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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제259회 제2차 교육위원회(2021.07.13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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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9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2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21년 7월 13일 (화) 오전 10시

장소 : 교육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259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제2차 위원회

1.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소관

나. 대전교육연수원 소관

다. 대전평생학습관 소관

라.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소관

마. 대전교육정보원 소관

바. 한밭교육박물관 소관

사.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소관

아.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소관

자. 대전특수교육원 소관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소관

나. 대전교육연수원 소관

다. 대전평생학습관 소관

라.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소관

마. 대전교육정보원 소관

바. 한밭교육박물관 소관

사.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소관

아.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소관

자. 대전특수교육원 소관


(10시 13분 개의)

○위원장 구본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9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최철영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 등 예방으로써 더 안전한 대전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등 9개 직속기관에 대한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상정에 앞서 최철영 원장께서는 지난 7월 1일 자 인사발령에 따라 부임한 신임기관장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최철영 안녕하십니까?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최철영입니다.

존경하는 구본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7월 1일 자 인사발령으로 부임한 기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종하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입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종하 인사)

이상으로 신임기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구본환 최철영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먼저 기관별 주요업무보고를 일괄하여 청취한 후 위원님들께서 질의하는 순으로 진행코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제안한 대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소관

나. 대전교육연수원 소관

다. 대전평생학습관 소관

라.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소관

마. 대전교육정보원 소관

바. 한밭교육박물관 소관

사.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소관

아.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소관

자. 대전특수교육원 소관

(10시 15분)

○위원장 구본환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최철영 원장께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최철영 안녕하십니까?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최철영입니다.

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시지 않는 존경하는 구본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1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자료를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 일반 현황과 5쪽 기본 방향은 자료로 대체하고 11쪽 주요업무 과제별 추진 현황입니다.

먼저, 12쪽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추진 현황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구본환 최철영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흥채 원장께서 대전교육연수원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교육연수원장 정흥채 안녕하십니까?

대전교육연수원장 정흥채입니다.

대전교육연수원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37쪽부터 38쪽까지의 일반 현황과 기본 방향은 제출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한 추진 현황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대전교육연수원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구본환 정흥채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엄기표 관장께서는 대전평생학습관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엄기표 안녕하십니까?

대전평생학습관장 엄기표입니다.

지금부터 우리 학습관의 2021년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 현황부터 추진 현황 순입니다.

일반 현황과 기본 방향은 자료로 대신하고 추진 현황은 72쪽과 73쪽 총괄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하반기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구본환 엄기표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회근 원장께서는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정회근 안녕하십니까?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정회근입니다.

지금부터 우리 원의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 현황부터 추진 현황 순입니다.

103쪽부터 105쪽까지 일반 현황과 기본 방향은 올려드린 자료로 대신하고 108쪽 및 109쪽 총괄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의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구본환 정회근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송옥 원장께서 대전교육정보원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교육정보원장 이송옥 안녕하십니까?

대전교육정보원장 이송옥입니다.

지금부터 대전교육정보원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35쪽 일반 현황과 136쪽 기본 방향은 자료로 대신하고 주요업무 과제별 추진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구본환 이송옥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상길 관장께서 한밭교육박물관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밭교육박물관장 전상길 안녕하십니까?

한밭교육박물관장 전상길입니다.

지금부터 우리 박물관의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 현황과 기본 방향은 자료로 대신하고 주요업무 추진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우리 박물관의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구본환 전상길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종하 원장께서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종하 안녕하십니까?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종하입니다.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21년도 일반 현황부터 주요업무 과제 순입니다.

211쪽부터 213쪽까지 일반 현황은 책자로 대신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구본환 김종하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장영순 원장께서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장영순 안녕하십니까?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장영순입니다.

유아교육진흥원 2021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33쪽 일반 현황과 235쪽 기본 방향은 자료의 내용으로 대신하고 238쪽 총괄 내용을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구본환 장영순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동열 원장께서 대전특수교육원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특수교육원장 조동열 안녕하십니까?

대전특수교육원장 조동열입니다.

지금부터 대전특수교육원의 2021년 주요업무 추진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59쪽 일반 현황과 261쪽 기본 방향은 자료 내용으로 대신하고 264쪽 총괄 내용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대전광역시교육청 직속기관의 2021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구본환 조동열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9개 직속기관의 주요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애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우애자 위원 우애자 위원입니다.

우리 원장님들, 관장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먼저, 대전교육연수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학생안전체육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북교육청은 금년 3월 14일 전북학생수련원 내 64억 8,000만 원을 들여서 해양안전체험관을 건립·개관하였습니다.

알고 계시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정흥채 대전교육연수원장 정흥채입니다.

예, 알고 있습니다.

우애자 위원 대전 인근지역을 살펴보면 충남은 2019년 9월에 146억을 들여 충남교육연수원 내에 건립했고 또 충북에서는 2019년도에 청주어린이안전체험관, 제천안전체험관, 옥천안전체험관을 줄줄이 건립했습니다, 그렇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정흥채 예.

우애자 위원 학생안전교육 7대 표준안 영역인 생활안전, 교통안전, 폭력·신변안전, 재난안전, 약물·사이버, 응급처치 영역 등에 대한 실제상황과 같은 체험을 통해 유아에서 고등학교까지 발달단계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교육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정흥채 예, 맞습니다.

우애자 위원 그러나 대전의 경우 제대로 된 체험관도 없고요, 또 소규모 교실형 학생안전체험시설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안타깝습니다.

또 국비지원도 못 받고 표류하고 있는 대전시의 시민안전체험관 건립을 바라보고 있는 대전시교육청에 더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타 시·도교육청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많은 국비지원을 받아 줄줄이 체험관 건립을 하고 있는데 대전교육청은 자력으로 건립을 추진하지 못하고 구경만 하고 있는 것 같고요.

연수원장님, 이는 시교육청 안전관리과 소관이나 일전에 우리 위원회에서 연수원 현장방문 시 원장님께서 체험관 부지 확보 등 건립에 대한 의지를 말씀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도 대전시교육청에서 유일하게 체험관 건립의 의지가 있으신 분이 우리 연수원장님이시니까 거기에 대해서, 학생안전체험관 건립에 대한 추진사항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대전교육연수원장 정흥채 안전체험관이 없는 시·도 중에 대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질의에 늘 공감하고 있고요.

저희 연수원에서도 부지, 원래 그게 체육 운동장이었습니다.

운동장이 2개가 있었는데 하나는 주차장으로 하고 하나는 운동장으로 나와 있는데 그 자리에 학생안전체험관을 지으면 어떨까 해서 여러 번 하고 저도 그때 당시 공감을 갖고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시교육청의 관련 과와 여러 가지 협의해서 안전체험관을 우리 대전연수원에 짓는 방향을 한번 같이 협의를 했어요.

했는데 위치적인 면에 있어서나 체험관 설립한 후의 활용면 또 학생들이나 시민들의 접근성 이런 문제에 상당히 여러 가지 의견을 많이 주셨습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 저희는 거기에 안전체험관을 지으면 학생교육이나 교직원 연수에 적극 활용하고 또 교육과정과 연계해서 참 좋지요.

저희도 나름대로 상당히 시설을 적극적으로 하려다 보니까 이왕에 대전에 지금 없는 상태인데 학생이든 시민이든 안전체험관을 대전에 크게 한번 짓는 것은 어떤가 해서…….

그리고 부지가 저희들 연수원에서 한 20∼30분 걸려서 있기 때문에 그런 정도를 반영해서, 지금 또 대형안전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시기이고 공감도 많이 되고 있고 그래서 대전시청과 소방청과 연계해서, 우리 교육청도 연계해서 우리 시 내에 아까 말씀하셨던 안전체험시설에 화재라든지 지진·생활·어린이·교통·해양 다방면으로 있습니다.

그런 복합시설 형태로 우리 대전의 원도심이든 학교 유휴부지, 저희들은 너무 좁아서, 한 1천 평 정도밖에 안 됩니다.

좁아서 그쪽 수학문화관도 학교 유휴부지로 했듯이 시내의 원도심이든 학교 유휴부지를 잘 선정해서 이번 기회에 한번 대전학생안전체험관을 크게 지어서 다른 시·도 못지않게 시설을 갖추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서 시교육청하고 시청과 협의해서 저는 적극 추진하고자 합니다.

연수원은 조금 좁은 감이 있는데 더 검토해서, 시교육청이나 시하고 한번 검토를 해보는데 제 생각은 이왕에 없는, 타 시·도는 낡아 있는 상태, 벤치마킹을 하려고 해도 이미 낡아 있어서 새로 짓는 데는 복합시설 형태로 지어야만 안전체험관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애자 위원 적극 검토해서 조속한 시일 내에 잘 결정이 됐으면 합니다.

○대전교육연수원장 정흥채 예, 하여튼 위원님 지금 질의 주신 내용을 시교육청 관련 과하고 시청과 연계해서 제가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데 노력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애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구본환 더 하실래요?

그러면 더 하세요.

우애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우애자 위원 항상 애쓰시는 관장님께 늘 감사를 드리며 제가 한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엄기표 대전평생학습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애자 위원 중앙일보 2021년 4월 13일 자 보도된 내용입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학생들이 규칙적인 생활이 안 되니까 학생들의 체중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비만인 학생들이 많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또 성적도 낮아졌고.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놀이를 통해서 학생들의 신체발달 증진과 단체놀이, 예를 들어서 윷놀이라든지 비석치기, 제기차기, 팽이놀이 같은 것, 고누놀이, 전통놀이가 있을 텐데 그러면 학생들이 사회성과 협동심도 더 향상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엄기표 예,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하고 있습니다.

우애자 위원 저희 어렸을 때는 이런 놀이를 많이 했어요.

저는 이런 놀이만 하고 자란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어릴 때는 아이들이 협동심과 사회성, 몸은 살이 안 쪘지만 굉장히 신체적인 조건이 좋았다고, 튼튼했다고 생각합니다.

또 2021년 5월 18일 충청투데이에 보도된 내용과 연관이 되는데요, 코로나로 인해서 중간놀이 시간도 없어졌잖아요.

그러니까 친구들과의 친밀감이 많이 떨어지는 거지요.

그러니까 아이들이 컴퓨터게임 이런 것을 통해서 그냥 고립되고 스마트 중독이 되고 그런데 이런 전통놀이를 통해서 친구들과의 친밀감을 해소하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인데 우리 관장님 생각 좀 말씀해 주시고요.

또 관장님뿐만 아니고 우리 교육연수원장님, 학생교육문화원장님, 유아교육도 마찬가지이고 한밭박물관장님도 마찬가지이고요, 우리 본청은 더 그렇고 적용이 되는 것 같은데 좀 말씀해 주시지요, 대표로.

○대전평생학습관장 엄기표 학습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으로 인해서 사실 학생들이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참 많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학생들한테 전통놀이를 통해서 학생들의 체력 증진도 시키고 또 게임의 룰을 배움으로써 사회성도 함양시키고 또 가족 간에는 친목과 화합, 소통의 시간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평생학습관에서는 현재 전통 세시풍속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어요.

설날, 단오, 칠석, 한가위 여기에 맞춰서 전통놀이와 전통예절에 대해서 지금 체험활동 위주로 교육강좌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는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비석치기,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연날리기 이러한 전통놀이를 하고 있거든요.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이런 전통놀이들이 내실 있게 운영이 돼서 학생들이 조금 더 체력증진도 할 수 있고 사회성도 배울 수 있는 그런 전통놀이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을 하겠습니다.

앞으로 조금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전통놀이에 대한 이해와 즐거움을 느끼고 이를 통해서 가족 간에 소통도 하는 그런 좋은 기회를 쌓도록 하겠습니다.

우애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구본환 우애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성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성칠 위원 조성칠 위원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각 기관들이 많이 긴장하고 계실 텐데요, 많이들 힘드시지요?

어쨌든 철저히 봉쇄 잘하시고 방어를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힘들어서 학생들이.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 있는 이것 어떤 건지를 몰라서 문의 좀 하려고요.

디자인씽킹 창의캠프라는 게 어떤 겁니까?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최철영 교육과학연구원장 최철영입니다.

디자인씽킹은 창의적인 문제해결방법론이에요.

그중에서도 고유명사로 쓰기 때문에 저희들이 캠프를 창의적으로 한번 해보자는 뜻에서 디자인씽킹이라고 이렇게 명명을 했습니다.

조성칠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게 어떤 내용으로 하는 거냐고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최철영 서로가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거예요.

조성칠 위원 어떤 문제를 제시하고?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최철영 예, 문제를 제시하고 예를 들면 환경문제 같은 것을 내고서 “어떻게 하면 우리 주변에 있는, 실내에 있는 환경을 깨끗하게 정화시킬까?” 이런 식으로 문제를 내면 그런 문제를 아이들이 스스로 해결하고 답변하는 이런 내용입니다.

조성칠 위원 그러면 해커톤 같은 것하고는 다른 건가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최철영 예, 약간 다른 표현이에요.

조성칠 위원 방법이 다른 거예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최철영 예?

조성칠 위원 방법이 다른 거예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최철영 아니요, 방법은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연구하고 아이들이 토론하고 토론한 내용을 가지고 발표하는 과정 이런 내용이 디자인씽킹입니다.

조성칠 위원 내용이 제가 이해가 안 돼서 그러니까 내용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최철영 예, 알겠습니다.

조성칠 위원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그렇게 하는 거니까요.

대전교육연수원 것 보겠습니다.

공직생애주기별 연수 항목에 퇴직예정자 미래준비 교육 1과정 26명 이걸 했어요, 진행했어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정흥채 예, 26명 했습니다.

그래서 97.2% 나왔습니다.

조성칠 위원 그러면 하반기에는 또 몇 명을 하나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정흥채 대전교육연수원장 정흥채입니다.

하반기에도 2기가 지금 남아있고요.

또 퇴직예정자 재취업지원 서비스라고 해서 이것 교육공무직원인데요.

조성칠 위원 아니, 그 위에 것 물어보는 거예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정흥채 위에 것은 2기가 10월에 있습니다.

조성칠 위원 10월에 또 몇 명이에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정흥채 퇴직예정자 미래준비 과정 2기가 10월에 있습니다.

40명이 있습니다.

조성칠 위원 그때는 40명이에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정흥채 예.

조성칠 위원 올해 그러면 총 66명 정도가 퇴직 예정이네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정흥채 예, 그 정도 추산해서.

조성칠 위원 교육공무직 연수 이것도 퇴직예정자에 대해서 재취업지원 서비스 하는 거예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정흥채 여기는 나이 중간에 퇴직하는 사람도 있고요.

조성칠 위원 아, 그래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정흥채 예, 중간에 다 채우지 못하는 교육공무직원들이 많이 있고.

조성칠 위원 그러면 그분들을 위해 재취업지원 서비스를 하는 거예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정흥채 예, 그렇게 해서 더 안내하기 위해서 이번에는 4기까지 운영을 할 예정입니다.

운영했습니다, 지금.

조성칠 위원 120명 정도 돼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정흥채 예, 120명.

조성칠 위원 올해 상반기에만?

○대전교육연수원장 정흥채 예, 상반기.

조성칠 위원 그러면 하반기에는 또 얼마나 돼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정흥채 하반기에는 지금 이게 끝난 상태거든요.

조성칠 위원 이미 다 끝났어요, 하반기는 없어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정흥채 예, 행정과에 계속 요청해서, 전반기에 4기를 요청해서 4기에 연수를 다 받은 겁니다.

조성칠 위원 상반기에 4기까지 다 해서 120명 한 거예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정흥채 98% 정도 만족도가 나왔습니다.

조성칠 위원 아니, 만족도 말고 120명이 4기까지 다 된 거예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정흥채 예.

조성칠 위원 그러면 하반기에는 퇴직예정자가 없는 거예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정흥채 예, 현재 신청이 없어서요.

조성칠 위원 현재는 신청이 없는 거예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정흥채 예.

조성칠 위원 궁금해서 물어본 겁니다.

그러면 거기는 연한이 안 되고 중간에 그만두는 분이 얼마나 돼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정흥채 그거는 조사를 안 해봐서요.

조성칠 위원 행정과에다 물어봐야 되나?

○대전교육연수원장 정흥채 예.

조성칠 위원 꽤 많은데…….

○대전교육연수원장 정흥채 저희들이 신청받아서 연수를 하기 때문에 그 인원은 아마 다른 행정과에서…….

조성칠 위원 꽤 많아요, 그렇지요, 120명이면?

○대전교육연수원장 정흥채 중간에 그만두고 자기 생각에 와서 해보니까…….

조성칠 위원 안 맞아서.

○대전교육연수원장 정흥채 안 맞아서 이렇게…….

조성칠 위원 그런 분들을 모아서 연수해서 재취업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그런 건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정흥채 예, 안내하는 것입니다.

조성칠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볼까요?

지난번 우리 위원회 위원들 방문했었잖아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정흥채 예.

조성칠 위원 거기서 방갈로 학생 숙소 이런 거 보면 굉장히 되게 열악해져 있는데, 오래된 거 이건 어떻게 고쳤습니까?

○대전교육연수원장 정흥채 대전교육연수원장 정흥채입니다.

이번에 방갈로에, 사실 방갈로를 전체 현대화시키는 것이 큰 과제인데 그래도 코로나 때문에 학생들이 오지 않은 상태라 천막이라든지 탁자라든지…….

조성칠 위원 그런 것만?

○대전교육연수원장 정흥채 예, 그런 것만 수선을 해서…….

조성칠 위원 안에도 바닥이 꺼지고 그러던데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정흥채 예, 바닥은 다 수리했습니다.

조성칠 위원 그거 다 수리했나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정흥채 예, 지금 빈 공간에서…….

조성칠 위원 굉장히 열악하던데 거기 가서…….

요즘 학생들이 그런 데 가면 되게 싫어할 것 같은데.

○대전교육연수원장 정흥채 지금 다 수리해서, 저희가 야영지마다 전부 다 방갈로를 수리해서 시트까지 전부 다 발라서, 벽지까지 다 바른 상태입니다.

조성칠 위원 그리고 제가 따로 언제 한번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많이 못 하긴 하지만 거기서 야영을 하거나 아이들 데리고 했을 때 교사들 중에 그런 전문성 있는 교사를 채용해서, 선발해서 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거기는 새로 교원이 바뀌었나요, 어쨌나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정흥채 현재 바뀌지는 않았고요.

1명의 전문수련사가 있는데 지금 담당팀장을 맡고 있는 전문직이 체육전공이라 그런 자격증이 없어서 그래서 기회가 되면 청소년수련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전문연구사가 배정이 돼서 운영한다면 교육 면이라든지 운영 면에서…….

조성칠 위원 그렇게 하겠다고 해야, 그러면 지금 젊은 교원들 중에서도 “그럼 내가 한번 해볼래.” 이렇게 하는데 자동적으로 나올 때까지 기다릴 게 아니고 “앞으로는 그렇게 뽑겠습니다, 그런 사람들 두 분 이상 두겠습니다.”라든지 이렇게 해야 젊은 교원들께서는 그렇게 준비할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정흥채 예.

조성칠 위원 그렇게 거꾸로 유도를 해야지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 하시는 거보다는, 그렇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정흥채 위원님이 그때 의견 주셔서 저희들이 중등교육과에 공문도 보내고 그 내용을 전달해서 혹시 전문직 선발에, 수련사 자격증을 가진 전문장학사, 연구사 선발에 꼭 좀 해달라고 했는데 이번에 반영이 안 됐어요.

조성칠 위원 그건 중등교육과에도 물어봐야 되겠네요.

예, 알겠습니다.

○대전교육연수원장 정흥채 예, 중등교육과.

그게 다음에는 꼭 반영되리라 생각합니다.

조성칠 위원 예, 알겠습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하나만 질의하겠습니다.

지난번 상임위에서도 계속 얘기했던 건데 사서 인원 1명이 너무 많은 걸 담당한다고 그래서 더 보강해야 된다고 얘기를 했었는데 어떻게 했습니까, 이번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정회근 아직 못 했습니다.

본청 기획예산과 담당부서하고 계속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조금 어려운 것 같습니다.

조성칠 위원 그러면 그분이 지금 그렇게 담당이 많아져서 과부하도 걸려서 잘 안 될 것 같다고 했는데…….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정회근 그래서 지금 현재는 다른 직원들의 도움을 받고 있고요.

또 하나는 학교 방문해서 컨설팅하는 거에 있어서는 사서교사협의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고 있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저희 내부적으로 지난번에 한번 말씀드리기는 했었는데 조직에 대해서 조금 다른 구상을 하고 있는 게 있습니다.

저희 직원들하고 내부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는 게 있어서 그거는…….

조성칠 위원 그때 보고될 때는 220개인가 학교를 컨설팅하는 것 같던데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정회근 예, 맞습니다.

조성칠 위원 한 분이?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정회근 아니, 그때 말씀하신 게 1명이 담당은 하고 있지만, 그래서 그때 지적을 해주셔서 일단은 저희 사서들 같이 하시는 분들하고 또 학교 선생님들하고 사서 선생님들하고 해서 지금 컨설팅단을 구성해서 운영하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상반기 때 50% 정도는 했습니다.

조성칠 위원 여기는 지금…….

이건 다음 추경 때 얘기하지요.

할 얘기 하나 있는데 다음에 하기로 하고요.

알겠습니다, 어떻게 됐나 궁금해서 질의하는 거예요.

유아교육진흥원 하나 하겠습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장영순 유아교육진흥원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조성칠 위원 그때 위원들이 위원장님하고 방문했을 때 보니까 체험시설을 개선하겠다고 했었잖아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장영순 예.

조성칠 위원 그래서 이번에 계획에는 이제 TF팀을 운영해요, 너무 늦게…….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장영순 연구용역에서, 연구용역팀을 저희가 지정해서 결과가 나왔고요, 12월에.

그리고 TF팀은 작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성칠 위원 그래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장영순 올해 추경에 올리려고 보니 저희가 사업이 12월까지 완료되지 못할 상황이 돼서 내년 본예산에 저희가 계획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성칠 위원 그렇게 하면 제대로 예산이 많이 반영되나요, 어떻게 돼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장영순 예산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조성칠 위원 저희가 주는 건 아니고요.

하여튼 거기 하기로 했으니까 제대로, 그때 가서 보니까 많이 열악하던데 그렇지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장영순 예, 맞습니다.

조성칠 위원 바꿔야 될 게 많고 그러던데 어떻게 진행되나 궁금해서 한번 물어봤습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장영순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성칠 위원 특수교육원에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대전특수교육원장 조동열 예.

조성칠 위원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이 있고 장애공감교실이 있어요, 그렇지요?

그러면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은 강사가 학교를 가서, 방문해서 이렇게 하는 거고 장애공감교실은 교육원에 와서 받는 거고, 그렇지요?

○대전특수교육원장 조동열 예, 그렇습니다.

조성칠 위원 그래서 와서 받는 분들이 어떤 분들을 모시고 와서 하나요?

행복동행버스는 거기에 타는 사람이 어떤 사람들이에요?

○대전특수교육원장 조동열 학생들이요, 특수교육원으로 찾아오는 초등학교나 중학교 학생들이 와서 장애체험이나…….

조성칠 위원 초등학교나 중학교에요?

○대전특수교육원장 조동열 예, 일반학생들이 와서 같이 체험을 통해서 공감하는 프로그램이고요.

조성칠 위원 체험을 해요, 와서?

○대전특수교육원장 조동열 예.

조성칠 위원 장애체험을 해보는 거예요?

○대전특수교육원장 조동열 예, 그렇습니다.

조성칠 위원 그럴 때, 보면 학교교실에 초등학교 경우는 한 반에 같이 있기도 하잖아요, 따로 학급을 두지 않는 경우도 있잖아요, 저학년인 경우는, 그렇지 않나요?

○대전특수교육원장 조동열 일반학급에서 같이 수업도 하고요.

조성칠 위원 일반학급에, 그렇지요.

○대전특수교육원장 조동열 또 필요한 경우에는 특수학급에서 별도로 와서 수업을 하고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조성칠 위원 그러면 보통의 경우는 아이들이 같이 있는 게 장애에 대한 인식이 더 좋아져요, 아니면 없는 경우가 좋아져요, 어때요?

○대전특수교육원장 조동열 가급적 제 생각에는 한 교실에서 최대한 많은 시간을 같이 활동하는 것이.

조성칠 위원 그러면 그 장애아이들하고 한 반에 있을 때가 훨씬 좋잖아요.

그러면 이 동행버스 타는 사람, 여기에 이런 경험을 평소에 못 해본 그런 학생들이 많이 오는 게 낫지 않나요?

○대전특수교육원장 조동열 저희들이 학교에 공문을 보내서요, 희망하는.

조성칠 위원 그냥 희망?

○대전특수교육원장 조동열 예, 그런 경우입니다.

조성칠 위원 희망해서.

1학년 1반, 2학년 2반 이렇게 오는 게 아니고?

○대전특수교육원장 조동열 예, 그렇습니다.

아니, 학급단위로도…….

조성칠 위원 학급단위로.

○대전특수교육원장 조동열 예, 학급단위입니다, 주로요.

조성칠 위원 담임 선생님이 신청하는 거예요?

○대전특수교육원장 조동열 예, 그렇습니다.

조성칠 위원 그래서 학급단위가 한꺼번에 오는 거예요?

○대전특수교육원장 조동열 예.

조성칠 위원 알겠습니다.

궁금해서 물어봤고요.

하나만 더 할게요.

현안 과제로 해서, 실습실 구축방안 때문에 현안 과제로 올려놓으셨어요.

지금 일반학교 안에 실습실을 구축하겠다는 거잖아요, 그렇지요?

○대전특수교육원장 조동열 예.

조성칠 위원 했으면 좋겠다는 거잖아요, 그렇지요?

거기에 충분한 예산이 돼서 운영이 제대로 될 수 있는, 이게 잘못하면 지금 특수교육원 갔을 때 정도의 수준을 못 만들어놓으면 형식적으로 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어떠세요?

예산이 얼마나, 충분히 준비돼야 될 것 같은데.

○대전특수교육원장 조동열 이 문제는 정기현 위원님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저희들하고 계속 소통을 하고 계시고 있는데요.

실은 법적으로는 일반학교 특수학급이 설치된 곳에는 직업교육실을 설치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직업교육실에는 장애학생뿐이 아니고 일반학생들이 이용하는 직업교실까지도 다 포함해서 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직업교육을 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서 단방향으로 가는 것보다는 거점형이 될 수도 있고요.

또 학교 여건이 되면 그렇게 교실 하나 정도라도 구축해서 운영할 수도 있고요.

또 교실 여건이 안 되면 두 학급 이상 특수학급이 있으면 한 학급 정도는 직업교육을 좀 더 자체적으로 내실 있게 할 수 있도록 환경 구성을 할 수 있게끔 지원하는 등 현장의 상황을 파악하고 다양하게 접근하려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조성칠 위원 어쨌든 우리가 말하기 편하게 거점 이렇게 표현하는데 그거는 사실 피해가는 거거든요.

다 깔아야지요.

거점 거기만, 거기 와서 할 일도 없잖아요, 더구나 학교 안에 있는 건데 가능하면 그렇게 특수학급 될 정도 있는 학교라면 분명히 거기 하나 정도는 실습실이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다 깔아야지 그걸 그러면 여기 있는, 중구에 거점으로 하나 하고 서구에 거점 어디 하나 하고 이렇게 하면 별 효과가 없잖아요, 효율성이 떨어지잖아요?

○대전특수교육원장 조동열 교실여건이 안 되는 경우에는 또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서요.

그런 한 유형의, 그런 방법도 생각할 수 있겠다 하는 것입니다.

조성칠 위원 그래서 이게 잘못하면 형식적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공간도 그렇고 많은 예산도 필요한데 거점으로 하겠다고 그래서 중구에 2개, 서구에 2개 이런 식으로 한다든지 이래서는 효율성이 많이, 여기 처음에 하려고 했던 목적에 많이 도달하지 못하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드는 거거든요.

거기다 또 실습실 운영하려면 거기 담당할 분도 생겨야 될 거고요, 그렇지요?

○대전특수교육원장 조동열 예.

조성칠 위원 그러니까 예산하고 이런 게 많이 필요할 거 같은데 교당 2천만 원 갖고 이게 가능하겠냐는 거예요.

○대전특수교육원장 조동열 일반적으로 교실만 있으면 그 정도 선이면 어느 정도는 저희들이 구축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성칠 위원 담당 선생님 또 여기 채용을 해야 되잖아요?

○대전특수교육원장 조동열 지금 저희들이 전국에서는 거의 최초로 중학교 과정 이상 특수학교 2학급 이상인 곳에는 진로직업중심교사를 우리 교육청에서 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인력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선생님들이 외부로 학생들 데리고 가서 활동을 하고 또 저희 원에 와서도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요, 좀 더 다양하게 자체적으로도 활동을 좀 더 많이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해서 그렇게 알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내용입니다.

조성칠 위원 어쨌든 잘못하면 형식적이 될 수 있으니까 충실한 내용도 확보하고 실질적인 실습실이 될 수 있게끔, 그다음에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게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대전특수교육원장 조동열 교육청과 협의해서 추진하고 있고요, 많이 도와주십시오.

고맙습니다.

조성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구본환 조성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기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기현 위원 정기현입니다.

반갑습니다.

조성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에 더해서 특수교육원 당면·현안 과제, 어제 우리 본청, 시교육청 업무보고에서도 이 이야기를 했어요.

이번 2차 추경에 반영해 달라 해서 하겠다고 답변은 했습니다.

했는데 진로직업실습실 확충하는 문제가 올 상반기 업무보고에도 있었는데 하반기 업무보고에도 계속 현안 문제로 제시해서 다행스럽고요.

시교육청하고 좀 협의해서 하반기에 반영되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세요.

○대전특수교육원장 조동열 예, 잘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정기현 위원 그런데 이거 7월에 유휴공간 여부 조사했는데, 가능한 유휴공간 여부, 지금 그러면 아직 안 하신 건가요, 이번 달에 할 건가요?

○대전특수교육원장 조동열 시교육청에서 이번 달에 할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기현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특수교육원에 현장방문 작년에 갔나요, 작년 봄에 갔던 거 같은데 그때 현장방문 때 우리 졸업한 학생들이 취업할 경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 사후관리 좀 해달라는 저의 의견을 제시한 적이 있는데 기억하세요?

○대전특수교육원장 조동열 예, 자체 모니터단도 조직해서 운영하고 있고요.

금년에 또 마침 체계적으로 국가에서도 관리했으면 좋겠다고 그래서 교육부의 나이스시스템하고 보건복지부의 장애인일자리사업관리시스템 거기에 보면 중증장애인 직업재활통합관리시스템을 연계해서 그것을 구축 운영해서 저희들이 취업지원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또 졸업 후에도 체계적으로 사후관리가 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개발돼서 운영을 금년부터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정기현 위원 그렇다면 여기 업무보고 내용에 그 꼭지도 하나 들어가서 계속 추진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대전특수교육원장 조동열 예, 그렇게 보완해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기현 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대전평생학습관 97쪽인데요.

○대전평생학습관장 엄기표 평생학습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정기현 위원 96쪽 모두가 즐기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인데 97쪽 추진 성과에 보니까 학생 문화예술 공연 2회 운영했는데 참여인원이 2,603명인데 이건 온라인으로 한 겁니까?

○대전평생학습관장 엄기표 네이버 밴드를 해서, 실시간 송출해서 온라인으로 한 것입니다.

정기현 위원 온라인으로 한 거지요.

그러면 지금 집합공연이나 이런 거는 못 하겠네요?

○대전평생학습관장 엄기표 현재는 못 하고 있습니다.

소규모만 대면을 하고요, 나머지 대규모는 온라인 송출을 하고 있습니다.

정기현 위원 그래서 좀 방역을 전제로 해서 좌석배치도 딱 지정해서 4개 자리에 1명씩 앉는 정도로 해서라도 뭔가 처음에 입구에 들어올 때부터 좌석에 앉는 그런 것까지 지원인력을 강구해서 집합해서 공연하는 것, 이런 부분 한번 생각해볼 수 있지 않나요?

○대전평생학습관장 엄기표 지금 위원님 말씀하고 계시는 그런 내용에 대해서 저희가 다각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방역부터 시작을 해서…….

정기현 위원 요즘은 조금 어려운데.

○대전평생학습관장 엄기표 그런 상황이 조금 안정되면 저희가 605석인데 예를 들어서 300석 아니면 200석 이런 규모로 떨어뜨려서, 대면강의를 정말 적극적으로 희망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그렇게 준비해서 빠른 시간 내에 대면교육이 됐으면, 그런 생각입니다.

정기현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교육정보원 당면·현안 과제 사이버학습 e학습터 사용 지원 부분인데요.

○대전교육정보원장 이송옥 정보원장 말씀드리겠습니다.

정기현 위원 원장님, e학습터 지금 줌 사용하다가 유료화가, 어제 들어보니까 유료화는 연기됐다고 하는데 줌에서 e학습터로 전환한다고 그때 했었어요.

○대전교육정보원장 이송옥 공공학습관리시스템이라고 그래서…….

정기현 위원 그래서 하는데 지금 이거 얼마나 많은, 지금 어느 정도 전환이 되고 있습니까?

○대전교육정보원장 이송옥 글쎄요, 저희 지금 e학습터에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학급하고 사용하는 교사들이…….

지금 현재 5,157학급에 7만 9천여 명의 학생들이 들어와서 e학습터에서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거든요.

정기현 위원 하고 있습니까?

○대전교육정보원장 이송옥 예.

정기현 위원 그런데 이게 초등 쪽에서 원활하게 운영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전국에서 같이 접속하다 보니 그런지 몰라도.

○대전교육정보원장 이송옥 e학습터에 올해부터 쌍방향 원격수업이 진행되다 보니까 e학습터에서 가끔 트래픽이 발생되는 현상이 상반기에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사실은 이것이 원활하게 돌아가야지만 수업을 잘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도 여러 가지로 노력을 한 상태거든요.

예를 들면 어떤 업데이트 같은 것이 필요할 때는 이것을 오전에 하지 않고 수업이 끝난 오후에 업데이트를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했고요.

그다음에 또 e학습터만 활용할 수 있는, 그동안은 e학습터의 경로가 여러 단계를 거쳐가야 되는데 트래픽이 많이 발생하다 보니까 저희가 경로를 e학습터만 별도로 접속할 수 있는 그런 경로를 설정해서, 지금 5월 말에 트래픽이 있어서 저희도 그 상황에서 조치를 한 상태이기 때문에 지금은 그래도 원활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하반기에 스쿨넷사업이라고 해서 혁신정책과에서 추진하고 있는데 스쿨넷사업이 5년마다 이루어지거든요.

그 사업이 새로 구축돼야 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것이 구축되면 지금보다는 훨씬 더 원활하게 원격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기현 위원 그러면 전체 학급이 한 8천 학급 될 텐데.

○대전교육정보원장 이송옥 그렇지요, 지금 현재 5천여 학급이…….

정기현 위원 5천여 학급이면 한 3천여 학급이 좀 더 넘는…….

○대전교육정보원장 이송옥 지금 현재 e학습터는 초등학교하고 중학교까지만 운영을 하고 있고요.

정기현 위원 그렇군요.

○대전교육정보원장 이송옥 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EBS나 이런 다른 쪽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정기현 위원 다른 쪽으로 하고, 그렇군요.

그러면 거의 초·중학교 대부분 다 하네요?

○대전교육정보원장 이송옥 예.

정기현 위원 그러면 줌도 이용하고 이것도 이용 같이 하겠네요?

○대전교육정보원장 이송옥 그렇지요, 지금 현재로서는 저희가 이쪽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이 안내를 했는데, 그래서 선생님들이 작년 같은 경우에는 줌을 많이 이용했기 때문에 지금은 많이 이쪽으로 넘어와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같이 병행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정기현 위원 그러니까 지금은 병행하니까 그나마 될 텐데 줌 이용 안 하고 e학습터로 전부 다, 줌이 유료화되고 해서 이쪽으로 다 넘어오면 그때는 좀 더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잖아요?

○대전교육정보원장 이송옥 그래서 하반기에 스쿨넷사업이, 그렇게 하면 지금 회선의 속도가…….

정기현 위원 속도가 빨라진다?

○대전교육정보원장 이송옥 굉장히 증가가 되거든요.

그러면 지금보다는 훨씬 더 과부하가 걸리지 않고 트래픽이 발생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기현 위원 회선의 문제인가요, e학습터의 용량이 문제인가요?

전국적으로 지금 줌 이용하다가 이쪽으로 넘어올 거 아니에요, 전국적으로?

○대전교육정보원장 이송옥 예.

정기현 위원 그럴 경우에 이게 문제가 생기면 난감해지거든요, 사실은.

그렇지 않아요?

그런 부분을 교육부하고 같이 상의하든지, 불안정하다고 하는 의견이 있으니까, 초등 쪽에서 이야기가 있는가 봐요.

○대전교육정보원장 이송옥 저도 감지하고 있습니다.

정기현 위원 그래서 각별하게 신경 쓰셔서 앞으로 계속,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원격이 계속 병행돼서, 비대면과 대면이 병행돼야 될 그런 상황인 것 같은데 한동안은, 그렇지요?

○대전교육정보원장 이송옥 예, 그렇습니다.

정기현 위원 이건 좀 신경 쓰셔서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교육정보원장 이송옥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기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구본환 정기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인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인식 위원 아주 짧게 한 가지만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평생학습관장님!

○대전평생학습관장 엄기표 평생학습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김인식 위원 주요업무보고자료 80쪽에 보니까 대전늘푸른학교 운영 내실화에 있어서 추진 현황을 보니까 성인문해교육 또 학습과정 연계지원 이렇게 해서 중학학력인정 문해교육과정 운영이 죽 있는데 보니까 중학학력인정과정은 운영을 잘하고 계신데 이게 초등학교 미이수자들도 저는 많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제가 시정질문을 하면서 받은 자료를 확인해 보면 초등학교 미이수자들도 상당히 우리 지역에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초등학교 학력인정과정을 함께 운영할 수는 없는 상황인지 한번 제안을 드려봅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엄기표 평생학습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초등학력인정과정은 지금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담당을 하고 있고요.

김인식 위원 평생교육진흥원?

○대전평생학습관장 엄기표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만 18세 이상 중학학력인정과정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인식 위원 18세 이상만 거기서 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렇구나, 그러면 제가 잠시 착각을 한 거예요.

운영대상이 만 18세 이상인데 그런데 18세 이상이라고 해도 초등학교, 현재 연세가 드신 분들도 초등학교를 지금 이수하지 못한, 대상을 그런 분들로 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18세 이상자들.

○대전평생학습관장 엄기표 그런 분에 대해서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초등학교…….

김인식 위원 초등 부분은 평생교육진흥원에서.

○대전평생학습관장 엄기표 담당을…….

김인식 위원 담당하고 있다 이 말씀이시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엄기표 예, 그렇습니다.

김인식 위원 중등은 이제 우리…….

○대전평생학습관장 엄기표 대전늘푸른학교에서 담당을 하고 있고요.

김인식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구본환 김인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위원장이 특수교육원장님께 잠깐 당부의 말씀을 드릴게요.

○대전특수교육원장 조동열 예.

○위원장 구본환 지금 특수 보고받을 때 맨 마지막에 장애학생을 포함한 모든 교육가족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촘촘하게 지원하는 대전특수교육원이 되겠다고 말씀하셨잖아요?

○대전특수교육원장 조동열 예.

○위원장 구본환 촘촘하지 못해서 제가 질의, 원래 이건 특수교육원에서 할 일은 아니고 교육청에서 해야 되는데 서로 공유하자는 입장에서 말씀드릴게요.

특수학교에 관해서 통학여건으로 해서 제가 4개 학교를 어제까지 방문해 봤는데, 특히 맹학교를 어제 가봤더니 이런 식으로 방치해 놓고 교육을 하겠다는 사고방식에 대해서 저는 이해를 못 하겠다는 것으로 최종 결론을 내렸습니다.

어제 가보니까 기숙사 내 곰팡이가 생겨서 저런, 저게 지금 2005년도에 리모델링했다는데 방치해 놓고 있어요.

(프레젠테이션자료를 보며)

방을 못 쓰고 있어요, 2인 1실을 써야 되는데 2인 3실을 쓰고 있는, 맹학교의 특성상 미닫이문을 쓰고 있는데 문이 안 열리는 상황이 되고 특히 지하 1층에 내려갔더니 한쪽에는 드럼 배우는 아이들과 한쪽에는 농악을 배우는 아이들의 공간이 있는데 마스크 썼으니까 제가 질식을 안 당했지 마스크 벗었으면 저는 어제 살아나지 못했다고 말씀드려요.

이런 식으로 교육청하고, 특수교육원은 만든 지 얼마 안 됐으니까 제가 이해합니다만 교육청과 협의해서 저건 바로 시행이 돼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원장님 어떻게…….

○대전특수교육원장 조동열 특수교육원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는데 저희들이 권한은 없고요, 교육청에 적극 얘기를 해서, 아마 시설과와 예산이 관련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저희도 교육청에 건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구본환 저도 어제 위원장으로서 처음 가봤는데 1953년도에 개교해서 지금까지 해왔던 학교에 대해서 이게 장애 관련된 시설이나 장애 관련된 아이들한테는 일반학교보다 신경을 더 써줘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대전특수교육원장 조동열 예, 맞습니다.

○위원장 구본환 그리고 원장님이 말씀 잘하셨네요, 촘촘하게 지원하는 대전특수교육원이 되겠다고 약속하셨으니까 교육청하고 협의해서 저런 문제가 대두되지 않도록 부탁의 말씀을 제가 간곡하게 드리겠습니다.

○대전특수교육원장 조동열 예, 저희 교육원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구본환 어제 온도가 35도인데 더워서 죽을 뻔한 게 아니고 냄새 맡아서 죽을 뻔했다는 말씀을 제가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대전특수교육원장 조동열 예,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위원장 구본환 그리고 지금 전체적으로 보니까 특수교육원에서 아마 건의하고 챙겨볼 사항이 해든학교도 그렇고 맹학교도 그렇고 굉장히 시설이 노후됐단 말이지요.

그리고 어제도 제가 얘기했지만 가원학교 같은 경우 과밀학급 해소 등등해서 특수교육원하고 교육청하고 손잡고 한번 해결의 방안을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특히 저는 해든학교만 7시 10분에 등교하는 줄 알았더니 맹학교는 7시 5분에 첫차가 뜨더란 말이지요.

이거 해결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렇지요?

○대전특수교육원장 조동열 예, 맞습니다.

○위원장 구본환 해결하시리라, 제가 해결하시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대전특수교육원장 조동열 그런데 위원장님, 특수교육원에서도 관심을 갖고 하는데요, 저희들의 임무와는, 건의는 하는데요, 저희가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역할은 아닙니다.

○위원장 구본환 아니, 다른 데 예산을 아껴서라도 이쪽에 투입을 해달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 물론 특수교육원에서 할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공유를 해주십사하는 말씀을 제가 마지막으로 드리겠습니다.

○대전특수교육원장 조동열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구본환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9개 직속기관 소관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직속기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주요업무보고 준비에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보고된 주요업무는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회의과정에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심도 있게 검토하여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답변 중에 위원님께서 서면으로 요구한 사항은 내일 오전 10시까지 우리 위원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3차 교육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조례안 3건을 심사하고 보고 1건을 청취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5분 산회)


○출석위원(5명)
구본환우애자조성칠김인식
정기현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차은서
전문위원이명섭
○출석공무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최철영
대전교육연수원장정흥채
대전평생학습관장엄기표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정회근
대전교육정보원장이송옥
한밭교육박물관장전상길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김종하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장영순
대전특수교육원장조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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