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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1회 개회식 본회의(2019.01.17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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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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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1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대전광역시의회본회의회의록
개회식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19년 1월 17일 (목) 오전 10시


제241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총무담당관 민병운)


(10시 04분 개식)

○총무담당관 민병운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담당관 민병운입니다.

지금부터 제241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을 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힘차게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김종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종천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허태정 시장님과 설동호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기해년 새해를 맞아 뜻하는 소망들을 모두 이루시길 바라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지난해 개원한 제8대 대전시의회는 세 차례의 회기를 거치면서 노력하는 의회, 발전하는 의회로 성장해 왔습니다.

밤낮으로 공부하며 매 회기마다 열정을 다해 우리 의회 발전의 탄탄한 초석을 다져준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역대 최대인 국비 3조 원을 확보하고 복지, 교통, 보안 등 여러 분야에서 수상하여 대전의 위상을 높여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새해에도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정진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제 지난해 열심히 쌓아온 기반 위에 더 힘차게, 더 높게 비상할 2019년은 우리 시에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동안 집행기관 수장의 공백으로 인해 탄력을 받지 못했던 여러 현안이 민선 7기가 시작되면서 하나둘 실마리를 풀며 안정을 찾아가고 있지만 아직도 시민들은 더 나은 삶을 목말라하며 행복한 대전을 희망하고 계십니다.

올해는 시정과 교육행정의 현안들이 막힘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현안들의 성공적인 추진이 모여 결과적으로는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합니다.

이달 초 신년사에서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경제 발전 중심의 정책 방향을 제시하셨고 허태정 시장님도 민생 경제의 안정을 약속하셨으며, 저 역시 지역경제와 일자리 문제에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이 되는 해로 대전 방문의 해를 통해 우리 대전이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당초 계획보다 3년간 연장 운영하여 1천만 관광도시 대전을 만들겠다는 더 큰 목표를 세운 만큼 새로운 계획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전 국민이 즐겨 찾는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다시 한번 의지를 가다듬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도시철도 2호선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원도심 활성화와 대덕특구 리노베이션,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등 주요 현안들에 대해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 사람이 모이는 도시, 시민이 행복하고 희망이 가득 찬 대전을 만들어 주시길 재차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12일간 열리는 제241회 임시회는 올해 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포함하여 총 33건의 안건처리에 대한 심의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시작이 좋아야 끝도 좋다는 말처럼 금번 회기에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 해 동안 의정과 시정 모두 순리대로 운영하여 끝까지 마무리를 잘할 수 있다는 각오로 업무보고와 안건심의에 내실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외롭고 쓸쓸한 명절을 보낼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한 번 더 살펴보고 관심 가져주시길 당부드리며, 새롭게 시작하는 희망찬 2019년을 맞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총무담당관 민병운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241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 12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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