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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제263회 제3차 복지환경위원회(2022.01.26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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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3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회의록
제3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22년 1월 26일 (수) 오전 10시

장소 : 복지환경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263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제3차 위원회

1. 보건환경연구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2.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

가.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3. 상수도사업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2.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

나.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심사된 안건

1. 보건환경연구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2.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

가.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3. 상수도사업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2.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

나.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소관


(10시 00분 개의)

○위원장대리 이종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3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복지환경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먼저, 회의진행에 앞서 잠시 안내말씀드리겠습니다.

손희역 위원장님께서 건강상의 이유로 오늘 회의에 부득이 참석할 수 없게 되어 부위원장이 회의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보건환경연구원 및 상수도사업본부와 대전시설관리공단에 대한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 등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숭우 보건환경연구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시민들의 삶이 보다 풍요롭고 행복한 한 해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보건환경연구원 소관은 시장이 제출한 보고 건으로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일괄해서 보고 건을 청취한 후에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보건환경연구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2.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

가.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10시 02분)

○위원장대리 이종호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보건환경연구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남숭우 보건환경연구원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1월 1일 자 인사이동으로 인한 신임 간부님을 소개한 후에 일괄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입니다.

존경하는 손희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저희 연구원에 대하여 깊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 1월 1일 자 인사발령으로 새롭게 부임한 연구원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허순욱 환경연구부장입니다.

(환경연구부장 허순욱 인사)

지금부터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보건환경연구분야 업무협약 이행 및 추진상황 결과와 2022년 주요업무보고를 순서대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건환경연구분야 업무협약 이행에 관한 추진상황 및 점검결과입니다.

현재 업무협약 체결 건수는 충청권 보건환경분야 시험·검사 업무협약 등 총 5건으로 모두 정상추진 이행 중에 있으며, 주요성과로는 대전·충청지역 보건환경분야 기관 간 상호협력으로 시험·검사 업무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대학생의 현장실습 기회 제공으로 전문인력 양성 및 학술교류를 통한 교육·연구분야 협업을 강화하며 반려동물의 인수공통전염병 및 항생제 내성균 검사로 위해요인을 최소화하여 시민건강을 보호하고 농산물 기부를 통한 식품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하여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조성에도 기여하였습니다.

다음으로 2022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63쪽 일반현황과 67쪽 2022년 업무추진 여건 및 방향은 서면으로 갈음 보고드리며, 65쪽 2021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69쪽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65쪽 2021년 주요업무 추진성과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저희 보건환경연구원 직원 모두는 선진 연구기관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손희역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남숭우 보건환경연구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계순 위원님 먼저 말씀하시지요.

채계순 위원 채계순 위원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페이지로 얘기하면 67쪽인데요.

감염병 관련한 대응이 변화하고 있고 지금 준비 중에 있지 않습니까?

오미크론의 우세종화에 따라서 확산되고 있는데 그러면 우리 진단검사도 어떤, 보건환경연구원의 변화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런 말씀을 좀 해주시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감염병 종류는 우리나라에 총 87종입니다.

그런데 보통 지방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하는 게 45종입니다.

또 올해 같은 경우는 황열이라든가 웨스트나일열 같은 해외유입 전염병이거든요, 그런 것을 질병청으로부터 기술을 도입해서 저희들이 그것을 검사할 거고.

그리고 또 코로나도 알파·베타·감마가 있지 않습니까?

오미크론까지 있는데 저희들이 알파·베타·감마를 전체적으로 검사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도 교육을 받아서 하루나 이틀 지난 다음에, 한 일주일 저희가 합니다.

그래서 오미크론도 작년 12월…….

채계순 위원 잠깐만요, 원장님.

그동안 어쨌든 코로나19 대응을 이쪽에서 진단검사를, 많은 것을 해왔잖아요.

지금 오미크론이 확산되면서 혹시, 시의 전체적인 대응체계가 바뀌고 있잖아요.

여기 검사에도 바뀌는 사항이 있는지 여쭤보는 거예요, 검사환경이 바뀌는 것이 있는지.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저희 같은 경우는 항체검사를 하기 때문에 검사체계는 바뀌지 않습니다.

채계순 위원 그러면 예전에 했던 그대로, 외부에서 받아서 하는 것은 더 가감되거나 아니면 방식이 전환되거나 이런 것은 없어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그런 것은 없습니다.

채계순 위원 그대로, 다른 변화는 없다는 거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변화는 없지만 재작년도에는 예를 들면 6만 6천 건을 했는데 작년에는 46만 건을 검사했습니다.

그랬는데 또 변한 것은 올해 1월에 거의 8만에서 9만 건을 지금 검사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검사량은 많이 늘고 있습니다.

채계순 위원 그래서 시에서는 어쨌든 선별검사소나 이런 데서 PCR 검사를 앞으로는 중증 그런 분들만 하고 나머지는, 뭐라고 하지요?

간단하게 하는 간이검사 있잖아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간이검사.

채계순 위원 그렇게 간다고 하면 실제로 업무나 이런 것은 예전보다 더 줄거나 이런 변화가 있냐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아니요, 저희는 변화는 없을 겁니다.

확진검사 중에도 간이검사를 하는 것은 민간이, 지금 저희들은 항체검사를 하는 건데 민간이 하는 것은 항원검사입니다.

그것은 확률적으로 보면 항체검사는 거의 100% 정도 정확한데 항원검사는 97% 정도 정확합니다.

채계순 위원 대부분 그런 것을 하고 나서 그다음에 PCR 검사로 갈 사람 아니면 거기에서 할 사람 이렇게 구분한다는 거잖아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그렇습니다.

채계순 위원 지금은 누구나 다 가서 하면 바로 PCR 검사를 해서 일부 많은 양이 보건환경연구원으로 갔다고 치면 이제 그런 검사체계가 바뀌면 보건환경연구원에 가는, 뭐라고 해야 되나요?

물량이라고 표현하기는 그런데 검사 이게 조금 변화가 있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선별진료소는 건수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것은 민간에서 하는데 그런데 저희 연구원이라든가 보건소라든가 하는 데는 역학조사를 해서 그런 류가 나와서 저희한테 확인하라고 보내는 기관이기 때문에 검사물량은 많아지면 많아지지 적어지지는 않을 겁니다.

채계순 위원 그런 것이 없다는 거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저희 연구원 같은 경우는 그렇습니다.

채계순 위원 그리고 또 하나 간단히 여쭤보겠습니다.

70쪽에 식중독 관련해서, 지난번에는 여쭤보지 못했는데 식중독도 추세가 지금 늘고 있는지 아니면, 작년에 코로나에 많은 대응을 하면서 관심이 거기에 집중됐잖아요.

식중독의 변화나 이런 건 별로 없습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아닙니다, 식중독도 코로나 때문에 2020년, 2021년에는 좀 적게 나왔습니다.

그 전에는, 그러니까 식중독이라고 하면 2명 이상 나는 게 식중독이거든요.

작년 같은 경우는 2명 이상에서 10명 안쪽으로 해서 한 16회 정도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한 300명 정도 검사했는데, 노로바이러스도 있었고.

그 전에는 더 많이 있었고, 그런데 그게 적은 거거든요.

그것은 코로나 영향…….

채계순 위원 전반적인, 그러니까 2020년, 2021년, 2022년 됐잖아요.

그런 추세에 있어서 식중독이 변수로 등장했거나 아니면 더 많이 일어나고 있거나 이런 흐름이 어떠냐고 여쭤본 거였어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제가 알기로는 코로나도 오래되다 보니까, 작년 같은 경우는 코로나 때문에 안정적이었어요, 식중독이 거의 안 일어난 편이거든요.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는 비룡푸드라는 데, 올 초에 얼마 전에 동구 쪽에 있는 납품업체인데, 비룡푸드일 거예요.

9개 초등학교에 방과 후에 도시락을 납품했었는데 그중에 식중독이 났더라고요.

그래서 보니까, 예전에는 식중독이 나면 하절기에 많이 났는데 요즘은 하절기하고 상관없이 관리를 잘못하면 식중독이 나더라고요.

올해 같은 경우는 예상 외로 빨리 났습니다.

그게 한 80명 해서, 환경검사를 300여 정도 검사해 보니까 식중독균도 분류됐고 그래서 관계기관에 통보했고 앞으로는, 올해는 식중독이 많이 날 수도 있습니다.

채계순 위원 그래서 일상적인 추세를 여쭤본 거였고요.

그다음에 72쪽 간단간단히 여쭤보겠습니다.

대기질 모니터링 관련해서 찾아가는 대기오염 이동측정망 운영하는 게 올해부터가 아니지요, 예전에도 하지 않았었나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아닙니다.

채계순 위원 올해 새로 기기도 샀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작년 말에 대기이동 측정차량을 샀습니다.

채계순 위원 그래서 이 기기를 사서, 지금 민원발생지역이나 대기오염 취약지역인데 대기오염 취약지역은 상시적인 취약지역을 얘기하는 거잖아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채계순 위원 그러면 이런 지역은 상시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것 아닌가요?

그래서 여쭤보는 건데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지금 이동측정차량이, 그전에는 저희가 도시대기측정 11개하고 도로대기측정 2개 해서 11개 고정식이 있었는데요, 이것은 이동식이거든요.

채계순 위원 이동식을 운영하는 취지가 민원이 와서 가서 하는 것도 있지만 제가 생각할 때는 이동측정망을 하다 보면 어쨌든 실적이나 이런 게 쌓이잖아요.

어떤 지역이 새롭게 대기오염이나 이런 취약지역이 생기잖아요.

그러면, 이동측정망을 운영하는 취지를 제가 여쭤본 거예요.

그게 민원발생에 대응하기 위한 것도 있지만 만약에 상시적으로 어떤 지역이 측정망이 아직 설치 안 되어 있는데 계속 그 지역에 누적되는 이런 게 있다면 그러면 앞으로 대기오염 측정망을 거기다 설치할 건지, 그런 계획을 갖고 하는 건지 이런 말씀을 여쭤보는 거예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이것은 저희 같은 경우는 지금 신도시라든가 생기지 않습니까?

채계순 위원 계속 만들어지고 있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그런 데에도 앞으로 측정소를 설치해야 되는데 우선 그런 쪽 위주로 하고 그리고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민원발생지역이나 소음지역, 분진지역 이런 데가 있으면 시하고 아니면 구청하고 협의해서, 저희가 단독적으로는 할 수 없고요.

또 민간이 원한다고 하면 거기에서 협의를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조금 부족했던 지역에, 활용방안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채계순 위원 그러니까 실제로 충분히 설치가 안 돼서 부족한 지역에 임시적으로 이동측정망이라도 하신다는 얘기인 거지요, 그런 취지인 거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그렇게 할 겁니다.

채계순 위원 그렇게 하고 만약에 어떤 지역에 상시적으로 오랜 시간 그런 게 누적되고 하면 새로 설치하는 것까지 다 반영해서 운영하는 거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그렇지요.

그 기초자료를 만들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채계순 위원 예, 이해가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채계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혜련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혜련 위원 박혜련 위원입니다.

70쪽에 세 번째네요.

실험실 검사 인프라 및 감염병 공동 대응 협업체계 구축에서 실험실이라는 것은 일정한 환경을 조성해서 의미 있는 여러 가지 시험이 가능하도록 하는 시설이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박혜련 위원 그런데 표준화된 실험실 운영, 여기에 신속·정확한 감염병 검사 및 신뢰도 제고 이렇게 되어 있어요.

표준화된 실험실 운영은 그전부터 했잖아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하고 있었습니다.

박혜련 위원 그런데 신뢰도 제고라고 해서 무슨 또 다른, 신뢰도 제고에 대해서 더 정확하게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지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저희들은 검사기관입니다.

검사기관이라고 하면 어디든 어느 지역이나 관공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아야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 같은 경우는, 식약처는 식약처 나름 실험법이 있고 질병청, 환경과학원의 검사법이 다 따로따로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나름대로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 검사를 하다 보니까 세계화, 예를 들어서 세계보건기구 WHO나 국제표준화기구 ISO 같은 데 거기에 부합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 같은 경우는 질병청이나 식약처로부터 정도관리, 그러니까 시험을 받습니다.

시험을 받고 시험을 통과했을 경우에 대해서 우리가 가검물이 들어온다고 하면 시험을 치러서, 우리가 확정해주고 인증을 또, 시험검사 결과를 통보해주고 있습니다.

박혜련 위원 그러니까 표준화된 실험실 운영은 그것을 다 전제한 다음에 얘기하는 거잖아요, 그렇지요?

전제가 된 다음에.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박혜련 위원 이해했고요.

71쪽에 첫 번째, 지역 제조업체 생산제품 자가품질 위탁계약을 통한 사전 검사 및 주기적 관리, 이 내용에 대해서는 이해를 할 수 없어서 구체적으로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자가품질 시설은 보통 저희 연구원 같은 관공서는 실험실이 갖춰져 있는데 개인 소상공인 있지 않습니까?

그런 데는 실험실을 갖춰서 자가품질을 해야 되는데 못 합니다.

그럴 경우에는 뭐랄까, 그 사람들이 실험을 못 하니까 저희 연구원 같은 데에 자가품질 위탁검사를 맡깁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실험을 대행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 같은 경우도 작년에 한 660건 정도 검사를 해드렸습니다.

박혜련 위원 660건이요, 이런 검사해 달라고 하는 건수가 많네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많습니다.

이게 식품만 있는 게 아니라 환경도 그런 게 있습니다.

자가측정 대행업체가 또 따로 있습니다.

박혜련 위원 그리고 1번 제일 밑에 국제기준 부합 품질관리기준 시스템 구축 및 숙련도 인증 확대 등 전문성 강화라고 했어요.

국제기준 부합 품질관리기준 시스템이 다 되어 있잖아요, 그렇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저희가 되어 있습니다.

박혜련 위원 그런데 품질관리기준 시스템이 다 되어 있는데 전문성 강화, 그러면 그동안에는 전문성으로 계시는 분들이 안 계신다는 거예요?

강화라고 했기 때문에 그러면 더 강화를 시키는 건지.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아닙니다, 저희들도 다 국제규격에 맞게 적합하게 했는데 이것은 표현에 차이가 있어서 그렇지요.

저희 연구원도…….

박혜련 위원 그러면 여기다 전문성 강화라고 하시면 안 되지.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다음에는 다른 말로 바꾸겠습니다.

박혜련 위원 예, 알았습니다.

이해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박혜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윤용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용대 위원 윤용대 위원입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님, 업무보고하신 것같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고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71쪽에 안전한 우수 농·수·축산물 유통을 위한 검사 강화 이렇게 되어 있는데 농·축산물은 현장검사하는 거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맞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채취해서 수거해서 검사합니다.

윤용대 위원 직원이 거기 나가 있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현장에, 두 검사소가 있습니다.

현장검사소 2개 노은하고 오정동에 있습니다.

윤용대 위원 그러면 일반 도마시장 같은 데 그런 데는 검사 안 합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하고 있습니다.

윤용대 위원 거기는 출장 가서 하고 있습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저희가 출장 나가서 하고 있습니다.

윤용대 위원 그러면 직원이 나가서 하는데 만약에 잔류농약이 있을 때는 채소 같은 것은 어떻게 처리합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즉시 폐기처분시키고 있습니다.

윤용대 위원 폐기처분하고 있습니까, 전체적으로?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그 전량은.

윤용대 위원 기준치 이상일 경우?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이상으로 나왔을 경우.

윤용대 위원 잘 알았고요.

그 밑에 안심 먹거리 유통을 위한 주기적 모니터링을 한다고 했는데 모니터링은 어떤 방법으로 하고 계시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저희 같은 경우는 경매 전에, 밤 10시부터 12시 사이에 경매 전 검사를 하고요.

그리고 낮 같은 경우는 유통 중인 것을 직원들이 수거해서, 아까 좀 전에 물어보셨듯이 시장에 나가서 직접 수거해서 검사하는 게 유통 중 검사거든요.

그리고 모니터링 같은 경우는 저희가 도매소만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거기만 하는 게 아니라 예를 들어서 유통 중인 전통시장, 아파트 요일장, 대형마트 등을 저희들이 수시로 나가서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또 수거해서 거기에서도 유해물질이라든가 잔류농약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윤용대 위원 그러면 직원이 나가서 하고 있어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직접 직원이, 낮에 근무하는 직원이 나가서 하고 있습니다.

윤용대 위원 모니터링 요원이 있는 게 아니고?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저희 직원이 다 하고 있습니다.

윤용대 위원 잘 이해했습니다.

하여간 대전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어쨌든 건강을 책임지는 부서이기 때문에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그러겠습니다.

윤용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윤용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이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70쪽에 보시면 거기 전체적으로는 아닌데 코로나 진단검사, 당연히 안정적 대응하셔야 되겠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위원장대리 이종호 그런데 요즘 오미크론으로 인해서 검사량이 상당히 많을 텐데요, 소화가 가능한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지금 보건소하고 역학조사 관련된 것만 저희한테 들어오고요, 그리고 선별진료소 같은 데는 외부기관으로 검사를 의뢰하다 보니까 조금 나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는 올해 벌써 8만 건 정도 하다 보니까 한 2, 3천 건씩은 매일같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그러니까 전에 하던 거하고, 지금 오미크론이 대전도 어제 보니까 한 220여 명 정도 나왔더라고요.

그만큼 또 많아질 텐데 별 영향 없어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저희들 영향 많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그래서 질의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 인력도 그럴 테고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저희 같은 경우는 작년도에도 24만 9천 건 했고 올해도 8만 건 했는데 작년에도 그렇습니다, 저희 직원들이 검사를 24시간 대기하면서 비상근무도 했고 하루에 4천 건, 3천 건 이렇게 할 때는 타 지역, 저희 같은 경우는 부서가 4개 부서가 있습니다, 연구부서가.

거기에 검사 가용인력이 있습니다.

급할 때는 그분들도 같이 투여하다 보니까, 올해도 또 그렇게 작년과 비슷하게 추진해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정확하게 하시겠지만 또 업무에 치이다 보면 소홀할 수가 있지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철저하게 해주시고.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그리고 업무는 늘어나는데 제한된 인원으로 하면, 너무 혹사시키면 안 되지 않습니까?

사람 살리려다가 사람 죽어요.

그런 부분들을 우리 원장님께서 잘 참고하셔서 준비하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그리고 71쪽에, 지금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 주셨는데요.

본 위원은 좀 알고 싶은 게 지금 안전한 우수 농·수·축산물 거기에 보면 잔류농약 검사체계 확대, 이게 매번 나오는 얘기예요.

지금 일주일에 몇 번 하시나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작년 같은 경우는, 위원님 지적사항이었거든요.

작년 같은 경우는 2인 1조로 해서 2∼3일 했었고 그리고 오늘 날짜로 해서 저희가 인원을 배정받았습니다, 4명을.

그래서 2월 1일부터는 2인 2조 5일 연속검사가 가능합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그렇게 해주셔야 돼요,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에 직결되니까.

그것은 본 위원이 늘 말씀드리는 건데 하여튼 철저하게 해줄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그리고 보면 학교급식 수산물 등 유통 농·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지금 어떻게 진행하고 있어요?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학교급식 수산물은 학교에 납품하는 농·수산물 있지 않습니까?

그것에 대해서 안전성을, 그러니까 확인검사를 저희한테 의뢰하고 있습니다.

분기별로 의뢰하게 되어 있고 또 의심이 있을 때 저희한테 직접 의뢰를 하고 있고.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는 학교급식 납품재료 같은 것을 109건 정도 했고 그거와 비슷한 건 지역 한밭가득 인증 농산물이라고 있습니다.

그것까지 포함해서 한 400여 건, 작년 한 해 동안 400여 건 해서 학교라든가 한밭가득 인증을 해드렸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학교급식은 다 중요하겠지만 수산물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되고요.

방사능 검사 외 다른 검사도 하고 있나요?

혹시 곰팡이 소독, 오염도 조사 같은 것도 하고 있습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곰팡이 같은 것은 유해물질이거든요, 유해물질인데 비의도적으로 균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다음에, 지금 규격기준이 정해져 있지 않은데 다음에 규격기준, 예를 들어서 삶은 달걀은 규격에 안 들어가 있는데 그것을 검사해서 그런 게 자주 나오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것을 검출해서 식약처에 보고해서 2, 3년 후에 기준을 정하는 데 참고자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 게 비의도적 물질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하여튼 학교 학생들이 섭취하는 농산물에 대한 관리감독이 잘못되면 아마 큰 피해를 볼 거예요, 그렇지요?

그래서 보건환경연구원의 신뢰도 문제가 생길 수 있을 테고, 또 우리 예방을 위해서 학교급식 농·수산물에 대해서는 원장님을 비롯해서 직원분들의 지속적인 검사와 함께 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셔서 우리 학생들이나 시민들의 건강에 해가 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예,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수고하셨고요.

또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보건환경연구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보건환경연구원 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오늘 보고된 사항에 대해서 성실히 추진해 주시고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검토해서 시민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0분 회의중지)

(10시 37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이종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명노충 상수도사업본부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시민들의 삶이 보다 풍요롭고 행복한 한 해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상수도사업본부 소관은 시장이 제출한 보고 건으로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보고 건을 청취한 후에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3. 상수도사업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2.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

나.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10시 38분)

○위원장대리 이종호 그러면 의사일정 제3항 상수도사업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건을 상정합니다.

명노충 상수도사업본부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1월 1일 자 인사이동으로 인한 신임간부를 소개한 후에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및 2022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입니다.

연일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상수도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는 존경하는 이종호 위원님을 비롯하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상수도사업본부에 새로 부임한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먼저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월 1일 자 인사발령된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입니다.

다음은 이원천 신탄진정수사업소장입니다.

(신탄진정수사업소장 이원천 인사)

그러면 상수도사업본부 업무협약 이행 상황과 함께 2021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상수도사업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입니다.

2019년 대청수계 관련기관 상호협력 협약을 K-Water 금강본부, 청주시, 공주시와 체결하였으며, 협약기간은 3년으로 2019년 6월 4일부터 2022년 6월 3일까지입니다.

주요내용으로는 대청수계 정수장의 수질자료 공유 및 수질이상 발생 시 공동대응입니다.

주요성과로는 K-Water 지능형 수질예측정보 및 수질데이터 공유, 대청조정지 상수원수 냄새물질 발생대응을 위한 합동수질조사, 조류대응 모의훈련 등 기술교류, 조류대책위원회 기관협의를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수질예측자료 공유를 통한 공동대응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22년 상수도사업본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79쪽 2021년 주요업무 추진성과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존경하는 손희역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앞으로도 우리 상수도사업본부 전 직원은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믿고 마실 수 있는 전국 최고의 수돗물을 생산·공급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리면서 이상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명노충 상수도사업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하겠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상수도사업본부장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혜련 위원님 먼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혜련 위원 박혜련 위원입니다.

명노충 상수도사업본부장님, 본부장님으로 오신 걸 환영합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감사합니다.

박혜련 위원 그리고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지난해 환경부에서 실시한 전국수도사업자 종합평가에서 특·광역시 중 최우수기관으로 우리 상수도사업본부가 선정되었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예.

박혜련 위원 본부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의 노고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요.

그리고 업무보고에서도 말씀하셨지만 수돗물 음용률 만족도조사에서도 우리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전국 1위를 차지했네요?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예.

박혜련 위원 시민들의 요구는 수질에 대한 신뢰였고 우리 상수도사업본부가 응답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국 1위를 차지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지난 행감에서도 본 위원을 비롯한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이 노후관 개량 및 교체에 대해서 많은 질의가 있었어요.

계획에 따라 시행하고 특히 홍보를 철저히 해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예, 알겠습니다.

박혜련 위원 그리고 업무보고 86쪽에 세 번째, 상수도시설물 안전점검 및 내진성능확보 추진입니다.

여기를 보면 올해는 안전점검·진단과 중부사업소 청사 내진보강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청사 내진성능 평가결과에 중부사업소가 부족하다고 해서 지금 저희가 중부사업소에 대해서 내진보강 설계를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혜련 위원 그러면 중부사업소 외에 내진보강이 필요한 시설이 있는지.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그런 시설은 없었습니다.

박혜련 위원 그런 시설은 없어요?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예.

박혜련 위원 그러면 중부사업소만 하면 다 되는 건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예, 그래서 지상 1층에 기둥 단면적을 보강하고 또 슬래브나 아니면 보 보강, 지하층, 이런 것에 대해서 보강공법을 통해서 저희가 지금 보강을 하고 있습니다.

박혜련 위원 빨리 내진보강을 하셔서 우리 대전시에 깨끗한 수돗물을 주민들, 시민들한테 제공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혜련 위원 그리고 87쪽에 고객맞춤형 다양한 수도요금 서비스입니다.

문자 및 이메일 고지서 수령 수용가에 대해서 매월 고지서당 200원 할인 적용이라고 되어 있어요, 보니까.

고지서당 200원을 할인해주는 기준이 있나요, 이 기준이 뭐예요?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이게 지금 자동납부를 하면 요금 납부금액의 100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할인하는데 총 5,000원까지 할인해주고, 전자고지에 있어서는 휴대폰이나 아니면 전자우편으로 고지서를 받았을 때 그때는 수용가에 대해서 매월 고지서당 200원씩 할인해주는 그런 제도입니다.

박혜련 위원 그러면 신청은 어떻게 해야 되는 건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자동납부신청을 하거나 아니면 전자고지를 신청하면…….

박혜련 위원 그러면 자동납부, 전자납부 이거를 홍보하시나요?

이렇게 고지하면 200원을 할인해 준다고 수용가들한테 고지한다고요?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예, 저희도 검침원이나 이런 분들을 통해서 현장홍보도 하고 있고요.

상수도종합책자나 이런…….

박혜련 위원 그런데 저는 못 받아봤는데요.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고지서상에도 그런 내용이 지금 고지되어 있고요.

박혜련 위원 고지서상에 고지를 한다고요?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예, 홈페이지에도 있고 홍보소식지라든가 안내책자, 검침원 홍보, 이런 것을 통해서 저희가 지속적으로 홍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박혜련 위원 그러면 전자납부나 자동이체나 이렇게 하지 않았을 때하고, 고지를 안 해서 몰랐을 때하고, 고지를 해서 알고 자동이체나 이렇게 건수가 많아요?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지금 자동납부가 7만 7,500건 정도 되고요.

그래서 전체 고지의 56.3% 그 정도 되고 전자고지가 2만 300건 정도 해서 14.8%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박혜련 위원 그렇게 200원을 할인해줌으로 인해서 전자납부나 이런 신청을 하신 분들이 많다?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예.

박혜련 위원 그래요?

그냥 일반적으로 봐서는 200원이 별거 아닌 것 같은데.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전체적으로 보면 70% 이상이 지금 전자납부나 아니면 자동납부를 하고 있습니다.

박혜련 위원 그러면 더 홍보하셔야 되겠다, 그렇지요?

그럼으로 인해서 체납자가 별로 없다는 거예요?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아무래도 많이 줄어드는 경향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체납도 고지서로 납부하는 것보다 자동납부나 아니면 전자납부를 통해서 하면 그런 것도 지금 많이 없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혜련 위원 일단 체납이 문제잖아요, 그렇지요?

이런 홍보를 더 많이 해주셔서 체납자가 더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예, 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혜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박혜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채계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계순 위원 채계순 위원입니다.

작년에 우리가 2021년도 환경부 마시는 수돗물 실태조사에서 어쨌든 최고가 나왔는데 그 얘기는 작년에 저희가 이 자리에서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만족도에 비해서 실제로 끓여 마시거나 직접 마시는 음용률이 50%가 안 됐어요.

제 기억으로는 47%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쨌든 고도정수처리시설이나 이런 비용으로 지금도 하고 있고, 사실은 막대한 비용이 투자되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수돗물을 직접 먹거나 마시거나 끓여 먹는 이런 직접 음용률이 꽤 높아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이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앞으로 하실 중요한 일 중의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수기를 사용하면 많은 물이 버려지잖아요, 굉장히 많은 물이 버려지고 있고, 그런 측면도 있고 또 비용도 굉장히 투입도 많이 했고 그 목적이 직접 마시게 하려고 냄새 제거하고 했던 거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노력을 작년에도 조금 말씀드렸는데 그때 얘기했던 게 소통창구를 좀 확대했으면 좋겠다, 신뢰회복을 위해서.

작년에 다 했던 이야기인데요, 그래서 올해 뭔가 좀 달라진 게 있는지.

작년에 예를 들어서 소비자단체나 또 이런 곳의 인식제고를 위해서 음용률 향상을 위한 홍보 그리고 소통창구를 좀 확대해서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렸었어요.

그러면 2021년도하고 올해 계획하고 소통창구 확대를 위한 이런 계획이 있는 건지 그 얘기를 자세히 해주시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고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가 만족도조사에서는 84% 이렇게 되는데 실질적으로 음용하시는 분들은 50%가 안 넘어가기 때문에 앞으로도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야 될 것 같고요.

지금도 하고 있지만 더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될 것 같고 지난번에 말씀하셨던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홍보부스라든가 무슨 행사가 있을 때, 사이언스페스티벌이라든가 이런 거 있을 때 물에 대한 홍보, 이런 것도 해서 시민단체나 이런 데하고 같이 홍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채계순 위원 행사 홍보뿐 아니라 상시적인 홍보를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마련해야 된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더 문제가 되는 게 뭐냐 하면 음용률을 높이는 데, 뭐라고 하지요?

병입수, 생수라고 표현하는 플라스틱병에 든 물들이 엄청나게 팔려 가고 있어서, 플라스틱 문제나 이런 탄소중립의 문제에 있어서도 물 사 먹고 하는 이런 문제도 굉장히 크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더, 어쨌든 시대적 흐름에 탄소중립이 가야 할 길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과 같이 소명의식을 느끼시고 더 음용률을 높여가는 이런 것에 힘을 쏟아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예, 알겠습니다.

채계순 위원 다른 부분은 이미 하고 계신 일이고, 음용률이 작년에 47%였다면 올해는 적어도 50%, 쉽지 않습니다, 3%라고 해도.

작년보다 올해는 반드시 높여야 된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다각적인 방법을 찾으셔서 매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예, 저희도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음용률을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채계순 위원 대상을 구체적으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개 주부들 같은 경우, 그다음에 아이들은 그래도 비교적 먹어요, 학교에서는.

그러면 홍보의 주 타깃층을 잘 잡아서 일상 사업으로 하셔야 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알겠습니다.

채계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채계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용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용대 위원 윤용대 위원입니다.

84쪽에요, 노후관 개량공사가 연차사업이라고 했지요?

그렇지요, 84쪽에?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예.

윤용대 위원 연차사업 기본계획이 있나요?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저희가 지금 전체 노후관이 3,969㎞인데 이 중에서 19%, 한 761㎞ 정도가 노후관입니다.

그래서 해마다 보면 저희가 50㎞ 정도씩 이렇게 해서 1년에 300억 정도 투입해서 점차적으로 개선을 해나가고 있는데요.

윤용대 위원 그러면 전체 교체를 다 하려면…….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계획이 지금 다 전체적으로 연차별로 이렇게 있습니다.

윤용대 위원 그러니까 세워져 있는 거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예.

윤용대 위원 그러면 세워져 있는 것 좀 자료를 요구하겠습니다, 위원장님.

그리고 고도정수처리시설 지금 월평정수장 1단계가 2월에 준공된다고 했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예, 2월.

윤용대 위원 그러면 1일 20만 톤이 나오는 거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예, 그렇습니다.

윤용대 위원 그리고 2단계가 2022년도에 기공식을 해서 2025년도 준공한다고 아까 업무보고를 하신 것 같은데.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예, 30만 톤.

윤용대 위원 지금 위의 1단계도 추진이 잘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예, 1단계는 거의 다 끝났습니다.

윤용대 위원 끝났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예.

윤용대 위원 2단계도 계획상 차질 없이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라고, 이게 20만 톤, 30만 톤, 또 송촌이…….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10만 톤입니다.

윤용대 위원 10만 톤?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예.

윤용대 위원 그러면 전체 60만 톤이네요, 전부 다 준공이 됐을 때?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예.

윤용대 위원 이게 그러면 대전시민이 다 먹을 수 있는 건 아니지요, 아직?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지금 송촌하고 월평 있고 또 신탄진이 아직 남아있거든요, 신탄진도 계획은 되어 있습니다.

윤용대 위원 그러니까 지금 현재로서는 고도정수처리된 물을 대전시민이 다 먹을 수 없지 않느냐, 그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리고 일반 수돗물하고 고도처리된 수돗물하고는 어떤 차이점이 있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아무래도 맛이라든가 냄새, 이런 원인물질을 제거하기 때문에, 오존이나 아니면 활성탄을 통해서 한 번 더 거르기 때문에 그런 것은 하기 전보다는 훨씬 더 질이 좋은 수돗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윤용대 위원 그리고 고도정수처리가 지금 신탄진하고 월평 2단계까지 되면 우리 대전시민 전체가 먹을 수 있나요?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지금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윤용대 위원 그렇게 하면, 우리 대전시민 전체가 먹을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고 계시다는 얘기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예.

윤용대 위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함에 있어 철저하게 계획을 잘 세워서 준공까지 빨리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용대 위원 그리고 그 밑에 바로 도수관로, 중리취수장∼월평정수장까지 관로를 지금 묻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게 2022년도에 준공된다고 했어요.

2022년도 2월이에요?

언제 준공됩니까?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준공은 원래 상반기에 준공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현재 그게 11.4㎞ 되는데요, 부설을 완료한 게 7.2㎞를 완료해서 지금 공정률이 63% 나와 있습니다.

윤용대 위원 제가 업무보고 때나 행감 때 지속적으로 질의했던 내용인데 거기에 보면 서구 갑천 흐르는 데에 체육시설이라든가 자전거도로라든가 그런 게 파헤쳐져서 어수선한 저기가 되어 있거든요.

그것을 제대로 정비해서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몇 번 얘기했는데도, 이제 마지막 공사가 얼마 안 남았으니까 말끔하게 잘해서 우리 대전시민들이 마음 놓고 체력단련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주실 수 있겠습니까?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예,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용대 위원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윤용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윤용대 위원님께서 자료를 요청하셨어요.

명노충 본부장께서는 빠른 시간 내에 우리 위원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본 위원이 몇 가지만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우선 업무보고 84쪽에 거기 보면 수돗물 관련해서요.

수돗물 신뢰도 제고를 보면 학교 음수기 설치사업으로 올해 4억 5,000만 원이 세워져 있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이 예산으로 학교에 몇 개 정도 설치할 수 있을까요?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원래 500대의 음수기를 설치할 계획으로 있었는데 지금까지 323대가 설치됐고요, 금년도에 177대를 설치하면 500대를 설치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4억 5,000만 원 세우는 것은 177대를 설치하려고 세우는 겁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금년에?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예.

○위원장대리 이종호 이렇게 되면 초·중·고 설치비율이 얼마나 되나요?

100%는 다 안 되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지금 요청하는 데에 하기 때문에 100%가 될 수는 없지요, 그것은 요청하는 데 현지에 나가서 조사해서 설치가 가능한 데에 설치해주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500대를 목표로 계속 연차적으로 추진했고, 금년도 177대를 설치하면 500대 저희가 목표한 기수는 다 완료하는 것으로 지금.

○위원장대리 이종호 설치된 곳의 학생들한테 만족도라고 할까요, 선호하는 경향이 얼마나 있어요?

그런 자료 있습니까?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설치해놓고 과연 이것을 우리 학생들이 제대로 음용하고 있는지.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지금 아직 조사한 자료는 없고요, 앞으로 그런 자료를 저희가 설문조사나 이런 것을 통해서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바로 좀 해보세요.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그게 중요하지 않습니까?

설치해놨으니까 먹든지 말든지, 만족하는지 아니면 있으나 마나 한 건지 한번 확인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지금 말씀하신 대로 무조건 설치만 해놓고 학생들이 먹는지 안 먹는지 또 학생들이 제대로 먹을 수 있도록 편하게, 마음이 편하고 안심해야 먹을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그래서 이제 학생들에게 수돗물의 안전성에 대한 교육이나 홍보도 필요하지 않습니까?

일일이 여기서 직접은 안 되더라도 그렇게 학교 측에 요청해서 수업시간에는 다 들을 테니까, 그런 편리성이나 먹어도 충분히 걱정 없이 안심할 수 있도록 그러한 것들도 해서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라요.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예.

○위원장대리 이종호 그리고 채계순 위원님께서도 음용률을 높여야 된다, 이게 당연하고 여기 보면 85쪽에 수돗물 적극홍보를 통한 이런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계신데, 명 본부장님 지금 거기는 없나요?

(물병을 들어 보이며)

이게 이츠수 아닙니까?

본 위원이 몇 차례 말씀을 드려서 음용률을 높여야 된다, 높일 필요성이 있는 것이고, 그런데 정작 구호를 외치는 분들도 생수를 사다 먹고, 본청은 모르겠어요.

그래서 들어오면서 말씀을 드려서 이츠수 물을 우리 스스로 모범이 돼서 마시는 모습을 보여줘야 우리 시민들도 수돗물을 많이 선호할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렇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그런데 이 물은 참 맛있어요.

특별한 과정이 있나요?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고도정수처리를 해서 바로 뽑은 거기 때문에 그거하고 가정에서 먹는 건 또 관로를 통해서 가기 때문에 약간의,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그거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희가 봤을 때는 하여튼 송촌정수장에서 고도정수처리시설을 해서 바로 이츠수를 뽑은 거고 가정에서 드시는 거는 이게 관로를 통해서 가정으로 들어가니까, 도수관로에 대한 인식이 시민들께서 좀 안 좋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아무튼 이 물은 맛있는데 이렇게 만들어 주셔야 돼요.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이유를 떠나서, 지금 수백억씩 투자해서 고도정수처리하고 있지 않습니까?

존경하는 윤용대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송촌정수장 바이패스 지금 다 정리하고 준공했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그리고 아까 말씀하시기는 월평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이 지금 거의 끝났다고 말씀하신 것 같아요, 그렇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예, 거의 99%.

○위원장대리 이종호 그런데 지난해 업무보고 때 보면 2021년도라고 이렇게, 월은 없어요.

2021년도로 지금 되어 있거든요.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월평이요?

○위원장대리 이종호 예.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원래 2022년도 2월 14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지금 본 위원이, 이게 2021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책이에요.

(책자를 들어 보이며)

여기에 이렇게 나와 있어요, 지금.

그래서 그렇게 답변하시길래, 이게 지금 아직도 준공이 안 됐다는 말씀이잖아요, 그렇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지금 이제 공사는 다 끝나고…….

○위원장대리 이종호 그것을 내가 굳이 따지자고 하는 건 아닌데 그렇게 사업기간 계획이 잡혀있다, 그래서 이것이 만약에 준공이 됐으면, 지금 사실은 바이패스 때문에 송촌정수장, 그렇지요?

그때 문제를 삼았었는데 그게 준공이 됐으면 우리 위원님들이 가서 볼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았을 텐데 하는 그런 아쉬움이 있어요.

그래서 추후라도 가보면 좋을 것 같고 또 월평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도 아마 조만간에 준공되면 우리 위원회에서 위원님들이 가서 직접 현장을 볼 수 있도록.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예,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물맛도 좀 보고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꼭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맛있는 물, 이게 지금 이츠수가 홍보용이지 않습니까?

돈 받고 파는 거 아니잖아요.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홍보용도 되고 유사시에, 재난 발생했을 때 제공도 하고.

○위원장대리 이종호 그러니까요, 그래서 이게 1년에 한 몇 병 정도 지원되나요?

아마 출하되는 게 있으니까 그것 좀 해서, 그렇게 묻는 분들이 있어요.

이츠수를 지원하는데 얼마나 지원해주냐, 본 위원도 궁금하기도 하고 그런 궁금증을 해소해줄 필요성이 있으니까 그걸 좀, 아마 있을 겁니다, 통계가.

그렇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예,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노충 본부장님은 물의 전문가 아니에요?

수년간…….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전문가는 아닙니다.

(장내웃음)

○위원장대리 이종호 아주 정통하신 분으로 저는 생각해요.

그래서 명 본부장님 계시는 동안만이라도 이런 사업들을 잘하셔서 우리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맛있는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이렇게 좀 해주셔서 다들 걱정하시는 음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그렇게 만전을 기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명노충 예, 시민들께서 안전하게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수고하셨고요.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질의 토론을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상수도사업본부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오늘 보고된 사항에 대해서 성실히 추진해 주시고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검토해서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5분 회의중지)

(11시 25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이종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임재남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시민들의 삶이 보다 풍요롭고 행복한 한 해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위원장대리 이종호 대전시설관리공단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임재남 이사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안녕하십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입니다.

존경하는 이종호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공단을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성원해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공단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2022년도 업무추진 여건 및 방향, 마지막으로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91쪽 일반현황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끝으로 저희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임인년 한 해 지속적인 혁신과 질적·양적 성장으로 시민을 위한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임재남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박혜련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혜련 위원 박혜련 위원입니다.

101쪽에 타슈 시즌2 이용 활성화 및 본격운영 추진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올해부터 기본이용시간 1시간 동안은 무료로 타슈를 이용할 수 있게 했고 그리고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대여소를 대폭 확충하고 대여절차도 간소화하겠다고 되어 있어요.

민간업체와의 점유율,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필요한 조치라고 본 위원도 생각합니다.

그러면 시행한 지 지금 며칠 안 됐지만 이용률이라든지 시민 반응은 어떤지 혹시 들어보셨나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이용률은 전년 대비해서 지금 2.8배 정도 증가한 상태입니다.

박혜련 위원 2.8배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겨울에는 사실 이용량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 이용량이 많이 늘어났고 어쨌든 우리 위원님들께서 이런 조례를 반영해 주셔서 1시간 무료로 진행하면서 큰 성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혜련 위원 그런데 시민들 이용률이 2.8% 증가했다고 하는데 이에 따른 문제점도 있어 보입니다.

뭐냐 하면 자전거 수선부담률을 끌어올려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만들기 위한 공공목적의 사업이지만 1시간을 무료로 하면서 적자폭은 어쩔 수 없이 늘어날 것 같은데, 맞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적자폭은 저희들이…….

박혜련 위원 그러면 이에 대한 방안도 마련 중인가요?

적자폭에 대해서.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지금 적자를 줄이는 것보다는 어떻게 보면 시민들의 교통복지를 위해서 지원하는 거고 또 교통과 교통을 연계하는 수단으로 가는 거기 때문에 공공성과 수익성은 생각을 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박혜련 위원 시민의 편의를 고려한 운영방법 개선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인프라에 해당하는 자전거도로에 대해서도 충분히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그렇습니다.

박혜련 위원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기본적인 도로가 잘되어 있어야 이용을 시민들이 할 것 아닙니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적자폭을 최대한 줄일 수 있을까 이것도 고민해보셔야 돼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박혜련 위원 그리고 차의 왕래가 많은 도심을 통과해야 하는 불편함이 또 없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도 다 고려하셔서 그리고 또 교통안전 문제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추진되어야 할 것입니다.

본 위원이 몇 가지 말씀드렸는데 그런 문제점들을 잘 고려하셔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알겠습니다.

명심해서 검토하겠습니다.

박혜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박혜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채계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채계순 위원 채계순 위원입니다.

방금 전에 박혜련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 중에 타슈가 지금 1시간 무료이긴 한데 이게 지금 교통공사로 가게 되어 있지요, 계획상?

대중교통체계…….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지금 이관이 하반기.

채계순 위원 하반기예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지금 사실 TF팀을 운영해서 어떤 식으로 어떻게 절차를 하고 그것은 협의가 진행되어야 하는데 예정은 하반기에 되는 것으로 그렇게.

채계순 위원 올 하반기로, 교통공사는 지금 출범한 거잖아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교통공사는 출범했습니다.

채계순 위원 그거 잠깐 확인하느라고 했고요.

그다음에 다른 사업은 보고 잘 들었는데요.

제가 지난번에 행감에서도 말씀드렸던 게 탄소중립이라는 게 국가정책사업으로 가고 있고, 물론 시행령이 3월에 발표되긴 합니다.

그런데 우리 시설관리공단 같은 경우는 환경시설, 특히 체육시설, 복지시설 이런 것을 많이 갖고 있는데 신재생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생각이 돼요.

예를 들면 지금 대전시는 태양광으로 가고 있거든요, 그러면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갖고 있는 시설에서 지금 정부정책과 조응하기 위해서 신재생에너지 확보가 가능하다고, 이미 확보해서 하는 데가 있어요?

설치가 좀 됐어요?

그 현황.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지금 하수처리장에 저희들이 설치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채계순 위원 예, 하수처리장은 봤고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용운국제수영장, 국민생활관, 안영생활체육시설 등, 물론 지붕이 어떻게 되어 있냐에 따라 다르긴 한데요.

주변환경, 주차장 이런 데도 다 할 수 있는데 다른 지역에서는 굉장히 활발히 시설관리 차원에서, 시설에서 이제는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확충하면 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해서 우리 시설관리공단의 지금 현황이 어떤지 전체적으로 궁금해요, 사실은.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신재생에너지는 저희들도 태양광 쪽으로 많이 생각하고 있고요.

그리고 수영장에 보면 전에 이런 전기연료가 아니고 야간연료로 해서 하는 것들을 일부 시행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용운스포츠센터도 올해 태양광 설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채계순 위원 계획하고 있어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그 부분은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생각입니다.

채계순 위원 그래서 좀 적극적으로, 물론 비용이 많이 들어가지요.

올해부터 갈 텐데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점검을 하셔서 전체적으로, 에너지생산이 가능한 데가 어디인지 이런 것들을 하셔서 적극적으로 같이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혹시 자료가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저희들이 어제 ESG 관련해서 노사가 함께 공동으로 선포식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전사과제로 4개 그리고 32개의 부서별 과제를 선택해서 사회적 활동이나 친환경 그리고 투명경영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으로 그렇게 해서 올해 용운스포츠센터하고 그다음에 판암선수촌에 태양광 설치가 예정되어 있고요.

저희들이 그 외의 부지에도 지속적으로 확인해서 그 부분 진행을 해보겠습니다.

채계순 위원 건물 위에도 하지만 주차장 같은 데는, 사실은 뜨거운 데 위에 덮어져서 주차장 같은 시설도 많이 하거든요.

주차장이 큰 경우에는 거기다 많이 설치하면 차량에도 도움이 되고 더위를 피하는 이런 역할도 해서 적극적으로 조사를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도시철도공사 같은 경우는 적극적으로 하면서 언론에서 보도도 됐어요, 탄소중립에 앞장서서 역할을 하겠다 이렇게 해서.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그쪽 분야에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셔야 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채계순 위원 지난번에 말씀드렸듯이 전체 점검을 하셔서 계획을 마련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그 부분은 저번에 채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예산 확보를 해보려고 했는데 예산을 미처, 용역을 추진해 보려고 하다가 못해서요, 추경 때 반영해서…….

채계순 위원 그러면 추경 때 반영해 주십시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그때 한번 해서 저희들이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채계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채계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용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용대 위원 윤용대 위원입니다.

시설관리공단 임재남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우리 고유명절 설 명절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한 내용과 같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업무소통을 통하여 노력해 주시고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님 할 수 있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윤용대 위원 100쪽인데요, 100쪽에 장사시설 개선·확충을 통한 고품질 장사서비스 제공.

거기에 복지국 업무보고에 없었던 내용이 있어서 한번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4봉안당 건립을 위한 건립지역 내 분묘가 있었던가 보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분묘가 지금 저희들 파악은 195기로 예상하고요, 200기가 좀 넘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윤용대 위원 그래서 지금 보상은 다 나갔어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올해 보상을 추진해야 되고요.

관련 예산이 한 6억 8,800 정도 잡혀있고…….

윤용대 위원 예산, 그렇게 해서 추진하려고 지금 한다는 얘기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그렇습니다.

윤용대 위원 복지국 할 때는 그런 내용이 없어서 질의 한번 해봤습니다.

무슨 얘기인지 알았고요.

그리고 101쪽에 타슈, 자전거 2,500대 올해 사서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되어 있는데 그거 배치하려면 얼마나 걸리는 겁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대여소가 지금 현재 450개소가 완료됐고요, 상반기까지 1,000개소가 완료될 겁니다.

그 상황을 봐서 지역적으로 소외된, 여태까지 배치가 적었던 곳도 배치를 하도록 아마 그렇게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용대 위원 그렇게 해주시고요.

소외받는 시민들도 있더라고요, 타슈 보관소가 없어서 타려면 한참 걸어가서 타고 그런다고, 그런 얘기들이 많은 것 같아서 말씀 한번 드려봤고요.

제가 전에, 아마 이사장님은 아실지 모르겠지만 전에 자전거교육장에 대해서 제가 얘기한 적이 있는데 들어본 적 있습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있습니다.

윤용대 위원 실내·실외교육장을 설치해야 된다, 그래서 검토해서 한다고 했는데 전 이사장님의 아무런 얘기를 못 들었어요.

지금 이사장님께서 아주 심사숙고 검토해서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알겠습니다.

윤용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윤용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이 몇 가지만 질의하도록 할게요.

앞서서 윤용대 위원님이 새해인사도 주셨는데 저도 함께 이사장님을 비롯한 우리 직원 여러분들 복 많이 받으시고 건승하기 바랍니다.

99쪽을 잠깐 보시면 안정적 공공체육시설 운영에 관련되어 있지 않습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위원장대리 이종호 지금 코로나 때문에 사실 근 2년 넘고 3년 가고 있을 텐데, 또 더군다나 오미크론 때문에 더 확산되고 있지요?

그러다 보면 체육시설도 이용을 잘 못할 텐데 혹시 이사장님 복안을 갖고 계신 게 있나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지금 저희들이 어떻게 보면 자립도나 이게 계속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서요, 실질적으로 이용객들이 많이 줄기 때문에.

각 시설별로 지금 현재 운영을 안 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적용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요.

또 안전하게 어떻게 할 것인지 보면 지금 체육시설 생존전략 수립을 위한 TF를 구성해서 운영하는 것으로 계획서에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방안들, 이용을 활성화하고 또 시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들은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그렇게 해서 우리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방안을 찾아주시면 시민들도 또 그로 인해서 역동적으로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테니까요.

그렇게 선도적으로 방법을 찾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적극 반영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그리고 산성주민복지관 이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기로 됐지 않습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위원장대리 이종호 지금 운영하기 위한 준비가 어떻게 되고 있어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지금 저희들이 가서 내부적으로 건물이나 어떤 운동기구들이라든가 이런 설비들을 전부 다 확인작업을 완료했고요.

실질적으로 외관이나 이런 부분들은 리모델링을 어느 정도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좀 부족한 게 바닥이나 사무실을 통합하는 문제들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하고 그다음에 운동기구를 재배치하고 구입해서 산성동 주민 여러분들에게 진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말씀하세요, 다 하셨어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다 했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지금 이게 저희 위원회에서 그러한 문제점이 있어서 이렇게 전환하는 것 아닙니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위원장대리 이종호 그동안 그쪽을 이용하시는 많은 분들이 상당히 불편했을 텐데 공기관에서 운영하는 만큼 우리 주민들이 아주 편리하게 또 아주 기분 좋게 운동할 수 있도록 이사장님을 비롯해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우리 위원님들께서 저희들이 이 사업을 맡도록 배려해주신 점 잘 알고 있고요, 위원님들한테 누가 되지 않도록 저희들이 서비스를 충분히 충실하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예, 감사하고요.

그리고 한 가지만 더요.

지금 우리 이사장님 오신 지 몇 개월 정도 됐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9월 14일 자로 왔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9월, 그러니까 한 4∼5개월 정도, 3∼4개월 됐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그 정도 됐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여기에 노동조합이 지금 2개지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복수노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그래서 아마 단일노조 있는 데보다 상당히 고충이 많을 텐데요, 노동조합하고도 많은 간담회나 협의나 해보셨나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제가 전에도 한번 보고드린 것 같은데요, 제가 처음에 발령을 받아서 왔을 때 조합사무실을 가장 먼저 방문했고요.

그리고 지금은 저희 사무실에 1노조, 2노조 조합간부님들께서 항상 방문해서 의견을 주고 저도 수시로 또 방문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도 노조위원장님하고 같이 식사자리를 마련해서 명절 전에 하려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직관리는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지난번에 청문간담회 할 때도 들어보니까 거의 전문가시더라고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아닙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뭐를 운영하든 노동조합이 있으면 가장 기본이 노동조합과 함께 잘 풀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모든 분들한테 도움, 그런 역할이 아닌가 싶어요.

우리 공기관에서 노동조합과의 갈등으로 인해서, 자칫 잘못하면 그 화가 시설관리공단으로 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이사장님께서 적극적으로, 같은 식구니까 그런 개념으로 해서 잘 소통도 하시고 그래서 하시는 동안 제일 모범 가는, 으뜸가는 시설관리공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예,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종호 저는 이렇게 마치고요.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대전시설관리공단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임재남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시설관리공단이사장께서는 보고된 사항에 대해서 성실히 추진해 주시고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검토해서 시민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까지 이번 회기에 상정된 모든 안건을 마쳤습니다.

제263회 임시회 기간 동안 여러 가지로 적극 협조해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금일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였으므로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1분 산회)


○출석위원(4명)
이종호박혜련윤용대채계순
○청가위원(1명)
손희역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권승학
전문위원심완섭
○출석공무원
보건환경연구원장남숭우
감염병연구부장김종임
식의약연구부장조근희
환경연구부장허순욱
동물위생시험소장유상식
상수도사업본부장명노충
경영부장이규삼
기술부장김홍일
수도시설관리사업소장김용조
송촌정수사업소장한인덕
월평정수사업소장성훈식
신탄진정수사업소장이원천
수질연구소장조정희
○그 밖의 출석자(공사·공단)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임재남
경영본부장왕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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