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대전광역시의회 회의록

맨위로 이동


  • 전체메뉴
  • 외부링크
  • 검색
  • 검색
  • 유튜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 블로그
  • 글자를 크게
  • 글자를 보통으로
  • 글자를 작게

맨위로 이동


통합검색
  • 닫기

홈 > 전자회의록 > 5분자유발언

5분자유발언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URL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본문

게시판 보기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로 구분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정쟁 중단 및 수산물 소비 활성화 대책 마련 박종선제273회[임시회] (2023-09-18)126
동영상 영상보기

국민의힘 유성구 제1선거구 박종선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이상래 의장님 그리고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동료의원 여러분!


이장우 시장님과 설동호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본 의원은 금일 후쿠시마 오염처리수와 관련하여 대전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프레젠테이션자료를 보며)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일본 후쿠시마에서는 과학적으로 처리된 오염처리수 7,800톤을 1차 방류하였고 내년 3월까지 4회에 걸쳐 오염처리수 3만 1,200톤을 방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에 다수의 시민은 우리 식탁에 오르는 수산물에 대하여 안심하고 먹어도 되는지 아니면 먹어서는 안 되는 것인지 통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와 같은 상황으로 인하여 우리 대전시 수산업 종사자들이 심히 걱정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본 의원이 이와 관련하여 관련 업계에 확인해본 바, 현재 상황으로 인하여 매출액은 거의 반토막이 났다고 합니다.


이대로 조금만 더 가면 완전히 문을 닫아야 할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야말로 길거리에 나앉을 판이라고 합니다.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매출이 증대되었다는 것은 완전히 허구라고 합니다.

현재 후쿠시마 오염수가 당장 우리나라 근해에 흘러들어온 것도 아니고 관련 전문가들에 의해서 위험진단이 확실하게 드러난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이미 이러한 수산물이 위험하다는 소식을 접한 소비자들은 위험신호를 머릿속에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산물을 식탁에 올리는 것을 대단히 꺼려하고 있습니다.


본 의원은 일전에 우리 의회 이상래 의장님과 이장우 시장님 그리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수력원자력 분야 관련 기관장들, 카이스트 원자력안전 관련 교수들과 노은농수산물시장에 한번 찾아가봤어요.


당시 수산업 종사자들이 엄청나게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관련 분야 학자들이 오염처리수 우리가 위험하지 않다는데 왜 이런 상황이 초래됐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는 의견도 들은 바가 있습니다.


잠깐 관련 업계, 학계 최고 전문가 인터뷰 영상을 잠시 시청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 26분 영상자료 개시)

(11시 27분 영상자료 종료)


카이스트 정용훈 교수 국내 최고 전문가인데요, 후쿠시마 오염수 1ℓ 그냥 복용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바나나 8개 먹는 거하고 똑같대요.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나오는 생선 1만 년 동안 계속 먹어봐야 방사능, 우리 방사선 촬영하잖아요, 엑스레이 1회 촬영하는 것과 똑같다고 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빨리빨리 진행하겠습니다.


그래서 저 교수님이 말씀하셨듯이 과거에 후쿠시마 원전 녹아내렸을 때 그대로 방류됐습니다.

그대로 우리 동해에 밀려왔어요.

그때 수산물 그대로 먹었습니다.

그걸로 문제가 있었다는 것 제가 들어본 바가 없었습니다.


여러분 또 광우병 파동 들어보셨지요?

당시에 미국산 소고기 먹으면 전부 미쳐버리고 돌아이된다고 했습니다.

미쳤다는 사람 들어보셨습니까?


광우병 때문에 축산물 농가만 엄청나게 도산됐어요.

이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번에도.

수산물 업계만 줄줄이 도산 위기에 몰려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도 지금 이장우 시장께서 온누리상품권 21일부터 사용하면 30%, 수산물 애용하면 30%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준다고 하고 대통령, 청와대에서도 적극적으로 먹는 것 우리가 장려하자 이 운동 벌어지고 있고 행안부에서는 매주 수요일에 우리 수산물 먹기 운동 벌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이 운동을, 이러한 챌린지를 펼쳐 나가야 될 때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금일 의장님께서 오찬 간담회를 수산물 식당에 준비했더라고요.

(11시 28분 발언 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본 의원 오늘 5분 자유발언 주된 요지는 우리 의회가 대전시에 있는 수산물 업계에 종사하시는, 어려움에 처하신 분들을 적극 대변하고 이런 어려움을 우리가 의정활동하는 데 포인트를 맞춰야 된다, 이런 생각을 가지면서 5분 자유발언 마칠까 합니다.


시간 다 됐습니까?  경청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오늘 의장님께서 수산물 적극 먹기 장려운동으로 오찬 간담회를 수산물 식당에 마련했는데 의원님 여러분 많이 동참해 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이상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맨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