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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관련 성명서 L** 2017-09-30 658

<br />“행정수도=세종시” 헌법명문화와 “행안부 세종이전”결사 반대 <br /> <br /> <br />세종시의 지금 하는 행태를 보면 수도권 과밀해소와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은 싹이 노랗다. <br />1990년도에 수도권 인구가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3/1이었는데 지금은 2/1을 차지한다. <br />수도권은 지가가 높고 대부분 큰 회사 본사가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지방세가 많이 걷혀서 기반시설과 편의시설, 문화시설을 계속 건설하므로 수도권에서 떠나지 않고 인구가 계속 유입되고 있다. <br />세종시는 수도권 인구 과밀해소를 위해 계획되었는데 수도권에서는 유입되지 않고 대전에서 약 7만을 비롯한 주변지역 인구를 잡아먹고 있다. <br />산업단지와 테크노밸리도 주변지역 공장들이 이전하여 오히려 주변을 황폐화시키고 있다. <br />전국 투기꾼들이 몰려 들어 아파트와 땅 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어 투기지역으로 지정된 상태다. <br />세종시는 인구 50만을 얘기하지만 세종시 면적이 1,400만평인데 100명만까지도 욕심부릴 것이다. <br />국가균형발전에 대하여 충청도끼리 왜 그러느냐는 어설픈 지역 의리로 함부로 찬성했다가는 대전은 도끼로 제 발등을 찍는 돌이킬 수 없는 우를 범할 것이다. <br />세종시는 세종시고 대전은 대전이다. <br />대전을 희생시키면서 세종시를 발전시킬 이유가 없다. <br />일각에서는 세종시가 커지면 대전시도 커진다고 하는데 국가에서 월급을 받는 정치가와 대전에서 사업이나 장사를 안 해 본 사람들의 정신 나간 헛소리다. <br />2050년이 되면 대한민국 인구가 4,000만으로 줄어든다는데 세종시 인구가 흘러 넘쳐서 대전도 같이 성장한다는 얘기는 초등학생이 웃을 일이다. <br />지금 세종시로 빠져나가는 대전 사람들이 나이가 30-40대이다. <br />현재 7만이 빠져나갔지만 세종이 커지만 20만 이상 3,40대가 빠져나간다. <br />대전 경제 인구가 다 빠져나가고 도시는 공동화되고 고령자만 남는다. <br />결국 대전시는 세종시의 초라한 위성도시로 전락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br />이낙연 총리가 오죽했으면 2017. 9. 27.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제14차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 모두발언에서 “세종시가 중앙정부의 강력한 균형발전정책에서 태어난 산물이지만 이제 스스로 주변과 균형발전을 이루어야한다고” 했겠나. <br />주변은 아랑곳 않고 세종시만 혼자 잘났다고 크려고 아등바등 하니까 일침을 가한 것이다. <br />이제부터 대전도 정신 바짝 차리고 더 이상 인구가 줄지 않고 180만 도시가 되도록 고삐를 죄어야 한다. <br />한번 빠져나간 인구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br />대전에 사는 우리 후손들한테 나중에 무슨 면목이 있겠나? <br />쑥대밭되기 전에 우리 살길을 찾아야 한다. <br />우리는 대전을 크게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br />대전의 정치인들과 오피니언 리더들이 머리가 깨었더라면 지금 대전은 엄청나게 발전했을 것이다. <br />처음에 행정수도 얘기가 나왔을 때 대전에 행정수도를 유치하고 지금의 세종시 면적을 대전으로 편입시켰어야 했다. <br />또는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할 것이 아니라 기업도시를 유치시켜야 했다. <br />일부 정치인들의 고집과 아무 생각없이 사는 우리 자신이 이 모양 이 꼴을 만든 것이다. <br />더 이상 어리석은 짓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 <br />이젠 정신 바짝 차리고 대전 발전만을 생각할 때다. <br />지금 대전시에서 계획하는 모든 사업들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하고 4차 산업혁명 특별도시가 되도록 대전 시민 전체가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br />대전을 살기 좋은 도시로 재생해야 한다. <br />대전 시민이 떠나는데 외부 사람들이 오고 싶겠나. <br />대전 시민들은 책임감을 갖고 대전을 발전시켜야 할 의무가 있다. <br />대전시는 7만이 빠져나가 택시영업이 안 되어 사업자들이 53억을 들여서 택시 174대를 감차했는데 세종시는 인구가 늘어나 2017년 9월 27일에 70대를 증차했다. <br />대전 인구가 유입됐으므로 당연히 대전택시를 이동시켜서 활용하면 되는데 인구가 늘어서 배가 부르다고 이웃은 죽던 말던 아랑곳하지 않고 세종시만을 위한 정책을 쓰는 것이다. <br />이것이 대전과 세종시의 냉정한 현실이다. <br />세종은 자기들만 잘 먹고 잘 살겠다고 방침을 정했다. <br />그런데 대전은 꿈을 못 깨고 앞 뒤도 모르고 세종시가 대전 잡아먹으라고 개헌에 찬성해야 하겠나. <br />찬성하는 것은 아버지가 죽어서 재산을 상속해야 하는데 땟거리도 없는 동생이 부자인 형한테 재산을 상속받도록 상속 동의서에 도장을 찍어주는 것과 똑같다. <br />대전, 청주, 공주시가 연대해서 행안부가 세종시에 와서는 안 되고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헌법에 명문화되는 것은 결사반대해야 한다. <br />대전에서 세종시로 가는 BRT도 운행 중단시켜야 한다. <br />대전의 자존심을 지킵시다! <br />정신 바짝 차려서 150만 인구가 똘똘 뭉쳐 미래의 풍요로운 대전을 만들어 갑시다! <br />우리 대전 후손들에게 180만 대전인구를 만들어서 북적북적하고 경제가 활성화되고 살기 좋은 대전을 물려줍시다! <br /> <br />2017년 9월 15일 <br /> <br />전국택시 노동조합 대전의장 이종호 <br />대전 개인택시사업조합 이사장 김성우 <br />대전 법인택시사업조합 이사장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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