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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도 제6일차 산업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1995.11.27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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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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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年度 行政事務監査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6日次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1. 上水道事業本部


日 時 : 1995年 11月 27日 (月)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10시 10분 감사개시)

1. 上水道事業本部

○委員長 黃明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상수도사업본부소관에 대한 199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몹시 피곤하리라 믿습니다.

지난 21일부터 실시한 '95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상수도사업본부를 마지막으로 끝을 맺게 됩니다.

이 모두가 위원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결과라 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에 앞서 증인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대전광역시의회가 199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약속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본부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선서가 끝난 다음에 각각 선서문에 서명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선서 하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199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시행령 제17조의 4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1995년 11월 27일 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 강원조.

○委員長 黃明珍 행정사무감사의 순서는 먼저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이어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오늘 상수도사업본부는 업무보고 청취 후에 바로 옥천 쓰레기매립장을 현지 답사하고 오후에 당 위원회에서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이점 양지하시기 바라며 본부장님 업무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존경하옵는 황명진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행정감사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마련된 업무보고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요약하고 '96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으로 실음)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는 별도보관)

이렇게 너무 간략히 보고한 감이 없지 않은 불비한 보고입니다마는 내년도에는 시설 안전관리를 통해서 사고가 없고 또 수질 안전관리를 통해서 맑은 물을 공급하고 또 봉사수준 향상에 힘써서 신뢰받는 수도행정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이러한 상수도 행정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마는 위원님 여러분들께서 많은 지도와 편달이 있으시기를 바라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黃明珍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현장답사 관계로 정회를 선포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신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예,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8분 감사중지)

(14시 29분 감사계속)

○委員長 黃明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오전에 이어서 상수도사업본부 소관에 대한 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송완섭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完燮 委員 업무보고 6페이지를 보면 세입이 477억, 세출이 372억 해서 외형상으로 나타나는 것은 100억쯤 수입이 됩니다마는 사실상순세계잉여금 118억하고 지방채 116억하고 해서 부채상환은 100억밖에 안되는데 매년 이렇게 누적될 때 앞으로 손익분기점은 언제쯤 가서 본부장님께서는 흑자를 낼 자신이 있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송완섭위원님께서 예산 세입·세출 그 사업수익과 사업비용 이것만 따져 볼 때는 수입보다 세출이 조금 적은 것 같이 여겨지는데 실은 세출중에서 앞으로 지양해야 될 것은 인구도 늘어나고 또 기왕 시설 되어있는 것도 개량을 해야 되기 때문에 확장이나 맑은 물 공급 사업을 많이 해야 됩니다. 따라서 제일 밑에 있는 287억도 보태져서 세입이 세출에 비해서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자본적수입이라는 지방채나 시설분담금으로 충당하고 있습니다마는 이렇게 될 경우 낮은 이율에 기채를 얻어다가 우리 사업을 하게 되고 또 그러면서 반사적으로 저희들은 인제 시설이 확장돼 가면서 더 이상 시설을 확장하지 않는다면은 송위원님 걱정대로 2021년 정도에 인구 300만을 기준으로 할 때 그것을 고정으로 놓고 볼 때는 그 향후 기채, 빚을 100억 내지 120억씩만 갚아 나가면은 2031년부터는 대청댐 원수에 관한 모든 경비도 저희가 안하게 되고, 탕감받게 되고 이러니까 이 문제에 대해서는 별로 걱정이 되지 않는다. 이런 추세로만 나가면 괜찮다 라는 보고를 드릴 수 있습니다.

宋完燮 委員 이자가 4.5%나 5% 정도 된다고 보고 상환능력이 있다 이런 말씀이시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그렇습니다.

宋完燮 委員 예, 알겠습니다.

한 가지 만 더 묻겠습니다.

시민들이 걱정하고 있는 것은 용담댐이 건설이 완료됐을 때에 우리 대전의 물 양이 부족하다 이런 것 때문에 언론사나 기타 시민들이 많은 염려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용담댐의 완성시기는 언제며 또 용수량 부족에 대한 대책은 있으신지 여기에 대한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용담댐에 그 유역이 대청댐 전체의 유역 면적의 23%에 해당하는 930㎢가 용담댐의 유역 면적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23% 유역 면적을 뺏아서 용담댐을 만들어서 그걸 가지고 용담댐이 전라북도 방향으로 용수 관계를 하도록 되어있으니까 절대 유역 면적의 삭감이라는 점에서는 우려할 만한데 사실 수문학자들의 얘기를 따르면은 우리 나라에 계절적인 강우량이 6, 7, 8월달에 집중돼서 약 3분의 2내지 4분의 3은 6, 7, 8월달에 비가 와 버리고 그때를 저희가 풍수기라고 하는데 풍수기에는 항상 대청댐에 수문을 열어야 합니다. 수문을 열어서 서해바다로 나갈 것을 용담댐에서 만수로 받는다면은 대청댐 유역 930㎢가 용담댐 유역으로 편입이 되더라도 관계없다라고 하는 것이 대부분의 수문을 전공하는, 수문학을 전공하는 학자들의 생각이고 수자원공사 얘기도 그렇습니다마는 다만 하천을 전공하는 사람은 거기에 절대 하천 유지수가 23%에 해당하는 그 유역에서 내려오는 물이 내려오지 않기 때문에 하류지역에 하천생태계에 문제가 있지 않느냐 이런 이야기들을 합니다.

그 점도 전자도 그럴 듯한 얘기고 후자도 그럴 듯한 얘기나 물을 이용한다는 측면에서는 전자의 말이 맞습니다.

그러나 하천의 생태계에 영향을 준다는 얘기로 본다면 후자의 말이 맞는데 우리 대전시에서 갈망하는 것은 하류지역의 생태계가 아니라 절대 용수량 문제로 볼 때는 저희는 대청댐 상류에 앞으로 2021년부터는 절대용수가 부족한 대전시의 상수도 물량으로 본다면 금산군 같은 데 댐이 하나 더 있어야 되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정부차원에서도 대청댐 유역 상류지역에 댐을 더 설치를 해 가지고 계절적으로 편중된 강우량을 서해바다로 나갈 이러한 그 물, 수량을 많이 가두어 두는 것이 우리나라와 같은 사정에서의 수문학의 관리체계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으로 볼 때 양에 있어서는 그 용담댐 설치를 했다라고 해서 우려할 것이 아니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이 용담댐은 '92년도 10월에 착공을 해 가지고 '98년에 준공하는 걸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마는 그 현지에 얼마전에 갔다온 우리 급수부장의 얘기를 들어보면 한 1년 정도 지연되는 거 아니겠느냐 아마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宋完燮 委員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黃明珍 예, 김광우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雨 委員 김광우위원입니다.

업무보고에는 없습니다마는 저희 집이 아파트가 아니고 가정집입니다. 한 20년 됐는데 저희 내자가 하루는 수돗물을 틀으면서 좀 와보라 이거에요. 가보니까 한 20분을 틀어도 그 물이 붉으스름한 물이 계속 나오거든요. 그건 왜 그렇습니까? 그게 항상 그런 게 아니고 붉으스름한 물이 계속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한 20분 넘게 틀었어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뭐 그것은 두 가지요인으로 저희가 경험을 통해서 일선사업소장, 실제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두 가지 요인인데 첫째는 배수관 공사를 하면서 세관 공사입니다. 녹이 끼었으니까 녹을 닦아내는 세관 공사를 하면서 급수가 중단됐다가 물이 관을 흐르는 특징에 있어서 관은 항상 충만해서 흐릅니다. 대개 우리가 개울물이나 용수로의 물은 그냥 뚜껑이 열려있기 때문에 수량에 의해서 수압으로 가지 않고 그냥 자연경사에 의해서 물의 흐름이 있는 반면에 우리 수도의 관은 항상 충만해서 흐릅니다. 그 관에 유속이 빠르냐 늦느냐 정도일 뿐이지 항상 물은 충만해서 흐릅니다.

따라서 압력이 생기기 때문에 공사를 안한 부분에 녹이 수격작용이라고 해서 「워터해머링」이라고 합니다마는 거기에 갑작스러운 압력이 걸렸을 때 그 인근에 세관하지 않은 부위에 녹물까지 이렇게 나가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나오는 녹물 내지 뿌연물이 있을 수가 있고 두번째는 오랫 동안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다가 물을 틀 경우에, 뭐 한 20년된 아파트라고…….

金光雨 委員 아니 가정집이에요, 가정집.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아 예, 가정집이라고 한다면 그 가정집의 관은 옛날에 무슨 아연도관이라든지 녹이 나기 쉬운 관으로 대부분 공사가 아마 그렇게 되어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워터해머링」이라는 그런 작용에 의해서 확 열게 되면은 수압이 걸려서 그 건물 내부에 있는 녹난 관에 있는 그런 것이 20분 내지 30분 동안 나오는 경우가 있다라고 보고를 듣고 있습니다.

金光雨 委員 예, 알았습니다.

우리 본부장님 우리 시청 산하에요 지금 현재 수돗물을 먹고 있습니까 석수를 먹고 있습니까?

우리 시청 산하에.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시청 산하에 전부 수돗물을 먹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金光雨 委員 언제부터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그거 뭐 여러해 전부터 난 수돗물을 먹고 있는 줄 아는데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도, 김영권위원님께서도 한 번 지적을 해 주셔서 쭉 한번 조사를 했더랬습니다.

조사를 했더랬는데 이거 뭐 생수 시판한다고 이런 드럼통에 말이지요 뭐 가지고 왔다갔다 하는데, 누구의 말로는 어느 특정과에 갔다고 그러는데 여기도 시청 구내 안에 보면은 위탁영업을 하는 다방이라든지 이런 데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아마 그분들이.

金光雨 委員 동료 위원이신 김영권위원이 난리를 펄썩 내고서 그 후부터는 아마 수돗물을 어떻게 먹는 거 같습니다.

본부장님이 그 후에는 신경을 그만큼 안쓰셨다 이 거에요.

우리 시청 산하에서 수돗물을 먹어야지, 항상 맑은 물 보낸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이 시청 산하에서 식수나 이런 걸 들여와서는 안되지요.

먼젓번에 김영권 동료위원께서 지적을 했기 때문에 더 이상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마는 앞으로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될 거에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철저히 유념해서.

金光雨 委員 우리 시민들이 볼 때 어떻게 보겠습니까?

저희들은 물을 사다먹고 말이야 우리더러 말이야 수돗물 먹으라고 그러니 그거 이해가 되겠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김위원님 인식을 같이 하면서 더 독려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金光雨 委員 업무보고 7쪽에 보면은 대전취수탑 울타리 설치 H형 2m, L형으로 500m를 한다고 그랬는데 이거 하는 이유가 뭡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대전시민이 먹는 물이 대청댐이고 그 위치가 어디냐라고 할때 대전취수탑 근처고 대전시민의 물에 원수의 수도꼭지가 어디냐라고 하면은 상징적으로 대전취수탑입니다.

그런데 얼마전에도, 지난 2주전 토요일날도 가서 우리가 거기 거대한 그물을 태우고 노를 뺐고 이런 불상사가 있었습니다마는 우리는 모르게 늘 어로행위나 뭐 이런 것 등등을 현지 주민이나 인근에서 와서 하는 것을 묵인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적어도 대전시민이 먹는 물의 원수, 처음 시작인데 거기 어로행위나 무슨 배를 띄운다거나 이렇게 해서야 되겠나, 그래서 내년1월 1일부터는 거기 대전취수탑을 수자원공사로부터 우리 대전시가 인수를 할려고 그럽니다.

어차피 선량한 관리를 우리가 해야 되기 때문에 따라서 그 일대에 아주 울타리를 쳐 가지고 절대 인근에 있는 주민들이 침범을 못하게 하고 또 그 입구에서 취수탑 부근에서 어로행위를 한다든지 뭘 한다라고 해 가지고 기자들이 가서 그 사진을 찍고 아주 대전시의 상수도의 자존심을 깨는 이러한 일들이 몇 차례 발견됐기 때문에 이것은 절대로 필요한 시설이 아닌가.

金光雨 委員 그럼 완전히 이렇게 딱 쳐 가지고 문을 만듭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그래서 광활하게 죽 해 가지고 이건 일체 못들어가게 그 부근을 전부다 할려고 그럽니다.

金光雨 委員 예,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黃明珍 김영권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靈權 委員 김영권위원입니다.

상수도 영업수익 중에서 급수수익이 379억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는 가정용, 영업용, 욕탕용, 공공용 등 따라서 수용자 사용료를 차등계산한 산출기준에 따라 계산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지요, 이거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金靈權 委員 그러면 수용가에 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원수를 정수하는데 상당한 생산비가 투자되는데 「헤베」당 정수비용은 얼마 정도 추산되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김영권위원님께서 저희가 차등부과는 그냥 그렇게 하는 것으로 이해를 하시고 저한테 질문을 드렸습니다만, 차등으로 합니다만 우리가 공급원가는272원입니다.

金靈權 委員 그러니까 이게 말하자면 정수를 하는데 「헤베」 당.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입방당입니다. 「헤베」 당이라고 않고 입방당이나 톤당 이런 걸로.

○ 金靈權委員 입방당.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입방당입니다.

金靈權 委員 얼마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272원.

金靈權 委員 272원 된다?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金靈權 委員 예, 알았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정수장을 통과하는 수돗물은 전량 수용가의 계량기를 통과해야 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대전의 경우는 평균 18% 이상이 누수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건 그렇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그렇습니다.

金靈權 委員 그럼 누수량은 얼마나 되고 그 금액은 어느 정도 되는지 계산해 보셨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金靈權 委員 그거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아까 김위원님 먼저 말씀하신 생산원가 말씀을 제가 착오를 일으켰습니다. 공급단가가 272원이고 생산원가는 326원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래서 그 54원의 적자요인이 발생했는데 잘못 말씀드려서 정정 부탁드립니다.

누수가 지적하신 대로 '94년도말 현재 18.3%에서 금년에는 어떻게 하든지간에 누수율을 낮추기 위해서 18% 낮추기 위해서 누수관 통폐합사업이라든지 공급경로를 단축을 시킨다든지 누수탐사를 한다든지 해서 제가 이렇게 하는데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마는 연간 약 90억 정도의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金靈權 委員 누수량이 아니라 연간 금액으로 90억 정도가 이게 소요된다는 그 얘깁니까 지금?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손실이 간다는 얘깁니다.

金靈權 委員 그렇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金靈權 委員 그럼 그 다음에 또 묻겠습니다.

그렇다면은 공기업 특별회계에 있어서 사업수익을 올리는 것이 첫째로 생산비 절감이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생산비 절감입니다.

金靈權 委員 그렇지요?

두번째는 누수방지 그리고 영업비용의 최소화에 있다고 보는데 본부장께서는 '96년도 업무계획 보고에서 누수방지대책은 언급이 없는데 이는 직무를 포기하실려고 그러시는 건지 이것 무슨 좋은 방법이 있어서 빼놓으신 건지 거기에 대해서 좀 답변해 주시고, 앞으로 누수방지대책을 위원 여러분들께서 이해할 수 있는 소상히 이렇게 답변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죄송합니다. 간략히 보고문서를 만들다보니까 용어상 다른 표현 내지는 누락된 것처럼 이렇게 됐습니다마는 수도관을 개량 유도한다든지 관로를 단축을 시킨다든지 이런 것 등은 전부 누수방지입니다.

누수방지의 저감대책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누수량을 얼마에서 얼마라고 이렇게 표시는 안했습니다마는 9페이지에 정수관로의 조기개량이라든지 수도관의 개량 유도라든지 이런 것에 또 급수관망의 구획화라든지 이렇게 하는 것이 누수방지의 일환책도 되고 하니까 그렇게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씀대로 생산비를 절감하고 누수방지에 직접적으로 의사표시를 나타내서 실천에 옮기고 하는 것 등등의 표현이 안된 점은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마는 그런 쪽으로 계속 노력을 하겠습니다.

金靈權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말이지요 상수도본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지금 노후관 관계 때문에 누수되는 것이 액수가 제일 많은 걸로 와있기 때문에 나는 누수방지책에 대한 각별한 어떠한 계획이라도 세우느냐 이렇게 알고 찾아봐도 누수방지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이 없기에 물론 뭐 노후시설관 개량같은 것도 누수방지책으로는 들어는 가겠지요. 그러나 업무를 이렇게 다뤄서는 이게 되겠느냐 하는 노파심에서 첫째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러니까 누수방지에 대한 것은 특별한 본부장께서 '96년도부터 좀 계획을 세워 가지고 우리 막대한 생산비라든가 흑은 이런 것을 영업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대책을 새워주기를 부탁을 드리겠고 또 곁들여서 여기에.

金忠孝 委員 잠깐만요. 누수문제에 대해서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본부장님.

이 문제는 참 놀랍고도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가 없는데, 누수의 원인이 오래된 급배수관에서 새어나는 건가요, 주 원인이?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누수의 원인은 실제와 현장, 이론과 실제 이게 맞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선진국도 보면은 대개 한 20%의, 전체 누수중에서 한 10%정도는 인정을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부산의 경우는, 우리는 18%입니다마는 부산의 경우 19.9%, 인천이 20.7.

金忠孝 委員 우리 요구자료를 보면은 주 1회 이상 야간 누수장을 탐사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거든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있습니다.

金忠孝 委員 이 탐사지역은 어느 곳입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탐사지구는 구역을 계량을 해 가지고 물은 나갔는데 상수도요금이 적게 들어온다든지 이런 것을 우선순위를 먹여 가지고 필요시에 그리고 또 정보에 의해서 여기는 누수가 많이 된다라고 이럴 때마다 저희 누수탐지 요원이 있습니다. 나가서 일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金忠孝 委員 예, 알겠습니다.

金靈權 委員 거기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누수탐지가 됐다고 하면 말이지요. 이거 가정이 아닌 도로나 이런 데서는 이게 상수도본부에서 전부 그거 하는 거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도로에서는.

金靈權 委員 그러나 울타리 안에는 개인이 하는 거고?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金靈權 委員 그렇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그렇습니다.

金靈權 委員 그런데 그것이 요 며칠전에 어떤 분이 그런 얘기를 하던데, 가정 안에서 누수가 된다고 해서 그것을 좀 와서 해달라고 하니까 두어 사람이 와서 보더니 50만원을 달라고 하더래요. 이건 참고적으로 알고 계셔야할 사항이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50만원이면 너무 비싸지 않느냐 이거, 그러니까 50만원 달라고 한다고 그래서 안에서 자기네 식구끼리 파 가지고 연결하니까 단돈 얼마도 안드는데 이렇게 누수방지를 하는데는 그거 아무데서나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전화를 하니까 그런 폭리를 취할려고 하는 것 이런 것도 본부장께서 아마 관심있이 알고 계셔야 되지 않겠느냐, 왜 그러냐, 도로에도 약간의 누수가 됐을 때 말이지요 이거 신고를 하면은 잘 나와서 바로 고치면 이게 좋겠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이제 인력이라든가 이런 경우에 따라서는 바로 못고치는 경우가 왕왕 있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그렇습니다.

金靈權 委員 그런 때는 물론 비상대책을 세워서라도 하고 있는 걸로는 알고 있습니다마는 개인들도 그렇게 얘기를 하기 때문에 누수방지를 자기 계량기 안에서만 안새면 상관없다 해 갖고 방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 울타리 아니고, 내가 뭣하러 돈 몇 십만원 들여서 계량기를 통과한 후에는 내가 책임을 지지만 할 필요가 있느냐 이런 얘기들이 나오니까 그런데서 본부장님께서 알고 계셨다가 어떠한 기회가 있으면 그런 데도 좀 홍보를 해서 그런 누수방지에 대해서 각별히 좀 관심을 가져주셔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고맙습니다. 그게 이제 위원님, 급수공사를 하는데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이제 와 가지고 좀 고쳐달라고 그러면은 우리 기동요원이 나가서 고치면 그냥 고쳐주는 것을 대행업자 잘못돼 가지고, 연락이 잘못돼 가지고 대행업자, 대개 이제 다섯 명 내지 열 명 정도의 각 구마다 수도대행업자가 있는데 업자한테 걸리면은 업자는 가는 김에 이것 저것 관로도 다 갈고 계량기도 다 갈아라 뭐 이래 가지고 아마 자기 이익을 취할려고 아마 그런 경우가 있는데 아마 이것에 대해서는 대행업자와 우리 공무원의 전체 교육을 한번 실시를 해서 그런 의혹이 없도록 이렇게 조치 해 나가겠습니다.

金忠孝 委員 본부장님 지금 우리 가정에서 전부 쓰고 있는 계량기 대부분이 말이에요 급수량을 정확히 계측하는 것 같지 않던데, 지금 수리하러 다니는 사람들이 그런 같은 맥락의 말씀입니다.

우리 집, 가정집 걸 보고 그래도 정확하게 계량기 역할을 못하는 것 같은 느낌을 갖거든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그래서 참 좋으신 지적을 하셨는데, 그래서 금년에 계량기 때문에 각종 민원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계량기 납품하는 과정에서 불량 계량기 때문에 우리가 불량계량기 때문에 납품을 받는 우리의 불량계량기 때문에 입장도 곤란하지마는 앞으로 그 미계량되는, 계량 착오가 많은 것 때문에 각 가정에서는 많은 손실을 입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이번에 수도건설사업소에다가 계량기를 뒀습니다.

계량계를 둬 가지고 여하한 계량기, 계량기가 크든 작든간에 전부다를 일단 와서 합격한 거라야 가정에 설치할 수 있도록, 그래서 금년에 금년부터 그걸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량기에 대한 의혹은 금년에 아주 뭐 대폭 줄어든 이런 실정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것을 관심을 갖고 우리 계량기 시험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金忠孝 委員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黃明珍 김용준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容濬 委員 김용준위원입니다.

업무보고 7페이지에 보면은 상수원 관리를 위하여 대청호 본류 수질변환의 자동감지를 실시하고 있는데, 감지부서가 송촌정수장이 맞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대청호 중간에 호수 복판에다가 그걸 해놨거든요.

金容濬 委員 예.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해놨는데, 금년에 설치했습니다.

금년에 설치했는데 그…….

金容濬 委員 감지부서는 어디에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감지부서는 폭기장, 그러니까 송촌사업소에서 크게 보면은 송촌사업소에서 하고 적게 보면은 거기 그 폭기장 시설하는 그 요원들이 아주 가까운 데서 하도록 그래 돼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그러면 감지항목은 무엇이며 원수 수질중에서 가장 중요하게 감시하는 항목이라고 할까 분야라고 할까 그것은 무엇입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가장 우리가 수돗물의 수질에 영향을 주는 것이 중금속이기 때문에 중금속의 경우 아연, 구리, 납, 카드늄이 네 개 중금속하고 유기물질인 암모니아성질소 또 염소이온, 총페놀, 총시안, 시안이라는 것은 꿩잡을 때.

金容濬 委員 싸이나.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싸이나 뭐 그런 종류, 그런 종류는 자동감지시설에 딱 감지가 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이러한 독극물이 딱 왔다라고할 때 취수될 때까지는 거리상으로 약 한 2개월 정도 걸립니다.

그래서 충분히 그런 것을 대처할 수 있지요.

金容濬 委員 대처할 수가 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그렇습니다.

金容濬 委員 감시종목에 대한 기준은 뭐 있겠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기준이 있지요.

金容濬 委員 다음에 그 사무감사 자료에 보면은 상수도공사 설계변경 내역을 보면은 변경 사유가 현장 여건상 구간 축소나 물량변경으로 설계변경을 했는데 구체적인 사유는 무엇이며 추진 공정은 몇 퍼센트나 되는지 설명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전체 공사 다를 말씀하십니까, 어느 한 공사를 말씀하시는지, 이거 각 현장마다 설계변경 사유가 틀리기 때문에.

金容濬 委員 대부분 보면은 그게 구간축소나 물량 변경으로 돼 있네요, 이거 보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그렇습니다.

일을 하다보면 가령 한 500m 배수관 부설을 하도록 이렇게 돼 있는데 가령 무슨 땅을 파다보니까 장애물이 있어 가지고 좀 우회를 시키는 경우에 물량이 늘어날 수도 있는 반면 또 우회하도록 이렇게 돼 있는데 다행히 파보면은 그 파는 시설 그거는 똑바로 직선코스로 파도 타에 영향이 없기 때문에 설치하는 경우는 또 사업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그렇게 했을 때 우리가 상수도관 매설지도가 있을 것 아닙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金容濬 委員 그걸 조사하는데 지장이 없습니까, 이렇게 우회를 한다든가 그렇게 했을 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맞습니다. 그래서 김위원님 의구심에 맞게 전 시가지 내의 배수관망도를 지금 정비를 거지반 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내년도부터는 이런 일이 이제 앞으로는 안생길 겁니다. 어디 뭐 컴퓨터그래픽 안에도 그걸 감별할 수 있도록 전부 그것을 종합시스템으로.

金容濬 委員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요, 저희들이 시에서 보면 각종 공사를 한다고 파헤치다보면 상수도 배관을 터트려 가지고 누수량이 많다는 것도 여기에 하나의 지적이 되고 있거든요 지금 현재, 그래서 우회를 한다든가 이런 것보다는 어떻게 완벽하게 배치도를 그릴 수 있도록 이렇게 해놓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그래서 배수관망도는 아마 거지반 다 완료 단계에.

金容濬 委員 몇 퍼센트나 됐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한 60%, 그러니까 숏카트를 지난번에 말씀드린 대로 배수관이 문어발식으로 돼 있는 것을 직각방향으로 단거리로 이렇게 설치하고난 뒤에 그 놈을 완전히 도식화하는 동시에 전산화를 해 가지고 컴퓨터에 입력을 시켜놔 놓고 다음 그 부근에 공사할 경우에는 이것이 조감돼 가지고 지금 김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그러한 변경사유 이런 것이 생기지 않도록 다 하겠는데 그것이 약 한 60% 정도 됐다고 그럽니다.

金容濬 委員 그걸 좀 빨리 해야될 것으로 봐집니다.

다음은 상수도 특별회계 부채현황을 보면은 '94년말 현재액이 1,285억 9,000만원이고 '95년도말 추정액은 1,349억 7,000만원으로 채무액이 63억 8,000만원이나 증가했는데 부채상환에는 문제가 없는지 또한 대책은 무엇인가 설명을 좀 해주세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사실 그렇습니다.

천 한 2백억의 부채를 걸머진 상수도사업본부가 앞으로는 더 부채를 지지 않아야 되는데 대전시 발전 추세로 보면은 곧 130만이 되고 곧 150만이 되고 곧 200만, 2021년에는 목표가 300만이 되겠습니다마는 이러한 추세로 나가기 때문에 다른 업무는 몰라도 물은 기본적으로 먹어야 되기 때문에 이 상수도의 예비율이라는 것은 항상 한 20%∼30% 정도 미리미리 개발을 해놔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는 37%의 예비율이 있는데 이것이 '98년도 가면은 또 부족합니다.

따라서 저리의 이자를 얻어서 자꾸 사업을 해야 되는데 방금 지적하신 저 또 금년에도 한 90억 정도 저리의 채무를 얻어다가, 또 이것은 연차계획에 의해서 갚아나가는 거고 또 인구가 늘어나면서 새로운 대전시민의 급수 수익이 들어오기 때문에 상환하는데는 지금 현재대로만 발전하고 갚아나가는 이런 추세라면은 물론 생산가에는 절대 부족이 되겠습니다마는 부채의 비율에 있어서는 과히 걱정을 안하셔도 계획대로 상환된다라고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金忠孝 委員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본부장님은 이 부채상환에 대해서 기회 있을 때마다 차질없이 상환중이라고 자신있게 말씀하고 계시거든요.

우리 시민의 느낌에는 1,200억이라는 것이 너무 천문학적인 숫자다보니까 일반 시민들이 알기쉽고 의문이 생기지 않도록 그런 측면에서 홍보를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홍보는 제가 TV에 나간다든지 수도 관계의 쟁점이 있을 때마다 얘기를.

金忠孝 委員 기회 있을 때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그래 하겠습니다.

金忠孝 委員 '94년도하고 '95년도하고 벌써 5%, 63억이 또 차이가 부채가 늘어났지 않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金忠孝 委員 그런 1,200억이다 1,300억이다 하는 느낌이 시민들은 엄청히 크다 이겁니다.

그것을 기회 있을 때마다 놀라지 않을 수 있게끔 이해를 시켜줬으면 고맙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금년에 63억 8,000만원이 증가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본부장님께서 지금 추세라고 보면은 어느 시점에 가서는 상환할 수 있다 낙관적이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막연하게 낙관적인 것보다는 어느 시점에 가서 인구가 어느 정도 됐을 때는 우리가 상계할 수 있다라는 전망의 연도라든지 인구가 어느 정도 시점에 왔을 때는 상계할 수 있다라든지 더 좀 구체적인 답변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그것은 필요로 하시면은 자료로 올리겠습니다마는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없는데 쭉 차입해 가지고 또 융자의 조건이라든지 또 우리들의 상환능력이라든지 기간, 대전시의 발전추세, 인구가 얼마나 늘어나서 수도시설 분담금을 더 받고 덜 받고 하는 것 이런 거하고 도표는 있습니다.

그래서 손익분기점이 언제까지 갈 건가 이런 것까지 분석은 하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본부장님께서도 지금 30 몇「퍼센트」뿐이 안돼있다고 그랬잖아요, 예비율이.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비율이요 37%.

金容濬 委員 그런데 인구가 증가하면은 또 투자를 해야되고 또 투자를 하고 계속 투자를 한다면 사실 부채는 계속 늘어나는 것이지 언제 갚을 시간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예를 들어서 200만이 된다든지 아니면 300만이 되는 분기점에 가서는 우리가 흑자로 돌아설 수 있다든지 돈을 부채를 그때부터는 얼마든지 상환할 수 있다라든지 이렇게 좀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뭐 장래 예측을 하는 것이 용이하지 않겠습니다마는 계수적으로는 그렇게 판단을 해서 공표를 한다라고 하는 것은 하나의 고시적인 성격이 돼서 확정돼 버리고 또 우리가 시에서 발표를 해버리면은 그것이 굳어지는데 실은 이러이러한 형편에 있다라는 가정을 깔고는 얼마든지 얘기 할 수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그러니까 가정을 깔고라도 얘기를 해야지 계속 인구가 증가하면 투자해야되고 또 시설을 확충시켜야되고 하다보면 이게 한도 끝도 없이 항상 빚만 늘어난다, 시민들이 생각할 때는 엄청난, 아까 우리 김충효위원도 말씀하셨지만, 우려의 목소리가 크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어느 정도의 가상을 해서라도 어느 시점에 가면은 손익계산 수위가 맞는다 이렇게 해야되는데 우리가 볼 때는 이거 항상 부채만 늘어난 것이 이게 감소가 되기는 어렵지 않느냐 이렇게 봐진단 말이에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그런 걱정이 있을 수가 있고 그런데 저희가 얼마를 얻어쓰니까 인구가 2021년에 가서는 300만이 되고 그때 상수도사업은 남은 것이 뭐 뭐고 뭐다 그래 가지고 연차별로 상환계획이 서기 때문에 그런 건데 그 연차별 상환계획에서 부족하니까 일반회계 좀 내놔라 소리가 나오지 않는 한은 정상적으로 되고 있습니다.

되고 있기 때문에 위원님들께서 질문하실때마다 제가 이점은 아직까지는 괜찮다라고 말씀드리는 거지 조금 우려가 있으면은 일반회계에서 전입이 되도록 좀 해달라라고 아마 위원님들한테 말씀드릴 겁니다.

그래서 현재는 연차별 계획에 의해서 상환하기 때문에 앞서 말씀드린 대로 1년에 뭐 좀 계수가 차이는 있습니다마는 100억에서부터 150억 그 사이에서 상환이 되며 부채에 대해서 계수상 이렇게 1,200억 정도 된다고 그러니까 걱정이 됩니다마는 우리가 과정에서 많은 사업들을 하고 미래에 늘어나는 대전시민에 대한 급수계획을 앞질러서 공사하기 때문에 그 앞질러서 한 만큼은 늘어나는 대전시민의 몫입니다.

그분들한테 받아서 갚아야지요.

金容濬 委員 사실 그래요. 지금 우리 시민들은 수돗물에 대해서 상당히 불신임을 하고있습니다. 솔직히 말씀을 드려서.

우리 의원이나 우리 시 산하 공무원들은 수돗물을 드시리라고 믿지마는 일반 시민들은 수돗물을 기피하는 현상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도 시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많은 홍보가 필요하고 그러므로 해서 우리가 수도요금도 많이 걷고 또 수돗물을 많이 활용해야만이 우리가 이 적자를 면할 수 있는 길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누수방지라든지 우리 수돗물이 좋다는 거를 많은 홍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고맙습니다.

金容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黃明珍 김충효위원님 질의하세요.

金忠孝 委員 예, 김충효입니다.

감사자료 11페이지 '95년도 용역비 집행 현황중에서 상수도 불소화 타당성 조사 학술용역 건에 대한 납품기한이 12월로 되어 있어 마무리 단계일 텐데 타당성 조사는 어떻게 진행이 잘 되고 계신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지금 잘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치과의사회 협회에서도 본인과 대담도 좀 하자고 그래서 다음 월요일날 만날 계획도 하고 있습니다만, 상당히 민감한 사항이고 이래서 외부 부서에 용역까지 했고 그래서 그 결과가 나오는 대로 하겠습니다.

金忠孝 委員 시설비와 운영비 등에 막대한 예산과 더불어 추가적인 기술이 필요한 사업이지만 가능성 내지 필요성이 존재하므로 1억5,000만원의 용역비까지 지불하면서 조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생각합니다.

본 위원은 우리 자녀들의 충치예방등 시민의 구강 건강을 위해서 꼭 시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드립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알겠습니다.

金忠孝 委員 본부장님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그리고 17페이지 월평 3단계 상수도 확장사업에 사업추진 공정은 지금 몇 「프로」나 되셨나요? 월평동 3단계 상수도 확장사업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3단계가 약 한18% 정도 되겠습니다.

○ 金忠孝委員 순탄하게 되고 있군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그렇습니다.

金忠孝 委員 그러면 하나만 여쭙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26페이지 한해 대비 활동 실적, 금년 한 해도 상수도사업본부 측의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대전시민의 물걱정을 안하고 편안히 지낼 수 있었습니다만, 다음 한해를 대비하여 장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해 대책이나 계획은 어떻게 가지고 계신지요, 또 절수 운동을 위하여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추진하였던 내역들과 성과는 어떤 걸 가지고 계신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두 가지, 방금김위원님께서 장기 한 해 대책, 내년도 앞으로 없어야 되겠습니다만, 사실 대청댐에 1년에 홍수가 한 번만 주어지면 만수가 되는데 필요로한 대청댐 상류 유역에 강우량이 하루에 200㎜만 오면 됩니다.

그래서 유역 배율이 가장 좋은 댐이기 때문에 만수도 잘 되면서 쉽게 물도 사용처가 많기 때문에 수위가 줄어들곤 합니다만, 앞서 보고서에서도 말씀드린 대로 2년 연속 가물었기 때문에 대청댐 바닥이 보이고 우려할 만한 지경까지 갔었습니다만, 용케 지난 8월 31일날 200㎜가 와서 대청댐 수문을 열고 향후 한 2년 정도는 가뭄에 물 걱정 없이 지낼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만, '장기적인 대책을 말씀하시라.'라고 하면은 사실 대청댐 수원을 유일하게 우리가 대전시의 상수도원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대청댐이 마르지 않는 한 괜찮지 않은 건가 이렇게 되고 아까 금년도 실적중에서 말씀을 올린 바 있습니다만, 대청댐 수위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그 대청댐수위를 60에서, 취수구를 60에서 58m까지 2m줄이는, 이 2m 수위를 낮추는 작업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거기 물이 고였기 때문에 7, 8m 밑에 내려가 가지고 취수로를 작업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데 금년 봄에 가물었기 때문에 그 작업을 할 수 있어서 그것 때문에도 대전시민이 물먹을 수 있는 용량을 충분히 확보했다, 단기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대청댐에서 용수를 해결을 할려고 하는 각 부서가 굉장히 많습니다.

지난번에도 저도 깜짝 놀란 일입니다만, 청주 지역에 터널이 뚫려 가지고 농업용수 개발사업 2단계 하는데 미호천 개발에 거기서 하루에 50만톤 정도 물을 보내겠다라고 하는 것, 기왕 옛날에 저는 알고는 있었습니다만, '아이고, 이게 실현이 왔구나!' 그러면 역시 대청댐 물이 나가는 것 아니냐, 안타깝게 여기고는 있습니다만 아마 금산 유역에 댐을 하나 더 만들어야 대전이 인구 300만 됐을 때 걱정하지 않아도 좋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보고있습니다.

金忠孝 委員 어차피 한해대책에 대한 얘기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그리고 절수 운동에 대한 성과가 어떻느냐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동안에 인구는 한 5만 늘어났는데 물은 작년 수준으로 그대로 있다라고 할 때, 또 성수기 때 보면은 약 한 4, 5만톤, 지난해에 한 50만톤 필요로 했는데 금년 동기에 한 45만톤밖에 쓰지 않았다라고 볼 때 전반적으로 한 10% 정도의 절수 효과가 있었습니다.

이번에 가뭄 때문에 시민들이 적극 절수운동에 협조해 준 것이 계속 이어질 때 한 4, 5 만톤같으면 서산시 주민들만큼의 먹는 물이 대전시민들이 지금 절약을 해주고 있다라고 하니까 절수운동은 지속적으로 상수원을 개발하는 그 이상으로 필요하다라고 보고 절수식 각종 기자재를 사용하고 또 절수 의식을 느끼는 가운데 수도행정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金忠孝 委員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黃明珍 예, 김영권위원님 질의해주세요.

金靈權 委員 감사자료 요구서 18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18쪽을 보면 월평정수장의 수질개선을 위한 약품사용 현황을 보면 '94년도에도 월평에는 6종류의 약품을 사용하였는데 복수에는 단1종의 약품인 「클로르칼키」만 사용하였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으십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지금 대청댐 원수를 이용해 가지고 대전시민들의 물을 거의 95% 정도 활용을 하고 그 다음에 대청댐 하류에서 신탄진 취수구에서 해결하고 있는데 과거에 복수하고 산성 양개 정수장에서 각각 2만톤씩의 용수를 취수해 가지고 그 인근에 있는 시민들한테 공급을 했는데 이것은 한해가 들 때 대청댐도 물이 모자라고 한해가 들 때 비상용으로 할려고 뒀습니다.

그러나 금년 아시는 바와 같이 금년 6월달, 7월달에 굉장히 그거할 때 약품 처리, 「클로르칼키」 정도의 약품처리는 해놔야 될 거 아닌가 그래서 정수를 하지 않았으니까 다른 약품은 필요없고 소독만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복수정수장은 월평사업소의 하나의 지선 사업소이기 때문에 거기 포함시켜놔서 그렇습니다.

金靈權 委員 예, 그리고 또 한 가지는요, 거기 보면 생산단가가 월평이라든가 송촌, 회덕, 신탄진 다 틀리죠?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생산단가가요?

金靈權 委員 예.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金靈權 委員 그런데 그것은 왜 이렇게 차이가 나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그것은 입방당 6원 77전, 또 6원 76전 이렇게 조금씩 틀립니다만, 저희가 약품 구입은 우리 일선의 비리를 방지하기 위해서 전부 조달청에서 일괄 구입합니다.

그래서 구입할 때마다 단가가 조금씩 차이가 있는 거고요, 그래서 구입 단가의 차가 있기 때문에 생산단가의 차이도 조금 있습니다.

金靈權 委員 구입 단가가 있어서 그런 차이가 난다?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金靈權 委員 여기를 보면 신탄진은 '94년도 정수사업 신탄진 것을 보면 굉장히 싸거든요? 그러면 그때는 약품을 많이 쌀 때 구입해서 놓은 것을 썼기 때문에 이런 생산비가 덜 들었다는 얘기입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그런 요인도 있습니다만, 신탄진은 보면 거기에 액체염소를 비롯해서 네 개고, 그 위에 보면 액체염소를 비롯해서 여섯 가지 쓸 때가 7원이고 이 네 가지만 썼을 때 3원 23전 그렇게 조금씩 틀립니다.

金靈權 委員 그러면 약품은 어떤 때는 네 가지를 썼다 세 가지를 썼다 하는 이유는 왜 그렇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그거는 원수의 무슨 BOD상태에 따라서 좋은 물일 때는 좀 정수 비용, 약을 적게 쓰고 또 탁도가 심하거나 오염이 좀 더 됐다라고 할 때는 또 약품을 쓰고 이래서 평균 단가로 나왔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金靈權 委員 그러면 그것은 원수는 대청댐에서 오는 거죠?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원수는 대청댐에서 오는 거가 아까 말씀대로 하면 송촌하고 월평이고 신탄진은 대청댐 하류에서 취수하는 거죠.

金靈權 委員 그럼 대청댐 하류에서 취수하는 것이 생산비가 더 드는 건가요, 덜 드나요, 더 든다고 해야 되겠죠?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양수 비용이 있으니까 조금 더 든다고 봐야겠죠.

金靈權 委員 그리고 아무래도 오염이 더 됐다고 봐야 되겠죠?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글쎄, 그것은 그때 그때에 따라 조금씩 틀린데…….

金靈權 委員 아니, 글쎄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으로는 그리로 가다 보면 대청댐 건너 같은 데, 충북같은 데는 장사꾼들도 많고 이래서 아무래도 더 됐겠죠?

그러니까 약품을 더 넣어서 처리를 해야 되니까 생산비가 더 먹지 않겠느냐, 이런 사람 상식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본부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그런 경우도 있을 수가 있는데,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그거는 수질검정을 해 가지고 원수 수질검정을 해 가지고 거기에 따라서 적절한 처방에 의해서 약품의 종류와 사용량이 나오기 때문에…….

金靈權 委員 알겠습니다.

○委員長 黃明珍 예, 이병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丙贊 委員 이병찬위원입니다.

오전에는 우리가 옥천의 쓰레기 매립장을 다녀왔습니다.

거기를 다녀온 이유도 우리 시민들이, 바로 우리들이 어떻게 하면 맑은 물, 깨끗한 물을 먹을 수 있는가라는 그러한 차원에서 갔다온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지금 본부장님의 여러 가지 보고에 의하면 소독을 잘 하고 경비를 좀 쓰면은 좋은 물을 먹을 수 있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알기로는 상수원이 오염이 됐어도 송촌정수장을 거쳐서 약품처리를 하면 일단 물은 정화가 되는 거죠?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정수됩니다.

李丙贊 委員 그런데 송촌정수장에서 가정집까지 갈 때 거기서 오염되는 것은 별 방법이 없죠, 물을 좋게 할 수 있는 방법이?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배수지에서 쉬었다가 가정에…….

李丙贊 委員 배수에서 쉬었다가 가정집까지 갈 때 그 관로에서 오염이 되는 건 할 수없이 가정집으로 그냥 송수가 되는 것 아닙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글쎄요, 배수과정에서 오염이 되는 것은 저희 상수도본부에서 불찰이고.

李丙贊 委員 어쩔 수 없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불찰이고, 어쩔수 없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안되도록 하기 위해서 배수관망을 전부 지금 정비를 하고 개량해 나가고 있지 않습니까?

李丙贊 委員 그러면 쉬운 말로 해서 송촌정수장에서 가정집까지 물을 배달해 주는 관정, 그것이 위생적으로 얼마나 좋은가 안 좋은가 여기에도 관계가 있는 거죠?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관계가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럼 우리 대전 상수도본부에서 가정집까지 가는 상수도관 관종, 그 종류는 몇 가지를 쓰고 있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상당히 많습니다.

李丙贊 委員 아니, 크게 배관하는 것 있죠, 죽 땅에다 묻으며 가는 것, 몇 가지나 쓰고 있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관 종류가 배수관의 경우, 우리가 배수지에서부터 가정에 이르기까지 가는 것이 주철관이 있고, 그냥 주철관이 있고 닥타일관이 있고.

李丙贊 委員 닥타일관?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닥타일관, 타일.

李丙贊 委員 예, 타일.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다음에 강관이 있고 PVC관이 있고.

李丙贊 委員 PVC가 PFP라는 겁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아닙니다. PVC입니다.

그 다음에 PE관이 있고.

李丙贊 委員 PE?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PE관, 폴리에틸렌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그 중에 제일 많은 것이 닥타일관, 약 49% 차지하고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러면 스테인리스라는 것은 안씁니까, 스테인리스?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스테인리스는 가정에, 급수관 가정에 들어갈 때는 스테인리스…….

李丙贊 委員 급수관 가정에 들어갈 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李丙贊 委員 그런데 이것이 지금 죽 부르시는 것이 대개 몇 「밀리」 관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70mm 이상입니다.

李丙贊 委員 본 위원이 종류를 다양하게 묻는 것은 어느 기회에 제가 인천을 갈 기회가 있어 갖고 거기는 수돗물이 우리 대전하고 비슷한 현상였습니다.

제가 집에까지 쓰는 관을 스테인리스하고 PFP하고 지금 불러주신 주철관, 강관, 이런 것을 죽 제가 여기에 특별히 종사하는 분들한테 이 도표를 한번 꺼내봤습니다.

도표를 꺼내봐서 그것을 제가 이런 식으로 한번 분류를 해봤거든요, 기계적 성질, 뒤에 앉으신 분들 적어 주세요, 다 알고 계실테지만. 물리적 성질, 내식성, 위생성, 작업성, 공정신뢰도, 접합형태, 접합이라는 것은 서로 이을 때를 얘기하는 거죠, 빠짐방지 기능, 기물유지 기능, 수명 이렇게 해서 제가 어떤 책자를 보고 한번 조사를 해봤는데 감사자료 25페이지를 보면 누수방지 대책 및 실적이라는데가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아까 본부장님이 불러주신 주철관이라든지, 닥타일이라든지, 강관이라든지, PVC라든지 PE이라든지, PE 이게 폴리에틸렌이죠? 이런 것보다는 이런 것을 섞어서 쓸 때 이쪽에서는 주철관을 쓰고 이쪽에서는 PV 이런 것을 쓸 때는 서로 접착할 때 이것이 잘 붙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그 점에 애로가 있죠.

李丙贊 委員 애로가 있죠?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李丙贊 委員 그러면 바로 이것을 완전한 용접이 안되면 여기서 누수가 발생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누수가 발생할 수 있죠?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그렇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러면 이런 것을 다 70mm로써, 70mm 미만으로는 뭐를 가정용으로 대개 많이 씁니까, 집 가까운 데서 집으로 따 가는 것, 그것을 지선이라고 합니까, 뭐라고 합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그런 것은 「밀리」가 75mm 미만이죠.

李丙贊 委員 미만이죠. 13mm라든지, 20mm라든지, 25mm라든지.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그것을 그때부터는 급수관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말씀하신 것은 배수관이고.

그때부터는 인제 급수관인데, 스테인리스관이 있고 그 다음에 수도용 폴리에틸렌 PE관이 있고.

李丙贊 委員 그런데 그 PE관은 폴리에틸이라는 걸 그 재료로 만든거죠?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에폭시 코팅으로 된 PFP.

李丙贊 委員 그런데 그것은 소비자고발센터에 가보면 무슨 화학반응이 일어난다고 해서 고발까지 들어와 있던데?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그래서 이것이요, 수도 강관에 대해서는 저희가 각 메이커마다 자기 장점을 얘기하면서 타 제품에 대한 단점을 얘기합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우리는 한국공업규격이라는…….

李丙贊 委員 그럼 그 PVC라는 것은 어떤 충격을 가하면 깨지기도 하잖아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지금은 사용 안해요, PVC는.

李丙贊 委員 지금은 사용을 안 해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지금은 사용을 안합니다.

李丙贊 委員 플라스틱 비슷한 거 그게 뭡니까?

아까 PV라고 부른 게 뭡니까, 이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그것은 PE죠, PE, 폴리에틸렌.

李丙贊 委員 폴리에틸렌이라는 것은 화학반응 안나와요, 소비자고발센터를 제가 한번 가봤더니 화학반응이 나온다고 하던데, 인체에 해로운 것.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글쎄, 그런 것은 우리 수도 급수관 규정이라고 할까, 그런데 품목으로 나열돼 있기 때문에.

李丙贊 委員 관 이름 중에 PFP라는 게 있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PFP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지금도 사용을 합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지금 실적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아는데 선호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런데 다른 것은 몰라도 위생성에 있어 갖고 PFP충의 박리현상으로 박리된 PFP코팅 파지가 수돗물의 흐름을 저해하고 섞여나오거나 심할 경우 수도관을 막는 사고가 발생될 우려가 있다, 위생적으로.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이런 현상이 일어나면 흐름을 저해한다는 것은 거기서 노폐물이 낀다고 하면 송촌정수장에서 아무리 좋은 물을 공급한다 할지라도 가정까지 배달되는 과정에서 물이 오염되는 것이 아니냐, 그런 노파심에서…….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지금 위원님 지적대로라고 하면 그럴텐데 별로 안 써봤으니까, PFP는요 안 써봤으니까, 그런데 그들도 또 장점을 아주 장황하게 얘기합니다.

李丙贊 委員 그래서 제가 전문가 두어 분을 동원해서 각 특성을 한번 제가 이렇게 조사를 해봤습니다.

이렇게 조사를 한 이유는 지난번 제가 8월달에 송촌정수장을 견학을 가서 보니까 거기까지는 약품처리를 많이 했건 어쨌건간에 좋은 물이 거기서부터 나가고 있다는 것을 제가 확인을 했습니다.

그럼 과연 대전시민들이 또 우리 시청에서 왜 약수물을 지하수를 먹느냐, 그 원인은 집에서는 틀어보니까 어떤 때는 붉은 물도 나오고 저녁에 욕조기에다 물을 받아왔다가 아침에 보면은 찌꺼기가 가라앉고, 그러면 송촌정수장 물은 좋은데 집 물은 왜 이런지 설명이 안돼서 그러면 그 과정에서 관이 깨졌다든지, 아니면 나쁜 관을 썼다든지 언뜻 주철관같은 것은 이것은 코팅이나 「멕기」를 아무리 잘 했어도 풍화작용에 의해서 오랜 시일이 걸러가면 이게 녹이 습니다. 이 관계는 관계 공무원여러분들이 더 잘 아시겠지만.

그래서 그 방지책은 바로 지금 절대로 녹도 안슬고 의약기구로도 많이 쓰는 스테인리스인가, 이런 걸 좀 보급을 하면, 물론 가격은 좀 비싸대요! 그러나 국민건강을 위해서는 아까 본부장님 1,200 부채도 그거 갚는 것 시간문제다라고 낙관적으로, 비관적으로 말씀을 안 하시고 낙관적으로 말씀을 하셔서 참 듣기가 좋았습니다.

국민보건을 위해서라면 자재를 쓰는데 돈이 더 들어가도 이것은 과감히 투자해서 양질의 배관을 써서 좋은 물을 가정에서도 먹으면 약수물 지하수로 안 먹어도 되겠다라는 그러한 생각을 한번 해봤습니다.

앞으로 다음 업무보고 시간에는 상세하게 각 이런 부속의 특성이나 약점을 자료로 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알겠습니다.

李丙贊 委員 바로 이것은 본부장님이나 상수도본부뿐이 아니라 우리 시민 전체가 연구하고 검토해서 무엇이 좋은 것이라고 할 때, 그 좋은 것을 채택하는 것이 시민을 위하는 일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제는 질을 따질 때가 됐지 않나 싶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업무보고 3페이지, 철저한 상수원 관리를 위해서 폭기시설도 해놓고 독극물 자동감지시설도 해놓고 했는데 매년 10월쯤 발생하는 적조현상 있죠, 이것이 매년 오는 겁니까, 주기적으로 몇 년에 건너띄어서 한 번씩 오는 겁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매년 오는 겁니다.

李丙贊 委員 그럼 지금까지 매년 와있으면 거기에 대한 방지를 위해서 획기적인 연구가 안 나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획기적인 것을 저희가 했습니다.

李丙贊 委員 그게 폭기시설입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그렇습니다. '92년도에 폭기시설을 일반회계에서 전입을 받아 가지고…….

李丙贊 委員 그런데 올해 또 많은 가뭄 온 후에도 그런 현상이 잠깐 안나왔었어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안나왔는데, 지난번에 그 점 때문에 언론하고도 좀 얘기가 있었습니다만, 바다에는 적조, 호수에는 녹조거든요, 녹조인데 바다에는 발생할 시기에 우리는 들어갈 시기입니다.

들어갈 시기이고 한 20°C 이하로 떨어지면 이것은 저절로 없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10월을 경계로 해 가지고 우리 폭기시설도 가동을 중지합니다.

가동을 중지할 그러한 찰나인데 녹조가 발생 했다라고 하는데, 녹조는 현저히 우리 폭기시설을 설치해서 그런지 그 동안에 기온 변화가 주기적으로 이위원님 말씀대로 적절한 시기에서 그런지는 몰라도 저는 녹조현상 때문에 애는 태우기는 했습니다만, 언제 발생할까, 그런 뭐 수시로 우리 수질사업소에서 비상이 걸려서 그것을 죽 검사를 해봤습니다만, 금년에 이렇다할 위기를 맞지는 않았습니다.

李丙贊 委員 본부장님의 말씀을 듣고 나면은 희망적인 말씀이 많은데 어쨌든 우리 시민들은 오늘 아침에도 오늘 저녁에도 약수터에 가면은 줄을 서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현실입니다. 아무리 수돗물이 좋다고 해도 집에서 욕조에다 받아놓으면은 그 이튿날 아침이면 찌꺼기가 있고 어떤 때는 뿌연하게 어떤 때는 빨갛게 이런 현실을 직시하시고 행정적으로 이러이러한 조치를 취하고 이러이러한 약품을 쓰고 송촌정수장까지 이렇게 이렇게 와서 이렇게 정수를 해서 물이 좋다라고 하는 것은 시민한테 설득력이 좀 부족한 게 아닌가 그러면은 바로 우리 시민들이 수돗물을 많이 먹어야 그 1,280억이라는 빚도 빨리 갚겠고 그런 거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지난번에 수도요금을 올리시는데 제가 적극적으로 이건 안됩니다라고 했지마는 너무 빚이 적체되면은 하고 싶은 현안사업도 미지근해서 못하는 거고 그래 수도세를 매년 조금씩 몇 「프로」씩 올리되 올려도 빚은 아직 쌓여있다 라면은 그 시민이 엄청히 불안합니다.

그리고 뭐 인천은 누수액이 몇 「프로」, 대구는 몇 「프로」 하지 마시고 우리 대전에서 이거 20%에 아까 며칠전 모 일간지에는 50억이라고 나왔는데 손해가 아까 90억이라고 하는데서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그점은 바로 재료를 좋은 것을 써서 노후관을 교체하는 것도 문제지만은 한 품목의 재료를 연결해서 쓸 때 이게 플라스틱하고 쇠하고는 이게 접촉이 안됩니다. 거기서 이게 누수 생깁니다, 이건.

이렇게 해서 현실에 약수물을 많이 먹는다는 것을 직시하시고 그 배관을 좀 잘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 드리겠습니다.

감사자료 13페이지를 보면은 회덕정수장여과지 여상판 교체공사, 대청호 유수분리벽설치 이거는 제2회 추경예산이 나간지가 3개월이 지났는데 아직까지도 이걸 착공을 안했어요. 미착공이라고 나와 있는데 비고에는 추경예산 절대공기부족 이렇게 나와 있어요, 이거.

추경예산 2회때 나간지가 한 3개월 되지 않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알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뭐 크든 적든간에 공사를 해 가지고 절차를 밟을라치면은 일반공사도 그렇습니다마는 경우에 따라서는 공고기간을 1개월 정도 하고,보통 1개월입니다.

설계해 가지고 뭐한다 하고 공고기간이 1주일이지요. 뭐 현장설명하지요, 뭐 하지요, 그래 가지고 그래서 이걸 딱 저도 아주 불합리하게 이걸 내놓으면은 어느 위원님께서 이것만은 지적할 거다, 예산에 저기 추경예산에 해 주었는데 미착공됐다고 그러면 말이 되느냐 그래서 회덕정수장 여과지 상판 교체 공사는 23일날 1차 입찰했습니다. 23일날.

李丙贊 委員 아니, 왜 이렇게 늦는거요. 서류 준비 하느라고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아니, 서류준비가 아니라 우리 저 예산회계법상.

李丙贊 委員 회계법상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회계법상 그 공고기간이 1개월이나 됩니다.

李丙贊 委員 그 무슨 행정적인 거 획기적으로 고치는 방법 없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글쎄 말입니다.

李丙贊 委員 관에서도 그런데 개인이 변두리에다가 공장을 하나 질라면은 6개월 내지 18개월을 쫓아 다녀야 한대요. 그러면은 유명상품 한참 히트칠 때 그걸 만들려고 하다가 공장지을려고 하면 그거 끝나버리는 거에요.

그러면 관에서 하는 공사도 이러면 이거 안되는 거 아닙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그래서…….

李丙贊 委員 추경예산은 이거 해 준지가 이게 3개월이 지났는데 인제 착공을 할려고 한다고요. 겨울에 이걸 착공해서 이게 완벽한 공사가 이거 됩니까 이거?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또 하나 대청호 유수분리벽 설치공사는 또 12월 8일날 입찰하게 되고, 입찰이 되면은 빨리 하겠습니다만은…….

李丙贊 委員 아, 이거 한겨울에 이런 걸 입찰을 해요 좀 미리미리 하지, 회계법상 그렇다고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아니, 회계법상이 아니라 공고가 회계법상 1개월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거 좀 제발 좀 말이지 대전업자한테 전부 다 공고할텐데 사실만 알리면 되는 거 한 1주일이면 충분하다. 아니 3일이면 필요하다 우리 실무자하고 맨날 싸웁니다 그래서, 실무자는 그 법을 지킬려고 그러고 저는 행정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그거 뭐 좀 앞당겨도 말이지 이거 비리가 아니지 않느냐 이 좋은 날씨에 빨리 해야지 왜 이렇게 오래 하느냐 말이야.

李丙贊 委員 본 위원이 가끔 업무보고서나 이런 걸 보면은 울화통이 터질 때가 많습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죄송합니다.

李丙贊 委員 이런건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지 않느냐?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맞습니다.

李丙贊 委員 돈이 없고 예산이 없는 것은 그거 할 수 없는 거지만 확보된 예산을 갖고도 이걸 질질 끌다가 한겨울에 공사를 한다면은 그게 완전한 공사가 될 것이며 예산을 집행하는 그 순서나 모든 것이 이건 우리 시민이 알면 욕할 짓이다. 그래 앞으로 좀 협조 좀 해 갖고 이런 일이 없도록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고맙습니다.

○委員長 黃明珍 더 질의하실 아, 송완섭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宋完燮 委員 업무보고 7페이지를 보면요, 대청호 상류지역 오염방지 시설의 개소 수 및 내용은 무엇인지 또한 인력과 장비는 가동실태에 대한 점검실적과 고장사항에 대한 수리내역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대청호 상류지역에 시민들이 그러니까 주민들이 그 오·폐수시설을 하수종말처리장에 보내는데 보은 저기 옥천 등등에 근 하수종말처리장에 우리가 약 10억원의 운영비를 우리가 지원해 주고있지 않습니까, 특별회계에서 반, 일반회계에서 반 하는데 그것이 오늘 우리가 거기가서 확인한 것처럼 제대로 잘되고 있나 잘 안되고 있느냐 이것을 가동실태를 적어도 분기에 한번 정도는 정식으로 가보고 수시로 가보는 것은 물론이고 그래 가지고 운영비 지원을 해주는데 제대로 되나 안되나, 그러면 그 경우에 전기사용료라든지 거기에 전기사용하는 시간이라든지 이런 거 보면 다 알 수 있어서 우리가 충청북도하고 예산을 지원하는 대전시하고의 관계에서 협약을 맺어놓은 게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감사권은 아니지만 가서 점검하도록 이렇게 되어있고 그 결과에 따라서 돈을 다 못썼으면 다 못쓴 대로 반납을 받게되고 더 썼으면은 더 주게 되고 하는 이런 가동실태를 점검하겠다는 겁니다.

이거 철저히 저희들이 이행하고 있습니다.

宋完燮 委員 예, 알겠습니다.

업무보고서 8페이지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하여 매월 첫째주 정기 안전진단의 날을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했는데 대상시설물은 몇 개소에 어디어디이며 정기점검 결과에 대하여는 어떻게 관리하고 계시는지 이거에 대한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뭐 정확한 시설수는 하도 많으니까요.

취수장, 또 일곱 개 정수장, 두 군데 취수장하고 인제 그 주요관로 사고가 자주 나는 주요관로, 이것을 매주 첫째 금요일날 전직원이 동원이 되어 가지고 외관상, 외관적으로 정기점검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그 시설이 안고 있는 내부적으로 땅에 묻혀 있거나 또 전문기술을 요하는 이러한 전문성이 있는 구조물에 대해서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시설안전관리공단으로 하여금 그 확인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宋完燮 委員 그러니까 시에서는 못하시고 위탁해서 관리를 하는 겁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전문성을 요하는 것만 인제 대행하거나 그 안전관리공사법에 의해서 이것은 꼭 점검을 해야 되겠다라고 하는 거 그게 「리스트」가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그쪽으로 하고 그거 아니더라도 우리는 매월 첫째 금요일은 우리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한다는 그런 뜻이 되겠습니다.

宋完燮 委員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黃明珍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은 질의를 종결하고 상수도사업본부에 대한 199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자 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신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에 포함된 상수도사업본부를 마지막으로 '95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으며 산회를 선포하고자 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신지요?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4분 감사종료)


○出席委員
黃明珍金忠孝金靈權金容濬
李丙贊金光雨宋完燮
○參席議員
朴正勳李源玉金龍淵
○出席專門委員
專門委員張洪鎭
○出席公務員
上水道事業本部長姜元照
技術擔當官黃旿善
業務部長尹榮重
施設部長金學周
給水部長金洪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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