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사 권익보호 위해 노력 - 대전매일인터뷰 tigerkkh 2002-03-04 6,7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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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전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의 현황파악조차 안되고 있는데 빠른 시일내에 파악 정리하고 사회복지사의 권익보호와 협회발전의 기초를 다지는 회 원 결속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8일 오후 7시 대전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열린 대전시 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 에서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광희(56. 대전시의회 부의장) 회장은 "사회복지사 협회는 사회복지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어야 한다"며 올해부터 사회복지 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복지사 어울림 마당을 개최하겠 다고 밝혔다 김회장은 "사회복지사협회의 내실화와 사무국 업무의 추진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 무국장제도를 도입 회원관리등 사무국 업무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 했다 김회장은 또 "사무국장과 함께 사무실 마련이 필수적인 만큼 안정적인 사무실을 마련해 단순한 업무추진 공간뿐만아니라 취업정보를 서로 나누고 고충을 함께 하 며 부당하게 침해 당하는 사회복지사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 다 김회장은 "사회복지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사회복지에 대한 각종 정책이나 현안등 이 의정활동을 통해 감시될 수 있도록 하고 복지사의 정당한 권리를 보장받는 근 로조건과 처우 및 임금향상을 위해 전문기관에 연구용역을 줘 그 결과를 국회 및 정부에 건의, 개선하겠다"고 제시했다 김회장은 "협회의 각종 사업을 언론매체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협회의 위상을 사회에 제대로 인식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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