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46회 제1차 운영위원회(1995.09.29 금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대전광역시의회

×

본문

第46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議會運營委員會會議錄
第1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5年 9月 29日 (金) 午前 9時

場 所 : 文敎社會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46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1次委員會

1. 湖南高速鐵道大田經由排除暫定決定에따른決議案動議의件

2. 湖南高速鐵道大田經由推進對策特別委員會構咸決議案動議의件


審査된 案件

1. 湖南高速鐵道大田經由排除暫定決定에따른決議案動議의件

2. 湖南高速鐵道大田經由推進對策特別委員會構咸決議案動議의件


(09시 37분 개의)

○委員長 金光熙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6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일정에 들어가기 앞서 긴급하게 위원회를 개최하게 된 동기를 말씀드리고 회의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건설교통부에서 계획중인 호남고속철도의 노선 선정에 있어 대전 경유를 배제한 천안∼논산의 직결안으로 잠정 결정되었다는 최근의 언론보도에 의하여 지난 제45회 임시회 산회후 그 대책을 의원총회에서 토론한 바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자료수집 검토와 간담회 개최 후 의회 대응방안을 강구토록 결의된 바 있으므로 지난 9월27일 간담회를 개최 토론,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여 의회차원에서 추진하기로 결의되어 오늘 임시회를 개최하게 된 것입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의회차원의 대처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이병찬의원외 1인으로부터 호남고속철도 대전경유 관철을 위한 서면동의가 당 위원회에 두 건이 제출되었으므로 본 안건을 처리하기 위하여 긴급하게 본회의 전에 당 위원회를 개의하게 된 점을 십분 양해하여 주시고 의사진행에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서면동의의 건을 심의토록 하겠습니다.


1. 湖南高速鐵道大田經由排除暫定決定에따른決議案動議의件

(09시 39분)

○委員長 金光熙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호남고속철도 대전경유 배제 잠정결정에 따른 결의안 동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본 동의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병찬의원께서는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丙贊 議員 이병찬의원입니다.

위원장님, 그리고 동료위원 여러분!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제25조의 규정에 의하여 본 의원외 1인의 서면동의로 호남고속철도대전경유 배제 잠정결정에 따른 결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이미 보도를 통하여 잘 알고 계시겠습니다마는 건설교통부에서는 호남고속철도 노선을 대전경유를 배제한 채 천안∼논산간의 직선연결 노선으로 잠정 결정한 안을 금년 10월중 노선결정에 따른 공청회를 개최하여 최종 노선을 확정하려는 계획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본 의원은 국가의 백년대계와 지역발전을 위하여 반드시 호남고속철도가 대전을 경유해야한다고 사료됩니다.

우리 대전은 국토의 중심부이자 영·호남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이며, 충청지역을 대표하는 도시로써 인근 충남·북 지역을 포함하는 정치, 경제, 문화적 거점도시의 지위에 있습니다.

마땅히 호남고속철도는 단순한 숫자개념을 초월하여 국가기능의 역할수행과 지역여건, 그리고 고객의 입장에서 건설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둘째, 대전에는 수도서울의 기능분산을 위한 정부 제3청사와 3군 본부등 제2행정수도로써의 기능이 증대되고 또한 대덕연구단지, 엑스포과학공원, 첨단산업단지, 제4공단개발 등 성장여건이 급증함은 물론 대전으로 유입되는 유동인구와 물동량이 폭발적으로 증가될 것이 예견되고 있습니다.

세 번째, 대전은 계룡산국립공원, 백제문화유적, 청주신국제공항 등과 접근이 용이하고 대전∼공주, 대전∼논산간의 국도확장과 옥천, 영동, 금산, 청주 등 인근 배후도시와의 연결교통이 원활하고 경부고속철도 및 대전도시철도가 연계된 수송체계를 갖춤으로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여건입니다.

그러나 정부는 천안∼논산간의 직선연결안이 서울∼목포간을 2시간 이내에 주파하고 50여km의 거리를 단축하며 충남 내륙을 관통한다는 이유를 들어 대전경유 배제노선을 잠정 결정하고 있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천안∼논산 직선 연결노선이 고속철도의 평균시속 250km로 운행하게 되면 10분내외의 거리에 지나지 않으며 실질적으로 충남내륙지방의 물류 수송에 도움이 되지 않는 단순한 통과이며 공주, 부여지방의 백제문화유적의 훼손이 우려된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우리 대전광역시의회는 지난 '93년 8월 제25회 임시회에서 호남고속철도 대전통과를 위한 건의안을 관계기관에 제출한 바 있으나 정책수립에 반영되지 않고 있음을 125만 대전광역시민은 물론 충청지역의 정서를 외면한 결과로 받아들이고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반드시 대전경유를 관철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이에 본 의원은 호남고속철도 대전통과 배제 잠정결정에 따른 결의안을 긴급 동의하는 바이며, 기필코 대전을 경유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강구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金光熙 이병찬의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본 동의의 건에 대한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으십니까?

질의 없어요?

朴幸子 委員 위원장!

○委員長 金光熙 예, 박행자위원님.

朴幸子 委員 지금 제안말씀을 잘 들었는데요 그러면은 우리가 대전을 경유한다면은 역사는 어디로 하는 것인지?

○委員長 金光熙 지금 잠정적으로 우리 대전시에서 낸 안으로 보면은 저쪽 동학사쪽에 박정자고개가 되겠습니다.

박정자고개를 경유해서 3군으로 해서 빠지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우리가 계룡산국립공원에 대해서는 조금도 손상이 없는 거죠?

○委員長 金光熙 결국 계룡산국립공원을 통과하게 되면은, 그건 기술적인 문제가 되겠습니다마는 지하화 해야 될 거에요.

朴幸子 委員 알겠습니다.

○委員長 金光熙 다른 질의 또 있어요?

李殷奎 委員 이은규위원입니다.

요즈음 대전에는 많이, 호남선 고속철도 노선문제로 많이 시끄러워 지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의회에서도 이와 때를 같이해서 어제 그저께인가 산건위에서 간담회를 갖고 오늘 이러한 긴급회의를 가진 거로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으로서는 당연히 우리 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 우리 시민들의 전체적인 지지고 우리 시민들이 기대하는 바라고 저는 생각하고 해서 우리가 결의안을 채택하고 또 특위를 구성하는데 큰 이의가 없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원안대로 관철되도록 우리가 다 같이 협조해 줘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金光熙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질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에 대하여 질의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은 의사일정 제1항 호남고속철도 대전경유 배제 잠정결정에 따른 결의안 동의의 건을 이병찬의원외 1인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여 당 위원회 안으로 제안 본회의에 부의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본 동의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湖南高速鐵道大田經由推進對策特別委員會構咸決議案動議의件

(09시 47분)

○委員長 金光熙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호남고속철도 대전경유 추진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동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본 동의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병찬의원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丙贊 議員 위원장님, 그리고 동료위원 여러분!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제25조의 규정에 의하여 본 의원외 1인의 서면동의로 호남고속철도 대전경유 추진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익히 잘 알고 계시겠습니다마는 고속철도사업은 국가의 백년대계와 입지여건 및 투자의 효율성과 경제적인 측면에서 대전 경유가 필연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고속철도 건설이 전국토의 교통흐름을 원활히 하고 지역거점 대도시를 경유함으로 이용객의 편리성과 경제성이 도모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대전이 국가의 심장기능과 국토의 중심적 위치임을 감안하여 호남고속철도가 반드시 대전을 경유해야 합니다.

그러나 정부는 이러한 현실을 무시하고 단순한 숫자개념에서만 천안∼논산 직선 연결노선을 잠정 결정하고 10월중 노선 결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여 노선을 최종 확정한다는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우리 대전광역시의회는 시민의 대표기관으로 지역정서를 감안하여 의회차원의 대책 추진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사료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이에 본 의원은 호남고속철도 대전경유 추진대책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하는 바입니다.

동 특별위원회의 위원 수는 7인으로 하고 활동내용은 추후 세부계획을 추진하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을 참조하여 주시고 충분한 검토아래 본 특별위원회가 구성되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金光熙 이병찬의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본 동의의 건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습니까?

李殷奎 委員 기이 알고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큰 질의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委員長 金光熙 그러면은 질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2항에 대하여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호남고속철도 대전경유 추진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동의의 건을 이병찬의원외 1인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여 당 위원회 안으로 제안 본회의에 부의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시므로 본 동의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금일 상정된 안건을 모두 심의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호남고속철도 대전경유는 대전시민의 당면한 숙원사업으로 당위성을 125만 시민과 연대하여 관계기관에 적극 개진하는 등 다각적인 활동으로 시민의 뜻이 관철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오늘 회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그러면 산회를 선포합니다.

(09시 52분 산회)


○出席委員
金光熙李丙贊金東瑾李殷奎
朴幸子崔鎭文
○出席專門委員
專門委員 朴商道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