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혜련 대전시의원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수상 대전광역시의회 2017-12-11 3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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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11.30자) 보도> 황인호·조원휘·박혜련 대전시의원 의정대상 수상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의회 황인호(더불어민주당·동구1) 의원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황 의원은 7대 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지내면서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정책과 지역개선활동에 앞장 선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성년식 시행에 관한 조례와 은퇴한 고경력 과학자 학생 멘토링 조례 등 시민생활에 밀접하고 대전의 인적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조례 제정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조원휘(더불어민주당·유성4), 박혜련(더불어민주당·서구1) 의원은 광역의회부문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조 의원은 제7대 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맡아 현장 중심의 열린 의정 활동과 정책대안 입법에 노력해 '대전시 원자력안전 조례'를 제정하는 데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박 의원은 제7대 의회 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33건의 조례 제·개정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벌이고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견제와 감시역할에 충실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민의 삶의 질과 만족도 조사를 통해 지역의정활동에 우수한 업적을 남긴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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