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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제240회 제4차 복지환경위원회(2018.11.26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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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0회 대전광역시의회(제2차 정례회)

복지환경위원회회의록
제4차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18년 11월 26일 (월) 오전 10시

장소 : 복지환경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240회 대전광역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4차 위원회

1. 대전광역시 수돗물안심확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2019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계속)

가.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심사된 안건

1. 대전광역시 수돗물안심확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2019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계속)

가.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10시 05분 개의)

○위원장 이종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0회 대전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복지환경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조례안과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1. 대전광역시 수돗물안심확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0시 06분)

○위원장 이종호 먼저,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 수돗물안심확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제안설명을 청취하겠습니다.

이화섭 상수도사업본부장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입니다.

존경하는 이종호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저희 상수도사업본부 소관업무에 대한 깊은 관심에 감사드리면서 상수도사업본부 자치법규 개정안 1건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대전광역시 수돗물안심확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개정이유는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과 불신을 해소하고 신뢰도 향상을 위해 시행 중인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검사항목이 변경됨에 따라서 관련 조례를 개정하려는 것입니다.

주요내용으로는 과학적인 정수처리를 거쳐서 깨끗하게 생산된 수돗물이 가정으로 공급되는 과정에서 옥내 노후 급수관으로 인해 검출될 우려가 있는 아연을 추가하고 필요에 따라서 다른 항목도 확대 검사하여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원안대로 심사 의결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대전광역시 수돗물안심확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종호 이화섭 상수도사업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김기홍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김기홍 수석전문위원 김기홍입니다.

대전광역시 수돗물안심확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나누어드린 의안검토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고, 제안이유와 주요내용은 검토보고서로 대신하고 검토의견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김기홍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 수돗물안심확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상수도사업본부장에게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구본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본환 위원 행감 때 존경하는 채계순 위원님께서 질의했던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되짚고 가겠습니다.

986쪽…….

(「조례…….」하는 위원 있음)

아, 죄송합니다.

이의 없습니다.

제가 다른 생각하느라고, 죄송합니다.

○위원장 이종호 그럴 수 있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 거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 수돗물안심확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 수돗물안심확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19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계속)

가.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10시 11분)

○위원장 이종호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19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심사에 앞서 안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 본부장께서는 위원님들 질의에 대해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고 관련부장의 보충답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는 본 위원장의 허락을 받은 후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2019년도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이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본환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본환 위원 죄송합니다, 아까는.

저번에 행감 때도 존경하는 채계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약품비에 대해서 잠깐 질의를 할게요.

보통 약품비를 조달할 때는 조달청 계약으로 하시는 거잖아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예, 조달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구본환 위원 그렇지요?

수의계약은 얼마까지가 수의계약이에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2,000만 원 이하로 알고 있습니다.

구본환 위원 그렇지요?

그래서 제가 확인을 했는데 2,000만 원 아닌 것도 수의계약이 들어간 게 하나 있어서, 그런데 각 서마다 증액분이 좀 다르잖아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증액이요?

구본환 위원 증감, 전년도보다.

그 이유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각인 좀 시켜주세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저희가 아시다시피 지금 정수과정에서 약품은 대략 9가지 종류로 파악을 하고 있고요, 그 중에 중점적으로 쓰는 게 6가지 정도의 약품이 있는데, 위원님들도 아시다시피 수질이라든지 기후라든지 아니면 계룡시라든가 세종시 인구 증가에 따라서 5∼6만 톤에서 6만, 7만 톤으로 이렇게 올라가게 되면 정수 생산량이 늘어나거든요.

그런 거라든지, 또 올해는 조금 덜 했습니다만 작년 같은 경우는 대청호 조류 확산이 되어서 상당히 오랜 동안 조류가 발생한 경우에는 약품의 투입량에 증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거에 따라서 또 추가되는 것이 우리는 재고량을 늘 30일 이상 비축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것 때문에 약품량이 들쭉날쭉하고 있습니다.

다른 물품과는 다르게 약품은 우리 시민들의 수질과 직결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 약품이 하루가 다르게 늘 바뀝니다.

왜냐하면 정수장에 자체시험실이 있거든요.

그 시험실에서 일일 들어오는 취수에 대한 성분분석을 해서 그 분석에 대한 것에 따라서 자동으로 우리가 약품의, 예를 들어 액화염소라든가 PAC라든가 이런 것들의 투입량을 산정해서 입력을 시키게 되면 바로 자동화시스템에 의해서 약품이 투입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품이 일정치 않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구본환 위원 물 양하고 약품량하고 비율적으로 느는 거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그것이 우선 제일 크고요, 꼭 물 양에 비례할 수 없는 것이 아까 말씀드렸지만 조류확산이라든가 기온에 따라서, 수온이 되겠지요, 수온의 고저에 따라서.

구본환 위원 정수장 같은 데에서 넣을 때도 그걸 많이 넣어도 시민들이 먹는 데에는 별 영향은 없다는 말씀이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예, 행감 때도 말씀드렸지만 약품투입은 최소화로 저희가 하고 있기 때문에.

구본환 위원 이게 지금 최소화하는 거예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그렇습니다, 적정량이라고 봐야지요.

구본환 위원 다른 시·도에 비해서 최소화하는 거예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우리가 육안으로 보는 게 아니고 각 정수장에 시험실이 있거든요, 시험실에서 원수에 대한, 1일 들어오는 원수에 대한 수질검사를 하게 됩니다.

그것에 따라서 각 약품량을 산출하게 되고 그것을 또 입력하면 그 약품량이 제대로 투입이 되는 겁니다.

구본환 위원 그리고 설명자료 950쪽을 보면 학교 음수기 설치 및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 지원이 64% 작년보다 증가됐어요.

물론 증가내역이 나와 있지만 다시 한번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릴게요, 64%까지 늘릴 사항이었는지.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학교 음수기는 민선 7기의 공약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500대 정도를 더 추가하려고 하는데요, 1차적으로 2021년도까지 민선 7기 기간 중에 300대를 추가 지원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구본환 위원 지금 되어 있는 학교도 많잖아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계속하고 있습니다.

구본환 위원 계속하고 있지요, 어떤 학교는 2개 되어 있고 어떤 학교는 3개 되어 있고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을 제가 확인했거든요.

그것도 내내 여기에서 만들어주는 거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예.

구본환 위원 그러면 내년도부터 연차적으로 60% 이상씩 가는 겁니까, 아니면 내년만 64% 증가되고 그 이후 연차년도는 적게 들어가는 건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계속 연차적으로 350대까지는 그런 용량으로 갈 것입니다.

구본환 위원 계속이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예.

구본환 위원 초·중·고 다?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그렇습니다.

그런데 위원님께 말씀 한 가지 드릴 것은 저희가 임의로 판단하는 게 아니고 교육청을 통해서 각 학교에서 저희한테 신청을 해야 됩니다.

구본환 위원 그렇지요, 학교에서 신청해야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그래야 우리가 직접 지원하기 때문에.

구본환 위원 그러니까 각 학교에서 개수에 관계없이 신청하면 가서 확인해서 적정을 판단하는 거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그렇습니다, 학교 측과 협의해서 수량을 결정하게 되고.

구본환 위원 그렇게 되는 거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예, 총량에 대해서 그렇게 결정하게 됩니다.

구본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호 구본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채계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계순 위원 구본환 위원님께서 하신 것에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약품 관련해서 질의를 하셨는데요.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것은, 986쪽, 998쪽, 1012쪽 이렇게 다 통틀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약품 구입과 관련해서 저희 위원님들께서 행정사무감사에서 여러 의견을 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출해주신 것을 보면 그동안에 했던 방식 그대로 하시겠다는 것 같아요.

그때 뭐라고 말씀하셨냐면 “검토를 해보겠다.” 이렇게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검토를 어떻게 해보셨는지 그리고 어떤 의견들이 있어서 행정사무감사에서 얘기한 게 반영이 안 되는지 이런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채계순 위원님 질의에 감사드리고요.

그렇지 않아도 행정사무감사 때 약품에 대한 지적이 있으셨기 때문에 저희가 우선 우리 시 자체적으로도 분석을 해봤어요.

일괄 구매할 경우에 재고파악이라든지 구입시기라든지,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정수장 시험실에서 투입량을 결정한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런 투입량이라든지 여러 가지 현장상황이 굉장히 유동적이기 때문에 전체 3개 정수장을 우리 상수도사업본부라든가 아니면 수질연구소라든가 해서 일괄적으로 그 데이터를 받아서 구입시기나 구입량을 결정한다면 좀 유연성이 떨어질 것 같은 그런 염려가 있었고요.

또 하나는 어떻게 보면 행정절차가 이원화되는 것입니다.

정수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본부에서 3개 정수장을 핸들링해서 한다면 또 다른 인력과 또 다른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계약상에 또 문제가 있어요.

뭐냐면 우리가 3억 2천인가요, 그 이상이 넘게 되면 전국적으로 해야 되고 지역업체의 불이익이 발생되는데, 그런 것은 차치하고 저희가 심도 있게 검토를 더 해야 되겠습니다만 우리가 지금까지 파악한 바로는 지금 7개 광역시가 있어요.

그 시에서도 우리가 전부 다 파악을 해보니까 거기도 그런 문제 때문에, 이게 1∼2년간 한 것이 아니고 그런 문제 때문에 계속 정수장별로 구입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채계순 위원 본부장님 말씀 잘 들었고요, 적극적 검토는 안 하셨다고 생각이 되고요.

제가 드릴 말씀은 뭐냐면 여러 어려움이 있는 것은 압니다.

그렇게 하시는 건 아는데 제가 알기로 약 같은 경우는 어디 창고에 쌓아놓은 게 아니라 어떤 데이터, 그동안 계속 운영해 오셨잖아요.

그러면 기초데이터가 다 있고 각 정수장별로도 어느 시기에 어떤, 그게 큰 변화가 없는 한, 예를 들면 올해 엄청난 심각한 뭐가 오지 않는 한 그동안 수년 동안 운영해왔던 실적이 있고 데이터가 있습니다.

그것을 기준으로 해서, 제가 생각할 때 좀 납득이 안 가는 게 업체가 약을 한꺼번에 갖다 주는 게 아니라 업체에서 배달을 하잖아요, 사실은.

그런 방법도 있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에 쌓아놓으라고 하는 게 아니고요.

이 부분과 관련해서 제가 너무 디테일하게 얘기하면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하는 것 같아서, 어쨌든 저는 그렇게 해볼 가능성이 충분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검토를 안 하신다는 생각이 들어서, 회의하셨어요?

이거 가지고 회의를 해보셨나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관련자 의견도 들어보고, 그래서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검토에 대한 것을 제가 결재해서 확정된 것은 아니고요, 일단 저희가 지금 현재 의회 회기 중이기 때문에 스파트체크를 하고 우선 위원님 질의에 좀 더 적극적으로 검토를 최종적으로 하기는 해야 되는데 지금 진행 중이라는 것은 솔직히 말씀드리고, 그런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채계순 위원 시간이 없으셨을 것 같고요, 그러면 검토해 보시고 내부에서 나온 내용을 우리 위원회에 제출해 주시고요, 검토의견을.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예, 설명드리겠습니다.

채계순 위원 그다음에 또 하나는 지금 약품투입량이 계속 늘어가는데 이것도 오랫동안 운영해 보면서 그 데이터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적정 투입기준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예를 들면 5년 이하는 이랬다저랬다 흔들림이 있지만 지속적으로 온 것은 큰 것이 아니면 어떤 선이 있기 때문에 적정 약품투입기준 관련한 것을 조금 알고 싶거든요, 그동안 해왔던.

그게 있을 것 같습니다, 내부에.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채계순 위원님이 질의를 잘 해주셨기 때문에 저도 그런 의문점을 갖고 나름대로 제가 자체분석을 해봤습니다.

이런 것 같습니다.

제가 아까도 물품이라든가 물질과는 달리 약품은 유동성이 있다고 말씀을 드렸고, 우선 온난화로 수온도 상승이 됐습니다.

또한 조류도 작년 같은 경우는 120일 이상 지속됐어요, 그런데 올해는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요인 또 생산량이, 계룡시에도 집어넣고 세종시에 지금 6만 톤도 모자라서 13만 톤을 제2용수로써 공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 물량에 따라서 하기 때문에 아까 말씀하신 대로 몇 년 동안 해왔기 때문에 그 데이터로 하면 충분히 어느 정도 적정선이라는 게 규모화는 있을 것 아니냐, 저도 그런 의문점을 가졌어요.

그러나 그런 변동요인 때문에 들쭉날쭉 있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그런 것은 저희가 자세하게 설명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채계순 위원 그것도 우리 위원회에 말씀을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제가 무엇을 의심하는 건 아니고요, 조금 비용을 절감하는 차원에서 각기 하는 방식보다는 그것을 얘기한 거고, 약품투입도 적정선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약품이 좋지 않잖아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구본환 위원님께서 질의하실 때 말씀드렸던 것은 사람이 산출하는 것이 아니고 자동화가 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그래서 약품투입량이 1일 동안, 하루에 계속 달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추이는 우리가 파악할 수 있지만 약품투입량은 육안으로 하는 게 아니고 기계로 수질검사 결과에 의해서 자동으로 산출되기 때문에 그것은 약간 이해를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채계순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던 내부검토하신, 이것을 포함해서 내부검토하시고 난 후에 우리 위원회에 한번 설명하러 오시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채계순 위원 이 부분은 이상이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지난번 여름에 송촌정수장에 현장방문 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갔을 때 현장에서 일하시는 근로자께서 제안하신 게, 어려움이 있다고 얘기를 하셨던 게 있었어요.

혹시 본부장님 기억하고 계세요?

현장에서 일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이렇게 얘기하시면서 어떤 부분에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하신 게 있다고 저는 보고 있는데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예, 저도 그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채계순 위원 그거 어떻게 되고 있는지요?

어떤 사항이고 어떻게 지금 하고 계신지.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그런 사항은 예산도 약간 수반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가 3개 정수장, 송촌만이 아니고 물론 송촌은 고도정수처리를 10만 톤 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것을 전체 파악해서 우리가 의회 끝나면 전체적으로 그것을 취합해서 분석하고 시행하려고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채계순 위원 지금 말씀해주실 수 있으면 답변해 주시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우리가 복지적인 면에서는 그렇게 하고, 다만 지금 현장여건에 대해서 우리가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이미 완료했다, 저는 이렇게 보고를 받았습니다.

채계순 위원 현장여건에 따라 형평성도 있고, 저도 그것은 참작합니다.

저희가 어디 한 곳을 방문했다고 해서 그곳에만 우선순위로 하고 이런 것은 아닌데 그래도 어쨌든 저희가 방문했으면, 방문한 의미를 가지려면 그런 것을 좀 검토하셔서 시정하실 만한 사안이면 해주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현장에 대해서는 바로 시정을 했습니다.

채계순 위원 그것도 한번 알려주십시오.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예.

채계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호 채계순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보고해 주신다고 했는데 속이 시원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채계순 위원님이.

그래서 그 부분을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다음은 윤종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종명 위원 윤종명 위원입니다.

예산을 잘 짜고 또 예결위에 가서 제가 예산을 안 놓치려면 잘 파악을 해야 될 것 같아요.

가짓수로는 10가지 정도 됩니다, 간단간단하게 제가 궁금한 사항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935쪽 한번 봐주세요, 935쪽.

처음부터 한번 죽 보겠습니다.

지금 관리비는 변동사항이 없는 건가요?

계약 50년간, 2031년도까지?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2031년도까지 저희가 연간 3억 8백만 톤을 대략적으로 계약을 했기 때문에 계약된 물량은 변동이 없습니다.

윤종명 위원 여기에 지금 초기손실부담금 고정금액 톤당 0.77원이라고 되어 있어서, 다른 것은 어떻게 변동사항이 있나 싶어서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그런 것은 없고요, 건설비나 관리비는 같고요.

관리비 톤당 4원 중에는 손실비용 0.77원이 포함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윤종명 위원 그래도 굳이 이런 표시 안 해도 될 것 같은데.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그러나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요.

윤종명 위원 이게 들어가 있어서 또 변동사항이 있나 싶어서 그랬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건설비보다 왜 높냐, 이런 생각을 또 하실 수 있기 때문에 설명을 자세히 보여드리고자 한 것입니다.

윤종명 위원 그다음 장 보시면 환경기초시설 수선 및 교체라고 되어 있는데요.

폭기시설은 1대당 지금 얼마나 소요되나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저희가 지금 수중폭기시설을 42기 가동하고 있는데 대략 1억 정도 상회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연차적으로 했기 때문에…….

윤종명 위원 참고사항으로 제가 알고 싶어서 질의했던 사항입니다.

그리고 941쪽 보시면 소송건수가 5건에서 8건으로 늘어났거든요.

소송건이 대체적으로 어떤 소송건이고, 늘어나는 것은 무엇 때문에 그런지 모르겠어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지금 전국적인 현상 중에 한 가지 대표적인 유형이 우리가 택지개발을 하게 되면 상수도관을 매설하게 되는데 거기에서 개발이 완료되면 아파트라든지 단독주택을 지을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가정급수까지 해야 되기 때문에 가정급수관을 놓거든요, 그런 것이 이중투자가 된다, 이렇게 해서 그 시행업체하고, 지금 대표적으로 수원이 가장 빠른데 그게 대법의 최종판결을 남겨두고 있거든요.

그렇게 되면 아마 전국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특히 주공에서 그런 이의제기를 많이 하기 때문에 그런 것 때문에, 같은 유형의 건이 지금 우리 대전만 해도 4건 정도가 되기 때문에 그게 늘어났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원인자부담금이라고 일명 그렇게 얘기를 하거든요.

윤종명 위원 그다음에는 948쪽 하계 성수기 휴양시설 임차, 신규로 나와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설명 좀 한번 해주실래요?

휴양시설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그동안 시청에서 특히 직원들 휴양시설에 대해서 61개 구좌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 달라졌습니다, 올해부터는 직원들이 많기 때문에 직원들이 필요한 것은 우리가 부담을 좀 해야 되겠다 그렇게 해서, 더군다나 우리가 특별회계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한 구좌를 우선 저희가 추가로 하려고 계상을 한 것입니다.

윤종명 위원 그러면 한 구좌가 2,200 정도 되나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그렇습니다, 그렇게 대략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2천만 원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희가 또 입찰이라는 것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윤종명 위원 부가세가 포함돼서 그랬나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예, 그렇습니다.

윤종명 위원 958쪽 한번 봐주실래요?

지금 긴급수선비가 각 사업소별로 예산이 책정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급수과, 본부에서도 이렇게 별도로 예비비가 지원되는 부분인가, 2억 예산이 세워져 있어서요.

부족분에 대해서 지원하는 부분인지, 예비비를 만들어 놓은 부분이.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그렇지 않고요, 늘 우리가 누수라는 것은 수선이 긴급적으로 발생되기 때문에 풀로 세워놨다가 그런 것들이 발생되면 예를 들면 사업소라든지 수시 저희가 재배정을 해서 수선을 하는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윤종명 위원 한다고 하면 5개 사업소별로 예산을 더 세워서 해도.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그런 것도 물론 다른 과목에 산정은 했지만 긴급하게 또 필요하기 때문에 최소화해서 2억 정도를 계상한 것입니다.

윤종명 위원 그다음에 또 971쪽 한번 봐주세요.

지금 정밀안전점검이 도수관로와 가압시설물은 2년에 1회로 되어 있는데, 회덕정수장인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지금 971쪽이라고 하셨잖아요?

윤종명 위원 예.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정밀안전점검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대상은 102개소가 되겠습니다.

윤종명 위원 그런데 무슨 말씀이냐면 여기 회덕정수장을 보니까 정밀안전진단이 5년에 1회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게 어떤 내용인지 몰라서.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보면 시설물에 대해서는 2년에 한 번씩 하게 되어 있고요, 정수시설에 대해서는 5년에 한 번씩 하도록 되어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주기가 다릅니다.

윤종명 위원 정수장은 5년이고 시설물은 2년이란 말씀이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예, 그렇습니다.

윤종명 위원 등급에 상관없이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대략적으로 지금 B등급인데 주기적으로 하는 것은 등급에 관계없습니다, 등급이 만약에 D등급이라든가 이런 경우에는 시설물을 전면 개보수해야 되기 때문에.

윤종명 위원 그리고 982쪽 보시면 신축공사 시 계량기 비용은 어떻게, 가정에 무료로 해주는 겁니까?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5개 구에 새로운 건축이 들어서게 되면, 계량기는 저희 자산이거든요, 그래서 파손되면 저희가 교체도 해주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구입을 해서 설치해주는 겁니다.

윤종명 위원 신축했을 때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그렇습니다.

윤종명 위원 그리고 1084쪽, 지금 여과사가 10% 이상 유실됐다고 했는데 여과사 보사를 어떤 방법으로 유실이 안 되게끔 하신다는 말씀인지 모르겠어요.

그러면 그동안 10% 정도 여과사가 유실됐으면 여과사가 관로에 어떤 지장은 안 주나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지금 여기에 반영된 것은 신규인데 여과사가 오래되면 유실이 돼서 여과기능이 저하된다고 해요, 그런데 저희가 2단계 여과지 여과사가 10% 이상 유실이 됐기 때문에…….

윤종명 위원 그러니까요, 여과사가 유실되면 여과사가 적어지니까 청소하는 데 좀 그렇겠지요.

그런데 여과사가 10% 유실된다고 하면, 10% 이상 유실이라고 했는데 여과효율이 떨어지는 문제가 아니라 여과사가 관로라든지 이런 부분에 나간다는 말씀 아니겠어요?

그래서 관로로 나가든지 일반 가정급수관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저기한 부분은 없는지.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그런 것은 저희가 회수조도 있고 여러 가지 기계적 절차가 있기 때문에 그것은 충분히 걸러지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다만 오래 쓰다 보면 여과사도 보사를 해야 되거든요, 왜냐하면 없어지는 모래만큼 또 우리가 충당을 해야 되기 때문에.

윤종명 위원 그런데 여기는 보충한다는 얘기가 아니라 보사공사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여과사가 안 떠내려가게 어떻게 더 높이 세운다는 말씀인지.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10% 이상 유실이 되면 여과사를 다시 완전히 다 교체를.

윤종명 위원 보충만 한다는 얘기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예, 그렇습니다.

윤종명 위원 보충만, 저는 보사하는 무슨 장치를 한다는 줄 알고요.

그리고 1110쪽 보시면 유전자증폭기가 있거든요.

현재 유전자증폭기는 몇 대나 보유하고 있나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지금 현재 저희는 유전자증폭기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종명 위원 그러면 새로?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새로 수질연구소에 올해 처음으로 하는 사항인데, 다만 먹는물 수질감시항목에 미생물 중 노로바이러스라는 게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판독장비를 우리가 그동안에는 없었지만 그런 여러 가지 먹는 물에 대해서 더 강화를 하다 보니까 그게 필요하다고 해서 저희가 예산에 반영한 겁니다.

윤종명 위원 그 옆 장을 보시면 핵연료 반입과 방사선 폐기물 보관 및 하나로원자로 가동 등 지역주민의 방사능사고에 대한 시민 불안감 증대로 방사성물질 검사가 필요하다고 해서 게르마늄 감마핵종 분석기라고 나와 있는데, 이 부분은 존경하는 구본환 위원님과 손희역 위원님의 관심이 많은 사항인데 그러면 여기도 라돈측정기 같은 것을 보유하고 계신가요, 상수도본부에서?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예, 있습니다.

라돈이 있지만 여기는 감마핵종이라고 했잖아요.

요즘 경주에 지진도 일어나고 하니까 방사능물질에 대해서 상당히, 또 원자로 정책에 따라서 굉장히 논란 중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질에도 방사능물질이 섞이는 그런 염려들을 많이 하고 시민들이 불안해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더 분석을 강화하고자 추가로 구입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종명 위원 수질실험실에 지금 라돈측정기가 보유되고 있네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지금 현재 수질연구소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종명 위원 아, 그렇습니까?

지금 라돈측정기가 없다고 해서, 보건환경연구원에도.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올해 샀지요.

윤종명 위원 음용수 이런 부분 검사가 어렵다고 해서 여기에 위탁을 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보건환경연구원도 여러 가지 연구분석을 많이 하지만 저희는 특히 수질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하기 때문에, 수질관리에 관련된 분석기는 보건환경연구원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윤종명 위원 잘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윤종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9분 회의중지)

(10시 5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종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본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본환 위원 유성 4선거구 구본환 위원입니다.

아까 존경하는 윤종명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부분에 대해서 제가 제안을 한번 해드릴게요.

1111쪽에 게르마늄 감마핵종, 조류세포분석기, 유전자증폭기, 지금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이것을 구입해서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됩니까?

전문가가 있어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보건환경연구원하고 수질연구원은 인사교류를 늘 합니다.

연구사들이 인사교류를 하기 때문에 자질과 능력은 보건환경연구원에 박사들도 있고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구본환 위원 제가 자질을 얘기하는 게 아니고 기관에 대해서 논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아까 라돈측정기를 상수도사업본부에서 구비하고 계셨다고 하길래.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올해 샀습니다.

구본환 위원 올해 사셨다고 하길래 깜짝 놀란 게 실질적으로는 물론 필요해서 샀겠지만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갖추어야 될 시설을, 내가 한 예를 들게요.

고순도 게르마늄 감마핵종 분석기는 광주시 같은 경우는 광주보건환경연구원에서 구입해서 활용하고 있어요.

타 시·도는 이렇게 하는데 왜 업무량도 바쁘신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이런 기계까지 갖추어서, 차라리 이것을 사서 보건환경연구원에다가 양도하는 건 어떤가.

왜냐하면 거기가 연구를 한다고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위원장 이종호 사기로 했잖아요?

구본환 위원 아니, 그게 아니고 그건 라돈 기계를 산다고 한 거고, 여기 지금 고순도 게르마늄 감마핵종 분석기도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에서 가지고 있는 것도 괜찮겠지만 그쪽하고 그쪽하고 인사교류가, 그러면 보건환경연구원에 있는 연구직들이 수질연구소로 교류를 한다는 말씀이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예, 주기적으로 합니다.

구본환 위원 그러면 그것을 그쪽에다 떼어주면 어때요?

연구만 하게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그런데 저희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수질연구 결과가 정수장하고 늘 융합이 이루어져서…….

구본환 위원 금방 나오는 건 아니잖아요, 결과가?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분석은 조금 오래 소요될 수도 있고 간단한 발암물질에 대해서는 바로바로 나올 수도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약품투입량하고 바로 직결되기 때문에 현장성을 강화하기 위해서 수질연구소에서 하려고 하는 거고요.

구본환 위원 그러면 수질연구소의 인원은 몇 분이나 되세요?

수질연구소에 수질연구소장이 따로 있습니까?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예, 여기 연구사님 계시고요, 연구원들이 전체적으로 보조인력 말고 연구원 연구사가 열한 분이라고 합니다.

지금 그게 늘 관내 대학교에 수질 관련해서 화학과, 생물학과 이런 데 학생들이 늘 와서 저희가 같이 연구도 하고 실험실습도 하고 그렇습니다.

저희는 완벽하게 수질에 대한 분석 연구 환경은 갖추어졌다고 봅니다.

구본환 위원 그래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예, 그렇습니다.

구본환 위원 그러면 보건환경연구원하고 겹치네요, 업무가?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글쎄, 그게 얼마나 중복이 되는지는 한번 위원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저희가 같이 따져보겠습니다.

구본환 위원 그렇게 한번 해서 효율적으로 운영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좋으신 의견입니다.

구본환 위원 그래서 지금 여기 보니까 사실 별것 아닌 것 같아도 감마핵종하면, 우리가 ‘핵’ 하면 대전시만큼은 좀 경각심을 가져야 할 필요성이 있는 동네거든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그래서 그렇습니다, 특히나 불안해 하시기 때문에.

하여튼 좋으신 제안인데요, 보건환경연구원하고 얼마나 중첩이 되고 그런 것들이 또 통합으로 이어지는 게 좋을지…….

구본환 위원 이게 방사선 분광 분석기잖아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감마핵종.

구본환 위원 감마핵종이에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그렇습니다, 게르마늄입니다, 특히.

구본환 위원 하여튼 여러 각도로 신중하게 연구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질연구소하고 보건환경연구원하고.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예.

구본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호 구본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희역 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희역 위원 대덕 1선거구 손희역 위원입니다.

988쪽이랑 1001쪽, 1013쪽에 슬러지 처리비가 있는데 이게 자원순환단지로 들어가는 건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예, 그렇습니다.

손희역 위원 그런데 보면 매립을 한다고 쓰여 있어서, 지금 현재 매립을 하나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예, 하고 있습니다.

손희역 위원 지금 그러면 얼마 정도가 자원순환단지로 들어가고 얼마 정도가 매립을 하고 있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전체적인 양을 제가 잠깐 검토해 보겠습니다.

우리는 이게 100% 다 20톤이 넘네요.

20톤이 다 들어갑니다.

손희역 위원 지금 하루에 20톤 정도가 발생이 되는 거예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그렇습니다.

손희역 위원 매립은 안 하고 자원순환단지로 다 들어가나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저희가 직접 하는 건 아니고 자원순환단지에 위탁을 해서 거기에 우리가 수수료를 주고 거기다 매립을 하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전체 연간으로 따지니까…….

손희역 위원 금고동 쓰레기매립장 말고요, 자원순환단지에서 지금 하수슬러지 연료화 사업을 하고 있잖아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그렇습니다.

손희역 위원 그리로 지금 들어가는 거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그쪽은 아직 안 들어가요.

손희역 위원 그쪽은 아직 안 들어가나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왜냐하면 거기가 시설이 완공되면 몰라도 지금 슬러지…….

손희역 위원 그러면 이 양은 전량 매립을 한다는 건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그렇습니다, 전량 그쪽으로 우리가 위탁처리하고 있습니다.

손희역 위원 그러면 지금 그쪽으로 가는 게 톤당 얼마씩 나가나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송촌과 월평과 신탄진이 거리가 좀 차이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운반비라든지.

손희역 위원 그러면 각 정수장마다 톤당 얼마씩 계약이 되어 있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전체적으로 우리가 2만 2,000원 운반은 그렇게 되어 있고요.

손희역 위원 운반, 톤당이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예, 운반.

그리고 매립은 4만 8,000원으로 되어 있고.

그래서 전체적으로는 7만 원 정도 현재…….

손희역 위원 제가 시설관리공단에서 자원순환단지로 가는 차량 톤당 가격을 알아봤었는데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데요?

거기는 제가 알기로는 톤당 7,300원씩 가고 있거든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그런데 저희가 임의로 상대적으로 계약을 하는 게 아니고 우리 시에서 고시를 하게 되거든요, 고시를 해서 반입수수료라든가 건설표준품셈이라든지…….

손희역 위원 그러니까 반입수수료 이런 걸 다 빼고 일단 차량만 봤을 때.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차량 운반료만?

손희역 위원 운반료만 봤을 때 시설관리공단은 지금 톤당 7,300원에 가고 있어요.

그런데 여기가 2만 원이라는 것은 좀 가격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것 아닌가 싶어서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거리 때문에 그렇습니다.

손희역 위원 거리가, 시설관리공단이 전민동이잖아요?

전민동에서 금고동 가는 것과 월평동에서 금고동 가는 건 다르지만 그게 2배 이상 차이는 안 난다는 거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글쎄요, 그건 정확히 제가 사실은 안 해봤습니다만…….

손희역 위원 예, 그것을 찾아봐서 얘기를 좀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운반에 대해서는 저희가 한번 다시 산출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손희역 위원 그리고 아까도 얘기했듯이 989쪽 보면 긴급복구 수선비잖아요.

그런데 감액이 됐어요.

전년도 대비 보면 남아서 좀 감액을 하신 것 같은데, 본예산 기준 계상이랑 이게, 그러면 저번에는 추경 때 이걸 왜 잡아놓으신 거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송촌에 1단계, 2단계가 있는데 송촌 1단계는 1980년도에 시설했고요, 2단계는 1987년도 이렇게 시설연도가 있기 때문에 그게 또 내구연한이 있어서요, 그것은 수선을 해야 될 걸 추정을 하다보니까 내년도에는 그런 내구연한이라든가 그런 수선량이 적을 것이다 해서 감액을 시킨 것이지 뭐 특별한 건 없습니다.

손희역 위원 날짜로 보면 회덕이 가장 오래 되었는데.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그렇습니다, 회덕은 1969년도에 지었습니다.

손희역 위원 그런데 회덕은 증액이 없어요, 똑같아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그것은 시설연도가 오래되었다고 해서 계속 내구연한을 그렇게 하는 건 아니고 그 구간구간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걸 산출한 것입니다.

손희역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슬러지에 관해서만 따로 얘기해 주시고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손희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채계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채계순 위원 채계순 위원입니다.

981쪽을 보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둔산공동구 관리부담금이라는 명세로 되어 있는데요, 이걸 얘기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지금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제반 시설관리를 하고 계신데 이걸 보니까 이것은 같은 공기업인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해서 관리하고 계신 것 맞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예, 그렇습니다.

채계순 위원 거기에 비용을 준다는 얘기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예.

채계순 위원 이것처럼 보실 때 상수도사업본부에서 하고 있는 시설관리 중에 더 상수도사업본부가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해도 괜찮은 것들이 있지 않나요?

그런 생각을 좀 했는데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저희도 그런 것이 있으면 당연히 그렇게 하겠습니다만, 공동구도 한전과 KT와 우리가 현재 시설물이 들어가 있거든요.

저희가 46.5% 정도를 분담하고 있는데 공동구는 거기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자체관리를 하고요,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할 정도의 시설은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없습니다.

채계순 위원 그러면 959쪽 보면 맨홀보수 위탁시공 이런 게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지금 한 관점에서 볼 때 이런 것은 시설관리공단에서 못하나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위탁은 위탁이라 하더라도 차이가 있는 것이 각 사업소에 그전에는 우리 공무직들이 직접 수선도 하고 그랬었는데 각 업체, 저희가 예산에도 반영을 했지만 위탁업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동부사업소, 중부사업소, 구별로.

그 위탁업체하고 맨홀이라든가 그런 긴급사항이 떨어지면 저희가 돈을 주고, 위탁을 하기 때문에 연간 단가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관리하는 겁니다.

채계순 위원 어쨌든 저는 디테일한 것은 모르기 때문에.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예, 공동구는 아니니까요.

채계순 위원 예, 그렇기는 한데 그냥 상식선에서 볼 때 우리 대전시가 시설관리공단도 가지고 있어서 예를 들면 상수도사업본부 안에 거기에 맡길 수 있는 사업들이 있다면 그쪽에 맡기는 게 좋지 않나.

어차피 이 사업이 공공의 사업이기도 하고,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들은 아니잖아요.

그렇게 봤을 때 비용이나 여러 가지 볼 때 서로 활용해서 하는 방법을 적극 살펴보시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어떤 거라고 딱 짚어서 얘기하기보다.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합당하신 말씀이고요, 저희가 이 보수공사는 잠깐잠깐 하는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요.

아까 말씀하신 취지의 그런 게 있다고 한다면 저희가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시설관리공단의 효율성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채계순 위원 예, 그리고 두 번째는 1020쪽하고요, 1020쪽이 화장실 개선이고요, 하나는 또 1031쪽을 보시면 여기는 청사의 장애인 출입로 개설 관련한 겁니다.

이것을 그냥 합쳐서 보면 이용자 편의시설 개선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에 것은 내부직원과 관련된 것 같고요, 뒤에는 장애인 출입을 위해서 편의시설 개선하신다는 건데, 이런 것 개선하실 때 어떤 지침이나 이런 게 있나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건축물은 전체적으로 우선 기본적으로 건축 관련된 지침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이것은 개설로 청사 장애인 출입로가 없던 것을 전면적으로 리모델링을 하면서 이것을 만드는 겁니다.

채계순 위원 제가 그 말씀을 드린 취지는 대개 일방 행정으로 하다보면 이용자 입장에서,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맞지 않은 게 참 많아요.

특히 장애인은 장애인의 시각을 우리가 가지고 있지 않잖아요, 장애인이 아닌 경우.

그래서 그런 지점하고, 여기 화장실 개선도 여성의 입장에서 가보면 ‘어떻게 이렇게 했지? 고치기는 했는데 너무 아니다.’ 이런 생각이 드는 게 많아서, 제가 알기로는 이런 편의시설 관련해서는 여성친화도시라고 하는 매뉴얼 지침이 있어요.

꼭 여성만이 아니라 약자들을 고려한 시설 개선할 때 적용되는 지침이 있습니다.

그런 것은 받지 않고 하셨나요, 그동안?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지금 화장실도 여성편의 증대를, 그게 보강이 되었고 지침이 강화되었습니다.

장애인 편의시설도 마찬가지고.

이 두 가지는 전적으로 그 지침을 반영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예를 들면 화장실을 더 늘리는 것도 여성전용을 하기 위해서 늘리는 거고 장애인 출입로도 없던 것을 그 지침에 의해서 더 보강하기 위해서 하는 거고.

채계순 위원 그런 지침을 받으시고 하는 건지?

왜냐하면 권고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면 대개 안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가 과거에 정수장이라든가 사무공간을 지은 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리모델링할 때는 그걸 우리가 받아서 그것에 의해서, 공문이 왔고 또 협조사항이 왔기 때문에 그걸 보강하는 것입니다.

채계순 위원 그렇게 하셔야 의미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예,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채계순 위원 그런 부분 적극 활용해 주시고, 권고사항이기는 하지만 활용을 잘하셔서 이용자 입장에서 좋은 시설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예, 적극 계속 보강토록 하겠습니다.

채계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호 채계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희역 위원님 질의해 주시지요.

손희역 위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수자원공사랑 상수도본부랑 협업이 되나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저희가 특히 대청호 조류 확산 때문에 그런 문제 가지고 늘 관계기관 협의를 하고요, 그 협의체가 또 있습니다.

손희역 위원 그러면 제가 하나 부탁 좀 드릴 게 있어서.

수자원공사가 지금 와동에 있잖아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그렇습니다.

손희역 위원 거기가 지금 공사를 하는데 그 빛 때문에 주민들이 엄청나게, 서명까지 받아서 구청에다가 접수까지 한 적이 있어요.

동영상도 저한테 보내주시고 이 소리를 들어보라고, 새벽 3시까지 공사하고 막 하느라 도저히 못살겠다고 민원이 많이 들어왔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협조가 가능하시면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저희가 지난번에 손 위원님께서 지적하셔서, 회덕정수장도 야간의 불빛 때문에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우리가 그런 수선계획, 개선계획을 수립하면서 우리도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 인근에 있는 수자원공사도 그런 공사를 할 때 그런 걸,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하고 있으니 협조를 하라고 저희가 구두로 할뿐만 아니라 필요하다면 공문까지 보내겠습니다.

손희역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손희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구본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구본환 위원 본부장님!

제가 똑같은 얘기를 다시 한번 할게요.

1107쪽하고 1164쪽, 보건환경연구원의 예산 기체크로마토그래프질량분석기, ECD.

그래서 제가 아까 여쭤본 거예요.

보건환경연구원에서도 기체크로마토그래프질량분석기를 신규로 신청을 했는데 상수도사업본부에서도 기체크로마토그래프를 해서.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기체크로마토그래프는 저희가 2006년도에 구입을 해서 지금까지 운영을 해왔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새로 우리가 구입을 하는 건 아니고…….

구본환 위원 대체한다는 것 아니에요, 오래돼서?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예, 대체하는 겁니다.

노후화돼서 하는 겁니다.

구본환 위원 그래서 저는 조그만 소견이지만,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그동안에 없었던 모양이더라고.

사실 필요한 데는 여기가 저는 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물론 두 군데 똑같이 필요하다고 했으니까 그래서 제가 두 군데 보건환경연구원하고 수질연구소하고 어떤 연관이 있나 싶어서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종합적으로 아까 2개 말씀하셨고 이번에 2개 또 말씀하셨으니까 4개 기계장치에 대해서 한번 연구소장하고 보건환경연구원장하고 협의를 해서 효율성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구본환 위원 그렇지요.

상수도사업본부는 아무래도 금전적인 여유가 있으니까 하겠지만 보건환경연구원은 전액 돈을 타는 입장에서 좀 어려운 점이 있더라는 얘기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서로가 협업을 좀 해야 되는데 그걸 안 해서 불필요한 예산이 낭비되는 사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한번 다시 보건환경연구원하고 협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본환 위원 예, 그러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호 구본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신 것 같은데요, 제가 한두 가지만 자료제출 관련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방금 전에 존경하는 손희역 위원님 하신 말씀 중에 단가 문제로 인해서, 상수도사업본부가 아니고 본청에서 계약에 의해서 하신다는 말씀이지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그런 단가에 대해서는 운반료가 되었든 매립비용이 되었든 우리 시에서 고시를 하거든요.

그래서 그 고시가 적정가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고시에 의해서 산출한다는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그래서, 지금 여기서 따질 건 아닌 것 같기는 한데요, 관련된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을 자료로 좀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제출해 주시고요.

또 채계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약품 구입 업체라든가 이런 관련된 사항들에 대해서 아직 명쾌한 답변이 없었던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다음 달 초지요, 3일인가요?

그때부터 예산이 아마 시작이 될 겁니다.

그래서 그 전에, 그러니까 이번 주가 될 것 같아요.

하루이틀이면 관련된 자료가 나올 수 있나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저희가 그렇게 산출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그렇게 해서 하루이틀, 아니면 2∼3일 내라도 본 위원회에 자료를 상세하게 해서 제출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화섭 예, 요구하신 자료에 대해서는 기일 내에 충분히 저희가 작성해서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고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예산안에 대해 심사를 마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19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 상수도사업본부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를 충분히 하셨고요, 그래서 이해가 되도록 했고요.

또 부족한 부분은 말씀드린 대로 소명의 자료를 받아보고 저희들이 예산안에 대해서는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화섭 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조례안 및 예산안 심사 준비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검토하셔서 시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고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를 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조례안 및 예산안 심사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내일 27일은 우리 위원회 소관 2018년도 2회 추경안 등을 심사할 계획입니다.

의정활동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금일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으므로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4분 산회)


○출석위원(5명)
이종호손희역윤종명구본환
채계순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김기홍
전문위원박현용
○출석공무원
상수도사업본부장이화섭
경영부장김정홍
기술부장이만유
수도시설관리사업소장임영호
송촌정수사업소장박노덕
월평정수사업소장김병익
신탄진정수사업소장임성규
수질연구소장편무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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