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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제256회 제1차 운영위원회(2021.01.26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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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6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21년 1월 26일 (화) 오전 10시

장소 : 운영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256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제1차 위원회

1.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2.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의회사무처 소관


심사된 안건

1.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2.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의회사무처 소관


(10시 12분 개의)

○위원장 윤종명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6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사무처 직원 여러분, 희망의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그동안 일상생활의 불편과 어려움 속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감염병 재확산 방지에 적극 참여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에 임해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금년은 지방의회 출범 3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해로 그동안 지방의회가 지방자치제 정착과 함께 지역발전을 이끄는 한 축으로 자리잡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난해 말에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으로 의미 있는 한 획을 그은 해라고 본다면 금년도는 인사권 독립 등 우리 의회가 독립성과 자율성을 가지고 집행기관의 견제와 감시 등 의회 본래의 기능을 강화하며 주민자치 보장을 위해 조례 및 의회규칙 제·개정 및 의회사무처 조직과 인사제도 운영준비,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효율적인 관리방안 마련 등 사전 준비로 가장 바쁜 한 해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바쁘시더라도 건강은 꼭 유념하시고 가정에 행복과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드립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금번 1월 인사이동으로 새로 부임한 의회사무처장과 간부공무원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박월훈 의회사무처장께서는 나오셔서 인사와 신임 간부를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처장 박월훈 지난 1월 1일 자로 의회사무처장을 맡게 된 박월훈입니다.

먼저, 의회의 원활하고 효율적인 의정운영을 위한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서도 평소 저희 의회사무처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으로 보살펴 주시는 점에 대해서 감사드리며 의회사무처장으로서 의정발전과 의정활동 보좌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업무보고에 앞서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김윤기 의사담당관입니다.

(의사담당관 김윤기 인사)

전일홍 행정자치수석전문위원입니다.

(행정자치수석전문위원 전일홍 인사)

차은서 교육수석전문위원입니다.

(교육수석전문위원 차은서 인사)

이상으로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종명 박월훈 사무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과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에 따른 회의진행에 앞서 위원님들께 양해말씀드리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본 위원이 대표발의한 건으로 제안설명을 위해 부위원장과 자리교대를 하고자 하는데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그러면 문성원 부위원장께서 회의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윤종명, 문성원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문성원 문성원 부위원장입니다.

위원장을 대리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10시 17분)

○위원장대리 문성원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의안을 발의하신 의원을 대표하여 윤종명 의원님께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종명 의원 윤종명 의원입니다.

본 의원 외 열두 분의 의원께서 발의한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코로나19 감염병 대유행 사태 등으로 의회 기능이 중단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원격영상회의로 본회의를 개의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함입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안 제15조의2 제1항과 제2항을 신설하여 제1항에서는 원격영상회의 회의 시기를 대면회의가 불가능한 상황에서만 할 수 있도록 실시요건을 엄격히 적용하고 원격영상회의의 개념도 정의하였으며, 제2항에서는 원격영상회의 출석, 발언 및 표결에 관한 규정을 신설하였습니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고 설명드린 원안대로 심사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대리 문성원 윤종명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차상붕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차상붕 수석전문위원 차상붕입니다.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본 개정안은 지난 1월 14일 윤종명 의원 외 열두 분의 의원님이 발의하여 1월 18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제안이유와 주요내용은 배부해드린 자료로 갈음 보고드리고 검토의견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문성원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하겠습니다.

본 안건의 개정취지 등에 대해서는 대표발의하신 윤종명 의원님께 질의하시고 세부운영사항 등에 대해서는 박월훈 사무처장님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윤종명 의원님 외 열두 분의 의원이 발의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윤종명 의원님께서 대표발의하신 안건에 대한 심사가 끝났으므로 자리를 교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문성원, 윤종명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윤종명 문성원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2.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의회사무처 소관

(10시 22분)

○위원장 윤종명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찬섭 총무담당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담당관 오찬섭 총무담당관 오찬섭입니다.

준비된 보고서에 의해 업무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일반현황과 2020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2021년 의정여건 및 방향,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종명 총무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보고받은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종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종원 위원 중구 제2선거구 홍종원 위원입니다.

박월훈 처장님 우리 의회사무처로 또, 두 번째 부임하신 거지요?

○의회사무처장 박월훈 예.

홍종원 위원 아무튼 첫 번째 부임보다 두 번째 부임하셔서 더 책임감과 그게 더 많을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지방자치법」 개정이 지난해에 32년 만에 통과됐잖아요.

그 역할이 더 굉장히 무거우실 것 같고 중요하실 것 같습니다.

아무튼 리더십을 잘 발휘해서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래서 올해 업무보고 자료를 보면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 이런 얘기들이 상당히 많아요.

조직에 대한 부분이라든가 아니면 여러 공간 문제라든가 이런 문제를 많이 해주셨고 또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정활동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된다는 얘기 민원 부분에서 얘기했는데요.

한 가지 본 위원이 질의하고 싶은 것은 지난 연말 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때, 여기 행정사무감사 추진상황에도 있는데요.

다른 시·도 사례를 들어서 「지방자치법」 개정이 통과할 가능성에 대해서 본 위원은 굉장히 높게 봤었고, 통과됐을 때 우리 의회의 기능에서 적극적인 시민 소통과 그다음에, 소통이란 게 민원해결이겠지요.

그리고 우리 의원들의 의정활동 홍보 강화를 위해서 신규 조직신설에 대한 얘기를 해드렸어요.

다른 데 사례를 들어서 대구의회라든가 부산시의회라든가, 그래서 여기 내용에 그런 내용들이 참 많이 있어서 지금 그 결과를 보면 정책기획관실하고 검토, 반영해서 추후에 이렇게 논의하겠다는 얘기로 진행 중이라고, 추진 중이라고 되어 있어요.

어디까지 추진이 되셨고 그리고 그때 본 위원이 제안했던 내용에 대해서 혹시 알고 계시나요?

들으셨나요?

○의회사무처장 박월훈 예, 얘기는 들었습니다.

홍종원 위원 그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추진 중이신가요?

자료에 추진 중이라고 되어 있는데.

○의회사무처장 박월훈 예, 그게 아시는 것처럼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이 됐지만 시행령이나 시행규칙에 대한 부분들이 지금 검토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안들은 아무래도 상반기 중에 아마 거의 가닥이 잡힐 걸로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의 추이를 보면서 말씀하신 홍보 분야라든지 그다음에 의원님들의 정책보좌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대한 조직부서와 협조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공간 같은 경우도 굉장히 부족하기 때문에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나오지 않았지만 증축하는 그런 안도 지금 구상을 하고 있고 또한 내부에서 어떠한 인테리어 개선을 통해서 공간을 넓히는 것도 검토를 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홍종원 위원 본 위원이 작년에 얘기했던 것은 홍보담당관제를 신설하자는 거였어요, 그래서 거기 안에 소통팀과 그다음에 홍보팀 이런 식으로, 다른 시·도 사례도 그렇게 되어 있어요.

충분히 저희는 필요한 시점이고 「지방자치법」 개정이 됐기 때문에 지방의회의 기능이 굉장히 강화됐거든요.

그러려면 지방의원들이 적극적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또 어떤 홍보도 하고 이래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다른 시·도 의회가 그걸 도입한 이유는 다 있다는 말씀이세요.

그래서 의회사무처에다가 적극적으로 제안을 해서 시 조직팀하고 해서 그것을 이끌어내는 역할은 사무처장님의 역할입니다, 중요한 역할.

그렇게 하고, 그 내용에 대해서 똑같이 정책기획관실의 행정사무감사를 우리 행자위에서 할 때도 똑같은 얘기를 드렸어요.

똑같이 우리 대전광역시의회에 이런 부분이 필요하다, 향후에 「지방자치법」 개정이 되면 지방의회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 조직신설에 대해서는 정책기획관실에서도 의회사무처랑 적극 협의를 해서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얘기를 했고, 정책기획관실에서도 적극 검토를 하겠다는 얘기를 했어요.

그러니까 그 부분은 제가 아마 필요하면 자료를 드릴 수도 있는데요, 한번 보시고요.

팀을 어떻게 꾸려서 어떻게 홍보담당관실 운영하는 게 적절할지에 대해서 지금부터 노력 안 하면 올해 그냥 갑니다.

그러니까 어느 정도 올해는 추후에 하겠다는 정도라든가 그림이 나올 정도로는 노력을 하셔야 하는데, 그것은 의회사무처의 기능 강화를 위한 조직신설이라는 얘기를 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본 위원이 우리 의회에서 예산결산전문위원실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해서 그게 어느 정도 반영이 됐듯이 그런 홍보담당관실은 절대적으로 사실은 필요합니다, 지금 시점에서.

그러니까 의회사무처장님께서는 정책기획관실하고 지금 협의 중이다 하는 정도만 하지 마시고요, 적극적으로 설득을 시키고, 이게 뭐냐면 우리만 있으면 너무 빠른 걸 수도 있지만 이미 많은 곳에서 시행을 하고 있어요.

그 역할의 중요성 때문에 시행을 하는 거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추진 중이라는 얘기만 하지 마시고 한번 적극 검토하시고요.

별도로 한번 진행상황을 추후 보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처장 박월훈 예, 알겠습니다.

구체화해서 보고드리고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홍종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종명 홍종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종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동구 2선거구 이종호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박월훈, 1월 1일 자로 우리 의회의 처장으로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을 드리고요.

앞으로 의원님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나머지 임기를 함께 잘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처장 박월훈 예, 알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리고자 하는 것은 의회 1층 로비에 들어서면 지금 설치가 되어 있는 건물이 있지요.

그것에 대해서 여러 가지 얘기가 있었습니다.

물론 그 당시는 그것이 막대한 시민의 예산이, 혈세가 투입이 돼서 만들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시기가 상당히 오랜 시간 지났고 또 특히나 우리 대전시의회를 찾아주시는 시민분들이, 사실은 양쪽에 좌우로 소파가 있긴 합니다.

그러나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그리고 특히 지금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해놨는데 아마 본 위원이 봤을 때도 거의 이렇게 시민분들이 거기서 영상을 지켜보거나 크게 활용 면이 적다, 그리고 사실은 남북이 딱 막혀서 그렇지 않습니까?

남쪽의 로비 쪽, 북쪽의 입구 쪽, 뭔가 좀 답답한 면도 있고요.

또 크게 활용성이 적지 않겠냐, 그리고 이제 많은 분들이 그거에 대해서 철거를 하고 새로운, 우리 의회를 찾는 시민분들이나 민원인분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처장님으로 오셨는데, 갖고 있는 견해가 있으신지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의회사무처장 박월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도 1층에 딱 들어오면 사실은 그 부분이 모든 빛이 막 들어오고 밝은 공간이 되어야 되는데 굉장히 어두침침하고 의회의 열린 어떤 분위기와 굉장히 상충되는 면이 많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그 부분을, 홍보관을 털어내서 오픈하는 것이 맞다고 보고요.

그러나 거기다가 많은 것을 채우기보다는 오픈된 공간으로 쓰면서 주변에 아주 일부 되어 있는 그런 어떤 공간들을 기둥 주변이라든지 아니면 구석에 있는 그런 공간들 약간만 확장해서 디자인된 가구라든지 그다음에 디지털화된 홍보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식으로 개편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시립미술관이랑도 저희들이 개인적으로 한번 얘기를 해봤습니다만 시청이나 의회에 설치되는 미술작품들은 보험처리가 다 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작품을 갖다가 계속 걸어놓는 것이 아니라 시의적절하게 밝고 협력을 상징할 수 있는 어떤 그림들을 돌아가면서 게시도 하고 이렇게 해서 분위기를 반전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1층뿐만 아니라 2층에도 사실은 공간들이 굉장히 부족하고 해서 그런 부분들을 계획을 잡아서 구체화되면 운영위원회에 보고드리고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우리 처장님의 그런 복안을 잘 접목시켜서 조속한 시일 내에 환경을 바꿔주실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처장 박월훈 예, 노력하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종명 이종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종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종원 위원 사무처장님!

아까 2층 공간 부족하다는 말씀하셔서, 제가 깜빡했었던 건데.

지금 2층에 보면 우리 집행기관 직원들이 대기하고 하는 공간이 하나밖에 없잖아요, 산건위랑 행자위가 있는데.

그래서 아마도 우리 집행기관 직원들이 되게 불편함을 느끼는데 그것에 대한 해소방법은 어떻게 고민해보셨어요?

○의회사무처장 박월훈 2층 로비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기둥 주변이라든지 아니면 창가 쪽에 디자인된 어떠한 가구를 배치하면 굉장히 편의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예산이 좀 들어가겠지만 그런 부분들은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시면 저희들이 시의적절하게 배치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홍종원 위원 그러니까 이게 모니터는 하나 있잖아요.

TV 모니터 하나에 지금 상임위 두 군데가 운영이 되다보니, 거의 동시에 회기가 열리잖아요.

○의회사무처장 박월훈 예, 맞습니다.

홍종원 위원 그랬을 때 사실은 굉장히 직원들이 힘들 거고 아마 대기장소도 없고 이 모니터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공간적인 제약이 분명히 있는 것 같아서 그런 부분에 대한 어떤 융통성 있게 운영을 하든지 아니면 추가 반영을 하든지 이런 필요성이 있다고 봐요.

보면 매번 도리어 저희가 집행기관 공무원들, 공직자분들한테 미안하더라고요.

와서 대기를 하고 계시는데 별다르게 모니터도 볼 수도 없고 이러니까, 그런 것에 대해서 한번 말씀은 드리고 싶었는데 그거에 대해서 대책이든 운영의 어떤 묘를 마련하든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한번 그것에 대해서 적극 검토 좀 해주세요.

○의회사무처장 박월훈 예, 현재보다는 개선될 수 있도록 안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종원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종명 홍종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애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애자 위원 우애자 위원입니다.

처장님, 다시 오신 것을 환영하고 거듭 축하드립니다.

○의회사무처장 박월훈 고맙습니다.

우애자 위원 든든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지금 우리 존경하는 이종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요, 제가 보충질의가 있어서 하나 하겠습니다.

1층에 딱 들어오면 답답해서, 지금 새로운 계획을 가지고 하신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인 계획이 어떤 것들이 있나 듣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한번 계획을 세우면, 그것도 애써서 해놨는데 정말 혈세낭비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앞으로 다시 한다면, 금방 시립미술관 말씀하셨는데 미술작품에 대해서 전시회 하시는데 또 다른 계획이 있으신지 듣고 싶습니다.

○의회사무처장 박월훈 1층 공간은 사실 제가 시청 본청사를 지을 때 담당 사무관이었습니다.

그래서 설계자의 의도를 알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1층 로비 공간은 사실 열린 공간으로 설계된 겁니다.

그래서 모든 방향에서 빛이 들어오고 오픈된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것으로 저는 이해하고 있고요, 거기에 뭘 만들어서 채우기보다는 사실은 오픈된 공간으로 놔두고 주변에 약간의 편의시설을 가미하는 그런 식으로 가야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안은 제가 아직 안 가지고 있지만 그런 방향으로 가는 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애자 위원 일반시민들이 딱 들어서면 거기에 대해서 다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그런, 지금 거기가 오픈되게 되면 제 얘기가 아니고 시민들의 여론에 의하면 그 공간에서 콘서트, 음악회,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그렇게 하면 공무원들과 시민들이 오고가면서 재충전되지 않을까, 또 우리 삶의 질도 풍부해지지 않을까, 계속 스트레스 받고 있는데 우리가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서 모든 면에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의회사무처장 박월훈 1층 공간이 오픈되면 그런 콘서트라든지 간헐적인 예술활동들도 거기에서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우애자 위원 예, 앞으로 기대되고 심사숙고해서 잘 실행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의회사무처장 박월훈 예, 구체안이 나오면 반드시 운영위원회에 사전보고드리고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애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종명 우애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구본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본환 위원 구본환 위원입니다.

저는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현재진행형에 대해서 한번 얘기할게요.

3쪽에 보시면 행정사무감사 처리내용 중에 1대부터 8대 동안 아마 해마다 이런 얘기를 한 것 같아요.

직원 사기진작방안 강구, 30년째 강구하고 있지요?

○의회사무처장 박월훈 예.

구본환 위원 새롭게 오셔서 기대감도 만만치 않은 것 같아요, 직원분들도.

그런데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22명의 의원들을 보좌하면서 지금까지 왔는데 재미있어야 의원보좌도 잘 하고 의정활동하는 데 도움을 많이 줄 것 아니에요?

○의회사무처장 박월훈 예, 맞습니다.

구본환 위원 공무원들을 재밌게 하는 방법 중의 하나가 뭐예요?

○의회사무처장 박월훈 글쎄요, 아무래도 직원들 간에 소통이 많아야 되고 소통하는 자리, 계기 이런 것들이 많아야 될 것으로 알고 있고요.

구본환 위원 그보다 더 중요한 것?

○의회사무처장 박월훈 승진이라든지 어떤 그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구본환 위원 공무원 사회에서는 아마 그게 제일 쟁점인 것 같아요.

지금까지 1대부터 8대까지 아마 이 얘기를 계속 30년 동안 해온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 새로 오신 우리 박월훈 처장님의 특별한 방안 있으면 하나 말씀을 한번 해주시지요.

어떤 식으로 해서 이걸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가지고 있다, 핵심포인트는 뭐다 이걸.

○의회사무처장 박월훈 글쎄요, 제가 뭐 딱 부러지게 이런 방법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저는 사실 의회사무처에 오면서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의회사무처에 근무하는 것을 나름대로 보람을 느끼고 즐거워하는 직장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또한 직원들의 근평이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주 공정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승진관계는 의회사무처라는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집행기관에서 연조라든지 성과에 대해서 기준이 비슷한데 밀린다면 그것은 상당한 불이익을 당하는 그런 느낌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당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구본환 위원 앞으로는 인사독립권이 완전히 의회에 왔기 때문에 더 나아지겠지만 준비과정에서부터 그 문제도 우선적으로 처장님께서 좋은 방안을 강구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릴게요.

○의회사무처장 박월훈 예, 노력하겠습니다.

구본환 위원 그리고 홍보팀에, 어제도 봤지만 의원분들이 의정활동하는 데 우물 안 개구리가 돼서는 안 되잖아요, 홍보만 해주는 것도 사실 의정보좌하는 일인데 요즘은 굉장히 잘하는 것 같아요.

어제 보니까 6명 의원님들 5분 발언 문제도 페이스북에, SNS에 띄워주고 해서 누가 보든 안 보든 그건 중요한 게 아니고 의원들이 의정활동하고 있다는 자체를 홍보해 준 것에 대해서는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이걸 좀 더 확대할 수 있는 방안, 그뿐만 아니라 지면부터 시작해서 인터넷, 여러 매체를 통해서 활동사항을 광범위하게 홍보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릴게요.

어제 너무 감사했다는 말씀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처장 박월훈 예, 조금 더 노력하겠고요, 아시는 것처럼 홍보여건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그런 새로운 매체를 통해서 많은 시민들이 접근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강구하겠습니다.

그리고 의원님들이 활동할 때 어떻게 해야만 홍보로 부각될 수 있는지 그런 부분들도 홍보전문가들의 그런 것을 받아서 진행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구본환 위원 사실 선출직들은 그것 외에는 더 좋은 게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부분의 예산은 좀 절약하더라도 홍보하는 쪽의 예산은 아끼지 마시고 과감하게 투자해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처장 박월훈 예, 알겠습니다.

구본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종명 구본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오광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광영 위원 반갑습니다, 오광영 위원입니다.

아까 간담회에서도 잠깐 얘기한 부분이 있는데 기본조례를 새로 만들기로 했지 않습니까?

기본조례를 새로 만들기로 한 취지가 8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되고 나서 의정혁신추진단을 통해서 여러 가지 의정혁신에 대한 안들이 나왔는데 그 안들을 제대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이것을 제도화할 필요가 있다, 제도화의 일환으로 조례 개정 혹은 제정을 해야 된다는 것에 모두들 공감했습니다.

우리 의원 중에서는 의정혁신추진단에 저를 비롯해서 운영위원회를 함께하고 계시는 문성원 위원님, 이광복 위원님, 우승호 위원님, 네 분이 함께해서 여러 가지 의정을 쇄신하는 방향에 대해서 토론들을 여러 차례 걸쳐서 해서 지금 시행되고 있고 행정사무감사에도 보면 그런 내용들이 적혀 있어요.

그중에 하나가 기본조례를 제정하는 거지요, 기본조례가 없으니까.

회의규칙이나 이런 부분들에 규정되어 있는 사항들을 기본조례에 담아내서 앞으로 그 행위에 대해서 좀 더 권위를 갖고자 하는 것이 취지인 것 같아요.

그래서 업무보고에 보면 기본조례 제정 같은 경우 3월 회기에 제정해서 상정하는 것으로 그리고 기본조례 관련해서 의정혁신추진단에 참가했던 이광복 위원님이 대표발의하는 것으로 내부적으로 얘기했고요, 그것 외에 세 가지가 있지 않습니까?

혹시 기억을 하시나요?

○의회사무처장 박월훈 제가 구체적인 내용은 좀 더 봐야 됩니다.

오광영 위원 그것은 사무처 직원들과 계속해서 소통하고, 세 가지가 있는데 그게 어떤 건가 하면 정책개발 및 연구회 활동과 관련한 조례를 제정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연수 활동 관련, 그러니까 의원 연수와 관련된 조례가 지금은 어떻게 보면 딱 규정되어 있는 게 없으니까 조례를 제정하기로 했고요.

마지막 하나가 의회에서 시민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를 조례에 담아내는 내용, 이 세 가지를 제정할 필요가 있다 해서 각각의 조례를 의원들이 하나씩 맡아서 3월 회기에 상정하는 일정으로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예를 들어 정책개발 및 연구회 관련해서는 우승호 위원님이 하기로 하신 것 같고, 연수 활동과 관련해서는 문성원 위원님이 하시기로 했고요, 그리고 의회 의견청취 관련한 조례는 본 위원이 하기로 했고 이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실제 의정혁신추진단 활동을 3개월 조금 못되게 했는데 거기에서 나왔던 것을 8대 의회 후반기에 제대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이 내용들이 이번 돌아오는 3월 임시회에서 제정되고 그것에 근거해서 하반기부터는 실질적인 제도도 마련되고 조직도 마련되고 예산도 확보되는 이런 과정을 통해서 8대 의회 후반기의 가시적 성과를 내는 것이 필요하다, 이것이 본 위원을 비롯해서 의정혁신추진단에 함께했던 위원님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전에 제가 말씀드렸기 때문에 충분하게 공감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아주 특별하게 올 상반기에 해야 되는 일이라는 것을 유념하셔서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처장 박월훈 알겠습니다.

유념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광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종명 오광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종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다시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박월훈 처장님께서 존경하는 구본환 위원님께서도 질의하셔서 셀프식으로 말씀을 주셨는데요, 의회사무처 직원들에 대한 공정한 인사라든지 이런 말씀을 주셨습니다.

대단히 기다렸던 말씀이고 그것이 공정과 정의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물론 지난 사무처에서도 열심히들 하셨지만, 본 위원이 아시다시피 노동운동을 하다 보니 여러 가지 얘기를 접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당연히 높고 낮음을 떠나서 공정하고 평등하게 차별 없이 처우를 해줘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앞으로는 박월훈 처장님이 오셨으니 이런 말들이 의회사무처에서 또 저희 의원들한테도 오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고, 그래야 우리 사무처에 계신 직원분들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어야 의원님들의 부족한 면을 잘 채워주시고 열심히 도와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평등한, 공정한 의회사무처가 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고요, 그렇게 해주시리라 믿고요, 꼭 해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회사무처장 박월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종명 이종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장이 한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처장님이 새로 오신 만큼 여러 가지 기대가 큰 것 같습니다.

우리 의회의 분위기 쇄신을 위해서도 그렇고 여러 가지, 그래서 이런 부분을 타 의회를 탐방한다든지 전문가 의견들을 들어서 분위기를 새롭게 쇄신하고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더 준비하시고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처장 박월훈 예,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종명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의회사무처 주요업무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회사무처 소관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산회에 앞서 당부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의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박월훈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 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코로나 감염병 시대에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상으로 오늘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으므로 회의를 마치고자 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6분 산회)


○출석위원(9명)
윤종명문성원이종호홍종원
오광영구본환손희역김찬술
우애자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차상붕
전문위원조문환
○출석공무원
의회사무처장박월훈
총무담당관오찬섭
의사담당관김윤기
입법정책실장김현중
행정자치수석전문위원전일홍
복지환경수석전문위원박용곤
산업건설수석전문위원이병연
교육수석전문위원차은서
예산결산수석전문위원최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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