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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4회 개회식 본회의(2017.11.06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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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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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4회 대전광역시의회(제2차 정례회)

대전광역시의회본회의회의록
개회식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17년 11월 6일 (월) 오전 10시


제234회 대전광역시의회(제2차 정례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총무담당관 지송하)


(10시 22분 개식)

○총무담당관 지송하 총무담당관 지송하입니다.

지금부터 제234회 대전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입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을 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힘차게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김경훈 의장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김경훈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권선택 시장님과 설동호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한 해를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금년에 계획된 여섯 번의 회기 중 마지막 정례회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추위에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지난 토요일 둔산 일대에서 촛불혁명 1주년을 기념하는 대회가 열렸습니다만 여러 가지 이유로 금년 2017년은 우리에게 잊지 못할 한 해로 기억될 것입니다.

1년 전 우리 시민 여러분이 촛불을 들고 염원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를 저 역시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무엇보다 촛불의 소명은 진정한 주권이 국민에게 있음을 가르쳐준 데 있을 것입니다.

시민만 보고 시민들 곁에서 함께 하고자 한 우리 대전시의회 제7대 의회 후반기도 이제 반환점을 돌아 골인지점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민생의정을 구현하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고마움과 경의를 표하며 얼마 남지 않은 임기 동안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물론 일각에서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벌써부터 지역정가를 우려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기도 합니다만 오얏나무 아래에서는 갓끈을 고치지 말라고 했던 것처럼 더 삼가고 조심하면서 초지일관 의정활동에 몰두한다면 행여 생길 수 있는 불필요한 오해와 갈등은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오늘부터 40일간 진행되는 제234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의정운영의 꽃으로 불리는 행정사무감사가 열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그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수집한 내용과 자료를 바탕으로 전문성과 성실성, 날카로움을 두루 갖춘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스스로 만족할 만한 행정사무감사였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도록 힘써주시고, 행정운영상 그릇된 관행이나 잘못이 바로 잡힐 수 있도록 역량을 쏟아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내년도 살림의 규모와 방향을 정하는 2018년도 예산안 심사를 철저히 다루어 시민의 혈세가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내일이면 벌써 입동입니다.

어느 때보다 사람 사이에 전하는 따뜻한 온도가 그리운 때입니다.

주변의 이웃들을 돌아보시고 건강 유의하시면서 편안한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총무담당관 지송하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칩니다.

이어서 제234회 대전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 29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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