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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병철)가 28일 제237회 임시회 기간 중 대전이문고를 현장방문 했다.
현장방문에서 의원들은 “본관동 6층 건물의 1, 2층(교실 12실이 1/2지하)은 채광이 잘 되지 않고 습하여 학생들이 수업하기에는 적당치 않다”며“교육청에서 이우관(급식동) 2, 3층을 증축하여 학생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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