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박상숙 의원, 아름다운 기부문화 정착 위해 앞장서 대전광역시의회 2018-03-29 447 |
< 대전투데이 (2018.3.28.자) 보도> 대전시의회 박상숙 의원, 아름다운 기부문화 정착 위해 앞장서 작은 도서관 위원회 설치 내용 담은 조례안도 대표발의 대전시의회 박상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기부자 예우에 관한 조례안」이 28일 해당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부자 예우에 관한 적용범위, 시장의 책무, 기부자 명부 관리, 기부자 예우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였다. 기부자에 대한 구체적인 예우 사항으로는 기부증서 발급, 표창장․감사장 및 감사패 증정, 행사 초청, 기부자 명단 공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박상숙 의원은“기부자들이 기부를 하고도 그에 걸맞는 대우를 받지 못해 안타까웠다.”고 말하며, “본 조례가 제정되면 기부자의 자긍심 고취와 나눔을 통한 사회 통합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의원은 작은도서관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작은도서관 위원회 설치에 관한 내용을 담은 「대전광역시 작은도서관 진흥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대표발의하여 원안가결로 해당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날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된 두 조례안은 4월 3일 제23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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