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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제222회 제5차 행정자치위원회(2015.11.26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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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2회 대전광역시의회(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5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15년 11월 26일 (목) 오전 10시

장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222회 대전광역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5차 위원회

1. 2016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계속)

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6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계속)

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10시 07분 개의)

○위원장 윤기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2회 대전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 회의진행을 방청하시고자 의회를 사랑하는 모임에서 오셨습니다.

오늘 첫눈이 오고 길도 굉장히 안 좋을 텐데도 저희 의회를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16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6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계속)

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10시 08분)

○위원장 윤기식 의사일정 제1항 2016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는 제3차 회의 시 마쳤으므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16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 토론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시고, 보충답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관계 부서장께서 발언대에 나와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련 위원 박혜련 위원입니다.

사업별 설명자료 428쪽입니다.

사업명세서 251쪽, 찾으셨어요?

대전원로예술인 구술채록작업 이 예산이 2,000만 원이 증이 돼서 올라왔네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박혜련 위원 그런데 이분들이 추진실적을 보니까 미술에서 1명, 음악 1명, 사진에서 1명, 3명 구술채록작업을 하고 있는데 2명을 더 증을 한다는 겁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혜련 위원 구술채록작업 추진 시 구술자 선정 및 전문 채록팀 구성, 운영 구체적인 계획과 기준을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위원님 말씀에 답변 올리겠습니다.

원로예술인 구술채록사업은 아시다시피 원로예술인들의 삶과 업적에 대해서 자료를 발굴하고 또 예술인 기초자료를 만들어서 우리가 전승하려고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3명을 했는데, 내년도, 이 원로예술인들이 나이가 드시고 그러니까 좀 빨리 노후화되시는 경향이 빨리 진행되고 있어요.

그래서 그것을 좀 더 빨리 채록하기 위해서 5명으로, 작년보다 2명을 늘려서 5명으로 하려는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자문위원을 통해서 하는데, 작년 같은 경우는 충대 전정임 교수나 황호순 교수, 이한주 교수 이 세 분의 그쪽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을 해서 엄격하게 선정을 한 바 있습니다.

박혜련 위원 구술채록작업하는데 세 분 갖고는 그러면 하면 안 됩니까?

그 세 분 갖고 이분들만 하게 되면 다른 뭐 문제가 발생될 우려가 있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선정위원 말씀하십니까?

박혜련 위원 예, 선정, 2명을 선정을 안 하면, 거기에 예술인들의 구술채록작업하는데 무슨 문제가 되냐고요?

이분들을 2명을 더 채용을 안 하게 되면.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채용이 아니라 선정을 하거든요.

박혜련 위원 그러니까 두 분을 지금.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더 선정을 하는 겁니다.

박혜련 위원 그러니까 더 선정을 하는 거잖아요.

두 분이 만약에 선정이 안 되면 지금 현재 3명으로 하게 되면 여기에 대해서 무슨 채록작업하는데 문제점이 발생이 되냐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노화현상이 급속히 진행되다 보니까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삶의 흔적이나 발자취를 저희들이 기억이 생생할 때 채록을 해서 우리가 보관하는 것이 우리 시의 예술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혜련 위원 이 두 분을 채용하게 되면 어떤 분야의 원로인들을 구술채록작업을 하실 계획인가요, 어떤 분야?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작년에는 미술하고 음악하고 사진 분야를 했거든요.

내년에는 이 분야 외에도 또 예술, 다른 분야가 있거든요.

박혜련 위원 다른 분야가 많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많이 있습니다.

박혜련 위원 그러니까 어떤 분야를 선택할 계획이시냐고?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나이 드신 순서대로든지 아니면 나이가 덜 드셨어도 병환이 있는 분이라든지 그런 분을 우선적으로 선정해서 할 계획입니다.

박혜련 위원 그러면 나이드신 순서대로 선정을 하신다, 분야하고 관계없이?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나이순서대로 하는 걸 원칙으로 하되 분야는 안배를 하고 또 나이가 덜 드셨어도 건강이 안 좋으신 분은 우선적으로 고려를 해서 실기하지 않도록 할 계획입니다.

박혜련 위원 올해 추진실적과 중복되지 않는 연극이나 또 국악 이런 새로운 분야의 원로들을 발굴해서 하신다면 구술채록을 했으면 합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혜련 위원 438쪽입니다.

사업명세서 252쪽이에요.

시민공감 예술콘서트 이게 신규사업이네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맞습니다.

박혜련 위원 3,000만 원이 증이 돼서 올라왔는데, 중앙로 차없는 거리에서 전시·공연을 추진한다고 사업개요를 보니까 되어 있는데, 올해는 그럼 중앙로의 차 없는 거리 공연은 어떻게 하고 있었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것은 도시재생본부에서 스폿 식으로 그러니까 월별 행사계획을 짜면서 관련 분야를 선정해서 했고요.

그것을 조금 더 예측가능하고 좀 더 우리 예술단체, 예술연합회의 조직 활성화 차원에서 좀 더 주기적으로 하려고 저희들이 계획한 사항입니다.

박혜련 위원 공연한 내용 좀 설명해주세요, 올해 공연했던 내용.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공연은 전적으로 도시재생본부에서 주관해서 추진했고요.

저희들이 참여하는 것은 그쪽에서 요청이 있을 경우에 예술단이 가서 공연해주고 하는 방식으로 저희들은 협조하는 입장에 있었습니다.

박혜련 위원 예술단이 있기 때문에 예술단이 참여를 해서 공연을 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박혜련 위원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이지만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서 꼭 이렇게 사업을 해야 됩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차 없는 거리…….

박혜련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 예산을 투입 안 하고도 공연이나 이런 것을, 이런 사업을 할 수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차없는 거리, 원도심 활성화 차원에서 차 없는 거리를 시행하면서 좀 더 내년도에는, 금년도에는 덜 준비가 됐지만 내년도에는 더 체계적이고 예측가능하고 예견된 그런 공연이라든지 행사라든지 축제라든지 그런 걸 미리미리 시민들한테 예고를 해서 더 많이 참여하고 또 더 많이 즐기고 또 그 지역 상권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사전에 기획하는 사업입니다.

박혜련 위원 지금 국장님이 체계적이고 예측가능하게 해서 차질 없이 하려고 하시는데, 우리 대전시에 예술동호회가 있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술동호회는 저희들이 공식적으로는 예총 대전광역시연합회가 공식적인 조직입니다.

박혜련 위원 그런 데를 활용해서, 예산을 들이지 않고 그런 데를 활용해서 충분히 공연을 해도 된다고 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위원님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요, 사실 지역 예술인들이 상당히 경제적으로 열악한 입장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냥 협조만 받기에는 우리 시의 위상도 있고 하니까 출연료도 좀 드리고 또 무대 운영하는데 산뜻한 맛이 있도록 꾸며주고 또 행사 운영하는데도 궁색하지 않게 저희들이 관심을 갖고 추진하는 사업이니까 위원님께서 양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박혜련 위원 본 위원은 예산절감의 차원에서 효율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사업비를 들이지 않고도 행사를 얼마든지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그렇게 해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뭔지 한번 검토를 하신 다음에 해주셨으면 합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검토를 더 해보고 또 좋은 안이 있으시면 위원님과 설명을 드리고 또 자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혜련 위원 465쪽입니다, 사업명세서 268쪽이네요.

대전시티즌 지원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예산액이 총 50억 원인데 내년도 소요되는 경비를 전액 계상한 금액입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금년도 같은 경우는 당초에 25억하고 1회 추경에서 25억 그리고 2회 추경에서 10억 해서 총 60억을 지원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금년도는 우선 50억을 본예산에 담아서 위원님들이 걱정이 많으셨던 시티즌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를 하고 또 선수단도 미리미리 구성을 하고 또 전지훈련도 시기를 놓치지 않고 할 수 있도록 미리 예산을 줘서 이기는 시티즌을 볼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사전에 준비하는 사업예산이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그렇게 양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박혜련 위원 시에서는 예산지원을 올해 당초보다 100% 인상한 50억을 계상한 사항이지요, 맞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당초예산으로는 100% 증액이 됐습니다.

박혜련 위원 그러니까 50억 계상한 것은 100%, 당초보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당초예산 비해서.

박혜련 위원 그렇지요, 당초예산보다.

이 사항은 시민구단에 대한 시민의 열망도 담겨져 있습니다.

맞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맞습니다.

박혜련 위원 예산은 적은 것도 아니고 100% 지금 계상이 됐는데, 그런 차원에서 보면 대전시티즌 선수단에도 모든 역량과 힘을 결집시켜서 성적을 올리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맞습니다.

박혜련 위원 한편으로는 예산을 절감하여 집행하는 노력도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당연한,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박혜련 위원 시에서는 밑빠진 독에 물을 계속 붓는 오류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맞습니다.

박혜련 위원 구단은 누구나 나름대로 경영개선방안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또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옳으신 말씀입니다.

박혜련 위원 구단에 대해서, 그렇기 때문에 우리 시민들의 열망과 또 그만큼 예산이 많이 들어간만큼 우리 국장님은 관심을 갖고 세심하게 보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위원님들과 축구를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들에게 좀 더 기분좋은 소식이 전해지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박혜련 위원 위원장님 다른 위원님들한테 넘기겠습니다.

○위원장 윤기식 박혜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선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희 위원 최선희 위원입니다.

해피데이입니다.

첫눈 오는 날 우리 존경하는 박혜련 위원님 질의 중에 있었던 대전원로예술인구술채록작업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질의를 드릴게요.

이번에 구술채록작업에 속해지는 인물이 5명입니까, 2명입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5명입니다.

최선희 위원 5명이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2명 추가, 그러니까 작년에는 3명을 목표로 했는데.

최선희 위원 예, 이해 됐습니다.

여기 1,000만 원씩 5명이라고 돼 있는데, 아까 박혜련 위원님이 그러면 2명이냐고 물어보니까 국장님께서 그렇다고 답변하셔서 그게 궁금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2명 증된 겁니다.

최선희 위원 예, 5명인 거지요?

체계적인 작업이 좀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여기 현재 대전에 원로예술인 중에서 구술채록작업을 실시할 정도의 네임밸류를 가진 예술인 통계를 가지고 있나요, 시에서?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 통계는 기준을 어느 기준의 가치기준으로 잡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이것은 일단은 시민들이 구술채록을 할만한 가치가 있는 분을 우리가 토의를 통해서 또 전문가들의 의견을 받아서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선희 위원 이런 통계도 없이 이런 작업을 하는 게 조금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렇습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 여기에 속해야 된다는 생각을 해보고요.

이미 대전은 문화도시로 발돋움했습니다.

잘 활용해서 도시브랜드로 정말 창출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것을 어떻게 활용할 건지 국장님한테 한마디만 듣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원로예술인 채록은 사실 그분들이 사망하시거나 하면 묻혀지고 잊혀질 수가 있는 분들이거든요.

최선희 위원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런 것을 저희들이 후대에…….

최선희 위원 어떻게 활용을 할 것인지?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후배들이 관심있는 시민들이 다시 보고 또 기억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으로 또 주변에 위원님들이 저희들보다 많이 아시니까 좋은 분들 또 그럴만한 대상이 있으시면 추천 좀 해주시면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선희 위원 위원들이 추천하는 사람이 아니라 정말 여기에 합당한 사람이 좀 돼야 되지 않나, 많은 예술인들이 있는데.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위원님들이 추천해주시면 선정위원회에 올려서 같이…….

최선희 위원 610쪽을 한번 보시겠습니다 설명자료, 명세서 337쪽이고요.

예술의전당 쪽입니다.

도시가스 사용료가 있네요.

금년도 22만 원이 감해졌습니다, 국장님.

’14년도 지출내역을 보니까 도시가스 사용료가 10월에서 12월이 3,360만 원 정도예요, 맞지요?

10월에서 12월, 2014년도에, 네모박스 2014년도 지출내역입니다.

그러면 2015년도의 지출내역을 보니까 10월에서 12월이 공간으로 되어 있어요, 맞으시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이 자료가 9월 말 기준으로 작성이 됐습니다.

최선희 위원 알고 있습니다, 국장님.

그래서 그러면 10월에서 12월이 금액이 없이 공간으로 되어 있어요.

그러면 ’14년도에 10월에서 12월에 3,360만 원이 쓰여졌어요, 맞지요?

그러면 공간으로 돼 있어도 2014년도 사용금액을 더해도, 합해도 1억 7,300만 원 정도면 될 것 같은데, 감액한 액수는 22만 원이거든요.

특별한 사유가 있는지?

본 위원 생각에 7∼8천 정도는 감액을 해도 무방하지 않나, 여기에 나오는 사례를 보면,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겁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위원님께서 잘 아시겠지만 가스를 사용하는 가장 많은 달이 11월, 12월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삭감을 해서 또 우리가 예측이 잘못돼서 다시 부족한 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조금 여유있게…….

최선희 위원 다시 말씀드릴게요, 국장님.

2014년도 10월에서 가장, 국장님 말씀대로 도시가스를 많이 때는 10월, 11월, 12월의 합계가 나와 있습니다.

해마다 합계가 아주 잘 나와 있어요 보기 좋게, 그게 3,360만 원이에요.

그러면 작년에 예산을 ’15년도에 넣었지요 본 위원은 계산을, 특별한 사유가 있는 건지?

본 위원이 2014년도에 10월에서 12월까지 액수가 나왔잖아요.

그런데 ’15년도는 10월에서 12월까지 공란이에요.

그러면 ’14년도에 10월에서 12월까지 쓴 금액을 합해도, 합하고 합해도 22만 원만 감을 한 특별한 사유가 있는지?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위원장님, 이 부분은 제가 위원님께 충분한 설명을 드리기에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관련 사업소장으로 하여금 답변토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최선희 위원 예술의전당.

○위원장 윤기식 오병권 대전예술의전당 관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예술의전당관장 오병권 존경하는 윤기식 위원장님 그리고 시정발전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위원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최선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최선희 위원님 예산을 절감해서 사용하고자 하는 마음은 충분히 저희가 공감하고 있습니다.

산출방식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 산출방식이 바뀐 내용은 정확하게 파악은 하지 못하고 있는데, 계산하는 방식이 조금 변경이 됐고, 날씨가 추워졌을 때 이러한 부분들이…….

최선희 위원 월마다 쓴 금액이 딱딱 떨어져서 나와 있는데요.

○대전예술의전당관장 오병권 그런데 가스비용 산출방식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공 업무난방용 가격이 용량당 19.4원으로 계산돼 있었던 것이 그전의 금액과 변경이 있었기 때문에 금액이 조금 증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선희 위원 본 위원이 잘 이해가 안 됩니다 지금, 2013년도, ’14년도, ’15년도가 아주 보기 좋게 박스 안에 다달에 월마다의 도시가스사용료가 그대로 나와 있고 합계가 나와 있거든요.

관장님께서는 보시면 지금 이해 안 되시나요?

○대전예술의전당관장 오병권 무슨 말씀이신지 제가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최선희 위원 본 위원이 지금 이해를 잘못하고 있나요?

○대전예술의전당관장 오병권 아니요, 그 말씀하신 말씀은 제가 충분히 이해를 하고 저도 공감하고 있는 내용이고요.

그런데 지금 실무 담당자 입장에서는 이 연료비를 계산하는 산출방식이 규정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바뀐 규정에 의해서 적용을 하면 조금 넉넉하게 잡아놓고.

최선희 위원 조금 넉넉한 게 아니라 본 위원이 계산을 해보니까 7∼8천 정도는 감액을 해도 무방하지 않나, 이 계산대로라면, 여기에 주신 자료대로라면 그렇습니다.

본 위원이 개인적으로 설명을 좀 듣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윤기식 오병권 관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최선희 위원 국장님 쳐다보시기는 하는 거지요, 여기 610쪽?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최선희 위원 다른 기관들도 여기 예술의전당처럼 이렇게 3개년의 공공요금 데이터를 제공해주시면 위원들이 심사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관련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선희 위원 개인적으로 본 위원이 이해할 수 있도록 듣게 해주시고요.

632쪽 공연비가 있습니다.

예술의전당입니다.

예산액이 5억 4,000이 증액이 됐어요, 5억 4,000, 2015년도에 93작품을 진행했네요?

2016년도에 81작품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93작품, 81작품.

그러면 작품 이게 12작품인가요, 12작품 수가 줄어드는데 예산은 5억 4,000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사유에는 고품격의 공연 기획과 물가상승률로 증감사유는 되어 있습니다만 이 사유가 되는 것이 좀 5억 4,000이라는 돈에 고품격 공연 기획, 물가상승률, 사유가 되기에는 좀 미흡하지 않나 하는데 우리 국장님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위원님 말씀에 답변 올리겠습니다.

공연비라고 하는 것은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겠지만 가격차이가 많습니다.

공연자의 몸값이라고 할까요, 그런 차이가 많기 때문에 좀 더 대전예술의전당이 연륜도 있고 좀 더 좋은, 대전시민들이 보다 수준 높은 공연을 요구하고 있고 거기에 맞춰서 공연을 좀 더 격을 높이는 쪽으로 저희들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선희 위원 국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공연자의 몸값이 높은 것 본 위원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술의전당에 괜찮은 공연이 많이 오는 것도 본 위원은 역시 또 알고 있습니다.

이 사유에 좀 미흡하지 않나 하는 생각은 여전하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여기에 구체적으로 그렇게 적지는 않았습니다만 해외의 아주 유명한 또 좀 수준 높은 공연을 초청하려고 저희들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선희 위원 해외의 수준 높은 공연 본 위원도 굉장히 자주 갑니다, 예술의전당, 1년 동안에 내년에 예정한 사업계획서를 본 위원에 한번 제출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위원장 윤기식 최선희 위원님께서 요성하신 자료 본 위원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알겠습니다.

최선희 위원 한 가지 더 보고 넘겨드리겠습니다.

530쪽 한번 보겠습니다.

사업명세서 289쪽이고요.

목조문화재 방충공사가 있네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있습니다.

최선희 위원 1,700만 원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최선희 위원 동춘고택, 제월당, 옥오재, 유회당종가, 3개소 방충공사를 하시네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선희 위원 그러면 여기에 세 군데의 방충공사를 하고 있으면 전체 대비 어느 정도가 방충공사 마무리가 될까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작년에 회덕 쌍청당하고 여경암·거업제·산신당 등 2개소를 완료했습니다.

내년도는 동춘고택하고, 제월당하고 옥오재는 한군데에 있습니다, 한군데 있고, 유회당종가 이 세 군데가 있는데요.

저희들이 45개소가 있습니다, 지금 45개소가 있는데, 이렇게 되면 5개, 한꺼번에 다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고 이것이 오래되고 해충이 흰개미라고 그래요, 그 해충이 피해가 있고 한 데 그런 부분부터 먼저 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최선희 위원 그러면 여기 1,700만 원 증액으로 주기별로 방충공사를 실시하는 건가요, 이렇게 되면?

그 세 군데만?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아닙니다.

이것은 이 세 군데를 우선적으로 방충작업을 하고요.

나머지는 또 내년부터 또 다른 데 선정을 해서, 저희들이 문화재 돌보미라든지 이렇게 직원들이 수시로 갑니다.

그래서 피해가 있는 데는 저희들이 체크를 해서 위원님들한테 예산을 심의받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선희 위원 뭐 하실 말씀 있으신 것 같은데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아니, 없습니다.

최선희 위원 국장님 흰개미 말씀을 하셨어요.

흰개미로 인한 피해조사는 하고 계시는지?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최선희 위원 수시로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문화재 돌보미라든지 또 자치구에 문화재 담당도 있고.

최선희 위원 피해가 많이 있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일단 우선 많은 것부터 하고 있습니다.

최선희 위원 그 흰개미는 땅속에서 기둥을 타고 올라오는 경우에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국장님.

뭐 잘 알고 계시겠지만, 흰개미 탐지견을 이용해서도 찾는다고 하거든요.

참고해 주시고요.

목조문화재 잘 관리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일단 다른 위원님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윤기식 최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경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훈 위원 설명자료 412쪽 좀 봐주세요.

사업명세서 247쪽, ‘대전-남경 서화교류전’ 이게 언제부터 어느 단체에 개최됐지요?

다시 한 번 이것 또 물어보는 겁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남경하고 대전하고는 우호도시로 되어 있습니다.

격년제로 1년은 남경에서 또 한 해는 우리 대전에서 오가면서 하는 서화교류전인데, 작년도에는 예산이…….

김경훈 위원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추경 때는, 금년도 1회 추경 때는 한·중 서화교류전, 대전-남경 서화교류전이라는 명칭으로 3,000만 원 올렸었어요.

또 이것 보니까 명칭은 2016년도 본예산은 한중 서화교류전 해서 4,185만 원을 올렸네요, 40%나 증액해 가지고?

자, 좋습니다.

상임위원회에서 삭감되고 예결위에서 삭감된 것을 본예산에 또 올린다는 것은 이것은 의회를 경시하는 건지 아니면 의원들을 무시하는 건지?

경시입니까? 무시입니까? 착각입니까?

도저히 이해가 안 가요.

2015년도 본예산에도 삭감된 것을 명칭만 바꿔서 올린다?

이것은 이런 내용을 알면서 또 다시 2016년도 본예산에 올린 것은 우리 문체국장님이나 예산담당관이나 기획조정실장까지 의회를 경시하는 거지요, 이것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의원님들 경시나 무시하는 사항은 전혀 아니고요.

김경훈 위원 아니, 경시를 했으니까 예산을 지금 올린 것 아닙니까, 본예산에서 삭감된 것을, 추경 때 삭감되고.

이것 어떻게 생각해야 되지요?

자, 사업내용으로 봐도 2015년도에 대전-남경을 오가는 격년제로 한다고 해서 2014년도에 대전서 했어요, 7,740만 원 들여서.

2015년도 의회에서 삭감했어요.

남경에서 자부담으로 하겠다고 했는데 남경에서 자부담한 데이터 있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금년도 간 건 남경에서의 자부담이 아니고 한·중문화교류회에서 자부담한 것으로 저희들이 설명을 받았습니다.

김경훈 위원 2015년도도 자부담으로 다녀왔으면 2016년도도 자부담으로 하는 게 맞지요.

그 예산도 40%씩이나 올려서 2016년도 본예산에 또 올린다는 것은 정말 이것은 문제가 있다고 봐요.

이것은 우리 국장님의 의지 때문에 올라간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내가 보니까.

예산담당관실하고 기획조정실장을, 한번 설명을 해주시든지 아니면 출석을 시켜서 답변을 듣든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정회를 요청합니다.

○위원장 윤기식 김경훈 위원님의 정회요청이 들어왔는데요.

위원님께서 정회를 요청해 주셨기 때문에 의견조정을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김경시 위원 의사진행발언이 있습니다.

다른 것 좀하시고 이따가 한꺼번에 다른 것도 얘기하는 게 있으면 해야 하니까 그때 가서 하도록 하시지요.

○위원장 윤기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계속, 질의 그만 하실 거예요, 김경훈 위원님?

김경훈 위원 다른 위원님한테.

○위원장 윤기식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시 위원 설명자료 429쪽을 한번 봐주시고요.

문화공동체사업인데요, 작년에 비해서 금년에 예산이 많이 감액이 됐어요.

설명을 한번 해주시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작년에는 두 개 마을을 했었습니다.

내년도에는 한 개 마을로 감해서 사업을, 대상마을을 축소해서 예산이 감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경시 위원 금년에 해본 결과는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지역 예술지망생들이 상당히 좋아는 합니다.

그런데 예산 재정형편상 굉장히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마을을 한 개 줄여서 하나로.

김경시 위원 동별로 추천받아서 동에서 이런 행사를 나가서 심의를 했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맞습니다.

김경시 위원 직접 국장님 가봤어요, 솔직히 말씀 한번 해 보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제가 거기는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김경시 위원 그러셨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김경시 위원 이런 사업들이, 문화 쪽을 검토해보면 사업이 너무 많아요.

안 해도 될 사업들을 집어넣어놓고 해보니까 별로 참여하는 동도 별로 없고, 물론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사실 이런 것은 안 해도 될 사업을 갖다가 많이 넣어놨어요.

그래서 각 동에 선심 쓰는 식으로, 어떻게 보면 선심성 사업밖에 안 되거든요.

이따 합창단도 내가 얘기하겠습니다만 등등 해서 문화 쪽이 너무 많은 사업들을 지금 하는데 하여튼 이것은 1개동만 선정했다는 거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그렇습니다.

김경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일단 그러시고.

431쪽으로 한번 봐주시고요.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사업, 신규사업인데요, 설명을 간단하게만 해주시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사업입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대전문화재단으로 7,500만 원을 직접 교부를 하는 사업인데 우리 시비로는 매칭을 1,000만 원이 매칭이 돼 있기 때문에.

김경시 위원 매칭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김경시 위원 오케이, 알았습니다.

433쪽, 대전문학관 운영인데요.

작년에 비해서 감액이 돼서 올라왔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아니, 증이 됐습니다.

김경시 위원 증돼서 올라왔지요, 설명을 해주시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동안에 대전문학관이 운영을 하다 보니까 좀 더 새로운 아이디어도 있고 새로운 사업이 발굴도 되고 해서, 예를 들어서 ‘시 확산 운동’이라든지 ‘기획전시 프로그램’이라든지 그런 좀 더 발전적인 프로그램을 발굴을 하고 개발을 해서 사업을 하려고 하다 보니까 사업비가 좀 증이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경시 위원 인원이 몇 명이나 증이 됐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인원은 증이 안됐습니다.

김경시 위원 그러면 인건비가 올라온 것은 뭐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이것은 문화재단에서 관리하는 직원들이거든요.

김경시 위원 아니, 산출내역을 보면 인건비가 1억 9,300인데, 이것은?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현재 기존에 근무하는 직원들에 대한 인건비입니다.

김경시 위원 이것 가지고 돼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직원들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김경시 위원 연봉이 올라서 그런 거예요, 아니면?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연봉은 공무원들 내년도 봉급인상분인 3%를 반영한 그런 정도의 호봉승급분하고 그런 정도의 인건비 상승이고 나머지는 기존의 문화재단에서 운영을 하지만 기존에 있는 직원들의 인건비입니다.

김경시 위원 그것하고 운영비는 28억 7,000은 운영비고?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운영비는 28억 7,700입니다.

○위원장 윤기식 28억?

2억 8,000.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2억 8,700입니다.

김경시 위원 2억 8,700, 알았습니다.

434쪽에 지난해보다 좀 증액이 됐는데, 테미예술창작센터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맞습니다.

김경시 위원 거기 운영 실태는 어떻고 꼭 필요해서 예산이 증액됐는지 설명 좀 해주시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1,800만 원 정도가 증액이 됐는데 운영비가 증가가 된 사항입니다.

시설유지라든지 입주작가의 지원이라든지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경시 위원 운영은 지금 잘되고 있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래도 큰 문제없이 잘되고 있습니다.

김경시 위원 아니 왜냐하면 지난해 그 전년도에도 많은 예산을 저희들이 승인해 줬는데, 사실은 올해 가보지를 못했는데.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처음에 시작할 때는 시설비라든지 인프라구축비였고 지금은 어느 정도 정착이 됐기 때문에 그것을 운영하는 인건비나 운영비로.

김경시 위원 그래서 일부 증액이 됐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김경시 위원 알았습니다.

435쪽, 예술가의집 시설 및 자산취득에 대해서 설명 한번 해주시지요.

이것도 지금 많이 증액됐는데.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술가의집이 작년 3월에 개관이 됐습니다.

그래서 증된 부분과 감액된 부분이 있는데, 예를 들어서 시설비에서는 증이 됐고 예를 들어서.

김경시 위원 작년도에 많은 예산을 해줬는데?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작년도에는 처음에 개관하다 보니까 개관 준비하고 시설비라든지 그런 게 많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2억 5,200이 감된 게 그런 사유가 되겠습니다.

김경시 위원 그러니까 작년에 비해서 감이 됐지만, 작년에 엄청난 돈을 해줬는데 그래도 부족하다는 얘긴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아닙니다.

그것은 시설비라는 게 금년도에 하는 시설비하고 자산취득비가 있는데 무대음향이라든지 무대조명하는 서브콘솔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시실 복도에 휴게의자를 비치하려고 하는, 비치를 해서 오는 사람들한테 편의를 제공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김경시 위원 예, 알았습니다.

436쪽, 대전국제기타페스티벌 감사 때 본 위원이 지적을 했었는데 그동안에 있던 단체하고 분명히 합병해서 제대로 할 겁니까 아니면 거기는 거기대로, 거기는 올해 자비 들여서 행사를 했어요, 했고, 별도로 여기에서 따로 행사를 다시 했다고, 그러니까 대전으로 봐서는 이중적인 행사를 치르게 된 거라고,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 합병을 하든 아니면 그쪽하고 충분한 대화를 해서 어떤 구심점을 찾아서 조율을 한번 하라고 했는데 어떻게 하실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2014년도에는 기타페스티벌조직위원회를 만들어서 조직위원장과 예술감독이 분야를 맡아서 하다 보니까 조금 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문화재단에서 주관을 해서, 전문성 있고 책임감 있는 직원들이 주관을 해서 하는 것이 좋겠다고 해서 저희들이 판단해서 그렇게 운영을 했습니다.

그 결과 사실 당초에 예술감독으로 있던 분이…….

김경시 위원 아니 그 내용은 제가, 그분들이 저한테 면담을 와서 제가 다 만나봤어요.

내용은 다 알고 있으니까 그분들하고 그런 조율을 해서 사업을 어떻게 할 것인지 그것만 말씀해 주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내년에 할 때는 그분들과도 소통도 하고 지역 기타인들의 의견이 반영되는 의견 수렴을 받아서 이렇게 하는 과정을 거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시 위원 그렇게 해서 잡음이 나지 않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시 위원 할 게 너무 많아요.

하여튼 이상 이렇게 하고 다음에 또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기식 예, 알겠습니다.

김경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의견조정 및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4분 회의중지)

(11시 11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기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전 시간에 이어서 김경시 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시지요.

김경시 위원 441쪽, 대통령상 전국합창 경연대회 이것은 우리 시의 합창단이 올라가는 겁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아닙니다.

저희 대전합창단이 경연대회를 해서 거기에서 우승팀.

김경시 위원 대전합창단이?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우리 합창단이 가는 것은 아닙니다.

김경시 위원 마을합창단이?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아닙니다, 아마추어들입니다.

마을합창단이라고 딱 잘라 말씀드리기는 그렇고요.

아마추어 합창단 예선과 본선을 거쳐서 보내는 겁니다.

김경시 위원 마을합창단이 있고 대전합창단이 있고 대전마을합창축제 있고.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합창단은 우리 시립합창단이고요.

김경시 위원 시립합창단 이것은 아니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것은 아니고요, 이것은 아마추어들입니다.

김경시 위원 아마추어, 우리 지금 마을합창단도 다 아마추어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마을합창단은 별도로 마을합창단 마을에서 주민센터 중심으로 해서 운영하는 합창단입니다.

김경시 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에 나오는 이 합창단은 어떤 합창단이에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이것은 전국적으로, 사실 우리 국내에서는 유일한 대통령상을 주는 합창단입니다.

그래서 전국에서, 17개 시·도에서 대표 합창단들이 나와서.

김경시 위원 아니 그러니까 어차피 각 시·도를 대표해서 올라가는 합창단인데, 우리 대전시립합창단은 말고 아마추어로서 합창단, 이 합창단이 몇 개나 돼요, 대전 시내에?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작년도는 유성구합창단에서 나가서, 전국 유성합창단이 가서 최우수상을 받았고요, 우수상을 받았고요.

구별로 합창단이 하나씩 있습니다.

김경시 위원 구별로 합창단이 하나씩?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그런데 전국적으로 지자체가 되면서.

김경시 위원 여기 보니까 17개 합창단인데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전국에서요, 전국 17개 시·도.

김경훈 위원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가 대전에서 주최한다는 거 아니에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렇습니다.

김경훈 위원 그렇게 얘기하셔야 이해가 되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게 지금 20회가 됐습니다.

김경시 위원 대통령배 이 대회는 대전에서 주최를 한다, 이번에?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맞습니다.

대전에서 주최하는 겁니다.

김경시 위원 그러면 작년에는 이 예산이 없었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작년에도 한 겁니다.

김경훈 위원 대통령상 전국합창대회하면 대통령 국가에서 시상금을 줘야지, 왜 시비로 잡아요?

김경시 위원 그것은 다른 체육단체도 이쪽에 주최를 하는데 돈은 여기서 다 돈을 지출하더라고, 그것은 이해할 수는 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이 대회를 내년도에 대전서 한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맞습니다.

김경시 위원 대전서 하는데, 하여튼 이것은 별도로 제가 듣기로 하고요.

그다음에 그 너머에 대전마을합창단 작년에 비해서 예산이 감액됐는데 설명을 한번 해주시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것은 재정여건상 예산절감 차원에서 감이 된 겁니다.

김경시 위원 절감 차원?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김경시 위원 작년에 추경에 3팀인가 4팀 더 한다고 예산 올라왔었지요, 추경에.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산담당관실에서는 예산을 줄여서 해봐라 해서 저희들이 수용을 한 겁니다.

김경시 위원 이것이 대전 전체, 재작년도에 50개 팀이 있었거든요, 이게요.

작년도에 3개 팀을 더 증설한다고 해서 예산을 세워준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러면 결과적으로 1개 팀만 더 생겼다는 얘기네요?

담당 과장님 누구세요?

과장님 잠깐 발언대로 모실게요.

○위원장 윤기식 임철순 문화예술과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시 위원 왜냐하면 문체국 쪽에 국장님이 다 알 수가 없어요, 하도 많아서.

내가 보는 것도 너무 많아서 헷갈리는데, 국장님이 어떻게 이것을 다 알겠어요.

과장님께서 한번 마을합창단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지요.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문화예술과장 임철순입니다.

김경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당초 김경시 위원님께서도 지적했듯이 처음 설립할 때는 50개동에서 설립이 됐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도에 저희들이 5개동을 더 확장해서 할 예정으로 했었으나 3개동이 더 신설이 됐고 2개 동이 폐지가 됐습니다.

그래서 51개동에서 운영하는 바람에 저희들이 작년보다 조금 내년도 예산이 줄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은 최대한도로 55개동을 목표로 해서 신설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시 위원 지금 1개 동에 지원을 얼마씩 해주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이게 동별로 지도 활동비와 합창단 연습비 그다음에 공연지원비 해서 1개동에 65만 원씩이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김경시 위원 그렇지요, 1개동에 65만 원이지요?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예.

김경시 위원 그러면 그것을 10달로 계산하나요?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10달입니다.

김경시 위원 10달로 계산하지요?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예.

김경시 위원 그렇게 해서 그러면 원래 55개동에 예산을 세웠다가 결국은 51개동밖에 안 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예, 그렇습니다.

김경시 위원 그러면 지금 4개동인데 그러면 돈이 안 맞는데, 더 많이 줄여야 되는데.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최대한도로 저희들이 지금 55개동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물론 지금 51개동에서도 폐지될 동도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신설될 동도 저희들이 찾고 앞으로 55개동을…….

김경시 위원 그러니까 원래 목표는 55개동인데 현재 지금 51개동이지요?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예.

김경시 위원 알았습니다.

예산 삭감하고 그것은 저희가 알아서 할 일이고, 알았습니다.

나오신 김에 그다음에, 그다음 쪽 보면 마을 합창축제가 또 있어요.

이것을 설명 한번 해주시지요.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지금 저희들이 마을합창단이 55개동, 51개동 해서 1년 내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만 그 결실을 맺기 위해 가을에 저희들이 이 축제를 51개동에 대한 마을 합창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같은 경우는 우송예술회관에서 실시한 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주민들로부터 호응도 좋고 앞으로 이런 주민축제로서 상당히 더 거양을 시켜야 될 분야가 아닌가.

김경시 위원 아니 지금 이 내용은 금년도지요, 저도 우송회관을 갔다 왔는데.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금년도에 했었습니다.

김경시 위원 이게 그 행사예요?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예, 9월 7일부터 5일간 했던 행사입니다.

김경시 위원 이것 말고 동에 다니면서 합창대회 하는 것도 또 있지요?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그것은 릴레이 음악콘서트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김경시 위원 릴레이, 여기서 지원해 주지요?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예, 그것도 있습니다.

김경시 위원 그것은 또 어떻게 된 건지 설명 좀 해주세요.

릴레이 합창축제인가 뭔가.

○위원장 윤기식 그것은 노래교실에 그렇게 하는 것 아니에요?

김경시 위원 정림동 마을 강변에서 노래축제하는 게 또 있어요, 유성에서도 하고, 몇 군데 하는 것을 알고 있는데 그게 뭐냐고요.

릴레이 이것은 마을교실이 아니에요.

지금 릴레이 그게.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노래교실이 있습니다.

김경시 위원 노래교실 말고 릴레이.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그게 릴레이 노래교실에서 나가는 건데요.

그것은 정림동 별도로 나가서 하는 것은 제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만 그것은 아닌데요, 릴레이 그것은 아닌데.

김경시 위원 방금 릴레이 그것은 뭐예요?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그것은 릴레이 음악 노래교실에서 하는 겁니다.

김경시 위원 그럼 노래교실에 우리가 또 지원해 줘요?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금년도까지는 했는데 내년도부터는 그게 없습니다, 삭감이 됐어요.

김경시 위원 아예 없애버린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삭감이 됐어요.

김경시 위원 삭감이?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예.

김경시 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윤기식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김경시 위원 지금 443쪽에 대전마을 합창축제, 글쎄 명목을 이렇게 달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각 동에 합창단을 만들어서 열심히 하고 1년에 한번 씩 경연대회 하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산 전체 금액에 대해서는 제가 하번 검토하겠지만 내용에 대해서 충분히 숙지했습니다, 알았습니다.

자, 그러시고요 445쪽 꿈의 오케스트라 운영 이것은 또 뭔지 국장님 설명을 해주시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꿈의 오케스트라는 대덕구와 동구, 말하자면 상대적으로 취약하다고 생각될 수 있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그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해서 음악 소양교육을 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자부담에 의한 것이 아니고 우리 시에서 지원을 해서 청소년들이, 대덕구하고 동구의 청소년들이 음악 소양을 높일 수 있도록 그렇게 지원하는 바입니다.

김경시 위원 중구도 마찬가지고 소외된 것은 다 마찬가지에요.

하려면 5개구를 같이해 주든지, 2개구만 해주는 것은 이해할 수가 없어요, 서구도 마찬가지고,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젊은 청소년들이 할 수 있도록 뭔가.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지금 구별로 유성구에서도 자체적으로 하고 있는 오케스트가 있고요.

자체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김경시 위원 그러면 시에서는 이 두 군데만 지원을 해주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그렇습니다.

김경시 위원 그래요, 하여튼 이것도 형평성에 맞지 않은데, 중구도 김경훈 위원이 상당히 서운하다고 하던데, 중구는 없다고.

김경훈 위원 아니에요.

김경시 위원 좋습니다, 알았습니다.

447쪽 생활 속 예술활동 지원 이것 한번 설명 간단하게 해주시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생활 속 예술활동 지원은 대상을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단체 아마추어 예술인들이 있습니다.

문학이라든지 미술이나 서예, 사진 등 시각예술이라든지 음악이나 전통음악 등 공연예술 이런 분야에 대해서 100만 원에서 250만 원씩 지원을 해서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토록 저희들이 지원하는 겁니다.

김경시 위원 이게 지금 8개 분야에 82개 단체인데, 8개 분야라면 어느 어느 분야인지만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미술, 서예, 사진, 음악, 전통음악, 무용, 연극 그런 분야가 되겠습니다.

김경시 위원 그렇게 해서 전체가 82개 단체네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김경시 위원 그래서 활동하는데 일부 조금씩 지원해 주는 거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100만 원에서, 등급별로 해서 100만 원에서 25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는 겁니다.

김경시 위원 한 4,000만 원을 감액했네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재정여건이 어렵다고 해서 저희들이.

김경시 위원 재정여건은 세우지 않을 데는 세우면서 이런 데 활동하는데 100만 원 조금씩 도와주는 건데 이런 것은 많이 삭감시켰네요.

알았습니다.

그러시고, 그다음 쪽에 교향악단 운영은 작년보다 한 1억 6,000 이상 더 증액이 됐는데, 간단하게 설명 한번 해주시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직원, 예술단은 교향악단은 계약직 공무원들이 지금 예술단으로 구성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향악단은 94명이거든요.

그런데 내년도 공무원 봉급이 한 3% 인상이 됩니다.

그 인상분을 반영을 했고, 그러다 보니까 사실 공연비는 반영이 안 되는 사항인데 인건비 상승되는 겁니다.

김경시 위원 인건비가 상승되는 것이 1년에 1억 6,000씩 돼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94명 정도 되다 보니까요, 호봉 승급분도 있고 또 보수 인상률도 있고 또 운영비 또 8백여만 원 더 증가되는 것을 합하니까 1억 6,600 정도가 되는 겁니다.

김경시 위원 이것도 과장님이, 임 과장님이신가요?

책임 과장님이 임 과장님이신가요?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예, 그렇습니다.

김경시 위원 임 과장님한테 간단하게 앉아서 답변할 수 있도록?

○위원장 윤기식 예.

김경시 위원 여기 산출내역을 보면 일반보상금이 4억 얼마 되는데, 일반보상금이라는 것은 뭐가 이렇게 나가는 건지 간단하게 설명 한번 해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예, 앉아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임철순입니다.

김경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 내용은 교향악단이 외부출연이 있습니다.

외부 나가서 공연을 하면 돈을 받습니다.

그러면 받는 금액의 60%는 단원들한테 보상을 해주는 금액이 되겠습니다.

60%, 외부 출연.

김경시 위원 외부로 나가서 활동을 해서 거기서 수입 금액이 들어오면 거기서 60%는 나간 분들한테.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보상을 해주는 겁니다.

김경시 위원 그래요?

그러면 여기서 우리 연봉이 나가는 것 외에도 별도로 수입이 들어오겠네요, 그분들은?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그렇습니다.

김경시 위원 그 60% 나가는 것은 자체 이사진들이 거기서 이사회에서 결정해서 60% 나가는 것으로 결정했나요?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우리 여기 규정이 있습니다.

40%는 우리 시 수입이고요, 60%는 그쪽으로.

김경시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분들 꽤 많겠는데요 이게, 왜냐하면 연봉이 나가고 또 별도로 이게 뭐 한 4억 얼마를 나름대로 또 그분들끼리 수당을 받는 게 된다면 그것, 올 것 국장님, 이 자료 좀 계수조정하기 전에 이분들에 대한.

○위원장 윤기식 보상금에 대해서, 일반보상금에 대한 내역을 우리 계수조정 전까지 본 위원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시 위원 연봉 나가는 것까지 같이 좀 해주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김경시 위원 그러시고, 449쪽에 ‘무용단 운영’ 이게 지금 29억 4천 되는 것 같은데, 이것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한번 해주시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아까 교향악단과 비슷한 경우인데요, 이게 인건비하고 일반보상비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현지에 가서 공연한 것에 대한 보상, 아까하고 똑같은 경우입니다.

김경시 위원 글쎄, 그러네.

여기도 일반 보상금이 2억 2,000 정도 되고, 이것도 별도로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알겠습니다.

김경시 위원 그리고 453쪽, 예술단 공연사업지원국 운영, 예술단 공연사업지원국이라는 것은 어디를 말씀하시는 거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술단은 4개의 예술단이 있습니다.

교향악단, 무용단, 합창단, 청소년합창단 이 4개의 예술단 공연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겁니다.

김경시 위원 그 본부는 어디 있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술의전당에 있습니다.

김경시 위원 예술의전당이요?

그러면 예술의전당 박 대표님께서 하시나, 누가해요?

○위원장 윤기식 예술의전당, 오병권 예술의전당.

김경시 위원 거기에 예산을 지원해주는데 작년보다 많은 예산이 증액됐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것도 인건비 상승분하고, 내년도는 시립무용단이 유럽순회공연이 계획돼 있습니다.

그것이 한 1억 정도 반영을 해놓은 사항입니다.

김경시 위원 어떤 팀이 유럽순회공연이 있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시립무용단입니다.

김경시 위원 합창단도 외국 나가는 것 있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금년도는 청소년합창단이 다녀왔고요.

해마다 돌아가면서 해외공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김경시 위원 예, 알았습니다.

퇴미예술창작센터 유휴부지 조경공사 이것은 지난 그때 시설비부터 해서 예산을 다 해줬는데 부족해서 이번에 사업이 올라온 겁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때 예상 못했던 사업이 하나 있습니다.

그 아래 유휴부지가 있어요.

그런데 거기에 풀이 많이 나고 하니까 모기도 발생하고 좀 지저분하다 보니까 쓰레기도 투기하고 해서 거기가 좀 지저분하답니다.

그래서 거기를 환경개선하기 위한 사업비로 1,800만 원을 책정했습니다.

김경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기식 김경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훈 위원 사업명세서 좀 한번 봐주실래요?

237쪽의 문화체육관광국 예산을 좀 한번 총괄로 질의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사무관리비 있습니다.

김경훈 위원 총체적으로 한번 얘기 좀 해주십시오.

기정예산액이 1,481억에서 8.6%인 127억이 증액되었어요, 그렇지요?

기정예산액 대비 본예산.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김경훈 위원 명세서 책자만 봐도 되는데 이것은.

답안지 안 봐도 되실 것 같아요.

기정예산 1,481억 대비 본예산에 127억 4,700만 원이 증액됐어요, 그렇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맞습니다.

김경훈 위원 체육지원과가 130억, 그 이하 것은 생략하겠습니다.

문화재종무과가 20억, 그렇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김경훈 위원 예술의전당이 18억, 관광진흥과가 39억 4,100만 원이 감액이 됐는데, 관광진흥과가 39억 4,100만 원이 감액된 사유하고 지금 과마다 증액된 부분에 대한 부서별 증감내역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좀 한번 해줘보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문화예술과는 감액이 된 사항이고요.

지난해까지만 해도 조직상 관광산업과…….

김경훈 위원 한 40%가 감액이 됐거든요, 예산.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관광진흥과가 문화산업본부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2015년도에 조직개편하면서 문화체육관광국으로 오다 보니까, 마케팅공사 출연금이 우리 관광 쪽에 서 있었습니다.

그것이 금년도는 없어지다 보니까 그렇게 감이, 예산이 감된 겁니다.

김경훈 위원 사업이 없어져야지 출연료가 없어지다니요?

그 출연료도 와야 되는 것 아니에요?

당연히 출연료 와야 되는 것 아니에요, 출연료인데?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출연료는 지금은 우리 소관이 아닙니다.

마케팅공사 지원금이 이게 출연금, 지원금이거든요.

저희들 소관이 아니기 때문에 이게 빠진 겁니다.

김경훈 위원 그러면 그것은 어디로 갔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것은 과학문화산업본부.

김경훈 위원 과학문화산업본부에 그냥 있고?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그리로 이관이 되는 거지요.

김경훈 위원 그 출연료는 이제 그쪽에서 출연하고, 그래서 39억 정도가 감액이 됐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김경훈 위원 나머지 예산 증액된 것에 대해서 설명 좀 해줘보세요.

체육지원과, 문화재종무과, 관광진흥과, 예술의전당.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체육지원과 같은 경우는 위원님께서도 알다시피 안영동에 생활체육단지 조성하는 게 있습니다.

50억 정도 있고요.

대전시티즌에 당초 작년에 25억 했던 것이 50억으로 증가했습니다.

김경훈 위원 130억 정도, 종무과는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종무과는 선사박물관이 리모델링사업이 국비매칭사업으로 15억 정도 증액이 되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증가되었습니다.

김경훈 위원 예술의전당도 한 18억 정도 늘었네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수준 높은 공연을 위한 공연준비입니다.

김경훈 위원 세부적으로 어떤, 18억씩이나 공연에?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아까 말씀드렸듯이 5억, 수준 높은 공연을 위해서 해외 공연팀도 초청을 하다 보니까 그게 5억이 벌써 반영이 되는 거거든요, 그런 내용들입니다.

김경훈 위원 다른 건 또 뭐 있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당이 오래되다 보니까 보일러 교체하는데 3억 9,000, 약 4억 정도 소요되는 사업비가 있고요.

또 오디오콘솔이라는 게 교체할 시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4억 정도 교체비용이 들어가는 겁니다.

김경훈 위원 알겠습니다.

이것을 한 장으로 보면 연찬이 이루어진 걸 볼 수 있거든요.

이것에 대해서 전체 큰 틀로 제가 질의한 거고요.

설명자료 396쪽 한번 봐주세요.

작은도서관 도서구입비, 보면 금액은 큰 건 아닌데요.

이게 작은도서관에 보면 차등해서 각 구에 작은도서관 운영실태를 조사하고 차등해서 지원한다고 돼 있어요.

그러면 차등지원이라고 표기돼 있는데, 지원기준과 등급 같은 것은 어떻게 나눠서 차등지원을 하는지, 차등지원액은 차이가 얼마나 되는지?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작은도서관은 자치구에서 등록을 하는데요.

원래 10평 이상에 자리가 여섯 자리 이상을 갖추고 100권 이상의 도서가 구입이 됐을 때 작은도서관의 자격조건이 됩니다.

그것 운영하는데 실적이 있습니다.

작은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수 그런 것에 대해서 기준으로 해서 등급을 매깁니다.

김경훈 위원 차등지원액의 차이는 어떻게 돼요, 등급을 매겨서 그러면?

차이가 있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렇게 많이 나지는 않습니다.

김경훈 위원 2015년 추진실적에 보면 도서관이 대전시에 215개인데 우리가 구입비 등으로 예산 투입되는 게 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가 있는데 동구는 도서관, 지원 도서관 수가 없어요, 없는데 그 이유는 뭐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동구는 재정이 열악하다 보니까 자치구 예산을 투입을 못합니다.

김경훈 위원 그러면 총 지원액 시·구 매칭에 5,000만 원을 표기한 거는 뭐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당초에는 2,500을 우리가 시에서 지원하기로 했었는데 이것이 구에서 정리추경이라도 확보가 되면 가능한데 그렇지 않으면 이것이 동구에서 회수해야 할 돈입니다.

김경훈 위원 그러면 이것을 표기를 하지 말아야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자기들이 실무적으로 정리추경에서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해서 저희들이 이렇게 놔둔 겁니다.

김경훈 위원 지금 추진실적에 보면 도서관 지원 수는 없는데 시·구 매칭으로 해서는 5,000만 원으로 표기가 돼 있거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런 사항입니다.

김경훈 위원 421쪽 설명자료,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이것을 보면 경제적 여건 등으로 인해 문화향유 기회로부터 소외된 저소득층에 문화향유 기회제공을 준다고 했어요.

그러면 5만 원이 입금된 카드를 발급하는 거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맞습니다.

김경훈 위원 문화·여행·스포츠관람 같은 것, 그렇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김경훈 위원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한다고?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김경훈 위원 언제부터 이것을 했지요?

차상위 계층 대상자 인원은 얼마나 되고?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것은 자치구에서 각 주민센터에서 하지만 총괄적으로 저희들이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기초생활수급자하고 차상위계층들 전체가 대상이 되는데, 옛날에는 그전에는 우선적으로 우선순위로 등록을 받아서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원하는, 등록을 원하면 다 해주는 그래서 대상이 상당히 폭이 넓어졌고.

김경훈 위원 그러니까 지금 간단하게 차상위계층 대상자 인원이 얼마나 되는지, 기초생활수급자 인원이 얼마나 되는지, 추진실적 때문에 제가 질의를 하는 거거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문화누리카드 작년에 발급된 것이 83%면, 4만 2,000명의 83%면 5만명 정도 그렇게 되겠습니다.

김경훈 위원 아니, 기초생활수급자 수가 얼마나 되느냐는 얘기지요, 이용률 수는 다른 거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기초생활 정확한 수치는 제가 자료를 안 가지고 있습니다.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경훈 위원 그러면 추진실적에 보면 국장님 말씀하신 것마냥 4만 2,049매 대비 83%라고 했잖아요?

그러면 이용률이 66.89%, 그렇지요?

문화누리카드 발급 대비.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김경훈 위원 집행률이 55.54%, 그렇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맞습니다.

김경훈 위원 이것에 대한 자료가 있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자료가 확보됐는데요.

문화누리카드 발급대상자가, 수혜가능 대상자가 기초생활수급자가 2만 7,400명, 차상위계층이 2만 3,244명에서 한 5만 명 가까이 됩니다.

김경훈 위원 본 위원이 10월 기준으로 파악한 것은 7만 9,147명이거든요.

기초생활수급자가 5만 711명, 차상위계층 2만 8,436명인데, 이것 예산의 문제 때문에, 이것 지금 행감도 아니고 그러니까 제가 묻는 것만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차상위계층이 발급자 2만 8,436명을 제외하고 기초생활수급자가 5만 711명으로만 계산하면 83%가 돼요.

4만 2,049명이 맞아요.

그럼 이게 기초생활수급자만 한 건지 차상위계층까지 포함한 건지?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이 자료가 만든 시점이 9월 말 현재로 작성이 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좀 더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과…….

김경훈 위원 그래요, 나중에 자료로.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자료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경훈 위원 441쪽, 대통령상 전국합창 경연대회, 우리 존경하는 김경시 위원님 이것에 대한 질의하는데 제가 보충질의하는데, 대통령상 합창대회를 경시하는 경향이 있지 않나 해서 한번 물어보려고 합니다.

제20회 대통령상 전국합창 경연대회 20회까지 대전시에서 했습니다.

그렇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맞습니다.

김경훈 위원 20회까지 대통령상 전국합창단 경연대회를 하면서 외부에서 이 대회 참가한 게 2015년도 실적이 어떻게 되는 건지?

2014년도, ’15년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대전까지 해서 17개팀입니다.

김경훈 위원 17개면 어디어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서울, 각 시·도에서.

김경훈 위원 각 시·도에서 대표해서 오는 건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각 시·도에서 기초단위에서 주로 옵니다.

김경훈 위원 기초?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기초자치 단위에서.

김경훈 위원 그러면 대통령상이라는 그 위상에 안 맞지 않나요?

대통령상 전국합창 경연대회를 각 시·도마다 합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아닙니다.

유일하게 저희들이 하는 겁니다.

김경훈 위원 기초에서 오는데, 17개에서 하나씩 온다는 거예요, 기초에서?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하나씩은 아니고, 안 오는 데도 있고 두 개 오는 데도 있고 그렇습니다.

합창단을 운영하는, 예를 들어서 광역단위에서는 시립합창단이나 도립합창단을 운영하는데 이것은 아마추어들이 기초단위에서 지원해서 운영하는 합창단입니다.

그분들이 시·도에서 나름대로 경연을 해서 좋은 합창단이 여기에 출전을 하는 겁니다.

김경훈 위원 그러면 쉽게 예를 들어서 우리 대전시에서는 대전시 대표를 선발하는 것 아니에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그렇습니다.

김경훈 위원 그러면 대전시 대표 선발이라는 것은 시립합창단밖에 더 나가겠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아닙니다.

시립은 프로고요.

김경훈 위원 대통령배인데?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프로들이고요 그것은.

김경훈 위원 그러면 아마추어만 한다는 얘기에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아마추어만 하는 겁니다 이것은.

김경훈 위원 그러면 17개팀 정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17개팀이 출전을 했습니다.

김경훈 위원 그러면 ’15년도 17개팀이 어디어디 했나 지금 데이터 좀?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것은 자료가 있습니다.

김경훈 위원 얘기 좀 해줘보실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서울의 성동의 시립합창단이 대상을 받았고요.

유성구도 있고 동구에도 있고 또, 제가 구체적인 17개 단체는 다 기억을 못합니다만 그런 수상한 합창단은 그 정도입니다.

김경훈 위원 과장님 얘기 좀 한번 들어보시고 설명해주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위원님 질의에 답변 올리겠습니다.

수상 팀을 위주로 해서 대상은 성동구 여성합창단이고요, 최우수상은 송파구 합창단, 금상은 창원시, 마산시 합창단, 은상은 유성구 합창단, 동상은 동대문구.

김경훈 위원 됐습니다.

시상금도 대전시 예산으로 주면서 굳이 17개팀 오는데, 굳이 대통령상 전국합창 경연대회를 할 필요가 있나요?

대전시장배 합창대회로 하는 게 낫지요?

이것 검토할 때가 된 것 같은데 저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내막적으로는 이 합창단을 저희들이 선점해서, 대통령상 합창제를 우리가 선점해서 가지고 있는데 사실 우리가 놓으면 서로 가져가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김경훈 위원 이게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왜냐하면 유일하게 있다 보니까.

김경훈 위원 전국에 우리 대전만 있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대전만 있습니다.

김경훈 위원 알겠습니다.

442쪽, 대전마을 합창단, 산출내역을 보면 공연지원비로 10개 동에 하나씩 지원해주고 있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렇습니다.

김경훈 위원 100만 원씩인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김경훈 위원 여기 추진실적에 보면 용운동, 월평1동, 오류동 3개 동만 추진했어요.

그러면 공연실적이 부족한 것 아닌가요, 10개 동에서, 7개 동은 안 했네요?

매년 3개 동에서 5개 동 정도만 하는 건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저희들이 예산 계상에 좀 서투른 면이 있는데요.

작년 같은 경우는 10개 동을 계상했는데 3개 동만 공연을 개최했습니다.

그래서 예측을 저희들이 잘못한 결과가 됐습니다.

김경훈 위원 그렇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김경훈 위원 동 선정기준이 뭐예요?

본인들이 한다고 하면 이렇게 하는 거예요?

10개 동이라고 했는데, 대전시 동수에 지금 합창단이 얼마나 지금 운영하고 있고, 10개 동을 선정했으면 선정기준이 뭐고?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지금 마을합창단은 아까 자료에도 있습니다만 55개 동에서 1,600여 명으로 구성이 돼 있습니다.

김경훈 위원 거기서 10개 동을 선정한 기준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저희들이 선정한 것은 아닙니다.

김경훈 위원 그러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신청에 의해서 받은 겁니다.

저희들이 선정한 것이 아니고 자율적으로.

김경훈 위원 55개 동에서 돈 준다는데, 신청하면 돈을 주는데 신청 안 한 이유는 뭘까요 그러면?

○위원장 윤기식 김경훈 위원님, 이 건은 국장보다는 담당 과장이 답변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임철순 문화예술과장께서는 답변대에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문화예술과장 임철순입니다.

존경하는 김경훈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55개 동 목표를,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55개 동 목표로 진행하고 있고요.

이 공연지원비는 각 동에서 자기들 1년 동안 해왔던 내용을 작품발표회식으로 하는 동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작품발표회를 하겠다는 동에 대해서 100만 원을 지원하는 돈이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선정은 않고요, 각 동에서 자기 스스로가 자기 동에서 1년 동안 쌓아온 것을 동민들한테, 이웃들한테 보여주기 위한 공연, 발표회를 한다면 저희들이 100만 원을 지원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최대한도로 10개 동 정도는 잡아봤습니다, 예산을.

김경훈 위원 우리 태평2동도 내일 이 발표회를 하는데 지원이 안 됐네요, 그럼?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아직 저희들한테 그것은,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김경훈 위원 그러면 본 위원이 오늘 얘기해줄 테니까 100만 원 지원해줄 수 있는 거네요?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예, 그것은 예산이 되는 대로 해보겠습니다.

확인해보겠습니다, 그것은.

김경훈 위원 내일 신평초등학교에서 하거든요.

○위원장 윤기식 올해 예산에 반영했겠지.

김경훈 위원 올해 예산은 2015년도인데, 지금 3개만 선정됐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그건 확인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경훈 위원 그러니까 월평동, 오류동, 용문동만 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예.

김경훈 위원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싶어요.

이런 합창단이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개인들 취미생활인데, 정말 이걸 해갖고 지방자치에서 어디까지 핸들링을 해야 되는지 이걸 묻고 싶은 거예요, 정말.

각 동마다 생활체육, 축구 뭐 다 있어요.

그걸 다 지원해줄 거냐는 얘기지요.

예산집행의 형평성도 안 맞는데 자꾸 이런 ‘대전’ 자 붙여 가지고 이런 예산을 지원해주면 예산의 한계가 어디까지 갈 거냐는 얘기지요.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물론 위원님 말씀도.

김경훈 위원 만드는 건 쉬운데 없애는 건 참 어렵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예.

김경훈 위원 신중하게 어떤 시책 추진할 때도 접근했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이제 그럴 때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예, 맞습니다.

김경훈 위원 그것 명심해주시고, 태평2동 내일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예, 알겠습니다.

확인해보겠습니다.

김경훈 위원 한 가지 더 물어보겠습니다.

대전마을 합창축제에 보면요, 433쪽이요.

대전마을 합창축제 산출내역 기초를 보면, 산출내역 기초라는 것은 추계를 해서 세우는 겁니다.

인건비, 대관료, 행사 진행비 등 이렇게 돼 있지요?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예.

김경훈 위원 홍보비가 4,500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예.

김경훈 위원 잿밥이 더 큰 건지 염불이 더 큰 건지, 홍보비가 45%, 50%까지 차지하고 있어요.

합창하는 사람들이 자기들이 취미생활을 하면서 발표를 하는데 이렇게 홍보가 중요한가요?

내가 가봤더니 참여하는 인원도 없습니다, 관객들.

이 공연을 보기 위해서 가족들이 와서 보는 거고, 사실.

45%까지 홍보비가 나갔는데, 어떤 시책을 추진하면서 50% 가까이 홍보비가 나간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겁니다.

잿밥이 더 큰 거지요.

동의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예.

김경훈 위원 50% 가까이 나간 홍보비의 구체적인 사용내역을 한번 설명해주시지요?

2015년도 것, 이건 2016년도 예산이니까.

여기서 그렇게 얘기하면 홍보비를 삭감할 수도 있다는 얘기지요.

2015년도 홍보비 내역 좀 설명해주시지요.

그래야 그 기준으로 해서 본 위원들이 예산을 계수조정할 때 참고를 할 수 있으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이것은 언론사도 있고요, 각종 플래카드라든지…….

김경훈 위원 그러니까 그 내역을 좀 설명을 해주시지요.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구체적인 금액 관계는 자료로 위원님한테 제출해드리겠습니다.

김경훈 위원 산출내역을 담당 과장님이 모르시면 이 예산을, 심도 있게 예산추계를 안 한 거지요.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여러 가지 홍보비가 지금 여기에는 플래카드도 들어 있고 입간판도 들어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다 못 써드렸는데요, 제가 한번 자료로 해서 바로 제출해드리겠습니다.

김경훈 위원 추계가 돼 있으니까 계상을 한 거잖아요, 산출기초는?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예, 그렇습니다.

김경훈 위원 그것 좀 주시고, 지금 정회해야 할 것 같은데요.

○위원장 윤기식 김경훈 위원님께서 요청하신 자료는 중식시간 전에 개별적으로 좀 갖다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기식 더 질의 안 하시나요?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해서 오후 2시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6분 회의중지)

(14시 05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기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전 시간에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경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경훈 위원 대전마을 합창축제 아까 답변하시다가 마셨는데 과장님 아까 하던 것 마무리 하시지요.

○위원장 윤기식 임철순 문화예술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훈 위원 마을 합창축제에 대해서 본 위원이 항상 얘기하는 게 어떤 시책을 만들 때는 기획부터 우리 관이 어디까지 개입해야 되는 건지, 관이 개입하고 빠져나가는 시점이 어떤 건지, 기획부터 신중하게 해서 어떤 시책을 만들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사실은 그런 취지에서 이런 예산을 다루면서 질의를 한 건데요.

여기서도 보면 50% 가까이가 홍보비다, 이게 뭐가 주고 뭐가 객인지를 모른다는 얘기지요.

내실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는지, 앞으로는 우리가 어떤 시책을 만들 때 계획부터 신중하게 접근을 해야 된다, 만드는 것이 능사가 아니거든요, 사실.

어떤 시책을 만드는데서 정말 우리 시민들한테 복리증진을 위해서 시책을 하는 것은 몰라도 우리 기관에서 어디까지 예산을 다 투입해야 된다는 얘기지요, 그런 게 참 문제라는 얘기지요.

홍보비가 50% 가까이 있는데 홍보비 한번 설명 좀 해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문화예술과장 임철순입니다.

김경훈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간략하게 답변 올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모든 업무를 위해서 상당히 중요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내년도 마을 합창축제에 있어서 총 예산액이 1억입니다.

1억 중에 저희들이 홍보비 등 해서 4,500만 원 계상을 했습니다만 광고비, 인쇄비, 설치물 제작비 그다음에 운영비로 해서 추진위원회 운영 및 간담회비가 포함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광고비라고 하면 TV가 되겠고 인터넷 배너, 그다음에 신문, 예술잡지, 지하철 동영상 등이 되겠습니다.

현수막하고 거리에 있는 배너 해서 한 4,000여만 원이 추산이 되고 있습니다.

김경훈 위원 우리 과장님 봐도 마을 합창축제 하는데서 이게 타당성이 없지요?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사실 저희들이 금년 제가 와서 1년 해보니까요.

마을 합창축제가 제 나름대로 개인적인 판단을 할 때는 상당하게 각 51개동에서 지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한 20여명 많게는 30명 동별로 합창단원이 구성돼 있습니다.

30∼40대 가정주부로서 그런데 상당히 제가 판단할 때는 상당히 주민 화합이라든지 차원에서는 상당히 유익하지 않는가 제가 판단은 그렇습니다.

김경훈 위원 우리나라 말이 참 표현하기가 좋아요.

모든 말을 다 함축적으로 얘기할 수 있거든요.

정말 앞으로는 우리 관에서도 신중하게 접근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예, 명심하겠습니다.

김경훈 위원 우리 관에서 어디까지 개입해야 되냐는 얘기지요.

자발적으로 시민들이 취미생활 할 것은 해야 되고, 예산이라는 게 뭐예요?

공통적으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예산편성이 돼야 되고 집행이 돼야 되는 거잖아요.

특정단체의 특정인들을 위한, 그런 문제점이 있다, 앞으로는 그런 것을 지양해야한다, No 할 수도 있다는 얘기지요, No.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예, 알겠습니다.

공감합니다.

김경훈 위원 지금 마을합창단 100만 원씩 지원해 준 것에 대해서 보니까 본 위원한테 자료 낸 것은 지금 여기서는 용운동, 월평1동, 오류동만 돼 있는데 6군데네요?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예, 그렇습니다.

10월 17일, 10월 31일, 12월 11일, 12월 28일 것이 됐습니다.

작성한 것은 9월말까지 기준으로 잡았기 때문에 그 이후로 네 군데가 더 있습니다.

김경훈 위원 내년도 예산은 지금 10개동을 잡았네요?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예.

김경훈 위원 기존에 6개동 예산, 적은 예산이지만 소중한 우리 시민의 혈세입니다.

이것에 대해서 정산내역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금년도 것은 아직 정산된, 내년 초에 받습니다, 정산을.

김경훈 위원 정산하는 게요?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예.

김경훈 위원 그 정산서 좀 저한테 주십시오, 업무보고 이전에.

○문화예술과장 임철순 예, 알겠습니다.

김경훈 위원 이상입니다, 들어가세요.

○위원장 윤기식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김경훈 위원 설명자료 503쪽 좀 봐주실래요?

우리 대전의 마라톤이 많아요, 보면.

설명자료 503, 507, 3대하천 마라톤대회, 대전마라톤 대회, 물사랑대청호 마라톤대회 이게 전부 다 시에서 주관하는 거지요, 그러니까 예산을 세우는 거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시에서 지원하는 예산입니다.

그러나 주최 주관은 다양합니다, 언론사도 있고..

김경훈 위원 마라톤이라는 것은 대전에서, 시기가 그럼 어떻게 됩니까, 다?

봄, 여름, 가을이에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봄과 가을에 주로 합니다.

김경훈 위원 겨울 것도 하나 만들어야겠네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아직 계획이 없습니다.

김경훈 위원 이것은 기본적인 계획인데 겨울 것도 해야지요,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자, 여기서 참 이것도 위험한 데를 왔다 갔다 해요, 제가 항상.

좋습니다.

하프, 10km, 5km 다 동일해요, 그렇지요?

3대하천 마라톤, 물사랑대청호 마라톤은 1억 원이고, 대전마라톤 대회는 9,000만 원이에요.

어떤 기준으로 이렇게 해주는 건가요, 그러면?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김경훈 위원님 질의에 답변 올리겠습니다.

지원액이 다른 것은 참가인원에 따른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3대하천 마라톤대회는 6,000명이 참여인원이 돼 있고 또 9월에 하는 대전마라톤 대회는 5,000명으로 돼 있습니다.

좀 차이가 있습니다.

김경훈 위원 어떻게 대전마라톤이 더 적어요?

횟수는 최고 오래 됐는데, 홍보가 덜 됐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이게 3대하천 마라톤대회하고 물사랑대청호 마라톤 대회는 언론사 주관으로 하다 보니까 홍보가 더 다양하게 돼 있고요.

대전마라톤 대회는 대전육상경기연맹에서 주관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참가인원이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김경훈 위원 전년도 인원수를 가지고 하나요, 그럼요?

예산지원 근거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일단은 저희들이 마라톤대회 관련해서 예산을 요구하면 예산부서에서 형평성 있게 조정해서 비슷하게 맞춰줍니다.

김경훈 위원 맞춰줘요, 이왕 하는 것.

봄, 여름, 가을 하는데.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김경훈 위원 맞춰주려면 적은 데가 어딘가?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육상경기연맹에서 하는 대전마라톤대회가 가장 적습니다.

김경훈 위원 거기가 더 신임도가 있는 것 아닌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이것은 생활체육성향이기 때문에 많은 시민들을 참여시키고 참여하는데 따라서 상품이라든지 기념품이라든지 그런 차이가 있긴 있습니다.

그런 측면을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경훈 위원 알겠습니다.

522쪽 좀 한번 봐주세요.

청소년 문화제 탐방교육이 신규네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맞습니다.

김경훈 위원 이 사업은 중학교 이번에 자유학기제를 한다든지 이런 차원에서 하는 것 같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맞습니다.

김경훈 위원 보니까 자유학기제 전면시행과 연계하면서 차량임차료 보험료 등을 주는 것으로 돼 있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김경훈 위원 이런 사업은 교육청 예산으로 하는 게 타당성 있지 않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교육청에서 해도 됩니다.

그리고 저희 자치단체에서 해도 되고 돈을 교육청으로 줘서 해도 되는데 그 돈이…….

김경훈 위원 교육청에서 주고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예산편성에 있어서 교육청 예산으로 편성을 해서 지원을 해주는 게 맞다는 얘기지요.

돈을 줬다 거기로 주는 게 무슨 의미가 있어요.

이것은 우리 지방자치단체에서 세우는 것보다도 우리 교육청 예산으로 계상을 해서 시행하는 게 맞지 않냐는 얘기지요.

이 사업이 교육청 예산에 유사한 사업이 있나 없나는 체크를 해보고 저희들이 지원하는 겁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아닙니다.

교육협의회에서, 우리 교행협의회에서 논의됐던 사항인데 시에서 하는 것이 좋겠다는 교육청의 의견을 받아서 그렇게 한 겁니다.

김경훈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것은 교육청 예산으로 해야 하는 게 맞습니다.

이 교육청 예산, 우리 담당 과장님, 인웅식 과장님은 계수조정하기 전까지요, 교육청에 유사한 사업이 있을 겁니다.

체크해서 저한테 설명을 해주시지요.

○문화재종무과장 인웅식 알겠습니다.

김경훈 위원 564쪽이요.

아까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이 대전시티트레킹에 대해서 잠깐, 김경시 위원님이 말씀하셨나요?

대전시티트레킹이 뭡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사업목적에 나와 있듯이 대청호오백리길하고 계족산황톳길, 도심 도보관광 등을 다양한 문화재와 시설과 생태환경에 대해서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고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경훈 위원 안내해주는 사업이에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안내해주는 사업도 포함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문화라든지 생태해설가라든지 그런 전문인력을 활용해서 관광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사업을 프로그램을 구상한 겁니다.

김경훈 위원 자 그러면 총 7개 분야 10개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지요.

이것 일시적으로 뭐 가지고 홍보한다는 얘기예요, 이 행사를 해서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7개 분야의 사업은 둘레길트레킹하고 사이언스트레킹, 파크트레킹, 골목길트레킹, 마켓 앤 푸드트레킹 이런 사업, 이런 도심관광을 도보로 연계해서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취지로 이렇게 만든 겁니다.

김경훈 위원 전문인력을 운영한다 이렇게 돼 있는데, 각 프로그램별 문화, 숲, 생태 해설사 등 전문 인력으로 운영한다, 어떤 식으로 운영한다는 얘기예요, 이게?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마케팅공사에, 사업을 마케팅공사에서 구상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사업비를 마케팅공사로 전출…….

김경훈 위원 본 위원이 시티트레킹 운영에 대해서는 타당성이 계획부터가 잘못됐다고 봅니다.

둘레산길 오백리 그것 다 돼 있고 책자안내 돼 있고 하면 시민들이 찾아서 홍보활동하면 되지 어떤 식으로 운영을 해서 해설사들이 쫓아다니고 한다는 건지, 취지와 목적과 방법에 있어서 명확하지 않아요, 지금.

이것은 전략이 필요한 거지요, 이렇게 하려면요.

차별화 전략이 필요한 거지요, 그런데 무슨 의미가 없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도심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의욕적으로 구상한 사업이니까 위원님께서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훈 위원 제가 여기 덧붙여서 한 가지 말씀드릴게요.

우리 대전시에 보면 학예사 같은 것을 공모하는데요.

학예사를 왜 뽑지요?

이게 해설사와 학예사가 연관돼 있는 건데, 학예사를 보면 제가 공모하는 것을 보니까 기준이 없어요, 학예사라면 학예사 자격증이 있어야 되거든요.

본 위원도 자격증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런 분을 뽑아서 해야지 전문성이 되는데, 공대를 나왔든 음대를 나왔든 어디를 나왔든 다 학예사를 뽑는다는 거지요, 이것은 모순이라는 얘기지요, 그 부분도.

이것은 우리 문체국에서 바로잡고 나가야 될 것 같아요, 자치행정국하고 얘기해서.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학예사는 자치행정국에서 채용하는 직원이고요, 문화해설사는 문화해설사 교육을 받고 이수를 하면 일정.

김경훈 위원 학예사, 문화예술사는 자격증이 있는데, 학예사 같은 것도요, 그것 필요부서는 우리 문체국이란 말이에요, 대개.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그렇습니다.

김경훈 위원 문체국에서 자치행정국에 얘기해서 조건, 기준을 선정을 해야 합니다, 이 부분도.

그러면 이 시티트레킹 해설사 이런 부분도 보면 차별화 전략으로 가야지, 지금 여기서 설명한 것은 본 위원이 와 닿지가 않아요.

사업목적 보면 대청호오백리길, 계족산황톳길, 도심 도보관광을 통한, 어떻게 도보관광을 시키겠다는 얘기예요, 1년 12달에.

이 사업을 4,200을 세운 취지 목적이 뭔지 모르겠어요, 떨어지지가 않아요, 딱.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글자 그대로 트레킹이다 보니까 도보로 도심지도 걸어보고.

김경훈 위원 트레킹을 하는데 이것을 가을에 잡아서 할 거예요, 봄에 잡아서 할 거예요, 지금 뭐 이게.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것은 연중 하는 계획입니다.

김경훈 위원 연중 그러면 여기에 전문인력을 배치시켜 놓겠다는 얘기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이것은 희망하는 사람들의 관광수요에 맞게 거기에 맞춰서 할 겁니다.

김경훈 위원 이것 좀 우리 담당 과장님 좀 한번 나오시라고 해주세요, 우리 국장님 설명하시는 것보다는.

○위원장 윤기식 박성룡 관광진흥과장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훈 위원 대전시의 해설사들이 지금 몇 명이에요?

○관광진흥과장 박성룡 관광해설사는 지금 43명이 있습니다.

김경훈 위원 43명이지요?

○관광진흥과장 박성룡 예.

김경훈 위원 그분들을 이용해서 한다든지 이것을 차별화를 두고 해야 하는데 대전시티트레킹의 목적이 뭐예요?

○관광진흥과장 박성룡 대전시티트레킹은 저희들이 6개 분야에 한 10개 정도 프로그램을 짜서 둘레길, 사이언스트레킹, 파크트레킹, 골목길트레킹 등등을 해서 코스를 한 10개 정도를 잡아서 도보로 관광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만인산 입구에서 모집을 하면 이 사람들이 만인산을 관광해설사라든가 숲해설사라든가 이분들이 안내를 해가면서 설명을 하고 숲해설사, 관광해설사들한테 일정액의 수당을 지급하는 겁니다.

김경훈 위원 지금 이게 인건비라는 얘기지요?

○관광진흥과장 박성룡 예, 그렇습니다.

김경훈 위원 우리가 43명의 해설사, 관광명소에 해설사들이 있는데요, 이 인원으로도 이용을 해서 할 수 있는 사업일 것 같아요.

○관광진흥과장 박성룡 그 인원도 활용을 하고요, 기타 숲이라든가 아니면 대청호오백리길 같은 데는 관광해설사가 부족하거든요.

별도에 거기에 전문지식이 많은 사람을 채용해서 수당이라든가 이런 것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김경훈 위원 이 사업이 대전지역 문화, 향토자원을 연계해서 관광자원을 활성화하겠다는 얘기 아니에요, 개발해서?

○관광진흥과장 박성룡 예, 그렇습니다.

김경훈 위원 목적과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본 위원은.

들어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윤기식 자리로 돌아가십시오.

김경훈 위원 이상 다른 위원님한테 넘기겠습니다.

○위원장 윤기식 김경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최선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희 위원 최선희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492쪽을 보시겠습니다.

공공체육시설 운영위탁이거든요, 명세서는 274쪽입니다.

예산이 17억 6천만 원 정도 증액이 되었습니다,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맞습니다.

최선희 위원 17억 6천만 원 정도 증액이 되었는데 그 사유는 인건비, 수선유지비, 위탁관리비, 기타 운영비 전반적으로 다 증액이 되었기 때문에 17억 6,000만 원이 오를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위탁관리비가 3억 4,700만 원이 증액이 됐습니다.

특별한 사유가 있나요, 위탁인데.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것은 492쪽과 493쪽을 같이 놓고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최선희 위원 같이 놓고 질의하려고 본 위원이 지금.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두 개를 놓고서 설명해야 이해가 쉬울 것 같아서요.

최선희 위원 질의하는 것만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위탁관리비가 3억 4,700만 원이 증액됐는데 그 사유가?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공공체육시설 현재 위탁하는 것은 한밭종합운동장하고 월드컵경기장하고 용운동 국제수영장하고 국민생활관 이렇게 네 개를 중심으로 해서 위탁을 합니다, 시설관리공단에요.

그런데 여기에는 공기업 등에 관한 경상적 대행사업비로 해서 주거든요.

이게 뭐냐면 인건비나 운영비, 말하자면 소트프트웨어적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수선비라든지 시설비가 아니고 인건비이라든지 운영비 그런 중심으로 해서 전반적으로 직원들의 인건비도 많이 올라가고 운영비도 이렇게 상승되는 그런.

최선희 위원 편성사유에 인건비나 수선유지비나 기타 운영비나 위탁관리비가 증액되었기 때문에 17억 6,000만 원이 증액되었다는 것을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탁관리비가 3억 4,700만 원이 증액이 되었는데 그것에 대한 사유가 궁금하거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건물이 오래되다 보니까 보수비도 상대적으로.

최선희 위원 위탁관리비인데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래도 그게 다 담아 들어 갑니다.

그래서 거기에다 내년도에는 덕암축구센터가 또 위탁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상승액이 많습니다.

덕암축구센터가 청소라든지 경비라든지 그것이 2016년부터 추가가 되기 때문에 그래서 상승분이 많습니다.

최선희 위원 잘 이해는 안 됐는데요, 어쨌든 한번 넘어가볼게요.

그럼 수선유지비가 6억 9,200만 원이 또 증액이 되었거든요, 맞지요,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맞습니다.

최선희 위원 그런데 493쪽에 보면 산출내역에 유지보수 및 시설보강이 8억 1,800만 원이 또 있어요.

그래서 거의 이게 동일한 성격의 예산이 아닌 건지, 어떻게 다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492쪽에 있는 것은 인건비라든지 운영비라든지 유지관리비 차원이고, 493쪽에 있는 것은…….

최선희 위원 수선유지비인데 무슨 인건비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이것은 시설비입니다.

말하자면 보수를 한다든지 노후시설을 교체를 한다든지 그런 하드웨어적 사업비가 해당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똑같은 위탁이지만 내용이 경상적경비하고 자본적 대행사업비하고 사업비 성격이 다릅니다.

그래서 분리를 한 겁니다.

최선희 위원 그러면 493쪽에 유지보수 및 시설보강 한번 다시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492쪽에 노후시설 보수 이런 것을 말씀을 하셨는데 그러면 493쪽에 또 8억 1,800이 있는 유지보수는 또 뭔지.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492쪽에 있는 것은 전액 시비로 운영이 되는 거고요, 493쪽에 있는 것은 국비가 30% 매칭이 되는 겁니다, 국비와 시비가.

최선희 위원 비고란에 있는 시비 100%, 비고란에 있는 국비, 시비는 본 위원도 다 읽고 이해는 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런데 국비 확보하는 데 따라서 시비도 매칭에 따라서 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게 되고요.

그리고 내년이…….

최선희 위원 매칭금액은 아는데 유지보수 및 시설보강이 8억 1,800이 있고 493쪽에, 492쪽에 똑같이 공공시설 위탁운영이거든요, 똑같이.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수선유지비하고 노후시설 교체라든지 보수와는 그 성격이 좀 다릅니다.

그래서 그 차이입니다.

최선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더 궁금한 게 있으면 본 위원이 개인적으로 다시 설명 듣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알겠습니다.

최선희 위원 506쪽 한번 국장님 보시겠습니다.

투르 드 코리아, 신규사업이네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맞습니다.

최선희 위원 이 행사 좀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투르 드 코리아 2016사업은 중앙의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사업인데요.

그것을 2015년도와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월드컵경기장 주차장에서 잠시 멈춰가는 그런 행사였었는데 다음 2016년도에는 여기에서 2박 3일간 머물면서 세계 각, 전국의 동호인들이 여기에서 2박 3일간 머물면서 행사도 하고 같이 참여도 하고 해서 대전에서 주관하는 성격의 사업이 되겠습니다.

최선희 위원 2015년 추진실적이 있는데 예산은 없었고 그래서 본 위원이 궁금했는데 그냥 잠시 멈춰가는 행사였기 때문에 예산이 없었어도 가능했다, 그렇게 해석하면 되는 거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최선희 위원 그러면 사업개요에 기간을 보면 8일간 하는데 대전 일정은 추후에 2박 3일을 결정한다고 그러셨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추후에 결정은 하는데, 2박 3일 일정으로 저희들이 잠정적으로 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최선희 위원 그러면 대전이 일원으로 참석을 한다는 의미인지 이게 좀 어휘가 이해가 잘 안돼서. 2박 3일을 추후에 결정한다고 말씀하셨는데 대전도 출전을 하는 건지.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출전합니다.

최선희 위원 2박 3일은 이제 나중에?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주로 대전에서 머물면서 주관자 입장에서.

최선희 위원 8일 동안의 주관자가 대전입니까, 그럼?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아닙니다.

여기에 전국을 하는데 2박 3일간은 우리 대전에서 머물면서 하는데 숙박비라든지 그런 비용을 부담하는 겁니다.

최선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신규로 5,000만 원을 지금 계상을 하셨는데 이것은 어떻게 해서 책정된 금액인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참가 선수단의 숙식비라든지 이 지역에서 또 행사를 합니다.

그 홍보비 또 그러다 보면 자원봉사자도 필요하거든요.

그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기본적인 예우, 기본적인 최저의 비용들 그런 것에 대해서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비입니다.

최선희 위원 5,000만 원으로 숙박비, 거점행사비, 자원봉사자?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우리가 1억을 중앙에서 요구했는데 우리 예산형편상 5,000밖에 부담을 못 하겠다 해서 그렇게 된 겁니다.

최선희 위원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질의드릴게요.

‘투르 드 코리아’ 이름 처음 들을 때 우리 국장님 어떠셨는지, 느낌이?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일단은 용어는 생소하지 않았습니다.

이게 제가 알기로는 프랑스말로 생각이 되는데요.

이게 국제대회입니다.

최선희 위원 국제대회기 때문에?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최선희 위원 본 위원은 사실 처음에 제목만 보고는 사업목적 한참 읽고 나서 ‘아, 무슨 사이클과 관련된 이런 거구나’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국장님은 뭐.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사이클동호인들이 하는 건 맞습니다.

최선희 위원 예, 저는 명칭에 대해서 좀, 명칭에 대해서 우리 어차피 대전에서 이루어지는 행사면 일반 시민들이 ‘투르 드 코리아라고 할 때 잘 얼른 이해를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단순하게 질의를 드렸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이게 도시마케팅 차원에서 도움이 되는 것은 뭐냐하면 스포츠 채널이 상당히 이 보도를 상세하게 해줍니다, 이 과정을.

그러다 보니까 대전시의 홍보마케팅으로는 아주 효과적인 대회가 되겠습니다.

최선희 위원 홍보마케팅은 좋은데 투르 드 코리아라고 할 때 대전시민들이 얼른 인지할 수 있을까 그런 걸로 질의를 드렸고요, 예, 알겠습니다.

491쪽 좀 보시겠습니다, 설명자료입니다.

갑천수상스포츠 체험장 운영위탁금이에요.

감이 됐습니다, 감이 됐는데, 금년 여름에 클로로포름 농도 때문에 두 번째 주의단계까지 상승됐던 것 우리 국장님 알고 계시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최선희 위원 체험장에 어떤 문제점은 없었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이것은 수영장이 아니고 갑천입니다.

최선희 위원 예, 갑천수상.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갑천수상스포츠.

최선희 위원 알고 계셨었는지?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맞습니다.

최선희 위원 알고 계시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최선희 위원 수질현황 알고 있었다면 그 많은 시민들이 이용을 좀 자제하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일반 시민들보다도 동호인 위주로 많이 옵니다, 이게 사실.

그리고 또 물을 몸에 적시고 하는 행사가 아니고 위에서 사이클보트라든지…….

최선희 위원 주의단계까지 상승했는데 괜찮다는 말씀이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괜찮은 것보다도 그런 주의를 시켜서 물에 오염되지 않도록 그렇게 주의를 시키겠습니다.

최선희 위원 국장님, 문화관광체육부에서 실시한 수상레저 활성화사업 대상지로 우리 대전이 선정되었었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맞습니다.

최선희 위원 그 사업비 지원 받았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최선희 위원 5,000만 원인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맞습니다.

최선희 위원 어떻게 사용하셨는지?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최선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 올리겠습니다.

그 5,000만 원은 카누, 카약 아카데미를 운영하는데 사용했습니다.

최선희 위원 수상스포츠 요즘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최선희 위원 그렇지요?

체험장 운영에 대한 수질기준을 만들어서 수질이 나쁠 때, 아까 국장님 시민들은 안 온다고 말씀하셨는데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안 오는 게 아니라 상대적으로…….

최선희 위원 몇 명이 가더라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유념해서.

최선희 위원 그런 운영중지, 그럴 때는 물론 부탁을 좀 해야 할 것 같고요.

특히 또 어린이 같은 경우는 세균침투 이런 가능성이 굉장히 많지요?

그래서 운영에 안전을 좀 기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알겠습니다.

최선희 위원 일단 다른 위원님 또 넘기겠습니다.

○위원장 윤기식 최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혜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련 위원 박혜련 위원입니다.

522쪽에 청소년 문화재 탐방교육, 존경하는 김경훈 위원님도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본 위원도 1억 4,000만 원을 들여서 우리 시에서 이 사업을 해야 하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중학생들을 상대로, 중학생들 문화재 탐방교육을 시키려고 하는 사업이잖아요?

그러면 우리 대전시 주요 문화재 현황과 탐방코스 있지요, 현황과 탐방코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있습니다.

박혜련 위원 그러면 탐방코스 있기 때문에 팸플릿을 제작해서 시교육청에 공문을 보내서 그 공문을 통해서 학생 개개인이 탐방을 하든지 아니면 학부모와 같이 현장체험을 하든지 또 문화재 탐방코스 안내지도만 있으면 현장체험하는데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시 또 교육청은 학부모 협조 아래 학생들에게 방학과제로 체험학습 과제물 이런 걸 선정해서 자체 추진하면 예산도 이만큼 들어가지 않고 얼마든지 청소년들한테 문화재 탐방교육을 시킬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 국장님은 빠른 시일 내에 교육청과 협조와 검토를 위해서 이런 사업을 결정해 주시기를 바라는데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위원님 말씀에 상당한 일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자유학기제라고 해도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방학 때라든지 그렇게 지금도 하고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자유학기제지만 그래도 좀 질서 있고 교사의 인솔 하에 탐방도 하고 지역 역사 문화도 관람도 하고 그러면서 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학습도 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박혜련 위원 그런 기회도 교육청에서 하게끔 하세요, 왜 우리 시에서 예산을 편성해서 해야 되는 거예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494쪽입니다, 사업명세서 274쪽이요.

학교다목적체육관 복합화 건립, 이 복합화 건립이라는 것은 기존 학교에 건립 운영 중인 학교 내의 다목적체육관 시설을 보강하는 체육관으로 알고 있으면 됩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런 성격도 됩니다.

박혜련 위원 지금 두 개 학교에 대해서 예산이 올라왔는데, 그러면 그 지역 주민이 이 복합화 체육관이라고 하면 주변에 있는 주민들이 이용할 수도 있다는 뜻이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렇습니다.

박혜련 위원 시에서 한 개 학교에 5억씩 두 개 학교를 지원해주면, 그러면 이체육관이 건립되면 지역주민들은 다목적체육관을 일정금액의 사용료 등을 납부하거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것 무료로 사용하는 겁니다.

박혜련 위원 전액 다 무료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그리고 이게 학교에다 지원하는 게 아니고 10월에 교육행정협의회를 가졌습니다, 교육청과 우리 시와.

거기에서 두 개교를 결정을 했습니다, 10억으로.

그러면 두 개교에 대한 연초에 교육청에서 선정을 합니다.

학교 선정은 교육청에서 하거든요.

그래서 두 개 교를 연초에 선정하면 지원해주는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박혜련 위원 이 체육관이 건립이 되면 지역 주민들은 상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무슨 교육청하고 협의가 된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이것은 다목적체육관을 하는 자체가 지역 주민들에 대한 서비스 차원도 있습니다.

박혜련 위원 저희 지역도 이런 체육관이 건립이 되면 학교 측에, 이용을 하려면 학교 측에 얘기를 해야 되더라고요.

그런데 학교 측에 얘기를 해야 되는데 또 무료 말고도 유료로 학교 교장 선생님들이 요구를 하는 학교도 있어요.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먼저 행정사무감사 때 김경훈 위원께서도 말씀이 있으셨던 사항인데요.

학교 교장 선생님들은 이것을 무절제하게 개방을 해놓다 보니까 저녁에 바람직스럽지 못한 현상들이 많이 있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개방하는데 조금 망설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또 처음 시작하는 과정이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우리 시민들한테 일반화되게끔, 인식이 되게끔 해서 개방이 적극적으로 되도록 교육청과 그렇게 요구를 하겠습니다.

박혜련 위원 왜냐하면 국장님은 지금 무료로 개방이 될 거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막상 주민들은 가서 이용을 하려면 무료개방이 안된 데가 많으니까 교육청하고 꼭 협의하셔서 이런 마찰이 없도록 해주셔야 돼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알겠습니다.

박혜련 위원 설명자료 565쪽, 대전 국제 와인페어, 이 예산을 보니까 올해보다1억 원이 증액되었네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맞습니다.

박혜련 위원 올해 8억 원을 들여 행사를 개최했는데 개최 효과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처음에는 와인축제로 시작을 해서, 와인페스디벌로 시작해서 지금 3회인가 그렇게 진행이 됐는데요.

지금 이것이 아시아에서는 가장 권위가 있는 와인축제 내지는 와인페어로 인정을, 공인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이것에 대한 부정적 의견도 접해봤고 또 존속을 시켜야 한다는 의견도 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저희들이 조사를 해봤더니 재방문율이 62.9%로 상당히 높게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국제적으로 대전을 알리고 보다 수준 높은 축제의 장으로 인식되는 와인페어를 좀 더 한 번 더 존속시켜서 더 지켜보면서 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해서 저희들이 예산을 요구했습니다.

박혜련 위원 국장님이 지금 아시아권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고 설명을 해주셨는데, 그러면 내국인 말고 순수하게 외국에서 참가한 외국인 수는 몇 명 정도 됐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한 만여 명 되는 걸로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

박혜련 위원 내년도에 1억을 증액해서 그러면 경제파급 효과나 관람객 수 특히 외국인들의 참가인원 수가 더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저희들은 그렇게 기대를 하고 있고요.

박혜련 위원 기대를 하신다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기대를 하고, 1억을 더 증액을 요구한 것은 금년까지 와인 전문가들이 가장 하고 싶어 하고 구경하고 싶은 게 소물리에 경기대회가 있습니다.

이것이 금년도는 예산이 적다 보니까 못 했어요.

그래서 1억을 더 요구해서 이런 것까지 더 해서, 분야도 넓히고 프로그램도 확대해서 좀 더 발전된 국제 와인페어를 만들어보자 하는 취지에서 1억을 더 요구하게 됐습니다.

박혜련 위원 안 그래도 올해는 즐길거리, 볼거리, 체험프로그램 이런 것들이 조금 미흡했다고 본 위원도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1억을 증을 해서 더 외국인들이 얼마나 더 참여를 할지 몰라도 꼭 이렇게 1억을 증을 해서 더 대전 국제 와인페어를 확장시킬 필요가 있나 이런 생각이 들어갑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대전이 연구단지도 있고 우리 관공서라든지 공공기관이 많다 보니까 생각보다 와인을 이해하고 와인을 친근하게 생각하는 시민들이 다소 있는 편입니다.

다른 도시보다 와인과 관련된 행사가 좀 그렇게 낮설게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박혜련 위원 하여튼 이 예산에 대해서는 위원님들하고 심도 있게 한번 상의를 해봐야 될 것 같고요.

566쪽, 효문화 뿌리축제 이 예산도 축제비를 보니까 올해보다 1,000만 원 감을 시켰네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이 감은 대상 축제를 축소하고 효문화 뿌리축제를 1,000만 원을 더 늘려서.

박혜련 위원 증을 시켰지요, 1,000만 원을, 그렇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그런 사업입니다.

박혜련 위원 올해는 축제 몇 월에 개최했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10월로 제가 기억을 합니다.

박혜련 위원 그러면 내년도에는 몇 월에 개최할 계획이에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것은 중구청에서 하는 축제입니다.

그래서 궁구청이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비슷한 시기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박혜련 위원 그런데 그 사업시기를 보니까 ’16년도는 2월에 개최할 계획이라고 되어 있어요.

2월이면 너무 춥지 않아요?

중구청에서 하기 때문에 자세히 모르시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돈이 위원님들께서 이렇게 심의를 해서 확정을 해주시면 2월에 돈을 내려보낸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되겠습니다.

박혜련 위원 2월에 예산이 내려가는 시기를 맞춰서 2월로 하신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박혜련 위원 효문화 뿌리축제는 우리 대전시 대표적인 축제이지요, 맞지요?

이게 선정이 됐지요, 대표축제로?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중앙에서 그렇게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박혜련 위원 내년도에는 그러면 국비와 시비 그리고 구비에서 행사비가 총 얼마나 되는지 혹시 아시고 계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우리 시에서 운영하는 축제와 행사는 저희들 소관만 있는 게 아니고 각 부서에 다 흩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예산부서에서 총괄적으로 관리를 할 것으로.

박혜련 위원 효문화 뿌리축제에 대해서요?

본 위원은 지금 효문화 뿌리축제 내년도 예산 국비, 시비, 구비, 행사비 다 얼마 정도 예상을 하시냐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지금 국회나 저희나 구나 다 예산심의 과정에 있기 때문에 확정된 예산을 말씀드리기는 좀…….

박혜련 위원 확정된 예산은 아니지만 그래도 추정을 할 것 아닙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것은 파악을 해서 위원님께 개별적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박혜련 위원 갖고 오셨는데 설명 좀 해주세요.

없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지금 확정이 안 돼서…….

박혜련 위원 대충 얼마 정도 예상을 하시는 거예요?

올해 했던 사업이기 때문에 그래도 좀 나오잖아요?

아직 안 나왔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글쎄요, 중구청의 의지가 어떻게 반영이 될지 모르는데, 그것을 제가 지금 여기에서 답변드리기는 뭐하고요.

제가 실무적으로 챙겨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혜련 위원 대전 국제 와인페어 행사비를 보니까 9억 정도 추진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자치구에서는 제가 아는 것으로는 한 5억 정도 계상하는 것으로…….

박혜련 위원 5억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박혜련 위원 그런데 지금 우리 대전에서 와인페어 행사비를 9억 들여서 추진할 계획으로 보니까 있어요.

그런데 우리 효문화 뿌리축제는 대전의 대표축제입니다.

대표축제인데도 와인페어 축제보다 예산이 적네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것은 중구에서, 자치구에서 개최하는 축제고 행사이기 때문에 그 예산에 대해서 우리가 액수를 얘기하기는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박혜련 위원 우리 시에서 예산만 지원해줄 것이 아니라 대전의 대표축제기 때문에 대전시 차원에서 하는 게 어떤가 한번…….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사실 중구에서 이 행사가 시작됐지만 어느 일정기간 동안은 시에서 한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어떤 소기의 성과나 목적이 달성이 안 됐다고 판단해서 중구에서 그것을 가져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행사 주최가 오락가락 했는데, 상당히 이 효문화 뿌리축제라고 하는 이 성격이나 이 가치나 어떤 지향점은 상당히 바람직하고 우리가 내세울만한 축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박혜련 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도 효문화 뿌리축제는 대전의 대표축제이기 때문에 자치구에서 하는 것보다 대전시에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저 개인적으로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또 상대가 있는 거기 때문에 그것은 좀 더 논의가 필요한 사안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박혜련 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윤기식 박혜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경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훈 위원 아까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투르 드 예산 있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김경훈 위원 이게 우리 대전시의 신규사업이라는 것보다도 투르 드 대회를 우리가 유치한 거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런 성격입니다.

김경훈 위원 그렇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김경훈 위원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창섭 씨가 조직위원장인가…….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위원장입니다.

김경훈 위원 위원장을 맡고 있고, 이게 얼마 전에도 이게 홍성에서 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10회 대회거든요, 작년에 9회고, 올해 하면 10회라고, 금년도가 9회일 거예요 아마, 맞지요?

한번 설명 좀 해보시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

김경훈 위원 올해가 9회고.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홍성에서…….

김경훈 위원 홍성대회가 9회째일 거예요, 올해.

올해 투르 드 코리아 2015를 했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이게 ‘투르 드 코리아’가 사실 부산에서 서울까지 가는, 주행하는 행사거든요.

그런데 홍성에서 한 것은 하나의 이벤트성으로 한 겁니다.

스페셜대회라고 해서 거기서 별도로 한 겁니다.

김경훈 위원 스페셜이라고 해서 홍성에서 유치해서 한 거지요?

그렇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맞습니다.

김경훈 위원 이게 우리가 투르 드 코리아를 우리 자체에서 시책개발을 해서 하는 게 아니고 유치잖아요, 유치?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렇습니다.

김경훈 위원 유치면 우리가 신규로 2016년도에 유치를 하려면 투르 드 코리아 2015 홍성에서 한 스페셜대회에 있어서는 거기 파견 나가서 한번 보셨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죄송하지만 안 가봤습니다.

김경훈 위원 안 가보고 이걸 왜 해요?

이걸 왜 하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2015년도에는 부산이 출발지였거든요.

우리 직원들이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김경훈 위원 그러면 부산대회 참석할 때는, 이게 지금 투르 드 코리아 2015가 9회째인데 지방에서는 어디어디 한 거지요?

서울 빼놓고, 부산 빼놓고?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 거점은 제가 확실하게 모르겠습니다만 부산하고 대전하고 서울로 해서 올라가는 그런 루트였습니다.

김경훈 위원 그러면 대전의 코스는 어디를 잡고 있어요, 이 계획을 세웠으니까 기안.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9회 때하고 똑같은 코스입니다.

김경훈 위원 9회 때하고 똑같은 코스로 한다고요?

9회 때하고 똑같은 코스면 월드컵 경기장에서 어떻게 출발을 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

김경훈 위원 과장님이 좀 나오실 수 있을까요?

○위원장 윤기식 이화섭 체육지원과장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지원과장 이화섭 체육지원과장 이화섭입니다.

김경훈 위원 투르 드 코리아가, 투르 드라는 이 대회가 국제적으로 있는 거지요?

각 나라마다 있는 거예요 아니면?

시발점이 프랑스에서 했지요?

○체육지원과장 이화섭 우리 ‘투르 드 코리아’는 ‘투르 드 프랑스’를 벤치마킹해서 올해까지 9회째 했고요.

쉽게 말씀을 드리면 부산에서 출발해서 서울까지 역전도로사이클대회입니다.

그래서 각 국에서, 우리 국내대회라기보다는 국제대회 성격으로 각국에서 참여를 합니다.

김경훈 위원 각국에서 참석을 하는데, 서울서 부산 경기라는 것 아니에요?

그러면 대전에서 하더라도…….

○체육지원과장 이화섭 각각 구간이 있습니다.

구간별로 올라오면서, 부산에서 올라오면서 서울까지.

김경훈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대전에서 투르 드 코리아 2016을 해도 코스가 그러냐는 얘기지요?

○체육지원과장 이화섭 그렇습니다.

그 코스는 여러 가지, 경찰이라든지 도로사정 관계로 해서 마음대로 바꾸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내년도 계획은 확정이 안됐습니다.

김경훈 위원 우리 대전시에서 할 이유가 없잖아요?

○체육지원과장 이화섭 아닙니다.

저희는 바로 서울 전에 대전에서 구간대회를 우리 대전이 거점으로 삼아서 유치를 한 겁니다.

김경훈 위원 대전구간을 지나가니까 대전광역시 지방자치단체에서 숙식 제공하는 것 아니에요?

○체육지원과장 이화섭 물론 그런 의미, 그런 정확한 그런 뜻은 있는데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창섭 이사장께서 대전출신이기 때문에, 이 대회가 상당히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100억여 원을 투자하는 대회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시장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거점대회를 저희가 올해는 무료로 그냥 했어요.

그런데 저희는 이번에는.

김경훈 위원 투르 드 코리아 대회가 코스는 변함이 없잖아요?

○체육지원과장 이화섭 변할 수 있습니다.

구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올해는 평창을 소개하기 위해서 평창을 거친다고 합니다.

김경훈 위원 그러니까 그 거점도시를 거치는 것 아니에요 그냥, 부산서 올라가면서 서울까지.

○체육지원과장 이화섭 맞습니다.

김경훈 위원 그러니까 임원들이 대전에 왔을 때 숙식제공하는 것 아닙니까, 숙박하고?

○체육지원과장 이화섭 그렇습니다.

저희가 환영 겸 해서 숙박 제공하고 또 우리 그런데 왜 1억을 요구했었느냐 하면 우리가 대전에 다른 축제를 개최를 하려면 상당한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계제에 우리가 사이클박람회도 열면서.

김경훈 위원 집에 온 손님한테 대접한다고 보면 되잖아요, 지나가는 손님한테, 우리 대전시에서 개최하는 사업이 아니고요.

○체육지원과장 이화섭 우리 대전의 이미지를 업시키기 위해서 대접을 하는 겁니다.

김경훈 위원 알겠습니다.

파악됐습니다.

○위원장 윤기식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체육지원과장 이화섭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기식 쉽게 말해서 이 대회는 국제대회 성격인데 부산에서 서울까지 가는 도중에 우리 대전을 거쳐가면서 이게 세계적으로 방송이 된다는 것 아니에요, 홍보가?

그러니까 대전의 이미지를 업시키기 위해서, 우리 대전을 경유하니까 거기에 대한 기본적인 지원을 좀 하겠다는 것 아니겠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맞습니다.

○위원장 윤기식 그렇게 설명하면 되는 걸 그렇게 어렵게 설명하십니까?

동료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5분 회의중지)

(15시 23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기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경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훈 위원 질의를 하면서 마무리 좀 할 게 있는데요.

효문화 뿌리축제 같은 것은 대표축제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맞습니다.

김경훈 위원 대전광역시 축제육성 조례 제7조와 제8조에 의해서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예산지원도 보면 시장은 대내외적으로 경쟁력 있는 축제를 육성하기 위하여 대표축제를 선정하면서 그 예산을 지원할 수 있다, 그렇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김경훈 위원 제8조에는 사업비 전부를 축제 개최자에게 지원하는 거거든요, 그러면 매칭펀드가 아니더라도 지원할 수 있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할 수 있습니다.

김경훈 위원 그런데 제가 뿌리축제를 가면서도 정말 이건 세계에서 없는 축제다, 이건 독특한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맞습니다.

김경훈 위원 독특한 건데, 시에서 했다가 시에서 하는 것이 구에서 하는 것보다 좀 미흡하다, 이렇게 하다 보니까 자치구에서 다시 가져간 것이란 말이에요.

자치구에 있지만 광역의 자치구는 우리 대전시 광역에는 의미가 없다고 저는 보고 있어요.

그래서 본 위원은 항상, 예산을 보면 올해 1천만 원 정도 지원하고, 제가 축제에 가 보니까 예산이 부족하다 보니까, 자치구 재정자립도가 정말 부족합니다, 아시다시피.

광역은 빨리 자치구가 없어지는 게 낫지 않나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재정이 어렵다 보니까 그 축제에 지원하는 건 대표축제가 네 개 있으면 한 개, 우수축제가 세 개 있을 거예요, 우리 대전시에.

온천문화축제를 포함해서 대청호로하스길, 예산을 좀 더 올려줘야 된다, 왜 그러냐면 가보니까 직원들이 만장기를 들고 있다든지, 워낙 예산이 없다 보니까 직원들이 고생이 많아요.

우리 여기 시에 계신 직원분들 가보신 분도 있을 거예요.

예산을 추경에서는 좀 더 지원해야 되지 않냐, 선정성 축제 이런 것은 예산을 없애야겠지요, 하지만 뿌리축제만큼은 우리 대전시의 브랜드 가치가 있다고 보거든요.

축제, 빨리 성과검토를 해서 없애야 할 축제는 과감히 없애고 정말 육성할 축제는 육성을 해야 된다고 보는 거거든요.

2016년도 1회 추경 때 더 예산을 올릴 생각은 없는지, 본 위원은 올려야 된다고 봐요.

예산이 부족하다고 하면 안 맞아요.

와인페어축제 같은 거 9억 들여서 하는 거 빨리 과감하게 다 없애야 된다는 보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먼저 위원님께서 행정사무감사 시에 정리추경에서라도 올렸으면 좋겠다는 말씀이 있어서 저희들이 예산부서와 사실 협의도 일정부분 했습니다.

그래서 효문화 뿌리축제의 방향이라든지 가치라든지 축제의 성격 이것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아주 높이 평가하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공감을 합니다.

그리고 축제성, 행사성 이것을 정리해야 된다는 원론에 대해서는 저희도 동의를 합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논의도 해야 될 부분도 있고 하니까 이 부분은 내년추경에 적극적으로 할 수 있다면 반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훈 위원 예, 이상 다른 위원님께.

○위원장 윤기식 김경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경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시 위원 방금 김경훈 위원님이 말씀하신 중구에 있는 효문화 뿌리축제는 본 위원도 해마다 갔습니다만 올해는 서구민의 행사와 겹쳐서 못 갔어요.

그런데 사실 이러한 축제는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본 위원도 추경에라도 좀 더 지원해줘서 정말로 축제다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 각 학교의 체육시설, 아까 박혜련 위원님도 말씀하셨습니다만 체육시설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인조잔디로 된 체육시설을 일요일에 한 번,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사용하는데 1년에 한 180만 원 정도 사용료를 낸대요.

그래서 이 부담을 없애주든지 아니면 부담을 줄여줬으면 고맙겠다, 이런 이야기들을 제가 몇 군데 들었거든요.

어차피 구에서 기획하고 또 체육진흥공단에서 지원받고 이렇게 해서 설치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 문제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교육청과 협의해서 각 학교에 시달이 되어서 내년도, 어차피 내년도는 또 계약을 해야 되니까 그분들도 연말되면 계약해서 새로 또 사용료를 줘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전에 충분한 교감이 있어서 그런 것을 줄여줬으면, 아주 없앨 수가 없다면 줄여서 생활체육인들의 부담을 덜어줬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게 학교 운동장을 말씀하시는 거지요?

김경시 위원 예, 그렇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지금 받는 것이 영리성은 아니고 전기라든지 청소하는 가장 기본적인 실비만 받고 있는데 이것이, 제가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이것이…….

김경시 위원 체육관 같은 데는 전기를 사용할 수도 있고 하지만 운동장을 쓰는데 무슨 거기에다 돈을 그렇게 많이, 1년에 180만 원이면 큰돈이거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제가 현장을 한번 실사를 해보겠습니다.

그것이 정말 필요한 것인지 아니면 영리성이 있는 것인지 제가 현장을 확인하겠습니다.

김경시 위원 그런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해서 체육인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김경시 위원 설명자료 463쪽, 운동부 육성이 이것은 지난해보다 감액이 되어서 올라왔는데, 저는 체육회 쪽에, 왜냐하면 전국체전에 가서 좋은 성적을 못 내는데 예산을 들여서라도 대전의 자존심이 있는 것 아니냐, 예산을 지원해서라도 좋은 성적을 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이것은 감액이 됐네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당초 예산대비 355만 3,000원이 감액이 됐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지도자나 선수 처우개선비라든지 그런 것은 반영이 되어서 한 5,700만 원 정도 증액되는 사항인데, 여기에서 6,100만 원이 지난해 2회 추경 때 6,100만 원이 국비로 왔었던 게 있습니다.

이것이 지금 됐는데 금년에도 국비에서 이것이 보전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하겠습니다.

김경시 위원 국비로 일부 지원받겠다, 알겠습니다.

473쪽에 세대공감 생활체육 프로젝트, 우리가 생활체육에 보면 종목이 상당히 많아요.

체육회가 아마 금년에 엘리트체육하고 생활체육하고 합병이 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내년도 연말에 한다는 계획인데 좀 앞당길 수 없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중앙에서도 최대한 빨리 하는 시·도에 인센티브를 주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김경시 위원 당연하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저희들이 해당될 수 있도록 속도감을 내고 있습니다.

지금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니까, 특히 지금 장애물은 없습니다.

김경시 위원 하여튼 가능한 앞으로 많이 당겨서, 어차피 합병을 해야 되는 것이니까, 그러나 양쪽에 두 개 구단이 있으니까 서로가 가능하면 늦추려고 그 사람들은 할 거예요, 그러나 어차피 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관계부서에서 책임지고 앞당겨서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저희들도 할 테니까 위원님들도 측면에서 많이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시 위원 그러면 예산도 많이 절감될 것이고 그 예산을 가지고 실질적인 체육인들한테 많은 혜택이 갈 수 있으니까 해주시기 바랍니다.

481쪽 생활체육광장지도자 배치, 각 구별로 강사들을 채용해서 생활체육을 활성화시키고 있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그렇습니다.

김경시 위원 시 차원에서도 광장에 있는 지도자들은 여기에서 수당이 나가고 있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일정 부분 50%만, 이게 어떻게 되냐 하면 저희들이 직접 운영하는 지도자가 있고 또 구에서 운영되도록 우리가 지원하는 지도자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국비에서 50%, 우리가 직접 운영하는 것은 국비와 5 대 5 또 구청에 지원하는 것은…….

김경시 위원 지금 여기에 보면.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전액 시비로 이것은 학교 운동장이나 고수부지에서 새벽에 한 시간씩 하는 운동이 있습니다, 체조라든지, 새벽체조 하는 것 있잖아요.

안전성 문제라든지 그런 것을 지도하기 위해서 22명이 현재…….

김경시 위원 그러니까 구에서 하는 것은 따로 있고, 그것은 50% 지원해 주는 것이고, 시에서 나가는 것은 광장에서 하는 거기에…….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렇습니다, 고수부지라든지 광장이라든지.

김경시 위원 그런데 여기에 보면, 산출기초를 보면 중간 정도에 시비 4∼6월까지 20만 원씩 22명, 7개월, 그 밑에는 1∼3월, 11∼12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하절기와 동절기 차이인데요, 그 시간 차이 때문에 그렇습니다.

김경시 위원 아니 지금 여름하고 겨울은 빼고 하는 것 같은데, 1, 2, 3, 11, 12, 이것 뭐예요, 밑에는 왜 5개월로 됐어?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

○위원장 윤기식 동절기 11월부터 3월까지 아니에요, 5개월.

그렇게 적으면 될 걸 1월, 3월, 11월, 12월 이렇게 해놓으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위원장님 이 사항은 제가 정확하게 말씀드리기 뭐하니까 생활체육회사무처장으로 하여금 답변토록 양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윤기식 생활체육회사무처장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체육회사무처장 정영호 생활체육회사무처장 정영호입니다.

김경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광장지도자는 22명이 하고 있는데요, 1∼12월까지 50만 원씩 나가는 것을 기준으로 보면 맞습니다.

김경시 위원 어떻게요, 1월에서?

○생활체육회사무처장 정영호 12월까지요, 다른 시·도보다 대전이 많이 주는 편입니다.

김경시 위원 1월에서 12월까지 50만 원씩?

○생활체육회사무처장 정영호 예.

김경시 위원 그런데 실질적으로 12월 추울 때는 못하지요, 광장에서 하니까?

○생활체육회사무처장 정영호 광장에서 하는데요, 동에서 협조해 줘서 안에서 다 하게 되어 있습니다.

김경시 위원 50만 원?

○생활체육회사무처장 정영호 예.

김경시 위원 한 달에 50만 원이면 많아요?

○생활체육회사무처장 정영호 한 시간씩 하는 겁니다.

김경시 위원 한 시간씩이라도 그렇지, 그 사람들이 준비하려면 한 시간 전에 준비하고 끝나고 나서 30∼40분 동안, 하루에 3∼4시간을 거기에 몸을 담고 있는 것인데.

지금 구에서는 얼마씩 나가고 있어요, 강사들한테?

○생활체육회 사무처장 똑같습니다, 광장지도자는요.

김경시 위원 뭘 똑같아요, 각 구별로 다 다르잖아요.

○생활체육회 사무처장 5만 원, 10만 원 차이인데요, 서구가 제일, 5만 원인가, 10만 원 더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경시 위원 지금은 유성구가 제일 많더라고, 유성구는 60만 원이고 서구는 55만 원이고, 중구는 또 50만 원도 안 되는 데가 있어서 5개구가 똑같이 형평성을 갖춰줬으면 좋겠다.

강사들도 자존심이 있잖아요, 중구 강사하고 유성구 강사하고 뭐가 차이가 나서 10만 원씩 한 달에 차이가 나?

한번 알아보시고, 제가 파악한 걸로는 구별로 강사들 수당이 조금씩 차이가 나요.

○생활체육회사무처장 정영호 예, 조금씩 납니다.

김경시 위원 차이가 나는데, 우리 시에서 50만 원 이것은 제 생각에는 적다, 그래도 구 수준은 맞춰줘야지.

그러니까 여기에서 하다가도 구에 강사로 가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이 문제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체육회 사무처장 알겠습니다.

김경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기식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김경시 위원 하여튼 국장님께서 이것을 한번 참고해 주시고요, 이 문제 제가 말씀드린 것.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알겠습니다.

김경시 위원 장애인체육회, 485쪽.

올해보다 내년에는 한 5,700만 원 정도 예산이 증액됐어요, 설명 한번 해주시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사업비가 증가된 것은 국내대회나 국제대회 참가가 좀 늘어나고요, 지도자 수당이 한 5% 정도 인상됩니다.

그리고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작년 7월에 위원님들이 배려를 해주셔서 20만 원을 해줬는데 금년도부터는, 작년에는 추석만 했지만 2016년도부터는 설 때도 같이 해서 40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김경시 위원 장애인체육회는 금년도 우리 체육회의 위신을 세워줬지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491쪽, 아까 잠깐 언급이 됐었는데요, 갑천수상스포츠 체험장.

이것은 일반업체한테 위탁을 준 거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체육회로 준 것입니다.

김경시 위원 체육회에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김경시 위원 작년보다 지금 예산이 감액됐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김경시 위원 이유는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이것이 금년하고 내년에 할 사업이 특별히 다른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정산을 해보니까 이 정도면 된다, 이렇게 판단을 해서 약간 남는 금액 그것을 예산절감 차원에서 삭감한 겁니다.

김경시 위원 그렇지요, 왜냐하면 작년도에 처음으로 위탁을 줬을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김경시 위원 그래서 위탁 줘서 1년 해보니까 예산을 좀 줄여도 될 수 있겠다, 그런 차원에서.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조금 남았습니다.

김경시 위원 이렇게 조금 조금 모아지는 것이 큰돈이 되는 거거든요.

이런 것을 관리감독 철저하게 해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확실하게 이런 것은 감액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알겠습니다.

김경시 위원 494쪽에 학교다목적체육관 복합화 건립, 신규사업인데 설명 좀 한번 해주시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러니까 교육행정협의회를 금년도 10월에 개최를 했습니다.

거기에서 내년도 학교다목적체육관을 복합화하는데, 두 개를 하자는데 의견일치를 봤습니다, 그래서…….

김경시 위원 복합화 한다는 게 뭐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를 들어서 테니스장이 있다면 배드민턴장도 같이 가미할 수도 있고, 좀 더 다양화하는 겁니다.

김경시 위원 예를 들어서 어디에 뭐예요, 이게?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이것은 2개 학교를 대상으로 책정했는데, 내년 연초에 교육청에서 대상 학교를 선정합니다, 선정위원회를 구성해서.

그 선정을 하면 두 학교에 지원하는 겁니다.

김경시 위원 제가 이해력이 없어서 그런지 잘 이해를 못하겠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러니까 교육청하고 시청하고 5억씩 드는 사업비를 2개, 체육관을 복합화하는데 두 개를 합의했습니다.

김경시 위원 복합화 한다는 게 뭔지 난 이해를 못하겠다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체육시설을 한 가지만 쓰던 것을 다른 용도로도 쓸 수 있도록…….

○위원장 윤기식 다목적회관이 없는 것을 건립하는 거예요?

아니, 잠깐만요, 다목적회관이 없는 학교에 다목적회관을 건립해 준다는 것 아니에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아닙니다.

기존에 조그맣게 있으면 거기에 좀 더 붙여서 조금 크게 해주고 다양한 시설이 들어올 수 있도록 넓혀주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윤기식 그러면 기존에 체육관이 없는 곳도 있잖아요, 학교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없는 데도…….

○위원장 윤기식 그런 데는 아예 안 해주고 기존에 있던 곳을 더 크게 해준다는 거예요, 지금?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

○위원장 윤기식 이 부분은 이화섭 체육지원과장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시 위원 예, 그러셔서 좀 이해가 쉽게 가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지원과장 이화섭 체육지원과장 이화섭입니다.

김경시 위원님 질문에 대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이게 복합화라고 해서 어감이 혼선이 있었던 것 같은데, 다목적체육관입니다, 다목적체육관.

○위원장 윤기식 새롭게 건립해 주는 거지요, 없는 곳에?

○체육지원과장 이화섭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원래 이게 1개교에 30억을 기준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기금에서 30%, 시에서 20%, 교육청에서 50%.

그러나 그렇게 하면 우리가 한 6억 정도가 됩니다, 1개교에.

그러면 2개교면 12억 원이어야 되는데 기준이 30억이지 학교마다 30억이 오버될 수도 있고 27∼28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예산부서 심의과정에서 우리는 기준율 6억, 12억을 요청했는데 1억을 삭감해서 5억씩 해보자, 그렇게 해서 5억이 산정된 것입니다.

○위원장 윤기식 두 군데니까 10억?

○체육지원과장 이화섭 그렇습니다.

김경시 위원 그러니까 지금 체육관 하나를 신축하는데 보통 한 30억 들어가더라고요.

○체육지원과장 이화섭 예, 대개 학교는 학교부지가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체육관을 확보하려면 체육관건립부지를 확보하는 데만 해도 토지 매입비가 얼마나 많이 소요가 됩니까, 그러니까 국민체육시설 확충 차원에서 학교부지에, 대개 보면 급식시설이 있습니다, 그 위에 2층, 3층 지어나가는 거거든요, 이게 그런 사항입니다.

○위원장 윤기식 그런 의미에서 복합화.

○체육지원과장 이화섭 그래서 굳이 다목적체육관이 아니고, 독립된 체육관이 아니고 1층에도 급식시설 같은 게 있고, 2층, 3층에도 갈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이렇게 복합화라는 그런 단어를 쓰다 보니까 위원님들께서 좀 혼선이 있었습니다.

김경시 위원 지금 체육진흥공단에서 보면 9억이 내려오고 시에서 6억을 해주고 그러고 교육청에서 15억인가 하더라고요.

○체육지원과장 이화섭 그렇습니다, 그래서 30억입니다.

김경시 위원 그렇게 30억을 맞추는데 이렇게 되면 학교에서 1층에 식당을 집어넣을 수가 있고 2, 3층에 체육관을 지을 수 있으니까 5억씩만 지원하겠다는 이야기인가요?

○체육지원과장 이화섭 원래 기준율은 그렇지만 공사라는 게, 사업이라는 것이 학교마다 다를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1억 정도야 덜 지원이 돼도 기금도 내려오고 국비도 내려오니까, 교육청에서 내려오니까 27∼28억이 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설계를 하다 보면.

김경시 위원 그러니까 결국 체육관 건립하는데 있어서 한 5억 정도를 해서 두 학교에 지원해 주겠다는 건가요?

○체육지원과장 이화섭 예, 그렇습니다.

김경시 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윤기식 과장께 더 질의 안 하실 거지요?

김경시 위원 예.

○위원장 윤기식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김경시 위원 다음은 501쪽에 관저 다목적체육관 건립인데, 이게 서구에서도 문제가 됐던 체육관이에요, 다목적체육관.

다목적체육관을 현재 진행 중에 있는데 여기에다 수영장을 하나 더 넣어주겠다, 그래서 예산이 증액된 거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맞습니다.

김경시 위원 우리는 구보다는 큰집이니까, 이 문제 가지고 서구에서도 여러 가지 많이 시끄러웠습니다만 그래서 시에서 체육관 짓는데 30억을 더 줘서 수영장까지 넣어주겠다, 그 사업이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지금 이 사업비로는 의견이 정리가 됐습니다, 이렇게 하기로.

김경시 위원 그러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맞습니다.

김경시 위원 분명 시의원이 거기에다 예산 지원해 준 거예요.

국회에서 누가 예산 지원해 준 것 아니에요, 이것.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시비입니다.

김경시 위원 시비이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김경시 위원 물사랑대청호 마라톤 대회, 508쪽.

아까 이것은 김경훈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마라톤 대회가 무슨 마라톤, 대전마라톤, 물사랑마라톤, 여러 마라톤이 있는데, 마라톤 대회 하는데 얼마나 지원해 주는지 모르지만 1억씩, 이것 우리가 다른 데다, 직접 우리가 행사하는 것 아니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직접 주관하는 것은 아닙니다, 언론사가 하는 겁니다, 주로.

김경시 위원 이것은 지금 어디에서 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충청투데이하고 대전일보하고 육상경기연맹에서 그렇게…….

○위원장 윤기식 아니, 물사랑이요 물사랑.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물사랑은 충청투데이입니다, 동구하고.

김경시 위원 이건 충청투데이에서 주관을 한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김경시 위원 돈만, 우리가 예산만 지원해 주는 거네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렇습니다.

후원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대전시는.

김경시 위원 그러면 언론사 여기 하나만 해주면 다른 언론사에서 가만히 있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대전일보에서 하는 게 3대하천 마라톤 대회가 있고요.

김경시 위원 여기에서 이야기하기 뭐하니까 별도로 각 언론사별로 우리가 지원해줄 수 있는 이것 한번 죽 뽑아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알겠습니다.

김경시 위원 다음은 문화재종무과 쪽을 보겠습니다.

516쪽,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지원.

우리 무형문화재 보유자가 대전에 몇 명이나 되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94명 있습니다, 거기에는 기능보유자가 20명 있고 전수교육조교가 9명, 전수장학생이 65명 해서 지원대상이 총 94명입니다.

김경시 위원 보유자는 20명이고?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김경시 위원 보유자 현황을, 어느 분야에 보유자 현황을 한번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시 위원 다음은 521쪽 문화재 무인경비시스템 운영수수료인데, 이것은 지금 어디에 계획을 하고 있는 거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무인경비시스템은 시 지정 문화재 회덕쌍청당이 있습니다.

거기 외에 36개소가 있는데 그것은 2010년도에 완료가 되었는데 오래되다 보니까 좀 저기해서 수수료 주는 겁니다, 운영수수료.

김경시 위원 36개소?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김경시 위원 알겠습니다.

522쪽에 청소년 문화재 탐방교육, 이것도 신규사업인데 간단하게 설명 한번 해주시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내년부터는 자유학기제가 시행되다 보니까 그 기간 동안에 중학생들이 우리 관내의 문화재나, 관내 주요 문화재 같은 데를 탐방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차량 임차료도 대주고 또 보험료가 있습니다, 안전 때문에.

그 보험료도 대주고 리플릿 같은 것들 홍보할 수 있도록 해서 자유학기제가 운영이 되면 좀 여유가 있는 시간을 이런 데에.

김경시 위원 예를 들어 학교에서 우리가 어디를, 우암 송시열 사당이나 어디나 그런 데를 가겠다 하면 차량을 여기에서 지원해 주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차량 지원하고 관련 보험료를 저희들이 지원하는 겁니다.

김경시 위원 그래요?

그것까지 여기에서 다 하나?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이것 관련된, 중복되는 사업비는 교육청에는 없습니다, 저희들이 하는 것으로 정리가 됐기 때문에 교육청에서는 이런 사업이 중복되어 있는 것이 없습니다.

김경시 위원 체험교실 어디 가고 활동하러 다니고 하면 다 1인당 얼마씩 그렇게 해서 가던데?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수학여행 식으로 가는 것은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 예산 지원해서 자유학기제를 운영하는 지원 차원에서는 이게 저희들이 처음 하는 겁니다.

김경시 위원 처음 하는 신규사업인데 이것은 글쎄, 차까지 다 지원해 준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무슨 사업인지.

525쪽에 문화재 돌봄사업인데, 예산이 많이 증액됐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이것은 우리 문화재가 166개 있어요.

국가문화재 2개, 등록문화재 14개, 시지정문화재 99개 비지정 51개 있는데, 이게 문화재보호기금이 증액이 됐습니다.

거기에 매칭으로 하다 보니까 좀 증액이 됐고, 그리고 매칭비율이 지난해까지는 6% 대 40%이었는데 내년부터는 50 대 50으로 조정이 되는 사항입니다.

김경시 위원 어디랑 매칭사업하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이것은 문화재보호기금입니다, 문화재보호기금에서…….

김경시 위원 알았습니다.

531쪽 궁동유적지 정비공사인데, 이것은 지금 연차 계속사업으로 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개년 계획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경시 위원 3개년으로?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김경시 위원 알았습니다.

541쪽 대전선사박물관이 개장한 지 얼마 안 되는 것 같은데 리모델링사업으로 신규사업 올라왔네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선사박물관이 상당히 오래됐습니다.

10년 정도가 넘었습니다.

그래서 전시실 같은 것이 너무 오래되다 보니까…….

김경시 위원 리모델링한 지 얼마 안 되는데, 제가 예산 승인해 준 지가 얼마 안 되는 거 같은데.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때는 선사박물관에 대한 리모델링하기 위해서 그때 동의를 해준 사항입니다.

사업예산은 처음입니다.

김경시 위원 그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김경시 위원 제가 뭐 착각하고 있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역사박물관은 별도로 있고 선사박물관은 노은에 따로 있습니다.

김경시 위원 노은동에 있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노은동에 있습니다.

김경시 위원 그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도안동에 역사박물관이 있고 노은동에 선사박물관이 있고.

김경시 위원 알았습니다.

542쪽 내원사 방재시스템 구축은?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화재예측시스템인데요, 국비 40%하고 시비 20%, 구비 20%, 자부담 20% 해서 방재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김경시 위원 절마다 다 해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아닙니다, 지금 우리 대전에 전통사찰이 4개가 있거든요, 4개를 중심으로 하는 것입니다.

김경시 위원 그러면 전통사찰이라면 미리 얘기를 해주고 해야지, 저희 위원들이 절 하나하나 전통사찰인지 어떻게 알아, 그렇지 않습니까?

알았습니다.

549쪽에 이 시티투어 운영을 작년에도 제가 한번 질의를 한 적 있는데 이것은 업체선정을 해서 그 업체한테 차량유지비니 뭐 이런 거 다 이렇게 해서 지원해 주고 있는 거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맞습니다.

12월에 업체선정해서 다음 해 2월부터 운영하는 것입니다.

김경시 위원 차 몇 대가 움직이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1대입니다.

김경시 위원 1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김경시 위원 차 1대인데 1억 1,700만 원, 차 1대인데.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아니, 이것이 제가 아까 말씀을 잘못드렸는데, 연초까지는 1대였는데 지금 현재는 2대입니다, 충청권 1일 투어까지 해서 하기 때문에…….

김경시 위원 충청권까지 다 같이 연계해서 하는 건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공주, 백제권까지 5시간 30분 소요되는 충청권 1일 투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반기에…….

김경시 위원 운영코스를 보면 복잡하게 됐어요, 한참 봐야 되는데…….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러니까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어떤 층은 과학연구단지 쪽으로 집중적으로 가고 싶어 하는 층이 있고 또 대청호 주변으로 해서 힐링코스로 가고자 하는 층이 있고 또 생태환경투어라든지 역사·문화, 분야별로…….

김경시 위원 알았어요.

그런데 이것이 1일 평균이 보면 21명으로 되어 있다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맞습니다.

김경시 위원 이 많은 돈을 줘서 운영하고 있는데, 이것을 갖다 더 1대를 차를, 그동안에 차 1대가 가지고 했던 거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당초에는 1대 가지고 했었습니다.

김경시 위원 이번에 올라온 예산은 차 2대를 갖고 예산에 올라온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지금은 2대 가지고 하는 것으로…….

김경시 위원 차 언제부터 증차되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위원님,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 파악하고 있었는데요, 당초부터 2대였습니다.

김경시 위원 당초부터?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김경시 위원 그렇지요, 1대가 이렇게 되면 돈이 안 맞는 거고 너무 많이 책정이 되어 있어서 그것을 얘기했는데, 2대라?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2대입니다.

김경시 위원 2대면 이해는 제가 충분할 수 있는데, 하여튼 2대가 1일 평균 하루 21명밖에 안 된다니까, 2대가 21명이지요, 지금?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렇습니다, 대당.

김경시 위원 대당?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김경시 위원 옆에다 그러면 잘 좀 써놓지, 1대당…….

하여튼 많은 관람객들이 시티투어를 찾을 수 있도록 홍보를 잘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작년에도 내가 이 많은 돈 들여서 너무 이것을 사용하는 사람이 너무 적다,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알겠습니다.

김경시 위원 550쪽에 보면 대전관광 안내책자 제작이 작년도에도 아마 이 예산이 들어간 것 같은데 5,400만 원?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맞습니다.

김경시 위원 그런데 해마다 이렇게 5,400만 원씩 책자를 만듭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이것이 소모성이기 때문에 휴게소라든지 서울역이라든지 배부처가…….

김경시 위원 그건 대전관광 안내지도 리플릿 같은 것 따로 있는 거고, 이것 안내책자인데 다음 쪽에도 또 있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해마다 돈이 계속 들어가야 되는 건지?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소모성이기 때문에 해마다 할 수밖에 없는 거고 …….

김경시 위원 아니지 안내책자가…….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내용도 조금 변경되는 부분도 있고, 변경되는 사항도 수시로 있고 해서, 이것이 또 오래되다 보면 혹시라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내용이 달라서 오류도, 불편할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해마다…….

김경시 위원 아니, 이 책자를 보면 영어, 일어, 중국어 이렇게 해서 나오는 책자인데 이것이 부족할 일도 없고 해마다 보면 4만부인데 작년에도 4만부, 올해도 4만부, 내년에도 4만부씩을 해서 이것을 어디다 갖다 활용하는 건지?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런데 이것을 배부를 하면 그것을 관광객들이 가지고 갑니다.

그리고 또 예를 들어서 서울역에다 우리가 서울사무소를 통해서 한 200부를 갖다놓으면 그것을 구경하는 게 아니고 관광객들이 그것을 가지고 가서 자기들이 참고를 합니다.

김경시 위원 그런데 우리 하루에, 시티투어 차가 2대인데 왜…….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아니, 여기만 쓰는 게 아니고 서울역에다도 놓고 우리가 고속도로에 상하행선의…….

김경시 위원 아, 다른 지역에 갖다 배치를 시킨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렇습니다.

그래서 관광객들을 저희들이 홍보하는 것입니다.

김경시 위원 알았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 있으실 거니까요,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기식 김경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하여 잠깐 정회코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4분 회의중지)

(16시 22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기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혜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련 위원 박혜련 위원입니다.

사업명세서 244쪽입니다.

어르신 문화프로그램 지원이 180만 원이 감이 됐네요, 찾으셨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어르신 문화프로그램 지원, 맞습니다.

박혜련 위원 이 사업이 대전광역시문화원협회에서 하는 거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맞습니다.

박혜련 위원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어르신 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실버세대의 대중문화예술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공연을 해서 세대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주고자 하는 사업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참가는 5개구 문화원에서 하고 소요예산은 2,7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5개 문화원에 540만 원씩 지원하고 이 사업비는 주로 사회자라든지 출연진 보상비, 음향장비 임차비, 공연장 임대료나 홍보비가 되겠습니다.

어르신들 대중문화예술을 소개하는 내용이 세대별 민요라든지 만담, 포크송, 번안가요, 트로트 등 대중가요 공연을 하고 주최는 대전문화원연합회에서 합니다.

박혜련 위원 올해 예산이 2,700이었는데 내년도 예산은 2,520으로 감이 됐네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그렇습니다.

박혜련 위원 이런 사업들은 뭉뚱그려서 우리 설명자료에 넣었더라고요, 보니까 구체적으로 안 나와 있더라고요.

5개구가 한꺼번에 그럼 문화원에서 하는 사업지요, 5개구 한꺼번에.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한 군데에서 한꺼번에 하는 것입니다.

박혜련 위원 그러면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인데 5개구를 한꺼번에 한 군데서 한다면 대부분 많이 참석을 구별로 못 하겠는데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구별로 정도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대중교통, 지하철이라든지 버스라든지 또 지인들과 함께 어르신들이 많이 참여합니다.

박혜련 위원 본 위원은 이런 사업들은 왜냐하면 TV나 이런 데서도 어르신들을 위한 노래자랑이나 이런 것이 많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런 것들이 많이 없어지고, 지금은 백세시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치구별로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치구별로 힘들면 원도심, 구도심 해서 1년에 두 군데로 나누어서, 이것은 하루에 다하는 거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맞습니다.

박혜련 위원 두 번을 나누어서, 예산이 조금 더 반영되더라도 어르신들의 옛날의 향수를 달래주는 사업을 하려면 조금 예산을 더 들여서라도 원도심, 구도심 이렇게 해서 한번 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저도 개인적으로는 나이 드신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기쁨을 주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현재 부족하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런데 지금 열악한 재정사정상 감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위원님들께서 관심을 주신다면 내년에는 아까 말씀주신 대로 구도심권, 원도심권과 또 다른 상대적 문화소외층 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하는 방법도 강구해 보겠습니다.

박혜련 위원 한번 검토 좀 해주시고요, 사업명세서 253쪽입니다.

장애인 창작집필집 지원사업이 2,500만 원 내년도 예산에 올라왔네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맞습니다.

박혜련 위원 그런데 이 사업이 본 위원이 알기로는 2013년부터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맞습니다.

박혜련 위원 그런데 2013년도는 예산이 얼마였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때는 4,000만 원이었습니다.

박혜련 위원 그리고 2014년도에는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2,500입니다.

박혜련 위원 그리고 올해 같은 경우는 2,500 똑같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2,375만 원.

박혜련 위원 내년도는 2,500?

이것이 2013년도에는 본예산에 세워졌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글쎄, 그것은 제가 자료는 가지고 있지 않은 데…….

박혜련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 2013년도에는 본예산에 예산이 계상됐고 2014년부터는 추경에 세워져서, 그런데 왜 이렇게 4,000만 원에서 2,500까지 감이 됐나요, 그 사유가 뭐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글쎄, 그때 당시에 사업내용이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는 몰라도 제가, 양해를 해주신다면 자료로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혜련 위원 장애인이 창작집필집을 하는 것 맞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맞습니다.

박혜련 위원 그렇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창작 지원하는 것입니다.

박혜련 위원 창작집필집을 지원하는 거잖아요, 예산을.

그런데 이분들 애로사항을 들어보니까 작년 같은 경우는 2,500 갖고 사업을 할 수 없어서 다른 데서, 아름다운가게나 이런 데서 지원을 받아서 했더라고요.

그래서 기왕이면 이분들이, 창작집필집 발간한다는 게 쉬운 게 아니에요.

그리고 상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맞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박혜련 위원 창작집필집에서 상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좀 관심을 가져서 이분들한테 증을 해서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이고 열악한 상태이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위원님 말씀하신 것을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혜련 위원 그리고 시립미술관입니다.

아무래도, 위원장님, 우리 시립미술관은 관장님이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윤기식 이상봉 시립미술관장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시립미술관장 이상봉 시립미술관장 이상봉입니다.

박혜련 위원 설명자료 595쪽입니다, 찾으셨어요?

소장품 구입비로 매년 3억씩 예산을 계상해서 소장품을 구입하고 있는데 올해는 추진실적을 보니까 10여점을 11월에 구입예정이다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구입하셨어요?

○대전시립미술관장 이상봉 존경하는 박혜련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 사전 작업을 진행하고 있고요.

올해는 조금 명품 위주로 구입하려고 연구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곧 12월 초에 저희가 구입할 예정입니다.

박혜련 위원 12월 초요?

○대전시립미술관장 이상봉 예.

박혜련 위원 2015년도 예산이 우리 의회에서 승인이 언제 났지요?

○대전시립미술관장 이상봉 1월에 났습니다.

박혜련 위원 1월에 났는데 지금까지 구입을 못 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대전시립미술관장 이상봉 저희가 전반기에 운영위원회가 한 번, 저희가 두 번 있습니다.

중간 여름하고 하반기 두 번 있는데, 저희가 전반기에 준비작업이 조금 미흡했고 우리 학예사들이 같이 작가들을 연구했었는데 조금 저희가 미흡한 부분이 있어서 하반기에 같이 하자 해서 그것을 연기한 상태였습니다.

박혜련 위원 올해 사정으로 인해서 이렇게 아직까지 구입을 못 하셨다면 2회 추경에 예산을 반영했으면 더 시급한 예산을 쓸 수 있는 거 아닙니까?

○대전시립미술관장 이상봉 이게 사실은 소장품은 소장품 구입으로 항목이 되어 있어서 제가 그 부분은 위원님 답변에 정확하게 답변드리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박혜련 위원 소장품 구입은 몇 년도부터 했지요?

○대전시립미술관장 이상봉 미술관 개관하면서부터 3억씩 해서요.

박혜련 위원 개관은 몇 년도에 했어요?

○대전시립미술관장 이상봉 저희가 한 18년 정도 미술관이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계속 변동 없이 3억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혜련 위원 개관하고 그러면 계속 3억씩 예산을 들여서 소장품을 구입한 거지요?

○대전시립미술관장 이상봉 예, 그렇습니다.

박혜련 위원 몇 년도에 개관?

○대전시립미술관장 이상봉 올해가 18년이 됐습니다.

박혜련 위원 18년 됐다고요?

○대전시립미술관장 이상봉 예.

박혜련 위원 그러면 소장품이 꽤 되겠네요?

○대전시립미술관장 이상봉 지금 한 2,100여점 되고 있습니다.

박혜련 위원 개관된 지가 18년 됐다고 하는데, 2012년부터 소장품 예산 금액하고 그리고 연도별로 소장품 구입, 점 현황 그리고 1점에 금액이 얼마씩 줬나, 그 현황을 2015년도는 아직 구입 안 하셨다고 하니까, 구입을 못 했다고 하니까 2014년까지, 위원장님 자료 요청합니다.

○위원장 윤기식 지금 박혜련 위원님이 말씀하신 자료요청 내용 파악하셨지요?

○대전시립미술관장 이상봉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기식 본 위원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련 위원 그 자료는 내일 2시까지 제출해 주세요, 무리 없겠지요?

○대전시립미술관장 이상봉 제가 지시해서 바로 올려드리겠습니다.

박혜련 위원 나오셨으니까, 599쪽입니다.

특별전 프로젝트대전 2016, 이것이 신규사업이네요, 맞습니까?

여기 신규라고 되어 있는데?

○대전시립미술관장 이상봉 이것이 내용은 신규인데 이것은 2012년도부터 격년제 미술프로젝트입니다.

그래서 2012년, 2014년, 2016년 세 번째 맞이하는 그런 전시가 되겠습니다.

박혜련 위원 아, 격년제라 올해는 안 했기 때문에 신규라고 표시해놓은 거예요?

○대전시립미술관장 이상봉 예, 그렇게 명칭이 되어 있습니다.

박혜련 위원 그런데 2014년도 보니까 그때보다 예산이 굉장히 많이 증이 돼서 올라왔어요.

○대전시립미술관장 이상봉 이것이 2012년도에는 거의 8억 2,000, 그러니까 지금 동일한 금액, 거의 유사한 금액이고요.

작년에 비해서 조금, 작년에는 저희가 TJB하고 같이 공동주관을 했습니다.

그래서 TJB사가 예산을 같이 했었는데 내년도에는 저희가 단독적으로 진행하고자 해서 일단 예산은 그렇게 편성했습니다.

박혜련 위원 2년 전보다 얼마가 증이 됐지요?

○대전시립미술관장 이상봉 저희가 2012년도에는 8억 2,500 받았고, 2014년도에는 총 금액이 8억 3,900으로 진행했습니다.

박혜련 위원 산출기초를 보니까 외빈초청여비, 외빈까지 여비를 줘 가면서 초청해야 꼭 되는 거예요?

○대전시립미술관장 이상봉 국제적인 작가들을 섭외하려면 그래도 저희가 비행기라든지 또는 여기서 머무는 숙박비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제공돼야지 작가들을 섭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미술관이 요즘 청년작가들도 저희가 전시하면 작가들에게 아티스트비라고 해서 한 2백만 원 정도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외국작가들을 저희가 섭외하려면 그런 비용들이 필요합니다.

박혜련 위원 청년작가전은 따로 사업을 하고 있잖아요?

○대전시립미술관장 이상봉 예?

박혜련 위원 청년작가전.

○대전시립미술관장 이상봉 청년작가전은 그렇게 하고요, 저희가 이런 프로젝트 같은 경우는 조금 규모를 크게 하다 보면…….

박혜련 위원 이 사업에 대해서만 설명하세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특별전이라고 해서 피카소와 천재화가들전 했지요?

작년에 했나요?

○대전시립미술관장 이상봉 예, 그건 작년에 했습니다.

박혜련 위원 특별전 하면 제목만 다르지 작년에도 했잖아요, 그렇지요?

○대전시립미술관장 이상봉 작년에 이 사업이 프로젝트대전 2014하고 피카소 천재화가전 두 개를 했습니다.

저희가 올해도 근현대미술전하고 지금 21C 하이퍼리얼리즘 두 개를 했는데요.

저희가 내년도에는 이 사업 하나만 집중하고자 해서 예산을 증액하게 된 것입니다.

박혜련 위원 외빈초청여비 6,300여만 원이 조금 넘네요, 그렇지요?

○대전시립미술관장 이상봉 예.

박혜련 위원 행사운영비는 그렇다 하더라도 운영비니까, 외빈초청까지 해가면서 이런 특별전을 해야 되나 하는 본 위원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596쪽이요.

현대미술기획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시립미술관장 이상봉 현대미술기획전은 저희 미술관 내에서 개최하는 전시입니다.

내년도에는 하정웅컬렉션전이 있고요.

하정웅 선생이라고 일본 재일교포인데 저희 미술관에 작품을 기증해 주셔서 저희가 하정웅컬렉션전을 하게 되는 전시고요.

작고작가와 이동훈미술상 본상 전시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지역 작가들을 초대하는 전시가 같이 이루어지는 전시가 되겠습니다.

박혜련 위원 산출내역을 보니까 80% 절감이라고 그랬어요, 25억인가요?

25억에 6회 해서 80% 절감해서, 맞지요?

○대전시립미술관장 이상봉 아니, 전시비용은 1억 2,600입니다.

박혜련 위원 1억 2,600인데 이게 80% 절감해서 1억 2,000…….

6회 전시하는데 이렇게 1억 2,000 정도가 들어가나요?

그럼 100% 절감해서, 더 계상해서 절감한다고 해서 더 낮추지 그러셨어요?

○대전시립미술관장 이상봉 이게 절감은 제가 좀 말씀은 정확하게 못 드리겠는데요.

회당 전시비용이 2,500만 원 정도 잡은 겁니다.

그래서 총 6번 전시를 저희가 개최하는 것으로 그렇게 잡은 예산입니다.

박혜련 위원 그리고 실비보상 1인당 10만 원씩 5명에게 지급한다고 돼 있습니다, 맞지요?

○대전시립미술관장 이상봉 예.

박혜련 위원 그런데 기획전은 6회 한다고 돼 있어요, 6번.

그리고 12회의 뜻은 무슨 뜻이에요, 12회?

○대전시립미술관장 이상봉 제가 지금 생각하기에 실비보상 같은 것은 보통 작가들이 와서 작업을 설치하고 거기서 며칠 동안 작품을 디스플레이할 때 그 비용을 제가 10만 원씩 계상해서 주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혜련 위원 실비보상이 12번이나 들어가야 된다?

○대전시립미술관장 이상봉 그러니까 5인해서 12명 정도 이렇게 잡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혜련 위원 그러니까 미리 전시하려면.

○대전시립미술관장 이상봉 작가들이 와서 작품을 디스플레이하고 설치하고 하는 작업들을 하거든요.

최소한의 인건비로 해서 저희가 계상한 비용 같습니다.

박혜련 위원 산출내역을 자세히 좀 기재를 해주셔야 돼요, 2014년도 설명자료를 한번 보세요.

2014년도에는 구체적으로 산출기초가 되어 있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장 이상봉 한번 제가 검토하겠습니다.

박혜련 위원 보시고 그런 식으로 해 주셔야지 두루뭉술하게, 우리 시립미술관은 제가 행감 때도 지적을 했지만 뭐든지 두루뭉술하게 돼 있어요.

정확하게 해주셔야지요.

○대전시립미술관장 이상봉 다시 한 번 검토하겠습니다.

박혜련 위원 그리고 604쪽입니다.

청사청소위탁, 만료일이 2015년 12월 31일이네요?

○대전시립미술관장 이상봉 예.

박혜련 위원 이 위탁을 주셨는데 지경산업에, 시립미술관과 은행동 창작센터 2개소를 위탁한 데서 청소를 하는 거지요?

○대전시립미술관장 이상봉 예.

박혜련 위원 내년도 예산이 890여만 원이 증이 됐는데, 여기 이분들이 몇 명이 청소를 하시나요, 위탁을 줬기 때문에 모르시는 거예요?

○대전시립미술관장 이상봉 청소인원은 총 4명이 하고 있습니다.

시립미술관에 주로 계시고요, 대흥동의 창작센터는 파견하는 형식으로 해서 청소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박혜련 위원 그러면 그 4명이 시립미술관 청소하고 나서 은행동의 창작센터 가셔서 또 청소를 하신다?

그러면 이 4명의 노임단가 용역비가 재료비 이런 게 상승이 됐기 때문에 이렇게 해서 증이된 거다?

○대전시립미술관장 이상봉 제가 보기에는 그런 것 같습니다.

박혜련 위원 제가 보기에 그런 것 같다니요?

○대전시립미술관장 이상봉 제가 알기에는 그런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박혜련 위원 우리 관장님이 정확히 모르시면 누가 알아요?

○대전시립미술관장 이상봉 제가 이 사업은 위탁으로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요.

박혜련 위원 위탁으로 진행을 해도 구체적인 사항을 알고 계약을 하셔야지요.

앞으로는 계약을 하실 때는 구체적인 내용을 보시고 계약을 체결해 주세요.

○대전시립미술관장 이상봉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혜련 위원 605쪽입니다.

바닥타일 교체공사, 약 18년 됐다고 했지요, 미술관이?

○대전시립미술관장 이상봉 그렇습니다.

박혜련 위원 18년 됐기 때문에 오래 돼서 타일이, 바닥타일을 어디를 얘기하시는 거예요?

○대전시립미술관장 이상봉 지난 번에 감사 때 지적사항인데요, 존경하는 윤기식 위원장님께서 현장을 오셨었습니다.

바닥타일이 저희가 미술관 전체 부분이 사실 많이 노후되어 있고요.

큰 도로변 쪽에는 타일이 많이 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일부는 보수해서 계속 쓰고 있는데, 외관으로 보기에 너무 흉물스럽고 또 시민들이 다니면 자꾸 타일이 떨어져서 안전사고도 생기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위원장님께서 잘 지적해 주시고 방문해 주셔서 이 예산이 편성된 것 같습니다.

물론 당초는 한 8억 정도의 예산이 필요한데요.

시 예산실하고 협의해서 일단 1차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해서 4억이 세워진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박혜련 위원 18년 정도 됐으면 교체할 때도 됐네요.

이런 위험한 시설이나 시민들이 이용을 할 때 불편하면 교체를 해야 되지요.

우리 관장님이 나오셨으니까 다시 한 번 말씀드리는데요.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 때 작가 15명에 대한 계약 아직까지도 저한테 제출을, 계약사항에 대해서 제출을 안 해주고 계시는데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시립미술관장 이상봉 제가 아무튼 그쪽에 다시 요청을 해서요, 캐나다 쪽에 요청을 해서 제가 받으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까 프로젝트대전 2016 전시는 제가 조금만 말씀을 드리고 물러가겠습니다.

대전이 사실 타 도시에 비해서 미술행사가 굉장히 열악합니다.

사실은 서울이나 광주, 부산 다 비엔날레가 형성되어 있고요,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인근에 있는 청주시만 해도 공예비엔날레가 있습니다.

대전에서는 과학문화도시이기 때문에 과학과 예술의 융합으로 이루어지는 전시를 지금 3회째 진행하려고 계획하는 것입니다.

위원님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혜련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윤기식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끝나신 겁니까?

박혜련 위원 끝났습니다.

○위원장 윤기식 끝났다고 안 하셔서.

박혜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훈 위원 491쪽에 보면요, 갑천수상스포츠 체험장하고 505쪽에 드래곤보트 페스티벌, 갑천수상스포츠 체험장만 있으면 되는데 드래곤보트 페스티벌은 이제 좀, 그동안 성과보고대회 했을 것 같은데, 드래곤보트 페스티벌 같은 경우는 폐지하면 안 될까요?

본 위원이 가 봐도, 항상 행사할 때 드래곤보트 페스티벌은 의미가 없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지금 이게 한 3, 4회째 됐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맞습니다.

김경훈 위원 갑천수상스포츠 체험장 이것 있으니까 드래곤보트 이런 대회는 좀 그동안 성과보고대회 했지 않습니까?

드래곤보트대회가 해마다 보면 나오는 사람만 계속 나오더라고요, 대전에, 몇 개.

그런데 이 대회만큼은 이제 좀 과감하게 해서 이런 예산 가지고 유망축제에 지원해 주는 게 낫다는 얘기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위원님 말씀에 일정 부분 동의합니다만 수상스포츠 동호인들에 대한 기회를 주기 위해서 이런 페스티벌도 하고 하는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거의 100%는 아닙니다만 참석한 분들이 해마다 참석하는 것은 맞습니다.

김경훈 위원 우리 참가하는 사람들이 많지가 않아요, 보니까.

이것 자료 있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자료…….

김경훈 위원 자료 있으세요?

자료 없으신데 어떻게 많다고 그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금년도 같은 경우 드래곤보트가 9월에 있었는데, 2일간 있었는데요.

선수 1,650명하고 관람객 8,000명 해서 9,650명이 참여한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김경훈 위원 선수는 어떻게, 접수 명단으로 한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그렇습니다.

김경훈 위원 선수 접수?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거기 출전선수.

김경훈 위원 출전선수 외지에서 온 사람들은?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20개 팀에 한 팀에 15명 정도해서 3백명 정도 참여를 했습니다.

김경훈 위원 그러니까요. 외지에서 온 사람들은 얼마나 되냐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게 외지에서 온 사람들입니다.

20개 팀에 15명씩 해서 3백명 정도.

김경훈 위원 그 데이터 있지요, 자료를 좀 저한테 계수조정할 때까지 주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알겠습니다.

김경훈 위원 436쪽 기타페스티벌이요, 지금 이 기타페스티벌이 하나가 또 생겼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것은 생긴 것이 아니고 작년에 예술감독했던 분이 주축이 돼서 같은 행사 이름으로 다른 장소에서 한 사항입니다.

김경훈 위원 국제기타페스티벌의 효율성이 어느 정도라고 봐요, 이게 보면 성과보고도 해봤을 건데.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이 반응은 사실 문화재단에서 하는 국제페스티벌은 반응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김경훈 위원 어떤 식으로, 어떤 근거로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참여하는 관람객이라든지 또 마지막 날 예술의 전당에서 또 공연도 있었거든요.

만석이 될 정도로 상당히 호응이 좋습니다.

김경훈 위원 한 번씩 건들면서 할 테니까요.

438쪽, 시민공감 예술콘서트, 내용이 다 거기 거기 그 내용이 다 지금 문화·예술 쪽은 많은데, 저는 좀 통폐합할 것은 해야 된다고 봐요, 없앨 건 없애고 보면.

한번 예술콘서트도 설명 좀 해주시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시민공감 예술콘서트는 신규사업으로 한국예총 대전광역시연합회에서 차 없는 거리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 기획한 공연기획입니다.

그래서 무대운영이라든지 출연료, 행사운영비 해서 3천만 원 정도 예산을 저희들이 위원님들께 요구를 했는데, 이것은 지역 예술인들에게 역할을 주고 또 시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런 기회로 보시고서 위원님들께서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경훈 위원 440쪽에 수요브런치 콘서트, 하늘마당에서 하는 거요.

제가 올라가봤거든요,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것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이게 의외로 반응이 괜찮습니다.

이게 한 2백석 정도 이상이 되는데 거의 찹니다.

그리고 장르가 다양하게 운영을 하다 보니까 지역주민들이 그날을 기다리는 지역주민들이 꽤 있습니다.

어쩌다 저희들이 올라가보면 주민들이 상당히 반응도 좋고 해볼만한 공연입니다.

김경훈 위원 주민들이 많이 참여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지역 인근 주민들뿐이 아니고 수요브런치를 아는 주민들께서 주기적으로 오시는 분들은 꽤 많이 오는 편입니다.

김경훈 위원 497쪽이요.

외삼족구장, 외삼족구장이라면 외삼족구장이 구 시설이에요 아니면 시 시설이에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외삼족구장은 철도부지입니다.

김경훈 위원 철도부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김경훈 위원 철도부지인데 철도청에서 해야지.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유성구 외삼동의 차량기지 내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기존에 있던 족구장이 마사토로 깔려 있다 보니까 비만 오면 굉장히 불편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동호인들이, 시장님께서 지난 10월에 현장방문을 한 적이 있어요.

김경훈 위원 시장님 얘기하시지 말고요, 시장님이 방문하면 다 해야 되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족구동호인들이.

김경훈 위원 예산의 편성에 타당성이 있나, 편성방침에 맞나 그것을 봐야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이것은 국비거든요.

김경훈 위원 그러니까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래서 저희들이 이런 민원이 있어서 지역발전특별회계에다 요구를 해서 금년도 10월에 받은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경훈 위원 국비를 어떻게 받았어요, 이것을?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민원이 있는 사항을 저희들이 지역발전특별회계 예산을 요구할 때 저희들이 그 사업을 담아서 올렸지요.

김경훈 위원 국비로 하면?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인조잔디로 하는 거거든요.

김경훈 위원 국비로 해서 철도청부지라 시설을 해주는 건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그렇습니다.

김경훈 위원 매칭도 아니고?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아닙니다.

김경훈 위원 전 이해가 안 가는데.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3억 5,000이 전액 국비입니다.

김경훈 위원 담당 일하신 분이 누구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시설담당입니다, 체육시설담당.

김경훈 위원 이런 분은 인센티브를 줘야겠네.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위원님들께서 문화체육 예산을 이렇게 다 선처해 주시면 그것을 인센티브로 생각하겠습니다.

김경훈 위원 한 방에 국장님 오늘 예산 다 해결했다.

(장내 웃음)

외삼족구장, 과장님 저한테 설명 좀 해줘보세요, 나중에 끝나고서.

간단한 것 했으니까, 이상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기식 김경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상으로 원안가결 해달라고요, 국장님?

그 뜻이에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그렇게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위원장 윤기식 그래도 마지막 다 졸려서 거의 그냥 기력이 다 떨어진 시점에 그래도 한 방 하셨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16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중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에 대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늦은 시간까지 수고를 많이 하셨는데, 이번 예산을 보면 저희가 신규예산이 상당히 많아요.

그렇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위원장 윤기식 물론 이제 1년이 지났기 때문에, 민선 6기 1년이 지났기 떄문에 많은 사업들이 물론 그동안 공약사업도 있겠고 아니면 현장을 방문해서 우리 시민과의 약속사업도 있겠고 여러 가지 일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물론 우리 문화체육국에서 나름대로 잘 선별을 해서 신규사업으로 올렸겠지만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공직자의 자세 또 우리 공직자가 왜 꼭 필요한 예산이고 신규예산 왜 이 예산을 반드시 해야 되는가에 대한 면밀한 사업검토를 해주셔야 합니다.

아까도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한번 사업이 선정되면 이게 계속사업이 중간에 하다가 폐지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한번 사업이 결정되면 계속해서 시민들이 요구하시기 때문에 폐지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이 예산이 시 예산, 우리 시민의 혈세잖아요?

그러니까 정말 신중하게 사업분석, 검토를 해주셔야 돼요.

지금 여기 자료를 보면 산출내역에 보면 말도 안 되는 내용들 많습니다.

딱 보면 벌써 어떤 사업이겠다라는 것 대략 나올 정도의, 여러분도 답변하면서 정말 궁색한 이런 사업들도 있어요.

이런 부분에서 특히 위원님들께 설명할 때 충분히 해주시고 또 부족했던 부분은 위원님 방으로 방문해서 충분히 소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셨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정관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기식 지금까지 질의 토론 과정에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시정에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상정된 안건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01분 산회)


○출석위원(5명)
윤기식박혜련김경훈김경시
최선희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차상붕
전문위원김일기
○출석공무원
문화체육관광국장정관성
문화예술과장임철순
체육지원과장이화섭
문화재종무과장인웅식
관광진흥과장박성룡
한밭도서관장오재섭
대전시립미술관장이상봉
대전예술의전당관장오병권
대전시립연정국악원장박의광
대전시립박물관장류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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