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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예산삭감 원** 2018-12-05 156

대전시티즌을 응원하는 시민입니다..
매경기마다 괸심을 갖고 지켜보았습니다.
처음 김호사장님이 오시고 경기내용이 부진할때는 걱정스러운 맘이 컸으나 점점 내용이 좋아지고 몇몇서포터즈가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이래서는 안됀다는 마음에 응원석에서 응원하게 됐습니다.
마지막 부산전에는 원정을 300여명이 가게됐고 구단에서 점심식사 저녁식사 티켓등을 무료로 지급하여 성적은 아쉬웠으나 대전시민이 축구로 하나된
모습을 오랫만에 보게됐습니다. 수년간 패배의식에 젖어 경기장에도 찾지 않았던 시민들이 이제 관심을 갖을만 했는데 예산을 대폭 깎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려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김호사장님을 반대하는 몇몇분께 왜 반대하냐니까 그냥 싫다고 하더군요. 이런 말도 안돼는이유를 갖고있는
사람들이 응원을 반대하고 여론을 조성하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가만히 지켜보고 있는 대전팬들이 더 많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부족했던 점도 있었지만 아직 1년밖에 지나지 않았고 시간을 갖고 협의하며 부족한점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지 마음에 안든다고
예산을 깎고 비난하는 것은 성숙한 행정은 아닌 것같습니다. 꼴찌에서 이만큼 성적이 나고 발전하는 모습이 보이니 더 지켜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축구특별시에 맞지 않게 수년간 패배의식에 젖어있었고 작년까지 경기내용이 창피했었습니다. 이제 3천에서 4천여명의 팬들이 모이고 있는 이때에
예산을 삭감하여 대전시티즌을 다시 예전상황으로 돌려놓으려는 분들은 다시금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의원은 시민이 뽑은 대표입니다.
목소리 큰 분들의 의견만 듣지 마시고 묵묵히 응원석에서 응원한 시민들의 의견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축구장은 시민의 휴식의 장이며 놀이터입니다. 성적이 나야 볼 맛도 나고 응원도하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습니다. 즐거운 축구문화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바쁘실텐데 장문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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