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청당정협의회 대전광역시의회 2019-03-12 401 |
일시 : 2019년 3월 8일 장소 : 유성구청
유성구에는 두명의 국회의원과 4명의 시의원, 12명의 구의원이 있습니다. 그중에 국회의원과 시의원은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고 구의원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각각 7:5의 분포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당정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국회에도 여당과 야당이 있듯이 지자체에도 구정을 책임지는 구청장이 더불어민주당 정용래청장이기에 당정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소속 국회의원,시구의원과 정용래구청장, 부구청장, 자치행정국장, 사회복지국장, 안전도시국장, 기획실장이 함께 해서 올해 구정운영방향과 주요사업추진현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서 국회나 대전시에서 협조를 구하는 사업내용을 설명하고 의견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성구에서는 올해 공모사업으로 온천지구 지하주차장 조성 등 5건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국비나 시비의 지원이 필요한 사업중에 구암동 일원 마을안길 조성 등 6건의 사업에 대한 예산확보를 건의했습니다. 정치적행위는 반드시 책임을 동반합니다. 투표로 책임을 묻기도 하고 주민소환제 같은 방법도 있습니다. 계속해서 선택받기 위해서 정치인은 서로 힘을 합쳐 한팀이 되어 잘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 노력중의 하나가 당정간담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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