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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제240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2018.11.22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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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0회 대전광역시의회(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2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18년 11월 22일 (목) 오전 10시

장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240회 대전광역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2차 위원회

1. 산업재해 없는 안전일류도시 대전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보고

2. 2019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계속)

3. 2019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계속)

가. 시민안전실 소관

4. 대전광역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 대전광역시 수입증지조례 전부개정조례안

6. 대전광역시 시세 징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7. 대전광역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8. 2018년 자치행정분야 업무협약 체결 보고

2. 2019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계속)

3. 2019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계속)

나. 자치행정국 소관


심사된 안건

1. 산업재해 없는 안전일류도시 대전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보고

2. 2019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계속)

3. 2019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계속)

가. 시민안전실 소관

4. 대전광역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 대전광역시 수입증지조례 전부개정조례안

6. 대전광역시 시세 징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7. 대전광역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8. 2018년 자치행정분야 업무협약 체결 보고

2. 2019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계속)

3. 2019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계속)

나. 자치행정국 소관


(10시 03분 개의)

○위원장 박혜련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0회 대전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자치행정국 소관 조례안 4건과 시민안전실 및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협약 체결 보고 청취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산업재해 없는 안전일류도시 대전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보고

(10시 04분)

○위원장 박혜련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산업재해 없는 안전일류도시 대전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보고내용을 청취하겠습니다.

이강혁 시민안전실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시민안전실장 이강혁입니다.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회 박혜련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저희 시민안전실 소관 업무에 대한 깊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지난 9월 13일 우리 시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대한건설협회 간 체결한 산업재해 없는 안전일류도시 대전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협약의 목적은 정부에서 지난 1월 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정책을 발표하면서 2022년까지 자살, 교통사고, 산업재해 등 3대 분야에 대한 사망자 수 50% 감축을 추진하고 있고, 우리 시에서는 민선 7기 약속사업으로 공공부문 산재 제로화를 위해 지자체 발주공사 및 수행사업 집중관리,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등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활동들에 반해 산업재해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어 산업현장을 직접 관리하고 있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건설공사현장의 최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대한건설협회와의 업무협약 체결로 공사현장에서의 선제적인 위험요인 개선과 취약현장 안전관리 강화, 안전생활 실천 등 안전생활이 습관화되도록 상호협력과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민관공동의 캠페인 전개와 산업현장 재해예방 및 안전관리활동에 대한 상호협력과 지원, 합동안전점검과 자문활동 등을 담았으며 기관 간 상호협의, 협력사항 조정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 운영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앞으로 협약의 성실한 이행으로 기관 간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산업재해 없는 안전일류도시 대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협약 체결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참조)

· 산업재해 없는 안전일류도시 대전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보고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혜련 이강혁 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본 보고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의사일정 제2항과 제3항을 일괄 상정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2. 2019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계속)

3. 2019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계속)

가. 시민안전실 소관

(10시 07분)

○위원장 박혜련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19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 의사일정 제3항 2019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는 제1차 회의 때 마쳤으므로 시민안전실 소관 2019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질의 토론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칠 위원 연일 행정감사에다 뭐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내년 살림을 해야 되는 건데요, 직원 워크숍 등 행사운영비가 신규로 올라왔습니다.

그렇지요, 신규로?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직원 워크숍 비용 말씀이신가요?

조성칠 위원 죄송합니다, 잘못 봤습니다.

249쪽에 환경방사능 측정용역과 환경방사선량 측정기 구매, 설명 좀 해주시지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환경방사능 측정용역을 먼저 말씀드리면요, 아시는 바와 같이 원자력연구원 내에서 방사능과 관련된 안전문제가 굉장히 이슈가 되고 있고 그런 상황에서 특히 원자력시설 주변지역에 대한 방사능을 저희가 연중 수시로 측정해서 그 주변에 사는, 특히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연중 환경 방사능을 원자력연구원 주변지역을 중심으로 한 방사능 측정용역을 전문기관에 의뢰해서 연중 수시로 측정하고 그걸 공개하는 차원에서 하는 사업이고요.

그리고 방사선량 측정기는 특히 원자력연구원 주변에 사시는 분들, 대표성 있는 분들한테, 몇 분께 저희가 측정기를, 간이측정기이지요, 사서 그분들한테 드려서 실제 현지에서 생활하는 분들이 수시로 방사능을 측정해서 그것을 데이터화하고 하나의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시책이 되겠습니다.

조성칠 위원 그러니까 이게 개인이 휴대할 수 있는 정도 수준인가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그렇습니다.

조성칠 위원 그렇게 하면 이분들한테 그냥 300만 원짜리 드리면, 그것만 드리면 그게 측정이 되나요?

어떻게 그 양반들한테 뭐 움직여주시는데 경비라도 드려야 되는 거 아니에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따로 활동경비는 저희가 아직 계상하지 않고 있고요.

조성칠 위원 그거만 나눠주고.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휴대하면서 필요할 때 측정할 수 있도록.

조성칠 위원 그 정도면 해결됩니까, 5명 정도면?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일단 처음이니까요, 한번 드려서 해보고 필요하면 더 추가로 구매하거나 하는 거는 차후에 검토하겠습니다.

조성칠 위원 이게 이쪽 방재 시스템 구축하는 것과 다르지요?

이것은 전체적으로 보는 거지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조성칠 위원 7번에 보면 방사능방재 시스템 구축하는 것하고 그 안에 포함되기는 어려운 거예요, 같이?

일종의 시스템 안에 들어갈 수 있는 거 아니에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결국은 원자력시설 주변지역에 대한 방사능을 수시로 감시하자는, 또 방재 시스템은 만일에 유사시를 대비해서 주민들의 안전대피라든가 보호를 위한 시스템 구축 차원인데 넓게 보면 하나의 같은 목적이라고 볼 수 있지만.

조성칠 위원 그러니까 5번부터 7번까지 다 시스템이잖아요, 방재를 위한 거잖아요, 그렇지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조성칠 위원 한 군데로 묶어서 하기는 어려운 거예요?

사업을 이렇게 쪼개놓은 것 같아서.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저희가 예산을 세우고 각각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별도의 예산을 세워서 집행할 계획입니다.

조성칠 위원 어쨌든 방재 시스템 전체로 이렇게이렇게 해서 방재해야 되겠다는 그 계획 안에 이게 들어가야 되는 것 아니냐, 다 쪼갠 거 아니냐는 얘기거든요, 사업을 위해서.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위원님 개념적으로는 방재 시스템 안에 들어간다고 볼 수 있는데 여기 설명자료에 있는 방사능방재 시스템 자체는 유사시 방사능으로 인한 어떤 사고가 발생했을 때 주민들의 보호나 대피를 위한 시스템 구축 차원에서 저희가, 표현이 시스템이라고 되어 있는데 사실은 고도로 성능화된 컴퓨터를 구입해서.

조성칠 위원 그러니까 여기 하드웨어 구입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렇지요?

방사능방재 시스템 구축에 보면.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조성칠 위원 하드웨어 구입인데 하드웨어는 컴퓨터 얘기하는 거예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워크스테이션이라고 할 수 있는 고도화된 컴퓨터를 저희가 구매해서 방사능 관련된 사고가 났을 때 여러 가지 상황을 가정해서 프로그램화해서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모델을 만드는 거지요, 시스템상에.

조성칠 위원 어디에 설치해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설치는 아니고요.

조성칠 위원 어디서 담당해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워크스테이션을 구매해서 저희가 그걸, 일종의 컴퓨터거든요.

조성칠 위원 아니, 컴퓨터를 어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저희가 저희 사무실에서 그걸 가지고 프로그램을 넣어서.

조성칠 위원 망이 연결되어 있게 하고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아니, 그 시스템을 활용해서 여러 가지 상황을 가정한 모형을 만들어내는 거지요, 사전에 충분한.

이런 상황에서는 방사능오염이 발생할 때 그쪽의 지형, 오염지역을 어떻게 했을 때, 또 기후, 여러 가지 유형별로 이럴 때는 주민들을 어떻게 대피시키겠다, 교통통제를 어떻게 하겠다 하는 것들을 각각의 유형별로 데이터화해서 그것을 만약에 그런 일이 있어선 안 되겠지만 유사시에는 그 유형에 맞는 시스템을 가지고 현지에 있는 주민들이라든가 지역단체한테 매뉴얼대로 움직이도록, 대피를 하거나 이렇게 하도록 하는.

조성칠 위원 그 계획은 있어요, 실제 움직일 수 있는 계획들이?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그런 걸 만들겠다는 거지요, 모델을 이걸 통해서.

조성칠 위원 일단 시뮬레이션을 만들어보겠다는 건가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조성칠 위원 알겠습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보고 체계 보강 신규로 올라왔습니다, 재난관리과에.

이게 여기 시청에 있는 대책본부 거기 상황판 교체하겠다, 그 얘기인가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그렇습니다.

대형스크린이 한 벽면을 전체 차지하고 있고요, 그걸 움직이기 위한 시스템 그리고 그것이 자체뿐만 아니고 중앙이라든가 유관기관하고 다 실시간으로 연결해서 영상회의를 많이 하거든요.

그런데 그것이 기존에 있는 시설이 노후화되었고 일부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저희가 이번에 대대적인 보강사업을 하고자 계상했습니다.

조성칠 위원 그 정도면 됩니까, 한 4억 6천 정도면?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저희가 추산한 사업비는 반영됐습니다.

조성칠 위원 제가 궁금해서 그쪽에 질의한 거고요.

이건 뭐예요, 기존 제조업체가 도산해서 유지보수가 현재 있는 건 어렵다는 거예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현재 설비되어 있는 시스템이나 장비를 설치했던 제조업체가 도산이 돼서 그것을 효과적으로 유지보수하기가 지금 어려운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전면적으로 개편하고자 합니다.

조성칠 위원 그것 때문에 개편하는 거예요, 원래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그것도 주된 요인이고요, 일단 현재 시스템 자체가 기능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래서 전면적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조성칠 위원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비상대비과에 보면 국군장병·가족 초청 음악회가 신규로 올라왔습니다.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조성칠 위원 설명 좀 해주시지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올해 처음으로 지난 10월 70주년 국군의 날 기념해서 우리 지역에 있는 군부대 또 계룡대까지 아울러서 군인장병들, 가족들을 초청해서 위문차원의 공연을 한 번 했었습니다.

반응이 상당히 좋았고요, 그리고 그것을 매년 정례적으로 하면 좋겠다 싶어서 내년에는 신규사업으로 이렇게 반영을 했습니다.

조성칠 위원 계룡시까지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계룡대까지.

조성칠 위원 계룡시는 이거 많이 하는데요?

거기 국군장병 많은데 우리 대전시가 계룡시까지 커버할 필요가 있나요?

우리 대전에 있는 국군장병이 어느 정도 돼요?

가족들 얼마 정도 보고하신 거예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지난번에 한 500여 명 정도.

조성칠 위원 계룡시까지 합쳤을 경우에?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전체 대상인원으로 치면 상당히 많지요.

그런데 실제로 우리 지역 국군장병·가족들을 먼저 초청하고 계룡대에 있는 장병들 초청을 했는데 사실상 계룡대에서는 그렇게 많이 안 왔고요, 우리 지역 자운대를 중심으로 군수사령부라든가 자운대 장병·가족들이 많이 왔습니다.

조성칠 위원 그때 출연자 공연료가 3천만 원입니다.

어떤 분들이 왔기에 3천만 원 정도 되지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비용의 대부분은 출연진들, 연주자들에 대한 보상비거든요.

조성칠 위원 내용이 어떤 것들입니까, 주로?

음악회 이렇게 하지 마시고 내용이 있었으면 하는데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음악회는 지난번에 할 때는, 물론 군 쪽하고도 사전에 협의를 했고 그래서 음악회이지만 너무 클래식해서도 안 되고 대중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렇다고 예술의전당에서 하는데 너무 대중적인 대중가요공연식의 그런 공연이면 안 되고 해서 중간 정도로 군인들 취향이라든가 격도 맞추고 무대의 어떤 의미도 살려서 그렇게 레퍼토리를 다양하게 구성했고요, 반응이 일단 상당히 좋았습니다.

조성칠 위원 알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하셔야 되니까 저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혜련 조성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남진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진근 위원 남진근 위원입니다.

시민안전실이 상당히 갈수록, 본 위원이 행감 때도 얘기를 했지만 비중이 높고 여러 가지 예상하지 못한 문제들이 많으니까, 존경하는 조성칠 위원께서 지금 방사능에 대해서 질의를 했습니다.

본 위원이 지금 예산을 주기에 앞서서 설명자료 246쪽, 249쪽,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육, 환경방사능 측정용역에 대해서, 이게 원래는 재난관리기금으로 집행하게 되어 있잖아요?

이게 일반회계로 전환이 됐지요?

이유가 있습니까?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재난관리기금으로 하던 것을 저희가 일반회계로 이번에 바꿔서 계상했는데요, 기금을 쓰다가 보니까, 특히 지난번 정부합동감사 때 이걸 지적받았습니다.

이것이 기금으로 쓰는 것이 적정한지 여부를 지적받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일반회계로 편성을 했고요.

예산실과도 협의를 같이 했습니다.

남진근 위원 기금으로 쓰는 지적을 받아서 이걸 일반회계로 쓰는 것이 맞다고 확정된 거예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남진근 위원 그러면 앞으로도 이렇게 일반회계로 되겠네요, 그렇지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그렇습니다.

남진근 위원 지금 재난기금 있지요?

적립이 다 됐나요, 현황은 어떻게 돼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적립은 매년 하고 있고요, 현재 약 1,300.

남진근 위원 목표액이 내년까지 얼마예요, 2019년까지?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내년 말 기준해서 적립예상액이 한 1,290억 정도, 1,300억 좀 못 미치는 정도.

남진근 위원 1,300억 정도, 그러면 지금 어느 정도나, 목표액의 어느 정도예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저희가 상한목표를 정하고 있는 건 아니고요, 매년 법정으로 적립해야 될 기준이 있기 때문에.

남진근 위원 결산액의 100분의 1, 그렇지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최근 3년간 보통세 수입결산 평균 연액의 100분의 1 그렇거든요.

남진근 위원 그렇지요, 그러니까 그렇다고 해서 재난기금을 계속해서 하는 건 아니잖아요, 어느 목표를 설정해 놓고 하는 거 아니에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목표를 설정하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보면 매년 적게는 한 120억, 많게는 한 150억 이상씩 적립을.

남진근 위원 123억 정도, 내년에도 123억 200만 원인가 되어 있대요, 보니까?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적립이 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남진근 위원 그러면 목표액을 정확히 어느 가이드라인으로 하는 건 아니고 해마다 보통세의 100분의 1만 적립해 나간다.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남진근 위원 이제 이 기금이 시민안전실에서는 전자에 말씀드렸지만 본 위원이 보기에는 기후변화와 폭염, 폭우 때문에 이걸 유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그렇지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그렇습니다.

남진근 위원 거기 대비해서 질의드렸고요.

그리고 존경하는 조성칠 위원님께서 국군장병·가족 초청 음악회에 대해서 질의했는데, 본 위원이 예산을 줘야 되나 말아야 되나에 대해서 한번 묻겠습니다.

이 행사가 우리가 해야 되는 이유가 있어요, 군부대에서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우리 지자체 입장에서 우리 지역에 많은 군부대들이 있고, 특히나 시기적으로 그때가 국군의 날 10월 초거든요, 기념일 즈음인데.

남진근 위원 아니, 그런데 이것을 하는 건 우리 처음이잖아요, 이 행사가 처음이잖아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올해 처음 했지요.

남진근 위원 올해가 처음이 아니라 처음 하는 거잖아요?

하려고 하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올해 했고, 내년에 또 하고자 저희가 예산을.

남진근 위원 올해 처음 한 거, 이게 가만히 보니까 관할부대 주관으로 해야 되는 게 아닌가, 본 위원 생각은 그래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부대가 저희가 상당히 아시는 바와 같이 많고요, 특히 지난 8월에 관군협의회를 공식으로 출범했습니다.

우리 시를 중심해서 자운대, 군수사령부까지 아우르는 지역에 있는 7개 단위부대들이 협의체를 구성해서 앞으로 서로 정보도 교류하고.

남진근 위원 됐어요, 그러면 시민안전실이 아니라, 이 부서가 아니고 예술의전당 기획공연도 많이 하잖아요, 1년에 70회씩 하던데, 거기다 믹싱해서 하면 어때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그런데 사실…….

남진근 위원 그러면 예산도 절감될 것 같은데.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일반공연, 기획공연에는 또 그 공연별로 수요층이, 관객층이 있는데 거기 국군장병들을 초청해서 집어넣는다고 하면 아마 수용상으로도 그럴 것 같고요, 공연은 공연 나름대로 수요층이 있고 관객이 채우는데.

남진근 위원 그건 시민안전실 생각이고,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이 예산이 낭비성으로 되는 게 아니라 예술의전당 기획공연하고 같이, 거기가 35억 정도가 1년 예산이 되니까 같이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질의드려 봅니다.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남 위원님 말씀도 공감되지만요, 저희는 군인장병들을 위한 아주 특별화된 위문공연 프로그램으로 기획을 하고요.

남진근 위원 본 위원이 엉뚱한 생각을 하는 건가?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뭐 그렇진 않고요, 맞춤식으로 내내 그분들도 우리 지역주민들이고 대부분이.

남진근 위원 그러니까 실장님께서는 한 부서의 여러 가지 사업계획을 짜겠지만 위원들은 전체적인 걸 봐요, 예산을 가지고.

그러다 보니까 가능하면 중복되거나 낭비되는 예산을 감시하고 견제해줘야 되기 때문에 본 위원이 질의드린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실장님도 다각적으로 검토를 한번 해주십시오.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는 충분히 저도 의도는 잘 알겠고요, 그런데 이거는 군인들, 우리가 한편으로는 대전의 특징적인 도시 특성 중의 하나가 군사중심도시인데 또 자운대가 있고 인근에 계룡대가 있고, 군수사령부를 비롯해서 군 관련 기관, 부대들이 많은데 사실은 그동안에 군과 민과 또 관과의 관계가 그렇게 썩.

남진근 위원 아니, 글쎄 그거 하는 걸 반대하는 게 아니고, 예산을 가지고 국민의 혈세, 특히나 경기가 안 좋은 데 있어서 질타를 받으면 안 되고 이것을 활용을 어떤 식으로 하는 것이 좋겠느냐 이런 의미에서 질의를 드린 거니까 생각을 하세요.

그러니까 한번 검토를 해보시는 것도, 그렇게 해서 중복되지 않고 할 수도 있지요.

검토해 보십시오.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남진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혜련 남진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민태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태권 위원 민태권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조성칠 위원님의 질의에 보충질의하겠습니다.

249쪽 환경방사능 측정용역에서부터 방사능방재 시스템 구축 신규사업까지입니다.

이게 민선 7기 공약사업이지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그렇습니다.

민태권 위원 지금 방사능 측정용역에 있어서 올해까지 재난관리기금으로 했다가 일반회계로 내년도 바뀌었네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민태권 위원 그 이유가 뭡니까?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그것도 내내 같은 맥락인데요, 아까 남근진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기금에서 일반회계로 저희가 바뀌었는데 이것도 내내 감사에서 그런 지적 의견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이거와 같은 용역사업 또 일반운영비적인 성격을 기금으로 쓰는 건 적절하지 않다는 감사과정에서 의견이 있어서 저희가 일반회계로 돌려서 예산을 세우게 됐습니다.

민태권 위원 사업개요에 있어서 방사능 측정이라는 게 1년 사시사철 365일 다 해당되는 것 아닙니까?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민태권 위원 그런데 사업기간이 2월∼12월까지 10개월간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겨울 1∼2개월 동안 왜 이게 그때는 측정을 안 하는 겁니까?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1월은 저희가 준비하는 기간으로 보고요, 이걸 수행할 수 있는 전문기관이나, 올해 같은 경우는 대학인데, 여기를 선정해서 준비하는 기간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민태권 위원 그동안 우리 시에서 방사능 측정을 하지 않았나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시에서는 이동측정장비를 가지고.

민태권 위원 이동측정기 있지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민태권 위원 지자체 유성구에도 1대 있고 해서 같이 측정은 지금 하고 있지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민태권 위원 그래서 기왕 이렇게 하는 거, 1년 365일 안전한 도시, 측정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질의했던 거고요.

그다음에 방사선량 측정기 구매 5명의 주민을 선발해서 측정한다고 했잖아요, 모니터링?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민태권 위원 그것도 사업기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업기간이 3월∼12월 이렇게 됐는데 혹시 예산이 책정되면 이런 건 빠를수록 좋지 않겠느냐, 지금 12월까지 하신다고 사업기간을 하셨는데 이런 건 만약에 하게 된다면 기왕 구입하는 거, 바로 측정할 수 있도록 시기를 앞당기는 게 어떨까 하는 본 위원의 생각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예산이 서게 되면 최대한 빨리 구매해서 주민들한테 나눠줘서 측정되도록 하겠습니다.

민태권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혜련 민태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종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종원 위원 중구 2선거구 홍종원입니다.

먼저, 존경하는 조성칠 위원님과 민태권 위원님이 질의했던 방사능 관련된 사업에 대해서 한 번 더 여쭤보겠습니다.

본 사업이 방사능을 측정하고 그 이후에 주로 초점이 맞춰있는 것 같은데 우리 시가 사전에 방사능에 대해 대비하는 것에는 좀 소극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존에 측정했던 데이터를 가지고 활용하는 게 제대로 되고 있나요?

방사능 측정이라든가 이런 걸 사전에 대비해서, 지금 보면 방재 시스템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다 사고가 났을 때 그 이후의 대책이잖아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홍종원 위원 사전에 대비하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더 적극적인 대책 수립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서 조금 소극적인 것 같아요.

5명의 주민들한테 나눠준다는 것도 너무 형식적인 것 같고,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드렸지만 대전은 방사능에 대해서 취약지구라고 분명히 말씀드렸는데, 그거에 대해 사전에 대비하는 부분에 대한 신경, 예산 수립이라든가 이런 게 좀 안 보여서 그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혹시라도, 지금이라도 본예산에 아니더라도 1차 추경이든 어디라도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예산 수립을 위해서, 방재가 아니라 대비에 대한 것을 좀 더 초점을 맞춰서 고민을 해주셨으면 하는 생각을 드립니다.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좋은 말씀이시고요, 사전적 대비 차원에서 더 적극적으로 해달라는 말씀으로 알겠고요.

우선은 올린 것에 대해서 집행해서 시행해 보고요, 수요에 따라 더 확대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홍종원 위원 얼마 전에도 화재 났잖아요?

화재 났고 또 방사능 누출여부에 대해서 굉장히 심각하게 체크했지만 다행히도 없었다고 보고받아서 다행인데, 그리고 내진설계도 미흡하다고 분명히 원자력연구원에 대해서 지적이 나왔고, 사실은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시가 그렇게 사전대비 노력을 안 하면 사고 나서는 의미 하나도 없습니다.

방재 시스템 해서 대피하면 뭐합니까?

그때도 얘기했지만 비상계획구역이 1.5밖에 안 되는데, 그 노력에 대한 언급도 전혀 없는 것 같고요, 예산 수립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고민이 예산에 반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하나 더 여쭤보겠습니다, 248쪽 여쭤보겠습니다.

본 위원이 CCTV 관련해서 여쭤봤을 때 시민안전실에 CCTV는 재난대비용 CCTV를 구축하는 데 주력이 되고, 방범용은 스마트시티 쪽과 경찰 쪽이라고 했는데요.

지금 248쪽에 복수동 방범용 CCTV 설치는 본 위원이 설명 들었던 것과 다른 것 같은데 이것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겠어요?

방범용 CCTV는 담당부서가 스마트시티담당관이라고 본 위원은 설명을 들었거든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그 말씀 맞고요, 이것은 조금 특별한 경우인데요, 매년 익년도 예산을 편성하기 전에 시 예산실에서 각 구를 대상으로 주민공모사업을 신청받습니다.

그래서 그 신청된 시민제안 공모사업 가운데 선정을 해서 제안된 사업비를 예산에 계상해서 반영해 주거든요.

내내 이것도 내년도 예산편성을 앞두고 예산실에서 수행했던 시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선정돼서 복수동 건이 채택이 됩니다.

그래서 설치하게 된 것이고요.

홍종원 위원 그러니까 그게 이 사업 예산이, 스마트시티담당관의 본 사업이 그거지 않습니까?

거기에 계상돼야 되는 게 아니냐는 말씀드리는 거예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보시다시피 이 사업 제목이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저희한테 분류가 돼서.

홍종원 위원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이라는 사업명목 때문에 여기에 반영된다는 거잖아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홍종원 위원 그게 사업취지에서 되게 혼동이 된다는 거예요, 스마트시티담당관과.

그 부분에서 좀 정리가 필요할 같아서, 왜냐하면 CCTV 설치를 하더라도 대량으로 하는 데 있어서 예산을 줄일 수 있는 소지가 분명히 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런 부분을 내부적으로 조율하는 작업이 필요할 것 같다는 말씀드립니다.

실장님 그 부분은 한번 협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이것도 설치는 하되 관리는 통합적으로 하거든요.

홍종원 위원 설치에서 예산이라는 게 설치예산이 주잖아요, 설치비 예산이.

그래서 보통 다량의 거래를 하게 되면 예산을 감소시킬 수 있는, 절감시킬 수 있는 요인이 발생되지 않습니까?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홍종원 위원 그런 측면에서 말씀드리는 거니까요, 그런 부분에서의 사업비 편성이 이루어지는 게 효과적이라고 생각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홍종원 위원 그리고 267쪽, 존경하는 남진근 위원님이 여쭤봤던 음악회 관련된 건데요, 본 위원도 남 위원님하고 똑같은 생각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본예산이 올해는 예당 예산으로 해서 추진했지 않습니까?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홍종원 위원 그런데 이걸 시민안전실 예산으로 해서 시민안전실에서 추진하겠다는 말씀인 거잖아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홍종원 위원 왜 올해처럼 하는 데 문제가 있나요?

어떤 문제가 있어서 이렇게 하지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올해는 사전에 예산 준비가 안 돼서 예술의전당 예산을 가지고 했는데요, 예술의전당 예산으로 했어도 공연기획이라든가 프로그램은 별도의 국군장병·가족 초청 음악회로 해서 별도로 기획해서 공연을 했고요.

기존에 연간 예술의전당에서 기획하고 있는 연간 기획공연 가운데 타이틀만 넣어서 한 그런 공연이 아니었고요.

홍종원 위원 본 위원이 남 위원님의 질의에 보충질의하는 가장 큰 이유가 예당 내에 예산이 있습니다, 기획공연 하게끔 예산이.

그 기획공연의 타깃을 정하고 테마를 정해서 10월에 이 음악회를 예당의 테마 기획공연으로 해도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예당하고 협의를 해서 예당에는 그 예산이 들어가 있어요, 기본적으로 기획공연을 하게끔, 전체 운영하게.

그러면 저희 국군장병을 초청하는, 그때는 국군의 날 기념으로 해서 우리 군인들만을 위한 기획공연을 해도 돼요.

그 취지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 위원님하고 똑같은 생각이, 중복예산이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기획공연을 어떻게든 하고 있는 거고요, 예당이.

그 예당에서 하는 기획공연 중에 우리 군인들을 위한, 우리 시민안전실이 해도 되고 예당이 해도 되고, 대전시가 하는 거지 않습니까?

대전시가 그 군인가족들을 위한 음악회를 하는 거예요, 똑같은 목적과 취지는 달성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예당과 협의해서 작년에는 급하게 했다면 올해는 사전에 협의해서 10월에 공연을 그렇게 하는 것으로, 예당의 기획공연을 그렇게 하자 협의를 하면 협의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말씀은 잘 이해가 되는데요, 그런데 올해 예당 사업비를 가지고 기획공연을 했다고 하는 것은 다른 데 계획이 되어 있던 걸 저희가 어찌 보면 이쪽으로 돌려서 쓴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예당 입장에서는 다른 하나의 프로그램이 또 축소되거나 없앤 격이 돼서…….

홍종원 위원 실장님 그것은 예당하고 협의를 한번 해보십시오, 문체국장님하고.

충분히 가능한 얘기일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한번 협의를 해주시고요.

한번 다시 말씀을 하시지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혜련 홍종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성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칠 위원 조성칠입니다.

비상대비과에 화랑훈련이 신규로 올라왔습니다, 1,960만 원.

이게 2년에 한 번씩 하는 것입니까?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그렇습니다.

조성칠 위원 그래서 내년에 해야 되는 것입니까?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조성칠 위원 주로 어떤, 이 비용을 일식으로 해놔서 그런데 이 비용을 1,960만 원, 어떨 때 씁니까, 이걸?

훈련할 때 우리가 쓰는 돈이 뭐예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주로 훈련을 저희가 하면서 훈련에 참여하는 군인들이라든지 훈련참여자들에 대한 급량비 또…….

조성칠 위원 군인들에 대한 급량비예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이게 일단 훈련주관이 군이거든요.

조성칠 위원 민하고 같이 하는 거잖아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같이 하는데 주관은 군이 주도적으로 하고 가능한 민은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그런 훈련이고요.

급량비라든지 필요한 수용비 정도로 쓰는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조성칠 위원 보통 그러면 이때 군인들이 민이랑 같이 합해서 할 때 같이 합동으로 하는 훈련에 우리가 비용을 일부 대는 거잖아요, 그렇지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조성칠 위원 군은 군대로 내고, 그렇지요?

그랬을 때 몇 분이나 되시길래 1,500만 원 돼요?

얼마큼, 어느 정도의 양, 이게 설명이 없어서.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참여인원이요?

조성칠 위원 예, 우리가 급량비를 대줄 인원.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연 400여 명 되고요.

조성칠 위원 400여 명?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하루에 한 80여 명씩 해서 5일 동안.

조성칠 위원 그럼 한 2천 명 되는 거네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하루에 80여 명씩 해서 5일 동안 400여 명, 연 인원 400여 명 됩니다.

조성칠 위원 그 부분에 대한 급량비 정도?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급량비가 있고 수용비 해서 부대적으로 들어가는 그런 비용들.

조성칠 위원 뭔 비용이 있지요?

인건비에 들어가나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상황판을 제작한다든지…….

조성칠 위원 요즘 판도, 상황판을 옛날처럼 놓고 차트 그리고 그렇게 합니까?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차트는 아니고요.

조성칠 위원 상황판 갖고, 바로 모니터 갖고 하는 거 아닙니까?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필요하면 프레젠테이션 할 때는 모니터를 가지고 하고 상황판 제작을 하고 또 사무집기 같은 것도 같이 하고.

조성칠 위원 아까 재난안전실에서 같이 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하지 않습니까?

통제소를 시청에 두잖아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조성칠 위원 그럼 시청 어디다 둬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지하 1층에 충무시설이 있습니다.

조성칠 위원 거기에 그럼 상황판이 있을 거 아니에요, 모니터가 있을 거 아니에요?

거기서 그렇게 하면 되는 건데 따로…….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모니터는 물론 있고요.

그런데 모니터를 통하여 하는 자료가 있고 또 상황판으로 해서 하는 게 있고 상시적으로 누가 왔을 때 볼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것이 되겠습니다.

조성칠 위원 거기다가 훈련작계 같은 거를 인쇄하고 그렇지는 않잖아요, 대개 현황판 놓고 하잖아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조성칠 위원 알았습니다.

경보통제소 시설장비유지비, 그다음에 9번째는 비상대비과 거지요.

민방위경보 사각지역 해소, 이 두 쪽을 봅니다.

지금 경보통제소 시설장비유지비는 턴키로 그냥 다 유지보수 용역을 하나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조성칠 위원 그렇게 됩니까, 전체를?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조성칠 위원 작년도에 한 것은 올해 9월까지 계약을 했네요, ’18년 추진실적 보면.

12월까지 해서 7,500이 아니고요?

어떻게 되나요?

12월까지 용역계약 했으니까 12월까지 했을 거 아니에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12월까지입니다.

조성칠 위원 여기 설명에는 지금 1월부터 9월까지로 되어 있어서요.

그럼 7,500이었는데 지금 1억 7천입니다.

굉장히 많이 늘어났는데요, 그럴 사유가 있나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단말기가 그동안 신설이 2개 됐고요.

하자보수기간이 만료되면서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비용 때문에 더 예산이 증가했습니다.

조성칠 위원 먼저 용역했던 업체랑은 그러면 거기가 하자보수를 담당하신 업체는 아니잖아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하자보수는 원래 설비했던 업체가 하는 것이고요.

조성칠 위원 따로, 그건 업체에다 하고.

그분들이 하자보수를 안 하니까 그 비용까지 더 들어가서 이렇게 늘어났다는 건가요?

그렇다고 이렇게…….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하자보수 기간이 지나면 그 후에 발생하는 어떤 하자에 대해서는 스스로 자부담해서 해야 되니까.

조성칠 위원 물론 그렇게 하겠지요.

그렇다고 해서 이게 두 배가 넘게, 거의 세 배 가까이 됩니까?

아니다, 죄송, 여기 1억 7천이잖아요, 지금?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그러니까 1,550만 원이 증가했고요.

조성칠 위원 1억 7천인데, 7,500이었으니까, 맞잖아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지난해 1억 5천이었다가요, 1억 7천으로 늘어났으니까 1천 500 정도…….

조성칠 위원 위에 예산을 봐서 그런가, 저는 밑에 것을 봐서 그런데 밑을 보면 2018년 추진실적 보니까 7,500에 했다고, 유지보수 용역계약이 7,500으로 되어 있잖아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9월 현재까지 그렇게 집행했다는…….

조성칠 위원 그러니까 제가 물어보는 건데 유지보수 용역계약 해놓고 1월부터 9월까지만 하느냐 그렇게 한 거예요.

또 3개월 따로 하냐고?

12월까지 한다면서요, 그런데 7,500으로 되어 있잖아요, 밑에는.

그리고 이거 기준으로 해보면 굉장히 많은 거잖아요.

뭔가 이상하지요, 계산이?

잘 안 맞지요, 이거만 보고는 설명이 잘 안 되지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용역계약은 일단 연말까지 다 됐고요.

조성칠 위원 연말까지 7,500에 한 겁니까?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아니요, 올 9월까지 이 액수를 집행했다는 것이고요.

조성칠 위원 용역계약 할 때는 한꺼번에 계산하잖아요?

그걸 월별로 계산합니까, 용역비 전체를 용역계약 했는데?

그러니까 그 얘기예요, 1월부터 9월까지 이렇게 쓰면 안 되잖아요, 여기다가.

여기는 1억 5천으로 써놓던지 그러면.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용역계약금액은 위에…….

조성칠 위원 1억 5,547만 원이 맞습니까?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그게 맞고요.

조성칠 위원 이거 일단 이 계약서 좀 주실 수 있으시지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조성칠 위원 그것 좀 청구합니다.

○위원장 박혜련 용역계약서 위원님들한테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칠 위원 그러니까 작년 거하고, 올해는 아직 계약을 안 한 거지요?

이번에 하면 단말기 좀 늘어나고 하자보수는 늘어났으니까 한 2천만 원 더 는다 이런 얘기잖아요, 그렇지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그렇습니다.

조성칠 위원 맨 위의 얘기는 그런 얘기이고 밑의 얘기 보니까 이해가 안 되는 거고 그런 거잖아요?

그러면 이번 거 사업계획서하고, 작년 거 용역계획서 좀 그걸 좀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알겠습니다.

조성칠 위원 그 옆쪽에 보면 9번에 275쪽이지요.

민방위경보 사각지역 해소인데 여기도 경보단말기 신설이 또 있습니다, 그렇지요?

이쪽은 유지보수이고, 그렇지요, 먼저 거는.

여기도 경보사이렌 같은 거 아닌가요?

사이렌 시설유지, 그렇지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274쪽은 시설장비유지비 차원에서 유지비를 계상한 거고요.

조성칠 위원 이 3개도 이 안에 포함되나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신규설치 하는 것은…….

조성칠 위원 그러면 이거는 따로니까 따로 관리가 된다, 이쪽 사람들 유지 안 해도 된다 그런가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신규설치된 것도 같이 관리를 해야 되지요.

조성칠 위원 하겠지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조성칠 위원 그러면 이게 1개 설치하는 데 4,000만 원 듭니까?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조성칠 위원 경보기 설치하는 데 4,000만 원 듭니까?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그렇습니다.

조성칠 위원 설명 좀 해주십시오.

어떻게 경보하길래 4,000만 원씩 들지요?

경보 사이렌들을 한 군데 이렇게 놓는 거예요, 아니면 몇 군데를 하는 거예요?

우리가 보면 여기 신인동, 문창동, 도마1동 이렇게 하셨는데 문창동 전 지역에 몇 군데를 좍 합니까?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대전시 관내에…….

조성칠 위원 아니, 여기만 해주세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고루고루 설치가 되고요.

이건 거의 난청지역 없이 다 경보단말기가 커버가 될 수 있도록, 커버가 덜 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로 설치하게 되고요.

조성칠 위원 그러니까요, 그런 거면 신인동에 단말기를 하나 설치한다 그러면 전봇대 같은 데 하나 놓는 건 아니잖아요, 어디다 하나를 놓느냐 아니면 여러 개를 까느냐 그 얘기를 물어보는 것입니다.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하나를 놓지요, 군데군데.

조성칠 위원 그 하나 놓는데 4,000만 원?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그런데 이건 저희가 임의로 정한 단가가 아니고 조달청을 통해서 조달입찰이라고 그러지요, 조달청 통해서 하는 단가이기 때문에 저희가 정하는 단가가 아닙니다.

조성칠 위원 어떤 경보기인지, 본 위원이 볼 때는 베이지색 이렇게 사이렌 붙어 있는 거 그거 아닙니까?

그게 이만해 갖고 스피커 이렇게 되어 있고 그 밑에 이렇게 함 하나 있고 그런 거잖아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조성칠 위원 그게 4,000만 원 든다고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조성칠 위원 이 내용 좀 볼 수 있을까요, 어떻게 되는지, 그거에 대해서 재원이나 뭐…….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견적서라든지.

조성칠 위원 예, 이건 좀 봤으면 좋겠습니다.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조성칠 위원 그래야 이해가 되지 아무리 생각해도 그거 하나 하고, 무선으로 하든 뭘 하든…….

이게 무선으로 합니까, 유선으로 합니까, 경보사이렌 울리려면?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유선이고요, 유선이 있고…….

조성칠 위원 유선이면 선을 깝니까?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위성수신기가 따로 있고요, 같이 하나의 세트로 해서.

조성칠 위원 그러니까 유선으로 해서 죽 연결, 중구면 중구로 연결합니까, 아니면 시로 연결합니까?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우리 시 경보통제소로 다 연결이 되지요.

조성칠 위원 그럼 거기까지 죽 깔아가는 거예요, 망을 유선으로 까는 거예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유선이 있고 또 무선, 위성수신기까지 같이 한 세트로 설치가 되거든요.

조성칠 위원 그 하나에다가?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조성칠 위원 하여튼 그 상황을 좀, 제가 4,000만 원 드는 게 이해가 잘 안 돼서요.

설명 좀 해주시고요.

하나 더 갑시다.

민생사법경찰과에 관한 건데요.

민생사법경찰은 하나예요, 그렇지요?

단속수사차량 임차했는데, 이걸 임차합니다.

우리가 보유는 안 합니까, 차를?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저희는 임차를 해서 쓰고요.

저희뿐만 아니고 각 시·도가 민생사법경찰과 차량들을 다 임차해서 쓰는 게…….

조성칠 위원 차 종류가 뭐예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차량은 쏘렌토가 2대이고 소나타 세단이 1대, 이렇게 3대입니다.

조성칠 위원 3대 빌리는 거잖아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조성칠 위원 이거 1년에 1대씩 사도 되겠는데요, 3년이면 사겠는데요.

그다음 조금만 늘려서 임차하다가 그다음에는 3년만 지나면 다 우리 차로 보유해서 차주로 왔다 갔다 할 수 있을 텐데 이걸 다 임차해서 쓰십니까?

이게 그렇게 하게 되어 있습니까?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임차를 하면 아무래도 구매해서 쓰는 것보다는 비용적으로 더 소요가 됩니다.

조성칠 위원 3년 지나면?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그런데 임차를 하는 이유는 다른 시·도도 마찬가지인데요.

이 업무의 특성상 똑같은 차를 계속 가지고 다니잖아요, 팀별로.

그러면…….

조성칠 위원 금방 알아본다?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번호가 노출된다는 거지요, 오랫동안 계속 가지고 다니면.

그래서 연 단위로 임차를 갱신해서…….

조성칠 위원 똑같은 차가 얼마나 많은데요.

쏘렌토가 맨 돌아다니는 게 쏘렌토인데.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아니, 차종이 문제가 아니고 차량번호판이 인식이 된다는 거지요, 저 차는 대전시 어느 과 감독 단속차량이라는 것이 인식되기 때문에.

조성칠 위원 그래서 임차한다?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그런 취지입니다.

조성칠 위원 좀 설득력이 떨어지는데요, 그거 갖고는.

이거 5년 지나면 우리 손해예요, 딱 보니까 3천만 원씩 해서 5년 지나면 손해입니다, 3천만 원씩 사면 되는데.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그러니까 비용적으로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손해라고 하기는 그렇고 비용이 좀 더 들어가는데, 구매하는 거보다.

그런 업무의 특성상 고려해서 임차해서 쓰고 있습니다.

조성칠 위원 좀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일단 알겠습니다.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저희뿐만 아니고요, 각 시·도가 다 공히 마찬가지거든요.

조성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혜련 조성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종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종원 위원 260쪽에 신규사업으로 지진방재 연구용역이 신규사업으로 올라왔습니다, 실장님.

본 위원이 지난 행감 때도 그랬고 계속 얘기했듯이 대전이 지진에서 안전한 곳은 아니라는 얘기를 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지진이 막 났던 게 재작년에 포항하고 이렇게 있었잖아요.

왜 작년에 이런 거를 수립을 안 했는지 안타까운 마음이 들고요.

이 연구용역이 지금 1월부터 12월까지로 잡혀 있어요.

이 기간이 적절한지에 대한 판단이 잘 안 서거든요.

너무 길게 잡고 있는 게 아닌가 싶어서, 이런 연구용역이 길고, 지금 보니까 연구용역추진계획을 8월에 수립하고 이 집행도 내년에 하고 대개 보면 여유롭게 가시는 거 같아요.

이런 부분은 사실은 빨리빨리 대응을 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대전시가 조금 그런 부분에서 우리 시민안전실에서 더 적극적으로 대처를 했으면 좋겠고 이 연구용역결과가 우리 시민들이 지진에 대해서 직접, 경각심과 대응하고 이런 것까지 다 방지책을 만들려고 하시는 거잖아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홍종원 위원 그러려면 이 연구용역이 시간적으로 길게 잡은 게 너무 여유롭게 잡은 거 같으니 한 번 더 기간에 대한 검토와 연구용역을 받을 수 있는 업체의 전문성도 고려해서 실질적으로 우리 시가 지진에서 대비할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게 정책에 반영될 수 있게 해야 될 거 같고요.

지금이라도 이 용역을 하신다니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간이 단축됐을 때 예산의 절감효과가 있을지 여부도 판단해 주시고요.

연구용역치고는 1억 3천이라는 게 적은 금액이 아니라고 본 위원은 판단해서 이게 용역이라는 게 사람을 얼마나 쓰고 기간을 얼마나 쓰느냐에 따라서 사업비 예산은 고무줄처럼 달라지거든요.

그러니까 그 부분에서 다시 한번 이 부분을, 이 연구용역에 대한 계획자료를 저희들한테 주셔서 저희들도 한번 검토할 수 있게 한 번 더 자료를 저희들한테 제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실장님께서는 이 용역이 좀 더 타이트하게 진행될 수 있는 방법도 강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료도 한번 주십시오.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위원님, 말씀주신 거 유념하면서 연구기간이라든지 실질적인 연구성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저희가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홍종원 위원 이 계획 관련된 자료 좀 제공해 주십시오.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알겠습니다.

홍종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혜련 홍종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민태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태권 위원 민태권 위원입니다.

264쪽 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보고 체계 보강 신규사업에 대해서 잠깐 질의하겠습니다.

보강인 거 보니까, 그동안에 영상보고 체계 운영을 했었다는 얘기입니까?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계속 저희가 재난대책본부 재난상황실에서 설비해서 운영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민태권 위원 이 영상보고가 사실은 목적에 보면 도지사 간에 간담회에도 활용하고 여러 활용을 한다고 그러는데 사실은 재난에 대한 보고와 대응체계를 신속히 하고 현장에서 직접 받는 건데 지금 이런 체계가 상대방도 갖춰져 있어야 서로 영상통화가 되는 거 아니에요, 체계가 되는 거 아니에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그렇지요.

저희뿐만 아니고 중앙부처, 관련 부처 또 실제 청와대까지도 실시간으로 연결해서 영상회의를 할 수 있고요.

우리 지역에 있는 구청을 비롯해서 유관기관까지도, 구청까지도 다 연결이 됩니다.

민태권 위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사업기간이 재난안전이라는 것은 사실은 1년 365일 해당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사업기간도 10월로 딱 못을 박았어요.

이런 부분이 1년 연중 운영체계가 돼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되고요.

지금 이 사업 6,700만 원 계상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 이유가 보강차원에서는 액수치고 상당히 많습니다, 보강차원의 금액이.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민태권 위원 밑에 이유를 보니까 기존장비 유지보수 곤란, 제조업체, 우리가 지금 관리하는 업체가 도산이 됐다는 거 아닙니까?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장비를 설비했던 제조업체.

민태권 위원 지금 쓰고 있는 장비 제조했던 업체요?

그럼 지금 기존 있는 것은 무용지물이겠네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아니, 그것도 활용하고 있는데 그것을 기능이 떨어지는 부분을 보강작업을 계속해서 해야 되는데, 유지보수를 하고 해야 되는데 그 업체가 도산했기 때문에 그것을 할 수 없다는 말씀이고요.

민태권 위원 지금 화상영상회의가 사용량 330% 정도 증가되고 그만큼 중요한 것 같고요.

본 위원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사업기간을 1년 365일 재난재해는 없어야 되겠지만 언제든지 또, 날짜가 안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을 감안해 주시고, 그럼 기존 업체 것을 보강한다는 얘기지요, 지금 이 사업비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전면적으로 교체하고 리모델링한다는 말씀이지요, 결과는.

그런데 사업기간 10월까지는 새로운 장비보강사업기간이고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영상회의 시스템 장비는 계속해서 신규 보강과는 관계없이 운영이 되는 거니까요.

영상회의 시스템 가동은 현행대로 계속 유지가 됩니다.

민태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혜련 민태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종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종원 위원 방금 전에 존경하는 민태권 위원님이 질의했던 영상보고 체계 보강에 대해서 추가질의를 하나 하겠습니다.

사실은 체계보강이지만 업체의 도산 때문에 전면적으로 개편하시는 거지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그것도 주된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홍종원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런 업체라든지 이런 데와 계약할 때 업체에 대한 부분도 잘 검토하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이 업체랑 2017년에 계약을 하셨나요, 구축하는 거, 영상보고 체계 언제 하셨나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처음 설비할 때부터, 제조에서 설비했던 업체이기 때문에 그 이전부터 유지보수를 이 업체에서 해왔습니다.

홍종원 위원 그러니까 이 업체가 없어서 유지보수가 이제 안 되는 거잖아요, 그렇지요, 도산해서?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어렵다는 말씀이지요.

홍종원 위원 그래서 새로운 업체와 계약을 해서 유지보수체계를 보강하는데 거의 이 체계 자체가 새롭게 보강되는, 말은 보강이지만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전체 시스템이 업그레이드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홍종원 위원 업체선정할 때부터 조금 더 신중을 기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알겠습니다.

홍종원 위원 그 앞에 263쪽에 재난 예·경보시설 등 시설장비유지비가 올해 예산 대비 78.3%가 증액돼서 예산이 편성됐습니다.

전년도 예산액이 1억 5천인데 밑에 보면 우리 용역계약은 1억 2천이거든요.

그러면 이 용역계약 대비하면 100%가 넘겠지요, 증가예산이.

올해도 이 1억 2천만큼의 유지보수를 했잖아요?

목적이 하자보수기간 만료에 따라서 체결한다고 하는데요, 이게 하자보수기간이 2년인가요?

’17년도 구축했던 장비들의 하자보증기간이 만료라고 했는데 그게 2년인가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1년입니다.

홍종원 위원 1년인가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홍종원 위원 ’17년도 구축한 장비가 그러면 올해가 ’18년이잖아요?

’17년 말에 구축했나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홍종원 위원 말에 했습니까?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홍종원 위원 보통 1년을 계약하나요, 유지보수의 하자보수기간을?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예.

홍종원 위원 그러면 본 위원이 여쭤보고 싶은 게 있습니다.

올해 다수의 유지보수가 진행되잖아요, 예산이 거의 1억 2천 정도가 증가돼서 총예산이 2억 6천으로.

그러면 재난 예·경보시설에 대한 대규모의 유지보수비는 향후에는 투입이 안 될 수도 있겠네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이것은 매년 유지보수 장비상황을 봐가면서 수요를 따져야 될 것 같고 유지보수는 거의 매년 반복적으로 세워져야 시스템이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저희가 유지관리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한 번만 하는 게 아니고요.

홍종원 위원 유지보수비가 상당히 예산에 많이 편성이 되는 거 같아서.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그래서 유지보수 예산도 원래 지침이 있거든요.

산출내역에 보시면 기본적으로 설비비의 8%를 세우도록 되어 있거든요.

장비에 따라 다르긴 한데 어떤 건 8%, 어떤 건 6% 되어서 방침만…….

홍종원 위원 그러면 예산이 내년에는 안 했던 예산이면 또 줄 수도 있겠네요?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줄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기본적으로 이 정도는 유지가 된다고 봐야 되겠습니다.

홍종원 위원 알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유지보수에 대한 것들이 되게 중요하잖아요, 이 장비가 제대로 되려면.

아무튼 본 위원이 예산이 갑자기 증액이 상당히 돼서 그리고 예산액 대비는 78%지만 우리 계약액 대비는 100%가 넘는 금액이라 그게 궁금해서 질의했고요.

아까 초청음악회 건으로 잠깐만 말씀드리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아까 그 부분은 오해를 하지 마셨으면 좋겠고요.

대전시가 군·관협의회 구성됐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한다는 취지는 좋습니다.

대전시가 하는 군장병 초청음악회는 할 필요는 있다고 보는데요.

그 부분에서 예당과 협의를 한번 해주시면, 업무협의를 하면 우리가 예산이 중복돼서 투입이 되지 않아도 되는 것 같아서 말씀드린 거니까요.

예당과 한번 협의를 해보시고 예당 쪽에서 그런 부분이 어렵다고 했을 때는 당연히 해야 되는 부분이지만 혹시 그렇게 해서 가능하다면 그렇게 예산을 써도 될 거 같다는 취지에서 말씀드린 거니까요.

실장님 그건 한번 판단해 주십시오.

○시민안전실장 이강혁 위원님, 그 말씀 잘 알겠고요.

저희 입장에서 한 말씀드리면 저희가 업무적으로도 그렇고 연계가 있고 협의체까지 구성했는데 우리 군장병들을 주무부서인 저희가 주도적으로 해서 예산도 세우고 프로그램 짜고 해서 저희 주도 하에 그런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초청해서 공연을 하면 좋다는 그런 취지이고요.

그렇지 않고 올해 한 것처럼 예당에 거기 부탁해서 우리 이런 거 하려고 그러는데 거기 예산을 쓰자 하는 식으로 이렇게 하는 것은 저희도 업무하는 입장에서 모양새도 그렇고 주도적이지 못하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희 이름으로 예산도 세우고 프로그램을 한번 운영하겠다 그런 취지에서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홍종원 위원 알겠습니다.

잘 판단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혜련 홍종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시민안전실 소관 2019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시민안전실장께서는 지금까지 질의 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안전실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준비 등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3분 회의중지)

(11시 14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혜련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자치행정국 소관 안건과 2019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의사일정 제4항부터 제7항까지 일괄 상정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4. 대전광역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 대전광역시 수입증지조례 전부개정조례안

6. 대전광역시 시세 징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7. 대전광역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1시 15분)

○위원장 박혜련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4항 대전광역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5항 대전광역시 수입증지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6항 대전광역시 시세 징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7항 대전광역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하겠습니다.

신상열 자치행정국장께서는 일괄하여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자치행정국장 신상열입니다.

존경하는 박혜련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시정발전과 저희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대전광역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에 대해서 일괄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대전광역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제안이유는 관계법령의 개폐에 따라 조례에서 인용하고 있는 법령명을 수정하고 일본식 표기에 따른 용어 등을 정비하고자 합니다.

주요내용으로는 「공무원증 규칙」이 폐지되고 공무원증과 관련된 내용이 「국가공무원 복무규칙」에 규정됨에 따라 인용 법령명을 수정하고, 조례에서 사용하는 용어 중 일본식 한자인 “지참”을 “지각”으로 정비하고, 조례에서 인용하고 있는 조항을 문맥에 맞게 정비하고 또한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에 따라 조문을 정비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대전광역시 수입증지조례 전부개정조례안입니다.

제안이유는 종이수입증지의 사용을 폐지하여 종이수입증지 구입에 따른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종이수입증지의 보관·관리에 소요되는 행정력을 감소시켜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려는 것입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수입증지의 적용범위와 수입증지 요금계기의 사용 및 폐기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수입증지 요금계기 관리책임자의 지정 및 수입금의 납입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으며 종이수입증지의 환매에 관한 사항으로 종이수입증지를 구입한 자는 판매인에게 액면금액으로 환매 청구하고, 판매인은 시장에게 종이수입증지 액면금액의 100분의 95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환매 청구하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다음은 대전광역시 시세 징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입니다.

제안이유는 체납처분의 효율성 제고 및 납세자 재산권 보호를 위해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기관에 압류 예술품 등의 매각을 대행하도록 「지방세징수법」이 개정됨에 따라 조례로 위임된 예술품 등의 매각을 위한 전문매각기관의 선정 및 매각 절차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규정하려는 것입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예술품 등의 매각을 대행하는 전문매각기관의 요건과 모집 및 선정공고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예술품 등의 감정평가, 매각재산의 인도 등 매각대행절차에 관하여 규정하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대전광역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제안이유는 4급 시각장애인 소유자동차에 대한 감면 적용기한이 2018년 12월 31일 자로 만료됨에 따라 장애등급제가 종료되는 2019년 6월 30일까지 그 적용기한을 연장하고, 사회적협동조합 등에 대한 일부 시세감면을 신설해서 그 밖에 운영상 필요한 사항을 정비하려는 것입니다.

주요내용으로는 4급 시각장애인 소유자동차에 대한 취득세 및 자동차세 면제기한을 2019년 6월 30일까지 연장하고, 사회적협동조합 및 그 연합회에 대한 취득세 및 지방소득세 감면에 관한 사항을 신설하는 내용입니다.

이상 4건의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렸습니다.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대전광역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대전광역시 수입증지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대전광역시 시세 징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대전광역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상 4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혜련 신상열 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박노훈 수석전문위원 일괄 검토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박노훈 수석전문위원 박노훈입니다.

의안번호 제81호 대전광역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안번호 제83호 대전광역시 수입증지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의안번호 제84호 대전광역시 시세 징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의안번호 제82호 대전광역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일괄 보고드리겠습니다.

4건의 안건 모두 2018년 10월 19일 시장으로부터 제출되어 10월 22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제안이유와 주요내용은 앞서 제안설명 시 보고드렸으므로 배부해 드린 자료로 갈음 보고드리고 검토의견만 보고드리겠습니다.

대전광역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다음은 대전광역시 수입증지조례 전부개정조례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다음은 대전광역시 시세 징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마지막으로 대전광역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4건의 안건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혜련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의사일정 제4항부터 제7항에 대하여 일괄하여 질의 토론을 실시한 후 안건별로 의결하는 방식으로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4항부터 제7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진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진근 위원 남진근 위원입니다.

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게 상위법에 의해서 바뀌는 거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남진근 위원 그런데 지금 아직도 일본식 표기어가 있나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이런 것을 늦게 발견한 게 좀.

남진근 위원 우리가 해방된 지가 꽤 됐는데, 이게 잘못된 것 아니에요, 지금까지 있다는 게?

공무원들 반성하셔야 되겠어요.

그리고 한국어로 표기할 때 가능하면 쉬운 말로 썼으면 좋겠어요, 그런 것도 참고했으면 좋겠고.

상위법에 의해서 바뀌는 거니까 그렇다고 하고, 수입증지는 경찰서만 관계있지 지금 내부적으로 우리 시에서는 다.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요금계기로 쓰고 있습니다.

남진근 위원 계기로 쓰고 있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경찰서에서도 내년부터는 저희가 예산을 투입해서 카드단말기를 설치해줄 거예요, 그래서 수입증지가 아예 없어지는 겁니다.

남진근 위원 우리가 위탁이기 때문에 시에서 해줘야 되는 건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남진근 위원 운전면허 때 쓰지요?

그전에 다닥다닥 뒤에 붙여있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그리고 총포나 화약류 같은 것을 경찰서에서 수수료를 받고 해줍니다.

남진근 위원 떨어져 본 사람은, 나는 안 떨어져봐서 모르는데, 옆 사람 보니까 많이 붙었더라고요.

그리고 시세 징수, 이거 잘 안 내는 사람들 가지고 세금을 받는 방법인데, 그렇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남진근 위원 골동품 같은 건 어떻게 하나요?

예를 들어 경매에 부치는 거예요?

잘 모르잖아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그래서 전문매각기관을 저희가 선정해서 그쪽에 의뢰를 하려고 지금 조례를.

남진근 위원 그건 여기 나와 있고, 그러면 시세가 일정하지 않잖아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그렇지요.

남진근 위원 그러면 시세에, 전문기관에 맡겨서 예를 들어 경매를 했다.

경매가 낙찰가로 하는 거예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남진근 위원 그러면 나머지는 돌려줘야 되겠네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그렇지요.

남진근 위원 이것도 지금까지 안 되어 있다는 건 좀 늦은 감이 있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남진근 위원 그리고 마지막에 시세 감면 조례, 장애인 말이에요, 원래 장애인은 1급부터 3급까지이면 시각장애인은 운전을 못 하잖아요?

차량 살 적에 혜택을 주는 거잖아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그렇지요, 보호자나.

남진근 위원 그러니까 운전을 안 보여서 못 하니까 보호자가 혜택을 받는 거지요, 말하자면.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남진근 위원 차량을 취득할 때는 받고.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1대에 대해서.

남진근 위원 만약에 장애인 등록차량에 장애인이 안 타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생각해 봤어요?

장애인 주차장에 일반인이 주차를 하면 벌금을 냅니다.

맞지요, 벌금 있잖아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그것도 장애인이 안 타면 마찬가지로 단속대상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남진근 위원 그러니까 장애인이 안 타고 장애인차량을, 특히 시각장애인은 형제들이나 아니면 부부 간에도 장애인이 안 탔어도 몰고 다닐 수 있잖아요.

그러면 혜택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안 받아야 되는 거예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장애인이 동승하지 않으면.

남진근 위원 그렇지요, 동승해야 되는 거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남진근 위원 그것이 궁금해서 본 위원이 물었어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저도 정확하진 않습니다만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남진근 위원 장애인이 안 타면 장애인차량으로서는 혜택을 안 받는 게 맞다고 봐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남진근 위원 장애인이 동승을 했을 적에 장애인의 대리인이라든가 협조가 될 수 있는, 시각장애인 이외에는 본인이 자가운전이 가능하잖아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그렇지요.

남진근 위원 시각장애인은 아마 그런 것이 있지 않을까.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남진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혜련 남진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홍종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종원 위원 시세 감면 조례에 보면 사회적협동조합에 대한 취득세 및 지방소득세 100분의 50 감면한다고 되어 있잖아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홍종원 위원 그동안에 사회적기업에 대해서는 감면조치를 하고 있었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그렇습니다.

홍종원 위원 이번에 사회적협동조합까지도 감면하겠다는 건데, 혹시 타 도시에 사회적협동조합까지 감면 적용되는 데가 있나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제가 아직 감면되는지는 정확히 파악이 안 되고요, 사회적협동조합 숫자만 저희가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과 광주만 되어 있다고 파악이 됐습니다.

홍종원 위원 본 위원도 서울, 광주 되어 있다고 해서, 사회적협동조합이 사회적기업하고는 좀 다르잖아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홍종원 위원 사회적협동조합도 우리가 비영리법인으로 지역에서 마을기업과 같이 사회적기업처럼 활동하는 협동조합이어서 감면 조치하는 것은 적절하다고 생각하고요, 그 부분에서 궁금해서 여쭤봤고요.

그리고 아까 시세 징수 조례에서 압류된 예술품에 대한 매각조치가 그동안에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필요했을 때는 했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홍종원 위원 이 업체를, 전문매각기관을 선정하는 데 있어서 상당히 전문성 있는 데를 하기 위해서 이 조례가 개정된 거잖아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그렇지요.

홍종원 위원 이 업체에 대한 어느 정도의 조사가 있나요, 전문매각기관에 대한 조사들이 좀 되어 있나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아직은 그 절차까지는 이행을 못 하고요, 일단 선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드는 조례 개정이 이루어진 뒤에 그것은 점차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홍종원 위원 한국자산관리공사는 그래도 국가적인 신뢰도를 갖고 있는 공기관이잖아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전문성이 좀 떨어진다고.

홍종원 위원 그래도 나름 신뢰도는 있는 데고, 매각기관이 그런 신뢰도 플러스 어느 정도 전문성도 갖추고 있는 업체가 선정돼서 매각을 통해서 우리 시세가, 시세수입을 더 늘리려고 하는 거잖아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홍종원 위원 그 취지에 맞게 전문기관에 대한 검토라든가 이런 것을 후보군들을 많이 확보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기관은 전문성과 신뢰성을 다 확보할 수 있는 전문기관이어야 된다는 게 전제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그런 업체는 대전에는 없고요, 서울에 서울옥션이나 케이옥션은.

홍종원 위원 예, 맞습니다.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특히 케이옥션은 국세청에서 의뢰를 받아서 추진하고 있는 업체로 알고 있습니다.

홍종원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신중하게 전문매각기관 선정할 때 그렇게 하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홍종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혜련 홍종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성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칠 위원 바로 이어서 그 문제를 질의하겠는데요, 전문 평가하는 데가 조건이 경매를 통해서 매각한 횟수가 연평균 10회 이상인 기관, 그렇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그리고 죽 보니까 기관만 죽 되어 있어요, 앞에는 사람도 얘기해놓고 뒤에는 기관만 있어요, 사람 얘기는 없어요.

그러니까 이게 감정평가하는 사람도 중요하잖아요, 꼭 기관이 아니어도.

공인된 사람들이 좀 있거든요, 그거에 대한 규정이 없는 것 같아요.

앞에는 전문인 그다음에 단체, 기관 이렇게 2개를 같이 해놓고 뒤에 작은 항목에 가서는 그 전문인에 관한 게 없습니다.

그 얘기를 드리는 거고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검토해 보겠습니다.

조성칠 위원 그거 고민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금방 홍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미리 확보를 해볼 필요는 있습니다.

앞으로는 계속 그건 나올 수밖에 없거든요, 예술품 쪽에는.

고가의 것들이 많이 유통되고 있으니까.

그래서 단위가 높아져요, 점점 더, 1억 단위로 금방 높아지고 그러니까 그래서 그거 좀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지참을 지각으로 바꿨어요, 복무규정에서.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말도 안 되는 거, 더불어서 한 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도 기조실에 말씀드렸었는데 그래서 조문 같은 경우 한국식 표현을, 우리가 얼마만큼 오염됐는지 제가 잠깐 말씀드릴게요.

제13조(복장 등) 제1항 생략하고, 제2항 “공무원의 신분증 발급 및 휴대 등은 「공무원증규칙」을 준용한다.”에서 “발급 및” 이런 게 사실 일본식 표현이에요.

“발급과” 쓰면 괜찮습니다, 아무 문제 안 되거든요.

우리말이 있어요, 뒤에 봐도 또 제15조(연가계획 및 허가) 죽 있어서 제2항에 보면 중간에 “공무원에 대하여는 연 2회 이상으로 분할하여 허가한다. 다만, 제21조에 따른 공무 외의 국외여행”일 때 “의”는 없어도 되는 거예요.

이게 일본식 표현이거든요, “의”를 많이 써요, 우리가 굉장히 많이 씁니다, 이게 일본식 표현이에요.

우리가 어법에서 굉장히 많은 이러한 것들이, 그 밑에 “연가일수에서의 공제”, “질병이나 부상 외의 사유로”, “의” 빼도 괜찮습니다, “질병이나 부상 외 사유로” 이렇게 해도 충분하거든요.

억지로 일본어가 우리 몸에 아주 익숙해서 본 위원도 계속 자주 쓰는 편이어서 지적을 많이 당하는데, 계속 그렇습니다.

뒤에 또 가보면 제17조(병가)에 보면 “제16조제3항에 따라 연가일수에서 공제하는 병가는 이를 병가일수에 산입하지 아니한다.” 그랬는데 “이를”도 빼도 되거든요.

이거는 제가 예를 하나 드린 거는 지금 제가 뭐 무슨 강의하려고 하고 잘난척하려고 그런 게 아니고요, 이런 것을 사실 국어학자들과 고민을 해서 쉬운 말로, 우리말로 우리 문법상 잘못된 것들을 우리 문법에 맞게 제대로 써야 된다, 어법이나 문법에 맞게.

이왕 만드는 거, 우리는 그래도 공공기관인데 좀 보수적으로 우리 한글을 잘 지켜야 되지 않겠습니까?

한글과 한국어를, 그렇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참고하겠습니다.

조성칠 위원 그래서 이왕 하신 거, 일본어 얘기가 나왔기에 말씀드린 겁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민 좀 해주세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그게 만약에 여기 꼭 자치행정국 아니면 문체국이 됐든 어디든지 이거는 하셔야 됩니다, 이제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전반적으로 재검토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성칠 위원 지금 법원에서도 계속하고 있는데 우리 행정기관도 적극적으로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10월 9일만 하지 마시고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혜련 조성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8분 회의중지)

(11시 51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혜련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4항부터 제7항에 대하여 안건별로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대전광역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5항 대전광역시 수입증지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6항 대전광역시 시세 징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7항 대전광역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8. 2018년 자치행정분야 업무협약 체결 보고

(10시 53분)

○위원장 박혜련 다음은 의사일정 제8항 2018년 자치행정분야 업무협약 체결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보고내용을 청취하겠습니다.

신상열 자치행정국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자치행정국장 신상열입니다.

시-구 간의 자치분권 공동 협력 업무협약 등 2건의 업무협약에 대하여 일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시와 자치분권 공동 협력 업무협약 내용입니다.

2018년 8월 24일 대전광역시장과 5개 자치구청장이 체결한 협약으로 협약의 목적은 대전시와 5개 자치구가 견고한 협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자치분권 구현 및 지역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협약내용은 시장과 구청장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정례화하여 연합정부 수준의 협력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시의 정책·사업이 자치구에 행정적·재정적 부담이 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고 시와 자치구 간 자율과 권한, 책임 있는 행정환경 조성을 위해 기능 재정립에 공동 노력을 하면서 대외적으로 정부의 자치분권 실현과 충청권 발전에 함께 협력하는 내용입니다.

다음, 홈플러스 대전탄방점 주차장 이용 업무협약입니다.

2018년 3월 29일 대전광역시와 홈플러스 대전탄방점과 체결한 협약으로 협약의 목적은 대전시청을 방문하는 지역주민의 주차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협약내용은 홈플러스 대전탄방점 7층 고객주차장 70면을 시청 방문 민원인 차량, 직원 및 관용차량에 대해 평일 07시 30분부터 20시까지 무료 개방하여 주차편의를 제공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선진 주차문화를 확립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도를 높이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이상으로 2건의 업무협약에 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2018년 자치행정분야 업무협약 체결 보고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혜련 신상열 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본 보고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칠 위원 조성칠입니다.

시-구 자치분권 공동 협력 업무협약 체결에 관한 건데요.

지금 여기에서는 구체적인 건 없어요.

그러니까 어쨌든 연합정부 수준으로 연합하겠다고 하는 거고요.

그중에 또 자치분권 구현하겠다 하는데 어느 정도의 권한을, 시에 있는 권한 중에 어느 정도의 권력을 분산할 건지, 자치구에다.

그게 돼야 되잖아요, 우리가 자꾸 중앙에다 요구하는 거만큼이나 우리도 해야 되는 거잖아요.

업무협약에 그 내용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그게 돼야 되는데.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권한이라기보다는 업무의 어떤 제역할 분담이라든지 이런 것을 저희가 각 실·국을 통해서 발굴하려고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실·국장들 모여 우리가 하고 있는 일 중에 구로 내려보내면서 좀 더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업무가 뭐가 있는지 그것을 좀 찾아보고 있습니다.

조성칠 위원 그러니까 사실은 의지가 그래야 되지 않겠습니까?

문재인 정부 들어와서 자치분권을 계속 강화하고 헌법도 개정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대통령께서도 중앙정부에 있는 권한을 내려줄 생각인데 지금 그 안에 중앙정부에 있는 공무원들께서 권한은 안 내려주고 일만 내려주고 돈 좀 내려주고 그렇게 하려는 행태가 많이 보이고 있거든요.

시도 그렇게 따라하고 있는 거 아닌가 생각 들어서 그래서 말씀드립니다.

주려면 확실하게 권한을 줘야지요, 실제 권력을 나누어줘야 되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권력은 다 갖고 있고, 귀찮은 일만 내려줄까, 어떤 거 내려줄까 하고 고민하는 거 아닙니까?

제가 너무 과한 발언입니까?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이 작업은 우리 시만 하는 게 아니고요.

구와 구 실무자들하고 같이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별하게 지금 말씀하신 그런 형태는 아니고요, 어떤 실질적인 분권 이런 것을 추진하겠습니다.

조성칠 위원 그래서 그렇게 돼야 어쨌든 자치구가 권력을 더 많이 가져야 그래야 어쨌든 자치분권의 기본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은데 그런 구체적인 것들이 안 보이고 형식적인 것만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서 질의한 것입니다.

그럴 의지는 있으십니까?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지금 말씀하신 거 하고 얼마나 통할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매달 안건을 정해서 시장하고 구청장들이 협의를 하면서 여러 가지 안건들을 지금 추진하고 있고요.

지금 말씀하신 업무에 관한 그런 자치구 이양 같은 것은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조성칠 위원 우리가 자꾸 ‘집행부, 집행부’ 이러지 말고 사실은 시 정부라고 얘기해야 되고 구 정부라고 얘기하는 수준까지 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지요?

아직도 시청을 자꾸 본 위원도 집행부라고 하고 있는데 이것은 아닌 것 같고 그런 노력을 적극적으로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어쨌든 지난 6기 때보다는 훨씬 진전된 어떤 분권협의회를 운영하고 있고요.

7기 들어서 시장님께서 확실한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고 계십니다.

조성칠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혜련 조성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중식 등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9분 회의중지)

(14시 05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혜련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19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계속)

3. 2019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계속)

나. 자치행정국 소관

○위원장 박혜련 계속해서 자치행정국 소관 2019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질의 토론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태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태권 위원 민태권 위원입니다.

국장님 식사하셨습니까?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민태권 위원 318쪽, 333쪽하고 연계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직원워크숍 등 행사운영비 신규로 2,680만 원 계상하셨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민태권 위원 이 사업에 대한 목적은 무엇입니까?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이게 국장, 과장들은 당일코스로 하고요.

5급 이하는 1박 2일 정도로 직원역량 강화를 위한 일종의 교육입니다.

교육에 필요한 버스임차료라든지 숙박비 이런 데 소요되는 예산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공무원위탁교육비에서, 어떻게 보면 이 행사운영비도 위탁교육비로 지출했는데 그게 예산 운용상 맞지 않다는 이유로 따로 분리한 것입니다.

민태권 위원 337쪽이요.

337쪽 직원화합 체육행사 및 워크숍하고는 별개지요?

이건 신규로 그거하고 별개로 새로 직급별, 직위별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워크숍으로 하실 거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그렇습니다.

이름이 비슷해서…….

민태권 위원 337쪽 직원화합 체육행사 워크숍이요, 이게 올해 상반기에 선거 때문에 못 하셨다가 후반기에 실별로 저기를 했던 거고.

본 위원이 행감 때 앞으로 워크숍할 때 직원들 의사반영을 충분히 해달라고 그렇게 했었습니다.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설문조사를 해서 어떻게 해야 될지를 고민 좀 하겠습니다.

민태권 위원 338쪽 시·도 공무원 체육대회 개최 신규로 2억 계상해서 올려놓으셨네요.

이 내용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시·도 공무원 체육대회 1999년도부터인가요, 물론 그때는 경기도나 이런 데에서만 했었는데 시·도를 돌아가면서 합니다, 최근에는.

작년에는 강원도에서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작년에 강원도 보니까 1억 6천 정도 들었더라고요.

우리 시는 내년에 대전 방문의 해이기도 하고 이래서 어떤 특별한 이벤트를 추가하고자 한 4천만 원 정도를 추가해서 예산요청을 했습니다.

경기종목은 한 7가지, 축구, 배드민턴, 족구, 탁구, 볼링 등 한 7가지 종목을 개최하게 됩니다.

민태권 위원 우리 대전시에서 그동안 주체한 연도가 언제 정도 돼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없습니다.

대전시에서는 내년에 처음 개최하는 것입니다.

민태권 위원 2회 대회, 1997년도에 개최한 것으로 자료가 여기 나왔는데.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1997년도에 한 번 했었습니다.

민태권 위원 그러면 지금 내년도가 18회 아닙니까?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민태권 위원 그러면 한 16년 만에 지금 유치를 하려고 하는데 대전 방문의 해하고 관련돼서 지금 그런 계상을 하신 것입니까?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그렇습니다.

민태권 위원 그런데 주관이 우리 대전시 주관으로 하는 게 아니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공동 주관.

민태권 위원 주체가 공동으로 됐거든요.

그러면 행안부에서 지원사항 같은 건 없습니까?

전국 시·도 공무원 친선체육대회인데 주관이나 주체는 행안부 이렇게 해놓고서 해당 시·도한테만 전액 부담시키는 거예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민태권 위원 이건 뭔가 맞지 않는 거 같아요.

시·도의 체육대회를 통해서, 행안부에 건의를 하십시오.

일부 체육대회 경비를 부담하는 그런 것을 전체적으로 한번 시·도에서 건의를 해볼 만할 것 같은데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지속적으로 하겠습니다.

민태권 위원 설명자료 355쪽이요.

동 주민센터 기능보강사업 신규로 500만 원이네요, 계상하셨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50억.

민태권 위원 아, 참 50억.

맞습니다, 50억.

이 사업내용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그동안 이런 전례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79개 동사무소가 워낙 노후된 게 한 35군데 정도가 돼요.

그래서 그런 노후된 동사무소를 좀 더 시민편의를 위해서 개선을 해보자 하는데 구청의 재정이 열악해서 저희 시비로 50억을 지원할 계획이고요.

내년부터 지역균형발전기금을 조성할 계획인데요, 기금을 내년에 조성하니까 내년에는 우선 50억을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민태권 위원 자치구별로 어떻게 분배를 하실 생각입니까?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그것은 25년 이상 된 노후 동사무소부터 개·보수를 하는 게 원칙이고요.

구청별로 편차는 있을 것 같습니다.

추후로 구청하고 협의를 해서 사업계획을 확정하고자 합니다.

민태권 위원 가장 최근에 동 주민센터 기능보강사업을 실시한 게 있습니까?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기능보강사업이라고 그래서 매년 조금씩 몇천만 원씩 지원을 해주는 게 있었습니다.

민태권 위원 그때도 시비로 지원했습니까?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그것으로는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년에 50억을 확보하게 된 것입니다.

민태권 위원 그러니까 그동안 해왔던 기능보강사업을 전액 시비로 다 보강을 하셨다고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민태권 위원 내년부터는 지역균형발전기금을 설치한 후 그것으로 기금보강사업을 추진하시겠다는 거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내년 한 100억 정도, 4년간 400억 정도를 조성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민태권 위원 매년 100억이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민태권 위원 작년에는 안 했지요, 이게?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작년에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동에 몇천만 원씩 정도는, 전체 동은 다 못해 주고 일부 동에 대해서 조금씩 지원해 준 건 있습니다, 매년 했던 거고요.

민태권 위원 기왕 주민센터 기능보강사업 할 때 지역주민들 의견수렴도 좀 가미해서 시설 개선해 주길 부탁드리고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단, 이 기능보강사업을 지금은 구청은 한 20% 정도 별도 부담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민태권 위원 8 대 2 매칭으로 하는 것입니까?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민태권 위원 설명자료 359쪽 좀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석봉동주민센터 민원인용 정보통신 사무기기 설치, 신규로 500 편성하셨네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민태권 위원 대전에 주민센터가 79개 맞습니까?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맞습니다.

민태권 위원 그런데 석봉동주민센터만 이렇게 꼭 집어서 정보통신 사무기기 설치 비용을 지원하는 게 형평성에 맞는지?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이 사업은 매년 저희가 시민제안 공모사업이라고 해서 1년에 한 30억 정도를 시민제안을 받아서 사업을 지원해 주는 게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동사무소, 우리 직원들이 쓰는 정보기기가 아니고요.

어떤 동사무소 내에 설치되어 있는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에 PC를 설치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민태권 위원 지금 기존 주민센터 같은 데도 민원용 PC를 많이 설치해 놓은 게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각 지자체에서 이렇게 설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이건 엄밀히 말하면 자산취득의 성격이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그렇지요.

민태권 위원 예산 지원에 신중해야 되지 않나, 본 위원 생각인데요.

물론 시민제안 공모사업이기 때문에 사업으로 올라왔지만 이 사업이 선정되기 전까지 만약에 다른 동에서도, 각 동 79개 동에서도 개별적으로 “우리 동 이거 해주십시오.” 이거 시민제안으로 막 이런 식으로 한다면 그때는 걷잡을 수 없지 않을까요, 다 안 해줄 수도 없고 선례가 있는데?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글쎄, 이 시민제안 공모사업은 저희 국에서 하는 게 아니고 기획실에서 전반적으로 신청을 받아서 총 한 223건 중에 1건으로 선정된 거거든요.

민태권 위원 그러니까 시민제안 공모사업에 그냥 검토의견을 제출할 때 그때 사업 진행이 시에서 할 건가, 구에서 할 건가를 걸러낼 장치가 필요하지 않나 그런 게 아쉬움이 있고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알았습니다.

민태권 위원 지금 시민제안 공모사업 때 시 검토사항도 민원인 편의제공을 위한 컴퓨터 설치의 필요성은 있으나 스마트폰 보급 확산으로 이용률 등 사업효과에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되는 검토의견도 냈고요.

지자체 자치행정과에서도 신규 컴퓨터와 복합기를 특정 동 주민센터만 설치할 경우 미설치 동 주민센터의 형평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의견 제시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예산부서가 보고했음에도 참여예산안으로 올라왔으니까 이렇게 선정됐겠지만 앞으로 이런 것은 지자체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은 미리 선별할 필요성이 있지 않나 이런 의미에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참고하겠습니다.

민태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혜련 민태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조성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칠 위원 조성칠 위원입니다.

점심 먹고 나서 졸린 시간인데요, 해봐야지요.

수입에 관한 건데, 세입에 관한 건데요.

보면 이번에 세외수입이 한 10억 정도 감소한 977억 정도로 계산했어요.

여기 보니까 주로 세입은 세수여건에 보면 세외수입에서 “공공예금이자수입 감소 등으로 세입 감소가 예상된다.” 이렇게 했거든요.

그게 288쪽 6번에 있던 얘기고, 뒤에를 보니까 301쪽에 보면 공공예금이자수입에 관한 설명이 있습니다.

평균잔액이 떨어져서 그런 거잖아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왜 평균잔액이 떨어지지요?

올해보다 내년에는 왜 떨어질 걸 예상하는 거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작년에는 순세계잉여금이 6천억이 넘었어요.

그런데 올해는 거의 절반으로 떨어졌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평잔이…….

조성칠 위원 올해는 그렇거든요.

이게 ’19년도를 예견하는 거잖아요, 우리가?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그 상황은 매년 특별하게 내년에 달라질 게 없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조성칠 위원 그러면 작년보다 올해가 순세계잉여금도 작아지고 그래서 평잔이 작아질 것 같다, 순세계잉여금은 몇천억 정도 안 되잖아요, 그것 때문에 제일 많이 차지하나요, 평잔이?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그 이유가…….

조성칠 위원 그것 때문에 그러신다?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그것만이라고 그러면 그나마 순세계잉여금 덜 남기려고 열심히 했던 근거로 이해를 하면 되는 거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꼭 그것만 아니지만 그렇다고 보고요.

319쪽하고 320쪽, 그다음에…….

그렇게 보면, 317쪽에 보면 공무원위탁교육 있어요, 그렇지요?

국외로 가는 건, 여기 국외가 2,800만 원 곱하기 7명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산출내역에 보면.

얼마나 가 있습니까, 기간은?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그게 KDI에서 가는 것은 1년이고요.

나머지 저희가 직무훈련으로 보낸 것은 2년짜리입니다.

조성칠 위원 그래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올해는 미국 미주리대학교 등 3개 기관에 갔네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그래서 9명이, 국외훈련?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여기 이분들은 얼마씩 갔다 오는 거예요, 기간이?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그러니까 9명 중에 KDI 대학원이 지금 한 5명이고요.

그 위에 4명이 2년짜리 교육을 간 것입니다.

조성칠 위원 2년짜리 계속하고 있는 거고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잘 안 맞는 거 같아서.

2,800만 원씩 계산하면 잘 안 맞는 거 같아서 그랬습니다.

딱 안 떨어지네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이 뒤에 보면 사업개요는 공무원위탁교육하고 7번 상시학습 운영하고는 같아요, 개요는 거의 다, 계속 훑어봐도 똑같습니다.

작년 실적을 보면 국외훈련이나 이런 거 차이가 있어서 그런데 이 내용은 어떻습니까?

국외훈련 빼고 나머지는 내용은 다 다른 거지요?

상시학습 운영은 대충 내용들이 어떤 것입니까, 교육내용들이?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교육여비 성격입니다.

조성칠 위원 아니, 교육내용 주로?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그러니까 교육내용은 같은 거고요.

조성칠 위원 그래요?

공무원위탁교육이랑?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위탁교육비는 어떤 순수하게 교육에 소요되는 비용을 여기서 교육비를 주는 거고요.

상시학습 운영이라는 건 어떤 여비, 체재비 같은 그런 비용입니다.

조성칠 위원 중앙교육여비가 35만 원입니다, 1인당.

1박 2일, 2박 3일 정도 되나요?

여기 상시학습 운영에 보면 산출내역에 중앙교육여비는, 장기교육은 10개월 하니까 36인 해서 90만 원씩, 1개월당, 그렇지요?

90만 원씩 한다는 거고 중앙교육여비는 35만 원이에요.

이건 기간이 얼마나 되길래 35만 원이지요?

여비인데, 숙박비하고 여비하고 같이 하는 거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그런 것들입니다.

조성칠 위원 그러니까 얼마나 며칠씩 하는 거예요, 이건?

하루 갔다 오는데 35만 원 주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3일 정도 되는 것입니다.

조성칠 위원 지방교육이면 하루이고?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밥값하고 차비하고?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그 내용을 알고 싶은데, 이건 저한테 자료 좀 제출해 주시겠습니까?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구체적인 자료를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조성칠 위원 위원장님, 자료 요청할게요.

○위원장 박혜련 국장님, 조성칠 위원님이 자료 요구한 거 인지하셨지요?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잘 알았습니다.

조성칠 위원 그래놓고 그다음에 8번에 국외교육훈련연수는 이 앞에 국외훈련하고 좀 다른 거지요?

이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공무원위탁교육이랑 그거는 좀 다른 거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그런데 왜 국외훈련, 이것은 뭐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이거는 교육기간 중에 한 9박 10일 정도로 해외연수를 갑니다.

대부분 1년 동안 교육 받으면서요, 그런 데 필요한…….

조성칠 위원 다른 거지요?

그러니까 이게 공무원위탁교육하는 거하고는 다른 거지요, 그렇지요?

이거는 어떤 분들 대상이에요, 국외훈련자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주로 장기교육 가 있는 사람들이지요.

중앙교육, 1년짜리 아까 그런 9명 교육 간 거 말고요.

조성칠 위원 장기교육여비 36인 간 건 그거, 상시학습 운영한 거?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그 비용에, 이거 90만 원은 여비이고 거기에서…….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상시학습하고는 또 다른 거고요.

그러니까 전북 완주에 지방행정연수원에 1년짜리 교육 가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분들이 1년 교육 받으면서 한두 번 해외 나가는 기회가 있습니다.

그때 지출하는 교육여비입니다.

조성칠 위원 여기 보면 국외훈련자 체재비해서 직무훈련, KDI 국제정책대학원에 항공료, 동반가족 포함해서 이 비용인가 보지요, 국외훈련비는?

4억 7천인데 이건 몇 명 정도 갑니까?

올해는 9명 가셨네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과정별로…….

조성칠 위원 국외훈련자 체재비해서 9명 올해 ’18년 추진실적, 9월 말에.

앞으로 더 가시나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이것은 더 갈 일은 없을 것입니다.

조성칠 위원 올해 계획이 없습니까?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그럼 2억이네요?

올해 9명 해서 국외훈련 체재비가 2억 1,100만 원 정도 되는데 여기 내년 예산에는 4억 7천이에요, 여기는 명단이 더 확장돼야 하는 이유가 있던가요, 올해하고 다르게?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국외훈련 체재비가 9명이 별도로 있고요, 이거는 아까 처음 말씀드렸던 그 9명 체재비이고요.

조성칠 위원 그러니까 320쪽 그 면에서 보면 올해 실적에는 국외훈련 체재비가 9명 해서 2억 1,100만 원 있잖아요, 그런데 내년 것은 여기 몇 명인지 모르지만 지금 4억 7천으로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차이가 많이 나잖아요, 왜 그러지요?

그래서 더 들어갈 수 있느냐 그 얘기 물어보는 거예요, 올해?

안 그러면 2배 늘어나잖아요.

2배씩 늘어나는 이유가 있나요, 갑자기?

밀렸던 분들 계시나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내년에는 5급 이하의 직원들한테도 6개월 정도 단기 국외훈련과정을 도입할 계획이거든요, 그래서 늘어나는 부분이 금액은 지금보다는…….

조성칠 위원 2배도 훨씬 넘게 늘어나서 그러니까, 이것도 그렇고, 중앙 이건 비슷하지요, 중앙교육중 해외연수는 비슷하네요, 그렇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그건 비슷한데 국외훈련 게 확 늘어나서 그러니까요, 이거 내용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그리고 이어서 희망인사시스템 구축 이거는 설명 좀 해주시지요, 9,900만 원입니다.

새로 생겼는데요, 희망보직을 반영하는 데 그런 것을 하는데 인사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9,900 든다는 거예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지금까지는 행정안전부에서 개발한 시스템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는데요, 내년부터는 좀 더 발전된 시스템을 도입해서 본인이 희망전보를 희망하는 게 있으면 전산으로 입력해서, 지금은 개인적으로 와서 상담을 하고 이러면서 신청을 하는데 이런 시스템을 도입해서 자기 희망하는 부서나 자리 좀 옮겨달라는 그런 것들을 전산입력을 시켜서 전산에서 처리할 수 있는 인사시스템 도입을.

조성칠 위원 프로그램을 까나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그런데 9,900만 원 들어요?

프로그램이 굉장히 비싼데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보통 다른 시에서도 운영하는데 9,700 그 정도, 광주가 내년에 도입할 계획인데요, 거기도 9,700만 원 정도.

조성칠 위원 이 시스템 만드는 데 그렇다는 거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다른 것도 아니고 그냥 경력관리하고 인사제도 이렇게 하는데 그렇다는 거예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제가 잘 몰라서 그런가 본데요, 설명이 좀 부족합니다.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이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위원님들께 충분히 설명드리면서 도입을 하겠습니다.

조성칠 위원 이 내용을 저한테 설명을 잘할 수 있게요, 계수조정 전에 해주셔야지 제가 어떻게 위원회에서 얘기할 거 아니에요, 설득력 있게?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하나만 더 합시다, 하고 그다음에 다른 분들 하셔야 되니까.

여기는 자치행정과 쪽입니다.

3번입니다, 시민참여 숙의제도 운영, 사업명세서 223쪽, 설명자료에는 353쪽이고요.

시정 갈등현안 또는 시민 정책제안 중 숙의가 필요한 사안을 가지고 숙의제도를 운영하겠다 해서 1억을 신청해 놓은 겁니다.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1억 나온 근거를 설명해 주시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1억이라는 예산은 저희가 지금 월평공원 때문에 공론화작업을 진행하는 게 3억 정도 들어 있거든요.

그래서 1억 정도는 저희는 확실하진 않지만 좀 더 소요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우선 1억을 확보해 놓고 그 사업이 어떤 사업이 될지에 대해서는 좀 더 내년을 두고 봐야 되겠지만 어떤 사업이 정해지느냐에 따라서 예산이 좀 더 소요될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조성칠 위원 그러니까 이게 예견되지 않은 거고 그냥 보험처럼 해놓은 거잖아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어떤 그런 성격이 좀 있습니다.

조성칠 위원 그러기에는 조금 근거가 너무 부족한데요.

그래서 만약 숙의제도로 제대로 간다고 그랬을 때 1억은 사실 비용도 많지 않은 비용이거든요.

실행할 수가 없는 비용일 수 있거든요.

갈등이 안 생기고 잘 넘어가면 좋지요, 사회가.

그렇지만 이 사회라는 게 워낙 다양하니까 갈등이 계속 생길 수밖에 없는 거고, 당장도 여러 가지 의견들이 생길만도 한데요, 그러기에는 1억은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형식적으로 내세워놓은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고민이 충분하지 않은, 세우려면 제대로 세우든지.

안 세우기는 뭐하니까 한번 세워놓고 보고 많아지면 추경에 올려보자 이런 정도의 생각 아닌가, 찜해 놓는 그런 거 아니에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부산 BRT 공론화작업 같은 것은 5천만 원 넘게 들어갔고요, 다른 데 보니까 1억 이하에서 한 데도 몇 군데 있었어요.

조성칠 위원 물론 그렇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그래서 그런 걸 보고 대략적으로 잡아놓은 내용입니다.

조성칠 위원 일단 무슨 얘기인지는 알았습니다.

다음에 또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혜련 조성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남진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진근 위원 남진근입니다.

존경하는 조성칠 위원님께서 한 숙의제도, 시민참여 숙의제도 1억을 계상했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남진근 위원 정책기획관 예산 35쪽을 봐주세요, 설명자료 35쪽.

거기 보면 현안사업 추진용역 해서, 시민참여 숙의도 보면 예비성격의 용역비예요, 그렇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남진근 위원 이것도 예비성격의 용역비이고, 그렇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남진근 위원 3억, 이 속에 들어가 있는 거예요, 아니면 별도로 1억을 더 세운 거예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별도로 1억을 세운 겁니다.

남진근 위원 그러면 4억인 거네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남진근 위원 그러면 정책기획관과 같이 협의가 안 됐나요, 아직?

여기 3억이 있는데, 어때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이거는 건설기술관리 쪽에 세운 거니까요, 어떤 사업에 대한 용역인 것 같고요.

남진근 위원 그러니까 여기 보면 사업목적, “행정 수요의 변화에 따라 긴급하게 추진이 필요한 용역사업과 업무추진 중 미처 예측하지 못한 시급한 용역 추진” 이렇게 쓰여 있어서 이것과 연관이 돼서, 1억도 연관이 되면 이걸 세울 필요가 없지 않느냐, 이걸 쓰면 되는 것 아니에요, 어때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이건 이제…….

남진근 위원 별개예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이거는 기획실에 있는 건 용역비 성격이고요.

남진근 위원 아니, 그러니까 여기 “미처”라는 게 있잖아요, 여기 “예측하지 못한” 그런 경우에 활용을 하기 위해서 3억 용역을 해놓은 게 여기 나와 있는데, 숙의사업이 예비성격의 용역비잖아요, 1억도, 같은 맥락으로 본 것 아니냐.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같은 맥락이긴 하겠지만 기획실에서도 건설사업 쪽에 업무를 추진하면서 필요한 용역이겠고요, 저희는 시정전반에 관한 정책사업 중에 이런 숙의제도가 필요하다면.

남진근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우리가 예산을 심사하고 있는 건데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이게 전체적으로 시민의 혈세를 가지고 중복돼서 나가는 게 아느냐는 걸 물을 수가 있잖아요, 그렇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남진근 위원 그래서 물어보는 건데, 별개라는 얘기잖아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그렇습니다.

남진근 위원 꼭 줘야 된다는 얘기네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남진근 위원 그런데 내가 보기엔 안 줘도 될 것 같아요.

그렇게 넘어가고요.

조성칠 위원님께서 아까 세외수입 얘기를 했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남진근 위원 10억 정도 감소된 거?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남진근 위원 지금 금리가 올라가고 있잖아요?

올라간다고 방송에 나오잖아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남진근 위원 금리에 대해서, 우리가 지금 운용하는 것은 정기예금과 이자, 평균잔액에서 정기예금의 이자잖아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남진근 위원 그러면 금리가 올라간다면 어때요, 올라갈 예상을 가지고 있는 거잖아요, 계산할 수 있잖아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조금은 올라갈 수는 있는데요.

남진근 위원 그런데 이 액수가 많으니까 적은 돈이 아니고, 어느 정도 액수가 되니까 거기에 대해서 자금운용을 올라가는 정도에 따라서.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그거는 금리변동 여하에 따라서 좀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남진근 위원 효율적으로 해야 되겠지요.

올라간다는 걸 강조하려고 그럽니다.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남진근 위원 설명자료 355쪽, 점심 먹고 졸리니까 잠 좀 깨세요.

동 주민센터 기능보강사업 말이에요, 지금 각 구별로 다르겠지만 우리가 각 구에 교부금을 주잖아요?

플러스, 총체적으로 지원해 주는 금액이 있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남진근 위원 예를 들어, 그걸 왜 묻느냐 하면 우리 광역시청을 기능보강을 해야 되는데 국비 신청이 됩니까?

‘예’, ‘아니오’로만 해요.

돼, 안 돼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아직 신청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남진근 위원 안 되잖아요, 그렇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남진근 위원 왜냐하면 구청에 주는 게 아까운 게 아니고 계속해서 줘야 되잖아요?

그러면 돈을 주면 감사를 해요, 어떻게 썼는가, 이게 제대로 쓰였는가, 그렇지요?

그래서 우리도 국정감사 받는 거잖아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정산보고는 받습니다.

남진근 위원 받잖아요, 그렇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남진근 위원 정산보고를 받는다?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남진근 위원 정산보고 받는 건 행정관계로 받는 거고, 국정감사는 국회에서 행정부를 감사하는 거예요, 맞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남진근 위원 그래서 지금 우리는 돈은 내려주지만 각 구청 감사를 안 해요, 그렇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남진근 위원 그 보고를 꼭 해주세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남진근 위원 본 위원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압니까?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남진근 위원 그리고 이게 자꾸 중복 지원이 된다거나 하면 안 되기 때문에 그 자료를 달라고 한 겁니다.

구청에 내려가는 교부금에 플러스, 수시로 주는 금액이 있잖아요?

그 세부내역을 우리 위원님들한테 자료를 주세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남진근 위원 그래야만 선심성으로 시장만 줄 게 아니라 우리도 선출직들은 의원님들이 같이 협의해서 내려줘야 될 게 있다 이런 얘기입니다.

꼭 자료 좀 주시고.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남진근 위원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혜련 남진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홍종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종원 위원 홍종원입니다.

402쪽 말씀드리겠습니다, 회계과에서 다행스럽게도 지난 행감 때 본 위원이 지적했던 부분에 대한 해결책으로 캐노피, 지하주차장 들어가는 데를 하신다고 했어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홍종원 위원 이게 언제 하실 건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내년 예산이 세워지면 1월에라도 바로 설계를 해서 설치를 하겠습니다.

홍종원 위원 그러면 겨울철 다 가지 않나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그건 그렇습니다.

홍종원 위원 모든 부분이 실효성이 있어야 되는데 지금 안타깝게도 꼭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 같습니다.

사실 본 위원이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신규예산이 들어와서 다행히도, 행감 때도 본 위원이 캐노피 얘기를 했던 것 같고요.

그런데 본 위원이 이 내용을 알았기 때문에 캐노피에 대한 얘기를 행감 때는 더 얘기를 안 했는데요, 이런 부분이 필요하다고 사실은 더 먼저 인지했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 만약에 그랬으면 올해 추경에 반영해서 겨울철에 대비하는 게 맞았다고 생각하거든요.

국장님, 그렇지 않나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그건 미처 저희가 생각을 못 했습니다.

홍종원 위원 지금 보면 사업기간이 1월부터 7월까지로 공사를 하나 봐요, 맞습니까?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그 정도면 끝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홍종원 위원 이건 내년 겨울을 대비하는 거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홍종원 위원 일단 이 공사기간을 대충 어느 정도, 이게 7개월 동안 필요한 공사인가요, 어느 정도 생각하시나요?

좀 더 빨리하면.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3∼4월이면 끝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홍종원 위원 지금 존경하는 남진근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성립 전 예산집행을 할 수는 없나요?

안 되나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검토해 보겠습니다.

홍종원 위원 본 위원과 행자위 위원님들이 말씀하시는 사항은 만약에 이 비용이, 예산이 1억 8천 정도 되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홍종원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만약에 하신다는 계획이 잡히면 좀 더 공기를 단축해서 올겨울에 대비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이미 사실은 걱정스럽습니다.

이미 겨울은 시작된 것 같고, 향후에도 이런 부분이 있으면 빨리, 늘 선제대응이 됐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전에도 아마 이런 사고가 있었을 거라는 예상이 되는데, 눈 왔을 때.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국장님 조기 집행할 수 있는 부분이라든가 공기 단축할 수 있는 거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한번 이 사업에 대해서는 부탁드리고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잘 알겠습니다.

홍종원 위원 희망인사시스템, 322쪽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본 위원이 설명 듣기로는 세종이 구축한 걸로 알고 있어요.

세종이 7천만 원에 구축했다고 제가 얘기를 들었거든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홍종원 위원 이 시스템에 대해서 혹시 운영상의 문제점이나 만족도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데이터를 갖고 있거나 자료 조사한 게 있나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그런 구체적인 자료는 제가 지금은 없는데요, 기존의 인사에 대한 불만을 없애는 데는 가치가 있다고 판단돼서 이런 제도를 도입하려고 합니다.

홍종원 위원 그런 것 같은데요, 혹시 도리어 이거에 또 다른 문제점이 생기지 않을까 싶은 게 이게 얘기를 들어보니까 다 오픈되는 거예요, 공개가.

누가 뭐 신청하고 어떻게 하고.

가끔은 둘이 얘기해서 개인의 얘기를 해야 되는 필요성도 인사라는 부분은 있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홍종원 위원 그런데 이건 보면 시스템상에 다 공개가 돼요, 쟤가 원한다, 어디를 원한다, 뭐 한다 이런 게 다 공개되는 시스템 같습니다.

맞습니까?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홍종원 위원 본 위원이 그걸 자꾸만 여쭤보는 것은 다른 데가 구축된 사례를 보면 초기에는 이걸 다 좋게 보지만 운영상의 문제점이 생길 수가 있어서 거기에서 나오는 문제점을 다른 데 사례를 봐서 우리 것은 보완해서 진행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이왕이면.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잘 알았습니다.

홍종원 위원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벤치마킹이 사실은 굉장히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다 오픈하는 게 다 좋다는 생각을 못, 본 위원은 그게 우려스러워서 하는 말씀입니다.

9,700, 9,500, 9,900, 1억이라는 희망인사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게 공정한 인사시스템이 되길 원하는 거고, 공무원분들이 정상적으로 대우받고 하기를 원하는 거잖아요?

거기서 이런 금액을 들여서 했을 때 효과가 제대로 나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세종이 다행히도 구축이 됐다고 하니 세종에서의 사례를 보셔서 운영하면서 또 다른 문제가 있었을 거라고 저는 봅니다, 뭐든지 새로운 게 도입되면.

그것에 대해서 한번 검토해서 우리는 반영돼서 시스템이 기왕 구축할 거 했으면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홍종원 위원 그리고 존경하는 민태권 위원님이 앞서서 말씀했던 건데요, 전국 시·도공무원 체육대회하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홍종원 위원 2억이라는 예산이 우리가 대전 방문의 해를 알려서 각 시·도에 있는 공무원분들이 대전을 방문하게끔 하는 아주 좋은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예산이라는 것은 그래도 치밀하게 세워야 되는 게 아닌가 싶어서요.

제가 받은 자료에 작년도에 진행한 게 강원도가 있습니다, 전국 시·도공무원 체육대회를.

강원도 마찬가지로 저희보다 더 필요한 사업이 있어서 똑같은 목적에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때문에.

그때 예산 1억 6천 들여서 했어요.

그 부분에서 조금이라도 더 면밀하게 예산에 대해 수립하시면 좋겠고요.

아까 존경하는 민태권 위원님이 얘기했듯이 공동주체를 하면 어느 정도의 책임감이 필요하기 때문에 행안부에 적극적인 협조요청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고요, 예산상의.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홍종원 위원 그래서 평창 동계올림픽, 강원도에서 했던 사례를 봐서 조금 더 예산을 수립하실 때, 지금 2억이라는 예산을 수립하셨잖아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홍종원 위원 실행 예산 하실 때는 조금 더 면밀하게 검토하셔서 예산이 2억 수립됐다고 해서 그냥 거기에 맞춰서 한다고 생각 마시고 좀 타이트하게 하면서 효과적으로 갈 수 있게, 그리고 그 예산에는 다른 시·도공무원들이 만족도를 느껴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대전 가봐야 되겠다.’는 얘기를 구전을 해줄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이 들어갈 수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강원도를 한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잘 알았습니다.

홍종원 위원 일단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혜련 홍종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성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칠 위원 자치행정과 22번째 372쪽인데요, 자원봉사지원센터 운영비, 23번에는 코디네이터 인건비, 그다음에 25번에 구 자원봉사지원센터 활성화 지원, 한꺼번에 같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22번에 있는 자원봉사지원센터 운영비 이것은 위탁을 주는 거지요?

위탁준 데 위탁비용이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그렇습니다.

조성칠 위원 7억 7,800.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시 자원봉사센터의 위탁금입니다.

조성칠 위원 이게 시에서 운영하는 자원봉사센터, 직접 운영하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아니요, 위탁 주는 겁니다.

시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거지요.

조성칠 위원 그걸 보건대에 줬네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그거랑 그 뒤에 것은 다르지요?

이건 구 자원봉사인 거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그렇습니다.

조성칠 위원 시 말고 구, 각 구별로.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올해 구에 지원해 준 것보다 내년에 2천만 원 정도씩 더 추가해서 1억.

조성칠 위원 예, 그거 한다는 얘기고, 23번에 코디네이터 인건비 이것도 자원봉사센터잖아요, 이건 어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위에 건 시 코디 지원해 주는 거고요, 밑에는 구 코디들 인건비 지원해 주는 겁니다.

조성칠 위원 그러니까 지금 자원봉사센터 청운학원에 주는 것도 거기도 보면 인건비, 운영비 다 있잖아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그런데 코디네이터 인건비 또 준단 말이에요, 이거는 거기다 주는 게 아니고 다른 거 주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같은 데 있는데요, 이건 구에서.

조성칠 위원 아니, 위에 시가 있잖아요, 시도?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시 인건비…….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코디만 별도로 국비를 받아서 지원해 주는 겁니다, 이건.

조성칠 위원 아니 여기 보면, 22번 자원봉사지원센터 운영비에 보면 사업개요에 운영인력 보면 9명, 비상근 1명 센터장, 상근 8명에 직원 6명, 코디네이터 2명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여기 코디네이터 있는데 또 이렇게 책정을 해요, 시 자원봉사자 인건비, 여기 코디네이터 인건비에 인건비 2명 국비 얼마, 시비 얼마 이렇게 해서 2,700씩, 이게 왜 이렇게 되는지 설명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시 자원봉사센터에 이 기준으로 보면 코디네이터 4명을 지원해 주는 거예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22번에 있는 인건비에는 코디 2명의 인건비는 안 들어 있습니다.

조성칠 위원 아니 운영인력 9명에 비상근 1명, 상근 8명이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그건 인원이 그렇다는 얘기고요, 여기 인건비 계상할 때는 이 코디 2명 건 안 들어갑니다.

조성칠 위원 그러면 직원 6명하고, 비상근한테 인건비 안 들어가면 직원 6명만 들어갈 거 아니에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그 인건비가 3억 1,800이에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6명 게?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5천만 원씩?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그건 조금씩 다릅니다, 직원별로.

조성칠 위원 아니 봐 봐요, 6명의 인건비가 3억 1,800이면 나눠보면 대충 연봉 5천만 원 주는 거잖아요?

자원봉사지원센터의 직원이 센터장도 아닌데 직원을 5천만 원씩 주나요, 연봉을?

의원들보다 많은데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세부인건비내역은 별도로 자료를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조성칠 위원 그러실래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그런데 어쨌든 잘 안 맞는, 그러면 코디네이터 역할이 뭐하는 역할이에요, 코디네이터라는 말은?

우리말로 바꿔서 설명해 주세요.

맨날 영어를 하도 많이 써서 이게 가방끈 짧은 사람 말도 못 하겠네, 이해도 안 되고.

코디네이터는 뭐하는 역할입니까?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코디 2명이 역할이 따로 있습니다.

하나는 교육담당하고, 하나는 전산 운영하는 코디하고 둘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업무가.

조성칠 위원 그러니까 자원봉사센터에서 교육을 담당하거나 전산담당하는 사람 한 사람씩 하는 거잖아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그러면 아까 답변하신 것하고 다른 부분이 여기 지금 코디네이터 인건비에는 시 자원봉사 인건비 2명 국비가 2,766만 5,000원, 시비도 똑같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이분들은 연봉이 2,700만 원이에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여기는 5천이고요.

이쪽 코디네이터는 어떻게 되나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코디는 거의 비정규직이고요.

조성칠 위원 설명이 좀 안 되고요, 양쪽 다 저한테 설명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자료를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조성칠 위원 이해가 잘 안 되니까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거기 보면 구 자원봉사센터는 국비가 10명인데 2억 7,600이네요, 거의 비슷하네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인건비는 비슷합니다.

조성칠 위원 구는 인건비는 비슷하네요.

하여튼 이거 설명 좀 해주시고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25번에 구 자원봉사지원센터 거기에는 인건비 추가분을, 정규직 전환에 따른 부족분을 주는 거지요?

그거 올려주겠다 그 얘기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2천만 원, 기본이 5천만 원이고.

기본이 5천만 원인가 보네요?

그래요?

센터 직원들 연봉이 5천만 원입니까?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5천만 원은 채…….

조성칠 위원 아, 여기는 운영비 500만 원 한 거구나.

어쨌든 그거 정리 좀 해주시면 되겠고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이거랑은 다르다는 거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그러면 아까 코디네이터 인건비랑 이거랑 같이 엮이는 건가요?

다 쪼개놔서 그래요, 왜 이렇게 쪼개놓지요?

한 군데 묶여놓지 이걸 쪼개놔서 어렵게 만들고.

의원들 잘 못 보게 하려고 그러나.

왜 그러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구 자원봉사지원센터 활성화 지원은 구청 자원봉사센터의 사업을 위한 지원금이고요, 거기에 코디 정규직화에 필요한 인건비 일부를 지원해 주는 겁니다.

조성칠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 내용을 본 위원이 보면 이해는 될 것 같고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회계과, 이걸 왜 회계과에서 하는지 모르겠지만 회계과입니다.

시청 1층 시민몰 조성설계비 이거 설명 좀 해주시지요.

신규로 1억 6,000만 원 올라왔습니다.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1층.

조성칠 위원 우선 그것부터 설명 좀 해주세요.

왜 이 일을 회계과에서 해야 되는지 설명 좀 해주세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시청사 관리를 저희 회계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조성칠 위원 회계과는 회계만 해야지 왜 이런 일을 시킵니까?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청사관리부서라서요.

조성칠 위원 청사관리를 따로 하셔야지, 시민봉사과 그런 데서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청사관리를?

이건 시청의 로비니까.

하여튼 이건 좀 이상하고요, 이건 업무분장을 내년에 정리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회계과는 회계에 집중하게 해주셔야지 이런 걸 관리하라고 하시면.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내년 조직개편에는 회계과에서 청사관리담당이 따로 분리.

조성칠 위원 그렇지요, 그렇게 해야 될 거 같지요?

아무래도 이상해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이쪽으로 나오고요, 시민몰 조성은 1층 공간을 시민한테 돌려주면 좋겠다고 해서 새로운 민선 7기 시장님 공약사항으로 들어있습니다.

이를테면 민원실이 2층에 있어서 시민들이 접근하기 어려우니 민원실을 1층으로 내려놓고, 그런 어떤 기본적인 베이스가 있는데요.

이게 아직 확정이 안 돼서 우선 그런, 이게 또 둔산 센트럴파크 조성계획하고 맞물려 있어요.

그래서 저희 시청이…….

조성칠 위원 밖에서 안으로 관통할 수 있게.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그런 계획하고 좀 맞물려 있어서 내년에 직접 사업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고 이래서 아마…….

조성칠 위원 설계만 건드려 보자?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그런 센트럴파크 조성 용역하고 맞물려 있어서 우선 설계비만 반영을 해놓은 상황입니다.

조성칠 위원 잘 만들어지길 바라고요.

담당하시는 분한테 제가 제안을 했는데 지난번에 공보관에다 말씀을 드렸습니다.

공보관 행감 때 말씀을 드렸었는데, 시청 1층이 제일 많이 시민들이 들어오는 자리인데 4차산업혁명도시라고 해놓고 여기 와보면 아직도 옛날처럼 그렇게 가는 거는 아니지 않냐, 뭔가 좀 변화를 가져올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어차피 시민몰을 만든다고 하면 시청 들어왔더니 정말 여기 다른 도시 도청이나 시청 가는 거보다는 대전시청 왔더니 뭔가 다르더라 이런 거는 보여줄 필요가 있지 않나, 이왕 설계하시는 거.

그것을 적극적으로 반영했으면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저도 어제 그 말씀을 듣고 공감했고요, 전에도 생각은 했는데 실천을 못했습니다.

조성칠 위원 생각만?

이럴 때 예산을 넣어놓으시고 이렇게 하셔야 될 거 아닙니까?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그리고 407쪽에 보면 시청사 휴게공간 녹색쉼터 조성 신규로 올라왔습니다.

그것 좀 설명해 주십시오.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이게 20층까지 건물이 있는데요.

각 6층, 9층 이런 데에 로비공간이 있어요, 현재.

조성칠 위원 3층 단위로 있는 거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매 층에 있는 게 아니고.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그래서 그런 공간에다 일정한 녹지대를 조성해서 직원들 쉼터기능을 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조성칠 위원 이것도 저기인가요?

바로 사업이 들어가는 거예요, 아니면 설계를…….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조성칠 위원 이게 내부 고치면서 같이 하는 거지요?

저기 안에 바꾼다면서요, 파티션.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사무공간이요?

조성칠 위원 예.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그런 것들하고 같이 할 수 있습니다.

조성칠 위원 같이 진행하는 것입니까?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같이 써놓지 다 나누어놓습니까?

전반적으로 보면 다 국마다 예산을 다 쪼개놔서 찾아보기 힘들게 만들어놓고, 약간 다르다고 그래놓고 보면 다 같고.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그런 의도는 아니겠고요.

조성칠 위원 그런 의도가 많이 보입니다.

다음에 이러면 지적하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다음 예산 세울 때는 고려를 해보겠습니다.

조성칠 위원 그렇게 묶어서 해요.

어차피 그렇게 해도 타당하면 다 통과하고 그러는 거 아닙니까?

쪼갠다고 해서 그거 봐주고 이왕 쪼개놓으면 1천만 원만 자르면 다행이다, 이렇게 하시는지 모르지만.

417쪽에 여기는 공동체과입니다.

신규로 올라왔는데 자치구 중간지원조직 운영비 신규 이렇게 해서 2억 5,500이 올라왔습니다.

중간지원조직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저희가 지금 저쪽 사회적자본지원센터라고 있습니다.

그게 저희가 대표적으로 중간조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관이고요.

그런 조직을 구청에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판단을 해서…….

조성칠 위원 구마다?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그래서 그런 거 만드는 구에다가 지원을 해주겠다는 내용입니다.

조성칠 위원 이걸 구에서 만들어야 되요, 아니면 민간인들이 만들어서 이렇게 하는 거예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글쎄, 그 운영방법은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요, 구에서 위탁을 주는 게 효율적이지 않을까…….

조성칠 위원 설립 자체를 구에서 해야 되는 거예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구에서 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조성칠 위원 그러면 그렇게 먼저 제안을, 이게 구에서 올라온 거예요, 아니면 우리가 하자고 시에서 제안하는 것입니까?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일부 구청은 원했고요.

일부는 안 한다는 데가 있고 그래서 우선 3군데만 지원할 예산을 세운 것입니다.

조성칠 위원 그래요?

어디어디입니까?

얘기하기 어려우십니까?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대덕구가 제일 먼저 손을 들었습니다.

조성칠 위원 대덕구하고 유성구?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유성은 아직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조성칠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할게요.

이거는 지역공동체과인데 원도심 청년 거점 공간 운영, 6번째 420쪽인데 이것이, 설명자료 통째로 갖고 계시나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여기에 보면 앞에 기획조정실 거예요.

65쪽에 보면 청춘공간이라는 거하고 청춘터전이 있습니다.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저희도 비슷해서 그쪽으로…….

조성칠 위원 3개가 다 비슷해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넘기는 게 맞다고 몇 번 얘기했는데요.

내년 조직개편안에 아마 공동체지원국이 생기면 과 간 이동하는 데 큰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조성칠 위원 그러니까 이거 보다 보니까 너무 비슷해요.

기조실에서도 이 두 문제를 얘기했었거든요, 지적을 했었거든요.

청춘공간과 청춘터전 얘기를 했었는데 합해서 어떻게 잘해 보면 좋지 않겠나 했는데 여기에 또 나오니까 질의를 한 것입니다.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내년 되면 바뀔 거라고요?

이거 설명 좀 해주세요, 이건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무슨 일을 하겠다는 건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청년들한테 일할 수 있는 공간을 저희가 임대를 해서 임대료를 저희가 주는 거거든요.

조성칠 위원 일할 수 있는 공간이 어떤 일들을 하는 공간이지요?

청년조직, 네트워크 조직을 운영하는 경우입니까?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네트워크도 있겠지만 여기는 주로 사업을 할 수 있는 공간들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조성칠 위원 사업이라면 주로 어떤 것들이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주로 청소년 상담이라든지, 문화예술 기획, 또 어떤 4개 기업이 같이 쓰는 공간도 있고요.

이렇게 세 가지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조성칠 위원 올해 했던 거 요거 얘기하는 건가요, 비상기획 문화공간?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똑같은 것입니다.

똑같은 거고 올해 지원했던 금액만큼 내년에도 또 지원해 주는 것입니다, 새로운 사업이 아니고요.

조성칠 위원 그렇기 때문에 청춘터전이나 이쪽 청춘공간은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 거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혜련 조성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3분 회의중지)

(15시 15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혜련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종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종원 위원 홍종원입니다.

국장님, 우리 시의 예산에서 상당히 고민되는 게 본 위원 포함해서 우리 상임위에 다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기조실 쪽에 보면 청년정책 관련된 거 하고 우리 자치행정국 쪽에서는 지역공동체과 생기면서 마을기업이라든지 지역공동체사업에 대한 것들이 예산이 참 많이 증액되고 신규사업으로 계속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국가사업이기도 하고 시장님 공약사항이지요, 주로 마을공동체 사업들이 다?

418쪽부터 쭉 있는 사업들이.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홍종원 위원 필요한 사업이긴 분명합니다.

하지만 본 위원도 마찬가지고 존경하는 행자위 위원님들이 다 청년정책 관련해서 우려했던 것이 지원만 하고 그냥 예산만 내려주면 된다는 생각이라는 측면에서 저희가 많이 그거에 대해서 걱정하고 고민했는데요.

마을공동체 관련된 사업들도 그런 면이 없지 않은 거 같습니다.

예산은 많이 지원해서 마을공동체로 활성화하는 측면은 분명히 있습니다.

이거는 지원사업은 다 받는 거고요.

대신에 지원사업이긴 하지만 예산이라는 게 많은 예산이 수반되잖아요?

그거에 대해서 우리 시에서 그거에 대한 피드백과 그에 대한 진행여부 그리고 이런 거에 대한 컨설팅, 이런 거의 역할을 안 하면 예산만 낭비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홍종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고요.

저희도 내년에 공동체지원국을 편성하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공동체 지원업무에 더 충실히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되고 있고요.

말씀하신 그런 사항들에 대해서 충분히 저희 공무원들이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종원 위원 특히 마을기업 같은 경우 보면 신규로 들어오는 데도 많지만 중간에 다 폐업하고 나가는 기업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최대 3년 정도 지원을 받는 것 같아요, 초기 지정 받고 재지정 받고 고도화되고, 그런데 그러면서 기업들이 생존력을 갖춰야 되는데 생존력을 갖추는 것보다는 그 지원금이 끝나면 거의 폐업하고 이게 안 이어나가요.

그래서 결국은 우리 시가 갖춰야 되는 것은 마케팅이나 홍보, 판로지원 이런 쪽에서 그 기업이 살아갈 수 있게 우리가 리드해 줘야 되는데 그 부분에서 좀 더 면밀하게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고요.

그 차원에서 426쪽을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마을기업 중간지원기관 위탁운영이라고 지금 계속 중간지원기관을 위탁해서 운영하고 있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그렇습니다.

홍종원 위원 이 기업의 역할이 뭐지요, 이 기간에?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주로 마을활동가들에 대한 교육이라든지 아직 판로지원 이쪽까지는 지원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고 있는 것 같아서 이게 또 마을지원기관이 위탁기간이 1년으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올해까지만 해도 1억 3천 정도로 금액도 낮은 형편이고요.

그래서 기존에 마을기업 중간지원기관을 맡았던 데보다는 내년에는 좀 더 좋은 데에서 위탁을 받을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을 하겠습니다.

홍종원 위원 마을기업 중간지원기관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마을기업 선정된 기업들의 경영컨설팅, 교육홍보, 판로지원이라는 큰 역할을 갖고 있는데요.

본 위원이 지난 행감 때 이거에 대해서 지적은 안 했지만 이 기관이 갖고 있는 컨설팅에서의 대다수가 전화입니다, 전화.

전화 건수가 50% 이상을 잡아요.

그럼 마을기업과 전화를 통해서 과연 컨설팅이 될까 하는 의구심이 들고요.

그리고 그 마을기업 중간지원기관이 중간에 크지는 않지만 금액적으로 문제도 있었고 사용하는 데 있어서, 그건 아시나요?

얘기 못 들으셨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홍종원 위원 시정조치 하고 그랬던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렇게 중간지원기관 자체가 마을과복지연구소가 지금 몇 년째 하고 계시는지 아시나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상당히 오랜 기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종원 위원 이 기관이 세종까지도 같이 컨설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리어 예산을 증가시켜서, 우려해서 말씀드리는 건데요.

예산증가율이 높거나 이런 게 아니라 이 기간에 위탁운영 자체가 예산을 너무 그동안에 예산역할을 못했던 거 같아서 지적을 하는 거고요.

말씀하셨듯이 제대로 된 중간지원기관을 선정하셔서 마을기업이 선정됐으면 그 기업이 커서 사회적기업으로도 발전하고 생존 가능성 있게 가야 되지 않습니까?

그 기업한테 토털 3개년까지 지원하면 1기업에 1억까지 지원되는 건 아시지요?

잘돼서 1억까지 지원되는 거를 소진하는, 그냥 단순하게 그런 사례가 없었으면 하는 생각이고요.

마을기업 중간지원기관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마을기업 활성화에 있어서.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홍종원 위원 그 부분은 담당과도 마찬가지이고 국장님께서 책임지고 이 부분은 좀 더 검토하시고 좀 더 면밀하게 살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저희도 고민은 하고 있는데, 앞으로 판로지원 같은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그런 중간지원기관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홍종원 위원 중간지원기관은 되게 중요한 게 판로지원하고 결국은 경영컨설팅이에요.

재무든 어디든 경영컨설팅과 본인들이 하고 있는 사업을 어떻게, 매출이 일어나야지 살아나는 거 아닙니까?

매출이라는 게 결국 판로지원 아니겠습니까?

판로를 어떻게 개척해 나가는 거, 이 부분에서 이 예산을 떠나서 그 중간지원기관이 그냥 그동안에는 본 위원이 봤을 때 1억 3천 이게 그냥 그 기간에 인건비를 주고 말았던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우려를 이번에 더군다나 예산이 증액이 돼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잘 알았습니다.

홍종원 위원 하나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우리 남진근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시민참여숙의제도 관련된 것입니다.

그런데 그게 용역이지요, 지금?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그렇습니다.

홍종원 위원 용역예산이지요.

그리고 본 위원이 담당부서로부터 설명 듣기로도 예비비 성격의 용역비라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기조실에 현안사업을 위한 연구용역비가 3억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그 용역비하고 본 위원도 우려하는 게 중복된 부분이 아닌가, 거기도 현안사업이 발생됐을 때 필요로 하기 때문에 예산을 잡아놓은 거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대한 생각을 한번 다시 기조실하고 조정해서 그 부분이 충분히 그 안에서 사용될 수 있는 예산이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이거는 아직까지 언제 한다는 계획이 잡혀 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그렇습니다.

홍종원 위원 그러면 만약에 이 부분을 잡아놓고 하는 거보다는 추가적으로 필요할 때 추경 시점이 맞으면 그때 하는 게 맞을 거 같고요.

아니면 기조실에 있는 그 예산항목을 같이 활용해서 하는 게 맞을 거 같다는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기조실하고 협의를 한 뒤에 위원님들께 다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홍종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혜련 홍종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남진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진근 위원 남진근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424쪽 사회적자본지원센터 운영비가 대폭으로 인상됐어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남진근 위원 약속사업과 기획사업이 있지요, 그 프로그램을 잠깐만 개략적으로 얘기 좀 해주세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약속사업은 주로 공유공간거점 지원사업이라고 있는데요.

이게 한 10개 정도를 지정할 계획입니다.

남진근 위원 지정할 거라고 앞으로?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그게 6억 정도가 소요가 되고요.

마을리빙랩 사업이 이게 한 3개 정도를, 약 1억 5천 정도 소요되는 사업인데요, 3개 정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게 약속사업 2건에 대한 증액 사유가 되겠고요.

10억 6천 정도가 약속…….

남진근 위원 아니, 6억하고 1억 5천이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4억 5천입니다, 리빙랩이요.

남진근 위원 그러면 대부분 인건비가 몇 퍼센트 정도 차지해요, 여기?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사업별로 인건비는 그렇게 많이 들어가는 사업은 아닌 것으로 판단이 되거든요.

거점공간 만드는 거하고 리빙랩 지원사업은, 리빙랩사업은 조금 인건비가 많이 소요가 될 것 같은데요.

공간 확보하는 것은 인건비는 크게 들어가지 않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남진근 위원 인건비, 조금 이따 얘기하고요.

그 프로그램 내용이 419쪽, 417쪽 마을공동체 주민역량 사업 있지요?

그리고 자치구 중간지원조직 운영, 그렇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남진근 위원 내용이 비슷한 것 같은데, 중복되는 거 아니에요, 혹시?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중간지원조직 운영비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우리 사회적자본센터 같은 그런 기능을 할 수 있는 조직을 구청에 만들면 거기에 소요되는 인건비를 주는 거고, 중간지원조직 운영비는.

남진근 위원 비슷비슷한 거 같아요, 헷갈리네.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아니요.

남진근 위원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홍종원 위원님하고 조성칠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물론 설명자료 416쪽에서 425쪽까지, 그렇지요?

공동체 예산 관련해서 배가 넘게 계상이 됐네요, 보니까.

그런데 자치구 중간지원조직 운영을 시범적으로 3개 한다고 그랬잖아요, 그렇지요?

3개하고 거기 423쪽에 보면 자치구 공동체 지원센터 조성 사업 중에 거점공간 2개소를 지원한다고 했어요, 또 중간지원조직 사무실과 회의실을 활용을 같이 한다고 그랬잖아, 그렇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남진근 위원 이거 그러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이게?

매칭이 잘 안 돼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자치국 공동체 지원센터는 일정한 어떤 건물이라고 그럴까요, 일정한 공간을 만드는 그런 지원이겠고요.

중간조직 운영비는 거기나 그거하고는 성격이 조금 다를 수 있는데요, 어떤 인건비 지원해 주는 그런 예산이고요.

남진근 위원 공무원들이 아니고 외부인을?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쓸 수 있도록.

남진근 위원 맞는 분을 섭외를 해서…….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마을활동가라든지 그런 사람들을 채용하는 지원비입니다.

남진근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혜련 남진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성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칠 위원 바로 전에 홍 위원님이 질의했던 마을기업 중간지원조직 위탁 운영 여기에서 실제 컨설팅이 주잖아요, 이 중간지원기관이 하는 것은 마을기업이 잘 되게 하기 위해서.

이게 모니터링을 누가 해요, 잘하는지 안 하는지는?

아까 홍 위원님이 지적했듯이 잘 안 되고 있는 것으로 본 위원도 많이 듣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거하고 좀 다르긴 한데 어떤 분은 그 안에 들어가서 모니터링하는 내용을 체크해서 저한테 통보를 해주신 분이 계세요.

굉장히 심각하더라고요, 얘기 들어보면.

그래서 모니터링해 본 결과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안 하면 이 사업을 계속 지원해 주는 게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단체가 ‘잘하네, 못 하네’를 떠나서 그 모니터링이 돼야만 되지요.

돈이 어쨌든 혈세를 쓰는 건데 특히 그런 부분, 마을기업이나 또 사회적자본이나 이런 데 자본지원센터라고 해서 이렇게 하는 거 보면 굉장히 열심히 하시는 분들 계시고 그 돈 가지고 그만큼 열심히 하나 싶을 정도로 민망할 정도로 잘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또 한쪽은 그렇지 못한 분들도 계신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건 한번 점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모니터링한 결과를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그 앞쪽에 11번에 마을기업 육성사업은 이게 좀 늘어나서 이렇게 한 거지요?

예산이 늘어난 거지요?

거의 배로 늘어났는데, 92.7% 증가됐는데, 9개 기업을 하다가 지금 24개 마을기업을 하겠다는 거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정부 정책이 마을기업 활성화에 대한 국비가 작년보다 훨씬 늘어났습니다.

조성칠 위원 따라가서 같이 시비를 늘린 거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조성칠 위원 이 역시 사업이 진행되면 예산의 일부를 빼서라도 모니터링을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거 모니터링이 안 되면 시민들도 옆에서 보면서 그렇습니다.

돈 많이 나와서 좋다, 이렇게만 얘기 안 하십니다, 자기가 받아가면서도 욕합니다.

대전시에서 뭐하는지 모르겠다고 막 그렇게 욕하고 실제 그래요, 그런 의견들이 많이 있고 저희는 지역구에서 많이 듣잖아요.

사람들 만나보면 “야, 이거는 진짜 너무한 거 아니야, 눈먼 돈 아니야!” 이렇게 얘기하는 분들 꽤 있습니다.

본 위원만 아니고 또 국장님도 가끔 들으실 걸요, 이런 저런.

못 들으시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모니터링을 제대로 하는 것을 이 사업 안에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을 계수조정하기 전에 하셔서 알려주셔야 이 사업비를 저희들이 어떻게 할 건지 계산을 하지요, 그렇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잘 알았습니다.

조성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혜련 조성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홍종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홍종원 위원 417쪽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자치구 중간지원조직 운영비 관련된 건데요.

이 3개 구에 중간지원조직을 만들어서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잖아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홍종원 위원 담당부서 설명을 들으면서 말씀을 들었는데 지금 5개 구 중에서 제대로 이거와 관련되어 진행되는 곳이 대덕구가 지금 하려고 한다는 거만 알고 있어요, 그렇게 아시나요?

3개 구로 한 이유가 뭐가 됩니까?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5개 구 중에 3개 구 정도는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이 돼서 3개 정도 우선 해보자는 그런 의도였거든요.

홍종원 위원 그러니까 이게 구 자체도 만약에 이런 거 한다면, 예를 들면 자치구 중간지원조직을 우리가 시에서 적극적으로 운영한다면 5개 구가 같이 할 수 있게끔 유도해서 예산이 많다고 생각하면 그것을 예산이라는 게 1년 예산으로 잡힌 거 아니겠습니까?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홍종원 위원 본 위원이 담당부서 쪽에 설명을 들을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현실화된, 계량화된 예산을 책정해서, 본 위원이 지금 국장님한테 여쭤보는 이유도 이게 언제부터 실행될지 모르는 거지 않습니까?

그러면 대덕구가 빨라야 제가 봤을 때는 상반기 가능할까 싶습니다, 제가 대덕구의 움직임을 아는데요.

다른 데도 마찬가지이고 그렇다면 그런 현실화된 예산을 책정해서 5개 구가 갈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서 5개 구 예산을, 만약에 다른 구가 그것에 대해서 뒤늦게라도 하겠다고 했을 때 그 예산을 어떻게 책정할지가 궁금하고요.

그래서 차라리 5개 구라는 기준을 잡아서 예를 들면 지금 현재 하나도 뚜렷하게 나타난 건 없지 않습니까?

2/4분기 이후라든지 3/4분기 이후라든지 그 예산을 편성해서 5개 구를 기준으로 해서 진행하는 게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거 같아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오해할 수 있는 소지가 있어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래서 중간지원조직이 필요하고 우리 사회적자본지원센터 같은 조직이 필요하다면 당연히 다른 5개 구 전체가 같이 움직일 수 있게 시가 이끌어 나가는 역할을 해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시 자체에서 예산을 그렇게 딱 몇 개 구 하겠다고 잡고 어디는 하고 이런 거 자체가 잘못된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잘 알았습니다.

홍종원 위원 하나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에서 통일관 운영에 대한 예산이 올라와 있어요, 증액이 돼서.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홍종원 위원 통일관 150% 증액되기로 했는데, 이게 357쪽입니다.

그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좀 해주세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현재는 1명이 상근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저희가 통일관을 리모델링하면 내년에 2명은 최소한 있어야 돼서 인건비가 2명분으로 100% 늘어난 겁니다.

홍종원 위원 지금 통일관 리모델링 계획이 언제, 지금 자료상으로는 대전시가 하는 4D영상관은 3월 준공이고, 통일부가 하는 건 올 12월 준공인데 가능하겠습니까?

이 일정대로 가시나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지금 통일부 계획은 내부철거를 하고요, 철골골조 작업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12월 말까지 준공 가능할 것 같고요.

홍종원 위원 한 달 남았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홍종원 위원 가능한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홍종원 위원 그러면 우리 4D영상관은 내년 3월에 준공 가능한 건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12월 4일까지 저희가 공모접수를 해서 12월 7일 정도 에 심사할 계획이거든요, 그러면 2∼3개월이면 가능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홍종원 위원 인건비 1명이 우리가 리모델링하면서 1명 더 운영비가 필요하다는 말씀이신 거지요?

○자치행정국장 신상열 예.

홍종원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혜련 홍종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자치행정국 소관 2019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치행정국장께서는 지금까지 질의 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안건 심사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안건을 심사하겠습니다.

오늘 상정된 안건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8분 산회)


○출석위원(5명)
박혜련홍종원남진근조성칠
민태권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박노훈
전문위원유호문
○출석공무원
시민안전실장이강혁
안전정책과장하을호
재난관리과장류택열
비상대비과장주은영
민생사법경찰과장이용순
자치행정국장신상열
총무과장지송하
자치행정과장고현덕
시민봉사과장김영일
회계과장구정자
지역공동체과장이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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