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253회 제2차 교육위원회(2020.09.15 화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대전광역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253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2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20년 9월 15일 (화) 오전 10시

장소 : 교육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253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제2차 위원회

1. 2020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계속)

· 예산안 조정 및 의결

2. 대전광역시교육청 문화예술관람비 지원 조례안

3. 대전광역시교육청 보건위생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 대전광역시교육청 학교문화예술교육 진흥 조례안

5. 2021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6. 2020년도 상반기 업무협약 체결·해지현황 보고

7.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


심사된 안건

1. 2020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계속)

· 예산안 조정 및 의결

2. 대전광역시교육청 문화예술관람비 지원 조례안

3. 대전광역시교육청 보건위생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 대전광역시교육청 학교문화예술교육 진흥 조례안

5. 2021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6. 2020년도 상반기 업무협약 체결·해지현황 보고

7.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


(10시 32분 개의)

○위원장 구본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3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는 2020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조정 및 의결과 조례안 3건, 동의안 1건, 보고 1건,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20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계속)

· 예산안 조정 및 의결

○위원장 구본환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하겠습니다.

2020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위원님들과 심도 있게 협의한 결과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정부 제3차 추경에 따른 보통교부금 감액분 보전과 코로나19 학교 방역대응 체계 강화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디지털 기반을 구축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소·축소된 사업비와 연도 내 집행 불가능한 시설사업비를 감액하여 이·불용액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예산이 편성됨에 따라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면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코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조례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2. 대전광역시교육청 문화예술관람비 지원 조례안

(10시 34분)

○위원장 구본환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교육청 문화예술관람비 지원 조례안을 상정하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정기현 의원 외 열한 분의 의원께서 발의하셨습니다.

발의하신 의원을 대표해서 정기현 의원께서는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기현 의원 정기현 의원입니다.

위드 코로나19 시대에 방역활동과 학생 교육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동료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를 포함한 열두 분의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교육청 문화예술관람비 지원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의 문화예술 감수성 함양을 통한 창의력 증진을 도모하고 대전시의 문화예술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하여 문화예술관람비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함입니다.

주요내용은 안 제3조에 교육감은 문화예술관람비를 지원하기 위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을 수립·시행할 것을 정하였고, 안 제4조에 교육감은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의 문화예술 감수성 함양을 통한 창의력 증진을 위하여 예산의 범위에서 문화예술관람비를 지원할 수 있음을 정하였으며, 안 제6조에 교육감은 지원대상이 아닌 사람이 문화예술관람비를 지원받은 경우 등에는 지원금액을 환수할 수 있도록 정하였습니다.

위원장님, 동료위원님 여러분!

이 조례는 학교와 사회를 연계하고 삶과 함께하는 통합적 관점의 문화예술교육 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문화예술관람비 지원 사업의 근거를 마련하고 사업 추진을 도모하는 입법적 효과가 기대됨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심사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참조)

· 대전광역시교육청 문화예술관람비 지원 조례안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구본환 정기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수석전문위원님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김종무 수석전문위원께서는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김종무 수석전문위원 김종무입니다.

의안번호 제655호 대전광역시교육청 문화예술관람비 지원 조례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정기현 의원 외 열한 분으로부터 2020년 8월 28일 발의되어 9월 1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제안이유와 주요내용은 배부해 드린 자료로 갈음 보고드리고 검토의견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구본환 김종무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하겠습니다.

본 조례안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교육청 문화예술관람비 지원 조례안에 대하여 정기현 의원 외 열한 분의 의원이 발의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대전광역시교육청 보건위생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0시 39분)

○위원장 구본환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대전광역시교육청 보건위생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본 조례안은 우애자 의원 외 아홉 분의 의원께서 발의하셨습니다.

발의하신 의원을 대표하여 우애자 의원께서는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애자 의원 우애자 의원입니다.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대전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동료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를 포함한 열 명의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교육청 보건위생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감염병 확산 등 위기상황 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등 관련 조문을 정비하기 위함입니다.

주요내용은 안 제3조의2에 교육감은 학생과 학교의 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하여 보건위생기본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할 것을 정하였고, 안 제4조의2에 교육감은 감염병 확산 등 위기상황이 발생한 때에는 비상용 마스크 등을 지원할 수 있음을 정하였으며, 안 제6조에 교육감은 감염병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보건교사 등 교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연수 기회를 제공할 것을 정하였습니다.

위원장님, 동료위원님 여러분!

이 조례는 현재와 같은 감염병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하여 관련 계획을 매년 수립하고 학교 방역활동, 비상용 마스크 등 의약외품의 적극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여 감염병에 대응하는 입법적 효과가 기대됨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심사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참조)

· 대전광역시교육청 보건위생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구본환 우애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수석전문위원님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 김종무 수석전문위원 김종무입니다.

의안번호 제649호 대전광역시교육청 보건위생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우애자 의원 외 아홉 분으로부터 2020년 8월 28일 발의되어 9월 1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제안이유와 주요내용은 배부해 드린 자료로 갈음 보고드리고 검토의견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구본환 김종무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하겠습니다.

본 조례안에 대해서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대전광역시교육청 보건위생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우애자 의원 외 아홉 분의 의원이 발의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4. 대전광역시교육청 학교문화예술교육 진흥 조례안

(10시 44분)

○위원장 구본환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대전광역시교육청 학교문화예술교육 진흥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임창수 교육국장께서는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국장 임창수 안녕하십니까?

교육국장 임창수입니다.

존경하는 구본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대전교육에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심사 의결하여 주실 대전광역시교육청 학교문화예술교육 진흥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는 대전광역시교육청 학교문화예술교육 진흥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학생의 예술적 감수성과 바른 인성 함양을 도모하기 위함입니다.

다음으로는 주요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주요내용은 다음 세 가지입니다.

첫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교문화예술교육 진흥을 위하여 중·장기 종합계획을 매 5년 단위로 수립하여야 한다.

둘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교문화예술교육 진흥을 위하여 수업자료 및 예술 체험·감상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셋째, 학교문화예술교육 진흥을 위하여 대전학교문화예술교육위원회를 둔다.

이상 세 가지 주요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의 이해와 협조로 원안대로 심사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대전광역시교육청 학교문화예술교육 진흥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참조)

· 대전광역시교육청 학교문화예술교육 진흥 조례안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구본환 임창수 교육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김종무 수석전문위원께서는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김종무 수석전문위원 김종무입니다.

의안번호 제643호 대전광역시교육청 학교문화예술교육 진흥 조례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대전광역시교육감으로부터 2020년 8월 24일 제출되어 26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제안이유와 주요내용은 배부해 드린 자료로 갈음 보고드리고 검토의견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구본환 김종무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본 조례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성칠 위원 중구 제1선거구 조성칠입니다.

다른 지역 거를 봤더니 조금 우리가 미흡한 부분이 있어요, 그렇지요?

○교육국장 임창수 예.

조성칠 위원 다른 지역 거랑 검토 좀 해보셨지요?

○교육국장 임창수 예.

조성칠 위원 그래서 그 부분은 실행하는 단계에서 보완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거는 그냥 간단한 건데 보통 우리 조례 만들 때, 여기 뒤에 보면 이게 그냥 넘어가는데 기타에 보면 부패영향평가 감사관이 원안 동의 했어요, 성별영향평가도 학생생활교육과에서 원안 동의 했어요.

그런데 부패영향평가한 거하고 성별영향평가한 게 조례에 안 담겨져 있습니다.

보통은 형식적인 거 같아도 이걸 넣거든요, 일부러라도.

그래서 위원회 같은 경우 제척사유 같은 거 꼭 넣잖아요, 위원회 구성할 때?

그렇지요?

○교육국장 임창수 예, 그렇습니다.

조성칠 위원 그걸 안 넣으셨더라고요.

다음에 이건 좀 조정을 해야 되고 성별영향평가도 어떤 조례에 보면 한 성이 60%를 넘지 못한다, 이렇게 정하기도 해요.

○교육국장 임창수 예, 그렇습니다.

조성칠 위원 이건 좀 우리가 성인지적 관점을 형식적인 거 같아도 그걸 자꾸 해야만 우리가 성인지적 관점도 더 감수성이 높아질 수 있는 거니까요.

이런 건 다음에 하실 때는 좀 더 고려를 꼭 했으면 좋겠습니다.

○교육국장 임창수 잘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1년에 성별영향평가하는 과목의 주제에 대한 사업을 선택을 하거든요.

내년부터 이게 된다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반영될 수 있도록 고민하겠습니다.

조성칠 위원 학생생활교육과에서 성별영향평가 같은 경우 그냥 형식적으로 했다는 것밖에 안 보이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넣으셔야 된다는 거지요.

○교육국장 임창수 제 기억으로는 한 29개의 영향평가 관련된 27개 정도 사업을 선정해서 하는데요.

그런 데 가서…….

조성칠 위원 사업 문제가 아니고 조례에도 그런 걸 담으시라는 거지요.

이 얘기가 여기 주신 사례 보면, 조례 안에 참고사항의 기타에 보면 부패영향평가하고 성별영향평가 있잖아요.

그런 걸 조례에 담으라고 이걸 영향평가를 하는 거잖아요.

사업을 하나씩 영향평가하는 문제하고 다르게요, 그 문제예요.

○교육국장 임창수 예, 알겠습니다.

조성칠 위원 사업을 영향평가를 안 했다는 얘기가 아니고 이 조례에 관한 영향평가 얘기예요.

그런 걸 다음부터 유념했으면 좋겠습니다.

○교육국장 임창수 잘 알겠습니다.

조성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구본환 조성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대전광역시교육청 학교문화예술교육 진흥 조례안에 대하여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5. 2021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10시 51분)

○위원장 구본환 이어서 의사일정 제5항 2021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선용 행정국장님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김선용 안녕하십니까?

행정국장 김선용입니다.

존경하는 구본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심사 의결하여 주실 2021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둔곡지구 공동주택 개발로 증가하는 학생을 배치하고 노후된 학교시설을 개선하기 위하여 건물을 취득하고자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제1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7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1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을 수립하고 대전광역시의회의 의결을 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가칭)대전둔곡초중통합학교 신설에 따른 학교 신축과 대전체육고등학교 및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증·개축으로 인한 취득 3건입니다.

세부사항을 말씀드리면 첫 번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개발사업에 따라 유입되는 학생 배치를 위하여 (가칭)대전둔곡초중통합학교를 신설코자 377억 8,000만 원을 투자하여 연면적 1만 6,320㎡ 규모의 교사동을 신축하고자 합니다.

지난 3월 교육위원님들께서 (가칭)대전둔곡초등학교 신축에 대하여 심사 의결해 주신 바 있으나, 교육부에서 중학교를 포함한 초·중 통합운영학교 설립을 권고함에 따라 사업비가 178억 원이 증가되어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변경하려는 것입니다.

두 번째, 대전체육고등학교 본관동 교사 증·개축입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환경을 조성하고 부족한 교실을 확충하기 위하여 136억 4,000만 원을 투자하여 연면적 5,000㎡ 규모의 교사동을 증·개축하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종합실습동 증·개축입니다.

교육과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분산된 실습실을 통합하고 재난에 취약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69억 2,000만 원을 투자하여 연면적 2,000㎡ 규모의 실습동을 증·개축하려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구본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본 동의안에 대하여 위원님들의 깊으신 이해와 협조로 원안대로 심사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2021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구본환 김선용 행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김종무 수석전문위원께서는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김종무 수석전문위원 김종무입니다.

의안번호 제644호 2021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이번 동의안은 2020년 8월 24일 대전광역시교육감으로부터 제출되어 26일 우리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제안이유와 주요내용은 배부해 드린 자료로 갈음 보고드리고 검토의견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구본환 김종무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토론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본 동의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본 위원장이 잠깐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이게 지금 대전둔곡초중통합학교잖아요.

그때 저한테 말씀하실 때는 유·초등이라고 한 거 같은데 그 문제는 어떻게 되는 거지요?

○행정국장 김선용 유치원은 병설로 설립이 됩니다.

○위원장 구본환 그러면 이 둔곡초중통합학교는 교육부에서 허가가 정식으로 난 건가요, 아니면 중투위에서 결정이 된 사항인가요?

○행정국장 김선용 전에 올렸던 것은 초등학교로 올렸었던 거고요.

이번에 초중통합학교로 변경해서 다시 승인을 또 받아야 합니다.

○위원장 구본환 이게 승인 결정이 언제쯤 나와요?

○행정국장 김선용 지금 저희들 계획은 2021년도 4월 중투위의 심사를 받는 것으로 목표를 두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구본환 보통 아파트가 세워지면 근거리 1.2㎞ 안에는 학교가 세워져야 된다는 그런 규칙이 있지요?

○행정국장 김선용 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1.5㎞ 이내.

○위원장 구본환 1.5㎞?

○행정국장 김선용 예.

○위원장 구본환 그러면 이건 통합은 아니더라도 둔곡에서 구즉초등학교까지 한 3㎞ 되는데 이거하고 이거하고 무슨 관계가 있지요?

왜 그때 불허가 됐지요?

이거 3천 세대와 관계없이 킬로미터 수가 1.5㎞면 해줘야 될 사항 아니었던 건가요, 그게?

○행정국장 김선용 예, 그것도 있지만 초등학교는 2개 근린주거구역당 1개의 비율로 이렇게 설치를 하도록 돼 있습니다.

1개의 근린주거구역이 2천에서 3천 세대이기 때문에 2개 근린주거구역 같은 경우에는 4천에서 6천 세대인데요.

그때는 세대수도 좀 부족한 부분도 있었지만 그때 중투위에서 저희한테 통보 온 것은 정주요건 조성이 미비하다, 그래서 학교설립 시기를 좀 재검토해라 이런 통보를 저희가 받았는데요.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공동주택 분양 공고 및 세대수 변경계획 완료 후에 차기 심사를 의뢰하라 이렇게 저희에게 통보가 됐습니다.

○위원장 구본환 하여튼 최대한 노력을 좀 해주셔서 설립하는 데 문제없게끔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김선용 알겠습니다.

○위원장 구본환 이상입니다.

다른 질의?

정기현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구본환 정기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기현 위원 저도 궁금한 게 생겼는데요.

아까 유치원을 병설로 하신다고 했지 않습니까?

○행정국장 김선용 예, 그렇습니다.

정기현 위원 여기는 8학급 돼 있는데 단설로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거기다가 별도의 유치원 건물을 지금 49억 들여서 별도로 짓는다는 것 아닙니까?

○행정국장 김선용 예, 학급 수가 좀 많기는 하지만 저희들 계획은 그냥 병설로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 학교부지가 초중통합학교로 이렇게 변경이 되다 보니까 부지가 기존 초등학교부지 가지고는 부족해서 유치원까지 포함해서 저희들이 학교를 설립하려고 지금 계획을 좀 변경한 상태인데요.

그렇게 하다 보면 유치원을 단설로 설치하기는 좀 어려운 걸로 저희들이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기현 위원 면적이 1만 4,000평, 유치원동은 별동으로 짓는 거지요, 이 계획에 의하면?

○행정국장 김선용 유치원은 별동으로 아마 지어야 되지 않을까…….

정기현 위원 별동으로 하는 거지요?

○행정국장 김선용 예, 별동으로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정기현 위원 이거 보니까 별동인 거 같아요.

○행정국장 김선용 예.

정기현 위원 그런데 병설로 한다고요?

중학교도 별도 동을 지을 거고요?

○행정국장 김선용 예.

정기현 위원 학교장은 따로 있을 거 아닙니까?

○행정국장 김선용 그거는 병설 같은 경우에는 교장 선생님이 겸직을……

정기현 위원 겸직, 그렇게 하는데…….

건물도 다른데 이게 가능한가?

○행정국장 김선용 시작은 저희가 병설로 시작을 하는데요.

상황에 따라서 단설로 또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나중에 그거는 추후에 저희들이 그때 상황을 봐서 다시 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기현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대전체육고등학교 현장방문을 저희들이 갔었는데 제7대 때, 그때 기숙사 부분, 도서관 부분, 기타 운동시설 이런 부분들이 전반적으로 사실 비좁고 이게 노후됐는데 이후에도 다 개축계획이 있나요?

본관동만 지금 계획돼 있는데.

○행정국장 김선용 저희들이 교육환경개선사업은 일단 그 학교의 요청을 받아서 저희가 선정위원회에서 순위를 정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 순위에 도달을 하면 저희들이 개축을 하든지 보수·보강을 하든지 이렇게 하겠습니다.

정기현 위원 그때 충북체고도 방문하고, 진천에 있는.

그렇게 했었는데 굉장히 이게 비교가 많이 됐었어요.

너무 많이 지금 열악한 상황이라 우리 대전체육중·고등학교도 좀 현대화할 필요가 있다, 이런 의견을 내고 했는데 늦게나마 지금 본관동은 하려고 하는 계획인데 이후에 나머지 체력훈련장이라든지 기숙사, 이번에 기숙사 포함돼나요, 여기?

○행정국장 김선용 여기에는 지금 본관동만 증·개축.

정기현 위원 본관동만 하지요?

○행정국장 김선용 예, 본관동만 지금 돼 있습니다.

정기현 위원 그리고 도서관까지 해서 이후에도 종합계획을 좀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김선용 알겠습니다.

정기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구본환 정기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5항 2021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에 대하여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6. 2020년도 상반기 업무협약 체결·해지현황 보고

(11시 07분)

○위원장 구본환 다음은 의사일정 제6항 2020년도 상반기 업무협약 체결·해지현황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보고내용을 청취하겠습니다.

허진옥 기획국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국장 허진옥 안녕하십니까?

기획국장 허진옥입니다.

존경하는 구본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대전교육에 대한 열의와 노고에 감사드리며, 대전광역시교육청 2020년도 상반기 업무협약 체결·해지현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해지현황 보고는 대전광역시교육청 업무협약 기본조례에 따라 대전광역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그리고 직속기관에서 2020년 하반기에 신규로 체결하였거나 해지한 업무협약을 보고드리는 것입니다.

2020년 1월부터 6월까지 신규로 체결된 업무협약은 총 10건으로 시교육청 7건, 서부교육지원청 1건, 대전학생교육문화원에서 2건을 체결하였습니다.

업무협약 해지는 총 4건으로 중등교육과 1건, 과학직업정보과 2건, 대전교육정보원 1건을 해지하였습니다.

신규 체결한 10건의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본청 교육정책과에서 유성구 평생학습원과 지역돌봄기관과 공동돌봄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대전고교학점제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관련 업무협약을 우송대와 충남대, 카이스트, 한밭대와 체결하였습니다.

유초등교육과에서 국회도서관과 지식정보의 공유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 과학직업정보과에서 배재대학교와 AI·소프트웨어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육예술건강과에서 2020년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 참여 예술단체 업무협약, 학생생활교육과에서 학교폭력 예방 종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2건을 체결하였습니다.

서부교육지원청에서 청소년 안전지대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대전학생교육문화원에서 작은도서관 지원사업 업무협약 2건을 체결하였습니다.

또한 업무협약 추진사항을 점검하여 사업추진이 어려운 협약 4건을 해지하였습니다.

해지내역은 중등교육과의 육군발전협회 대전세종지부와 나라사랑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은 실적 미흡으로 해지하였으며, 과학직업정보과의 선문대와 고교·대학연계 R&E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은 협약기관이 원거리에 위치하여 추진의 어려움으로 해지하였으며, 지역 청소년 교류로 창의적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5개 기관 협약은 2016년 경주 지진 이후 프로그램 운영이 중단되어 업무협약을 해지하였습니다.

대전교육정보원의 카이스트와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은 관련 특색사업 폐지로 해지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혁신,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의 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불필요한 업무협약에 대해서는 해지하여 교육력을 제고하는 데 힘쓰겠습니다.

자세한 업무협약 체결·해지현황에 대해서는 올려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20년도 상반기 업무협약 체결·해지현황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2020년도 상반기 업무협약 체결·해지현황 보고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구본환 허진옥 기획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보고내용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6항 2020년도 상반기 업무협약 체결·해지현황 보고 청취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보고 청취 종료를 선포합니다.

기타 현황사항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정기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기현 위원 코로나19 사태로 여러 가지 챙길 사항도 많은데 우리 추경 예산도 지금 세 번째 이렇게 하면서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금 여기저기서 다들 고생들은 하고 있지만 결국 궁극적으로는 우리 학생들이 얼마나 이 코로나 사태에 잘 적응하면서도 계속 정상적인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느냐, 이 부분이 가장 관건인 거 같습니다.

우리 대전교육이 처한 부분들이 대전만의 문제는 아니고 전국적인 상황이라 하더라도 각 지역마다 나름대로 고민들 많이 하지만 우리 대전에서도 어려운 현실에 우리 학생들이 처한 상황을 좀 더 이해를 하고, 이 아이들이 정상적인 아동·청소년기를 지나가면서 학업을 잘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게 관건인데요.

그래서 저도 고민을 많이 하고 지금 여러 의견들도 듣고 있습니다, 학부모나 교사나 듣고 있는데 지금 굉장히 아이들이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다 하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챙길 것도 많으시지만 결국은 우리 아이들인데, 교육국장님 지금 3분의 1로 등교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3분의 2로 하고 있습니까?

○교육국장 임창수 교육국장 임창수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유·초·중은 3분의 1 밀집도를 유지하는 거고요.

정기현 위원 3분의 1.

○교육국장 임창수 고등학교는 3분의 2 밀집도로 지금…….

정기현 위원 고등학교는 3분의 2로.

○교육국장 임창수 2.2단계에서는 지금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기현 위원 지금 3분의 1 한다는 것은 1주 나가고 2주 안 나가고 한다든지 또 학교별로 일주일에 이틀 나가고 이렇게 하는 식이지 않습니까?

○교육국장 임창수 학교에 따라서 좀 다르기는 합니다.

하는데 학년별로 1주일 단위로 돌아가는 게 많이 있을 테고요.

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6개 학년이기 때문에 1·2·3·4·5·6 이렇게 묶을 수도 있고요.

또 시설의 동 배치에 따라서 동별로 움직이기도 하고 이렇게 됩니다.

정기현 위원 그래서 이게 지금 원격교육을, 등교하지 않을 경우에는 온라인 수업으로 하는데 사실은 이게 온라인으로 따라가기도 어렵고 아이들이 장기화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요령도 생기고 해서 따라가지를 못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초등학교 1학년은 한글도 모르고 와서 한글도 지금 제대로 못 익히고 있다고 하고요.

수학이든 기타 여러 분야에서 지금 학습결손이, 심각한 공백이 오고 있다고 합니다.

현장교사 이야기 들어봐도 지금 기본적으로 해야 될 교육력이 굉장히 차질을 많이 빚어서 올해는 이렇게 지나간다 하더라도 이 학년들이 내년에 한 학년 진급하게 되면, 사실은 그전 학년도 교육을 제대로 익히지 못하고 진급할 경우에 이후의 것도 따라가기 어렵지 않느냐 이런 상황의 이야기예요.

○교육국장 임창수 위원님께서 우리 대전교육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또 이렇게 필요한 부분 또 학교현장에서 정말로 지금 요청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희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은 사실은 원격수업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현실적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EBS 교육방송 쪽으로 많이 콘텐츠를 구성해서 제공을 하고 있고요.

그때는 놀이를 통해서 학생들이 이렇게 하는 부분이 있고요.

정기현 위원 아니, 그걸 지금 저희들이 따지자는 게 아니고요.

○교육국장 임창수 한글 익힘.

정기현 위원 교육 밖, 혼자서 공부할 수 있는 아이들은 EBS를 보든 뭘 하든 할 수 있어요.

○교육국장 임창수 그렇습니다.

정기현 위원 그리고 집에 부모가 계시면 또 챙기면 기본적인 거는 따라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이고 그래서 격차도 더 벌어진다고 하고 있고 그래서 이 문제를 좀 심각하게 보고 지금쯤 뭔가 대책을 세워야 된다하는 생각인데요.

그래서 저도 고민을 여러 가지 해봤지만 등교를 전제로 하고 아이들이 서로 이게 겹치지 않도록 이렇게 배치를 좀 할 필요,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사실상 학교가 제일 안전하다 이런 의식이 상당히 있어요.

○교육국장 임창수 그렇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학생 확진자들이 좀 이렇게 간간이 나오고 하는 이런 부분도 전부 다 가족 전파입니다, 학교가 지금.

정기현 위원 전파가 가족 전파에다가, 학원 전파에다가, 교회 전파 이렇게 한 거지, 학교 안에서 전파된 것은 거의 그동안 없거든요.

○교육국장 임창수 그렇습니다.

정기현 위원 그 정도로 학교가 가장 안전하다는 상황인데.

○교육국장 임창수 예, 그렇습니다.

정기현 위원 물론 거기서 생기면 일부 또 등교를 중단하면 되는 거고요.

지금 고3들 전면등교하고 있는데 문제가 없는 거지 않습니까?

○교육국장 임창수 예, 그렇습니다.

정기현 위원 고3 숫자만 해도 적은 숫자가 아니에요.

한 학년에 몇백 명씩 지금 매일 등교하는 거잖아요.

○교육국장 임창수 그렇습니다.

정기현 위원 초·중학교 큰 데는 1천 명씩 이렇게 하는 데도 있지만, 초·중학교 작은 데는 몇백 명밖에 안 돼요, 따지면.

안 그렇습니까?

○교육국장 임창수 그렇습니다.

정기현 위원 그래서 이제는 전면등교를 염두에 두고 아이들이 서로 겹치지 않도록 하는 방법도 생각해 봐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오전·오후반 이렇게 배치를 해서 오전반은 정상적으로 등교해서 점심 먹고 하교하는 걸로 하고, 오후반은 점심부터 먹고 오후에 공부하는 걸로 해서 겹치지 않도록 이렇게 배치하는 것 그리고 수업시간을 40∼50분 되는 걸 30분 정도로 단축해서 하고, 일부 수업시간에 서로 응용이나 서로 발표하는 이런 부분들은 좀 줄여서 그거는 과제물로 해서 집으로 가서 할 수 있도록 하면, 아이들이 어쨌든 매일 등교하면 아동·청소년기에 흐트러질 수 있는 생활습관 그리고 학습습관 이런 부분들이 좀 잡히지 않겠나 싶어요.

지금 이대로 가면 저는 큰일 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교육국장 임창수 지금 안전하고 학습하고의 부분에서 저희들이 상당히 고민스러운 부분이 있고요.

지금 코로나19 확진자가 상당히 많이 이렇게 번지고 있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번졌기 때문에 수도권에서는 지금 3분의 1 미만의 밀집도고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오전·오후반이라는 부분 그다음에 시간을 30분 단축이라는 부분 이런 것은 「초·중등교육법」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시간이 적어도 50분이면 그거의 10%까지, 이런 어떤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수라든가 교육과정 운영이라든가 이런 전반적인 부분에서 운영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고민도 이렇게 했는데 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고요.

아마 조금 어느 정도는 추세가 안정화되고 이렇게 되면, 조금 풀어지면 밀집도를 이렇게 3분의 2라든가 이런 게 조만간에 가능하지 않을까, 이렇게 돼서 조금은 해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기현 위원 아니, 지금 5·6·7월에 상당히 완화됐지 않습니까?

완화돼도 지금 시차 등교했단 말입니다, 그렇지요?

그 이후에도 2학기 때 완화되더라도 시차 등교를 할 가능성이 있어요.

그런데 시차 등교를 하지 말고 예를 들면 정 30분으로 단축을 못 한다고 하면 하루에 6시간 공부하는 거 4시간으로 줄이고 2시간은 온라인으로 돌려서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하교시키고 이런 방법들도 갖춰서 매일 등교를 하도록 하되 서로 이게 겹치지 않도록, 그러면 사실은 따지고 보면 어쨌든 2분의 1 등교가 되는 거지요, 2분의 1 등교 정도 될 텐데 그런 식으로라도 좀 뭔가 대책을 세워서, 지금 거의 붕괴 직전에 있는 게 교육이에요, 아이들.

이 부분 대책 좀 세워야 됩니다.

○교육국장 임창수 방법적인 면에서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저희들이 블랜디드 수업이라는 방법을 그래서 고민하고 수업모형을 하고 한글 익힘 자료도 이렇게 제공하는데요.

블랜디드 수업이라는 것은 교육과정을 재구성해서 기본적인 이론이라든가 학습내용은 원격수업으로 하고 필요한 수업이라든가 이런 등교수업 시에 이렇게 해서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서 저희들이 조금 어려운 부분이 점심입니다.

이 점심시간이 안전도, 밀집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정기현 위원 점심시간도 늘려야지요, 늘려서 안 겹치도록…….

○교육국장 임창수 그게 상당히 늘어납니다, 밀집.

정기현 위원 오전반, 오후반 안 겹치도록 이렇게 배치를 해야지요.

○교육국장 임창수 그러면 그 시간이 상상을 초월하게 많이 연장되기 때문에 그 부분의 시간이 오전반, 오후반의 부분이 원활하지를 않습니다.

정기현 위원 지금 여기서 제가 답변을 듣자고 하는 게 아니고요.

○교육국장 임창수 저희들 한번 고민은 해보겠습니다.

정기현 위원 저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거거든요.

그러면 제가 하는 방식이 이게 답이 아닙니다.

아이디어인데 거기서 답을 내시면 곤란한 거거든요.

○교육국장 임창수 알겠습니다.

우리 위원님께서…….

정기현 위원 더 나은 방법을 찾아보시는 노력을 하시고, 지금 붕괴 직전에 있는 이 아이들 학습문제, 이거 우리 찾자는 걸 기본전제로 하고 물론 방역문제도 해야 되는데 그 속에서 우리가 찾아야 됩니다.

지금 이런 식으로 3분의 1 등교하고 3분의 2 등교 안 하고 이러면 온라인 수업으로 이게 불가능한 사항입니다.

○교육국장 임창수 그 부분…….

정기현 위원 이런 식으로 학년이 진급된다 하더라도 내년에 또 따라가지 못해요.

내년에도 한다 하더라도 이게 종식된다는 보장도 없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1년, 2년 아이들 이게 공백이 생기고 교육체계가 붕괴되면 그 이후에 어떻게 따라갑니까?

○교육국장 임창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충분히 알겠습니다.

정기현 위원 진짜 이거 고민하시고.

○교육국장 임창수 고민…….

정기현 위원 시간 길게 해서 할 문제는 아니지만 정말 학생들 중심으로 놓고 고민을 좀 하셔야 됩니다.

○교육국장 임창수 감사합니다.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저희들한테 좋은 아이디어도 여러 가지 제언해 주셔서 저희들 그런 내용을 가지고 계속,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정기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구본환 정기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성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성칠 위원 조성칠입니다.

정 위원님이 제안을 많이 하셨는데 본 위원도 몇 번에 걸쳐서 학부모님들한테 얘기를 들었고 그다음에 저한테, 조손가정이 할머니가 아이를 보는…….

○교육국장 임창수 그렇습니다.

조성칠 위원 저한테도 하소연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특히 저학년들이 심각한 게 어느 정도 심각하냐면 교육청 안에 계셔서 느낌이 다를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의 사회성이 없어져버리는 거예요.

저학년 1학년 같은 경우는 처음 와서 아이들하고 어울리면서 질서라는 것도 배우고 사회관계도 배우고 이러는 거잖아요.

한글을 깨우치고 이런 것부터 배우지만, 그렇지요?

○교육국장 임창수 그렇습니다.

그 교육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조성칠 위원 교육이 굉장히 중요한 문제이고 그런데 지금 그것을 못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못하고 있으니까 코로나 핑계 대고 가만히 있을 거냐는 거예요.

아이들은 그만큼 벌써 시간이 지나가고 1년이 다 돼가고 있는데.

지금 정기현 위원님이 제안했던 것, 그런 다양한 아이디어를 우리가 고민해 볼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실행을 해야 된다는 거지요.

일례로 광주의 어떤 선생님은 그렇게 안 하고 직접, 어떤 매뉴얼이 있어서 하는 게 아니고 직접 그렇게 만들어 가면서 억지로 아이들 세 명, 네 명씩 오라고 그래서 대면을 하더라고요.

해서 그렇게 만들더라, 그렇게 열심히 하시는 선생님들도 계셔요.

당장 아이들을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이대로 커버리면 2학년, 3학년 가서, 또 2학년 정도 되는 애들도 이제 사회성이 생기는 애들이 다 그냥 이렇게 뿔뿔이 흩어져버리고 마는데 체계 자체가.

이거는 그냥 이렇게 “아유, 코로나 때문에 어떻게 합니까?” 이러고 기다릴 새가 없다는 거예요, 굉장히 하루가 급하다는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여기 정기현 위원님 말씀하시는데 답변하시는 거 보면서 되게 답답한 느낌이 드는데요, 지금 그럴 사이가 없어요, 아이들한테는 지금.

이 성장기 때가 제일 중요한 때 아닙니까?

초등학교 1학년, 2학년 이때 와서 막 사회성이 생기고 이럴 때인데요.

○교육국장 임창수 예, 그렇습니다.

역할이라든가 그런 부분이…….

조성칠 위원 스스로 제어하는 방법도 배우고 이러는 거잖아요?

○교육국장 임창수 예.

조성칠 위원 그런데 지금 아이들이 한글을 모르는 애들도 꽤 많고요.

그러니까 점점 출발점부터 벌써 격차가 너무 많이 생기는 상황도 오고요.

봐주는 부모가 있을 때는 그나마 다행인데 맞벌이를 하거나 조손가정이나 이런 애들은 더 힘들잖아요, 답이 안 나오잖아요.

뭘 알아야 누르고 뭘 하지요.

태블릿PC를 아무리 주면 뭐합니까, 누를지를 모르는데 상황이.

그런 거는 사실은 ‘야, 진짜 애들 큰일 났다, 지금 당장 큰일 났구나!’ 하는 거에 대해서 더 심각성, 시급성을 느끼시고 교육청에서 국장님들 모여서 맨날 그 회의 하셔야 되는 게 아닌가 싶거든요.

그래서 그게 3교대가 됐든, 2교대가 됐든 점심 안 먹고 2시간만 하고 보내더라도 자꾸 그것을 만들어내야 될 거 아니에요, 아이들한테.

특히 초등학교 1, 2, 3학년들은 그렇게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어떠십니까?

○교육국장 임창수 저희들 17개 시·도 영상회의 매주 두 번에서 세 번 이렇게 하고요, 저희들 회의 계속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방법도 찾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조손가정이나 한부모가정 이런 분들이 어려움이 있거든요.

그런 게 학교면 학습도우미들을 활용하기도 하고요.

또 다문화가정이라든지 이런 경우는 정말 언어가 통하지 않으면 다국적 방문지도사를 통해서 가정을 방문해서도 지도도 하고 있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콘텐츠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회성이라든가 관계성 이런 거를 향해서 저희들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조성칠 위원 그래서 어떤 안들을 만드셔서, 아직도 그래도 올해 3개월 더 남았잖아요.

뭐래도 더 현장에서 그런 것을 체감할 수 있게끔 교육청에서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교육국장 임창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성칠 위원 그냥 걱정하는 소리가 아니고요, 아주 눈물 나도록 얘기를 해요.

그러니까 현장을 좀 더 내 자식이라고 생각하고, 내 손자라고 생각하고 더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은 그렇지 않습니까?

○교육국장 임창수 예, 알겠습니다.

조성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구본환 조성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존경하는 정기현 위원님이나 조성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 우리 위원회에서도 아침에 공감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교육청에서도 그 건에 대해서, 그 대안에 대해서 어떠한 대책을 만들어서 위원회에다 보고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게 우리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겠지만 전체적으로 대전시교육청이 선제적으로도 한번 치고 나갈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허진옥 기획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예산안 및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사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예산심사 과정 중에 지적하시거나 당부하신 사항들은 업무 추진 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고 코로나19 대응체계 강화와 포스트 코로나 대비 디지털 기반 구축 예산은 조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준비 등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0분 회의중지)

(11시 32분 계속개의)

○위원장 구본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우리 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계획안을 채택토록 하겠습니다.


7.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

(11시 32분)

○위원장 구본환 의사일정 제7항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우애자 부위원장님께서 그동안 동료위원님들과 협의하여 작성한 우리 위원회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안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애자 위원 우애자 위원입니다.

2020년도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계획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의 규정에 따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여 교육수요자의 의견이 올바르게 반영되었는지 검증하고 집행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여 잘못된 부분은 시정을 촉구하고 불합리한 제도와 문제점이 있는 시책에 대해서는 올바른 정책방향을 대안으로 제시할 뿐만 아니라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여부를 판단하여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반영하는 등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교육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견제와 감시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합니다.

감사기간은 정례회 의사일정을 감안하여 2020년 11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으로 감사실시 대상기관은 우리 위원회 소관인 대전광역시교육청을 비롯한 2개의 지역교육지원청과 9개의 직속기관 등 총 12개의 기관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감사진행은 「지방자치법」과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조례」에 따라 자료의 제출과 관계공무원의 증인출석을 요구하였으며, 감사요구자료는 배부해 드린 목록과 같으며 2020년 10월 21일까지 제출하도록 하였습니다.

끝으로 감사일정의 변경이나 추가 자료요구 등 감사계획의 변경은 위원장님께서 위원님들과 협의하여 위원회에서 변경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다만, 추가 자료의 요구와 추가 증인출석 요구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3조의 규정에 따라 해당일로부터 3일 전까지 의장을 통하여 요구하도록 되어 있는 점을 감안하시어 사전요구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기관별 감사일정 등 그 밖에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안을 참고하여 주시고 본 위원이 설명드린 원안대로 채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구본환 우애자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우애자 부위원장님께서 설명하신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7항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은 우애자 부위원장께서 설명하신 원안대로 의결하여 운영위원회에 협의 요청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6분 산회)


○출석위원(5명)
구본환우애자조성칠정기현
김인식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김종무
전문위원박상희
○출석공무원
기획국장허진옥
교육국장임창수
행정국장김선용
감사관류춘열
공보관전상길
기획예산과장최현주
혁신정책과장김덕기
교육복지안전과장조윤옥
교육정책과장고덕희
유초등교육과장김윤배
중등교육과장고유빈
과학직업정보과장정흥채
체육예술건강과장이충열
학생생활교육과장권기원
총무과장이장희
행정과장조승식
재정과장오광열
시설과장표남근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