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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2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2023.07.18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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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2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1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23년 7월 18일 (화) 오전 10시

장소 : 산업건설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272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제1차 위원회

1.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가. 전략사업추진실 소관

2. 대전광역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및 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대전광역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조례 전부개정조례안

4. 대전광역시 물류단지 개발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

5. 대전광역시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6. 북부권(대덕) 화물자동차 휴게소 조성사업 민간투자사업 동의안

7. 대전형 통합교통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고

1.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나. 교통건설국 소관

다. 대전교통공사 소관


심사된 안건

1.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가. 전략사업추진실 소관

2. 대전광역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및 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대전광역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조례 전부개정조례안

4. 대전광역시 물류단지 개발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

5. 대전광역시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6. 북부권(대덕) 화물자동차 휴게소 조성사업 민간투자사업 동의안

7. 대전형 통합교통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고

1.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나. 교통건설국 소관

다. 대전교통공사 소관


(10시 15분 개의)

○위원장 이병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2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아시다시피 최근 시정현안 최고의 화두인 국가첨단산업특화단지 선정결과가 조만간 발표될 예정입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우리 위원회에서도 대전이 지정되기를 한마음 한뜻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하고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함께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가. 전략사업추진실 소관

(10시 16분)

○위원장 이병철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진행에 앞서 지난 7월 1일 자 인사발령에 따라 새로 부임하신 간부공무원 소개가 있겠습니다.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께서는 신임 간부공무원을 소개한 후 업무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전략사업추진실장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 한선희입니다.

존경하는 이병철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전략사업추진실 업무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새로 부임한 간부공무원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태영 전략산업반도체과장입니다.

(전략산업반도체과장 정태영 인사)

다음은 손봉철 기업투자유치과장입니다.

(기업투자유치과장 손봉철 인사)

남일우 창업진흥과장입니다.

(창업진흥과장 남일우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전략사업추진실 소관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는 일반현황부터 주요 당면·현안 사항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2023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전략사업추진실 소관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병철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내용을 숙지한 후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고, 만일 보충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의 허락을 받은 후 해당 과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직함과 성명을 말씀하시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삼 위원 날씨가 많이 안 좋습니다, 그래서 지금 국가적으로도 재난 위기에 있고요, 우리 대전시 하천도 범람할 정도로 위험수위까지 왔는데, 어쨌든 피해에 대해서 대비해 주시길 바라고요.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드론산업을 육성하지 않습니까, 드론지원센터를 대덕구에, 대덕경찰서지요, 리모델링은 지금 어느 정도까지 되고 있나요?

준비를 어떻게 하고 계시지요, 그쪽 지원센터는?

○전략사업추진실장 한선희 아시겠지만 저희가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을 지정받으면서 대덕구 구 대덕경찰서 부지와 건물을 임대해서 일부 리모델링을 해서 쓰는 걸로 계획을 했는데 저희가 사업을 하면서 좀 더 이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서 앞으로 이 건물과 토지를 매입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현재 투자심사 절차 진행 중인데 그렇게 해서 그 부지 전체를 앞으로 드론과 로봇에 특화된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고, 지금 일부는 저희가 리모델링공사를 시작했고요, 그리고 현재는 아직 공사 완료가 안 됐기 때문에 정보문화산업진흥원 그리고 대전TP…….

김영삼 위원 실장님, 몇 가지 여쭤볼 거라서.

드론산업은 앞으로 미래산업의 먹거리가 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겁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보시다시피 국방산업에도 굉장한 역할을 하고 있지요.

그것 말고도 서비스업으로 따지면 택배산업도 그렇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앞으로는 운송수단, 하늘을 나는 운송수단이 될 수도 있고요.

이런 것들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드론을 띄울 수 있는 부분, 비행금지구역이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지금 해제를 저희가 요청하고 있는데 어느 정도까지 얘기되고 있습니까?

어떻게 되고 있나요.

○전략사업추진실장 한선희 아시겠지만 원자력연구원 이런 것 때문에 저희 대전시는 원칙적으로 드론이 비행할 수 없는 공간인데 저희가 지금 드론특별자유화구역으로 1차·2차 지정이 돼서 지금 3대 하천을 중심으로 해서는 운행을 할 수 있다는 말씀드리고, 그런데 이제 좀 더 저희가 대전시의 원자력연구원 인근 반경 5㎞인가요, 그 외 지역에서 저희가 공역을 해제하기 위해서 국토부하고 계속 협의를 했고 지금 상당 부분 긍정적인 답변을 얻고 있습니다.

그래서 행정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김영삼 위원 실장님, 이게 드론을 전체적으로 못 띄우는 건 아니지요?

○전략사업추진실장 한선희 그렇습니다.

김영삼 위원 제한할 수 있는 드론의 무게, 고도 이런 게 있지 않습니까?

○전략사업추진실장 한선희 예.

김영삼 위원 무게는 25㎏ 이상 올라가게 되면 비행규정으로 못 하게 되어 있고요, 그리고 고도는 150m 이상 되어 있는데, 그러면 기본적으로 드론산업 육성에서 아이들에게 할 수 있는 것들은 어느 구역이든 150m 밑이고 킬로그램 수가 나가지 않는다면 다 띄울 수 있는 건가요?

○전략사업추진실장 한선희 지금 현재 말씀이십니까?

김영삼 위원 예.

○전략사업추진실장 한선희 아닙니다, 현재는 저희가 다 띄울 수 있는 건 아니고 지난번에 문평동에 드론공원을 개장했는데 그 공간에서는 띄울 수가 있고.

김영삼 위원 단장님, 거기서 답변하십시오.

제가 다른 얘기를 하려고 한 건 아니고 기본적으로 25㎏ 밑으로, 그리고 고도가 150m 이상 올라가지 않으면 학습용으로 아이들이 띄우는 부분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 않습니까?

○국방산업추진단장 이선경 현재 그렇지 않습니다.

김영삼 위원 아, 그렇습니까?

그러면 그것 또한 풀어서 드론산업을 육성하는 데 하겠다 그 말씀이시지요?

○전략사업추진실장 한선희 예.

김영삼 위원 알겠습니다.

드론은 앞으로 미래 먹거리의 축이 될 수 있는 산업입니다, 적극 육성을 함에 있어서도 행정적인 기반 그리고 투자도 병행되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우리 대전의 먹거리로 살릴 수 있는 드론을 조금 더 육성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전략사업추진실장 한선희 예.

김영삼 위원 다른 것 또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환경하고 관련 있기 때문에, 지금 비가 많이 오고 이런 부분이긴 하지만 우리 전략사업추진실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업 유치에 관련된 부분이니까 하나 질의드릴게요.

우리가 기업을 유치하게 되면 탄소배출권이라는 걸 국제협약에 의해서 내고 있지요, 비용을?

○전략사업추진실장 한선희 예, 기업에서 부담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삼 위원 이렇게 집중호우가 쏟아지거나 기후 이상 변화가 오는 것은 전부 다 탄소배출 또는 온난화 때문이라고 합니다.

세계의 기후변화 기구라든가 국가적인 정책 말고 우리 대전시에서 기후에 관련된 정책을 하고 있는 것들이 있으면 설명해 주시고요.

또 기업에 대한 탄소배출권은 어떻게 운영하고 계신지, 어떻게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겠습니까?

○전략사업추진실장 한선희 지금 기후변화에 대한 대책, 대응책과 기업의 탄소배출과 관련된 것은 저희가 직접 이렇게 전략실에서 지원하고 검토하고 있지는 않고 환경국에서도 일부 검토를 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 다만 저희는 지금 예를 들면 아까 보고드린 국가산단 같은 경우 이러한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RE100 산단으로 만들기 위해서 그런 계획을 저희가 반영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기업들이 입주할 때 탄소배출에 따른 비용을 최소화할 수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기업 유치에도 도움이 됩니다.

신규 산단들은 저희가 대부분 앞으로 RE100 산단으로 만들 걸 지금 검토하고 있고요, 기존 산단들도 일부 태양광이라든지, 연료전지는 현재는 거기에 해당은 안 되지만 이런 연료전지 같은 걸 확대해서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영삼 위원 예, 맞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짚고 우리 대전시의 방침이 어떤지 궁금해서 질의드렸고요.

그리고 양자산업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하나 질의드리겠습니다.

양자산업은 제가 조례안을 해서 5년마다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원할 수 있는 것을 했는데요, 사실 양자산업이라는 것은 양자물리학을 총괄해서 양자산업, 양자물리학, 양자컴퓨터,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실질적으로 산업에 도입이 되거나 이런 부분이 현저하게 적습니다, 외국 사례에 보면 실패 사례도 상당히 많고요.

그래서 더욱더 불모지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더 확대를 해야 되는 부분이긴 하지요.

그렇다고 하면 외국에 있는 양자산업을 우리가 벤치마킹할 필요도 있고 또 대전에는 양자 인력이 반 이상, 49% 이상이 대전에 지금 거주하고 있지 않습니까?

○전략사업추진실장 한선희 예.

김영삼 위원 이 인력들을 활용해서 양자산업의 기본적인, 아까도 말씀 주셨듯이 실증 테스트를 포함한 모든 것들을 해서 양자산업의 기틀을 제대로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전략사업추진실장 한선희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난 6월에 대전시 양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발의해 주셔서 그 조례를 근거로 해서 저희가 여러 가지 검토를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 이미 대한민국에서 양자를 연구하는 9개 기관과 지난 5월에 MOU를 해서 여러 가지 논의를 지금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얼마 전에 정부에서 양자 관련된 국가 육성정책을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그걸 잘 분석하고 있고 저희가 주로 카이스트하고 표준연하고 우리 대전에 양자산업을 어떻게 육성할 건지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하고 있는데 정부의 발표내용을 여기에 다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만들고 있단 말씀드리고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양자산업이 아직은 민수 쪽에서는 크게 활성화가 덜 되어 있지만 특히 국방 관련해서는 중국이나 미국이 상당히 앞서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국방 관련된 양자산업 연구센터를 만들 그런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걸 대전에 유치하는 것도 저희가 검토하고 있고, 지금 외국 사례 중에서 캐나다에 퀀텀밸리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조만간 우리 실무자들을 퀀텀밸리에 출장을 보내서 외국의 우수 사례도 벤치마킹을 해서 저희 대덕에 조성할 대덕퀀텀밸리에 적극 도입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삼 위원 예, 좋습니다.

조금만 더 덧붙일게요.

양자를 들여다 보면 퀀텀밸리라는 뜻이 퀀텀이 띄엄띄엄이라는 건데 사실 양자의 기본적인 기능 자체가 그렇습니다.

빛이 갈 때 하나로 보이긴 하지만 엄밀히 빠르게 돌려놓으면 점 단위로 점차적으로 띄엄띄엄 이렇게 가는 걸 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퀀텀이라고 얘기를 하고 이것을 하나로 연결해 놓은 거라고 보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 비트의 단위는 컴퓨터 같은 경우는 비트 단위로 쓰이지만 이건 큐비트 단위로 쓰입니다.

그래서 양자물리학과 컴퓨터, 여러 가지가 복합체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컴퓨터 연산할 때는 굉장히 특이한 구조로 연산합니다, 그래서 양자컴퓨터의 기본은 속도에도 있겠지만 물리학과 과학과 그리고 이 세 가지, 기술적인 것이 복합적으로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완전히 신기술이라고 볼 수 있거든요.

이것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실장님께서는 만전의 대비를 해주시고 국가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전략사업추진실장 한선희 예, 위원님께서 양자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고 계신데 사실 양자를 저희 직원들도 이해하는 게 어려워서 얼마 전에 양자 관련 전문가를 저희가 모셔서 우리 직원들이 한번 특강도 듣고 하고 있어서, 나름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현재 슈퍼컴퓨터가 백만 년 동안 연산할 걸 양자컴퓨팅을 하게 되면 200초, 한 3분 정도에 연산이 끝난다는 그런 보고도 있는 걸 보면 분명히 이게 미래의 게임체인저는 분명한 것 같고 저희 대전시가 지금 당장은 어떤 기업이나 일자리를 만드는 건 아니지만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육성토록 하겠습니다.

김영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병철 김영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광 위원 반갑습니다, 김선광 위원입니다.

전략사업추진실 한선희 실장님과 공직자분들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그리고 성과도 많이 내신 것 같은데 올 한 해 그렇지 못한 부분도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질의드릴 내용은 대전의 경쟁력이 올라가려면 대학의 경쟁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보면 RISE 사업도 우리가 선정되지 않았고 글로컬대학도 선정되지 않았어요, 다 떨어졌지요, 대학에 관련된 부분은요.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지 않았을 때부터 글로컬대학 선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렇게 대부분 생각했는데 생각과 같이 글로컬대학 30에도 선정이 안 됐어요.

그 부분은 통합을 위주로 했던 한밭대-충남대가, 대학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지자체 역량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실장님께서 RISE 사업이나 글로컬대학 선정과정에서 우리 대전시가 타 시·도보다 어떤 역량이 부족해서 선정되지 않았다고 판단하십니까?

○전략사업추진실장 한선희 김선광 위원님 말씀대로 저도 지역의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데가 지역대학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2025년 2월부터 RISE 체계로 변경하는 것에 대해서 그리고 대학의 재정지원 권한을 지방정부에 주는 것에 저도 적극적으로 환영했었는데 결과적으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RISE 시범사업에 대전시가 안 됐고, 여러 개 대학이 신청했던 글로컬대학에도 선정이 안 돼서 저도 굉장히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지자체의 역량이 부족하다고 볼 수도 있고 열심히 준비했지만 준비한 대학에서도 조금, 마지막 단계에서 조금 어려운 점이 발생돼서 특히 글로컬대학에 선정이 안 된 결과가 있었는데, 어쨌거나 결과적으로 보면 저희가 앞으로 지역대학을 더 지원하고 지역대학의 혁신 역량을 강화해서 지역의 전체적인 혁신 역량을 강화해야 된다는 것은 변함이 없고 그런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앞으로 더 분발하고 더 많은 사업발굴을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저희가 재정적인 측면에서 다른 시·도보다, RISE 시범사업이든 글로컬대학 사업에 대한 재정 매칭이 있는데 그 매칭에 대해서 적게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더 찾고 분석해서 역량을 갖추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선광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번에 보면 다른 지자체는 대학 전담부서도 있고 이런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대전 같은 경우는 대학 전담부서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인력만 한 5명 정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어차피 2025년까지 RISE 사업은 모든 지자체에 도입될 예정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전담팀 만들어서 구성하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RISE 사업만 자체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예산확보나 이런 것은 계획이 있으신가요?

○전략사업추진실장 한선희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종전에 저희가 대학 관련 지원업무를 산학연팀에서, 산학연 업무 전체적인 차원에서 했었는데 저희가 이번 7월 1일 자 조직개편에 RISE 체계 전담TF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팀장과 팀원이 이번에 배치됐고, 그런데 팀 차원이 아니고 내년에는, 어차피 2025년 2월에는 전체적으로 해야 되기 때문에 내년 7월 1일 자 정도에는 부서 단위, 과 단위의 대학지원 전담부서를 저희가 만들 계획을 갖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예산도 저희가 지금 대학 재정지원금 1년에 300∼500억 정도 되는데 현재 지원하는 금액이 다른 시·도에 비해서 적은 것은 아니지만 산학연 체계가 굉장히 중요한 대전시 입장에서는 앞으로 특히 대학과 출연연이 같이할 수 있는 R&D 과제, 사업화 과제사업들에 대한 예산이 많이 더 확보돼야 합니다.

그래서 내년도 예산에 이 부분에 대해서 증액을, 저희가 여러 사업을 잘 구상해서 증액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김선광 위원 이 부분이 전략사업실에서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학에 관련된 사업들을 들여다보면 기존에 했던 RIS 사업이라든가 링크 사업도 마찬가지고 라이프 사업, 하이브 사업 이런 부분도 거의 대부분 보면 RIS 사업 같은 경우 예산이 가장 큰 사업인데, 대학 재정 지원하는 사업 중에서는요.

그런데 제가 옆에서 지켜보면 학령인구가 줄어들어서 어쩔 수 없이 통폐합도 돼야 하고 대학의 존폐, 없어질 수 있는 위기도 있겠지만 이런 RISE 사업 같은 경우 제가 계속 들여다보니까 결국 RIS 사업처럼 지역 내 거점대학, 국립대학 한두 곳만 너무 성장, 목표는 그게 맞지만, 방향성은.

그렇다고 하면 전략사업추진실에서 대전에 있는 사립대라든가 전문대 부분에, 그런 부분들은 사실 재정 지원 못 받을 경우가 많을 것 같아요, 2025년 이후에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향성을, 계획을 갖고 계신 게 있는지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전략사업추진실장 한선희 이번 글로컬대학에 거의 모든 대학이 신청을 했습니다, 우리 지역대학 중에서.

그랬는데 아까 말씀드린 안 된 원인 중에 하나로 저희가 보고 있는 게 뭐냐면 특성화가 좀 부족했다는 생각을, 나중에 결과가 나온 다음에 저희 분석에 의하면 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생각은 앞으로 여러 대학들이 저희 입장에서는 대전에서 육성하는 4대 전략산업과 3개 주력산업 위주로, 특히 기술 관련된 학과들은 그렇게 편제가 돼야 하고 대학별로 특성화를 가져야 된다는 그런 생각을 강하게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학하고 앞으로 계속 상의해서 대학의 특성화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집중적으로 금년 하반기에 논의해서 대학별 특성화 방향성을 확정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고.

지금 위원님께서 정확하게 진단하셨지만 종전에 RIS니 하이브 사업이니 링크 사업들이 조금, 물론 대학교수님들은 열심히 하신다고 하셨지만 밖에서 보기에는 좀 부족했고 혁신 부분이 부족했던 것은 뭐냐면 학교의 아니면 교수님들의 수요에 기초한 그런 R&D나 사업화 사업들이 많았다, 그 이야기는 거꾸로 이야기하면 지역기업들이 필요한 R&D 사업화 사업이 상당히 부족했다, 이런 생각을 저희도 많이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RISE 체계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지역대학의 특성화와 지역대학 커리큘럼이라든지 이런 모든 부분이 지역기업 수요의 커리큘럼, 지역기업 수요의 R&D, 지역기업이 필요한 사업화 이런 것을 같이하는 대학이 돼야 하겠다, 이걸 강하게 갖고 있어서 이런 방향성, 사업을 구체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선광 위원 감사합니다.

지역에 있는 대학의 경쟁력이 있어야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대전시의 경쟁력도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들 실장님께서 방향성을 잘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대학과 유기적으로 협력하셔서 대학발전과 대전시가 발전할 수 있게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전략사업추진실장 한선희 잘 알겠습니다.

김선광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병철 김선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보고된 사업은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심도 있게 검토하셔서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전략사업추진실 소관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쳤습니다.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회의장 정리를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4분 회의중지)

(11시 23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병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잠시 안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우리 상임위원회 활동을 취재하기 위하여 신아일보 정태경 본부장님이 오셨습니다.

우리 위원회 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고현덕 교통건설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제 장마철과 함께 본격적인 한여름에 접어드는 것 같습니다.

비 피해 없이 지나갈 수 있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여러분 모두 무더위에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 안내말씀드리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시장 제출 일반안건인 의사일정 제2항부터 제7항까지 일괄 상정하여 일괄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를 청취하고 각 안건별로 질의 토론 및 의결하고자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2. 대전광역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및 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대전광역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조례 전부개정조례안

4. 대전광역시 물류단지 개발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

5. 대전광역시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6. 북부권(대덕) 화물자동차 휴게소 조성사업 민간투자사업 동의안

7. 대전형 통합교통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고

(11시 25분)

○위원장 이병철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및 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3항 대전광역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4항 대전광역시 물류단지 개발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 의사일정 제5항 대전광역시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6항 북부권(대덕) 화물자동차 휴게소 조성사업 민간투자사업 동의안, 의사일정 제7항 대전형 통합교통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고를 일괄 상정합니다.

진행에 앞서 지난 7월 1일 자 인사발령에 따라 새로 부임하신 간부공무원 소개가 있겠습니다.

고현덕 교통건설국장께서는 신임 간부공무원을 소개한 후 일괄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교통건설국장 고현덕 지난 7월 1일 자 인사발령에 의해서 교통건설국에 부임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윤용준 버스정책과장입니다.

(버스정책과장 윤용준 인사)

김종명 건설도로과장입니다.

(건설도로과장 김종명 인사)

오세광 차량등록사업소장입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 오세광 인사)

존경하는 이병철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교통건설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적극적인 지도와 격려를 보내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면서 저희 소관 조례안 및 동의안 등 6건에 대하여 일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대전광역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및 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제안이유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무단 방치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무단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 견인 및 보관에 따른 비용 징수 근거를 마련하려는 것입니다.

주요내용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정차 또는 주차를 위한 공간을 확보하도록 정하였고 개인형 이동장치를 무단으로 방치하거나 통행을 방해하지 않도록 하였으며 무단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를 견인하여 보관할 수 있도록 하고 소요되는 비용을 사용자에게 청구할 수 있도록 정하였습니다.

다음은 대전광역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조례 전부개정조례안입니다.

그동안 자전거이용과 관련하여 이원화되어 있던 「대전광역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조례」와 「대전광역시 공영자전거 운영 조례」를 통합하여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것입니다.

주요내용은 5년마다 대전광역시 자전거이용 활성화계획을 수립하도록 신설하고 자전거이용시설의 정비 지침을 수립·시행하도록 정하였으며 대전광역시민의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공영자전거 타슈운영에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정하였습니다.

다음은 대전광역시 물류단지 개발 및 활성화 지원 제정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입니다.

제안이유는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22조의7 그리고 제59조의2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물류단지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통하여 물류단지 입주기업체 등의 편익 제공과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것입니다.

주요내용은 대전광역시 물류단지 개발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과 대전광역시 물류단지계획 심의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였습니다.

아울러 물류단지 관련 조례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기존 「대전광역시 물류단지 실수요검증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를 금번 조례에 편입하려는 사항입니다.

또한 물류단지 내 입주기업협의체 등에 의한 자발적인 단지 관리 유도를 위해서 대전광역시 물류단지 지원사업 대상 및 사업의 범위에 대해서도 정하였습니다.

다음은 대전광역시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제안이유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자동차 정비업 등록기준 합리화 방안에 대한 권고가 있었고 이 권고 사항을 반영해서 자동차 정비업의 등록기준을 현실에 맞게 정비하려는 것입니다.

주요내용은 자동차정비업을 등록하고자 할 경우 자동차정비기능사 이상의 자격을 가진 정비요원의 수를 업종별로 차등을 두도록 정하고 자동차종합정비업 및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의 경우에는 자동차차체수리기능사 또는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자격을 가진 사람 1명이 최소 정비요원의 수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서 정비업체의 경영상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북부권(대덕) 화물자동차 휴게소 조성사업 민간투자사업 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입니다.

제안이유는 화물차 주차공간 부족으로 불법주차 개선을 위해 북부권(대덕) 화물자동차 휴게소 조성사업을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대전광역시 민간투자사업에 관한 조례」 제7조의 규정에 의거 의회 동의를 구하는 사항입니다.

주요내용으로 사업위치는 대덕구 신일동 산14-1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4만 3,687㎡에 화물차 159면, 승용차 71면 등 주차면 총 230면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254억 3,000만 원입니다.

사업방식은 수익형 민간투자방식이고 운영기간은 사업자 선정 이후 실시협약을 통해서 결정할 예정입니다.

향후 민간투자시설사업 기본계획 수립 및 고시와 도시관리계획 시설결정 후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예정이며 관련 행정절차를 병행 추진하여 사업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대전형 통합교통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공공교통의 효율적 이용과 활성화를 위해 교통수단 간 연계를 위해 전국 최초로 민관 융합형 통합교통서비스(MaaS)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공공교통수단의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지난 6월 23일 우리 시와 대전교통공사, 주식회사 티머니는 대전형 통합교통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7월 13일부터 우리 시에서는 통합교통서비스(MaaS)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용자에게는 시내버스, 도시철도, 공공자전거 타슈를 이용 또는 환승 시 최대 월 5,000원 정도의 마일리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전시는 충청권 광역 통합교통서비스(MaaS)로 확대할 계획이고 전국 통합교통서비스인 K-MaaS와 연계 추진해서 전국을 선도하는 첨단 모빌리티 도시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교통건설국 소관 조례안 등 6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대전광역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및 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대전광역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대전광역시 물류단지 개발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

· 대전광역시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북부권(대덕) 화물자동차 휴게소 조성사업 민간투자사업 동의안

(이상 5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병철 고현덕 교통건설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임창식 수석전문위원은 일괄 검토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임창식 수석전문위원 임창식입니다.

대전광역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및 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전광역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대전광역시 물류단지 개발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 대전광역시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북부권(대덕) 화물자동차 휴게소 조성사업 민간투자사업 동의안 등 5건의 안건에 대해 일괄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본 5건의 안건은 2023년 6월 30일 대전광역시장으로부터 제출되어 2023년 7월 4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먼저, 대전광역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및 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제안이유와 주요내용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고 2쪽 검토의견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다음은 대전광역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조례 전부개정조례안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다음은 대전광역시 물류단지 개발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다음은 대전광역시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다음은 북부권(대덕) 화물자동차 휴게소 조성사업 민간투자사업 동의안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 일괄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병철 임창식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및 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및 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대전광역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3항 대전광역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대전광역시 물류단지 개발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4항 대전광역시 물류단지 개발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에 대하여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대전광역시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5항 대전광역시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6항 북부권(대덕) 화물자동차 휴게소 조성사업 민간투자사업 동의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삼 위원 국장님, 화물자동차 휴게소 관련해서 지금 이것을 확장하고 물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게 신대동 일대지요?

○교통건설국장 고현덕 신일동입니다.

김영삼 위원 아, 신일동, 죄송합니다.

SOC 방식입니까?

민간투자 방식?

○교통건설국장 고현덕 예, 그렇습니다.

김영삼 위원 민간투자 방식이 두 가지가 있잖아요, BLT가 있고 BOT가 있습니다.

BOT 방식 같은 경우에는 투자자가 직접 투자하고 기간을 일정 부분 임대해서 나중에 반납하는 거예요, 국가에 기부채납하는 건데.

BLT 같은 방식은 천변고속화도로와 똑같은 방식인 것 같아요.

○교통건설국장 고현덕 예, 그렇습니다.

김영삼 위원 만약 이게 수익이 안 나거나 문제가 생겼을 때 시에서 보전해 주는 방식입니다.

○교통건설국장 고현덕 예.

김영삼 위원 지금 화물자동차 주차장에 관련해서는 어떤 방식을 채택하고 있지요?

○교통건설국장 고현덕 지금 말씀하신 BOT, BTO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영삼 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만약 투자하셨을 때, 민간이 투자했을 때 기본적인 수익이라든가 운영이 될 수 있는 뭔가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어떻게 진행하고 구상하고 계십니까?

○교통건설국장 고현덕 전반적으로 타 시·도의 경우도 13군데에서 BTO 방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하고 있고 어떤 수익성 부분에서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김영삼 위원 수익금 정산방식이 그러면 주차요금만 받고 하는 겁니까, 아니면 그 안에 시설물, 예를 들면 편의시설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다 포함이 돼서?

○교통건설국장 고현덕 다 포함이 돼야 될 것 같습니다.

김영삼 위원 본인들이 다 구축하는 거지요?

○교통건설국장 고현덕 예, 그렇습니다.

김영삼 위원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고요.

조금 이따가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일단 여기에 관련된, 어쨌든 지금 비가 너무 많이 오고 있습니다.

국가적인 재난이 오고 있지요.

오송 지하차도 문제도 인재라는 얘기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비가 그친 다음에도 포트홀이 계속, 파임현상이 계속 나올 거고, 포트홀이 있으면 그 밑에 지반 침하가 생길 겁니다.

○교통건설국장 고현덕 예, 그렇습니다.

김영삼 위원 그런 것들에 대한 만반의 준비와 또 오늘이 가장 고비라고 합니다, 오늘까지 300㎜ 이상이 충청권에 온다고 하니까 그런 것들을, 끝난 다음에도 빠짐없이 점검하고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교통건설국장 고현덕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삼 위원 우리 지하차도에 문제가 있는 부분이 전기실이 지하에 있어서 이것을 지상으로 올리는 방식을 채택한다고 들었습니다.

○교통건설국장 고현덕 예, 지금 반 정도 돼 있고.

김영삼 위원 12개 정도 안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아주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빨리빨리, 전기시설 같은 것이 마비되면, 침수가 되는 순간 그 일대 전기뿐만 아니라 문제가 크거든요.

그런 것들을 지상으로 올리는 정책을 최대한 빨리해주셨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립니다.

○교통건설국장 고현덕 위험지역을 우선으로 실시했지만 아직 되지 않은 부분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속도를 내서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삼 위원 하천으로 내려가는 게이트가 몇 개 정도 있는지 혹시 아시나요?

○교통건설국장 고현덕 지하차도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영삼 위원 아니요, 하천변.

○교통건설국장 고현덕 언더패스 개수는 제가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저희가 지금 하천에 있는 교량이 한 45개 정도 되거든요, 대략 그 기준에서 있을 것 같습니다.

김영삼 위원 개수보다는 어찌됐든 하천이 범람하거나 또 지하차도에 범람할 수 있는, 예방시스템이 많이 갖춰져 있어서 그게 발동이 됐을 때는 사람이 가서 하는 건 늦어요.

그러다 보니까 지하차도뿐만 아니라 게이트로 내려가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원칙적으로 한 번에 시스템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찾아주셨으면 좋겠다, 이 말씀드리고요.

○교통건설국장 고현덕 예, 자동화 부분도 한번 고려해 보겠습니다.

김영삼 위원 대전시 도로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도로도 마찬가지지만, 더군다나 지역에 농가 있는 도로, 또 그렇게 되면 구청도 마찬가지겠지요, 20m 이하의 도로.

그런 것까지 시에서 정책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 말씀드리겠습니다.

○교통건설국장 고현덕 예, 알겠습니다.

김영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병철 김영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6항 북부권(대덕) 화물자동차 휴게소 조성사업 민간투자사업 동의안에 대하여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7항 대전형 통합교통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1.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나. 교통건설국 소관

(11시 47분)

○위원장 이병철 다음은 교통건설국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고현덕 교통건설국장님께서는 업무보고하시기 바랍니다.

○교통건설국장 고현덕 교통건설국장 고현덕입니다.

존경하는 이병철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교통건설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적극적인 지도와 격려를 보내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면서 저희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업무 그리고 당면·현안 사항입니다.

(2023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교통건설국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병철 고현덕 교통건설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고현덕 교통건설국장님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내용을 숙지한 후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고, 만일 보충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의 허락을 받은 후 해당 과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직함과 성명을 말씀하시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인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인석 위원 송인석 위원입니다.

국장님, 공직자 여러분, 비가 오는데 비상근무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신데요.

여기 보니까 지하시설물 등 안전한 기반시설 구축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지하 쪽으로 보면 아까 김영삼 위원님 얘기했지만 포트홀도 있지만 제일 문제가 되는 게 싱크홀 아니겠어요?

그런 것에 대비를 하고 계신 게 있나요?

○교통건설국장 고현덕 지금 집중호우 기간에 서대전IC∼두계 공사 구간에서도 발생하고 있고 그래서 임시조치를 건설관리본부라든지 같이 추진하고 있는데 상당히 비가 많이 오는 중이기 때문에 작업하는 데에도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최대한 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건본하고 협조하고 있고요.

중요한 건 또 이것을 장마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 전반적인 점검과 조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송인석 위원 지금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이제 싱크홀이 많이 나타날 것 같은데 그런 것에 대비를 해주셔야 될 것 같고요.

지금 보니까 지하상가 안전점검 이런 것도 갖고 계신데 목척교하고 지하상가가 저번주 월요일에 개통을 했어요.

어제 뉴스 보니까 누수가 된다고 뉴스가 나오더라고요.

○교통건설국장 고현덕 예, 저도 현장에 가봤고요.

송인석 위원 어떻게 되어 있나요?

○교통건설국장 고현덕 사업주체는 도시국의 도시재생과하고 건본에서 하고 있는데 종국에는 준공처리가 되면 관리는 저희가 해야 됩니다, 그래서 같이 해당 부서하고 협의를 하고 있고요.

또 8월에 0시축제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임시조치라든지 조치가 필요할 것 같고 좀 더 근원적인 조치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송인석 위원 그러면 지금 준공이 난 상태인가요?

○교통건설국장 고현덕 아직 안 난 상태입니다.

송인석 위원 그렇기 때문에 이건 제가 볼 때는 감독 소홀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 부분에 하자를 물더라도 처음부터 감독을 잘해주셨고 철저하게 준비를 하셨으면, 지금 개통한 지 일주일 만에 누수가 된다는 건 큰 문제인 것 같아요, 시민들한테 불편도 줄 수 있고.

○교통건설국장 고현덕 도시국과 건본에서 많이 고심을 하고 있는 것 같고요.

저희 입장에서 관리를 해야 되기 때문에 저도 행사 중에 몇 번에 걸쳐서 갔었고 육안으로 확인이 된 것도 있고 그래서 많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송인석 위원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점이니까 부서가 다르더라도 그런 것에 신경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건설국장 고현덕 예, 알겠습니다.

송인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병철 송인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삼 위원 지하차도 같은 경우에는 건본에서, 이게 지금 한 8년 걸렸더라고요, 공사 기간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우리 교통부서하고는 크게 상관없지만 어찌됐든 그 부분에 대해서 유관기관이 협조해서 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건본에 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우리가 지금 버스를 70세로 하기로 했지요?

○교통건설국장 고현덕 예.

김영삼 위원 지금 지하철은 65세 아니겠습니까?

○교통건설국장 고현덕 예, 그렇습니다.

김영삼 위원 이거 간극을 어떻게 조절해 나가실 생각이신가요?

○교통건설국장 고현덕 통일과 일원화 필요성이 있는데 지난번에도 위원님께서 그런 말씀을 해주셔서 저희는 70세가 적합하다는 판단을 했고요.

이렇게 버스와 지하철이 서로 일원화, 통일은 되지 않지만 저희가 버스 70세 무료화를 한다면 이런 통일의 필요성, 사회적인 논의, 이런 부분이 촉발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영삼 위원 그런 부분도, 같은 노인층에서의 문제점이고 또 이 혜택을 다르게 받기 때문에 거기에서 오는 문제가 있을 것 같으니까 통일되고 일원화된 정책으로 갈 수 있는 방향을 설정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교통건설국장 고현덕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대전시에 자전거보험이라는 걸 들어놨지요?

○교통건설국장 고현덕 예, 그렇습니다.

김영삼 위원 PM은 없습니까?

○교통건설국장 고현덕 PM도 적용이 됩니다.

김영삼 위원 사고 자체가 워낙 크다 보니까 PM하고 자전거하고는 보상체계 자체도 다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통건설국장 고현덕 지당한 말씀입니다.

PM의 위험성 정도가 더 높을 테니까요.

김영삼 위원 차 대 차로 부딪히는 경우들이 많고 차량으로 부딪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전거도로하고는 약간 다른 부분이라서 세밀하게 그 부분도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교통건설국장 고현덕 예, 알겠습니다.

김영삼 위원 마지막으로 C-ITS 지능형 교통체계지요, 그거와 MaaS 통합환승시스템 그리고 UAM 도심항공, 이 세 가지 모두 다 과학적 집결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들은 정보를 통해서 다 이루어지는 것들이에요.

저번에도 제가 한번 말씀드렸지만 이 중요한 체계를 운영함에 있어서는 정보가 굉장히 중요하고 또한 보안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안이 되지 않으면 우리가 공상과학영화라든가 미래에 대한 영화를 보면 교통체계가 마비되면서 충돌도 일어나고 화이트해커나, 블랙해커라고 하나요, 같이 부딪치면서 싸움이 되고, 정보화 시대다 보니까 보안에 대한 신경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보안조차도 하나하나 시스템을 갖지 말고 보안을 할 수 있는 한 체계로 일원화시켜서 이것을 하나의 보안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끔 체계를 만든다면 방어도 좀 쉬울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정보 보안에 대한 필요성을 누누이 제가 작년부터 계속 얘기하지만 또 다시 한번 그 필요성에 대해서 강조드리겠습니다, 국장님.

○교통건설국장 고현덕 유념하도록 하고요.

최근에도 국정원 관계자로부터 저희가 컨설팅도 받고 있고 시에서 담당하는 부서하고도 유기적인 연락체계가 있어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아야 될 것이고 발생한다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기민하게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삼 위원 마지막으로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우리 교통국은 정말 민원도 많고 할 일이 너무 많아요.

비가 와도 할 일이 많고 도로를 개설해도 그렇고 근간을 하다 보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하여튼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경의와 그리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교통건설국장 고현덕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이병철 김영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광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김선광 위원입니다.

빠르게 아까 말씀하셨던 부분에 대해서 짚어볼게요.

아까 우리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것 중에 역전지하상가, 중앙로지하상가 연결부위 그 부분은 저도 시민분들이 저한테 말씀을 하셔서 어제도 가보고 엊그저께도 가봤어요.

가서 사진도 제가 다 찍어 왔어요, 누수가 된 부분.

그리고 전기함 쪽에, 배전함 쪽에 물이 새더라고요, 가봤더니.

아니, 배전함에 물 샐 정도면 사실 그건 개통식을 했지만 잠깐 멈춰야지요, 시민들이 굉장히 불편하고 위험한데.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사업 시행 주무부서는 도시재생과랑 건설관리본부지만 준공이 난 이후에 재산이관은 건설도로과로 오다 보니 아마 관리를 하실 것 같은데, 시설관리공단이랑 같이 관리하시나요, 그렇게 되면?

○교통건설국장 고현덕 예, 그렇게 됩니다.

김선광 위원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것 중의 하나가 0시축제도 있고 시급성이 있다 보니 보수를 해놓고 하겠다, 제가 그렇게 들었어요.

그런데 사실 이런 사업을 하시는 분들, 제가 사업주체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사업시공사가요.

그런데 제가 알기로 토목 쪽은 아직 준공이 안 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준공이 난 이후에 하자보수 해달라고 하면 안 해줄 거예요, 어떤 사업시행사가 하겠어요.

홍도육교도 지금 그런 상황이고, 마찬가지로 저는 알고 있는데.

준공이 나기 전에 무조건 하자보수가 아니라 보수를 무조건,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서 보수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후에 준공이 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야 건설도로과에서 재산이관을 받아서 관리하실 때 더, 어떻게 보면 불편하지 않으실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 노파심에 한 번 더 말씀드렸고요.

내일 도시재생과랑 건설관리본부에도 얘기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민간주차장을 개방해서 시간대별로 면 수마다 이렇게 지금 민간주차장의 소유주한테 저희가 금액을 주잖아요.

그런데 각 자치구마다 주차장 문제가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고, 저도 이 내용을 알고서 한번 저희 지역구나 대전시 쪽을 돌아봤는데, 사실 예전에 보고받기로 어떤 표지판이 있다 이렇게 해서 제가 보고를 받았는데 이게 이 빌딩 안의 주차장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이게 되는지, 무슨 요일에 되는지, 왜냐하면 주말에만 하는 곳도 있고 평일에 하는 곳도 있고 주차장마다 다르잖아요, 계약조건에 따라서.

그런데 저는 시민분들이 그걸 정확히 모른다고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저부터도 모르니까.

어떤 빌딩에 갔는데 여기가 민간 개방 주차장인 줄 알고 댔더니 소유주분이 와서 여기는 일요일밖에 안 됩니다, 이런 경우도 있고 일요일 말고 평일에 주차했더니 일요일밖에 안 됩니다, 이럴 수도 있고요.

그런 부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고생 많으신 것 알고 있지만 그런 부분들, 그 주변에 조금 더 표지판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정확히 더 잘 보이게 하셔서 명확하게 그 지역에 있는 주민들이나 손님들이 잘 주차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교통건설국장 고현덕 예, 민간 개방 주차장에 대한 정보가 최대한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게시하는 부분 말씀하셨고, 아니면 자치구하고 협조해서 시스템에 올려서 앱으로도 볼 수 있게 한다든지 해서 보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선광 위원 알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영삼 위원님께서도 이렇게 말씀을 주셨지만 저도 의회에 와서 지켜보니까 우리 교통건설국 공직자분들, 진짜 굉장히 제일 많이 고생하시는 것 같아요.

악성민원도 제일 많으신 것 같고, 그런 부분 항상 감사드리고 우리 대전시민의 발이 될 수 있게 조금 더 노력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교통건설국장 고현덕 예,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선광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병철 김선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장으로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보고된 사업은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심도 있게 검토하셔서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교통건설국 소관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쳤습니다.

고현덕 교통건설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회의장 정리를 위해서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3분 회의중지)

(12시 22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병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연규양 대전교통공사사장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한여름에 접어드는 시점입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다. 대전교통공사 소관

(12시 23분)

○위원장 이병철 그러면 대전교통공사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연규양 대전교통공사사장께서는 업무보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입니다.

존경하는 이병철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우리 공사를 적극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하반기에도 공사경영에 많은 지도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 주요 당면·현안사항입니다.

(2023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며 궁금하신 사항은 질의 시에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병철 연규양 대전교통공사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연규양 대전교통공사사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내용을 숙지한 후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고, 만일 보충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의 허락을 받은 후 해당 이사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직함과 성명을 말씀하시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활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활섭 위원 송활섭 위원입니다.

연규양 사장님 부임하신 지 얼마 안 됐는데 많이 힘드시지요?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송활섭 위원 연일 장맛비 속에 우리 지역에 피해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업무보고 준비에 고생이 많습니다.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57쪽, 지난번에 제가 인사청문회 때 지적했던 부분, 사회서비스원이 교통공사로 이관되면서 거기에서 많이 어려운, 임금 문제라든가 처우개선 문제를 지적한 적이 있어요.

어때요, 오시니까 그런 부분 술술 잘 풀리고 있지요?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 좀 어려움이 있지만 제가 잘 협조해서 원만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송활섭 위원 그렇게 알고 있고요, 이번 추경에 타슈 시즌2가 굉장히 인기가 좋아서 예산을 더 반영해서 2,500대를 증차했는데, 이것이 교통공사로 넘어오면서 여러 가지 일이 더 많아졌는데, 그렇지요?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 예.

송활섭 위원 그다음에 연말에 교통문화연수원까지 넘어오다 보면 대전시민들 행정 서비스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 이런 우려도 있어요.

그렇지만 연규양 사장님이 오시고 교통공사가 새로 맡음으로써 뭔가 변했다, 좋아졌다, 체감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줄 수 있다고 믿는데 우리 사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 그렇습니다.

저희는 18년 동안 대전도시철도를 운영해 온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이런 노하우를 이번에 사회서비스원이라든가 타슈 운영에 적극적으로 접목해서 서비스의 질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송활섭 위원 장애인교통약자이동센터도, 저도 많은 시민들한테 전화도 받고 개선 방향이 없느냐, 이런 이야기도 했는데 사실 교통약자 편에서는 장애인들도 같이 해야 되다 보니까 수요자는 많고 공급은 한정돼 있고 그러다 보면 배차간격도 느슨해지고 안 되고 제때 못하다 보니까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현장입니다, 물론 사장님께서도 그런 민원 많이 받겠지만.

그래서 교통공사로 이관되는 네 가지 굵직굵직한 사업에 대해서 차질 없이 시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행정을 펼쳐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송활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병철 송활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장으로서 관계임직원 여러분께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보고된 사업은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심도 있게 검토하셔서 업무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연규양 대전교통공사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5분 산회)


○출석위원(5명)
이병철송활섭송인석김선광
김영삼
○불참위원(1명)
송대윤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임창식
전문위원심영두
○출석공무원
전략사업추진실장한선희
전략산업반도체과장정태영
바이오헬스산업과장강민구
실증디지털과장안혜림
산업입지과장최종문
기업투자유치과장손봉철
창업진흥과장남일우
국방산업추진단장이선경
우주항공산업추진단장정유규
교통건설국장고현덕
교통정책과장이옥선
보행자전거과장서정규
버스정책과장운용준
운송주차과장최동규
건설도로과장김종명
차량등록사업소장오세광
○그 밖의 출석자(공사·공단)
대전교통공사사장연규양
기술이사조종현
○그 밖의 출석자(유관기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백운교
대전신용보증재단이사장정상봉
대전테크노파크원장김우연
대전디자인진흥원장권득용
대전과학산업진흥원장고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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