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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농업인들을 위한 특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구본환제244회[임시회] (2019-07-1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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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유성구 제4선거구 구즉·관평·전민의 구본환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김종천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허태정 시장님과 설동호 교육감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우리나라는 과거부터 농업을 장려하기 위해 ‘농자천하지대본’을 강조해 왔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농촌 현실은 농업인구의 고령화와 여성화 등으로 인해 농업 생산성은 점차 저하되어가고 있고 삶의 질 역시 그리 좋지만은 않은 상황입니다.

2018년 기준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우리 대전의 농가는 8,852호로 농업인구는 2만 1,986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그중 남성농업인이 1만 997명이고 여성농업인은 1만 989명으로 여성농업인들의 역할이 점점 커져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여성농업인들이 농업 생산에 있어 남성들의 보조 역할을 수행했지만 여성농업인이 남성을 추월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는 여성들이 당면한 농촌현실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여성농업인들이 고령자들이다 보니 농작업과 가사노동 등으로 인해 각종 만성질환에 노출되어 있을 뿐 아니라 열악한 농촌 일손과 환경 등으로 농업 생산성은 점차 하락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본 의원은 열악한 상황에 놓여 있는 우리 지역 여성농업인들의 생산적 복지와 생활 안정을 위해 대전시 차원의 특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몇 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우리 지역 여성농업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행복바우처사업을 확대 시행해 나가야 합니다.

현재 우리 농촌의 현실을 볼 때 여성농업인들은 농작업과 가사노동으로 인해 건강과 문화, 복지 등에 시간을 할애할 여력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만성질환과 각종 스트레스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본 의원은 대전시가 여성농업인의 만성질환에 대한 예방 및 치료와 함께 복지 및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사업을 확대 지원함으로써 우리 지역 여성농업인들의 삶의 질과 복리를 증진시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우리 지역 여성농업인단체에 대한 예산 지원과 사업 확대가 필요합니다.

현재 우리 지역 여성농업인 지원사업 예산은 국비로 지원되는 생활지도자 양성 교육비 700만 원과 여성농업인 정보제공 지원비 430만 원을 합쳐 1,130만 원에 그치고 있습니다.

여성농업인단체 활성화를 도모하기에는 예산지원이 매우 부족한 실정입니다.

따라서 본 의원은 여성농업인과 농업인단체 활성화를 위해 대전시가 기존에 지원하고 있는 사업 외에도 선진지역 현장교육과 농업인들 간 화합행사 지원 등에 대전시의 관심과 지원이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셋째, 최근 여성경영주 비율이 점점 높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여성농업인들의 직업역량 강화를 위해 각종 농업 경영 학습과 교육 등을 지원함으로써 농업인들의 직업적 지위를 향상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밖에도 농촌 생활안정을 위해 특산품 판매 지원, 농산물 가공 지원 등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소득 증대 사업에도 관심을 기울여 나가야 할 것입니다.

시장님!

아무쪼록 우리 지역의 열악한 농촌현실을 감안하시어 우리 농업인들이 ‘농자천하지대본’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대전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리며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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