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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제5일차 복지환경위원회행정사무감사(2017.11.15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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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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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복지환경위원회회의록
제5일차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1.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일시 : 2017년 11월 15일 (수) 오전 10시

장소 : 복지환경위원회회의실


(11시 08분 감사개시)

○위원장 박희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위원장 박희진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조례」에 따라 우리 위원회 소관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잠시 안내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회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을 위하여 대전시민네트워크참여회원님께서 오셨습니다.

우리 시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오늘 감사진행 순서는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하고 이어서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의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 몇 가지 유의사항을 말씀드리면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실 때에는 핵심내용 위주로 질의해 주시기 바라며, 이사장 답변 또한 위원님들의 이해가 쉽도록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관계 이사의 답변이 필요한 경우에는 본 위원장의 승인 후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 자료요구 시에는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는 이유는 대전광역시의회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조례」 제15조에 따라 고발할 수 있고,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같은 법 제41조 및 같은 조례 제14조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시설관리공단이사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날인 후 이사장께서 본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하겠습니다.

김근종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7년 11월 15일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경영이사 송석근

환경이사 김택원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박희진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위원장 박희진 다음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김근종 이사장 업무보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입니다.

존경하는 박희진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시설관리공단을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성원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말씀을 드리면서 저희 공단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총괄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2018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자료로 갈음 보고드리며 이상으로 저희 공단의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설명이 부족한 부분은 위원님들의 질의를 통해 답변드리고 지적해 주시는 사항에 대하여는 적극 검토하여 공단 경영에 반영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희진 김근종 이사장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이 보고한 내용이나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필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필응 위원 안필응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크게 2개 축으로 있는 것 같아요.

환경적인 문제 하나 또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 관리 및 운영, 그렇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그렇습니다.

안필응 위원 시설 관리 및 운영에서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분야가 어느 분야일까요?

연 인원이 가장 많은 곳이?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수영장, 4개 수영장입니다.

안필응 위원 그렇지요, 수영장입니다.

제가 오늘 수영장에 대해서 행정사무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4개 수영장에 우리 시설관리공단, 공익을 떠나서 시설관리공단 입장에서 손익계산서는 어떤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지금 용운국제수영장 같은 경우는 상당히 이용을 많이 해서 전체적으로는 재정자립도가 다른 데에 비해서 높습니다.

안필응 위원 높습니까, 또 다른 데는?

열악한 곳, 어디가 제일 열악해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지금은 기성 쪽이 조금 열악.

안필응 위원 좀 열악해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안필응 위원 거기는 복지적 측면이 강하니까, 그렇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그렇습니다.

안필응 위원 그러면 수영장이 타 시설에 비해서 그래도 투명성 및 경영 측면에서 적자폭이 더 적지요, 그렇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그렇습니다.

안필응 위원 그러면 작년에나 최근 3년간 우리 수영장에 대해서 하드웨어 투자는 대충 얼마 정도 될 거라고 생각해요, 많지요?

수십억 될 거로 제가 알고 있는데.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저희들이 지금 이를테면 한밭수영장 같은 데는 지난번에 개보수를 해서.

안필응 위원 그렇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수심조절이라든가 이런 걸 했습니다.

안필응 위원 그래서 하드웨어 처리 측면에서는 투자를 많이 했어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안필응 위원 그러면 그동안 수질관리에 대해서는 투자한 게 뭐가 있습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수질관리는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수영장은 아무래도 수질이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안필응 위원 그러니까 금액이, 예를 들어서 하드웨어가 우리가 투자한 대비 해서 주로 물에 대해서, 수질에 대해서 투자한 것 뭐 특별한 것은 없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수질은 예, 그렇습니다.

안필응 위원 그래서 지금 한밭수영장은 1994년, 용운은 2009년, 국민생활관은 1991년, 기성복지관은 2009년 그 뒤에 우리가 하드웨어적으로 개보수는 많이 했어요, 시설보강도 많이 했고.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그렇습니다.

안필응 위원 그런데 수질에 대해서는 늘 같은 방법이었지요, 인정하시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그렇습니다.

안필응 위원 그런 경우예요.

그런데 모기장의 주인은 누구예요?

모기장 안에는 누가 들어가 있어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사람이지요.

안필응 위원 닭장 안에는 닭이 들어가 있고 새장 안에는 새가 들어가는데 모기장 안에는 사람이 들어가 있어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안필응 위원 그럼 수영장의 꽃은 물이에요, 그렇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그렇습니다.

안필응 위원 시설이 아무리 좋아도 물을 이용한단 말이지요.

그러면 물이 만약에 이사님 혹시 그 물을 먹는다고 생각해 보셨어요?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못 먹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안필응 위원 그것은 상상도 못해요.

수돗물은 먹어도 그것은 못 먹어요.

왜냐하면 우리가 알고 있는 인지적 능력 때문에 그래요, 그렇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안필응 위원 왜 그러냐면 이 물이 언제 갈리는지도 모르고 이 물이 언제 소독되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여과되는지를 몰라요, 시민들은.

그런데 아무리 수영을 잘한다 하더라도 귀나 코나 입으로 먹을 수 있을 거예요.

특히 요새 학생들 생존수영 하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안필응 위원 네 군데에서 다 하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안필응 위원 그러면 초보자들 있지요, 생존수영이니까, 먹겠지요.

그러면 건강은 어떠려나요?

물을 먹으면 괜찮으려나요?

안 좋겠지요?

그것 분석 안 해보셨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거기까지는 분석…….

안필응 위원 안 해보셨어요.

제가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데 우리 대전시가 1년에 한 번만 물갈이를 해요, 그렇지요?

맞지요?

맞아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물은 저희들이.

안필응 위원 1년에 한 번.

전체적으로 가는 것은 1년에 한 번 갈아요, 맞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그렇습니다.

안필응 위원 그러면 전국적으로 다 똑같아요?

수영장이라는, 전국적 수영장 사설, 공영을 다 따져서 1년에 한 번씩 가는 데는 몇 군데나 있을 것 같아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거기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만 1년에 한 번 갈지만.

안필응 위원 아, 그러니까 제가 지금 전체 주기부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전체.

안필응 위원 전체 주기를 물을 싹 가는 이유가 제가 볼 때는 몇몇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는 전체 물을 갈아줌으로써 그 수영장 벽면 있잖아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안필응 위원 거기도 세척할 기회가 있는 거예요.

우리가 아무리 물만 세척한다고 그러면 수영장 내부에 벽면 있잖아요, 바닥 세척할 기회가 없어요.

올해 2017년 1월에 제주도에서, 공영수영장이에요, 시립수영장에서 원인 모를 물체들이 자꾸 발견이 되어서 1년에 두 번씩 바꿨어요.

그랬더니 그 물체가 없어졌어요.

지금 이사님께서는 “아니다, 전체적으로 아마 1년에 한 번씩 갈 것이다.”라는 말씀을 하실 것 같아서 제가 서울시 자료를 찾아봤어요.

제가 서울시의 자료를 보니까, 아마 이사님 깜짝 놀라실 거예요.

일주일 이내에 한 번, 그러니까 서울시내 수영장이 122곳이 있대요.

이건 사설, 공영 똑같이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일주일 이내에 전체 물을 가는 경우가 31.1%예요.

31.1, 일주일 이내에.

그러니까 우리와 따지면 이것은 뭐, 그렇지요?

굉장한 차이가 있는 거예요.

그러면 1∼2주, 2주 안에 하는 곳은 23%, 3주 내에 하는 것은 14.8%, 4주는 8.2%, 한 달 이상 되는 곳은 23.3%에 불과해요.

1년이 아니에요, 한 달이에요 한 달.

그러면 전체적으로 전국 수영장의 전체 수질을 가는 곳이 주기가 늦어도 3주 정도면 평균 이상을 갈고 있다는 거예요.

거기는 왜 갈지요?

지금 우리 시설, 제가 아까 서두에 시설관리공단에서 그나마 흑자를 보는 지역이 수영장이라고 했어요, 다른 곳은 적자 폭 더 커요, 그렇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안필응 위원 다른 곳은 입장료 개념이 거의 없고, 그렇지요?

우리가 사용을 하면서 시설관리공단에서 유지 관리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수영장은 수영을 하기 위해서 목적을 가지고 입장을 하고 돈을 지불하지요, 그렇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그렇습니다.

안필응 위원 사용자 부담원칙을 지켜주는 데가 수영장이에요, 그렇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안필응 위원 그러면 아까 모기장, 닭장 말씀드린 대로 수영장의 수질은 반드시 전국 평균 이상은 만들어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사님 생각은 어떠세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저희들이 하여튼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저희들이 일을 정해서 몇 천 톤을 그 범위 내에서는 갈고 이렇게 칸막이를 치고 하고 하는데.

안필응 위원 그래서 제가.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전체적인 것은.

안필응 위원 그렇지요,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알겠습니다.

안필응 위원 지금 질의의 요지는 전체 수질이에요, 이제 제가 부분 수질로 들어갈 거예요.

전체 수질을 계산하는 이유는 수영장 벽면에 낄 수 있는 유해물질을 세척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알겠습니다.

안필응 위원 그리고 우리 정화능력이 아무리 훌륭하다고 하더라도, 물론 부분 수정을 해요, 작은 물갈이를 해요.

그러면서 정화를 한다 하더라도 우리의 정화능력이 마실 정도로 생각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 측면이에요.

그래서 이 부분, 전체적으로 가는 문제는 최소한 1년에 두 번 정도는 해야 되겠다.

그러면 전체적으로 물을 가는 시간이 오래 걸리잖아요.

지금 현재까지는 추석만 하고 있잖아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안필응 위원 구정 때도 하십시오.

한번 검토해 보세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알겠습니다.

안필응 위원 그다음 두 번째.

이제 부분 저기를 해요, 그렇지요?

부분 물을 갈고, 두 번째 안이에요.

그러면 하루에 몇 번 여과시켜요, 보통?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하루…….

안필응 위원 3회입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2, 3회.

안필응 위원 예,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3회예요, 그렇지요?

다 3회예요.

그다음에 소독하는 게 약품이 다 달라요, 그렇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안필응 위원 약품이 다 다른데 지금 제가 볼 때, 화면 좀 띄워주세요.

(11시 31분 프레젠테이션자료 설명개시)

지금 저기를 보시면 한밭수영장, 용운수영장은 정제염하고 응집제를 사용하고 있고 국민생활관은 응집제하고 정제염 안 쓰고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쓰고 있고.

기성종합복지관은 최근에 생겼잖아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안필응 위원 지금 규조토를 쓰고 있어요.

규조토가 이른바 필터가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

필터가 있는 경우예요.

그런데 기성복지관은 부분교체 시기도 28일이에요.

그러니까 물을 반 정도 가는 주기도 28일이고 필터도 규조토를 쓰고 있어요.

규조토라는 필터를 쓰고 있어요.

그러면 나머지는 필터, 규조토 필터를 쓰지 않고 있어요.

그런데 나머지들은요, 교체 시기가 보통 70일이에요 70일, 세 군데는.

그러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기성복지관 2009년에 생겼어요.

차이가 뭡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사용약품은 저희들이 조사를 해보니까 수영장에 소독 설비가 전기분해라는 것이 쓰이고 있는데.

안필응 위원 그렇지요, 전기분해해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해서 거기에 있느냐 없느냐에 따른 그런 분류를 해서 소독을 하는데.

전기분해 설비가 있는 데하고 전기분해 설비가 없는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전기분해 설비가 있는 데는 지금 한밭하고 용운하고 기성 여기는 정제염 소금을 사용하고 그다음에 전기분해 설비가 없는 여기 국민생활관은 저희들이 투입하는 약품이 차아염소산나트륨이라는 이것을 쓰고 그 차이인 것 같습니다.

안필응 위원 그래서 지금 이사장님, 기성복지관 2009년에 생겼다고 그랬잖아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안필응 위원 2009년이고 나머지들은 이른바 2000년 전에 생긴 것들이에요.

그러니까 그때는 시설이 아무래도 열악할 수밖에 없겠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그렇습니다.

안필응 위원 그러니까 지금 한밭하고 용운은 정제염하고 응집제를 많이 사용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렇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안필응 위원 그런 수질 부분교체 시기도 얘가 빨라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맞습니다.

안필응 위원 그러면 기성복지관하고 용운하고 한밭수영장의 수질분석 한번 해보셨어요 비교, 혹시?

안 해보셨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3개 수영장.

안필응 위원 그러니까 용운, 예를 들어 기성복지관은 규조토를 사용하고 있고 정제염을 사용하고 있어요, 그렇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안필응 위원 그러면 지금 방식이 기성복지관은 또 신규로 생겼기 때문에 시설 하드웨어가 좀 더 고급스러운 걸 거예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그렇습니다.

안필응 위원 그러면 그 수질하고 한밭수영장하고 용운수영장의 수질을 분석해본 경우가 있어요?

또 교체 주기도 기성복지관은 28일이고 부분교체, 나머지는 69일, 70일, 60일 그래요.

혹시 비교해 보셨어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그 수질검사 부분은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매월 수질검사를 합니다.

안필응 위원 아니, 데이터를 갖고 있을 것 아니에요, 우리가.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그래서.

안필응 위원 우리가 갖고 있을 것 아니에요?

아니, 검사는 어디서 했든 관리 운영주체가 우리니까, 예를 들어서 제가 누차 말씀드린 대로 계절별, 시간별로 체크를 할 것 아니에요, 우리 수질검사할 것 아니에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안필응 위원 그 데이터 확보하고 계실 것 아닙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그 데이터…….

안필응 위원 있겠지요, 있을 거예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저희들이 갖고 있습니다.

안필응 위원 예, 있을 거예요, 그렇지요?

그래서 수질의 차이를 못 느꼈냐는 거예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거기까지는 제가 아직 수질에 대한 것은, 그것은 제가 한번 그 자료를 해서 별도로 위원님한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질에 대한 3개 수영장 수질차이 서로가, 그것에 대한 것은 정확하게 분석해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안필응 위원 우리가 보통 약품을 사용할 때 비용이 얼마나 들어갑니까?

예를 들어서 한밭수영장 같은 경우 연간 비용이 얼마 정도예요, 약품 비용이?

자료 한번 줘보세요.

한밭수영장 연간 비용이 얼마 들어갑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

안필응 위원 예, 그 자료 주시고요.

제가 시간이 없기 때문에 이사님한테 당부 두 가지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제가 주어진 시간이 있어서.

우선 첫 번째로 전체 주기.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전체 주기.

안필응 위원 전체 주기를 제가 볼 때는 가능한 2회, 3회로 바꿔야 될 거라고 봅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알겠습니다.

안필응 위원 최소한 전국 평균은 가야 된다.

그 이유는 바로 벽면, 바닥면 때문에 그렇다.

그리고 부분교체를 하잖아요, 그렇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안필응 위원 그것이 차별화가 있는지에 대한 검색.

또 세 번째로 약품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문제가 있잖아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안필응 위원 그래서 기성복지관은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규조토를 사용하면서 수질이 좋다고 한다면 또 다른 곳에, 예를 들어서 더 안 좋은 부분에 대해서도 시설투자를, 가능한 교체해야 되지 않겠냐 이 뜻이에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알겠습니다.

안필응 위원 그렇지요, 그래서 수영장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또 적자폭이 가장 적고 이런 곳부터 시민에게 돌려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 생각이 듭니다.

이것 조치 좀 부탁드리고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안필응 위원 1분 만 더 해도 되려나요, 1분 만.

정수원에, 이사님.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안필응 위원 제가 이사님한테 여쭤보는 거예요.

80세 노인이 계세요, 80세 노인.

대한민국의 평균 학력을 가지고 평균 정신건강을 가진 80세 할머니가 할아버지와 같이 살았는데 할아버지가 나이가 더 드셨으니까 일찍 돌아가셨을 것 아니에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안필응 위원 그런데 이분을 화장장을 통해서 우리가 정수원에 모셨어요.

그런데 이분을 다른 데로 옮기고 싶어요.

그러면 이분이 할 수 있는 것은 어떻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세요, 이 80세 노인이.

절차가 어떻게 돼야 되는 줄 아세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화장하는 절차를 말씀하시나요?

안필응 위원 아니, 그러니까 화장을 해서 정수원에 안치를 했어요, 그렇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추모공원에 안치를.

안필응 위원 예, 추모공원에 안치를 했어요.

그런데 그것을 옮겨서 다른 방법으로 조치를 하려고 그래요.

예를 들자면 납골당에다 갖다놓는다든지.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자연장 뭐 이런 것.

안필응 위원 그렇지요, 자연장으로 한다든지 하려고 해요.

그러면 이 80세 노인이 할 수 있는 방법.

이 80세 노인이 어떤 절차, 누구한테 물어봐야 되며 어떤 신청을 해야 돼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인터넷으로, 저희들이 해서.

안필응 위원 80세,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제가 설정을.

대한민국 평균 80세, 평균 학력, 평균 건강상태를 가지고 계신 분이 인터넷하면 이것은 평균이 아니지요.

제가 그 말씀드립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알겠습니다.

안필응 위원 맞지요?

인터넷으로 해요, 그렇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인터넷도 하고 보니까 현재 전화로 방문을 해서 이렇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필응 위원 전화 방문은 없어요, 제가 물어봤어요.

제가 물어보니까 “인터넷으로 하세요.” 이게 답이에요.

인터넷으로 하래요, 제가 그래서 굳이 평균연령, 평균소득, 평균지식능력, 평균건강능력을 말씀드린 거예요.

그래서 이런 것만큼은, 우리가 물론 예외해 줄 수는 있잖아요.

그 전화상담 받는 게 제가 볼 때는 1년에 수십 건 안 돼요, 그렇지요?

자세하게 인터넷으로 하라고 돌리기보다 우리가 상담해 줄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안필응 위원 그리고 우리가 부족하다면 우리 직원들이 대신 해줄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안필응 위원 만약에 이분이 다른 데 가서 다 물어보고 다니면 이분의 개인정보가 다 노출돼요.

다시 한번 보완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저희가 교육을, 만약에 안 이루어지면 철저하게 하겠습니다.

안필응 위원 예,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11시 37분 프레젠테이션자료 설명종료)

○위원장 박희진 안필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동섭 위원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김동섭 위원 김동섭 위원입니다.

우리 시설관리공단 김근종 이사장님과 우리 임직원분들께서 우리 대전시민들의 여가선용 그리고 복지와 편의를 위해서 많이 애쓰신 점 노고에 치하드리고요.

대내외적으로 아주 잘했다는 그런 말씀이 왕왕 들리고 있어서 매우 흡족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그것 좀 지적하고 넘어가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화면 좀 주세요.

(11시 38분 프레젠테이션자료 설명개시)

이게 봉안당이거든요, 봉안당 좌측이 1관, 우측이 2관, 그렇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김동섭 위원 그런데 이게 장애인편의시설이 예전에는 안 되어 있었는데 추가로 설치한 거지요, 그렇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김동섭 위원 본 위원이 시설관리공단 자료하고 그다음에 홈페이지 들어가서 보니까 제1관이 1995년 10월에 준공이 되었고 제2관이 2006년 12월에 준공이 되었습니다, 맞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김동섭 위원 그런데 1관, 2관 공히 3층으로 층수는 되어 있어요.

그런데 다들 계단으로 되어 있어서 장애인이나 고령의 추모객이, 2층, 3층은 추모하러 접근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여기저기에서 민원이 있어서 본 위원이 직접 현장에 가서 이렇게 확인을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마침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을 어떻게 하면.

지금 다 공간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1층, 2층, 3층인데 올라갈 수 있는 여지가 없어요.

이사장님 잘 아시다시피 본 위원이 거기 다녀온 것 아시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알고 있습니다.

김동섭 위원 그 이후에도 제가 통화도 했었고 그런데 지금 장애인이나 고령의 추모객이 우리 연중 참 많은 수의 추모객들이 방문하시는데, 제가 그 현장에 간 날도 약간 비가 조금 왔었는데 고령의 할머니하고 그 자녀분하고 마침 오셨었고요.

그런데 못 올라가시더라고요.

못 올라가시니까 밖에서 그 건물 2층, 3층을 바라보고 좀 숙연한 그런 자세를 취하는 걸 봤습니다.

그래서 1호기, 2호기에 대한 장애인 편의시설, 고령의 추모객이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계신지…….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지난번에 저희들이 사실 그것 때문에 여러 가지 컴플레인이 많이 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없다 주변에서, 지난번에 또 위원님께서 아마 주변에서 그런 여러 가지 컴플레인, 불평불만을 들으시고 저희들한테 방문 직접 해주셔서 봉안당에 장애인을 위한 노약자 엘리베이터 설치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 김동섭 위원님이 방문해주시고 저희들은 너무 고맙습니다, 그런 것 지적해주신다는 것 자체가.

그래서 시에다가도 적극 위원님의 의견을 저희들이 충분히 설득을 했고 그래서 이번에 예산을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노력해주셔서 국고보조금사업 신청해서 저희들이 2018년도는 본예산에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장애인들이나 노약자들은 이제는 큰 불편함이 없다 그렇게.

김동섭 위원 잘하셨어요, 꼭 그것은, 사실은 저희들도 약간 그것에 대해서 가책을 느꼈습니다, 거기 가보고 가책을 느꼈는데, 그것을 좀 더 빨리 간파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나마 이사장님께서 적극적으로 시정을 하시겠다고 하니까 다행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이사장님이 잘 아시려나 모르겠어요.

둔산지하공동구 아시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김동섭 위원 그것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고 있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김동섭 위원 거기 지금 도면 있나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현재 그것은 국가 가급 보안시설이라서 저희들이 도면은 갖고 있습니다.

현재 내진 그런 것 때문에 평면도하고 건물에 대한 것 조금 갖고 있습니다.

김동섭 위원 정확히 답변해주세요.

설치 초기 둔산지하공동구 처음 구축할 때, 설치할 때 초기도면 있습니까, 없습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초기 도면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동섭 위원 없지요?

분실했지요?

언제 분실했는가도 모르지요?

그렇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

김동섭 위원 답변을 이사장님한테 말씀드려서…….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2001년도 인수할 때 그걸 안 받았답니다.

김동섭 위원 그러니까 중요한 것은 없어요, 본 위원이 알기로는 그 당시의 초기도면이 없습니다, 지금 현재.

그래서 그 이후에 다시 도면을 구축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구축이 돼 있는지요?

있습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평면도라든가 이 세부적인 것은 없고.

김동섭 위원 알겠습니다.

답은 나와 있어요, 명약관화하게 나와 있으니까, 초기에 우리가 그 시설을 하고 설치한 도면은 없다, 맞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저희들이 받을 때.

김동섭 위원 우리가 인수를 했든 안 했든 현재 없어요.

누가 분실했는가 책임 사유도 알 수가 없어요.

그렇지요, 현재로써는?

그러면 우리가 그 초기도면이 없다 하더라도 현재 갖고 있는 시설과 현재 갖고 있는 그런 여러 가지 설치물들에 대한 것들을 우리가 육안으로 파악할 수가 있고 우리 시설관리공단에 전문가들이 있으니까 또 필요하면 외부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조력을 받아서 도면을 작성해놔야지요, 그렇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그래서 저희들이 철근도면작성용역을 했습니다.

김동섭 위원 언제까지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사업 기간이 ’17년 3월 13일부터 10월 8일까지 해서.

김동섭 위원 그러면 현재 납품 됐어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돼 있다고 합니다.

김동섭 위원 좋아요, 잘했어요.

납품됐으면 그것을 실제의 현장과 그 도면과의 매칭이 되나 안 되나, 잘 맞나 안 맞나 확인해야겠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그것을 저희들이 용역한 결과를 가지고 분석해보겠습니다.

김동섭 위원 꼭 좀 확인을 해주세요.

그다음에 거기에는 일정 구간마다 비상구가 다 설치돼 있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김동섭 위원 그것 점검 또는 그것 관리 잘하고 있나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그것은 저희 직원들이 전체에 대한 노선 노선마다 실시간 점검하고 있습니다.

김동섭 위원 예, 잘했습니다.

하여튼 둔산지하공동구는 유사시에 필요한 것이지 않습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그렇습니다.

김동섭 위원 그렇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훈련 때 가서 반짝 뭐 하는 게 아니라 평상시에도 잘 관리라든가 여러 가지 수치들이 잘 이루어지도록 이사장님께서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알겠습니다.

김동섭 위원 그다음에 타슈를 요즘 새로운 방식으로 하려고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김동섭 위원 그런데 확정됐나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확정은 시에서 해서, 왜냐하면 무거워서 경량화 추진이 지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동섭 위원 하여튼 본 위원이 여러 군데 보니까 공영자전거가 있어서 그것 보면 거의 다 그 자전거들은 심플합니다.

이동수단이잖아요?

거기에 뭐 여러 가지 할 것도 없고 우리가 큐마크 그것만 인증하면 바로 데이터가 되고 그런 부분들이 시스템화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좀 더 자꾸 연구를 해야 되고 전문가들 의견을 자꾸 들어야 됩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알겠습니다.

김동섭 위원 개선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물론 운영에 대한 것을 시설관리공단이 책임지고 있지만 그 운영상의 문제점을 자꾸 업데이트를, 업그레이드를 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해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화장장 혹시 이전계획 있나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화장장 이전계획은 아직은 그런 얘기가 구체적으로…….

김동섭 위원 없어요?

마지막으로 공사한 것이 2011년인가 그렇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2009년, 2010년.

김동섭 위원 그렇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김동섭 위원 도심에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워야 되지 않겠나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좀 잘 판단하셔서 장기적인 과제로 고민해주시고요.

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여쭤보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우리 시설관리공단의 특기종목, 스포츠 특기종목 중 한 감독께서 다른 클럽 가서 레슨인가 뭐 그것을 하면서 그런 비용을 좀 받고 있다 그런 민원도 있어요.

알고 계신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알고 있습니다.

김동섭 위원 그 현황 좀 파악해보셨어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파악을 저희들이 안 그래도 그런 제보가 있어서 그 상황에 대해서, 원래 저희들이 일체 영리행위를 금지하게 돼 있는데 아마 협회 주변 지인의 부탁으로 약 3개월간 개인레슨을 한 것이 있습니다.

김동섭 위원 물론 시설관리공단에서 적절한 보수체계가 안 되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고 또 클럽에 있는 동호인들께서 감사한 마음에 감사표시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어찌됐든 우리 시설관리공단에 소속돼 있는 스포츠 지도자로서 다른 동호회나 클럽에 가서 영리행위 형태를 취하면 부적절하겠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그렇습니다.

김동섭 위원 이 점에 대해서 각별하게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김동섭 위원 이상입니다.

(11시 45분 프레젠테이션자료 설명종료)

○위원장 박희진 김동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기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기현 위원 정기현입니다.

반갑습니다.

우리 대전시 산하기관들, 공사·공단하고 산하기관들이 여러 개 있는데 늘 인사문제나 잡음으로 사실 굉장히 오랫동안 안 좋은 소식들이 많았습니다.

그중에서 우리 작은 대전시라고 얘기할 수 있는 시설관리공단은 늘 그런 불협화음이나 안 좋은 소식 없이 잘 운영해온 데 대해서 늘 감사드리고요.

노사가 협력해서 공단을 잘 이끌어 오신 부분에 대해서 이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우선 먼저 드립니다.

그러면서 몇 가지 좀 질의하고 공단의 현황을 알아볼까 합니다.

첫째, 올해 장애인콜택시 부분이 복지재단으로 운영이 넘어갔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그렇습니다.

정기현 위원 그런데 타 시·도 보면 시설관리공단에서 주로 운영을 합니다.

그리고 각종 우리 대전시의 시설들 운영하고 관리하는 데 오랫동안 노하우가 쌓인 시설관리공단에서 이 장애인승합차 콜센터를 운영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저희들도 바라보고 있었는데 왜 이게 시설관리공단에서 인수하지 않고 복지재단으로 넘어가게 됐나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대중교통혁신추진단에서 주로 수탁 주제 같은 것을 결정하고 종합적인 결정을 내립니다만 처음에는 저희들 쪽으로 많이 그것을, 장애인콜택시 부분이 의견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그것은 장애인이기 때문에 복지재단과 많이 연계돼 있지 않느냐 그런 언론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것은 저희들이 사회적 약자라든가 이런 부분에서는 복지 쪽보다는 우리가 전문적인 노하우가 없지 않느냐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그렇게 결정이 난 것 같습니다.

정기현 위원 공단 노동조합에서 반대하는 성명도 나오고 그러면서 시에서도 뭔가 사전에 해야 할 사전작업이 부족한 채로 복지재단으로 긴급히 넘긴 것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드는데, 공단에서 적극적인 인수노력이 있었으면 운영을 할 수 있지 않았었나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일부 여러 가지 의견이 있었습니다.

노조에서도 여러 가지로, 왜냐하면 저희들이 큰 틀로 보면 공기업 여러 가지 그런 평가라든가 아니면 사고라든가 또 이전에 어떤, 저희들이 운수업이라든가 이런 것들 교통 쪽으로는 아직도 전문적인 것이 없고, 그렇다 보니까 여러 가지로 내부적으로 좀 검토한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에서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이것은 복지재단으로 가는 것이 더 맞지 않나 이렇게 해서 여러 가지 이견이 있었습니다만 최종적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정기현 위원 이후에 운영이 원활하게 잘돼야 됩니다.

이건 이미 시스템은 복지라고 보지만 운영은 사실은 복지차원이 아니고 전문적인 관리 운영해야 되는 문제잖아요?

그래야지 복지로 시작했던 부분이 시민들한테 서비스를 더 충족시킬 수 있겠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정기현 위원 그래서 복지재단에서 이 시스템 운영하는 자체가 사실 잘 맞지는 않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후에라도 시설관리공단으로 운영이 넘겨지게 되면 적극적으로 이 부분 인수할 의향이 있으십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여러 가지로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최대한으로 내부 의견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기현 위원 이후에 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경과를 지켜보고 좀 더 체계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같이 좀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알겠습니다.

정기현 위원 그리고 타슈 이용 부분인데요.

김동섭 위원님도 얘기했지만 지금 새로 무겁고 불편한 부분 이용을 개선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요.

타슈 설치대수는 많이 늘었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정기현 위원 많이 늘었는데, 실적에 보니까 회원가입이 자꾸 줄어들어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정기현 위원 올해는 9월까지 4,800명이니까 겨울에 추울 때 잘 이용 안 하니까 그러면 한 6천 명 정도 수준에서 머물 것 같아요.

이게 8,200, 7,000, 6,000 뭐 이렇게 한다면 타슈 대수는 늘었는데 이용은 적다, 이것은 사실은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 아니냐 이렇게 볼 수 있거든요.

한 대당 이용률이 확 떨어지겠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정기현 위원 이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자전거 동호회가 많이 늘어나고, 요즘에는 자전거가 운동이라든가 스포츠의 한 수단으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대부분 공영자전거보다 자전거를 좀 타시는 분들은 자기 개인 자전거를 구입하려고 그럽니다.

개인적으로 자전거를 구입해서 본인 스타일에 맞게끔 쓰고 그러다 보니까 그런 데서 공공 우리 타슈 이용률이 떨어지고 또 타슈 자전거가 알루미늄으로 경량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이용하는 데 있어서 저희들이 계속 앱도 개발하고 많이 합니다만 이용자 입장에서는 나이 드신 분들은 좀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을 한번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정기현 위원 자전거 동호회는 주로 주말에 장거리 가는 동호인들일 거고요.

이게 대중교통이용 부분하고도 문제될 수 있는데, 우리 대전이 도로는 많은데, 도로율은 높은데 대중교통 이용률은 많이 줄어들고 많이 적습니다, 타 시·도에 비해서.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정기현 위원 승용차 위주로 하다 보니까 이게 자전거 이용에 아직까지 편리하지 않은 도로환경 이 부분도 있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들고요.

타슈를 우리 동네에서도, 지난번에 한번 연락드렸지만 나이 드신 분이나 주부들이나 이런 분들이 쉽게 이용을 못하더라고요.

500원 넣고 하루 이용권 하는 게 결국은 조작하다가 그냥 이용을 안 하고 갔어요.

가서 저한테 연락이 왔는데, 그래서 그 이용을 좀 쉽게 하도록 편의를 개선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알겠습니다.

정기현 위원 그 부분 좀 하시고, 종합적으로 시민들한테 설문조사도 한번 해봤으면 좋겠어요.

왜 이용을 안 하는지, 그래서 만족도를 조사해서 개선할 사항들을 시민들로부터 끄집어낼 필요가 있지 않느냐 생각이 듭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알겠습니다.

설문조사는 저희들이 아직 안 해봤는데 이것을 한번 이용객들 중심으로 조만간에 실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기현 위원 100쪽에 보면 용역현황이 있는데요.

용역현황에 보면 수질TMS계측기 유지관리용역이 매년 있습니다, 그렇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정기현 위원 휴마스 주식회사에 하는데 이게 낙찰률 보니까 똑같은 사업이고 똑같은 회사에 하는데 낙찰률이 차이가 좀 있어요.

2016년에는 90.7% 했는데 2017년에는 95.3% 이렇게 낙찰이 됐는데요.

이런 것들은 어떤 효과 때문에 이렇게 차이가 나나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용역사업자 선정 입찰 시에는 낙찰하한율을 87.745% 범위 내에서 업체가 입찰금액을 설정한 투찰로 연도별 입찰결과의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기현 위원 하수처리장 여과설비 세척 및 정비용역 이 부분도 올해는 87.8% 했는데 과거에는 95.7%까지 낙찰이 되고, 그다음에 104쪽에 물품현황에 보면 복사용지 원재료 구입도 보면 91.5%에서 94.8%까지 낙찰률의 차이가 있는데, 이것은 업체들 간의 뭔가 있나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그런 건 없고, 저희들이 복사용지 원재료 구입하는 경우는 연초에 소비수량을 예측해서 2월 중에 입찰을 실시해서 사업자를 선정합니다.

연도에 수량을 모두 소진했을 경우에 추가로 구입하는 경우가 있고 또 물품구입 입찰의 경우에는 3억 2,000만 원 미만에 대해서만 지역제한을 할 수 있어서 그런 것도 좀 여러 가지.

정기현 위원 지역제한 낙찰도 보면 2016년에는 89.8%인데 2015년에 보면 99.9%까지 낙찰이 돼요.

이것은 정상적인 입찰이라고 하기 어려울 정도인데요, 지역제한인데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지, 업체 간에 뭔가 서로 담합이 있는지?

99.9%라는 것은 거의 입찰에 참여 안 해서 단독 계약한 케이스 아닌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

정기현 위원 63번에 무지개복지센터 복사용지 원재료구입 보면 낙찰률이 99.9% 이렇게 되고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입찰업체가 가격을 낮추다 보니까…….

정기현 위원 그래서 지역제한 같은 경우에 금액이 좀 커지니까 낙찰률이 떨어져요, 떨어지는 것 같은 데.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입찰업체가 가격을 너무 적게 쓰면 그런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한번 위원님한테 별도로 자료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기현 위원 이건 별도로 지역제한과 일반경쟁입찰 낙찰률의 현황을 다시 한번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알겠습니다.

정기현 위원 월드컵경기장 연도별 이용인원 보면, 148쪽에 보면 수입현황에 보니까, 이용인원과 수입현황 보니까, 올해 공사 중입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월드컵경기장 말씀하시나요?

정기현 위원 예, 월드컵경기장, 148쪽.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현재 공사하지 않습니다.

정기현 위원 하지 않고 있습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정기현 위원 그런데 지금 이용인원이 2016년에 보니까 주경기장이 10만 4천 명 이용해서, 작년에 했는가 보네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정기현 위원 보조경기장은 6,157명 이용했는데, 수입현황 보니까 주경기장이 4천만 원 정도네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그렇습니다.

정기현 위원 왜 이렇게 수입이 줄었나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주경기장의 경우에는 2016년도에 대형행사 개최실적이 없었기 때문에.

정기현 위원 대형행사가 없었어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15년하고 ’17년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수입이 적습니다.

정기현 위원 그래도 이용인원에 비례하지 않나요?

여기 ’15년부터 ’17년까지 이용인원과 수입이 비례를 하는데, 2016년은 유난히 이 수입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그게 왜 그러냐 하면 대전시티즌 축구경기 관람하는 경우는 무료가 많다 보니까 이용인원은 많은데 실질적으로 입장료를 지불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런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기현 위원 그리고 보조경기장도 수입이 올해는 굉장히 많이 떨어졌어요.

이용인원은 한 절반 정도 줄었는데 수입은 거의 10분의 1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이것도 유성선병원이 증축공사로 주차장을 2016년 9월 1일부터 유상 사용 중입니다.

정기현 위원 임대수입은 왜 이렇게 많이 줄었나요?

지금 이 수준으로 가면 올해 임대수입은 2억 원 좀 넘을 것 같은데, 지난해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임대수입은 왜 이렇게 줄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저희들이 계상하는 절차가 연말에 수입이 들어오기 때문에 그래서.

정기현 위원 매월 균등하게 들어오는 게 아니고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연말에 그때 모든 것이 계상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정기현 위원 하수처리시설 잠깐 보겠습니다, 124쪽.

유입수질을 볼게요, 유입수질을 보니까 BOD같은 경우에 2015년 158㎎/ℓ인데 2016년은 183㎎/ℓ 그리고 올해는 176㎎/ℓ 해서 올해는 지난해하고 비슷합니다만 2015년에 비해서 유입수질이 계속 악화되고 있어요.

그런데도 지금 방류수질에 보면 2015년 BOD가 2.1㎎/ℓ에서 2016년에는 1.8㎎/ℓ, 2017년에는 1.6㎎/ℓ 이렇게 방류수질은 개선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그렇습니다.

정기현 위원 유입수질은 악화되고 있는데 방류수질은 개선되고 있다.

방류수질이 개선되는 것은 상당히 좋은 거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정기현 위원 열심히 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러면 약품을 더 많이 써야 되는 것 아닌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저희들이 약품에 대한 것을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대전하수처리장의 경우 처리공정이 미생물을 이용한 생물학적 처리공정을 거쳐야 되기 때문에 최종 단계에서 약품이 일부 투입돼 하천으로 방류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그런데 지금 저희들이 예산이 한 20% 정도 증액이 돼서 약품을 구입하는 것이 좀 늘어났습니다.

정기현 위원 늘어나고 있습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정기현 위원 그건 비례하지는 않는 것 같은데?

약품사용이 늘어나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그래서 그 유입하수 농도가 증가되면 이에 따라 미생물량 확보 및 공정관리 강화를 통해 생물학적 처리로 오염물질을 최대한 처리하여 약품투입량을 최소화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 설계 대비 약 20% 총인 약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기현 위원 25% 미만으로 약품 사용한다 이렇게 돼 있네요?

약품비 절감을 위해서 하고 있다는 건데, 그러면 처리방식이 개선이 돼서 이렇게 됐나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그렇습니다.

정기현 위원 알륨(Alum)하고 수산화나트륨(NaOH)은 안 쓰고 팩(PAC) 방식으로 쓰고 있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정기현 위원 그래서 말인데요, 우리 인근 원촌동 주민들이 하는 얘기가, 원촌동 주민들이 이야기하는 것은 기술적인 것이 아니라 그냥 살면서, 생활적으로 살면서 체득한 건데, 그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하면 냄새가 많이 난다고, 그러면 냄새가 줄어든대요.

그것은 뭐냐 하면 그때그때 약품을 더 많이 쓰는 것 같더라,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약품을 이전하기 전까지라도 약품을 제대로 써서 냄새를 줄여야 되는 것 아니냐 그 얘기를 하고 계시거든요.

그런데 지금 방류수질은 개선되고 있지만 유입되는 수질은 아까 악화된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상태는 사실 안 좋아지고 있는 거예요, 들어오는, 유입되는 수질은 안 좋은데 또 약품을 절감하려고 노력하고, 그렇게 해서 방류수질은 개선되는 건 몰라도 처리하는 과정에서의 악취 부분들은 약품을 절감하기 때문에 악취가 더 날 수 있다 하는 얘기거든요.

그래서 주민들이 수십 년간 살면서 체득한 게 민원을 제기하면 냄새가 줄어드는 것 보니까 약품을 더 쓰는 것 아니냐 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약품비 절감하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주민들을 생각하면 악취 제거하는 게 더 우선 아닐까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악취 같은 것은 여러 가지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서, 보니까 날씨라든가 기압이라든가 여러 가지에 따라서 냄새가 차이가 많이 나는데.

저희들이 분석한 것은 하수처리장에서 사용되는 탈취약품은 1일 정량을 유입하수에 24시간 균등 투입하는 방식으로 현재 운영되고 있고요.

그래서 현재 전년 대비 한 20% 투입량을 증대 운영 중에 있습니다.

정기현 위원 아, 늘려서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2016년 예산이 10억 원인데 2017년도 예산은 12억 6,000만 원 정도 지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약품을 좀 늘리고 있습니다.

정기현 위원 이 자료에는 약품비 절감을 위해서 노력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이게 오래된 건데 아마 아실 것 같아요.

약품과 악취와의 상관관계 이 부분에 대해서 모르시면 그것도 좀 문제가 있고요.

또 아시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주민들한테 예의가 아닌 것 같고 해서 약품과 악취와의 상관관계를 별도로 보고해 주시고 악취제거를 하기 위한 최대한의 노력을 다방면으로 방법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알겠습니다.

정기현 위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희진 정기현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권중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권중순 위원 권중순 위원입니다.

여러 위원님들이 타슈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일목요연하게 표를 한번 자료 요청해서 만든 것이 있어서 그것을 가지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타슈를 도입한 도시가 지금 보면 우리 대전, 창원, 서울, 고양, 안산이 1,000대 이상씩 도입을 했네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권중순 위원 특이한 점은 창원이 스테이션 수는 255개인데 대수는 4,132대니까 스테이션 대비 자전거를 많이 운영하고 있다는 것, 규모의 경제에서 이게 맞습니다, 분석한 자료에 보면, 연구한 자료에 보면.

어쨌든 간에 대전은 이런 형태라는 거고, 대전시 운영현황을 보니까 자전거 대수 늘어나는 거하고 스테이션 늘어나는 거 운영일수 하면 회전수가 2.6 대 2.2, 2.0대인데, 이 타슈, 우리나라가 아직 공공자전거에 대해서 지금 활용도가 낮다는 거거든요.

공공자전거를 도입한 선진국은 약 7에서 8회 정도 회전수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대전시, 우리나라 기준으로 보니까요, 창원은 한 3 정도 이렇게 올라가고 있어요.

그리고 수입과 비용 측면을 본 위원이 한번 자료를 요청해서 정리했던 부분이고, 그렇게 하면 과연 어느 스테이션에서 이 자전거를, 타슈를 많이 이용하느냐를 한번 1번부터 10번까지 죽 순서대로 정리해본 거지요?

한밭수목원, 공원이고 한밭수목원 정문 있고 공원, 공원, 충대오거리, 그러니까 이것은 학생들이 이용하는 거고 유성구청 공공시설, 타임월드 앞, 타임월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 월평역, 환승 때문에 그런 것 같고요.

홈플러스 그다음에 현대아이텔, 둔산동 이쪽이겠지요.

충대정문오거리, 선사유적지, 이렇게 보면 많이 이용하는 데가 어디인가를 이렇게 확인할 수가 있는 거지요.

아직까지는 우리 타슈가 어떤 교통, 일반적인 출퇴근으로 사용하지는 않고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고.

본 위원이 이런 관점에서도 그렇지만 시의원을 하면서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뿌리공원 쪽에 타슈가 들어가야 된다는 것을 사실은 굉장히 노력을 했습니다.

이 설치는 건설도로과에서 하는 부분도 있고 해서 상당히 협의를 했는데 뿌리공원까지 가기에는 두 가지 조건이 들거든요.

하나는 타슈가 들어가야 되고, 그런데 타슈는 스테이션과 스테이션 간의 거리 간격이 있기 때문에 한번에 들어갈 수 없고 지금은 뿌리공원 바로 옆에 있는 사정동까지 왔습니다.

대전동물원 사거리라는 데까지 왔어요, 다음에는 이제 뿌리공원까지 들어갈 수 있거든요.

그래서 드디어 타슈가 거기까지, 뿌리공원까지 들어갈 수 있는 여건이 되고 또 4대강 사업을 하면서 자전거 도로와 보행자 도로를 구분했는데 거기만 안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번에 7억 예산 들여서 공사가 지금 70∼80% 진도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연인이 둔산동에서 버스타고 와서 뿌리공원 구경하고 자전거 타고 가도 되고 역으로 해도 되고 이런 형태가 됩니다.

그래서 이 타슈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은, 많이 말씀해주신 것 같아요, 경량화시키는 방법, 그다음에 정기회원 우대조치를 해서 많이, 정기회원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키는 것.

그리고 또 이런 홍보, 이런 부분 하시면 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고요.

어차피 어느 정도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한번 표로 같이 보자는 차원에서 본 위원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봉안당입니다, 봉안당.

이 봉안당이 1봉안당, 2봉안당 있지요?

그래서 본 위원이 사실은 정말 관심 있었던 부분이 3봉안당, 지금 말씀을 안 하셨는데 2014년도에 본 위원이 3봉안당의 필요성에 대해서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을 드렸고 지금 진도가 나가고 있지요?

어차피 3봉안당 이야기 나온 김에 혹시 알고 있는 내용 현재까지 진행사항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현재는 건립개요부터 말씀드리면 2017년도 10월에 착공해서 2018년도 10월에 준공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규모는 연면적 1,800㎡에다가 지상 4층, 봉안이 2만 5,000구, 주차가 285대, 사업비는 국비와 시비 해서 74억 4,000만 원, 통합 국비 시비 합쳐서 그렇게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현재 봉안 현황은 봉안대 잔여기수가 2017년 10월 말 현재 2,093기가 있다, 이 정도입니다.

권중순 위원 예, 두 가지를 다 말씀하셨습니다.

1봉안당과 2봉안당이 지금 거의 만장이 되어 가거든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권중순 위원 그런데 1봉안당이 이게 갑자기 늘었어요.

그래서 왜 늘었나 이렇게 봤더니만 2017년도 4월에 2,064기를 개인단을 추가로 설치했어요, 보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권중순 위원 이것 잘하신 겁니다.

이게 지금 추가설치를 안 하셨다고 하면 무슨 일이 벌어졌느냐, 이 82기하고, 지금 부족하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부족합니다.

권중순 위원 그러면 이게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면, 일단 부족하고 이것 해결하려고 하면 이장한 데다가 고인들을 모셔야 되는데 그것을 또 싫어하시는 분도 있고 그래서 이런 위기감을 느껴서 본 위원이 2014년도에 3봉안당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고 본 위원이 확인한 결과 우리 대표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2018년, 내년 10월 29일 3봉안당이 완공이 된다고 합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권중순 위원 그래서 2017년도 4월 20일 적절한 조치를 잘 하셨고 이 정도 되면 또 새로운 제3봉안당에 우리 대전시에 관련된 돌아가신 분들을 잘 모실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느냐 하는 여건이 된 것 같습니다.

말씀드린 김에, 여기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시면 일단 매장 없어졌지요?

봉안 그다음에 자연장지 이렇게 있지 않습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권중순 위원 그런데 매장은 없어졌고 지금, 그 봉안과 자연장지 비율을 유심히 봤거든요.

그런데 선진국으로 가면 갈수록 봉안은 없어지고 자연장지가 늘어난다는 것이잖아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권중순 위원 잘하셨습니다, 본 위원이 이 책자, 전에는 아름다운 여행인 것 같았는데 이번에 보니까 이번에는 추억의 창이라고, 내용 아시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권중순 위원 돌아가신 분들에 대한 사모의 글 그런 글을 책자로 만들어서 이렇게 내오셨어요.

맨 끝 뒤에, 내용도 잘하셨지만 맨 뒤에 무엇이 있느냐면요, “화장 중심의 장례문화는 이제는 자연장입니다.”라고 이것을 또 해주셨어요, 전에는 없었거든요.

그래서 ‘야, 이거 우리나라에, 선진국의 장례문화를 제대로 보고 계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이 책자 만드는 것도 잘하셨다고, 어디 공공장소에 배부하시나요 책자?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지금 저희들이 한 300부 제작해서 공공장소에 배부하고 있습니다.

권중순 위원 예, 배부하시지요.

이것 보면 조금 어두운 내용이지요?

그런데 어두운 내용만 자꾸 보고 살면 우울증 걸려서 안 되니까 95%는 밝게 살고 한 5% 정도는 시간 투자해서 한번 보면 괜찮은 책자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잘하셨다, 그리고 뒤에 이 책자 내용이 보완이 되어서 잘하셨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에는 실제로 이용실적은 지금 자연장지에 대해서 아직까지는 증가폭이 적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의하면.

그러나 앞으로 이렇게 시대의 흐름이 그렇게 봉안장도 없어지고 자연장지로 간다는 것을 홍보했다시피 이런 것도 대비해서 공설묘원을 잘 관리했으면 좋겠습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예.

권중순 위원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희진 권중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17년도 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에 앞서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께서는 금일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들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 또는 처리하시어 그 결과를 우리 위원회에 보고하여 주시고 위원님들께서 대안을 제시하신 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격려말씀드리겠습니다.

하수처리장 기술진단평가 최우수, 무지개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평가 최우수 A등급, 홈페이지 웹 접근성 품질인증 6년 연속 획득 등 영예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고생하신 김근종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들의 노고에 치하를 드립니다.

다음 감사는 11월 16일 목요일 대입수능 관계로 11시에 대전복지재단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의정활동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2시 23분 감사종료)


○출석위원(5명)
박희진정기현안필응권중순
김동섭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김기홍
전문위원박현용
○그 밖의 출석자(공사·공단)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김근종
경영이사송석근
환경이사김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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