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GNB메뉴 바로가기

대전광역시의회 DAEJEON METROPOLITAN COUNCIL

×

대전광역시의회 DAEJEON METROPOLITAN COUNCIL

맨위로 이동


  • 전체메뉴
  • 외부링크
  • 검색
  • 검색
  • 유튜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 블로그
  • 글자를 크게
  • 글자를 보통으로
  • 글자를 작게

맨위로 이동


전체메뉴

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

> 의회소식 > 의원동정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URL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의원동정

본문

대전시의회 박정현 의원, 인구감소 대책 마련 촉구 대전광역시의회 2017-11-21 377

<뉴시스(11.8자) 보도>

박정현 대전시의원 "대전시 능동적 인구감소 대책 마련해야"

대전시가 보다 능동적으로 인구감소 대책을 내놔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박정현(더불어민주당·서구4) 대전시의원은 8일 제234회 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의 기획조정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통계청의 장래인구 추계를 보면 수도권과 영남권, 호남권은 인구가 감소하지만 중부권은 늘것으로 예상됐는데 대전만 안늘어나는 것으로 나오고 있다"며 대책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세종시는 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고, 강원도도 대전에 비해선 나아지는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지난 5월에 인구정책 담당을 정책기획관실로 옮겨서 총괄관리하고 있는 것은 다행이지만 좀 더 능동적인 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촉구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2013년말 153만2811명이던 인구수는 2014년말 153만1809명, 2015년말 151만8775명, 지난해말 151만4370에서 올 9월기준 150만6741명 까지 줄어들고 있다.

이택구 기획조정실장은 "세종시가 들어서면서 6만4000여명이 순유출 됐다"면서 "국가적으로 감소하는 측면이 있는데다 광역시 가운데는 인천시 정도만 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실장은 "다만 세종시 전출폭이 감소하고 역전입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학원 등 교육여건상 대전에서 거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대전의 장점을 좀 더 살려 노력하면 전출폭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쓰기

현재 0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맨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