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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제4차 본회의(1991.07.13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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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回 大田直轄市議會(臨時會)

大田直轄市議會本會議會議錄
第4號

大田直轄市議會事務局


日 時 : 1991年 7月 13日 (土) 午前 10時


議事日程

第1回 大田直轄市議會(臨時會) 第4次 本會議

1. 常任委員選任

2. 常任委員會 委員長 選擧


附議된 案件

1. 常任委員選任

2. 常任委員會 委員長 選擧


(10시 22분 개의)

○議長 金斗衡 議席을 整頓해 주시기 바랍니다.

成員이 되었으므로 第1回 大田直轄市議會 第4次 本會議 開議를 宣布합니다.

저희들이 그간 110萬 大田直轄市民이 지켜보는 가운데 원만한 常任委員會 構成을 위해서 이 자리에 모이신 많은 議員님들, 많은 忍耐와 努力을 해 주셨습니다.

오늘은 저희들이 4次 本會議가 되기 때문에 議長으로서 분명히 말씀드립니다만 常任委員會 構成을 여하한 어려움이 있으시더라도 여러 議員님들의 衆智를 모아서 슬기롭게 和氣靄靄한 雰圍氣 속에서 정리가 되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아직까지 원만한 意見調整이 되지 못한 것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늘도 開會時間이 20餘分 늦었습니다만 다시 한 번 저희들이 마음을 비우고 110萬 大田直轄市民을 위하는 길이 무엇인가를 각자 냉철히 意識하시고 원만한 常任委 構成이 이루어지도록 協助해 주실 것을 거듭 부탁을 드립니다.

그러면 여기에 대한 좋은 意見이 있으시면 오늘 全 議員이 參席하신 議席이기 때문에 기탄없는 意見 말씀해 주시기 ?

(議席에서 發言하는 의원 있음)

○議長 金斗衡 예, 鄭九泳 議員님!

鄭九泳 議員 尊敬하는 議長 그리고 동료 議員 여러분!

本 議員은 야당 31年間의 고난의 가시밭길을 헤치며 이 나라 民主化 발전에 앞장서 오다가 훌륭하신 우리地域 주민 유권자 여러분께서 주시는 榮光의 勝利의 월계관을 쓰고 大田直轄市議會 議員으로 온 鄭九泳입니다.

10年이면 江山도 변한다는데 강산이 세 번이나 변하는 기나긴 31年동안 警察署 유치장을 우리 집 안방처럼 드나들어야 했고 西部 警察署 情報課 刑事가 우리 집으로 出勤을 해서 연금을 당하는 수모도 겪었고 中央情報部에 끌려가서 非人間的인 殺人拷問도 받았지만 오늘처럼 착잡하고 오늘처럼 괴로운 일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本 議員은 政治犯이기는 하나 前科 3犯으로서 수치스러운 前科 記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本 議員의 名譽回復을 위해서는 地域發展에 獻身的으로 奉仕하는 길밖에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나름대로 最善을 다해왔습니다.

이렇게 地域發展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하니까 우리 地域住民들께서는 술 한 잔, 커피 한 잔 사드리지 못했어도 本 議員을 신망이 두텁고 명망이 높으신 우리 여러 議員님과 함께 大田市民의 幸福과 福利를 위하고 더 나아가 大田市의 무궁한 發展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라고 歷史的인 大田直轄市議會에 보내주셨습니다.

그런데 本 議員이 한 일은 죄송스럽게도 2일째 議會가 空轉하는데 합세했을뿐 한 일이 없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110萬 大田直轄市民이 지켜보는 가운데 마치 감투 놀음에 광분해서 줄다리기를 보여준 것밖에 없기 때문에 市民들에게 죄송스런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오늘 또한 스물세 분 議員의 意見調整 하나 하지 못하고 흑백의 논리만을 앞세워서 서로가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실로 송구스러운 일입니다.

존경하는 議長 그리고 同僚議員 여러분!

우리는 어느 時代에 살고 있습니까?

우리는 분명 軍事獨裁 30年을 淸算하고 民主化의 꽃이 피어나는 國民政治時代인 地方化 時代를 열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 처절하기 이를 데 없는 가투의 對決時代에서 이제 和解와 和合의 時代로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위대한 大田 市民의 嚴肅한 地上 명령을 외면한 채 常識的인 原則을 버리고 30年 後退한 아집의 論理만을 되풀이하고 있지 않습니까?

尊敬하는 議員 여러분!

우리 大田直轄市議會는 大田直轄市民의 議會요, 大田直轄市民 福利增進을 위한 生産的 산실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大田直轄市民이 아닌 다른 地域 住民의 원격조정에 의하여 自律을 상실한 채 漂流해서야 되겠습니까?

이제 우리 모두 政黨의 볼모로 擔保되지 말고 理性을 회복합시다.

그리고 감투의 환상에서 꿈을 깹시다.

그리하여 우리 지금까지 누가 잘했든 잘못했든 責任 轉嫁式 是是非非를 버리고 基本良心으로 돌아갑시다.

우리 尊敬하고 敬愛하는 野黨을 포함한 無所屬 議員 여러분 그리고 民自黨 所屬 議員 여러분!

우리 모두 양보합시다.

우리가 讓步치 않으면 파행이나 破局밖에 期待할 수 없습니다.

지난날 우리 國會가 變則이나 파행으로 끝장났을 때 많은 國民들은 돌을 던졌고 등을 돌렸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주는 敎訓입니다.

우리는 國會가 저지른 그 醜惡한 變則과 파행의 전철을 踏襲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려 民自黨 所屬 議員님들 얼마나 시달림을 받았으면 자기 意思도 묻어둔 채 政黨의 눈치만 살피겠습니까?

常識이나 良識이 아니고 正道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戰戰兢兢하는 民自黨 所屬 議員님들의 말못할 苦痛을 우리가 理解하지 못하면 또 누가 理解하겠습니까?

여러분 우리 다같이 讓步하면서 理解합시다.

다만, 우리 野黨이나 與黨議員이나 110萬이 지켜보고 있다는 그 事實을 잊지 맙시다.

뿐만 아니라 野黨議員과 無所屬 議員의 9標와 民自黨의 6標를 包含해서 議長에 選出되신 金斗衡 議長께서는 當選所感 제1성이 정당의 시녀는 되지 않겠다. 또 정파 간의 葛藤解消를 위해 最善을 다하겠다고 말씀하셨으면서도 하루 저녁에 朝變夕改하여 180도 달라진 金斗衡 議長님의 말 못 할 사연을 우리가 理解하지 못하면 누가 理解하겠습니까?

그러나 本 大田直轄市議會는 110萬 大田市民에 의한 大田直轄市議會 議員의 議會이기 때문에 상식과 正道를 벗어난 그 어떠한 黨利黨略도 받아 드릴 수 없고 그 醜惡한 敢鬪싸움에 들러리 설 수 없다는 확고한 意志를 本 議員과 모든 議員이 共感하고 있다는 事實을 이 자리에서 明白하게 밝혀 두는 바입니다.

더욱이 常任委員長 그리고 幹事의 指名과 常任委員 配定도 國會 常任委員長의 배분 先例나 慣例를 무시하고 舊時代 유물인 軍士獨裁의 專橫을 따르려는 그 非民主的 發想도 拒否하지만 利權에 介入할 建設業者를 常任委에 配定한다면 더욱더 우리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하는 常識的인 말씀을 드리면서 우리 다같이 오늘 이 자리에서 서로가 讓步의 美德을 앞세우면서, 본 우리 議會가 원만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한 시간동안 停會할 것을 緊急動議로 動議 합니다.

本 議員의 緊急動議에 全幅的인 支持와 찬성이 있으시기를 期待하며 장시간 傾聽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感謝드립니다.

感謝합니다.

○議長 金斗衡 鄭九泳 議員의 방금 停會動議案이 들어 왔습니다.

意見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鄭九泳 議員의 議事進行 發言으로써 한 時間만 최종적으로 다시 虛心坦懷하게 相議를 위해서 停會를 정식으로 動議했습니다.

動議에 찬성하시는 분?

(「찬성입니다」하는 의원 많음)

재청했습니다, 삼청 있습니까?

(議席에서 삼청 있음)

그러면 鄭九泳 議員님의 動議가 成立된 것으로 보아서 現在 時間 10時 30分, 11時 30分까지 停會할 것을 宣布합니다.

(10시 33분 회의중지)

(12시 20분 계속개의)

○議長 金斗衡 議席을 整頓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成員이 되었으므로 會議를 續開하겠습니다.

어제와 그저께 양 2日間 서울에서 開催한 民主平和統一諮問會議에 參席하시느라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여독이나 다 풀리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우리 議會 4日째를 맞는 날입니다.

3次 本會議를 散會하면서 本人은 議員 여러분께 ‘110萬 市民에게 失望과 期待를 저버리지 말아야겠다’ 하는 굳은 마음으로 議員 여러분께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이번 會期中 어떠한 일이 있어도 讓步와 妥協을 통하여 成熟한 모습으로 市民 앞에 설 수 있도록 議員 여러분께 당부 드린 바 있습니다.

오늘 第4次 本會議를 통해 원만하게 이루어져 오늘의 議事日程이 處理될 수 있도록 議員 여러분께서 다소 좀 못마땅한 점이 있더라도 協助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1. 常任委員選任

(12시 22분)

○議長 金斗衡 다음은 議事日程 第1項 常任委員選任의 件을 上程하겠습니다.

常任委員選任은 地方自治法 第50條 및 大田直轄市議會委員會條例 第9條의 規定에 「常任委員會 委員의 選任은 議長이 推薦하여 本會議의 의결로 選任한다.」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원만한 常任委員會 운영을 위하여 2次, 3次 本會議에서 몇 차례씩 停會를 하고 會期까지 延長하면서 議員 여러분의 意見을 들어 협의된 案 대로 委員會 委員을 選任하였습니다.

常任委員會委員 選任內容을 呼名하여 드리겠습니다.

內容에 대해서, 委員 選任 內容에 대해서 異意가 있으시면 그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順序에 따라서 內務委員會 配定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李鍾奎, 李圭泰, 朴世烈, 千柳欽,

林憲鍾, 權善瑀, 朴炳浩, 鄭九泳

이상 여덟 분입니다.

다음 文敎社會委員會 配定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李起雄, 南鎔浩, 朴淵龍, 李善鍾,

金善奎, 金成九, 金光雨

이상 일곱 분입니다.

다음은 産業建設委員會를 發表하겠습니다.

金石種, 金容濬, 李殷奎, 李秉奎,

吳熙重, 宋錫贊, 徐允官

이상 일곱 분 發表를 드립니다.

議員님 지금 選任 內容에 異意가 있습니까?

(議席에서「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른 분 異意가 없습니까?

異意가 없으시면 지금 發表 內容대로 可決되었음을 宣布합니다.

이것을 한 부씩 나누어 드릴까요?

(議席에서「예」하는 의원 있음)


2. 常任委員會 委員長 選擧

(12시 25분)

○議長 金斗衡 다음은 議事日程 第2項 常任委員會 委員長 選擧를 上程하겠습니다.

常任委員長 選擧는 大田直轄市議會委員會條例 第6條의 規定에 의하여 議長選擧의 예에 준하여 本會議에서 無記名 投票로 選擧토록 되어있습니다.

投票方法은 委員長 한 분 한 분을 選出하는 單記名式과 投票用紙 한 장에 4個 委員會의 委員長을 동시에 選出하는 連記名式 投票方法이 있습니다.

시간관계상 네 분의 委員長을 동시에 選出하는 連記名式 投票로 하고자 합니다.

異意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投票結果 在籍議員 過半數의 出席과 出席議員 過半數를 得票하지 못한 委員會 委員長에 대한 2次 投票는 4개 委員會의 開票가 끝난 뒤에 實施하겠습니다.

그러면 議會 會議規則 第4條第2項의 規定에 의하여 감표위원을 제가 指名하겠습니다.

감표위원은 1次 本會議 시 수고하여 주신 林憲鍾 議員님, 金容濬 議員님 두 분이 한 번 더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指名된 감표위원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投票方法에 관하여 議事課長으로부터 소상한 說明이 있은 다음 投票를 始作하겠습니다.

林憲鍾 議員 나와주세요.

○議事課長 金永契 常任委員長 投票方法에 관하여 說明드리겠습니다.

常任委員會 委員長 選擧는 한 장의 투표용지에 네 분의 常任委員長을 동시에 選出하는 投票方法이 되겠습니다.

投票는 議長·副議長 選擧 때와 같이 동일한 節次에 의하여 제가 呼名해 드리는 順序에 의하여 하시게 되겠습니다.

呼名되신 委員님께서는 發言臺 옆 직원석으로 가셔서 명패와 투표용지를 받으신 다음, 창 측에 設置된 기표소에서 해당 常任委員會 所屬 委員 중에서 委員長으로 選出하실 議員의 姓名을 투표용지에 인쇄된 常任委員會 각 난에 한글 또는 한자로 기재하신 다음 명패는 명패함에 투표용지는 투표함에 넣으시고 의석으로 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감표위원으로 수고하시는 두 분 議員님께서는 맨 마지막에 投票를 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議長님께서는 議長席을 비울 수 없으므로 저희 事務局 직원이 명패와 투표용지를 전해드려 議長席에서 投票를 하시고 다시 직원으로 하여금 名牌와 投票用紙를 받아 名牌函과 投票函에 각각 投入토록 하겠습니다.

당해 常任委員會 委員 아닌 委員의 姓名을 記載하시면 그 投票는 무효가 됨을 參考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說明을 마치고 呼名을 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運營委員會까지 1個 分科 委員의 配定이 아직 안 되어 있으므로 우선 3個 分科 委員長만 여기서 選出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議長 金斗衡 議席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잠깐 잘못된 점을 바로 잡기 위해서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投票에 들어가기 전에 運營委員會를 포함하여 4個 常任委員會가 있는데 運營委員會는 겸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오늘 4개 常任委員長을 同時에 連記名으로 選出해야되는데 運營委員 일곱 분에 대한 配定이 안 되어 있습니다.

잠깐만 停會를 하고 副議長님 두 분께서는 좀 별실로 들어와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停會를 宣布합니다.

(12시 34분 회의중지)

(17시 55분 계속개의)

○議長 金斗衡 議席을 整頓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成員이 되었으므로 會議를 續開하겠습니다.

運營委員會 委員 選任 事項에 대하여 그간 장시간 議員 相互間에 意見이 調整되지 않아서 금일 4次 本會議를 이상으로써 散會하고 7月 15日 月曜日 10時까지 大田…….

(議席에서 「議長 」하는 의원 있음)

제 意見을 들어보세요.

大田直轄市議會 第1回 臨時會까지 좀더, 5次 本會議를 開議하고자 합니다.

또한 7月 14日 내일은 즉, 日曜日인 關係로 休會하고 議員…….

異意가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忍耐를 갖고 충분한 對話의 時間을 갖기 위해서 지금 不參議員이 많이 계시는 관계로 議員 여러분의 意見을 듣고자 합니다.

이의가 있으시면 말씀을 해 주시고 이의가 없는 경우…….

(○副議長 權善瑀 議席에서 - 이의가 있습니다.)

○議長 金斗衡 예, 말씀해 주세요.

權善瑀 議員 常任委員長 選任을 놓고 퍽이나 市民에게 미안한 감을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거듭 드리고 싶습니다.

會期를 延長해 가면서 오늘 이 時間까지 왔습니다.

아침에 저희 議長團에서 얘기하기는 오늘 어떠한 일이 있어도 이 委員長 選任을 오늘 끝내고 15日날 會議에서는 分科委員會 別로 해당 室·局長으로 하여금 소상한 業務報告를 받기로 이렇게 저희 세 명이 合意를 봤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더 이상의 그 어려운 또 보기 흉한 이런 얘기를 남기지 말고 오늘 속회를 계속할 것을 定式으로 動議드립니다.

○議長 金斗衡 지금 議長 立場으로서는 많은 분이 不參하셨기 때문에 오늘 散會를 하고서 會期가 15日에 또 있으니까 내일 休會를 하고 月曜日에 다시 하는 것으로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權善瑀 副議長께서 지금 오늘 委員長 選出까지는 强行을 위해 지금 實施하고 月曜日, 15日은 議事日程이 延期를 해 가면서까지 잡혀있으니까 그날은 常任委員會別로 所管部處의 業務報告를 받는 것으로 하자는 이러한 말씀이 계셨는데 다른 意見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지금 많은 분이 참여를 안 하셨는데도 이대로 常任委員長 選出을 强行하자는 말씀이시죠?

(「그렇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기탄 없는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도 제가 “異意가 없느냐”고 몇 번씩 물어서 常任委員 配定을 마쳤습니다만 지금 後聞이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異意 있으면 기탄 없이 말씀해 주세요.

(「異意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여러 議員님들 다시 한 번 冷靜하게 좀 생각을 해 주십시오.

저희들이 원만한 會議運營을 위해서 여태까지 110萬 市民이 지켜보는 가운데도 원만한 議事進行을 위해서 여태까지도 努力을 했습니다.

조금만 더 참는 것이 어떤가 생각합니다.

물론 權善瑀 副議長님 말씀도 理解가 안 가는 것은 아닙니다만 우리 議員, 많지 않은 23名 議員께도 和合하는 雰圍氣를 造成하기 위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주실 수 없느냐 하는 이러한 말씀입니다.

좀더 내일이 日曜日이고 하니까 時間을 갖고서 折衷을 해서 한 분이라도 더 月曜日은 이 자리에 나오시도록 해서 저희들이 不參議員 없이, 첫 出帆이기 때문에 이렇습니다.

議決하는 것이 우리를 뽑아 준 110萬 시민에게 저희들이 答禮하는 것이 아니냐, 싶어서 다시 한 번 議長 立場에서 간곡히 말씀드립니다.

물론 여러 議員님께서 오늘 委員長 選出까지 强行을 해야 된다는데 대해서는 충분히 本人이 알아 듣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權善瑀 副議長 議席에서 - 개의가 없으면 재청으로 成立된 거예요.)

물론 改議가 없는 것은 압니다.

權善瑀 議員님이 動議發言에 대해서 이의가 없으시기 때문에 그러면 먼저 運營委員 選任에 대한 發表를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權善瑀 副議長님의 動議發言에 대해서 이 자리에 參席하신 議員님들께서는 전혀 이의가 없으신 것으로 압니다.

動議에 대해서 재청, 삼청까지 아마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票決 方法은 이의가 없으시다는 것으로 起立票決로 했으면 합니다.

여러 議員님들 다시 한 번 우리가 공고히 다지기 위해서 물론 이의가 없으시기 때문에 動議가 성립되었습니다만 다시 한 번 재다짐하기 위해서 起立票決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動議案에 대해서 起立票決입니다.

(起立議員 參席議員 全員,

朴炳浩 議員, 李圭泰 議員, 李鍾奎 議員

李起雄 議員, 南鎔浩 議員, 鄭九泳 議員

李殷奎 議員, 金容濬 議員, 權善瑀 議員

朴淵龍 議員, 宋錫贊 議員, 金成九 議員

李秉奎 議員. 나머지 議員 不參)

○議長 金斗衡 알았습니다, 앉으세요.

그러면 順序에 따라서 運營委員 配定의 件 發表를 하겠습니다.

運營委員은 3개 常任委員會에서 중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일곱 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協議를 해서 선정을 해 봤습니다.

朴炳浩 議員, 그 다음에 金容濬, 吳熙重, 金成九, 宋錫贊, 李秉奎, 千柳欽

이상 일곱 분입니다.

다시 한 번 호명해 드릴까요?

朴炳浩, 金容濬, 吳熙重, 金成九, 宋錫贊, 李秉奎, 千柳欽 이상 일곱 분을 議會運營委員會 配定해 보았습니다.

意見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의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시면 議會運營委員 일곱 분에 대한 選任이 議決된 것으로 宣布합니다.

○議長 金斗衡 잠시 場內 準備關係로 잠시만…….

(繼續 進行하라는 의원 있음)

아니오, 會議進行 준비관계상 한 5分만 停會를 宣布하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18시 00분 회의중지)

(18시 25분 계속개의)

○議長 金斗衡 자리를 整頓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會議를 續開하겠습니다.

이 자리에 參席하신 여러 議員님들 잘 아시다시피 우리 議員 정족수 23名 중에서 3分의 1席이 넘는 8名이라는 議員이 이 자리에 불참하고 있습니다.

여러 議員님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냉정하게 다시 한 번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많지 않은 議員 相互 間에 和合을 하는 意味에서도 이번 會期를 15日까지 延長을 해놓고 있는 이런 처지입니다.

다시 한 번 시간을 갖고서 저에게 시간을 주십시오.

다시 한 번 折衷을 해서 23名 全員이 이 자리에 參席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더 많은 議員이 參席해서 和合하는 議會上을 具現하는데 초점을 두어 주셔야 하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그간에 수차례 停會宣布를 해가면서 協商을 했습니다만 마지막으로 좀더 忍耐를 갖고서 오늘 시간도 늦었습니다만 常任委員長 選出問題는 다시 한 번 여러분께서 냉철하게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만일에 오늘 여러분들 意見대로 常任 委員長 選出까지 强行된다 할 때에는 이 여덟 분의 現在 不參議員들은 영원히 그야말로 이탈 아닌 이탈이 될 것으로 思慮 됩니다.

우리가 和合하는 次元에서 다시 한 번 여러 議員님들께서 냉철히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 시간도 늦었고 했기 때문에 常任委員長 選出은 15日까지 다시 한 번 協議를 거쳐서 그 자리에서 만장일치가 되지 못하면 대다수 議員이 參席한 가운데 했으면 하는 議長의 바램입니다.

오늘 會議는 散會를 宣布할까 합니다.

15日 第1回…….

(議事進行 發言者 있음)

예, 조금만 기다리세요.

大田直轄市議會 臨時會 5次 本會議를 10時에 開議해서 그 자리에서 다시 한 번.

(權善瑀 議員 議席에서 - 議長! 發言權을 주시오, 발언권을.)

예.

○副議長 權善瑀 거듭나와 가지고 좋지 않은 말씀을 드려 죄송합니다.

常任委員長 배정문제가 原則的인 면에서 全員을 出席한 가운데서 和合된 雰圍氣 속에서 태어나게끔 하는 것이 보기 좋은 일이겠지요.

그러나 돌이켜 보면 當選 이후에 많은 시간동안, 이 시간까지 常任委員長을 놓고 無가 아닌 그 분들이 속해있는 黨에서 독차지하는데 또 그것도 “네가 하겠다, 내가 하겠다” 또 “東이 하겠다, 中이 하겠다, 西가 하겠다”는 데서 온 소치가 바로 이 시간까지 왔다고 보아집니다.

저희가 無所屬이 되었든 野黨 3議員이 되었든지 간에 要求했던 것은 지난 8日 議長團을 빼놓고는 이때까지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분들끼리의 흔히 바꾸어서 얘기하기를 어느파 어느파 해 가지고 葛藤 속에서 온 것이 오늘 아니냐, 분명히 議長님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오늘도 점심시간 했으면 慣例대로 2時부터 會議를 續開하겠다고 해서 나는 어떠한 結論이 어떻게 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 얘기도 없이 民主黨의 議員 總會다랍시고 이 시간까지 한 마디 무엇도 없이 온 겁니다.

지금에 와서 그분들의 속해있는 그 人員數가 몇 명인지 대충 여러분도 아시겠습니다만 그 숫자만큼 자리를 만들어서 그것도 노란 자리, 흰 자리 서로 싸운다, 이렇게 봐집니다.

이런 것을 더 市民 앞에 안 보여 줬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고 오늘도 常任委員長席이 4개가 됩니다만 無所屬이 됐든 野黨이 연합해서 한 자리 다오 해 봤어요.

안 주겠다는 겁니다, 못 주겠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분들끼리 갖는 싸움을 과연 우리 市民들이 때묻은 政治人들이 하는 것을 되밟아가며 하는 것이 옳은가, 한번 여러분들 반성해주시기 바라고 動議가 成立된 것은 議長 職權으로 散會가 될런지 다시 한 번 그분에게 또 옆에서 가르쳐 주시는 事務局長 이하 課長에게 올바르게 會議가 進行이 되도록 아까도 좀 이상한 會議進行을 해주셨습니다만, 그런 마음 바라면서 散會에 대한 것은 動議者의 번의한 發言 또는 動議에 대한 채택된 여러분들의 재청, 삼청에 대한 번의 動議가 있게 되면 散會가 대단히 어려운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저도 나와서 動議를 했을 적에 또 다시 여러분들이 받아 주셨을 적에는 이 시간에 110萬 大田 市民이 바라보는 앞에서 한 겁니다.

그러니까 議長님께서는 좀더 신중하게 또 月曜日은 아침 약속대로 常任分課委員會別로 報告를 받기를 바라면 오늘밤을 새워서라도 그분들을 참석시켜서, 저희가 더 기다려 주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좋은 結果를 꼭 나타내 주기를 이렇게 다시 한 번 여러분들에게 또는 議長님에게 부탁드리면서 내려가겠습니다.

○議長 金斗衡 예, 지금까지 權善瑀 副議長님 意見 말씀 잘 들었습니다. 權善瑀 副議長님이 動議 發言者이기 때문에 修正發言이나 또는 번의 發言을 좀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제가 미쳐 드리지 못한 점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다.

그러나 8名의 人員이라면 3分의 1席을 넘는 人員입니다.

너무나도 많은 人員이 不參하셨기 때문에 不參하신 가운데 3分의 1 以上이 不參했는데 과연 오늘 조급하게 이 議案을 갖다가 處理해야 되느냐,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다지는 뜻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옛말에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넌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우리가 어려울 때일수록 옛 성현들의 말씀을 되새기면서 좀더 愼重에 愼重을 기하자는 次元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만일에 오늘 우리가 여기서 權 副議長님의 動議에 물론 만장일치로, 參席하신 議員님들 다 動議 채택이 된 것 잘 알고 있습니다.

한다고 할 적에 3분지의 1이라는 議席은 항상 우리가 점점 골만 깊어질 것 아니냐는 생각 하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 議員님들 물론 動議에 대한 번의 발언이 없었는데 議長 職權으써 散會를 한다는 것도 事實있을 수가 없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議員님들의 양해를 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기탄없는 意見말씀, 權 副議長 빼고서 다른 분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냉정하게 생각하시고…….

(○副議長 權善瑀 議席에서 - 動議가 採擇되고 改議가 없는데 필요한 얘기가 계시다면……. 動議에 대한 번안 또는 修正 要請을 저한테 하세요. 그러면 제가 ‘한다, 안 한다’ 얘기를 할 것 아닙니까?)

動議에 대한 修正이나 번의 말씀을 갖다가 반드시 드려야 되는데 지금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의사진행 발언 있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5名이나 이 정도 빠졌다면 제가 말씀 안 드리겠어요.

우리 議席數는 3분의 1을 넘습니다.

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副議長 權善瑀 議席에서 - 그럼 아주 和合하는 차원에서 안배해요.)

죄송합니다.

여러 議員님 强行을 하자는 말씀이신데 意見 말씀 해주세요.

權 副議長님을 除外하고 나머지 분 다시 한 번 意見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副議長 權善瑀 議席에서 - 動議를 成立시켜 놓고 改議가 없으면 動議가 成立된 거예요.)

예, 動議가 成立된 것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副議長 權善瑀 議席에서 - ……청취불능…….)

별실에서 제가 그것을 드린 걸로 個別的으로 드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번안同意나 修正同意를 하시기 전에 있을 수가 없는 겁니다.

압니다, 그것은…….

(議席에서 會議를 빨리 進行하자는 議員 있음)

(權善瑀 副議長 議席에서 - 停會는 되고 散會는 안 되고,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세요. 이것은 民自黨입니다.)

民自黨만 꼬집어서 말씀하시는 것은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權善瑀 副議長 議席에서 - 金光雨 씨 얘기예요?

아니, 지금 任員들을 감춰주자는 얘기예요?

아니, 不參議員 8名 중에서, 여덟 분을 놓고 얘기하는 겁니다.)

(議席에서 吳熙重議員 議事進行發言을 要請)

議事進行 이외에는 말이죠…….

(○吳熙重 議員 議席에서 - 議事進行 發言이지요.)

예, 議事進行發言…….

○吳熙重 議員 尊敬하는 議長님 同僚議員 여러분들 이 순간 심히 이 가슴이 답답한 것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기억하시는 대로 우리 모두는 지난 8日 110萬 大田直轄市民의 祝福과 拍手속에 이 자리에서 議長團 選擧를 마치고 開院을 했습니다.

또 8日에 行事를 통해서 제가 記憶하기로는 많은 市民들로부터 뜨거운 拍手와 喝采를 받았던 것으로 記憶합니다.

開院式에서 우리 모두는 法과 秩序를 尊重하고 良心에 따라서 市民의 권익신장과 福利 增進 및 地域社會 發展을 위해서 最善을 다한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이 있기까지 4日이 지나고 5日째 접어들고 있습니만 우리는 한발짝도 전진을 못하고 있습니다.

저간의 사정이야 어쨌든 간에 이 시간 是是非非를 가리거나 責任轉嫁성 發言을 할 意思는 조금도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마냥 기다리는 것만이 美德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8日에 이어 9日, 10日, 이틀동안 우리는 공전을 거듭하면서 오늘 또 다시 7時가 다 되어 가는데도 아직 하나의 案件을 처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意味합니까?

이것은 어떤 意味에서는 우리를 이 자리에 보내주신 110萬 市民들에 대한 기만행위이고 어떤 면에서는 우리들 스스로의 職務를 포기하는 일종의 職務유기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더 이상 오늘을 넘길 수 없습니다.

5名이나 이 정도 빠졌다면 제가 말씀 안 드립니다.

분명히 議長님께 말씀드리는 것을 소신을 가지고 분명한 議事進行을 해 주시기를 촉구를 드리고 아울러 이날이 다 가더라도 折衷을 해서 분명히 議事日程에 따라서 오늘 上程된 議案을 앞서 同意 發言해 주신 權善瑀 副議長의 議事에 따라서 進行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촉구를 드리면서 議事進行發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李秉奎 議員 議席에서 - 議長! 저에게 議事進行 發言權을 주십시오.)

○議長 金斗衡 예, 議事進行 發言이라면 말씀해 주십시오.

○李秉奎 議員 지금 吳 議員님께서 좋은 말씀 주셨습니다.

저도 同感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나흘 공전을 한 것은 늘 열 다섯 사람 정도밖에 參席을 안 했기 때문에 나머지 분들이 오셔서 같이 同參을 하는 것이 議會를 이끌어 나가는데 가장 좋다고 해서 우리가 지금 몇 시간 혹은 2, 3일간 늦는 것이 問題가 아니라 처음서부터 和合이 되서 앞으로 일을 處理하는데 지체 없이 우리가 和合된 분위기에서 市民을 위해서 일을 하기 위해서 기다려왔던 겁니다.

여기에는 一部가 參席을 안 하면 異意없이 强行을 하자고 하는 것이 아니고 이의없이 오실 때까지 하자고 한 겁니다.

지금 오늘 一部가 안 나온 것은 대개 세 사람이라고 할 적에 두 분만 合意하면 이것은 안되지 않느냐, 세 사람 다하기 위해서 여태 기다려 왔는데 또 다른 사람과 어느 정도 얘기가 되었다고 해서 또 한 사람에게는 전혀 얘기도 없이 한다는 것은 이것은 안되지 않느냐, 그럼 무엇 때문에 4日씩을 기다려 왔느냐, 그러니 事前에 얘기라도 해 줘야 하는 것 아니냐, 무슨 內容이고 무엇을 어떻게, 무엇이 問題인데, 무엇을 어떻게 해결하고 앞으로 그럼 이렇게 해서 손잡고 나가자는 것인지, 좀 알아야 할 것 아니냐. 맨 날 두 사람만 얘기했다면 뭐 하러 기다렸습니까, 벌써 해야지.

그래서 오늘은 土曜日이고 하니까 月曜日로 해서 오늘 또 내일 休日동안 우리가 다같이 머리를 맞대고, 지금 별 큰 問題가 없다고 봅니다.

서로의 약간의 感情問題가 있고 그런 것이지 큰 問題가 없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기왕에 늦은 것 내일 日曜日이고 하니까 月曜日에 하는 것이 合當하지 않느냐 이렇게 봅니다.

以上입니다.

○議長 金斗衡 吳熙重 議員님의 議事進行 發言에 이어서 李秉奎 議員님께서 지금 나오셔서 발언 하셨습니다.

잠시 다시 한 번 절충을 위해서 停會를 宣布합니다

(18시 46분 회의중지)

(23시 50분 계속개의)

○議長 金斗衡 議員 여러분 대단히 죄송합니다.

흥분을 가라앉히시고 들어오셔서 座席을 整頓해 주시기 바랍니다.

議員 여러분!

들어오셔서 座席을 整頓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오늘은 밤도 늦고 하여 會議를 進行할 수가 없어 散會를 하고자 합니다.

무한한 忍耐心을 갖고서 協議占을 모색하였으나 끝내 協議占을 이루지 못하고 불참 人員이 過半數가 가까이 됨으로 오늘 會議를 散會코저 합니다.

第5次 本會議는 7月 15日 午前 10時에 開議하겠습니다.

第4次 本會議 散會를 宣布합니다.

(23시 55분 산회)


○出席議員數 : 23人
金斗衡 議員南鎔浩 議員權善瑀 議員
李秉奎 議員金善奎 議員朴炳浩 議員
林憲鍾 議員金石種 議員李善鍾 議員
李鍾奎 議員李圭泰 議員李起雄 議員
李殷奎 議員金容濬 議員朴世烈 議員
金成九 議員鄭九泳 議員朴淵龍 議員
宋錫贊 議員徐允官 議員金光雨 議員
千柳欽 議員吳凞重 議員

(以上 23人[午前])

○出席議員 : 16 人
金斗衡 議員南鎔浩 議員權善瑀 議員
李秉奎 議員朴炳浩 議員李鍾奎 議員
李圭泰 議員李起雄 議員李殷奎 議員
金容濬 議員金成九 議員鄭九泳 議員
朴淵龍 議員宋錫贊 議員徐允官 議員
吳凞重 議員
○不參議員 : 7 人
金善奎 議員林憲鍾 議員金石種 議員
李善鍾 議員朴世烈 議員金光雨 議員
千柳欽 議員

(以上 23人[午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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