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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제214회 제5차 교육위원회(2014.07.23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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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4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5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14년 7월 23일 (수) 오전 10시

장소 : 교육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214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제5차 위원회

1.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대전평생학습관 소관

나.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소관

다. 한밭교육박물관 소관

라.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대전평생학습관 소관

나.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소관

다. 한밭교육박물관 소관

라.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소관


(10시 03분 개의)

○위원장 송대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4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5차 교육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대전평생학습관 등 4개 직속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양해해 주신다면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먼저 4개 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일괄하여 청취한 후 위원님별로 질의하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1.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대전평생학습관 소관

나.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소관

다. 한밭교육박물관 소관

라.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소관

○위원장 송대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강경섭 관장께서는 대전평생학습관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강경섭 대전평생학습관장 강경섭입니다.

제7대 대전광역시의회 개원과 함께 시민의 눈과 마음으로 새롭게 의정활동을 하시게 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별히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위원회에 선임되신 송대윤 위원장님과 네 분의 위원님을 모시고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대전평생학습관의 201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기본방향, 주요업무 추진현황 순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앞으로도 우리 대전평생학습관은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평생학습의 기회를 높여감으로써 대전지역 평생학습센터로서의 중추적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대윤 강경섭 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우창 원장께서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입니다.

평소 교육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대전교육 발전을 이끌어주고 계신 존경하는 송대윤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1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기본방향, 주요업무 추진현황 순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1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우리 학생교육문화원은 모든 사업의 중심에 학생과 학교를 두고 학교교육 지원을 위한 직속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여 대전교육 성공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대윤 전우창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한춘수 관장께서 한밭교육박물관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밭교육박물관장 한춘수 한밭교육박물관장 한춘수입니다.

제7대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의 희망찬 출발을 축하드리며, 송대윤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들을 모시고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한밭교육박물관의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부터 특색사업 순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우리 박물관 전 직원은 창의와 인성 그리고 감동을 주는 박물관 운영을 통해서 대전교육이 한국교육의 중심, 미래교육의 중심, 행복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대윤 한춘수 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전영석 원장께서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입니다.

평소 학생들의 해양수련활동에 관심과 애정이 많으신 송대윤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을 모시고 우리 원의 201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부터 특색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존경하는 송대윤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보고드린 201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첫째, 안전하고 즐거운 학생중심의 해양체험활동에 역점을 두겠으며, 둘째, 교육가족을 위한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여 대전교육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원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4년도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대윤 전영석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4개 직속기관 소관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미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미경 위원 안전한 체험활동 관련해서 전영석 해양수련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420쪽입니다.

태안 해병대 캠프 및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서 체험활동에 대한 전면적인 검토를 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취소된 과정들에 대한 대체 프로그램은 운영을 하고 계시는지, 운영할 수 있는 계획을 하고 계신지 알고 싶습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우리 원의 추진중점으로 계획된 수련교육입니다.

저희는 이 수련교육이 중점사항입니다.

해양수련교육인데 세월호 사고로 인하여 6월 30일 기준으로 해서 28개교, 3,809명의 학생이 취소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가 특색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게임보다 즐거운 바다캠프’라는 특색사업이 있는데 여기에서도 3개교, 930명이 취소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대체 프로그램으로 저희가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육 및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6월 3일부터 7월 21일까지 28개교, 3,33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방독면 착용법, 구명조끼 착용법을 등을 실시하여 해당 학교에서도 매우 만족스런 결과를 얻었습니다.

또 학교 현장에서 기타 건의사항으로 학생들뿐만 아니라 전교 직원을 대상으로 확대해서 실시해줬으면 좋지 않겠느냐 해서 저희가 후반기에 추가 접수를 통해서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구미경 위원 그리고 태안 해병대 캠프의 경우 무자격자 등을 채용해서 사건이 더 커졌잖아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예, 그렇습니다.

구미경 위원 그래서 해양수련원 교육요원 중 관련 자격증이나 인명구조 자격취득비율이 어떻게 되는지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저희가 파견교사가 3명 있고, 별정직 1명, 해양지도를 하는 지도부에는 일선 학교에서 파견된 파견교사가 1명 있고, 또 거기에는 장학사 1명하고 별정 8급하고 그다음에 수련지도사 계약직이 있습니다.

계약직이 3명 있는데 이 사람들이 해양수련에 필요한 자격증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정면허 2급 또 심리사회적지지 일반과정 수료, 또 저희가 보건교사가 없습니다.

보건교사를 대신해서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해서 현장에서 임장지도 할 수 있는 계약직 직원도 상주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모든 자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해양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구미경 위원 그런데 많은 학생들이 오는데 자격증을 갖고 계신 분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인원 가지고 많은 학생들을 캐어할 수 있는지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저희가 기준이 있습니다.

해양강사 운영기준을 보면 학생 70명까지는 우리 지도부 교육요원 7명이 감당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70명에서 150명까지는 전문강사, 우리 지도부 직원 7명에 전문강사 8명을 추가해서 지도를 합니다.

그런데 그 전문강사 8명은 우리가 MOU를 체결한 대전대학교하고 혜천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데 학생들이 자격연수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자격증을 딴 사람은 전문강사로 하고 그다음에 연수를 이수한 사람은 보조강사로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50명 이상은 본원 지도부하고 전문강사 8명하고 보조강사 8명, 이렇게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해양교육은 안전하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구미경 위원 예, 앞으로도 안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대윤 구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숙 위원 박상숙 위원입니다.

본 위원은 학생교육문화원장님한테 질의드리겠습니다.

학교 독서활동 지원 관련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창의성 및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찾아가는 독서교실 운영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대상학교 선정절차 및 사업효과는 어떠한지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 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입니다.

우리 학생교육문화원에서는 학생들의 창의성 및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서 학교 독서활동 지원 및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지금 저희들이 직접 운영하는 강좌는 학생들이 인터넷으로 접수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리딩-스타트라고 유치원 학생들하고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 조기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서 하는 리딩-스타트 프로그램이 있고요.

또 창의독서교육 강좌가 있는데 이것은 2개월 단위로 주 1회씩 운영하는데요, 이것은 신청하자마자 몇 분 안에 마감될 정도로 학생하고 학부모님들한테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박상숙 위원 그러면 인터넷으로만 접수하는 것인가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 예, 인터넷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상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주요업무 397쪽에 보면 초등학교 교과연계 도서 코너를 설치하고 도서 확충을 해왔다고 되어 있는데요.

실제 이용 현황은 어떠하고 이용 학교들의 피드백은 어떠한지?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 지금 초·중학교 연계도서 어린이 대상은 연계 코너를 설치했거든요.

또 초·중학교 연계도서 토론할 수 있게 학교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초등학교는 학급당 30권하고, 중학교는 40권 정도로 해서 복권으로 구입해서 학교에 1, 2개월 정도 대출을 해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상반기에 지금 10개교를 지원했고요, 하반기에도 10개교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박상숙 위원 그런데 그것을 아이들이 활용하는 양이라고 할까…….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 이것은 저희들이 도서대출사업으로 금년에 신규로 한 것인데요, 토론하고 실제 하는 것은 학교에서 다 이루어지고 저희들이 교과연계 관련 도서를 구입해서 학교에 대출을 해주는 사업입니다.

박상숙 위원 그러면 학교에 대출해주고 그다음에 효과 나는 것은 학교에서…….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 그것은 금년도에 처음 도입한 사업인데요, 토론하고 실제 이룬 성과 같은 것은 연말에 피드백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상숙 위원 아직은 그것을 모르고 있는 실정이네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 예.

박상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독서실 이용률이 더 높아지고 아이들이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거기에 대한, 요즘은 이벤트라든가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는 지역이 많더라고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 예.

박상숙 위원 그렇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독서습관이 높아진다면 학교 자체나 지금 하시는 사업에 많이 도움이 되고 또 앞으로 독서를 통해 미래를 밝히는 사람으로서 더 거듭나는 학생들이 될 수 있도록 많이 신경을 더 써주세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상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송대윤 박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구미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미경 위원 구미경 위원입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399쪽입니다.

우선배려대상자 방과후 교육지원을 위한 2014년도 하반기 찾아가는 나눔강좌 운영기관을 모집하고 계시는데요.

여기 책에 보면 5개 기관에서 92명 운영, 전반기 때 그렇게 했다는 거지요, 상반기 때?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 상반기에 5개 기관, 92명을 실시했고요, 하반기에 또 5개 기관 실시할 예정입니다.

구미경 위원 지역아동센터가 대전에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알기로는.

그런데 겨우 5개 기관밖에 신청을 하지 않았는지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 이것이 저희들이 예산도 되어 있고 해서 신청을 받아서, 신청은 많이 들어오는데 신청을 받아서 그중에서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구미경 위원 지역아동센터가 저희 지역구에도 몇 개 있고, 굉장히 열악해요.

그런데 5개 기관만 선정한다는 것이 제가 볼 때는 지원을 좀 더 확대해서라도 더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 저희들이 많이 지원하면 좋은데요, 금년에 아마 작년보다 예산이 조금 감액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 여건이 되면 많이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구미경 위원 특별히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저소득층 아이들이나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굉장히 열악한 상태예요.

그래서 지역아동센터에 더 많이 보탬이 되도록 해줬으면 고맙겠습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 예,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구미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대윤 구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기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기현 위원 정기현 위원입니다.

한춘수 한밭교육박물관장님께 질의합니다.

413쪽에, 다른 지역에도 우리 교육박물관 같은 시설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대전의 소중한 자산 중에 하나가 교육박물관으로 볼 수 있는데 이 교육박물관을 최대한 활용해서 다양한 체험과 교육이 지원되면 학교에서 하기 어려운 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좋은 기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 체험중심의 창의·인성교육에서 창의적 인재교육 확대, 세대 공감 체험활동 지원을 보니까 상반기에는 거의 실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까?

대부분 하반기에 되어 있고, 토요박물관 멘토스쿨도 월 1회 한다고 아까 말씀하셨고 해서 상반기에 실적이 없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한밭교육박물관장 한춘수 412쪽 말씀하시는 거지요, 토요박물관?

정기현 위원 413쪽.

○한밭교육박물관장 한춘수 토요박물관 멘토스쿨 운영 관련이지요?

정기현 위원 예, 그리고 아래쪽에 있는 유물로 배우는 역사교실 그리고 옛 교실 체험학교.

○한밭교육박물관장 한춘수 그 상반기 실적이 3회에 중·고등학생 31명이 활동을 했습니다.

정기현 위원 박물관 관련 진로·진학 탐색 부분은?

○한밭교육박물관장 한춘수 이것은 하반기에…….

정기현 위원 하반기 계획인가요?

○한밭교육박물관장 한춘수 예, 할 계획입니다.

정기현 위원 연중해도 되는 활동 아닌가요?

○한밭교육박물관장 한춘수 예, 연중 실시합니다.

그런데 여기 나타난 것은 하반기 보고라, 하반기 7월부터…….

정기현 위원 하반기에 할 계획이란 말씀이십니까?

○한밭교육박물관장 한춘수 예, 계획을 그렇게 넣었습니다.

정기현 위원 역사교실도 마찬가지인 것 같은데요.

○한밭교육박물관장 한춘수 예.

정기현 위원 전체적으로 보면 활용을, 제가 좀 더 자세한 업무를 파악해봐야 알겠습니다만 시설이나 또 우리 직원 분들의 역량에 비해서 활용도가 좀 미흡하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밭교육박물관장 한춘수 전체적으로 보면, 우리도 마찬가지지만 예산이 많다면 적극적으로 활용을 많이 하겠는데 지금 예산이 축소되어 있는 사항이라 예산이 확보되면 더 확대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정기현 위원 일부 수익자부담 형식으로…….

○한밭교육박물관장 한춘수 수익자부담은 없습니다.

정기현 위원 없습니까?

○한밭교육박물관장 한춘수 예.

정기현 위원 전부 무료 교육입니까?

○한밭교육박물관장 한춘수 예, 교육비특별회계 지원금입니다.

정기현 위원 그러면 문화체험도 수익자부담은 없는 것인가요?

○한밭교육박물관장 한춘수 예, 다 교육비특별회계에서 지원해서.

정기현 위원 그러면 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은 어떤 사람들 대상으로 합니까, 선정기준이나 대상자 모집을?

○한밭교육박물관장 한춘수 우리도 마찬가지로 인터넷으로 초등학생, 유치원생, 학부모 신청을 받아서 그 예산 범위 내에서 조정을 하고 있는데 하여튼 예산이 확보되면 최대한 운영 확대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정기현 위원 인터넷으로 지원자를 모집할 경우에, 제가 사는 곳이 유성지역인데 유성도서관이나 이런 도서관들을 보면 이용하는 분들이 대체로 많이 이용하더라고요.

강좌 참여하는 것도 그렇고 문화 프로그램,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도 이용하는 분들이 주로 많이 중복 이용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인터넷으로만 계속 모집을 하게 되면 그러한 쏠림현상이 나타나지 않겠습니까?

혹시 그런 특이사항은 평가하지 않았는지요?

○한밭교육박물관장 한춘수 그래서 중복이 안 되도록 우리가 일선 학교에 공문으로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정기현 위원 예, 예를 들어 아까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한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그런 것처럼 교육소외지역에 있는 한부모가정이든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 맞벌이 부부로 토요일 아이들 교육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맞벌이가정, 이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화된 그런 교육들을 운영할 필요가 있지 않겠습니까?

○한밭교육박물관장 한춘수 지금 다문화가족이나 다문화학생에 관련해서 어울림문화체험교실을 운영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 5월에 71명 정도 했는데 예산이 허락된다면 더 많은…….

정기현 위원 예산은 더 필요하다면 지원여부를 검토는 할 수 있지만 기존에 확보된 예산을 활용하는데 있어서도 인터넷으로만 단순 지원자를 모집하기보다 대상자를 구분해서, 예를 들면 박물관 진로·진학 탐색 7회에 거쳐 한다, 7월부터 11월까지, 하반기 계획을 하고 있는데 이중에 2, 3회는 교육 소외지역에 있는 아이들 대상으로만 교육을 하겠다, 이렇게 활용한다면 소외된 아이들에게 좀 더 다가갈 수 있지 않겠나 생각이 들거든요.

그것은 예산하고는 관련이 없잖아요, 주어진 예산범위 내에서 하는 거니까.

○한밭교육박물관장 한춘수 그에 관련된 것은 별도로 하고 있어요, 소외계층이나 교육복지우선지역학교나 이것은 현재 운영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이 허락된다면 좀 확대를 시켰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기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대윤 정기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3분 회의중지)

(11시 15분 계속개의)

○위원장 송대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황인호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송대윤 황인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인호 위원 황인호 위원입니다.

평생학습관장에게 질의하겠습니다.

평생학습관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과 업무가 상당할 정도로 지금 많이 중복되고 있어요.

그리고 평생학습관의 업무는 지금 우리 교육청 산하에서도 분장 자체가 앞으로 더 세심하게 차별화될 수 있도록 해야겠지만, 학생교육문화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방자치단체가 지금 실시하는 평생교육, 평생학습하고도 아주 상당히, 뭐 이것은 중첩이 아니라 완전히 늘어놓기 식으로 지금 가고 있어요.

그래서 이것이 시민들 입장에서 보면 정말 선택의 여지가 많으니까 한편으로서는 좋아도 보이지만 교육청, 지자체 또 현재 교육청 내에서의 학생교육문화원, 여기하고의 중복, 중첩되는 문제에 대해서 좀 고심을 해본 적이 있습니까?

○대전평생학습관장 강경섭 평생학습관장 강경섭입니다.

문화원하고 저희 평생학습관하고 중복되는 것이 도서관 업무가 중복되고 있는데요.

도서관 업무는 인근 지역주민의 활용도 차원에서 편리성이라든지 중복은 가능하다고 보고요.

문화원은 학생중심 교육을 중점적으로 하고 저희들은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중점 프로그램을 운영토록 협의를 해서 그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생교육은 현재 국가 차원에서는 교육부에서 주관하고 있습니다.

주관하다가 교육청, 시·도 지사한테 평생교육 업무까지 부여해서 시·도 지사, 교육감 같이 평생교육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도하고 저희하고 프로그램을 차별화하는 방법을 생각해서 저희들은 학부모 대상, 학생 대상 중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데 그 내용을 보면 학부모 대상은 학부모 특강이라든가 자녀코칭 강좌, 가족이 함께 하는 강좌, 성인 문해교육 프로그램 등을 위주로 하고 있고요.

학생 창의·인성교육 지원을 위해서 예절교육, 공연장을 활용한 문화예술 공연, 특기·적성 강좌, 진로상담, 보다 특화되고 심도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은 시·도에서는 하기 조금 어렵습니다.

앞으로도 저희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그래서 성인 문해교육과 같은 타기관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사업, 주민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 편성·운영하여 평생교육의 취지에 맞는 방향으로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황인호 위원 지금 본 위원이 질의하는 내용에 딱 적합하게 답변이 안 되는데 학생교육문화원과 중복되는 것은 피하자고 하다 보니까 지금 차별화된 내용 중에 보면 각 학교에서 지금 하고 있는 것을 평생학습관에서 하는 것처럼 보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평생학습관이 실질적으로 항상 거듭나기 위해서는 학생교육문화원하고의 중첩되는 것 또 각 학교에서 하고 있는 것, 각 학교 학생들을 평생학습관이라고 하는 조그마한 바운더리 안에서 다 수용을 못하잖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특기·적성교육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거기에서 할 수도 없는 것이고, 그래서 차별화에 대한 고심을 어떻게 했는가를 지금 듣고 싶은 건데 여전히 거기에 대해서는 미흡하다는 생각이 들고, 어쨌든 우리가 금년도 사업계획이 전반기에 이어서 하반기까지 계속 이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하반기에 와서 급작스럽게, 지금 한 달여 지나고 나서 그런 것을 새롭게 듣고자 하는 것도 조금 성급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항상 제3자 입장에서 볼 때 교육청에서 왜 비슷한 것들을 하고 있을까, 평생학습관이나 또는 학생교육문화원이나 거기가 거기인데 왜 이름만 달리 했을까, 이런 게 제3자적인 시각에서 우리가 새롭게 위상을 달리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숙제를 하나 내겠어요.

적어도 내년도 우리가 사업계획과 업무보고를 할 때는 지금보다는 좀 더 진일보한 사업계획을 만들어 주십사 하는 얘기이고, 그리고 앞으로 다른 원장님이나 관장님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할 때는 예산보고도 같이 수반되는 거니까 각각의 사업에 충당될 수 있는 예산이 어느 정도 소요되는 것인가 그것도 같이 명기를 해주시기 바라요.

그리고 또 하나, 그러면 시민대학이나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많은 평생학습원, 센터, 이들과는 어떤 차별성을 갖고 있는가, 학생들에 대한 것은 학생교육문화원에서 하는데 그러면 성인, 학부모들 대상은 평생학습관에서 한다.

이것도 사실은 지자체와 교육청과 따지고 보면 일반 시민들 입장에서는 이것은 하나의 자리만 더 늘어놓은 것밖에 안 되는 것처럼 그렇게 비친단 말이지요.

사실 시민대학이라는 것도 아직 정착이 덜 된 것도 있습니다만 결국은 평생학습의 연장선상에서 그쪽 구 도청지역을 상권이라든지 활용도, 이런 것들을 감안해서 만든 것이 그것인데 결국은 어떻게 생각하면 평생학습이라고 하는 차원에서 보면 곳곳에 도처에 계속 난립만 하는 것처럼 비추게 돼요.

그런 차원에서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관은 어떤 업무를 분장하고 있다, 학생교육문화원은 어떤 것을 하고 있다는 것들은 분명히 해주시고, 평생학습관은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지자체하고 차별성을 둘 수 있는 것은 지식의 어떤 전달 체계, 그런 기능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인성과 예절, 이런 쪽에 일선 학교나 또는 학생교육문화원 또는 평생학습원 이런 데에서 하지 못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해주셨으면 싶어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강경섭 예, 잘 알았습니다.

내년도 사업계획을 짤 때 충분히 반영해서 하겠습니다.

황인호 위원 예를 들어서 인성과 특히나 예절교육에 있어서, 지금 고등학교 3학년쯤 되면 졸업을 하지 않습니까?

졸업을 하고 나서 잠깐, 그동안에 아주 타이트하게 생활했다가 시험이 다 끝나고 나면 완전히 풀어져요.

이 시기를 통해서 인생의 가장 중대한 하나의 전환기이기 때문에 성년식 같은 것을 각 학교별로 해줄 필요도 있어요.

지금 일선 어느 학교들은 하고 있는데 그게 전체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요, 성년식은 상당히 중요한 겁니다.

거기에 대한 생각을 해보셨나요, 예절교육 같은 것을 하면서?

○대전평생학습관장 강경섭 성년식은 생각 안 해봤고요.

지금 예절교육은 저희 자체 교육실에서 활용해서 하고 있고요, 각 학교에서 요청을 하면 저희들이 강사를 파견해서 예절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황인호 위원 한복이나 도포자락 한번 입어보고 벗는다는 그런 식이 아니라 이제는 아이가 아니라, 청소년이 아니라 성인으로 넘어간다, 심신의 각오를 다시금 갖는 중대한 시기란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흐트러지기 쉬운 대입시험 끝나고 나서 그때, 어떻게 생각하면 한가한 텀인데도 불구하고 학교장들 만나면 별로 그런 데, 관심은 갖고 있으면서도 예를 들어서 갑자기 그런 것을 생각하니까 예산이 없다든지, 예산 많이 필요치 않아요, 그게.

그런 인생의 전환기 때마다 꼭 필요한 이런 것들을 고취시켜서 학생들이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넘어갈 때, 고등학교에서 대학교 넘어갈 때, 대학에서 사회로 넘어갈 때 이럴 때 필요한 정신무장이, 또 그러한 하나의 라이프사이클에 꼭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가, 이런 것을 평생학습관에서 만들어 주셨으면 어떤가 싶어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강경섭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도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특집 프로그램을 시험 끝나면 11월, 12월에 고3 학생을 대상으로 26회, 한 1만 3천여 명에 대해서 공연·예술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국악, 교향악, 우리 춤, 관악, 현대무용, 발레 등 공연계획이 있습니다.

황인호 위원 교육감께도 본 위원이 별도로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러한 성년식이라든지 찾아가는 성년식, 각 학교에서 할 수 있는 것, 평생학습관 안에서만 하기에는 너무 비좁고 힘들어요.

그러니까 그렇게 해주시기 바라고, 다음은 전우창 학생교육문화원장께, 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역시 마찬가지로 도서관, 책 읽는 것에 대한 것을 주로 담당하게 되는데 혹시 책 읽어주는 아빠들의 모임 알고 계신가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 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입니다.

그것은 모르고 있습니다.

황인호 위원 모르세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 책 읽는 아빠 모임이요?

황인호 위원 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 모르고 있습니다.

황인호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온라인상에서 잠깐 단편적인 지식들만 습득하고 마는데 고전이나 현대나 앞으로 미래나 책이 사라져서는 안 되고, 책이 사라진다는 것은 앞으로 학생교육문화원이 사라져야 한다는 그런 절박한 생각을 가져야 돼요.

그런데 비단 책 읽는 문화가 아이들한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아이들을 키우는 가정교육에서, 학교교육에서 같이 이루어져야 돼요.

그래서 책 읽어주는 아빠 모임이 태동됐는데, 사실 그것을 통해서 학습효과가 아주 뛰어나게 발현되는 경우가 왕왕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눈 먼 아버지가 점자책을 통해서 초등학교에 다니는, 초등학교 다니기 전부터 아이를 9시만 되면 침상에 눕혀놓고 책을 읽어주는 거예요.

그 책을 읽어주는 것을 아이가 들으면서 잠이 스르르 오고 아침에 깨울 때 역시 마찬가지로 침상에 가서 그다음 부분도 또 읽어줘요.

아이는 명상 속에서 생활을 해요, 잠을 잡니다, 휴식을.

이 아이가 커서 나중에 하버드대학에 입학할 때 에세이를 쓰지요.

그때 그 이야기를 쓴 거예요, “나는 어려서부터 우리 아빠가 침상에서 이렇게 책을 계속 읽어줬다, 그런데 우리 아빠가 시각장애인 줄은 몰랐다.”

그 정도로 정신적인 공감대가 이루어진 거예요, 부모 자식 간에.

사실 독서만 잘하면, 어제도 다른 기관 업무보고 시 강조를 했습니다만 독서만 잘한다면 사교육비 필요 없어요.

책에서 모든 문리가 트게 되어 있어요, 오히려 학교 교사들보다 더 많은 상상력을 발현시킬 수 있으니까.

그래서 책을 많이 읽게 해야 하고, 저자가 쓴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상상해낼 수 있는 것이 책 아닙니까?

그래서 독서, 도서관 문화 이것이 진작되어야 하는데 우리 전우창 원장님도 그런 부분에 좀 더 남다른 생각을 가지시고 아이만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책 읽어주는 아빠 모임, 책 읽어주는 엄마 모임 이것이 왜 필요한가, 가정생활 화목에도 도움이 되고, 아이들을 정말 같이 키운다는 생각, 같이 교육시킨다는 생각 그리고 같이 책을 본다는 생각, 이런 중요한 시민단체들과 연계가 되어야 실질적으로 학생교육문화원에서 지금 업무를 담당하는 내용 중에 주 골자가 그렇다고 한다면 그런 단체와 좋은 것을 연계해서 좀 더 발전적으로 해야 하지 않겠는가.

대전에서는 다행히 계룡문고 이동선 사장이 사실 그 모임을 끌고 있어요.

그 양반은 사실 대전만이 아니라 전국을 돌아다니고 있어요, 책을 읽어주기 위해서, 각 학교 돌아다니면서.

이제 각 교장선생님들이 우리 학교에 와서 책 좀 읽어 달라, 그냥 책만 읽어주는 것이 아니라 또 책을 한 꾸러미씩 가져가서 선물도 합니다.

정말 교육기부, 지금 문화원이나 박물관이나 해양수련원이나 다 교육기부자들을 많이 모집하고 연계를 많이 맺고 있는데 사실 오프라인상의 그런 서점들이 자꾸 사라지는 가운데 영리성을 떠나서 그렇게 정말 열심히 그리고 시민문화, 독서문화 확대를 위해서 애를 쓰고 있는데 적어도 제도권 내에 있는 학생교육문화원에서 그런 교육기부자들을 잘 아우러서 같이 좋은 교육을 창단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각 학교마다 지금 다 가고 있는데 학생교육문화원은 별도로 하고 있다고 한다면 오히려 학생교육문화원에서 하는 것보다 특정의 시민단체가 하는 것이 더 큰 일들을 하고 있다고 봐요.

지금 각 학교에서 그분을 초빙해서 읽는 것만이 아니라 또 그 책 저자들을 불러서 직접 자기 책을 소개하는 그런 시간들을 많이 갖고 있어요.

얼마나 생생한지 몰라요, 그런 것이.

또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고 또 아이와 학부모들을 방학 동안이라든지 이런 때 자기가 운영하는 문고, 그쪽으로 1박 2일 캠프를 열어요.

그래서 밤새며 읽고 싶은 책들을 거기에서 다 읽게 하고, 어떤 도서관이 그렇게 합니까?

공무원이 퇴근시간이면 같이 문 닫으려고 하는데 거기는 책 사라고 강요도 안하고 1박 2일 동안 거기에서 밤새면서, 아이 때는 얼마나 자기가 좋아하는 책, 잠 전혀 구애받지 않고 책을 읽잖아요.

우리가 그런 비제도권에 있는 사람들의 정말 헌신적인 희생어린 노력들, 이런 것들을 우리가 잘 지켜봐야 할 거예요.

원장님 아시겠지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 예, 잘 알겠습니다.

황인호 위원 그분 꼭 만나셔서 정말 그 모임들, 이런 것들을 우리 대전의 독서문화에 크게 확산시킬 필요가 있어요.

그러면 아이들 교육에도 좋고, 사교육비 절감에도 좋고 또 궁극적으로는 가정에 화목이 이루어진다는 것 참 좋습니다.

술 먹을 시간을 줄이고 가정에 빨리 들어와서 아이들하고 책을 같이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아요.

그것을 한번 좀, 그런 것도 실질적으로 내년 사업계획에 한번 잘 좀 만들어주시기 바라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 예, 잘 알겠습니다.

황인호 위원 예산이 필요한 게 아니라 그것은 정말 그런 사람들을 잘 아우르기만 하면 예산이 들지 않고서도, 그분들도 정말 더 용기를 내서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은 한춘수 한밭교육박물관장님께 부탁하고 싶은데요.

혹시 중국 단동 옆에 동강이라고 하는 데 전쟁기념관 가보셨나요?

○한밭교육박물관장 한춘수 한밭교육박물관장 한춘수입니다.

아직 못 가봤습니다.

황인호 위원 한밭교육박물관 직원 중에는 거기 가보신 분이 없나요?

○한밭교육박물관장 한춘수 제가 알기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인호 위원 그러면 휴가철에 한번 가보세요.

○한밭교육박물관장 한춘수 예.

황인호 위원 우리가 왜 그런 것을 생각하느냐면 박물관이라고 우리나라에 만들어 놓은 것을 보면 사실 별 볼거리가 없어요.

그래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짜내고는 있습니다만 여전히 어디 가든지 별로 탐탁치가 않아요, 한번 죽 훑어보고 나올 정도였고.

그런데 중국 동강에 전쟁기념관을 가면 6·25전쟁,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내용을 기념관에 죽 깔아놨는데 이 파노라마가 너무 생생해요.

그래서 우리 한국에서 거기를 알고 간 사람들도 정말 이런 기념관이 있구나, 이런 박물관이 있구나 하듯이 자국인 중국인들이 얼마나 많이 찾는지 몰라요.

이것은 학생을 교육시키기 위해서 커리큘럼에 넣어서 억지로 학생들을 데리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동원시키는 교육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찾아와요.

우리 의회에서도 한번 가고 싶어요.

우리가 전쟁기념관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거제도 포로수용소 관련해서, 의미도 없어요, 사실 별로.

의미 없다는 얘기는 박물관에 가서 번뜩이는 각성어린 뭔가를 배우고 와야 되는데 그런 것들이 없어요.

그런데 동강에 설치된 전쟁기념관에는 그런 게 있어요.

그런 것을 자칫 잘못 만들면 진짜 남침이 북침이 되고 그럴 수가 있지요.

그리고 한국전에 참전한 중국군, 그들이 마치 말 그대로 해방군으로 변색될 수 있는, 얼마든지 역사를 왜곡시킬 수 있는 그런 것이 가능해요.

그런데 그것은 중국인들이 만리장성도 연계시켜서 엄청날 정도로 지금 동북권에서 앞으로 북한을 접수하든 어떻든 한국과의 관계가 역사왜곡부터 시작해서 일본 못지 않을 정도로 해서 상당히 위험한 지경으로 가고 있는데 전쟁기념관이라고 하는 것, 우리가 국제정세를 애국관을 가지고 바라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교육박물관의 어떤 교육적 가치라든지 ‘아! 이런 박물관이 있구나.’ 하는 것을 보기 위해서 벤치마킹할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봐요.

거기를 한번 꼭 가주시기 바랍니다.

○한밭교육박물관장 한춘수 예, 잘 알겠습니다.

황인호 위원 마지막으로 학생해양수련원장님께, 홈페이지를 보니까 예전에 설문조사를 두 건 했더라고요, 아시고 있나요?

원장님 부임은 언제부터 하셨나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입니다.

제가 7월 3일자로 발령이 나서 부임했습니다.

황인호 위원 7월 3일자, 얼마 안 되셨군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예, 그렇습니다.

황인호 위원 홈페이지를 죽 보셨나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예, 일괄적으로 전체는 다 봤는데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은 제가 자세히는 들여다보지 않았습니다.

저도 일단 홈페이지 전체는 다 살펴봤습니다.

황인호 위원 설문시기가 오래 됐습니다만 본 위원도 한번 설문내용이 무엇인가 그리고 설문결과가 무엇인가 그리고 그 이후에 조치가 어떤가 싶어서 봤지만 관리자 이외에는 열람이 안 되게 딱 묶어 놨더라고요.

사실 설문을 했을 때는 여론들에게 결과가 어떻다는 것을 보여줘야 하는 것이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인데 그런 것을 폐쇄시켜 놓으면 이것은 이상한, 어떤 생각을 갖고 그런 홈페이지를 만들었는지 모르겠어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지금 저희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이 학생과 교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장소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인증서라든가 이런 것을 이용해서 홈페이지 자세한 내용에 들어갈 때 들어가야 되는데 아마 그것 때문에 못 들어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제가 지금 확인을 해보고 말씀을 다시 드리겠습니다.

황인호 위원 아니, 그런 것은 변명할 것이 아니고 하나는 홈페이지 만족도조사 그리고 또 하나는 정기예약제도 개선에 대한 문제예요.

그런 거야 얼마든지, 지금 거기에 따로 민원을 제기한 어느 학부형도 학생수련원을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예약제도가 불편하다는 것을 따로 민원을 제기했는데 답변은 신통치 않게 나왔더라고요.

홈페이지 시스템을 바꾸지 않으면 어렵다, 그런 식으로 해서 얼버무렸는데 정기예약을, 요새는 예약시스템이 잘 되어야 해요.

그런데 홈페이지 시스템을 바꾸기 전에는 어렵다, 앞으로 어떤 식으로 바꿔서 정기예약 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 이렇게 해주셔야지 못해주겠다는 쪽으로 답변을 했는데, 그런 민원도 있거니와 또 한편으로는 설문조사를 그 전에 했는데 이런 정기예약에 관계되는 불편사항 이런 것들의 개선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단 말이에요.

얼마든지 그것을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해달라, 설문에 참여한 많은 분들이 얘기를 했을 텐데 그러면 참여한 분들에 대해서 앞으로 이러이러한 내용으로 개선점이 가장 많이 나왔다, 그래서 우리 수련원에서는 여러 분들의 의견을 받들어서 어떤 식으로 개선을 하겠다, 이렇게 답변이 나와야 되는데 아예 그것을 묶어버렸어요.

이게 무슨 비밀, 보안에 관계되는 것도 아니더라고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제가 변명은 아니고요, 조금만 더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개인정보 강화를 위해서 별도 회원절차 가입을 받지 않고 있으며, 그래서 대전시교육청 직원들이 인증서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한편 인증서가 없는 사용자들은 기존의 실명인증서비스를 이용하였으나 8월부터 휴대폰 본인 인증 또는 공공아이핀으로 콘도예약을 할 수 있도록 현재 홈페이지를 보수·개선하고 있습니다.

황인호 위원 개인정보, 사생활 보호라고 하는 것은 누구보다 우리가 잘 알아요.

그것을 우리가 지금 드러내라는 것이 아니라 정기예약제도의 개선점에 대한 것, 그게 무슨 개인정보예요?

어떻게 개선을 시켜달라 하면 지금 설문내용을 토대로 해서 개선을 하겠다, 이것을 답변하는데 뭐 개인정보가 나오고 그래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예, 알겠습니다.

황인호 위원 그러니까 새로운 어떤 사업에 진정으로 학생해양수련원이 일신우일신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이용하는 분들이, 전국에 해양수련원이 많이 있잖아요, 각 교육청마다 운영하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이 전국의 어느 수련원보다 정말 월등히 탁월하게 운영되고 있다, 정말 다시 가고 싶은 곳이다, 이러한 추천을 하게끔 그렇게 만들어 주셔야 돼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예, 유념하겠습니다.

황인호 위원 그리고 세월호 사건 때문에 아까 구미경 위원님도 지적을 하셨습니다만 우리가 사실 해양경찰들의 대응능력이라든지 정부의 대응능력 이것이 이번에 아주 정말 국민 모두가 뼈저리게 체감을 했습니다.

우리 도처에 깔려있는 무수하게 많은 재해·재난이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데 초기 대응능력, 그 당시에도 2시간 동안 얼마나 많은 인명을 구할 수 있었는데 2시간 동안에 무엇을 했는가 하듯이, 그러면 이제는 또 한편으로서 누가 구조를 하고 구조를 받는 그런 대응능력이 아니라 정말 각자가 자기 몸을 추스르고 자기 몸을 구조할 수 있는 이런 대응능력이 꼭 필요해요.

그래서 지금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학생해양수련원 같은 데는 해양경찰과 이런 훈련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또 119구조대하고도 그런 훈련을 하는데 그게 직원들만 할 것이 아니라 학생들 거기 수련원에 꾸준하게 오게 해서 그런 훈련들을 해야 돼요.

우리는 삼면이 바다 아닙니까?

실질적으로 해양권을 잘 활용하는 나라가 세계를 지배하는 것을 우리가 눈여겨본다면 대전 같은 데는 어떻게 생각하면 해양권에서 멀리 있다는 생각을 갖기 쉬운데 실제 우리가 이 중요한 자원을 활용도 해야 할뿐만 아니라 또 한편으로서는 이 훌륭한 자원이 자칫하면 가장 재앙·재난으로 와 닿을 수 있는 상대가 되기 때문에 이들 앞에 우리가 어떤 식으로 대응할 것인가, 아까 열거한 해양경찰이라든지 또는 119구조대 이들과 MOU 체결 같은 것은 해보셨나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입니다.

아까도 보고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거기는 4개 수련원이 있습니다.

대전, 충남, 충북, 서울 4개 수련원과 같이 하고 있고 또 보령해양경찰서하고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한테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매주 수요일에 장비 점검이라든지 이런 것을 하고 있고 또 학생들한테 어떤 매뉴얼을 정해서, 안전사고에 대한 매뉴얼을 정해서 지도를 받고 있습니다.

황인호 위원 단적으로 가장 많이 요새 훈련받는 것 중에서 하나가 심폐소생술 있지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예.

황인호 위원 자동재세동기 같은 이런 것들은 우리 직원들은 다 다룰 줄 알지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저희 직원들이 다 다룬다기보다는 지금 저희 지도부에 해양지도사하고 지도교사하고 지도부장님이 계십니다.

그분들은 다 다룰 줄 아십니다.

황인호 위원 아니, 특정의 사람들만 다룰 줄 알면 안 되고 지금은 법적으로 전국 공공장소에는 자동재세동기를 다 설치하게 되어 있잖아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예, 그렇습니다.

황인호 위원 그렇다고 한다면 어느 시민이든지 갑자기 거기에 응급조치가 필요하다고 한다면 누구든지 다루어야 돼요.

지난번에 KTX 타고 가다가 여승무원이 사람 살린 것 보셨지 않아요,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재세동기를 쓸 줄 몰랐다면 사망했을 텐데.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저희 직원들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 때도 심폐소생술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저희들도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하여튼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것 저희가 유념해서 더욱 앞으로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황인호 위원 우리가 119구조대를 이번 세월호 참사 건 이후에 더 신뢰를 많이 하게 된 것이 그들은 적어도 위기관리능력이 뛰어나다, 그런데 왜 그런가, 부단히 그들은 훈련을 하고 있어요.

그런 위기에 대응해서 구조를 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을 그냥 1년에 한두 차례 하고 실적으로 놓을 것이 아니라 아예 이것은 교육의 한 일환으로 만들어야 돼요.

언제 어느 때 사고가 발생할지 모르는 나라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염두에 두시고 앞으로 사업계획을 짜실 때 포함을 시킬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예, 명심하겠습니다.

황인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대윤 황인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기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기현 위원 정기현 위원입니다.

강경섭 평생학습관장님께 질의합니다.

시설현황에 보니까 대전갤러리 그리고 공연장이 있는데 실제로 추진성과에는 공연장을 이용하거나 전시실을 이용한 실적은 잘 보이지 않는데 주로 대관만 하시나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강경섭 평생학습관장 강경섭입니다.

공연장하고 갤러리는 주로 대관만 하고 있습니다.

공연장은 학부모교육이라든가 고3 학생 특별공연은 저희들 사업이고요, 나머지 일수는 대관만 합니다.

정기현 위원 대관업무 중에 대전갤러리 같은 경우에 연중 몇 회 정도 전시가 이루어지나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강경섭 지금 갤러리 같은 경우는 작년도 상반기만 29일 이용했습니다.

정기현 위원 올해 상반기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강경섭 작년 상반기요, 올해 상반기는 81회.

정기현 위원 올해 상반기에는 81회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강경섭 예.

정기현 위원 작년에 비해서 많이 늘었네요?

이중에 교육대관하고 일반대관이 있는 것 같은데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강경섭 갤러리는 주로 일반대관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정기현 위원 교육대관은 잘 없습니까?

○대전평생학습관장 강경섭 교육대관은 미술선생님들이 미술전시회 있을 때만 대관하고 있습니다.

정기현 위원 학생들 대상으로 한 대관은 거의 없겠네요, 그러면?

○대전평생학습관장 강경섭 학생들 대관은 신청을 하면 해주는데 신청은…….

정기현 위원 신청이 없습니까?

○대전평생학습관장 강경섭 예.

정기현 위원 혹시 아이들이 모르는 것 아닌가요,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대전평생학습관장 강경섭 저희들이 연초에, 연말에 1년 대관 일정을 공고해서 대관을 하고 있습니다.

정기현 위원 보니까 12월 하순에 모집을 하는 것 같은데요.

교육대관은 열흘 정도 일찍 먼저 신청을 받고 하는 것 같은데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강경섭 교육대관이 확정된 후에 나머지 일수에 대해서 일반대관을 하고 있습니다.

정기현 위원 그런데 교육대관, 특히 아이들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일반대관보다, 일반대관으로 시민들한테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교육 차원으로 승화시키려면 지금 생각보다 미술이나 다양하게 지망하는 학생들이 꽤 있을 텐데 학생대관도 목표를 잡고 추진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강경섭 예, 잘 알았습니다.

내년도부터는 대관을 학생들한테도 홍보를 해서 이용토록 하겠습니다.

정기현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제가 산하기관에 대해서 의견을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지금 세월호 이후에 대규모 수학여행도 자제하고 소규모 테마형·체험형 수학여행 또는 체험학습으로 많이 전환을 하도록 하고 있는데요.

산하기관 시설과 또 자원들을 잘 활용하면 오히려 안전하고 믿을 만한 그런 체험학습장 시설로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수학여행은 수학여행대로 간다고 하더라도 가까운 우리 시설을 자주 이용할 수 있다면 상당히 좀 교육적인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아이디어를 발굴하셔서 우리 아이들이 많이 찾고 이용하기 편리한 그런 시설로서 사업구상을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대윤 정기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나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4개 직속기관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에 대한 종료를 선포합니다.

네 분의 기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주요업무보고 준비를 위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의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셨거나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한 사항에 대해서는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내일은 오전 10시에 제6차 교육위원회가 열릴 예정이며, 대전교육연수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보원, 대전유아교육진흥원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4분 산회)


○출석위원
송대윤박상숙구미경황인호
정기현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박노일
○출석공무원
대전평생학습관장강경섭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전우창
한밭교육박물관장한춘수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전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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