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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제226회 제4차 본회의(2016.07.11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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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6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대전광역시의회본회의회의록
제4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16년 7월 11일 (월) 오전 11시


의사일정

제226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1. 행정자치·복지환경·산업건설·교육위원회 위원장 선거의 건

2. 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3. 휴회의 건


부의된 안건

· 의사진행발언(박정현 의원)

1. 행정자치·복지환경·산업건설·교육위원회 위원장 선거의 건

·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박혜련) 정견발표

·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박희진, 김동섭) 정견발표

·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전문학) 정견발표

·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박혜련),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박희진),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전문학), 교육위원회 위원장(박병철) 인사

2. 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3. 휴회의 건


(11시 00분 개의)

○의장 김경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6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상임위원장 선거일정 등에 대하여 의원님들과 협의를 위하여 정회코자 합니다.

오후 3시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1분 회의중지)

(15시 04분 계속개의)

○의장 김경훈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상임위원장 선거 연기를 위해서는 전체 의사일정 일부를 변경해야만 합니다.

전체 의사일정 변경을 위해서는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제18조에 따라 재적의원 5분의 1이상 연서로 의사일정 변경동의안을 미리 제출하여 본회의 의결을 거쳐야 하나 정회시간 중 의사일정 변경동의안이 제출되지 않았으므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 의사진행발언(박정현 의원)

(15시 05분)

○의장 김경훈 안건 처리에 앞서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하신 의원님의 발언이 있겠습니다.

의사진행 발언은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제38조에 따라 10분 이내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현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현 의원 박정현 의원입니다.

어제부터 단식을 시작했습니다.

제 단식으로 인해 의원님들의 마음에 부담을 드려 죄송합니다.

저도 부담스럽습니다.

그래도 목소리 쌩쌩하지요?

들으실 만하지요?

아직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조금씩 배가 고파오기는 하지만 충분히 참을 만한 것 같습니다.

의원으로 뽑아주니 자리다툼만 한다, 지방의회 없애야 한다, 저는 이 말이 제일 두렵습니다.

(울먹임)

제가 의장 선거 후 다소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면 바로 그 이유입니다.

우리 약속파 의원들도 자리다툼으로 비쳐지는 것 때문에 가장 괴로우실 겁니다.

어제 저를 아끼는 선배님께서 전화를 하셨습니다.

“먹고 살기도 어려워 죽겠는데 너도 똑같은 놈이냐!” 화를 내셨습니다.

그래서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

24년간 시민운동을 했던 6년차 의원으로서 다시 한 번 정치인의 자세와 길에 대해서 저 스스로 묻고 또 물었습니다.

시민들의 삶이 왜 이리 어려워졌을까요?

결국 우리 사회에 지금 횡행하고 있는 게임의 룰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원칙과 정당한 과정이 무시되고 이긴 자가 모든 것을 갖는 이 야만적인 게임이 평범한 사람들을 죽이고 거리로 내몰고 빚쟁이로 전락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국민 대다수가 룰을 바꿔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분들의 대표인 의원이 원칙과 약속을 지키지 않아 이번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물론 과정에서 미숙한 저의 불찰이 큽니다.

그래서 스스로 반성합니다.

그러나 이대로 두고 볼 수는 없었습니다.

스스로 내던져야 새로운 길이 열린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단식이라는 다소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제는 사무실에 텐트를 치고 잤습니다.

제가 6년 동안 쓰고 있는 210호실은 김인식 전 의장께서 사용하셨던 사무실입니다.

김인식 의원님은 저 바로 직전에 비례대표이셨고, 2010년 지역구로 나가 당당히 생환한 분입니다.

저는 김인식 의원님의 그 결기와 기운을 이어받고 싶어 210호를 고집해서 쓰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그 기운을 받았는지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선됐습니다.

김인식 의장님, 아니 이제 의원님이시네요.

기억하실 겁니다.

6대 의회는 자유선진당이 다수당이었고 당시 민주당이었던 우리는 다섯 명으로 그 당시 박 모 의원의 배신으로 원구성에서 한 석도 얻지 못했습니다.

원구성이 끝난 그날 김인식 의원님과 김종천 의원님 그리고 전 김명경 의원 그리고 저 네 명이 김인식 의원님의 당시 방이었던 210호에 모여 분통을 터트리고 개탄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2014년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당이 되었을 때 상대당도 동등하게 배려하는 공생의 원구성을 해서 전국적으로 칭찬을 받았습니다.

저는 아직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의원총회를 통해 위원장으로 나서신 분들이 아무런 잡음 없이 본회의장에서 당당히 당선되시던 순간을 기억합니다.

광역시 최초 여성의원으로 당당히 당선되신 김인식 의원께서 의장석에 앉으시는 모습을 보며 후배 여성의원으로 너무나 가슴 벅찼습니다.

그리고 지난 2년간 21명의 우리 시의원들께서 보여주신 열정과 노력에 저도 많이 배웠고 함께 자부심도 높아졌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 의원님들은 어디에 계시는 겁니까?

이번 7대 후반기 원구성 파행을 초래한 김경훈 의원은 이제 정치적 책임을 지면 됩니다.

제 단식을 계기로 중앙당 윤리심판원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니 나머지 의원들께서는 원칙과 약속을 지키는 초심으로 돌아와 주십시오.

또 다른 김경훈이 나오면 안 됩니다.

그러면 우리 정치에, 대전지역에 미래가 없습니다.

1991년 지방자치가 시작된 지 25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때만 되면 자리다툼이 끊이지 않는 것을 이제 이 자리에서 끝장내야 합니다.

제 싸움은 최소한 더불어민주당 안에서는 또 다른 김경훈 의원이 나오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을 넘어 어떤 정당에서도 김경훈 의원은 다시 내어서는 안 됩니다.

다시 한 번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김인식 의원님, 황인호 의원님, 윤기식 의원님, 구미경 의원님, 박병철 의원님, 김종천 의원님!

우리 지난 4월에 그 뜨거운 열정을 아직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다수당이 됐습니다.

송대윤 의원님, 박혜련 의원님!

이제 정상으로 돌아갑시다.

원칙과 약속을 지키는 우리 의원으로 다시 돌아갑시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에서 다수당이 되니까 의회가 정말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시민의 편에서 일하는구나!’라고 시민들께서 느끼실 수 있도록 우리 다시 한 번 결기를 모읍시다.

4월 총선에 그 슬픈 눈망울들, 더불어민주당을 뽑아준 대전시민들의 그 손 잊지 맙시다.

지금 대전시민들은, 아니 대한민국 국민들은 더는 벼랑 끝에 몰릴 수 없어서 내년에 대통령을 바꿔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길에 우리가 당당히 나서야 되지 않겠습니까?

저는 우리 더불어민주당 의원님들과 함께 정권을 바꾸고 싶습니다.

지역사회를 바꾸고 싶습니다.

이제 더 멀리 가지 마시고 이제라도 돌아오십시오.

그래서 다시 한 번 우리를 다수당으로 만들어주신 대전시민들의 그 뜻을 함께 가슴에 담고 그 뜻을 모아서 새롭게 원구성을 시작해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합시다.

더구나 이번 원구성 과정에서 김경훈 의장께서는 당선을 목표로 해서 새누리당에 복지환경위원장 한 자리를 약속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흘러가는 것으로는 그렇습니다.

약속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요청하셨어야지요.

작년에 더불어민주당의 전 대통령이셨던 노무현 대통령을 폄훼한 글을 SNS에 올린 그 분은 절대로 안 된다고 말씀하셨어야지요.

그런데 지금 이것이 뭡니까?

우리가 기본도 지금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부끄러움을 어떻게 우리가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다시 한 번 호소드립니다.

정치인은 자기 정치적 행위에 의해서 책임을 지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다 책임을 질 것입니다.

그렇지만 원칙과 약속을 지키는 정치의 길을 가시는 분들은 다시 돌아오십시오.

그래서 우리가 책임져야 할 것은 대전시민들의 삶이지 한 자리가 아닙니다.

위원장이 아닙니다.

대전시민의 삶을 책임지기 위해서 다시 돌아오십시오.

그래서 내년에 정권을 바꾸고, 지역사회를 바꾸고, 국가를 바꾸는 그 당당한 대열에 우리 더불어민주당 의원님들 함께 합시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의장 김경훈 박정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약 2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6분 회의중지)

(16시 23분 계속개의)

○의장 김경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은 4개 상임위원장 선출과 운영위원회 위원을 선임할 예정입니다.

각 상임위원장 선출 이후 일반안건 심사와 결산 심사 등 본격적인 상임위원회 활동이 시작됩니다.

시민의 행복과 대전발전을 위해 열정적이고 활기차게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행정자치·복지환경·산업건설·교육위원회 위원장 선거의 건

(16시 24분)

○의장 김경훈 의사일정 제1항 행정자치·복지환경·산업건설·교육위원회 위원장 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상임위원장 선거는 「대전광역시의회 위원회조례」 제6조에 따라 상임위원 중 상임위원장 후보로 등록하신 의원님 중에서 의장 선거 관련 규정에 따라 본회의에서 무기명투표로 선거하게 되며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제1항에 따라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로 당선자가 결정됩니다.

그러나 과반수의 득표자가 없을 경우 2차 투표를 하고 2차 투표에서도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 투표를 하여 다수 득표자를 당선자로 결정하게 됩니다.

그러면 제7대 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선거에 후보자로 등록하신 의원님을 상임위 직제순에 따라 등록순서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자치위원장 후보에 박혜련 의원님, 복지환경위원장 후보에 박희진 의원님, 김동섭 의원님, 산업건설위원장 후보에 전문학 의원님, 교육위원장 후보에 박병철 의원님 등 모두 다섯 분이 등록하였습니다.

참고로 오늘 박정현 의원님께서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후보를 사퇴하셨음을 알려드리며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선거에 박정현 의원 기표란에는 후보사퇴 고무인이 날인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상임위원장 선거는 시간단축과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4개 상임위원회별 각각 1장씩 모두 4장의 투표용지를 일괄 교부받아 각 상임위원회별 투표용지에 기재된 위원장 후보자 중 선출하고자 하는 한 분의 후보자 기표란에만 기표하시면 됩니다.

1차 투표 결과 당선자가 없는 상임위원회 위원장의 2차 투표는 4개 상임위원회의 개표가 모두 끝난 다음에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투표에 앞서 4개 상임위원회별 후보자로 등록하신 의원님의 정견발표가 있겠습니다.

정견발표는 행정자치위원회는 한 분의 의원님이, 복지환경위원회는 두 분의 의원님이, 산업건설위원회는 한 분의 의원님이 신청하여 모두 네 분의 의원께서 정견발표를 하시겠습니다.

정견발표는 「대전광역시의회 위원회조례」 제6조에 따라 10분 이내의 발표시간을 지켜주시고 10분이 경과하면 자동으로 마이크가 차단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의 소견 외에 다른 의원을 지지하거나 비방하는 발언은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발표순서는 상임위원회 직제순서에 따라 다선, 연장자 순으로 하겠습니다.


·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박혜련) 정견발표

(16시 27분)

○의장 김경훈 그러면 먼저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후보에 등록하신 의원님의 정견발표가 있겠습니다.

박혜련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정견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련 의원 존경하는 김경훈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제7대 의회 후반기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직에 입후보한 박혜련 의원입니다.

먼저, 전반기 의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잘해 주신 김인식 의장님을 비롯한 부의장님 그리고 행정자치위원장으로 고생하신 윤기식 위원장님 진심으로 고생하셨고 감사드립니다.

저는 서구 자치구의회 재선을 거쳐 대전광역시의회로 올라와 전반기 2년 동안 행정자치위원으로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상임위원회 활동을 해온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 경험을 토대로 전반기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보다 더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상임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행정자치위원장 후보로 출마했습니다.

저를 행정자치위원장으로 선출하여 주신다면 먼저 소속 의원님들께서 효율성 있는 정책대안 제시 등 시정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습니다.

제가 입후보한 행정자치위원회는 시정의 주요 정책수립 및 예산편성·집행, 조직인사, 홍보, 감사, 공무원 교육 등 시정의 싱크탱크 역할과 중추기능을 수행함은 물론 생활·안전과 문화·예술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담당하는 시민안전실과 문화체육관광국 등을 관장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행정자치위원회는 소관 부서와 업무가 우리 시 행정의 중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이든 중심이 바로 서면 그다음은 저절로 좋아집니다.

반면 중심이 흔들리면 아무리 버티려 노력해도 곧 무너지고 맙니다.

중심이 튼튼한 행정자치위원회를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지방의회 본연의 임무인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기능을 높여 시정이 보다 더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게 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으로써 153만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의원님들의 고견을 최대한 받들면서 합리적인 운영을 위하여 저의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여러 가지 부족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을 맡겨 주신다면 혼신을 다해 직책을 수행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경훈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꼭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경훈 박혜련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박희진, 김동섭) 정견발표

(16시 32분)

○의장 김경훈 다음은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후보에 등록하신 의원님의 정견발표가 있겠습니다.

먼저, 박희진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정견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희진 의원 발표문을 드리기 전에 약 2년 전에 있었던 ‘노무현 궁전’이라는 글의 일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대덕구 제1선거구 박희진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김경훈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모든 면에서 저보다 훌륭하신 의원님들이 많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복지환경위원장을 위한 정견발표에 나선 점에 대하여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5대와 7대에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에 몸담고 여성·아동·저소득·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복지 정책,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환경친화도시 조성 등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현안사업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을 나름대로 열심히 해왔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제 그간의 경험을 밑바탕으로 저출산 및 고령화, 다양한 계층별 복지수요 해소, 대기환경, 청소 행정의 선진화로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과 시민에게 믿음을 주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 등 다양한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현안사업의 해결을 통해 시민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존경하는 김경훈 의장님,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저를 7대 의회 하반기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에 선출하여 주신다면 봉사하는 의회, 소통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데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그 첫째로 소통과 화합의 자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시민복지와 살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이라는 하나 된 목표 아래 단결된 복지환경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이루어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의원님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사회적 약자를 먼저 생각하는 위원회 운영을 하겠습니다.

복지환경 분야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와 힘 없는 분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를 위해 의원님들께서 제시한 고견과 정책들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올바른 정책이 이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궂은일도 마다 않은 부지런한 살림꾼이 되겠습니다.

의원님들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여 시민 위주의 의정활동을 하는 데 조금도 불편함이 없도록 궂은일도 마다 않는, 매사에 앞장 서는 충실한 살림꾼이 되겠습니다.

끝으로 본 의원은 의회 본연의 의무인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확고히 하여 의원님들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고 우리 시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서 서로 상생하는 디딤돌 역할을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시의회 발전과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겸허하고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음을 약속드리면서 의원님 여러분 모두의 건승과 큰 영광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장 김경훈 박희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동섭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정견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섭 의원 반갑습니다,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제7대 대전광역시의회 후반기 복지환경위원장에 입후보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유성구 제2선거구 김동섭 의원입니다.

먼저, 화면 좀 잠깐 보시겠습니다.

(16시 38분 사진자료 개시)

감회가 좀 새롭지요?

제가 가져온 게 뭔가 하니 당선증입니다, 당선증.

그 이전에 공천장 원본이 있나 했더니 공천장은 선관위에 제출하고 없어서, 사실은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공천을 받기 위해서 얼마나 애쓰셨습니까?

또 이 당선증을 받기 위해서 얼마나 애쓰셨습니까?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 당시에 표 한표한표 얻기 위해서, 마음 하나하나 얻기 위해서 얼마나 애타고 얼마나 고개 숙이고, 머리 숙이고 조아렸습니까?

열심히 한다고 얼마나 다짐했습니까?

또 사진에서 나왔듯이 선서를 했습니다.

본회의장에서 스물두 분의 의원들께서 저를 포함해서 다 같이 선서를 했습니다.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14년 7월 8일입니다.

불과 2년 전입니다.

물론 우리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지난 2년 동안 정말 열심히 잘하셨습니다.

때로는 집행기관의 벽에 부딪친 적도 있고 주민들과의 민원이 원활하지 않아서 마음 아팠던 적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슬기롭게 지금 이 시간까지 잘 헤쳐나왔습니다.

지금 이제 후반기에 들어감에 있어서 2년 전의 이 초심 다 어디 갔습니까?

본 의원이 제7대 대전광역시의회 후반기 복지환경위원장에 출마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과연 우리 선배·동료 의원님들께, 저보다 훨씬 더 능력과, 식견과 학식이 출중하신 또 업무적 능력이 출중하신 우리 동료의원님들께 어떻게 메시지를 전달할까, 딱 한 가지였습니다.

초심이었습니다.

각 당에서 공천을 받기 위해서 열심히 뛰었던 그 마음, 또 공천을 받은 이후에 각 지역민들한테, 유권자분들한테, 대전시민들한테 표를 얻기 위해서 성심성의껏 열심히 했던 그 마음 그리고 7월 8일 개원을 하면서 스물두 분의 의원께서 이 자리에서 153만 대전시민을 상대로 선서를 했던 이 문구 곰곰이 곱씹어 봤습니다.

과연 우리가 153만 대전시민이 살맛나고 행복하게 해드렸는지, 또 앞으로 2년 동안 행복하고 살맛나는 대전을 만들 수 있을 것인지 자문을 해봤습니다.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보건복지, 환경 매우 중요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메르스 사태를 거치면서 과연 우리나라의 보건 정책, 전염병 정책이 어떠했으며 요즘 한참 유행했던 미세먼지를 보면서 우리의 환경이 얼마나 심각해 왔는가는 잘 아실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중심, 사람중심입니다.

모든 의사결정, 모든 정책의 중심에는 사람이 우선돼야 됩니다.

요즘 많이 회자되는 것이 유니버설 정책입니다.

인간다운, 인간을 위한, 인간을 가장 기반에 둔 그런 정책과 마음가짐.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그것을 도외시해서 일어나는 것들입니다.

즉, 인간이 인간다워야 되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근본을 지키고 정체성을 확보하는 겁니다.

내가 어디에서 왔으며, 내가 어디에 있으며, 앞으로 내가 어디로 갈 것인가.

가장 근본적인 물음이고, 가장 근본적인 고민을 해야 될 대목입니다.

그것이 도외시됐을 때 일어나는 일들이 인재라고도 하고 재난이라고도 하고 일어나지 않아야 될 불상사라고들 합니다.

우리가 조금만 신경을 더 쓰고 우리가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면 우리의 사회적 비용이 현저하게 줄어들 것입니다.

그러한 작은 일들, 작은 날개짓들이 여기 계시는 우리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한분, 한 분이 하셔야 될 역할입니다.

지금 2년 동안 잘해오셨습니다.

물론 미흡한 점도 있습니다.

이제는 후반기를 맞이하는 이 시점에 지난 2년을 반추해 보고 앞으로 우리 2년을, 어떻게 하면 지난 2년의 과오를 덮고 그것을 딛고 일어나서 정말 우리 시민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자명한 답이 나오실 겁니다.

본 의원과 함께 우리 스물한 분, 저를 포함해서 스물두 분의 대전광역시의원님께서는 대전시민이 행복하고, 행복감을 느끼고 안정감을 느끼고 살맛나는 그런 대전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보여줬던 화면들이 불과 2년 전 일입니다.

저 당시의 마음들 다 어디 갔습니까?

열심히들 하고 계십니다만 이제 한 번 더 마음가짐을 하자는 의미에서 본 의원이 선후배·동료의원님들의 양해 없이 이렇게 초상권 침해를 했습니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정말 저를 포함해서 다시 한 번 다져주시고 앞으로 우리가, 스물두 분의 대전광역시의원께서 153만 대전시민들한테 해드릴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곰곰이 생각하고 지금 이 시간부터 작은 것, 작은 몸짓, 작은 발언, 작은 생각, 작은 관심 하나하나 같이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16시 46분 사진자료 종료)

본 의원이 복지환경위원장이 된다면 선후배·동료의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현장 중심에서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열심히 잘 해서 제7대 대전광역시의회가 한층 더 위상이 높아지고 시민들께 안정감을 줄 수 있고, 시민들께 칭찬을 들을 수 있는 그런 의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경훈 김동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전문학) 정견발표

(16시 47분)

○의장 김경훈 다음은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후보에 등록하신 의원님의 정견발표가 있겠습니다.

전문학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정견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학 의원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에 출마한 서구 제6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전문학 의원입니다.

시민의 관심과 희망 속에 이제 제7대 의회가 후반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초선으로 당선되어 초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삶에 희망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전반기 의정활동을 부지런히 하였습니다.

저는 오늘 지방의원의 행동원칙과 진정한 지방자치의 주인공으로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반성의 마음으로 감히 산업건설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자청하면서 소견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산업건설위원회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시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엑스포재창조 사업, 도안 갑천친수구역 사업 추진, 대형 유통업체의 지역경제 활성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성공적 추진, 도시철도 2호선의 원활한 추진, 원도심활성화 사업, 천변고속화도로 운영 관리방안 등에 대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정책 개발과 대안을 만들어 제시하는 산업건설위원회의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시민과 소통하는 산업건설위원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전반기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현장방문 9건, 32건의 각종 토론회, 간담회, 의원연구모임 등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면서 이에 걸맞게 총 168건의 안건 처리와 33건의 의원발의라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따라서 후반기에도 지역발전 현안 문제가 시민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시민과 소통하겠습니다.

셋째,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님들의 화합을 기반으로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권리와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대전시의 경제, 건설, 교통산업을 총망라하는 중요한 임무가 주어졌습니다.

그에 따라서 시민과 언론의 주목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산업건설위원회 소속의 의원님들과 화합하여 지역의 현안사업에 적극 적으로 대응하여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과연 이러한 막중한 책임을 다할 수 있는지, 또 그런 적임자인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주변의 많은 분들과 조언과 논의를 거쳤습니다.

그리고 산업건설위원장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산업건설위원장으로서 모든 조건들을 만족시키지는 못하지만 부족한 부분은 공부하고 연구하며 선배·동료 여러분의 도움을 구하면서 맡은 바 직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대전광역시 경제발전과 모든 시민이 행복하고 살맛나는 대전을 만드는 데 열정을 가지고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경훈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저에게 마음의 문을 열어 전폭적인 지지를 간곡히 호소합니다.

끝으로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과 선택을 겸허한 자세로 기대하면서 정견발표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김경훈 전문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상임위원장 후보에 등록하신 다섯 분의 후보자 중 정견발표를 신청하지 않으신 교육위원장 후보자를 제외한 네 분의 정견발표를 들었습니다.

다음은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제47조에 따라 감표위원 두 분을 추첨하겠습니다.

(감표위원 추첨)

감표위원 추첨결과 송대윤 의원님과 안필응 의원님이 감표위원으로 선정되셨습니다.

두 분 의원님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오셔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좌석정돈)

이어서 투표방법에 대하여 의사담당관의 설명을 들은 후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의사담당관은 투표방법을 설명하고 투표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관 김명희 의사담당관 김명희입니다.

상임위원장 선거 투표방법에 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상임위원장 선거는 4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동시에 투표해서 선출하게 됩니다.

투표방법은 의장 선거와 같은 방법으로 제가 호명해 드린 순서에 따라 감표위원석으로 나오셔서 명패와 위원회별 투표용지를 각 1장씩 총 4장을 받으신 다음 기표소에 가셔서 비치되어 있는 기표용구로 투표용지에 등재된 해당 상임위원회 위원장 후보 중 선출하고자 하는 후보자의 기표란에 기표하시면 됩니다.

기표를 마치신 후 명패는 명패함에, 투표용지는 투표함에 각각 투입하신 후 의석으로 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오늘 박정현 의원님께서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후보를 사퇴하셨으므로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선거의 박정현 의원 기표란에는 후보사퇴 고무인이 날인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의장님께서는 의장석을 비울 수가 없으므로 명패와 투표용지를 직원이 전해드리면 의장석에서 직접 투표하신 다음 직원이 명패와 투표용지를 전달받아 각각 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감표위원으로 수고하시는 두 분 위원님께서는 맨 마지막에 투표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투표결과 무효투표 판단은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제5항에 따라 「공직선거법」 제179조를 준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석에 배부해 드린 투표방법 안내문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투표에 앞서 명패함과 투표함을 확인하겠습니다.

(명패함 및 투표함 확인)

확인하신 바와 같이 명패함과 투표함은 이상이 없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투표하실 의원님을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16시 58분 투표개시)

먼저, 전문학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철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섭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16시 59분 권중순 의원 퇴장)

박상숙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미경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17시 00분 전문학 의원 퇴장)

(17시 00분 권중순 의원 입장)

정기현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기식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17시 01분 전문학 의원 입장)

황인호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17시 02분 박병철 의원 퇴장)

최선희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련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17시 03분 박병철 의원 입장)

윤진근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천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희진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17시 05분 윤진근 의원 퇴장)

권중순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17시 06분 김종천 의원 퇴장)

김인식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17시 07분 권중순 의원 퇴장)

조원휘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시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17시 09분 윤진근 의원 입장)

심현영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직원은 의장님께 명패와 투표용지를 전해 드리기 바랍니다.

끝으로 감표위원이신 송대윤 의원님 투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필응 의원님 투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경훈 의원님들 투표 다 하셨습니까?

(「예.」 하는 의원 많음)

투표종료를 선포합니다.

(17시 13분 투표종료)

이어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지금 명패수를 계산한 결과 21매로 확인되었습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를 계산한 결과 투표수도 상임위원장별로 각각 21매로 명패수와 같으므로 이상이 없습니다.

투표결과를 집계하겠습니다.

집계가 완료될 때까지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표 계산)

(17시 18분 권중순 의원 입장)

(17시 19분 김종천 의원 입장)

투표결과 집계가 완료되었습니다.

개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개표결과입니다.

재적의원 22명 중 21명이 출석하여 총 투표수 21매 중 박혜련 의원 19표, 무효표 2표로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제1항에 따라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하신 박혜련 의원님이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개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재적의원 22명 중 21명이 출석하여 총 투표수 21매 중 김동섭 의원 9표, 박희진 의원 12표로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제1항에 따라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하신 박희진 의원님이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개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재적의원 22명 중 21명이 출석하여 총 투표수 21매 중 전문학 의원 21표로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제1항에 따라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하신 전문학 의원님이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교육위원회 위원장 개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재적의원 22명 중 21명이 출석하여 총 투표수 21매 중 박병철 의원 18표, 무효표 3표로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제1항에 따라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하신 박병철 의원님이 교육위원회 위원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의 감표위원이신 안필응 의원님과 송대윤 의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의석정돈)


·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박혜련),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박희진),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전문학), 교육위원회 위원장(박병철) 인사

(17시 30분)

○의장 김경훈 그러면 상임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의원님들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좀 짧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에 당선되신 박혜련 의원님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련 의원 부족한 저를 믿음으로 지지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2년 동안 대전시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의원, 또 부지런히 발로 뛰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우리 의원님들의 고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합리적인 행정자치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김경훈 박혜련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복지환경위원장에 당선되신 박희진 의원님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희진 의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전반기 김인식 의장님을 중심으로 대전광역시의회가 전국 광역시에서 가장 으뜸과 모범을 보여왔던 부분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후반기에도 김경훈 의장님을 모시고 조원휘 부의장님, 김경시 부의장님 그리고 상임위원장 여러분들과 함께 후반기 의회도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경훈 박희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전문학 의원님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학 의원 존경하는 의장님,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원래 본인은 찍는 게 아닌가 봅니다.

저까지 찍었더니 만장일치가 나왔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요, 산업건설위원님들 잘 모시겠습니다.

선배·동료의원님들 잘 모시겠습니다.

더 겸손하겠습니다.

더 부지런하겠습니다.

집행기관 제대로 견제하고 감시하겠습니다.

오직 시민의 복리만 생각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김경훈 전문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육위원회 위원장에 당선되신 박병철 의원님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철 의원 부족한 저를 교육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동료의원님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저를 오늘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교육위원회 위원님들, 김인식 전 의장님과 심현영 전 부의장님 또 윤진근 의원님, 구미경 의원님 제가 교육위원장 출마를 한다고 했을 때 흔쾌히 동의해 주시고 또 출마를 권유해 주신 동료의원님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으로 교육위원회는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서 더 열심히 일하고 교육현장 중심으로 운영하는 그런 상임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김경훈 박병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에서 시간이 지체되었는데 153만 대전시민과 기자분들, 방청객들, 직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또 새누리당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늦게까지 기다려주시고, 저희 더불어민주당이 의총을 하다 보니 늦었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이상으로 4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를 모두 마쳤습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대전광역시의회 위원회조례」 제11조에 따라 부위원장 한 분씩을 선출하고 오늘 17시 55분까지 본회의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각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선출과 운영위원회 위원 선임 준비를 위해 오후 18시 10분까지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37분 회의중지)

(18시 31분 계속개의)

○의장 김경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2. 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의장 김경훈 의사일정 제2항 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은 「지방자치법」 제56조 및 「대전광역시의회 위원회조례」 제9조에 따라 의장이 추천하여 본회의 의결로 선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대전광역시의회 위원회조례」 제2조에 따라 운영위원회는 9명의 위원으로 구성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4개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오늘 각 상임위원회에서 선출된 부위원장 네 분을 포함하여 아홉 분의 의원님을 추천하겠습니다.

박혜련 의원님, 박상숙 의원님, 박희진 의원님, 정기현 의원님, 전문학 의원님, 최선희 의원님, 박병철 의원님, 구미경 의원님, 김종천 의원님 이상으로 아홉 분을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의장이 추천한 대로 아홉 분이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운영위원장 선거 일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운영위원장 선거는 7월 15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운영위원회 위원 중 운영위원장 후보자로 등록하실 의원님께서는 7월 13일 수요일 오후 6시까지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실에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3. 휴회의 건

(18시 33분)

○의장 김경훈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상임위원회 활동 등을 위하여 7월 12일부터 7월 14일까지 3일간 휴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으므로 제226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5차 본회의는 7월 15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 34분 산회)


○출석의원(22명)
김경훈조원휘김경시황인호
윤기식안필응윤진근권중순
박혜련김인식박정현김종천
전문학송대윤김동섭정기현
박희진심현영박병철최선희
구미경박상숙
○출석공무원(의회사무처)
의회사무처장박월훈
의사담당관김명희
○상임위원장 명단
행정자치위원장  박혜련(더불어민주당)
복지환경위원장  박희진(새누리당)
산업건설위원장  전문학(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장      박병철(더불어민주당)
○운영위원회 위원 선임
박혜련(더불어민주당)
박상숙(더불어민주당)
박희진(새누리당)
정기현(더불어민주당)
전문학(더불어민주당)
최선희(새누리당)
박병철(더불어민주당)
구미경(더불어민주당)
김종천(더불어민주당)

○본회의장 의석배치도(제7대 의회 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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