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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제5일차 교육위원회행정사무감사(2019.11.13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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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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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교육위원회회의록
제5일차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1. 대전평생학습관

2. 대전학생교육문화원

3. 한밭교육박물관

4.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일시 : 2019년 11월 13일 (수) 오전 9시 30분

장소 : 교육위원회회의실


(09시 35분 감사개시)

○위원장 정기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대전평생학습관

2. 대전학생교육문화원

3. 한밭교육박물관

4.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위원장 정기현 지금부터 「지방자치법」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및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조례」의 규정에 따라 우리 위원회 소관 대전평생학습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한밭교육박물관, 대전학생해양수련원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 감사진행 순서는 증인선서를 받은 다음 업무보고 청취와 감사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감사를 위해 몇 가지 유의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기관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보충답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관련 간부가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원님들께서 자료요구 시에는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방자치법」제41조제4항의 규정에 따라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때는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조례」 제14조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으며 위증의 경우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대전평생학습관 김선용 관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해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증인선서를 하겠습니다.

김선용 관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39조 및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9년 11월 13일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대전학습교육문화원장 황선혁

한밭교육박물관장 정규남

대전학생수련원장 표남근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정기현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위원장 정기현 증인들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대전평생학습관 김선용 과장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안녕하십니까?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입니다.

대전평생학습관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고 계신 존경하는 정기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우리 학습관의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73쪽부터 77쪽까지 일반현황과 기본방향, 주요성과는 유인물로 대신하고 열한 가지 과제별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현황서는 부록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끝으로 우리 대전평생학습관은 학습과 삶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함으로써 희망의 대전평생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기현 김선용 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선혁 원장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황선혁 안녕하십니까?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황선혁입니다.

위원님들께서 학교독서교육과 독서문화 진흥에 지대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우리 원의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부터 추진현황 순입니다.

107쪽 일반현황부터 113쪽 주요성과는 유인물로 대신하고 주요업무 과제별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현황서는 부록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이상으로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기현 황선혁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한밭교육박물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규남 관장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밭교육박물관장 정규남 한밭교육박물관장 정규남입니다.

한밭교육박물관의 2019년도 주요업무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81쪽 일반현황과 183쪽 기본방향은 책자의 내용으로 대신하고 주요업무 과제별 추진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현황서는 부록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끝으로 저희 한밭교육박물관 전 직원은 역사와 문화의 만남, 행복한 교육박물관 실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기현 정규남 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표남근 원장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입니다.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19년도 일반 현황부터 주요업무 과제 순입니다.

일반 현황과 기본 방향은 책자로 대신하겠습니다.

우리 원의 다섯 가지 주요업무 과제별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현황서는 부록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끝으로 우리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직원 모두는 더욱더 안전하고 즐거운 학생 중심의 해양체험활동 및 대전교육 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수련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기현 표남근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지금부터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성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성원 위원 문성원 위원입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금년도에 해양수련원 전면 리모델링하셨지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예.

문성원 위원 마무리는 잘 하셨습니까?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마무리를 깨끗하게 잘했습니다.

문성원 위원 중간에 어떤 과정에서 문제점이라든지 그런 것은 없습니까?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그런 것은 없고 공사기간을 올 상반기 1월부터 6월까지 했거든요.

그 과정에서 열심히 해서 마무리가 잘된 것 같습니다.

발주청이 시교육청인데 대전에 있고 현장이 보령에 있기 때문에 원거리에 따른 공사감독이라든가 이런 것은 좀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 그래도 동절기를 포함해서 6개월 안에 마무리를 원만히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성원 위원 학생해양수련원에서는 학생 및 가족 대상으로 각종 해양수련활동을 진행하고 있지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예, 교육가족캠프라고 학생하고 가족분하고 같이 하는 캠프가 있습니다.

문성원 위원 프로그램과 실적에 우선하는 것이 먼저 안전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해양활동의 경우 육상이나 강에서 하는 것과는 판이하게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그 점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수상이 바다가 특히 더 어려운 면이 있거든요.

바다가 파도가 심한 날도 있고 적은 날도 있고 태풍이라든가 비가 많이 올 때는 어려운 점이 더 있습니다.

그리고 해상활동에, 학생들이 해상체험을 할 때 바다에 직접 들어가기 때문에 우리가 구조선도 띄우고 학생이 10명 보트를 타면 안전요원 1명이 필수로 배치되게 되어 있거든요.

그런 면을 염려해서 우리가 안전사고 없도록 안전에 대해서는 최우선적으로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성원 위원 최근 몇 년간은 어쨌든 안전사고는 단 한 건도 없었지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예, 한 건도 없었습니다.

문성원 위원 도시의 학생들의 경우 물을 가까이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해양에서는 대응력이 더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항상 수련활동 시에는 안전수칙과 수련 매뉴얼을 철저히 지켜서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예, 알겠습니다.

문성원 위원 313쪽 해양강사 인력풀 현황을 보면 전문강사 13명, 위촉강사 4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맞지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예, 올해 17명으로 이렇게 운영을 했습니다.

문성원 위원 해양강사 선발 지원자격을 보면 해양경찰청 지정 인명구조자격증 보유자로 자격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예.

문성원 위원 “2019년도 2월부터 6월까지 4차 공고까지”라고 되어 있는데 4차 공고한 이유가 무엇인지 말씀해 주세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우리가 전문강사가 20명이 필요해서 20명 모집 계획으로 했거든요.

한 번에 20명이 모집이 되면 한 번에 끝나는 건데 4차에 걸쳐서 20명도 다 확보를 못하고 13명만 모집을 했습니다.

문성원 위원 그러면 많이 부족하다는 것 아니겠어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예.

문성원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왜, 지원자가 적어서 그런 거지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지원자가 적어서 그렇거든요.

그래서 위촉교사인 분도 네 분을 위촉해서 17명으로 운영을 했고 우리가 안정적인, 거기 수련지도원이 3명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인근에 충남이라든가 충북하고 비교했을 때 교육요원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우리 시교육청하고 협의해서 내년도에는 교육공무직원인 수련지도원을 3명을 충원하는 것으로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문성원 위원 총 몇 명이 돼야 되는, 20명이 돼야 되는 게 맞는 거예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예, 20명 정도 되면 해양강사가 안전하게 되는데 해양강사도 일정이 있어요.

우리가 필요해서 15명을 오시라고 하면 일정이 있어서 10명밖에 못 오는 경우도 있고 해서 조금 폭넓게 확보를 해놓거든요.

그런데 그런 외부강사는 안전성이 좀 떨어지기 때문에 우리 자체 교육요원을 내년도에는 3명을 늘려서, 올해 교육요원이 10명이거든요.

3명 늘리면 내년도에는 13명으로 좀 안전하게 운영이 될 것 같습니다.

문성원 위원 324쪽을 보니까 2019년도 강사비 지급현황을 보면 전문강사(위촉 포함) 강사료 16만 원, 교통비 3만 원 지급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예.

문성원 위원 그러면 위촉강사 중에 교원도 같이 똑같이 이렇게 수당 지급하는 겁니까?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위촉교사도 외부강사요원과 똑같이 19만 원 이렇게 지급하고 있습니다.

교통비 3만 원 포함해서 19만 원이거든요.

문성원 위원 그러면 현직에 계시니까 그쪽에서도 돈을 받고 양쪽에서 받는 거예요, 아니면 한쪽에서 받는 거예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우리 쪽에서만 지급을 하는데 위촉교사분은 학기 중에는 학교에 있어야 되고 여름방학에만 한시적으로 지원을 받거든요.

그런 불편함이 좀 있습니다.

문성원 위원 그러니까 일종의 휴식기간에 와서 일을 하기 때문에 따로 지급하고, 그러면 양쪽 이중지급은 아닌 거지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예, 학교에서는 지급이 안 되고 우리 수련원에서만 지급하고 있습니다.

문성원 위원 아니 봉급은 줄 거 아니에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예, 봉급은 주고 여름방학 기간에 선생님들이 쉬는 기간을 이용해서 우리 수련원에 와서 외부강사하고 똑같은 일을 하고 수당을 지급받고 있습니다.

문성원 위원 쉬는 기간이니까 큰 문제는 없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예.

문성원 위원 알겠습니다.

327쪽을 한번 보겠습니다.

소외계층 학생 대상 프로그램 운영현황을 보면 전년도 366명보다 금년도 490명이 증가해 856명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2017년보다 516명이 증가해서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많은 배려해 주셨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소외계층들에게 많은 배려해 준다는 것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시 317쪽 교체 실적을 보면 내구연한 만기로 콤비모터보트 1대 교체와 패들보드 13개 신규 구입하셨네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예.

문성원 위원 내년도에도 구매하는 건 많진 않은 것 같아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내년도에는, 거기 두 번째 카약고무보트가 내용연수가 7년입니다, 2020년도에 교체 예정이고, 바다에 접하기 때문에 해양장비가 노후도가 일찍 옵니다.

철재 같은 건 아연도금이 되어 있더라도 부식이 오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점검도 자주하고 교체 연수를 감안해서 필요할 때 적절하게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문성원 위원 내구연한이 지났는데도 교체 안 하거나 하는 그런 것은 없습니까?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내구연한이 되면 무조건 교체를 하고, 내구연한 전이라도 노후도라든가 부식이 있으면 그전에도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문성원 위원 학생 안전예방을 위해서 기자재 및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된다고 봅니다.

금년도 대전탄방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수업을 10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6주간 운영하고 계시지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탄방중학교가 수영장이 준공됐거든요.

처음에 시작하기가 대개 어려움이, 학교에서 요청이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 원에 오셔서도 협의를 하고 우리가 탄방중학교에 가서도 협의를 여러 차례 했거든요.

그래서 초기에 하여간 거기 빨리 안정적인 운영이 되도록 해서 우리가 10월 28일부터 6주간 연속해서 교육요원 6명이 투입돼서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성원 위원 날짜를 계산해 보니까 한 40일인데, 40일 내내 운영하는 거예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6주간이거든요, 10월 28일부터 12월 초순까지 됩니다.

문성원 위원 6일까지.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주 5일 동안 해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학년, 학급별로 시간표가 있거든요.

거기에 따라 학교에 직접 상주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문성원 위원 대략 며칠 정도가, 여기 지금 날짜 계산으로는 40일로 나오는데.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30일 정도 되겠네요.

1주일에 5일, 6주간이거든요.

문성원 위원 그런데 이게 사전에 계획되어 있던 것은 아니지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사전에, 탄방중학교에서 준공할 때는 처음에 시작이 어려워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어떻게 하면 빨리 운영을 해야 되는데 여러 가지 생각한 끝에 우리 수련원까지 협의요청이 들어와서 우리가 적극 도와주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문성원 위원 거기에 예산은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예산이 우리가 확보가 안 되어서 출장비가, 일비가 하루에 2만 원씩이거든요.

그거하고 1주일에 5일 정도 식비는 학교에서 부담하는 걸로 하고 이렇게 했습니다.

문성원 위원 강사비에 대해서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강사비는 무료고.

문성원 위원 아, 무료로.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일비 출장비 2만 원하고 식비만 탄방중학교에서 부담하는 걸로 하고 이렇게 했습니다.

문성원 위원 아니 강사료가 지금 19만 원씩 하잖아요?

그런데 그게 무료예요, 탄방중학교?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우리 내부직원이기 때문에 내부요원이 가서 지금 다행히도 비수기라 조금 여유가 있거든요.

거기 가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문성원 위원 탄방중학교 학생들에게 위기상황에서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고 수상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생존수영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학교 교육과정 운영지원은 처음으로 하는 거지요, 이게?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예, 학교로 찾아가는 수상안전교육은 작년도 하반기에도 했고 올해 상반기에도 했고 지금 정상적으로 수영장이 준공돼서 하는 경우는 지금 처음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문성원 위원 작년도하고 올해 상반기도 했다는 것이, 그러면 학교는 어느 학교 대상이었습니까?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학교로 찾아가는 수상안전교육이 있거든요.

그것이 자료가…….

문성원 위원 자료상에는 없어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올해인 경우에 초등학교가 48교, 중학교가 23교, 고등학교가 1교, 72교 해서 8,830명, 학교로 찾아가는 수상안전교육을 했습니다.

초등학교가 한 66%로 가장 많습니다.

문성원 위원 보통 며칠씩 한 학교당 하고 있습니까?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학교당 하루씩 하거든요.

문성원 위원 하루씩.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예, 학생 대상 안전교육시간 의무화가 있어요.

문성원 위원 그러면 이렇게 장기적으로 30일간 하는 것은 처음이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예.

문성원 위원 생존수영 수업은 탄방중학교 탄방마루수영장에서 하는데 이건 수영장이 그쪽에 개장돼서 하는 거잖아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예.

문성원 위원 그러면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겁니까?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예, 1학년, 2학년, 3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문성원 위원 수업방법에 대해서 혹시 30일간 한다는데 주로 어떠한 수업 위주로, 안전수영 위주로 하겠지만 구체적으로 말씀해 준다면?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물하고 관계해서 물에 들어가는 초기자세라든가 생존수영이면 물에 뜨기 방법이라든가 위기에 처했을 때 구조방법이라든가 이런 것을 여러 가지 하고 있습니다.

문성원 위원 제가 왜 이 질의를 탄방중학교와 관련해서 하느냐 하면요, 지금 우리 대전시 학교에 수영장이 몇 개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학교에 대전체육고하고 대전여고, 선화초하고 탄방중학교하고 연말에 남선중학교도 준공이 될 거거든요.

5개, 6개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성원 위원 전체 많은 학교 중에 5, 6개밖에 없잖아요.

본 위원이 보건데 한 학교에 6주간에, 한 30일라고 했지만 장기간에 투자를 하다 보면, 그렇다면 나머지 수영장 없는 학생들은 거기에 대한 소외감에 대해서 한 번 정도 생각해 봤나요?

예를 들어서 탄방마루에서 한다면, 인근의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면 이번 주는 탄방중학교 애들 한다, 그 옆에 또 다른 중학교라든지 골고루 많이 배정해 주면 좋지 않으냐, 그 학교는 안전수영 이걸 빼고도 또다시 예를 들자면 언제든지 학교 수영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할 수가 있는 여건이 있습니다.

이게 잘못하고 있다는 그런 것보다는, 편중되게 하는 것보다는 많이 학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 진짜 어떻게 보면 제가 어디라고 말씀은 안 드리겠지만 그쪽에 있는 학생들 같은 경우는 상당히 그렇게 되면 소외감을 느낄 수도 있다.

수영장도 없고 이런 프로그램도 없고.

하루이틀 해주는 개념하고 장기간에 걸쳐서, 6주간에 걸쳐서 이렇게 해주는 것에 대해서 탄방중학교 학생들은 많은 혜택을 보겠지만 그런 고민도 하셔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탄방중학교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준공한 지 얼마 안 되기 때문에 탄방중학교에서 지금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향후에는 다른 학교로 더 확대한다든지 그렇게 생각해 볼 수도 있는 문제겠습니다.

문성원 위원 제가 며칠간 예를 들자면 한 1주일간이면 1주일간 이렇게 했다고 하면 그나마 개장을 하니까 충분히 공감할 수 있습니다만 6주간 30일 동안 운영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위원장 정기현 문성원 위원님 질의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성원 위원 알겠습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대전유일의 해양체험활동 운영기관입니다.

생존수영수업을 지원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대전에 수영장이 없는 학생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방법을 강구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기현 문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애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우애자 위원 우애자 위원입니다.

한밭교육박물관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한밭교육박물관장 정규남 예, 한밭교육박물관장 정규남입니다.

우애자 위원 주로 방문하는 사람들은 어떤 분들이지요?

○한밭교육박물관장 정규남 관람객이 연인원 3만 명 정도 되는데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일반인, 학부모, 외국인들도 오고 있습니다.

우애자 위원 총 보유하고 있는 전시물은 얼마나 되나요?

○한밭교육박물관장 정규남 저희들이 총 3만 7,337점이 현재 보유상태인데요, 그렇게 해서 유물 중에 상당수 1천여 점 정도를 상설전시장에 전시하고 있습니다, 7개 전시장에.

해마다 1, 2회 정도 교체 전시를 하고요, 또 간헐적으로 전시도 하고 있습니다.

우애자 위원 1천 점 정도는 항상 상시로 하신다고요?

○한밭교육박물관장 정규남 예.

우애자 위원 그러면 총 전시물 3만 7천 정도 된다고 하시는데 그거 제외하고는 어디에 보관하십니까?

○한밭교육박물관장 정규남 수장고가 옥외수장고가 큰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실내수장고도 있고요, 거기에 지금 보관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창고도 2동이 있고요.

우애자 위원 돌아가면서 또 전시하고요?

○한밭교육박물관장 정규남 예.

우애자 위원 제가 가봤는데 현재 장소에서 전시공간 확장이 가능한가요?

○한밭교육박물관장 정규남 저희들이 지금 개원된 지 27년이 됐습니다.

1996년도에 개원해서 상당히 오래됐는데요, 전국에 최초로 교육전문박물관이고, 저희들이 약간 좁은 감이 있지만 주기적으로 특별기획전이라든지 홈페이지 유물 정보 공개한다든지 그리고 디지털 전시기기라든지 새로운 전시기법과 시설 도입으로 협조한 전시공간 보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애자 위원 그러면 이전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한밭교육박물관장 정규남 이전 문제는 신중하게 향후 주변상황이나 재정여건이 변동되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애자 위원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밭교육박물관장 정규남 예, 감사합니다.

우애자 위원 이상입니다.

그리고 다른 거 하나 더 할게요.

아까 문성원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요, 학생해양수련원 행감자료 323쪽, 주요업무 226쪽입니다.

보충질의 조금만 하겠습니다.

리모델링을 올해 마쳤잖아요?

작년에 마쳤나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올해 상반기에 완료했습니다.

우애자 위원 완료했지요?

반응은 어떻습니까, 하기 전하고 후하고?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숙소 위주로 다 리모델링을 했거든요.

공용 부분이라든가 사무실이라든가 급식실 이런 데 일부는 못 했는데, 숙소는 깨끗하게 되어서 커튼까지 다 해서 반응은 되게 좋습니다, 청결하게 됐고 깨끗하게 되어서요.

우애자 위원 저도 한 번 몇 해 전에 이용을 해봤습니다.

이용방법은 대개 어떤 식으로 이용할 수 있나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이용방법은 한 달 전에 13, 14, 15 인터넷을 통해서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우애자 위원 일반인 경우에는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교직원이요?

우애자 위원 그냥 보통 일반인들은 받지 않고요?

평일에?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예, 일반인들은 거기 우리 숙소 이용에서 제외되는 부분이거든요.

우리 교직원이라든가 학생 위주로 받고 있습니다.

거기 수련원장이 필요하다고 이러면 일반인도 받을 수 있는 부분은 있고요.

우애자 위원 그러면 평일에는 누가 이용하나요?

학생들은 대개 주말에 이용하고 할 텐데, 평일.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평일에요?

우애자 위원 예.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평일에 교직원 가족이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콘도 위주로.

우애자 위원 여기 본 위원이 요청한 자료에 의하면 체험활동이 84일이고, 가능일이 246일인데 생활실 일반 사용률이 34.1%이고, 생활실 콘도는 92.6%인데 조금 저조한 것 같아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2018년도인 경우에 1월부터 12월까지 운영결과거든요.

그래서 동절기가 포함된 자료라서 사용률은 좀 떨어지는데 올해인 경우에는 6월 말까지 공사를 끝내고 7, 8, 9 이렇게 3개월 동안 운영한 결과 성수기가 포함됐거든요, 그렇게 따지면 이용률이 한 80% 이상 올라가고 있습니다.

우애자 위원 그래서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좀 더 강구했으면 합니다.

이왕 이렇게 잘 시설도 해놨으니까 일반인도 평일에는 가능한, 이용하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아무래도 하절기 5월부터 10월까지 집중적으로 이용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특성이 있는데 이용률을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애자 위원 그러면 대전시 내 학교가 다 3년 안에 한 번씩 갈 수 있나요, 학생들이?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학교가 원해서 와야 되거든요.

그래서 내년도 학사 교육연계 때문에 올해 우리가 10월 초부터 학년수련과정하고 리더십과정을 학교로 안내공모를 냈습니다.

보내서 현재 집계 중에 있는데 50개 학교가 들어왔거든요.

그래서 해마다 오는 학교가 있고 수련원이 좋아서 학생도 즐거움을 느끼고 해서 그런 학교가 있는 반면에 거리가 멀기 때문에 안전이라든가 불편, 교통 이런 것 때문에 신청을 안 하는 학교도 있고 학교별로 이렇게 다른 것 같습니다.

우애자 위원 그러면 보통 학생들이 수련원 와서 몇 박 며칠로 합니까?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너나들이캠프라고 해서 장애학생, 교육복지 대상 학생이 하는 것은 1일, 당일치기이고 그건 교통비 빼고 식비하고 체험활동비는 우리가 수련원에서 지원하고 있거든요.

그거 외에 학년수련과정이라든가 리더십과정 그리고 교육가족캠프가 세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1박 2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우애자 위원 이상입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감사합니다.

우애자 위원 간단하게 몇 가지만 할게요.

○위원장 정기현 예, 계속하세요.

우애자 위원 평생학습관 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평생학습관장 김선용입니다.

우애자 위원 주요업무 84쪽, 행감자료 234쪽 여기 보면 다문화에 대해서 나와 있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예.

우애자 위원 보면 다문화가정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있고, 여기 보니까 대전광역시교육청 동·서부다문화교육센터 및 지역다문화가족센터와 연계한 수강생 모집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수강생 모집이 잘되고 있나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예, 잘되고 있습니다.

우애자 위원 잘되고 있어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예.

우애자 위원 제가 볼 때는 동·서부하고 연계해서 한다고 되어 있어서 모집이 쉽지 않을 것 같아서 질의합니다.

그런데 모집이 잘되고 있다니.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동·서부다문화교육센터에서 모든 자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연계해서 하고 있습니다.

잘되고 있습니다.

우애자 위원 잘되고 있어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예.

우애자 위원 그런데 다문화는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 같은 것도 다양성이 없어서 어렵지 않습니까?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예, 그래서 지금 그쪽에서 필요한 부분, 한국어교육이라든지 사회통합교육, 가족교육이라든지 취업창업 지원프로그램 이런 프로그램들을 저희들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우애자 위원 본 위원 생각은 다문화센터, 전문센터에서 효율적으로 더 운영하면 좋을 텐데 굳이 여기서 해야 되는 이유를, 이해가 안 갑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 바랍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저희 평생학습관의 시설하고 다문화센터에 보유하고 있는 시설이 좀 다르기 때문에 서로 보완적인 차원에서 저희들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대개 요리실 같은 경우에 다문화센터에는 요리실이 보유가 안 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저희 평생학습관에 요리실이 있기 때문에 저희 요리실을 또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우애자 위원 호응도는 좋습니까, 반응이?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예, 반응은 좋습니다.

우애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기현 우애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효율적인 감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 27분 감사중지)

(10시 44분 감사계속)

○위원장 정기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잠시 안내말씀드리겠습니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에서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을 위해 방문하셨습니다.

우리 위원회 방문을 환영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애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우애자 위원 평생학습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예,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입니다.

우애자 위원 평생교육강좌에 대해서 질의합니다.

평생교육강좌에는 시민대학처럼 강좌가 일반강좌와 재능기부강좌가 있나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예, 두 가지, 평생교육강좌가 있고 재능기부강좌가 있고 그렇습니다.

우애자 위원 그러면 몇 개월 정도 합니까?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단위는 1년을 3학기로 나누고요.

우애자 위원 그럼 3, 4개월 정도?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3학기로 나누는데 1학기가 3, 4, 5, 6 이렇게 운영하고 2학기는 7, 8, 9, 3학기는 10, 11, 12 이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애자 위원 내용은 일반강좌, 재능기부강좌 같습니까?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내용은 거의 같은 부분도 있고 좀 다른 부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우애자 위원 예, 운영하는 방법도 같고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예, 운영 방법은 같습니다.

우애자 위원 일반강좌는 대개 강사료를 얼마 정도 드리나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강사료는 시간당, 강좌 내용에 따라 약간 다른데요, 7만 원에 3만 원하는 경우도 있고 9만 원에 6만 원 이렇게 지급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우애자 위원 그러면 6만 원, 9만 원 선이겠네요, 그 정도 드리겠네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대개 7만 원, 3만 원이 가장 많습니다.

우애자 위원 그러면 강좌가 몇 강좌 정도 있나요, 일반강좌는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일반강좌가 36개 강좌 정도 되고요, 재능기부가 한 16개, 17개 정도 됩니다.

우애자 위원 재능기부강좌와 일반강좌가 내용도 같고 또 여러 가지 운영하는 방법도 같고 그런데 여기는 얼마나 드립니까?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재능기부 같은 경우에는 그냥 실비만 저희가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2만 원 이렇게 교통비만 드리고 있습니다.

우애자 위원 그렇게 줘도 불만이 없습니까, 드려도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예, 그분들이 희망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요.

우애자 위원 그러면 질적으로 어떻습니까, 강좌가 좀 다릅니까?

일반강좌하고 질적으로 좀 강좌가 어떤가.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저희가 재능기능강좌라 하더라도, 저희가 선발할 때 기준이 있고요.

또 우수강사를 선발하기 때문에 강의의 질이 나쁘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우애자 위원 그게 더 좋을 수도 있겠네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예, 그건 또 강사의 역량에 따라서 아마 그럴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우애자 위원 그렇게 재능을 가진, 그런 기부를 하고 싶어 하는 시민들이 제 주위에 많은 것 같아요.

또 실력도 그렇고 여러 가지 면에 있어서, 그래서 이분들이 정말 여러 가지 자기가 가진 재능으로 기부를 하면 더욱더 활성화되고 우리 평생교육강좌가 한층 더 성숙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예, 저희 기관 입장에서 보면 기부문화 활성화하고 강사료도 좀 절감이 되고요.

강사입장에서는 본인이 봉사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기회가 부여되기 때문에 행복감도 느낄 수가 있고요.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본인 강사경력을 취득하는 그런 기회도 되고요, 학습자 입장에서는 또 수강료가 무료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기관이나 학습자나 강사 입장 다 모두가 이렇게 만족하는 그런 어떤 제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애자 위원 그리고 그 옆에, 가깝게 시민대학 있잖아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예.

우애자 위원 시민대학하고 좀 더, 아무튼 장소가 가까운 데 있으니까 좀 차별화되는 그러한 어떤 프로그램이 더 본 위원이 볼 때는 개발되었으면 합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예, 저희들도 현재 많이 그 노력을 하고 있어서 매년 중복 강좌 수를 좀 계속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우애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기현 우애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소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소연 위원 질의는 아니고요.

대전평생학습관 지난번에 현장방문했을 때 어르신들, 늘푸른학교에서 시화전도 하고 공부 열심히, 재밌게 하시는 모습을 봤는데요.

시설이 많이 좀 열악하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학습관장님께서 한번 현황은 어떻게 되고 이번에, 내년에 어떤 계획이 섰는지 이런 부분들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지금 겨울 다가와서 좀 추울 거 같아서 많이 걱정이 되더라고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지금 평생학습관 건물이 오래되고 강좌실도 좀 부족한 편이고 열악한 건 있지만 지금 늘푸른학교 학습자들이 공부하는 데는 별 불편은 없게 저희가 해드리고 있습니다.

냉난방시설 잘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또 공기청정기도 좀 돼 있고 그분들이 이용하시는 데는 큰 지장은 없을 거라고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김소연 위원 내년에 리모델링이나 이런 거 계획은 아직 안 세워졌나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내년도에는 지금 어울림홀, 어울림홀이 처음에 건립이 된 지가 20년이 됐거든요.

그래서 그 안의 여러 가지 시스템이 좀 많이 노후화돼 있기 때문에 어울림홀을 내년도에는 리모델링하는 걸로 지금 계획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소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기현 김소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인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인식 위원 김인식 위원입니다.

앞서서 우리 우애자 위원님과 문성원 위원님께서 대전학생해양수련원에 대해서 좋은 말씀들을 해주셨는데 대전학생해양수련원에 대한 관심도가 우리 교육위원회 위원님들께 굉장히 높은 것 같습니다.

더 책임감을 좀 가지셔야 될 것 같다 하는 생각을 하고요.

그와 관련해서 보충질의인데요.

감사자료를 327쪽인데 제가 살펴보니까, 칭찬의 말씀입니다.

우리 해양수련원이 소외계층 대상 프로그램 운영현황에 나와 있는데 문성원 위원께서 말씀이 계셨습니다.

자세한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2017년보다 2019년까지 소외계층 대상의 참여학생 폭이 아주 많이 늘어났어요, 407명 정도.

굉장히 저는 이것을 긍정적으로 이렇게 보고 있고요.

우리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은 사실은 현장체험 경험을 환경적인 요인이나 여러 가지 요인으로 하기가 어려운 학생들이잖아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예, 그렇습니다.

김인식 위원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에 대해서는 이 사업을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셔서 확대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너나들이캠프가 있는데, 이 너나들이캠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한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수련원장 표남근입니다.

너나들이캠프는 학생 안전과 운영 효율성 때문에 1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회별로 인원을 30명에서 80명으로 제한을 하고, 그 소요비용은 캠프참가비용 중 버스 임차료를 제외한 식사비하고 거기 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비는 우리 원에서 예산을 세워서 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김인식 위원 그러면 버스 임차료는 어디에서 부담을 하나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학교에서 부담을 하거든요.

김인식 위원 학교 재원으로?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예.

김인식 위원 그러면 버스 임차료를 학교 운영비에서 지원을 하다 보면 아무래도 학교 예산 여건상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를 유도하지 않을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도 드는데 이거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그래서 올해인 경우에 600명 계획이거든요.

그래서 7, 8, 9월, 세 달간 운영을 했는데 한 480명 정도 이렇게 활동을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1년을 놓고 600명을 보면 600명 이상은 충분히 이렇게 신청이 들어올 것 같습니다.

김인식 위원 그 소외계층 대상 프로그램, 여기에 참여한 참가대상자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거기 캠프별로 끝나면 만족도 조사를 하거든요, 대체적으로 95% 이상 대단히 만족도가 높은 걸로 나오고 있습니다.

김인식 위원 다시 한번 강조해서 말씀드리지만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에 대한 체험학습 지원사업을 앞으로 지금 현행보다 더 많이 확대해서 운영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하나 또 질의를 드리면 324쪽 해양수련강사 선발 및 운영현황을 보니까 2017년도에 보조강사를, 지난 거지만요, 11명을 채용을 하셨어요?

이 보조강사는 관련 자격이 없는 사람이고 또 전문강사의 보조역할을 한다 이렇게 보면 되겠지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그렇지요, 인명구조 자격증이 있는 사람들은 전문강사로 모집이 되고, 그런 자격증이 없고 전문강사를 보조할 수 있는 강사가 보조강사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인식 위원 그런데 보니까 2018년도부터는 전문강사만 선발하게 됐어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예, 그렇습니다.

김인식 위원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자격 없는 이런 보조강사를 대거 많이 이렇게 채용하시는 것보다, 이렇게 해서 이런 분들을 학생해양교육에 투입을 만약에 한다고 그러면 이것은 학생들의, 우리 해양수련원의 특성상 학생들이 항상 안전에 노출돼 있단 말이지요, 그렇지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예.

김인식 위원 그래서 굉장히 적절치 못했다, 그런 못한 행정이었다, 지난 거지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보조강사보다 전문강사를 투입시키는 걸로 이렇게 좀 사업을 진행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예, 알겠습니다.

김인식 위원 그리고 하나 보니까 모바일용 홈페이지가 구축이 되어 있지 않더라고요.

이 부분도 좀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모바일 홈페이지, 그냥 인터넷 홈페이지만 지금 개설이 되어 있거든요.

김인식 위원 그러니까요, 제가 들어가 보니까 모바일 홈페이지가 개설이 안 되어 있더라고요.

이 부분도 좀 개선해 주세요.

대부분 다 요즘에는 모바일로 많이들 확인을 하니까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예, 그것도 예산이 좀 수반될 것 같은데 거기 검토를 내부적으로.

김인식 위원 예, 예산을 좀 투입시키시더라도 이 부분도 개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표남근 예, 검토하겠습니다.

김인식 위원 그다음에 한밭교육박물관 정규남 관장님.

○한밭교육박물관장 정규남 예, 정규남입니다.

김인식 위원 연혁을 보니까 1992년에 최초로 이 기관이 신설이 됐는데 박물관이다 보니까 교육유물을 수집하고 또 전시하는 것이 우리 박물관의 주요업무로 저는 이렇게 파악을 하고 있어요, 맞지요?

○한밭교육박물관장 정규남 예.

김인식 위원 제가 마찬가지지만 휴대폰으로 우리 한밭교육박물관 한번 들어가 봤어요.

그랬더니 모바일 페이지로 접속은 되고 있는데 이것도 상당히, 제 기준입니다만 세련돼 있지 않더라고요.

원장님께서는 어떻게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세련돼 있지 않고요.

○한밭교육박물관장 정규남 그 부분 얘기 들었는데요, 살펴보고 그거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인식 위원 그리고 홈페이지 메뉴의 일부분만 이렇게 표시가 돼 있어요.

이 부분도 좀 잘 한번 개선을 해주시고요.

○한밭교육박물관장 정규남 예, 개선하겠습니다.

김인식 위원 왜냐하면 이 홈페이지라는 것은 그 기관의 얼굴이잖아요?

○한밭교육박물관장 정규남 예.

김인식 위원 그렇기 때문에 좀, 이것도 예산이 필요하시지요?

예산 확보하셔서 모바일 홈페이지 정비 좀 해주시고요.

○한밭교육박물관장 정규남 예, 고맙습니다.

김인식 위원 또 하나는 기관 명칭인데요.

이 기관 명칭이 “한밭교육박물관”이란 명칭을 사용하다 보니까 교육청 다른 산하기관하고의 통일성이 좀 없어요.

또 우리 교육청 산하 박물관이라는 그 느낌이 들질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타 시·도 한번 살펴보니까 대구교육청의 경우 같으면 대구교육박물관으로 이렇게 기관 명칭을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우리 대전도 이 기관 명칭을 “대전교육박물관”으로 이렇게 바꾸는 게 타당하다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됐는데 우리 관장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한밭교육박물관장 정규남 예, 깊게 생각을 해보진 못했는데 좋은 지적 고맙고요.

제가 구체적인 연혁이라든지 경위는 한번 생각을 못해 봤는데 그게 1938년도에 만들어져서 구 삼성초등학교 본관 건물입니다.

그래서 정확히 82년이 됐어요.

그리고 그게 지방문화재 사료로 등록된 것이, 50% 등록된 것이 2000년대에 등록이 되어 있는데 “한밭”과 “대전”은 동의어 개념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지금 현대적인 개념으론 대전이고, 그 당시 그분들이 그걸 명칭을 그렇게 정할 적에는 옛 개념, 오래된 건물, 이것을 생각을 해서 했는지는 정확히 유추가 안 됩니다만 지금.

김인식 위원 현대적 개념으로, 말씀 잘하셨는데, 이 기관 명칭을 변경해야 될 시대가 변했고 환경이 변했기 때문에.

○한밭교육박물관장 정규남 예, 좋은 지적 고맙고요.

한번 깊게 생각을 해서.

김인식 위원 정비를 하셔서 우리 본청.

○한밭교육박물관장 정규남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김인식 위원 예, 본청의 소관 부서와 좀 논의를 하셔서 이번 회기 끝나기 전에 한번 의회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각을.

○한밭교육박물관장 정규남 예, 알겠습니다.

김인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기현 김인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문성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성원 위원 대전평생학습관 김선용 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예, 평생학습관장 김선용입니다.

문성원 위원 대전평생학습관 각종 공연과 행사가 참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예, 그렇습니다.

문성원 위원 그런데 행사에 참여하는 학부모 등 많은 분들이 주차가 어려워 불편하다고 하십니다.

현재 학습관 주차장은 몇 대 정도 주차가 가능합니까?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학습관 자체 보유 가능 대수는 70대 가능하고요, 저희가 행사가 있을 때는 대전여중 쪽에 운동장을 주차장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쪽도 좀 부족한 경우에는 우리들주차장이라고 해서 중구청에서 운영하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인근에.

그래서 거기까지 이렇게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문성원 위원 행사가 있는 날 주로 그렇다는 건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예, 그렇습니다.

문성원 위원 그러면 평상시에는 한번 그 파악을 해봤어요?

주차대수가 몇 대 정도가 필요할 것이라는 걸.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평상시에는 큰 아직까지 불편은 저희들이 느껴보지는 못했습니다.

대개 대중교통을 좀 많이 활용하시기 때문에, 또 활용하시는 분들이 대개 고령이시거든요, 저희 평생학습관 이용하시는 분들이.

그래서 평소에는 큰 불편은 저희들이 못 느끼고 있고요, 행사 있을 때만 좀 그렇습니다.

문성원 위원 그런데 관장님이 느끼는 거와 일반사람들이, 이용하시는 분들이 느끼는 감정은 조금씩 차이가 있을 겁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예.

문성원 위원 저도 얼마 전에 개인적으로 한 열흘 전에 한번 또 따로 가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혹시 크게 개선할 그런 의향은 없으세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주차장을 추가로 신설을 해야 되는데요.

현재 우리 시설 형편상으로는 어렵고, 혹시 평생학습관 개축이 있다면 그때 개축할 때 대전여중 운동장 지하에 주차장을 이렇게 같이 그때 신설하는 쪽으로 돼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문성원 위원 어쨌든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은, 그 주변이 특히 복잡한 거리 아니에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예, 그렇습니다.

문성원 위원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좀 하셔야 된다는 뜻에서 질의드리는 겁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예, 알겠습니다.

문성원 위원 다음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황선혁 예,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황선혁입니다.

문성원 위원 학생교육문화원에서 관리하는 시설 중 도서관이 몇 개입니까?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황선혁 본원 도서관하고 부설기관으로 산성도서관 이렇게 2개를 하고 있습니다.

문성원 위원 2개 도서관에 소장된 도서가 얼마나 되는지 혹시 파악하고 있나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황선혁 예, 본원의 소장자료는 지금 한 14만 1천여 점 정도가 있고요, 산성도서관의 소장자료는 한 6만 3천여 점 정도가 있습니다.

문성원 위원 매년 이게 혹시 구매를 몇 권 정도 이렇게 하고 계셔요, 혹시?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황선혁 매년 계획에 의해서 구매를 하는데 1년에 한 1만 권 내외로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문성원 위원 1만 권 정도, 그러면 1만 권 정도 구매하다 보면 일부는 또 폐기시키거나 아니면 다른 쪽에 활용하고 이렇게 하고 계실 건데.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황선혁 예, 그렇습니다.

문성원 위원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 한번 해주세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황선혁 예, 저희들이 정기적으로 복본 도서나 폐기 도서를 선정하는데 일단 그거를 전부 폐기할 것이 아니고 지역복지센터나 지역아동센터 이용자들을 위해서 나눔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용이 불가능해서 훼손된 도서 같은 것은 극소수 있는데 그것은 불용처분을 하고 있습니다.

매각처분을 하고 있고, 그리고 협약 학교에서 원하는 학교가 있으면 저희들이 학교에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문성원 위원 1만 권 정도 구매를 하고, 그러면 보통 다 폐기시키거나 아니면 또 기부하거나 이런 건 아닐 건데 보편적으로 한 1년에 그냥 대략 어느 정도가 이렇게 기증된다고 보면 될까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황선혁 그거는 한 2천 권 정도 하고 있습니다.

문성원 위원 2천 권.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황선혁 예.

문성원 위원 다음 251쪽 고등학생 대상 학교도서관 지원프로그램 운영실적에 대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 자료를 보니까 전년도 독서토론 프로그램은 13개 학교가 신청해서 8개 학교가 지원하고 교과연계 토론도서는 9개 학교가 신청해서 7개 학교를 지원한 걸로 나와 있습니다.

독서토론 프로그램은 전년도 신청 학교 13개 학교에서 금년도 5개 학교로 8개 학교가 적게 신청한 걸로 나왔습니다.

지원도 8개 학교에서 5개 학교로 3개 학교나 적게 지원하고 있는데, 교과연계 토론도서 프로그램은 전년도 신청 학교 9개 학교에서 금년도 6개 학교로 3개 학교가 적게 신청했습니다.

지원도 7개 학교에서 6개 학교로 지원한 걸로 나타났는데 금년도 독서토론 프로그램은 5개 학교가 신청해서 5개 학교 전체를 다 지원하셨습니다.

교과연계 토론도서 프로그램은 6개 학교가 신청해서 6개 학교를 다 지원했는데 신청한 학교가 이렇게 적어지는 이유가 홍보라든지 뭐가 부족해서 아닌가 그런 뜻에서 질의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 한번 해주세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황선혁 예, 저희들도 좀 고민하고 있는 부분인데요,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에는 신청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한 4 대 1 정도가 돼서 거기서 선정해서 지원을 해주는데 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신청률이 조금 떨어지고 있습니다.

각급 학교에다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서 공문도 발송하고 보도자료도 언론에 보내고 홈페이지에 게시도 하고 교감단들한테 1 대 1로 내부메일을 보내서 독려를 하고 있는데, 고등학교의 경우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신청률이 떨어지는 이유가 아무래도 진학에 중점을 두다 보니까 이런 쪽에 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성원 위원 원장님 말씀을 충분히 공감하면서도 전년도 실적과 분명히 차이는 있습니다.

한 해 만에 이렇게 좀 차이가 있는 것에 대해서 조금 더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황선혁 예, 알겠습니다.

문성원 위원 초·중학교 145개 학교가 신청해서 42개 학교를 지원하셨는데 103개 학교가 탈락했습니다.

선정기준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황선혁 저희들이 자체 선정기준이 있습니다.

1순위는 사서교사 전담인력이 배치되지 않은 학교를 1순위로 두고, 2순위는 작년도에 선정되지 못한 학교, 그리고 3순위는 지역별 안배를 해서 선정하고 있습니다.

문성원 위원 많은 학교가 탈락을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조금 더 내년도 사업할 때 적극적인 반영도 해주시고, 해주시라는 뜻에서 이렇게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황선혁 예, 알겠습니다.

문성원 위원 268쪽을 보면, 도서관, 수영장 등 각종 시설 이용자 현황 자료를 보니까요, 2018년도 자료를 보면 자료실이 전년도보다 2만 907명이나 증가했습니다.

열람실 이용객도 전년도보다 6,600여 명이 증가했고, 프로그램 운영도 전년도보다 1만 9,444명이나 증가했습니다.

또한 산성도서관, 여성생활체육관 등 전체적으로 2017년보다 2018년 실적이 상당히 많이 향상된 걸로 자료에 나와 있습니다.

특히, 수영교실 프로그램은 2017년도 초등학교 8개 학교를 대상으로 2,254명에서 2018년도 1만 829명으로 무려 8,575명이 증가했습니다.

2017년도보다 2018년도 실적이 참 많이 증가했는데 이 비결은 무엇입니까?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황선혁 예, 학생교육문화원장 황선혁 말씀드리겠습니다.

수영의 경우에는 생존수영 대상학생이 매년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이유가 있고요.

나머지에 대해서는, 본원이나 산성도서관 이용자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홍보를 많이 확대를 하고 프로그램을 계속 다양화시키고 공모사업을 유치해서 추진하고 재능기부도 유치해서 도서 제공도 저희들이 맞춤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용자들의 호응도가 높아진 것 같습니다.

문성원 위원 참 이게 많이 증가했는데 우리 원장님 혹시 직원들 닦달하는 거 아니에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황선혁 그건 없습니다.

(장내웃음)

문성원 위원 직원들의 노고가 상당히 심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황선혁 대전학생문화원장님을 비롯한 관계되는 모든 직원분들의 노력 덕분에 상당한 실적이 증가했습니다.

교육위원회 위원님들을 대신하여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황선혁 감사합니다.

문성원 위원 이상입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황선혁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정기현 문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인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인식 위원 마지막으로 한 두 가지만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대전평생학습관 황선혁 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예,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입니다.

김인식 위원 관장님, 어울림홀에 대해서 한번 제가 한번 살펴봤는데요, 거기에 대한 질의인데.

우리 시교육청의 2018년 연구용역 현황을 한번 살펴봤는데 문화동에 구 충남교육청 자리에 대전교육복합시설을 건립하면서 600석 규모의 공연장을 포함해서 학생예술문화원을 신설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맞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지금 에듀콤플렉스에 대해서는 본청에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인식 위원 그러니까요, 연계된 사업이니까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예.

김인식 위원 기존에 대흥동 공연장 인근인 문화동에 지금 각각의 학생들을 위한 공연장이 신설이 되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것은 좀 같은 지역에 중복투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고요.

물론 교육복합시설 추진부서는 아니에요.

아니지만 영향이 있다고 생각해서 우리 관장님께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관장님 제 생각에 동의하십니까?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예, 그래서 현재 본청에서 추진은 하고 있는데요, 공연장 규모라든지 관리 주체라든지 그런 계획들이 아직 확정이 안 되고 여러 방안을 지금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인식 위원 예, 용역 중에 있는 거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예, 아직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계획이.

김인식 위원 지금 용역 중에 있는 겁니다.

검토하고 용역은 다른 개념인데요?

지금 용역 중에 있습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예.

김인식 위원 잘 파악해 보시면 검토와 용역은 굉장히 다른 용어인데, 지금 용역 중에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그러면 어울림홀은 학생 공연을 우선적으로 해서 대관을 하시나요, 대관을 받을 때?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교육대관이라고 해서요.

김인식 위원 예, 교육대관.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교육대관은 교육청 기관이나 학생들이 이용하고는 거고요, 일반대관도 하고 있습니다.

김인식 위원 일반대관도 하시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예.

김인식 위원 그런데 보니까 교육대관이 57일에요.

교육대관은 어떤 방법으로 추진하고 계시지요?

우선순위를 어떻게 정하고?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저희들이 매년 1, 2월 정도에는 대개 유치원 쪽에서 많이 활용하기 때문에요, 전년도 11월 정도에 각 전체 유치원에 공문을 띄워서 저희들이 신청을 받아서 배정을 하고 있고요.

김인식 위원 여기 보니까 어울림홀 교육대관이 57일이잖아요, 그래서 보니까 수요가 충분한지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현재 크게 수요가 부족하거나 그러진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중간에 날짜가 겹칠 수도 있고.

김인식 위원 그런데 이게 2017년 대관일을 보니까 73일이었는데 점진적으로 줄어서 57일로 감소했단 말이에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지금은 9월 말 기준으로 자료가 제출이 돼서 아마 그렇게 나왔을 걸로 생각됩니다.

김인식 위원 제가 걱정되는 것은 이렇게 2017년에 비해서 점진적으로 보니까 사용자 감소가 되는데 이런 상황에서 인근에 학생예술문화회관에 신규로 만들어지는 공연장이 또 생긴다고 그러면 제가 볼 때 교육대관일이 더 감소할 것으로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제가 중복투자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수요 대상에 대해서도 말씀드리는 거고,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위원님 말씀이 타당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김인식 위원 다시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기존 시설에도 교육대관 사용이 점진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 하에서 이런 것을 또 신설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중복투자의 우려도 있고 또 공연장이 부족한 타 지역도 많이 있거든요.

이런 곳에 분산 배치해서 시설을 만들어서 운영해야 되지 않나 하는 뜻에서 제가 의견을 드리는 겁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본청 해당부서하고 저희가 한번 협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인식 위원 그리고 하나 더 감사자료 233쪽을 보시면 찾아가는 소외계층 평생교육 운영이 있는데 운영 실적을 보니까 2018년도에 지역아동센터가 18개, 그리고 장애인복지시설이 7개 있었는데, 2019년 사용한 거예요, 이용률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2019년에는 우리 지역아동센터가 3개가 줄어서 15개, 또 장애인복지시설은 좀 늘었더라고요, 11개로.

아동센터 이용률이 왜 이렇게 줄었지요?

그리고 장애인시설 이용률이 많이 늘었어요.

어떤 이유에서 이런 거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저희가 예산이 제한적이다 보니까요, 비중을 장애인 쪽으로 저희가 높이다 보니까 지역아동센터가 좀 줄었습니다.

김인식 위원 2018년 평생학습관 행정감사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시고 당부의 말씀도 드린 걸로 제가 기억하고 있고요.

있는데, 일반 지자체와의 평생교육 프로그램하고 중복되지 않게 운영해 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린 걸로 제가 기억되는데, 마찬가지로 지금 그 답변을 타당치 않다고 보고요.

아무리 소외계층 대상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이것은 지자체 영역이 강한 거라 말이에요, 장애인복지시설 이것은.

이것보다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아동센터에 집중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져보는 겁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저희가 평생학습관이 시설이 열악하다 보니까 장애인 평생교육을 저희들이 하기가 어렵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찾아가는 평생교육강좌로 장애인 평생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그렇게 생각을 한 건데요, 다시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인식 위원 왜냐하면, 물론 아까 말씀드렸지만 소외계층으로 한 프로그램들도 중요하지요, 그 중요성은 알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아까 말씀드렸지만 우리 대전시에서 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그런 시설에서 많이 운영하고 있거든요.

운영을 하실 때 가능하면 아동을 상대로 하는 기관에 좀 더 집중을 해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예.

김인식 위원 또 점검횟수를 보니까 기관당 1회로 되어 있는데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예.

김인식 위원 전에 한울야학 사태 보셨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예.

김인식 위원 보조금이나 위탁사업에 대한 관리감독도 좀 더 철저히 하셔야 돼요.

그런 의미에서 보면 당초 사업대로 제대로 목적대로 잘 운영이 되고 있는지 점검횟수도 늘려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예방 차원에서.

어떻게 하십니까?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내년도에 저희 계획을 수립할 때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들 반영해서 저희들이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인식 위원 정리해서 말씀을 드리면 학생문화예술회관 공연장의 중복사업 여부, 그것을 본청하고 검토를 하셔서 대책과 함께 한번 저희 위원회로 보고해 주시고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예.

김인식 위원 또 내년부터는 소외계층 대상 찾아가는 강좌는 가능하면, 그 중요성에 대해서 인정은 하나, 지역아동센터에 좀 더 집중을 해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예, 알겠습니다.

김인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기현 김인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제가 하나 질의드리겠습니다.

보충질의로요, 김인식 위원님께서 중요한 지적을 하셨는데요, 평생학습관의 어울림홀 활용 문제 부분을 좀 더 질의하고 싶습니다.

교육대관은 이렇게 해서 전년도에 비해서 좀 늘어난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아있는 일정을 감안하면 80일에서 113일로 늘어날 걸로 예상하고 있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기현 그런데 일반대관 같은 경우에는 주로 어떤 용도로 많이 대관이 됩니까?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대관이 제한이 있는데요, 대관하는 데 제한이 있는데 학습관 건립 취지하고 맞지 않은 행사라든지 종교단체 행사라든지 정치적 목적의 행사라든지 이런 대관은 저희들이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기현 그중에 전문연주회나 음악회 같은 것도 대관이 됩니까?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그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정기현 아니 가능한 게 아니라 현재 이 실적 상에 얼마나 포함되어 있나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잠깐만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금년도에 계획되어 있는 문화예술공연은 총 28회가 진행 중에 있고 진행계획입니다.

○위원장 정기현 이 중에서, 문화예술공연 중에서 클래식 쪽에 연주회나 음악회, 전문성악인들이 참여하는 그런 공연들은 얼마나 있습니까?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지금 시립교향악단에서 연주가 있는데요, 연주 쪽은 3회 정도.

○위원장 정기현 3일.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예, 클래식 쪽에 그런 것 같습니다, 3회 정도.

○위원장 정기현 그렇군요.

지금 우리 대전지역에 중규모의 전문공연장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예술인들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 중에 605석의 어울림홀은 굉장히 활용가치가 높은 공간이라고 생각되거든요.

그런데 전문음악회나 전문인들이 이용하는 음악회나 연주회가 많이 이용되지 않는 것은 어울림홀 자체가 용도를 일반용으로 하다 보니까 전문연주회 하기가 시설이나 구조가 미흡한 것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우리 시민들이 좀 더 활용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대전시와 협력을 할 수도 있고요, 해서 좀 더 내부시설 구조 또 음향 이런 전반적인 부분을, 조명 등 해서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해서 전문음악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도 해볼 생각은 없으신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지금 대관 부분을 말씀드리면 교육대관이 아무래도 우선이다 보니까 일반대관은 후순위거든요.

그러다 보면 교육대관이 그 날짜가 잡혀 있다든지 하면 그 날짜에는 이용하시기가 어렵지만 날짜가 비어 있다면 이용이 가능하고요.

그다음에 어울림홀 리모델링 관계는 지금 연차적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일단 안전 부분에 대해서 리모델링을 할 계획이고요, 그 이후에는 음향이라든지 조명이라든지 아마 순차적으로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원장 정기현 현재 작년까지는 대관일수가 132일, 올해는 140일이 조금 넘어갈 것 같은데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예.

○위원장 정기현 그럴 거 같은데, 하여튼 이용하지 않는 날짜가 200일이 넘지 않겠습니까?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예.

○위원장 정기현 그래서 충분히 이용할 수 있는 여지는 많다 하는 생각이고요.

교육대관은 대부분 주중에 할 테고 또 전문연주회나 음악회 같은 경우는 주말 쪽에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주말에 토요일까지도 늘렸지만 일요일까지도 늘릴 수가 있겠지요, 예를 들면.

그 시설이나 점차 리모델링을 보강한다는 것은 안전이나 다른 필요한 것들이겠지만 제가 말씀드리는 요지는 전문음악회나 연주회가 가능하도록 구조와 시설을 획기적으로 바꿔야 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그래야 그런 연주회나 음악회가 가능할 거니까요.

그렇다면 교육대관을 우선적으로 하는 교육청의 예산으로만 할 게 아니라 대전시가 이런 공연장을 계속 확보 확충해야 되는데 교육시설을 이용해서 이런 공연장을 한다면 시에서도 리모델링 사업비를 지원받아서 획기적으로 구조 변경들을 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하는 거지요.

물론 관장님의 선에서 하는 게 아니고 시교육청 차원에서 접근하긴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다면 관장님도 그런 것들을 검토해서 시교육청에 한번 건의를 한다든지 그런 생각을 한번 해보시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선용 물론 시설 부분은 그렇게 개선을 쉽게 할 수가 있는데요, 문제는 거기 활용하는 인력이 문제가 또 있을 것 같습니다.

거기에 공연장이다 보니까 무대기계가 1명 있고 무대음향이 1명 있고 무대조명이 1명이어서 3명이 운영하고 있거든요.

사실은 전에는 토요일을 격주로 운영하다가 매주 토요일을 개관하는 걸로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분들이 토요일에 쉬지 못하고 있거든요.

다른 분들이 대체하기도 어렵고 그래서 그런 인력적인 부분에서 활용이 어려운 부분은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정기현 예, 알겠습니다.

거기까지 하고요.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오늘의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서면요구자료는 11월 15일 오전 10시까지 우리 위원회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네 분 기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11월 15일 금요일에는 대전광역시교육청을 비롯한 산하 전 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일입니다.

꿈과 목표를 향해 그동안 최선을 다해 온 대전지역 수험생 모두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결실을 맺기를 한마음으로 응원하며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님 여러분, 오늘의 감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감사를 종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1시 32분 감사종료)


○출석위원(5명)
정기현우애자김인식김소연
문성원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김종무
전문위원김미라
○출석공무원
대전평생학습관장김선용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황선혁
한밭교육박물관장정규남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표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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