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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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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의 삶의 질이 한층 더 좋아질 수 있도록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장애인 버스의 도입이 필요합니다. 이광복제243회[제1차 정례회] (2019-06-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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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구 제2선거구 이광복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김종천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허태정 시장님과 설동호 교육감님,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 본 의원은 장애인들의 문화생활 및 외부체험활동에 이동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장애인 버스의 도입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르면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수단, 여객시설 및 도로에 이동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보행환경을 개선하여 사람중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교통약자의 사회 참여와 복지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이 법률에 따라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조례를 제정하여 교통약자들을 위한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운영 중에 있으나 일반 관광버스를 탈 수 없는 장애인들은 장애인 택시를 이용하거나 승합차를 개조한 장애인 차량을 이용하여 이동할 수밖에 없습니다.

승합차를 개조한 리프트 차량과 슬로프 차량, 장애인 택시는 지체장애인들이 단체로 이동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대중교통에서는 저상버스를 운영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교통약자가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많습니다.

하물며 장애인들이 단체로 여행이나 외부체험활동을 한다는 것은 언감생심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휠체어,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지체장애인들이 단체로 문화·체험활동을 하거나 여행을 할 때는 대부분 일반 관광버스를 임대하여 사회복지사들이 장애인들을 한 분 한 분 안아서 일반석으로 이동시키거나 장애인 버스를 추가로 1대 더 렌트해야 합니다.

또한 휠체어를 실을 공간이 마땅치 않아 1톤 이상의 트럭을 빌려 싣고 다녀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해주는 장애인 버스는 앞으로 장애인들의 문화생활과 외부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 아주 큰 도움이 되지만 장애인 버스의 임대료는 일반 관광버스보다 렌트가격부터 거의 2배에 가까운 임대료를 지불해야 하므로 우리 시 차원의 장애인 버스 도입은 필수입니다.

타 시·도의 경우, 성남시는 지난 2월 장애인 버스 도입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장애인들의 이동편의를 위한 복지정책을 시행 중에 있으며, 여주시는 지난 5월 여주시 장애인 버스 명칭 공모와 함께 장애인이 문화, 나들이, 여행, 여가활동 등 외부활동을 할 수 있도록 2020년부터 여주시 장애인 버스를 도입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전 관광의 해를 맞이하여 타 지역 및 대전시민의 한 사람인 장애인들도 대전의 내부 곳곳을 관광할 수 있도록 장애인 버스를 도입한다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시장님!

지금 저희 모두가 이렇게 두 발로 걷는 것도 지금 건강한 것일 뿐입니다.

언제 휠체어 생활을 하게 될지 모르는 일입니다.

이동이 불편한 사람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대전시에서도 장애인 이동권은 삶의 당연한 권리라며 장애인 이동권을 주제로 거리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인식변화를 위한 홍보를 하는 등의 노력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장애인에게 필요한 장애인 버스의 도입을 통해 대전시민으로서 장애인들도 삶의 질이 한층 더 좋아질 수 있도록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대전의 복지정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여 추진해 주시길 바라며 이만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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