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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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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행자위, ‘충청권 광역철도망사업 홍보 강화해줄 것’ 대전광역시의회 2018-01-19 596

< 대전투데이 1. 19일자 >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박혜련)18일 공보관, 소방본부, 인재개발원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소방본부 소관 업무협약 체결 및 업무협약 이행 점검결과를 보고 받았다.

 

이날 박정현 의원은 공보관 소관 사진기록물 관리 아카이브 시스템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서 질의하고, 시에서 처음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체계적으로 기록물을 관리·보존하여 대전시 홍보에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다중 이용시설 비상구 폐쇄 조사 결과에 대해서 질의하며, 사회적 관심이 고조될 때만 조사하지 말고 평소에도 상시적 조사 및 강력한 대응과 소방차 진입불가 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도 주문했다.

 

김경시 의원은 지역 현안사업 홍보내용 중 도시철도 2호선 트램 홍보에 비해 충청권 광역철도망 사업의 홍보가 미흡함을 지적하고, 충청권 광역철도망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이에 대한 홍보도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지난 제천화재를 교훈 삼아 소방차의 진입로 확보 문제 해결을 위해 평소에도 수시로 점검하고, 이에 대한 국민들의 의식 수준 향상을 위한 방안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박상숙 의원은 지난해부터 대전시에서 청년들의 자립 기반을 돕는 청년정책을 야심차게 추진하는 만큼 이에 대한 홍보도 적극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지난해 중앙시장 화재가 아직도 복구되지 않음을 언급하며,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특별대책에 대해서 질의하는 한편, 노인 요양시설 화재 대책도 특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박혜련 위원장은 주요업무계획 질의·답변 과정에서 의원님들이 말씀하신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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