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시정살림 심의 유도(2002. 8. 29 대전매일) in729 2002-08-30 6,862 |
제4대 대전시의회 첫 예결특위위원장에 호선된 송인숙의원은 "정파를 떠나 공정 하고 불편부당한 시정살림 심의가 되도록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4대 의회 첫 예결특위위원장을 맡은 소감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예산은 시정의 중추적인 부분이다. 불요불급한 행사 성·낭비성 예산이 없도록 하고 행정 경상경비에 대비해서도 누수되지 않게 최선 을 다하겠다." ▶시의 2차 추경안의 주안점은 무엇으로 보는가 "2차 추경의 편성방향은 올 상반기 세수실적을 감안하고 하반기 세수를 전망 해 편성된 것으로 안다. 세출부분에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 복 지 부분의 사업비 편성에 주안점을 두고 심의해 나가겠다." ▶예결특위의 심사방향은 "포괄적 검토를 해 봐야겠지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인프라 구축, 소 외 계층의 복지예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 사업비 등에 대해 심의 토록 하겠다." ▶7명의 예결특위 위원 중 4명이 자민련 소속인데..... "시민의 세금을 다루는 일이다. 정파를 떠나 공정하고 진실된 심의와 연구자세 로 임하겠다." ▶추경안 중 대전 동물원 주차장 추가확보, 시장관사 영아보육시설 활용, 의회 건물 마크 신설 등이 논란 이되고 있는데.... "대전동물원주차장 추가확보는 교사위 소관으로 심의를 했었다. 추가 주차장 확보 예정 부지가 밭으로 개장 전 평당 1만 5000원 했는데 지금 25만원을 호가하 고 있다. 문제가 있다고 본다. 다른 문제도 의원들의 의견을 청취해 대처해 나가 겠다." 자료출처 : 2002.8.29 대전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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