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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램의 성공 정착 노** 2019-02-11 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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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 성공할려면 <br /> 말도 많은 지하철 2호선 트램이 예타면제를 통과하고 본 궤도에 올라 이젠 불확실성이 완전히 제거되었다. 이제는 반대하던 사람들도 다른 군소리 말고 트램이 성공 할 수 있게끔 지해를 짜내고 대전시민이 함께 성공을 기원해야한다. <br /> 2024년 광역철도개통,2025년 트램이 개통되면 대전도 명실 공히 지하철 3개가 생긴다. 이때쯤 되면 노선버스도 반절은 무인자율주행차가 24시간 운행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럼 대전에는 지하철 3개 노선, 무인자율버스. 현재 같은 버스, 그리고 택시가 주요 교통수단이 된다. <br /> 그동안 트램의 가장 우려되는 약점은 도로를 2개차선 잡아먹고 지하철이면서도 속도가 늦어서 제 역할을 못 할 것이다, 또한 많은 시민들도 차선 감소에 대하여 고민을 하고 있는 현실이다. 그리고 대전에 등록차량이 80만대가 넘게 되어 교통체증을 심화시킬 것이다. <br /> 그래서 생각보다 교통수송 분담율이 낮을수도 있다, <br /> 그러므로 비경제적, 비효율적. 비생산적이다 라는 우려가 생길수도 있다. <br /> 그런데 이제는 트램이 확정된 마당에 비관적인 상황에 머무를 수는 없다. 그러면 이것을 어찌 극복하느냐가 관건이다. <br /> 해답을 제안해 보면 지하철 1호선. 트램. 광역철도. 무인자율 셔틀버스(현재버스 반절은 자율주행차개발로 변경예정됨). 현재 같은 버스, 택시를 연계하여 하나로 묶는 것을 권하고 싶다. 즉 door to door로 시민편의를 위해 완전연계. 환승체계를 만드는 것이다. 지하철. 버스를 축으로 하고 남아도는 택시를 가지로해서 거미줄같이 연계시키는 것이다. 지하철. 버스정류장에 택시를 10대씩 상시대기 시켜서 집. 사무실과. 정류장을 연계시키는 것이다. 집에서 콜택시 불러서 지하철. 버스 정류장까지 가고 내려서 다시 택시. 지하철. 버스로 환승하고 다시 내려서 최종목적지는 택시로 가는 것이다. 그래서 자가용의 운행을 감소시키는 것이다. <br /> 지금보다 자가용 운행을 반절로 줄이고 대신에 지하철, 버스, 택시로 대체시키면 교통체증도 없고 지하철, 버스, 택시교통수단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고 자가용이 필요 없으니 경제적 절감효과도 높일 수 있고 시내주행도 빨라져서 쾌적한 도시를 만들 수 있다. <br /> 여기서 택시가 환승으로 들어가면 다소 시예산이 들어갈 수 있으나 3개지하철, 버스와 환승으로 자가용이 필요 없고 주행속도가 빠르고 매연이 감소해서 친환경도시가 되고 집에서 집까지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면 투자에 대비해서 효과가 수십배 높을 것이다. <br /> <br /> 대전시에서는 이 제안을 다각도로 검토해서 대전시민들을 위해 최고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트램 때문에 교통체증이 심하다, 투자에 비해 효율성이 적다, 특히 자가용들한테 원성을사서는 안됩니다. 이제부터 기존 교통수단을 활용해서 최대의 시너지효과를 만들 수 있는지 대전환이 필요합니다. 다시 한번 트램예타면제 통과를 축하하고 시장님포함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새로운 대전, 시민의 힘으로 발전하는 대전을 위해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