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2019년도 제6일차 복지환경위원회행정사무감사(2019.11.15 금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대전광역시의회

×

본문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복지환경위원회회의록
제6일차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1.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일시 : 2019년 11월 15일 (금) 오전 10시

장소 : 복지환경위원회회의실


(10시 04분 감사개시)

○위원장 이종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위원장 이종호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조례」에 따라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 감사 진행순서는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하고 이어서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의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해 몇 가지 유의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실 때에는 핵심내용 위주로 질의해 주시기 바라며 이사장께서도 위원님들께서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보충답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관계본부장이나 기타 증인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 자료요구 시에는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하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에 따라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에 앞서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한 안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조례」 제14조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설동승 시설관리공단이사장께서 해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서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설동승 시설관리공단이사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9년 11월 15일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경영본부장 이철호

환경본부장 지송하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이종호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위원장 이종호 오늘 이 자리에는 우리 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진행과정을 모니터링하기 위하여 대전시민네트워크 회원님께서 오셨습니다.

우리 위원회 방문을 환영합니다.

다음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설동승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입니다.

존경하는 이종호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시설관리공단을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성원해 주신 데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우리 공단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먼저 총괄, 그다음 2019년도 추진실적 및 2020년도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95쪽 총괄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저희 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시설 관리를 통해 시민의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종호 설동승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먼저 감사하실…….

구본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본환 위원 유성구 4선거구 구본환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고요, 행감자료 35쪽을 잠깐 보실래요?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 재활승마 프로그램 운영 준비사항에 대해서 본 위원도 보고를 잘 받았고요.

지금 순탄하게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지금 한 1년 가까이, 작년도에 이 말씀드린 다음에, 내년 3월에 오픈 예정이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구본환 위원 지금 준비 작업하시느라고 시설관리공단이사장님 이하 담당자분들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이게 내용을 보면 지금 처음이니까 작게 시작하는 건 이해는 합니다.

하는 거고, 이용료도 장애아동의, 생활이 어려운 아동한테는 무료로 하는 거로 다 국·시비로 되는 부분이고요.

그런데 단 제가 말씀드렸던 것은 아무리 지금 이걸 한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하는 분들한테 전화를 많이 받아요.

재활승마를 한번 우리 아이들한테 해보고 싶다는 분들이 많은데 문제는 지금 139명을 받아놨잖아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구본환 위원 139명이 하루에, 주 3일이란 말이지요.

주 3일에 1일 2시간 정도밖에 안 돼요.

30분 단위로 로테이션 돌아가면 네 파트밖에 안 되는데, 물론 본 위원도 작게 시작해서 진행과정을 크게 확대시키자는 거에 대해서는, 저도 원론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찬성하지만 그래도 이왕에 하는 거니까 그분들한테 일말의, 조금이라도 희망을 준다면 시간만 조금 조정할 방법이 없나 싶어서.

지금 15시부터 17시, 2시간 정도로 되어 있는데, 물론 이거 준비하느라고 손현길 관리장님하고 김응율 운영팀장님, 복용승마장 계신 분들 노고에 대해서는 제가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번 치하의 말씀을 드리고.

그런데 이왕지사 지금 이걸 시작을 했고 기대하는 장애를 갖고 있는 부모들이 굉장히 많아요, 의외로.

그전에는 주에 한 번씩 운영을 하다가 시설관리공단 설동승 이사장님 배려하에 이게 착착 진행되는 거에 대해서는 감사드리는데 어지간하면 운영시간만큼은 오후에 1시간 더 연장해서 일찍 시작해서 급하게 하고자 하는 분들한테 희망을 줬으면, 다른 부분은 제가 다 만족하는데 그 부분은 적극 다시 한번 검토의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위원님 말씀대로 그것을 한번 다시 저희가 검토해 보겠습니다.

구본환 위원 그래서 제가 다른 분들한테는 검토한다고 그러면 한말씀하거든요, 적극 검토 부탁드린다고.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구본환 위원 그래서 제가 의외로 전화를 많이 받았던 부분은 팩트고요.

그분들이 괜히 기대만 갖고 있어요.

그래서 그분들이 한 번이라도 더 할 수 있게끔 말씀해 주시고.

또 하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내년 3월에 오픈한다고 그랬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구본환 위원 추진상황을 보니까 잘 진행되는 것 같고 또 하나는 제가 제 지역구에 하수종말처리장 이전하면서, 이전하기 전에 관평동에 배수펌프장 공사하고 있잖아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구본환 위원 제가 제 지역구 그래서 저번에 한번 가봤어요, 가봤더니 엄청난, 거대한 흡입설치를 해서 악취를 완전히 제거하는 방법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도 제가 질의했던 문제이고 그래서 예산을 많이 세워서, 거의 끝나가나요, 그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구본환 위원 11월 20일에 끝난다고 한 것 같은데 맞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구본환 위원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다들 고생했지만 그래도 실무적으로 정동석 팀장님 이 자리 빌려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제가 전하고, 그래서 하수종말처리장이 이전할 때 이전하더라도 당장 냄새가 나면 내일 이전하더라도 관계없이 냄새를 잡는 것을 우리 시설관리공단의 목표로 삼아서 더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재활승마하고 테크노밸리의 악취저감시설, 위원님께서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또 예산 확보하는 데 이렇게 해주시고 해서 저희가 사업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하여튼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드립니다.

구본환 위원 감사의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호 구본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채계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계순 위원 채계순 위원입니다.

저는 업무보고에서도 나왔는데 3개 수영장 통합 인터넷 예약시스템 구축한다는 거와 관련해서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언론보도에서 어쨌든 올해 9월에 수영장을 둘러싼 텃세논란 이런 게 있었지요.

그래서 내년에 어쨌든 인터넷 예약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그런 말씀이신 거지요?

이게 운영이 내년부터인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약시스템은 구비가 됐는데요, 완비를 했는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기존회원을, 그동안 운영방식이 기존회원한테 접수를 받고 나머지를 신규회원으로…….

채계순 위원 잠깐만요, 그러면 이 변화된 시스템은 내년 1월 1일부터 하신다는 거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그래서 그 의견을 집약해서 그 운영방법을, 보도된 것 그런 것을 해소를 시키기 위해서 그것을 우리가 조율 중에 있습니다.

채계순 위원 그러면 그동안의 이용방법은 어쨌든 현장에서 접수도 받고 인터넷으로 받고 이렇게 반반했던 거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채계순 위원 그런데 현장에서 받는 과정에 기존의 회원이 먼저 하고 날짜를 달리해서 신규는 늦게 하면서 진입이 어려웠다는 거지요, 신규회원이?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그렇지요.

채계순 위원 그것인데 그것을 지금 바꾸시겠다는 내용이 어떻게, 인터넷으로 다 하는 거예요, 접수를?

현장접수는 없어졌습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그래서 그게 저희가 수영장 4개를 운영하고 있는데 한밭수영장하고 용운수영장은 실은 우리가 수용할 수 있는 게 기존회원도 수용할 수 있고.

채계순 위원 크니까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크고 신규회원도 전부 다 수용을 해도 적어도 1개 반이라든지 이렇게 조금 증설하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용운수영장하고 한밭수영장은 동시에 그냥 받도록 이렇게 하고.

채계순 위원 국민생활관하고?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국민생활관이 문제입니다.

국민생활관은 기존회원하고 신규회원하고 그냥 동시에 받느냐, 또 그러면 몇 대 몇을 구분해서 받느냐 그런 문제가 있어서 그것은 지금 금년 내에 이용하는 분들 의견도 듣고 제 의견도 하고 타 시·도 운영하는 것도 사례도 검토해서 금년 말까지 그 내용을 정해서 내년부터 시행하겠습니다.

채계순 위원 지금 국민생활관은 그러면 아직 결정이 안 난 거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채계순 위원 그리고 기성복지관은 별 문제없이 운영됩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채계순 위원 어떤 특수한 외곽에 있는 복지관이라…….

그러면 국민생활관 같은 경우는 예를 들면 굉장히 인기 있어요, 사실은.

그래서 기존회원들이 들어가지 못하고 정말로 아니, 신규가 못 들어가고 기존회원이 계속 해오는, 이런 말들이 많이 나왔고 실제로 그렇다고 저도 생각을 했거든요, 이용할 때.

그러면 인터넷 예약시스템으로 하면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이게 대부분 원도심에 있잖아요, 지금 말씀하신 수영장들이?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채계순 위원 그러면 인터넷을 다 활용할 줄 아세요?

예를 들어서 좀 나이 드신 분들이 꽤 활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저희도 그 걱정을 해서 한밭하고 용운수영장에 연세 많은 어르신들이 많아서 인터넷 예약하는 데 문제가 있어서, 그러니까 거기는 저희가 수용할 수 있는 게 거의 다 수용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장에서도 그런 분들을 위해서 접수하고 또 인터넷 접수도 하고 그렇게 하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채계순 위원 지금 나온 계획안에는 인터넷 접수만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이럴 경우 제가 볼 때 인터넷을 이용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 접근하는 데 있어서 문제가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서 그 부분은 현장에서 조금 보시고, 수영장 쪽에서 잘 아시잖아요, 어떤 연세드신 분들이 오시고 이분들이 인터넷이 되는지 안 되는지 해서.

그쪽에 그동안 이용했던 분들을 토대로 해서 새로운 방법을 도입할 때 조금 구체적으로 면밀하게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또 하나 얘기하고 싶었던 건 지금 수영장만 그런 게 아닙니다.

저도 다른 시설 이용해 보려고 했는데 “뭘 배우고 와라!” 이런 식으로 기존회원들이, 예를 들면 우리 체육시설 중에 지금 수영장이 문제가 대표적으로 된 거지 사실은 생활체육시설들이 꽤 있지 않습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채계순 위원 지금 여기 보면 정구장부터 시작해서, 뭐 뭐 뭐 있지요?

게이트볼장…….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인라인장.

채계순 위원 이런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것도 저는 수영장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강도가 덜하냐 이런 차이지, 그래서 수영장 올해 바꾸시고요, 내년에는, 다른 시설에 대해서도 이런 민원이 있었습니다.

저도 그렇게 했고요, 뭘 일정 정도 배워 갖고 오라고 하고 마치 거기 기존회원들이 주인인 것처럼 자기들끼리 끈끈한 걸 바탕으로 해서 신입회원이 들어가기 쉽지 않게 되어 있는 것이 저도 그동안 관습적으로 거의 온 거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오늘 제가 말씀드리려고 했던 건 다른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체육시설에 대해서 이런 이용과 관련된, 수영장뿐이 아니거든요, 이용행태와 관련된 거, 그래서 전수조사를 해서 점차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다 바꿔야 될 것 같습니다.

그게 현장에서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어느 정도 수준을 배워갖고 오라고 그러고 이런 것도 있고요.

그래서 저는 어쨌든 오늘 제가 말씀 조금 드리려고 했던 것은 그동안 바꾸신다고 하니까 어쨌든 인터넷 관련해서는 이용자들 연령대나 여러 가지 상황을, 현장을 보시고 하라는 얘기이고 체육시설 다른 곳도 불협화음이 있고 여러 가지 있겠지만 공공시설물을 가지고 일부만 전유물처럼 하는 것은 저는 부당하다고 생각해요, 그거 알아보셨나요, 혹시?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이번에 국가적으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일반공공체육시설에 지금 말씀하신 대로 기존회원이 텃세를 부리고 이용을 점유한다 그런 문제가 대두됐어요.

그래서 우리한테도 그런 지시가 있고 했었는데…….

채계순 위원 그래서 그거와 관련된 대책을 어떻게 세우실 거냐고 묻는 것입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그거를 저희가 체육시설에, 충무체육관이나 한밭체육관이나 이런 시설을 대관하는 것은 우리가 인터넷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대관현황을.

그래서 저희 시설은 그렇게 어느 일정 동호회나 사람이 점유를 못 한다, 그렇게 하고 지금 말씀하신 수영장이나 일일 이용, 이렇게 이용하는 것은 다 인터넷으로 우리가 접수를 하게끔 되어 있어요, 그런 제도로 되어 있기 때문에.

채계순 위원 형식적으로는 그렇게 되어 있는데 제가 말씀드린 것은 현장에 나가보셔서, 각 운영자들 있지 않습니까?

수영장하면 수영장 운영하시는 분이 현장에 있고, 그러면 거기 의견들을 들으셔서, 듣고 실제로 보시고 해서, 지금 수영장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요.

민원이 제기되고 한 게 전혀 없습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그래서 민원이 그거에 대해서 큰, 제가 수영장에 대한 민원이 있지만 다른 것은 다 민원을 크게 접하지 못했고요.

채계순 위원 제가 민원을 받아볼까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이번에 제가 체육시설 한 바퀴 저기 했는데 제가 가서 이용하는 시민들하고 대화도 해보고 불편한 점이 없나 그런 거 파악하고 이렇게…….

채계순 위원 이용하는 시민은 원래 이용을 했던 분들이에요, 기존에 회원들이 많고요.

신규회원들은 접근이 안 돼서 못 들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실은.

동호회 형식이나 이런 분들이 거의 그렇게 돼서, 그래서 제가 하는 요지는 그런 수영장이 문제가 됐으면 유사시설들이 죽 있지 않습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채계순 위원 이거를 파악해 보시라고 한 거고요.

이거를 파악하셔서 내년도 사업으로 조사해서 변화를 줘야 된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수영장처럼.

이 수영장도 굉장히 오래됐어요, 이 논란이 사실은.

그냥 사실은 방치했던 거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이게 굉장히 오래됐습니다, 언제 얘긴데요, 이게 사실.

지금 고치는 건데 다른 데도 하시기에 복잡하고 여러 가지 어려움은 있으시겠지만 다른 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저는 하라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해서…….

채계순 위원 없으면 좋겠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저희가 한번 세심하게 다시 조사를 해서.

채계순 위원 이거를 내년 상반기에 하실 수 있겠습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상반기까지 안 가도, 하여튼 빠른 시일 내에 한번 또다시 해보겠습니다.

채계순 위원 하셔서 저한테 보고를 해주시고 제가 민원도 받아보겠습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채계순 위원 그래서 대책을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호 채계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손희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희역 위원 대덕 1선거구 손희역 위원입니다.

지금 대전시티즌이 하나은행에서 인수라고 해야 되나요, 그렇게 됐는데 그렇게 되면 월드컵경기장은 어떻게 되는지 알고 계십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제가 저희 관리하는 게 걱정이 돼서 시의 담당국장님하고 얼마 전에 면담을 해서 대화를 해봤는데 “관리하는 것은 지금과 동일하게 관리한다.” 제가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손희역 위원 그런 부분을 조금 더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를 바라고요.

지금 현재 시설관리공단은 공로연수를 어떻게 가고 있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정책연수는 2급 이상은 1년 하고 또 3급 이하는 6개월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손희역 위원 제가 그 공로연수가 지금 폐지냐 마냐가 정부에서도 사실 권고사항이잖아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손희역 위원 그리고 한 가지 제가 의아한 게 본인동의를 받아야 되는 건 맞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본인, 예.

손희역 위원 내가 가기를 원한다 희망을 해야지 이게 가능한 건지 아니면 공단에서 추려서 누구는 가고 이렇게 딱 하는 건지, 어떻게 되어 있나요, 지금 그 시스템이?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그동안 저희가 본인동의는 안 받고 공단에서 인사발령해서…….

손희역 위원 저도 짚어드리고 싶은 게 상위, 정부에서는 공로연수 폐지를 주장하고 축소하라고 하고 있는데 지금 대전시는 공로연수를 가는 건 가는 건데 또 심지어 개인동의도 안 받고 간다는 건 조금 모순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그 내용을 저도 공로연수라는 게 공무원 별도 여러 가지 장단점이 있는 것으로 이렇게 분석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공로연수가 우리 회사에 유익한 것이냐 또 불이익한 것이냐 이것을 제가 확정해서 하기는 뭐 한데.

손희역 위원 저는 공로연수를 폐지하자, 말자는 아닌데요.

최소한 그게 해당자가 생기면 본인이 원해야지 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 거지요.

이게 기본적으로 이렇게, 이렇게 돼서 연수인데, 말 그대로, 본인동의절차 없이 간다는 것은 조금 모순이 있는 것 같아서 그것에 대해서 한 번 더 검토를 면밀하게 해주세요.

최소한 사인을 받아야지 제가 연수를 간다고 하는 거고 어디를 간다고 했을 때 과연 이게 연수인 건지 쫓겨나는 건지 이런 기분이 들 것 같아요.

그래서 본인동의절차 부분만큼은 신경을 써주셔야 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희역 위원 그리고 하나 마지막으로 질의드리면 지금 타슈 3세대가 들어오는데 시스템은 어떻게 점검이 돼가고 있나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시스템은 시에서 지금 용역 중이거든요, 용역 중인데 그 방향이 타슈가 대여할 때 불편해요.

대여하는 데 불편하고 또 결제방법이 핸드폰하고 티머니만 돼서 신용카드가 아니기 때문에 그게 불편하고 무겁고 이런 게…….

손희역 위원 지금 제가, 본 위원이 알기로는 타슈가 처음 생겼을 때에 비해 이용률이 굉장히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 이유 중 하나가 전동킥보드 보급이 엄청나게 돼가고 있잖아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손희역 위원 그것 때문에라도 많이 떨어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공단 내에서는 전기장치를 이용해서, 100% 전기자전거라고 하기는 뭐 하지만 어쨌든 동력을 이용해서 동력장치를 조금 더 원활하게 해줄 수 있는 타슈를 도입한다든가 개발계획이 있는 건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그 내용은 전동킥보드를 저희가 시에서 한번 추진하려고 하다가 그걸 포기해서 못 했거든요.

그런데 그것은 세종시도 전동킥보드, 제가 얼마 전에 가봤는데 하고 있고 해서 우리 시에서 정책적으로 결정을 해야 되기 때문에 시하고 다시 한번 또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희역 위원 예, 그러니까 저는 이거를 전동킥보드까지는 아니더라도 현재 타슈가 있기 때문에 탸슈에 접목을 해서 조금이라도 편하면 타슈 이용률을 끌어올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런 거를 한번 전체적으로 용역까지는 아니더라도 분석을 하시되 저는 또 한 가지 당부를 드릴 게 그거 하게 되면 또 대중교통이나 택시 쪽에서 많이 반발이 있을 것 같은 생각도 들어요.

그러니까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이게 필요로 하다면 충분히 그 반대되는 당사자들과도 꼭 이야기를 해서 토론회를 하셔도 좋고 간담회를 하셔도 좋으니까 접목을 하시면서 진행을 해줘보시는 게 어떤가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타슈가 지금 용역하는 것을 대중교통하고 연계될 수 있는 것, 그것도 이렇게 고려하고 하기 때문에 그게 용역의 결과가 끝나고 설치를 다시 하면 이용률이 많이 높아질 것으로 저희는 그렇게 예상하고 또 다행히도 금년도에는 지난해보다 많이 이용객이 증가가 됐습니다.

손희역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손희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종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종명 위원 동구 3선거구 윤종명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우리 구본환 위원님께서 또 지역구, 시설관리공단 제일 그래도 문제가 많은 하수처리장시설도 있고 한데 오늘 또 부드럽게 말씀하시는 것 보니까 우리 이사장님께서 어떤 관리라든지 경영을 잘하셔서 악취발생이니 뭐 이렇게 큰소리가 안 나오는 거 보니까 우리 이사장님께서 너무 관리를 잘하시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보니까 또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로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표창, 표창은 이렇게 수상을 많이 하셨네요, 다른 기관보다도.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저희가 그런 실적이 있어서 표창도 수상하고 있습니다.

윤종명 위원 하여튼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리고 이런 부분들은 어쨌든 이런 수상을 통해서, 하여튼 자만하지 않고 더욱더 경영 관리하는 데 더 잘하라는 이런 쪽으로 생각하시고 또 우리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또 효율적인 공공시설물 관리를 위해서 애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또 몇 가지 질의를 한번 하겠습니다.

지금 하수슬러지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하려고 그러는데요.

지금 이게 슬러지 나오는 부분들을 화력발전소에서 연료로 사용하고 있어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윤종명 위원 그러면 지금 화력발전소에는 우리가 운반비를 부담하는 겁니까 아니면 무상으로 지원하는 거예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저희가 슬러지가 하루에 한 300톤이 발생이 되고 있는데 260톤 정도를 우리 시의 연료화시설에서 처리를 하고 있어요.

거기에서 탄을 만드는데 그것을 화력발전소에 시에서 판매하는 거지요, 저희 공단하고서, 그것은 공단에서 처리는 했습니다.

윤종명 위원 그러면 이건 수익이 발생되는 부분입니까, 다만 얼마라도?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시의 수입으로 이렇게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윤종명 위원 지금도 아까 우리 손희역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셨는데 이게 타슈, 전동킥보드 이런 부분들, 이게 용역은 시 본청에서 하고 이렇게 모든 조사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일관성 있게 시설관리공단에서 자체적으로 그런 부분들을 수요 파악을 하고 용역을 검토해서 발주를 하고 또 집행도 하고 관리를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게 또 일괄 여기서, 시에서 그냥 또 모든 용역을 해서 발주만 해버리고 시설관리공단에서는 관리만 하다 보니까 거기서 문제점이 나오는 이런 부분들은 또 어쨌든 시설관리공단 관리자한테 이런 책임추궁이 온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조금 더 하여튼 집행기관한테도 저희가 앞으로도 저기할 테지만 일괄 시설관리공단에서 그런 용역부터 어떤 조사라든지 집행 이런 부분들을 공단에서 자체적으로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이사장님.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타슈 지금 용역하는 건 시에서 발주는 했는데 실은 시의 직원은 근무연수가 얼마 안 되고, 그 담당부서에, 그래서 저희는 계속 타슈를 운영해 왔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그런 자료라든가 모든 기초적인 것은 다 저희가 제공하고 저희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크게 잘못되는 것은 없습니다.

윤종명 위원 왜 그러냐면 일원화돼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쪽에서 제가 질의했던 사항입니다.

그리고 민간위탁이 지금 보면 한 2만 5천 톤 정도 계획이 되어 있는데 슬러지 처리를 하는 시설만큼은 우리 자체적으로 100% 시설처리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이 드는데 민간위탁을 이렇게 꼭, 이 부분을 갖다가 지금 보니까 3개 업체가 있더라고요.

신기산업 청양, 참바이오 경북 의성, 도담바이오 충북 영동 이렇게 있는데 여기에 지금 보면 이런 부분을 녹생토라든가 이런 쪽에서 지금 활용을 한다고 그러는데요.

우리 지금 자체적으로는 슬러지연료화시설 이것을 100% 소화할 수 있도록 하고 어떤 비상시에나 이런 민간위탁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지금 계획은 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이 드는데.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그러니까 우리 시의 슬러지연료화시설 처리용량이 300톤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발생되는 게 하루에 300톤이 발생되고요.

1년에 한 번씩 그 사람들이 수선을 한 30일 동안 이렇게 해야 돼요, 1년 내 운영을 못 하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300톤 발생되는, 그 사람들의 용량이 300톤이기 때문에 저희가 시에서 계약되기를 280톤 일처리를 하는 것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연료화시설하고.

그래서 나머지 20톤, 30톤 정도는 어차피 민간하고 저희가 계약을 해서 이렇게 처리를 해야 될 그런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윤종명 위원 저는 무슨 말씀이냐면 이렇게 비상시에 고치고 수선하고 할 때라도 그런 처리위탁을 할 수 있는 용량은 100% 갖춰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쪽에서 말씀드린 사항이니까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그러니까 그것은 연료화시설 용량을 더 키워야 되는데 예산이 수반돼야 되고 여러 가지가…….

윤종명 위원 그러면 이번에 하수처리장 이전을 하면 내내 이거 어떤 슬러지 감량, 발생량이 더 줄어들 수가 있습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슬러지 발생량은, 지금 뭐냐면 우리 하수가 분류식으로 많이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입하수 농도가 높아지고 있어요, 불명수가 덜 들어오기 때문에.

그래서 슬러지가 더 많이 발생이 되거든요.

그래서 슬러지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발생량이, 농도가 진해지기 때문에.

그래서 거기 가도 슬러지양은 변함이 없습니다.

윤종명 위원 그래서 어쨌든 처음의 계획부터 그런 부분들을 고려해서 시설을 준비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쪽에서 제가 질의드렸던 사항입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윤종명 위원 그리고 미생물 탈취제 여기 141쪽을 한번, 제가 지금 현황을 보겠습니다.

2017년도가 구입량이 467톤이고 2018년도 462톤, 2019년도 120톤인데 3년 대비 이렇게 봤을 때 갑작스럽게 탈취제가 줄어든 이유가 있습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2017년, 2018년도에 미생물 탈취제를 금액으로 따질 때에는 한 12억 정도 이렇게 저희가 구매를 했는데 2019년도에는 미생물 탈취제보다 우리가 악취를 저감할 수 있는 근본적인 조치를 해야 되겠다 해서 저희가 시설 보완하는 데 8억을 쓰고 똑같은 예산 12억을 가지고 4억 원어치만, 2019년도에는 그 악취저감약으로 4억 예산이 편성됐습니다.

그래서 시설 보완으로 대체했습니다.

윤종명 위원 그러면 시설 보완으로 하면 이것은 어쨌든 반영구적으로 사용되는 부분들이잖아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그렇지요.

윤종명 위원 그런데 어떻게 그동안에는 약품비를, 탈취제를 많이 쓰면서 비용을 많이 발생시키고, 이런 시설 보완을 해서 진즉에 했어야 되지 않겠나 생각이 드는데 아마 이 부분도 전에 우리 의회에서 위원님들이 이 탈취제 가지고 상당히 질의가 많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 이렇게 지금 아무래도 이런 시설을 보완하고 해서 약품비가 덜 들어가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맞습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윤종명 위원 앞으로 하여튼 우리가 지금 계획상으로는 한 5년 남았는데 지금까지도 잘하셨고 어쨌든 지금이라도 이렇게 시설 보완을 해서 이런 비용 발생하는 부분들을 많이 줄여 나간다는 데에 대해서는 위원으로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이렇게 이런 부분들 더 착안해서 시설비용이 저감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윤종명 위원 또 우리 무지개복지공장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지금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5개 구청에 이렇게 죽 매출현황도 나와 있고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만 우리 지금 대전시에 있는 교육청에는 이런 자료가 없어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교육청 자료도 여기에 지금 기록은 안 했는데 교육청에 판매하는 것도 우리가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윤종명 위원 교육청에서는 일반 기초단체처럼 이렇게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교육청이 실은 판매량을 저희가 많이 늘릴 수 있는 그런 기관입니다, 학교도 있고 해서.

그래서 제가 이사장 돼서 교육청에 협조 요청도 하고 해서 교육청에 복사용지 같은 것은 많이 증가가 됐다 이렇게 보고를 제가 받았습니다.

윤종명 위원 글쎄, 그래서 학교시설이 복사용지 같은 것을 많이 사용할 것 같은데 그쪽에 지금 실적내용이 없어서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여기에 지금 기록은 안 했는데, 저희 산하기관만 했는데 교육청도 자료는 가지고 있습니다.

윤종명 위원 교육청도 적극적으로 홍보하셔서 이런 매출을 늘릴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윤종명 위원 하여튼 지금까지 우리 이사장님 한 1년 넘도록 경영관리를 하셨는데 지금 위원님들도 큰 저기 없이 이렇게 행감이라든지 이럴 때 큰소리 없이 이렇게 질의하시는 것 보고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시설이 정말 많은데도 불구하고, 민원을 많이 접할 수 있는 이런 시설들이잖아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윤종명 위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큰 대과 없이 잘 운영되고 있다고 해서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윤종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구본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구본환 위원 시간상 보니까 저거 같은데, 177쪽을 잠깐 봐주실래요?

제가 지금 궁금해서 한번 이걸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대전시에서 장애인 수중재활, 재활트레이닝 프로그램이 있습니까, 이게?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그러는데, 왜 본 위원이 이걸 질의하느냐 하면 우리 복환위에서 제주도에 연찬회 갔을 때 저희들이 그쪽의 하수종말처리장뿐만 아니고 수중재활에 관해서 누가 서포팅을 해주길래 한번 가서 봤어요.

보려고 갔는데 잘못 갔지, 거기는 완전 최고급이어서 우리 서민들이 쓸 수 없는 그런 시설이더라고요, 가보니까요.

그런데 사실은 장애인 수중, 우리가 대전이, 지금 본 위원도 그런 얘기를 누누이 했지만 대전 방문의 해를 맞이해서 우리가 지금 내세울 게 뭐가 있냐고 할 때 지금 유성온천이라고 얘기를 했는데 유성온천이라고 그러면 유성온천에 이런 장애인, 중증장애인을 위한 수중재활 이런 프로그램도 온천을 이용하면 어떻겠느냐 이런 생각을 갖고서 저는 있었는데 여기 보니까 장애인 수중재활, 재활트레이닝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고 이렇게 됐는데 하고 있나요, 그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저희가 기성복지관이 아시다시피 기성동에 장애인 그런 시설도 많고 해서 제가, 거기에 복지관이 지어질 때에는 장애인들을 위해서도 지어진 거거든요, 복지관 설립 취지가.

구본환 위원 그렇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그래서 제가 이사장 되고 거기 장애인시설에 우리가 초청을 해서 그런 수중재활 이거를 해보면 어떻겠냐 해서 우리 기성복지관에 권해서, 저희가 활발하게는 못 하는데 일반 시범적으로 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구본환 위원 지금 하고 있어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그래서 여기 보면 협약기관에 행복마을하고 중증장애인거주시설 한몸하고 협약을 맺고 해서 장애인들 이렇게 모시고 와서 하고 있는데 이게 잘되고 하면 더 확대해서 하는데 문제는 우리 기존의 회원들하고 또 그것도 다툼이 될 수 있습니다, 해서…….

구본환 위원 지금 재활승마도 똑같은 얘기를 하지만 사실은 이게 시설관리공단에서 독자적으로 하는 것보다 본청에 있는 장애인복지과하고 협업을 해서 하는 게 훨씬 더 낫지 않을까요, 이런 건?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그런데, 그런 게 더 효과적인데 저희 시설이 체육시설이 많이 있고 또 요즘 정부에서 강조하는 게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든가 이런 것을 강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발을 맞춰서 그런 방향으로 소규모 체육시설을 활용하려고 그런 것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구본환 위원 이런 사업은 굉장히 권장할 사업이잖아요, 이게 지금 현재.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구본환 위원 지금 밖에 못 나와 있는 우리 중증장애인들이 많아요.

많은데 이분들의, 아마 이런 걸 확대해서 권장하면 그분들의 삶의 질이 더 향상되는 건 눈에 불 보듯 뻔한 사항인데 이게 지금 첫 시도라고 하니 이 전체적인 내용을 한번 위원님들한테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여기 중증장애인 기성복지관의 시스템 하고 있을 때 저희들이 현장 한번 갈 수 있게끔 준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구본환 위원 이런 건, 지금 행감자료보다가 저 깜짝 놀랐어요.

이거 작년에 저희들도 이 생각을 하고 현장을 한번 탐방을 했었는데 그때는 갭이 워낙 높아서 사실은 엄두를 못 냈던 사항인데요.

이게 정착만 된다면 그분들한테 엄청난 희망을 줄 것 같아요.

아까 말씀하셨던 재활승마나 수중재활이나 한 맥으로 보면 지금 하는 데가 포항이나 제천 이런 데 서너 군데, 서울하고, 대한민국에서 하는 데가 몇 안 돼요.

대전에는 홍보가 안 됐으니까, 협약 맺었다니까 저희들도 한번 볼 수 있게끔 데이터하고 주시면, 이건 굉장히 좋은 사업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구본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호 구본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본 위원장이 몇 가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서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하수도준설물처리장치 특허받으셨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위원장 이종호 한 2건 받으셨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위원장 이종호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고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그간 꾸준한 연구 노력을 해서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싶어서 정말 높은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앞으로도 이렇게 연구 노력하셔서 우리 시민들한테 덜 스트레스받도록 이렇게 해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우리 임직원 여러분들,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구본환 위원 박수쳐요?

○위원장 이종호 소리 안 나는 박수로.

(박수)

먼저, 본 위원장이 우리 이사장님 취임하시고 직원들이 한 500, 대강 현황 보니 한 520여 명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임직원 포함해서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위원장 이종호 지금 거기 퇴직하실 때 상·하반기로 나눠져 있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위원장 이종호 그런데 대전시 산하 공기업이 지금 네 군데가 있잖습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위원장 이종호 도시철도, 도시공사, 마케팅, 여기 우리 시설관리공단, 그렇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위원장 이종호 그런데 본 위원장이 알기로는 지금 도시철도하고 도시공사는 1년에 한 번이지요, 연말에?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위원장 이종호 그리고 지금 시설관리공단하고 마케팅은 상·하반기이고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위원장 이종호 왜 같은 시 산하 공기업인데 이렇게 이원화가 됐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도시철도공사는 본래 철도, 전철 공기업들이 그렇게 시행하는 것으로 시행해서 처음에 된 거고 도시공사는 2016년에 시행을 했습니다, 저희처럼 운영을 하다가.

그래서 저희 공단에서도 그때 노사합의도 하고 다 해서 시청에 건의도 하고 했는데 시에서 규정을 개정하려고 하다 보니까 의회, 이사회도 통과되고 했는데 시에서 그 승인이 안 돼서 추진을 못 하고 죽 이루어지고 제가 이사장 되고도 이거 노조에서도 얘기하고 노조위원장이 시장님 오셨을 때 또 건의도 하고 해서 노력을 그런 데로 했습니다.

했는데 시의 의견은 제가 마지막 의견 또 들을 때 “공기업은 공무원하고 준해서 하는 것이다.” 해서 곤란하다는 식으로 이렇게 해서 제가 대화를 했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지금 본 위원장이 이해가 안 가는 거지요.

다른 분들 생각도 그럴 텐데요.

이게 10년, 20년 전도 아니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한 공사는 2016년도, 불과 3년 전에 이렇게 했는데, 그때 있던 공무원이 아니고 바뀌었겠지요, 당시에.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위원장 이종호 그러면 사람에 따라서 이런 정책도 바뀌나요?

이사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사람에 따라서 바뀌는 것은 아닐 텐데 그것을 저희가 공기업 정년에 대해 공기업 운영기준에 되어 있는 게 저희 공기업은 "지방공무원법에 의한 지방공무원의 정년범위 내에서 이렇게 결정한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지방공기업 운영기준에.

그래서 공무원법에…….

○위원장 이종호 아니, 그러면 이 도시철도하고 도시공사는 지방공기업 아니에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그러니까 거기도 맞는데 그분들은 하여튼 선제적으로 그것을, 도시철도는 철도 제도 자체가 전부 다 그렇게 되어 있고.

○위원장 이종호 아니, 분야는 다 다르지 않습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위원장 이종호 분야 말씀하시기는 그런 것 같고요, 분야는 다 다른 거고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형평에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형평은 안 맞지요.

지금 2개 공사는 하고 있고.

○위원장 이종호 안 맞으면 어떻게 하셔야 되지요?

형평에 맞춰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제가 노력은 했어요.

와서 대화도 해보고 전부 다 해서 했는데 그 사람들이, 시에서…….

○위원장 이종호 본청의 담당자가 안 된다는 겁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산담당관하고도, 저희가 예산담당관 지시를 받기 때문에.

○위원장 이종호 이게 어느 공무원 몇 명에 의해서 되고 안 되고 좌지우지 되는 건가요, 정책이?

지금 공기업, 공사 네 군데에서 두 군데는 지금 상·하반기를 하고 두 군데는 또 지금 연말 한 번 하잖아요, 그렇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위원장 이종호 그러면 분명히 이것은 지금 이사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불공정하다.

어느 한쪽에 지금 불이익이 가는 거지요.

어느 한쪽은, 만약에 상·하반기가 맞다고 한다면 1년에 한 번 하는 그 공기업 두 군데는 특혜를 받는 것일 테고요, 그렇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위원장 이종호 1년에 한 번 규정이 맞다고 하면 상·하반기 하는 곳이 지금 불이익을 받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것은 정리를 빨리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하여튼 뭐…….

○위원장 이종호 어떠세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그것을 대화해 보니까 시에서는 도시철도하고 도시공사가 안 맞는다는 그런 뉘앙스 대화를 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위원장님이 저번에도 말씀하시고 오늘도 또 말씀하시고 해서 제가 실장님을 뵙든지, 하여튼 더 한번 대화를 다시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이렇게 하든 저렇게 하든 일원화를 시켜주세요.

그래서 이 추진과정을 본 위원장도 좋고요, 우리 위원회에다 수시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위원장 이종호 이게 지금 본 위원장이 말씀드렸듯이 이사장님 오신 지 1년 넘었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1년.

○위원장 이종호 그렇지요?

그때 바로 본 위원장이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이것이 전혀 반응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촉구를 드리는 거고요.

그렇게 해서 진행과정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위원장 이종호 두 번째는 우리가 지난번에 하수처리장이 금고동으로 이전하는 것은 이 자리에서 동의가 됐지요.

2025년도에 완공을 하는 거지 않습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위원장 이종호 그때 당시에 거기에 계신 노동자들의 고용승계를 약속하셨어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위원장 이종호 약속을 하셨는데 지금 그쪽으로 이전하게 되면 첨단기술로 시설이 되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위원장 이종호 그렇게 되면 노동자들이 많이 줄겠지요, 지금 그쪽에 종사하는 분들이 한 몇 명 정도 되나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저희가 한 120명 정도 됩니다.

○위원장 이종호 그렇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위원장 이종호 그러면 그쪽으로 만약에 이전이 완료가 되면 몇 명이 필요할까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거기에서 제안한 것은 한 60명 제안했다고 하는데요.

○위원장 이종호 60명, 한 절반 정도?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저희가 현대화도 되지만 시스템이 바뀝니다, 지금 우리 하수처리장이 4단계로 해서 이루어졌는데 2단계씩 해서 운영, 만약 보일러실을 한다면 보일러실이 두 군데에서 운영하거든요, 지금 시스템은.

그런데 거기로 가면 한 군데에서 그것을 운영하기 때문에 그런 현대화에 따른 인원감원이라든지 또 시스템이 바뀜으로써 감원해서 그렇게 나온 거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그러면 불가피하게 절반 정도는 다른 곳으로 가든 어떤 강구책이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고용승계 약속을 하셨으니까, 그렇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그러니까 위원장님 지난번에 노력해 주셔서 시에서 문서화로 해서 우리가 신규시설 같은 거 줘서 고용을 안정시켜 주겠다 문서화…….

○위원장 이종호 약속을 하셨어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받았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위원장님은 60명을 그쪽으로 가는 것으로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시는데 저희 공단 직원 입장에서는 그 60명도 공기업에 자기들이 취직됐고 거기는 사기업이 됐으니까 거기에 가는 것을 꺼려할 것입니다, 일부는 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해서 저희가 걱정하는 것은 60명뿐 아니라 120명을 걱정해야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여러 가지 이번에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실시하는, 무료로 해서 그런 용역도 제가 부탁해 놨는데 대전에 신규시설이 그 당시에 얼마가 이렇게, 무슨 신규시설이 들어오느냐 그런 것도 검토 좀 하고 또 저희가 가까이 와서 인력에 대한 감축도 최대한 노력하고 이렇게 해서 해소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그래서 지금 용역도 말씀하셨는데 그때 임박해서 하시게 되면 상당히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판단이 돼요.

그래서 사전에 지금부터라도 그런 충원에 관련된 부분을 준비하셔야 될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제가 간이로 그런 계획은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더 아주 구체적으로 현실성 있게 하기 위해서 이번에 용역하고 또 그것을 계속 보완해서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그래서 그런 계획서를 위원회에 제출해 주시고, 왜냐하면 그것이 말씀하신 대로 상임위원하고 함께 도시공사하고 시하고 서로의 소통을 통해서 합의가 됐지 않습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위원장 이종호 그렇기 때문에 본 위원장이나 우리 상임위원회에 계신 위원님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계세요.

그래서 진전상황을, 계획상황을 자료로 해서 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용역이 끝나고 저희가 더 구체화해서 한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그래서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지금 매년 퇴직자들이 얼마나 되세요, 종사자들이 여기 일하시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저희 직원 퇴직자?

○위원장 이종호 아니, 여기 종사자 120명 중에서.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아, 120명 중에요?

그것은 정년에 따라서 퇴직하는데 대여섯 명 될 때도 있고 한두 명 될 때도 있고 이렇게…….

○위원장 이종호 본 위원장 생각은 이런 분들을, 그때 가서 60명이나 70명을 어떤 획기적인 안이 나오면 좋지만 그렇지 않으면 그것을 완충을 하기 위해서라도 그런 분들을 활용하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만약에 퇴직을 하면 충원을 해야 되지요, 그렇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위원장 이종호 정원이 120명인데 5명 계속 자연 발생적으로 퇴직하는데 나머지 인원 갖고 계속할 수 없지 않습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그렇지요.

○위원장 이종호 그러면 충원하게 되면 그분들에게 부담이 되잖아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위원장 이종호 그러면 이게 전문성도 있고 숙련도 된 분들이어야 될 테고요, 그렇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위원장 이종호 그러면 퇴직하신 분은 물론 다른 어떤 일을 하실지 몰라도 그분들을 활용해서, 기간제 이런 식으로 활용해서 하면, 그때 가면 많이 완충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제가 생각하는 것은 착수해서 공사기간이 5년으로 잡혔는데, 만약 공사가 착수되면 한 5년 정도해서 하수처리장뿐 아니고 우리 공단에서 전체적인 퇴직이 이루어지면 그것을 기간제나 이런 것으로 대체하고, 퇴직하는 것을 우리가 채용 안 하고 세이브를 해야 나중에 그때 가서 하는데, 저희가 하수처리장에 120명이 있어도 우리 체육시설에 있는 직원도 하수처리를 다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근무하던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하수처리시설은 위험한 시설이기 때문에 체육시설 같은 데 있는 직원을 거기로 배치하고 체육시설 같은 데는 조금 기간제로 쓴다든지 이런 방책, 그런 것도 여러 가지 연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그래서 임박해서 준비가 안 된 상황이면 그때 가면 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될 것 같아서 사전에 준비하시면 어떤가 그런 말씀이고요.

말씀드린 대로 그런 과정을 좀 보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예.

○위원장 이종호 해서 큰 무리 없이, 글쎄요 좋은 곳인지, 나쁜 곳인지를 떠나서 이전하는 만큼, 이전하면서 또 무리가 생기면 안 되지 않습니까?

꼭 준비해 주십사하는 말씀드리고요.

본 위원장 질의 이렇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또 추가질의하실 분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설동승 이사장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들 열심히 하신 덕택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겠지요.

그래서 이렇게 1시간 정도 업무보고를 마치고, 1시간도 안 된 것 같아요.

아주 신속·명료·간단하게 질의해 주시고 답변해 주셔서 이렇게 조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 말씀드리고요.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19년도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시설관리공단이사장께서는 금일 감사 중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할 부분은 신속하게 시정해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 대안을 제시한 사항은 적극 검토하셔서 시정에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행정감사가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위원님들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또한 설동승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께서도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우리 대전시민네트워크에서 오신 회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지난 7일부터 오늘까지 우리 위원회 소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쳤습니다.

감사기간 중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하여 부위원장님과 잘 협의하여 결과보고서를 작성한 후에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열정적인 감사 실시와 원활한 위원회 운영에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 위원회 일정은 오는 11월 20일 수요일 10시에 공동체지원국 소관 조례안 및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의정활동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이상으로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1시 15분 감사종료)


○출석위원(5명)
이종호손희역윤종명구본환
채계순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최태수
전문위원박현용
○그 밖의 출석자(공사·공단)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설동승
경영본부장이철호
환경본부장지송하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