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1995년도 제1일차 내무위원회행정사무감사(1995.11.21 화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대전광역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1995年度 行政事務監査

內務委員會會議錄
第1日次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1. 企劃管理室

2. 公報官室


日 時 : 1995年 11月 21日 (火) 午前 10時

場 所 : 內務委員會會議室


(10시 03분 감사개시)

○委員長 李源玉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시행령 제17조와 대전광역시 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에 의거 1995년도 내무위원회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위원님께서 잘 알고 계신 바와 같이 본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업무 전반에 대하여 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잘못된 점을 시정 건의하고 의안 심사 및 예산안 심사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획득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중요한 위원회 활동입니다.

따라서 위원님들께서는 감사기간 동안 심도있는 감사를 통하여 우리 시의 지방자치 발전에 큰 획을 그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고 효율적인 감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 한 가지 양해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본 감사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소관 실·국에 대한 감사를 마친 뒤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의 채택은 별도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1. 企劃管理室

(10시 05분)

○委員長 李源玉 그러면 먼저, 기획관리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에 앞서서 잠시 안내 말씀을 드리면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했을 경우에는 고발할 수 있으며 진술 거부시에는 50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기획관리실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 주시고 기타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실장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내무위원회 199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 시행령 제17조의 4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한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를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1995년 11월 21일 대전광역시 기획관리실장 권선택.

○委員長 李源玉 다음은 기획관리실에 대한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기획관 업무보고하시기 바랍니다.

○企劃官 鄭承南 기획관 정승남입니다.

기획관리실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괄, '95 주요업무 추진사항 그리고 '96 주요업무기획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총괄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으로 실음)

(행정 사무감사요구자료는 별도 보관)

(10시 14분 보고중단)

○委員長 李源玉 기획관, 보고는 중요부분만 간략하게 하세요.

(보고계속)

(10시 16분 보고중단)

金龍淵 委員 위원장님! 기획관님, 지금 이거 서면보고로 마치도록 하지요, 다 읽어 보셨을 텐데요, 위원님들.

○委員長 李源玉 대충 중요부분만 강조해서, 전부들 다 숙지한 사항이기 때문에 좀 중요부분을 기획관이 종합해서 보고하도록 하세요.

(10시 17분 보고계속)

(10시 23분 보고중단)

○委員長 李源玉 기획관, 위원님들이 양해하신다면 자료로 대행하고 기획관의 보고를 끝내고 질의로 들어가겠습니다.

위원님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기획관 자리에 앉으세요.

기획관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기획관리실 소관에 대하여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龍淵 委員 위원장님!

○委員長 李源玉 예, 김용연위원 질의하세요.

金龍淵 委員 예, 김용연위원입니다.

지난 6·27 선거이후 관선시장에서 민선시장으로 바뀌면서 열린 지방자치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민선시장으로 부임하신 홍선기 시장께서는 '긍지높은 시민 위대한 대전건설'이라는「슬로건」아래 보다 나은 대전발전을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며 관계 공무원들까지도 힘을 합쳐서 열심히 해 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몇가지 부족되고 좀더 이런 것을 잘 해 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서너 가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8페이지입니다.

금년도 10월말 현재 지역개발기금이 약 898억원이나 되는데 이중 지역개발기금보다, 지역개발기금은 연리 8%입니다.

이자가 비싼 자금 연리 9.25%에 해당하는 기채만도 517억원이나 되는데 지역개발기금을 활용치 않고 비싼 기채를 사용한 사유는 어디에 있는지?

특히 '94년도에서 불용되어 '95년도로 이월된 금액이 475억원이 달하고 있음에도 고리의 기채를 상환하지 않는 이유는 어디에 있는지?

대전광역시지역개발기금설치조례 3조 7항 2호에 의하면 매년 일반회계 세계잉여금의 10%이상을 기금에 출연하도록 되어 있는데 출연은 과연했는지 또한 지역개발기금에서 융자가 곤란하다면 '94년도 세계잉여금이 1,800억원이나 되는데 고리의 기채를 상환하지 않은 이유는 어디에 있는지?

거듭 묻겠습니다, 두 부분만.

27페이지입니다.

대전·충청권 광역행정협의회 운영실적을 보면 3개 시·도간 현안이 되는 행정 문제가 없어 운영실적이 없다고 하는데 3년전 초대의회 때부터 거론되었던 문제지만 지금 전라북도에서 건설되고 있는 용담댐이 '98년도 완공되어 초당 5톤씩 방류를 하게 되면 대전·충남·북지역의 식수원인 대청댐의 물부족이 예상되며 갈수기 때면 대청호의 부영양화의 증가, 금강수질의 악화, 식수의 오염등 환경문제가 우려되는데 이것은 현안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되어 광역행정협의회를 개최하지를 않았는지 궁금하며, 용담댐이 완공된 이후 대청댐의 환경문제에 대한 대책이 있다면 그 대책은 과연 무엇인지?

더불어 대전·충남·충북의 지사가 한 당에서 공천을 받아 같이 당선된 시장, 지사인데 이 세 분이 힘을 합쳐서 이와 같은 현안 문제는 좀더 심사숙고하게 논의한다면 어떠한 발전적인 대책도 나올 것 같은데 건의의 말씀으로 이 대책은 심각하게 고려하여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8페이지입니다.

각종 위원회의 운영 현황 및 실적을 보면 대전시에는 70개의 위원회가 존재하고 있는데 그 실적을 보면 '94년과 '95년에 걸쳐 단 한번도 개최하지 않은 위원회가 20개 28.5%에 해당합니다.

1회만 개최한 위원회가 27개 38.5%, 2회 이상 개최한 위원회가 23개로 32.9%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것은 관선시장당시 실적 내지 홍보용으로 각종 위원회를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되는데 이처럼 유명무실한 각종 위원회를 민선시장 시절에도 그대로 존속시킬 의미가 전혀 없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따라서 열린 자치시대를 맞아 유명무실한 위원회를 통·폐합등 활성화 대책이 절실히 요구되어 있으니 그에 따른 대책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더불어 이 위원회가 개최하게 됨은 일비 내지 수당도 지급되고 있는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필요없는 위원회는 통·폐합을 할 것을 건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 세 가지 질의를 드렸습니다.

답변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기획관리실장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지역개발기금에 대해서 질의를 주셨습니다.

아시다시피 지역개발기금은 수익적 행정처분에 있어서 일정액을 부담을 시켜서 재적립했다가 융자해 주는 그런 기금이 되겠습니다.

현재까지 898억원이 기금이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만 이중에서 475억원이 내년도 사업에 이월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금액을 다른 기채할 것에 충당하면은 오히려 값싼 이자이기 때문에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 하는 취지의 말씀인 것 같습니다.

이 문제는 저희들이 지역개발기금위원회가 해마다 개최가 됩니다.

그래서 연초에 그해 쓸, 융자할 것을 확정을 해서 금년도에 집행을 하게 되는데 대개 사업의 내용은 상수도 사업이나 택지개발사업, 청소사업 등 공익성이 매우 큰 사업에 융자를 해 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봐도 이월금이 475억이 작지는 않습니다만 저희들이 일정한 액은 적립을 시켜 놓아야만 다음에 쓸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만 앞으로 지역개발기금이 사장이 되지 않고 최대한 활용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애당초에 지역개발위원회를 할 때에 최대한 그런 문제를 반영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세계잉여금의 10%를 확보하도록 기금 조례로 되어 있습니다만 내년도 당초예산에는 확보를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아직까지는 자금 여유가 있기 때문에 당초예산에 상당히 부담이 큰 것 같아서 일단 차후로 일단 미루어 놓은 상태가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광역행정협의회는 금년 3월에 협의회가 구성이 되어있기 때문에 그 이후에 아직은 안건 발생이 안되어서 개최를 안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금년내에 한 번 개최를 할려고 실무작업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그 용담댐 문제도 같이 거론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위원회 문제입니다.

현재 저희 시에서 70개 위원회가 있습니다.

이중에서 법령상의 근거를 가지고 있는 것이 43개고요, 조례 규칙에 근거하는 것이 21개, 그리고 일반적인 훈령이나 지시에 의해서 설치된 것이 6건입니다.

그래서 일부 위원회의 경우에는 회의가 개최되지 않거나 유명무실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만 이것은 대개 사유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가 발생한 경우 대단히 많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것은 활성화 방안을 강구를 하겠습니다만 지난 10월달에 집중적인 정비기간을 설정을 해서 3개 위원회, 불필요한 3개 위원회를 폐지한 바가 있고 앞으로도 법령에 된 것은 법령에 규정되어야만 그것이 폐지되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우리 행정지침에 의해서 설치된 것은 다른 위원회하고 통합을 해서 같이 운영하는 방안으로 그렇게 활성화 방안을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金龍淵 委員 예,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3월달에 광역행정협의회가 개최되어서 지금까지의 현안문제가 없어서 안 했고 앞으로 기회가 닿으면 용담댐 문제도 하겠다고 그랬는데 지금 3월에 시작되어서 오늘 현재가 11월 말일 경입니다.

그러면 자그마치 8개월이 지나가도록 죄송스럽습니다만 기획관리실에서는 도대체 무엇을 했기 때문에 용담댐에 대해서 식수원 문제가 이렇게 시민들의 식수원이 가장 가깝고 지상보도를 보면 2001년부터는 대전시 식수원도 부족될 것이라고 하고 있는데 이처럼 중요한 현안 사업을 한 번 개최할 생각도 안하고 본 위원이 지적될 때까지는 이 문제는 신경도 안 썼다고 그러면 기획관리실에서는 놀고 있었다는 얘기입니까?

무엇을 했다는 겁니까, 사실은.

더불어 각종 위원회의 현황도 보면 구성인원이 대체로 실·국장들을 중심으로 되어 있고 그러는데 이것도 전문직에 있는 사람과 시민들이 보다 많이 참여를 해서 시민의 바른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구성원에 대한 변화도 자치시대에 맞게끔 해야 될 것으로 본 위원은 사료됩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알겠습니다.

제가 지금 정확한 자료를 갖고 있지 않은데요, 용담댐 문제는 그 당시에 문제가 생겨서 대학에 용역을 줘 가지고 그 결과에 따라서 처리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현재 특별하게 나온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이 문제가 3개 시·도에 관련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행정 협의회라는 것이 대전시 자체적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3개 시·도가 합의가 되어야만 개최가 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공동 발의를 할려고 각 시·도하고 협의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회가 70개인데요 그 중에서 시 순수하게 내부에서 의견결정을 위한 위원회가 20개 있고 그리고 시민과 직접 관련되어있는 위원회가 50개입니다.

그래서 내부문제만 처리하는 20개 위원회는 내부위원만 가지고도 가능한데 시민과 직접 관련된 위원회의 경우에는 위원님 말씀대로 전문가라든가 사계의 권위있는 사람을 많이 위촉을 해서 공정한 운영이 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龍淵 委員 예, 좋습니다.

朴正勳 委員 우리 김용연위원님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방금 기획관리실장님이 답변을 하셨는데요, 중요도를 인지하고 안계신 것 같습니다, 지금.

무슨 얘기하냐하면 방금 김용연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조례나 법령이 나와 있는 것을 관계공무원들께서 어기게 되면 위반이죠.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朴正勳 委員 하지 말라고 한 것을 하게되면 위반이죠?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朴正勳 委員 하라고 한것도 안해도 위반이죠?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朴正勳 委員 그러면 방금도 우리 김용연위원 질의에 발생하지 않아서 위원회를 개회하지 않았고 필요치 않아서 그 10%를 계산하지 않았다고 하셨는데, 명시화 되어 있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아, 지역개발기금 말씀입니까?

朴正勳 委員 지역개발기금도 마찬가지고 녹지관리기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녹지관리기금 같은 경우에도 한 3년동안 제가 알기로는 3% 내지 5%밖에 세계잉여금에서 입금이 안되었습니다.

이러한 것을 볼 때 우리 관계 공무원들 직무유기 아닙니까?

얼마나 조례를 우습게 알고 법령을 우습게 알았으면 위원회 한 번도 소집을 안 했습니다.

녹지관리기금위원회 한 번 소집했습니까?

분명히 조례에 보면 연 몇 회 이상 위원장은 누가 되고 집행하게끔 되어있습니다.

분명히 여기 나와 있습니다.

지역개발기금설치조례 3조 7항 2입니다.

「대전광역시장이하 시장이라 한다. 는 기금조성을 위하여 매년 일반회계 순세계잉여금의 10% 이상을 정한 제3의 출연금으로 출연하여야 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굳이 이 조례가 필요가 없다면 다시 개정조례를 하시든가 법규를 위반하신 것 아닙니까?

이것 하나 뿐만이 아닙니다.

녹지기금관리위원도 마찬가지에요.

유명무실한 이런 위원회가 70개나 되고 법령에 정해져 가지고 위원회가 운영되고 있는 것도 40 개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런 관계 공무원들께서 법규를 위반하신다는 것을 알고도 위반을 하신다는 것은 엄청난 잘못 아닙니까?

모르고서 안 하신 것은 이해를 합니다.

알면서도 위반을 하신 겁니다, 이것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그 문제는 지역개발기금조례에 의무화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초예산에 확보하겠다는 그런 취지의 말씀이고요.

그것은 언제 그 예산을 확보할 것이냐 하는 문제는 예산운영문제라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그 문제는 우리 집행부에서도 우리 위윈님들하고 같이 의견을 나누면서 필요한 시기문제를 별도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朴正勳 委員 그러면 녹지기금 관리 그것은 '96년 당초 얼마나 잡혀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5억 잡았습니다

朴正勳 委員 몇「퍼센트」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5%요, 당초에 5%를 확보를 했습니다.

朴正勳 委員 '96년 당초대비 5%를 잡아놓으셨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朴正勳 委員 5억 잡으셨죠?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朴正勳 委員 5억 잡으시면 순세계잉여금이 지금 얼마로 넘어갑니까?

1,800억이죠, 순세계잉여금으로 이월되는 것이.

얼마로 되어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150억 정도 판단하고 있습니다.

朴正勳 委員 순세계잉여금이 '95년도 이월 150억으로 잡고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그래서 그 문제는15억을 해야 되는데 당초에는 5억만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朴正勳 委員 그러면 우리 기획관리실장께서는 녹지기금 출연금이 현실에 맞게 운영이 되려면 몇「퍼센트」로 책정이 된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현재 기준에는 그 10%이기 때문에 15억이 맞습니다.

朴正勳 委員 15억이 맞는데, 지금 금년도뿐만이 아니고 '94년, '93년도 마찬가지이니까 이것이 조례를 계속 어겨왔단 말이에요.

3%, 5% 정도 밖에 적립이 안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기획관리실장님께서 생각하실 때는 이것이 몇「퍼센트」정도로 되는 것이 적당한가 이것을 제가 묻는 것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글쎄 녹지기금 그 문제만 가지고 종합적으로 검토해 본 바가 없기 때문에 적정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습니다만 하여튼 법규상으로는 현재 10%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이 되는 것이 현재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朴正勳 委員 l0%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朴正勳 委員 지역개발기금은 어떻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그것도 10%입니다.

朴正勳 委員 그것도 10%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朴正勳 委員 아니, 10%로 되어 있는데 지금도 당초예산에 5억 밖에 안 잡아 놓으시고 지역개발기금은 얼마를 잡았습니까, 당초예산에.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지역개발기금은 전액 못 잡았습니다.

朴正勳 委員 하나도 못 잡았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朴正勳 委員 그러면 지금 녹지기금위원회도 한 번도 소집도 안되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대책이 있어요.

계속 이런 식으로, 아니 이거 의회에서 조례 만들어 줬는데 그것도 집행부에서 이렇게 이렇게 하겠다고 해서 만들어 줬는데 상정을 해 가지고 만들 때는 언제고 시행 안 하는 것은 왜 안합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당장 당초예산에 확보가 안되어 있다는 말씀이고요.

朴正勳 委員 그러면 '95년도에, '94년도에 추경에 달았습니까?

넣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금년도에 10억을 확보했습니다.

朴正勳 委員 '96년도에?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아니, '95년도에요.

朴正勳 委員 '95년도에 10억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朴正勳 委員 '94년도에 총 전체 이월액이 얼마입니까? 몇「퍼센트」로 입금됐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100억입니다, 100억.

100억의 10%니까 10억이 맞죠.

朴正勳 委員 2회 추경에 10% 됐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朴正勳 委員 그 자료를 제출해주시고요.

기획실장님이 생각하실 때는 지역개발기금하고 녹지기금관리조성 기금이 세계잉여금의 10%가 되는 게 적정한 수준이라고 봅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그 규모가 적정하냐 아니냐는 것은 제가 여기서 지금 판단할 수가 없구요.

현재 저희들이 예산을 다루는 입장에서는 현재 그와 같은 의회에서 통과된 조례가 있기 때문에 조례를 지키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朴正勳 委員 그러면 조례 안 지키시면 분명히 위반된 사항이죠?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위반이 아니고요, 그것은 별도 문제로 검토하겠다 그런 말씀입니다.

朴正勳 委員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죠.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당초예산에 확보가 안되어 있다는 말씀이고요, 그것이 연중에서 여러 가지 예산편성하는 방법이 있지 않습니까?

추경에 확보할 수도 있고요, 그런 문제는 별도로 검토하겠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朴正勳 委員 '95년도에 분명히 조례대로 집행을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렇죠?

분명히 '96년도에 녹지기금이나 또 지역개발기금을 조례대로 했다고 하셨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95년도요.

朴正勳 委員 예, 제가 알고 있기로는 현재 안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 번…….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현재까지는 확보가 안되어 있는데요.

저희들 실무자 의견입니다만 연말에…….

朴正勳 委員 앞으로 정리추경에 할 예정이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추경에 기회가 한번 더 있습니다.

朴正勳 委員 정리추경에 할 예정이다?

아직은 안되어 있는데?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朴正勳 委員 '94년도, '93년도 전혀 안되어 있습니다.

'95년도도 안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대충 그냥 답변하시지 마시고 정확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제가 그 문제와 관련해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기금이 19개이고 하나가 이번에 추가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만 종합적인 관리하는 입장에서 보면 기금수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금이 현재 많기도 하고 지금 분산관리가 되고 있어요, 그러니까 전체적인 효율성이 떨어진 측면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통합관리하면서 종합적인 안목에서 이렇게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지금 만들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저희들은 기금에 조례가 되어 있습니다만 원칙적으로 조례대로 당초예산에 확보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만 전체 예산을 운영하는 측면에서 보면은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확보하는 시기라든가 이것을 나름대로 조정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朴正勳 委員 기획실장이 방금 말씀하셨기 때문에 한 말씀 더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각종 기금관리위원회가 있고 각종 기금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지금 '96년도 예산을 의회에 상정하고 있습니다.

그 단계에 의원들이나 의회측에서 자료제출을 요구하지 않더라도 기본적으로 '96년도 각종 기금관리 계획이라든가 운용계획 정도 의회에 자료로 제출해 주는 것이 본 위원이 알기로는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없길래 제가 어제 정식자료 제출요구를 했습니다.

'96년도 사업예산이 올라와 있는데 기금관리에 어떻게 집행을 하고 사업계획이 제출 안 한다는 것은 모순된 얘기 아니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박위원님 말씀이 맞는데요, 지금 예산을 지금 다루는 시기는 아닙니다만.

朴正勳 委員 행정감사이지만 벌써 그게 제출이 됐으니까 같이 제출을 해 줘야죠.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그 심의 자료에 보면 나와 있습니다.

朴正勳 委員 '96년도 계획이 나와 있습니까?

어떻게 집행하고 기금관리는 어떻게 하겠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96년도 계획이 나와 있습니다.

朴正勳 委員 저희한테 줬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朴正勳 委員 어디 한 번 봐 봐요, 저는 못 받아 본 것 같은데.

(기획관리실 직원 박정훈위원에게 설명)

예, 이거 있다 보기로 하고요.

또 정이나 그렇다면 지금 여기 감사자료 요구하고 전부다 한 걸 보면 또 심의자료도 이거 마찬가지입니다.

각종 지금 집행심사 분석한 결과 2/4분기까지 밖에 의원들한테 안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3/4분기는 심사분석 결과를 안 했습니까?

지금이 11월달이에요, 1/4분기하고. 2/4분기 밖에 자료를 제출 안 했다는 거는 이게 벌써 종료된 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심사결과 분석을 안 했다는 얘기입니까?

왜 자료를 제출 안 해 주는 거에요?

지금 갖고 오세요, 해 놓은 것 있으면, 3/4분기 것 좀 봅시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그것은 지금 현재 내부적으로 정리가 되어 가지고 인쇄중에 있습니다.

인쇄중에 있기 때문에 되는대로 제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朴正勳 委員 제가 알기로는 우리 기획실장님 3/4분기가 종료가 된 지가, 11월입니다, 지금.

이때까지도 3/4분기 심사결과 분석이 아직 자료가 안 나왔다는 것은 집행부 측에 문제가 있는 거죠?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드리겠습니다.

되는대로 드리겠습니다.

朴正勳 委員 되는대로 주시겠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지금 인쇄중에 있습니다.

朴正勳 委員 우리 김용연위원 보충질의에 제가 너무 여러 번 얘기한 것 같습니다.

다른 위원에게 질의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金成九 委員 김성구위원입니다.

우리 김용연위원께서도 용담댐 문제에 대해서 깊이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만 제가 질의에 이어서 그 문제를 보충질의를 또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박정훈위원께서 기금문제, 조례문제 가지고 또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우리 대전광역시에는 조례가 상당히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13개 종류가 있다가 지금 이제 19개 종목으로 되어 있는 걸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따라서 또 조례가 더 늘을 걸로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질문하고자 하는 내용은 각종 기금만 많이 세워 놓으면 뭐할 것이냐?

즉, 이 기금을 보다 활용성있게 필요한 대로 그 즉시즉시 필요하게끔 배분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 현실적으로 볼 때 각종 기금이 본 위원이 '91년도 의회에 들어와서 보니까 계속 사장되어 가고 있어요, 많이 활용을 못하고.

본 위원이 그것을 그 전에 한 번 물어 보니까 "여러 가지 규제상 나가지를 못하고 있다." 이런 얘기를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해가 갈수록 어떠한 개발이 되고 현실화되어야 되는데 그런 면이 없기 때문에 우리 기획관리실장한테 다시 한 번 이 문제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지역개발과 시민복지 증진을 위해서 설치운영 중인 자치단체 각종 기금이 당초 설립 취지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사장되고 있는 것으로 본 위원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전광역시 현재 운용 중인 기금은 모두 19개, 기금조성액을 제가 보니까 474억 1,400만원이 지금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집행액수는 조성금의 41%인 194억 7,900만원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어요.

특히나 기금액수가 가장 많은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조성금이 305억원에 달했으나 집행액수는 100억인데 그쳐서 지역중소업체에게 제때 혜택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또 지역문화예술 증진을 위해서 지난 '81년 설치된 문화예술진흥기금 역시 27억원의 조성금 중 14.8%인 4억원만이 집행된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식품진흥기금 또한 지난 '89년 설치된 후 15억 700만원이 조성되었지만 현재까지 3억 2,000만원 요식업시설자금 및 조사연구 등에 집행되는 등 전반적으로 지자체기금이 은행권 등에 예치되어서 그대로 사장되는 예가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매년 기금이 이런 식으로 사장되는 근본적인 원인을 말씀해 주시고 앞으로 확실하게 이런 문제점 해결의 대책을 기획관리실장께서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거기에 이어서 연계되는 준비물이 있습니다만 답변을 들어가면서 연계를 해 보겠습니다.

우선 이 문제부터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김위원님께서 각종기금이 과다하지 않겠느냐?

그런 집행상의 문제가 있지 않느냐 그런 지적을 주셨습니다.

적절한 지적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현재 19개 기금에 약 500억 가량의 기금이 있습니다.

그래서 평균 따져보면 1개 기금당 약 25억 정도밖에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이 보면 '90년도 이후에 설치된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설치된 기간이 일천하고 기금이 아주 미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 집행할 경우에 원금을 잠식시키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기금마다 다릅니다만 기금목표액이 있습니다.

그 목표액이 다할 때까지는 원금을 적립시키는 것으로 그렇게 추진되어 있는 것이 대부분이 현재 실정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문제는 개별사안에 따라서 다르겠습니다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종합적인 차원에서 종합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분산관리하고 있는 19개의 기금관리를 통합관리하는 체제로 갖추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여러 가지 이자증식 방법이라든가 사업집행 방법이 기금에 따라서 구구각색합니다.

이것도 종합적인 차원에서 최대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앞으로 정비해 나갈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런데 그 본 위원이 해마다 듣는 얘기입니다만 물론 기금을 어느 정도 확보해 놓고 후에 할 문제도 있고 되어 있는 데에도 불구하고 기금을 시민 어떠한 단체에서나 시민들이 쓸려고 할 때는 규정이 너무 까다롭고 도저히 어떠한 자기네 능력으로는 할 수 없는 "그림의 떡이다." 라는 이런 말씀들을 시민들이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에 대한 근본대책을 어떻게 해소시켜 나갈 것이냐 라는 계획이 있으면 한 말씀 해 주세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우선은 19개 기금별로 관리실태를 분석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공통적인 문제가 있겠구요.

개발기금에 따른 특수한 문제점이 도출되리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한 바탕위에서 종합관리 개선 방안을 만들겠습니다.

그래서 기금에 적립방법이 상당히 미약한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빠른 시일 내에 일정한 액수까지 확보가 될 수 있도록 확충대책을 마련하고요.

또 한 가지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여러 가지 규제가 많고 시민들이 볼 때 사실상 기금이 상당히 멀리 있지 않느냐 그런 말씀인데요.

이것도 일반 시민들이 기금에 따라서는 쉽게 쓸 수 있도록 또 홍보를 강화해서 쉽게 접근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을 해 나가겠습니다.

金成九 委員 예, 좋습니다.

그렇다면 다음서부터는 사장되는 문제가 별로 없이 시민들이 편리하고 용이하게 많이 활용하고 쓸 수 있도록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분명히 세우셔서 할 수 있게끔 하신다고 했는데 기대를 걸어보겠습니다.

다음에는 이런 문제가 다시 또 감사장에서 지적이 되지 않도록 기획관리실장께서 확실하게 답변을 해 주신데 대해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기금에 대해서 한 가지 더 묻겠습니다.

지금 우리 대전광역시에서는 기금을 많이 확보해서 은행에 예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꼭 한 군데에다가 예치를 하고 있다라고는 저는 보지 않습니다만 보편적 그 기금관리면에서 어느 한 은행으로 치중이 되어 있기 때문에 매년 감사 때마다 본 위원이 지적을 해도 개선이 안되고 있어요.

전 기획관리실장께서도 분명히 개선을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전부 말뿐이에요, 이렇다면 과연 감사를 하는 것이 필요한가, 아닌가를 저는 이렇게 회의를 느낄 때도 있습니다만 한가지 물어 보겠습니다.

우리 기금에 대해서는 조례에 정해져 있죠?

조례 보셨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金成九 委員 조례는 분명히 각종 기금관리는 어느 규정을 막론하고 이율이 가장 높은 금융기관에 예치관리되도록 조례에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金成九 委員 그런데 이게 개선이 지금 안되고 있고 물론 저도 이런 말씀을 드리기는 이 지역 출신으로 가슴 아픕니다.

지방은행의 특수성은 본 위원도 인정을 합니다.

하지만 지금 충청은행에다 금리가 많은 것도 아닙니다.

금리가 많은 은행도 있습니다.

그런데 왜 오로지 충청은행을 많이 이용을 하느냐 이겁니다, 기금을.

그렇다면은 조례를 없애든지 조례의 뜻을 안 따를려면 조례 개정을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조례대로 시행을 하는 것이 행정관리 책임자로서의 행동 아니겠느냐 본 위원은 이걸 분명히 짚고 넘어 가고 싶습니다.

전번에도 지적을 했습니다만 아무런 대책이 서 있지 않고 변화가 없는 것 같아서 다시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조례에 따르겠느냐, 그렇지 않느냐?

다른 방법이라도 어떠한 우리 시민들의 혈세를 가지고 움직이는 것인데 주먹구구식으로 일방적인 규정 하나만 가지고 하겠느냐?

한 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김위원님 말씀대로 수익성이 가장 높은 금융기관에 예치를 해서 최대한도로의 이율을 보장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만 저희들 기금관리하는 측면에서 수익성과 안정성을 고려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제2금융권의 경우에는 상당히 자금관리에 따른 위험이 따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검토하다 보니까 대부분이 이제 그와 같은 결과가 초래된 것이 있습니다만 앞으로는 그 두 가지 방안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한 가지는 종합관리방안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종합관리대책에 이와 같은 문제도 전체적인 측면에서 고려가 되어야겠다는 것 또 한 가지 하구요.

또 한 가지는 우리 시 행정에는 자금을 다루는 전문가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를 도입을 해서 자금 관리에 자문을 받을 수 있는 그와 같은 역할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그 문제도 함께 검토할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金成九 委員 실장님!

'자문을 받아서 한다.' '전문성을 고려한다.'라는 것도 좋습니다만 그러면 조례가 잘못됐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조례에서는 일반적인 훈시적인 규정이기 때문에 그건 맞습니다.

그것은 틀린 게 아닙니다.

金成九 委員 그렇다면 조례에 따라야죠.

아까 제2금융권이라든가 위험성이 뒤따른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건 난 이유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그러면 조례를 좀 개정을 해서 여유를 줄 수는 있는 것 아닙니까?

나는 문제는 그겁니다. 꼭 딴 문제가 아니라 '충청은행에다 하지 말아라!' 이런 문제보다도 '법을 위배하지 말라!' 이겁니다, 집행부에서.

왜 법은 규정에 되어 있고 일반시민이 법을 어겼을 경우에는 우리 시에서는 가차없이 벌금 내보내죠?

아니, 시에서는 법을 어기고 조례를 어겨도 어떤 처분을 안 받습니까?

그러니까 죄인이 되지 말라 이겁니다, 죄인이.

거짓말을 안하고 투명한 행정을 할려면 확실하게 조례를 따르는 방법을, 그런 데에 문제, 조례에도 문제가 있다 하면 조례를 고쳐가면서도 현실화 될 수 있는 투명한 행정을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지금 누군가는 잘못을 하고 있는 것 아니에요?

분명히, 이거 왜, 지적을 계속 해마다 받고 있는 겁니까?

투명한 행정을 할려면 조례가 잘못 됐으면 좀 고쳐 주든지 고칠 수 있는 방법으로 하든지, 우리 시민이 바라는 그 중요한 혈세를 가지고 한 푼이라도 우리는 늘려야 합니다.

앞으로 지방자치화 시대에 우리가 지금 재원이 어디 많습니까?

재원확보를 위해서 시장께서는 다각적으로 지금 검토를 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재원을 확보할 수 있는 한 가지 요인입니다.

이 몇 백억이 말이에요, 이자를 따지면 상당한 금액입니다, 억대가 넘습니다.

왜 이런 걸 자원확보로 아낄 수 있는 이런 생각을 안하고 누구의 체면보고 하는 겁니까?

어때요, 기획관리실장님! 분명히 한 말씀 이제 해 주시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전번에도 본 위원이 지적을 했습니다만 이번에는 답변을 확실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제가 누차 말씀을 드립니다만 김위원님 지적하신 말씀이 수익성을 최대한 올리는 것이 맞지 않겠느냐 그런 조례의 취지에 맞도록 운영이 되지 않겠느냐 그런 말씀인데요.

그런 문제를 포함해서 제가 종합관리대책을 만들겠다고 보고를 드렸습니다.

양해해 주시면 그걸로 답변을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럼 그 문제도 종합적인 대책을 세워서 해결하는데 확실하게 도움이 되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金成九 委員 예, 고맙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거 한 가지만 더 하고서 위원님들 다 한 다음에 다시 또 다른 문제로 들어가겠습니다.

지금 2002년도에 월드컵 유치를 대전에 유치할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죠?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金成九 委員 그런데 한밭종합운동장에 현재 2만 618석을 4만 3,000석으로 늘린다고 제가 들은 감이 있습니다.

이게 어떻게 국제공인 규격에 의해서 이렇게 하는 겁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제가 그 분야는 아직 정확한 자료는 안 갖고 있습니다만 월드컵유치위원회에서 규정하고 있는 그러한 규정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현재 4만 3,000석이 되어야 월드컵유치가 가능하겠다는 것이 판단입니다.

金成九 委員 그럼 그런 정도가 국제공인규격에 따르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그렇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렇다면 그게 분명히 국제적인 행사로 봐도 됩니까?

실장님 견해도 국제행사라고 볼 수가 있죠?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아직 유치문제가 결정 안됐습니다만 유치가 된다면 분명히 국제행사입니다.

金成九 委員 좋습니다.

그렇다면 거기에 재원대책이 390억으로 알고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金成九 委員 그렇다면 거기 중앙지원이 어느 정도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아직은 유치문제에 결론이 안 났기 때문에 저희 나름대로.

金成九 委員 아니, 글쎄 우리가 가상을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金成九 委員 아니, 보세요.

확실히 결정된 것 아닙니다만 계획이 있는 것 아닙니까?

만약에 이쪽으로 유치가 된다고 그러면 우리는 이 정도 사업을 재원을 확보해야 한다는 가시적인 계획이라도 서 있을 것 아닙니까?

계획도 없이 무조건 끌어 당길려고만 하는 거에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아니죠, 그게 아니구요, 결정이 되면 재정대책을 이제 다각적으로 중앙과 협의해서 세워야 되겠습니다만 현재 "이것이 재정대책이다."하고 제가 말씀드릴 것은 없다 그런 말씀입니다.

金成九 委員 그게 대전에 만약에 유치가된다고 그러면 실익면에서 장·단점을 또 한번 강구해 보셨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그것도 내내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합적인「마스터플랜」이 나올려면 그것도 시간이 걸린다고 보겠습니다.

金成九 委員 이것 보세요.

그렇게 주먹구구식 답변을 하면 본 위원이 질문하는 것은 많은 대전시민이 궁금한 사항이기 때문에 지금 묻는 겁니다.

그런 식으로 답변을 하시면 대전시민들이 불안하죠.

왜 그러느냐, 지금 390억만 소요되는 재원을 만드는 게 아니에요.

거기에는 부대시설이 또 들어갑니다.

비슷한 예로 가로등 정비라든가 교통문제라든가 환경문제라든가 모든 기반시설이 또 따르는데 이 돈도 문제입니다. 이것도 만약에 지방비로다가 우리 돈으로다가 한다면 대전시민들은 지금 「노이로제」에 걸렸습니다, 세금압박 때문에.

왜 그런 말씀을 드리는고 하니 지금 현안사업이 시청사다 문예회관이다 동물원, 고속철도, 시립미술관, 시립박물관 산재해 있습니다, 지금.

그것도 지금 재원이 없어서 하냐, 마느냐인데 과연 2002년도 월드컵 유치계획에 지방비를 더 가중시킨다면 이게 문제점 아니야?

지금 국제행사라고 그러면 대전시민은「노이로제」에 걸렸어요.

「엑스포」때부터, 「엑스포」때서부터 우리가, 대전시민이 빚을 얼마나 부담하고 있느냐 이겁니다.

거기다 설상가상 또 국제행사라고 하는 것 2002년 월드컵 유치 해 놓고서 하고 있는데 과연 우리 시민들이 이 불안한 생각에서 벗어나게 해줄려면 기획 「파트」에서 분명하게 여기에 소신껏 가시적으로 말씀을 해 줘야죠, 계획을.

답변도 못하는 계획을 한다는 것은 무슨 일입니까, 도대체가.

안 그래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390억이 운동장만 가지고 390억이 예산이, 예상액이 나와 있습니다만 저희들 입장은 그렇습니다.

이게 월드컵 개최라는 것이 이제 국제적인 행사이고 대부분 다른 나라에서 개최 예를 보면 상당한 수익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어도 그 수익금을 지방에 배분을 해서 그 수익금을 가지고 운동장에 필요한 예산은 지원이 될 것이 아니냐 하는 것이 저희들 기본 입장입니다.

金成九 委員 그러니까 수익금이 충분히 나온다 이겁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글쎄, 그런 식으로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럼 그게 안될 경우에는 월드컵 유치 「보이콧」운동이라도 하겠습니까?

'수익사업이 완전히 아니다.'라고 생각할 때우리 대전광역시에도 이익배분이 온다고 확실하지 않을 경우 기획관리실장께서 시장님께 건의해서 대전유치 반대 건의할 용의는 없습니까?

지금 우리 「엑스포」치르면서 대전시 웬만하면 기반시설 다 됐어요.

거기 한다고 그래 가지고 돈 더 들이면 들였지 별거 없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이제 여러 가지 문제점으로 볼 때 그 시설을 하는데 390억 정도를 예상한다 이거에요.

그렇다면 이게 문제에요. 지금 우리가「엑스포」치르면서 빚이 얼마 더 지고 있는 것 알죠.

그리고 지금 그전서부터 쭉 내려온 사항이 안되고 있는 것 잘 알지 않습니까? 돈 없어서.

그래 이게 어떤 「마스타플랜」이, 계획이 확실히 집행부에서 알고 추진을 하는 거냐, 그렇지 않으면 중앙에서 '당신네들 대전에 한 번 해 봐라' 하니까 어떠한 이미지 쇄신을 위해서 할려고 하는 거냐 그겁니다.

득과 실을 분명히 한번 말씀 해 보세요.

우리는 시민의 대표니까 우리한테 얘기를 하면 이게 많이 대전시민들한테 알려질 겁니다.

한 번 말씀 해 주세요, 실과 득을.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현재는 저희 대전만 문제가 아니고 애로사항 같아서 그래서 저희들이 월드컵 개최와 관련해서 각 시·도가 계속적으로 중앙정부와 대응을 해서 지방 애로사항이 충분히 중앙에서 수렴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成九 委員 아니, 그러니까요 핵심을 대답을 안 하시고 자꾸 돌지말고 "중앙에 건의하겠다, 건의하겠다." 이걸 한다고 하면서 중앙에 건의하겠다고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월드컵은 유치시킨다고 하면서 그러면서 벌써 사업비까지 이렇게 약간 세워놓고 그러니까 대책을 마련, 재원대책을 마련해 보라, 발표해 보라는 얘기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재원대책을 위원님들께 발표할 수 있는 말씀을 드릴 수 있는 종합적인 대책은 갖고 있지 않습니다, 아직은요.

그렇기 때문에 이건 시간을 주시면 별도로 제가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럼 재원대책과 실과 득을 분명히 계획을 세운 다음에 월드컵 유치 계획도 세워야 합니다.

알겠죠?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金成九 委員 임기응변식으로 어떻게 인기전술로 해 가지고 대전시민한테 더 이상의 세금의 압박을 받지 않도록 각별히 해 주시겠죠?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유념하겠습니다.

金成九 委員 득이 안되는 일이라면 하실것 없습니다, 이제.

국제행사 많이 치뤄봤어요, 그렇죠?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유념하겠습니다.

金成九 委員 예, 기대하겠습니다.

다른 질문이 몇 가지 있습니다만 다른 위원님들 질의가 많이 있는 것 같아서 본 위원은 이따 추후에 질의를 계속하겠습니다.

○委員長 李源玉 김영권위원 말씀하세요.

金榮權 委員 김영권위원입니다.

기획관리실장님께 묻겠습니다.

신문에 보도한 접한 내용인데 행정 신뢰성 저해에 대한 문제입니다.

그간 대전시에서는 대형 사업계획의 변경과 취소로 시민들의 신뢰도가 저하된 것으로 알고 있겠습니다.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겠습니다만 몇 가지만 열거하겠습니다.

한밭댐건설 취소라든지 동물원조성 불투명, 한밭문화회관건립 지연, 첨단산업단지 국가공단지정 불투명, 호남고속철도 대전경유불투명, 유성 어뮤즈타운 계획 불투명 등 많은 사업들이 계획수립후 1년도 안되어 변경 취소되고 그나마 계획한 사업도 무리한 계획이나 재정부담 이유로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시민이 어떻게 시정을 신뢰하겠는가 더욱이 이러한 사업은 용역비까지도 지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곧바로 탁상행정의 소산이요 무사안일이 가져온 것입니다.

신뢰도 저하는 물론 예산까지 낭비했는데 이 책임은 누가 져야합니까?

또한 시민의 비난 역시 누가 책임 질 것인가 기획관리실장님 답변 부탁합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김위원님 말씀하신 것에 대한 답변 올리겠습니다.

"민선, 자치시대 후에 여러 가지 대형 사업들이 취소되거나 변경되어서 행정의 신뢰성이 저하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질문을 주셨습니다.

우선은 그 기본적인 전제가 시민들에게 약속되거나 공약된 사항은 반드시 지켜야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다만, 그 동안에 사업계획을 검토하면서 재정대책이 불투명하거나 의욕이 앞선 그런 사업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 우리 시 나름대로 우리 가용재원 범위내에서 타당한 범위가 어디까지냐 하는 것을 검토를 했습니다.

그래서 우선 시기가 빠르거나 하는 것은 조정을 했고요 그 다음에 실행성이 미흡한 것은 향후에 보완하는 이런 식으로 해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볼 때 대형사업 중에서 전면취소된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예산의 범위내에서 투자의 시기나 방법을 재조정하기 위해서 위원님들께 보고도 드린 바가 있고 시민들의 여론을 수렴해서 장기적으로 검토해 나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李源玉 이상태위원 말씀하세요.

지금 위원님들 감사를 하고 있는 겁니다.

질의가 아니고 감사에요, 조사입니다.

이점에 유의하셔서 강력하게 확실히 모든 면에 대해서 확실한 답변을 유도하도록 해 주세요.

李相泰 委員 정원 조정건에 대하여 기회실장께 묻겠습니다.

'93년도에 공무원 정원 동결방침이 내려졌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언제요?

李相泰 委員 '93년도에 공무원 정원 동결방침이 내려 졌느냐고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맞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시 전체정원을 관리하시느라 애로가 많겠습니다만 동사무소 인력에 심한 편차가 있다는 것을 아시죠?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지금 신흥개발지역 동사무소에서는 적은 인력으로 사무분장하기도 어려운 실정입니다.

물론 구청별로 구청장 권한으로 동별 조정을 해야 겠지만 시측에서 종합검토를 거쳐 지침을 통하여 동사무소간 직원수의 형평유지를 해야될 시점인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이 구 동사무소를 비교해서 파악한 바로는 우선 우리 시 인구대비 동직원 1인당 담당 주민수가 평균 99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별로는 동구가 770명, 중구가 752명, 서구가 1,455명 그리고 유성구가 996명, 대덕구가 1,199명으로 구간 평균 주민수도 격차를 많이 보이고 있는 반면에 동별로 원동인 경우 인구가 1,032명에 비해 직원수는 9명입니다.

그렇게 되면 담당직원 1인당 115명이 되겠고 인구가 많은 둔산동의 경우는 4만 8,597명인 반면에 직원은 22명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그렇게 되다 보니까 동직원들의 근무 양태가 너무 큰 격차를 보이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하여 어떻게 할 것인지 실장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라며 그리고 인구 4만 이상 동인 둔산동과 법동의 분동 신청은 하였는지 확실한 분동은 언제까지 될 것인지 답변 바라며 또 특히나 금년도에 지하철기획단의 증원 요청이 내무부에서 승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제는 민선 자치시대에 걸맞게 증원이 필요할 때에는 증원이 될 수 있도록 강력히 대응해야지 언제까지 내무부 눈치만 보고 질질 끌려다닐 것입니까?

그리고 증원이 되어야만 인사침체로 인한 공무원의 떨어진 사기를 진작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보는데 기획실장의 견해를 묻고 싶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답변 올리겠습니다.

저희 시의 경우에 둔산지역에 신시가지 조성이라든가 대규모 택지개발 사업이 확대가 됨에 따라서 급격한 인구 증가로 인해서 공무원 1인당 공무원 수에 있어서 그간에 많은 편차를 사실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습니다만 그 동간에도 상당히 인구의 유입이 전·출입이 많기 때문에 공무원 1인당 주민수에 있어서도 많은 동간에 격차를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희들이 이런 점에 감안해서 이번 조직개편작업을 실무작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문제를 같이 포함하도록 하고 있고 또 한 가지 문제는 그 기관별 총 정원제를 시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것은 지방행정연구원에서 지금 구체적인 작업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뭐냐 하면 면적이나 인구수나 이런 변수에 따라서 어느 정도의 공무원수가 적정한가 하는 것을 총 정원을 묶어놓고 총 정원 범위내에서는 당해 기관장이 재량으로 쓸 수 있는 그와 같은 조직 「모델」을 지금 개발하기 위해서 지방행정연구원에서 개편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가 나오면 우리 정원운영상에는 상당히 신축성이 있고 또 지방단위에서도 중앙을 거치지 않더라도 상당히 재량을 가지고 조직운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분동신청은 11월 8일날 둔산동하고 법동에 대해서 신청을 한 바가 있고 현재 전망으로 1월 1일자로 분동이 되는 것으로 지금작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지하철기획단 문제는요 지하철기획단이 건설체제로 가면 지하철건설본부로 개편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타 도의 경우에는 건설이 됨에 따라서 개편이 되고 있습니다만 우리 시의 경우에는 사업계획 승인이 나고 앞으로 본격적으로 지하철 작업이 들어가면은 이것은 자동적으로 지하철기획단이 건설본부 체제로 전환될 것으로 지금 내무부에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을 보고를 드립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1월 1일부로 인구가 적은 원동 같은 지역을 합병할 동은 없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그 문제는 고려를 안하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고려를 안하고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李相泰 委員 지금보면 방금도 말씀을 드렸다시피 법동이나 그리고 둔산동 그리고 우리 전민동 같은 경우는 직원수에 비해서 주민수가 너무 많다 보니까 민원이 너무 많이 야기되는데 조속한 시일내에 조정을 거쳐서 주민들과 그리고 직원들의 편익을 존중해 줄 수 있게끔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李相泰 委員 다음, 업무보고 7페이지에 시정발전기획단을 구성 조직개편을 연구하여 12월중 실행예정이라고 하였는데 조직개편문제는 홍시장이 취임한 이후부터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타 시·도에서는 이미 조직개편 작업이 마무리 되어 공무원들이 안정적으로 자기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추진하고 있다고 보는데 대전시는 왜 다섯 달이 되도록 조직개편을 못하고 있는지, 그 이유가 무엇인지 밝혀 주실 것이며 그리고 계속되는 조직개편설 때문에 후속인사 시 공무원들이 1년간 마무리사업을 챙겨야 할 가장 중요한 시기에 신분불안으로 동요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도 밝혀 주시고 그리고 언제까지 조직개편이 마무리 될 것인지 이에 따른 후속인사는 언제까지 할 것인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조직개편문제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민선시대 이후에 여러 가지 기능 변화에 따라서 조직개편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장님 뜻을 받들어서 실무적으로 개편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 첫번째로 현재의 조직에 대한 진단작업을 끝냈습니다.

각계의 의견도 듣고 직접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사람으로 하여금 설문을 하도록 해서 그 결과를 취합을 해서 '우리 조직이 어떤 쪽으로 가야되겠다, 새로운 기능에 맞는 조직이 어떤 것이다.' 하는 그 적정한 모델을 짜기 위해서 2차적인 작업을 끝냈습니다.

그래서 다음 문제는 그러한 자료의 토대위에서 우리에게 맞는 조직을 짜는 문제인데요.

현재 실무적인 작업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다만, 이것이 이제 저희 시만의 문제가 아니고 전국 15개 시·도가 똑같은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 법령체계를 보면 과이상은 대통령령이 규정하도록 지방자치법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령을 바꾸어야 되는 그러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대통령령을 바꾸기 위해서는 어느 지역이 요구한다고 그래서 그 부분만 가지고 대통령령을 개정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내무부에서 전국 15개 시·도의 조직개편 결과를 받아서 같이 작업을 진행하겠다는 것이 중앙의 공통적인 방침입니다.

그래서 그 짜 맞춰서 각 시·도가 작업을 하고 있고 우리 시의 경우에도 대개 시안은 되어 있습니다만 최종안은 확정이 안되어 있습니다.

그 문제를 가지고 지금 중앙에 우리가 반영을 해서 대통령이 반영을 할 것이고 또 한 가지 문제는 아직 저희들의 경우에는 조직개편문제에 대한 거론은 안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찍 거론했을 경우에 흔히들 올 수 있는 업무의 공백이라든가 공무원들의 동요 이러한 것을 최소화시키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하는 것이 제 기본적인 생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저희들 시안 발표에서부터 작업 마무리 기간을 가급적이면 단축시키는 것이 좋겠다 하는 것이 저희 생각이기 때문에 최종 시안이 나오면 그때부터 우리 의원님들을 비롯해서 각계 의견을 수렴을 해서 적정한 방안을 마련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실정으로는 연말까지는 대개작업을 끝낼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예, 그러면 업무보고 10페이지 입니다.

행정심판 34건을 접수 처리하면 기각과 각하가 27건인 반면 인용은 불과 4건에 불가합니다.

그런데 소송에서는 총 23건중 승소가 2건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심히 우려가 되며 결국 행정심판은 주민을 위한 올바른 판정보다는 행정기관의 행정편의를 돕는 거수기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그리고 행정심판에서 기각된 사안들은 대부분 승소해야 마땅한데 기획실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거기에 대한 답변과 행정소송에서 패소한 사건들은 무엇이며 시 재정손실은 얼마나 되는지 밝혀 주시고 손실된 재정은 어떻게 충당할 것이며 또 패소의원인 행위 공무원에 대해서는 어떻게 조치할 것인지 답변해 주십시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저희들 행정처분에 대한 것은 1차적으로 행정심판을 거쳐서 고등법원에 행정소송을 하도록 그렇게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행정심판이 34건 이고요 그 다음에 소송사건이 23건인데 23건 중에서 행정소송은 3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행정심판을 거친 것은 3건에 불과 합니다.

다만, 이 세 건도 전체가 다 계류중에 있습니다.

아직 결론이 안 난 그러한 상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23건 중에서 20건이 민사사건인데 민사사건에서 패소가 다섯 건입니다.

이러한 개황적인 말씀을 드리고요.

행정심판의 경우에 행정심판법에 따라서 외부위원이 많습니다.

그래서 행정처분에 대한 아주 면밀한 검토를 하고 공정한 심의를 거쳐서 하고 있습니다만 기각이 22건이고 각하가 다섯 건인데 인용이 네 건밖에 안됩니다만 약 인용율이 약 10%정도에 불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은 두 가지 해석을 합니다.

첫번째 해석은 행정처분에서 대부분이 문제가 없기 때문에 기각률이 높다 하는 것이고요 또 한 가지는 우리가 판단함에 있어서 상당히 어떻게 보면 민원인 위주가 아닌 우리 행정편의주의가 그런 시각에서 결정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그런 측면에서 말씀드릴 수가 있겠는데요, 저희들은 나름대로 공정한 심판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소송사건 23건 중에서 말씀을 올렸습니다만 민사소송 20건인데 우리 행정하고 있는 것 중에서 민사소송으로 붙어서 대개 패소된 사건이 많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李源玉 이상태위원, 잠깐만요.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서 5분만 정회하겠습니다. 중지코자 합니다.

(11시 23분 감사중지)

(11시 30분 감사계속)

○委員長 李源玉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감사를 하실 위원님 계속해서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행정부에서는 실·과장이 확실하고 분명한 답변을 하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相泰 委員 기획관리실장께 다시 묻겠는데요, 재정손실이 얼마가 되는가 하고 패소원인 공무원 징계부분하고 좀 설명 좀 해줘요?

金光熙 委員 이위원님 잠깐 아까 행정심판문제를 아까 말씀을 하셨는데 어차피 그 부분에 대해서 얘기가 나왔으니까 제가 몇 가지 보충질의 좀 하고 그 다음에 이위원님 하시면 어떻겠어요?

李相泰 委員 예, 알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94년도에는 배상금에 대한 예산을 1억원을 편성을 했다가 5,700만원을 불용으로 처리를 했습니다.

금년도에는 4억을 편성을 했는데 현재까지 얼마나 지출이 되었는지 답변을 해 주시고 내년도 예산을 보면 내년도 예산에도 무려 2억원이라는 돈을 편성을 했는데 매년 그 배상금 지급이 당연시 되는 것처럼 예산이 편성이 되고 있습니다.

행정소송이 발생되는 것은 상당한 부분 업무소홀이라든지 행정누수현상으로 인해서 빚어진다고 보는데 예산 낭비를 초래할 소지가 있다고 보고 그에 대한 개선책은 있는지 그것에 대한 대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금년도의 경우에 4억 2,000을 세워 가지고 현재까지 2억 8,000이 집행이 되었습니다.

나머지 예산도 금년말까지는 집행이 다 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행정소송에서 소송이 많은 이유는 김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셨습니다만 첫번째는 공무원들의 법규 연찬이 부족했기 때문에 나온 결과라고 봅니다.

또 한가지는 공무원들의 준법의식이랄까요 이러한 것이 부족하지 않느냐 그러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우리 추측이 맞습니다만 법규문제에 대한 우리 행정부하고 사법부에서의 행정처분에 대한 견해가 달리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에 의해서 발생이 되고 있고 또 패소가 많다고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는 법규 연찬계획을 강화하고 또 공무원들이 행정을 함에 있어서 법에 최우선 할 수 있는 그러한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꾸준한 계획과 또 계도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아니, 그러면 올해 금년도 예산이 그러면 아까 실장님 답변에서 4억 2,000에서 2억 8,000이 이미 기이 나갔고 앞으로도 계속 나갈 것이라고 하면 그것이 그 예산이 다 쓰여진다고 하면 앞으로도 패소한다든가 배상금이 나갈 소지가 있다고 봅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현재 계류중인 사건의 전망을 봐 가지고 지금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金光熙 委員 하여튼, 이 물론 법치국가를 살면서 법의 운영이 꼭 바르게 갈 수만은 없지만 행정소송이라든가 이런 문제로 해 가지고 우리 예산이 연간 내년에도 2억을 써야 되겠다 올해도 4억 2,000을 쓸 수밖에 없다 하는 것은 상당히 문제점이 있다고 보고 특별히 법무담당관실에서는 우리 관계 공무원들에 대한 법규운영이라든지 이런 것을 충분하게 숙지를 시켜서 앞으로는 우리가 더 이상 행정소송문제에 대해서 배상금 예산에 대한 이것을 다시 얘기를 하는 그러한 불행한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그리고 이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金龍淵 委員 아니, 잠깐만요.

○委員長 李源玉 행정소송에 대해서 보충질의 있으시면 보충질의 하세요.

金龍淵 委員 예, 한 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여쭈어 보겠습니다.

지금 현재 행정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서부간선도로 문제가 우석건설하고 되어 있어서 종합건설본부하고 있어서 소송이 진행중이라 지금 공사가 잠시 중단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여쭈어 보겠습니다.

종합건설본부측과 우석건설에 대해서 지금 공사중단이 되어 있는데 이것이 공사중단이 되다 보면은 서부간선도로의 개통일자가 자연적으로 늦어지다 보면은 서구지역에 사는 주민들이 굉장히 교통에 대한 불편을 초래하고 토지수용을 당했던 사람들도 불편을 초래하고 공사가 자연적으로 1년이고 2년이고 끌게되면 결국은 언젠가는 대전시에서 공사를 할 때 공사비가 지금 현재 계상되어 있던 것보다 자연적으로 단가가 올라가기 때문에 공사비도 더 들게 됩니다.

그러면 공사비는 공사비대로 더 들고 주민들은 그에 대한 피해를 막심하게 보는데 이에 대한 것은 혈세의 낭비라는 차원을 떠나서 공무원이 이기게 되더라도 결국 개통이 늦어지니까 피해를 주민은 보고, 시민은.

지면 더 말할 것도 없이 혈세까지 낭비를 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에 공무원들이 한 가지의 실수 때문에 시재정의 낭비가 오게 된다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데 이에 대한 낭비를 갖게끔 일을 저질르게 된 그 공무원에 대한 문책은 어떻게 됩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제가 김위원님 말씀하신 건에 대해서는 제가 구체적으로 알지를 못합니다.

다만, 그 서부간선도로를 관련해서 공사계약 체결 이행 청구의 소가 지금 민사소송으로 붙어 있습니다, 행정소송이 아니고요.

그래서 제가 지금 구체적으로 알지 못합니다만 이 판결이 끝나야 그 책임문제가 나오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金龍淵 委員 아니, 그런데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이 판결을 했을 때 공무원이 이겼든 졌든에 관계없이 공사가 자연적으로 1년이고 2년이고 끌게 되다보니까 간선도로의 개통도 늦어지고 늦어지다 보면 나중에 공사를 늦게하다 보면 공사비가 자연적으로 더 들어가니까 시민세금도 더 많이 나올 것이 아니냐 시 재정의 압박도 받게 되고 이러한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냐는 기획관리실장의 소신을 묻는 것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당연히 공무원이 업무를 수행하면서 법규적용을 잘못한다든가 직무태만에 의해서 재정적인 손실을 가져온다든가 결과적으로 시에 피해를 줬다면 그 사람은 문책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金龍淵 委員 예, 좋습니다.

○委員長 李源玉 또 다른 보충질의 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李相泰 委員 제가.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부당이득금이요 1억 1,300만원입니다, 손해배상금이 1억 6,500입니다, 금년도에.

李相泰 委員 방금 우리 김용연위원이 질의했다시피 공무원 징계명단 같은 것이 있습니까, 실적.

손실액 같은 것, 근거 좀.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현재까지 금년에는 이 소송문제와 관련해서 직접 공무원에게 책임을 물은 경우는 없었습니다.

李相泰 委員 없었어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李相泰 委員 그러면 그 부분에 있어서는 누가 책임지는 겁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그러니까 이걸 종합적으로 판단해 봐야 되는데요.

이제 우리 대전광역시에 소송사무처리규칙에 보면「패소판결이 확정된 사람의 경우에 원인규명을 할 필요가 있을 경우에는 감사부서에 통보해서 그 원인행위자인 공무원에 대해서 징계를 결정토록하고 구상권행사가 필요할 때에는 관계부서에 통보해서 구상토록」감사부서에서 하도록 규칙에 나와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그 패소원인을 제공한 공무원이 한 명도 없다면서요, 아직까지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금년의 경우에는 이런 사례가 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금년도 이제 한 달만 있으면 다 가는데 그러면 재정손실은 몇억 있다고 했죠?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그건 우리 감사부서에 한 번 알아봐 가지고요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 부분에 있어서 저한테 별도로 답변을 주세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알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源玉 지금 소송, 우리가 소송수행에서 지금 우리 시가 패소가 다섯 건, 승소는 2건입니다.

그러나 이것에 대해서 제가 생각할 때는 전문성이 소송전문성이 전혀 없이 대처하고 있다, 시에서.

그런데 이거에 대해서 추궁받은 공무원이나 이거에 대해서 어떤 공무원이 아무도 책임을 지고 있지 않다는 답변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절대로 이 전문성에 대해서 전문공무원을 육성하든가 계속 행정소송이 계속되고 있는 한 시의 행정은 계속 압박을 받고 있다.

이거에 대해서 공무원을 행정소송전문 공무원을 육성하든가 아니면 누가 책임을 져서 다시는 패소가 없든가, 이런 것을 좀 깊이 기획관리실장은 생각해야 될 것이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李源玉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세요.

李殷奎 委員 이은규위원입니다.

○委員長 李源玉 질의하세요.

李殷奎 委員 제 질의하기 이전에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한 두어가지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아까 기금조성에 대해서 우리 김용연위원께서 질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94년도 우리가 행정감사할 당시는 13개에 기금조성이 있었죠?

그런데 지금은 19개로 늘었다고 우리 실장님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 기금조성하는 것은 집행부에서 그냥 필요하면 필요한 대로 무한정 늘려도 되는 것인지 우리 의회 의견을 받아서 한 건 한 건 처리해 나가야 되는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 좀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95년도에 새로 만들어 진 것이요.

공무원자녀장학기금이 있고요, 보성장학기금이 있고 도시개발사업기금이 있고 그 다음에, 금년에 만들어 졌다고 그랬습니까?

李殷奎 委員 금년에 6개가 늘었잖아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숫자는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만 대부분이 개별 법령 또는 조례로 되어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례에 대해서는 당연히 지방의회에 승인을 맡도록 되어 있고 다만 법령의 경우에는 바로 법령에 근거해서 만들어 지기 때문에 의원님들의 심의를 안거치는 경우는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여기에서 지금 19개가 있죠?

19개에 대해서 그 뭐라고 그럽니까?

기금 분류를 19개를 전부해 주시고 목표와 목적과 목표에 지금 현재 얼마만큼 적립이 됐다라는 걸 이걸 서류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할 수 있죠?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렇게 하고 아까「엑스포」기채가 나왔었습니다.

우리「엑스포」기채는 완전히 끝난 겁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이번 정기국회 예산안에 정부에서부터 이송을 받아서 국회에서 심의 중에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럼 거기에 대해서 소상히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총 얼마인데 과거에 얼마까지 했고 지금 얼마 남았는데 어떻게 된다는 것?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원금 기준으로 따라서 800억을 저희들이 기채를 했습니다.

그 중에서 400억원은 재특자금에 의해서 지원이 됐습니다, 중앙정부에서요.

나머지 400억이 중앙정부의 보조금에 의해서 계상될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 중에서, 400억 중에서 200억은 금년에 이미 상환을 했고 나머지 200억이 정부로부터 보조를 받아야 될 금액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와 관련해서 중앙정부에서 200억 계상을 재경원에서는 '어렵다' 하는 것이 기본적인 인식이고요.

정치권에서는 '해야 맞지 않겠느냐?' 하는 기본적인 인식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를 우리 시가 개입을 해서 우리 정치권의 논리대로 「엑스포」라는 것은 국가적인 사업이기 때문에 이에 따른 비용은 당연히 국가에서 부담하는 것이 맞다 해서 그것이 받아 들여져서 현재 정부예산안에 200억이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96년도는 그 200억까지 완전히 해결이 되는 것이죠?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아니, 내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엊그저께 시정연설에서 우리 시장님께서 "시정에 현안 과제였던「엑스포」기채국고상환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오늘 제가 이걸 정확하게 해 주기 위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아직도 우리 대전시민들은 「엑스포」로 인해서 우리 대전시가 많은 기채를 안고 있다 이렇게 알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분명히 해둬야 될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또 하나 아까 우리 이상태위원이 행정동 분동추진에 대해서 질의를 했습니다.

거기에 마지막으로 우리 이상태위원이 작은 동, 예를 들어서 여기는 지금 4만 8,000, 4만 1,000 이렇게 해서 분동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작은 동이 있지 않습니까?

무슨 동은 1,500명도 되고 어느 동은 1,200명도 되고 이것을 통합하는 것에 대해서 우리 실장님 답변을 하셨습니다.

그 답변을 한 번 다시 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제가, 아까 이위원님 질문을 주셔서요.

현재로써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답변을 올린 바가 있습니다.

이 문제는 과소동의 경우에 통합을 맞는 것이 과대동의 분동 개념하고 새로운 정비를 한다는 차원에서 맞지 않겠느냐 그런 일각의 시각이 많이 있고 또 그런 주장이 있습니다.

다만, 동이라는 것이 어떤 행정적인 편의라든가 객관적인 기준, 인구수에만 의해서 결정될 수 없는 아주 복합적인 요인에서 결정이 됩니다.

동이라는 것이 과거의 역사라든가 주민의 정서, 전통, 이러한 문제와 곁들여서 쉽게 없앨 수 없는 그런 동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는 단순하게 인구수만 가지고 인구가 적기 때문에 통합을 시키고 없애겠다 하는 결론을 낸다는 것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그런 문제를 거론치 않고, 고려치 않고 있다는 그런 보고를 드린 바가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우리 실장님 생각과 저희 생각은 다릅니다.

우리 실장님께서는 예를 들어서 무슨 A동, A동 하나를 A 1동, 2동, 3동 이렇게 나눠진 것을, A동 하나로 묶어도 불과 몇 천명밖에 안 되는 그런 지역은 그 동에 대한 고유성이라든가 뭐를 침해 당하든가 이런 건 나는 없다라고 보고 있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B 1동, 2동, 3동 이거는 B동으로 해 버리면 1, 2, 3동만 빼버리면 예를 들어서 천 명씩하면 삼천 명밖에 안 되는데 우리가 많은 행정력을 동원하고 이 동이 하나씩 늘어나면서 거기에 대한 부수적인 문제도 나는 많이 있다라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 실장님께서는 당연히 그 문제도 검토를 해 주셨어야지 여기서 오늘 답변이 "검토해 본 바 없습니다." 이렇게 답변하셨다는 건 나는 '잘못됐다.' 라고 봅니다.

본 위원 말이 틀렸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아니요.

李殷奎 委員 그래서 그 문제도 집중적으로 좀 연구검토를 해 주십사하는 부탁 말씀을 드리고 제가 그 동안 매년 우리가 행정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행정감사를 하다보면 대개가 예산에서는 왜 불용액이 이렇게 많으냐 또 예비비 지출은 왜 목적 이외로 사용했느냐 국고지원이 왜 다른 지역보다 우리 지역이 적으냐 또 대통령 공약사업이 어떤 것이며 지금 어디까지 추진됐고 이거는 어떻게 됐느냐?

이러한 유형들의 우리 감사를 해 왔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감사할 때만 번듯하지 감사가 끝나고 난 연후에는 그 효과가 나는 전혀 없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 실장님 여기서 답변하는데 최대 좋은말 다 써 가지고 답변을 해 주지만 '지금 예비비 지출 목적이외에 왜 사용했느냐?' '다음부터 안 하겠습니다.' 금년에 또 있지 않습니까? 예비비 지출이 목적이외에 사용한 것이, 그러면 반복되는 이러한 행정감사를 우리가 해야 되느냐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여기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 한 번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아주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만 예비비 문제의 경우에 목적이외에 지출이지만 해마다 지적을 하면서도 계속 발생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느냐는 말씀인데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의원님들께서 감사를 통해서 지적을 해 주신 사항이 그대로 경과되는게 아니고 지금 나름대로는 그러한 선에서 최대한 지킬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하나마나 아니냐"하는 그런 말씀을 좀 과하지 않느냐 그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예비비 지출뿐만 아니고 모든 전반적인 것이 여기 행정감사장에서는 좋은 표현을 다 해 주지만 그것이 이 자리를 떠나면 다음 번에 그것이 반복되어서 또 앵무새 같이 그냥 지저귀는 그러한 우리가 행정감사를 할 필요성이 있느냐 하는 이걸 묻는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우리가 행정감사에서 여기서 좀 지적되고 뭔가 잘못됐다고 우리가 한 것은 확실히 시정을 하고 다음 번에 그것이 반복되지 않는 이러한 노력을 해줘야 되는데 우리 의회에서 볼 때는 그러한 것이 거의 없는 거로 보여진다 이 얘기입니다.

국고지원이 매년 어느 지역보다 "우리 대전이 적다" 그럼 거기에 대해서 무슨 방안이라든가 우리가 금년에는 좀더 가지고 왔다라든가 이런 뭔가 내놓은 게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하나도 없지 않습니까, 지금.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국고보조의 경우에는 개별적인 사항이 되겠습니다만 위원들께서 지적을 많이 해 주시고 그래서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을 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내년의 경우에는 약 30억 정도 증액되는 것으로 검토가 되고 있고 다만 지금 지하철 부분이 결정이 안됐습니다.

지하철이 건설교통위원회에서 200억이 증액되는 것으로 일단 예결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그것까지를 포함한다면은 상당한 많은 숫자가 증액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李殷奎 委員 지하철 시설비 나온 것은 당연히 나오는 건데 그걸 그런 쪽으로 말씀을 하시면 안되죠.

그것도 국고지원은 국고지원이지만 지하철 신설하는데 우리가 몇 「퍼센트」 받습니까?

25%입니까, 30%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30%입니다.

李殷奎 委員 거기에 대한 것 오는 건데 무슨 그게 국고지원이라고 그래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지하철 빼고도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는 우리가 국고지원을 받기 위해서 서울출장소를 만든다든가 서울에 무슨 체계적인 뭐를 한다든가 이런 가시적인 것이 우리 눈에는 안 보인다 이 얘기입니다.

그래서 행정감사를 하는 것으로 끝나지 말고 추후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는 것을 제가 부탁을 드립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알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무슨 얘기인지 아시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李殷奎 委員 그러하고 지금 이제 우리는 지방화시대에 들어 왔습니다.

우리 시장도 우리 시민이 선출해 줬고 우리시 재정을 모두 시장님 이하 여기 계신 전 공무원들에게 맡겼습니다.

그랬는데 아직도 예산지침서를 본다면 내무부 지침이다 뭐다 해 가지고 우리가 예산편성하는 것이 짜맞추기식 그러한 형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 대전시 여기에 정서를 살려서 우리 시 자체적으로 뭔가를 이렇게 해 볼 수 있는 이러한 예산편성은 지금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 대해서 우리 실장님 이제는 우리는 과감하게 우리 시에 맞는 예산편성을 해야 되고 우리가 과감하게 버릴 것은 버리고 우리가 투자할 것은 투자해야 한다 이러한 기업인 자세에서 예산편성을 한다든가 모든 대전시 기획에 대해서 생각하고 계신 것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우리 지방재정법에 의해서 예산편성 지침을 가급적이면 지키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경상사업의 경우에 전국적인 토의를 필요로 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편성 지침에 적용을 해서 그것을 가급적이면 준수를 하고 있습니다만 투자사업비 경우에는 나름대로 재량을 가지고 자치단체에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것이 이제 지방재정이라는 것이 중앙의존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국가보조라든가 교부세, 양여금 이런 사업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일정 부분에 대해서는 지침을 적용하는 것도 타당하다고 봅니다만 지방자치시대를 맞아서 지방자치에 본질에 맞추어서 본다면 지방재정이 지역의 실정에 맞도록 융통성을 가지고 운영하는 것이 저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저 나름대로 예산편성지침 중에서 가급적이면 "지방의 자율성을 보장할 수 있는 쪽으로 완화해 주십사." 하는 그런 건의를 중앙에 올리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지금부터 각 부분적으로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대통령 공약사업과 우리 홍선기 시장님의 공약사업은 지금 어떠한 것이 있고 지금 어떻게 진척이 되어 있는가?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우선 대통령 공약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는 것이 총 16건입니다.

중앙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이 열 건, 시에서 자체적으로 주관해서 추진하고 있는 것이 여섯 건입니다.

중앙에서 추진하고 있는 열 건의 내역을 보면 열 건 중에서 개발제한구역관리 제도를…….

李殷奎 委員 죄송합니다.

그 자료를 우리 위원님들 하나씩 주시고 그리고 설명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말씀만 다 하셔 갖고는 우리가 모르니까, 준비 좀 하셔 가지고 자료를 하나씩 위원들을 주셔 가면서 하나하나 짚어 나갑시다.

그러면 그건…….

○委員長 李源玉 이은규위원님, 오후에 질의를 하시기로 하고 중식관계로 감사를 잠시 중지코자 합니다.

다음 감사는 오후 2시에 속개하겠습니다.

(11시 58분 감사중지)

(14시 02분 감사계속)

○委員長 李源玉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이어서 기획관리실에 대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 계속해서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光熙 委員 김광희위원입니다.

현재 조례의 제정이나 개정은 획일적으로 중앙의 준칙안에 따르고 있다고 보는데 제정안 열두 건 중에 자체 제정 건수는 몇 건이며 개정안 15건 중에 자체 개정 건수는 몇 건인지 답변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그 자료를 분석을 해서 다시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만, 그 조례 제정, 개정은 중앙정부의 준칙에 의해서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민선시대 이후에는 이것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이 자체의 필요성에 의해서 제정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런데 지금 우리 조례 제정이나 개정은 우리 지방화시대에 알맞게 지역실정과 시민의 입장에서 제정이 되고 개정이 돼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면 중앙의 어떤 준칙안을 차단 하고서 우리 시의 자체 실정에 맞게끔 제정·개정할 용의는 없는지 그에 대한 답변을 좀 해 주시고 또 우리시에는 시장과 부시장 두 분 그 다음에 실·국장 열두 분해서 열 네 명으로 구성된 조례규칙심의회가 있다고 하는데 그 심의회를 설치 운영하는 주 목적이 주민편익을 위주로 어떤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지방자치와 상반되는 어떤 법령을 지속적으로 발굴, 개정 건의에 있다고 한다면 조례규칙심의회를 통해서 우리 자치 실정에 맞게끔 변경 조정되어야 할 수 있다고, 조정될 수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 형식적인 어떤 심의과정을 거치고 있지는 않은가?

또 만약에 어떤 중앙에서 권유하는 준칙 안에 맞게 어떤 우리 자체의 권한이 없이 심의회를 운영을 한다고 보면 심의회를 구태여 둘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처음에도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만 그것에 대한 답변을 좀 해 주세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김위원님 말씀대로 조례 규칙은 지역실정을 충분히 반영을 해서 지역의 목소리가 나올 수 있도록 자율적으로 제정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앙정부에서의 표준안이라는 것은 최소한도에 그쳐야 된다고 보면서 그 지역의 실정에 맞도록 자율적으로 조정이 돼야 된다고 봅니다.

또 조례규칙심의위원회는요, 지방자치법에 근거해서 운영중에 있습니다.

금년에 두 차례에 걸쳐서 21건을 심의한 바가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중앙정부에서의 국무회의와 같은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집행부에서 의회에 이송하기 전에 충분한 집행기관에서의 사전심의를 위해서 또 공정하고도 아주 합리적인 조례안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하여튼 심의절차를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설립한 겁니다.

현재 두번째 운영이 돼 있는데 아주 상당한 의견 개진이 많이 있어서 의안에 대한 수정내용이 많이 있었습니다.

또한 이것을 또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조례규칙 심의에 앞서서 제가 단장이 돼서 실무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좀 실무적인 사항은 거기에서 검토하도록 그렇게 제도보완을 하고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좋습니다.

다른 위원님 그 건에 대해서 보충질의 없으시면 제가 한 가지만 더 질문을 좀 하고자 합니다.

올 2월달에 우리 기획관리실에서 업무보고 한 것을 보면 '95년도에 경영사업 수익을 25건에 56억을 투자를 해서 87억원의 수익이 예상된다.

그 예를 들면 '95년도 신규사업은 인공썰매장 설치등 다섯 건이라고 하는 것을 의회에 보고가 돼 있는데 금년도에 신규사업으로 발굴한 사업이 몇 개나 되는지 말씀해 주시고 또 요번에 업무보고를 보니까 금년도에 25건을 추진해서 40억원의 수입을 올렸다고 보고를 했는데 감사요구자료 39페이지를 보면 공유재산 부분에서 가장 많은 수익이 있어요.

약 29억 5,000만원인데, 이런 사업을 어떻게 경영수익사업이라고 의회에 내놓는지 그에 대한 답변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경영사업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금년도 사업건수는 아시다시피 25건을 해서 10월말 현재 40억원의 수익이 있는 것으로 중간 정리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중에서는 토지개발이용이라든가 관광유원지 개발사업, 건설자재 생산사업, 공유재산 관리사업, 농림수산 소득증대사업 이렇게 대개 다섯 가지 유형이 되겠습니다.

그 중에서 공유재산관리가 사실은 제일 많습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각 구청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획일적으로 얘기할 수는 없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얘기해서 공유재산을 경영적인 차원에서 관리해서 수익을 얻고자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 앞으로 활성화를 위해서 그 동안 추진기획단의 기능을 좀 보강을 하고 내년도에는 시민 제안제도를 도입을 해서 시민들이 직접 경영사업에 대해서 아이디어를 공모를 하고 직접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폭을 넓히고자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리고 금년도에 신규사업으로 발굴한 사업이 몇 개나 되는지 답변해 주시죠, 아까 내 질문 처음에.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금년에 신규사업으로 된 것은 네 건이 되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리고 또 2월달에 민간인이 참여하는 경영사업기획단을 운영해서 경영지도 평가를 연 2회에 받겠다는 보고를 했는데 경영사업기획단 운영 결과와 경영지도 평가를 했다고 하면 그에 대한 결과를, 평가를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경영사업추진기획단은 구성이 돼서 4개조로 편성이 돼 있습니다.

금년 상반기에 했고 또 금년 앞으로 1회가 계획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인 사업에 대한 분석, 평가를 했고 그 다음에 구청에서 발표를 하도록 함으로써 타 구청에서 그 사업을 보고 좀더 자기사업이 도움될 수 있도록 배울 수 있도록 그런 기회를 좀 보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금년에 경영사례발표회를 한 번 개최한 적이 있고 또 우리 시가 전국경영사례발표대회로 참가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면 경영연구발표회를 언제 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5월달에 했습니다.

金光熙 委員 5월달에 어디서 했어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5월달에 시청 회의실에서 했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면 '95년도 신규사업에서 인공썰매장 설치를 한다든지 실질적으로 이게 지금 경영수익사업 확대를 한다고 하면 우리가 기존 가지고 있는 자원, 쉬운 얘기로 해서 공유재산을 무슨 임대를 해 가지고 들어오는 수입 그것을 경영수익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좀 더 이것을 형식적으로 어떤 경영수익을 해서 우리 시 재정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 하는 그런 거창한 안을 제시만 하지 말고 실질적으로 40억 중에서 30억이 임대수입이라고 한다고 하면은 나머지는 우리가 시에서 자체적으로 어떤 경영마인드를 도입을 해서 수익사업이 실질적으로 했다고 보지는 못한다 하는 얘기지요, 그거에 대한 답변을 좀 해 주세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단순한 임대사업은 경영사업으로 좀 부족하지 않느냐 그런 지적의 말씀 같습니다.

사실 맞습니다. 어떤 건물에 대한 임대라든가 공유재산을 단순히 임대해서 임대소득을 가지고 경영사업이라 하기에는 좀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사업을 발굴함에 있어서 의욕적으로 발굴을 할려고 하지만 그것이 어떻게 보면 민간부문하고 경쟁을 해야되고 또 민간기능과 복합되는 그런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볼 때 상당히 사업이 제약돼 있습니다.

그런 애로사항은 있습니다만 앞으로 추진기획단기능을 좀 보강을 해서 그야말로 순수한 기능 사업을 좀 많이 발굴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면 수익성과 공익성을 겸한 사업을 실·국·사업소별로 한 건씩 선정을 해 가지고 추진하겠다 하는 것을 올 2월달에 보고를 했는데 그에 대한 것을 대답을 좀 해 주세요.

실제로 각 실·국·사업소별로 한 건씩 선정이 돼 가지고 민간기업에 어떤 기술이라든가 자본이라든가 경영기법을 도입을 해서 채산성 있는 신규사업을 발굴했다면 그에 대한 것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신규로 네 건을 발굴했다고 아까 보고를 드렸고요, 현재도 저희들이 경영사업에 대한 모델을 각 구청에 제시한 바가 있습니다, 구청과 각 사업소에.

그래서 타 도에서 하고 있는 아주 성공적인 사례도 모아서 제시를 하고 그래서 저희들이 각 부서에 그 모델의 안을 토대로 해서 발굴된 사업을 보고하도록 해서 현재 여덟 건을 접수해서 지금 심사중에 있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면 아까 네 건을 발굴했다고 그랬지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그것은 현재까지 실적이고요.

金光熙 委員 실적이고, 그러면 올 2월달에 의회에 보고된 경영수익사업확대라고 하는 항목으로 해 가지고 의회에다가 각 실·국·사업소별로 한 건씩 선정해서 수익성,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수익성과 공익성을 겸한 신규사업을 발굴하겠다 하는 보고를 했으면 지금 올해가 다 가고 있는데 아직도 그런, 글로써 나열을 하고 실질적인 것에서는 하지 않는 그런 자세는 분명히 바뀌어야 된다고 봅니다.

물론, 우리 기획관리실팀이 더 잘 알겠지만 지금 자주재원이 절실히 필요한 지방행정 현실로 볼 때 막대한 재원이 필요로 하다고 보면 우리가 국고보조금이라든지 아니면 다른 재원으로 가기보다는 이제는 정말 말로만 "경영 마인드를 도입하겠다." 하는 그런 얘기를 하지 말고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러한 안을 보고를 하고 보고를 했으면 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의회에 대해서 안을 제시를 했으면 그것은 시민에 대한 약속이다, 이겁니다.

약속을 제시를 했으면 그 약속을 지켜서 돼야지 기껏 가지고 있는 공유재산 임대나 해 가지고 30억 벌은 것을 "경영수익사업을 했습니다." 하고 보고한다고 하는 것은 상당한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올해 초에 그야말로 '각 실·국·사업소별로 한 건씩 하겠다.'하는 것은 정말로 우리 각 공무원들이 그런 과제를 주어서 연구를 했다고 하면 지금 의회에 아마 더 풍부하고 훌륭한 자료를 제시하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 잘못된 부분 또 지적하고 내년이라도 올해 연초에 제시했던 그러한 사업들을 적극 발굴해서 정말로 대전 우리 시의 경영수익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길을 모색하시기를 권고합니다.

이상입니다.

李殷奎 委員 위원장!

○委員長 李源玉 말씀하세요.

李殷奎 委員 오전에 이어서 질의 좀 하겠습니다.

오전에 제가 대통령 공약사업 추진사항에 대해서 자료를 요구했고 또 여기 자료가 와 있습니다.

공약사업 열 여섯 개중에서 중앙부처 주관이 열 개이고 우리 시 자체주관이 여섯 개이고 해서 도합 열 여섯 개 맞지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맞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중앙부처 주관으로 해서 선정되는 열 개 사업은 지금 여기에 나온 것으로 보면 거의 시작은 한 것 같은데 여기서 지금 시작하지 못한 것은 어떤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현재 시점에서 가장 곤란한 것은 중소기업 전담은행 설립한다는 얘깁니다.

이것은 재경원에서 지역단위 전담은행이 곤란하다는 회시가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상당히 어려운 지경에 처해 있고요.

또 한 가지는 과학단지 국가공단화 문제입니다.

이것도 대통령 공약사항으로써 국가공단으로 지정하겠다는 것이 공약 내용이었습니다.

현재까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음에 호남선철도 이설도 이것도 공약사항에 있습니다만 철도청에서 호남고속철도노선과 연계해서 검토하겠다는 회시만 있었지 아직까지 가시적인 어떤 조치가 없는 상태에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예, 알겠습니다.

여기에서 나오는 사업비는 전부 중앙에서 지원을 해 주는 겁니까, 우리 자체에서 조달해서 하는 겁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전체가 국비는 아니고요, 일부 지방비도 포함돼 있는 내용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한밭종합문예회관 500억 중에서 일부를 국비에서 지원해 주도록 공약이 돼 있는 겁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현재 이 열 개 사업중에서 열 개 사업이 지금 '시작도 하지 못하고있다.' 이 얘기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열 개는 다 아니고요, 전혀 안되고 있는 것이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李殷奎 委員 세 개?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세 개고요.

李殷奎 委員 세 개, 열 개중에서 세 개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나머지는 대개 추진중에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예, 그래서 제가 여기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릴려고 합니다.

제가 그 동안 쭉 노력해 왔던 호남선철도이설에 대해서 우리 실장님께 지금 질의를 할려고 하는데, 이 호남선철도 이설에 대해서 제가 초선때 4년 동안 참 무던히도 애를 썼고 했는데 우리 시에서는 지금 이 호남선철도 이설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갖고 있지 않는 것으로 제가 보고 있는데 우리 실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그렇지 않습니다.

이것도 시의 현안사업중에서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요번 시정연설에서도 분명히 호남고속철도 이설문제가 명백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만 이것이 우리 시 독자적으로 할 수 없는 문제이고 중앙에서 추진되다 보니까 좀 미온적이지 않냐 하는 그런 생각이 있을 수가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요, 이것도 우리 시로 봐서는 상당히 중요한 현안이라고 봐서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고 또 그렇게 할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이것이 지금 "'95년 9월 30일까지 호남고속철도 노선 용역결과에 따라서 검토하겠다."고 철도청에서 회신 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 9월 30일이 벌써 지났는데 그 결과가 지금 어떻게 됐는지 실장님 알고 계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다만, 호남선 고속철도 노선문제가 지금 교통개발원에서 용역이 돼서 지금 12월달까지는 대개 결론이 날 것으로 전망이 되는데 조금 일정보다는 늦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가 결론이 난 다음에 이것은 논의가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을 합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우리 호남선철도 이설에 대해서 시에서 용역회사라든가 철도청으로 어떠한 건의나 어떠한 우리가 이것을 촉구하는 그러한 절차를 밟은 사항은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제가 실무적인 사항은 우리 다른 국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답변은 못 올리겠습니다만 이 문제하고 관련해서 시가 직접적으로 어떤 행정조치를 우리가 취해야 될 내용은 현재로써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지역단위에서 그런 분위기를 조성을 하고 지방의 뜻을 중앙에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것, 그런 문제가 상당히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우리 대전시에 호남선철도이설기획단이라는 얘기 들어보신 적이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우리 시 자체로 있는 거요?

李殷奎 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못 들어봤습니다.

李殷奎 委員 벌써 여기서부터 틀린 것 아닙니까?

지금 기획단장이 기획관리실장입니다.

그런데 단장이 지금 모르고 있는데 이게 일이 될 것 같습니까?

단장이 기획관리실장이라고.

그런데 우리 단장님이 있나 없나도 모른다면 이것 뭐 일이 됩니까?

우리 의원들만 떠들고 중앙에 왔다갔다하고 철도청 왔다갔다하고 해도 이것은 다 무용지물이지, 지금 그것보고도 못 받으셨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제가 어떤 직위를 갖고 있는지는 얘기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것 우리 아시는 분 없어요?

○豫算擔當官 李栽郁 예산담당관입니다.

이재욱입니다.

그 문제는 호남선철도기획단 그 구성은 제가 교통기획과장을 할 때 구성한 사항이라 참고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지금 현재 실·국장이 위원으로 해서 부시장님이 위원장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부시장님이 위원장이 아닌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豫算擔當官 李栽郁 그때 구성을 할 때는 그렇게.

李殷奎 委員 기획관리실장이 단장으로 돼 있어 가지고 계속 추진해 왔었는데.

○豫算擔當官 李栽郁 제가 교통기획과장할 때 이것을 처음 구성을 했습니다만 제가 부시장님을 단장으로 해서 그 실무…….

李殷奎 委員 여하튼, 단장이 부시장님이 됐든 기획관리실장님이 됐든 여하튼 기획관리실장님이 이 문제는 챙겨줘야 할 문제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 기획관리실장님이 우리 기획단이 구성이 돼 있는지 자체도 모른다면 이 일을 추진할 방법은 전혀 없는 것 아닙니까?

그럼 대전시에서는 왜 기획단까지 만들어놓고 지금까지 잠재우고 한 건도 내가 회의를 열어 본 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그 문제와 관련해서는 제가 직접 그 문제만을 가지고 논의한 적은 없어요, 다만.

李殷奎 委員 그러니까 대전시에서는 '호남선철도 이설에 대한 의지가 전혀 없다.' 라고 우리가 얘기하는 겁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제가 하여튼, 기획단에 그 문제와 관련해서 회의를 참석한 적은 없습니다.

이 문제와 관련해서 시 현안사업에 대한 토론회도 가진 적이 있고요, 그 다음에 우리 시정발전기획단이라는 게 지금 구성이 돼 있습니다.

거기에서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대처방안에 대해서 논의를 하는데 거기에도 과제가 포함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서 '소극적이다, 관심이 없다.' 하는 것은 좀 맞지 않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李殷奎 委員 아니, 기획관리실장께서 지금 이게 있는 것도 모르고 할 정도라면 이건 얘기가 안되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이것을 누가 일을 해야 되는 겁니까?

시의원들이 쫓아다니며 해야 되는 겁니까, 지금 우리 시에서 해야되는 겁니까?

우리는 이 호남선철도 이설을 하기 위해서 선진지 견학도 했고 노선결정도 하느라고 그 많은 어려움을 다 겪어가면서 이러한 일을 열심히 해 왔는데 시의 자세로써는 지금 전혀 여기에 대해서 '생각을 않고 있다.'라고 우리는 알고 있어요.

만에 하나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그동안 철도청도 좀 다녀보셨을 것이고 중앙부서에도 좀 다녀 보셨을 것이고 많은 한 성과가 나타나야 되는데도 지금 여기에 대해서도 '누구 하나도 신경을 안쓴다.'라고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먼젓번 호남선 고속철도 대전 경유 건 때문에 교통부장관도 찾아뵙고 철도청장도 찾아 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제가 물어봤어요.

"우리 호남선철도 이설과는 어떠한 관계냐?" 했더니 공문 온 것하고도 또 다릅니다, 거기의 얘기는.

그렇다면 이 문제가 이게 어떻게 될 것이냐 이 얘기입니다.

대통령 공약사업이라고 떡 해 놓고 우리 대전시에는 말 한마디도 안 하고 어느 책자에도 지금 호남선철도 이설에 대해서는 나온 게 없습니다.

중장기 계획, 그 책자에도 없고 심지어 대통령이 연두순시차 대전에 왔을 때 누구 하나도 "호남선철도 이설에 대한 대통령 공약사업입니다."하고 촉구해 본 바도 없습니다.

그리고 대전시 우선사업 순위에서 완전히 배제시키는 그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서열에서 배제시키고 지금까지 미온적으로 이 문제에 대처했다는 것에 대해서 우리 실장님 한 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저로서는 호남선철도 이설과 관련된 기획단 문제에 대해서는 솔직히 제가 잘 몰랐던 것이 사실이고요, 지금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호남선철도 이설문제가 제가 누차 강조하지만 시의 현안사업으로써 상당히 저는 중요한 인식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앙정부하고 긴밀히 협조를 하겠습니다만 시 나름대로 최대한도의 시의 의견이 중앙에 개진될 수 있도록 모든 채널을 이용해서 제 나름대로 역할을 다할까 생각을 합니다.

李殷奎 委員 물론 실장님이 대전시로 부임하신 지가 그렇게 오래되지 않고 다 이것을 못 챙기셨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으로 제가 받아들이고 이 문제는 우리 실장님이 적극적으로 좀 나서 가지고 중앙부서와 충분한 연구검토하에 이루어져야 되지 않는가? 우리 대전시에서 많은 것들이 다 중요하지만 호남선철도가 얼마나 많은 비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제가 여기서 설명을 드리지 아니해도 우리 실장께서는 충분히 감지하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이렇게 미온적으로 대처했다는 것은 본 위원으로서는 매우 유감의 뜻을 표합니다.

좀 더 적극성 있게끔 이 안을 다루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어떻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알겠습니다.

朴正勳 委員 우리 이은규위원님 방금 질의에 제가 부연해서 한 번 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장공약실천자문위원회라는 게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있습니다.

朴正勳 委員 그런데 자료를 방금 받아보니까 공약실천계획서가 나와 있습니다,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朴正勳 委員 그러면 이 시장공약실천자문위원회가 있는데 자문위원회를 한 번도 열지를 않고 이 계획서가 나왔다는 것은 어느 부서에서 작성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주 그럴듯하게 작성이 돼 있습니다, 보면.

일목요연하게 임기내에 금년내에 공약을 실천하겠다고, 완료하겠다고 한 게 여덟 건이고 임기내가 서른여덟 건, 장기추진이 스물 두 건 나왔고 세세별로 아주 실천계획까지 잡혀 있습니다.

어떻게 위원회가 한 번도 안 열렸는데, 이게 일방적으로 실장님이 하시는 겁니까? 위원회에서 이건 조정을 거쳐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시장공약실천자문위원회에서 공약사항 추진자문도 구하고 또 평가도 구하고 문제점도 발굴해 내고 대안 같은 것도 제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니 어떻게 위원회도 한 번도 안 열렸는데 여기보면 아주 실천계획서가 금년 12월달 내에 완료하겠다는게 여덟 건이나 있는데 이것이 탁상행정 아닙니까, 이런 게?

말과 행동이 틀린 것 아니겠습니까?

이러한 탁상행정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안 하십니까?

위원회가 한 번도 소집이 안됐는데 어떻게 금년내에 불과 이제 1개월여 밖에 안 남았는데 여덟 개의 공약실천사항을 하겠다고 나와 있고 이런 부분이 단적으로 탁상행정을 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획실장님.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그 문제에 대해서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공약사업이라는 것은 우리 민선시장이 선거시에 시민에게 공약한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사업을 선정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결정된 내용입니다.

왜냐하면 시장님이 주민에게 공약한 사항을 정리한 것을 이제.

朴正勳 委員 예, 실장님 됐습니다.

시장께서 아무리 좋은 공약을 하셨다고 하시더라도 위원회에서 타당성 조사를 해 가지고 불필요하다면 없앨 수도 있는 겁니다.

어떻게 시장님이 공약했다고 해서 무조건 100% 다 합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그래서요, 요 문제가 37건 지금 정리가 돼 있는데 이것이 다 그대로 이루어지는 게 아닙니다.

앞으로 자문위원회를 구성이 돼 있으니까 그 분들을 모시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이라든가 추진시기라든가 재원 조달방법이라 하는 것은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논의를 해 나가야 됩니다, 지금부터요.

朴正勳 委員 기획실장님, 도대체 시장님 취임하신지가 몇 개월입니까?

아직까지 이 위원회가 한 번도 소집이 안되고 계획서가 나오고, 여기 말잔치 하는데 아닙니다.

잘못된 것은 '예, 잘못됐습니다.'라고 딱 부러지게 답변하시는 게 남자다운 거 아니겠습니까?

불과 1개월 보름밖에 남지 않았는데 '앞으로 하겠다, 앞으로 하겠다.'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고 시인하시는 게 오히려 더 저희도 수긍하기가 좋습니다.

변명하고 빠져나가기 위해서 급급하시지 마시고 잘못된 부분은 과감하게 '앞으로 시정하겠다.' 라고 답변하시는 게 바람직하지 않나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위윈님 계속 질의하세요.

金龍淵 委員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이 아침에 오전중에도 말씀을 드렸듯이 각종 위원회가 사실은 유명무실하게 지금 존치되고 있는데 유명무실한 것은 민선시대에 맞게끔 전문적인 인사로 해서 통·폐합을 해 줄 것을 아침에 건의말씀을 드렸고 실장님께서도 그렇게 하겠다고 답변을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 위원회에 문제가 또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시정조정위원회, 조례규칙심위원회, 여성발전기금관리위원회, 투자심사위원회 뭐 기타 여러 가지 위원회에 심사와 의결까지 다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그러면 시민의 대표기관이라는 의회에서는 위원회에서 심사 의결 다한 것 청취만 하는 기관이 의회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그렇지 않지요.

이 공약사업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지방의원님들께 심의를 요청해 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제 1차적으로 지방의회에서 걸러지게 되지요, 그 문제가요.

金龍淵 委員 아니, 그런데 다른 위원회에서 심사의결까지 하는 것도 있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아니, 의결이 아닙니다, 이것은요.

자문입니다. 자문.

金龍淵 委員 여기 의결이라고 자료상에 분명히 나와 있는데요. "시정조정위원회, 조례규칙심의위원회, 여성발전기금관리위원회에서는 심사의결권이 있다." 라고 감사요구자료에 나와 있는데, 그럼 거기서 의결한 것을 의회에 넘겨주면 의회에서는 청취만 하는 것이지 그게 의회에서 의결하는 겁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아, 시정조정위원회 다룬 것 말씀하십니까?

金龍淵 委員 예, 그런 부분은.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그것은 전혀 지방의회의 기능하고는 고유영역이 있기 때문에요.

우리가 집행부에 그 권한을 위임받은 범위내에서의 결정이지요, 지방의회의 본질적인 그런 부분을 침해하는 그런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金龍淵 委員 이것이 원래 그러면 그 조례나 규칙에 의해서 넘겨줬다는 얘깁니까? 의회에서.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조례에 나와 있지요.

金龍淵 委員 그것 본 위원이 몰라서 그러니까 그 조례를 서면으로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알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아까 제가 호남선철도 이설에 대해서 실장님에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거기 그러면 위원장이 부시장으로 돼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아직 자료가 안 왔습니다, 잠깐만요.

金光熙 委員 아, 그러면 도시계획국장 와서 대답을 하라고 그래요, 그 부분은.

물어볼 게 아니라 책임있는 국장이 와서 답변을 하면 되잖아요.

李殷奎 委員 여하튼 좋습니다. 내가…….

○委員長 李源玉 지금 당장 도시계획국장을 나오시라고 그래서 답변하도록 해 주세요.

朴正勳 委員 우리 이은규위원님 양해 하신다면 제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은규위원님! 양해하시겠습니까? 오실 동안.

李殷奎 委員 예.

○委員長 李源玉 질의하세요.

朴正勳 委員 우리 기획관리실 임직원 여러분과 실장님이하 행정감사 자료 준비하시는데 상당히 노고가 많으셨던 것 같습니다.

기획실장님께 한말씀 드리고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에서 행정감사 자료요청을 하였으나 자료를 받아 본 본 위원이 보기로는 알맹이 없는 속 빈 강정에 불과한 자료만이 제출되고 있음은 의회를 경시하는 처사가 아닌가 생각되며 또한 기획관리실 산하기관에서 제출된 자료가 일괄 제출한 자료와 상당한 금액 차이가 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중앙지원 예산액의 차이가 무려 105억원이라는 차이가 나고 있으며 그리고 또한 기획관리실장님에게 거듭 묻겠습니다.

금년 '95년도에 편성된 예산이 합리적으로 편성되어 있고 또한 효율적으로 집행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여기에 대한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금년도 예산 말씀입니까?

朴正勳 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우선 그 자료를 저희들이 충분하게 정확하게 드리지 못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다만, 중앙지원에 차이가 있다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 시기라든가 다음에 병사교부금이 있습니다.

직접 100%를 교부해 주는 그런 금액이 있습니다. 그것을 포함하느냐 빼느냐에 따라서 좀 차이가 있다는 점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금년도 예산편성에 대한 평가부분을 말씀하셨는데 제가 이 시점에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 '효율적이다, 아니다.' 이렇게 속단하기는 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희 나름대로는 금년도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이 되도록 지난번에 결산 때도 말씀을 주셨습니다만 가급적이면 이월사업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정을 기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朴正勳 委員 예, 실장님 답변 고맙습니다.

앞으로 답변하실 때는 나름대로 실장님 위치에서 확고한 소신과 자신있는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빙 둘러 가지고 애매모호한 답변보다는 정확한 답변을 요구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도 제가 알기로는 예산편성서부터 집행도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제가 증명해 보여 드리겠습니다.

금년도 기획실에서 자료 제출한 3페이지 한번 봐 주세요.

결산검사 때 짚었던 얘깁니다만 다시 한 번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금년도 당초예산이 '94당초예산에 비하여 전체적으로 31.5%가 증액되었고 이중에 특별회계는 51.5%가 증액된 사유는 무엇인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알기로는 금년 6월에 있었던 4대 지방선거를 겨냥한 선심성 예산편성이 아닌가 생각돼서 질의를 드리는 부분입니다.

금년도에는 아직 정리추경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94년도의 경우를 보면 최종예산이 당초예산에 비하여 무려 전체적으로 40% 이중 특별회계는 49%가 증액 편성되었으며, 본 위원이 알기로는 예산편성은 예측 가능한 범위내에서 본 예산이 모두 계상하는 것이 원칙으로 알고 있고, 이런 예산편성은 예산단일의 원칙에도 어긋난다고 생각되는데 본 위원의 생각이 옳은 것인지, 오류가 있는 것인지? 답변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금년 '95년도 예산도 당초예산 대비 2회 추경예산이 당초예산을 이미 추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아까 말씀하신 3페이지가 자료요구 그것 말씀입니까?

朴正勳 委員 예, 순규모 '95세입세출예산총괄 내역에 나오지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2회 추경 기준 말씀이지요?

朴正勳 委員 '94 당초대비 '95 당초예산이, '95당초예산이 얼마인지 알고 계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朴正勳 委員 얼마로 돼 있습니까? '95당초가.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9,434억입니다.

朴正勳 委員 예, 맞지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朴正勳 委員 제가 볼 때는 6월에 있었던 예산편성 자체가 효율적으로 되어 있지 않다는 얘기지요?

특별회계는 51.5%가 증액된 사유가 뭔가?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양해해 주신다면 우리 예산담당관으로 하여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朴正勳 委員 실장님, 제가 질의드린 요지는 '95년도 예산편성도 적절하지 못했다는 것을 지적하기 위해서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제 의견에 뜻을 같이 하시는가 이것을 묻고 싶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금년에 추경을 두 번 했는데요, 1회 추경은 4월달이지요. 연초에 이루어진 추경은 국고보조금이라든가 중앙지원 예산이 확정됨에 따른 불가피한 수정예산으로 대개 편성합니다.

다음에 2회 추경은 말씀하셨듯이 민선 자치시대 이후에 편성을 했습니다.

그때 예산의 특징이라는 것은 민선시대가 개막된 것을 현실적으로 가시화 시키기 위해서 소규모 생활사업에 대해서 집중예산을 계상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에 따른 필요불가결한 예산을 우리가 배정했기 때문에 그만큼 증액이 됐던 것입니다. 이것은 어떠한 선심성 예산이라든가 예산의 편성이 비효율적이라는 문제하고는 좀 다르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朴正勳 委員 예, 실장님! 그럼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말입니다. 예산이라는 것은 당초 예산 세울 때 예산편성은 그 예산단일의 원칙에, 원본예산에 다 계상하는게 원칙 아닙니까?

50% 이상 예측을 못했다는 것은 예산이라는게 뭡니까? '1년 예산을 얼마 금년도에 세입이 들어와서 얼마만큼 세출을 하겠다.'라는 게 말 그대로 예산인데 50% 이상씩 차이가 난다는 것은 그만큼 예측을 잘못한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박위원님 말씀대로 우리 장기예측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런 결과를 초래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다만, 이 예산을 기술적으로 볼 때 당초예산에 1년을 전부 예측해서 한다는 것은 실질적으로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朴正勳 委員 어느 정도「퍼센트」차이가 나는 건 이해를 합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朴正勳 委員 50% 이상이 차이가 난다는 것은 엄청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부분이고, 그 부분에 대해서 자꾸 예산편성이 잘 됐다고 끝까지 우기시면 본 위원은 납득이 가지를 않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제가 편성이 잘됐다고 하는 것은 아니고 '그런 측면도 있다는 것을 좀 알아달라.' 그런 취지에서 말씀드렸습니다.

朴正勳 委員 그리고 한 가지 더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엑스포」 세계박람회는 국가적인 사업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朴正勳 委員 4페이지 한 번 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아까 이 부분이 전자에 제가 말씀드렸듯이 세입예산에 보면 지방교부세, 지방양여금, 국고보조금 해 가지고 제가 이것 계를 내보니까 972억 4,200만원입니다.

그런데 물론 아까 답변에 자료제출한 날짜도 틀리고 아까 답변하셨습니다만 9월 14일 자료요구 해 가지고 10월 4일자에 자료가 제출된 것을 보면 1,000억이 넘습니다, 1,007억입니다.

이 105억에 차이가 나는 부분, 이러한 부분은 저희 자료요청하는데 일괄성이 없는 이러한 자료제출이 아닌가 본 위원이 생각을 하면서, 4페이지 중앙지윈 지방교부, 지방양여금, 국고보조금이 '95년 당초예산 대비보다 57억 700만원이나 삭감하여 2회 추경을 잡은 이유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고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집행부에서 적극적으로 중앙에 지원을 요청하지 않은 것으로 사료가 되므로 이 부분에 대한 답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이것은 금병로사업이 있습니다. 유성에 있는거요.

그 사업이 애당초에는 국가보조예산으로 계상이 됐었습니다.

이것이 집행과정에서 우리 건교부에서 문제가 있다 해서 국가에서 직접하는 재배정 사업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60억이 감액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나온 금액은 똑같은 계수정리가 그렇게 된겁니다.

朴正勳 委員 57억 그 예산은 집행이 된 겁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그렇습니다.

朴正勳 委員 집행이 됐는데 예산절감이 돼 가지고 삭감이 됐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국가에서 직접 집행하는 재배정사업으로 분류가 됐어요, 나중에.

朴正勳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전자에도 얘기가 나왔습니다만 제가 아까 보충질의를 하려다가 못 했습니다.

「엑스포」저희 부채가 아까 실장님 답변하시는 것을 보니까 '95, '96년도 200억, 200억씩 받게 되면「엑스포」기채는 다 탕감되는 것이라고 답변을 하시는 것으로 들은 것 같은데 제가 알기로는 재특자금 융자가 400억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저희 대전시에서 언젠가는 부채를 갚아야 될 금액이고 또 재특자금 융자 400억에 대한 것도 연리 몇 「퍼센트」의 이자가 지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맞습니다.

재특자금이 융자조건이 상당히 좋기는 합니다.

5년 거치 10년 상환이고요, 연리 5.5%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향후 5년이 지나면 10년 동안에 상환을 해야 되는 금액입니다만 그때가면 여러 가지 여건상 우리 지방재정에는 큰 부담이 없지 않겠느냐 생각을 합니다.

朴正勳 委員 실장님! 방금 제가 전자에 질의를 드렸지요?

「엑스포」세계박람회는 국가단위사업이라고 질의하니까, 그렇다고 하셨지 않습니까?

그러면 재특자금 융자도 정부에 어떻게 탕감해 달라는, 정부에서 갚아 달라는 요구 한 번 하신 적 있습니까?

저희가 왜 빚을 떠 안고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물론 건의는 했습니다만「엑스포」사업 중에서도 국가에서 직접 부담해야 될 사업이 있고 우리 시의 기반사업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일부는 지방비에서 부담해야 될 성격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 전액을 '국고에서 해 달라?' 하는 것은 저희들 좀 무리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요 문제에 대해서도 중앙에 건의를 한 적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수용이 중앙에서 안됐던 그런 사안이 되겠습니다.

朴正勳 委員 제가 알기로는 우리 기획실장님이나 관계 공무원님들께서도 익히 잘 알고 계시는 부분입니다만 이 자료요청 보면 대전과 저희 시세가 비슷한 광주하고 중앙지원 예산액을 비교해 보면 이제는 국회의원님들만 믿을 게 아닙니다.

중앙에 직접 「로비」를 해 주셔야 됩니다.

'95년도에도 광주 대비「엑스포」기채액 200억을 제외한 나머지 중앙지원 예산을 비교해 보면 88%라는 차이가 납니다, 광주보다.

이런 것은 앞으로도 이제 지방교부세라든가 국가보조금, 지방양여금 이런 모든 부분에 대해서 시 차원에서도 중앙에 적극적인 요구와 중앙 「로비」 활동을 해 가지고 유기적인 협조를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朴正勳 委員 그래서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해 주셔야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알겠습니다.

朴正勳 委員 이게 '95년도에도 광주보다 88% 차이가 난다는 것은 엄청난 차이입니다.

제가 이것 다시 한 번 상기시키기 위해서 금액을 한 번 말씀드릴께 들어보세요.

'93년이 대전이 전체 744억 3,600만원입니다, 중앙지원이.

거기에 비해서 광주는 1,432억 6,900만원입니다.

그리고 금년 '95년도 광주와 대비해 볼 때 광주는 무려 1,650억 9,300만원이고 대전은 국가단위산업인「엑스포」기채액 200억을 제외하고 난다면 877억 4,400만원으로 광주보다 무려 88% 가까이 적게 중앙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이제 지방자치화를 맞이한 시점에서 시관계 공무원들께서도 각 국회의원들에게만 의지할 것이 아니라 중앙과 유기적 협조를 통해서 많은 중앙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따라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여기에 대해서도 우리 관계공무원들께서는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다른 위원들 하시고 난 다음에 제가 질의 한 번 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예, 아직 안 오셨으니까 제가 두번째 질문을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源玉 지금 건설국장 자리에 안계십니까?

李殷奎 委員 건설국장이 아니고 도시계획국장이죠.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도시계획국장이요.

李殷奎 委員 그러면 오신다는 겁니까, 지금 못 오신다는 겁니까?

예, 알았습니다. 우선 두번째 질문 제가 드리겠습니다.

이번 예산서를 보니까 세천 주민숙원사업해결을 위해서 '95년도에 18억을 계상했지요?

또 '96년도에 보니까 56억원이 계상이 됐습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금「토탈」74억원이 됩니다, 74억원이 되는데 똑같은 공원지구내에 어느 지역은 이렇게 74억씩 지원을 해 주고 어느 지역은 지원이 전무한 이유에 대해서 듣고 싶어서 제가 질의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사정공원내에는 '95년 10월 13일날 공원으로 지정이 돼 있습니다.

거기 414가구에 2,000명의 주민이 살고 있습니다.

그 동안 그분들이 하고 있는 행위는 모두가 다 불법행위로 우리 시에서 인정을 합니다.

그래서 그 지역주민들의 여론도 매우 심각한데 세천지역만을 이렇게 집중적으로 지원해 주는 이유에 대해서 내가 알고 싶어서 질문을 합니다.

우리 실장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세천 추동민원 관련해서 금년 예산에 53억을 저희들이 요구해 놓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저희가 차집관거시설을 하는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이 사람들 요구가 "상수원보호구역을 해제해 달라." 또 "각종 행위제한을 해제해 달라." 하는 내용이고 또 한 가지는 "차집 관리 시설을 조기완공을 해서 이것을 토대로 해서 보호규제를 좀 완화할 수 있도록 해 달라." 그런 민원이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애당초 계획보다도 한 1년정도 앞당겨서 하는 예산으로 해서 내년에 좀 집중적으로 계상을 했습니다.

다만, 사정공원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는데 이 문제도 마찬가지로 집단민원이 있는 것으로 있습니다만 우리 시 재정여건이 허락하는 한도내에서 이것도 앞으로 최대한 민원이 해결되는 방법 중에서 좀 배정을 해서 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차집관거 시설을 해서 차후 그 지역을 상수도보호구역에서 해제한다는 그러한 뜻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해제는 아니고요.

李殷奎 委員 그러면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이것이 행위제한이 차집관거가 다 끝나게 되면 상수도보호구역중에서도 좀 완화된 행위 기준이 있습니다.

조금 행위규제를 완화받을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마련…….

李殷奎 委員 여하튼 좋습니다.

차집관거시설이 더 중요한지 그 지역민들이 지금 '모든 생활의 불편을 느껴가면서 살 수 없다.' 라고 하는 것이 더 비중이 큰 것인지, 차집관거시설이 더 급합니까?

주민들의 지금 생활불편에 대해서 여러 가지 제한을 받고 있기 때문에 '살 수 없다.' 라는 민원이 더 비중이 큽니까?

그러면 어느 지역의 주민들이든간에 시청에 와서 데모하고 민원을 불러일으킨다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됩니까?

그러면 사정지역 보문산 내의 공원 주민들도 얼마 전에 여기와서 했습니다만 그 동안 참 많은 설득과 이해를 시켜서 지금 저렇게 잠정적으로 있는데 그러면 사정지역 산에 있는 주민들도 여기와서 소란 피우면 우리 실장님께서는 이것도 해 줄 용의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세천지역 주민들이 집단행동을 해서 이 예산이 전액 한꺼번에 되고 그런 것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판단을 해서 요것은 조금 당기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기왕에 계획이 수립돼 있는 것에 대해서 좀 조기에 마치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을 해서 계상한 것이고요.

李殷奎 委員 그래서 제가 '94년도 행정 감사시에 이것을 짚었던 겁니다.

이병오 기획관리실장께서 '충분히 검토해서 사정공원내의 주민들도 그러한 불이익을 받지 않는 방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이렇게 저하고 약속을 한 바 있습니다.

아마 '94년도 우리 행정감사 회의록을 읽어보시면 자세히 나와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병오 기획관리실장은 그렇게 답변을 해 주고 가셨는데 또 '95년도 본예산을 보면 우리 이쪽 보문쪽에는 전혀 거기에 얘기가 없기 때문에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실장님께서도 좀 더 그쪽으로 심도있게 관찰하시고 어떠한 것이 우선인가 이렇게 판별해 가지고 좀 보문산공원도 같이 민간인들에 대한 어려움이 없게끔 이렇게 해 주실 용의는 없으신지?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알겠습니다.

이것은 집단민원지역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검토를 해서 사업시기를 별도로 한 번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것 좀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李源玉 효율적인 감사진행을 위하여 감사를 잠시 중지코자 합니다.

(15시 00분 감사중지)

(15시 05분 감사계속)

○委員長 李源玉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감사할 위원님 계속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오늘 우리 도시국장님께서 호남선철도 이설관계로 이렇게 출석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지금 우리가 감사를 하다보니까 우리 호남선철도이설추진기획단이 대전시에 있는데도 실장님께서는 있는 자체부터까지도 모르시고 그 동안 어떠한 회의 한 번 한 적도 없고 지금 우리 시의회에서는 노선결정까지 해 놓은 상태인데에도 불구하고 지금 시, 우리 기획관리실장 또 부시장, 시장 아마 이쪽에서는 여기에 신경을 안 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대전시에서는 의지가 없다.' 라는 쪽으로 우리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왜 기획관리실장이 모르셨나? 이거는 주무국장이신 도시계획국장님께서 그 동안 거기에 대한 상세한 말씀을 전달 안 해 주셨다든가 그 동안 호남선철도 이설에 대해서 한 번도 실장님과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는 그 책임은 우리 도시국장님께 있지 않은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또 9월 30일까지 호남고속전철 노선결정 용역이 끝나면 이어서 우리 호남선 철도 이설에 대한 문제가 풀려 나갈 거라는 철도청에서부터 보고가 온 것에 대해서도 우리 실장님께서는 전혀 알고 계시는 바가 없고 해서 우리 국장님께서 여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이은규위원님께서 지금 지적하시고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우선 1기 의회에서 특위를 구성하고 호남선이설에 따른 여러 가지 기반용역까지 맞춰주고 이 뒷받침을 저희들 집행부서에서 아직까지 종결을 못 진 점에 대해서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전제를 드리겠습니다.

이위원님께서도 아시는 바와 마찬가지로 이건 업무가 과거에 이제 이 업무를 갖다가 어디다 전가할려고 하는 그런 뜻은 절대로 아닙니다.

과거에 교통관광국에서 이 업무를 다루고 있었습니다.

그후에 이 업무가 대전시 도시계획구역 내를 통과하고 어차피 이 시설자체가 도시계획시설이기 때문에 도시계획국에서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생각으로 제가 부임하자마자 이런 노선 또 아울러서 호남고속전철노선과 같이 연계해 가지고 이제 검토하게 된 그런 배경입니다.

저희 기획관리실장께서 이 내용을 모르시는 것은 저희들이 그간에 상세히 보고를 안 했습니다.

'93년 4월 13일날 그 추진기획단을 설치해 가지고 시장님 방침을 정해서 운영계획을 만들어서 단장에 기획관리실장 또 외 14인, 공무원 8명 또 교수 4명 또 그간에 있던 상임기획단 3명해서 실무검토를 하기 위한 그런 기획단을 사실상 만들었었습니다.

그래서 용역결과까지 나오고 그 추진기획단에서 그 용역결과를 전폭적으로 수용을 하고 그것이 '타당성이 있다.' 라고 해서 그런 모든 보고서가 철도청에서 보고가 됐고 또 건교부도 보고된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후에 아시다시피 금년에 호남고속전철이 대전시 경계를 배제한 그런 계획으로써 추진이 되기 때문에 저희가 건교부나 철도청이나 또 국책연구기관인 교통개발연구원에 저희들이 강력히 주장을 했고 또 철도청에는 그런 용역보고서와 아울러서 '빠른 답변을 해 달라' 해서 실무적으로도 저희가 서너차례 가서 협의를 했고 또 관계국장이라든가 청장님도 새로 부임하신 시장님께서 직접 만나 뵙고 '이건 대전현안 문제이기 때문에 이것을 빨리 답변을 해 줘야겠다' 라고 해서 철도청에서는 최종적으로 호남고속전철의 용역이 확정되는 것이 9월 말일로 이렇게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아직까지 이런 계획이 노선에 대한 확정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명쾌한 답변을 현재까지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당시에 저희들이 건의서를 냈을 때 '호남철도는 고속전철과 연계가 되기 때문에 같이 검토를 해서 회신해 주겠다'하는 그런 문서를 저희가 받아 놓고 있고 기회 있을 때마다 '철도청에 그 문제를 같이 연계해서 검토해 달라!' 이런 주문을 해 놨습니다.

저희 기획관리실장께서는 그간의 실무 추진기획단의 임무는 거의다 완성이 됐기 때문에 그후에 금년에는 한 번도 회의한 바가 없습니다.

'94년 4월 13일날 추진기획단을 구성하고 4월 20일날 또 '94년 10월 13일날 회의를 해서 모든 내용이 검토가 됐습니다만 그간에 이런 문제가 이거 어디까지나 대통령 공약사업이면서도 이것이 중앙부처에서 별로 큰 관심없이 이렇게 다루어 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 이은규위원님께서는 이건 대통령의 공약사업일뿐만 아니라 대전시민의 숙원사업인데 어째 이런 문제가 중앙차원에서 그간의 논의가 안 되었겠느냐 하는 그런 질타로 제가 받아들이고 앞으로 기획단의 임무가 부여된다고 할 때는 저희가 바로 열어서 업무를 정상적으로 추진할 그럴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기획관리실장께서는 저희가 업무를 인계 받아서 후에 한 번도 기획단을 운영을 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아직까지 안한 겁니다.

○委員長 李源玉 도시국장님!

오늘 지금 여기 나오신 것은 증인으로 나오신 것이 아니고 그래서 선서도 받지 않고 위원회 결의도 거치지 않았습니다.

단, 이 호남선철도이설기획단장이 기획관리실장인데 모르고 계셨고 그래서 참고인으로 참고, 보조 이렇게 묻기 위해서 오셨기 때문에 간략하게 답변하시면 되겠습니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李殷奎 委員 우리 국장님께서 충분한 설명을 해 주셨고 전에도 저는 국장님하고 이 문제를 수시로 제가 상의하고 여러 가지 일을 많이 한 것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 단적인 말씀을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기획관리실장께서 이 문제를 전혀 몰랐다는 것에 대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말씀을 지금 듣기 위해서 이렇게 오시라고 했고 제가 한 가지 말씀을 드린다면 우리 대전시의 숙원사업인 이 호남선철도이설이 대통령 공약사업으로까지 책정이 되면서 우리 시에서 특위까지 구성하면서도 또 용역까지 줘 가면서 이렇게 노선 결정을 우리가 거의 확정 해 놨다고도 지금 볼 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모든 중장기 계획 책자라든가 기타 우리 시에서 발간되는 그 책자에 호남선철도 이설에 대해서는 단 한 자도 나오지 않습니다.

또 대통령이 대전 초두순시차 내려왔을 때 다른 얘기는 다 하면서 대통령 공약사업 16개 중에 아홉 번째로 들어 있는 호남선철도이설에 대해서는 누구 한 사람도 대통령께 '촉구한 사실이 없다.' 이러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우리 기획단이 할일이 없어서 '기획단 운영을 소홀히 했다.' 제가 충분히 받아들입니다.

받아들이지만 앞으로는 이러한 시정 초두순시라든가 대통령이, 또 중앙 부서에 적극적인 우리 시 의지가 담겨 있어야 우리가 호남선철도 이설에 가일층 더 촉구하고 더 빠른 우리 뭘 잘 해내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 생각에는 노선 결정이 잠정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은 도시계획상에서 시설결정을 해 준다면 그 시설 결정한 걸 가지고 우리 사업비 요청을 중앙부서에 할 수 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우리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이번에 기본계획과 재정비계획이 금년 연말 명년 연초에 검토가 되겠습니다.

그 당시에 일단 안으로 저희가 채택이 된 것이기 때문에 도시계획상 반영을 하고 또 의회의 의견에 청취를 받아서 긍정적으로 검토할 그러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제가 곁들여서 한 가지 더 드린다면 광주는 사실 대전보다 그렇게 시급한 사항이 아닙니다만 그래도 967억 전액을 국고지원 받아서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광주를 976억을 전액 국고보조 받아서 하는 사업인데 우리 대전은 광주보다 더 시급성이 급하다 이 얘기입니다.

그런데 우리도 빨리 도시계획 시설결정을 해서 우리가 일할 것이 있다고 그래야 사업비 요청을 국가에 하는 것 아닙니까?

그냥 무조건 "호남선철도 이설하는데 얼마 보조해 주십시오." 이것은 제 생각으로는 어렵다 그러면 "노선결정까지 해 놓았고 우리가 이렇게 사업을 할려니까 자금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대통령 공약사업이니 이것을 적극 지원해 줘야 하겠습니다." 하는 이렇게 강경하게 우리도 대처를 해야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감나무 밑에서 입만 벌리고 있다고 해서 감이 내입으로 떨어지진 않는다고 저는 보기 때문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해 놓고 중앙부서에 촉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우리 국장님도 저와 같이 의견을 같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좀더 우리 대전시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서 아주 의지를 가지고 시장님도 충분한 숙지를 하시고 부시장님 전부 해서 우리가 같이 우리 대전시민 125만이 똘똘 뭉쳐서 호남선 이설에 최선을 다 해야 될 것으로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 산파역은 바로 우리 실장님과 우리 국장께서 해 주셔야 되지 않느냐 이러한 부탁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명심하겠습니다.

○委員長 李源玉 도시계획국장님 성실한 답변을 하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는 단장님에게 어떤 기획단이 성립되면 정확한 보고와 모든 자료를 주셔서 곤란한 일이 없으시도록 하시고 이렇게 나오시는 번거로움도 없도록 이렇게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都市計劃局長 金正旭 예, 명심하겠습니다.

○委員長 李源玉 이제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감사하실 위원님들 말씀하세요.

金成九 委員 예, 김성구위원입니다.

그 동안 우리 대전시에서 각종 사업에 문제에 대해서 대전시민들한테 너무 신뢰도가 땅에 떨어지는 이러한 과정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몇 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답변을 확실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93년이후 용역업체등에 발주한 것을 보니까 건당 1억이상 용역실태가 27건이 되어 있어요.

그 모든 것을 합쳐보니까 102억 500만원이 용역비로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대부분이 사업계획변경이나 또는 취소 등으로 많은 예산이 낭비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1억 4,000만원을 들여서 기본설계를 마치는 동물원조성사업 또는 1억 6,000만원을 들이는 한밭댐 기본계획 또 거슬러 올라가면 지난 '93년도 1억 400만원을 들인 호남선이설 타당성 조사내역 이러한 많은 문제에 대해서 예산을 낭비한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예산낭비 뿐이 아니라 이겁니다.

"행정에 대한 신뢰성마저 땅바닥에 떨어졌다." 이렇게 많이 얘기를 합니다. "도저히 믿지를 못하겠다,「비전」이 없다, 계획이 없다." 이러한 시민들의 많은 말씀들을 저는 듣고 있습니다.

대형 사업같은 것 대부분이 보면 변경취소 이런 문제로 인해 가지고 그러한 신뢰도가 떨어져 있는데 그 모든 계획을 수립한 후로 보면 1년도 안되어서 변경 취소되는 그러한 문제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한 사업을 무리한 계획이나 재정부담이유로 지연된다고 이런 답변을 가끔 듣고 있습니다만 기획관리실장께서는 앞으로 시민이 어떻게 시정을 신뢰하겠느냐 그 문제에 대해서도 어떠한「비전」이 분명히 서야 할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사업이 용역비까지 전부 집행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때까지 그 행정을 보면 무사안일 또는 탁상행정의 소산이 분명하게 무사안일로 나가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물론 신뢰도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땅바닥에 떨어졌지요.

그런데 이러한 비난을 과연 전 시장이 지는 것이냐, 현 시장이 지는 것이냐, 기획관리실장이 지는 것이냐? 누가 진다는 사과의 말 한마디가 없다 이겁니다.

이 많은 예산을 손실을 시켰는데 피해를 끼쳤는데 왜 행정을 다루는 책임자들이 사과 한마디가 없느냐 이겁니다.

뭐 이웃집 남의 돈 꾸듯이 해주고 못 받으면 책임소재를 받지도 않을려고 하는 이러한 형태가 이때까지 우리 대전광역시에서는 이루어지고 있다 이겁니다.

그렇다면 이 많은 손실을 본 것에 대해서 피해를 끼친 것에 대해서 기획실장이 분명히 답변을 해 보세요,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그냥 손해 끼치고 그 자리에 없어지면 말아버리고 어떠한「비전」도 없고 그렇다면 이거 대전시민이 가만히 있겠느냐 이겁니다.

이 많은 돈을 대전시민으로부터 받아들인 혈세를 피해를 끼친 부분에 대해서 분명한 책임 소재를 누가 해야 하는 것인지 기획관리실장께서 빨리 답변을 해 보세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김위원님께서 용역결과가 그대로 집행이 안되기 때문에 상당한 사업에 차질이 있고 결과적으로 시민들로 하여금 행정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우리 연구개발용역이 해마다 2, 30억원씩 계상을 해서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이 행정용역을 할 때에는 사전에 충분한 검토를 해서 예산이 사장되거나 낭비되지 않도록 집행이 되어야 하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사전에 그런 예측이 잘못되어서 결과적으로 낭비를 초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몇 가지 사례를 말씀하셨습니다만 대부분이 사후에 어떤 여건 변화가 왔기 때문에 또 아까 말씀하신대로 어떤 재정문제가 결부되어 있기 때문에 충분하게 검토가 부족해서 제대로 집행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저희 집행부로서는 잘못된 예산집행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용역에 대해서 용역전에, 용역을 주기 전에 시방서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통해서 연구 용역품이 바로 행정하고 연결될 수 있도록 그와 같이 특단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비난 책임 어떤 잘못되었을 때의 책임문제를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제가 단적으로 누가 책임을 지어야 된다는 것은 제가 말씀을 드릴 수가 없고요.

개별 사안에 따라서 책임의 소재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야 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金成九 委員 그러니까 그 문제를 우물떡 주물떡 넘어가야 할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일반 공무원들께서 업무상 계획을 잘못 세워서 손해를 끼쳤을 경우에 어떠한 책임추궁을 당하고 있습니까?

일반공무원들께서 책임추궁을 분명히 맞지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金成九 委員 그런데 이 계획자체가 큰 문제가 왔다갔다해서 용역비라든가 모든 사업을 차질을 냈을 경우 누가 처벌을 받습니까?

누가 처벌을 받아야 합니까?

그냥 우물우물 넘어가지 말고 답변 해 보세요.

마땅히 책임을 지어야 할 사람이 나오면 지탄도 받고 어떠한 대가를 받아야 할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아, 그 부분에 대해서요 어떠한 책임들, 소재를 구체적인 사안을 놓고 검토를 해야 하겠지요. 그래서 행정…….

金成九 委員 그러면 검토도 여태 안되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아니죠, 여러 가지 사례를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 사례별로 검토를 해야 한다 그런 말씀입니다. 저는요.

그래서 행정여건의 변화가 왔기 때문에 그러니까 어떤 행정책임자가 자의적으로 한 것이 아니고 타율적인 여건에 의해서 잘못된다면 아무래도 본인 책임이 덜하구요.

본인의 어떠한 실책이라든가 판단을 잘못했기 때문에 나온 책임은 본인이 져야 되고 그런 문제가 되겠습니다.

金成九 委員 보세요. 역대 제가 '93년도서부터만 제가 얘기를 했습니다만 전 시장이 계획을 해 놓은 것이면 타당성 조사라든가 용역이 다 끝난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또 다음 시장이 "이것은 황당무개한 재정적으로 도저히 할 수 없는 계획이었다." 라고 바꾸어질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단계가 오는 것으로 계획을 세울 때 협의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획관리실장께서도 분명히 거기에 대한 것은 충분한 조언도 있을 것이고 안되면 안되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었을 것 아닙니까?

왜 이렇게 사업을 변경하고 취소하고 해 가지고 몇 백억을 이렇게 손실을 시키느냐 이겁니다.

일반 평직원이 그렇게 계획을 잘못 세우고 했으면 징계 받았을 것 아닙니까?

시장이나 기획관리실장은 징계 받지 않습니까?

어떤 사과가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러면?

누가 책임소재가 분명하지도 않아요. 애매하고.

시장이 하든지 기획관리실장이 하든지 앞으로는 이러한 행정을 절대 안 하겠다는 무슨 서약서라도 내고 시민의 돈이 무섭다는 것을 알아야지, 책임소재도 제대로 간파도 못하고 넘어갈려고 합니까, 지금.

그렇다고 일반 공무원 잘못하면 추궁을 할 것이에요?

확실하게 답변해 보세요.

위원장님! 성실한 답변이 나올 수 있도록 촉구해 주세요.

○委員長 李源玉 기획실장은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成九 委員 사과 할 수 있는 책임자가 하나도 없다는 것은 이루 말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기획관리실장이 "내가 잘못한 것이면 내가 잘못 했습니다. 절대로 이러한 착오가 없도록 책정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시장께서 잘못이 되었다면 시장에 대해서도 얘기를 해야 할 것 아닙니까?

모든 문제는 앞으로 행정을 책임지고 관리하는 분들이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고서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하고 짚고 넘어가야 할 때가 아닌가? 현 문민정부로써는 분명히 앞으로 그렇게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본 위원이 이렇게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그리고 많은 시민들이 저한테 그런 얘기를 많이 합니다.

이 행정은 줏대가 없어 가지고 누가 시장이 되면 그때그때 사업이 변경이 되고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오는 손해를 몰라요?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이 아니고 많이 압니다.

거기는 대부분 타당성 조사하지 용역비 들어갈지 모릅니까?

용역비가 한두 푼이에요? 그러니까 이 문제도 분명히 누가 사과를 하든지 하고 넘어갑시다.

앞으로는 다시 이러한 문제가 재발되지 않게끔 아주 강력히 짚고 넘어가야겠습니다.

이 문제를 듣고서 다음 질의로 넘어가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저 기획관리실장이나 제가 모시고 있는 시장님이나 간부들이 어떤 책임을 회피하겠다는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어떤 사항이 되었든간에 어떤 직위에서 책임을 져야 하는 문제는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어떤 귀속 책임이 있다고 한다면 성역 없이 책임을 지는 것이 저는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현재 모든 하고 있는 현안사업에 대한 지금 정리가 덜 되어 있는 상태고 대부분 현재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끝난 다음에 책임문제를 가려야지 지금 단계에서 그 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金成九 委員 보세요. 한밭댐 건설도 그것 타당성 조사라든가 용역비가 많이 나갔죠?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일부 나갔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것 어떻게 추진하고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그것은 구체적으로 아직 여론 수렴을 하는 단계고요 최종적인 결론이 지금 아직 안나 있는 상태입니다.

金成九 委員 아니, 우리 중기재정계획이라든가 이런 데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다시 변경 안되어 있습니까?

그리고 동물원 조성 그 전에 타당성 민자유치다 뭐다 해서 많이 했었죠?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기본 용역이 되어있습니다.

金成九 委員 지금은 어떻게 불투명하지요?

지금 어떻게 됩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현재 여러 가지 민자유치 방안이라든지 이런 문제를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金成九 委員 또 다른 면으로 검토를 하고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아니지요, 그것이 아니고요.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를 하고 있고 그 문제에 대한 결론이 아직 안 났습니다.

金成九 委員 결론은 안 났어도 시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있지 않습니까, 예?

그냥 넘어 갈려고 하지 말고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든가 이게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을 누가, 기획「파트」에서 잘못이라든가 누가 사과는 하고 넘어가야 할 문제 아닙니까 의회에서.

그것이 한두 가지입니까, 지금.

괜히 지금 되지도 않는 것 첨단산업단지 국가공단 지정 그 문제도 지금 계획은 세워 놓고 가능성이 없지 않습니까?

정부에서 안할려고 하는 것 아니에요.

정부에서 해준다고 하니까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말 잘 듣느라고 얼른 용역까지 다 했지 않습니까? 우리가 협조할 것 다하고 지금 하나나 되고 있어요?

지금 그것이 부산으로는 되고 있어요, 부산으로는.

중앙에서는 안 된다고 했던 문제 아닙니까?

그리고 부산은 주고 대전은 지금 물건너 갔어요. 이런 것 다 헛돈 아닙니까?

지금 현 정부에 대통령이 공약사업을 해서그것을 믿고 될 줄 알고 했다고 이렇게 분명히 얘기하고 안 되는 것은 내 잘못이 아니라 이거 대통령 잘못이라고 하든가 분명히 한 건 한 건 짚고 넘어가 봅시다, 그러면.

아까 이은규위원 말씀하셨지만 호남고속철도 그것도 우리 용역비 많이 들였지 않습니까? 잘 되지도 않는 부분에다가 이렇게 많은 돈을 없애고 집행을 해 나갈려고 하다보니까 시민들이 많은 의구심을 가지고 대전시에서 하는 행정에 대해서 믿지를 않는다 이겁니다.

그러고 의원들이 뭐하고 있느냐 이겁니다. 의원들이 하는 일이 뭐냐?

그리고 유성 어뮤즈타운 계획 이것도 불투명 한 것 아닙니까?

이거 돈 얼마들여 놓은 겁니까, 용역비.

이것이 수없이 많아요. 우리가 재정이 열악해 가지고 그렇지 않아도「엑스포」치르면서 많은 빚더미에 올라 앉아서 아주 국제행사 국제행사 하면서 많은 빚을 들여서 했지 않습니까?

여기에다가 100억대 이상의 용역비가 또 나간 겁니다.

100억이면 애들 이름이 아닙니다. 이러한 재정관리 계획을 잘못 세우면 누구 하나는 사과할 사람이 나와야 하잖아요.

말단 직원이 책임을 집니까, 계장이 책임집니까, 과장이 책임집니까?

이렇게 사과할 책임 소재도 서로 미룬다면 기획관리실장 자격이 있나 의심스럽습니다.

답변해 보세요?

○委員長 李源玉 기획관리실장 확실한 답변을 해 보세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委員長 李源玉 전 시장이 민선시대를 생각해서 헛 공약을 하는데 용역비를 들였다든가 현재 시장이 또 다음선거를 생각해서 그냥 넘어가고 있다든가 그러나 용역비가 지출되고 이것 한 것에 대한 김성구위원의 문제에 대해서 확실한 답변을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지 확실한 답변을 한 번 해 보세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기획적으로 기획관리실장이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지겠습니다.

다만, 김성구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들이 대부분 지금 진행 중인 사업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단계에서 책임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빠르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러면 기획관리실장! 이것이 바로 계획이 추진될 것 같습니까?

벌써 중장기계획까지 다 나오지 않습니까?

이번에 새로 만들었지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金成九 委員 그러면 아는 것 아닙니까?

가능성이 있는 사업인지, 없는 사업인지?

기획관리실장이 지금 모르고 있다는 말입니까? 단기계획, 중장기계획을 누가 세웠어요, 이것을.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중장기계획에는 연도말 사업이 되어가지고요, 해마다 여건이 변동이 되면 수정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金成九 委員 있습니다만 현재의 위치에서 얘기를 하는 겁니다, 본 위원은.

아, 기획관리실장 '구렁이 담넘어 가듯이' 할려고 그래요.

어떻게 행정책임진 사람이 그렇게 소신이 없습니까, 그냥 넘어 갈려고 하고.

「비전」도 없는 것 같아요?

여기에서 잠깐 있다가 다른 데로 갈 생각만 하고 있는 겁니까, 승진해서?

기획관리실장 잘못이든지 전 기획관리실장 잘못이든지 전 염시장이 잘못이든지 지금 홍선기 시장이 잘못이든지 얘기를 해 보세요?

그렇게 해야 분명히 앞으로 조심해서 계획을 세울 것 아닙니까, 타당성있게 가능성 있는 사업으로.

괜히 허울좋게 선거 때마다 시장만 바뀌면 이 사업 내놓고 저 사업 내놓고 거기에 용역비가 얼마나 들어갑니까?

그 돈 가지고 지금 다른 데 쓸 데를 말하면 많이 있습니다.

그거니깐 이 책임을 '누구의 잘못이다.' 라는 것을 기획관리실장은 잘 알 것입니다.

답변해 보세요. 그리고 사과를 받고 넘어가겠어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거듭 말씀드립니다만 민선자치시대 후에 사업이 전면 백지화 되거나 취소된 것은 사실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다만, 현안사업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가용재원의 범위를 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종합적인 차원에서 투자의 시기라든가 방법을 조정하고 있는 그런 차원의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그와 같은 결론을 위해서 지금 여러 가지 여론 수렴을 하고 있고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진행의 절차를 봐서 끝난 다음 연후에 책임문제도 거론되는 것이 맞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金成九 委員 아니, 지금 계획을 그 전 계획과 지금 계획과 변경되고 조절할려고 하고 있는 조절이 얼추 방향이 잡힌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다만 몇 문제가 아니더라도 그런 문제에 대해서라도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고 넘어가자 이겁니다.

李殷奎 委員 김성구위원님 보충질문 좀…….

金成九 委員 아니, 답변을 안 하잖아요. 답변을 해야 보충질의가 되지요?

李殷奎 委員 아니, 같이 얘기하고 같이 답변을 듣지요, 같은 얘기니까.

좀 이해를 해 주세요.

金成九 委員 좀 기다려 보세요. 설마 이 의회가 조용하면 미안해서라도 답변을 하지 않겠습니까?

○委員長 李源玉 김성구위원님! 우리 기획실장이 사안별로 답변을 하기가 어려우니 책임질 사람을 서면으로 답변을 듣도록 양해를 해 주시면 어떻겠습니까?

金成九 委員 서면으로 한다는 자체도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위원장님!

그 서면으로 제출한다는 것도 기획관리실장이 얘기를 해야지 어떻게 위원장님이 그렇게.

○委員長 李源玉 사안별로 틀리기 때문에.

金光熙 委員 위원장님!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 위원님들과 협의한 뒤에 속개를 해 주시기를 정식으로 동의합니다.

○委員長 李源玉 어떠시겠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효율적인 감사를 위하여 감사를 잠시 중지코자 합니다.

(15시 40분 감사중지)

(15시 52분 감사계속)

○委員長 李源玉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감사하실 위원님 계속하여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구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에 대한 기획관리실장님의 확실한 답변을 듣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우선 각종 용역의 결과가 행정에 있어서 제대로 집행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사안별로 그 원인은 다르겠습니다만 이 문제에 대해서는 해당 사업부서로 하여금 책임소재 측면이라는 면에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용역의 사업 선정 예산 운영에 있어서 적정을 기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러니까 세부적으로 검토를 더해서 서면으로 책임질 수 있는 이런 면에 대해서 보고를 하겠다 이 말씀이시죠?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알겠습니다.

○委員長 李源玉 김성구위원님 양해 되셨습니까?

金成九 委員 예, 다음 질문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추호도 어느 누가 시장을 하든 어느 누가 각 부서에서, 계획을 짜든 '빌 공'자 되지도 않는 사업에 대해서는 애당초 하지 말아야 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잘못, 지도자가 잘못 생각으로 인해서 시민의 그 피와 같은 돈을 혈세를 너무나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집행부에서는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용역 거기에 대해서 제가 보충질의 좀 하나 할께요. 우리 김성구위원님.

이해해 주시겠습니까?

金成九 委員 예.

李殷奎 委員 아까 용역비 관계 때문에 우리 김성구위원께서 말씀을 많이 해 주셨는데 한밭댐 건설 용역비는 지금 얼마나 계상이 되어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1억 9,000입니다.

李殷奎 委員 1억 9,000이죠?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1억 6,000.

李殷奎 委員 1억 6,000.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李殷奎 委員 1억 6,000인데 그 용역이 지금 발주 됐습니까, 안 됐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안 됐습니다.

李殷奎 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안 됐습니다.

李殷奎 委員 안 됐죠?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李殷奎 委員 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만 제가 드릴께요.

물론 대전에 세원이 충분해서 한밭댐을 건설해 가지고 우리 대전천 살리기 운동에 적극 이바지 한다면 더 없이 좋은 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본 위원 생각으로는 한밭댐을 건설함으로써 거기 들어가는 소요재원이 한 400억 정도 되죠?

400억 정도 되며 또 도로까지 노선을 바꿔가면서 이렇게 해야 되는 우리 시민에 대한 민원도 많이 내가 발생할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가 수원이 충분히 받아들일 자리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 생각은 이 한밭댐을 건설하기 보다 목적은 같습니다.

제 생각은 3대 하천을 공히 물을 공급하는 그러한 목적이라면 우리가 댐보다는 그 하천에다가 필요한 자리에다 간이댐 예를 들어 라바댐이라든가 우리 쉽게 얘기해서 보설치 정도 이러한 식으로 우리가 대전천에다 다섯 개를 한다든가 또 유등천에다 다섯 개를 한다든가 갑천에다 다섯 개를 한다든가 이렇게 했을때 시민들과의 보상문제라든가 시민에 대한 어려움도 없습니다.

우리가 쉽게 얘기해서 대전천 여기 어디에다가 막는다 이렇게 생각했을 때는 보상 문제도 우리가 없습니다.

그거면 거기다가 댐을 하나 막는데 그 비용이 많이 들어 가지 않는다고 저는 봅니다.

전부 들어가 봐야 10억, 댐 하나 막는데 10억 미만일 거다 이 얘기입니다.

그랬을 때 그 보완정리를 깨끗이 해 놓고 거기다 물을 만수를 시켜 놓는다면 저위 한밭댐 하나 만들어 놓은 것보다 더 큰 효과를 우리는 누릴 수 있지 않느냐 그래서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갑천에다가 한 다섯 개 정도 아주 좋은 자리에다가 막는다든가 또 유등천에다 한 다섯개 정도 또 대전천에다 다섯 개 정도 그러면 전부가 15개입니다.

하나에 10억씩 치면 150억입니다.

그랬을 때 우리가 거기다 물을 만수 시켜서 갈수기에 물을 조절해 준다면 그 효과는 나는 똑같으다고 보고 있고 또 우리 대전시민들이 같이 볼 때 우리가 천을 군데군데 막아서 물을 저수지 같이 막아 놨을 때 또 옆에다 나무를 조경을 잘 해 가지고 해 놓으면 대전시가 더 아름답고 더 좋은 우리가 목적 이행은 충분히 하면서 또 예산은 예산대로 절감하면서 이렇게 하면서 이렇게 하면 우리 대전시에 재원에 큰 문제가 없지 않느냐?

그걸 한꺼번에 15개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참 필요에 따라서 갑천에 두 개를 한다든가, 유등천에 두 개를 한다든가 대전천에 두 개 정도 이렇게 연차적으로 한다고 치면 대전시가 큰 부담없이 우리가 목적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고 오히려 대전 전망에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느냐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한밭댐은 제 생각에는 그 용역비까지도 우리가 이번에는 삭감을 해야 될 거고 그것은 우리가 언젠가 재원이 충분했을 때 하는 건 좋습니다.

현 상태로써는 제가 지금 말씀드린 그런 간이댐 정도로 해서 대전시 전역을「커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 아니냐 이런 차원에서 제가 말씀을 드렸으니까 우리 국장께서는 잘 좀 신중하게 검토하셔서 처리를 해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알겠습니다.

金龍淵 委員 보충질의를 하나 더 하겠습니다.

어제 개원을 할 때 시장님의 시정연설을 들으니까 보라빛 청사진 같았습니다.

그렇게만 시정연설에 되신대로 모든 사업이 그렇게만 된다면 보다 살기 좋은 대전건설이 눈앞에 닥친 것 같아서 상당히 기분은 좋았습니다만 과연 그대로 실천이 될 수 있을까하는 의문과 의구심도 많이 들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방금 김성구위원님께서 용역비 문제를 가지고 계속 거론을 하셨는데 본 위원이 여러차례 거론될 때마다 본 위원의 사견임을 밝히면서 말씀을 드린 바와 같이 투자에 따른 그마만한 효과가 있어야 되는 거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그 용역비를 들고 그와 같은 사업을 하는 것이 상당히 좋을 것이라고 사료되어 현안사업을 계획을 했습니다만 주변의 여건의 변화와 환경의 변화에 따라서 과연 그 사업을 했을 때 그 막대한 재원을 투자한 것만큼 효과가 있느냐에 대해서 의문시된다고 그러면 지금이라도 빨리 그 사업을 취소하고 안 하는 것이 옳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왕에 기획관리실장님께서 그 부분은 전면 검토하고 생각을 해서 반영을 했을 때 본 위원이 방금 발언한 내용처럼 투자에 따른 그마만한 효과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을 생각해서 과감히 지난 용역비 쓴 것은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 그래서 안하는 것은 안 하는 게 좋고 재원부족이나 모든 면에 따라서 계속 추진해야 될 것은 추진해야 되겠다라는 확실한 보고도 서면 제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金成九 委員 이어서 본 위원이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예산운영문제에 대해서 한 가지 더 짚고 넘어 가겠습니다.

'94년도 예산결산 내용을 보면은 세출에서 사고 이월이 681억이 됐고 불용처리액은 927억원이 된 걸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세입예산에서 미수금이 230억 또 소송패소나 이중부과 등으로 되돌려 준 과오납금이, 과오납금이 46억 9,000만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세출에서 이월금이 대부분 공기부족이고 불용액의 경우에는 예산과다 편성이라든가 사업계획 변경 등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과오납금 반환도 행정착오에서 본 위원은 발생이 됐다고 생각을 합니다.

매년 되풀이되는 얘기입니다만 이런 것은 면밀한 검토부족이나 사업계획에서 부실이 나타났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서 많은 이러한 예산운용에 부정적인 문제가 계속 발생되는데 집행부에서는 너무나 계획없이 행정을 추진하는데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이런 데에 대해서 기획관리실장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좀 계획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보고드리겠습니다.

'94년도에 불용 927억원인데요. 그 중에서 일반회계의 경우에 122억원은 집행과정에서의 계획 변경, 집행사유의 미발생, 예산절감액, 집행잔액 예비비 등입니다.

특별회계는 805억원인데요. 그 중에서 예산절감이 17억원, 집행잔액이 496억, 예비비사용잔액이 289억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불용액의 대부분은 특별회계에서 발생했다고 볼 수 있겠고 전체 불용액의 약86%에 해당되는 금액이 되겠습니다.

사고이월도 681억이었는데 아까 김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공기부족이라든가 사전에 예측을 못한 사유가 발생했기 때문에 부득이 하게 다음 연도로 이월된 금액이 되겠습니다.

이와 관련되어서 말씀드리면 분명히 세출부분에서의 사고 이월이 좀 과다하게 발생된 것은 사실입니다.

이 문제는 앞으로 사업부서로 하여금 예산편성할 때부터 이월이 예측이 가능한 것은 가급적이면 계속비라든가 명시이월비로 이렇게 계상할 수 있도록 해서 사고 이월비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촉구를 하고 그렇게 지도를 해 나갈 방침으로 있습니다.

金成九 委員 잘못된 부분이 많이 있죠? 행정을 하다 보면, 물론 본의 아니게 잘못도 있겠습니다만 이렇게 많은 면면이 나온다는 것을 행정의 세부적인 계획과 실천에서 미비점이 많이 발생됐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매년 이렇게 그냥 또 넘어갈 문제인지 관리면에서 능력이 없으면 그 자리 물러설 수 있는 용의 없어요?

앞으로는 이런 일 어떻게 세부적으로 지금은 항시 옛날과 같이 주먹구구식 보다는 보다 섬세하고 짜임새 있는 계획을 해서 시민의 혈세를 불용시키고 잘못되게 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지금은 많은 능력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봅니다.

이것도 개인적으로 가정으로 말하면 살림살이인데 이 살림살이를 어떠한 또 조그만한 개인 기업이라도 살림살이 잘못하는 기업 책임자가 있으면 물러나야 하는 겁니다.

그래야 유능한 사람들도 발전이 되고 그래요. 잘못을 통감할 수 있는 그러한 확실한 답변을 못하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예산 집행하는 과정에서 상당히 문제가 많아 가지고 많이 발생했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金成九 委員 열심히 좀 해 주세요.

지금은요. 각 국장님들이나 기획관리실장이나 저 밑부분까지 다 알아야 합니다.

여기 계신 지방의원들께서는 이 지역에서 움직여지는 모든 민원을 다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런 민원의 해소 문제라든가 계획을 하고 사업계획을 세우는 문제에 대해서도 세부적으로 검토해서 능력을 발휘해 주셔야지 적당히 넘어 가면 된다는 이런 안이한 탁상공론에 그치는 이런 행정은 앞으로 절대 용납될 수 없다라는 것을 깊이 인식해 주시고 이런 문제가 결산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계속 보완을 해서 또 익년도 예산에 편성할 때 보다 개선해서 노력할려고 하면 이런 문제가 안 나옵니다.

좁힐 수가 있습니다. 최대한도로.

앞으로는 결산과 익년도 예산편성에 항시 연계를 해서 계획을 잘 세워서 예산 운영에 부적절하게 이렇게 처리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는데 기획관리실장 분명히 여기서 잘 한다고 분명히 약속을 하고 넘어가죠? 분명히 답변을 한 번 더 듣고 싶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金成九 委員 좋습니다.

그리고 아까 김용연위원께서 질의를 한 내용중에 한 부분입니다만 그냥 어물쩡하게 넘어 가는 것 같아서 본 위원이 다시 한 번 짚어 보겠습니다.

지금 현재 자치단체간의 협의체제가 있죠? 어디어디 뭐 뭐가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지금 저희들이 갖고 있는 것은 대전·충남·충북에서 광역권 행정협의회가 있습니다.

金成九 委員 또 몇 가지 되는 걸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광역권협의회는 그거 하나 있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러면 자치단체간의 분쟁조정위원회는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그건 광역행정기구가 아니구요, 자치단체간 분쟁조정.

金成九 委員 아니, 글쎄요. 조정위원회는 또 있죠?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있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것은 어떻게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까?

분쟁이 될만한 소지가 몇 건이 있었습니까? 광역간에? 자치단체간에?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현재까지는 저희 시 경우에는 없었습니다.

金成九 委員 거짓말하지 마세요, 뭐가 없었습니까?

본 위원이 이거 한두 해 다루어 보는 문제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이건 자치단체 분쟁조정위원회는 신청주의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金成九 委員 보세요. 용담댐 문제로 전북하고도 의견이 안 맞고 있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그건 우리 자치단체분쟁.

金成九 委員 분쟁조정위원회에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까? 지금.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그건 그게 아니고요, 우리 자치구간의 분쟁조정위원회입니다, 우리 다섯 개 자치구간에.

金成九 委員 그러니까 자치단체간에 분쟁조정위원회가 있으면 지금 우리가 분쟁되고 있는 소지가 지금 제일 우선적으로 상수원 관계 때문에 용담댐 문제가 한 번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전북권에서 협의에 응해 주지를 않고 있는 걸로 본 위원은 알고 있어요.

지금 대청호가 용담댐이 개설됨으로써 인해 가지고 지금 그 내용을 보면 초당 5톤은 방류한다는 지금 설계안이 나와 있다 이겁니다.

그렇다면 초당 5톤을 방류할 경우, 우리 대청댐은 우리 식수원입니다.

갈수기 때 많은 영향이 오고 환경이 많이 파괴가 되고 우리 125만 대전시민의 생명수로 알고 있는 그 물이 많이 오염이 됩니다.

그럼으로써 초당 5톤 가지고서는 안된다, 전북에서는 그걸 수자원공사에서 전주권으로 물줄기를 돌려서 장사를 또 할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면 편중이 전북권으로 유리하게 되어 있지 우리 충청권, 대전권으로 용이하게 안 되어 있어요.

불합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단체라든가 대전시민들은 투쟁을 할 각오로다가 지금 이걸 톤 방류를 더 늘려 달라고 아우성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현안문제를 자치단체간에 분쟁조정위원회에서 협의를 해야 하는데 물론 전북권에서는 응하지 않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중앙에다가라도 우리 시민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대전시에서 행정에 책임을 지고 보호를 하여야 하는 행정책임자가 많이 건의도 했으리라고 생각하는데 건의한 적이 몇 번이나 됩니까? 지금.

물론 전북권하고 물꼬 싸움이 되다 보니까 협의가 안 되요. 그렇다면 작은 집에서 싸우다가 해결이 안되면 큰집에다 의뢰를 해야지 않겠어요? 그걸 과연 몇 번이나 어떻게 건의를 했는지 자료 좀 주세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그건 별도로 파악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金成九 委員 몇 번의 분쟁 사례가 있었는가 하고 위원회 개최를 몇 번이나 했는가 전북권하고 충청권, 대전권해서 또한 중앙정부에 어떠한 건의를 어떤 식으로 몇 회에 걸쳐서 했는지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되겠죠? 그건.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바로 드리겠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리고 다른 질문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그게 나와봐야 다시 감사가 시작되겠네요.

그리고 지금 지방자치단체 조합이 설립한다는 그런 얘기를 들은 것 같습니다만 현재 조합이 설립됐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조합은 아직 안됐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럼 계획은 하고 있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안 갖고 있구요. 법상에 할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는 아직 조합을 구성할 그런 문제는 현재까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리고 조합이라는 것이 기능은 뭐고 구성은 어떻게 되고 필요성이 뭐기 때문에 하는 건지 한 번 답변 좀 해 주세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조합원 자치법상에 특별법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공익법인으로써 어떤 자치단체간에 공동으로 추진할 사안에 대해서 별도의 조합체를 구성을 해서 거기에 대행을 시키도록 하는 그런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런 문제도 계획만 하지 말고 뭔가 조합이 잘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만 놓지 말라는 겁니다.

할려면 적극적으로 개최해서 순리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러한 조합이 되어 주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 문제는 아직 되지 않았다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金成九 委員 그 다음에 중앙에 올린 건의서라든가 우리의 취지 그런 것을 중앙에 올린 내역서를 보내 주시면 다음에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몇 가지 있습니다만 다른 위원님들 한 다음에 또 다른 문제로 넘어 가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예, 이은규위원입니다.

그 동안 많은 논란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대전시청사에 처리방안에 대해서 우리 실장님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신청사건립 계획 문제와 관련해서 재원조달 문제가 있기 때문에 현재의 청사 부지에 대해서 매각 문제가 그 동안에 거론이 되어 있었고 지방의회에서도 관리 계획이 승인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에 대해서 현재 집행부에서는 나름대로 방안을 가지고 내년 3월까지는 공론화 과정을 거쳐서 결론을 낼 것으로 방침을 세워 놓고 지금 그에 관련된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먼젓번 우리 의회에서 현청사 부지 매각의 건을 동의해 준 게 있죠?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李殷奎 委員 뭐라고 동의해 줬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매각을 해도 좋은걸로.

李殷奎 委員 그럼 그 동의 받을 때 왜 받았느냐 이 얘기입니다.

매각을 안 할 걸 매각하는 걸로 동의를 받은 건지 사실상 매각을 하고 싶어서 우리 의결을, 의원들한테 의결을 받은 것인지?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그래서 그 승인된 것이 금년말까지 유효가 됩니다.

그래서 금년말까지 그 문제에 대해서 결론을 낼라고 지금 생각을 합니다.

李殷奎 委員 아니, 본 위원 생각에는 지금 위원들하고 지금 장난을 하고 있는 건지 나는 집행부가 뭘하고 있는 건지 나는 모르겠다 이 얘기입니다.

왜? 언제는 대전시청사를 매각을 해야 우리가 신청사는 짓는데 400억을 충당할 수 있다, 해서 참 여러 가지로 그때도 의견이 분분해가지고 어렵게어렵게 그걸 의결을 해 줬는데 왜 그걸 의결을 받아 놓고 이렇다 저렇다 얘기 한 마디도 없이 '대전 현청사는 공원 조성을 한다, 중구청에다 일부 주고 나머지는 어떻게 한다' 이러한 것이 대대적으로 신문에 보도된다면 우리 의회하고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 아닙니까? 우리 시하고 우리 의회하고.

의회에서 의결까지 해 줬는데 그걸 그대로 집행하라고 해 줬지 그걸 가지고 가서 책상속에 집어넣고 당신들 마음대로 해라 이러한 차원에서 우리가 의결해 준 것은 아니라 이 얘기입니다.

그런데 우리 위원들 의회에서 의결 받아 갔으면 그대로 집행을 하지 않고 그 다음 신문에, 언론에 그냥 '대전 시청사를 놀이터로 만든다' 또 '중구청에다 일부 주고 나머지 일부 공원을 만든다' 이것은 나는 상식 밖의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니, 원 뜻이 어디에 있는데 그러면 팔지 안 팔지 모르니까 그냥 위원들한테 이거나 미리 받아 놓자 이런 차원에서 한 겁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그런 건 아니고요.

그 당시 청사를 팔기 위해서 결정을 본 것 같습니다만 여러 가지 여건 문제 때문에 아마 지금까지 좀 지연된 것 같습니다.

李殷奎 委員 팔기로 해서 그걸 의결을 받았으면 그대로 집행하는 것이 원칙이고 또 만에 하나 그대로 집행을 못했을 경우에는 우리 의회에 와서 '이러이렇게 해서 이걸 만부득이 변경해야 되겠습니다' 라고 다시 의결을 받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그 과정을 앞으로 좀 거칠려고 생각합니다.

李殷奎 委員 책상속에 집어넣고 놓고 시장은 시장 나름대로 선심행정을 하는 것인지 나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갑니다.

그래서 한 번 의결해 줬으면 그 의결이 정말로 부당하다면 "이러이러해서 부당합니다."

이건 우리가 우리 위원들이 그걸 팔으라고 한 건 아닙니다. 행정부에서 와서 "이걸 꼭 팔아야 되겠습니다. 이걸 팔지 않으면 우리가 신청사를 짓지 못합니다." 이렇게까지 해서 받아다 놓고 그 다음에 의결한 건 다 무시해버리고 그냥 "이렇게 한다, 저렇게 한다." 나는 내가 의정을 이렇게 하면서도 집행부에서 하는 일들이 뭐하는 건지 난 모르겠습니다.

과연 타당성 있는 일을 하는 것인지 그냥 기분 내키는 대로 오늘은 팔았다가 내일은 안 판다, 이거 어린애들 데리고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좀 뭔가 소신 있게끔, 좀 뭔가를 뚜렷하게끔 이렇게 일을 해 줘야 되지 않느냐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잘못됐으면 잘못됐다, 이렇게 할 거면 이렇게 하겠다, 소신을 밝혀 줘 가면서 홍보를 한다든가 언론에 보도를 한다든가 이런 것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의원들은 의원들대로 그냥 접어 두고 내 마음대로 내가 시장이니까 내가 이걸 팔고 싶으면 팔고 팔기 싫으면 안 팔고 이런 소신없는 행정을 해서는 안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실장 그점에 대해서 한 말씀 해 보시죠?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의회에서 승인된 사항이 집행부에서 그대로 이행이 안되고 현재까지 지연된 점은 분명히 잘못된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그 문제에 대해서 검토를 해서 위원님들한테 새로 의중을 구해서 다시 결정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는 내년 3월까지는 결론을 낼 방침으로 있다는 것이 집행부의 방침입니다.

李殷奎 委員 예, 알았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들이 많이 있었습니다만 우리 위원회 운영에 대해서 여기 인쇄물 27페이지 보면 대전·충청권 광역 행정협의회 운영실적 이것이 몇 분들이 위원들이 짚었던 문제입니다.

「아직 3개 시·도간에 현안이 되는 행정문제가 없어서 운영실적은 없음」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왜, 이게 없습니까?

지금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데 저는 이 문제가 참 우리가 일 안하기 때문에 없는 것이지 우리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상수도 원수공급 문제도 여기에서 다루어져야 되는 것 아닙니까?

또 상수원 보호구역 문제도 3개 충청권이 모여서 같이 협의해야 할 것이고 또 대전·충남·북 교통문제도 같이 다루어져야 될 문제라고 봅니다.

또 대전·충남·북 공동개발 계획문제도 여기에서 다루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또 우리 지금 시민들이 많이 기대를 하고있습니다만 호남고속전철 노선문제도 여기서 다루어져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왜 일이 없다고 그러고 할 것이 없어서 언제 12월중에 협의회를 개최하겠다, 이러한 얘기를 하느냐 이겁니다.

이렇게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다 하지도 못하고 무조건 못하고 일이 없어서 못한다, 왜 일이 없습니까?

얼마든지 있는 문제인데 이것보다 더 시급한 문제가 또 어디에 있습니까?

좀 앞으로는 이런 위원회를 구성해 놓았으면 얼마나 우리가 좋은 일들을 거기에서 찾아서 만들 수 있다 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위원회 활용을 최대한도로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또 이 앞에 보시면 '95년도 재원 조정 교부금 내역이 있지요?

10월말 현재라고 나왔는데 지금 1,396억이 예산액이죠?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李殷奎 委員 964억은 이미 교부가 된 것이고 431억 4,700만원은 교부가 안된 금액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李殷奎 委員 그러면 이 금액은 어떻게 조성이 되는 겁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이것은 시세인 취득세와 등록세를 납부받은 금액중에서 68% 금액을 일정한 기준에 의해서 자치구에 배정하는 그런 금액입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이 금액은 그「퍼센트」에 의해서 주기 때문에 우리가 안 줄 수는 없는 금액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꼭 줘야 되는 것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李殷奎 委員 안 주고 대전시에서 그냥 이렇게 쓸 수도 없는 것이고?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李殷奎 委員 그러면 안 줬을 때에는 각 구청에서 이의가 들어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알았습니다. 그러면 이 예산이 지금 현재 확보가 되어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산에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이것은 현금일텐데 그러면 은행에 예치되어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현재 목만 정해져 있고요. 그 나머지 아직 집행되지 않은 금액은 향후 추경에서 계상을 하게 됩니다.

4/4분기 그 마지막만 나가면 끝납니다, 그것은.

李殷奎 委員 그러니까 이 금액이 지금 숫자상만 있는 것이냐, 돈이 확보가 되어 있느냐?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되어 있는 겁니다, 이건요.

李殷奎 委員 되어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李殷奎 委員 제가 거기를 말씀을 드릴려고 그러는 겁니다.

지금 현재 교부해 준 금액의 절반 정도의 돈이 은행에서 잠을 자고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제가 확보되었다는 얘기는 예산서상에 계상이 되었기 때문에 세입부분이 수납이 되면 그것 가지고 자금 전도를 하는 것 아니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장된 그 개념하고 조금 다릅니다.

李殷奎 委員 이 돈이 지금 없고?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자금이 현실적으로 은행에 예치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요.

예산서에 확보가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자금 집행 계획에 의해서 그때 그때 집행이 됩니다. 현재 은행에 예치된 것이 아니고요.

李殷奎 委員 이 돈이 12월까지 들어와야 이 돈이 확보된다는 얘기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징수가 되어야 이 돈이 확보된다는 얘기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자금 집행계획이 있기 때문에요 매월 얼마씩 들어온다는 계획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에 의해서 집행이 되는 것입니다.

李殷奎 委員 이것이 '94년도에서도 이것이 얘기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 때 무슨 얘기가 있었느냐 하면 50%에 달하는 금액이 아직도 교부되지 않은 것으로 아는데 이 교부금은 무엇을 하라고 주는 겁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이것은 특별한 목적을 정한 것이 아니고요 재원 보전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재원으로 삼아 가지고 구청에서 구의회의 의결을 거쳐서 쓸 수 있는 금액이 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이 재원 가지고 무슨 사업을 하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李殷奎 委員 그러면 우리 시에서는 지금 모르겠습니다. 지금 실장님 말씀대로 12월까지 되어야 431억 4,700만원이 확보가 되어야 준다는 얘기인지, 아직도 일부는 들어왔고 일부가 아직 미 징수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각 구청에 나누어주지 못한다, 이런 얘기인지 여하튼 두 가지 중에 어떤 데고 속할 것입니다.

그러면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구청에서는 지금 자금이 없어 가지고 사업 발주도 못하고, 하고 있는 것도 종결도 못 짓고 이러한 실정인데 우리는 431억 4,700만원 이 돈을 5개 구청에 공히「퍼센트」에 의해서 나누어주는데 이것을 12월 31일쯤 가서 준다면 과연 이 금액을 집행할 수 있는 시간이 있느냐 나는 이것을 얘기하는 겁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이것은 자금 문제이기 때문에요 그것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예산에 편성이 되어있고 다만 자금 집행이라는 것은 월별 계획이 있습니다.

월별 얼마를 걷어서 얼마 지출하겠다는 계획이 있습니다.

이 계획에 의해서 구청에 배분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월말에 주더라도 집행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외상공사하고 나중에 외상값 갚는 그런 상태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외상은 아니죠. 외상은 아니고요.

李殷奎 委員 아니, 구청에서는 이미 잡혀 있으니까 그렇게 봐도 되느냐 이 얘기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경우에 따라서는 그런 경우도 있겠습니다만 그런 것은 예외가 되겠지요.

李殷奎 委員 그래서 제가 이것을 참 작년도 우리 감사 때 지적을 한 것을 다시 이것을 찾았는데 그 당시 우리 실장께서는 빨리 연말전에 구청에서 요구하는 대로 이것을 해 주겠다 이러한 답변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했는데 또 금년에 이러한 것이 나왔기 때문에 이것은 너무 상급기관이 횡포라고 생각지 않는가 본 위원이 이렇게 생각을 해서 질의를 하는 것입니다.

맞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저희들이 돈을 사장하면서 안주는 것이 아니고요. 연말 계획에 의해서 배정하기 때문에 하여튼 구청에 자금사정에 문제가 없도록 우리 재무국으로 하여금 챙겨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이것이 언제까지 나가는 겁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집행 경비 한도 폐쇄 기간은 내년 2월말입니다.

李殷奎 委員 내년 2월말?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李殷奎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이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하루라도 빨리 구청에 내려보내서 구청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그런 차원으로 해 주십사 하는 이런 뜻이 담겨 있는 것으로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金龍淵 委員 이은규위원님 그 부분 보충질의 좀.

李殷奎 委員 예, 하세요.

金龍淵 委員 지금 '95 재원조정 교부금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이 교부금에 대한 산출의 기초는 어디에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이것은 자치구 재원 조정에 관한 조례가 있습니다.

이 조례에 근거해서 배정하는데 산정기준이 24개 항목이 있습니다.

인구, 면적, 기타 이렇게 자치구에 규모라든가 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24개의 지수가 있습니다.

이 지수에 의해서 계산해서 나오는 그러한 결과가 되겠습니다.

金龍淵 委員 그러면 지수에 의해서 배분을 했다고 그랬는데 인구수로 보면 서구가 약 37만이고 유성구 같은 경우는 10만 4,000밖에 안됩니다.

그러니까 서구가 유성구에 비해서 약 3.5배 인구수가 많습니다.

면적으로 따지면 유성이 가장 넓습니다. 그런데 배분한 액수로 따지면 동구에 가장 많이 362억이나 배분을 했고 인구가 10만 밖에 안 되는 유성에도 215억을 배분을 했습니다.

이런 배분은 과연 적정선에 의한 배분을 한 것인지?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이 제도의 목적은 재정사정이 취약한 단체를 돕기 위해서 만든 제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의 재정 수요액을 책정을 하고 또 재정 수입액을 책정을 해서 뺀 금액이 바로 재정 부족액이 되겠는데요.

이 부족액에 따라서 배정을 하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나옵니다. 예를 들어서 동구의 경우에는 행정력은 취약한데 행정수요가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미 개설도로도 많고 취약한 부분도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항목에 있어서 증액되기 때문에 많이 숫자가 나온 것입니다.

金龍淵 委員 그러니까 이것이 정확한 배부이다, 이게 예를 들어서 상당히 미안한 표현을 하나 하겠습니다.

자식이라도 손가락 마디마다 틀리듯이 예를 들어서 구청장 중에서 시장하고 친하다든가 이런 구청에는 좀더 많이 배분하고 좀 덜한 데는 적게 줄 수도 있는 그런 우를 범하지 않았는가 해서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그런 적은 없고요 이것이 자의적인 계산이 불가능합니다.

이것은 기계적으로 산출한 금액이 되겠습니다.

金龍淵 委員 그러니까 산출하게 된 내역을요 어떠한 항목에 의해서 매겼는지 그것을 서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알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리고 우리 경영수익사업발굴 및 추진실적 해 가지고 본청, 사업소, 구청해서 전부 25개 사업을 한다고 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이것은 자료로 25개 사업을 해 주시고 여기에서 제가 부언해서 말씀드릴 것을 과거에도 이제 은닉재산 발굴을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금년에는 얼마나 했는지?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이것도 별도로 파악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실래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李殷奎 委員 그 다음에 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문화동에 군부대가 5만 3,700평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경영수입사업으로 꼭 추진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해 가지고 과거부터 우리 도심지 내에 군부대가 있는 것은 아마 여기밖에 없을 겁니다.

그래서 이 5만 3,700평을 우리 대전시에서 군부하고 절충을 해서 매입을 하고 우리가 지금「엑스포」와 같이「엑스포」에 지금 토개공땅을 26만평을 구입하고 그 다음에 8만 3,000평인가를 상업지역으로 바꾸어서 이것을 하니까 그 금액이 빠지고서도 충분하다 이러한 생각을 했기 때문에 저도 5만 3,700평을 좀 그러한 쪽으로 우리 경영수입사업 쪽으로 할 용의는 없는지? 수차 제가 이 군부대 이전 관계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그 동안 군부하고 절충이 어디까지 되었는지 또 항간에 들으면 성업공사로 이 땅이 넘어간다는 풍문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실장께서는 좀 여기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이 사업을 추진하고 계시는지 좀 여기에 대해서 한 말씀 듣고 싶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갖고 있는 정보가 아직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에 일부 개인사업으로 검토했던 경험이 있는 것 같은데요.

그 문제를 비롯해서 전반적인 문제를 파악을 해서 별도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예, 거기에 제가 한 말씀 더 드린다면 제가 시정질의에도 넣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충분하게 검토를 하도록 제가 얘기도 했고 수차례 제가 개인적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 논의 한 바가 있습니다.

그 동안 이 군부를 얼마만큼 다니면서 지금 절충이 어디까지 되어있는지 좀 우리 실장님께서 소상히 파악을 하시고 관심있게끔 이 경영수입사업으로 이것을 이용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李殷奎 委員 우리 다른 위원님들 말씀을 하시죠.

朴正勳 委員 예, 박정훈위원입니다.

金成九 委員 아니, 아까 본 위원이 요구한 자료 안 옵니까?

중앙에 건의한 자료나 회의자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지금 작성중에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시죠.

金成九 委員 이거 뭐 작성입니까? 있는 것 복사해 오면 되지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좀 정리를 해야 되겠지요?

○委員長 李源玉 박정훈위원님!

朴正勳 委員 예.

○委員長 李源玉 감사하세요.

朴正勳 委員 먼저, 기획실장님에게 예비비 지출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비비를 어느 때 쓸 수 있는가, 어느 때는 못쓰고 그 기준이 나와 있지요.

예비비 사용목적에 대한?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비비는 그 천재지변이라든가요 당초에 예측을 못했던 돌발적인 사태가 발생한 경우 또 당초에 편성된 것보다도 특별한 사유가 발생해서 증액을 시켜서 지출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 경우 몇 가지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朴正勳 委員 예, 정확한 답변인 것 같습니다.

예비비는 사전에 예기치 못한 긴급사태의 발생의 경우에 주로 사용되어야 함에도 공설운동장 축구경기장 기본설계 용역비를 예산에 계상치 않고 예비비로 사용한 것은 우리 의회를 조롱하는 처사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며 또한 민사소송 패소판결 배상금 부분이라든가 또 정무부시장 전용차량 구입이라든가 정무부시장 비서실 및 종합건설본부 기능보강에 따른 사무실 관사 임차 및 통신기기집기구입 이러한 부분은 얼마든지 사전에 예측 가능한 지출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 보시면 예비비 지출 내역을 보시면 나와있습니다.

공설운동장 축구경기장 증축공사 기본설계용역비 입니다.

이 정도까지도 사전에 예측을 못하고 또 정무부시장이 차량 구입이 8월 7일로 되어 있고 정무부시장 비서실 각 부대 사무실이 7월 6일날 지출된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저희가 2회 추경을 8월 18일날 2회 추경자료가 의회에 제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다면 사전에 얼마나 이것이 긴박한 사항이고 천재지변에 의한 부득이한 지출을 해야 될 것인가 본 위원은 의구심이 아니 갈 수 없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하나만 보더라도 윗 상급기관자에게 아부성 집행이 아닌가 생각을 하고 또한 저희 의회를 경시하면시 편의주의적인 행정이요 계획성 없는 행정이며 권위주의적 행정이 아닌가 질타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우리 기획실장님께서는 예비비 지출에 대해서 이러이러한 부분이 지출된 것에 대해서 합당한 답변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월드컵 개최에 따른 공설운동장 기본설계용역비 이것은 당초 예산에 예측이 안되었기 때문에 긴급하게 발주가 되어서 집행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正勳 委員 이건 공설운동장 축구장 증축공사 기본설계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월드컵 문제가 그 때 제기가 되었거든요, 그러니까 당초예산에 편성할 때에는 그런 문제 제기가 없었습니다.

갑자기 국가적인 현안과제로 나와서 지방단위에서 보조를 맞추기 위해서 이것에 대한 기본설계 용역비를 부득이 하게 집행한 것입니다.

朴正勳 委員 민사소송 패소에 대한 것은?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이것도 부당이득금이라든가 손해배상금지급이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지급은 해야 되겠고 해서 부득이하게 예비비로 지출을 하게 된 것입니다.

朴正勳 委員 정무부시장에 대해서 답변 해 보시죠?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정무부시장도 민선시대에 따라서 정무부시장이라는 직제가 새로 나와서 이것도 추경을 기다리려면 아무래도 심의기간이라든가 공포에 따른 시간이라든가 상당한 시일이 소요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은 정무부시장을 위한 차량이라든가 집기라든가 이런 것을 확보하기 위해서 부득이하게 집행한 것입니다.

朴正勳 委員 우리 기획실장님! 사전에 방금 제가 예비비 지출이 어떠한 부분에 지출되느냐고 사전에 제가 물어 보았지요?

뭐라고 답변하십니까? 그것하고 같이 일치가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이거 세 가지는 하여튼 사전에 예측해서…….

朴正勳 委員 방금 사전에 말씀하신 예비비 지출에 대한 방금 답변하신 내용과 이 지출내용이 같이 일치하신다고 생각을 하시냐고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지출에 대해서 논란은 있겠습니다만 저는 세 가지 사항에 대해서는 예비비로 쓸 수 있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朴正勳 委員 정무부시장 차량구입도 예비비로 쓸 수 있는 겁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이것이 차량을 구입 할려면 차량 정수를 확보해야 됩니다.

확보가 늦게 되다 보니까 당초에 본예산에 넣지를 못하고 부득이 하게 예비비로 쓴 것이 되겠습니다.

朴正勳 委員 이런 것은 긴급사태가 아닙니다.

제가 볼 때 기획관리실장님 밑에 계시는 아니면 업무용으로 필요한 차량구입이라면 이렇게 구입했겠습니까, 예비비 지출하셔 가면서까지.

제가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아부성 집행이 아닌가 싶어서 짚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아부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겠습니까?

金成九 委員 제가 잠깐 보충질의 좀 할까요?

朴正勳 委員 예.

金成九 委員 아까 우리 박정훈위원 질의에 공설운동장 축구경기장 증축공사기본설계 용역비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지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金成九 委員 그런데 아까 기획관리실장 답변이 2002년도 월드컵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용역비를 썼다고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金成九 委員 아까 본 위원이 질의할 때 내용과 틀리지 않습니까?

2002년 월드컵에 대해서는 생각한 바도 없고 아직 계획도 세운 것 없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지금 본 위원에 대해서 지금 허위로 답변하고 있는 겁니다.

그렇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아까 분명히 말씀을 하셨지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이것은 종합계획을 세운 일환으로써 된 것이 아니고요 중앙에서 축구 경기장으로 선정 신청하기 위해서 국고에서 50%를 주고 지방비에서 50% 부담을 해서 신청을 해라해서 신청이 된 것 같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러면 월드컵에 대비해서 지금 하신다고 하지 않습니까, 예?

아까는 분명히 그런 것이 없다고 그랬잖아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은요 월드컵이 확정이 되면 그에 따라서 종합적인 재정대비를 할 수 있게 한다고 그 말씀을 드렸습니다.

金成九 委員 보세요. 확정이 되면 벌써 우리 계획이 다 선 다음에 확정이 되면 진행을 하여야 하는 문제지만 전혀 예산에 오른 적도 없다고 했지 않습니까?

쓰지도 않았고 그리고 그 문제가 확실한 것도 아니고 확실한 것도 아닌 데다 왜 또 예비비까지 지출을 해서 여기에다 투자하느냐 이것입니다.

위원장님! 본 위원 질의에 기획관리실장이 허위로 답변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주의 좀 주십시오.

주의줘서 될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委員長 李源玉 기획관리실장은 아까 답변했던 것과 지금 여기 예비비에서 기본설계 용역비로 나온 것에 관한 아까 답변과 지금 현재 여기 지출된 것에 대해서 확실하게 분명하게 한계를 분명하게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거기에 제가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실장님께서는 설계용역비라고 말씀을 하셨지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기본설계용역비 입니다.

李殷奎 委員 예, 그런데 여기 자료에 보면 체육시설물 안전진단이라고 되어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그것은 다른 겁니다.

(「다른 것입니다」하는 위원 있음)

아, 예.

金光熙 委員 그것은 다른 것이고, 안전진단하고 다른 것인데 그래도 얘기가 안 되는 것이지, 지출이 되었다는 것 아니에요.

지출이 된다고 아까 얘기 한 것은.

朴正勳 委員 예비비 지출이 된 것이지요, 지출내역이니까.

金成九 委員 아니, 지출이 지금 되었다고 하는데 아까 본 위원이 2002년 월드컵 유치계획에 대해서 샅샅이 질의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대해서 지금 결정한 것도 아니고 그리고 예산에서 하나 올려져 있는 것도 아니고 분명히 저한테 그런 답변을 해 줬어요?

그런데 지금 박정훈위원 질의에 듣다 보니까 예비비에서 지출이 되었지 않습니까, 벌써부터 계획을 하고.

이거 그냥 넘어가야 할 문제가 아닙니다, 위원장님.

지금 기획관리실장이 행정에 책임을 지고 있는 분이 의회에서 거짓말을 하고 있는데 이거 어떻게 그냥 넘어 갑니까?

확실한 것을 답변해 주시고 잘못 되었으면 분명히 사죄를 해야 할 것 아닙니까?

○委員長 李源玉 아까 답변하신 배경과 지금 지출된 것과의 확실한 한계를 분명히 말씀해 주세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김위원님께서 오해할 소지가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만 제가 답변한 취지는 그렇습니다.

아까 답변드린 것은 월드컵 유치가 확정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시 나름대로의 종합 마스타 플랜이 마련되지 않았다 하는 말씀을 드린 것이고요.

이것은 중앙에서 대전이 월드컵 축구대회후보지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50% 돈을 줄테니까 50%를 보태 가지고 기본설계 용역비를 해서 올려야만, 신청 기본서류에 포함되어야만 가능하다고 해서 이것을 부득이 하게 집행한 그런 경우가 되겠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렇다면 본 위원 아까 질의 내용은 과연 우리가 추진할려고 하는 목적에 대해서 사업비 재원대책에 대해서 질의를 하다가 나온 얘기입니다.

390억원이라는 얘기가 그래서 나온 얘기고 중앙지원여부도 내가 물었지 않습니까?

그리고 대전 유치에 대해서, 의미에 대해서 장·단점 분석을 해서 실·익이 무엇인가도 답변을 요구했지 않습니까?

그렇게 함으로써 이 390억 가지고 되겠느냐? 부대사업비가 또 별도로 들 때 이것도 또 우리 지방비로 많이 들어야 하는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확실한 것을 대전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이고 그래서 국제행사라면 분명히「엑스포」로 인해서도 우리 대전시민이 부채를 많이 감당했다 이겁니다.

그러면 또 국제행사라고 해서 우리가 또 실·익도 모르고 득이 무엇인지, 실이 무엇인지 무조건 유치하다보면 아주 우리 대전시 발전에 저해가 되고 시민들이 엄청난 세부담을 안아야 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 짚고 넘어가는데 기획관리실장께서는 거기에 대해서는 국제적인 행사라고 하면서 그것도 아직 결정한 것도 아니고 계획도 없고 예산도 전혀 거기에 오르지도 않았다고 그 말씀을 했어요.

그렇다면 거짓말로 지금 허위로 답변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제가 말씀드린 것은 재정계획이 수립이 안되었다고 그랬습니다, 아까요. 재정계획요.

金成九 委員 재정계획이나마 자꾸 빠져 나갈려고 물꼬를 다른 데로 트지 마세요?

이러한 얘기를 지금 언론을 통해서도 다 나온 얘기고 하기 때문에 본 위원이 확실히 그 의지와 실은 예산 아니겠습니까? 재원대책에 대해서 좀 확고히 짚고 넘어가서 실익이 아니면 우리 시민들이 총궐기라도 해서 이쪽으로 유치하는 것을 반대하는 운동이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 본 위원이 질의를 한 것입니다.

사석에서도 기획관리실장이 했습니다만 재정이 빈약하고 아직 실·익을 모르기 때문에 별로 하는 것을 탐탁하지 않다고까지 하셨지 않습니까?

그런데 위에서 그것을 할려면 좌석수를 늘려라, 기본은 되어 있어야 한다 하니까 그것을 유치를 못해서 안달 걸린 사람들처럼 지금 중앙에서 얼마 조금 받고 우리 예비비에서 보태서 지금 할려고 노력하는 것 아닙니까?

기획관리실장 안 그렇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이것은 신청하기 위한 서류입니다.

金成九 委員 아니 글쎄, 왜 신청을 할려고 합니까?

지금 확실히 알지도 못하면서.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일단 위에서 빠지면 전혀 다 빠지거든요. 일단은 신청을 해 놓아야지요?

金成九 委員 신청을 실·익을 따져보지도 않고 왜 할려고 합니까, 지금?

실·익을 지금 따져보지도 않았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이 신청도 안하면 전혀 제외가 돼요, 처음부터요.

金成九 委員 아니 글쎄, 아직 파악조차도 안 했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우리 시민들한테 잘 설득을 시키고 난 다음에 공감대를 이루고서 이런 문제는 추진하자 이겁니다.

국제행사라면 시민들이 노이로제 걸려 있어요.

왜,「엑스포」행사를 치르면서 기반시설이 얼추 많이 되어 있습니다.

너무나 지나칠 정도로 대전시민의 재정압박을 시켜가면서까지 했는데 이것이 이제 390억이라는 대략적인 계획을 세워 놓았기 때문에 도대체 이 재원이 어디에서 나올 것이냐 궁금해서 물은 겁니다.

가능성이 없을 것 같고.

그렇다면 그 390억 가지고 어떻게 예산을 세웠는지 몰라도 부대 사업비 앞으로 엄청히 많이 들어요. 그러면 그것도 우리 지방비에서 해야 할 문제가 돼요.

국비에서 다 할 것 같으면 뭐가 걱정입니까?

그래서 세부적으로 들어보고 이것을 추진을 반대해야 할 것이냐 해야 할 것이냐?

아직도 획일적으로 중앙정부에서 하라고 그러니까 시민의 부담은 제쳐놓고 할려고 하는 것인지? 뜻을 분명히 알기 위해서 내가 아까 질의를 했는데 지금와서 보니까 예비비에서 그런 면에까지 벌써 활용을 하면서 본 위원한테 허위로 답변하고 있으면 이거 도저히 의회를 경시하고 의원을 무시하는 처사이기 때문에 감사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이거 백날 이렇게 해야 뭐 합니까, 이거.

허위로 보고 해 주고 무시하고 거짓말해서 넘어가면 나중에 지탄은 누가 받습니까? 의원들이 다 바보 아닙니까, 바보.

왜 앉아서 바보가 될려고 하느냐 이겁니다.

감사 못 받겠습니다.

(김성구위원 퇴장)

金龍淵 委員 잠시 정회 하시죠?

朴正勳 委員 동의합니다.

○委員長 李源玉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해서 감사를 잠시 중지코자 합니다.

(16시 51분 감사중지)

(17시 05분 감사계속)

○委員長 李源玉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님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답변 올리겠습니다.

월드컵 개최에 따른 공설운동장 기본설계용역비가 예산에 계상되지 못하고 예비비에서 지출된 점 죄송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제가 오전에 답변드릴 때 이 내용을 같이 답변드리지 못한 걸 우리 김위원님께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다만, 이 문제는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작성한다는 차원에서 집행이 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기본설계에 따라서 390억이라는 예산 규모가 나와 있고 이거에 따른 재정대책은 별도로 마련할 계획으로 있다는 점을 말씀을 드립니다.

金成九 委員 김성구위원입니다.

아까 본 위원이 질의 내용 중에 실장께 질문한 내용입니다.

이게 분명히 국제적인 행사이고 또 우리는, 대전시민들은 국제적인 행사라고 그러면 노이로제에 걸려 있을 정도까지 제가 발언을 했습니다.

중앙에서 자금지원을 대폭 책임을 지고 해 준다면 이 사업을 할지 모르지만 지금 우리는「엑스포」를 치르고 난 후에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기 때문에 이 문제를 꼭 우리가 자금난을 걱정하면서 더 부담을 가져가면서 꼭 해야겠느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질의를 했던 바입니다.

그래서 실·이익에 대해서 답변을 요구한 적도 있습니다만 기획관리실장께서 실·익을 따져보지는 않았다고 말씀을, 답변이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문제가 대전시민이 바라는 염원인지 아닌지는 앞으로 더 두고 보고 추진할 걸로 저는 믿습니다.

물론 2,002년 월드컵 유치 계획에 중앙정부에서 보조를 받아서 했다고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만 그거랑 연계는 안될 걸로 본 위원이 질의했던 내용과 큰 연계가 없다는 걸로 저는 믿어도 되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김위원님 말씀하시는 대전시에 대한 재정문제를 걱정하시는 그 취지에 맞추어서 제가 이 업무를 추진하면서 참고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金成九 委員 좋습니다.

기획관리실장께서 사과의 답변도 있고 해서 다음 위원한테 질의를 넘기겠습니다.

朴正勳 委員 기획실장님 제가 질의한 것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죠.

공설운동장 축구경기장 증축공사 기본설계용역비가 과연 예비비에서 나온 것이 타당한 것이며 정무부시장 차량 구입 건에 대해서 과연 타당하다고 생각을 하시는가?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기본설계 용역비는 우리 김위원님께 답변을 올렸구요, 같은 취지가 되겠습니다.

朴正勳 委員 아니, 같은 취지가 아니죠. 예비비에 지출한 것에 대해서 타당한가 하는 질문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그 당시 상황으로써는 이해될 부분도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예산에 계상되어서, 집행되는 것이 저는 맞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朴正勳 委員 잘못된 거죠?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정무부시장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正勳 委員 앞으로 이런 건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위원 질의 있으시면 하시죠.

李殷奎 委員 제가 하나 하겠습니다.

'95년도 각종 출연금 내용을 보니까 공공건물 재해복구 공제회비, 지방청사 정비회비, 국제교류재단출연금, 지방자치경영협회 출연금, 지방행정연구원 출연금, 지방청사정비기금조성, 국제교류재단해외사무소 설립 등 해 가지고 많은 예산이 지금 출연금을 나가고 있는데 이것은 우리 시행정이 중앙부서의 꼭두각시처럼 내라고 하면 내고 또 우리가 요구하는 국고보조는 못준다고 하면 못받아 오고 이러한 형편인데 이렇게 매년 중앙정부에서 요구한다고 우리가 이러한 출연금을 내야 하는지 여기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출연금은 법령이라든가 조례에 의해서 대개 출연하게 됩니다.

그래서 '95년도에는 전년도에 비해서 규모가 많습니다만 이와 같은 이유는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타를 건립하면서 33억 6,000만원을 우리 시에서 신규로 지원하기 때문에 금액은 상당히 늘어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까 지적해 주신 한국지방자치단체 교류재단에 지원 그 다음에 자치경영협회,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대한 지원, 이것이 있는데요.

그 자치경영협회에 대한 지원이라든가 행정연구원에 대한 지원은 교부세에서 지원된 액수만큼을 우리가 다시 받아서 예산에 계상해서 지원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다만, 자치단체국제교류단에 대한 지원이 2억 4,000이 됐습니다만 이 중에서 교부세가 1억 5,000이고 나머지는 순수지방비가 되겠습니다.

이 문제는 교류재단이 시·도 의회에서, 시·도가 이사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득이 하게 부족된 부분을 시비로 보탰습니다만 앞으로 국제교류 재단이 시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운영되도록 저희들하고 계속 협조를 하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글쎄, 우리 실장님 말씀은 다해야만 된다고 말씀하시는데 본 위원 생각으로는 이제 우리도 지방화 시대에 걸맞는 행정을 해야 한다고 보는데 이 예산은 전부 중앙으로 가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해당 재단이나 중앙으로 가게 되죠.

李殷奎 委員 그래서 중앙으로 가는 걸 이거 매년 우리 지방재정에서 이렇게 보내 준다는 것은 난 무리라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이러한 것을 안 내게 되면 어떠한 불이익을 우리가 받고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대부분이 교부세에서 지원된 만큼은 우리가 받아서 지원하는 것은 우리 지방재정에 아무 부담이 없기 때문에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순수한 시비로 해서 부담하는 것, 출연하는 것 이것은 우리 시로 봐서는 재정손실이 아니냐 그런 염려의 말씀 같은데요.

국제교류재단 이와 같은 현재 시·도를 대행해서 해외교류 업무라든가 그 다음에 해외 뭡니까, 지역경제, 해외경제 진흥업무 이런 것도 해서 시·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요.

때문에 현재는 일정액을 우리가 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아니, 이러한 것이 우리가 꼭 필요하다고 지금 실장님은 자꾸 말씀을 하시는데 물론 중앙에서 '이렇게 이렇게 하고 이러한 돈을 이렇게 올려 보내라' 하니까 실장님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다라고 생각하지만 우리 의회 차원에서는 '이것이 불필요한 것 아니냐?' 그럼 교부세에서 줄려면 거기서 떼서 주든지 왜 대전시에 줬다가 다시 또 반환하는 이러한 번거로움을, 행정을 하느냐? 이런 말씀을 내가 지적하는 거고 앞으로 이것을 본 위원은 크게 여기에 이걸 깎아도, 삭감을 해도 문제가 없다라고 보고 있고 이것이 이대로 '96년에도 또 계상이 되는 겁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되게 되었습니다.

李殷奎 委員 되게 되어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아니요, 대부분이 금년 수준으로 되어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금년 수준으로?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요구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니까 이건 매년 이러한 정확하지는 않지만 비슷하게 매년 우리가 중앙에 납입을 해야 된다는 얘기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이걸 이번 본 예산에서 삭감을 하고 싶은데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산 심의 과정에서 심도있게 논의해 주시기 부탁을 드립니다.

李殷奎 委員 그때가서 다시 다루면 되겠죠?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李殷奎 委員 예, 알았습니다.

그렇게 하고 우리 공영개발사업을 인수함으로써 총자산금이 얼마입니까? 공영개발사업단에?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공영개발사업단의 자산평가를 한 결과 자산이 2,960억이고요, 부채가 1,831억해서 자본이 1,129억이 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얼마요? 천 얼마?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1,129억입니다.

李殷奎 委員 이 자산 중에서 자산에서 부채를 빼니까 자본이 그렇다는 얘기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그렇습니다. 자본입니다.

李殷奎 委員 모르겠습니다. 이건 우리 실장님께서 정확히 판단해 보시면 우리가 얼핏 생각해 보면 전부 부채만 있는 것을 갖다가 공영개발단으로, 아니 한밭개발공사로 넘겨주는 그러한 냄새가 풍기고 있습니다.

그 동안 모든 행위나 모든 일을 공영개발단이 대전시에 있을 때 그 때 다 저질러 졌던 것을 지금 알맹이는 없고 껍데기만 갖다 한밭개발공사한테 이렇게 넘겨주는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우리 실장님께서는 과연 내실 있는 이러한 자본을 한밭개발공사로 넘겨줬다라고 생각하는지 그렇지 않으면 빚더미만 갖다가 줬다고 생각하는지, 어떤 쪽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자산 대 부채를 비교하면 자산이 상당히 많습니다만 부채중에서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이 1,831억중에서 공단특별회계에서 차입한 404억이고요, 나머지는 지역개발기금이라든가 국민주택기금에서 꿔다 쓴 그런 돈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현재 재정자금 운영 문제로 상당히 한밭개발공사가 애로사항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인수인계에서 상당히 문제도 있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李殷奎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이 한밭개발공사가 설립할 당시부터도 장부상에 금액은 있지만 실지로 현금이 없는 그런 실정에서 한밭개발공사가 설립되지 않았는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실지로 운영자금은 얼마 안 된다.

그리고 부채만 눈덩이 같이 불어나 가지고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또 우리가 한밭개발공사가 경영에 대해서 많은 문제점이 있다, 또 한밭개발공사의 전문 지식층이 두껍지 않다 이러한 것을 많이 지적을 했고 지금 한밭개발공사는 개발공사 나름대로 열심히 해 볼려고는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가진 게 없기 때문에 전부 부채만 떠 안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우리 시에서도 함께 연구를 해야 될 문제가 아닌가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보니까 400억 기채를 하는데 대전시에서 보증을 서는 그러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400억원을 대전시에서 보증을 서지 않고 대전시에서 그것을 도와 줄 수 있는 그러한 뭐는 없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저희들 예산으로 도와 줄 수는 없는 거구요.

다만, 자금이 일시 부족하기 때문에, 차입을 한 것이기 때문에 은행에서 단기자금으로, 값싼 자금으로 이렇게 쓰도록 계획을 해 놨습니다.

李殷奎 委員 글쎄 물론 말은…….

○委員長 李源玉 이은규위원님!

李殷奎 委員 예.

○委員長 李源玉 죄송한데 한밭개발공사를 다룰 때 같이 다뤄야 될 부분으로 아는데.

李殷奎 委員 아니, 그건 사장님하고 얘기할 거고 나는 실장님하고 얘기할 거는 또 다른데요.

○委員長 李源玉 예, 그러세요.

李殷奎 委員 조금만 제가 더 말씀을 드리고.

그래서 물론 이것이 한밭개발공사에 운영의 문제라면 제가 한밭개발공사 사장님하고 얘기가 되겠지만 이 모든 설립이라든가 모든 뒤에 배경이 우리 시이기 때문에 기획관리실장님하고 제가 이러한 질문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러한 어려움을 같이 우리 실장님께서는 해줘야 한밭개발공사도 좀 기를 펴면서 사업을 할 수 있지 않느냐, 너무나 빚더미만 이렇게 해 준다고 치면은 좀 문제가 있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용의는 없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현재 차입안이 의회에 동의안이 넘어가 있구요. 저희가 전망 할때는 그 현재 자금 부족되는 것 이것만 해결된다면 내년도에 택지분양을 촉진하고 아파트 분양 같은 것 촉진해서 충분히 사업자금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李殷奎 委員 우리가 그럼 시에서 보증만 서주면 그거 차입해 가지고 한밭개발공사를 운영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그런 계획을 지금 공사에서 갖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金成九 委員 아까 질의에 자료를 요구한 것이 지금 와서…….

○委員長 李源玉 아직도 안왔습니까?

金成九 委員 예, 왔습니다.

제가 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치단체분쟁조정위원회 문제를 전북권하고 우리 대전·충남권하고 이해관계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잘 협의가 안되는 줄로 알기 때문에 그러면 중앙에 어떻게 건의를 하고 어떻게 추진을 하고 있나, 제가 자료를, 요구를, 받았습니다.

보니까 걱정이 아니 될 수가 없습니다.

여기 우리 시에서는 여러 요소에 추진해 달라는 우리의 입장을 통보는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회신 온 것을 보니까 환경부장관이 '95년 4월 13일 건설교통부 금강환경관리청에 환경영향평가가 협의 내용이 충실히 이행이 되도록 조치 통보를 했다고 이렇게 4월 13일날 우리한테 회신이 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겁니다. 수자원공사에서는 이걸 강행을 할려고 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데 수자원공사에서는 그후 4월 15일 그 환경부장관한테 회신 온 후에 또 우리한테 회신 온 내용을 보니까 당초사업계획대로 추진계획한다는 통보가 왔네요.

그렇다면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겁니다.

물론 도로도 내고 우리가 기반시설도 중요합니다만 이 대청호 보호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 125만 대전시민만이 아니라 충남권, 충북권 이런 데 전부 물을 마시며 영위해야 할 그러한 아주 중요한 수자원입니다.

생명수와 다름없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좋을 겁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를 지금 대전시에서 또 환경단체에서 이 문제를 가지고 수년에 걸쳐 환경영향평가를 별도로 해 보니까 허위로 타당성에 안맞는 그러한 실태조사로 환경영향평가를 수자원공사에서는 해 온 겁니다.

그러면 우리 충청권이나 대전권, 충북일원권 이런 데에서는 환경영향평가라든가 모든 조사를 해 보니까 상당히 물 문제가 부족이 온다 그러므로써 오는 피해가 상당히 많다 그렇다면 우리가 보존해야 할 자손대대까지 영위시켜야 할 이 생명수를 어떻게 지켜나갈 것이냐고 많은 우려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통보가 왔는데에도 불구하고 그후서부터는 어떠한 대책을 우리 시에서는 아직 안 세우고 있네요.

이게 한 번 우리의 추진하는 의도를 중앙에다 한 번 올렸다고 해 가지고 이게 될 문제가 아닙니다.

이게 이 문제가 한국수자원 공사에서 그대로 추진한다는 회신을 받았을 경우에는 즉각적인 대응논리가 우리도 나가야 하는데도 우리 지금 대전시에서는 안일하게 지금 걱정도 안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과연 우리 125만 대전시민의 생명수를 어떻게 영위시켜 나갈 것이냐 상당히 심각한 문제로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기획관리실장 이 문제 어떻게 해 나가겠습니까?

그냥 '될대로 대라.' 식으로 했다가는 우리 대전시민의 피해가 상당히 오는 그러한 문제가 오는데 이 문제를 어떻게 추진을 해서 다만 우리가 살려면 물꼬 싸움을 해야 되는데 어떻게 우리가 물꼬에 물톤량을 더 가져와서 갈수기 해소를 하고 생태계 보존도 하고 물부족을 막아 나갈 수 있겠느냐? 문제는 전주권에서 너무 욕심을 내고 있습니다.

수자원공사에서 전기발전을 시켜서 전기를 팔아먹을려고 전북권으로 물 그냥 내보내는 물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면 수자원공사에서 전기장사한다고 우리 대전시민이나 충청권, 우리 충청도 도민들이 먹고사는 이 물에 대해서 소홀히 할 수 있느냐 이건 상당히 심각하게 우리가 대처해야 될 문제인데 왜 그 추후에는 더 무슨 어떤 대비책을 세울 수 있는 강력히 주장하고 우리 시민들 보호해야 하는 차원에 아직 우리 대전시에서 대책을 안 세우고 있는 것 같아요. 이 문제 앞으로 어떻게 추진할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이 문제에 대해서는 해당부서와 협조를 해서 앞으로 다시 중앙에 그런 사항을 통보를 해 주고요. 앞으로 행정권, 행정협의회…….

金成九 委員 어디랑 협조를 한다구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중앙하고요.

또 행정협의회 때 동 안건이 반영이 되어서 논의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成九 委員 이거 심각하게 대처해 주셔야되요.

이거 지금 공사는 시작이 되고 있습니다.

물 수문을 어떻게 더 내서 조절해서 우리 대전권으로다가 초당 5톤 방류해서는 상당히 피해가 온다는 것은 환경영향평가에서 많이들 발생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걸 빤히 알면서 대처를 안해 나간다면 우리 시민을 보호하는 우리 대전시에서는 보호를 해 줘야 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대처해 주시기를, 부탁이 아니라 이거 해야 됩니다. 이거 안 해 가지고 지금 책임추궁 받는 거에요. 아니, 뭘 길만 잘내고 월드컵 유치하고 빚지는데나 신경 써 가지고 위에서 하라고 그러면 그거나 못해 가지고, 그거 잘 해야 뭐 합니까?

한두 사람 출세해 가지고 서울 올라 갈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만 이런 건 125만 대전시민이 먹고사는 문제가 오고 생명의 문제가 오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과감하게 처리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거 어떻게 바로 대처하시겠죠?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金成九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源玉 기획관리실장은 자료 27페이지에 그 '현안이 되는 행정문제가 없다' 이게 허위보고입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대로 현안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현안이 없어 운영실적이 없다고 한 것 이것은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현안이 얼마든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문서 하나를 작성할 때도 좀 신중하시길 바라고, 더 이상 감사할 위원 안 계십니까?

金龍淵 委員 감사자료 16페이지입니다.

소규모주민 숙원사업비 지원 내역을 묻는데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소규모 건설사업에는 얼마 이하까지는 지원을 해 주도록 되어있죠? 이게 얼마 이하까지 가능합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2,000만원입니다.

金龍淵 委員 2,000만원인 걸로 본 위원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자료를 보면 제일 위에 홍도육교외 7개소에 3,000만원이 지출됐고 유성구에 배수시설 두 건과 미끄럼 방지시설 두 건에는 4,000만원씩 지원이 됐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더 많이 과다해서 지출하게 됐는데 이 사유는 어디에 있는 건지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이것은 건수는 2,000만원 내로 맞는데요. 개소수가 7개소이구요, 홍도육교는요.

그 다음에 배수시설도 두 건입니다. 미끄럼 방지시설도 두 건이기 때문에 단위별 금액이 2,000만원 내입니다.

金龍淵 委員 단위별로 하면 그렇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金龍淵 委員 대체적으로 기획관리실장님께 마지막으로 부탁의 말씀을 본 위원이 드리는데 이제 민선시대에 열린 자치의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관선시대 또는 관치행정과는 다른 변화가 와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 관계공무원의 자세의 변화, 정신의 재무장이 필요하다하고 생각합니다.

과거처럼 복지부동하는 공무원은 도태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제 자주경영을 위해서는 새로운 세입발굴과 경제적인 세출, 계획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시에서도 공익성과 수익성이 병행되는 경영, 시정을 펼쳐 나가기 위해서 기획관리실장 이하 전 관계공무원께서는 좀더 열심히 뛰어 주실 것을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源玉 더 이상 감사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金成九 委員 다른 위원님들 안하시면 제가 두 가지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대전광역시 대형사고 예방대책에 대해서 만전을 다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확실하게 짚고 넘어갈까 합니다.

우리 광역시에 불안전시설이 94 개소가 있다고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는 교량이 41군데, 화재취약기 41군데, 가스시설이 12군데, 그 중에서 정비완료된 곳이 84개소, 정비 중인 것이 다섯 개소, 향후 정비가 다섯 개소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자료에.

그런데 특별관리대상 시설이 아홉 개가 있다고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그렇다면 교량 여섯 군데이고 화재취약이 세 군데 이렇게 완료가 네 군데 되고 정비 중인 것이 다섯 군데 이렇게 자료가 있습니다만 불안전시설 아흔 네 군데 중에 정비 중인 것이 다섯 개소, 향후 정비할 곳이 다섯 개소가 있다고 했는데 그 다섯 개소가 지금 어디어디인지 알 수 있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정비중 다섯 개소는 교량이 네 개인데요, 복수교, 봉곡2교, 중촌교, 원정 1교입니다.

화재취약시설은 터미널상가가 되겠습니다. 향후 정비 다섯 개소는 '96개량공사로써는 수침교, 안영교, 은행교가 있고요. '97년에 개량공사할 것은 서대전 육교와 침산2교가 있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게 향후 정비할 곳이죠?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그렇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러면 특별관리대상시설은 또 어디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이것이 교량이 여섯 개고 화재취약시설이 세 개소입니다.

교량은 매노 1교, 소교.

金成九 委員 어디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매노 1교입니다, 매노교요.

세동교, 복수교, 봉곡 2교, 원정 1교, 중촌교입니다.

화재취약시설은 가양시장, 원동시장, 터미날상가가 되겠습니다.

金成九 委員 거기가 특별관리시설이에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金成九 委員 그럼 여러 군데를 모두 완료했고 정비 중이라고 했는데 이제 완전히 이상이 없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이것이 이제 금년에 특별진단을 해서 나온 결과입니다만.

金成九 委員 그러면 진단을 하셨는데 거기에 시설물 조사는 어디서 했고, 어떤 방법으로 했나 그것 좀 한 번 답변해 보세요. 시설물조사, 모든 것을 한 부서가 어디이고 누가 어떻게 했는지? 어떤 방법으로?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지난 4월 24일부터 4월 26 일간에 831개소를 점검했습니다.

점검하는 37개반에 115명을 투입을 해서 했습니다. 이것은 관계 공무원들이 되겠습니다.

공무원들이 직접 나가서 점검을 했습니다.

金成九 委員 좋습니다. 그럼 그 공무원들이 전문가나 기술여부에 대해서는 확실한 분들입니까? 기술전문가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대개 기술직 공무원입니다.

金成九 委員 그렇지 않으면 육안으로 조사를 한 겁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기술직 공무원들이 자기 분야에 대해서 이렇게 점검한 결과가 되겠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리고 115명이 했다고 그랬죠?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金成九 委員 그분들 명단 좀 한 번 해 주세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분들이 기술적으로 한다고 그랬는데 어느 부분까지 기술적인지는 모릅니다만 우리 대전광역시나 이런 데는 기술성을 발휘해 줄 수 있는 기계시설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했는지, 우리 대전시에서 그런 기계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 조사한 내역 좀 저한테 자료를 해 주시고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金成九 委員 자료 달라고 그러면 꼭 보내주세요. 감사 다 끝난 다음에 보내지 말고.

그리고 업무보고 17페이지를 보니까 시정정보시스템 활용 방안 해 가지고 현재 전산실에 시정정보시스템이 설치가 되어 있죠? 거기에?

현재 전산실에 시정정보시스템이 설치됐죠?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됐습니다.

金成九 委員 됐죠?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金成九 委員 거기에는 주로 어느 정보가 수급이 되어 들어 가는 거에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시에 전산망은 지금 지방세라든가 각종 통계관리에서 96종입니다.

국가 전체로 가고 있는 국가전산망이 주민등록, 부동산, 자동차관리 등 세 개 종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99종을 지금하고 있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내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물론 우리 시에서도 정보시스템을 잘 설치하면 우리 시민들한테 편리하게 해 줄 수 있고 여러 분야에 좋은 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의회에도 시민과의 의정활동을 펴 나가는데 대해서 상당히 뭐 하나 파악하기도 상당히 힘듭니다, 자료도 잘 해주지도 않고.

그러니까 우리 의회에도 병행해서 그 시스템 설치를 하실 수 있는 의향은 없으세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그것은 별도로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金成九 委員 검토가 아니라 우리 의원들도 이것이 민원해소와 의정활동에 상당히 편리할 것 같아서, 이것은 감사가 아닙니다.

우리 의회에도 꼭 필요한 것 같아서 한 번.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우리 전산담당관으로 하여금 검토를 한 번 시켜보겠습니다.

기술적인 문제가 되어가지고요. 한 번 시켜보겠습니다.

金龍淵 委員 보충질의 하나만 하겠습니다.

방금 김성구위원이 질의한 것에 안전관리부분에 대해서만 보충질의를 하겠는데요.

삼풍사고 이후 전국민이 안전관리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걱정과 경각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전시에서도 대전시 신청사를 짓는데 안전관리를 위해서 진도 얼마인가까지 제가 들은 기억이 있는데 거기에 대비해서 특별히 하고 있다는데 그것이 진도 얼마까지로 되어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그 숫자는 제가 기억을 못하겠는데요.

제가 별도로 파악해서, 아마 내진설계가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龍淵 委員 예, 내진설계가 되어있는 것으로 저도 들었는데요. 이것이 건물을 지을때 대형건물에 지금 내진이 얼마까지는 하도록 하라는 법령상은 없는데 대전시에서 신청사에 대해서만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안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본 위원은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왕에 대전시청 신청사에 대해서만 그렇게 내진에 대해서 특별히 한다면 앞으로 둔산에 신시가지 짓는 소위 대규모 쇼핑센타라든가 큰 건물에 대해서는 내진에 대해서는 어떤 법령으로 정한다든가 조례로 정한다든가 규칙으로 정할 의향은 없으신지, 안전사고를 대비해서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제가 규정을 잘 모르겠습니다만 건축조례에 아마 그러한 사항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龍淵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지금 대전 신청사에만 특별히 그것을 더 강도를 높게 한다는 것으로 들어서 '상당히 잘 하고있다.' 라는 것으로 본 위원은 생각이 되는데 이왕에 그렇게 잘하는 것 대전시에는 안전 사고가 없게끔 하기 위해서 앞으로는 좀더 내진에 대해서 튼튼히 짓도록 조례나 관계 법령에 대해서 좀더 심사숙고해서 그와 같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실장님께서는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알겠습니다.

金成九 委員 본 위원이 '94년도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을 한 사항이고 전임 기획관리실장께서 "완벽하게 처리를 '95년도 초까지는 해내겠다." 하는 답변을 받아 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확실히 되었는지 확인을 한 번 하겠습니다.

그 동안에 대전시 5개 구청 세무직원 문제 세무비리 사건이 그 동안 한참 시끄러웠을 때 얘기입니다.

그때 본 위원이 조사를 해 보니까 절반이상이 그 세무직 공무원 중에 절반이상이 잡급직이나 일용직으로 그 때 형편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그 세무행정에 대해서 너무나 위험성도 많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서 보완대책을 물은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구체적으로 질의한 내용은 여기에서 표현은 안 하겠습니다만 그 전에 전산화를 완벽하게 개발되도록 한다고 전임 기획관리실장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세무직 전문인으로다가 인원을 전부 보강시킨다고 이런 답변도 있었습니다.

지금 현재 이것이 잘 되었는지 아직 미비한 점이 어떻게 되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지방세 사건 이후에 보강대책 일환으로 56명의 세무인력을 구청인원을 보강을 했습니다, 56명을.

金成九 委員 몇명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56명입니다.

金成九 委員 각 구까지 다 해서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그렇습니다.

金成九 委員 보강만 했어요?

일용직이나 정식 세무직 공무원으로 교체를 한다고 하셨는데?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그러니까 이 인원이요.

金成九 委員 아니, 인원은 보강했는데.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아니, 이것이 정원입니다. 정원이기 때문에 정원을 주면은 기능직이 정규직으로 바꾸는 그런 효과가 나타나는 겁니다.

金成九 委員 그때는 일용직이 87명이었었어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일용직 또는 기능직을 정규직화 시키는.

金成九 委員 기능직이 33명.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정규직화 시키는 그런 인원입니다, 이것이.

金成九 委員 그래서 전체 54% 120명 정도가 잡급직으로 이렇게 나와 있었거든요, 전문직이 아니고. 그런데 지금 120명 전부 교체되었습니까?

우리 대전시에 그전에 세무직 공무원이 전부 224명으로 되어 있었어요. 그 안에 54% 그러니까 한 120명이 세무직 정식 공무원이 아니었었다 이겁니다.

왜냐하면 문민정부가 들어서면서 작은 정부 구성하는 차원에서 공무원을 많이 안 뽑았어요. 그러니까 세무민원은 늘지 그러다 보니까 공무원은 안 뽑지 그러다 보니까 일용직이나 이런 사람들을 많이 썼다고, 쓰다 보니까 여러 문제가 세금비리 사건도 터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이것을 보완해야 할 것 아니냐는 본 위원의 질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전임 실장께서 '95년도 초순까지는 완벽하게 전산화도하고 인원도 세무직 공무원으로 해 가지고서 전부 그 자리를 메꾸어 놓는다고 이렇게 얘기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여기계신 뒤에 직원 여러분들도 아마 답변을 들은 생각이 날 것입니다.

지금 어떻게 추진되어 있느냐 이겁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글쎄요. 금년 2월달에요. 중구와 서구에는 징수과와 체납정리계를 신설했고 동구, 유성구, 대덕구는 체납정리계를 별도로 신설을 했습니다.

또 인력은 아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56명의 정원을 확보해서 일용직을 전환시킨 그 실적을 갖고 있는데 구체적인 전환 실적을 별도로 자료를 파악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러면 56명을 구까지 해서 보완했다고 하면 그래도 아직 많이 미비하네요. 반도 안되네요. 반도 안되었어요?

지금 왜냐하면 모든 세금문제라든가 이런 것 반환하는 문제도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전문직이 필요한 부분인데 민원에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에요.

받아들일 것 막 받아 들여놓는 답니다, 이것이.

그리고 다시 이것을 받을려면 소송까지 해야돼요 또 그냥 줍니까, 어디.

그러니까 이것이 불신감이 많이 팽배해 있다 이거에요, 우리 집행부에.

그런 것을 전문직으로 그래서 한다고 얘기가 되었었고 본 위원도 해야지 않느냐 하는 질의를 했을 때 한다고 했어요, 이게.

답변에 속기록을 보면 나오지만 '95년도 중순안에는 다 전산화 또 인원교체 다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되었느냐 이겁니다.

안되었죠?

이것이 다 될려면 120명선이 일용직이나 잡급직이 교체가 되어야 되는데 56명이라면 안된 것 아닙니까? 그러면 아직도 그 중요한 부서에 하루에 1만 5,300원 받는 일비를 받는 사람들을 갖다가 그 중요한 위치에 전부 앉혀놓고 지금 세무관계를 다루고 있는 겁니다.

이분들 한 달에 50만원도 안돼요.

정식 공무원도 아닙니다. 사무 툭 털고 나가면 어떻게 하겠습니다, 이 문제를.

다 예비 대책을 세워서 확실하게 해 놓는다고 해 놓고서도 각 부서별로 무엇인가 이게 잘 안 맞아 돌아간다는 원인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하여튼, 세무인력으로 증원된 것은 56명인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일용직이 바로 그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인지 아니면 일용직이 타부서로 갈 수도 있기 때문에 그 전반적인 내용을 알아보아야 되겠습니다, 어느 정도 되어 있는지는.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그 지방세 비리에 따른 전산화는 금년도부터 부과와 수납과정을 OCR 방식으로 전환해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러면 전산화는 다 완료 되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그렇습니다.

金成九 委員 인력 보완은 아직 다 안되었고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120명은 안됩니다.

金成九 委員 그러면 언제까지 계획을 세워서 보충을 할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글쎄요, 이것은 부족한 실태를 다시 한 번 제가 파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金成九 委員 파악해 가지고 답변 주시겠어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아니, 그러니까요 조직을 이번에 진단하지 않습니까 그 때 어느정도 규모가 필요한 것인지 하는 문제를 별도로 한 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러면 확실히 파악이 안되었다 이 얘기지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그렇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러면 파악을 해 가지고 답변을 해 주세요 서면 답변이라도 해 주십시오.

○委員長 李源玉 지금 하시지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委員長 李源玉 지금 답변하시라고 자료를 가지고 오라고요.

모 일간지에 세무문제 때문에 190억을 우리가 내 놓은 것이 우리가 신문에 났었지요.

행정소송에 의해서 세금을 잘못 걷어 들였단 말이야,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신문에 났었지요, 동아일보에, 대전시에서?

그리고 많은 시민들이 소송을 해서 받는 사람은 똑같은 세금 부과를 가지고도 소송을 해서 이긴 사람은 받지만 몰라서 소송을 못하는 사람은 이중부과를 감수하고 있단 말이야 그래서 민원이 전 의원에게 다 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김성구위원님 말씀대로 세무공무원들의 배치라든가 전산화라든가 이런 것이 전혀 신경을 안 쓰고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빠른 자료를 빨리빨리 배치해서 위원님들이 의혹이 없도록 확실한 의지를 보여주도록 해 주세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알겠습니다.

金成九 委員 전임자가 의회에서 약속했던 바라면 그 후임자도 전부 체크가 될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타당성있게 실천을 해서 연계가 되어야 되는데 이것은 전임 실장께서 약속이 틀려져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후임 실장께서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최선을 다 하다가도 이렇게 되었습니다만 앞으로 이 세무 불신이라든가 이러한 것을 해소하기 위해서도 언제까지는 이것을 해야 하겠습니다." 하는 의회에서 답변은 있어야지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그래서요, 구청의 경우에도 지금 조직개편작업을 저희 시와 같이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때 제가 같이 검토를 해서 반영여부를 검토해서…….

金成九 委員 아니, 이것은 지금 행정사무감사입니다, 1년치를.

'앞으로 할겁니다.'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은 현재까지 있는 범위내에서 감사를 받는 겁니다.

우리 권실장은 잘 넘어가는데 하여간 묘가 상당히 수가 있는 것 같아요.

현재 있는 상황까지 답변해 주면 되는 겁니다, 이것이.

그렇지요? 말씀해 보십시오.

앞으로 할 것까지 감사받는 것이 아닙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다시 자료를 보니까요 117명입니다. 기능직하고 일용직 공무원이 117명중에서 전산요원하고 타자수 34명을 제외하고는 다 타부서에 전보해서 배치를 했습니다.

金成九 委員 아니, 타자수는 우리 세무직 공무원이 아니잖아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세무과에 근무하는 직원이기 때문에…….

金成九 委員 이것이 세무과로 얘기 한 것이 아닐 것입니다. 세무직을 얘기했지.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세무업무에 종사하기 때문에요 세무요원이지요, 그것도요.

그래서 그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전원을 다 배치를 했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러면 다 완료된 겁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金成九 委員 확실한 겁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金成九 委員 제가 구별로 다시 알아 보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예.

金成九 委員 이거 자꾸 허위진술하고 허위답변하고 그러면요 이제 그 전같이 호락호락 안 넘어갑니다.

그때가서 또 사과하는 그러한 일은 절대 없지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34명을 제외하고는 전원 타부서에 전보배치 했습니다.

金成九 委員 예, 알겠습니다. 다시 조사를 해 보겠습니다.

○委員長 李源玉 확실하게 답변하셔야 됩니다.

33명을 제외하고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34명입니다.

○委員長 李源玉 34명을 제외하고는 전원 세무공무원직으로 바꿨다, 세무직으로.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타 부서에 전보 배치했다, 타 부서입니다.

○委員長 李源玉 확실히 하셔야 됩니다.

金成九 委員 타 부서로 배치입니까, 또 세무직 전문요원이 온 겁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그러고서 56명이 아까 정원…….

金成九 委員 그게 글쎄 세무직 전문직이냐고요, 전문직.

그냥 사람만 바꾸면 그게 그거죠.

세무직은 전문인으로서 얘기를 하는 겁니다, 본 위원의 얘기는.

○委員長 李源玉 실장 답변을 확실히 하셔야 돼요.

金成九 委員 타부서에서 뭐 도로과에 있던 직원 세무직으로 와서 그것으로 교체했다고 하는 문제가 아녀요, 그렇게 답변하시면 안돼요.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전문직이라는 것은 세무 직렬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金成九 委員 그렇지요. 저는 세무직에 대해서 얘기를 한 것이고 저번에 속기록도 보면 알지만 세무과로 내가 질의를 한 것이 아녀요.

세무직에 대해서 한 겁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세무직렬은요 현재 공채가 되어서 대상이 되는 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우선적으로 대상이 되는데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이요.

金成九 委員 세무직을 현재 있는 분들하고 또 뽑아서라도 응시를 시켜서라도 보충을 한다고 했었어요.

그러니까 거기에 대해서 내가 묻는 겁니다.

왜냐하면 타자수들 다른과에서 있다가 온 분들 아녀요. 세무전문직으로 잘 보충이 되어있느냐 하는 것을 묻는 겁니다, 그것은 안되었을 걸요 아마.

그것이 또 세무직 공무원 뽑지 뭐하지 상당히 어려움이 뒤따를 것으로 알고 있는데.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정원이 직급별로 책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밑에서부터 올라가야 윗사람이 있는 것 아니겠어요?

金成九 委員 세무직은 진급도 잘 안되더라고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기피하는 현상까지 온다는 답변까지 그전에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을 세무직 만큼은 우리가 중요하게 다루어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공채를 해서 그 자리에 있을 수 있게끔 한다는 답변이 있습니다.

한 번 두고 검토해 보세요. 속기록 좀 보세요.

저는 거기에 대해서 묻는 겁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 답변을 해 달라 이겁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

金成九 委員 아니, 뒤에서 가만히 계시지 말고 그전서부터 오래 계신분들이 있잖아요.

그러면 자료를 빨리 주세요, 답변 좀 하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

○委員長 李源玉 위원님들이 얘기하기 전에 미리미리 빨리 좀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협조해 주세요.

위원님들께 한 가지 양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의 감사일정에 의하면 기획관리실과 공보관실까지 감사해야 되기 때문에 감안하셔서 감사 운영에 협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제가 보강된 내역에 대한 직렬 현황을 지금 가진 자료가 없거든요.

제가 별도로 파악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金成九 委員 아니, 위원장께서 지금 확실히 답변을 내라고 그러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權善宅 아니, 그러니까 가진 자료가 없거든요. 직렬별 현황이 없습니다, 직렬별 현황.

행정직으로 했느냐, 세무직으로 했느냐? 현황은 별도로 파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 문제를요 우리 내무국 감사가 언제죠?

(「내일입니다」하는 이 있음)

내일입니까, 내일까지 제출해 주시고 필요에 따라서는 기획관리실장님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李源玉 더 이상 감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획관리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다음 감사 준비를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17시 54분 감사중지)

(18시 05분 감사계속)

○委員長 李源玉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公報官室

○委員長 李源玉 이어서 공보관실에 대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공보관의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공보관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고 선서후에는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金鍾洙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내무위원회 199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 시행령 제17조의 4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1995년 11월 21일

대전광역시 공보관 김종수.

○委員長 李源玉 위원 여러분께 한 가지 양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시간 관계상 업무보고를 생략하고 바로 행정감사를 시작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생각은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께서 동의해 주심으로 위원님들 공보관실 소관에 대하여 감사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으로 실음)

(행정사무감사요구자료는 별도 보관)

延奎天 委員 위원장!

○委員長 李源玉 예, 말씀하세요.

延奎天 委員 연규천위원입니다.

종합유선방송사 가입비중「컨버터」에 대한 비용이 당초에 6만원이었다가 3만원으로 인하되는 등 초기부터 갈팡질팡하는 감독관청인 공보관실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해 주시고 그 자료에 의하면 공보처의 고유사무라고 했는데 그 명칭 조차도 지역민영방송인데 시의 지도 감독권이 없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업무를 이양 받든지 권한을 위임을 받아 타당하다고 생각되든지, 그것이 타당한지 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지금 관변단체에 대해서 지원금이 지급이 되는 줄 아는데 지원을 해 주면 그것이 타당하게 적절하게 이용이 되는지, 관변단체에 대해서 어떤 부서만을 지급이 되는지도 아울러 한 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金鍾洙 연규천위원님 질의하신 말씀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종합유선방송이 사실상 지금 공보처장관이 일반 방송사와 마찬가지로 허가를 하고 지도감독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 중에서 저희가 좋은 말씀은 그것을 앞으로 시·도지사가 위임을 받도록 노력해 달라고 하신 말씀은 상당히 의미있는 말씀이고 저희들도 그런 방향으로 하는데 지금까지는 종합유선방송사에 대한 시에서의 어떤 관여나 이런 것은 한적이 없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문제는 저희가 적극적으로 공보처에 건의를 해서 어떤 시·도지사의 지도 감독을 할 수 있는 권한을 이양받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두 번째 질의하신 관변단체 지원 문제는 저희 각 분야별로 다 다르겠습니다만 저희는 자유총연맹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만 작년까지 정액보조단체로 지정이 되어있고 또 법령에 의해서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있기 때문에 지원해 왔었는데 그것은 저희가 분기별로 자금을 나눠서 집행을 하고 또 분기별로 그 실적을 저희가 받습니다.

그래서 검토를 하고 있기 때문에 특별히 거기에 대해서 지원사항에 대해서 무슨 소홀히 한다든지 그러한 것은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延奎天 委員 지금 지방화시대니 뭐니 하기 때문에 당연히 시·도지사한테 유선방송의 감독권이라든지 모든 권한이 이양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이렇게 생각됩니다.

○公報官 金鍾洙 예, 좋은 말씀입니다.

延奎天 委員 그러니까 국장님께서도 적극적으로 해 가지고 시에서 권한을 이어 받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주시기 바라며, 그리고 관변단체에서도 각 구에서도 이렇게 지원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어떠한 사조직에 불과한 그러한 모임단체에서 소비성에 가까운 예산낭비를 하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때로는 감독을 수시로 하셔 가지고 과연 예산낭비를 하지 않고 유효 적절하게 사용이 되나 그것을 주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金鍾洙 예, 감사합니다. 챙기겠습니다.

延奎天 委員 이상입니다.

金龍淵 委員 김용연위원입니다.

방금 연규천위원께서 관변단체 지원에 대해서 질의를 하자 "법령에 의해서 지출을 하고 있다."고 그랬는데 감사자료를 보니까 자유총연맹에 6,000만원, 대한반공청년회에 3,700만원 건국청년운동협의회에 2,400만원을 지출했습니다.

만일 법령이라고 그러는데 지출하지 않으면 어떻게 됩니까?

이것을 꼭 지출을 해야 되는 겁니까?

○公報官 金鍾洙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자유총연맹하고 저희가 이제 지출한, 자유총연맹이 주로 대상이 되는데요.

사실 기본적으로 자유수호이념에 대한 어떠한 교육이라든지 이런 사항등은 사실은 국가나 지방정부가 해야되는 사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근본적으로.

그러나 이것을 민간단체에서 맡고 있다고 한다면 전체지원은 안되지만 거기에서 자활능력이 있을 때까지는 일부 사업비를 보조해서 육성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는 그러한 측면에서 이제 시에서 매년 5,630만원씩 이렇게 지원을 해 왔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에는 광복 50주년 기념을 위해서 웅변대회를 특별히 하도록 되어있어 가지고 그거 400만원을 지원해서, 금년도입니다. 제가 착오말씀을 드렸습니다.

조금 작년보다는 증액되어서 지원이 된 것이고 법은 전반적으로 개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고 하는 조항만 있지만 실질적으로 제가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하나의 국가나 지방정부에서 할 사항을 단체에서 맡아 가지고 한다고 하면은 어느 정도 부족재원은 시나 국가에서 보조를 해 줘야되는 이러한 생각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예산을 놓고 볼 때 자유총연맹이 금년도 예산이 2억 100만원 정도가 되는데…….

金龍淵 委員 아니, 공보관님!

○公報官 金鍾洙 예.

金龍淵 委員 제가 묻는 요지에 대한 답변만 해 주십시오.

법령에 의해서 지출을 하도록 해서 했다고 그랬는데 이것을 꼭 해야 되는 것이냐 안 해도 되면 안 해도 된다. 이 답변만 해 주시면 되는 것입니다.

○公報官 金鍾洙 저는 공보관 입장에서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어느 정도의 자립이 될 때까지는 일부의 사업비, 운영비 같으면 모르지만 사업비는 지원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金龍淵 委員 아니, 그러니까 지출을 하지 않아도 법상으로 위배되는 것은 없지요?

○公報官 金鍾洙 그렇습니다.

金龍淵 委員 그러니까 이게 각 단체의 조직 및 육성법령을 보면 지방자치단체는 새마을운동지회, 자유총연맹을 지원육성하라고 명시되어 있는 걸로 본 위원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6.27선거 이후 선거전에 내무부와 다른 데서 보통 얘기하기로 관변단체 지원을 중지하라는 식으로 언론에 지상보도 된 적이 있습니다.

또한 공보관실에는 이 세 군데 단체만 지원을 했지만 새마을운동지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평화통일정책자문위원회 등 이런 단체들은 대전시 및 구청에서 사무실까지 무상임대해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단체들이 과거에 관변단체라는 이름이 붙었던 것을 왜 관변단체라는 이름이 붙었느냐 하면 선거 때 선심성 예산을 줘서 거기서 그 조직을 이용해서 선거에 쓰기 위해서 많은 일을 해 왔기 때문에 예산도 지원해 주고 그와 같은 일을 해 왔기 때문에 관변단체라고 붙어 있는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대전시도 공보관실 또는 내무국 각 국별로 따로따로 되어 있어서 도대체 관변단체 지원할 총계가 얼마인가는 본 위원도 계산을 못해봤습니다만 법령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가정을 한다면 이 관변단체 지원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다시 한 번 전면 재검토를 해 가지고 본 위원으로써는 지원을 중단할 것을 검토 해달라 하는 말씀을 우선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 지금 대전시의 자립도가 78%밖에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78%밖에 안 되는 자립도에서 재정난을 겪어 가면서 중요한 사업도 시행하지 못하면서 관변단체 지원을 계속 해야 되느냐? 라는 데에서 많은 시민들이 의구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결론을 공보관님께서 내릴 수 있는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공보관께서는 윗분들하고 협의를 한번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의 말씀을 드리며 다른 질의로 들어가겠습니다.

업무보고 15페이지를 보면 언론매체를 활용하여 지방자치시대의 시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적극적인 홍보강화로 시정의 바른 방향을 유도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 자리에 언론사에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만 늘 언론은 긍정적인 눈으로 보는 것보다 부정적인 눈으로 봐서 지상보도가 될 때는 잘못되는 부분만 크게 꼬집혀 나오고 있습니다. 잘했다고 칭찬 나오는 것은 거의 적고.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언론사하고 유대강화를 하셔 가지고 좀더 좋은 방향으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해석할 수 있도록 지상보도를 하느냐라는 것이 공보관님이 하셔야 될 업무라고 생각됩니다.

여기에 보면 시정브리핑 제도의 상설화라고 되어 있는데 출입기자단과 정례간담회를 월 1회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과연 월 1회씩 계속 해 왔나 여기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고, 시 간부를 통한 소관 업무 브리핑을 상설화 했다고 그러면 몇 번에 걸쳐서 금년에 들어서는 했는지, 언론사 간부와의 간담회는 정례화라고 그랬는데 정례화라고 그러면 월 1회씩 했는지 또는 격월간 했는지 이거에 대한 답변을 바랍니다.

○公報官 金鍾洙 김위원님 질문에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투명한 홍보라고 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저희 공보관의 입장에서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언론에 어떤 사실을 제대로 홍보하지 않을 때 왜곡이라든지 이런 보도가 난다고 저는 평소에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저희 시장께서도 7월 1일자로 부임하셔서 매월 한 번씩 어떤 일이 있더라도 날짜를 정해서 시정브리핑, 기자간담회를 갖자 그래서 매월 첫째 수요일을 기자 간담회의 날로 정해서 지금 7월부터 계속 한 달도 걸르지 않고 운영을 해 오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10월 23일부터 각 실·국장급으로 하여금 자기 소관에 대한 업무 브리핑을 매일 아침 10시 30분에 기자실에 올라와서 지금 하루도 안 빠지고 토요일을 제외한 월요일서부터 금요일까지 지금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다보니까 저희가 한 달간 평균을 내 봤습니다만 그 보도 숫자가 보도되는 건수가 하기 전보다 56% 정도가 증가가 되어 있고 또 그와 반면에 부정적 보도는 상당히 줄어든 것으로 저희가 분석을 했습니다.

그래서 직접 담당국장들이 와서 언론의 진실을, 진실대로 얘기를 하고 이렇게 함으로써 상당히 보도의 경향이 달라졌지 않느냐 하는 그런 나름대로의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 점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龍淵 委員 공보관님! 대전시가 시민들이 볼 때 '잘했다, 잘못했다'는 평가는 홍보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지상보도를 통해서 볼 때 잘한 것으로만 계속 비춰지면 '야 참, 민선시장이 확실히 바뀌더니, 민선시대가 오더니 잘하고 있구나, 전에 관치행정을 할 때보다는 뭔가 변화가 왔고 확실히 잘되어 가고 있구나' 라는 역할과 그렇게 되게끔 해 줄 수 있는 역할을 맡은 자리가 바로 공보관의 자리인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공보관님이 얼마만큼 잘 하느냐 또는 잘 못하느냐에 따라서 홍보의 효과는 정비례 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공보관의 그 막중한 업무를 생각하고 125만 대전시민에게 대전시공무원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잘하고 있구나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 위해서 공보관님께서는 불철주야 더욱 열심히 뛰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公報官 金鍾洙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金龍淵 委員 예, 이상입니다.

金光熙 委員 김광희위원입니다.

저희에게 제출된 감사자료에 보면 시정홍보센타에서 하는 일이 시정관련 뉴스나 녹화 방영하는 그런 어떤 단순한 기능만을 수행한다고 보는데 보유하고 있는 장비는 어지간한 방송국의 버금가는 방대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예산낭비의 소지가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되는데 장비 및 기기 구입비 등 지금까지 총 투자한 금액을 얼마인가를 답변해 주시고 또 주요 장비의 목록과 가격은 어떻게 되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시정홍보센타를 운영하는데 그 운영비가 연간 약 9,600만원이나 들고 있는데 시설 규모나 운영면에서 많은 개선이 있어야 될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그에 대한 답변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시정자동응답 시스템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1일 이용건수가 44건에 불과한데 지금까지 총 시설투자비는 얼마인가 그 다음에 자료입력을 271건을 했다고 했는데 시민들의 반응은 지나간 소식이나 나오고 통화도 잘 안돼서 상당히 불평이 있든데 이에 대한 답변과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公報官 金鍾洙 먼저, 시정홍보센타 운영관계부터 김광희위원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홍보센타시설은 저희가 유선 TV 방송시설하고 자동응답기 그리고 LED 전광판이 이렇게 세 가지를 합쳐서 이제 제가 시정홍보센타라고 이렇게 명칭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시설이 지금 전관 5층 38평의 면적에다가 스튜디어실이라든지 조정편집실 그리고 자료실을 갖추고 있습니다만 저희가 '90년도 10월 2일날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설을 완료해 가지고 각 시·도에서는 그 당시에 아주 획기적인 그런 시설이다 해서 선진견학도 오고 그렇게 해서 많은 효과가 있었던 부분입니다.

그런데 5년이 경과해 오면서 다소 노후된 부분도 나타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 당시 이것을 시설을 해서 5억 2,000 들여 가지고 시설을 했습니다.

그래서 방금 말씀하셨습니다만 저희가 운용비는 한 9,600만원 정도 1년간, 금년도 예산을 기준으로 해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요 개대 장비에다 한 가격이라든지 이런 것은 제가 지금 기억을 못하고 있습니다만 그것을 양해해 주신다면 별도로 저희가 곧 산정을 해서 위원님께 드리도록 했으면 하고 건의 드립니다.

金光熙 委員 그러면 시정홍보센타를 처음에 열 때 5억 2,000이 투자가 됐다고 하셨는데, 그 이후에는 추가로 투자된 게 없습니까?

○公報官 金鍾洙 그후에 정상적으로 매년 운영비, 유지관리비가 현재 금년과 유사하게 금액이 들어 갔었지요.

이것을 교체했다든지 이런 것은 지금까지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내구년을 대략 6년으로 보는데 저희가 지금 이 시설을 가지고 이 청사에 있는 동안에는 그대로 사용을 하면서 신청사에 입주하게 되면 별도의 어떤 다른 시설을 갖춰야 되지 않느냐 이것을 그대로 이전하기는 상당히 어렵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그후에 별도로 검토해서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로는 특별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시설을 더 넣는다든지 그런 것은 없습니다.

金光熙 委員 공보관님 그러면 지금 우리 시정홍보센타에서 하는 일 중에 가장 중요한 일이 시정관련 뉴스를 녹화해서 그 다음날 방영하는 것이 기장 큰 일거리 중에 하나라는 건 인정을 하시죠.

○公報官 金鍾洙 예, 그렇습니다.

金光熙 委員 그거를 위해서 과연 5억 2,000만원이라는 돈을 투자를 하고 연간 거기에 운영비로 1억에 가까운 돈을 쓰고 있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이 드시는지 그에 대한 답변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金鍾洙 지금 말씀하신 운영사항을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면 저희가 1주에 한번씩 시정에 관한 모든 주요한 사항을 주간시정 뉴스를 제작해 가지고 어떤 제작 편집을 해 가지고 물론 청내에도 반영하면서 중계유선방송사에 보내서 그것을 방영토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중계유선 방영, 종합유선도 일부 한밭종합은 하고 있습니다만 일곱 개 중계유선 방송을 통해서 반영을 하고 있고 두번째로 지금 말씀하신 뉴스를 전날의 뉴스를 편집해 가지고 그 다음날 아침에 방영하는 그런 일도 있고 또 기타 VTR로 된 국·시정 홍보 이런 것도 VTR을 방영을 하고 있고 월례조회라든지 각종 행사를 직접 중계를 하는 일 그리고 또 외국어 방송과 교양방송 같은 것도 실시를 하고 있으며 여러 가지 청내 방송이라든지 VTR촬영 이런 모든 것들이 다 방송센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말씀하신 자동응답 시스템 활용문제는 이것이 역시 이것도 저희가 '90년 12월 아니 10월 2일날 설치가 되어 가지고 그 당시에 1억 700만원을 들여서 설치를 해 왔습니다.

그런데 주요 거기에 시설이라고 그러면 컴퓨터 처리 시설이 72회선의 시설을 가지고 있고 또 모니터라든지 키보드, 전화번호 120번 교환기 일식 등이 갖춰 있는데 이것이 한 5년 지나다 보니까 가장 이게 문제가 변경되는 자료를 347건을 입력하고 있는데 그거를 그때그때 해야 되는데 이것을 잠깐 못 쳐 가지고 시간적으로 조금 맞지 않는 그런 사항이 있고 또 그 동안에 일부 고장이 났었던 것도 저는 시인을 합니다.

그래서 11월 10일경서부터 일제적으로 정리를 하면서 지금 현재는 어떤 내용은 여자음성으로 되어 있고 어떤 내용은 남자음성으로 되어 있는데 그거를 여자 아나운서의 음성으로 전면적으로 지금 교체작업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운영에 더좀 효율적으로 운영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운영을 해 나가겠습니다.

金光熙 委員 서면으로 제출해 주신다는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이상 저의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李源玉 이상태위원!

李相泰 委員 업무보고 16페이지를 봐 주세요.

시보발간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그 시보발간실에 편집요원이 4명이 근무합니까?

○公報官 金鍾洙 시보발간 편집위원…….

李相泰 委員 담당?

○公報官 金鍾洙 둘하고 거기 연구원 하나해서 셋입니다.

李相泰 委員 셋이에요?

○公報官 金鍾洙 예.

李相泰 委員 그럼 그 분들이 정식공무원이에요 아니면 상용직…….

○公報官 金鍾洙 위촉직입니다.

李相泰 委員 예?

○公報官 金鍾洙 위촉직.

李相泰 委員 몇년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公報官 金鍾洙 '89년도에 위촉한 분이 한 분 있고 '92년도 위촉한 분이, 아! '89년도 위촉이 두 분, '92년도 위촉한 분이 한 분 그렇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분들이 뭐하시는 분들이었어요? 전직이?

○公報官 金鍾洙 한 분은 제가 알기로는 동아일보 기자로써 기자생활 한 20, 도합 이십 한 칠년 경력을 가지고 있는 분이고 한 분은 충남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가지고 있으면서 충남대에서 신문편집국장도 했고 또 대전일보사에서 기자도 좀 했었구요. 조교로써 충남대에서 한 4년간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89년도 임명이 됐는데 한 6년 이상 편집 업무를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李相泰 委員 그런데 훌륭한 분들이신데 우리 시민들이 볼 때는 시보를 굉장히 답답하기 이를 데 없다고 여겨지는데 어떻게 타 시·도의 구청이나 군청에서 발간하는 소식지 보다도 편집이나 내용면에서 뒤떨어지고 있으며 몇 년 전이나 지금이나 하나도 변한 것이 없이 계속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신문은 독자의 관심을 끌 수 있고 흥미로워야 읽습니다. 시보는 읽으라고 만드는 것인지 실적이나 남기기 위해서 만드는 것인지 진짜 알 수가 없는 형편이고 그래서 내년부터는「타블로이드」판으로 바꾸고 칼라인쇄도 하고 상업광고도 유치한다고 하니 기대해 볼만한데 다만 상업광고를 유치한다고 하면서 소요 예산이 2억 씩이나 된다고 하는데 총 얼마가 소요되고 얼마의 광고수익률을 계산하고 있는지 거기에 대한 답변을 바랍니다.

○公報官 金鍾洙 이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을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지적하신 바와 같이 시보가 '89년도부터 저희가 발간을 하고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이것을 개선하기 위해서 제가 와 가지고서는 무척 노력도 해 봤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이것을 개선하기 위해서 제가 와 가지고 무척 노력도 해 봤습니다만 내내 같은 틀내에서 내용만 조금씩 바꾼다고 하는 그 자체로는 시민들한테 크게 달라진 모습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을 저는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예산의 한계 때문에 지금까지 이것을 획기적으로 개선을 못하고 지금 있는 상태입니다.

타 시·도와 비교를 해 볼 때에는 사실 이게 월 2회를 발간한다고 하는 것은 신문으로써의 그런 가치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하나의 시정소식 같은 것을 모아서 월 2회에 발간한다고 그러면「타블로이드」라든지 이런 걸로 해서 그럼 색다르게 발간해야 보는 시각이 좋아서 우선 보게 되는데 신문이라고 해서 내용도 내용이지만 좀 용지도 좋지않고 또 크고 그러니까 관리하기도 어렵고 그래서 그것을 보지 않는다고 하는 면에서 이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과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명년도에는 저희가 여기에 보고서에도 있는 바와 같이 「타블로이드」로 해서 적어도 4면 정도는 칼라를 전면과 중요한 부분들을 칼라로 발행을 하고 또 그 가장 획기적인 문제라고 하면 상업광고 제도 문제인데요.

이것은 지금 대구광역시라든지 이런 데서 일부 하고 있는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기준으로 해 가지고 전체를 상업광고를 할 수는 없는 거구요.

다만, 일부분적이라도 이걸 큰 수익을 목적으로 한다기 보다는 어떠한 경영행정을 시도 한다고 하는 측면에서 우선 점진적으로 해 나갈려고 하는 그런 계획하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구체적으로 수익이 얼마다 하는 것은 지금 말씀드리기는 저희들이 판단한 바는 없습니다.

왜 그러냐면 이것을 1단 1cm를 기준으로 해서 타시·도 보면 한 4,000원 아니 5,000원정도 그런 기준이라고 볼 때 과연 어느 양만큼 넣으면 어느 정도가 드느냐 하는 것은 아직 결정된 바 없기 때문에 그래서 이렇게 보고를 드리면서 시보발간 조례를 위원님께서 앞으로 저희가 개정조례안을 내겠습니다만 그렇게 해 가지고서 지금 하고자 하는 그런 의지입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금액관계는 저희가 판단하지 못했다는 말씀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相泰 委員 그럼 2억은 어떻게 해서 나온 예산입니까?

○公報官 金鍾洙 2억은 그러니까 발행하는 금액이죠.

그래서 이것은 시보를「타블로이드」로 했을 때 이제 12면으로 하면 지면도 증가가 되고 또 우송하는 거라든지 이런 등등 여러 가지 합해서 저희가 판단한 금액입니다.

그 예산은 나오지만 앞으로 상업광고를 해서 얼마를 수입을 올릴 것이냐 하는 것은 아직 저희가 판단이 안 섭니다.

李相泰 委員 아니, 그래도 상업광고 한다고 했으면 광고수익을 위해서 만들었는데 계획도 없이 올렸다는 건 잘못된 것 아니에요.

○公報官 金鍾洙 아닙니다.

그 말씀은 제 말씀은 그게 아니고 여기 소요예산이라고 하는 것은.

李相泰 委員 아니, 소요예산말고 광고료수익이 얼마나 되느냐 이 얘기요?

그래도 왠만큼 계획을 세워 가지고 이런 얘기가 나왔을 것 아니에요.

○公報官 金鍾洙 그것은 이제 저희가 조례가 통과된 다음에 한 규칙으로써 1단에 아까 말씀드렸듯이 1단 1cm에 얼마를 받을 것이냐 또는 몇 면을 광고를 할 것이냐 하는 문제가 이제 결정은 안 됐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결정되면 대략적인 금액이 나오지만 지금 단계는 그런 것 까지는 구상이 돼 있지 않다고 하는…….

李相泰 委員 신문을 발간하면 한 번에 총 몇 부나 발간하고 그 액수는 얼마나 들어요?

가격은?

○公報官 金鍾洙 저희가 6만 5,000부를 지금 계속 발간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6만 5,000부의 부수는 그대로 저희가 유지를 하면서 저희가 한 부에「타블로이드」로 해서 발간한다고 할 때는 134원 이런 정도가 되는 걸로 지금 판단이 됩니다.

李相泰 委員 그래서 지금은 광고수입에 대해서 아직 예상을 못했기 때문에 말씀을 못 드리겠다 이런 얘기죠?

○公報官 金鍾洙 수입관계는.

李相泰 委員 언제쯤 가능할 것 같습니까?

○公報官 金鍾洙 그래서 여기 정기의회에 시보발간조례가 위원님들께서 통과를 해 주시면 이제 세부적인 내용 광고 같은 것은 일정치 않지 않습니까?

그거는 뭐 유동적이기 때문에 경쟁에 의해서 금액이 더 올라 갈 수도 있고 이런 사항이기 때문에 그것은 규칙으로 범위를 정해서 거기서 몇 면까지 할 수 있느냐 하는 것 같은 것은 그것이 나와야 금액이 어느 정도 나오지 지금 몇 면을 한다든지 이런 것은 제가 정하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그 수입관계는 조금 기다려 줬으면 제가 결정이 되는대로 바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잘 알아서 하시겠지만서도 이왕 제가 생각할 때는 광고료 수익을 계산한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최대한도로 광고효과를 누릴 수 있게끔 많은 예산을 거기에서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公報官 金鍾洙 그대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입니다.

李殷奎 委員 이은규위원입니다.

지금도 국민홍보위원 활동을 하고 있습니까?

○公報官 金鍾洙 국민홍보위원이 지금 네 분이 저희가 있는데요.

李殷奎 委員 글쎄 지금 하고 있느냐고요?

○公報官 金鍾洙 지금은 별로 활동을 안 했습니다.

李殷奎 委員 별로 활동을 안 한다고요?

○公報官 金鍾洙 예, 이게 금년말에 임기가 끝나거든요. 끝나면 명년에 그전에는 공보처지침에 의해서 시장이 이제 위촉을 했었는데 명년부터는 아마 공보처 장관이 직접 위촉을 한다고 이렇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금년말에 끝나기 때문에 그 동안에는 운영을 안 해왔습니다.

李殷奎 委員 있기는 있는데 활동을 안 한다?

○公報官 金鍾洙 나름대로 활동은 하겠지만 저희가 그전에 가능하면 한 번씩 모여 가지고 시장과 간담회도 한 번씩 하고 이랬던 것 같은데요. 지금 민선시장님 오신 후로는 한 번도 안한 것 같습니다.

李殷奎 委員 충대 이주영교수, 변평섭씨, 이런 분들이 네 분 아닙니까?

○公報官 金鍾洙 맞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분들이 지금 옛날같이는 안 한다?

○公報官 金鍾洙 예.

李殷奎 委員 예, 알았습니다.

그리고 시민과의 대화의 장 운영은 지금 하고 있습니까?

○公報官 金鍾洙 시민과의 대화의 장 운영관계는 시정과에서 아마 그게 내무부에서 하는 사항으로 알고 있는데요.

李殷奎 委員 아니, 이게 공보관실에서 이게 있는 건데 잘 몰라요? 시민과의 대화의 장 운영?

○公報官 金鍾洙 그것은 저희가 계획해서 운영하는 것은 없습니다. 저희가.

李殷奎 委員 한번 전년도 감사기록을 한번 읽어보세요.

그리고 시정자동응답 시스템을 아까 얘기를 했는데 저는 1억 5,000인 걸로 아는데 1억 700들어갔어요?

○公報官 金鍾洙 예, 1억 700.

李殷奎 委員 1억 700?

○公報官 金鍾洙 예.

李殷奎 委員 그런데 '90년도에는 그 해는 1,025건이었죠?

○公報官 金鍾洙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91년도가 704?

○公報官 金鍾洙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92년도 200.

○公報官 金鍾洙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93년도가 210?

○公報官 金鍾洙 예.

李殷奎 委員 '94년도가 44 밖에 안되네요?

○公報官 金鍾洙 지금 10월말 현재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예, 하루 44건 밖에 활용을 안한다는 얘기죠?

○公報官 金鍾洙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91년도는 1,025회를 하던 것이 '94년도 와서 44로 떨어진 이유는 뭐예요?

○公報官 金鍾洙 그게 이제 처음에 설치 해 가지고 그것이 홍보가 많이 나감으로써 시민들이 관심사항이 상당히 높아져 가지고 활용도가 높았었는데 이게 점차 가면서 물론 홍보의 문제도 있겠습니다만 시민들의 활용도가 낮아지는 이유는 다른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이 나오고 홍보되다 보니까 이 부분을 좀 활용을 덜하지 않나 이렇게 저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이것이 참 굉장히 좋은 건데 예를 들어서 여기 앉아서도 대전시내 극장, 어느 극장에서 무슨 프로그램 한다는 걸 전부 알 수 있는 것 아닙니까?

○公報官 金鍾洙 예.

李殷奎 委員 전화 한 번 눌러 가지고?

○公報官 金鍾洙 예.

李殷奎 委員 그런데 전화를 걸어 갖고 극장으로 지금 안내를 해서 이렇게 물어볼 줄은 아는데 이걸 쓸 줄을 몰라요, 이거를. 이 홍보가 안되어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출생신고는 어떻게 하는지 이것도 동사무소 전화 걸어 가지고 이렇게 물어본다든가 직접 동사무소로 나가서 알아본다든가 이렇게는 할 줄 알지만 우리가 120번 누르고 다음에 몇 번을 누르면 이게 나온다 이거를 홍보가 지금 전혀 안되어 가고 있다는 얘기지.

그래서 이 우리 시정자동응답시스템을 운영하는데 연간 운영비가 얼마 정도 들어갑니까?

○公報官 金鍾洙 여기에 자동응답시스템을 운영하는데 회선 사용료가 240만원 정도 들고요.

李殷奎 委員 연간?

○公報官 金鍾洙 예, 정비를 포함해서 금년도 한 200만원, 이런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럼 440 들어가네?

○公報官 金鍾洙 예.

李殷奎 委員 그런데 지금 홍보로는 어떤 방법을 택해서 하고 있습니까?

○公報官 金鍾洙 지금 저희가 나름대로 시보라든지 이런 데를 하다 보니까 그게 구체적인 내용이 상당히 많은 거거든요. 340여건이기 때문에.

그래서 금년도에는 전화국에서 발행하는 전화번호부 직업별 전화번호부가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60만부의 코드를 전부다 해서 금년 10달에 전화번호 4페이지에 해당하는 그런 분량을 실어서 지금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체적으로도 하나의 사용요령을 여기해서 전부다 각 기관이라든지 이런 데 보내주고 있습니다.

60만부를 지금 홍보를 위해서 전화번호부에 기재를 해 놨습니다.

李殷奎 委員 아니, 우리 시에서 아마 다른 시에는 이러한 것이 제대로 다 되어 있지 않는 걸로 내가 알고 있는데 우리 시가 처음 '90년도에 만들어 놓은 걸로 제가 알고 있고 '90년도에는 하루에 1,025건씩 하던 것이 지금 44로 떨어졌다면 이건 너무 홍보를 안 했다라는 얘기밖에 안 된다는 얘기죠.

그래서 좀더 적극성 있게끔 홍보를 해 준다면 우리 시민들이 버스비 내버리지 않고 거기까지 안내전화 물어서 이렇게 통화하는 것보다는 여기 가만히 앉아서도 전부 좋은 이러한 시스템을 우리 공보관께서는 더욱더 홍보를 해서 활용을 할 수 있게끔 이렇게 해줘야 한다고 제가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 전혀 홍보가 안되었기 때문에 하루에 1,025건 되던 것이 44건으로 내려왔지 홍보를 했다면 이것은 이렇게 안 내려온다고 그래서 우리 공보관께서는 좀더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 지금 계속 말씀들이 나왔습니다만 시정 소식지로 한밭시정소식이 있지요? 이것이 우리 시정신문이라고 그러나 뭐라고 그래요?

○公報官 金鍾洙 시보라고 그러는데요 제호를 한밭시정소식이라고 이렇게 정했습니다.

李殷奎 委員 이것에 대해서 우리가 신문을 접할 때에는 새로운 것을 알고 좀더 가까이 하고 싶은 이러한 욕심이 있어야 되는데 한밭시정소식지는 별로 신경을 안 쓴다고 그래서 여기에는 무슨 문제가 있느냐면 지금 얘기들을 많이 하셨습니다만 그 판을 바꾸어야 한다, 우리가 쉽게 읽고 편하게 대처할 수 있는 그러한 것으로 바꾸어야 한다, 그래서「더블로이드」판이라고 그러나 뭐라고 그러나요?

○公報官 金鍾洙 예,「더블로이드」라고 그러지요.

李殷奎 委員 예, 그것으로 해서 바꾸어 줘야 되지 않느냐 이러한 얘기들이 지금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 시내 배포되어 있는 교차로처럼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을 좀 강구해야 된다. 왜, 이 교차로 같은 것은 우리 시민들이 즐겨찾고 전부하는데 우리 시정신문은 왜, 버림을 받느냐 이것도 한번 연구해 볼 과제가 아닌가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교차로와 같이 시민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자리에 놓아준다든가 또 신문 자체가 좀 변화를 가져와야 된다 너무 지루하게 글씨만 잘게 써놓으니까 좀 문제가 있다 그래서 편집부터 문제가 있다 그래서,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것은 안 보았습니다만 대덕구청 반상회보를 참고해 봄이 어떠냐 이런 얘기들을 하더라고요.

우리 공보관님 대덕구청 반상회보 본적 있어요?

○公報官 金鍾洙 제가 미처 접해 보지 못했습니다.

李殷奎 委員 한 번 그것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많은 것을 얻을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편집틀을 전면적으로 수정해야 하지 않느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LED 전광판 운영이 있지요?

○公報官 金鍾洙 예.

李殷奎 委員 이것은 시설비가 얼마정도 들어가요?

○公報官 金鍾洙 이것이 당시에 1,400만원 들었습니다.

李殷奎 委員 1,400만원에?

○公報官 金鍾洙 예.

李殷奎 委員 또 운영비는 관리비는 연간 얼마정도 들어갑니까?

○公報官 金鍾洙 이것은 관리하는데 고장만 없으면 크게 들어가는 것은 없습니다.

입력만 해 놓으면 되니까요.

李殷奎 委員 예, 내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하면 대전시정과 우리 시의회 의정활동을 시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는 뉴스 속보판인 전광판 제작설치를 할 용의는 없는가?

이렇게 제가 묻고 싶습니다.

그 얘기는 뭐냐하면 우리가 지금 뉴스를 자막으로해서 보낸다는 이런 얘기 아니겠습니까?

○公報官 金鍾洙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런데 이 의회소식이라든가 대전광역시 시정에 대한 짤막짤막한 소식은 충분히 전광판으로 보낼 수 있다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러면 이것을 하는데 예산이 많이 들어갈 것 아니냐? 이렇게 내가 질문을 했더니 광고대행회사가 있다며요? 광고대행회사.

여기에는 시에서 이것을 원한다면 예산을 전혀 부담시키지 않고 그 회사에서 무료로 제공해 준답니다.

그리고 대전시에서는 뉴스만 제공해 주면 설치운영은 자기들이 전부 해 주겠다 이러한 것이 있는데 우리 대전시는 돈주고 이것 할 줄만 알지 이렇게 무료로 해 준다는 이러한 것은 아직 찾아보지 못하고 있다라고 저는 보고 있어요.

그래서 이 광고회사가 대전시가 언제든지 이것을 한다면 와서 무료로해서 대전시에서는 뉴스만 줘라 그러면 자기들이 다 깔아 주겠다.

이런 것도 있는데 왜 이런 것 못합니까?

돈 안 들고 의정이라든가 시정을 시민들에게 공개할 수 있는 이러한 것도 있는데 돈주고 하는 것 밖에 모르기 때문에 여기에 문제점이 있지 않느냐?

한 번 이것을 심사숙고하게 검토하셔 가지고 광고대행회사하고 협의를 한다면 이 사람들이 그냥 와서 해 준답니다. 그냥 와서 해 준다면 우리 공보관께서는 할 용의가 있습니까?

○公報官 金鍾洙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사항은 제가 이것을 한 번 검토를 해 보다가만 사항인데요.

어떤 문제가 있느냐면 시정에 대한 공적인 사항이 그대로 나오면 좋은데 어떤 상업광고라든지 이런 것과 같이 병행해서 나간다고 할 때는 시정홍보에 흠이 가지 않느냐 하는 그런 문제는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저희가 지난번에 한 번 명년도 시정시책에 한 번 넣어 볼려고 고안을 하다가 그런 문제가 부닥쳐 가지고 그것은 좀 곤란한 문제가 있지 않느냐, 물론 설치는 한다고 하더라도 거기에서 많은 돈 가지고 설치를 해 가지고 목적이 있는데 그것은 이제 상업광고를 하기 위한 병행하기 위한 방법이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되니까 제가 얼른 그것을 결정하기가 어려웠던 사항인데 이 부분을 한 번 더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니까…….

李殷奎 委員 아니, 경제적인 부담은 우리가 시에서 질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公報官 金鍾洙 부담은 없는데요.

李殷奎 委員 그런데?

○公報官 金鍾洙 공보자체가 나가는 것이 상업광고도 나가다 시정소식도 나가다 이렇게 섞여 지거든요, 이제.

李殷奎 委員 아니, 그것이 당연하지요. 좀 나가고 나가고 이렇게 하는 것이지 어떻게 하루종일 그것만, 내 보낼 뉴스가 그만큼 있습니까?

그렇지도 않잖아요. 그러면 상업광고도 일부 회사측에서 하고 우리 시정이라든가 의정에 대한 소식도 전해주고 그렇게 하면 잘되는 것 아닙니까?

꼭 우리가 돈줘 가지고 우리 시에서 예산세워서 그 돈을 갖다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나는 그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보는데?

○公報官 金鍾洙 좋은 말씀입니다. 다시 한번 긍정적으로…….

李殷奎 委員 그래서 그것 좀 검토 좀 해 주시고, 또 우리 시정신문도 그런 얘기들을 하더라도 여기에다 광고란도 좀 있으면 좋겠다 그러면 광고를 하는 사람들한테 광고비를 우리가 받아서 거기에 보탬이 될 것 아니에요.

꼭 거기에 빡빡하게 그냥 글자만 깔지 말고, 아니 뭡니까? 교차로 같은 것 그거 누가 돈 내고 봅니까?

그냥 봐도 신문사보다 더 큰 이익을 본다는 얘기가 교차로 아닙니까?

그러면 우리도 뭔가를 자꾸 개발해서 이 사회여건에 맞춰서 병행을 해야지 우리는 내돈 아니니까 시비니까 이 예산 원하는 대로 다주고 시민들이 원하지 않는 그러한 신문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나는 봅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거기에다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면 게재를 해서 우리가 좀 경비에 부담을 덜 할 수도 있는 방법도 있고 지금 이런 것도 나는 아주 좋은 것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면 하루종일 시정이나 우리 의정에 대해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고 부분적으로 광고도 나왔다가 또 시정이나 의정 또 나오고 이렇게 한다면 그것도 보고 이것도 보고 너무 지루하지 않고 나는 아주 좋은 발상이라고 생각하는데?

한 번 집중적으로 검토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金鍾洙 예, 그것은 심층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하셨던 시보에 광고를 게재하는 문제는 명년도부터는 저희가 시도를 할려고 지금 계획하고 있던 사항입니다

李殷奎 委員 명년도분부터 한다는 그것보다도 빨리 검토를 해서, 왜 교차로가 저렇게 잘 되는가? 대전에 조선일보보다도 전국에 교차로가 잘된다는 얘기를 내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거기는 절대 적자가 없고 전부 흑자만 나오고 아주 그것이 좋다 그러면 우리 시보도 그런 쪽도 한 번 우리가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라고 봐요.

좀 그렇게 좀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金鍾洙 예,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委員長 李源玉 더 이상 감사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공보관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이상 공보관실을 끝으로 오늘의 계획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대학수학능력시험 관계로 30분을 늦춰서 10시 30분에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8시 55분 감사종료)


○出席委員
李源玉李相泰朴正勳李殷奎
金榮權金龍淵金成九金光熙
延奎天
○參席議員
議長李起雄
○出席專門委員
專門委員曺俊奉
○出席公務員
企劃管理室長權善宅
企劃官鄭承南
豫算擔當官李栽郁
法務擔當官盧載根
統計電算擔當官 金昌煥
非常對策擔當官權泰煥
公報官金鍾洙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