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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제229회 제4차 행정자치위원회(2017.01.24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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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9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4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17년 1월 24일 (화) 오전 11시

장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229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제4차 위원회

1.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소방본부 소관

나. 인재개발원 소관

다. 대전마케팅공사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소방본부 소관

나. 인재개발원 소관

다. 대전마케팅공사 소관


(11시 05분 개의)

○위원장대리 박상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련 위원장님께서 입원 중이시므로 부위원장이 위원장님을 대리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9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4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소방본부, 인재개발원, 대전마케팅공사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1.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소방본부 소관

○위원장대리 박상숙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소방본부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전병순 소방본부장께서는 업무보고에 앞서 새로 부임한 간부공무원을 소개하시고 2017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현안사항 위주로 핵심내용을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전병순 소방본부장 전병순입니다.

존경하는 박상숙 행정자치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늘 시민의 안전과 소방행정 발전을 위하여 격려와 성원을 다하여 주시는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1월 1일 자로 보직 변경된 소방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정복화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입니다.

(예방안전과장 정복화 인사)

현청용 남부소방서장입니다.

(남부소방서장 현청용 인사)

앞으로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소방본부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책자 77쪽입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6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2017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앞으로도 우리 시 소방공무원 모두는 시민의 다양한 소방수요에 부응하고 152만 대전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면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박상숙 소방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소방본부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시기 바라며 보충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해당부서장 및 소방서장께서 발언대에 나와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천 위원 김종천 위원입니다.

우리 152만 대전시민의 안전을 책임지시는 전병순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여러분 또 전 직원 여러분에게 노고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7년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더욱더 고생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지난번 예산 때 말씀드렸던 소방헬기임차사업은 차질 없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소방본부장 전병순 존경하는 김종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예산이 편성돼서 추진일정에 맞춰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종천 위원 언제부터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거지요?

○소방본부장 전병순 계획상에는 7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김종천 위원 7월 1일 자로요?

○소방본부장 전병순 예.

김종천 위원 아마 임차해서 사용하는 것인데요, 임차를 하더라도 운영인력이나 또 여러 가지 사항에 대해서 준비를 철저히 하셔야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 대전에서 운영해 본 사례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은 정말 철저하게 준비하셔야 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소방본부장 전병순 처음 하는 거기 때문에 거기에 필요한 인력은 저희가 맞춰서 하고 또 특히 안전에 대해서 여지까지 운영해 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사고예방이라든지 이런 안전에 대해서 더욱더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천 위원 그리고 아마 홍보도 필요할 것 같아요.

위급할 때 그것은 우리 시민들이 요청할 수 있는 것입니까 아니면 우리 소방서에서 필요할 때 출동하는 것입니까?

어떤 식으로 하는 거지요?

○소방본부장 전병순 헬기는 저희가 판단해서 헬기를 출동시켜야 될 상황이다 이렇게 판단됐을 때 하는 거고 시민이 요청해서 운행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김종천 위원 시민들이 급하게 위급사항이 생길 시에는, 그렇지 않아요?

꼭 119에 신고를 당연히 하겠지만 긴급하게 시민들이 필요할 시에는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소방본부장 전병순 시민들이 긴급하시더라도 119로 연락하는 수밖에 없거든요.

헬기는 직접 통신은 없기 때문에.

김종천 위원 그렇지요.

시민들도 대전도 소방헬기가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도록 조금 홍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소방본부장 전병순 많이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천 위원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관평동에 특수대응단 신축예산이 지금 어떻게 잘 풀어졌지요, 시 예산실하고 협의가 잘 됐지요?

○소방본부장 전병순 우선은 설계비가 반영돼서 지금 설계 작업을 들어가려고 합니다.

김종천 위원 본 위원이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던 사항인데 특수대응단도 필요하지만 그쪽에 인구가 많이 늘어서 소방서 신설도 필요하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도 같이 생각해서 진행을 죽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당장 예산 때문에 어렵다 하더라도 인구가 많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그 하나로는 아마 다 대응하기 쉽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방본부장 전병순 단계적으로 소방서 기능까지 전부 같이 포함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상숙 김종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경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시 위원 김경시 위원입니다.

지난 ’16년 대전에 큰 사고는 없었지요?

○소방본부장 전병순 존경하는 김경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해는 큰 재난사고는 없었습니다, 화재도 그렇고요.

김경시 위원 본 위원이 그동안 죽 지켜본 바로도 큰 사고가 없었던 것은 사전예방을 우리 본부장님을 비롯한 소방공무원들이 잘해 주셨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아닌가 생각을 하고 금년 한 해도 변함없이 많은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전병순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경시 위원 장비 현대화, 지난해 예산을 저희들이 많이 승인해 줬는데 구입은 어떻게 계획하고 있습니까?

○소방본부장 전병순 금년에 구입계획은 14대를 대·폐차 내지는 특수대응단에 소요되는 차량, 이거 신규 구입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작년까지 예산을 많이 지원해 주신 덕분에 저희가 긴급소방차, 긴급차에 대해서는 저희가 노후율을 제로로 만들었습니다.

나머지 일부 행정차라든지 비긴급성 차량에는 약간의 노후율이 한 6% 정도 아직 있는데 소방차에 대해서는 전부 노후율이 없도록 조치를 다 했습니다.

김경시 위원 부족한 예산은 또 금년 연말에 일부 예산 편성이 되겠습니다만 예산을 승인해 준 거에 대해서는 조기에, 연초에 바로 집행해서 필요성 있게 확보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전병순 저희도 최대한 하여튼 빨리하도록 준비하고 있고요.

다만 애로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전국에 소방차 제조하는 업체가 몇 개 안 되는데 전국에서 동시에 발주되다 보니까 소방차 제조회사에서 미처 그것을 다 수요를 그때그때 맞추지 못하는 부득이한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김경시 위원 순서에 의해서 조금 늦게 될 수 있다는 얘기지요.

○소방본부장 전병순 저희는 하여튼 최대한 다른 데보다 빨리 발주를 해서 계약순서대로 하는 거니까,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경시 위원 그렇게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전병순 예.

김경시 위원 며칠 전 제가 정림동에 가서, 아마 보육시설 장애우 그쪽의 안전체험을 하고 온 것 같아요.

그러면서 그동안에 그런 것을 잘 몰랐는데 이번에 안전체험을 하고 와서 너무나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고 참 좋았었다 그런 얘기를 들었거든요.

지금 보육시설이나 장애인들을 위한 안전체험도 어떻게 접수 받고 있나요?

○소방본부장 전병순 저희가 복수동에 있는 안전체험센터에서 일단은 사회복지시설 종사하시는 분들을 우선적으로 체험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정은 그 사회복지시설에서 좋은 날짜, 가능한 날짜로 이렇게 해서 저희가 예약을 받아서 실시하고 있고요.

부득이한 경우에는 저희가 안전체험차량이라든지 또는 교육 강사진을, 직원을 파견을 보내서 찾아가는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경시 위원 방금 본부장이 말씀하신 대로 관리자들, 어떠한 갑작스러운 위험이 닥쳤을 때 그 관리자들의 대처가 사실은 정말 필요하잖아요, 중요하고.

그래서 이번에 거기 받으신 분들과 자리가 됐었어요.

그래서 얘기 들어보니까 참 유익한 시간이 됐었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더불어 그런 쪽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안전체험이 될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전병순 예, 알겠습니다.

김경시 위원 아까 헬기 문제, 김종천 위원님이 잠깐 언급했는데 사실 이 헬기는 제가 6대 의회 때 시정질문에서 처음 시작됐습니다.

그래서 조금 늦었습니다만 이제는 헬기가 대전에서 준비돼서 위급한 상황에 아주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된 것에 대해서는 축하를 드린다고 할까, 하여튼 아쉬움은 있었습니다만 금년에 처음 되는 거니까 사전에 미리미리 다른 데와 충분한 교감을 갖고 거기에 대한 대처를 충분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전병순 예, 알겠습니다.

김경시 위원 아까 출동인원 부족에 대한 68명, 이것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습니까?

○소방본부장 전병순 저희가 68명은 일단 특수대응단 인원을 42명 순증하려고 하고요, 나머지 26명에 대해서는 구급대원을 우선적으로 배치하고, 전원 구급대원은 아닙니다만 구급대원과 구조, 화재진압대원 이런 순으로 보강할 계획입니다.

김경시 위원 어차피 그런 계획이 세워져 있으니까 이것도 연초에, 가능한 빨리 인원 확보해서 앞으로 급한 상황에 충분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전병순 예, 알겠습니다.

김경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상숙 김경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현 위원 박정현 위원입니다.

대전지역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최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소방공무원 노고에 감사드리고요, 올해에도 대전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일하실 건데 대전시민의 안전도 중요하지만 우선적으로 소방공무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여러 가지 노력이 같이 가야 한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런 노력을 하는 데 위원들의 협조가 필요하시면 하시라도 상의하셔서 함께 안전을 추구하도록 했으면 좋겠고요, 올해도 복 짓고 복 나누는 한 해 됐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행정사무감사 하면서 본 위원이 지적했던 몇 가지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겠습니다.

소방차 진입곤란지역과 관련해서 작년에 본 위원이 질의했고 대책을 수립하시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구체적으로 진행되는 내용이 있습니까?

○소방본부장 전병순 존경하는 박정현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해 질의하신 소방차 진입곤란지역에 대해서는 그때 숫자가 저희가 관리하는 것과 달랐는데 그건 저희가 보니까 공동주택을 중앙에서는 제외했고 저희는 그것까지 포함해서 관리하다 보니까 다소 숫자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기본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일단 그 지역이 유사시에는 소방차 통행이 어렵다는 것을 지역주민들에게 일단 알리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렇게 알리는 방법이 통행훈련을 하면 저희도 위치를 정확하게 알고, 또 거기 사시는 분들도 우리 지역이 불이 났다든가 했을 때 들어오기 어렵다는 것을 알아서 스스로 길에 불법 주정차를 한다든가 이런 것을 예방한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가장.

박정현 위원 통행훈련이라는?

○소방본부장 전병순 예, 통행훈련을 가장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고요.

박정현 위원 통행훈련을 어떤 방식으로 하시는 거예요?

○소방본부장 전병순 소방차를 화재가 났을 때 들어가는 연습을 해보는 겁니다.

박정현 위원 연습을 미리 해보는 건가요?

○소방본부장 전병순 예, 그래도 사실 밤 같은 때는 불법 주정차가 또 있거든요.

한두 대 같으면 치우는 경우도 있지만 여러 대가 있을 때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럴 때는 저희가 바로 소방차가 못 들어가더라도 인근에 가서 소화장치를 쓸 수 있도록 비상소화장치를 설치해놓고 있습니다.

그것을 활용하는 훈련 이런 것도 하고요, 물론 주민들에게도 이런 사용요령을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일반적인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라든지 가두 캠페인, 각종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 이런 것을 저희가 하고 있고 불법 주정차 단속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습니다.

박정현 위원 소방차 진입곤란지역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거잖아요.

지금 소방본부에서 파악하고 있는 지역도 있지만 실제 최근 다가구주택들이 많이 늘면서 다가구주택지역이 취약지역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그것은 3월에 조사하신다고 했던가요 지난번에?

매년 한 번씩 조사하신다고요?

○소방본부장 전병순 연초에 저희가 2월까지는 조사를 마치고 관리해나가고 있습니다.

박정현 위원 대개 여러 가지 재해·재난은 인재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 부분을 어쨌든 지속적으로 관리에 집중을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소방본부장 전병순 예, 알겠습니다.

박정현 위원 원자력 안전과 관련해서는 시민안전실과 연계해서 이런저런 일도 하시고 소방본부 차원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의 대책훈련, 또 지난해 세 번 하셨다고 그러셨는데 올해에도 똑같이 그렇게 세 번 정도 하는 겁니까, 아니면 조금 더 횟수를 늘리는 겁니까?

○소방본부장 전병순 횟수는 저희가 필요하면 더 늘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그동안 북부소방서에서 원자력 재난사고에 대비해서 전담하다시피 했는데 7월부터 특수대응단이 발족되면 거기에서 좀 더 전문요원들이 대응하게 됩니다.

처음 신설되고 하는 거니까 원자력안전기술원하고 지속적으로 더 많은 훈련을 통해서 초기에 원자력안전기술원의 시설내용도 파악하고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유형별 대응훈련을 집중적으로 해서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나가겠습니다.

박정현 위원 특수대응단이 7월에 이제 오픈을 하는 겁니까, 그러면?

○소방본부장 전병순 예, 7월부터 정식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박정현 위원 그러면 그 운영 이전에 지금 대전에서 여러 가지 재난·재해와 관련해서는 원자력 쪽이 제일 시민들의 관심도 높고요, 그리고 가능성도 여전히 열려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특수대응단이 오픈하기 전부터 협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만전을 기해주셔야 될 것 같고요.

○소방본부장 전병순 예, 알겠습니다.

박정현 위원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하면서 본 위원이 취약지역과 취약계층 이런 것을 그때그때 조사하지만 종합적으로 정리돼서 이것과 관련해서 대응을 어떻게 할 것인지 종합대책이 필요한 것 아닌가 하고 질의했고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해보겠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이것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으로 페이퍼가 된 게 없는 것 같은데요, 진행되는 게 있습니까?

○소방본부장 전병순 저희가 부분부분별로 예를 들어서 기초생활수급자라든지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보호대책 이런 것을 부분부분적으로는 합니다만 이걸 종합적으로 엮은 게 없습니다.

그래서 사회취약계층이라든지 노인층에 대한 안전확보대책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한 데 묶어서 계획을 수립해서 체계적으로 추진을 해나가도록 해볼 계획입니다.

박정현 위원 올해 그래서 구체적으로 뭔가를 하실 계획이신 건가요?

○소방본부장 전병순 예, 지금 종합적인 계획을 작성 중에 있습니다.

박정현 위원 그래서 기존의 취약계층도 있지만 새롭게 들어오는 취약계층도 있잖아요.

1인가구 문제나 이런 것들도 잘 잡아서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소방본부장 전병순 예, 알겠습니다.

박정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상숙 박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소방본부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업무보고 과정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고 제시하신 모든 사항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5분 회의중지)

(11시 42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박상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나. 인재개발원 소관

○위원장대리 박상숙 다음은 인재개발원 소관 2017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한선희 인재개발원장께서는 업무보고에 앞서 새로 부임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시고, 2017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현안사항 위주로 핵심내용을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재개발원장 한선희 대전광역시인재개발원장 한선희입니다.

존경하는 박상숙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우리 인재개발원에 대한 깊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면서 업무보고에 앞서 지난 1월 2일 자 인사발령으로 새롭게 부임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종삼 교육지원과장입니다.

(교육지원과장 김종삼 인사)

그러면 인재개발원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고 2016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2017년 업무여건과 중점방향,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박상숙 인재개발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인재개발원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시기 바라며 보충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해당 부서장께서 발언대에 나와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현 위원 박정현 위원입니다.

인재개발원이 소수정예부대로 공직사회에 전반적인 새로운 트렌드와 교육강화를 통해서 좋은 공직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을 해주셔서 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올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함께 좋은 공직자상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인재개발원장께서 바뀌셔서,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본 위원이 인재개발원에 요구한 것은 한 가지인데요.

최근 대전시에서는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하지만 실제 행정집행현장과는 유리되는 게 소통의 문제 같고요, 거버넌스를 잘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툴을 운영하고는 있는데 실제 거버넌스의 가치와 내용이 드러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시대적 트렌드이기 때문에 형식적으로 그런 일들을 하지만 공직사회가 완전히 체화돼서 모든 일을 할 때 이해당사자와의 소통과 그리고 그 정책을 입안하고 운영할 때 거버넌스체계를 구축하거나 이런 것은 여전히 잘못하는 것 아닌가, 그래서 지금 비판을 많이 받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측면에서 올해 특히 인재개발원에서 고민해주실 게 민선 6기 마지막 해이기도 하니까 민선 6기가 추구했던 여러 가지 정책과제들을 잘 집행할 수 있도록 옆에서 지원해주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민선 6기 아니라 7기, 8기가 되더라도 거버넌스와 소통의 문제는 여전히 드러나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공직사회에 잘 안착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내용들을 풍부하게 만드셔야 될 것 같아요.

그런 측면에서 원장께서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인재개발원장 한선희 위원님 말씀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인재개발원 격려말씀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지적해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도 부임해서 지난 사무감사 때 지적하신 내용을 제가 잘 전해들었습니다.

그래서 저 개인적으로도 특히 지방행정 부분은 중앙행정과는 다르게 시민과의 협력, 시민과의 소통, 이런 거버넌스체계를 지방공무원들이 의식을 갖고 실천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작년에도 그것과 관련된 교육과정이라든지 강사 초빙에 있어서 저희가 그런 부분에 신경은 썼지만 조금 부족했던 면도 없지 않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는 거버넌스, 또 시민과의 소통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전시공무원들의 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과정을 추가로 더 개설할 것이고, 그리고 현재 있는 여러 과정에도 저희가 그 과목에, 여러 과목들이 죽 들어가는데 작년보다는 더 많은 과목들을 넣어서 시청공무원들이 거버넌스에 대한 인식과 실천의지를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정현 위원 교육프로그램을 짜실 때 어쨌든 소위 시민사회의 주요그룹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룹들과 해당되는 공직자들이 서로 다른 의견들을 조율할 수 있는 현장실습과정, 현장방문과정 이런 것들이 조금 더 들어가면 좋겠습니다.

지금 다 일치할 수는 없지만 좁힐 수 있는 것들이 상호간의 이해가 많이 됐을 때 좁힐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 것들이 여전히 없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그런 내용들이 부가됐으면 좋겠습니다.

○인재개발원장 한선희 예, 알겠습니다.

제가 아까 업무보고에도 현장 중심의 행정이 이루어지도록 저희 교육원에서 그런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겠다고 했는데 말씀해주신 그런 사항에 대해서 100% 공감하고, 저희 공직자들이 시민사회단체의 어떤 의견을 조율할 때 서로 회의석상에서 하는 것도 좋지만 실제 현장 가서 얘기를 하면 훨씬 더 상대입장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폭도 넓어지고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말씀하신 사항을 교과목이라든지 과정 운영할 때 현장 위주의 교육들로 강화하겠습니다.

박정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상숙 박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경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시 위원 김경시 위원입니다.

원장님께서는 해외공로연수를 갔다오셨지요?

○인재개발원장 한선희 그렇습니다.

김경시 위원 1년 갔다오셨나?

○인재개발원장 한선희 2년 다녀왔습니다.

김경시 위원 2년, 어디로 가셨나, 한번 거기에 가서 느낀 바를 간단히 소감을 말씀해 주시지요.

○인재개발원장 한선희 제가 2년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산호세 시라는 데가 있습니다.

거기가 지역적으로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중심도시입니다.

인구가 한 1백만 명 정도 되는데 거기에는 수많은 기술력을 가진 사람들이 창업하고 중소벤처기업들을 성장시키고, 그래서 우리나라가 최근 몇 년 전에 창조경제라는 이름으로 대학생들의, 연구원들의 창업을 굉장히 많이 지원하고 있는데 그런 측면에서 상당히 모범사례가 많은 지역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지역을 선택해서 갔다왔는데 가장 크게 느낀 것은 뭐냐면 정부의 지원이라든지 규제의 완화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젊은 사람들이 창업해서 실패도 많이 합니다, 사실.

실패도 많이 하는데 그 실패가 전혀 실패했던 기업가, 창업가한테 이후에 단점이 아니라는 거지요.

그 사람들이 언제든지 다시 도전할 수 기회를 또 주고 또 주고 그런 창업환경, 기업환경 이런 것들이 굉장히 우리가 배워야 될 점이 많이 있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을 했고, 또 다양한 기술들을 바로 사업화할 수 있는 여건들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전에 국외연수 가기 전에 관련 업무를 봤었는데 그런 환경적인 시스템이라든지 인적구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우리 시가 벤치마킹해서 대전에는 연구개발특구가 있기 때문에 그 특구에 있는 많은 중소벤처기업들을 어떻게 육성할 것인가, 또 지역의 많은 대학생들이 창업을 함에 있어서 아까 말씀드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환경여건을 만들어주는 정책이 강화되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김경시 위원 아주 좋은, 유익한 경험을 하고 오신 것 같습니다.

우리 인재개발원에서도 공무원들이 올바른 공직관 확립차원에서 국가관이나 청렴도라든지 이런 데 역점을 두신다고 말씀하셨고 해서 특히, 국가관은 외국에 가서 보면 우리나라의 실정을 더 철저하게 잘 알 수 있고 느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측면에서 국가관에 대해서 공무원들이 갖는 마음가짐도 새롭게 더 바뀌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거든요.

이런 모든 것을 잘 접목시켜서 앞으로, 어차피 좋은 인재를 육성하는 관이기 때문에 그런 데 큰 역점을 두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인재개발원장 한선희 잘 알겠습니다.

김경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상숙 김경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인재개발원 소관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인재개발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인재개발원장과 관계공무원께서는 오늘 업무보고과정에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고 제시하신 모든 사항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를 준비하기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1분 회의중지)

(12시 07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박상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대전마케팅공사 소관

○위원장대리 박상숙 계속해서 대전마케팅공사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명완 사장께서는 2017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현안사항 위주로 핵심내용을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회 박상숙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새해를 맞아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님들께 첫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공사 상임이사와 실장을 위원님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철구 상임이사입니다.

(상임이사 강철구 인사)

박희붕 경영기획실장입니다.

(경영기획실장 박희붕 인사)

지금부터 대전마케팅공사의 2017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6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2017년 업무여건과 중점방향, 2017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공사 전 임직원은 금년에도 계획된 모든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말씀드리며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고견은 사안별로 면밀히 검토하고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박상숙 마케팅공사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마케팅공사사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시기 바라며 보충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상임이사나 경영실장께서 발언대에 나와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현 위원 박정현 위원입니다.

마케팅공사가 올해로 만 5년인가, 6년인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만 5년 됐습니다.

박정현 위원 보니까 이제 만 5년 되고 그래서 장기비전 발전전망에 대해서 용역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끝나지 않았나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아직 안 끝났습니다.

박정현 위원 언제 끝나나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2월 중순에 끝나고요, 그렇지 않아도 저희가 그것 하고 마칠 때쯤에 위원님들 모시고 한번 설명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정현 위원 마칠 때쯤 하시면 이미 나와 있는 것을 갖고 해야 되니까, 지금 중간보고 이런 거 하지 않습니까?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한 번 했습니다, 중간보고.

박정현 위원 그러면 지금쯤 한번 하셔야지 되지 않을까요?

중간보고를 한번 하셔야지 그래야 혹시 이해 안 되는 거나 아니면 개선해야 될 게 있으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미 용역이 거의 끝날 때쯤 해서 의견을 내는 것은 어렵지 않아요, 조정하기가?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그러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정현 위원 그래서 바로 위원님들하고 해서 중간보고회를 한번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특별히 용역과정에서 중요하게 개진된 의견들이 있나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사실 용역은 3개월 내에 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 많이 주문했기 때문에 특별히 마케팅공사가 앞으로 뭐를 해야 될지, 중점으로 뭐를 해야 될지를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타 사례를 많이 했는데 각 팀장들과 워크숍을 해서 여러 번 TF팀도 만들어서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 상당히 많기 때문에 미리 보여드리든지 아니면 그 보고회를 할 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정현 위원 보고회 하실 때 용역회사가 만드는 페이퍼도 있지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것을 보고 내부에서 논의됐던 것들을 같이 담아서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난 17일인가요, 공정관광 관련해서 본 위원이 간담회를 했고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 공정관광 기반조성의 플랫폼 역할은 대전마케팅공사가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워킹그룹을 마케팅공사가 핸들링해서 몇 차례 만나서 이 문제를 갖고 논의를 해보자고 제안을 했고 이명완 사장께서 흔쾌히 제안을 받아들여주셔서 감사하고요.

그래서 도시마케팅이 여러 가지 내용들이 있지만 대전에 적합한 관광마케팅이 뭐가 있을까를 고민하는 과정에 있으니까 워킹그룹을 잘 운영해서 마케팅공사도 어쨌든 관광 관련해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내용들을 만들어 가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정현 위원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본 위원이 마케팅공사에 홍보채널이 굉장히 다양하긴 하나 각각 채널을 보면 활성화가 제대로 안 된 거 아니냐 이 부분을 지적했고요.

그래서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렸는데 이것과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내용들이 나온 게 있습니까?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그렇지 않아도 담당 팀에서 위원님이 지적하신 이후에 준비를 여러 개를 했습니다.

그래서 우선 홈페이지를 쌍방향으로 하는 것을 올해 예산이 들어가서 준비하고 있고요.

특별히 SNS 활용이 가장 중요 부분이 될 텐데 실제 사실 기관들에 대해서는 ‘좋아요’를 심하게 누른다든지 아무래도 사람보다는 적기 때문에 현재 오늘까지 그렇지 않아도 오기 전에 봤는데 ‘좋아요’ 수가 한 2,800개 정도 됩니다.

그런데 2016년에는 전년 대비 1,076명 늘어났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는 한 1,500명 이상 목표로 하고 또 자꾸 이벤트를 해야 되기 때문에 이벤트 활성화하고 그다음에 카드뉴스 동영상하고 또 이것을 잘하기 위해서 블러거 중에서 대전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섭외했습니다.

섭외를 해서 그들이 자기 스토리를 올리는 것 등 여러 가지 하고 있고 또 전문적으로 이것을 너무 많이 올리면 사람들이 또 안 본다고 그러더라고요, 너무 싫증을 내기 때문에.

박정현 위원 그렇지요, 하루에 한두 꼭지 올리시는 게 좋습니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그래서 작년에는 하루에 세 번씩 올렸는데 그것을 횟수를 조절하고 어떤 것을 인기 있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정현 위원 그래서 페이스북이나 SNS를 잘 하시는 분들을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고 또 그분들의 의견을 받아서 업그레이드를 계속 해나가시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마케팅공사가 어쨌든 마케팅 핵심이 홍보인데 홍보부분이 취약하면 안 되지 않습니까?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그렇습니다.

박정현 위원 다른 기관보다 훨씬 앞서 가야 되기 때문에 올해는 그 부분에 대해서 보강이 더 잘 이루어져서 마케팅공사가 정말 홍보를 잘하고 있다는 것을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본 위원이 칭찬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알겠습니다.

박정현 위원 마지막으로 지난 행감에서 비정규직문제, 특히 마케팅공사가 직접고용보다 간접고용 비율이 거의 절반 이상 되니까 그 부분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되지 않겠느냐는 주문을 했고요.

지금 본청에 기획조정실 안에서도 이 문제와 관련해서 여러 가지 논의들을 하고 있으니까요, 같이 논의하셔서 장기적인, 중장기적인 로드맵을 만들어서 해결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저희가 혼자 해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와 잘 협상해서 점진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정현 위원 마케팅공사가 잘하면 본전이고 조금만 못해도 여기저기서 많은 비판을 받는 기관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일하시는 분들이 여러 가지 또 어려움도 있고 어찌 보면 의욕도 저하될 수 있다 이렇게 보이는데 그렇게 생각하실 거 없어요.

이제 5년 된 조직이기 때문에 5년을 기점으로 해서 자리매김을 잘하시면 대전에 가장 중요한 공사가 될 것이기 때문에 그런 자부심을 갖고 올해도 열심히 노력해 주시라는 당부 말씀드리면서 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감사합니다.

위원님 그 말씀 주셔서 직원들이 힘내실 것 같습니다.

박정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상숙 박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경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시 위원 김경시 위원입니다.

대전형 특화전시회 개최 중에 첨단국방산업전시회를 준비하고 있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그렇습니다.

김경시 위원 147쪽에 나와 있는데 지금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한번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잠깐만 자료 좀 찾겠습니다.

항상 첨단국방산업전은 잘 아시다시피 대전시하고 육군교육사령부, 그다음에 국방기술품질원이 같이 하고 있습니다.

2016년 12월에 행사를 치렀습니다.

그래서 올해에는 지금 상반기 2017년 6월 13일로 되어 있기 때문에, 6개월 만에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이 사업목표를 위해서 행사를 홍보하고 또 관련기관과 상호 교류를 하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게 국방산업의 특화전시를 육성하기 위해서 세 기관이 아주 협력하고 있는데요.

특히 해외 델리게이션을 초대하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고 있고요.

기존에 항상 대사관의 무관들 그리고 바이어가 될 수 있는 주변국가 중에서 많이 초청하고 있는데 여기서 이 행사를 통해서 국방기업의 수출 판로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이뿐 아니라 이 행사와 함께 학술대회를 같이 해서 앞으로 군 미래소요 전략에 대한 이해 및 정보교류를 마련하고 또 이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경시 위원 본 위원이 지난해 초인가 시정질문에서도 대전이 앞으로 나갈 방향을 그냥 과학도시라고 하는 게 아니라 대전 근교에는 국방부나 대학원, 나름대로 국방 분야 쪽에 여러 가지 기관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특히 대전에서는 그것을 잘 활용해서 국방산업첨단도시로 발돋움을 해야 되겠다는 것을 제가 시장님한테도 제시했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우리 대전시에 국방산업 특수기업이 몇 개나 들어와 있는가는 나름대로 별도로 자료를 한번 주시고요.

그런 쪽에 앞으로도 더 많은 신경을 쓰셔야 할 것 같은데 더군다나 우리 마케팅공사가 한 5년차 됐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제 뭔가는 그동안에 준비해 오신 것이 있기 때문에 뭔가 내놓을 수 수 있는 입장인 것 같은데 말씀 한번 해주시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말씀하신 것처럼 위원님께서 제가 처음 왔을 때 한번 발표하시고, 언론에 있는 것을 제가 한번 봤습니다.

그래서 그때 그 말씀을 듣고 살펴보니까 대전이 그렇지 않아도 국방에 관해서 많은 행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중에서 특별히 첨단국방산업전이 있는데 행사에 와서 보니까 실제 국방이나 과학이 관련된, 사실 과학과 국방이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이후에 계속 시와 협력하면서 계속 규모를 확대하고 많은 사람들이 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신경 더 써서 이 전시회가 대전만의 특화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경시 위원 지난해에 국방품질원이 대전으로 이전한다는 발표가 있었지 않습니까?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제가 그건 기억을 못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경시 위원 국방품질원에 대해서는 모르시는구나, 여하튼 앞으로 대전이 가야할 길이 지금 국방 쪽에, 첨단기술도시로 아마 많이 바뀔 것 같아요.

그래서 그쪽 분야에, 어차피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그쪽에 더 많은 지식과 또 앞으로도 그런 많은 기업들이 대전에 올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상숙 김경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종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천 위원 김종천 위원입니다.

우리 이명완 사장님을 비롯한 우리 임직원 여러분, 대전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늘 애써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직접적인 관련은 없겠지만 HD드라마타운 관리감독기관이 마케팅공사 맞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우리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천 위원 지난번에 마케팅공사가 맞다고 얘기를 하신 것 같았는데.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주체가 문체부 산하에 있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라서…….

김종천 위원 콘텐츠진흥원에서 시행을 하고 시공사가, 건설업체가 참여하는데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본 위원이 질의할 때는, 우리 대전시가 땅을 제공한 거 아닙니까?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그렇습니다.

김종천 위원 그렇기 때문에 일부 관여를 해도 된다고 말씀드렸었는데 담당 누구, 그 이후에 뭐 체크해 본 거 없습니까?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사실은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다음에 저희가 콘텐츠진흥원에 연락했습니다.

이러이러한 사실이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 우리가 얘기하려고 하니까 자기들은 마케팅공사에 대답할 의무가 없다고 답변이 왔습니다.

김종천 위원 그럼 땅 다시 돌려달라고 하시지요.

그것이 분명히 우리 시에서 땅을 제공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관리감독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본 위원이 지난번에도 그렇게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그래서 다시 한 번, 지금 대전 작가가 블랙리스트에 올라가 있어서 불이익을 당한 일이 지금 일어나고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도 한번 더 체크해 보시고 진행상황도 한번 체크를 해보는 게, 그리고 그렇게 말하면 ‘우리 대전시 또 마케팅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부지가 제공됐는데 왜 의무가 없느냐, 우리 의무가 있다.’ 이렇게 주장하시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다시 한 번 검토와 체크하겠습니다.

김종천 위원 그리고 마이스산업 활성화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지금 보니까 대전에 그런 전시 기획하는 업체들 간에 서로 알력이 작용하는 거 같아요.

직원들 여기 계시지만 담당직원들이 아마 힘들어하는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서로서로 뒤에 힘을 빌려서 ‘누구는 좋은 날짜를 주네, 누구는 안 해 네’ 이렇게 우리 직원들이 힘들어하는 거 같은데 앞으로는 우리 직원들도 잘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꾸 투서 넣고 힘들어 하는 업체에 대여해 주지 마십시오, 해주지 말고 강하게 우리 소신대로 하시고 그리고 본인들이 하지도 못하면서 잘하는 업체는 무조건 투서 넣어서 서로 이간질시키고 하면 일하는 데도 힘들고 직원들도 힘들 거 아닙니까?

그런 부분은 없었으면 좋겠고요, 우리 직원들께서도 소신대로 잘할 수 있는 업체 선정해서 대관이나 이런 것들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장님 아셨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알겠습니다.

김종천 위원 직원들 괜히 힘들게 할 필요 없습니다.

그것 자꾸 민원 넣고 투서 넣는다고 해서 우리 직원들이 끌려다닐 필요 없잖아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알겠습니다.

김종천 위원 앞으로는 그렇게 해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상숙 김종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대전마케팅공사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께서는 오늘 업무보고과정에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고 제시하신 모든 사항이 공사 경영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상정된 안건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2분 산회)


○출석위원(4명)
박상숙김경시김종천박정현
○청가위원(1명)
박혜련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차상붕
전문위원김일기
○출석공무원
소방본부장전병순
소방행정과장이선문
예방안전과장정복화
대응관리과장송기동
119종합상황실장오승훈
중부소방서장신흥섭
서부소방서장김현식
동부소방서장조종호
북부소방서장신상우
남부소방서장현청용
인재개발원장한선희
교육지원과장김종삼
교학과장명영호
○그 밖의 출석자(공사·공단)
대전마케팅공사사장이명완
상임이사강철구
경영기획실장박희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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