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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제268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2.12.07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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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8회 대전광역시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3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22년 12월 7일 (수) 오전 10시

장소 :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268회 대전광역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3차 위원회

1. 2023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계속)

2. 2023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계속)

가.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심사된 안건

1. 2023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계속)

2. 2023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계속)

가.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10시 09분 개의)

○위원장 송인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8회 대전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은 시장이 제출한 2023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중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사항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3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계속)

2. 2023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계속)

가.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10시 10분)

○위원장 송인석 의사일정을 제1항 2023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당부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내용을 핵심사항 위주로 요약해서 질의하시고 집행부 관계공무원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한 자세로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자료요청을 하실 경우에는 원만한 예산심사가 될 수 있도록 신속 정확하게 작성,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시장이 제출한 대전광역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들께서는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선광 위원 김선광 위원입니다.

불철주야 행정감사부터 시작해서 예산까지 수고 많으십니다.

몇 가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2쪽에 보면 걷기좋은 건강도시 추진이라는 사업이 있는데요, 이 사업에 대해서에 대해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시민체육건강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대전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저희가 스마트폰 걷기 앱이라는 ‘워크온’을 활용해서 생활 속 걷기운동을 추진하고요.

그게 온라인 상으로 하는 거고, 오프라인도 저희가 매년 걷기대회를 상반기, 하반기에 걸쳐서 2회 정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정기 챌린지, 앱을 다운받고 일정 수준을 달성하게 되시면 저희가 인센티브도 상품권 형태로 드리는 그런 사업입니다.

김선광 위원 앱이 있다고 하는데 스마트폰 걷기 앱에 가입된 가입자 수가 어느 정도 됩니까?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지금 한 2만여 명 정도 가입되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김선광 위원 많이 가입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걷기대회 개최할 때 회당 참가하시는 분이 있을 텐데 몇 명 정도 참가하세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사실 걷기대회는 오프라인 행사이고 온라인 행사를 주로 합니다.

그런데 걷기대회 오프라인 행사에는 300∼400여 명 정도 매번 참석하십니다.

김선광 위원 오프라인 행사 때 300∼400명이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김선광 위원 여기 또 내용을 보니까 걷기대회 하고 나서 목표를 달성하면 모바일상품권을 주는 걸로 되어 있는데 모바일상품권 금액이나 지급방법이 어떻게 됩니까?

추첨을 해서 주는 건지 아니면 전체 다 주는 건지?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추첨을 통해서 드리고요.

3,000원 정도의 모바일상품권을 드리는 사항인데 타 시·도에 비교하면 사실은 좀 적습니다.

5,000원 이상 대부분, 많이 주는 데는 1만 원 주는 데도 있고 한데 저희는 추첨을 통해서 시민참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그렇게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김선광 위원 타 시·도 것을 봤더니 거기도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5,000원에서 1만 원 정도 주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 부분들 좀 더 살피셨으면 좋겠고, 이게 대전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서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동기유발도 되고 쿠폰을 줘서 뿐만 아니라 그래도 이런 앱을 통하면 얼마큼 걸었다, 도달했다 이런 목표달성을 할 수 있는 동기유발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과 면밀히 잘 살펴서 확대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질의드렸습니다.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선광 위원 다음은 63쪽에 보면 갑천수상스포츠체험장 운영위탁이 있는데요.

이 내용을 보니까 이게 매년 2억 8,500만 원을 운영비로 주고 수익이 발생되면 대전시로 다시 반환을 하는 것 같은데 맞습니까?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김선광 위원 그런데 제가 이걸 보면서 저도 갑천을 자주 다니는데, 거기 어떤 시설들이 되어 있나요?

“카약 등”이라고 쓰여 있어서.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보통 이용하는 시설이 카약도 있고요, 페달보트라고 해서 저도 실제로 보지는 못했는데 서서 하는 아마 그런 것 같고 스탠딩보트도 서서 하는 거고요, 동력보트도 있고 윈드서핑도 하고 하십니다.

체험장비가 현재 6종 64대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김선광 위원 그런데 보니까 작년 수입금이 4,200만 원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운영비는 2억 8,500을 주고.

그러면 사실 사업성이 굉장히 떨어지는 거잖아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수익성 측면에서 보면 그렇기는 한데 우리 시가 실은 수상스포츠 관련해서 시민들이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시설이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나마 갑천이 접근성도 좋고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실 수 있는 수상스포츠 공간이라고 이해해주십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선광 위원 그래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건데요, 굉장히 인프라가 저는 대전 갑천 주변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신세계 사이언스콤플렉스도 들어와서 저녁에 경관도 좋고 도룡동 스마트시티가 생기면서 저녁에 그쪽 지역 주변을 가면 굉장히 경관이 좋아요, 조명경관이.

그리고 제가 알기로 이번 민선 8기 시장께서 다리마다 경관조명을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게 되다 보면 더 밝은 그쪽 주변이 될 것 같은데 제가 예산안 심사지만 잠시 이 부분을 보면서 ‘왜 대전은 이렇게 못할까?’ 하는 부분이 있었어요.

그걸 제가, 사진 좀 한번 틀어주시겠어요?

(프레젠테이션자료를 보며)

이것 사진 어디인 것 같아요, 국장님?

해외 같지만 이게 인천 송도, 김포 그리고 잠실에 석촌호수에 있어요.

이게 문보트 이런 부분인데, 보세요.

제가 수익이 왜 안 되냐 생각을 해보면 대전에 있는 연인들이 예를 들어서 “우리 카약 타러 가자!” 그런 사람 있을까요?

어린이들, 젊은 엄마·아빠들이 아이들과 가보고 싶은 곳을 인터넷에 검색할 때 이렇게 검색해요.

저도 아이 아빠이기 때문에 ‘대전에 놀 만한 곳, 아이들과 가볼 만한 곳’ 이렇게 해요.

그런데 대전은 사실 나오는 데가 거의 없어요.

그런데 이런 좋은 인프라를 갑천이 가지고 있는데 왜 이런 아이디어 창출을 못하시고 계속 적자 보전만 하는지, 사업 아이템을 충분히 다각도로 보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시 재정이 좀 열악하다, 이걸 다 구축하기가 힘들다 하면 민간업체 데려와서 너네 운영해라, 그리고 나중에 10년 뒤에 이 시설물이랑 다 기부채납 받으면 되잖아요.

이런 사업적인 부분을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카약, 보트 좋아요.

그런데 이 수익이 제가 보면서 왜 창출이 안 되나 생각을 해보면 결국은 구닥다리 시설이에요, 지금 시대와 동떨어진.

인천 송도나 김포나 서울 잠실에 석촌호수나 그쪽 지역에 계신 행정하시는 공직자분들은 저런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그랬을 텐데 대전은 왜 그렇게 못하나 사실 조금 서운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제가 보면서.

좋지 않습니까?

저기 주변이 갑천이랑 비슷해요.

이렇게 도입을 하시는 게, 위탁기간이 2026년 12월까지라 당장은 어렵겠지만 도입해보심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위원님이 주신 제안대로 갑천이 사실은 우리 시가 가지고 있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갑천을 활용해서 이러한 수상스포츠체험장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현재 시에서 노력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시민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갑천이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선광 위원 예산 심사하는 자리지만 좀 안타까운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이렇게 설명을 드렸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대전에 있는 연인들 그리고 젊은 아빠·엄마들이 인터넷에 쳤을 때 아이들과 가볼 만한 곳, 연인이 데이트할 만한 곳 이렇게 쳤을 때 대전이 먼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런 부탁을 드리려고 말씀드렸습니다.

많은 사업 아이템과 사업 방식을 다각도로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알겠습니다.

김선광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79쪽에 보면 전국대회 유치 및 개최가 있습니다.

이거랑은 좀 동떨어진 얘기일 수도 있겠지만, 이번에 저희가 전국대회도 했었는데 제가 알기로 뒤에서 3등 한 걸로 알고 있어요, 대전시가.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전국체전 말씀이시지요?

김선광 위원 예, 그거랑 내용은 다르지만요.

저는 전국대회 유치·개최를 보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는 전국대회 유치가 굉장히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좋은 취지인 것 같고, 스포츠 활성화랑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런 것 더 유치를 적극적으로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여기 다음 페이지에 보면 83쪽에 박찬호배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있더라고요.

이걸 보면서 또 생각이 들었던 건 뭐냐 하면 제 주위에도 야구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신데 전국 팔도를 막 가시더라고요.

그래서 왜 가느냐고 했더니 우리 아이가 야구를 하는데 지금 어디에서 전국대회를 한다, 리틀야구대회를 한다.

그런데 그분들 하시는 말씀이 갈 때 아이들만 가는 게 아니라 사실 부모랑 코치단 다 같이 가잖아요.

그러면 거기 체류하면서 굉장히 오랜 시간 먹고 쓰고 자면서 돈을 굉장히 많이 쓸 거예요.

그런 부분도 굉장히 좋은 효과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전국대회 유치 더 활발하게 해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박찬호배 리틀야구대회 굉장히 좋습니다.

또 생각을 해봤는데 대전에 골프장이 몇 군데 없기는 하지만 유성CC도 있고 금실도 있기는 하지만 대전에 또 유명한 선수가 있잖아요.

박세리 선수도 있고 하니까 그런 걸 한번 접촉해보셔서 박세리배 골프대회 같은 것도 해봄직하다고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지금 골프인들이 굉장히 많이 늘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 대전 하면 박세리가 있다, 대전 하면 박세리 골프대회가 있다고 하면 굉장히 전국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올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들도 좀 착안하셔서 더 활성화시켜 주시면 좋겠습니다.

어떠세요, 국장님?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위원님 주신 대로 저희가 전국대회 유치뿐만 아니라 기존 박세리 선수 같은 유명한 선수들을 활용한 골프대회나 그런 것들을 많이 검토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선광 위원 예,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76쪽에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이 있는데요, 이 사업은 사실 중구 구민뿐만 아니라 대전시민 모두에게 가장 관심이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이장우 시장께서 문화예술공간도 같이 융복합으로 활용할 수 있게 설계변경을 했다고 알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문화예술인들도 굉장히 호응이 좋은 걸로 알고 있고요.

제가 이걸 보면서 좀 의문점이 들었던 게 총사업비 1,617억 원인데, 사실 더 증가가 된 거지요?

더 올라갔지요, 총사업비는?

똑같습니까?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현재 총사업비 1,617억이고요, 위원님 말씀 주신 대로 그런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아직 정확한 건 아닌데 추가적인 비용도 일부…….

위원님, 제가 설명을 잘못 드렸는데요, 당초에는 1,579억인데 현재 1,617억으로 는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이게 복합문화테마파크 형태로 가게 되면 향후에 좀 더 추가적인 소요가 들 수 있는 상황임을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선광 위원 예, 그래서 제가 의문점이 들어서 국장님께 질의를 드리는 건데, 국비, 시비, 민간, 민간이면 한화를 말하는 것 같은데요.

한화에서는 430억을 투자하기로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여기 적혀 있는 것 보니까.

그런데 이 총사업비가 늘면 총사업비는 국비·시비에만 의존을 해야 되는 건가요, 아니면 한화에서 더 받을 수 있는 건가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그 부분은 저희가 노력 여하에 따라서 정확한, 시간이 좀 필요한 부분인데요, 향후에 야구장이 건립되어서 운영하게 되었을 때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익구조가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서 민간에 대한 추가적인 비용분담도 협의를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선광 위원 저희는 민간회사에 적극적으로 하셔서 투입되는 예산을 좀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요.

또 아쉬웠던 점은 제가 의원이 되기 전에, 원래 여기 공간이 한밭야구장이었잖아요, 원래 명칭이.

한밭야구장에서 어느 순간 한화이글스파크로 바뀌었잖아요.

제가 그때 무슨 생각을 했느냐 하면, 한화이글스파크?

좋은데 이 명칭이 변경되면서 사실 굉장히 한화에 대한 홍보도 많이 되는 거잖아요.

그때 이 명칭이 변경되면서, 어떤 과정을 통해서 명칭이 바뀌었는지 사실 저는 모르지만 한화에서 대전시에 뭐 해준 게 있나요?

명칭까지 그렇게 다 바꿔가면서.

홍보가 굉장히, 대전시민과 대전에 한화이글스 경기를 보러오시는 다른 시·도에 계신 분들도 오면 한화에 대한 대기업 홍보인데, 대전의 예전 명칭이 한밭인데 그 고유명칭까지 바꿔가면서 야구장 이름을 바꾸었었잖아요.

그러면 한화이글스에서 뭐 해준 게 있나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프로야구 구단 같은 경우는 모든 운영 관련해서, 구장에 관한 네이밍 관련해서 네이밍을 실제 구단에 맞게 변경해서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저희가 네이밍 관련해서 시와 한화 간 어떻게 이루어졌으며 한화가 우리 시에 어떤 혜택을 주었는지에 대해서는 파악을 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김선광 위원 어떤 혜택을 주었는지 그런 부분들 파악하셔서 자료로 요청드리겠습니다.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위원장 송인석 방금 김선광 위원님께서 자료를 요구하셨습니다.

우리 특별위원회로 자료를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김선광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인석 김선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효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효성 위원 이효성 위원입니다.

하권에 124쪽이요.

대단지 꽃정원 조성인데 사업추진 및 완료가 2023년 6월이거든요.

이게 신규사업인가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환경녹지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무수동에 있는 치유의 숲에 진입로라든가 산책로, 주차장 주변 공터에다가 꽃이라든가 이런 것을 심기 위한 사업입니다.

이효성 위원 126쪽이요.

가로수 조형전지 이것 수종이 어떻게 되지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현재 도심 내에 설치되어 있는 가로수 중에 은행나무라든가 버즘나무, 복자기 같은 나무들이 그동안에 강전지에 의한 문제들이 제기가 되어서 시범적으로 좀 아름답게 전지를 하기 위해서 내년도에 처음 시범적으로 운영하고자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이효성 위원 이것을 좀 예쁘게 해서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그래도 좀 세련되었다, 대전이.” 이렇게.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어떤 도시 같은 데 가보면 가로수가 잘 예쁘게 되어 있어서 운치도 있고 그런 부분들을 저희 도심에도 적용하기 위한 사항입니다.

이효성 위원 그다음에 130쪽이요.

가로수 보완식재인데 이게 벚나무 규격이 몇 점짜리 심지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15∼20cm 사이.

이효성 위원 큰 거 심네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그 주변 식재되어 있는 나무와 맞춰서 심을 계획입니다.

이효성 위원 그다음 195쪽이요, 둘레길 조성이 있는데 어떤 방식으로 둘레길을 조성하나요?

195쪽 은평근린공원이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공원 외곽 쪽에 산책로를 조성하는 그런 개념입니다.

이효성 위원 그런데 지금 보면 대부분 공원에 있는 둘레길들이 굉장히 평이해요, 심심해요.

그래서 하시는 분들이 이것은 좀 심심하지 않게 예를 들어서 야자매트도 하고 데크도 하고 지압도 하고 그렇게 해서 심심하지 않게 해주십사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예, 저희가 내년 연초에 실시설계를 한 후에 공사 들어갈 예정인데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반영해서 설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효성 위원 232쪽이요.

이게 기본 및 실시설계가 2023년 9월인데 이걸 했을 때 준공시점을 어느 정도잡나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공사 말씀하시는 건가요, 설계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효성 위원 공사요.

설계 끝나고 공사를 했을 때 최종적으로 우리가 체험할 수 있는 시점이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2024년 여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목표로 추진 예정입니다.

이효성 위원 이것도 지금 대전에 처음 생기는 건데 갑천변에는,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예산이 좀 더 들더라도 정말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예쁘고 세련되었다.

그리고 전북권이나 전라도권에서 와서 놀고 싶다.

유럽 같은 데 보면 비치도 있잖아요.

그런 비치도 좀 갖다 놔서 쉬고 주민들이, 그렇게 해서 휴식공간을 넓혀서 선탠도 하고 해서 멋있게 좀 만들어주십사.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예,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효성 위원 287쪽이요.

이게 초화류 핑크뮬리, 억새를 심는데 이걸 우리가 볼 수 있는 기간이, 식재를 했을 때 최종적으로 볼 수 있는 기간이 어느 정도나 되나요, 이걸 한번 심어놓으면?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다른 초화류보다 오랜 기간 볼 수 있고요, 지금 현재 가시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효성 위원 그런데 이게 사계절을 다 볼 수 있게 이렇게는 식재가 안 되지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예,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효성 위원 이것도 사계절 볼 수 있게, 봄에는 봄의 꽃을 보고 여름에는 여름 보고, 가을은 가을 보고 겨울은 겨울 볼 수 있게 다양한 식재방법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예.

이효성 위원 329쪽이요, 스마트팜 온실은 어떤 초화류를 여기서 키우지요?

329쪽에 수목원 같은데 스마트팜 온실.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저희가 여기서 각 구청이나 이런 데 가로수라든가, 아니, 가로변에 화단 조성을 한다든가 아니면 공공기관의 화단 이런.

이효성 위원 아니, 여기 안에 들어가는, 스마트팜 온실이 그렇게 크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이게요?

다양한.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24m 곱하기 80m로.

이효성 위원 그러니까 여기에 다양하게, 그러니까 모든 꽃들을 다양하게 하느냐, 아니면 한 종류만 집중적으로 이걸 키우나요, 스마트팜은?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사계절 할 수 있는 꽃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이효성 위원 그러면 여기서 다시 331쪽으로 넘어가면 우리꽃·세계꽃 전시회가 있어요, 수목원에.

금액은 세계꽃 치고는 예산이 적더라고요, 그래도 명색이 ‘세계’가 들어가는데.

이 꽃은 지금 그러면 거기서, 스마트팜 온실에서 재배되는 꽃들이 이리 오는 건가요, 아니면 이건 다시 발주를 해서 하나, 아니면 수목원 자체적으로 이걸 행사를 하나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조금 아까 설명한 스마트팜 안에서 생산된 것도 여기에 같이 활용됩니다.

이효성 위원 그러면 이건 수목원 자체적으로 행사를 준비해서.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예.

이효성 위원 수목원도 보면 많이 가더라고요, 보러.

이것도 제가 봤을 때는 세계꽃인데 예산이 적지 않나 하고 생각하거든요.

이왕 ‘세계’자 들어가면 그래도 멋있게 해주십사, 와서 이렇게 보고.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금년에 처음 UCLG 해가면서 예산을 확대해서 했었고요, 내년에도 봄, 가을 두 번 개최할 예정인데요, 좀 더 풍성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효성 위원 이왕이면 그래도 다른 데보다 낫다, 여기 가볼 만하다 이렇게 할 수 있게 많이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예, 알겠습니다.

이효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인석 이효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정명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명국 위원 정명국 위원입니다.

간단한 질의 먼저 드리겠습니다.

하권에 보면 상수도사업본부 관련해서 474쪽에 보면 정기감사 대비 전산장비 임차료라고 신규사업이 있어요.

보셨나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예.

정명국 위원 금액은 얼마 안 됩니다.

500만 원 정도밖에 안 되는데 감사 얼마 정도나 하시는 거지요, 감사기간이?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보통 한 2주 정도.

정명국 위원 2주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예.

정명국 위원 그런데 보통 감사를 하게 되면 대전시 감사팀에서 노트북 같은 걸 가져가지 않나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그렇게 노트북을 다 가져오지는 않습니다.

정명국 위원 여기 내역을 보면 다기능사무기기 임차료 20만 원씩 20대, 디지털복합기 임차료 50만 원 곱하기 2대에 100만 원 이렇게 했어요.

그런데 제가 볼 때는 너무 과다한 것 같아서, 복합기 같은 경우는 분명히 공유해서 쓰면 될 것 같고, 여기 사업추진계획에 보면 소프트웨어를 깐다, 네트워크 케이블 작업을 한다, 인터넷선 깐다는 얘기거든요.

그다음에 감사종료 후 완전삭제 프로그램으로 삭제한다 이런 내용만 들어있어요.

그런데 이 감사를 하면서 저희가 굳이 500만 원을 세워서 이렇게 해야 될까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저희가 전체적으로 외부에서 볼 때는 저희 기관이 지금 사업소가 10개가 있고요, 규모가 꽤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일반 구청 감사하는 규모 정도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일반 조그마한 사업소 하는 것보다는 감사 규모가 크기 때문에 그동안에 해왔던 관례에 따라서 적정한 예산을 세웠다고 그렇게 고려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관례적이라는 말이 잘못된 거예요, 본부장님.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예, 관례적인 건 아니고 그동안에 저희가.

정명국 위원 늘 하던 대로 하신다고 하는 게 말이 안 되고요.

복합기 같은 경우는 충분히 부서에 있는 거 갖다 써도 됩니다.

제가 500만 원 가지고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이 과정에서 충분히 저는 공유할 수 있다고 보고요.

내역에서 네트워크 케이블링 작업, 인터넷선 깐다는 얘기인데 굉장히 어렵게 표현해 놓으셨어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예.

정명국 위원 그렇지요?

남들이 잘 못 알아볼 정도로.

그런데 그 부분들은 저희가 충분히 공유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저희가 하여튼 전체적으로 위원님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한번 철저하게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아니, 어떻게 20일 렌털하는 데 복사기를 50만 원씩 주고 합니까?

대전시에서 한 달 임대료가 15만 원, 16만 원 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20일 한다고 해서 50만 원씩 2대에 100만 원 올린다는 것은 누가 봐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 아닙니다.

금액이 적더라도 정확하게 예산을 세우셔야 될 것 같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하여튼 자체적으로 한번 살펴보고요, 다른 데에 비해서 감사장 꾸미는 데 더 과하게 한 점이 없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다음은 286쪽, 환경국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하천 꽃단지 조성관리 사업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예산이 4억이 섰는데 올해 실적을 보니까 3대하천 꽃단지 조성 9,900만 원, 가을 3대하천 꽃단지 조성으로 6,800만 원 그리고 UCLG로 2억 3,300을 지출하셨지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예, 그렇습니다.

정명국 위원 그런데 올해는 UCLG가 끝났는데 그대로 4억을 올리셨더라고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예, 그래서 그동안에 저희가 꽃단지 조성을 했던 게 아홉 군데를 했던 걸 세 군데를 늘려서 내년에는 꽃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정명국 위원 제가 서류로만 봤을 때는 UCLG에 2억 3천을 썼는데 똑같이 올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그래서 저희가 하천이 길고, 현재 보면 갑천에 여섯 군데가 있고 유등천에 두 군데, 대전천에 한 군데를 그동안 꽃단지 조성을 해왔습니다.

꽃단지 조성에 대해서 하천을 걷는 시민들이 많이 있고 하다 보니까 그쪽에도 설치를 해달라는 수요가 있어서 저희가 꽃단지 조성하는 장소를 늘려서 하기 위해서 예산을 올린 사항입니다.

정명국 위원 그래서 일회성보다는 다년생 꽃으로 식재하시는 게 어떨까, 매년 이런 식으로 해서 똑같은 비용을 4억씩, 4억씩 낭비하는 것보다는 다년생으로 하시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지금 저희가 설치하는 게 고수부지 쪽에는 봄·가을 볼 수 있게 하다 보니까 파종을 하는 게 두 번씩 파종을 해야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다년생을 심어놓다 보면 한 계절밖에 볼 수 없거든요.

그러한 면이 있고, 제방 쪽 같은 데라든가 이런 쪽에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다년생이라든가 이런 것을 검토하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248쪽 공원 및 산림욕장 불법행위 단속이라는 게 있지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예, 그렇습니다.

정명국 위원 이게 예산이 7,000만 원인데 매년 용역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명국 위원 어떤 사업인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그러니까 도시공원이라든가 구역 내에 무허가 건축이라든가 불법 형질변경을 한다든가 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 계도라든가 단속을 하기 위한 사항입니다.

정명국 위원 이게 직원이 단속하는 것과 용역 발주하는 게 어떤 게 더 나은 건가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실질적으로 직원이 많지 않다 보니까 이런 부분까지 다 단속하기가 어렵다 보니까 용역으로 하는 사항입니다.

정명국 위원 직원이 하면 더 책임감이 있을 것 같은데 제가 볼 때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아무래도 직원들이 하면 위원님 말씀대로 더 효과가 좋을 수도 있는데 현재 인원을 늘리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 때문에 그렇게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용역 발주 및 계약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 용역은 한 업체가 계속하고 있나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아니요, 지역제한을 하고요, 매년 입찰에 의해서 업체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정명국 위원 계속 바뀌었나요, 최근 3년간?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예, 바뀐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명국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상권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194쪽 누들대전 축제가 있지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정명국 위원 이 축제 관련돼서 사업계획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위원님 아시다시피 우리 시가 칼국수를 포함한 누들 관련해서는 그 어떤 타 시·도보다 지역 장소성이나 연고성에 있어서 대전만의 콘텐츠로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주민 참여하는 여러 가지 소규모의 축제들이 있었는데 그런 축제가 아닌 좀 더 큰 규모의 전국적인 행사로서 궁극적으로는 세계적인 행사로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 활성화형 축제로 누들만의 특성화를 시킨 콘텐츠를 가지고 내년에 사업을 해보고자 이렇게 예산을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정명국 위원 그런데 제가 이 기간을 보니까 8월 11일에서 14일이거든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정명국 위원 이게 0시축제와 같이 이어지는 축제인 것 같아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저희가 아직 기간은 확정적이지는 않고요, 0시축제와 연계해서 할지, 아니면 별도 행사로 할지, 물론 연관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같은 기간에 할지, 아니면 부대행사는 아니지만 연계시키는 대전의 큰 축제로 이어나갈지에 대해서는 검토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정명국 위원 저는 개인적으로는 이 축제가 성공해도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0시축제에 묻힐 거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11일부터 14일이면 음식축제 같은 경우 식중독 문제가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될 것 같습니다.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서 현재 고민이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 주신 대로 사실 이 기간이 식중독 관련된 우려가 가장 큰 기간이긴 해서 그 부분 위원님 주신 말씀을 한번 추가적으로 검토해서 언제 하는 것이 축제를 나름대로 더 키워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이 행사를 진행하면서 지역업체들에 혜택이 좀 있나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그 부분 저희가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축제를 고민하고 하려고 하는 부분입니다.

좀 더 지역업체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그런데 노력만은 안 될 것 같고요, 지역업체에 혜택이 꼭 돌아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먹거리 행사로 끝나서는 큰 의미가 없고요, 그리고 면 축제, 이런 축제들은 사실 대전 중구에서도 칼국수축제나 이런 축제를 충분히 해요.

그리고 이 콘텐츠가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맞습니다.

정명국 위원 이거는 잘해도 본전인 사업으로 끝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된 사업이 되려고 하면 콘텐츠의 변화가 있어야 되고 기간의 변화가 있어서 0시축제를 대대적으로 하고 나서 잊을만하면 또 다른 축제가 나타나고 잊을만하면 또 새로운 축제가 대전에서 이루어지고 계속 연속으로 연간 행사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맞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칼국수축제를 능가하는 칼국수만이 아닌 누들이라고 해서, 세계적으로 사실은 누들 관련된 요리들이 많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콘텐츠화할 거고요,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바 없도록 좀 더 특성화 있게 그리고 대전만의 축제로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 가지만 더 하고 다시 하겠습니다.

247쪽, 복지국장님한테 질의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사 관리사업 및 한마음대회라는 예산이 있습니다.

이 내용을 보니까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서 이 사업을 운영한다고 하셨어요.

관리사업에 보면 민원상담과 회원 관리, 홍보라고 적혀있는데 회원 관리와 홍보를 어떻게 하고 계시지요?

○복지국장 지용환 복지국장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사회복지사 관리사업과 관련해서는 저희가 사회복지사업보조로 사회복지사협회에 위탁해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사회복지사협회에서 사회복지사들 전체를 관리하고 있고요.

현재 약 2만 9천여 명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정명국 위원 대전시에서 사회복지협의회도 지원하고 있지요?

○복지국장 지용환 사회복지사협회에 대해서 일부 운영비 지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정명국 위원 244쪽을 보면 여기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는데 협의회에서 회원 관리와 홍보업무는 당연한 업무 아닌가요?

굳이 관리사업으로 예산을 빼서 이렇게 운영해야 하나요?

○복지국장 지용환 사회복지협의회 지원에 있어서 운영비는 5명에 대한 자체 인건비하고 별도 내부 일반경비인데요, 본연의 업무를 하는 부분이 사회복지사, 아까 말씀하신 사회복지사들 관리업무도 있지만 247쪽은 좀 더 사회복지사들 대상으로 각종 애로사항, 민원상담 같은 것을 특화시켜서 하는 부분 또 그 회원들에 대한 향후 교육 알선이라든지 그런 부분까지 좀 더 특화돼서 하는 사업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거의 성향들이 같은 것들이, 제가 좀 이따가 계속 질의하겠지만 이어서 가는 문제인데, 이게 중복되는 사업들이 굉장히 페이지별로 많은 것 같아요.

여기 보면 950만 원 들여서 사회복지사 한마음대회를 하신다고 했어요.

매년 같은 행사를 하시는 것 같고요.

이런 행사에 보면 300명이 참석인원이라고 되어 있어요.

300명은 어떤 분들이 참석하시지요?

○복지국장 지용환 지금 247쪽에 한마음대회는 전체 다 사회복지사들이 참석합니다, 시설에 종사하고 있는.

정명국 위원 이런 행사가 시민들에게 어떤 효과가 있을 것 같으세요?

시민들이 볼 때.

○복지국장 지용환 지금 한마음대회 같은 경우는 사회복지사들의 자긍심 고취라든지 자체적인 내부 일선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하나의 단합대회 행사입니다.

정명국 위원 그렇게 말씀하실 거라고 예측했고, 249쪽에 또 보시면 사회복지시설종사자 단체연수 프로그램입니다.

해외를 보내주시는 것 같아요, 30명.

그렇지요?

○복지국장 지용환 예.

정명국 위원 30명은 어떻게 선정되는 거지요?

○복지국장 지용환 일단 추천을 받고요, 각 시설로부터.

그래서 추천자들 중에서 내부, 협회에서 자체적으로 기준에 의해서 선정해서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정명국 위원 보면 사기진작을 위해서 복지정책과에서는 여러 사업을 추진하시는 것 같아요, 보니까.

250쪽도 또 있어요, 보니까.

권익증진을 위해 신규로 5,000만 원을 세우셨어요.

이 사업을 보니까 상담, 노무, 권익 지원 등등 이런 사업도 또 있어요, 이게.

○복지국장 지용환 이 부분은 신규사업인데요.

정명국 위원 예, 신규사업이 다 이어져서 같은 맥락이거든요, 이게 지금.

○복지국장 지용환 이거는 인권침해 쪽에 관련돼서 저희가 집중적으로 하려고, 특히 최근에 각종 시설종사자들의 어려운 부분이 인권침해라서요, 그런 부분에 특화돼서 권익 지원을 위해서 하는 거고 이번 민선 8기의 공약사업으로 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죄송한데 아까 244쪽 정정해서 말씀드리면 사회복지사협회가 아닌 여기는 사회복지협의회입니다.

그래서 사회복지기관이나 단체, 협의회 직원들 관련된 업무를 하는 협의회고요.

아까 247쪽에 있는 사회복지사협회하고는 다른 기관입니다.

정명국 위원 제가 이걸 보다 보니까 사회복지협회나 사회서비스원에서 해야 될 일들을 너무 분리해서 예산을 편성해서 이런 사업들을 하시는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복지국장 지용환 일단 사회서비스원에서 그런 기능도 갖고는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민간영역에서의 관련 기관·단체들의 역량 강화, 교육 등을 통한 역량 향상이나 이런 것도 사회서비스원에서 하고 있는데 이런 관련 종사자들로 구성된 복지관도 있습니다, 복지관협회도 있고.

이런 기관·단체도 어느 정도 일선현장에서 일단 직접 고생하고 있는 현장실무자들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의 처우개선이나 이런 권익지원 부분을 존중해줄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정명국 위원 그런데 제가 또 말씀드릴 것은 288쪽에 보니까 또 있어요, 1억 4,000을 들여서 1박 2일 힐링프로그램이.

심리상담지원을 한다고 또 있어요, 288쪽에, 국장님.

그리고 274쪽에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지원계획 수립 연구로 2,000만 원 또 세우셨어요.

이게 중복되는 사업들인데, 국장님.

그러니까 복지정책과 사업을 보니까 109개 사업 중에서 사회복지사 관련 사업이 10개나 되더라고요, 제가 보니까.

이게 정말 주객이 전도된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저희가 케어하는 게 아니라 복지사들을 너무 한다, 저는 복지사들을 챙기지 말라는 게 아닙니다.

먼저가, 주가 뭐냐는 거예요, 지금.

주객이 바뀌었다.

지금 다 보셨을 겁니다, 책을 안 보셔도 이 사업, 이 사업, 예산, 건수 보시면 중복이 굉장히 많아요, 지금.

다 처우개선, 심리상담.

제가 어제 이 책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어요.

그분들에 대한 대책도 좋지만 주객이 바뀌었다, 이 많은 건수와 예산에 대해서, 심리상담, 해외연수, 국내연수.

너무 많아요, 너무 많아.

통합적으로 정리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복지국장 지용환 예, 저도 위원님 말씀에는 공감합니다.

다만 지금 저희가 소액일 수도 있고요, 일단 몇 천만 원에서 1억 내외로 아주 큰 사업비는 아니고요, 사실상 현장에서 종사하는 관련 시설만 해도 2천 개 가까이 이릅니다, 어린이집까지 포함해서요.

그리고 거기에 종사하는 종사자, 사회복지사를 비롯한 요양보호사, 각종 지원활동사들도 전부 치면 수만 명에 달하는데 이 사업을 통해서 사실상 수혜를 받는 종사자들은 소수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그러다 보니 사서원이나 각종 기관단체협회 등을 통해서 종사자들한테 심리치료부터 각종 상담이든 힐링이든 그런 교육이 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국장님 그것은 다 실·국별로 입장이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건 너무 심한 거예요.

국장님도 아까 공감하신다고 했지만 이 책자를 뒤에 계신 공직자분들이 방에 가서 보시면 똑같은 생각을 느끼실 겁니다.

○복지국장 지용환 공감한다고 말씀드린 것은 다양하게, 금액이 분산되어 있어서 하는 것보다 어딘가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정명국 위원 그렇지요, 하나로 하고 이걸 분리해서 일부러 주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아요, 국장님.

○복지국장 지용환 그런 부분은 분명히 필요한 부분은 있고요, 아까 추가로 말씀드렸듯이 각 시설이 사회복지시설뿐만 아니라 보조금을 못 받는 단체·시설도 2천여 개 가깝다 보니 그 종사자들한테 조금이라도 저희가 지원하기 위해서 하는 부분이고요.

정명국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요지는 예산이 중복되거나 과거에 했으니까 또 한다 이런 부분은 변화를 주시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제가 불러드린 쪽을 잘 보시면 국장님 느끼시는 게 있을 겁니다.

○복지국장 지용환 앞으로 방법을 찾겠습니다.

찾아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지, 아니면 어떤 개선방안이 있는지 찾아보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인석 정명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6분 회의중지)

(11시 13분 계속개의)

○위원장 송인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대전광역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나 의견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기 위원 이용기 위원입니다.

시에 생활체육특별보좌관도 있고 체육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체육특별보좌관이면 체육특별보좌관이지 왜 생활체육특별보좌관인지, 생활체육을 활성화시키겠다는 취지로 그렇게 하신 것 같은데 생활체육이 발전되려면 전문체육의 발전이 있어야 생활체육의 발전이 뒤따라갈 수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과 관련해서 34쪽 관련된 질의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시 소속 운동부에 육상 소속으로 해서 어떤 종목이 있지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육상 관련해서 말씀이시지요?

이용기 위원 예.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용기 위원 이번에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 우리가 대전으로 스카우트 못 해왔지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이용기 위원 위에 육상 5명 되어 있는데 높이뛰기 종목은 없어서.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맞습니다, 없습니다.

이용기 위원 제가 언론에서 봤을 때는 우상혁 선수를 꼭 대전으로 스카우트해온다는 내용을 봤었는데 높이뛰기 종목이 없어서, 대전 출신 우상혁 선수를 못 데려온 것에 대해서 참 아쉬움이 많습니다.

81쪽 보겠습니다.

대전에 마라톤대회가 여러 개가 있습니다.

대전 마라톤대회 해서 총 몇 개 대회가 있지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저희가 매년 정기적으로 하는 마라톤대회가 있는데요, 연중 실시합니다.

1월부터 해서 10월까지, 11월까지 하고 있는데 총 5건 정도 연중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용기 위원 모든 마라톤대회를 보니까 최대 긴 코스가 하프코스로 일반 생활체육 위주로 진행되는, 대전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마라톤대회인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이 한 가지 제안을 드리자면 우리 대전도 국제마라톤대회를 유치할 수 있을 만한 풀코스를 개발해서 대전시내를 통과할 수 있는 마라톤코스를 개발한다면 국제적으로 마라톤대회를 개최해서 우리 대전시를 알릴 수 있는 마라톤대회를 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위원님 말씀 주신 대로 국제마라톤대회를 유치함으로써 지역이 얻을 수 있는 경제적 파급효과는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선제적으로 되어야 되는 부분이 마라톤코스 개발인데요, 그 부분 저희가 검토해서, 저희도 사실은 대전을 대표하는 국제마라톤대회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그전부터 갖고 있었는데 위원님 제안 주신 대로 추가적으로 검토해서 대전 마라톤이 세계적인 마라톤대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용기 위원 2027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개최하는데 이때 마라톤 종목이 있나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제가 알기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용기 위원 마라톤이 없어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이용기 위원 대전에서는 전국체전을 언제 유치하지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지금 사실은 안타까운 현실인데요, 저희가 종합운동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전국체전을 유치할 수 없는 상황인데, 그래서 중장기적으로는 반드시 언젠가는 대전이 전국체전을 유치해야 되는데 서남부권 종합스포츠타운에 종합운동장이 건설되는 그 즈음으로 해서 전국체전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이용기 위원 알겠습니다.

85쪽, 자매도시 청소년 스포츠 교류 관련해서 작년에는 코로나19 때문에 교류진행을 못 했지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이용기 위원 올해에도 똑같이, 특히나 중국은 방역지침이 까다롭기 때문에 올해도 마찬가지로 어떻게 보면 취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이는데 자매도시가 중국뿐 아니라 다른 국가도 있는데 굳이 중국으로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제가 볼 때는 특별한 이유라기보다는 그동안 중국과 아무래도 우호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차원에서 저희가, 또 중국이 어떻게 보면 전반적으로 스포츠 강국이고요, 그래서 우리 시 청소년들과 스포츠 교류를 하면서 우리가 얻는 효과도 있을 거라는 판단이 들어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조금 더 다변화시켜서, 실은 올해 같은 경우도 집행되지 않아서 추경 때 감액했거든요, 전액.

그래서 조금 더 자매도시, 베트남이면 베트남 이렇게 해서 다른 교류가 원활한 도시들과도 청소년 스포츠 교류를 활성화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용기 위원 다음으로 존경하는 김선광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내용인데 79쪽 전국대회 유치 및 개최 관련해서 작은 군소도시 같은 경우는 전국대회를 유치하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어요.

전국대회가 유치됨으로써 그 지역에 대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효과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이번 2022년도에는 전국대회가 6개 대회가 개최됐습니다.

세팍타크로대회 말고 또 어떤 대회가 개최됐습니까?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2022년 실적으로 보면 제가 가진 자료에 의하면 10개가 개최됐는데요, 12개 대회 중 2개가 취소됐는데 농구대회도 있고요, 말씀 주신 세팍타크로 시·도 대항도 있고 골프대회도 있고, 아까 존경하는 김선광 위원님이 말씀하신 박세리배 초등골프대회도 전국대회가 있더라고요.

제가 미처 파악을 못해서 말씀을 못 드렸는데, 그다음에 수영대회, MBC배 수영대회 같은 경우는 용운국제수영장에서 10월에 개최됐습니다.

그래서 올해 총 10개 전국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용기 위원 이 전국대회 같은 경우도 생활체육 동호인들, 전국체전보다 엘리트스포츠의 전국체전이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데 더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생활체육 전국대회 같은 경우는 동호인들이 그 대회 참가해서 올 때도 그냥 도시락을 싸왔다가 당일로 왔다 가는 경우도 있는데 엘리트체육 같은 경우는 전국체전이 있으면 거의 일주일이란 기간 동안 이 지역에 머물면서 생활하기 때문에 그 지역의 숙박시설이라든지 음식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엄청난 경제효과를 이끄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생활체육 전국대회뿐만 아니라 엘리트체육의 전국대회 유치에도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알겠습니다, 위원님.

제가 갖고 있는 자료에 의하면 전국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우리가 매년 3만 명 이상 외지에서 오시는 분들을 유치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크고 하니까요, 저희가 내년도에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전국대회 유치토록 하겠습니다.

이용기 위원 마지막으로 30쪽 관련해서 회원단체 및 선수육성, 본 위원이 올 초에 전문체육지도자 처우개선에 관한 간담회도 개최했었는데 그것과 관련해서 처우개선에 따른 인건비 때문에 예산이 증가됐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처우가 개선되지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저희가 내년도 사업에 반영된 부분은요, 관외여비를 신규로 저희가 마련했고요, 포상금을 늘렸습니다.

그래서 인건비 처우개선 관련된 부분이 매년 올라가는 비율에 따라서 2% 정도 상승할 거고, 회원종목단체 관련해서는 신규로 행정업무수당이라고 해서 내년도에 편성하게 됐습니다.

이용기 위원 체육지도자들의 처우가 개선되어야 훌륭한 선수를 육성할 수 있고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전문체육지도자들의 처우에 각별한 신경을 써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알겠습니다.

이용기 위원 오전 질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인석 이용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영 위원 이한영 위원입니다.

상권 76쪽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선광 위원님께서 많은 걱정, 염려를 해주시고 계신데 지금 현재까지 진척상황이 어떻습니까?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현재 한밭종합운동장에 철거를 올해까지 완료할 거고요, 실시설계 용역 중입니다.

그래서 실시설계가 완료되면 내년도부터 계획대로 본 공사에 들어가서 2025년 시즌 개막 전까지 완공하는 목표로 현재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이한영 위원 당초 설계안보다 조금 바뀐 내용이 있었지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복합문화공간에 대한 추가적인 설계변경이 들어가게 되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복합문화공간으로 진행하게 되면 많은 시민들이 야구장 외 활용을 많이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전에 실무부서에서 베이스볼 드림파크 전광판 실시설계안 보고를 받아보니 복합문화예술센터로 같이 운영하고 또 야구장에서 관람하는 분들 또 중계하는 분들이 최고 관심을 많이 가진 부분이 모든 시민들이, 국민들이 볼 수 있는 전광판인데 전광판 화질 부분이 제가 받은 자료에 의하면 창원 NC파크 기준해서 풀HD 기준으로 받았어요.

풀HD 화소 수는 200만 화소로 되어 있고 지금 현재 얼마든지 이 부분은 고민을 해서 울트라급으로 하면 800만 화소, 예전에 건립된 야구장은 그 당시가 풀HD급이 최상이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시대가 많이 변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조금 더 시민들이 보기에 나은 울트라급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이 혹시 있습니까?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현재는 실시설계 기준에 의해서 진행 중인데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도 있고 사실은 가장 최근에 짓게 되는 야구장이기 때문에 선도적인 모델로서의 역할을 분명히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 검토를 통해서 가능한 부분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풀HD급과 울트라급과 가격차이가 본 위원이 파악한 바로는 많이 크지 않더라고요.

이런 부분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모든 시민들이 야구장을 찾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또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구장으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알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157쪽 코로나19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대전시 이장우 시장님께서 실내마스크 벗는 것을 중앙정부에 건의하고 계시고 일부 인근 시·도에서도 이 부분을 검토하고 있는 부분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 대전시 확진자 현황, 접종자 현황, 코로나 관련 사망자 수 현황 자료 있습니까?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저희가 갖고 있는 자료가 있습니다.

자료 정리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그러면 대전 확진자 현황, 접종자 협황, 코로나 관련 사망자 현황을 자료로 요청드립니다.

○위원장 송인석 방금 이한영 위원님께서 자료를 요구하셨습니다.

예산안 조정 전까지 우리 특별위원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영 위원 이것과 관련해서 시민들 접종자나 확진자 관련해서 사후관리를, 면역력 조사 이런 것을 혹시 해본 적이 있습니까?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제가 알기로는 시 차원에서 한 것은 없고요, 중앙에서 항체 관련된 조사를 한 적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자료 있으면 그 자료를 확보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확진되셨던 분들이 1차 확진되고 2차로 확진되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그렇습니다.

이한영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면역력 조성이 안 돼서 그렇다는 말이 있는데 이 부분도 대전시에서 별도로 대전시민을 상대로 면역력이 어느 정도 조성되어 있는지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이한영 위원 429쪽 전국지체장애인체육대회 개최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복지국장 지용환 복지국장입니다.

이한영 위원 사업목적이 2023년 전국지체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장애인 생활체육 보급을 확대한다는 게 사업목적이고, 추진계획에는 2023년 10월 2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 약 1만여 명이 참여할 계획으로 나와 있는데 전국 지체장애인은 이번에 신규로 대전에서 처음 개최계획이지요?

○복지국장 지용환 예, 그렇습니다.

이한영 위원 전국대회인 만큼 예산이 2억이 올라왔는데 이 예산 가지고 충당될 수 있습니까?

○복지국장 지용환 예, 일단 본 대회에 저희가 선정돼서 추진하게 되고요, 타 시·도에 비해서 규모면에서 큽니다.

장소도 월드컵경기장에서 하고요, 최소 1만여 명 예상하고 있는데 그 이상으로 하려고 계획하고 있고, 일단 예산범위 내에서 최대한 저희는 집행하면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한영 위원 전국대회인 만큼 충분히 예산 부족하지 않도록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국장 지용환 예, 노력하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하권 71쪽 미세먼지알리미, 통합관리시스템 등 운영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목적에 대기환경 측정정보 상시 표출, 대기오염경보 상황 전파 등을 위한 장비 및 시스템의 효율적 운영·관리로 시민 알권리 충족 및 건강 보호 도모 이렇게 돼 있는데 지금 대전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미세먼지알리미 또 대기전광판 이거는 상황이 어떻습니까?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환경녹지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미세먼지알리미 10개소는 정상적으로 가동이 되고 있고요, 대기환경전광판이 3개 중 하나가 민자로 운영되던 게, 경성큰마을 앞에 있는 게 지금 가동이 안 되고 있어서 내년도 예산에 확보해서 정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한영 위원 미세먼지알리미 같은 경우에는 지금 주로 어디에 설치가 돼 있습니까?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구별로 2개소씩 이렇게 설치가 돼 있는데요, 서구 같은 경우는 은평공원하고 들말어린이공원에도 있고요, 동구에 동구청 앞하고 대전복합터미널 앞, 중구가 이안경원 앞, 한밭운동장 정문, 유성구가 원신흥동 행정복지센터 그다음에 유성구청 앞에 있고요, 대덕구는 신탄진동 행정복지센터랑 법1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한영 위원 지금 중국에서 일부 얘기는 공장 가동이 어느 정도 중단이 돼서 미세먼지가 덜 유입이 된다는 그런 상황으로 인해서 우리나라도 조금은 줄어들고 있는데 시민들 건강이나 알권리 충족을 위해서 미세먼지알리미를 더 확대할 의향은 없으십니까?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현재 보면 앱이라든가 이런 데에서도 확인할 수가 있고요, 확충하는 부분은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97쪽 물순환 선도도시 LID시설 유지관리-침투형 관련해서 지금은 공사가 다 완료된 거지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예, 그렇습니다.

이한영 위원 내용에 보면 서구로 위임해서 관리한다고 하는데 서구하고는 협의가 된 내용입니까?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예, 협의가 됐습니다.

이한영 위원 협의를 하시면서 이 부분에 대한 예산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그래서 서구청에서 관리 이관받는 데 필요한 예산을 내년에 지원하기 위해서 계상한 사항입니다.

이한영 위원 이 부분 본 위원이 서구에 있으면서도 지속적으로 주민들을 위한 시설이 아니고 주민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시설이라고 계속 말씀을 드리고 했는데 기왕에 완공이 된 만큼 유지관리 잘하시고 또 아파트 주변, 시민들 버스정류장 인근에 있는 부분은 안전을 위해서 원상복구를 다시 한번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195쪽 은평근린공원 노후시설 정비, 사업목적에 조성된 지 30여 년 경과에 따라 노후시설 종합정비로 이용자 안전 도모,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무대공연 활성화 대비 야외무대 등 시민 이용시설 정비 해서 사업내용이 우레탄 포장 정비, 배수시설 정비, 무대 보수, 화장실 및 관리사 교체, 둘레길 조성 등.

이 시설하면서 근린공원에 대한 우리 대전시에서는 전체적인 관리가 지금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지금 근린공원들이 조성이 되고서 오랜 시간이 지난 공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가 관리한다고 해도 노후화된 시설을 최신시설로 다 교체는 못 하고 있고요, 특히 여기 은평근린공원 같은 경우가 사업목적에 있는 것처럼 30년 이상 되다 보니까 실제적으로 공원이 주변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이 공원에 대해서 전체적인 리모델링을 하고자 하는 거고요, 다른 시설들에 대해서도 저희가 계획을 수립해서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특히 도심지에 위치한 근린공원 노후시설 정비에 적극적으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예, 알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232쪽 갑천 물놀이장 조성사업 관련해서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신데 분수대 관련해서도 본 위원이 말씀을 드렸지만 대전시에 정말로 볼거리, 즐길거리가 외부에서 오는 분들이나 대전시민들이 볼 때도 정말 없습니다.

기껏 오면 장태산, 동학사, 식장산, 산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쪽으로 다 가고 하는데 여름철에는 다 대전시 외로 빠져버리고 대전에도 정말 즐길거리를 또 볼거리를 만들어 주셔야 되는데 이런 부분 적극적으로 추진을 해서 시민들이 즐기고 보고 같이 가족들 간에 어울릴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예, 알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하천사업소 관련해서 285쪽, 간단히 질의를 하겠습니다.

사업목적이 하천 둔치, 제방, 산책로변 풀 깎기 등 조경수·수벽 관리로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청량감 있는 경관 및 휴식공간을 제공한다고 되어 있는데 일부 구간은 제때 풀 깎기 등 조경수 관리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민원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 제때에 풀을 깎더라도 적기에 제대로 깎아줘야지 듬성듬성 깎아놓다 보니까 시민들이 이걸 깎았는지, 깎다 말았는지 그런 민원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예,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486쪽, 상수도사업본부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상수도사업본부의 목적이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게 목적으로 알고 있는데 본부장님, 맞습니까?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예, 위원님, 맞습니다.

이한영 위원 그런데 지금 깨끗한 수돗물이 공급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저희가 전체적으로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급수관이라든지 이런 데에서 관이 관리가 좀 덜 된다든지 이런 부분이 있지만 저희가 전체적으로 원수부터 해서 정수·배수·급수에서 수도꼭지까지 일정 구간을 정기검사를 다 한 결과 일정한 기준에 따른 품질에는 일단 문제가 없습니다.

이한영 위원 일부 구간, 많은 구간의 개량공사 이런 부분 예산이 올라와 있는데 추경하면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노후관 개량공사를 하면서 지역별로, 590쪽에 사업건 5건이 올라와 있어요.

과학로, 정림로, 대전천서로, 신탄진동로, 동서대로 이런 구간은 지금 상태가 어떻습니까?

사업목적이 상수도관 노후에 따른 출수불량 및 탁수발생 민원을 해소하고 유수율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이 사업을 올린 것 아닙니까?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예, 저희가 전체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관이 4,000㎞ 정도 되는데요, 노후관으로 해서 내용연수가 지난 부분이 한 800㎞ 정도 되고요, 저희가 전체적으로 우선순위에 따라서 지금 개량을 연차적으로 해나가는 그런 내용입니다.

이한영 위원 지금 노후관은 별도로 파악된 게 있으신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예, 저희가 파악된 게 있습니다.

이한영 위원 노후관 파악된 게 몇 킬로미터 정도 되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한 800㎞ 조금 넘습니다.

이한영 위원 그 800㎞까지 정비를 하려면 예산이나 시간은 어느 정도 잡고 있습니까?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그런데 저희가 한 해에 개량이나 이렇게 해나가는 구간이 50㎞에서 70㎞ 정도 되는데요, 말하자면 지금 미국이라든지 일본이라든지 이런 데 비해서 저희가 법이 너무 엄격해서 사용기간이 너무 짧은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저희가 관 재질이라든지 기술들이 많이 발달을 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우선순위를 정해서 해나가고…….

이한영 위원 1년에 40∼50㎞ 정도 하면, 800㎞ 하려면 약 12년∼13년 이 정도 걸릴 텐데.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예.

이한영 위원 하여튼 이런 부분 대전시민들이 정말 믿고 먹을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라고, 방금 전에 말씀하셨던 노후관 부분 현황에 대해서 자료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예, 그렇게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인석 방금 이한영 위원께서 자료요구하셨습니다.

예산안 조정 전까지 우리 특별위원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예.

이한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인석 이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원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원휘 위원 조원휘 위원입니다.

2023년 예산 준비하느라 고생들 많으셨고요, 통상 우리가 복환위, 복지환경위원 이렇게 계속 호칭을 해왔는데 호칭도 이제 체육복지환경위원회로 바뀌어야 하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고요.

복지환경 예산이 전체적으로 보니까 지금 복지국이 우리 시 전체예산 중에 40.11%, 환경녹지국이 7.73%, 시민체육건강국이 3.63%로 체육복지환경위원회 총예산이 51.47%를 차지하고 있어요.

그만큼 대전시 예산의 절반 이상을 체육복지환경위원회에서 예산을 편성하고 있고 집행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예산편성도 물론이고 집행도 좀 더 신중하게, 엄정하게 하셔야 할 것 같고요, 그런 차원에서 설명자료 중심으로 몇 가지 한번 체크를 해보겠습니다.

먼저, 시민건강국장님, 체육진흥 업무를 지금 맡으신 지 얼마 안 되셨지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조원휘 위원 지금도 한창 업무파악하고 계시지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원휘 위원 대전시 체육 종목 중에서, 전국체전 종목 중에서 대전시에 연습장이 없는 종목이 몇 개나 되는지 혹시 파악하고 계십니까?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위원님, 제가 연습장이 부족하다는 사실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어떤 종목이 없는지는 파악이 부족한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다만 부족한 것은 사실이고요, 또 그런 연습장 확충을 위해서 전문체육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관련된 시설도 많이 열악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 정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원휘 위원 최근에 전국체전 성적도 아주 안 좋았지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조원휘 위원 다 이런 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대표적인 종목 중의 하나가 대표적인 게 수상스키 연습장이 대전에 없습니다.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조원휘 위원 수상스키는 엘리트체육 선수들도 이용할 수 있지만 일반 동호인들도 아주 굉장히 많아요.

그리고 물놀이장과 겸할 수 있기 때문에 젊은 층부터 시작해서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데 대전 주변에는 마땅한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주 먼 곳까지 다니고 이런 상황인데 대전에도 할 만한 적지가 아주 없는 것이 아닙니다.

있습니다.

방동저수지라든지 용태울저수지라든지 이런 쪽으로 한번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알겠습니다.

수상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좀 더 기울여서요, 시민들이 수상스포츠 여가를 좀 더 접근성 있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원휘 위원 이제 설명자료 중심이에요, 36쪽부터 한번 보겠습니다.

여기는 생활체육전국대회 대전에서 개최하겠다는 거지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조원휘 위원 18개 대회를 계획하고 있지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18개 대회를 현재 내년도에 개최하려고 합니다.

조원휘 위원 그러면 이건 확정이 된 거지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조원휘 위원 종목이라든지 이런 것이?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확정이 됐고 일부는 시기가 미정인 부분인데 개최 자체는 확정된 부분입니다.

조원휘 위원 그러면 79쪽은 전국대회예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조원휘 위원 그러니까 36쪽은 생활체육 종목 전국대회 대전 유치고, 79쪽은 전국대회 대전 유치인데 이거는 이제…….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이거는 전문체육입니다.

조원휘 위원 예, 전문체육.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조원휘 위원 전문체육이지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조원휘 위원 이거는 11개 대회예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조원휘 위원 18개 중에서 확정된 것하고 11개에 대해 확정된 것 여기다가 조금 더 분석이 돼 있으면 이렇게 유치했을 때 대전시의 경제유발효과라든지 이런 것까지 감안할 수 있으면 해주시고 그게 준비가 안 됐으면 종목만이라도 이거 위원장님, 자료제출 요구합니다.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인석 방금 조원휘 위원님께서 자료요청을 하셨습니다.

저희 위원회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원휘 위원 다음 71쪽이에요.

가상현실 스포츠실 지원, 이거는 초등학교 여유 있는 교실에 가상현실 스포츠교실을 만들겠다는 거지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요새 아무래도 청소년들은…….

조원휘 위원 아니, 뭐 이 사업은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조원휘 위원 그런데 이제 국비 지원도 받는 거고, 예산 때문에 그런 건가요, 왜 동구·대덕구·중구만 이 가상 스포츠교실을 만드는 거지요?

서구·유성구가 빠졌어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아무래도 그 부분 저희가 추가적으로 더 노력해야 할 부분인데요, 국비가 교부되는 사업이다 보니까 저희가 시 수요대로 모두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라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더 노력을 해서 나머지 구에 대해서도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원휘 위원 예, 그렇게 해주시고요.

192쪽,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운영, 신규사업인데요, 3,750만 원, 국비가 50% 반영돼 있어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조원휘 위원 이 사업은 사업목적이나 사업개요만 봐서는 이해가 잘 안 돼요.

한번 간단히 설명 좀 해줘 보세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일단 국비를 지원받아서 시비와 매칭해서 구비도 일부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영양사 고용을 할 수 없는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회복지급식소에 대한 급식 영양관리라든가 식생활교육 이런 프로그램들을 저희가 국비와 시비를 매칭해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조원휘 위원 아니, 그러면 구체적으로 예를 한번 들어보세요.

어디, 어느 곳에 프로그램을 깔아준다는 거예요, 아니면…….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아닙니다.

급식 위생·영양관리, 식단을 짠다든가 식단을 제공해서, 영양사가 없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런 부분에 어려움이 있으니까요.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그러니까 50인 미만 사회복지급식소에 대해서 식단을 제공하고 식단관리도 해주고 그런 종합적인 관리를, 영양지도·영양관리 이렇게 해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조원휘 위원 식단이나 이런 영양관리를 해주는데 구체적으로, 대표적으로 어떤 곳이 해당될까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아무래도 제가 일반적으로 봤을 때 노인이 주거하는 소규모 주거복지시설이나 재가노인복지시설 그다음에 장애인시설, 소규모 시설에 대해서 저희가…….

조원휘 위원 재가복지시설이나 장애인복지시설 이런 데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조원휘 위원 알았습니다.

194쪽이요, 우리 존경하는 동료위원님들이 질의와 걱정을 많이 해주셨는데요.

누들대전 축제 이게 식의약안전과에서 직접 하겠다는 거지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식의약안전과에서 저희가 실은 그동안 위생관리라든가 이런 부분만 했었는데 좀 더 지역의 대표적인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 칼국수와 연관이 돼서 누들 관련돼서 좀 더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자 저희가 축제를 마련했습니다.

조원휘 위원 직접 하겠다는 거지요?

식의약안전과에서 직접 이 축제를 하겠다는 거지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저희가 하는데 민간과 같이 하는 사항입니다.

조원휘 위원 지금까지 식의약안전과에서 축제를 이것 말고 해본 적이 있나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제가 알기로는 없는데요, 타 시·도 같은 경우는 음식 관련된 축제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식의약안전과 같은 경우도 그동안의 단속이나 위생관리 이런 차원을 넘어서서 우리 지역 관내에 있는 식당들을 좀 더, 물론 그 계기가 된 게 누들 관련해서 대전이 칼국수 대표도시라는 그런 이미지를 활용한 측면이 없지 않아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좀 더 적극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하는 차원에서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조원휘 위원 이 부분이, 식의약안전과가 최근에 생긴 신설 과도 아닌데 지금까지는 왜 그걸 넘어설 생각을 안 하다가 갑자기 식의약안전과에서, 지금 대전시에 축제나 이런 것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집행하고 실행하는 관광공사도 있고 문화관광국 관광과에서 29억 7,000만 원 예산을 들여서 세계적인 영국 에든버러축제를 능가하는 축제를 하겠다고 하는, 이런 전문적으로 하는 데가 있는데 왜 식의약안전과에서 갑자기 지금까지 해본 적도 없는 축제를 하겠다고 하는지 상당히 의아스럽고 쌩뚱맞은 면이 있어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그렇게 볼 수도 있는데요, 위원님 아시다시피 음식이라는 게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그런 콘텐츠가 될 수 있는 부분이고요, 현재 음식관광이라든가 음식점에 대한 소비지출이 많이 크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그전부터 사실은 식의약안전과에서 이런 노력들을 해오지 않은 건 아닙니다.

그런데 저희 노력이 부족했던 측면을 말씀드리고요, 다만 이번에는 저희가 내년부터 획기적으로 노력을 통해서 축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원휘 위원 동료위원들이 지적한 부분은 중복해서 다시 지적하지는 않겠지만 0시축제 내용을 보면 면 축제가 또 들어가 있습니다.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안 그래도 제가 그 부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서로 조율이 되어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조원휘 위원 그러니까 조율이 되어야 됩니다.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조율을 통해서 어떻게 보면 우리 누들대전 축제가 더 음식 관련해서 특화되어 있는 축제이기 때문에 문화관광국과 조율을 통해서 중복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조원휘 위원 이것은 잘 좀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요.

263쪽입니다.

푸드마켓사업 지원인데요, 이것은 여러 가지 복지사업과 예산 중에서 본 위원이 아주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분야인데 보니까 9호점 2020년 후에 1개 점이 생겼고 전에는 시에서 전액 지원을 했었는데 7 대 3 비율로 해서 구비 30% 편성을 하는 그런 사업인데요.

이 사업은 예산을 좀 더 확보를 해야 됩니다.

왜 확보를 해야 되냐고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잘 알다시피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 저소득층이 지금 바뀌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한 달에 2만 5,000원 정도의 예산을 받아서 푸드마켓에 가서 한 달에 2만 5,000원 범위 내에서 본인이 원하는 식품이나 물품이나 이런 것을 사오는 거잖아요.

무료로 가져오는 거잖아요.

이 사업 맞지요?

○복지국장 지용환 복지국장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지금 무료로 5점으로 해서 점수로 환산되고요.

조원휘 위원 한 달에 2만 5,000원입니까, 지금도?

○복지국장 지용환 금액은 푸드마켓별로 점수 산정액이 다릅니다.

조원휘 위원 그러면 평균 어느 정도 쓸 수 있어요, 얼마 정도?

○복지국장 지용환 2만 5,000원보다는 좀 더 높습니다, 현재.

현장 가봤을 때 그 이상 정도는 됩니다, 5점 범위 내에서.

조원휘 위원 마켓당 9,900만 원, 약 1억 정도 편성이 되는데 여기서도 인건비가 한 8,449만 6,000원이고 시설유지비가 178만 4,000원이어서 운영비 1,300만 원을 9개 점으로 나누면 월 100만 원 정도밖에 되지 않아요.

그리고 여기에서 가장 인기상품이 뭔지 아세요?

○복지국장 지용환 1개소당 9,928만 7,000원이 지원되는 거고요, 여기에 근무하는 인력 인건비가 주된 내용입니다.

조원휘 위원 그러니까.

○복지국장 지용환 그리고 여기에 기부식품이 더 많이 확충이 되어야 되는 실정이고요.

원래 위원님 말씀대로 이 푸드마켓이 더 많이 인프라가 확대가 되어야 됩니다.

조원휘 위원 이게 정말, 여기에서 가장 인기상품이 라면입니다.

그래서 라면을 5개 이상씩은 못 가져가게 제한을 하고 있어요.

이렇게 정말 어려운 사람들한테 우리가 복지에서 복지 사각지대를 찾고 이런 노력들을 많이 하는데 찾기도 해야 되겠지만 일단 여기다 예산을 늘려주고 홍보를 하면 일단 진짜 어려운 분들이 끼니는 떼울 수 있는 여건을 여기에서 만들어줘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런 것은 예산을 좀 늘렸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밑에 보면 기부식품 제공 해서 18억 정도를 후원금을 받는다는 거지요?

○복지국장 지용환 예.

조원휘 위원 그런데 여기가 9개 점 중에서 아주 편차가 클 겁니다.

여기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그대로 적용될 거예요.

주변에 후원을 많이 하는 대표적인 데가 본 위원이 알기로는 송강점 같은 데는 후원이 많이 들어올 거예요.

그렇지만 원도심이나 이런 데는 많이 안 들어올 거예요.

그래서 이 후원금 때문에 운영이 충분할 거다, 이렇게 판단하시면 이것은 안 맞습니다.

예산을 좀 늘려주셔야 돼요.

○복지국장 지용환 지금 전체적인 여기에서 제공하는 기부식품들이 광역 푸드뱅크를 통해서 많이 제공되고 있고요.

자체로도 물론 후원도 받지만, 위원님 말씀대로 더 개소수 인프라 늘리고 후원물품도 골고루 더 확충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조원휘 위원 위원장님 조금 더 할까요, 아니면 중식 하고?

○위원장 송인석 점심 하고 하겠습니다.

조원휘 위원 그러면 오전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인석 조원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오후 회의는 14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6분 회의중지)

(14시 05분 계속개의)

○위원장 송인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대전광역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원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원휘 위원 오전에 이어서 계속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식사들 많이 하셨지요?

274쪽 잠깐 보시고요, 저도 컴퓨터 좀 켜겠습니다.

274쪽부터 275, 277, 278, 279 전부 관련된 건데요, 지금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지원계획 수립 연구 2,000만 원, 또 장애인 차별금지 관련 연구 5,000만 원, 장애인정책 5개년 발전계획 수립연구 2,100만 원, 자살사망자 현황분석 및 고위험군 실태조사 8,500, 고독사 위험계층 실태조사 6,000 이렇게 죽 연구 또는 용역비인 것 같은데요.

국장님!

○복지국장 지용환 예, 복지국장입니다.

조원휘 위원 이 부분이 조례에 근거해서 연구 관련 예산을 편성하신 거지요?

○복지국장 지용환 예, 법률에 근거한 부분도 있습니다.

조원휘 위원 이게 의무입니까?

○복지국장 지용환 대부분이 의무사항으로 되어 있습니다.

조원휘 위원 의무사항인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지요?

○복지국장 지용환 임의규정으로 할 수 있다고 한 부분도 있는데 저희가 시급하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이번에 연구용역을 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조원휘 위원 용역을 하는 것 자체를 문제시하는 부분도 있지만 본 위원이 생각해봤을 때 우리 시 산하에 사회서비스원이 있어요.

그런데 이 사회서비스원이 명칭이 바뀌어서 그렇지 원래 출범할 때는 복지재단으로 출범했어요.

그래서 이 복지재단 업무 성격을 가지고도 연구 목적에 치중을 해야 되느냐, 아니면 사회복지 현장의 서비스 문제에 치중을 해야 되느냐 이 문제를 가지고 상당히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서 달리 시각을 갖기도 했었어요.

사회서비스원으로 바뀌었지만 여기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까 정책연구부가 있습니다.

정책연구부가 있고 여기 연구부에 보니까 제가 개인적으로 알기에는 연구부에 있는 부장님도 독일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한 전문가로 알고 있고 선임연구원분들이 여기서 다 하겠다고 하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예를 들면 대전광역시사회복지시설종사자 처우 실태조사, 연구원들이 두 분이 같이 공동으로, 업무 자체가 이 업무입니다.

또 다른 선임연구원은 대전광역시 장애인 실태조사 책임연구를 하게 되어 있고요.

또 여기 보면 다른 선임연구원은 대전광역시 고독사 예방 및 지원을 위한 실태조사 책임연구, 대전광역시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처우 실태조사 책임연구, 이런 식으로 여기서 예산 편성한 이 부분들을 사회서비스원의 정책연구부에서 전문가들이 이미 하고 있거나 다 하는 부분인데 이것은 지금 별도의 용역이나 외부에다 의뢰를 하려고 하시는 거지요?

○복지국장 지용환 아니요, 외부가 아닙니다.

사회서비스원에 출연금을 줘서.

조원휘 위원 아, 사회서비스원에서 하는 거예요?

○복지국장 지용환 예, 사회서비스원에서 정책연구부에서 주도가 되어서 그 본연의 각각 정책연구하는 사업들도 있지만 이 분야들에 대해서 2,000만 원에서 4,000∼5,000만 원까지 필요경비 등을.

조원휘 위원 예, 국장님 되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이 설명자료 어디에도 사회서비스원에서 이렇게 한다는 것이 표시가 안 되어 있잖아요?

○복지국장 지용환 그 부분은 죄송합니다.

다만 예산현황이 세부사업 통계목에서 308-01 출연금으로 되어 있어서, 다만 저희가 사업주체를.

조원휘 위원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된다고 보고, 본 위원은 이것을 외부에다 연구를 맡기는 건 줄 알았는데 그러면 길게 얘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문제제기를 했던 거예요.

○복지국장 지용환 예, 하여튼 내실 있게 필요 사업들에 대해서 연구결과가 나오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조원휘 위원 지금 제가 거론한 이 수립 연구는 사회서비스원의 정책연구부를 통해서 한다는 거지요?

○복지국장 지용환 예, 자체 내에서 합니다.

다만 연구원들은 추가로 위촉해서 같이 공동수행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요.

조원휘 위원 그러면 그렇게 했을 때 일부 예산은 자체적으로 하는데 과다계상된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좀 드는데요?

여기 고독사 위험계층 실태조사 하는데 6,000만 원 편성을 하셨어요.

○복지국장 지용환 이 사업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망인에 대해서는 저희가 조사대상은 아니고 위험군들에 대해서, 그런 우려가 있는 독거노인분들부터 중증장애인들, 결국 이 부분은 경찰청이나 관련 기관단체하고 협업을 통해서 추진을 해야 되는데요, 일단 6,000만 원 계상된 근거는 별도 자료로 설명은 드리겠지만 공동연구원을 같이 위촉해서 하는 부분도 있고, 실제 연구 경비로서 설문조사부터 FGI까지 그런 다양한 방법을 추진해야 되기 때문에 사전 산출근거에 따라서 편성을 했습니다.

조원휘 위원 그리고 여기 정책연구부의 주요업무내용을 봤을 때는 이게 이미 많은 연구와 조사와 이런 것들이 되어 있을 것 같아요.

○복지국장 지용환 각각 말씀하신 연구사업 건이 주기별로 4∼5년 주기로 하는 사업도 있고요, 또 말씀하신 고독사 위험계층 실태조사 같은 경우에는 최근에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대전시가 고독사 인구가 아무래도 증가추세로 가는 추세 같아서 시급하게 추진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조원휘 위원 일단은 이것을 사회서비스원에서 한다고 하니까 본 위원 생각하고 같기 때문에 다행스럽게 생각하고요, 그런 차원에서 이 예산 문제는 적절한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334쪽 민관협력 돌봄체계 활성화 지원 이것도 신규사업이에요?

○복지국장 지용환 예.

조원휘 위원 사업대상은 사회복지관, 노인정, 장애인복지관 해서 36개소고요.

맞지요?

○복지국장 지용환 예, 거점복지관.

조원휘 위원 3억 6,000 예산 전액 시비를 가지고 세우셨는데.

○복지국장 지용환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조원휘 위원 예.

○복지국장 지용환 이 사업은 지금 신규로 저희가 사업 제목은 이렇게 작성을 해놓았는데요, 이것은 금년까지 사실상 사서원에서 해왔던 사업입니다.

지금 289쪽에 사서원에 저희가 출연금을 줘서 5개 자치구와 같이 연계를 해서 거점복지관 36개소를 지정해서 각 동하고, 거점복지관 36개소가 2, 3개 동씩 같이 연계를 해서 민간에 있는 복지 사각지대 자원들, 어려운 사람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인데 이 사업에 대해서 사서원에서 추진하는 것보다 자치구로 교부를 해서 자치구에서 직접 거점복지관하고 동하고 연계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289쪽에 3억 5,800 감액을 시켰고요, 그리고 이쪽 자치단체경상보조로 334쪽에 그렇게 신규로 예산과목을 달리해서 편성한 부분입니다.

조원휘 위원 그러니까 전에도 했던 사업이라는 거지요?

○복지국장 지용환 예, 올해도 추진했었습니다.

조원휘 위원 그러니까 거기 2022년도 실적은 있는데 전년도 예산은 또 하나도 기록이 안 되어 있고.

○복지국장 지용환 자세히 그 부분을 전년대비 증감사유에 작성을 해놓았어야 됐는데 좀 미흡했던 점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조원휘 위원 예, 354쪽에요.

이것도 용역이지요?

○복지국장 지용환 예, 그렇습니다.

조원휘 위원 여기 지금 체육, 복지환경 공직자분들한테 한 가지 모범사례를 하나 전파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 예산 심사를 하다 보니까 행정자치위원회의 전 국이 그런 건 아닌데 문화관광국에서 용역 예산을 편성하고 설명자료에, 예를 들어서 용역이 5억짜리 용역이면 이 5억짜리를 세분해서 자료조사비는 얼마고 인건비는 얼마고 이 업체의 수익률은 얼마고 이렇게 해서 세분화해서 설명자료에 넣었더라고요.

이 금액, 이 고령친화도시 조성 용역은 금액이 큰 건 아니지만 마침 생각이 나서 전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는데, 다른 위원들도 그러신지는 모르겠는데 본 위원은 예산 심사할 때 가장 감을 잡을 수 없는 부분이 용역비예요.

용역비가 5억이 들어가야 맞는 건지, 적절한 건지, 3억이 들어가야 되는 건지, 10억이 들어가야 되는 건지 이건 뭐 감을 잡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다른 실·국에서도 문화관광국처럼 세부적으로 이거를 세분화해서 앞으로는 설명자료에 넣거나 보고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하는 데 큰 무리 없지요?

○복지국장 지용환 예, 위원님들 이해하기 쉽도록 저희가 그렇게 추가해서 작성을 앞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원휘 위원 이거 고령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을 하겠다는 거지요?

○복지국장 지용환 예.

조원휘 위원 넘어가겠습니다.

398쪽, 저는 지역봉사지도원, 지도원이라는 제목에 대해서는 굉장히 생경감을 느꼈어요.

지도원 하면 뭔가 뒤에 동지라는 말이 떠오르고요.

지도원 동지, 조직지도원 이건 사실 빨치산 같은 데서 이런 조직지도원이라는 얘기가 나온 거예요, 대남간첩지도원, 정치지도원, 보위부지도원.

아니, 그런데 여기다 왜 지역봉사지도원이라는 명칭을 썼을까요?

○복지국장 지용환 지도자라는 명칭도 있고 그런 혼란도 위원님 말씀대로 있을 수 있는데 이게 지금 노인복지법에서 이런 명칭으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위촉할 수 있는 직위로요.

조원휘 위원 어디에 되어 있다고요?

○복지국장 지용환 노인복지법에요.

조원휘 위원 노인복지법에요?

○복지국장 지용환 지원근거 보시면 노인복지법 제24조에 지역봉사지도원을 자치구청장이 위촉 가능하도록 지정되어 있습니다, 규정되어 있습니다.

조원휘 위원 바꿀 수는 없습니까?

아니, 저만 느끼는지 모르겠는데 이걸 딱 보면서 굉장히, 지역봉사지도원?

뒤에 갑자기 동지가 생각나요.

○복지국장 지용환 명칭과 관련된 부분은 저희가 한번 고민은 해보겠습니다.

조원휘 위원 고민해 보시고 바꿀 수 있으면 바꿔야 되고 만약에, 좀 전에 노인복지법에 되어 있다면 법을 바꿔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이건 남한에서, 대한민국에서 글쎄요, 지도원.

저도 한번 노인복지법을 찾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이게 경로당에 2명씩 교육을 시켜서 배치한다는 거지요?

○복지국장 지용환 예, 그분들의 역할이 아무래도 중요한 부분이 있어서요, 그분들에 대해서 한 달에 10만 원씩 지원하려고 하는 사안입니다.

조원휘 위원 그런데 이분들이 사각지대의 독거노인이나 이런 발굴, 노인정책 상담·홍보 활동을 하려고 하는 거지요?

○복지국장 지용환 예, 거기다가 인근 지역에 교통안전활동도 할 수 있고요.

또 경로당 노인분들 대상으로 자체 노인교육을 시킬 수 있는 리더로서의 역할도 하고요.

조원휘 위원 그러면 여기 지도원분들도 노인분들 중에서 하는 거예요?

○복지국장 지용환 예, 보통 자체 임원진 중에서 자치구청장이 위촉하게 됩니다.

그래서 시비와 구비 50%씩 매칭해서 지원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조원휘 위원 일단 사업내용은 알았고요.

470쪽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인데 이게 1년 예산이 시비로 67억 들어갈 걸 예상하는 거지요?

○복지국장 지용환 예.

조원휘 위원 그러면 매년 67억씩 이렇게, 한 67억∼70억 정도 지원하면 운영이 되는 거지요?

○복지국장 지용환 지금 세입예산에 저희가 41억을 편성했습니다.

41억은 입원진료비나 아니면 낮병동 또 외래진료비가 수입으로 들어오게 되고요, 지출되는 인건비하고 운영비로 67억을 편성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현재 추계상으로는 향후 4년간 봤을 때 이 정도의 지출은 진행될 것 같습니다.

조원휘 위원 67억 정도요.

○복지국장 지용환 예.

조원휘 위원 그러면 1년에 아까 세입은 얼마 정도 예측하시는 거예요, 대략?

○복지국장 지용환 지금 41억 편성했습니다.

조원휘 위원 41억이요.

○복지국장 지용환 예.

조원휘 위원 그러면 67억, 41억, 한 25억 정도, 20∼30억 정도 시비가 투입될 걸로 예상하시는 거예요?

○복지국장 지용환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적자구조가 될 수밖에 없는.

조원휘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적자다 이건 아니고, 제가 일단은 질의하는 것에 대해서 답변만 해주세요.

○복지국장 지용환 예.

조원휘 위원 그렇게 들어갈 걸로 예상하시는 거지요?

○복지국장 지용환 예.

조원휘 위원 그러면 여기가 지금 대전충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인데 대전충남권 어린이들만 이용할 수 있습니까?

전국 다 올 수 있습니까?

○복지국장 지용환 지금 일단 명칭은 저희 권역별 재활병원이기 때문에 대전·세종·충남을 같이 명칭에는 넣었고요, 지금 의료법상에는 타 지역, 타 권역에서 만약에 온다고 했을 때 저희가 막을 수는 없습니다.

조원휘 위원 받을 수 없다고요?

○복지국장 지용환 아니, 막을 수는 없습니다.

조원휘 위원 막을 수는 없다.

○복지국장 지용환 예, 다만 지금 이 병원에 대해서는 우리 대전시에 투입된 부분이 상당 부분 포션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저희 입장은 우리 시에서는 우리 대전지역 장애어린이부터 최우선적으로 입원이나 낮병동 이용하도록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조원휘 위원 그렇게 하셔야 될 것 같고요.

그래서 근본적으로는 국비 확보가 돼야 하지 않겠어요?

○복지국장 지용환 예, 지금 이 다음…….

조원휘 위원 대전시에 있는 시민, 어린이들만 이용하는 게 아니고 전국에서 오면 막을 수가 없잖아요.

그러면 국비가 일정 부분 확보가 돼야 하지 않겠어요?

○복지국장 지용환 예, 그래서 지금 관련 법률에 국가가 운영비를 지원할 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지금 국회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약 24억, 25억 정도 긍정적으로 최종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 우리 대전시하고 지금 수도권에 두 군데가 있습니다, 지정된.

그쪽으로 국비가 지원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조원휘 위원 지금 거의 마무리됐으니까 국비 확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셔야 되겠네요.

○복지국장 지용환 예, 지금 적자 나는 부분에 대해서 최대한.

조원휘 위원 그것만 되면 거의 세입 예측이 맞는다면 운영하는 데 큰 무리가 없겠네요.

○복지국장 지용환 그리고 또 다행스러운 것은 지금 복지부에서 재활치료비에 대해서 시범수가제를 적용해 주겠다는 확약을 받았습니다.

일반 진료수가보다 좀 더 높게 시범수가가 적용되고 나면 적자폭은 저희가 최대한 줄여나가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조원휘 위원 일단 오전 마지막 질의, 508쪽이요.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서비스 사업이요, 이것도 기회 있을 때마다 본 위원이 계속 이야기했던 부분인데 실시를 이제 내년부터 5,700만 원 정도 예산편성을 해서 시행하겠다는 거지요?

○복지국장 지용환 지금 실질적인 시범사업비는 507쪽 그 앞쪽에 있는 긴급돌봄 시범사업 운영비고요.

이거는 그 운영하는 데 있어서 공기관 위탁을 통해서 사업을 모니터링하면서 같이 연계 지원하도록 하는 보조지원비입니다.

조원휘 위원 507쪽, 508쪽 같은 내용인데 여기 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는 보조지원을 하고, 수행기관 중구에 1개소, 이 수행기관은 누가 어떻게 운영할 계획이세요?

○복지국장 지용환 위원님께서 지난 2추에서도 관심 가졌던 부분인데요, 지금 저희가 중구가 일단 선정되어서요.

조원휘 위원 중구가.

○복지국장 지용환 예, 지역으로, 그래서 저희가 자치단체경상보조로 중구에 교부를 하게 되고요, 이 예산에 대해서, 2억 800만 원으로요.

그러면 중구에서는 지금 자체적으로 공모를 통해서 하려고 하고 있는데 가내시만 금액이 내려왔고 복지부에서 세부지침이 조만간 내려올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렇게 오는 대로 저희가 중구와 협의해서 빨리 지정돼서 운영되도록 추진 중에 있습니다.

조원휘 위원 아직은 확정된 건 없네요.

○복지국장 지용환 예.

조원휘 위원 하여튼 잘 선정하시기를 바라고요.

○복지국장 지용환 예, 중구와 협의 잘하겠습니다.

조원휘 위원 일단 이 정도 하고 다른 위원님 하고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인석 조원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명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명국 위원 정명국 위원입니다.

몇 가지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방금 전에 존경하는 조원휘 위원님께서 질의드린 지역봉사지도원 관련해서 제가 질의드리겠습니다.

사업목적을 보니까 지역 내 사각지대 발굴과 노인정책 상담·홍보 활동을 한다고 하셨는데 월 10만 원 활동비로 이게 어떤 활동을 주로 하시는 거지요, 실질적인 활동이?

○복지국장 지용환 지금 사업목적에 나와 있는 사각지대, 독거노인들 발굴하는 것 이외에 지역봉사지도원이면 아무래도 지역에 봉사하는 그런 역할이 있기 때문에 인근에 있는, 사각지대 발굴뿐만 아니라 지역 인근에 있는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교통안전 지원활동이라든지 아니면 경로당 내 노인교육이라든지 또 지역주민들 대상으로 같이 상담하고 연계하는 그런 활동입니다.

정명국 위원 국장님 지금 말씀하신 취지는 굉장히 좋은 것 같은데 월 10만 원 받고 이걸 하실 분들이 많이 있으실까요, 과연?

○복지국장 지용환 지금 위촉은 된 경로당도 있고 아직 미위촉된 경로당도 있고 한데 지금 자치구하고 협의해서 우선 이 정도 금액으로, 단가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정명국 위원 조금 현실적이지 않을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이걸 받고서 하실 분들.

그리고 제가 추가질의드리는 부분은 이렇게 정책홍보나 상담을 하면 상담일지 같은 것을 충분히 하실 계획이신가요?

○복지국장 지용환 지출된 근거 같은 것을, 활동일지는 만들도록 저희가 자치구하고 지금 세부계획을 협의 중에 있습니다.

정명국 위원 그러면 상담한 상담일지나 기록을 할 거 아니에요?

○복지국장 지용환 예.

정명국 위원 그 관리는 어디서 하지요?

○복지국장 지용환 지금 자치단체로 경상보조로 내려가게 되고요, 자치구에서 이 사업에 대해서는 총괄 지도감독을 하게 됩니다.

정명국 위원 왜냐하면 상담을 하고 상담일지를 진짜 정확히 잘 받으면 그 자료가 사각지대 있는 분들에 대한 디테일한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구나 시에서 행정을 할 때 그 자료가, 정확한 자료로 행정을 할 때 가장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10만 원에 대해서는 저는 현실적으로 맞지 않고, 정확히 정말 이런 일을 하실 수 있는 분들한테 실질적인 비용을 줘서, 우리가 그러면 사실 용역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실질적으로 가서 같은 연배에 있는 분이 면담을 하고 상담을 하고 했을 때 그 데이터를 저희가 취득해서 관리를 잘한다면 그 부분은 정확한 데이터가 될 것 같다는 생각에서 제가 추가질의를 드렸고요.

이 사업은 국장님께서 현실적인 부분을 다시 한번 고려하셔야 될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복지국장 지용환 예, 말씀하신 그 부분 유의해서 동주민센터까지 같이 협업해서 피드백 돼서 관리되도록 하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그리고 복지국장님 제가 또 다른 질의드리겠습니다.

330쪽에 희망나눔 콘서트 지원이라는 게 있습니다.

5,000만 원을 들여서 희망나눔 콘서트를 하는데 사업개요를 보니까 사회복지시설종사자, 나눔봉사자, 사회복지단체 관계자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올해 추진실적을 보니까 무관중 녹화방송으로 추진하셨어요?

○복지국장 지용환 예.

정명국 위원 코로나19 때문에 그렇게 하신 거지요?

○복지국장 지용환 예, 그렇습니다.

정명국 위원 작년에는 어떻게 하셨어요?

○복지국장 지용환 작년에는 온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8월에요.

정명국 위원 온라인으로?

○복지국장 지용환 작년하고 재작년에도 불가피하게 코로나로 인해서 온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정명국 위원 보통 보면 다른 축제나 콘서트 같은 것은 코로나로 인해 거의 다 사업을 안 했잖아요, 감액을 하거나?

그런데 이 콘서트만은 무관중으로 꼭 녹화방송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복지국장 지용환 사실 콘서트에 참가하는 배우들부터 다 사전예약되어 있던 부분이 있었고요.

그래서 코로나로 불가피하게 다수 현장종사자들이 참석은 못 했지만 저희가 유튜브나 아니면 그 외의 방송으로, 녹화해서 방송이 나가게끔 해서 그분들이 볼 수 있게끔 그렇게는 진행을 했습니다.

정명국 위원 잘 납득은 가지 않습니다.

미리 연예인들이 예약이 되어있고 한데, 코로나로 인해서 예약을 안 하면 되잖아요, 이거?

다른 행사들은 다 취소하는데.

○복지국장 지용환 그런데 금년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도 있었지만 특히 이태원 사고로 인해서 급작스럽게 그런 불미스런 일이 발생돼서.

정명국 위원 보면 사회복지사 한마음대회나 이런 거하고도 같이 중복이 되는 성향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 행사들을, 제가 그분들에 대해서 해드리지 말고 하라는 게 아니고 이런 것들이 어떻게 보면 다 중복성향들이 조금씩 더 붙어있어요.

○복지국장 지용환 오전에도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셨는데요, 지금 종사자들 수만 명이 각 영역별로 참 다양하게 많습니다, 어린이집 아동부터 노인세대, 복지관까지요.

그런 분들에 대한 각 계층별 아니면 또 같이 혼합된 행사로서 그분들의 안정, 처우개선이나 위로가 될 수 있는 그런 사업들로 이해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정명국 위원 하여튼 사업이 중복되는 부분은 합쳐서 통일되게 하셔야 된다는 생각, 의도에서 제가 질의드렸고요.

여기 홍보캠페인 1,000만 원이라는 건 뭐지요?

콘서트는 4,000만 원인데 홍보캠페인 1,000만 원이라고 해서 보면 10월∼12월 2개월 동안 CBS라디오 공익캠페인 송출이라고만 되어 있거든요, 1,000만 원이.

○복지국장 지용환 이 사업은 지금 CBS하고 같이 연계돼서 하는 사업이고요,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하는, 그리고 특히 나눔문화를 하고 있는 활동들에 대해서 CBS라디오에서 공익으로 그런 부분들을 방송을 해줍니다.

그러니까 홍보비의 성격입니다, 이 부분은.

실제로 콘서트를 하는 비용은 위에 부분 4,000만 원인데.

정명국 위원 뭐를 홍보하는 건데요, 여기서 2개월 동안?

○복지국장 지용환 지금 희망나눔과 관련된, 그러니까 동에서 과거 복지만두레 그 사람들, 그 사업들,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나눔문화 사업들을 홍보를 해주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정명국 위원 저는 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콘서트는 그렇다 쳐도 홍보캠페인을 이런 식으로 1,000만 원을 CBS에다 그냥 준다?

○복지국장 지용환 지금 10월부터 두 달간 집중적으로 저희가 하는 사업들에 대해서 언론, 방송, 재단 통해서 하는 부분도 있고 내내 그런 홍보비 성격으로 저희 사업을 시민분들에게 알리는 부분입니다.

정명국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667쪽, 이것도 복지국장님이시네요.

국장님 여기 667쪽에 자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이라는 게 있네요.

○복지국장 지용환 예.

정명국 위원 청소년 상담, 교육, 의료지원 등 이렇게 사업이 굉장히 좋은 거 같은데 서구에서 2만 건, 유성구에서 1만 건 정도가 있네요, 실적을 보니까?

○복지국장 지용환 예.

정명국 위원 부모님의 만족도는 어떤가요?

만족도 조사를 하시나요?

○복지국장 지용환 각 센터별로 지금 자체, 연말에 자체 평가대회도 갖고 있고요, 하면서 만족도 자체 설문조사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명국 위원 매년 하시는 거지요?

○복지국장 지용환 예, 매년.

정명국 위원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것은 그겁니다, 여기 서구, 유성구만 있는데 시비, 구비 50 대 50이라 동구와 중구와 대덕구는 없는 건가요?

○복지국장 지용환 현재 센터가 3개 구는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명국 위원 왜 안 되어 있는 거지요?

○복지국장 지용환 지금 2, 3년 내로 설치를 하려고 진행 중에는 있습니다.

정명국 위원 그러니까 왜 안 된 거예요?

서구, 유성구만 하고.

○복지국장 지용환 사실상 시에서 그쪽 동구, 중구, 대덕구 부분을 커버하고 있고요, 구에서도 진행은 해야 되는데 자체 재원여건이나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아직 안 되고 있습니다.

센터를 설치하게 되면 임차를 해야 되고, 거기다.

정명국 위원 예산 때문에 그렇다 그 말씀이신가요?

○복지국장 지용환 그 부분이 제일 큽니다, 현재까지는.

법에는 시·군·구·자치구에 설치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의무규정은 아니다 보니, 그런데 현재 동구나 중구는 가족센터가 건립되는 대로 같이 그 안에 센터가 설치되는 것으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정명국 위원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서구나 유성구 같은 경우 다른 구 학생들이 이쪽에 가서 상담을 받을 수 있나요?

○복지국장 지용환 예.

정명국 위원 가능한가요, 그게?

○복지국장 지용환 가능합니다.

정명국 위원 혜택도 받을 수 있고?

○복지국장 지용환 예.

정명국 위원 왜냐하면 구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일반 다른 구의 학생들이 갔을 때 혜택을 받을 수 있나 없나 그걸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복지국장 지용환 실제로는 시 센터에서 동구에 위치한 위캔센터 그 안에 청소년 상담.

정명국 위원 거기는 있지요, 바로 옆에 666쪽에 보니까 있더라고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이 따로 있는데 제가 여쭤보는 것은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것에 대해서 동구나 중구, 대덕구에 있는 학생들이 여기에서 이런 혜택을 받을 수 있느냐는 거지요.

○복지국장 지용환 지금 금지는 하고 있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청소년들이 거기까지 타 지역으로는 가려고 하지 않고 있고요.

정명국 위원 확실합니까?

제가 알기로는…….

○복지국장 지용환 아니, 다 받고 있습니다.

정명국 위원 어디 사냐고 물어봐서 약간의 거부감을 느끼는 표현을 한다고 하던데.

제가 그것을 확인한 바가 있기 때문에 질의드리는 겁니다, 지금.

○복지국장 지용환 그런데 금지는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정명국 위원 그렇지요, 금지는 안 하고 있는데 동이 다르면 약간 거부감을 표현한다고 제가 확인했기 때문에 질의드리는 겁니다.

○복지국장 지용환 아무래도 그런 부분이 있고요, 지금 동구, 중구, 대덕구는 그래서 거의 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정명국 위원 그래서 국장님 이 부분은 다시 조치하셔서 어느 구에 상관없이 학생들이 센터로 와도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 그런 말을 하셔야 된다고 생각이 들어서 제가 이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복지국장 지용환 말씀하신 대로 빠른 시일 내에, 내일이라도 센터로 저희가 조치해서 다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당부의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국장 지용환 예.

정명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인석 정명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효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효성 위원 이효성 위원입니다.

여성가족원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여성가족원의 명칭이 언제 바뀌었지요, 명칭이 생긴 게요?

○복지국장 지용환 평생교육문화센터였고요, 제일 처음에는 여성회관으로 시작했습니다.

이효성 위원 그래서 권선택 전 시장 때 이름이 바뀌었지요?

○복지국장 지용환 예.

이효성 위원 여성가족 하면 어떤 단어가 생각나세요?

여성가족 딱 이렇게 봤을 때.

○복지국장 지용환 …….

이효성 위원 단어 자체로만 봤을 때, 여성가족 딱 이렇게 봤을 때.

딱 떠오르는 게…….

○복지국장 지용환 아무래도 남성은 이용할 수 없는…….

이효성 위원 그렇지요, 또 여성가족 하면 엄마 혼자 아기를 키우는 그런 것도 연상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해봤습니다.

지금 여성가족원 예산은 왜 세우신 거지요?

누구를 위해서 세우신 겁니까?

○복지국장 지용환 대전시민분들.

이효성 위원 그렇지요, 대전시민은 여성만 있는 게 아니라 남성도 있겠지요?

○복지국장 지용환 예.

이효성 위원 여기 남성이 이용을 합니까, 안 합니까?

○복지국장 지용환 당연히 이용 가능하고요, 금년 같은 경우 남성 교육수강비율이 약 15% 정도.

이효성 위원 그렇지요, 남자들도 이용하더라고요, 댄스도 했고 코로나 전에는. 남자들도 많이 이용하는데 여성가족원이라는 이미지를 보고, 보통 웬만한 사람들은 들어가기 꺼려하지 않을까요, 내가 하고 싶어도?

○복지국장 지용환 예, 아무래도 접근하는 데 있어서 명칭이 부담되는 그런 점이 있다고 봅니다.

이효성 위원 그래서 저는 이름을 바꿨으면 좋겠다, 여성가족원이라는 이름을 조금 더 포괄적으로, 남성도 포함되고 또 대전시민 누구나 봤을 때 누구나 친근감 있게 들어갈 수 있겠다, 이름을 바꿔보자고 한번 건의드리고 싶은데요.

○복지국장 지용환 지금 저희도 고민하는 부분인데요, 명칭도 그렇고 여성가족원의 기능이 사실상 평생교육진흥원의 기능과 일부 유사한 면도 있습니다.

그래서 여성가족원으로서 특화시켜서 진짜 정책연구부터 집중해서 가야 되는 방향으로.

이효성 위원 그러니까 일류도시를 지향하는데 대전이, 거기에 맞게 이름도 고민 좀 해주십시오.

고민만 하는 게 아니라 바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복지국장 지용환 예, 다각적으로 검토하고요, 정책기획관실과도 같이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효성 위원 그다음에 오전에 존경하는 이한영 위원께서 질의하신 부분인데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환경녹지국장입니다.

이효성 위원 혹시 선진지 견학 갔을 때 어디 좋은 해변이나 비치 같은 데 기억에 남는 게 있나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크게 그렇게 기억에 남는 것은…….

이효성 위원 저는 이것을 들으면서 이 생각을 했어요, 마이애미 생각이 들더라고요.

굉장히 잘 되어 있거든요, 거기는 물론 해변이지만.

이 물놀이장은 정말 마이애미를 넘어서, 그런 시설 자체를 넘어서 해야 된다고 저는 분명히 생각을 하고 그렇다면 이 기본설계 자체부터가 중요한데 기본설계 대충 해놓고 실시설계 대충 해놓고 준공해서 간다면 이것도 나중 되면 이용도 안 하고 방치돼요.

이 부분은 정말 신경 써서 꼭 해주십사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알겠습니다.

이효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인석 이효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선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광 위원 김선광 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하권 321쪽에 보면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이 있더라고요.

대전은 서울처럼, 한강공원도 마찬가지고 야외물놀이장이 없기 때문에 여름에 어린이들을 위해서 자치구도 마찬가지이고 시에서나 한밭수목원에서 야외어린이물놀이장을 설치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그렇습니다.

김선광 위원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야외물놀이장을 하게 되면 기존 수영장처럼 수질검사라든지 안전관리 이런 것을 더 철저히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수질검사 같은 경우는 어떻게 진행하고 계신가요?

그냥 대전시에서 나오는 수돗물을 받아서 쓰시는 건가요?

그리고 수질검사 안 하시나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검사기관에 용역을 줘서 매일 검사하고 있습니다.

김선광 위원 수질검사를 매일, 따로 용역을 준다고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그렇습니다.

김선광 위원 그러면 일지 같은 것 있을 거예요, 염소수치가 잔류염소가 0.4에서 1 기준치가 넘으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자료들이 있으면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알겠습니다.

김선광 위원 바닥 전기라든지 대행업체가 여기 보니까 적혀 있더라고요, 용역업체가.

그런데 이런 야외에서 어린이 물놀이시설 하려고 하면 기타유원시설업 이런 것도 우리가 득해야 된다고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도 다 확인하고 용역을 하신 건가요?

기타유원업이 다 등록되어 있나요?

유기시설 또는 유기기구 확인검사 이런 것을 다 받았는지?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예, 그런 부분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자세한 사항은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김선광 위원 그러면 2019년도까지 진행했다가 아마 몇 년 코로나 때문에 쉬고 작년부터 다시 개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운영일지라든지 시설점검 그리고 안전관리현황, 수질검사를 했던 사항들, 청소현황, 사고발생이 아마 분명히 몇 건 있었을 거라고 제가 알고 있어요.

사고발생했을 때 어떻게 처리했는지 현황, 순찰을 저녁에 어떻게 돌았는지, 용역제안서, 검사 끝나고 나서 결과보고서가 있을 겁니다.

그런 부분까지 다 한꺼번에 해서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요청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송인석 방금 김선광 위원님께서 자료를 요구하셨습니다.

예산안 조정 전까지 저희 위원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선광 위원 상권 318쪽 잠시 봐주시겠습니까?

보훈예우수당이라고 해서 작년보다 134%나 증가했더라고요.

전년 대비 증감사유를 보니까 보훈예우수당 대상자 확대(전상·공상군경) 이렇게 더 추가된 것 같아요.

맞지요?

○복지국장 지용환 복지국장입니다.

김선광 위원 보훈예우수당 말씀드리는 거고요, 증감이 많이 됐어요.

증액이 많이 돼서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고 근거를 보니까 전상·공상군경 대상자가 확대된 것 같고, 수당이 원래는 3만 원이었나요, 2만 원 인상됐다는 거 보니까?

○복지국장 지용환 원래 1인 5만 원이고요, 시가 3만 원, 구가 2만 원 해서 시 부담액이 3만 원인데 내년에 8만 원으로 타 시·도 형평성에 맞게, 저희가 조금 적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인상하려고 하는 거고요.

전상·공상군경은 9월에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개정돼서 내년에 포함하려고 하는 겁니다.

김선광 위원 포함 잘하신 것 같고요, 나라를 위해 힘써주신 유공자분들께 예우해주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보면 전상·공상은 사실 군경만 있는 게 아니라 다른 유공자도 있을 거예요.

그런 부분들 보훈처에서 확인하셔서 추가적으로 확대해 주셨으면 좋겠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복지국장 지용환 예, 그 외 보훈보상 대상자분들이 있거든요.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김선광 위원 알겠습니다.

몇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547쪽 보시면 제가 잘 모르는 것 같아서 질의드리는 건데요, 자치구 청년공간이라고 되어 있는데 동구, 서구, 대덕구에 있는 것 같아요.

이게 어떤 시설이에요?

제가 잘 몰라서 질의드리는 겁니다.

○복지국장 지용환 청년공간이라고 해서 청년들이 그 안에서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부터 하는 장소고요, 우리 시에서 하는 공간이 있고 자치구에서 청년공간을 할 때 저희가 자치구 교부해서 지원해주게 됩니다.

3개 구가 시에서 공모선정을 했을 때 2020년도에 공모선정을 해서 그때는 시설비 쪽으로 지원이 나갔고 그 이후에는 금년도도 그렇고 내년도도 그렇고 자체 프로그램 운영하는 사업비로 3,000만 원씩 3개소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자치구가 자체 건물을 임차하든지 해서 필요한 공간에 조성된 그런 청년공간입니다, 청년들을 위한.

김선광 위원 공간을 마련한 것은 자치구에서 직접 했다는 말씀이신 거지요?

나머지 프로그램에 대한 것만 지원한다는 말씀이신 거예요?

○복지국장 지용환 예.

김선광 위원 알겠습니다.

청년 관련해서 몇 가지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550쪽 보면 청년 창업지원카드 지원이라고 있습니다.

여기 보면 대상자가 대전시에 거주하면서 창업 3년 이내이고, 연매출 3억 이하 이렇게 되어 있는데 추진실적에 보면 부적격도 있고 탈락도 있고, 신청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선정기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복지국장 지용환 일단…….

김선광 위원 왜 부적격이 됐고 탈락은 왜 됐고, 지원하는 대상자보다 더 많이 지원하면 당연히 탈락하고 부적격이 있겠지요.

그런데 여기 보면 심사기준이 거주기간, 창업기간, 연매출액 등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 말고도 다른 선정기준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 것을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국장 지용환 표에 보듯이 접수는 558명이었는데 사업물량은 300명으로 계획했었고요, 나머지 258명이 부적격이나 탈락이거든요.

거주기간이나 창업기간, 연매출액 등 항목을 평가해서 저희가 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공기관 위탁대행하고 거기에서 세부평가기준에 의해서 선정하고 있습니다.

김선광 위원 심사기준은 거주기간, 창업기간, 연매출액밖에는 없는 거예요?

그러면 제가 봤을 때는 이것을 신청하는 청년들이 거주기간, 창업기간, 연매출, 이 3개만 놓고 봐서는 이걸 내가 충족을 못 하는데 신청하지 않을 것 같거든요, 이 단순한 것을.

○복지국장 지용환 세부적인 심사기준은 정확히 몰라서 죄송하고, 자료로…….

김선광 위원 별도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국장 지용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선광 위원 그리고 또 하나 질의드릴 게 창업지원카드는 대체 사용범위가 어디까지 카드를 쓸 수 있는 거예요?

뭐 할 때 쓰는 겁니까?

예를 들어 술 먹고 밥 먹고 해도 되는 거예요?

어떤 사용범위가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드는데.

○복지국장 지용환 주로 제품홍보비라든지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조금 더, 그 제품홍보비나 아니면 제품을 조금 더 개발하는 데 있어서 초기단계에서 초기 청년창업자들이 간접사업비로서 제품광고비나 아니면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았을 때 그런 자문료라든지 이런 쪽에 일단 주된 핵심이 있고요, 그다음에는 업체랑 관련돼서 외부활동할 때 그런 부분이 일부 집행되고 있습니다.

김선광 위원 업체와 외부활동할 때요?

○복지국장 지용환 그 제품홍보를 위해서 교통비도 발생될 수 있고요, 지역 내에서만 활동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광고홍보비, 제품개발비, 교통비 등이 주된 내용으로 집행되고 있습니다.

김선광 위원 어떻게 확인해요 국장님, 그것을?

영수증을 받나요, 아니면?

여기 보니까 지원방식이 체크카드 선 사용 후 지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자기들이 따로 카드가 있는 게 아니라 쓰고 나서 제출해서 환급받는 겁니까?

○복지국장 지용환 체크카드를 하나은행으로부터 발급받게 되고요, 본인 돈으로 우선 집행합니다.

그리고 나서 추후에 증빙에 따라서 지급해주는 시스템입니다, 아니면 또 하나는 포인트 차감으로 온라인 사이트를 이용해서 주어진 포인트에서 차감하든지.

김선광 위원 포인트 차감하는 것은 온라인에서 사용하면 정말 적절하게 썼구나 이런 생각이 들 수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저는 사용범위가 사실 궁금하더라고요.

무분별하게 쓸 수도 있는 거고 정말 사업적으로 쓸 수도 있는 거고, 그런데 그런 기준점이 있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인데, 국장님 기준점을 정확히 말씀을 주시지 못하는 것 같아요, 지금 보니까.

어떻게 증빙처리를 해야 할 것 아니에요?

○복지국장 지용환 증빙받고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광고홍보비나 아까 말씀드렸던 교통비 그리고 연구개발비 그런 쪽.

김선광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제가 원했던 답변은 아닌 것 같은데 광고홍보비면 어떻게 증빙하세요, 광고홍보를 어떻게 했는지?

카드 영수증을 보시는 거예요?

아니면 뭐 증빙하는 방법이 있을 거잖아요.

○복지국장 지용환 세부내역을 심사기준하고 같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선광 위원 알겠습니다, 국장님.

한 가지만 더 질의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95쪽이에요.

공공심야약국 운영지원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지원 대상이 중구 선화동에 하나 있고 서구 도마동에 하나 있는 것 같아요.

이게 언제부터 시행을 했던 겁니까?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제가 갖고 있는 자료로는 2018년부터 말씀 주신 대로 2개 약국에 대해서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는 사업인데요, 그 전에도 운영이 됐는지는 자료로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선광 위원 예,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대전지역의 여러 약국들이 자발적으로, 순번제로 돌아가면서 야간에 약국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심지어 24시간 하는 약국들도 있잖아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김선광 위원 이 두 약국만 이렇게 딱 집어서 선정한 이유가 따로 있습니까?

그리고 선정기준이 있는지, 왜 이 두 약국만 했는지 그거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아무래도 중구에 한 군데, 서구에 한 군데 이렇게 균형을 둬서 저희가 선정을 했고요, 대전시약사회랑 민간경상보조사업으로 현재 추진 중인 사업입니다.

물론 실질적으로 보면 24시간 운영하는 약국도 있지만 그거는 자율에 의해서 결정한 부분이고 저희가 일정 부분 지원을 해드림으로써 야간에도 공공심야약국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저희가 지원을 해드리는 사업입니다.

김선광 위원 사업의 취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국장님.

그런데 제가 말을 하는 것은 이런 많은 약국들이 자기들도 자발적으로 할 수 있고, 여기도 예를 들어 자발적으로 할 수 있는데 선정을 하신 거잖아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김선광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한 것은 왜 이 두 약국이 선정이 됐냐,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선정기준과 방법이 있었는지.

여기만 지원해 주고 24시간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약국들은 그러면 똑같이 문 여는데 여기는 지원받고 우리는 지원 못 받고 하면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린 건데…….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이 선정은 약사회심사위원회에서 역이나 터미널 근처에 있는 희망약국 중에 선정을 한 사업이고요, 그다음에 심야약국 근무 약사 관련해서는 지켜야 될 의무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을 저희가 하고 있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공공심야약국을 두 군데 안정적으로 시민들에게 홍보도 하고 해서 운영을 한다는 것을 홍보함으로써 시민들이 이용을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실은 24시간 약국 같은 경우는 물론 그분들도 안정적으로 운영은 하시겠지만 상황에 따라서 운영이 안 될 수 있는 사항을 저희가 대비하는 차원에서 공공심야약국을 안정적으로 밤늦은 시간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선광 위원 그러면 사업의 취지나 목적은 대전시민의 건강·편의를 위해서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다만 제가 질의를 드렸던 것은 굉장히 형평성에 어긋나는 것 같고, 하려면 구마다 다 하나씩 놓으시지 중구·서구, 예를 들어 굉장히 먼 대덕구, 유성구 저쪽 학하동 이런 데는 어떻게 합니까?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시민건강권을 위해서 좀 더 확대하셔서 구마다 하나씩 놓으시든 이렇게 하셔야지 중구에 하나, 서구에 하나, 이건 좀 형평성에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도 좀 세밀하게.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현재는 저희가 희망을 받아서 하는 부분이 있어서 각 구마다 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데요, 향후에는 대전시약사회랑 협의를 통해서 5개 자치구 공히 심야약국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선광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인석 김선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3분 회의중지)

(15시 25분 계속개의)

○위원장 송인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대전광역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영 위원 이한영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상권 476쪽 여성장애인 자립지원센터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예산 중에 하단에 보면 전년 대비 증감사유 해서 인건비 1.1% 증액분 반영되어 있고, 뒤에 보면 479쪽에 장애인 편의시설설치 시민촉진단 운영 해서 증감사유를 보면 여기는 운영비 및 인건비 상승분 3% 반영 또 뒤에 보면 장애인 편의시설지원센터 증감 16.3%, 481쪽도, 이렇게 전체적으로 내용을 보면 증액하는 부분을 어떤 기준으로 판단을 하고 계신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국장 지용환 복지국장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인건비 같은 경우에는 매년 종사자 인력들에 저희 공무원 호봉인상률에 따른 1.7%를 반영한 부분이 있고 또 자연적으로 1년 단위로 정규직이기 때문에 호봉상승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나 또 운영비에 있어서는 물가상승분을 종합해서 책정을 하고요, 그리고 특히 보건복지부에서 시달하는 임금 가이드라인 기준에 맞춰서 저희가 최대한 100%를 준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만 재원 여건상 아직 100%에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최대한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한영 위원 476쪽하고 479쪽 보면 운영비 및 인건비가 앞쪽에는 인건비를 1.1% 증액을 반영했고, 479쪽에는 3%를 반영했는데 담당자마다 내용이 다른 건지, 인상분이.

이런 부분 서로 차별받지 않도록 정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국장 지용환 예, 위원님 말씀 유의해서 형평성을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그리고 480쪽 지체장애인 편의시설지원센터 이 부분 또 481쪽 같이 마찬가지로 정말 지체장애인 쪽에 계신 분들이 어려운 분들 아니겠습니까?

○복지국장 지용환 예.

이한영 위원 이런 부분 충분히 감안해서 불편함이 없도록 정책적으로 지원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복지국장 지용환 예, 철저히 추진하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그리고 본 위원이 오전 시간에 은평근린공원 노후시설 정비 관련해서 질의를 드렸는데, 완충지역 관련해서 자료를 국장님한테 드렸는데 한번 띄워주실래요?

(프레젠테이션자료를 보며)

지금 빨갛게 표시된 부분이 완충지역으로 되어 있는데 정비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한영 위원 지금 저 시설이 주민들이 트랙으로 이용하고 있는 부분까지 완충시설 녹지로 되어 있는데 이 부분 빠른 시간 내 정비를 해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저희가 내년에 공원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인데요, 거기에 포함해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그다음에 하천관리사업소장님, 혹시 출석하셨습니까?

(○하천관리사업소장 주황룡 집행기관석에서 – 예.)

위원장님, 하천관리사업소장님.

○위원장 송인석 하천관리사업소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이한영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하천관리사업소장 주황룡 하천관리사업소장입니다.

이한영 위원 285쪽 하천조경관리 이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천관리사업소장 주황룡 하천조경관리 사업이…….

○위원장 송인석 마이크 좀 잘 대주십시오.

○하천관리사업소장 주황룡 우리 하천관리사업소에서 야심적으로 펼치고 있는 사업 중의 하나인데요, 하천 둔치라든가 제방, 산책로변 풀 깎기 사업의 일환입니다.

그래서 전년도와 똑같이 저희들이 전년보다 1억 1,000만 원 정도를 증액해서 9억 4,000을 이번 본예산에 계상한 사항입니다.

이한영 위원 방금 설명하신 내용 중에 사업내용이 둔치, 제방,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변 풀 깎기, 수벽 전정, 조경수 관리 등 사업을 이렇게 해놓으셨는데 오전 시간에도 본 위원이 질의를 했던 부분인데 최고 많은 민원이 풀 깎기 민원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 민원 발생되지 않도록 해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하천관리사업소장 주황룡 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주변이 상수도사업본부에서 도수관로사업을 2024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인근 둔치에 자재를 쌓아놓는 바람에 저희들이 그 부분의 하천에 풀 베는 것이 시기적으로 안 맞을 때도 있어서 아마 그런 민원이 제기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한영 위원 지장물이 있더라도 지장물 피해서, 지장물 빼놓고 나머지 부분은 주민들 불편하지 않도록 정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천관리사업소장 주황룡 알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294쪽 공중화장실 설치 및 교체 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천관리사업소장 주황룡 이 사업은 저희들이 공중화장실을 해마다 교체를 하고 있는데요, 저희들이 이번에 하는 공중화장실은 그동안 수세식 화장실을 주로 교체하다가 금번에는 재래식 화장실을 저희들이 이번에 손보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교외 밖에 침산동이나 예를 들어서 정림동 주변에 보면 멀리 나가보면 물가에 보면 화장실이 재래식 화장실입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는 시민, 부모님들이 아이들한테도 화장실을 들어가기도 겁나고 저희들도 그런 화장실을 사용하기가 좀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그런 화장실이 사실상 기반시설이 없어서 그동안…….

이한영 위원 사업소장님, 그런 내용 다 알고 있고 목소리 좀 조금 낮춰 주시기 바랍니다.

○하천관리사업소장 주황룡 예.

이한영 위원 본 위원이 질의하는 내용만 간단간단하게 답변해 주세요.

여기 화장실 개량 4개소, 금강 및 3대 하천 해놨는데 위치가 어디어디입니까?

○하천관리사업소장 주황룡 지금 첫 번째는 갑천 좌안 갑천교 하류에 보면 유성 전민동 쪽에 있는 재래식 화장실이고요, 또 하나는 유등천 버드내중학교 앞에 있는 화장실 그리고 또 갑천의 모세골교 하류에 있는 화장실, 또 하나는 유등천 수련교, 중구 침산동 지역에 있는 화장실을 저희들이 손보기로 했습니다.

이한영 위원 공중화장실은 정말 천변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불편하지 않게끔 빠른 시간 내에 조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천관리사업소장 주황룡 예, 알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297쪽 금강 노후 공중화장실 정비공사 이 부분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천관리사업소장 주황룡 이 부분 화장실은 지난번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돼서 이번 예산에 계상된 화장실입니다.

이것도 아까와 마찬가지로 재래식 화장실을 수세식 화장실로 교체하고요, 이건 다행히도 주변에 기반시설이 전기·수도 이렇게 들어올 수 있는 시설이 돼있기 때문에 수세식으로 바꾸는 데는 아무런 하자가 없는 교체 화장실이라고 봅니다.

이한영 위원 화장실 위치를 선정하실 때도 주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거리, 간격 이 부분 잘 맞춰서 설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천관리사업소장 주황룡 예, 알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300쪽 하천시설물 정비 및 편익시설 설치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목적에 보면 긴급보수로 정비할 수 없는 하천시설물 및 편익시설물 설치·정비, 하천시설물 정비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건 알고 있습니다.

정비 잘해 놓으면 비가 많이 와서 범람하면 시설물 다 엉망이 돼 버리고 또 다른 민원이 계속 반복되는데 이 부분에 대한 대책이나 또 검토하고 있는 의견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천관리사업소장 주황룡 이 부분은 사실대로 말씀드리면 지금 예산보다 2배, 3배 정도의 예산을 수립했으면, 하천사업소장 입장에서는 그렇게 바라고 있는데요.

사실적으로 보면 주변의 체육시설이라든가 도로변에 약간 하자가 발생하면 직접적으로 처리하기가, 업자들이 연간 단가계획으로 맺어서 하기 때문에 즉시즉시 처리하기 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이한영 위원 2022년 추진실적에 보면 편익시설에 체육시설, 공공바비큐장, 데크시설물, 태양광보안등 있는데 공공바비큐장은 설치 위치가 어디입니까?

○하천관리사업소장 주황룡 지금 엑스포공원 엑스포다리 둔치에 세워져 있습니다.

갑천 우안 쪽이라고 보실 수 있지요.

이한영 위원 이런 부분 주변에서 바비큐장 냄새 때문에 혹시 민원은 없습니까?

○하천관리사업소장 주황룡 굉장히 많습니다.

공공바비큐장은 사실상…….

이한영 위원 사업소장님,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지요, 목소리 좀 낮춰서 답변해 달라고.

○하천관리사업소장 주황룡 예, 알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말씀해 보세요.

○하천관리사업소장 주황룡 냄새도 많이 나고 그리고 주변에 약간의 음주행위를 하다 보니까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이한영 위원 그 어려운 점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실 계획이시지요?

○하천관리사업소장 주황룡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공공바비큐장을 즉각 3개 전부 다 철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요, 그렇지 않다면 시민들의 의식수준이 좀 더 높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한영 위원 이런 부분도 민원 발생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천관리사업소장 주황룡 알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307쪽 유등천변 산책로 야간조명 보완사업 이 부분도 주민참여예산으로 들어와 있는데 이 부분도 한번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천관리사업소장 주황룡 이 부분은 지금 유등천 수침교에서 용문교 사이, 그러니까 서구청 쪽에 있는 산책로에 야간조명을 했으면 좋겠다고 주민참여예산에서 이번에 선정된 사업입니다.

이한영 위원 내용에 보면 태양광보안등이라고 했는데 태양광보안등이 실효성이 좀 있습니까?

○하천관리사업소장 주황룡 하천에는 전기시설이 된 가로등을 설치할 수가 없거든요, 왜냐하면 감전이라든가 이런 우려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태양광가로등을 적절하게 이용해서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한영 위원 활용하는 데는 문제없습니까?

○하천관리사업소장 주황룡 예, 특별하게 지금까지 문제되는 점은 없고 단지 이제 하천에서 운동하시는 분들이 시간적으로 새벽에 나오는 시간을 좀 조절해 달라고 하시는 분들은 간혹 있습니다.

이한영 위원 304쪽 목척교 주변 유지관리 이 부분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천관리사업소장 주황룡 이 부분은 예전 2011년도에 시청 생태하천과에서 만들어져서 우리 하천관리사업소로 시설물이 관리 이관된 사항으로써요, 지금 목척교 주변의 분수시설과 음악분수대 부분을 저희들이 효율적 운영을 하기 위해서 관리하는 데 이번에 예산을 세운 사항입니다.

이한영 위원 분수시설은 며칠 정도 가동합니까?

○하천관리사업소장 주황룡 사실상 음악분수를 저희들이 2022년 4월부터 1일 6회 정도 가동하고 있습니다.

주간에는 4번, 야간에는 2번.

이한영 위원 하루, 1일.

○하천관리사업소장 주황룡 1일 6회입니다.

이한영 위원 6회.

○하천관리사업소장 주황룡 예.

이한영 위원 주말 같은 때 관계없이 평일 따져서 1일 6번 분수를 활용하나요?

○하천관리사업소장 주황룡 예, 40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단지 호우라든가 장마철 이런 기간에는 가동을 중지하고 있고요.

이한영 위원 1회 할 때는 40분 하나요?

○하천관리사업소장 주황룡 예,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이한영 위원 주말 같은 때는 여기 이용하시는 분들이 더 많지 않습니까?

○하천관리사업소장 주황룡 그렇지요, 오시는 분들이 중앙시장 주변으로 구경나오시고 오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요.

이한영 위원 주말 같은 때는 조금 더 횟수를 늘려서 주변 분들의 볼거리를 제공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하천관리사업소장 주황룡 그건 추후에 저희 담당자하고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답변하실 때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랑 싸우러 나온 것 아니잖아요.

목소리 좀 낮춰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천관리사업소장 주황룡 알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인석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금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금선 위원 이금선 위원입니다.

저희 상임위라 안 하고 지나가려고 했는데 꼭 한 가지 하고요, 좀 전에 하천관리소장님 나오셔서 답변해주셨는데, 화장실 관련이 원래 재래식에서 수세식으로 변경하는 게 하천관리소장님 아이디어가 맞는 거지요?

(○하천관리사업소장 주황룡 집행기관석에서 - 예, 맞습니다.)

이게 우수관로 문제 때문에 안 되다가 이번에 아이디어를 내셔서 재래식을 수세식으로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정말 잘하셨다고 제가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하천관리사업소장 주황룡 집행기관석에서 - 고맙습니다, 위원님.)

복지국장님 계속 오늘 질의가 많았었는데요,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784쪽에 대체교사 지원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785쪽에도 대체교사 지원이 있는데 785쪽에는 감액을 하는 거예요, 15억 1,300만 원이요.

이것 감액은 왜 하는 건가요?

○복지국장 지용환 785쪽은요, 저희 사서원에서 당초 대전시 전역에 대해서 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채용해서 대체교사를 파견하다가 서구하고 대덕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내년부터 가동이 되면서 그 부분은 자치구 경상보조로 784쪽에 인건비 그 부분을 나눠서 예산편성 목을 달리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이금선 위원 서구, 대덕구로 나뉘어서 그런 거고요?

○복지국장 지용환 예.

이금선 위원 대체교사 지원을 감액한 건 아니네요?

○복지국장 지용환 대체교사 사업량은 변동은 없습니다.

이금선 위원 그러니까요.

784쪽에 관련해서 이번에 1억 7,800이 증액이 되었네요?

○복지국장 지용환 예.

이금선 위원 대체교사를 몇 명을 구하는 건가요?

인원수가 지금 안 나와서.

○복지국장 지용환 대체교사 올해 사업비 같은 경우에는 보육교사 공백 시 어린이집에서 직접 채용하면서 지원이 되었다가 대체교사를 서구하고 대덕구 육아종에서 확보하게 되는데 최근에 11월에 채용공고를 내서 두 군데에서 채용하는 인력은 약 15명 정도 됩니다.

그런데 당초 목표보다 조금 적어서 다시 재채용공고를 추가로 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이금선 위원 서구, 대덕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대체교사 모집공고를 냈는데 많이 지원을 안 한 거지요?

○복지국장 지용환 예, 당초 목표보다는 조금 미달된 걸로 보고받았습니다.

이금선 위원 오늘까지도 육아지원센터에서 12월 7일 채용공고가 마감일인 것 같은데, 맞나요?

○복지국장 지용환 서구하고 대덕구요?

이금선 위원 육아지원센터에서 모집하는 게 우리 사회서비스원에 위탁해서 하는 것 아닌가요, 대체교사 지원?

이것은 다른 건가요?

○복지국장 지용환 우리 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채용공고는 아직 안 나갔고요.

이금선 위원 아직 안 나갔어요?

○복지국장 지용환 내일 정도, 오늘내일 중으로 내년도 대체인력 교사에 대해서 채용계획이.

이금선 위원 그러면 서구하고 대덕구에서만 나간 거네요?

○복지국장 지용환 예, 그렇습니다.

이금선 위원 그러면 여기 우리 육아종합지원센터, 사회서비스원에서 하는 대체교사는 내일부터 공고를 하는 건가요?

○복지국장 지용환 당초 내일부터 예정되어 있는 게.

이금선 위원 내일부터 며칠간 걸려서 하나요?

○복지국장 지용환 경력경쟁채용시험으로 규정에 따라서 열흘로 공고 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금선 위원 본 위원이 11월 10일에 행정사무감사 할 때 대체교사 직접채용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구하기가 어려워서 사회서비스원에서 대체교사 인원을 많이 채용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그것에 대해서 고민해 보셨나요?

○복지국장 지용환 그런데 국비 매칭되면서 국비가 한정된 사업량이 내려오는 바람에 이번에는 시기적으로 추가적으로 저희가 자체 확보는 못 했습니다.

그 말씀 있으셨던 부분 저희가 알고 있고요, 해서 계속 확대가 필요하다면 확대해 나가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금선 위원 보육교사들이 갑자기 일을 당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래서 현장에서 아이들을 다루기 때문에 아이들이 교사가 없으면 그 안에 교사 대 비율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 돌보기가 어려워서 이 대체교사는 꼭 필요한 사업이거든요.

그런데 자체로 직접고용을 하다 보니까, 직접은 기다리고 있는 교사가 없기 때문에 어렵다고 하니까 공공 차원에서 대체교사를 많이 확보했다가 지원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해요.

하여튼 추경 때라도 시 자체라도 대체교사를 지원했으면 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복지국장 지용환 일단 저희 자체사업 재원을 투입해서 하는 방안도 고민을 해야 되겠지만 우선 보건복지부에 저희가 더 국비 확보를 해오는 방향으로 추진을 해보겠습니다.

이금선 위원 그리고 제가 행감 때 말씀드렸던 지금 현재 있는 대체교사들을 내년에 다시 또 채용을 새롭게 해야 되는 거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현재 있는 분들도 채용이 될 수 있게 국장님께서 할 수 있도록 노력하신다고 하셨는데 어떤 방법으로 하실 건가요?

○복지국장 지용환 그때 지적말씀 있으셨고 저희도 계속 고민은 해왔습니다.

그런데 기간제법 단서조항에 해당이 안 되어서 불가피하게 단기계약직 기간제로 가야 되는 입장이고요.

그렇지 않고 저희가 방안을 그때 말씀드렸던 연장해서 하게 되면 무기계약직으로 갔을 때 그분들의 처우에 대해서는 복지부에서도 그만한 인건비를 주지 않는 현실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어려움이 있어서 불가피하게 금년 말까지 2년 계약을 한 부분은 그에 따라서 만료를 해야 되고요, 내년에는 다시 정상적인 채용절차를 거쳐서 그분들을 저희가 다시 보육교사로 채용하든지 해야 되는데 서류전형이나 면접을 거쳐서 그것은 공정하게 치를 수밖에 없고요.

일단 그 당사자들 대체보육교사들이 제도권 안으로 들어와서 업무 진행을 할 때 처우개선 부분은 저희가 추가적인 시비 투입이라든지 그런 부분은 검토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금선 위원 지금 민간위탁 가이드라인에 의해서 하는 경우가 세종시인가 하고 있다고 하던데 거기는 한번 알아보셨어요?

○복지국장 지용환 저희가 17개 시·도 다 파악했었을 때 2년 만료하고서 다시 연장계약한 사례는 없었고요, 이틀 전에도 보건복지부 담당부서 과장하고도 얘기를 했었을 때 가이드라인은 권고 수준이지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여건에 맞게 해야 된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금선 위원 지금 대체교사들이 요구하는 게 육아지원센터 위탁기간하고 교사들 계약기간을 맞춰달라고 하는 내용이잖아요.

○복지국장 지용환 그렇습니다.

이금선 위원 그랬을 때 거기에 만약에 1년이 지나면 무기계약직으로 될 수 있어서 그게 문제가 된다는 거잖아요?

그렇다면 거기다 단서조항으로 해서 육아지원센터와 계약기간을 정하고 그 후로는 종료되는 걸로 하는 단서조항을 넣어도 안 되는 건가요?

○복지국장 지용환 저희가 대전지방고용노동청하고도 알아보고 각종 변호사 자문도 받고 했었는데 향후 쟁의나 법정 쟁송까지 갔을 때 그러한 단서조항은 법률보다는 하위 취급을 받아서 사실상 무기계약직화로 인정을 할 수밖에 없게 되는 그런 사례들이 좀 있었습니다.

이금선 위원 단서조항을 넣어도 무기계약직으로 되는 건가요?

○복지국장 지용환 예, 그런 사례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참 안타까운 일이지만 우선 현재로서는 불가피하게 만료하고 다시 채용절차를 거쳐야 되는 입장입니다.

이금선 위원 그러니까 지금 대체교사 모집공고를 했는데 교사들이 많이 참여를 안 했잖아요, 서구하고 대덕구가.

○복지국장 지용환 예, 당초 목표인력보다는.

이금선 위원 그런데 현재 있는 대체교사들도 있는데 다시 또 모집공고를 하게 되면 이분들이 또 다 들어오지 못할 확률도 많이 있다고 해요, 전에 사례에 의하면.

그래서 이분들의 고용불안이 심하기 때문에 다시 채용만 되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거든요.

사실은 대체교사는 우리 입장에서는 필요한 거잖아요, 현장 입장도 그렇고.

이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께서 잘 채용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국장 지용환 예, 다각도로 검토하겠습니다.

이금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인석 이금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종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선 위원 노고 많으십니다.

상임위원회에서 다 거론된 사업들에 대해서 오늘 우리 예결위원들께서 저희들이 미처 보지 못했던 것들을 조목조목 지적해 주시고 그래서 우리 집행기관에서 많은 부분에 대해서 고려, 검토가 있을 줄 압니다.

다만 저희들이 미처 보지 못했던 부분도 동료 예결위원들께서 세심하게 짚어주셨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제가 의견을 더해서 세 분 국장께 제가 분야별로, 금년 마지막입니다, 당부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특히 우리 위원들께서 여러 가지 주문을 해주셨는데, 시민체육건강국장님.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박종선 위원 핵심이 그렇습니다, 오늘 위원들께서 질의하는 요지가 특히 여러 부분이 있습니다만 엘리트체육은 대전시민의 자존과 관계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또 대전시 예산이 몇백억씩 막대한 예산이 투입이 되고 있는데 여러 가지, 존경하는 조원휘 위원께서도 각 종목별 훈련할 수 있는 훈련장 같은 것들에 대해서도 국장께서 정확히 파악도 안 되고 계시고 그런 부분이 미진한 부분도 지적을 하셨고, 또 존경하는 이용기 위원님께서도 엘리트체육의 중요성을 거론해주셨고 그런데 다 중요한 얘기입니다.

이 체육은 대전시민의 자존심을 높이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예산을 지원하는 걸로 끝내지 말고 또 체육회가 별정 독립기관으로서 업무를 수행하지만 시민의 예산으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그래서 독려하시고 또 관리해 주시고 그래서 내년도에는 좀 더 금년도보다는, 오늘도 우리 위원들끼리 사담으로 그랬습니다.

거의 엘리트체육은 17개 광역시·도 가운데서 꼴찌나 다름이 없다.

이걸 우리 위원회에서 여러 걱정을 하는 만큼 남다르게 각오를 다지시기 바랍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만 제가 질의를 할게요.

각오를 앞으로 어떻게 해주실 것인지.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말씀 주신 대로 겸허하게 결과를 이루지 못한 점 송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내년도부터는 적어도 우리 시민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엘리트체육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노력해 나가고 체계적인 관리를 해달라는 말씀이에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알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리고 제가 복지국장께, 늘 제가 관심 있는 분야입니다만 저희들도 미처 거기까지 생각지 못했는데 역시 아주 참신한 기획적인 정책역량을 가지고 계신, 또 의정활동 경험도 풍부하시고 그래서 존경하는 조원휘 위원님께서 아주 좋은 지적을 해주셔서 저도 오늘 상당히, 제가 미처 거기까지는 몰랐구나.

거기까지는 못 짚었다.

관저동에 지은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서도 부족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대전·충남·충북을 아우르는 또 더 나아가서는 전국에 있는 어린이들이 올 수도 있고 그래서 이 부분의 부족분에 대해서 계속 시비로 메꿔나가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빨리 중앙의 예산부처와 협력을 통해서, 그것은 국장의 어떤 정치력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틀림없이 가능한 일이라고 보고, 그런 부분을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말씀드리고 또 아울러서 특히 각 분야에 대해서 저는 복지가 아주 미세한 부분까지, 세세한 부분까지 고려되어야 될 부분이 있다.

그래서 제가 상임위 때 늘 제안을 한 것입니다만, 예컨대 장애인의 심정은 장애인이 가장 잘 알기 때문에 상담 관련해서는 장애인 관련해서 상담을 했으면 좋겠고, 장애인일자리가 멀리 있는 게 아니거든요.

그런 장애인 관련해서 그래도 장애인의 심정을 아는 분들은 장애인이 가장 잘 아니까 그곳에서부터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겁니다, 장애인 관련 일자리.

그래서 그쪽에 좀 독려를 해주실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또 여러 가지 그런 소외된 약자들을 위해서 우리 예결위원뿐만 아니고 의회에서도 적극 노력을 하겠습니다만 각별하게 심혈을 기울여야 될 부분이 소외된 약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겁니다.

그 부분도 복지국장께서, 사회적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위원회에서도 일전에 그곳을 한번 시찰한 적도 있습니다만 중증장애인을 채용할 수 있는 기업들 또 우리 시설관리공단 무지개공장도 있습니다만 그렇게 해서 장애인들도 우리 정상인과 다름없이 일을 통해서 삶의 의욕과 삶의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드리는 것도 그것이 우리 시에서 해야 될 일이다.

반드시 짚어나갈 부분이다.

그래서 뭘 자꾸 우리가 돈으로 서브하고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복지국의 업무도 소외된 부분들의 일자리를 만들어나가는 것에 정책의 주안점으로 두고 그런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발굴해 나가고, 축제 같은 것도 각 분야에서 좋습니다만 제일 중요한 것이 저는 일자리라고 봐요, 시정핵심 초점이.

이장우 시장의 일류 경제도시 대전인데 그 일류 경제도시가 일자리 창출부터 출발이 된다.

가장 복지국장께서 잘 아이디어를 구상하시면 내년도 신규사업에 말이지요, 소외된 시민들, 소외된 우리 이웃들의 일자리를 만들어나가는 데 내년도는, 내년도까지 복지국장 하실 거니까 그걸 잘 구상해서, 저도 내년도까지 예결위에 아마 있을 겁니다, 상임위도 마찬가지고.

그런 쪽에 일을 복지국장께서 만들어주시면 어떻겠나 하는 그런 바람을 드리는 겁니다.

제 의견인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복지국장 지용환 말씀하신 부분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 부분에 크게 기여할 것 같고요, 그런 부분 유념해서 업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업무 추진이 아니고요, 내년도에는 신규사업을 이렇게 매년 했던 그런 것보다도 장애인 새로운 일자리, 노숙자 재활 거기다가, 제가 상임위 때 계속 지적을 했잖아요.

재활에만 끝나지 말고 재활을 통해서 실제, 제가 지적했던 부분이 바로 그런 것 아니었습니까.

그래도 국장께서 꼭 예산을 달라고 해서 제가 가감 없이 드려봤는데 실효성은 떨어져요, 그렇게 예산 투입한 부분에 비해서는.

그런데 국장께서 꼭 줘야 하고 또 국비와 연계되고 여러 가지 있기 때문에 사업을, 내년도에는 실제 새로운 소외된 사람들이 우리 시민들에게 일자리가 제공이 되어서 일하고 싶은 분들을 복지 차원에서, 복지가 바로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쪽에서 사업을 한번 만들어보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국장께 건의를 드리는 겁니다.

○복지국장 지용환 예, 최대한 발굴해서 예산 확보하고 시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감사합니다.

그렇게 좀 해주시고요.

또 녹지국장께, 지금 녹지국, 중구는 김선광 위원 계시네요.

동구는 정명국 위원 계시고.

가장 중요한 게 시민 녹지공간 확보거든요.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걱정을 사실 했지 않습니까?

바로 시민들이, 오늘 존경하는 이한영 위원께서도 좋은 부분을 사실 지적했어요.

저도 그쪽을 가끔 가다가 보는데, 그런 부분들을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하면 아무리 행정을 잘 펼치고 사업을 잘 집행한다 하더라도, 접근하기 쉬운 데부터 공원을, 근린공원부터 늘.

그곳으로부터 바로 탄소중립이 실천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먼 곳에 찾아가서 자동차 타고, 지난번에 저한테 국장께서 와서 좋은 말씀도 해주셔서, 장태산도 공원이고 저쪽 목달동도 공원이고 보문산 저쪽 사정공원도 공원이고 다 공원이지요, 먼 곳도.

그런데 가까운 곳부터 해서, 제가 지난번에 존경하는 정명국 위원께도 그런 말씀을 드린 바가 있는데 동구가 1인당 공원면적이 제일 작습니다.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예, 그렇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다음이 중구입니다.

가만히 보면 중구에 보문산도 있고 동구에 계족산도 있는데 왜 공원면적이 적을까?

근린공원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지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예.

박종선 위원 그래서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녹지국에 있는 직원 여러분의 주된 임무입니다.

그래서 특히 제가 남다르게 이 공원 쪽에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쾌적한 환경, 탄소중립 때문에 가까운 곳부터, 제가 녹지국의 원대한 그런 계획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까지도 제가 흔쾌히 국장께 오케이를 했지 않습니까, 일하시면 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노루벌이라든지 저쪽 목달동 등등, 저하고 대화를 나누셨잖아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예, 그렇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래서 국장께는 다시 한번 금년 가면서 마지막 당부말씀인데 인근에 있는 공원, 월평공원, 여기 가까운 데 주민들이, 시민들이 가까운 데부터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공원 정비하고 인근에 있는 산 등산로 정비하고 그래서 시민 편의적으로, 시민 친화적인 것부터 업무의 우선순위를 뒀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금년 가면서 마지막 드릴 시기가 없기 때문에 오늘 당부말씀을 제가 한번 드리고자 합니다.

본 위원의 생각에 대해서 국장께서 소신과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 대전시민들께 한말씀해 주시지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위원님께서 평상시에 녹지 부분이라든가 공원 부분 쪽에 많은 관심 갖고 계시고 자문도 해주시고 격려도 해주신 데 대해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도 공원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확충하기 위한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하고 있고요.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해 주신 대로 생활공간 주변에 있는 공원을 보다 더 쉽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조성하는 데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꼭 그렇게 해주세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예, 감사합니다.

박종선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인석 박종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용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기 위원 이용기 위원입니다.

상권 174쪽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비 지원 관련해서 간략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최근 이태원 참사 관련해서 시민들께서 심폐소생술 교육에 관한 중요성을 많이 느끼고 계십니다.

이와 관련해서 민간위탁, 충남대학교병원에 위탁을 주는 건데 소방본부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닌지, 소방본부와는 협의가 교육협의에 대해서는 안 된 것인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소방본부에서 하는 응급처치교육이 물론 있을 수 있고요, 저희가 하는 것은 구급차 운전자나 설명자료에 나왔듯이 산업안전책임자, 법정의무대상자를 대상으로 해서 상설교육장을 통해서 충남대병원에 위탁을 줘서 하는 부분이고요.

시민안전실에서 하는 부분하고 겹치지 않도록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기 위원 다음 179쪽 응급실 폭력예방 관련해서도 자치경찰과 협조를 잘해서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알겠습니다.

이용기 위원 다음으로 273쪽 사회서비스원 운영비 관련해서, 292쪽에도 사회서비스원 운영비가 있습니다.

이거 2개의 차이점이 어떤 것이지요?

273쪽과 292쪽.

○복지국장 지용환 273쪽은 저희 순수 시비로서 출연금 지원되는 부분이고요, 292쪽은 국비 일부 지원받으면서 매칭으로 지원되는 부분입니다.

지금 관련 사회서비스원 자체 내 인력 정원이 본부에 45명이 있는데요, 지금 273쪽 시비로는 출연금으로 32명에 대한 인건비가 지급되고요, 그리고 또 292쪽 국·시비 매칭으로는 나머지 13명에 대한 인건비가 지급되면서 같이 운영비가 보조되고 있습니다.

이용기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사회서비스원 관련해서 많은 용역, 연구사업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있는 자료들이 없는지 현재 있는 자료부터 먼저 잘 분석해서 해야 되지 않는지, 다 용역사업들이더라고요.

○복지국장 지용환 오전에 제가 말씀을 정확한 표현을 못 썼는데 용역비가 아니라 출연금으로 지원되면서 연구비고요.

자체적으로 다양한, 사회서비스원이 정책연구조사, 사회복지정책에 관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특별하게 이번에 지금 사업비를 별도로 세워서, 연구비를 세워서 저희가 사서원으로 교부하는 부분인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법률이나 조례의 근거에 따라서 지금 법정계획으로 해야 되는 거고, 또 최근에 하지 못했던 부분들이 있고 시급한 부분들이라 그렇게 추진하는 걸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용기 위원 많은 연구에서 끝나지 않고 이 연구결과에 따른 적절한 조치가 진행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복지국장 지용환 예, 알겠습니다.

이용기 위원 다음은 294쪽 광복회 운영비 관련해서, 광복회에서 비리가 발생했었지요, 알고 계시지요?

○복지국장 지용환 대전시지부요?

이용기 위원 대전 말고 대한민국 광복회에서.

○복지국장 지용환 언론상으로 좀 들은 적은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모르고 그냥.

이용기 위원 그냥 대략적으로만 들으셨다.

○복지국장 지용환 예.

이용기 위원 하여튼 광복회 전 회장 비리 해서 언론에 크게 많이 나왔는데 이거 관련돼서 우리 대전광복회에서 취한 태도나 이런 게 특별히 따로 있을까요?

○복지국장 지용환 대전시지부에서는, 저희가 매년 운영비 보조사업 주면서 매년 정산결과 받고 있고 그리고 수시로 현장평가하면서 지도감독하고 있고요, 그런 부분은 절대 없도록 저희가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이용기 위원 국가를 위해서 희생하신 광복회원이라든지 재향군인 관련 이런 많은 분들에게 적절한 예우를 해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복지국장 지용환 예, 노력하겠습니다.

이용기 위원 다음으로 환경녹지국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대전에 3대하천이 있는데 한 가지 제안드리려고 하는데요.

혹시 순천만국가정원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예, 알고 있습니다.

이용기 위원 순천만국가정원이 여러 국가에 자리를 제공해서 그 국가가 직접 와서 정원을 조성해서 만들어진 건데 알고 계시지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예.

이용기 위원 우리 대전에 있는 하천변을 우리도 이걸 미니 모델로서 다양하게 섹터를 나눠서 존을, 예를 들어서 저희는 많은 대학에다 섹터를 나눠줘서 화훼, 꽃 같은 것을 직접 심고 이렇게 함으로써 많은 전국에 있는 학생들도, 대학교도 참여해서 이런 꽃단지를 조성해서 저희가 따로 특별하게 시비를 들이지 않고 충분하게 하천을 꾸밀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지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저희가 지금 현재 갑천 태봉보에서부터 그 밑에까지 약 3.7㎞ 정도를 환경부의 국가습지로 지정하는 그러한 부분을 신청해 놓고 있고요.

그게 내년 2월 정도면 결정돼서 국가습지로 지정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꽃 심고 하는 부분들이 지금 위원님께서 제안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제가 별도로 아직까지 검토한 바는 없는데요, 국가하천 같은 경우는 우리 시에서 관리는 하지만 사용하기 위해서는 금강유역환경청과 협의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꽃을 심고 어떤 시설을 설치하고 이런 부분들 관련돼서는 사전협의 같은 것들이 필요하기 때문에요, 그런 부분들을 같이 해서 위원님께서 제안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용기 위원 그리고 또 그뿐만 아니라 해외의 센강 같은 경우는 인공비치를 만들었어요, 인공모래사장을 만들고.

주변에 해변가가 없다 보니까 인공비치를 만들어서, 모래사장을 인공적으로 만들어서 거기에 체육시설이라든지 이렇게 많이 조성해서 운영하고 있는데, 하천주변에 경관사업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더 기발한 아이디어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한밭수목원 같은 경우는 야간경관사업을 할 수 없습니까, 그 부분이?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아니, 있습니다.

이용기 위원 그러면 야간에.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있는데 수목원 기능이 일반 근린공원이라든가 이런 것과 다르게 수목원은 생물자원에 대한 연구라든가 이런 부분을 겸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수목이 휴식, 쉬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저희가 개장시간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제한하고 있는 겁니다.

이용기 위원 그러면 조명 같은 걸 설치해서 그거 하는 데는 문제가 없고.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그러니까 가능하긴 한데 저희가 수목원 같은 경우는 야간개장을.

이용기 위원 야간개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그러니까 안 하고 있거든요, 현재.

이용기 위원 안 하는 건가요, 그게 못 하는 건가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그러니까 수목원 기능 자체가 휴식이라든가 일반 근린공원은 이용이 주가 된다면 수목원은 시민들이 이용도 하지만 생물자원의 다양화라든가 연구라든가 이런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야간에 9시까지만 개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조명시설을 설치, 한밭수목원에 조명시설을 설치해서 이용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용기 위원 제가 얼마 전에 신세계에 가서 보니까 위에서 한밭수목원이 잘 보이거든요.

그 부분에서 직접적으로 한밭수목원에 야간에 못 들어가더라도 신세계를 통해서 그 주변을 잘 살펴볼 수 있는 조명 같은 것이 설치가 되면 또 하나의 관광자원으로도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예.

이용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인석 이용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원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원휘 위원 시민체육건강국장께 질의하겠습니다.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조원휘 위원 대전에는 3대하천이 있고 3대하천에는 체육시설들이 있는 곳이 있어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조원휘 위원 3대하천에 있는 체육시설의 관리 유지의 주체는 어디입니까?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각 시설의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조원휘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관평동, 용산동 갑천변에 있는 파크골프장의 관리주체는 누구입니까?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갑천변 파크골프장 관리주체는 대전시시설관리공단입니다.

조원휘 위원 시설관리공단입니까?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조원휘 위원 그러면 갑천변에 있는 축구장, 야구장의 관리주체는 어디입니까?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위원님, 조성한 부서가 관리주체가 됩니다.

조원휘 위원 예?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조성한 부서, 당초에 축구장이나 야구장 이걸 조성한 부서에서 관리합니다.

조원휘 위원 그러면 조성을 어디서 한 거지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야구장에 따라서 다르긴 한데요, 자치구에서 조성한 곳도 있고요, 갑천야구장이나 서구 야구장 같은 경우는 일단 소유 자체도 유성구와 서구가 각각 하고 있고요.

조원휘 위원 그러면 다시, 파크골프장이 시설관리공단이 유지관리의 주체면 예산은 자체 예산입니까, 체육회에서 지원해 줍니까?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저희가 시설관리공단에 어떤 체육시설 관리를 위해서 전반적으로 위탁사업비를 줍니다.

그 부분에서 시설관리공단이 그 예산을 가지고 하게 됩니다.

조원휘 위원 그러면 여기 설명자료 72쪽 한번 봐주세요.

생활체육시설 확충 및 유지관리 예산이 있지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조원휘 위원 여기 보면 생활체육시설 유지보수는 단 4,000만 원 편성되어 있는데 이 예산에서 지원하는 겁니까?

이 예산 말고 별도로 시설관리공단에 예산을 지원하나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44번에 있는 특정사업에 대해서 저희가 계상한 부분은 외삼족구장이나 그 관련해서 사업비를 내년에 계상한 부분이고요.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외 전반적인 시설 유지보수 관리는 저희가 시설관리공단에 매년 주는 위탁관리사업비로 하고 있습니다.

조원휘 위원 그러니까 이 예산, 지금 생활체육시설 유지보수 4,000만 원 이거 말고 별도로 시설관리공단에 유지관리 예산을 지원한다는 거지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조원휘 위원 그 예산을 혹시 기억하시나요?

어느 정도 됩니까?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위원님 지금 제가 자료를 찾아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원휘 위원 국장님 자료 안 찾으셔도 되고요.

결론적으로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 거냐면 생활체육시설 유지관리 예산이 턱없이 부족한 거 같아요.

지금은 시설관리공단이라고 얘기하시는데 한때는 생활체육협의회에서 또 유지관리를 한 적도 있었어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조원휘 위원 그런데 거의 예산이 없어서 관리가 안 되는 거예요.

지금도 유지관리 예산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부분이, 특히 파크골프장 같은 경우는 잔디라든지 이런 것들이 지속적으로 유지보수가 돼야 하는데 이런 부분이 안 되고 있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자체적으로 풀 깎는 기계도 사고 뙤약볕에 시민들이 자체적으로 깎고 또 민원을 제기하는데 이야기하면 예산이 없어서 못 한다고 서로 핑퐁치고 지금 현실이 그렇습니다.

이 부분 꼭 챙겨주시기 바라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주신 대로 저희가 각 생활체육시설별로 자본적위탁사업비를 드리긴 하는데요, 특별한 경우에 있어서 추가적인 사업비가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저희가 예산에 반영해서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조원휘 위원 그리고 여기 3대하천 마라톤 몇 쪽에 있지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81쪽입니다.

조원휘 위원 82, 80쪽에 3대하천 마라톤, 대전 마라톤, 대청호 벚꽃길 마라톤대회가 있어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조원휘 위원 이거는 내년 예산을 편성하셨는데 아까 동료위원 질의에 대전에 6개 마라톤대회가 있다고 얘기하셨지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것은 3대하천 마라톤, 기존에 하고 있는 마라톤, 시에서 하고 있는 마라톤이 4개 정도 됩니다.

그런데 또 저희가 후원하는 마라톤이 있습니다.

1월에 하는 맨몸마라톤을 포함해서 제가 5개, 현재 시에서 2023년도 마라톤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조원휘 위원 그러면 여기 설명서에 나와 있는 3개 마라톤대회 말고 2개는 어떤 마라톤대회가?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매년 1월 1일에 하는 저희가 명칭후원만 해드리는 부분이 있는데요, 맨몸마라톤이라고 있습니다, 그것 있고 내년도 본예산에는 반영하지 못했지만 대청호 마라톤이라고 내년 10월 중에 개최 예정인 마라톤이 있습니다.

조원휘 위원 아, 대청호 마라톤.

그 부분 때문에, 본 위원 기억으로는 여기 설명서에 있는 3개 마라톤대회 외에 지금 54번은 대청호 벚꽃길 이건 동구에서 하는 거고 대청호 마라톤이 또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 없어서, 그런데 10월에 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조원휘 위원 그러면 본예산에는 편성을 못 했고 내년도 추경에 편성하실 거지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조원휘 위원 하시기 바랍니다.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조원휘 위원 환경녹지국장님, 공원 조성 관련해서 지금 사업을 진행하고 계신데 개발 관련해서 갈등이 심했던 곳 중의 한 곳이 매봉공원이지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그렇습니다.

조원휘 위원 그런데 갈등이 마무리가 됐지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예, 그렇습니다.

조원휘 위원 그러면 갈등이 마무리됐는데 앞으로 매봉공원 개발계획에 대해서는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저희가 2021년 2월까지 사유토지 매입을 완료했습니다.

조원휘 위원 잠깐만요, 2022년…….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2021년 2월까지 461억 원을 녹지기금에서 투자해서 사유토지 31만 4천 제곱미터에 대해서 매입을 완료했고요.

조원휘 위원 자 그러면 국장님, 일단 본격적으로 개발하실 거지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공원으로서 관리를 해야지요.

조원휘 위원 이것 아주 우여곡절 끝에, 천신만고 끝에 확보한 거니까 잘 조성해 주시기 바라고요.

위원장님 이건 시간관계상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위원장 송인석 자료요청을 하셨습니다.

예산안 조정 전까지 위원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알겠습니다.

조원휘 위원 몇 가지만 더 설명서 기준으로 한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127쪽이요, 시의회에 국비 50%까지 지원을 받아서 10억 가까운 예산을 편성해서 옥상정원을 만들어 주신다고 해서 일단 시의회에 있는 사람으로서 감사하게 생각하는데 10억이란 돈이 상당히 큰 예산인데 이걸 옥상에 대략적으로 어떻게 하실 생각이세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이게 옥상정원뿐 아니고요, 실내정원이라고 해서 관리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한 실내정원을 의회 1층에 설치하고.

조원휘 위원 1층 실내에다, 로비에다 말씀하시는 거지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예, 스마트팜식으로 조성을 실내까지 같이 하는 사항입니다.

조원휘 위원 예, 저는 전부 옥상에만 10억을 하는 줄 알았는데 그러면 잘 해주시기 바라고요.

213쪽이요,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감량 처리기 설치 신규사업이고 2억 2,500, 이건 가정용 음식물쓰레기를 하수관로에 직접 배출하는 시스템은 아니지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예, 그렇습니다.

조원휘 위원 그건 현재 지금 환경법상 불법으로 되어 있지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예.

조원휘 위원 그래서 그건 안 되고 이건 음식물을 갈아서 잔여물을 고체화시키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자체적으로 건조.

조원휘 위원 건조시켜서 버리는 시스템이지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그렇습니다.

조원휘 위원 이것 지금 450대를 1대당 100만 원씩 지원을 해줘가면서 한다고 하면 인기가 좋을 것 같은데 이건 시에서 선정할 것은 아니지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자치구로 일단.

조원휘 위원 자치구로 줘서 거기에서 할 거지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자부담 30%가 있고요, 그래서 공고를 통해서 신청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선정기준을 마련한 후에 그렇게 선정해서 시범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조원휘 위원 이렇게 예산을 들여서 하는 것은 이렇게 하면 매립이라든지 음식물쓰레기량이 줄 것으로 보고 이렇게 하시는 거지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그렇습니다.

조원휘 위원 216쪽, 제2매립장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법정부담금 673억을 내야 된다는 거지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예, 그렇습니다.

조원휘 위원 여기에는 일부 이자도 포함되어 있고요.

673억 내면 법정부담금은 다 끝나는 겁니까?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그렇습니다.

금년에 그린벨트 보전부담금은 일부 냈고 분납신청했던 부분을 내년에 내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조원휘 위원 이렇게 법정부담금을 추가로 낼 줄 몰라서 한번 확인차 말씀드린 거고요.

218쪽 환경에너지종합타운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사용료인데요, 이게 전년도에 85억에서 91억으로 약 6억 4,100만 원을 증액편성하셨는데 증가사유가 뭡니까?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우선 설치 이후에 환경 관련 법령이 개정돼서 추가적으로 오염물질 배출하는 것에 대한 방지시설이 설치된 부분이 일부 있고요, 이것은 민자사업으로 돼서 매년 물가인상분만큼을 추가적으로 반영해서 사용료를 지급하도록 되어 있다 보니까 그 부분이 인상된 부분입니다.

조원휘 위원 그러면 국장께서 설명하는 내용과 산출내역이 다른 거예요?

산출내역은 전부 91억 7,300만 원이 사용료예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그러니까 저희가 시설을 투자하면 이것을 톤당 사용료로 환산합니다.

조원휘 위원 압니다, 알기 때문에 질의하는 건데 91억 7,300만 원이 전체 사용료예요, 지금 국장께서 설명한 것처럼 사용료도 있고 다른 부분도 있는 거예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사용료입니다.

조원휘 위원 그러면 설명을, 그런데 다른 쪽 설명을 하셔서, 그러면 사용료면 혹시 환경에너지종합타운에 이 가연성 폐기물을 소각하겠다는 거잖아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예, 그렇습니다.

조원휘 위원 그런데 대전광역시 것만 들어옵니까?

대전시 주변의 인근 것도 소각합니까?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대전광역시 안의 것만 들어오고 있습니다.

조원휘 위원 확실하지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그렇습니다.

조원휘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이 사용료를 6억 4천씩 더 준다는 것은 소각을 전년도보다 6억 4천만 원어치 더 하겠다는 뜻이거든요.

그렇게 예상하시는 거잖아요, 그렇지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양이 증가되는 게 아니고요, 톤당 사용료가 증가되는 부분인 겁니다.

조원휘 위원 양은 안 느는데 톤당.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사용료가.

조원휘 위원 그러면 사용료는 누가 올립니까?

에너지종합타운에서 사용료를 올리는 거예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당초 협약할 당시에 맺어진 협약에 의해서 매년 물가가 인상되면 인건비도 매년 증가되고요, 거기에 연료라든지 아니면 수선비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매년 단가가 올라가지 않습니까?

그것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조원휘 위원 예, 알았고요, 이게 30년인가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15년 사용입니다.

조원휘 위원 15년인가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예.

조원휘 위원 이 문제는 만약 국장 설명대로라면 큰 문제는 없는데 이게 소각하는 양이 많아서 이만큼 더 줘야 된다고 하면 법정기준치 이하에서 폐기물 오염물질이 방출되는 거지 전혀 안 나오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맞지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예, 그렇습니다.

조원휘 위원 예를 들면 다이옥신이나 이런 것들이 소량이지만 나오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것을 대전 외 지역 것까지 다 갖다가 여기에서 소각해서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6억 4천이 증가하는 것이 그런 것 때문에 하는 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면 다행이고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예.

조원휘 위원 235쪽이요, 이것은 2024년까지 신동천 하천재해 예방사업 하겠다는 거지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예, 그렇습니다.

조원휘 위원 240쪽 대덕테크노밸리 완충저류시설 신규사업인데 여기는 위치가 어느 쪽, 완충저류시설이라는 게 뭐지요?

간단히 설명 좀 해주시고요, 물 가둬놓는다는 건가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저희가 공단이라든지 이런 안에서 어떤 화재라든지 이런 사고가 발생했을 때 소방수를 뿌리면 그 물이 하천으로 흘러들어옵니다.

그러다 보면 하천이 오염되니까 그것을 일시적으로 저류화하기 위한 시설입니다.

조원휘 위원 724번지가 혹시 어디쯤이에요?

장소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지도로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조원휘 위원 모르시면 내비 치고 가보겠습니다.

482쪽, 학교 음수기 설치인데요, 노후 옥내 급수관 계량기하고 같이 예산을 섞어놨는데 학교 음수기 설치가 증감사유를 보면 수요조사 결과 신청이 감소한다고 되어 있어요.

그래서 177대를 했다가 2023년에는 47대를 계획하고 있어요.

왜 이렇게 4분의 1로, 이렇게 인기가 없는 게 왜 그렇습니까?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저희가 지금 이 사업을 2010년도부터 전체적으로 했고요, 현재 184개교에 810대가 설치돼서 전체적으로 보면 60%가 조금 넘는 학교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나머지 남아있는 40% 내에서 신청을 받아서 했는데 내년에 교육청을 통해서 받은 게 47대가 들어왔는데요, 더 이상은 설치할 의사가.

조원휘 위원 그래서 원하는 학교는 할 만큼 했고 60% 정도 설치했다는 거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그렇습니다.

조원휘 위원 이게 수돗물을 직접 연결해서 수돗물을 직접 학생들한테 먹게 하는 거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온도를 차갑게도 해주고 뜨겁게도 해주고 그렇게 하는.

조원휘 위원 냉온수를 먹게 하는 거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예, 맞습니다.

조원휘 위원 음수기에 필터가 설치되어 있습니까?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아닙니다, 직수로.

조원휘 위원 필터는 없는 거지요?

그냥 수돗물을 직접.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예.

조원휘 위원 이것 얼마나 활용하는지 혹시 체크해 보셨어요?

데이터 갖고 있습니까?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예, 저희가 조사한 것은 있습니다.

조원휘 위원 어떻습니까?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한 60% 이상 지금 학생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그렇게 데이터가 나와 있습니다.

조원휘 위원 그냥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장이 생각할 때 가정에서, 이것은 방금 물어보니까 필터기능이 있거나 이런 것은 없는 거예요.

그냥 냉온만 가능한 거예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맞습니다.

조원휘 위원 대전시민들 중에서 가정에서 수돗물을 직접 먹는 가정이 몇 퍼센트나 될 거라고 생각하세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지금 40% 정도 됩니다.

조원휘 위원 40%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예, 저희가.

조원휘 위원 그 40%는.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조원휘 위원 아니, 다른 생각하고 싶지 않고요, 40%의 근거는 어디에서 나온 거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저희가 환경부에서 조사한 것도 있고요, 말하자면 정수기 통하지 않고 먹는 것은 다 들어가는데요, 끓여서 먹는 것도 포함이 되는 그런 내용입니다.

조원휘 위원 여기 40%에는?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예.

조원휘 위원 그러니까 끓여먹는 것 말고 직접 그냥 수돗물을 먹는 가정이 얼마나 될까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그게 저희가 조사할 때 끓여서 먹는 것도 직접 먹는 것으로 포함되거든요.

조원휘 위원 그러니까 그 통계는 안 갖고 계신 거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그 부분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조원휘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10% 미만일 것 같습니다.

거의 5% 미만일 것 같아요.

그런데 가정에서는 성인들은 안 먹으면서 학생들은 이걸 설치해놓고 60% 이상 먹는다고 말씀하시는데 이것 뭔가 언밸런스하고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전체적으로 국민적인 취향이라든지 이런 문제인데요, 사실 유럽이나 이런 데서 음수기 설치해놓고 다회용 용기 가지고 다니면서 유럽인들은 먹고 있는데 그들이 먹는 물보다 저희 수돗물 질이 더 좋거든요.

그런데 의식의 차이나.

조원휘 위원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장님은 집에서 직접 수돗물 드시나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예, 먹기도 합니다.

조원휘 위원 그러세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예.

조원휘 위원 그런데 유럽 얘기까지는 별 참고사항이 아닐 것 같고요, 과연 이게 음수기 1대가 얼마입니까?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

조원휘 위원 이것 예산 올리시면서.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15만 원입니다.

조원휘 위원 15만 원이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죄송합니다, 금액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원휘 위원 이것은 최소한 예산을 이렇게 편성하시면서 음수기 얼마인지도 기억을 못하시면 이것은 조금 문제가 있어요.

하여튼 별도로 알려주시고요.

527쪽 마지막입니다.

병입수돗물 자재비용에 9,978만 4,000원, 약 1억 예산을 편성했는데 코로나 감안하더라도 지금 현재 9월 말까지 집행액이 477만 원밖에 집행을 못 했어요.

집행잔액이 8,600만 원 잔액이 남았어요.

그런데 코로나가 완화됐다고 하더라도 이 1억 가까운 예산을 9,900만 원, 858만 3,000원을 증액편성, 이것은 과다편성했다는 생각이 드는데 본부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저희가 1.8ℓ 큰 것, 그것은 저희가 비상용이나 이런 것으로 쓰는 거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수요가 고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350㎖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 때문에 행사가 축소돼서 감소한 부분들이 있는데요, 저희가 해마다 이게 병입 자재를 신청하면 만들어지는 기간이 주문부터 해서 6개월 이상이 걸립니다.

조원휘 위원 자, 이건 이렇게 생각합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그래서 연말 정도에 다 소모가.

조원휘 위원 1,800㎖는 고정적으로 세워야 되는데 이거는 1,540만 원이에요.

그러면 이거는 우리 상수도본부장님 말씀을 존중하고, 이 350㎖ PET병, 이게 지금 7,000만 원의 예산이 세워져있는데 이건 사실은 홍보 안 한다고 해서 당장 상수도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도 아니고요.

조금 개수가 부족하다고 해서 큰일나는 것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이거는 이렇게 470만 원 집행하고 8,600만 원 집행잔액이 남고 했는데 또 다시 증액편성해서 약 1억 원을 편성하는 것은 과대편성했다고 보이고요.

병입 여기에 전에는 병의 겉에, 지금은 뭐라고 슬로건이나 이런 건 어떻게 나가고 있습니까?

전에는 It's Daejeon으로 나갔었지요?

지금은 어떻게 나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지금 It's 水라고만 쓰여있다고 합니다.

조원휘 위원 지금은 It's 水로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예, It's 水라고, 다른 건 없습니다.

조원휘 위원 그런데 그렇게 다른 사업비 얘기하듯이 “쓰여있답니다.” 이렇게 하시면 상수도사업본부장님이 업무연찬 더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아까 참 설명하다가 덜 된 부분이 있는데요, 저희가 금년에 행사가 축소돼서 일단은 9월 말 현재는 집행액이 적어서 3천…….

조원휘 위원 상수도본부장님!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예.

조원휘 위원 더 설명 안 들어도 될 것 같고요, 업무연찬 좀 더 하셔야 되겠어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최진석 예,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조원휘 위원 이상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인석 조원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명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명국 위원 정명국 위원입니다.

간단한 질의 먼저 드리겠습니다.

752쪽, 복지국장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아동 상해보험료 지원이라는 신규사업이 있습니다.

○복지국장 지용환 예.

정명국 위원 국장님, 이거 굉장히 좋은 것 같은데 이번에 신규로 처음 하시는 건가요?

○복지국장 지용환 예.

정명국 위원 왜 처음 하셨지요, 이 부분을?

○복지국장 지용환 저희가 진작 했었어야 되는데 좀 소홀히 했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명국 위원 아니, 이 사업이 굉장히 좋은 것 같아서 제가 많이 지켜 봤습니다.

이 사업을 제가 민간인일 때부터 이런 부분이 많이 잘되고 있나 봤는데, 제가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이런 보호아동시설이 대전에 몇 개 정도 있습니까?

몇 개라고 알고 계십니까?

○복지국장 지용환 지금 아동복지시설은 13개소입니다.

정명국 위원 그렇지요?

○복지국장 지용환 예.

정명국 위원 그런데 인원이 500명이 좀 안 되는 것 같은데 어떻게 500명으로 딱 추계를 잡으셨지요?

정확한 인원이 몇 명인지 알고 계신가요?

○복지국장 지용환 지금 13개소에 약 500명으로…….

정명국 위원 490명 정도, 430명에서 490명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인원이 중간에 변동되는 이유를 혹시 알고 계신가요?

○복지국장 지용환 지금 보호치료시설이나 자립지원시설 같은 경우…….

정명국 위원 그렇지요, 효광원이지요?

효광원이라는 데가.

○복지국장 지용환 예, 들어오고 나오고 하면서 유동적…….

정명국 위원 그렇지요, 그래서 인원을 500명으로 잡으신 것 같은데, 저는 이 사업이 제가 알기로는 15년 만에 신규사업으로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그 정도로, 아까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위원들이 형평성 문제도 얘기하고 다 했는데 정말 500명밖에 안 됩니다, 대전시에.

정말 잘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 질의를 사실은 드린 겁니다.

저희가 450명∼500명 정도 되는데 저희가 15년 동안 이 사업을 추진 못 했다, 조금 문제가 있지 않았나.

그렇지만 이번부터 국장님께서 추진하셔서 너무 잘하셨다고 제가 칭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 질의를 드렸습니다, 국장님.

○복지국장 지용환 예, 앞으로 사각지대 없도록 철저히 시설을 챙기고 취약계층 챙기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또 국장님 질의예요.

698쪽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전용공간 조성이라는 게 있습니다.

○복지국장 지용환 예.

정명국 위원 예산 2억 들여서 하시는데 이 사업은 어떤 사업이지요?

○복지국장 지용환 지금 명칭에서 있듯이 주민참여예산 신규사업인데요,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내에 일반강의실이 많이 있어서 일반강의실들을 청소년 특성에, 실질적으로 청소년들에게 공연·체험할 수 있는, 예를 들어서 댄스교실이라든지 스마트강의실이라든지 그렇게 실질적으로 전환을, 리모델링 일부 수선을 거쳐서 하는 것하고 그거에 필요한 기자재들 구입·설치비가 주된 사업내용이 되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관리는 누가 하지요, 이런 부분들?

○복지국장 지용환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자체 내에서 합니다.

정명국 위원 자체 내에서 9시부터 6시까지 한다거나 이런 것들을 정확히 규정을 잡아서 할 예정이신가요?

아니면 장소만 저희가 그냥 하는 건가요?

○복지국장 지용환 이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내에 갖가지 시설들이 있고요, 그중에 일부 강의실들을 좀 대수선 리모델링해서 전용공간으로 바꾸는 부분입니다.

정명국 위원 그러면 관련 프로그램 같은 건 계획을 하고 계신가요, 추가로?

○복지국장 지용환 그 프로그램은 현재 평송청소년문화센터로 저희가 일부 운영비 주고 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프로그램비 등이 있어서요, 그걸로 우선 집행하게끔 할 계획이고요.

정명국 위원 어떻게 보면 이런 공간들이 잘못하면 사고의 문제가 될 수 있는 공간들이 될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관리가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되고 공간만 주어져야 된다는 게 아니라 차후로 관련 프로그램들이, 콘텐츠들이 여기에 적용돼야 학생들이 여기에서 쉴 수도 있고 교육도 하고 여러 가지 힐링을 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이 들어서 추후에 콘텐츠 같은 걸 추가로 더 넣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국장님.

○복지국장 지용환 예, 같이 연계해서 차질 없이 내실 있게 진행되도록 각별히 신경 쓰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것도 국장님이신 것 같네, 186쪽 명예공중위생감시원 이것도 말이 좀 이상하더라고요, 저도 읽어보니까.

자꾸 이런 감시원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이것도 법적으로 감시원이라는 단어를 써야 되나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아까 나왔던 얘기랑 똑같게 「공중위생관리법」상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정명국 위원 저도 이 사업은 되게 좋은 것 같은데 언제부터 대전시에서 이 사업을 했지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제가 2020년으로 파악이 되는데요, 일단.

그 전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자료로 한번 확인해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그런데 여기에서 하시는 일은 정확히 뭐예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자치구별 명예감시원을 활동하는 부분인데요, 홍보·계몽 그다음에 각종 공중위생 관련해서 저희가 수거를 하게 됩니다.

그럴 때 수거도 같이 지원해 주고 그런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정명국 위원 식당 같은 데 말씀하시는 건가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정명국 위원 그러면 지금 제가 볼 때는 20명이라면 인원이 굉장히 적어 보이는데, 대전시의 식당이라든가 이런 업소가 굉장히 많은 것 같은데 이 20명으로 1년간 사업이 1월 1일부터 12월 31일인데 이걸 전부 다 할 수 있을까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위원님, 식당이 아니고 공중위생업소라고 해서 목욕탕이나 이런 부분들, 목욕탕 관련돼서 아무래도 수질이나 이런 것들, 적정수질인지 조사하는 것 관련해서 수거하는 작업을 하고 있고요.

말씀 주신 대로 저희가 시 전체적으로 20명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분들이 상시 하시는 게 아니고 명예다 보니까 1인당 1년에 한 100일 정도 활동을 하십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정명국 위원 이거는 감시원 자격이 있나요, 따로 뽑는 자격기준이나?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자격기준은 따로 없고요, 공중위생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서 공중위생관리협회가 있습니다.

그런 협회에서 추천받은 분들을 저희가 대상으로 해서 명예감시원으로 임명합니다.

정명국 위원 여기는 왜 동구 3명, 대덕구 4명, 서구 6명 이 기준은 어떤 기준에서 이렇게 나누셨지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아무래도 저희가 공중위생 관련된 업소 분포에 따라서 적정히 배치한 부분입니다.

정명국 위원 그거는 좀 안 맞는 것 같은데, 답변이.

아까 목욕탕이라고 하셨잖아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정명국 위원 그러면 동구에는 목욕탕이 적습니까?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제가 지금 목욕탕 전반적인 현황에 대해서 갖고 있지는 않은데요, 구별로 차이 나는 부분은 아무래도 공중위생 관련된 업소들의 차이때문에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명국 위원 굉장히 저는 이 부분이, 제가 질의드리는 이유도 마찬가지예요.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홍보도 하고.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정명국 위원 그런데 감시원이라는 단어를 쓰면 서로 좀 괴리감이 듭니다.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맞습니다.

정명국 위원 우리가 만날 때 감시를 받는 것 같고, 이런 단어부터 순화가 일단은 돼야 되고요, 이런 부분은 마찬가지로 인원을 좀 더 늘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적극적으로 계도도 하고 홍보도 하고 우리 시의 정책 아니면 문제점이 있으면 가서 지도도 하시고 굉장히 필요한 사업인 것 같은데 매년 20명으로 하고 예산도 항상 똑같이, 본 위원이 볼 때는 가장 제가 제일 불만인 게 전에 했던 예산 똑같이, 때로는 많을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는 거잖아요, 상황에 따라서?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정명국 위원 그런데 이런 예산들 보면 항상 똑같이 오고 똑같은 상황에 똑같은 인원으로.

목욕탕 수가 줄었으면 이것도 반대로 줄어야지요, 인원도.

늘었으면 늘려야 되고.

작년 같은 경우라면 예산이 많이 남았어야 됩니다.

왜냐, 코로나로 목욕탕, 예를 들어 목욕탕이라고 하면 목욕탕 안 갔을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정명국 위원 그런데 항상 똑같은 예산을 갖고 운영하는 자체에 대해서 저는 좀 다르게 생각을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코로나도 풀렸고 하니 이런 부분들은 적극 활용하셔서 홍보하시고 계도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시민체육건강국장 박문용 예, 저희가 행정수요에 맞게 향후에 적절하게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인석 정명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52분 회의중지)

(17시 16분 계속개의)

○위원장 송인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대전광역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기 위원 이용기 위원입니다.

경로당 지원 관련된 사업 질의 간략하게 드리겠습니다.

경로당 급식인력 지원사업 관련해서 1개소당 동일하게 40만 원씩 지원되는 것입니까?

○복지국장 지용환 예, 현재 그렇게 예산편성했습니다.

이용기 위원 그리고 부식비 같은 경우는 이용 인원에 따라서 차등적으로 지원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복지국장 지용환 부식비는 현재 경로당에 20만 원씩.

이용기 위원 차등적으로 지원이 되지요, 이용 인원에 따라서?

○복지국장 지용환 기본 20만 원이고요.

이용기 위원 다 동일하게 20만 원씩 지원되나요?

○복지국장 지용환 예, 현재요.

이용기 위원 각각의 경로당의 이용 인원들이 다 차이가 큰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어떤 경로당은 80명∼100명가량의 노인분들이 이용을 하시고 또 어떤 경로당은 스무 분 정도 이용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경로당의 이용 인원수에 따라서 좀 더 차등적으로 지원이 돼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지요?

○복지국장 지용환 위원님 말씀 옳으신 지적이고요, 지금 일단 시하고 구하고 이 사업을 하기로 시·구가 사전협의가 돼서 분담비율 정하고 예산을 1개소당 40만 원으로 857개소를 현재 그렇게 안을 잡아놓고요.

지금 세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경로당 인원별 인력 지원금액에 대해서는 또 하루에 2시간인지 3시간인지부터 그런 세부적인 부분을 구하고 현재 협의 중에 있습니다.

자세한 세부계획은 예산 의결되는 대로 논의를 구체화시킬 건데요, 일단 현재는 40만 원 기준으로 잡아놨습니다.

말씀하신 그 부분은 저희가 충분히 같이 자치구하고 논의해서 어떤 불이익이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이용기 위원 경로당 관련된 사업 중에서 또 설명자료에는 없는데 경로당 환경정비 일자리 관련된 사업이 있나요?

경로당 환경정비 일자리, 모르시나요?

○복지국장 지용환 경로당 자체…….

이용기 위원 환경정비 관련해서.

○복지국장 지용환 지금 사실 경로당 업무는 자치구 자체업무인데요, 저희가 노인일자리사업 중에 경로당 청소나 그런 부분은 현재 없고 일반 환경정화활동하면서 전체 거리나 공공시설 주변이든지 하는 부분은 있는데 그 부분의 연속선상이 아닌지 싶습니다.

이용기 위원 어쨌든 자치구 사업이어도 시비가 지원되는 사업이니까 우리 시에서도 관심을 가져서 해야 하는 사업인데 경로당 환경정비 일자리 사업이라고 이것 또한 경로당 시설을 환경정비하는 인부임을 주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이것 또한 마찬가지로 경로당의 면적에 비례하지 않고 다 동일하게 주거나 또는 경로당 면적이 작은데도 불구하고 더 큰 면적을 가지고 있는 경로당보다 더 많은 인부를 지원하거나 이런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에서도 관심 있게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복지국장 지용환 예, 그 현황파악을 제가 직접 다시 한번 해보고 불합리한 부분이 있으면 개선안을 찾아서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이용기 위원 예, 다음으로 미세먼지 관련해서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 관련돼서 서울은 상시적으로 노후 경유차가 통행이 제한되지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예, 그렇습니다.

이용기 위원 대전은 어떤가요?

시범사업을 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지금 계절관리제 기간 중에 경보가 발령됐을 때만 제한이 되는데요, 우리 시 같은 경우 최근 3년 동안 발령된 사례가 없습니다.

이용기 위원 발령된 사례가 없어서 한 번도 노후 경유차 통행이 제한됐던 적은 없다는 말씀이시지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예, 그렇습니다.

이용기 위원 국가적으로 시범사업으로 되어 있는데 저희는 시범을 떠나서 정식적으로 운행제한은 언제 되지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내년 2023년 12월부터는 규제가 들어갑니다.

이용기 위원 2023년 12월부터는, 그것도 이제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서 제한하는 사업인가요?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그러니까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제한이 될 겁니다.

12월부터 3월까지.

이용기 위원 미세먼지 관련해서는 시민들께서 좀 실질적으로 체감하시기 어려우니까 이것에 대해서 중요성을 모르시는 분이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도 좀 관심 있게 대전시의 미세먼지 관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녹지국장 신용현 예.

이용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인석 이용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영 위원 이한영 위원입니다.

답변 간단간단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자료 상권 259쪽 기성종합복지관 기능보강 사업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국장 지용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기성동 장안로에 위치한 기성종합복지관은 현재 시설관리공단에서 수탁받아서 하고 있고요, 내부 일부 시설들에 대해서 금년에 이어서 좀 필요한 부분, 시급한 부분에 대해서 기능보강을 하는 사업입니다.

이한영 위원 기성종합복지관이 설립이 언제 되었습니까?

○복지국장 지용환 …….

이한영 위원 굳이 뭐 급하게 답변 안 하셔도 되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수중청소기 구입, 음향기기 교체 등, 기계장치 등 이렇게 기능보강할 계획이시지요?

○복지국장 지용환 예, 그리고 거기다가 운동기구도 일부 교체하는 부분도 포함돼 있습니다.

이한영 위원 지역주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게끔 조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국장 지용환 예, 알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318쪽, 존경하는 이금선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보훈예우수당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국장님께서 타 시·도에 비해서 우리 대전시가 보훈예우수당이 많이 부족하다고 했는데 타 시·도하고 그동안 얼마나 차이가 났었지요?

○복지국장 지용환 저희가 구비랑 같이 매칭해서 1인 5만 원을 지급하고 있는데요, 지금 타 시·도 같은 경우 최하 7만 원에서 보통 10만 원 수준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내년도에는 8만 원으로 증액해서 국가보훈대상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나 지원을 하려고 하는 부분입니다.

이한영 위원 이분들이 국가를 위해서 헌신한 만큼 소외당하지 않도록 이 부분도 적극적으로 추진을 해주시고 차후에도 예산을 보완해서 타 시·도에 못지 않게 지원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복지국장 지용환 예,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558쪽 대청넷 운영 관련해서 일부 언론에서는 이 부분이, 운영하시는 분이 지금 어떻게 돼 있습니까?

대청넷을 운영하시는 분.

○복지국장 지용환 저희가 대전청년내일센터에 위탁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한영 위원 일부 언론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대전시의 고위직에 계신 분하고 이해충돌 관계가 있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복지국장 지용환 일단 대청넷은요, 저희 청년들이 시정에 참여하거나 아니면 소통하면서 좀 더 역량을 강화시키고 우리 시와 또 청년들 간의 거버넌스 협치관계를 하는 부분인데 일단 총 현재 164명이나 됩니다.

이한영 위원 아니, 본 위원이 질의하는 요지는 대청넷 운영하시던 분이, 대표자가 대전시 고위직에 계시면서 이 부분을 수탁해서 운영하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있어서 이 부분이 이해충돌이 되지 않는가 하는 그런 질의입니다.

이해되셨습니까?

○복지국장 지용환 아니요, 지금 대청넷 운영은 저희 조례에 의해서 민간위탁을 하고 있는 대전청년내일센터에서 이 대청넷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한영 위원 그러니까 그분은 관계없다 이거지요?

○복지국장 지용환 예, 현재요.

이한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551쪽 미래두배 청년통장 지원 이 부분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이 전보다 많이 인원을 잡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청년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복지국장 지용환 일단 자산 형성 지원사업이고요, 본인이 돈 냈을 때 시에서 그와 1 대 1로 매칭되는 사업이고 해서 청년들한테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고 선호도도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한영 위원 543쪽 대학생 아르바이트 운영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그동안 인원을 시에서는 어떻게 운영이 되었습니까?

총 선발인원을?

○복지국장 지용환 지금 하계하고 동계하고 90명씩 180명이고요, 2회에 걸쳐서.

이한영 위원 매년 똑같은 인원인가요?

○복지국장 지용환 현재 그렇게 해오고 있습니다.

이한영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 일자리 때문에 굉장히 많이 지원을 하고 기다리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더 인원을 상향할 의사는 없습니까?

○복지국장 지용환 일단 수요와 공급에, 저희가 계속 배치부서가 시 본청 사업소뿐만 아니라 공사·공단도 하고 있는데요,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서 하고 있는데 일단 대학생들은 선호도가 엄청 높은 걸로 알고 있고요.

저희가 이번 동계 때 90명 들어오면 하고 나서 만족도조사에다가 그 외 대학생들의 의견도 수렴해서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대학생들이 관에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사회생활에 적응하는 데 지장이 없고 또 학생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인원을 확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국장 지용환 예, 알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인석 이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박문용 시민체육건강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2023년도 대전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마치면서 위원장으로서 당부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예산심사 과정에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이 충실하지 못한 부분이 다수 있었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된 소관 업무에도 불구하고 업무 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아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이 미흡했던 것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는 업무연찬을 제대로 하시고 예산 심사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4차 회의는 12월 8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23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으므로 산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30분 산회)


○출석위원(9명)
송인석김선광정명국이한영
박종선조원휘이금선이효성
이용기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최인기
전문위원김 혁
○출석공무원
시민체육건강국장박문용
체육진흥과장유호문
건강보건과장안 옥
감염병관리과장김혜경
식의약안전과장조은숙
복지국장지용환
복지정책과장임재호
노인복지과장김종민
장애인복지과장김기호
청년정책과장유한준
여성가족청소년과장임양혁
아동보육과장최용빈
여성가족원장이도경
환경녹지국장신용현
기후환경정책과장이상근
미세먼지대응과장백계경
맑은물정책과장이지선
산림녹지과장장병서
도시공원과장박영철
자원순환과장김낙성
공원관리사업소장박현용
하천관리사업소장주황룡
한밭수목원장태준업
보건환경연구원장남숭우
감염병연구부장김종임
식의약연구부장조근희
환경연구부장허순욱
동물위생시험소장유상식
상수도사업본부장최진석
경영부장박종서
기술부장박수연
수도시설관리사업소장성경환
송촌정수사업소장송영규
월평정수사업소장성훈식
신탄진정수사업소장이원천
수질연구소장황기영
○그 밖의 출석자(공사·공단)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임재남
경영본부장왕우현
기술본부장최명진
○그 밖의 출석자(유관기관)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장김인식
한국효문화진흥원장문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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