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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6회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2019.11.22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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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6회 대전광역시의회(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3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19년 11월 22일 (금) 오전 10시

장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246회 대전광역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3차 위원회

1. 2020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계속)

가. 인사혁신담당관 소관

나. 감사위원회 소관

다. 대변인 소관


심사된 안건

1. 2020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계속)

가. 인사혁신담당관 소관

나. 감사위원회 소관

다. 대변인 소관


(10시 02분 개의)

○위원장 박혜련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6회 대전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인사혁신담당관, 감사위원회, 대변인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2020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계속)

가. 인사혁신담당관 소관

○위원장 박혜련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는 1차 회의 때 마쳤으므로 인사혁신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토론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종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종원 위원 중구 2선거구 홍종원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276쪽을 좀 봐주시겠어요?

차세대 표준 지방인사정보시스템 구축비 신규예요, 그렇지요?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예, 그렇습니다.

홍종원 위원 이게 지방자치단체별로 분담금인 건가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예, 행정안전부에서 새로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결정을 해서 전체 245개 지자체가 참여합니다.

그에 따른 공무원 수에 따라서 비례해서 총사업비 3개년 간 284억 중에 내년도가 67억입니다.

그중에서 10억은 국비이고 57억이 지자체 몫으로 되어 있는데 그중에서 우리 대전시에 3,100만 원이 공무원 수에 비례해서 분담이 되었습니다.

홍종원 위원 그러면 이게 올해만 하는 게 아니지요?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예, 3개년 간으로 하는 것으로 행안부에서 그렇게 결정을 했습니다.

홍종원 위원 그러면 올해만 결정금액이 나온 거고 내년하고 내후년에는 예산의 규모가 달라질 수 있는 건가요?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예, 총 284억인데요, 2020년도가 일단 67억으로 확정된 상태이고 2021년하고…….

홍종원 위원 67억 원이요?

57억 원이 아니라?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67억 중에 10억은 국비로 하기로 했고요.

홍종원 위원 지자체 부담금이 57억이라는 건가요?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예, 그래서 245개 지자체가 공무원 수 비례로 분담해서 대전시는 3,100만 원이 됩니다.

홍종원 위원 그러면 3,100만 원을 부담을 해서 하면 차세대 표준 지방인사정보시스템을 시·도 같이 공동으로 쓸 수 있는 건가요?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예, 공통으로 활용되는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홍종원 위원 그러면 기존에 쓰던 표준 지방인사정보시스템은 아예 폐기되는 건가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예, 2004년도 15년 전에 구축된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인사 분야하고 급여, 회계 분야에서 써왔던 시스템인데 그동안 업데이트가 개선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차세대로 하기로 하면서 전국 지자체가 전부 참여해서 같이 하는 겁니다.

홍종원 위원 그건 알겠는데 그것과 맞물려서 우리가 희망인사시스템 운영하지요?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예.

홍종원 위원 그런데 그 표준 지방인사정보시스템이 그냥 기록관리 정도의 시스템이어서 그걸 가지고 활용하려고 희망인사시스템이라고 우리가 구축을 했잖아요, 좀 더 DB를 가지고 매칭해서 정보 활용률을 높이려고?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예.

홍종원 위원 그러면 이 차세대 표준 이게 구축이 되면 우리 희망인사시스템하고 또 중복되는 건 아닌가요?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지금 행안부에서 결정한 표준 지방인사정보시스템 차세대 시스템 구축은 저희 인사뿐만 아니라 현재 인사하고 급여 분야가 쓰고 있고, 거기다가 복무관리 분야 그리고 공무직 관리 분야도 같이 통합해서 구축하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단순한 인사뿐만이 아니라 그 4개 분야가 통합되고 거기다가 서버 장비비 구입 같은 것도 하다 보니까 금액이 284억으로 저희가 같이 동참해야 될 사항이고요.

그리고 이 표준 지방인사정보시스템은 사실상 기본 데이터만 축적하는 그런 단순기능입니다.

저희가 금년에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편성해 주셔서 저희가 사용했던 희망인사시스템은 저희 전보인사에 특화된 분야로 금년에 했고요, 내년에는 전보기능 업그레이드뿐만 아니라 고도화 기능개선까지 하고 거기다가 성과급이나 평가관리 분야도 같이 보강을 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시스템을.

그래서 차별 있게 저희가 하려고 하는 사안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홍종원 위원 연동될 필요도 있는 거지요, 연동될 부분은?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행안부에서 하려고 하는 지방인사정보시스템에서 저희가 기본 데이터를 끌어다가 희망인사시스템에 접목해서 활용을 하게 됩니다, 기본 데이터로.

홍종원 위원 기본 데이터는 그걸 활용하고 우리는 분석해서 매칭하고 활용하는 부분을 얘기하는 거지요?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예, 분야는 따로 희망인사시스템을 활용하려고 합니다.

홍종원 위원 아무튼 둘 다 큰 예산을 들여서 구축해서 인사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예.

홍종원 위원 최대한 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난 행감 때도 얘기했지만 그 부분에서는 비용 대비 효과가 있을 수 있도록 인사혁신담당관실에서 신경을 많이 써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예, 유념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홍종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혜련 홍종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성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칠 위원 조성칠입니다.

예산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는데요, 이번에 작년도 대비해서 증감률 퍼센티지 보면 엄청납니다.

734%가 증가했습니다.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예, 그렇습니다.

조성칠 위원 이게 넘어와서 그렇지요?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예, 부서가 신설되면서.

조성칠 위원 이게 업무분장 때문에 넘어온 거지요?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예, 작년도 말에 조직개편하고 예산을 같이 하면서 예산에다가 저희 소관이 제대로 담지를 못해서 금년에 저희가 이체 받아서 다 썼습니다, 운영지원과 소속으로 되어 있는 예산을.

그래서 내년도 예산에는 정상적으로 편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특별한 증감률은 380억이 되지만 실제 업무 그대로 다 유지하게 되는 겁니다.

조성칠 위원 이게 전에는 어디서 썼던 돈이에요?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자치분권국 소속으로 예산이 되어 있던 것을 저희가 이체 받아서 썼습니다.

조성칠 위원 인건비, 포상금, 연금부담금 이쪽이 다 늘어났네요?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예, 연금부담금이 약 298억 다 넘어온 겁니다.

조성칠 위원 그렇게 하고요, 공무원 국외교육훈련 연수 이것을 보니까 이번 추경에도 여기에 현재 4억 7,600만 원을 국외훈련자 체재비로 올렸어요.

내년 거잖아요?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예.

조성칠 위원 2019년도하고 별 차이 없이 그대로 올렸습니다.

그래서 2019년도 다음에 할 정리추경에 보면 4억 7,600만 원에서 실제 쓴 것은 2억 2,600만 원이고 그래서 남는 돈 2억 5천만 원을 이번에 정리추경에 정리를 해요.

그렇게 보면 지금 2020년도에도 이 인원에서 크게 변동이 없으면 2억 5천만 원도 내년도 정리추경에서 또 될 것 아니에요.

아닌가요?

비슷하게 그 정도로 정리가 될 것 같은데?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내년도 국외훈련자 체재비로 4억 7,600을 금년도하고 동일하게 일단 편성을 했습니다.

조성칠 위원 그러니까요.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그런데 금년에는 국외훈련자의 경우 좀 감소가 있었고요, 그래서 불가피하게 저희가 지출을 못해서 3회 추경 때 2억 5천을 삭감하는 걸로 일단 했는데요.

조성칠 위원 예, 정리추경하시는 건 잘 하시는 건데, 그러면 2020년도에는 훈련자가 계속 그 정도로 유지될 것 같습니까?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내년도에 저희가 예산을 같게 편성한 이유는 금년은 국외훈련 연수대상이 현재 3명입니다.

그런데 내년에는 저희가, 지금 KDI에 6명이 응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더 인원이 증가되었고요, 그리고 국외훈련으로 11월, 12월 초에 저희가 고위직 대상자 대상으로 국외훈련 연수 선발심의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약 5명 내지 6명 인원이 증가하는 것으로 저희가 예상해서 예산을 그렇게 편성했습니다.

조성칠 위원 국외훈련자 체재비 3명, 중견리더과정 국외정책훈련 2명 이렇게 5명분을 처리했던 거잖아요, 2019년 올해?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지금 국외훈련자 체재비는 저희 사업 설명자료에 나와 있는 중견리더과정 국외정책훈련은 죄송합니다만 이것은 위에 있는 장기교육 중 해외연수에 해당되는 거고요, 체재비는 3명입니다, 현재.

조성칠 위원 그러면 그 위에 있어야 될 게 밑으로 온 거예요?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예, 그 부분은 죄송합니다, 저희가 좀 오기가 있었습니다.

조성칠 위원 중앙교육 중 해외연수 1억 4,400만 원 되어 있잖아요?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예.

조성칠 위원 이건 해외연수비용만, 교육비용만 하는 건가요?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지금 1년 장기교육 간 교육생들에 대한 국외훈련 과정이 있습니다, 약 10일 전후로 1년에 한번.

조성칠 위원 가기 전에?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1년 교육 중에 국외훈련이 그 교육과정 중에 들어가 있는데 그 국외훈련비는 이 국외훈련연수 이 과목에서.

조성칠 위원 그 비용으로 쓴다?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예.

조성칠 위원 그리고 그 밑 산출내역 밑에 있는 국외훈련자 체재비는 순수하게 장기적으로 해외에 가 있는.

조성칠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혜련 조성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민태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태권 위원 민태권 위원입니다.

저는 간단히 질의하겠습니다.

면접시험 위원수당 증감은 90만 원 증감한 것으로 계상하셨는데 이 부분에서 궁금한 게요, 면접위원에 내부 공무원도 들어갑니까?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지금 저희가 공개경쟁임용 같은 경우는 3명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3명 중에 2명은 외부고 1명은 내부 공무원입니다, 사무관 이상으로요.

그리고 임기제공무원 등 경력경쟁 임용시험 면접에 있어서는 5명을 운영합니다.

5명 중에 외부가 4명이고 내부 공무원 1명으로 그렇게 운영합니다.

민태권 위원 수당을 일반 면접위원이 반일이면 20만 원, 전일이면 30만 원 이렇게 책정이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내부 공무원은 반일은 한 5만 원씩 적네요?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예.

민태권 위원 우리 공무원들도 수당에 이 차이를 역부로 둔 거예요, 내부 공무원 부분으로 해서?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예, 저희가 내부 공무원 같은 경우 일부 축소된 금액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민태권 위원 그게 시험수당지급조례에 의해서 된 거지요?

조례 내용에는 이런 부분은 없는 것 같은데?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지급조례에는 ‘지급할 수 있다.’라고 되어 있고요, 인사혁신처 지침하고 저희 내부규정으로 그렇게 마련을 했습니다, 수당을.

같이 주기에는 외부 교수나 좀 차별성이 있어야 될 것 같고 해서요.

민태권 위원 규칙은 폐지가 되었지요?

조례만 지금 있지요?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예, 조례만 지금 있고요.

인사혁신처 집행기준이 있어서 그것에 따라서 저희도 같이 동일하게 운영하는 사항입니다.

민태권 위원 대부분이 이렇게 조례에 의하면 객관식 출제나 이런 부분은 수당을 지급 안 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면접이다 보니까 이렇게 책정이 되는데 그 차액이 궁금해서 질의를 한 겁니다.

287쪽, 시험문제 위탁출제비를 상당히 감했어요, 3,400을 감해서 계상을 하셨는데 이 원인을 보니까 임용시험 횟수를 5회에서 4회로 줄인다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 줄인 내용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지금 저희가 통상적으로 1년에 공개경쟁 임용시험은 3회를 합니다.

9급하고 소방직, 7급, 3회인데 2017년도에 5회를 실시했었습니다.

그 당시에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나 그런 이유로 2017년도에 총 5회를 했는데 9급을 2번을 했고요, 그다음에 7급, 소방직, 그리고 추가적으로 사회복지직을 또 별도로 했었습니다.

그래서 총 5회를 했었는데 2017년도 그에 준해서 계속 그 분위기가 국가시책으로 가서 계속 유지를 하려는 그런 차원으로 저희가 예상해서 예산을 계속 5회 이렇게 세웠었는데 금년 같은 경우 그렇게 5회를 실시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또 추가적인 요인이 발생이 되면 그건 저희가 추경을 활용해서라도 하려고 계획하고 있고요.

그래서 일단 내년도는 4회 정도로, 9급, 7급 소방직에다가 연구지도직 별도나 9급 한번 더 추가 그 정도만 예상해서 계상을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좀 감액 편성했습니다.

민태권 위원 시험횟수에 대해서 탄력성을 적용을 해서 추가가 되면 추경을 하든지 이렇게 준비를 한 예산이라는 얘기지요?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예, 그렇게 하려고 일단 축소는 했습니다.

민태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혜련 민태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홍종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종원 위원 274쪽 좀 봐주시겠어요?

중앙부처 등 인사교류자 주거비 지원이 감액이 되었어요, 올해 대비.

산출내역에 보면 수도권이 월 100만 원씩이고 비수도권이 60으로 되어 있는데요, 감액이 된 사유가 중앙부처가 세종시 이전으로 주거 이전비가 줄어들었다고 얘기를 하셨잖아요?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예.

홍종원 위원 그런데 세종시로 가시는 분들은 월정액으로 20만 원씩 지급하지 않나요?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예, 20만 원씩 지급합니다.

홍종원 위원 그러면 비수도권이라고 하면 뭘 얘기하고 대상자가 2인이네요?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지금 현재는 1명으로 행안부 소속기관인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완주에 계획교류로 가 있습니다.

홍종원 위원 완주에 있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예, 전북.

그래서 또 추가로 충북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나 그쪽 소요가 예상이 돼서 일단 2인으로 편성을 한 거고요.

홍종원 위원 소요예산이 2명이 예상이 되어서 그런 건가요?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예, 현재 1명은 있고 또 1명도 예상을 해서 2인으로 일단 편성해 놓았습니다.

홍종원 위원 그리고 수도권으로 100만 원씩 책정된 것은 잘못된 것 아니에요?

세종시로 주로 인사교류되지 않나요, 지금 다 내려와서?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현재 주거지원비를 수혜받는 파견자가 9명입니다.

홍종원 위원 수도권으로요?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총 전체 주거지원비 받는 인원이요, 계획교류나 파견으로 해서.

지금 서울에 예를 들어서 행안부 지방자치발전위원회에 파견이 가 있고요, 균형발전위원회, 지역정보개발원, 이런 아직까지 저희가 파견 나가는 수도권에 소재한 기관이 있습니다.

홍종원 위원 그러니까 수도권으로 9명이 나가계신 거예요?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현재는 8명이고요, 지금 시점에서는요.

홍종원 위원 아니, 뒤에 팀장은 9명에 끄덕거리고 담당관님은 8명이라고 하고, 뭘 들어야 됩니까, 내가?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비수도권 1명 해서 현재는 정확히 9명으로 파견 나가 있습니다.

주거지원비 수혜받는 공무원이 현재는 9명입니다.

홍종원 위원 지금 세종으로는 나가있는 사람 없어요?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저희 총 파견자가 현재 49명입니다.

그래서 9명을 뺀 40명이 세종시와 우리 대전지역에 파견을 나가있습니다.

그래서 세종시 같은 경우 약 30여 명 조금 안 되게 나가있는데 30명에 대해서는 주거비 대신…….

홍종원 위원 교류지원비잖아요.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예, 교류지원비로 해서 20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홍종원 위원 그러면 그것 예산항목은 어디 있어요?

예산 없이 지원되는 거예요?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그것은 인건비로 세출예산명세서에…….

홍종원 위원 인건비로 나가요, 그런 건?

(「보수로.」라고 하는 직원 있음.)

이게 보수로 해당돼요?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사업명세서 91쪽 보수예요, 교류지원비라고 그래가지고요.

홍종원 위원 그러니까 이건 보수로 잡힌다는 거예요?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예.

홍종원 위원 아니, 이것은 주거비를 지원하는 거고 그것은 교류지원비라는 개념인 거예요?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예.

홍종원 위원 그러면 그것은 보수로 들어가는 게 맞아요?

어차피 인사교류에 따른 지원 아닌가요?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그런데 주택보조비 같은 경우는 저희가 사무관리비로 편성되어 있는데요, 이것은 행안부에서 지방인사통합지침에 의해서 보수성격이 아닌 주택보조비가 보수인건비로 볼 수는 없는 사무관리비로.

홍종원 위원 이건 인건비로 볼 수 있다?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예.

홍종원 위원 세종에 해당되는?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예, 교류지원비는.

홍종원 위원 그래서 30명?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내년 예산으로는 32명을 편성했습니다.

홍종원 위원 올해는요, 지금 현재는?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올해에도 같은 인원으로 일단 해놨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홍종원 위원 올해 30명이에요, 32명이에요?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올해 31명으로 지금 편성되어 있습니다.

홍종원 위원 뭐예요.

아니, 담당관님, 인사혁신담당관 쪽은 숫자로 해야 되는 거라고 얘기했잖아요.

왜 그냥 얼렁뚱땅 ‘올해랑 같습니다.’ 하고 넘어가려고 그래, 정확하게 얘기를 해주셔야지.

그러니까 올해에는 31명이고 내년에는 32명을 대상자로 생각한다는 거예요?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예.

홍종원 위원 세종으로 가는 사람은?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세종으로 교류지원비…….

홍종원 위원 그러면 현재 있던 사람도 유지되고 1명이 더 된다는 것을 예상한 건가요?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행안부와 과기부가 내려오니까 그 인원이 여기에 플러스되고요, 그리고 대신 마이너스된 부분이 앞으로 조직부서에서 파견공무원을 줄이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가감을 해서 내년도는 32명으로 일단 인원을 산출했습니다.

홍종원 위원 무슨 얘기인지는 아는데요, 인원 산출이나 이런 것을 정확하게 추계했으면 좋겠어요, 대충 이 정도 될 거라고 생각하지 마시고요.

그리고 설명하실 때 ‘올해랑 같습니다.’ 하실 거면 정확하게 확인하고 얘기하세요.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알겠습니다.

홍종원 위원 알겠습니다, 세종 건에 대해서 예산서에 없는 것 같아서 제가 질의한 건데요, 그건 보수로 잡혀서 그쪽으로 들어가 있다고 하니까 그건 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인사혁신담당관 지용환 예.

홍종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혜련 홍종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인사혁신담당관 소관 2020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인사혁신담당관께서는 지금까지 질의 답변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준비 등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5분 회의중지)

(10시 33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혜련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감사위원회 소관

○위원장 박혜련 이어서 감사위원회 2020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 토론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진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진근 위원 남진근 위원입니다.

감사위원회가 너무 열심히 하시니까 별로 할 건 없는데 궁금한 게 있어서, 신규로 올라와 있고, 설명자료 226쪽 보셨지요?

시민옴부즈만제도, 언제부터 한 거예요, 이게?

○감사위원장 이영근 그동안은 우수제보자에 대한 보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제보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우수하게 제보한 사람에 대해서는 보상할 수 있도록 이번에 처음으로 시스템을 마련했습니다.

남진근 위원 운영계획을 제가 받아봤는데요, 그러면 이게 정책에 대한 비리라든지 건의라든지 이런 제보를 받겠지요.

그러면 보상금을 지급하도록 되어 있는데, 지금 신규로 우수제보자가 보상금 예산을 편성하면 그동안 아무 보상을 안 해줬고?

○감사위원장 이영근 별도 보상은…….

남진근 위원 별도 보상은 없었어요?

○감사위원장 이영근 예, 제도는 없었습니다.

남진근 위원 아, 이런 불합리성이 있었네, 그렇지요?

그러면 만약 이런 제보가 들어와서 시정발전 개선을 하기 위해서 감사를 하고 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관련부서에서 제보를 받았다 이거예요.

그러면 확인하고 시정조정위원회로 넘기는 건가요?

○감사위원장 이영근 이것은 일반부서에서 제보 들어온 것을 접수하는 게 아니고요, 시민옴부즈만을 위촉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최대 30명까지인데요, 현재 29명을 위촉해서 운영하고 있는데 이분들이 많이 제보하는 게 활성화가, 그동안에는 사실 활성화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런 인센티브를 주면서 많은 제보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그런 차원이 되겠습니다.

남진근 위원 그동안에는 제보가 없었어요?

○감사위원장 이영근 그러니까 1년에 5건 미만 정도 아주 소규모로 제보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그것을 더 적극적으로 활성화하려는 차원에서 보상제도를 예산을 신청하게 됐습니다.

남진근 위원 이 내용을 보니까 관련부서 검토를 받은 후 시정조정위원회에서 결정한다고 되어 있어요.

그러면 제보를 받아서 조정위원회에 넘겨서 결정할 것 아닙니까?

결정하면 해당 사업부서에서 개선결과가 나왔다고 판정됐을 때 보상금을 지급하는 거예요, 판단되면?

○감사위원장 이영근 예, 그렇습니다.

제보한 경우 그 사안에 대해서 저희들이 임의적으로 판단하지 않고 해당 관련부서에서 평가를 한 다음에 이것은 제보가 좋은 내용이다 하면 말씀하신 대로 시정조정위원회까지 올라가도록 그렇게 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남진근 위원 그래서 그 점을 가지고 본 위원이 질의하는 건데 본 위원 생각으로는 옴부즈만의 활성화를 위해서 하는 건 좋은데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판단되면 그 보상금 절차가 지나치게 왔다갔다 왔다갔다, 그것 좀 그렇잖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감사위원장 이영근 인위적으로 저희 부서에서만 평가한다고 하면 대외적으로 약간 신뢰성이라든지 문제가 있을 것 같으니까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사업 관련부서에서 평가를 거친 다음에 그 부서에서 오케이하면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남진근 위원 이 내용을 보면 엄격하게 공명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하는 것 같은데 지급신청절차가 너무 복잡해버리면 형식에 그치게 된다는 얘기를 지적하고 싶어서 한 얘기예요.

○감사위원장 이영근 저희들 형식적으로 되지 않도록 최대한 간소화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진근 위원 제도가 좋은 제도 같은데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것에 대해서 감안해서, 제대로 제보가 들어온 거면 너무 까다로움 피면 안 될 것 같아요.

많은 사람의 제보가 들어올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여러 가지가 시행되어야지, 그렇지요?

그렇겠지요?

○감사위원장 이영근 예, 그렇습니다.

남진근 위원 그런 의미에서 지적을 하고 질의한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혜련 남진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종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홍종원 위원 중구 제2선거구 홍종원 위원입니다.

질의 좀 할게요, 225쪽에서 227쪽까지 신규 2건과 증액으로 해서 보상이에요, 조금 전 존경하는 남진근 위원님이 얘기하셨던 시민옴부즈만 우수 제보자 보상, 225쪽에 보면 시민감사관 상호교류 협력 활동 보상, 그리고 시민감사관 감사참여 보상이 있어요.

그런데 산출내역을 보면 보상금액이 다 달라요.

기준이 뭐예요?

○감사위원장 이영근 금액 자체는 저희들이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금액을 기준으로 해서요.

홍종원 위원 신규잖아요.

○감사위원장 이영근 신규인데 금액이 새로 늘어났다든지 그다음에 세 번째 같으면 신규인데도 불구하고 시민감사관 감사참여 보상 같으면 기왕에 80명 정도로 운영하고 있었는데 그것을 115명 정도로 인원을 확대하기 때문에 그것에 따른 비용증대 부분.

홍종원 위원 아니 그게 아니라, 어디는 5만 원, 어디는 12만 원, 어디는 50만 원, 30만 원 이런 것에 대한 보상기준이, 보상금액의 기준이 어디에 기준을 두고 있느냐는 거예요.

○감사위원장 이영근 그게 명확하게 되어 있지는 않은데요, 해당별로 해서 기본조례에 나와 있는 게 있고요.

그래서 여비성격인 것은 금액이 적고요, 금액이 큰 것들은 하루 종일 현장에 참여해서 많은 시간이 투자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보상금 자체 단가가 높게 되어 있습니다.

홍종원 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것은 조례에 보상할 수 있고 한다는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어떤 금액을 지불하고 보상금을 지불해 주는 거잖아요.

그것에 대해서 기준과 이런 것이 있어야지, 들쭉날쭉해보여서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어떤 것은 5만 원이고 이것은 또 교육 참여해서 하는, 워크숍 참여하는 것은 5만 원 이런 것에 대한 기준을 세워놓고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감사위원장 이영근 예, 알겠습니다.

홍종원 위원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까?

그리고 227쪽에 보면 시민감사관 감사참여 보상에 산출내역을 보면 12만 원 곱하기 1인에 115일이 맞아요?

○감사위원장 이영근 예, 그것을 명수로 표시할 수도 있고요, 이것은 일수로 표시했거든요.

그러니까 1일로 해서 연인원이 115명으로 되는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홍종원 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이 그게 궁금해서, 115명을 한 번씩은 할 수 있게 7개 감사에 쓰겠다는 거잖아요.

○감사위원장 이영근 예, 맞습니다.

홍종원 위원 그러면 1회에 115명 이런 식으로 표기해야 되는 게 맞는 것 아니에요?

이렇게 되면, 이런 표기는 1명이 115일을 한다는 것으로.

○감사위원장 이영근 연인원 개념으로 저희들이 표시해서 그렇습니다.

홍종원 위원 그런데 그게 아닌 것 같아서 궁금해서 물어본 거예요.

밑에는 115명으로 확대 운영하는데 표기는 1명을 115일로 해서, 표기가 그렇게 돼서, 이런 표기하실 때 신중을 기해주셨으면 해서요.

○감사위원장 이영근 예, 앞으로 세심하게 주의하겠습니다.

홍종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혜련 홍종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성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성칠 위원 중구 1선거구 조성칠 위원입니다.

저는 남진근 위원님이 질의하셨던 부분 보충질의할까 싶어요.

옴부즈만제도를 작년 예산 때, 행감 때도 지적했어요.

그때 지적한 게 아니고, 그때도 권유형태로 했을 거예요.

그래서 옴부즈만제도를 확대해서 하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올해 여기 보니까 옴부즈만제도에 대한 2019년 실적은 없는 것으로 나왔어요.

1년 동안 준비하신다고 했는데, 물론 지금 감사위원장이 그때는 안 계셨긴 했지만 1년 동안 뭐하셨나 싶은 거예요, 작년에 이미 얘기했던 건데.

해당사항이 없어서 이렇게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위원장 이영근 위원님이 정확하게 지난번 말씀하셨던 내용에 대해서는 제가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요.

조성칠 위원 옴부즈만제도를 하겠다, 그러면 어떻게 하겠느냐, 이걸 확대해서 제도를 정착시키겠다 이렇게 했거든요.

○감사위원장 이영근 저희들이 올 상반기에 시민옴부즈만 임기가 2년인데 임기가 돼서 다시 올 상반기에 스물아홉 분을 새로 위촉했고요, 그분들에 대해서 저희들 밴드를 만들어서 제보활동이라든지 시정활동과 관련해서 의견제시할 것 있으면 의견을 받고요, 그다음에 그분들 중에 대상으로 해서 각 전문 분야를 가지신 분들에 대해서 우리들이 현장감사라든지 기관운영감사를 할 때 도움을 요청해서 감사활동을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성칠 위원 옴부즈만제도로 같이 하나요?

○감사위원장 이영근 옴부즈만 위원님들 중에서 전문분야 해당 감사사항하고 맞춰서 그분들 몇 분씩 선정해서 같이 감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조성칠 위원 그런데 여기에서 ‘없음’이라는 것은 보상이 없었다는 얘기인 거예요?

예산을 투여해서 보상을 못했다는 얘기인가요?

○감사위원장 이영근 그동안에도 제보가 있긴 있었는데 보상하는 제도가 없었습니다.

조성칠 위원 이것은 고질적이거나 반복적이거나 복합적인 민원에 대한 게 주로 옴부즈만분들이 해주는 거잖아요.

○감사위원장 이영근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고충민원에 대해서는 별도로 옴부즈만들이 관여를 안 하고요, 그것은 저희 감사위원회 조사팀에서 고충민원 처리하는 팀이 있습니다.

그쪽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조성칠 위원 감사위원회 고충민원 처리에 의해서?

○감사위원장 이영근 예.

조성칠 위원 그리고 감사위원회에서는 전문영역하고 같이 한다는 거지요?

○감사위원장 이영근 일부는 그렇습니다.

일반시민분도 계시고 사회단체분도 계시고 일부는 해당분야의 전문가분들도 참여하고 계십니다.

조성칠 위원 240만 원 정도면 충분히 보상될 것 같습니까?

이 정도면 보상되거나 아니면 그렇게 활동을 활발하게 하실 유인효과가 충분히 됩니까?

○감사위원장 이영근 이것은 240만 원은 제보에 따른 예산이고요, 별도로 감사에 참여하시는 전문가들에 대해서는 별도로 저희들이 보상하고 있습니다.

조성칠 위원 알고 있는데요, 보상금 240만 원 책정해서 총 3인, 3인 해서 6인 정도 되는 거잖아요.

그 정도 갖고 되겠느냐는 거예요.

○감사위원장 이영근 저희들도 많으면 좋은데 위원님들께서 더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시면 저희들도.

조성칠 위원 한번 이걸 상반기에 더 활성화를 해보셔서 되면 추경에 더 해서 이 부분은 유인효과를 충분히 가져주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거든요.

○감사위원장 이영근 예, 저희들 활동실적을 봐서 나중에 더 필요하게 되면 추경이라든지 해서 더 예산을 늘리는 방향으로.

조성칠 위원 상반기에 진행해보시면서 상반기 결과를 의회에 알려주시고 같이 고민해보시지요.

○감사위원장 이영근 예, 알겠습니다.

조성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혜련 조성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위원회 소관 2020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감사위원장께는 지금까지 질의 답변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위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준비 등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7분 회의중지)

(10시 57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혜련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대변인 소관

○위원장 박혜련 이어서 대변인 소관 2020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 토론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조성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칠 위원 중구 1선거구 조성칠입니다.

보고하실 때 보니까 표기 오기되었던 게 하나 있지요?

○대변인 김기환 예.

조성칠 위원 시정홍보비 추경 비용을 거기에 기록을 안 하셨어요.

○대변인 김기환 저희가 혼선이 있어서 좀 실수를 했습니다.

고쳐드렸는데, 어제 말씀드리는 과정에서…….

조성칠 위원 2회 추경이 기록이 안 되었던 것…….

○대변인 김기환 예, 본예산 기준으로만 되어 있어서 그렇게 됐습니다.

조성칠 위원 그런 건 세세하게 긴장을 좀 해주시고요.

○대변인 김기환 예, 앞으로 더 주의하겠습니다.

조성칠 위원 지난번 행감에서도 본 위원이 지적을 했었던 건데요, 이번에 전체 대전시에서 하고 있는 각 실·국별 홍보비를 죽 정리를 해주셨어요.

전체가 56억 정도 되네요?

59억?

○대변인 김기환 예, 맞습니다.

조성칠 위원 59억 6,500이네요?

여기도 물론 조그만 프로그램들 진행하는 것 홍보는 빠져있는 거지요, 시정과 관련된?

○대변인 김기환 예, 그래서 각 사업소에서 예술의전당이라든지 미술관이라든지 자체사업이 분명한 그런 예산은 저희들이 뺐고요, 실·국 본청 소관 위주로 했습니다.

조성칠 위원 주로 정책사업?

정책사업별로 홍보하는 것?

○대변인 김기환 예, 그리고 저희가 정리한 것은 주로 언론사를 통한, 언론진흥재단을 통한.

조성칠 위원 그건 확실하게 근거들이 남는 거니까?

○대변인 김기환 예, 근거가 확실하고 추후에도 관리가 될 수 있는 그 위주로 했고요, 일부 자체적으로 홍보한다고 해서 플래카드를 건다든지 그런 것들은 저희가 제외를 했습니다.

조성칠 위원 지난번 본 위원이 지적했던 것처럼 이렇게 보니까 한눈에 들어와요.

전체적으로 어떻게 홍보가 진행되는지 들어오기는 하는데, 이게 아마 실·국별 협의를 통해서 결정이 되어야 될 것 같지만, 대변인실이 어쨌든 시정홍보의 총 책임을 지는 데잖아요?

○대변인 김기환 예, 맞습니다.

조성칠 위원 그중에서 시장님 활동하시는 중심으로만 홍보하는 게 시정홍보는 아니잖아요.

각 국별로 정책하는, 저희한테 제출했던 홍보예산에 들어있는 내용들 이런 것이 다 우리한테는 정책홍보 대상들인 거잖아요

○대변인 김기환 예, 맞습니다.

조성칠 위원 이것을 어떻게 방향을 잡고 어떻게 갈 것인가는 총괄할 필요가 있다는 거예요, 어디선가는.

그게 그래도 제일 가능성 높은 게 여기 대변인실이라는 거지요, 공보관 역할을 해야 되는 거니까.

그래서 이게 직제개편이나 업무분장해서 될 일이 아니고 사실은 실·국별로 부시장님이 중심이 되든 시장님이 중심이 되어서 이 문제를 어떻게 총괄할 필요가 있거든요, 정리해서.

실·국별 회의에 이것은 적극적으로 제의를 하셔서 총괄하는 단위를 만들어낼 필요가 있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변인 김기환 예, 그래서 지난번 행감 때도 많은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해주셨기 때문에 저희들이 기존에 여러 가지 단계별로 실·국장회의라든지 기존 직원들 TF팀, 팀장들 TF팀이라든지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실효적인, 실질적으로 컨트롤타워를 담당할 수 있는 그 정도 수준까지는 못 미쳤던 게 사실이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지난번 지적해 주신 것처럼 저희가 별도로 내부 저기를 통해서 부시장님, 시장님께 보고드리고 방침을 받아서 저희들이 내년부터는 확실하게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조성칠 위원 방향도 설정이 되어야 되지만 그 과정을 통하면 비효율성들을 극복할 수 있는 거지요.

반복하거나 중복하거나 이러지 않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면 같은 비용 가지고도 굉장히 효과를 많이 낼 수 있으니까.

그 부분 때문에 사실은 총괄이 필요하다는 거거든요.

특히 방향설정하고 난 뒤에 그 나머지 집행하는 과정에서 그게 필요한 거니까 그걸 꼭 좀 이번에는 적극적으로 하셔서 내년에는 활력 있는 걸로, 대전시는 뭔가 정리가 돼서 하고 있구나, 이런 것을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대변인 김기환 예, 알겠습니다.

조성칠 위원 여기까지 하고 다음으로 넘기겠습니다.

○위원장 박혜련 조성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민태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태권 위원 민태권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256쪽 유튜브 콘텐츠 제작 신규사업 계상하신 것 있지요?

○대변인 김기환 예.

민태권 위원 이 사업 간단하게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김기환 유튜브 공모전 말씀하시는 거지요?

민태권 위원 아니, 공모전 말고 유튜브 콘텐츠 제작, 256쪽.

○대변인 김기환 저희들이 시정홍보를 하다 보니까 가장 최근의 트렌드가 저도 마찬가지고 요즘 PC보다는 모바일을 사용하면서 유튜브 영상을 통한 다양한 콘텐츠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실제 소비도 그렇게 되고 있고.

이를 통해서 여러 가지 시정과 관련된 정보들을 얻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기존에 단순히 영상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언론홍보라든지 신문광고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하는 것보다는 저희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시정 주요정책들을 시민들께서 알기 쉽고 보기 편한 그런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을 해서 짧은 1∼2분 내로 30편 정도 제작을 해서 지금 트렌드에 맞는 홍보를 하려고 저희들이 이 예산을 편성을 했습니다.

민태권 위원 기존 언론매체를 이용하던 것을 더 효과적인 유튜브 콘텐츠로 제작한다는 그런 사업이라는 얘기지요?

○대변인 김기환 예, 맞습니다.

민태권 위원 그다음에 257쪽 유튜브 공모전 개최 신규사업이네요?

이 사업을 어떻게 개최한다는 건지 내용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김기환 이 유튜브 공모전은 아무래도 유튜브라는 것은 유튜버들도 있고 실제 보시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의 영상을 잘 제작하는 실제 능력 있는 분들이 민간에 많이 있는데 저희들이 관광이라든지 시정과 관련된 것들을 공모전을 통해서 실제 다양한 단순 영상이라든지 그런 게 아니라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 모션그래픽, CF 이런 여러 가지 형태로 실제 민간전문가들이 공모를 통해서 재미있고 스토리가 있는 그런 영상들을 한번, 민간의 아이디어를 받아보자 그렇게 해서 했고요.

단순히 아이디어를 받는 차원을 떠나서 이 공모전이 뜨고 실제 준비하는 과정에서 우리 시정에 대한 관심도를 많이 늘릴 수 있기 때문에 홍보효과도 상당하리라고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민태권 위원 운영시기를 연 2회 상반기, 하반기 나누어서 실시한다고 되어 있어요.

산출내역을 보니까 공모전 시상금은 2회 상반기, 하반기 이렇게 되는데 보면 심사위원 수당이 5인 4회로 되어 있어요.

심사를 4회를 한다고 하고 운영시기는 2회인데 특별히 4회로 한 이유가 있습니까?

○대변인 김기환 저희들이 실제 심사를 하다 보면 한번 심사를 통해서 이것을 다 거르기는 쉽지 않고요, 대부분 홍보매체이용 심의위원회라든지 다른 위원회를 보면 한 회당 위원회를 2회 이상씩은 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1차 심사를 통해서 어느 정도 거르고 본심사를 한다든지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한번 심사할 때마다 2회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이렇게 했습니다.

민태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혜련 민태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홍종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종원 위원 중구 제2선거구 홍종원 위원입니다.

대변인님!

○대변인 김기환 예.

홍종원 위원 대전 방문의 해가 3년으로 연장이 되었잖아요?

○대변인 김기환 예, 맞습니다.

홍종원 위원 내년이 2년 차지요?

○대변인 김기환 예.

홍종원 위원 행감 때도 특히 대전 방문의 해 관련해서는 협업이 가장 중요하다고 얘기를 했고, 특히 매체활용 부분에 있어서는 찢어진 예산을 각각 집행을 하다 보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했어요.

어떻게 앞으로 운영하실 계획인가요?

그것은 개선하실 건가요?

어떻게 개선하실 건가요?

○대변인 김기환 우선 저희들 소관만 말씀드리면 대전 방문의 해와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권역외 홍보비를 이번에 증액 편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걸 가지고 지난번 지적해주신 것처럼 KTX라든지 다중 이용객, 관광객들이 많이 보는 KTX나 SRT 이런 데에 단절적으로 홍보를 했는데 이것을 지속적으로 어느 정도 임팩트 있게 가져가고, 매체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기존에 하고 있는 언론사 홍보는 아시는 것처럼 약간 고정비 성격도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언론매체별로.

홍종원 위원 대변인님, 지금 그 얘기가 아니라 언론 시정홍보 말고 매체 활용하는, 지금 관광마케팅과에서 예산 편성된 것은 주로 매체를 활용해서 방문의 해를 홍보하는 예산이잖아요.

우리 대변인실에서 권역외 시정홍보, 지금 말씀하신 설명자료 247쪽에 있는 권역외 시정홍보 관련해서 우리 쪽 지금 10억으로 증액을 했잖아요, 6억에서.

10억과, 지금 관광마케팅과에서도 보니까 작년에 11억 1천이었다가 올해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몰라도 홍보예산을 줄였어요, 8억으로.

그래서 토털 매체활용에서 할 수 있는 예산이 관광 방문의 해 관련해서 18억 정도 되는 거예요.

이 18억의 매체활용 홍보 계획이 그러면 지금처럼 또 관광마케팅과에서는 8억을 각자 알아서 매체 선정해서 집행을 하고 10억은 대변인실에서 각각 집행하고 이러는 건가요?

계속 그렇게 체계가 가는 건가요?

○대변인 김기환 이번 예산 편성되고 한 부분에서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들이 회의를 통해서 매체별로 분류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일부 언론을 통해서 할 것이 각 역사라든지 KTX라든지 그 부분에서 몇 월에, 아니면 KTX도 SRT도 있고 그다음에 역사마다 전광판 광고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들을 저희들이 회의를, 상시적으로 그런 회의를 통해서 그걸 분류를 해서 분담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문체국에서 홍보비가 좀 줄어든 부분도 어떻게 보면 지난번 행감이라든지 그동안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 바와 같이 컨트롤타워를 우리 대변인실에서 역할을 하라는 차원에서 홍보비를 저희 쪽에 조금 더 올리고 문체국 쪽을 조금 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종원 위원 그러면 10억이 되면 4억이 증액된 부분을 대전 방문의 해 관련된 것으로 다 매체활용으로 하실 건가요?

○대변인 김기환 전체 다 대전 방문의 해라기보다는요, 저희들이 사실은 그 안에 보시면 대전 방문의 해도 여기 지역의 관광자원이라든지 문화예술자원이라든지 시기별로 있는 축제라든지 그런 것들이 다 전국적으로 올 수 있는 그런 것들이 같이 홍보가 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대변인실에서 그런 걸 홍보를 하더라도 저희들이 다 독단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고 문체국하고 협의를 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내용하고 대상하고는 저희들이 충분히 협의를 해서 분담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종원 위원 본 위원이 질의를 하는 이유는 문체국에서 대전 방문의 해 관련된 매체활용 홍보 예산이 3억 1천이 줄어들었어요.

그리고 대변인실의 권역외 시정홍보가 4억 늘었다는 거예요.

그러면 본 위원 포함해서 우리 행자위원님들이 홍보가 아직도 부족하다, 홍보에 대해서 더 중요하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데 거기는 줄이고 여기는 올렸으면 이만큼이 다 증액된 게 그 빠진 만큼의 것을 다 하는 건지 질의를 하는 거예요.

그건 아니라는 거잖아요, 지금?

○대변인 김기환 저희들이 홍보예산을 이번에 언론도 올리고 권역외도 올렸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타 시·도와 비교해서 올리고 싶은 부분도 있습니다, 사실은.

그런데 우리 시의 예산 상황상 그렇게 전체적으로 다 증액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홍종원 위원 대변인님, 저희가 특히 대전 방문의 해 같은 경우는 하나의 포스트가 필요하다는 얘기를 했던 이유가 미디어를 바잉하는 데 있어서 전체 예산이 지금 둘이 합치면 18억이에요, 매체활용 예산이.

그러면 18억 가지고 매체대행하는 사람들하고 협의하는 거랑 10억을 가지고 협의하는 게 다르다는 거예요.

그래서 한 군데에서 예산 집행을 하고 그런 콘텐츠를 어떻게 운영할지 현업부서하고 협의하는 게 그게 컨트롤타워예요.

특히 대전 방문의 해는 그게 중요하다는 거예요.

그런데 똑같은 것 아니야, 예산을 어디는 줄이고 어디는 늘리고.

그런데 늘린 예산이 대전 방문의 해의 그 예산으로 전부 다 안 쓴다는 것 아니에요.

○대변인 김기환 기본적으로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100%는 다 아니겠지만 사실은 대전을 마케팅하고 홍보하는 예산이기 때문에 사실은 대전 방문의 해와 관련된 그런 예산이라고 저희도 성격상.

홍종원 위원 그러면 증액된 4억을 주로 어디에다 쓰실 건데요?

목적이, 4억에 대해 증액된 사유가 뭐예요?

○대변인 김기환 저희가 지난번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KTX하고 SRT 같은 이런 어느 정도 파급력 있는 매체를 통한 홍보가 작년에 좀 단절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봄철이라든지 행락철이나 가을이라든지 이런 쪽으로 해서 연속적으로 2∼3개월, 3∼4개월 이어지는 게 아니고 한 달씩, 한 달 하고 두 달 이후에 다시 또 한 달 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분절적으로, 단절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저희들이 이번에는 KTX, SRT나 이런 매체하고 3개월에서 6개월 이상 연속적으로 광고하는 것을 협의하고 있고요.

그 안에 최근에 저희들이 봤을 때 특이한 점은 매거진이라는, KTX나 SRT 안에 있는 매거진 광고를 한번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부분이 잡지 형태를 띠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여러 광고담당자들이라든지 방송사들이라든지 이런 데에서 많이 봤더라고요.

홍종원 위원 너무 길게 얘기하지 마시고요.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두 개가 집행하는 부서가 다르다 보니까, 지금 관광마케팅과에서도 서울역, 대전역 관문을 통해서 홍보를 한다는 거잖아요, 매체활용을.

우리 10억 예산에 지출하는 세부홍보방안에도 보면 KTX 주요역, 터미널 이렇게 되어 있다고요.

그러면 결국 중복되는 게 아니냐는 거지요, 같은 거점에.

○대변인 김기환 문체국 같은 경우는 관광과에서는 현재 서울역만.

홍종원 위원 우리도 예산 잡혀 있잖아요, 서울역 쪽으로?

○대변인 김기환 이것은 저희들이 세부단가를 전부 다 표시를 할 수 없어서 이렇게 넣은 거고요, 저희가 사실은 주요 역사가 부산역이라든지 대구역이라든지 광주역이라든지 이런 데는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까지 포함을 해서 하겠다는 거고요.

그리고 그 외에도 공항에, 국내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김포공항이라든지 청주공항 이런 데에도 없고 지금 인천공항에도 저희들이 못 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추가적으로 하려고 했고요.

다만,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대로 실질적으로 앞으로 어떻게 분담을 해서 할 거냐는 저희들이 문체국하고 분명히 협의를 해서 분담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종원 위원 예, 중복이 되면 안 되고요, 미디어에 대한 효과분석을 하시라고 얘기를 드리잖아요.

그러니까 예산을 각각 가지고 있더라도 바잉하는 곳은 한 군데로 모으든지 이렇게 해서 매체 바잉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는 얘기를 드리고 싶고요.

주신 자료에 보면 KTX 2020년 5개 매체홍보에 10억인데 횟수가 KTX 8회, 4회 이게 뭐예요, 4회라는 기준이?

○대변인 김기환 월입니다.

홍종원 위원 횟수라는 것은 예를 들면 4개월에 며칠을 나간다든가 몇 회 노출이라든가 이렇게 나가야 되는 것 아니에요?

○대변인 김기환 무조건 현재 계약기준은 1개월 단위로 되어 있고요.

홍종원 위원 그러면 4회라는 것은 4개월인가요?

○대변인 김기환 예, 맞습니다.

홍종원 위원 그러면 표시를 좀 명쾌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자료에.

그냥 ‘국제공항 조명광고 4회 1억’ 4번 노출된다는 얘기밖에 안 되는 거잖아요.

○대변인 김기환 이게 저희들이 좀 정확히 했어야 됐는데, 개월 월수입니다.

홍종원 위원 이상입니다.

아무튼 관광마케팅과랑 대전 방문의 해 홍보 관련된 매체 예산 배분하는 것은 신경을 쓰세요, 꼭 협의해서.

○대변인 김기환 예, 알겠습니다.

홍종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혜련 홍종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남진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남진근 위원 남진근 위원입니다.

연일 시정 행정감사, 업무보고 계속 시달리네요, 그렇지요?

이것도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꼭 거쳐야 될 과정이니까 힘들더라도 많이 연찬이 되셔서 답변을 잘해 주시고 서로 소통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김기환 예.

남진근 위원 먼저 존경하는 민태권 위원님께서 설명자료 256쪽 유튜브 콘텐츠 제작하고 유튜브 공모전 여기에 대해서 질의를 하고 앞으로 우리가 여러 가지, 지금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대로 대외적인 홍보를,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많지요?

많은데, 아무래도 유튜브가 앞으로는 상당히 효과적인 방법으로 시민들 접근력이 좋을 것 같아요, 홍보료도 적게 들어가고.

하여간 시정을 홍보하는 목적은 정책을 시민들에게 적시에 알려야 되겠지요.

적시에 알려서 이해를 하고 시정의 여러 가지 혜택을 정책적으로 누릴 수 있고 불편함을 해소시켜주고 이런 목적을 가지고 홍보를 하는 거지요?

홍보의 목적.

○대변인 김기환 예.

남진근 위원 그건 잘 아실 테고, 홍보예산을 59억, 60억을 세워서 어느 부서에 어떻게 어떻게 해서 지출했다, 이런 실적을 잡으면 안 되고 그 홍보가 제대로 쓰였고 우리 시민들한테 어떻게 되어 있느냐 이것이 중요한 거잖아요.

유튜브에 대해서 본 위원이 몇 가지 지적을 좀 하려고 해요.

뭐를 지적하려고 하냐면 유튜브 제작에 대해서 예산이 올라와 있어요.

예산은 적절하게 잘했다고 보는데, 우리가 인근 타 시·도를 비교를 해볼 수도 있잖아요.

여러분들은, 국장님을 비롯해서 관계자 공직자들은 그런 걸 봐야 됩니다.

잘 들으세요.

본 위원이 이 내용을 가지고 자료를 가지고 하는 얘기니까 어떻게 해야 되는가를 보세요.

우리가 경기도청을 한번 보시면 우선 먼저 경기도청의 대변인 직원들이 직접 기획을 하고 출연을 해요.

또 섭외, 편집, 출연자들을 재능기부를 한다고 모으고, 도청 내에서 방송국 스튜디오하고 장비를 활용해서 제작비도 적게 들어요, 이렇게 하니까 또.

그리고 공무원들이 하니까 잘 알아 행정을.

암행어사 박문수, 박문수더만 그 집행하는 대변인실 직원 이름이.

한번 찾아보세요.

경기도가 그렇고, 또 여기 가까이 대구도 하루 2분만 투자하면 대구의 모든 정보를 알려준다는 목적으로 딱딱하게 뉴스로 하는 게 아니고 유튜브를 통해서 비상구는 어떻게 쓰고 주차장이 어떻고 이런 안내를 상세하게 해드려요.

또 찾아보면 여러 군데가 있는데, 왜 이것을 지금 지적을 하느냐 하면 우리가 예산을 세워서 보니까 유튜브 관련해서 대변인실에 6,500, 공동체지원국에 3천 한 1억 정도가 세워져 있어요.

맞지요?

○대변인 김기환 예.

남진근 위원 대변인실에서 대변인은 시정홍보 책임자 아닙니까?

그러면 타 실·국 홍보도 알아서 하라는 건지, 같이 협업이 되는 건지 이것을 묻고 싶고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한번 해보세요.

○대변인 김기환 공동체지원국에서도 공동체TV라는 자체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서 적극 홍보를 하고 있고…….

남진근 위원 알고 계시지요?

○대변인 김기환 예, 그래서 저희들이 각 실·국에서 이런 신규 새로운 뉴미디어를 통해서 홍보하겠다는 부분까지 터치를 할 수는 없지만…….

남진근 위원 그래서 지적을 하는 겁니다.

터치가 아니고 앞으로, 전자에 말씀을 드렸잖아요, 유튜브가 상당히 발전될 거예요.

그리고 선거법에도 안 걸려, 보니까.

공무원들 여러 가지 죽 봤어요.

상당히 효율적인 것이 맞다.

그래서 앞으로 각 실·국에서 할 거라는 말이에요.

그래서 컨트롤타워를 얘기하는 겁니다.

협업을 하라는 얘기예요, 협업을.

○대변인 김기환 예.

남진근 위원 그리고 우리 공무원들 여기 4천여 명 있지요?

우리 대전시 한 1만 명 돼요.

아시잖아요.

그러면 재능기부를 받을 수도 있잖아요.

이것이 공직자들이 서로 소통이 안 되니까 그런 거예요.

다시 말하면 칸막이를 없애자 이런 것이 아니고 그런 협업이 되는 것이 칸막이를 없애는 시정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적극행정이고.

그러니까 시민들의 혈세를 가장 효율적으로 쓰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전달하고, 공직자들의 재능도 쓰고 여러 가지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대변인실에서는 컨트롤타워가 되어서 해야 된다는 얘기예요.

그것이 정석적으로 가는 행정입니다.

본 위원이 지적하는 것은 그 점을 지적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지적해 줄 적에는 여러 가지로 회의 때 컨트롤타워가 되어야만 되지 중구난방 식으로 하면 안 된다고 몇 번을 얘기했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돈을 사용하더라도, 우리 시민 혈세를 쓰더라도 적절히 써야 된다는 얘기예요.

우리도 재능기부를 받고 해서, 다른 시·도는 자기들이 제작도 해보고, 거기도 똑같아요, 대변인실에서 다 하는 거예요.

보세요, 찾아보세요.

대변인실에서 다 하는 거예요, 주가 대변인실에서 주관을 해서 다른 실·국도 다 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렇게 왜 대전은 못해요?

할 수 있잖아요?

○대변인 김기환 저희들이 그런 부분도 준비하고 있고요, 아까 말씀해주신 것처럼 인천도 하고 있고 경기도도 자체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직접 공무원들이 직원들이 출연을 해서 시정을 여러 가지 형태로 알기 쉽게 전달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우선은 유튜브 콘텐츠 제작이라고 한 부분은 저희들이 일종의 외주를 통해서 제작하는 부분이 있고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들이 자체로 제작해서, 왜냐하면 하루에, 일주일에 두세 개씩만 만들어도 벌써 제작 편수가 150개 이상 넘어가거든요, 저희들이 봤을 때도 필요한 것들이.

그래서 저희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시민들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1∼2분만 시간을 투자하면 하나의 정책이라든지 하나의 시정과 관련된 걸 쉽게 알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겠습니다.

남진근 위원 그러니까, 자꾸 반복할 것 없고, 시정의 홍보에 대한 목적을 전자에 말씀드렸고, UCLG 해서 붙여놓은 것 보니까 대전의 시민들의 침체되었던 기분들을, 상당히 잘한 것 같아요.

왜냐하면 시민들한테도 행복감을 주고 용기를 주고 서로 협업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힘이 생겨야 일을 하지 만날 축 늘어져서, 안 되잖아요.

잘했다고 보고, 본 위원이 지적하는 것은 실·국과 협의를 해서 시민들한테 정보를 빨리 제공하는 것이 시민들 호응이 올 수 있도록 하자는 얘기에서 시장을 비롯해서 선출직들을 활용할 수가 있는 거예요.

가서 인터뷰도 따고, 서로 지역구의원에 대해서 서로 인터뷰해서 홍보도 되고, 그런 걸 여러 가지를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어디서 하느냐?

대변인실에서 헤드쿼터가 되어서 하라는 그런 얘기입니다.

본 위원이 지적하는 것은 그런 얘기예요.

진정한 홍보가 되어야지, 돈 쓰고 안 쓰고 이건, 세금을 시민들 혈세를 쓰는 거예요.

쓰는 데 있어서 적절히 썼느냐 이걸 자꾸 얘기하고 그걸 어떻게 활용하는 게 좋을까, 그걸 지적하는 겁니다.

이해하시지요?

○대변인 김기환 예, 정확한 지적이시고요, 저희가 올 연내로 4편 정도, 서너 편 정도 유튜브 뉴스를, 저희가 유튜브 뉴스라는 방식으로 한번 만들어보려고 하고요, 그게 나오는 대로 위원님께도 보고를 사전에 드리겠습니다.

남진근 위원 그래요, 그리고 목적도 대전방송이라든지 대전시정이라든지 시민들이 혹하게 볼 수 있게 그런 아이디어를 내서, 유튜브도 흥미 있어야 보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접근하고 싶은 사람이 재미있어야 볼 것 아닙니까?

제목도 잘 써야 돼요.

정말입니다.

이건 그렇게 공모하셔서 하든지 해서 잘해보세요.

○대변인 김기환 알겠습니다.

남진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혜련 남진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홍종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종원 위원 대변인님.

○대변인 김기환 예.

홍종원 위원 아마 우리 위원님들이 홍보의 중요성 때문에 많은 얘기를 해드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컨트롤타워 문제는 진짜 심각한 문제라고 보고 있고요, 고민을 더 많이 해서 시장님이든 국장님들하고 해서 그 부분은 더 고민을 해주세요.

예산편성부터 한쪽으로 해서 해야지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으니까 그 얘기를 해주시고요.

신규들 몇 건만 궁금해서 물어보고 갈게요.

254쪽에 노후 대형영상전광판 철거 공사가 있어요, 신규로.

시청역 앞에 있는 그것 말하는 거지요?

○대변인 김기환 맞습니다.

홍종원 위원 이게 만약 철거하면 시 보유매체가 하나 더 없어지는 거지요?

○대변인 김기환 맞습니다.

홍종원 위원 이후에 신규로 할 계획이나 이런 건 없는 거지요?

○대변인 김기환 그래서 이 신규 부분은 면밀한 검토가 필요할 것 같고요, 지난번 여러 가지 동선이라든지 효과성을 봐야 될 것 같습니다.

홍종원 위원 증감사유에 보면 주기적으로 많은 예산, 10년 주기 장비교체 5억이라고 했는데 장비교체예산이 5억이 투입됐나요?

○대변인 김기환 이것은 첫 번째 사례고요.

홍종원 위원 이제 투입될 수 있다는 거지요?

○대변인 김기환 저희들이 이제 이걸 새로 업그레이드라든지 설치할 때 비용을 파악했을 때 5억 원 정도, 이 정도 규모가 된다는 것입니다.

홍종원 위원 이 자체가 철거할 정도로 문제가 심각한가요, 매체로서?

○대변인 김기환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너무 시설이, 시스템이 오래돼서 영상화질이 너무 낮고요, 그리고 잦은 고장 때문에 화면이 얽는다고 하나요, 그런 것들이 너무 많아서 저희들이 유지보수비를 3천만 원을 계속 세워서 사용했는데 그런 문제도 있고 또 하나가 약간 법규에 저촉되는 부분도 있어서.

홍종원 위원 법규에 저촉?

무슨 저촉?

○대변인 김기환 현 위치에서는 옥외광고물법상 거리 이격, 신호등과의 거리 이격이라든지 높이 같은 게 규정하고 조금 안 맞는 게 있었습니다.

홍종원 위원 그러면 불법으로 계속 세워놓고 있었던 거예요, 그러면?

○대변인 김기환 사실은 원래 취지가 특구진흥재단, 예전에 본부였는데 거기에서 가지고 있던 전광판을 저희한테 기부형식으로.

홍종원 위원 내용은 알겠고요.

○대변인 김기환 저희들이 그런 취지에서 받다 보니까 당시에 그런 부분들이 조금 안 맞던 부분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홍종원 위원 알겠습니다.

258쪽, 카메라를 구입한다고 신규로 올렸어요.

기존에는 어떻게 운영했나요?

○대변인 김기환 이것은 지난번 온라인소통팀이 생기면서 자체로는 올렸는데 예산편성과정에서 올해 본예산에 올리라고 해서 늦춘 부분이고요.

이것은 저희들이, 이 카메라는 DSLR인데 이 부분이 동영상도 가능하고 스틸사진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아시겠지만 DSLR은 화질이 동영상을 찍어도 굉장히 깨끗하기 때문에. ○홍종원 위원 그것은 알겠는데 온라인소통팀이 생기고 나서 그 사이에는 어떻게 운영됐다는 거예요?

○대변인 김기환 장비구입은 액션캠이 이번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동영상만 전문으로 찍는 액션캠이 들어가 있고요, 구입하는 과정에서는 화질보다는 어떤 행사나 이벤트의 분위기를 충분히 전달할 수 있는 휴대폰 위주로 많이 찍었습니다.

홍종원 위원 알겠습니다.

261쪽 저장장치 및 영상편집용 장비 교체, 설명해 주시겠어요?

증액이 5,300이 증액이에요.

○대변인 김기환 저장장치는 현재 방송실에 있는 저장장치가 2TB밖에 안 남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전체용량이 꽉 차게 되면 영상을 앞에 것을 보존하지 못하고 삭제하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지금 방송실에 있는 영상저장장치를 구입하는 내용입니다.

홍종원 위원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혜련 홍종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민태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태권 위원 민태권 위원입니다.

대변인님, 259쪽 한번 봐주세요, 설명자료.

소셜미디어기자단 운영, 예산이 감액됐어요.

당초예산액이 5,740만 원이 맞지요?

○대변인 김기환 맞습니다.

민태권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전년도 예산을 보니까 예산액이 4,800으로 잡혔어요, 같은 사업인데.

그전 것이 틀린 건가요, 이번 게 틀린 건가요?

전년도 사업설명자료 예산현황을 보니까 예산액이 4,800으로 잡혔거든요.

그래서 올 예산을 보니까 5,740만 원으로 잡혔어요.

그래서 이 내용이 어느 게 틀린 건가 해서.

○대변인 김기환 저희가 사업내용을 분류하다 보니까 여기에 블로거 공모전이 작년에는 여기에 사업내용을 소소한 내용들을 합치다 보니까 블로거 공모전을 이번에 이쪽 예산에 합쳤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있었던 분리되어 있던 예산 중에서 블로거가 이쪽에 합해졌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민태권 위원 그러니까 설명내용이 없어요.

같은 사업내용, 똑같은 소셜미디어기자단 운영인데 전년도 예산현황 4,800에서 느닷없이 5,740으로, 내용설명이라는 게 없잖아요.

우리는 소셜미디어기자단 운영에 관련된 것만 본단 말이에요.

이 자료를 보고 우리가 하다 보니까 사업내용 예산액이 작년 다르고 올해 다르고 합한 것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이 없단 말이에요.

○대변인 김기환 그래서 일부 저희가 대변인실 내에서 조직이 생기고 하면서 업무분장이 달리 되다 보니까 가급적이면 비슷한 예산을 합치다 보니까 이렇게 됐고요, 설명이 빠진 부분은 저희가 앞으로.

민태권 위원 그러니까 이걸 분명히 같은 사업에 추가되고 이런 부분이 달라지면 이걸 엄연히 표기를 해주든지, 우리가 예산이라든지 다른 예산 추경이라든지 이런 부분 표기하는 이유가 그런 것 아닙니까?

느닷없이 본예산 자체가 전년도 자료와 비교해보려니까 맞지 않는 거예요, 이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설명을 해주든지 뭔가 조치를 취해야지 이런 식으로 계속하면 자료 보겠습니까?

사업내용도 비슷비슷한데 이것 계산하느라고 엉뚱하게 하루 종일 저기돼요, 이런 부분에.

그래서 같이 보다가 안 봤고,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을 자료제출을 요청합니다, 틀린 부분에 대한 설명을.

○위원장 박혜련 대변인님, 민태권 위원님이 자료요구한 것 인지하셨지요?

○대변인 김기환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혜련 자료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태권 위원 263쪽 설명자료, 대전의 명소 영상물 제작입니다.

이게 또 전년도 사업하고 제목이 바뀌었네요.

○대변인 김기환 예, 제목이 바뀌었습니다.

올 사업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영상물 제작이라고 했어요.

같은 내용인데 왜, 매년 이렇게 다르게 표현하는 이유가 뭡니까?

○대변인 김기환 지금 유사한 그런 제목들이 다른, 저희들이 아무래도 전체 시정홍보를 하다 보니까 유사한 사업제목들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보시면 공모전도 같은 이름으로 같이 되어 있고 하다 보니까 그것을 이해하시기 쉽게 실제 어떤 내용으로 찍히고 있는지 이해하기 쉽게 바꾸었습니다.

민태권 위원 올해 제목이 와닿습니다.

대전의 명소 영상물 제작, 누가 봐도 딱 와닿고 소셜네트워크, 아니, 내년도 예산제목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영상물 제작 하니까 뭔 내용인지 모르잖아요.

그것은 잘하셨고 이 사업목적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대변인 김기환 저희들이 이 부분은 짤막짤막하게 1, 2분 내외로 해서, 요즘 트렌드가 영상이 고화질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자면 한밭수목원의 사계라든지 원도심의 토토즐이라든지 관련된 자연이라든지 이벤트라든지 이런 것, 그리고 저희들만이 갖고 있는 문화유산들을 콘텐츠를 다양하게 해서 짤막짤막하게 제작해서 언론사라든지 매체에도 제공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민태권 위원 제작편수, 매년 사업계획에 올라온 것 보면 2018년도에 전체적으로 총 40편을 만든다고 했는데 2018년도에는 몇 편 정도 완성했습니까, 결과가?

○대변인 김기환 지금…….

민태권 위원 22편이지요?

○대변인 김기환 예.

민태권 위원 2019년도 올해에는 30편입니까, 더 이상입니까?

○대변인 김기환 저희들이 한 40편 정도.

민태권 위원 그러니까 40편 편수를 원래 계획을 했는데 매년 완성된 편수를 제가 질의하는 겁니다.

올해 추진실적이 9월 말까지 30편 제작이잖아요.

○대변인 김기환 올해가 30편이고 내년도에 40편 정도 할 예정입니다.

민태권 위원 내년 제작편수 내용이 40편을 하신다는 거잖아요.

이게 3년 동안 총 40편 매년 똑같습니다.

40편 계획에 2018년도에는 22편, 2019년도 올해에는 30편, 내년도에는 40편 한다는 건데 같은 예산인데 40편을 계획했는데 편수가 보편적으로 보면 20편 절반했다가 30편 이렇게 나온 숫자가 궁금하고 또 재작년 3년을 비교해 보니까 내용이 같습니다, 거의 50% 이상은.

매년 제작을 하잖아요.

대전의 명소, 바뀝니까?

예를 들자면 2년 전 대전 명소, 올해 대전 명소, 내년 대전 명소가 크게 바뀌지 않잖아요.

대전의 명산이라든지 명소 이런 부분은.

물론 축제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부분은 바뀔 수도 있는데 공통적인 그런 부분이, 이 사업내용의 주된 목적이 대전을 알리고 대전의 명소, 가볼만한 여러 가지 다양하게 내용이 들었는데 본 위원은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게 비슷비슷한 내용을 매년 제작하고 또 전년도 활용했던 것 올해 써먹어도 되지 않습니까?

예를 들자면 식장산, 그게 큰 변화가 없을 것이고 또 우리 대전의 웬만한 명소들은 기본적인 것, 그러니까 매년 하는 것보다 2년에 한 번 정도, 이걸 격년식으로 제작해서 2년에 한 번씩 변화되는 대전의 모습이라든지 이런 식으로 이 사업을 진행하는 게 어떤가.

○대변인 김기환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도 이렇게 30편씩 제작하는 부분도 작년에 했던 것을 똑같은 데를 하는 건 아니고요, 영상화질이 전의 HD에서 UHD로 바뀌면서 화질이 떨어지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하고 있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일부 같은 장소나 그런 것들은, 같은 내용은 저희들이 당연히 피하고 있고요.

민태권 위원 그러니까 내용도 보면 원도심 중심의 문화예술, 원도심 중심의 문화예술, 또 대전의 명소, 대전의 명소, 물론 일부 다른 부분도 있어요.

그러니까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매년 비슷한 기본적인 것을 2년 격년제로 하게 되면 대전의 변하는, 조금씩 바뀌는 것은 보입니다.

그러나 제목과 같이 대전의 명소 영상물 이런 부분이 되다 보면 비슷한 것, 매년 조금 달라지고 이런 식으로 해서 계속 제작하는 건데 이런 부분을 아까 얘기한 것처럼 스토리는 바꿔가면서 매년 하면서도 격년제로 이런 영상을 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대변인 김기환 저희들이 중복성은 최대한 피하도록 하고요, 어쨌거나 스토리를 발굴하다 보니까 같은 식장산이든 장태산이든, 어떤 때는 전경을 찍었다가도 만약에 VIP가 다녀가신 그 길 위주로 찍는다든지, 저희는 이건 짧은 영상이기 때문에 수시로 수요가 있을 때 바꿔가면서 하고 있고 이것은 저희들이 SNS나 페북에도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같은 영상들이 작년에 홍보됐다든지 그런 영상이 계속 올라가게 되면 식상한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어쨌든지 저희들 중복은 최대한 피하도록 하고요, 장소별이라든지 대상 계절별로 저희들이 잘 정리해서 체계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민태권 위원 제작내용에 대해서 다양하게, 중복되지 않게 그런 부분을 계획하시고 제작편수, 매년 우리 예산에 올라올 때는 40편이면 보통 4천만 원이면 한 편당 100만 원 예상하신 거네요?

○대변인 김기환 예.

민태권 위원 그런데 실제 제작은 결과가 22편, 30편 이렇단 말이에요.

○대변인 김기환 저희들이 이 제작비는 사실 하다 보면 조금씩 증가될 수밖에 없고요, 요즘 추세가 대부분 드론을 가지고 같이 촬영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런 부분들이 일단 단가가 상승되는 부분이 있고 저희들이 목표는 높게 잡아서 40편으로 했는데.

민태권 위원 그러니까 대변인님 이거예요, 제작편수도 현실에 맞게 우리가 이해할 수 있게, 목표설정을 최대한 하지 말고 현실에 맞게, 2, 3년 계속해봤으면 그게 얼마 정도, 지금 설명한 대로 40편에 대한 제작편수가 그러면 예산을 1천만 원 더 하든지 필요하면, 아니면 30편으로 목표 하향을 해서 실정에 맞는 예산편성을 하는 게 맞지 않느냐는 얘기지요.

○대변인 김기환 예, 무슨 말씀이신지 잘 알겠습니다.

민태권 위원 매년 목표는 40편인데 결과는 20편, 30편, 그 밑으로 밑도는데 예상 편수를 40편 일률적으로 만날 높게 잡느냐, 만날 똑같은 내용으로 숫자만 바꾸는 그런 게 되지 않도록 이 부분도 예산을 짤 때 치밀하게 생각을 해보십시오.

○대변인 김기환 예, 알겠습니다.

민태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혜련 민태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대변인 소관 2020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대변인께서는 지금까지 질의 답변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안건 심사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은 11월 25일에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안건과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오늘 상정된 안건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4분 산회)


○출석위원(5명)
박혜련홍종원남진근조성칠
민태권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이재화
전문위원유호문
○출석공무원
대변인김기환
감사위원장이영근
인사혁신담당관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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