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직무대행 박혜련 임시위원장을 맡은 박혜련 위원입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대전광역시 제216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국립철도박물관유치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본 위원은 우리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신 위원님들과 함께 활동을 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은 지난 제216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구성된 국립철도박물관유치특별위원회를 책임지고 운영해나갈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하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오늘 회의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박혜련 의사일정 제1항 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위원장 선임에 앞서 위원장 선임방식에 대해 제안하고자 합니다.

위원장 선임은 구두호천에 따라 한 명일 경우 이의유무를 물어 의결하고, 두 명 이상일 경우에는 거수로 다수결에 의하여 표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앞서 말씀드린 대로 선임하는 것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위원장 추천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을 추천하실 위원님께서는 적임자를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필응 위원 안필응 위원입니다.

평소 철도에 관한 관심이 남다르시고 또 열정이 있으신 황인호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위원장직무대행 박혜련 방금 안필응 위원님께서 황인호 위원님을 위원장으로 추천하셨습니다.

재청 있으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또 추천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추천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황인호 위원님을 우리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황인호 위원님이 우리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우리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선출되었으므로 본 위원의 소임을 마치고자 합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여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위원장으로 선출되신 황인호 위원님께서는 위원장석으로 나오셔서 인사말씀과 아울러 회의를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직무대행 박혜련, 황인호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황인호 존경하는 박혜련 위원님 회의진행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를 특위 위원장으로 선출해주신 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위원님들의 의견을 잘 받들어서 최선을 다해서 국립철도박물관이 대전에 유치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황인호 의사일정 제2항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부위원장은 「대전광역시의회 위원회조례」 제11조제3항에 따라 위원장이 사고가 있을 때에는 위원장의 직무를 대리하며, 위원님들의 의사전달과 우리 특별위원회 운영과 관련하여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됩니다.

부위원장 선임도 위원장 선임과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위원장 선임과 동일한 방법으로 선임하는 것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위원님들 중에서 부위원장 적임자를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기식 위원님.

○윤기식 위원 윤기식 위원입니다.

국립철도박물관에 관해서는 사실 철도가 지나가는 지역의 의원님들이 가장 관심이 많을 거라고 사료가 되고요, 우리 황인호 위원장님께서 동구에 계시고 또 지역구가 대전역사를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고 또 우리 대덕구도 철길이 저희하고 바로 대덕구 지나서 동구로 오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어느 지역보다도 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을 거라 사료가 돼서 박병철 위원님을 부위원장으로 추천합니다.

○위원장 황인호 감사합니다.

방금 윤기식 위원님께서 박병철 위원님을 부위원장으로 추천해주셨습니다.

재청 있으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또 추천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추천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박병철 위원님을 우리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박병철 위원님이 우리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박병철 위원님께서는 자리에서 간단하게 인사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박병철 위원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박병철 위원입니다.

우리 훌륭하신 위원님들이 많이 계신데도 불구하고 본 위원에게 국립철도박물관유치특별위원회의 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위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황인호 위원장님과 여기 계신 위원님들을 잘 보필하여서 우리 특별위원회가 원만히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인호 박병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이것으로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마치고 우리 위원회의 의석배정과 관련하여 잠시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회의 의석배정에 관한 명문규정은 따로 없으나 부위원장은 위원장과의 사회교대와 위원회의 운영 협의 등을 위하여 위원장석에서 보아 오른쪽 앞 열에 배정하고, 다른 위원님들은 선거구 순으로 배정하는 것이 관례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위원회도 이런 방법으로 의석을 배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위원장이 제안한 대로 의석을 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의사일정을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 45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