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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제158회 제1차 교육사회위원회(2006.07.18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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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58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敎育社會委員會會議錄
第1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6年 7月 18日(火) 午前 10時

場 所 : 敎育社會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58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第1次 委員會

1. 부위원장선임의 건

2.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교육청 소관

3.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 교육위원 활동비·회기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4.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교육위원상해등보상금지급에관한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5. 대전광역시산업교육심의회조례 폐지 조례안


審査된 案件

1. 부위원장선임의 건

2.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교육청 소관

3.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 교육위원 활동비·회기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4.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교육위원상해등보상금지급에관한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5. 대전광역시산업교육심의회조례 폐지 조례안


(11시 27분 개의)

○委員長 金學元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8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교육사회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지난 7월 13일 역사적인 제5대 의회 개원 이후 첫 번째 교육사회위원회를 개의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더불어 여러 모로 부족한 저에게 막중한 교육사회위원장의 소임을 맡겨주신 동료위원 여러분의 성원에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잘 아시다시피 최근의 현실은 국가 및 지역경제의 침체 등으로 인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와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도 크리라고 봅니다.

우리 의회는 이러한 150만 시민의 민의를 존중하고 이를 시정 전반에 고루 반영시킬 때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살기 좋은 대전이 되리라 생각하는 만큼 본 위원장은 여기 계신 위원님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신뢰하는 분위기 속에서 우리 지역의 보건·복지·환경·교육 등의 발전을 위해 시민 모두가 원하고 바라는 바람직한 위원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위원님들 한 분 한 분 모두의 발전과 건승을 기원드리면서 인사에 갈음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금번 회기 내 위원회 활동은 오늘부터 7월 25일까지 부위원장 선임의 건과 주요업무보고 청취, 교육감이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하겠습니다.

상세한 일정은 배부해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하여 주시고 원활한 위원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부위원장선임의 건

(10시 29분)

○委員長 金學元 먼저, 의사일정 제1항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부위원장은 「대전광역시의회 위원회조례」 제11조의 규정에 의거 위원회에서 호선하여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으며, 부위원장은 위원장이 사고가 있을 때 위원장의 직무를 대신하고 위원회 의사일정에 대하여 위원장과 협의토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부위원장 선출방법에 대하여 제안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선출방법은 구두호천에 의거 선출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부위원장 선출방법은 본 위원장이 제안한 대로 구두호천에 의한 방법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위원회의 원만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실 부위원장을 추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 김인식 위원님.

金仁植 委員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또 부지런하신 김태훈 위원님을 부위원장으로 추천합니다.

○委員長 金學元 방금 김인식 위원님께서 김태훈 위원님을 추천하셨습니다.

또 추천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감사합니다.

더 이상 추천위원이 없으므로 김인식 위원님께서 추천하신 김태훈 위원을 당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김태훈 위원이 당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신 김태훈 위원님께서 자리에서 간단하게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泰勳 委員 김태훈 위원입니다.

훌륭하신 위원님들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저를 부위원장에 선출해주심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모쪼록 위원장님과 동료위원들의 뜻을 잘 헤아리고 전국에서 1등 가는 교육도시와 복지가 살아 숨쉬고 시민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金學元 김태훈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회 회의장 좌석배정에 대하여 잠시 안내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위원회의 좌석배정에 대한 명문규정은 없으나 부위원장은 위원장과의 사회교대와 위원회 운영 협의 등을 원활하게 하기 위하여 우측 첫 번째 좌석에 부위원장을 배정하고 다른 위원님들은 지역 선거구와 비례대표 순에 따라 우측부터 차례로 배정하는 것이 관례화되어 있으니 배부해드린 좌석배정표를 참고해 주시고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당위원회도 이런 방식으로 좌석을 배정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방금 말씀드린 내용으로 하겠습니다.

(의석배정표는 뒤에 실음)

그러면 중식과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정회코자 합니다.

회의는 오후 2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3분 회의중지)

(14시 03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學元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식기반 사회를 이끌어갈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인간 육성과 꿈과 희망을 주는 대전교육 발전을 위하여 항상 노력하시는 윤인숙 교육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교육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조례안 3건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2.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교육청 소관

(14시 04분)

○委員長 金學元 의사일정 제2항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윤인숙 교육국장께서는 간부소개를 하신 다음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尹仁淑 교육국장 윤인숙입니다.

존경하는 교육사회위원회 김학원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을 모시고 오늘 교육청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무척 뜻깊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교육청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난 7월 14일 본회의에서 인사드린 간부를 제외한 본청 실·과장, 지역 교육청 국장, 직속기관 기관장 및 부장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본청 실·과장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교육정책담당관 김영옥 장학관입니다.

(교육정책담당관 김영옥 인사)

공보감사담당관 오창윤 지방서기관입니다.

(공보감사담당관 오창윤 인사)

혁신복지담당관 홍성원 지방서기관입니다.

(혁신복지담당관 홍성원 인사)

초등교육과장 유재균 장학관입니다.

(초등교육과장 유재균 인사)

중등교육과장 한기성 장학관입니다.

(중등교육과장 한기성 인사)

정보과학기술과장 이만환 장학관입니다.

(정보과학기술과장 이만환 인사)

평생교육체육과장 유승종 장학관입니다.

(평생교육체육과장 유승종 인사)

총무과장 김원주 지방서기관입니다.

(총무과장 김원주 인사)

행정지원과장 이상구 지방서기관입니다.

(행정지원과장 이상구 인사)

재정지원과장 송영태 지방서기관입니다.

(재정지원과장 송영태 인사)

시설과장 윤문학 지방서기관입니다.

(시설과장 윤문학 인사)

다음은 지역 교육청 국장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동부교육청 학무과장 정재규 장학관입니다.

(동부교육청 학무과장 정재규 인사)

동부교육청 관리국장 이상영 지방서기관입니다.

(동부교육청 관리국장 이상영 인사)

서부교육청 학무국장 서헌식 장학관입니다.

(서부교육청 학무국장 서헌식 인사)

서부교육청 관리국장 지보하 지방서기관입니다.

(서부교육청 관리국장 지보하 인사)

다음은 직속기관 기관장 및 부장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정혜 장학관입니다.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정혜 인사)

대전교육연수원 연수부장 이한규 교육연구관입니다.

(대전교육연수원 연수부장 이한규 인사)

대전교육연수원 교학부장 정용직 교육연구관입니다.

야영부장을 겸직하고 있습니다.

(대전교육연수원 교학부장 정용직 인사)

대전교육연수원 총무부장 전태훈 지방서기관입니다.

(대전교육연수원 총무부장 전태훈 인사)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춘영 장학관입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춘영 인사)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구부장 윤형수 교육연구관입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구부장 윤형수 인사)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과학교육부장 조백환 교육연구관입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조백환 인사)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장 주진창 지방서기관입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장 주진창 인사)

대전평생학습관장 천영만 지방부이사관입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천영만 인사)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신동교 지방부이사관입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신동교 인사)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철환 지방서기관입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철환 인사)

한밭교육박물관장 추연익 지방사서서기관입니다.

(한밭교육박물관장 추연익 인사)

대전교육정보원장 박정기 장학관입니다.

(대전교육정보원장 박정기 인사)

대전교육정보원 지원부장 이규선 교육연구관입니다.

(대전교육정보원 지원부장 이규선 인사)

대전교육정보원 운영부장 김상철 교육연구관입니다.

(대전교육정보원 운영부장 김상철 인사)

대전교육정보원 총무부장 박종현 지방서기관입니다.

(대전교육정보원 총무부장 박종현 인사)

이상으로 인사소개를 마치고 2006년도 교육청 소관 주요업무를 유인물에 의거 보고드리겠습니다.

○委員長 金學元 국장님!

장마대비도 하셔야 되고, 바쁘신 분들은 본래의 업무에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소인원만 남아주시고.

○敎育局長 尹仁淑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2006년도 저희 교육청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다행히 우리 시는 큰 피해가 없습니다만 태풍 에위니아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엄청난 폭우가 전국을 강타해서 인명과 재산상에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서 하루속히 아픔을 극복하시고 재기하시기를 두 손 모아 빕니다.

항상 대전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관심을 가지고 계신 존경하는 김학원 교육사회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전교육에 대한 위원님들의 관심과 사랑이 밑거름이 되어 오늘도 미래의 주역들이 각급 학교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꿈과 희망을 주는 대전교육 실현을 위한 우리 교육청의 2006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대해 일반 현황, 기본 방향, 교육 추진 중점, 역점사업, 특색사업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대단히 고맙습니다.

○委員長 金學元 윤인숙 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20분 회의중지)

(14시 31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學元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에 앞서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몇 가지 당부말씀을 드립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위원장의 허가를 받아 질의해 주시고 아울러 관계 공무원께서는 성실한 자세로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국장 이외의 실무 과장이 대리답변을 할 경우에는 사전에 질의하실 위원의 양해를 얻은 후 위원장의 허가를 받아 발언대에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업무보고 받은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泰勳 委員 안녕하십니까?

김태훈 위원입니다.

8쪽에 보면 10항에 예방적 생활지도 강화 내용 중에서 폭력예방에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학교폭력 문제로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이 대전에서도 얼마 전에 자살한 아이가 있었고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우리 교육청의 실천방안을 듣고 싶습니다.

○敎育局長 尹仁淑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교육청에서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서 학생상담자원봉사제 등 다양한 전문가를 활용한 입체적 상담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거나 근절하기 위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목적은 취약시간이나 지역에서 학교폭력 발생이 증가하고 있고 개인과 가정, 사회적 복잡한 여러 가지 복합적 요인에 의하여 학교의 부적응 학생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유능한 상담자원봉사자의 유기적인 연계 상담지도체계를 구축해서 교사와 함께 지원함으로써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고, 배움터지킴이라고 해서 스쿨폴리스라는 제도를 활용해서 학교 주변 취약지역을 이분들이 1주일에 3 번씩 돌면서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고 또 폭력예방을 위한 지역협의체를 구성해서 지역사회에 있는 16개 단체와 함께 폭력예방을 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추가적으로 여기에 대해서 일단 문제가 발생됐을 때 그 전에 예방이 우선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지만 여러 가지 교육계에서 사회현상의 일환으로써 일진회라든지 서클조직을 통해서 일단 문제가 발생되면 현재 교육정책도 마찬가지이고 우리 시도 마찬가지인 것 같은데 이 부분에 있어서 선처 및 계도가 중요한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의 생각은 일단 문제제기를 한 아이들에 대한 일벌백계를 가해서 주의를 환기시킬 수 있는 어떤 프로그램도 있으면 좋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추가질의를 드리겠습니다.

○敎育局長 尹仁淑 학교폭력과 관계된 학생들은 대전교육연수원에서 대안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그 학생들을 치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고 그 연수원뿐 아니라 대안교육기관들이 여러 군데 있습니다.

그 기관들과 연계해서 그 학생들을 치유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4개 기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다음 11쪽 18항에 보시면 실업계고 내실화·특성화 지원 항이 있습니다.

지금 실업계고등학교 같은 경우 3학년 2학기 되면 현장실습을 나가고 있지요?

○敎育局長 尹仁淑 예, 그렇습니다.

金泰勳 委員 현장실습을 나가는 부분에 있어서 산업체에서 느끼고 있는 실정은 보면 저임금에 대한 대체인력으로 활용하는 수준으로 끝나는 것으로 아마 다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실업계 고등학교의 특성에 맞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교육청의 프로그램이라든지 적극적인 산업체 홍보를 통해서 여러 가지 안을 찾아내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대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敎育局長 尹仁淑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은 최근에는 별로 활용하지 않는 방안인데 저희 교육청에서는 실업계 고등학교의 내실화와 특성화를 지원하기 위해서 이런 방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먼저 직업교육체제를 실업계 고등학교와 산업체, 대학, 지자체와 연계협력체계를 구축해서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현장실무능력이 우수한 인력양성을 하는데 주력하고 또 진학과 취업을 병행할 수 있는 기업·공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전문대와의 협약학과 사업을 활성화해서 학생과 기업 양쪽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이런 것들을 확대 운영할 계획을 갖고 추진중에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런데 그러한 부분을 확인이라든지 피드백을 어떻게 청에서는 하고 있습니까?

○敎育局長 尹仁淑 현재 예를 들어서 기업·공고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실시하는 4개의 공고가 있습니다.

충남기계공고, 대전공고, 대전동아공고, 계룡공고에서 198명의 학생이 참여를 하고 있는데 협약업체 수가 66개입니다.

또 전문대는 대덕대학, 혜천대학과 협약을 맺어서 사업하고 있고 여기에는 4개 실업고등학교가 참여해서 55명이 387개 업체와 협약을 맺어서 졸업 후에 취업과 진학을 병행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잘 알았습니다.

그렇지만 어쨌든 우리 청에서 현장실습 나가는 부분에 있어서 실업계 고등학교 아이들이 본인이 학교에서 배웠던 여러 가지 부분이 산·학과 연계돼서 기술이 잘 쓰여질 수 있도록 우리 청에서 확인을 지속적으로 점검 부탁드리겠습니다.

○敎育局長 尹仁淑 잘 알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12쪽 보겠습니다.

19항 보면 외국어교육 강화가 있습니다.

지금 우리 대전시에 원어민 교사를 이용하여 채용 학교가 있다든지 원어민을 활용하여 학교에서 운영하는 실태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敎育局長 尹仁淑 원어민 보조교사를 초등학교에 8명, 중학교에 10명, 고등학교에 10명, 대전교육연수원에 4명 해서 총 32명을 배치해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실질적으로 선생님들의 커리큘럼 자체가, 운영을 아이들 학습을 어떠한 방법으로, 예를 들어 1주일에 한 학급에 두 시간씩이면 이런 식으로 순환교육을 시키는 것인가요?

○敎育局長 尹仁淑 예, 그렇습니다.

金泰勳 委員 거기에 대해서 조금.

○敎育局長 尹仁淑 영어교사가 본 수업을 하고 원어민 보조교사가 보조하는 그런 역할을 하지요.

金泰勳 委員 그러면 그 부분이 동부와 서부의 비율이 대략 어느 정도로 나와 있습니까?

○敎育局長 尹仁淑 그것은 학교에서 신청을 받습니다.

우리학교에 원어민 교사를 배치해 달라는 신청을 받아서 에픽(EPIK)프로그램이라고 해서 교원대에서 원어민 영어교사를 연수하거든요.

그분들을 배정을 받아서 희망하는 학교에 배치하는 형식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러니까 현재 32명의 원어민 교사들이 동부에 몇 명이 배치되어 있고 초등에 몇 명, 중등에 몇 명 그리고 서부에는 몇 명, 몇 명 어떻게 되어 있나 현황을 알고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尹仁淑 학교 급별로는 알고 있는데 동·서부의 배치는 정확하게 잘 모르기 때문에 담당자의 말씀을 들어도 되겠습니까?

金泰勳 委員 예, 그렇게 해주십시오.

○委員長 金學元 각 교육청별로 자료가 안되어 있습니까?

○敎育局長 尹仁淑 지금 자료를 갖고 있지 않아서 말씀드리기가 그런데 서면으로 답변을 드리도록 해도 되겠습니까?

金泰勳 委員 그렇게 하셔도 괜찮고요.

○敎育局長 尹仁淑 서면으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서면으로 하신다고요?

○敎育局長 尹仁淑 예.

金泰勳 委員 지금 문제가, 본 위원이 교육 관계자님들한테 그 말씀은 어쨌든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안 드리려고 했는데 이러한 부분에 사회적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는 동·서간의 교육, 사회, 문화, 경제 부분에 양극화 현상이 굉장히 심화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이 말씀을 왜 드렸냐 하면 동·서부간에 원어민 인적자원들의 배분 부분에 있어서 어느 정도는 동부에 더, 관계자님들이 아시다시피 우리 동부가 더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무엇인가 더 적극적인 대처를 함으로써 동부와 서부간에 교육격차가, 밸런스가 맞아갈 수 있는 부분을 말씀드리고자 했던 부분입니다.

그런데 여러 관계자들이 계신데도 불구하고 원어민 교육은, 영어는 아시다시피 전 세계적으로 만국 공통어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문제제기를 하고자 했던 부분인데 조금 답답한 마음이 있습니다.

하여간 서면보고를 해주십시오.

○敎育局長 尹仁淑 잘 알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14쪽을 보시면 2번 학생 복지지원 확대에 세 번째 항에 보시면 저소득층 급식비 지원이 1만 7,082명이 있습니다.

이 아이들에 대한 급식지원을 어떠한 방법으로 선정하고 또 그러한 부분이 학기중과 방학중의 결식아동에 대해서 급식지원을 어떻게 하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敎育局長 尹仁淑 저소득층 자녀들의 학교급식비 지원사업은 우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급식비를 지원함으로써 건전한 심신발달과 교육복지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실행하는 사업입니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자치단체 석식지원자, 결손가정과 일반학교의 특수교육 대상학생에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상자를 선정하는 방법은 우선 담임교사의 추천을 받아서 학교의 학생복지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치고 학교장이 결정해서 지원하는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금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지침에 의해서 학급별 기준인원에 따라서 표준교육비로 학교에서 지원하도록 조치가 되어 있고 기준단가는 초등학교는 1,500원, 중학교는 고등학교와 같이 2,000원을 학교급식비 단가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지원일수는 학기중에 180일을 지원하도록 되어 있는데 2005년도부터는 이런 예산이 지방비로 이양됨에 따라서 사실은 예산확보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금년도에는 지원인원이 1만 7,082명을 지원해서 예산은 약 58억 4,40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지금 이 저소득층 급식비 지원이 대략 58억원 정도가 학기중 예산 아닙니까?

○敎育局長 尹仁淑 예, 그렇습니다.

방학중에도 계속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러면 이 예산에 포함되어 있는 것인가요?

○敎育局長 尹仁淑 예.

金泰勳 委員 그러면 본 위원이 작년도 것 질의해보겠습니다.

이번 연도 경향신문 2006년도 2월 26일자 신문에 나온 사항을 발췌해봤습니다.

뉴스추적 해서 “돈 남아도 굶는 눈 먼 복지행정” 해서 학기·방학중 급식지원에 대한 인원이, 대전에 대해서는 조사가 데이터에서는 안 나와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작년도 광주시가 저희들 예산이라든지 인원이 대략 비슷합니다.

“광주시 같은 경우 방학중·공휴일 급식비 지원 등으로 국비 17억원을 지원받았으나 무려 8억원 가량이 남았다. 17억원은 당초 8,000명분 명목으로 지원받았으나 굶는 아이들 실태조사 결과 대상자가 4,500명으로 줄어들어 예산이 대거 남게 되었다는 것이다. 비슷한 규모의 국비지원을 받는 대구시와 대전시도 정산중이지만 상당액의 국비가 남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작년도 결식아동에 대한 데이터를 담당자 분 계시면 혹시 알고 계십니까?

○委員長 金學元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平生敎育體育課長 劉勝鍾 평생교육체육과장 유승종입니다.

2005년도에는 방학중·공휴일에 지원되는 중식지원학생은 지자체와 교육청에서 50%씩 지원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상학생 5,000여 명에게 교육청 예산과 지자체 예산을 약 2억 5,000만원을 세웠는데 결국 세운 예산이 시청에서 세운 인원과 맞지 않았어요.

그래서 작년에 약 3억원 정도가 불용돼서 지원을 못한 사실이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러면 3억원이 불용예산으로 처리되면 그 예산 자체가 국고로 반납되는 건가요, 시로 반납되는 건가요?

○平生敎育體育課長 劉勝鍾 저희들은 교육청 예산을 시로 줍니다, 50%를.

그러면 시에서 그 학생들을 동사무소를 통해서 지원하게 되는데 그 부분에서 오차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러면 목적성 사업비 자체가 아까 교육국장님께서 말씀하셨을 때 58억 8,400만원이 학기중 예산과 방학중 예산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씀하신 것이 맞지요?

방금 그렇게 말씀하셨지요?

그러면 3억원이 불용예산 처리됐다고 하면 3억원이 방학중에만 사용을 하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반납하게 된 것입니까?

○平生敎育體育課長 劉勝鍾 학기중에 지원되는 일수는 180일입니다.

그 외에 공휴일과 방학중에는 예산이 전액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시청으로 넘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전체예산 자체가 학기중과 방학중의 예산이 별도로 분리되어 있느냐는 질의를 드리는 것이거든요.

합해서 사용해도 되는 것입니까?

○平生敎育體育課長 劉勝鍾 전체적으로는 같은 중식지원이지만 세항으로 보면 학기중과 공휴일과 방학중은 세분되어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예?

○平生敎育體育課長 劉勝鍾 세분되어 있습니다, 나누어져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아,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3억원을 시로 다시 불용예산으로 반납해야만 되지 학기중에 전용을 못한다는 말씀이시지요?

○平生敎育體育課長 劉勝鍾 그것은 전용을 못합니다.

金泰勳 委員 잘 알았습니다.

○委員長 金學元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인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仁植 委員 김인식 위원입니다.

먼저 교육의 변화와 개혁으로 튼튼한 학생 또 똑똑한 학생을 길러내고 선생님과 학부모 그리고 학생 이렇게 삼위일체가 되어서 건전한 교육문화를 이루어내시기 위해서 힘쓰시는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관련자료 14쪽 학교급식 관련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6월 22일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사상 최대의 급식사고가 발생해서 그 피해가 정말로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또한 사고의 원인규명에 대한 역학조사가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장기화됨에 따라서 학생과 학부모의 고충은 지금 한층 심해졌습니다.

사후약방문 식으로 무슨 일만 터지면 원인분석이다 책임소재를 따지기 위해서 위원회를 구성하여 세월만 보내다가 잊혀지면 유야무야 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오늘의 현실입니다.

만약의 사고 시에 급식부터 중단함에 따라서 학생과 학부모는 이중의 고통을 겪게되는 임기응변 식의 대응은 없어야 할 것으로 본 위원은 생각됩니다.

따라서 대전이 이번 급식사고에서 비켜갔다고 해서 결코 방심해서는 안 된다고 본 위원은 봅니다.

급식사고와 관련하여 그동안 교육청에서의 위생점검 및 실태파악, 만약 사고 시 급식을 중단함에 따라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해서 대응책은 갖고 계신지 국장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尹仁淑 교육국장 윤인숙입니다.

지금 김인식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미 다 아시고 계시겠지만 저희는 급식을 시작한 지 16년 동안 전국에서 유일하게 급식사고가 없는 교육청입니다.

금년에도 전국적으로 CJ푸드시스템에서 이런 불량급식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저희 교육청 관내에 5개 학교가 해당이 되는데 지금 말씀대로 잘 비켜가서 문제는 없었습니다만 이런 것들을 사전에 예방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식중독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내실있는 학교급식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학교급식 위생관리팀과 점검단을 항상 구성해서 운영하고 있고 수시로 저희 과장들까지 포함하는 점검단이 학교를 불시에 방문해서 점검하는 활동을 해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또 학교운영위원 또 학부모, 대학에 관련된 학과의 교수 또 식품의약품안전청, 대전광역시청 직원으로 학교급식위생점검반을 구성해서 우리 교육청 급식위생관리팀이 정기적으로 위생안전점검을 실시하는 것을 제외하고 또 별도로 급식학교를 불시에 방문해서 급식물품 검수나 또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학교급식모니터활동을 강화해서 식재료 검수를 하고 있고 또 위생상태 등을 공개함으로써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식재료의 안전성이나 학교급식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자부를 합니다.

또한 학교급식에 우수농산물 사용 및 다소비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검사를 국립농산품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검사를 해서, 현재도 35개교를 검사해서 식재료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金仁植 委員 국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만 지금 현재 위생점검팀을 구성해서 점검하고 계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본 위원이 알기로는 지금 시 교육청에 15명 그리고 동부교육청 12명, 서부교육청 14명으로 구성해서 지금 운영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이 구성원들에 있어서 저는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이 인원을 가지고 250여 개 초, 중, 고교의 급식안전사고를 대처하기에는 참으로 미흡하다고 그렇게, 우리가 사전 예방하기 위해서는 참 미흡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정말 이것은 250여 개 대전시내 초, 중, 고교의 급식안전사고를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대처하기에는 역부족으로 저는 보이고요.

또한 식자재 공급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이나 조치도 지금까지 제가 작년 속기록도 보았습니다만 굉장히 소홀했다고 생각이 되는데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짧게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尹仁淑 지금 지적해주신 그런 부분에 저도 전적으로 동감을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그 지적해 주신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적극적인 검토를 통해서 사전예방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金仁植 委員 말씀 잘 들었고요, 위생점검 학교를 보통 점검할 때 보면 사전에 몇 군데를 선정한다거나 오늘은 동부를 간다, 동부 어느 쪽, 내일은 서부 어느 쪽을 간다 이렇게 선정을 해서 형식적인 점검이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그렇게 하지말고 불시에 불특정 학교를 점검해서 특히 식품보관상태, 조리과정을 철저히 점검해야 된다고 보는데 이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尹仁淑 지금까지 저희 교육청에서는 학교에 통보하고 점검을 하지 않고 불시에 점검을 했습니다.

그래서 학교에 나가보면, 저도 거기 학교에 나간 적이 있었는데, 나가보면 영양사 선생도 출근하기 전에 저희들이 먼저 가서 급식물품을 점검을 하고 그런 사례가 있기 때문에 지금 우려하신 그런 일은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金仁植 委員 예, 말씀 잘 들었고, 그런 일이 없었으면 하는 게 본 위원의 바람이고요.

본 위원의 아이가 이제 중학교 1학년에 들어갔고 대학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모 학부모님들을 만났을 때 조리실에 있는 어떤 분이 그런 말씀을 하셨었기 때문에 제가 그런 말씀 우려가 되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답변과 관련해서 제가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학교급식 위생점검 횟수와 이에 관련한 조치 건수와 내용은 무엇인가 그리고 식재료에 대한 불시점검과 위생점검 횟수는 그리고 하절기 학교급식 위생점검은 어떤 방법으로 했는지 또 학교급식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 행주, 도마, 칼, 식기류, 먹는 물에 대한 미생물검사는 몇 회 실시하였으며 검사결과는 어떠했는지 그리고 그냥 포괄적으로 죽 하겠습니다.

학교급식용 식재료의 품질관리기준 설정 및 안전하고 품질 좋은 우수농산물 우선사용 확대방안이라든가 자치단체가 그 우수농산물 사용과 우리 농산물 사용에 따른 대책과 필요한 식품비 지원은 고려해보신 적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尹仁淑 지금 말씀하신 내용이 너무 빨리 말씀을 하셔서 제가 다 받아 적지를 못했는데요.

그 내용을 저에게 주시면 서면으로 답변을 올리도록 하면 어떻겠습니까?

○委員長 金學元 서면보다 정확한 답변을 듣기 위해서 우선 한두 가지씩만 다시 좀 천천히 해서 답변 듣고 그렇게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金仁植 委員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한 두세 가지 정도만 질의를 드리고 나머지는 서면으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학교급식 위생점검 횟수와 이와 관련한 조치건수와 내용은 무엇인가 그 문제하고요.

○委員長 金學元 그 답변 듣고.

金仁植 委員 아니, 그 문제하고 한 가지만 더요.

학교급식용 식재료의 품질관리기준 설정 및 안전하고 품질 좋은 우수농산물 우선사용 확대방안과 그리고 자치단체가 우수농산물 사용과 우리 농산물 사용에 따른 대책과 또 필요한 식품비에 대한 지원은 고려해보신 적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尹仁淑 우선 먼저 학교급식 위생점검 횟수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교육청에 급식위생관리팀이 정기적으로 위생안전점검을 연 2회를 실시하고 이번에 급식사고와 관련해서 276개교에 전수조사를 7월 13일까지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불시점검은 수시로 이루어지는 것이고요.

그 다음에 급식용 식자재에 관한 말씀을 주셨는데 그것은 보통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이 알기에는 우리 농산물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으로 생각하는데, 우리농산물만 고집하다보면 FTA와 관련해서 문제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저희는 우수농산물을 사용하도록 학교에 권장을 하고 있고요.

또 학교에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한 35개교에서 생산자표시가 되어있는 식자재를 샘플링을 해서 저희들이 잔류농약검사를 실시한 바도 있습니다.

金仁植 委員 이와 관련한 조치건수와 그 내용에 대해서 질의를 드렸었거든요.

위생점검 횟수만 말씀을 해주셨는데 점검을 하셨으면 어떤 조치건수와 내용이 있을 게 아닙니까?

○敎育局長 尹仁淑 그 건수에 대해서는 제가 기억을 잘 못하기 때문에 나중에 서면으로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金仁植 委員 예, 그렇게 해주십시오.

답변 잘 들었고요.

그럼 국장님의 말씀을 종합해볼 때 이렇게 보면 식품업자에 대한 어떤 분명히 전의 속기록을 보거나 제가 간접적인 얘기를 들었을 때 국장님께서는 언급을 하시지 않았지만 그 식품업체에 대해서 아주 형식적인 점검과 처벌수위가 이렇게 보면 참 약했던 부분이 있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직영학교에 대한 그리고 위생점검과 미생물검사도 만약의 사고 시에 이런 식의 지도 점검이라고 그러면 대처능력이 좀 없어보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본 위원이 이에 대해서 철저한 대책마련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시교육청에서는 교육청 관계자 그리고 시의원 또 시민사회단체, 학부모, 관계 전문가 등을 주축으로 한 급식위생점검반이나 관련 위원회를 구성해서 월 1회 아니면 분기 1회씩 수시 및 불시로 일제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식재료의 유통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식품이력관리제도의 도입을 제안하는데 이에 따른 본 위원의 제안에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尹仁淑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金仁植 委員 감사합니다.

○委員長 金學元 김인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泰勳 委員 김태훈 위원입니다.

지금 ‘잔류농약검사 강화’ 해서 잔류농약검사 35개교를 실시한다고 여기 나와 있습니다.

어떠한 방법으로 실시를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敎育局長 尹仁淑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우수농산물하고 다소비농산물이 있지요, 많이 소모되는 그런 농산물을 샘플링을 해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의뢰를 해서 합동으로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러면 그게 어쨌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예산이 좀 배정이 돼야 될 것 아닙니까?

○敎育局長 尹仁淑 예, 그렇습니다.

金泰勳 委員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게 지금 어차피 저희 소관인데 시 자체 보건환경연구원이 이러한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잔류농약검사라든가 오정동이라든가 노은동 쪽에서 불특정 채소나 이런 것들을 샘플채취를 해서 그것도 잔류농약검사를 하는데, 아무래도 시하고 연계된 이러한 방안을 한번 좀 고민해보시고 그러한 방안을 좀 찾아보는 게 어떤가 싶어서 권고를 드리려고 관련돼서 질의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한번 검토해보신 적은 없지요 시에서?

○敎育局長 尹仁淑 저희가 시하고 합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그러니까 한 학교씩 하면 한 50만원 정도씩이 들어요.

그런데 저희가 35개교에 샘플링을 해서 시하고 같이 하니까 한 170만원 정도, 35개교 하는데, 그래서 예산도 상당히 절감이 되고 그래서 이런 작업을 계속해서 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런데 그게 환경원이 거기는 국가기관 아닙니까?

○敎育局長 尹仁淑 물품관리원이요.

金泰勳 委員 물품관리원이 국가기관이지요?

○敎育局長 尹仁淑 국가기관이지요.

金泰勳 委員 대전시에도 대전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있는데 왜 거기하고는 뭔가?

○敎育局長 尹仁淑 그쪽하고 저희 식약청하고도 하고 있고요.

여기에서는 잔류농약검사를 이쪽에서 하고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쪽에 의뢰를 해서 하는 거지요.

金泰勳 委員 그러니까 본 위원이 지금 질의를 드리는 게 무슨 의미냐 하면 어차피 지금 우리 청 학교에서 식자재를 납품받는 게 일부 우수농산물은 타지에서 올 수도 있겠지만 일단 오정동시장과 노은동시장에서 대부분 일괄 구입을 할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그것은 어쨌든 그건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지요.

그러면 제가 왜 이 말씀을 자꾸 드리느냐 하면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오정동시장과 노은동시장에 그러한 야채나 이러한 부분에 잔류농약검사를 한다는 얘기지요.

그러면 이제 이해가 가겠지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하는 부분하고 대전시에서 행정적인 뭔가 흐름만 잘 맞출 수 있다고 하면 대전시에서 그러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들어가는 예산과 시교육청에서 여기 잔류농약검사에 대해서 예산을 편성한 부분에 있어서 일정부분은 예산절감이 될 수 있다고 본 위원이 판단이 들기 때문에 그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그러한 부분에서 그러면 담당자가 이 시스템 자체를 바꿀 수 있는데 문제가 있는 건가요 그게 지금?

○敎育局長 尹仁淑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잔류농약검사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이 사업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쪽에다 의뢰를 하는 것이고요 또 대전식품의약품안전청이나 또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그곳하고도 저희가 연계를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농산물에 생산자표시가 돼 있지 않은 것은 저희들이 상당히 검사를 하기가 어려운 실정이에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우수농산물이라는 것은 생산자표시가 있기 때문에 그런 농산물을 학교급식자재로 납품할 수 있도록 납품업자들에게 저희들이 계속 연수도 하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그래서 앞으로는 납품하기 전에 이런 품질관리원이든 식약청이든 안전하다는 그런 확답을 받고 납품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시스템을 운영을 하려고 그러는데, 이것을 지금 저희들이 해보니까 문제가 있어요.

일단 납품을 받아서 이것을 검사하고 그것을 통보받는 데 걸리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때는 그 식품을 또 못쓰게 되거든요 채소 같은 것은, 그래서 일단 쓰고 그 다음에 검사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사실은 좀 그런 문제들을 안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래서 지금 계속 반복적인 얘기를 하고 있는 건데 그 시스템을 담당하시는 분이 보건환경연구원은 저희들이 업무보고를 아직 안 받아서 그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이 3, 4일 뒤에 업무보고를 받을 때 이러한 부분을 연계해서 하게 되면 어쨌든 교육청 예산이든 대전시 예산이든 나라의 예산입니다.

절감할 수 있는 부분이 이중적으로 예산투입 안해도 예산절감을 좀 할 수 있는 부분이 보이기 때문에 그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기 때문에 담당자가 검토를 하셔서, 본 위원이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이러한 잔류농약검사시스템이 어떻게 되는지 시교육청 여기 관련된 담당자하고 협조를 권고를 하겠습니다.

○敎育局長 尹仁淑 예, 말씀 잘 알겠습니다.

예산이 절감될 수 있도록 시의 해당 부서하고 저희가 적극적으로 협조를 검토하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學元 김인식 위원님.

金仁植 委員 말씀 무슨 뜻인지 확실히 잘 알고 고마운데요.

국장님께서는 본 위원이 아까 대안제시 두 가지 말씀드렸습니다.

대안제시에 대해서 검토 후에 조속한 시일 내에 별도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尹仁淑 잘 알겠습니다.

○委員長 金學元 급식위생점검단 조직하는 것 말씀이지요?

金仁植 委員 예, 아까 뭐냐하면 시교육청에서 교육청 관계자, 시의원 그리고 시민사회단체, 학부모, 관계 전문가들을 주축으로 한 급식위생점검반이나 관련 위원회를 구성하자는 건과 식품이력관리제의 도입 건입니다.

○委員長 金學元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희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喜辰 委員 먼저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희진 위원입니다.

조금은 딱딱하고 지루했던 질의가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여기 각본에 정확하게 나와있지 않은데 편안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요즘 학교에 담장없애기 사업을 많이 하시지요?

많이 추진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부에서는 그게 오히려 효과가 없다는 말씀을 제가 듣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아시는 대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東部敎育廳敎育長 張善奎 동부교육청교육장 장선규입니다.

지금 박희진 위원님께서 질의해주신 학교 담장없애기는 구청에서 추진할 때 저희 필요한 학교에 신청이 되면 필요한 학교에서는 당해 학교의 의지 즉 교육가족, 운영위원, 학부모 등의 의견을 수렴해서 거기에 대한 답변을 보내고 그에 따라서 학교의 필요성을 느끼면 추진을 하는 사업으로 돼서 확산되어가는 추세입니다.

단지 지금 이제 말씀을 해주신 데 성과가 있다고 그러면 주민들이 학교시설을 같이 공유하면서 활용할 수 있다는 그런 휴식공간 내지는 열린 학교교정 또 지역과 연계하는 학교 분위기 풍토조성이라는 쪽에 이점이 있는 반면 또 학교 입장에서는 다소 주민들의 민도가 좀 낮은 탓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주변정리가 좀 덜되고 또 야간 늦게 불량청소년들이 다소 생활상 다소 문제가 있는 부분 등등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학교에 따라서는 아침에 일찍 오면 주변정비 내지는 기타 학생들이 보기에 흉한 그런 부분도 다소는 있습니다만 이러한 것들을 해당 기초자치단체와 연계해서 개선하고 또 주민들에게 회보 등을 통해서 안내협조를 요구하고, 학교에서는 또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서 가정에 협조 요구해서 지역과 학교가 함께 하는 그러한 열린교정으로 보다 더 좀 유익하면서도 참신하고 신선하게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더 학교에서 다소 좀 애로사항을 호소하는 경우를 보면 야간 조명등이 있는데 거기에 따른 전기료 등 또는 수도료 등에 따라서 당초 설치하고 할 때 명쾌하지 않은 또 한계가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추진이 된 부분도 없지 않아 있기 때문에 다소 학교에서 호소를 하고 그런 부분을 또 기초자치단체와 연계해서 해결을 해나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계제에 이 자리에 계신 위원님들께 부탁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것은 기초자치단체에서도 보다 더 좀 학교에 주민들이 함께 이렇게 공유하는 그러한 공공시설물에 대해서는 공공요금 등과 같은 것들은 자치단체에서 부분적으로 적극적으로 부담을 해줄 수 있는 그러한 체제가 더욱 확산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이상 저희 지역 내지는 평소 학교에서의 성과 내지는 애로사항에 대해서 말씀을 올렸습니다.

朴喜辰 委員 자세한 답변 고맙습니다.

그런데 교육청에서는 본 사업이 계속 추진사업이시군요?

계속 권장사업이시군요 그러니까?

○東部敎育廳敎育長 張善奎 예, 저희들이 모든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어느 것이든지 장점만 있고 단점이 없는 사업이 있을 수 없고 또 단점만 있고 장점이 없다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장점은 더욱 살리고 단점은 저희들이 보완해서 학교와 지역이 연계하는 쪽으로 개선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또 학교에 따라서는 완전히 열린교정을 추진함으로써 주변 정서적인 여건에 따라서는 학교 당국이나 당해 학교의 교육가족이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에서 학교에서 수용을 하지 않는 경우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朴喜辰 委員 예, 고맙습니다.

22쪽 특색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세부추진계획의 내용이 나열돼 있습니다.

이 추진시기가 2006년 1월 1일부터 2007년 2월 28일까지로 계획돼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2006년 7월 중순에 접어들고 있는데요, 이 계획이 그렇다면 지금까지 추진된 계획을 자세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尹仁淑 박희진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특색사업은 그 지역주민의 지역적인 여건과 기반을 바탕으로 교육적 숙원사업을 주제로 선정해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육청의 자율특색사업은 대전지역의 특성을 활용한 과학꿈나무 육성으로 정하고 크게 세 가지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사업내용은 대덕밸리 연계 과학교육 활성화 지원체제 구축을 중심으로 한 과학교육여건 조성과 대덕연구단지를 비롯한 국립중앙과학관과 또 엑스포과학공원의 과학체험활동 강화 또 충남대와 카이스트와 연계하여 실시하는 영재교육을 중심으로 한 이공계 우수인적자원 발굴·육성으로 정해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대덕밸리는 우리 대전의 학생들이 매년 평균 연인원 31만 9,000여 명이 과학체험활동을 하고 있는 과학의 요람입니다.

금년도에는 우수사례로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계약을 해서 연간 31주 동안 2,728명의 초·중등 학생에게 질높은 체험활동을 현재 진행하고 있고, 내년에도 금년보다 많은 연구원과 계약을 해서 사업의 활성화를 기하도록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연구단지와 함께 하는 과학캠프를 개설해서 운영하고 또 교사연수나 학부모 체험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이러한 사업과 관련한 예산을 좀더 많이 편성해서 정말로 과학 꿈나무가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朴喜辰 委員 예, 고맙습니다.

○委員長 金學元 다음 권형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權亨禮 委員 성실히 답변해주신 국장님 이하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요.

권형례 위원입니다.

12쪽, 업무추진보고서라 간략하게 하셨기 때문에 본 위원이 보충으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외국어교육 강화’ ‘국제이해 교육 확대’ 차원에서 원어민 활용 영어캠프 운영을 실시한다고 하셨는데요.

국제화시대에 부응하여 중국어, 일본어 또는 더 많은 다국적 언어 교육에 좀더 포괄적으로 할 계획은 없는지요?

○敎育局長 尹仁淑 지금은 저희가 사실은 원어민을 확보하기가 쉬운 일이 아니더라고요.

왜냐하면 영어를 하는 원어민들이 오는 나라들이 미국, 캐나다 또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이런 쪽에서 오는데 저희보다 생활수준이 훨씬 높기 때문에 많은 보수를 주지 않으면 우리나라까지 오려고 하지를 않아요.

그래서 대부분의 원어민들이 대개 우리 교포3세 또는 2세 이런 분들이 오시고 있어요.

그래서 사실은 저희가 전 학교에 원어민을 배치할 계획도 갖고 있지만, 물론 예산상의 어려움은 있어요.

그러나 그것을 보다 확대를 하려고 해도 원어민을 구할 수가 없어서 지금 현재 32명밖에 활용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앞으로 지금 지적해주신 대로 중국어나 또는 일본어를 담당하는 원어민들도 초청을 해서 점차 확대할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權亨禮 委員 계획서를 가지고 있다는 얘기입니까?

○敎育局長 尹仁淑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영어를 하는 것이 우선적이기 때문에 거기에 전력을 하고 있지요.

權亨禮 委員 한 가지 더 여쭙겠습니다.

원어민 교사를 채용하실 때 일전에 그런 것들이 많이 뉴스화가 됐는데요, 자질문제 검증 이런 문제들을 학부형들이 많이 걱정을 하고 계셨거든요.

채용방법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敎育局長 尹仁淑 지금 지적하신 대로 그런 문제점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는 검증된 원어민 교사를 활용하기 위해서 한국교원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자격연수를 실시한 원어민에 대해서만 채용을 하고 있어요.

權亨禮 委員 채용된 교사에게 혹시 정기적인, 우리나라의 교사들처럼 정기적인 연수가 되어 있습니까?

○敎育局長 尹仁淑 그것은 교원대에서 그런 연수를 하고 있습니다.

權亨禮 委員 같이?

○敎育局長 尹仁淑 예.

權亨禮 委員 알았습니다.

아무튼 중국어나 일본어나 그 외에 다국적인 언어교육에도 좀 포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敎育局長 尹仁淑 지금 일부를 하고 있습니다.

외국어고등학교에서 중국어, 일본어 원어민 교사를 러시아어까지 활용하고 있는데, 일반 학교에서는 거기까지는 아직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權亨禮 委員 답변 감사합니다.

○委員長 金學元 권형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2분 회의중지)

(15시 45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學元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인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仁植 委員 김인식 위원입니다.

BTL사업 관련입니다.

22쪽에 있는데 BTL사업은 매년 예산을 확보해서 시설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학교신축이나 노후교사 증축 또는 개축으로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2005년도부터 추진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시교육청의 BTL사업 추진성과와 기대효과를 국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기획관리국장 이치범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BTL사업은 2005년도부터 시작해서 1단계사업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추진성과는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고 개교를 안 했기 때문에, 추진하고 있는 학교들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아시는 것처럼 지방교육재정이 열악하기 때문에 많은 시설 소요를 한꺼번에 해결하기 위해서는 재원을 마련하기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재원을 마련해서 일시에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앞으로 BTL사업은 신설학교 부분에서는 정부가 예산을 전액 지원해주는 쪽으로 방향이 정해져 있고 자체에서 소규모사업이 조금 남아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정부에서 재원을 대주지 않고 지자체보고 재원을 담당하라고 하기 때문에 그것을 추진하는 데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세한 말씀은 나중에 서면이나 기타 다른 것으로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金仁植 委員 답변 잘 들었습니다.

지금 교육감 또는 교육위원 선거로 분주하신 가운데 BTL사업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가기 위해서 수고가 많으셨을 것으로 사료됩니다만 성과가 기대되는 만큼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먼저 BTL사업을 계속 추진할 경우에 교육인적자원부의 확실한 교부대책이 없는 사업추진은 감당하지 못할 빚을 끌어안게 되는,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고 교육재정의 건전 운용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 분명한데 교육인적자원부의 예산 미지원시에 BTL사업 대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위원님 좋은 질의 주셨는데 신설학교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가 예산을 전체 지원해 주기 때문에 재원대책이라든지 자체에서 부담하지 않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소규모사업이라면 체육관, 강당, 급식실 이런 부분들이 정부가 지원하지 않는 사업인데 이 사업을 추진하는 데 저희가 재원을 마련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정부가 지원하지 않는 사업은 하지 말라고 말씀을 주신다면 관내에 있는 초·중·고등학교의 급식이나 강당, 체육관 등을 개설해주어야 되는데 교육여건을 개선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희가 1차년도로 1차 소규모사업을 시작해서 언론에서 보시는 것처럼 협약단계에 와 있습니다.

2차 사업을 계획중에 있는데 그것을 검토하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재원확보대책이 없기 때문에 저희로서는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이라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金仁植 委員 이것이 2005년도부터 시작된 신규사업이기 때문에 본 위원도 이에 대해 사실 특별한 전문지식은 없습니다만 그래서 궁금한 점들이 더 많습니다.

그러면 BTL사업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신규사업에 초점이 맞추어져서, 본 위원은 그렇게 들리는데, 추진되다 보면 신축학교에 집중화돼서 기존 학교의 노후시설은 노화가 계속 진행되지 않습니까?

신축학교는 국고재원으로 지어지게 되어 있는데 그러면 신축학교의 교육환경 격차가 계속해서 벌어져서 미지정 학교에서는 아주 불만이 커질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강구하고 계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신설되는 학교는 새로운 시설을 하기 때문에 교육환경 자체가 상당히 깨끗하고 쾌적합니다.

그에 반해 오래된 학교, 역사가 깊은 학교들은 상대적으로 세월이 지나서 건물이 노후하기 때문에 개축이이라든지 대수선 이런 부분이 발생되는데 그런 부분들은 정부가 직접 재원을 주지 않기 때문에 저희 자체재원이 허락하는 한 우선순위를 가려서 투자하고 교육인적자원부에 환경개선을 위한 목적사업비로 특별교부금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특별재정수요를 받아서 그런 쪽에 개선하고 있는데 재원이 허락지 않기 때문에 일시에 많은 물량이나 시설을 개선하지 못하기 때문에 시설이 낙후된 지역에 있는 교장선생님이나 주민으로부터 빨리 개선해달라는 요구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金仁植 委員 말씀 잘 들었습니다만 자체재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교육환경이 열악한 구도심 쪽의 학교들에 대해서는 아직 특별한 계획을 갖고 계시지 않다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그에 대한 대책이나 방안에 대해서 말씀해달라고 했는데 그냥 핵심은 말씀을 안 하시고 그렇게 말씀하시네요.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노후도나 이런 부분들을 조사해서 통계는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것을 계획을 세워서 재원이 딱 마련돼서 예산이 약 100억원이 있으니까 이렇게 이렇게 수립을 못하고 있습니다.

급한 우선순위를 따져서 재원이 확보되는 대로, 아니면 교육인적자원부에 요청해서 확정되면 다음연도에 바로바로 예산을 편성해서 수리를 해주는 실정에 있습니다.

金仁植 委員 말씀 잘 들었고요, 교육환경 격차가 계속 벌어져서 구도심권의 학부모님들은 우려가 크십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하에서 업무를 보고 계시고 추진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런 쪽에도 더 많은 관심과 대안을 연구해 주시고 노력해 주시면 고맙겠고 그리고 BTL사업자 선정 시에 지방건설업체에 대한 배려대책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50억원 이하 민간자본 사용 시에 문제점을 검토하고 민간업자의 불만을 최소화해서 추진할 방안에 대해서 어떤 방안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민간업자 부분은 소규모사업이다 보니까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들어오는 회사가 극히 제한됩니다.

몇 개 안 되는 업체가 들어오기 때문에 BTL사업으로 결성해서 사업단에 협약이 체결되면 나머지 부분의 업체들은 소위 공사수주발주를 못하게 되는 거지요, 한쪽에서 다 하게 되니까, 그런 면에서 보면 지역에 계시는 업체에서 불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불만을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원이 마련된다고 하면 시설공사 이런 부분에 예산을 계상해서 따로따로 할 수 있겠지만 재원이 마련되지 않기 때문에 BTL사업단을 구성해서 그 방식으로 하다 보니까 참여업체에서는 안정적인 사업을 구상하고 추진하겠지만 참여하지 못한 중소업체들은 상당히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金仁植 委員 답변 잘 들었습니다.

아직까지, 2005년도부터 추진돼서 실시되는 것이라 저도 마찬가지지만 교육청 관계되시는 분들도 아직 여러 가지로 준비가 미흡한 것 같습니다.

서로 많이 노력하고 앞으로도 문제점에 대해서는 좋은 대안을 제시하고 발전된 방향으로 이끌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감사하고 BTL사업 학교선정방법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BTL사업 학교 선정시 어떠한 기준을 가지고 학교를 선정하는지, 공정성과 타당성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BTL사업은 신설학교에 대해서 먼저 선정되고 신설학교는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예산을 주지 않고 BTL로 추진하기 때문에 100% BTL사업으로 가고 있습니다.

나머지 소규모사업이 자체 선정하는 사업들이 되겠는데 그 부분이 체육관, 급식실, 강당 이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2009년까지 조사해 보니까 앞으로 공립학교 체육관 72개 정도를 더 지어야 할 입장에 있습니다.

이것을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재원확보가 정부에서 대주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자체재원을 마련해서 추진해야 합니다.

그렇다 보니까 계획과 물량은 나와 있습니다만 재원확보의 어려움 때문에 2차년도 사업을 검토중에 있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전체 물량을 다 한다고 하면 약 1,200~1,300억원 정도의 부담을 안아야 할 것 같아요, 자체로 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金仁植 委員 본 위원이 질의드리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니고, BTL사업 학교 선정시 어떤 기준을 가지고 학교를 선정하는지 이것에 대해서 일단 먼저 말씀해 주시는데, 물론 신설학교 우선순위로 해서 그 신설학교에 체육관이나 신설학교를 지을 때 예를 들면 지금은 의무규정이라고 하는데 예전에는 지어도 그만 안 지어도 그만인데 예를 들면, 신설학교에는 체육관이나 급식소가 100% 들어가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 이런 신설학교는 다 국고재원으로 지어준다고 하니까 그것은 어떤 선정의 여지가 없는 것이지요.

그런데 본 위원 얘기는 이번에 추경예산에 들어와 있던데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북중, 북고도 예를 들면 이 부분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학교급식이나 이런 노후시설 증·개축 이런 것들이 몇 군데 학교가 들어가 있더라고요.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그렇습니다.

金仁植 委員 예를 들면 그런 학교를 선정할 때는 어떤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정하시는지 그런 것을 여쭙고 싶습니다.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지금 말씀하시는 북고나 이런 부분은 BTL사업장이 아닙니다.

金仁植 委員 아닙니까?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예, 거기는 아니고 BTL사업으로 하는 것은…….

金仁植 委員 한번 확인해 보십시오.

본 위원은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북고는…….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BTL사업으로 하는 것은 동부 서부 나뉘어져 첫 번째 자체사업으로 협약단계에 와 있습니다, 1단계사업이요.

옥계초 외 9개 교사 해서 동부교육청에서는 동부건설과 협약이 되어 있고요, 서부에서는 버드내중 외 3개 교사 해서 운암건설 측과 협약단계에 와 있는데 이것을 선정하는 기준을 말씀하셨는데.

金仁植 委員 예, 학교선정 기준요.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이 부분은…….

金仁植 委員 지금 어려우시면 서면으로.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제가 오기 전부터 계획됐던 것이기 때문에 차차 알고 말씀드리겠고요.

金仁植 委員 예, 그래 주세요.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그 다음 추진절차를 말씀하셨는데 이 BTL사업 추진절차는 저희가 먼저 민간투자사업 계획을 해서 고시를 하게 됩니다.

고시하면 사업설명을 하고 피큐 그러니까 서류심사를 받고 제출받아서 심사하고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사업계획서 평가를 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에서 시공계획, 시설유지관리계획, 출자부담비 이런 여러 가지 요인들을 전부 평가해서 기준 전에 들어왔을 때 최종 협약 체결하게 되겠습니다.

피큐 서류심사에는 사업신청 자격기준에 관련되는 사항, 회사의 시공능력, 재무능력, 운영능력 이런 서류들을 다 갖추었는지 점검하고 있습니다.

金仁植 委員 예, 말씀 많이 참고 됐고요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는데 BTL사업 학교선정 시 어떤 기준을 가지고 학교를 선정하는지 공정성과 타당성에 대해서 서면으로 더 정확하게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학교 선정방법을 명확히 하는, 보다 강화된 기준마련과 아울러 학교선정위원회 구성을 요구하는데 본 위원의 요구에 대해서 검토 후에 별도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예, 잘 알겠습니다.

金仁植 委員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學元 박희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喜辰 委員 박희진 위원입니다.

아까 말씀 중에 한 마디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신축학교는 전액 정부지원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그렇습니다.

신설학교요.

朴喜辰 委員 신설학교요, 예, 잘 알겠습니다.

우리 교육청의 재정부분은 어떤지 말씀해 주시고, 적지 않은 부분에 적자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주요 원인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재정적자 부분의 원인이 전체 교육재정의 구조를 보면 국가부담수입과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일반회계부담수입이 있고 자체수입이 있습니다.

국가부담수입은 목적세를 제외한 내국세 총액의 19.4%를 총액으로 받아오게 됩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교부금을 받아와서 그중에서 4%는 특별교부금 재원으로 쓰고 96%를 가지고 시·도교육청에 배분하게 되는데 배분할 때는 기준재정수요와 기준재정수입을 계상해서 부족된 금액을 시·도교육청에 배분하고 있습니다.

전체재원의 구성을 이러고 있고요, 그 다음에 일반재정수입으로는 대전시로부터 법정 전입금과 비법정 전입금이 있습니다.

예산서를 보시게 되면 자세히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청이 어렵게 된 부분은 첫째로 국내경기가 어렵기 때문에 세수가 줄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러다 보니까 인건비, 교직원의 인건비 상승률보다 내국세에서 늘어나는 상승률이 한 2% 정도 갭이 벌어져서 적게 됩니다.

그렇다 보니까 인건비와 운영비 쪽에서 재정 압박을 많이 받았고요, 2001년도부터 720교육여건개선사업을 하면서 7차 교육과정에 맞는 특수교실 증축을 했고 42개의 학교를 증축하면서 토지매입이라든지 건축비라든지 이런 규모 면에서 당초 계획보다 교육인적자원부가 내시한 금액보다 많이 투자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누적돼서 오늘의 저희 교육재정을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朴喜辰 委員 현재 우리 대전시내 학교 교실 수요상황은 어느 정도입니까?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교실 수요상황이요?

朴喜辰 委員 42개 학교를 증축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 학교가 교실이 많이 부족해서.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학교를 신설했지요.

朴喜辰 委員 자료에 의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99년 3월에 22개 학급을 편성하고 2002년 3월에 38개 학급을 편성했습니다.

그리고 4년 뒤 금년 3월에는 14개 학급을 편성했습니다.

이 자료를 볼 때는 아주 많은 학교에서 교실이 남아돌거나 시설이 남아도는 그런 상황이 되리라고 생각을 하고, 그런 부분을 꼼꼼히 정확하게 확인하지 못하고 계속 증축이나 신설을 하기 때문에 그로 인한 재정적자가 확대되어가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대전시의 도시발전계획을 보면 서울이나 이런 지역과 양상이 다릅니다.

서울 같은 경우에는 도시 복판이 활성화되면서 4대문 안에 있는 학교들이 이전한다든지, 밖으로 이전하는 계획에 의해서 빠져나갔습니다.

대전시 같은 경우에 택지개발, 예를 들어 테크노밸리, 노은지구 택지개발로 인해서 대단위 단지가 들어서기 때문에 그 지역에 초등학교, 중학교는 학생을 수용하기 위해서 학교 신설수요가 나옵니다.

학교 신설수요가 나와서 학교를 지을 수밖에 없는 입장이고 그렇다고 보면 대전 원도심이나 복판에 있는 학교에서 학생들이 그쪽으로 많이 유입되어 나가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한두 명씩 빠져나가기 때문에 기존 학교의 학생들 학급이 줄지 않고 신설학교 쪽에는 오히려 기존학교보다 신설학교 쪽이 입주를 않고 있기 때문에 여유 교실이 더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朴喜辰 委員 말씀이 조금 밸런스가 맞지 않는 내용이 있음을 본 위원이 확인하는 자료를 말씀드릴게요.

대전의 현암초등학교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삼성초등학교 이 2개 학교가 2개 다 학교교실이 남아도는 그런 상황이 되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런 근거리 학교는 통학을 해도 관계가 없지 않나 하고 예를 들어 말씀드리면서 이런 학교들이 제법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에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현암이라든지 몇 개 학교는 지리적으로 신설소요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추진되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이미 추진되어져서 개교에 임박해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어쩔 수 없는 입장인데 이것을 추진하게 된 동기는 정부의 720교육여건개선사업에 의해서 학급당 기준인원을 낮추는 단계에서 학교를 신설하지 않으면 안될 입장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朴喜辰 委員 지금 답변주신 것만으로는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좀더 완벽한 방법으로 점검하셔서 이런 상황이 전개되지 않도록, 그래서 좀더 재정적자가 커지지 않도록 챙겨주시기 바라면서 교육은 잘 아시다시피 백년지대계라고 하지 않습니까?

자료에 아까 설명드렸습니다만 ’99년, 2002년, 2004년, 2006년 약 2~3년을 두고 그 차이가 엄청나게 올라갔다 내려갔다 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2~3년도 내다보지 못하고 검토하고 생각해서 결정하지 못하는 그런 행정이 전개되고 있다는 사실을 자료에 의해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위원님 학급당 인원 말씀하시는 거지요?

朴喜辰 委員 학급 신설을 말씀드리는 거지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學元 김태훈 위원님 보충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金泰勳 委員 박희진 위원님 말씀하신 것을 국장님 잘못 이해하고 계신 것 같은데 현암초등학교와 삼성초등학교의 통·폐합 문제나 아까 22학급부터 32학급, 14학급으로 줄어드는 부분이 교육재정적자의 집행기관에서 적자난 수요예측을 못했기 때문에 과도한 학교신설, 증축, 이런 것을 통해서 재정적자의 폭이 많아졌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그런데 답변이 다른 쪽으로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위원님 말씀 충분히 이해하겠는데 두 분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은 보덕초라든지 현암초라든지 그 지역에서 일어났던 문제 때문에 안고 있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 문제와 대전시가 전체적으로 재정이 어렵게 된 데는 720교육여건개선사업을 하면서 2001년부터 시작해서 신설학교를 많이 짓다 보니까 그런 쪽에 재원이 많이 들어가서 어렵게 됐다는 주 원인이 거기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金泰勳 委員 지금 대전시 재정적자가 대략 어느 정도 되고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지금까지 기채발행한 것이 1,080억원하고 금년에 330억원이기 때문에 1,420억원 정도 됩니다.

金泰勳 委員 대략 1,300억원 되지요?

본 위원이 그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 아마 국장님이 더 잘 아시겠지만 본 위원이 파악한 바로는 재정적자 폭이 골이 깊어지는 이유 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가 교원들 퇴직연금 쪽의 부분이 제일 크게 작용하고 있고, 두 번째가 학교신축 부분에 많은 재원이 소요됐던 부분이 두 가지 원인이 1,300억원 정도의 재정적자 폭에 허덕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박희진 위원님께서 얘기하셨던 부분이 집행기관에서 수요예측이라든지 여러 가지 상황고려를 해서 했다고 하면 이러한 재정적자 폭이 완화될 수 있었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향후 신·증축 계획이, 아까 보니까 20쪽 그 부분을 집행기관에서 심도있고 수요예측을 적절히 하여 대전시 교육청의 재정적자 폭이 줄어들 수 있는 부분에 권고를 드리는 입장으로 말씀드렸습니다.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걱정하시는 대로 신설학교의 신축계획 이런 것을 충분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택지개발하면서 지역주민들이 학교를 계획된 부분을 요구하고 안지었을 경우에 나오는 민원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런 부분들 때문에 교육청에서 수용계획을 수립하고 학교를 신설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최대한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해서 저희 교육청에서는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아울러 드리겠습니다.

朴喜辰 委員 말씀한 김에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22쪽 특색사업 세부추진계획이 있습니다.

이 내용도 대단히 방대한 사업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에 대한 예산은 어떠한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金學元 정보과학기술과 하고 예산부서하고 서로 협의된 부분을 자세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과학기술과장과 예산부서와 같이 발언대에 나와서 서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준비하시는 동안 권형례 위원 질의하시겠습니까?

權亨禮 委員 권형례 위원입니다.

조금전에 김태훈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우리 대전에 교육청의 빚이 만만치 않지 않습니까?

1,300억원이 넘는 빚이 있는데 이 어려운 재정난으로 계속 끌고 갈 수는 없지 않겠어요?

어떤 특단의 조치는 없는지, 제가 주변에 보면 요즘 폐교들이 외곽에 많이들 있잖아요?

폐교를 매각할 생각이나 또 인근 학교끼리 통합할 생각이나 이런 방법을 좀 생각을 하신다면 재정난을 우리가 완화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런 쪽으로 연구해본 적 없습니까?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위원님 말씀 고맙습니다.

저희가 폐교부분이 몇 개 학교가 있는데요, 그 폐교의 부분은 매각공고를 했을 때 외지고 그 주변이 대청댐 상류지역 이렇게 돼서 그것을 매수해서도 활용하지 못하는 지역이 몇 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폐교가 매각이 안되는 부분이 있고 그 다음에 폐교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저희가 가지고 있는 것들이.

그리고 저희가 아울러 말씀드리면 잔여땅, 자투리땅들, 잡종지 이런 것들을 지금 전부 발췌를 해서 매각을 하고 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을 해도 재원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불과 50여 억원밖에 안되기 때문에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말씀해주신 학교의 통합에 따른 문제는 동창과 지역 주민들의 갈등이 있기 때문에 하고자 해도 상당히 어려운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나름대로 고민을 하고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서 지금 연구하고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만 어떻게 할 수 있다는 확정적인 계획을 말씀드리기는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라고 말씀 올리겠습니다.

權亨禮 委員 너무도 이 재정난이 심각해서 좀 물어보는 거고요.

며칠 전에 제가 추동리를 지나 폐교를 하나 봤어요.

그래서 관심을 갖고 물어봤더니 상수원보호지역이라서 지금 말씀처럼 매각도 못하고 흉물스럽게 남아있는 것을 봤어요.

그것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서 재정난에 도움이 돼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봤는데, 매각이 안 된다고 그래서 그렇게 흉물스럽게 둬서는 안되지 않아요?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그렇습니다.

權亨禮 委員 그런 부분들도 심도있게 연구하셔서 재정난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서로 연구했으면 좋겠습니다.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고맙습니다.

○敎育局長 尹仁淑 방금 전에 박희진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특색사업 예산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이 행사들이 저희 정보과학기술과가 총괄을 하기는 하지만 각 사업별로 정보과학기술과에서 하는 사업도 있고 또 교육과학연구원에서 하는 사업 또 교육정보원에서 하는 사업 또 동·서부 교육청 그렇게 여러 과에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분산돼 있어서 지금 바로 총액을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양해하신다면 서면으로 종합을 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朴喜辰 委員 그러면 내일 회의 전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尹仁淑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學元 지금 시교육청에서 복식부기 시행하고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아직 시행 못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金學元 준비하고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예.

○委員長 金學元 사업별로 계획을 세울 때, 2006년 1월 1일부터 2007년 2월 28일까지 사업기간인데 그 계획이 다 세워져서 예산은 언제 어떻게 투입하고 언제 사업 배정을 하고 그 계획서가 다 있을 텐데, 자료를 안 갖고 와서 그런가요 아니면 서로 취합이 안돼서 그런가요?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이게 단위사업별로 추진되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꼭지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게 일괄해서 어느 시점을 잘라서 집계를 아직 하지 않았습니다.

○委員長 金學元 그런데 사업별로 계획을 세우고 재정에 관한 것도 그 시기별로 사업별로 다 계획을 세우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예, 세우고 있습니다.

○委員長 金學元 그러니까 지금 그 자료를 안 갖고 와서 그런 거지요?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그렇습니다.

○委員長 金學元 그러면 각 부서별로 취합을 해서 자료를 내일 추경심사 전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예.

○委員長 金學元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태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泰勳 委員 장시간 고생이 많으십니다.

김태훈 위원입니다.

초등학교 학습평가를 지금 하고 있지요?

○敎育局長 尹仁淑 학업성취도평가는 한 번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매월 또는 학기별로 하는 그런 평가를 할 수 없도록 돼 있어요.

金泰勳 委員 그러니까 그 기준이 왜 그렇게 돼 있는 겁니까?

○敎育局長 尹仁淑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서열화를 막기 위해서 평가를 하지 않도록 돼 있고, 학급단위로 평가를 하도록 돼 있습니다.

학년 전체 또는 학교 전체로 옛날처럼 일제고사라고 해서 그런 시험은 할 수가 없고요, 학급단위로 평가를 하도록 돼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 지침이 어디에서 내려온 겁니까?

○敎育局長 尹仁淑 교육인적자원부의 지침도 있고 또 교직단체하고 협약사항이 또 있습니다 저희들은, 그래서 그쪽하고도 협약사항에 그런 것을 평가를 하지 않도록 그렇게 협약이 돼 있기 때문에 전체 일제고사를 할 수가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金泰勳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 학교의 근본 목표는 인성교육도 있겠지만 저는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여기 자료를 하나 가져왔는데 이 자료에 보면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대전에서 2006년 3월 24일날 “교육청은 초등학교에서 1, 2학년을 대상으로 하거나 혹은 예체능 교과목을 포함한 수행평가와 중복된 획일적인 일제평가가 실시되지 않도록 행정지도 한다. 단, 학급단위로 자율적으로 실시하는 일제평가는 예외로 한다.” 이렇게 돼 있는데 이 사항 때문에 지금 평가를 하지 않는 건가요?

○敎育局長 尹仁淑 예, 그렇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렇지요?

그러면 교육인적자원부 지침은 아니네요?

○敎育局長 尹仁淑 교육인적자원부 지침에서도 그 평가를, 일제히 하는 평가를 지필평가를 하지 않도록 돼 있어요.

그래서 과거에는 통지표를 발송했지요 점수별로 해서, 그런데 그것을 할 수 없고 문장으로 기술을 하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본 위원이 우려하는 바는 아이들이 어쨌든 교육을 할 때 그 아이들의 학습평가를 해서 아니면 그 아이의 위치를 알아야만 선생님들이 여러 가지 교수법이 나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시험이라는 것은 뭔가 좀 전근대적인 사고로만 생각지 말고 시험문제를 출제해가면서 선생님들이 스스로의 교수법을 생각해내고 또 아이들의 위치를 판단해서 그 아이들에 맞는 적절한 교습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고 판단이 들기 때문에 이 질의를 드렸습니다.

어쨌든 본 위원이 질의코자 하는 게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의 이러한 협약을 이 교수법 자체도 협약을 해야되는 어떠한 조항이 나와 있는지 궁금하거든요.

○敎育局長 尹仁淑 그런 부분은 아니고요,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초등학교의 학력평가를 하지 않도록 돼 있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그 학생들의 현재 위치를 알아야만, 출발점을 알아야만 도달점 행동을 할 수가 있게 되기 때문에 평가를 하기를 학부모들도 기대를 하시고 저희들도 사실은 그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가의 지침이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해서는 안되지만 그런 여러 가지 원인 때문에 그동안에 실시를 해왔어요.

그러니까 그것에 대해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서 이의를 제기하고 협약사항으로 넣어서 협약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실제로는 학교에 따라서 학급별로 평가를 하는 학교도 있지만 또 학년별 평가를 하는 학교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도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학업성취도평가를 하고요.

金泰勳 委員 2006년도 7월 18일자 대전일보 7면 기사를 보면, 금일이지요.

“초·중·고교에서 학생들의 개인차를 고려한 수준별 수업이 더욱 활성화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7차 교육과정의 수준별 교육과정을 시행하면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해 단위학교 차원의 수준별 수업을 내실화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수학·영어과 교육과정 개정안󰡑을 마련했다.” 해서 여기 밑에까지는 읽지는 않겠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에서도 지금 이러한 여러 가지 수준별 학력격차 부분에 있어서 그러한 평가를 할 수 있게끔 다시 지침을 만들고 있거든요.

제가 우려스러운 부분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지금 행하고 있는 여러 가지 활동이 여러 가지 순기능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본 위원 나름대로 생각하는 부분은 역기능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말씀이냐 하면 우리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집행기관에서 안돼야 되는 부분은 끝까지 안될 수 있도록 조금 짚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서 교수법까지 뭔가 협약을 해서 가는 것은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것은 좀 적절치 않다고 판단이 됩니다.

○敎育局長 尹仁淑 좋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만 교육인적자원부의 방침이 원래 평가를 하지 않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그점을 문제삼아서 얘기를 해서 저희들이 협약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는 말씀 드리고요, 지금 중, 고등학교에서는 수학하고 영어에 대해서 수준별 학습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수준별 이동수업을 하는 학교도 있고 또 학급 내에서 수준별 수업을 하는 학교도 있고 그래서 수준별 수업에 대한 것은 전 학교에서 영어하고 수학에 한해서는 지금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감사합니다.

20쪽을 보시면 맨 위에 교육예산 운용의 효율성 제고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41항에 합리적인 예산 배분이라고 있습니다.

지금 집행기관에서 동·서부간의 교육격차 또 교육 양극화에 대해서는 아마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것 다들 공감하고 계실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지금 동·서간에 교육예산 배분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답변드리겠습니다.

동·서간에 따로 별도의 기준을 정해서 예산배분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예산배분은 학교 운영비 부분이 많이 되겠는데요, 학교 운영비 부분은 학교의 급별 학급 수에 따라서 기준을 따져서 표준교육비로 예산 배분을 하고 있고요.

사업비 부분은 양쪽 교육청에서 올라오는 사업을 검토해서 타당성을 검토한 다음에 사업별로 심의해서 배분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서부에 대해서 따로 기준을 정해서 예산을 배분하고 있지 않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본 위원이 한 가지 권고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 잘 이해했고요.

지금 현행 교육기관에서 예산 배분 자체를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게 본 위원은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무슨 말씀이냐 하면 지금 동부지역과 서부지역은 학교의 역사를 따져보면 동부 쪽이 오래된 역사들이 많이 산재해 있을 겁니다.

그렇게 된다고 하면 예산의 탄력적 운용 측면에서 봤을 때 수선비가 동부 쪽은 서부 쪽보다 아마 상대적으로 좀 더 들어갈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 가지 학교에서 운영하는 예산에 있어서 절대수선비나 여러 가지 측면에서 동부 쪽에 더 많이 비용이 들어갈 겁니다.

그렇다 보니까 지금 교육 양극화로 갈 수 있는 그러한 단초 자체를 교육기관에서 지금 제공하고 있는 겁니다.

무슨 말씀이냐 하면 표준교육비 비율이 일괄적 학급당 아니면 인원당 해서 일괄적으로 그냥 배정을 하고 있지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 중에 지금 좋은 말씀 주셨는데요, 신설학교라든지 노후된 좀더 오래된 학교를 그 지수를 정해서 그것을 감안해서 배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충분한 예산이 안 되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노후된 부분들을 개선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신설학교는 전기라든지 이런 공임이 많이 들어가고 그런 요인들이 있어서 지금 동부하고 그런 것을 합리화하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대략 비율별로 어느 정도 배정을 하고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자세한 수치는 제가 기억을 못하고 있는데요, 실무자한테 물어보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누가 지금 알고 계신 분이 계시나요?

본 위원이 알고 있는 바로는 표준교육비는 일괄배분이 돼 있고 수선비만 동부에 조금 더 편중 지원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틀린가요?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위원님 말씀이 맞고요, 제가 먼저 말씀을 드렸는데 공임료 이런 부분들은 문제점을 파악해서 반영하려고 연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내년부터는 예산 배분을 하는데 참고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지금 동·서부간의 교육 양극화가 학력문제도 있지만 시설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 측면이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지금 동부 쪽의 경제적 수준은 집행기관에서 참석하고 계신 관계자 분들이 계시지만 어려움이 많이 있다는 부분은 아실 겁니다.

이 부분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겁니다.

본 위원이 어쨌든 2년간 교육사회위원을 하고 있는데, 어쨌든 이번 연도는 지금 추경예산이 올라와 있지만 내년도에 예산이 이렇게 반영이 된다면 그것은 적절치가 못할 것 같고, 우리 교육사회위원들이 동·서부간의 지금 여러 가지 교육격차 부분에 있어서는 서로 공감을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가 제기될 겁니다.

그래서 이것은 집행기관에서 꼭 좀 참고하셔서 내년도 예산 배분에 있어서는 분명히 반영될 수 있도록 당부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알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리고 추가적으로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준비해 온 자료에 교육 관계자들한테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각 구청장님들이 새로 다 교체가 됐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이쪽 동부 쪽 구청장님들이 교육에 관련돼서 적극적으로 예산반영을 하겠다 이런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러니까 구청에 관련된 담당자하고 여기 교육청에 관련된 담당자하고 유기적으로 뭔가 의사토론을 하게 되면 적절하게, 교육청이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데 뭔가 여러 가지 도움이 되지 않을까 본 위원이 판단됩니다.

그러니까 각 구청에 관련된 공약담당 담당자들이 있을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교사위원회에서 논의됐던 부분을 얘기해서 그 담당자 분들하고 좀 해주셨으면 뭔가 교육청에 예산 절감되는 부분에 있어서 원활히 돌아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말씀을 한 가지 더 드리겠습니다.

지금 예산 관련 부분만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동·서부간에 교직원들이 인사이동을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대체적으로 대부분 서부 쪽으로 지원하지 않습니까? 맞습니까? 틀립니까?

○敎育局長 尹仁淑 동·서부에서 교류를 하도록 돼 있기 때문에 동부에서는 서부로 8년이 되면 이동을 할 수가 있습니다.

또 서부에서도 마찬가지로 8년이 되면 동부로 넘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인사관리원칙이 되어 있기 때문에 서로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지금 바로 전에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동부지역에 근무하시는 교직원들에 대해서는 뭔가 아까는 예산배정도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본 위원이 말씀을 드렸고 또 교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해서라도 뭔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법은 없는지 또 그러한 부분 강구가 되고 있는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敎育局長 尹仁淑 동부지역이라고 일괄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렵고요.

동부지역에 있는 소규모 학교들이 있습니다.

산흥초등학교, 산서초등학교, 동명초등학교 이런 거의 분교에 가까운 형태의 작은 학교에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에 대해서는 전보가산점을 줘서 우대를 하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잘 알았습니다.

또 한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김인식 위원님 BTL사업 관련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그 일환일 것 같습니다.

뭐냐하면 지금 각 학교별로 어쨌든 무슨 사업이라든가 아니면 학력신장이라든가 여러 가지 부분에 있어서 중장기적인 플랜이 계획이 되어 있습니까 각 학교별로?

○敎育局長 尹仁淑 …….

金泰勳 委員 BTL만 국한된 게 아니고 예를 들어서 리모델링을 한다든가 아니면 교수법이라든가 아니면 특활활동이라든가 여러 가지 학교 전체적인 부분에 있어서 큰 중장기적인 계획은 학교별로 잡혀 있나요?

○敎育局長 尹仁淑 예, 학교별로 잡혀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본 위원이 현직에 계신 모 교장선생님이 토로하셨던 말씀을 이 자리에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 교장선생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고 하니 학교별로 중장기계획 수립이 지금 안돼 있다는 거지요.

예를 들어 리모델링을 지금 우리 급식실이 부실해서 리모델링을 해야 되는데 이게 어느 시점에 또 어떠한 예산을 받을 것인가 이러한 부분을 전혀 예측을 못하고 있다는 거지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 때문에 교장선생님이 토로하는 부분이 뭐냐하면 그 교장선생님이 전에 교육청에 거기 관련된 시설과와 이러한 부분에 근무를 하셨다고 하면 예산을 따기가 더 쉽다는 거지요.

무슨 말씀인지 이해들 다 가시지요?

그리고 또 교육현장에서 그 교장선생님이 여러 가지 예측시스템을 갖고서 계획이 돼 있다고 하면 학교운영에만 전념을 해야 되는데 학교별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을 겁니다.

그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교육청이나 다른 부분에 있어서 로비를 한다는 거지요.

그건 현장에서 나온, 누구라고 본 위원이 밝힐 수는 없고, 그러한 부분이 지금 좀 병폐가 있다.

그러면 그러한 해소책을 어떻게 가졌으면 좋겠냐?

그분이 대안까지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학교별로 리모델링이면 리모델링 아니면 그 학교에 뭔가 특화사업이라는 게 있지 않겠습니까?

이러한 사업이 규정이 돼 있으면 그 교장선생님이 또 다른 데로 가시고 다른 학교 운영자가 오시더라도 그 큰 플랜은 그것대로 간다는 거지요.

그러면 그 교장선생님은 그 학교 운영과 아이들의 학습, 여러 가지 학교 현안에만 집중을 하고 운영을 하실 수 있다는 얘기지요.

그렇지만 현재 우리 교육의 실정은 그렇지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지금 그러한 부분을 국장님한테 말씀을 드리고 있는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대안이라도 좋고 변명이라도 좋고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敎育局長 尹仁淑 제가 답변을 드려야 될 이야기도 되고 또 우리 기획관리국장이 답변하셔야 될 것도 같은데요, 우선 먼저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내용에 대해서 일부는 동감을 합니다만 학교장의 역할은 반드시 교육과정 운영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인사나 재정, 물자관리까지도 포함해서 학교 전반을 경영하는 위치에 있는 분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교육과정을 짤 때도 학교 중장기발전계획을 짜도록 돼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 교육청이나 본청에서도 그런 시설이라든가 이런 여건에 대한 것은 중장기계획을 다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정보과학기술과에서 학교 전산실의 PC를 교체한다 하면 예를 들어서 몇 년도에 전산실이 설치가 되겠다 그러면 그것은 5년 후에 순차적으로, 그러니까 1999년에 설치한 학교부터 한다든가, 그것이 다 끝나면 그 다음에 2000년도에 한 학교를 한다든가 이런 중장기계획을 갖고 있거든요.

또 리모델링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똑같은 시기에 해줬어도 관리를 잘한 학교는 조금 더 여건이 좋을 테고 그렇지 못한 학교도 있지만 대개 그것을 일괄적으로 학교 사항을 파악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대개 연도별로 측정을 해서 그런 중장기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러니까 지금 PC교체라든가 이러한 규정이 정해져 있는 부분 말고 본 위원이 말씀드렸던 부분은.

○敎育局長 尹仁淑 리모델링사업도요.

金泰勳 委員 리모델링이라든가 급식실 개선사업이라든가 여러 가지 부분이 어쨌든 뭔가 좀 거기에 관련된 부서에 근무한 이력이 있다든가 이런 부분이 있으면 뭔가 더 혜택을 받고 그러한 사례가 지금 현재 교육현장에서 나타났었다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검증을 안해본 사항이기 때문에.

○敎育局長 尹仁淑 아마도 그런 것은 학교에서 교장선생님이 특별히 관심을 가지시고 어려운 사정을 자꾸 말씀을 하시면 아무래도 담당자들이 조금 더 관심을 갖겠지요.

그러나 전적으로 그렇게 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동의를 할 수가 없고요, 저희들은 정말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이런 여러 가지 시설사업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하여간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투명성 있고 민주적이고 합리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또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큰 사업은 장기적인 플랜 자체는 아까도 교육재정 부분에 열악한 부분도 검토를 해서 수요예측을 적절히 판단해서 그러한 큰 플랜은 미리 공고를 해서 학교를 운영하시는 교장선생님들이 학교운영에 적절히 참고가 돼서 효율적인 대전교육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敎育局長 尹仁淑 예,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현 업무보고에는 안 나와 있는 사항인데 사실 오늘 논의돼야 될 사항이 아닌데 본 위원이 좀 시급한 부분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내년도 비평준화 고등학교가 해제가 되고 있지요?

어디 어디 학교지요?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내년에 세 학교인데요, 한빛고등학교 하고 북고등학교 하고 신탄진에 이문고등학교 세 개가 지금 계획 중에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 고등학교가 모집공고를 언제 합니까?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모집공고는 10월로 되어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러면 3개 학교가 풀어지게 된 배경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풀어지게 된 배경은 고등학교에서 신입생을 모집하게 되는데 평준화지역과 비평준화지역으로 나누어지게 되는데요, 광역시를 비롯해서 도 단위의 주요 시는 교육인적자원부령으로 전부 평준화지역으로 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교육감이 신입생을 모집하는 것인데 그 중에서 비평준화 고등학교로 지정돼서 학교가 학생을 모집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는 동일 평준화지역 내에 있는 고등학교라 할지라도 지리적 교통이 불편하다든지 교육여건 시설 미비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있을 때는 교육감이 규칙으로 정해서 평준화를 요구해서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74년부터 대전시는 평준화를 가는 쪽으로 추진해서 2006년도까지 중일고등학교를 했고 내년에는 한빛고, 새일고, 북고 세 학교를 추진중에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추진중에 있는 것이 아니고 결론 난 것 아닙니까?

그러면 내년에 모집을 안 하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

金泰勳 委員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교육청 공고가 금년 1월에 확정공고가 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빛고, 북고, 새일고 3개 학교가 확정고시가 돼서 내년부터 신입생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0월부터 모집공고가 나갈 것입니다, 그렇지요?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예.

金泰勳 委員 결론적인 부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어쨌든 국가정책이 평준화정책이기 때문에 그 일환으로 대전시의 인문계 고등학교 중에 마지막 세 학교가 풀린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예, 그렇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것이 국가시책의 일환이기 때문에 한다는 것은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이 교육감이 풀어주어라 하면 풀어주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그렇지는 않습니다.

○敎育局長 尹仁淑 제가 부연해서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金泰勳 委員 예.

○敎育局長 尹仁淑 작년 1월 7일 비평준화 해지를 위한 평가위원단이 구성돼서 네 번에 걸쳐서, 해마다 4년 정도를 평가위원단들이 학교를 방문했어요.

그런데 지금까지 여건 개선이 신통치 않았기 때문에 죽 미루어오던 것을 작년에 중일고등학교가 테크노밸리 안에 들어가면서 시설여건이 엄청나게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거기를 해지를 하면서 다른 학교들도 거기에 자극을 받아서인지 노력들을 많이 해서 지난 1월 7일 비평준화 해지를 결정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고, 그래서 금년 10월에 공고를 해서 내년부터 신입생을 뽑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사실 시설여건도 여건이지만 지금까지 성적이 아주 부진한 학생들을 지도하던 학교들이기 때문에 학부모님들이 아마 거기에 대해서 신뢰도가 떨어질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을 가르쳤던 선생님들이 과연 공부 잘하는 내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겠느냐는 우려도 갖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학교 나름대로 비평준화 해지에 대비한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학부모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 교사들의 수업을 공개한다든지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학교교직원 연수도 많이 실시하고 있고요 또 저희 교육청에서도 그 학교에 맞는 맞춤형 장학지도를 통해서 교사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장학지도를 통해서 수업방법 개선에 대한 노력을 하고 있고, 교육전문직이나 인근 고등학교에서 유수한 학교의 선생님들을 모시고 가서 합동장학협의를 통해서 지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현재 인식이 떨어져 있어서 그렇지 학교 내부에서는 아주 철저한 준비를 해서 신입생을 받는다 해도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시설에서도 특히 한빛고등학교 같은 경우 3층에 달하는 도서관 건물을 확충해서 시설을 완비하고 있고 강당이라든지 급식실 이런 것들도 최신 시설로 준비해서 신입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고 북고등학교도 그런 여건 조성을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는 것으로 제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현대사회가 핵가족화 되어 있습니다.

국장님, 그렇지요?

○敎育局長 尹仁淑 그렇습니다.

金泰勳 委員 국장님은 자녀가 몇 분이세요?

○敎育局長 尹仁淑 저는 조금 많이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몇 분이세요?

○敎育局長 尹仁淑 넷입니다.

金泰勳 委員 애국자십니다.

요즘 부모들은 보통 아이들이 하나 내지는 둘입니다.

핵가족화 되어 있어서, 지금 본 위원이 중구3선거구 시의원입니다.

우리 지역에 한빛고등학교가 있고 그 문제가 민원부분이 이번 1월부터 야기됐던 부분이고, 오늘 본 위원이 업무보고시간에 이런 부분을 심도 있게 짚어야 할 상황까지 간 부분을 죄송스런 말씀을 드립니다.

왜 그러냐 하면 10월에 모집공고가 나면 이 부분에 있어서 무엇인가 문제제기를 해도 여러 가지 해결방안이 안 나올 것 같아서 시간이 많이 지연되고 있는데 지적을 몇 가지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한빛고등학교뿐만 아니라 북고, 새일고, 중일고, 한빛고등학교가 본 위원이 파악한 바로는 1999년도 최초 평가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1차에서 6차까지 여론조사를 거치고 평가방법을 여러 가지 안으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2005년에 평가위원회 활동사항을 교육위원회에 보고 후 교육감 전결로 비평준화해지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있어서 평가위원회에서 보면 비평준화 적용 해지될 대상 학교를 개별적, 지역적 상황을 고려치 않고 함께 묶어서 평가를 처음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행정집행의 편리만을 앞세워 외적 요인만 고려했을 뿐 내적 요소는 처음부터 배제됐습니다.

외적 요인이라는 것은 국가정책인 평준화정책만 생각해서 교육기관에서 밀어붙이기 식으로 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평가위원 자체의 인적자원들을 보면, 2004년도의 최종평가위원회의 구성원을 보면 시의원이 1명 들어갔고 교육위원 1명, 대전일보 사회부장, 주부교실 부회장, 국립교장단 3명, 교육청 관계자 3명, 중학교 운영위원장 2명, 그때 당시 송강중, 변동중 평가위원이 대략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이때 자문위원들 자체가, 예를 들어 한빛고등학교만 놓고 보겠습니다, 한빛고등학교에서 내적 요소를 대변해줄 수 있는 학부모나 지역 기관 관계자들이 들어 있습니까?

무슨 얘기를 하느냐 하면 처음부터 이 한빛고등학교, 북고, 새일고, 중일고는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형식적인 절차를 거치기 위한 과정이었지 처음부터 지역서 민의는 아예 배제되고 시작했습니다.

그러면 행정절차상의 또 집행기관에서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그때 고민을 하고 일을 처리했나, 물론 현재 계신 관계자들은 계셨던 분도 있을 테고 안 계셨던 분도 있을 것입니다.

자, 결론적으로 본 위원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돌아가시면 여기에 관계되시는 분들 파악해 보십시오.

지금 거기에 관련된 학군에 동산중학교, 문화여중, 대문중학교에 작년부터 현재 시점까지 1·2·3학년 전학자가 몇 명 있나 파악해 보십시오.

결론적으로 무슨 얘기를 말씀드리고 있느냐 하면 시책이 원도심 활성화, 현 박 시장님 공약사항에서도 원도심 유턴계획이 되고 있습니다.

교육이 백년지 대계라고 하는데 10년도 못보고 중구 공동화의 시발점을 이런 식으로 교육청에서도 만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여러 가지 학습환경도 많이 개선시키고 무엇인가 우수한 교사들을 충원하고 여러 가지 부분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요즘 핵가족화 되었기 때문에 아이들 한 두 명 성장하고 대학교 잘 진학하는 것을 부모들은 행복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특정학교를 지정해서 문제가 되겠지만 어차피 노출된 부분이기 때문에 자료를 분석했습니다.

2001년도 한빛고등학교가 13회 입학식을 154명이 했습니다.

그러면 이 학생들이 2004년도 2월 6일 졸업을 합니다.

한번 카운트를 해보시지요.

126명이 졸업했습니다.

28명이 중간에 여러 가지 사정으로 그만두었습니다.

2002년도 14회 입학식을 224명이 했습니다.

2005년도 14회 졸업식을 157명을 했습니다.

67명이 3년 동안 없어졌습니다.

마찬가지로 2003년도 15회 입학식을 206명이 했습니다.

2006년도 15회 졸업식을 176명이 했습니다.

30명이 또 없어졌습니다.

국장님이 여러 가지 교육환경 개선을 하고 인적자원은 우수한 교원을 확충하고 이것이 주변 인근지역의 학부모들한테 설득력이 있습니까?

지금 다들 교육 관계자분들이 자녀들이 있을 것입니다, 2명 많게는 3명.

우리 국장님은 애국자시니까 4명이 있고 그런데 이 부분이 인근지역에 어차피 중학교 아이들이 시험을 봐서 그쪽에서 아마 강제배분이 되어야 될 것입니다.

그렇지요, 맞습니까?

○敎育局長 尹仁淑 대전광역시는 단일학군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학교든지 희망하는 학교에 배정될 수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예, 물론 그렇습니다.

본 위원이 잘 알지는 못하지만 배정사항에 있을 때 버스노선이라든지 지리적 여건이 참작되기 때문에 아마 본 위원이 지적한 대문중학교, 문화여중, 동산중학교 아이들이 대체적으로 그쪽으로 많이 갈 확률이 많겠지요.

그러한 부분을 개선방안도 없고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됐습니다.

결론을 짓겠습니다.

시발점부터 여러 가지 정책사항에 있어서 현대사회는 민주화되고 투명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본 위원이 조사한 바로 협의체 구성을 할 때부터 지역주민을 고려했어야 되고 또 마찬가지 이번 연도 1월에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2006년도 1월 26일로 알고 있거든요.

그날 교육청, 동부교육청 인터넷으로 한빛고등학교가 해지되는 데 대해서 이의제기를 하려면 해라 그런데 1월 26일이면 아이들이나 학부모들이 학교를 나옵니까?

방학기간입니다.

이러한 절차가 여러 가지 요식행위만 했다는 것이지요.

철저하게 지역민들이나 무엇인가 설득하려고 하는 것조차 의지가 아무것도 없었다는 얘기지요.

마찬가지, 2004년도에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委員長 金學元 잠깐, 김태훈 위원님, 행정사무감사 시간이 아니니까 요점만 간단히 결론적으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泰勳 委員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여러 가지 한빛고, 새일고, 북고가 내년에 비평준화 해지되는데 있어서 대안이 아마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본 위원 생각으로는 일단 지역민의를 반영시키고 보류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질의드리고 싶습니다.

○敎育局長 尹仁淑 이런 말씀으로 답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금년 3월에 테크노밸리 안에 있는 중일고등학교가 비평준화를 해지하고 평준화고로 학생모집을 했는데 저희들이 상당한 우려를 했습니다.

과연 민원이 없이 잘 해결될 것인가 이렇게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민원이, 처음에 한 50명쯤 교육청에 찾아오셔서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설득하고 학교에서 한 달쯤 학교를 다녀보더니 우리가 쓸데없는 우려를 했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민원이 완전히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 학교도 어떻게 보면 그쪽에 다니는 학생들도 우리 대전의 학생들입니다.

다른 시에서 온 학생들도 아니고 우리 대전의 학생들이 언제까지 비평준화란 이름 아래 그 아이들이 정말로 부끄럽게 학교를 다니게 할 수는 없다는 생각 때문에 저희 교육청에서는 이것을 해지하려고 생각하고 그에 대한 노력을 학교 또는 교육청이 같이 다각적으로 연구하고 노력해왔는데 지금 위원님께서는 마침 그 가까운 지역의 시의원님이시기 때문에 상당한 우려를 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희들도 하여튼 더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말씀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러면 번복하든지 보류할 수 있는 상황은 안 되는가요?

비평준화 해지되는 것은 확정고시가 되어 있는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교육감님 전결사항이었고 홍성표 전 교육감님 때 전결로 끝난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가위원들이나 여러 가지, 본 위원이 시간이 없어서 여러 가지 보충발언을 해야 하는데 시간관계상 그만두는데 여러 가지 과정중에서도 문제점이 많이 발생됐고 결론적으로 아마 3개 학교에 전학하는 부분이나 거주지 이전하는 부분에서 파악하시면 상황 자체가 심각하게 발생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교육청에서 이러한 여러 가지 판단을 고려 안 하고 하셨던 부분이 중·동구 공동화되어 가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는 게 문제점입니다.

결론적으로 그 부분에 있어서 보류 내지 적절한 대안제시가 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기존에 위원님이 아시는 것처럼 추진해왔던 사업이고 봄에 확정했고 10월에 학생을 모집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보류하거나 연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더욱 좋겠습니다만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다만 저희 감독청 입장에서는 학교와 지역주민들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서 문제점이 무엇인지 찾아서 빨리 해결해서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노력이 전제돼서 많은 노력을 해야 될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金泰勳 委員 적절한 답변이 아닌 것 같고요, 구체적인 대안이 나와야 됩니다.

지금 웃으면서 넘어갈 부분이 아닙니다.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저희…….

金泰勳 委員 잠깐만요,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이 지역에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이사를 갈 수 있는 부모들은 그나마 낫습니다.

그런데 저희 지역 같은 경우 굉장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슴아픈 이러한 일들을 현실로 받아들이는 부모는 경제적으로 무능력하고 거기에 대한 괴리감, 박탈감 이러한 부분까지 생각한다고 하면 이것은 본 위원이 비약하는 부분까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될 수 있다고 판단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은 돌아가시면 여러 가지 문제 발생됐던 부분은 본 위원이 자료로 다시 드리겠습니다.

행정절차 부분에서도 문제가 있었고 결정과정 부분에서도 문제가 있었고 적극적으로 검토하셔서 이번 회기중으로 적절한 대안을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잘 알겠습니다.

검토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발령받은 지 일천하기 때문에 지나온 과정은 잘 모릅니다만 지금까지 추진해오던 부분들이고 이미 공포되어졌기 때문에 되돌리는 방법이 쉽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하여튼 위원님 말씀 잘 참고해서 검토를 한 다음에 보고를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學元 김태훈 위원님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나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나 의견이 없으므로 교육청 소관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교육청 소관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정회에 앞서 위원장이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교육청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시고 촉구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교육행정에 충실히 반영하여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당부의 말씀을 드리면서 또한 인사이동 등의 이유로 업무 미파악, 미숙지로 인하여 회의시간이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서면답변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08분 회의중지)

(17시 24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學元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교육감이 제출한 조례안 3건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를 일괄해서 청취한 후 의결은 안건별로 심사하는 것으로 진행코자 하는데 위원님들께서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동의합니다」 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그러면 방금 말씀드린 대로 진행하겠습니다.


3.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 교육위원 활동비·회기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4.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교육위원상해등보상금지급에관한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5. 대전광역시산업교육심의회조례 폐지 조례안

(17시 25분)

○委員長 金學元 의사일정 제3항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 교육위원 활동비·회기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의사일정 제4항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교육위원상해등보상급지급에관한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의사일정 제5항 대전광역시산업교육심의회조례 폐지 조례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조례안 3건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청취하겠습니다.

이치범 기획관리국장께서는 일괄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기획관리국장 이치범입니다.

존경하는 교육사회위원회 김학원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대전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의정활동이 바쁘신 중에도 대전교육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베풀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심사해주실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 교육위원 활동비·회기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3건의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 교육위원 활동비·회기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지방자치법」 제32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5조의 개정으로 2006년 1월 1일부터 지방의원 유급제 도입에 따라 교육위원에게 지급되던 종전의 회기수당이 폐지되고 새로 신설된 월정수당 등의 지급기준이 대전광역시교육청 의정비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됨에 따라 교육위원에게 지급되는 월정수당 등의 관련 규정을 정비하려는 것입니다.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동 조례의 제명과 내용 중 “회기수당”을 “월정수당”으로 변경하고 회기수당 지급조항을 삭제하며, 교육위원의 직무활동에 대하여 매월 142만원의 월정수당을 지급하는 조항을 신설하고 국내여비 중 현지교통비를 1만원 상향 조정하는 것입니다.

다음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교육위원상해등보상금지급에관한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15조의3의 개정에 따라 교육위원의 직무상 사망·장애, 상해 발생시 지급되는 보상금 지급기준을 회기수당에서 의정활동비로 변경하려는 것입니다.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조례안 제2조에서 의정활동비의 정의를 법령에 맞게 정비하였고, 제4조의 보상금 지급기준을 회기수당에서 의정활동비로 변경하였으며, 부칙에서 제4조의 개정 규정은 2006년 1월 1일 이후 사망한 자 또는 장애를 입은 자부터 소급 적용하도록 하였습니다.

다음은 대전광역시산업교육심의회조례 폐지 조례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대전광역시교육감의 자문에 응하여 산업교육의 진흥에 관한 중요사항을 조사하고 심의하기 위해서 「산업교육진흥법」 제14조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1989년 1월 28일 제정되어 운영되어 오던 대전광역시산업교육심의회조례를 1997년 3월 27일 「산업교육진흥법」이 개정되어 지방산업교육심의회 설치 규정이 삭제되었기 대전광역시산업교육심의회조례를 폐지하려는 것입니다.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대전광역시산업교육심의회조례 전부를 폐지하고 2006년도 구성된 대전광역시진로교육협의회에서 동 기능을 대체하여 산업교육진흥에 만전을 기하려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교육사회위원회 김학원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앞서 설명드린 3건의 조례 개정안과 폐지안은 「지방자치법」과 「지방자치법 시행령」, 「산업교육진흥법」 제·개정에 따라 교육위원회들의 원활한 활동과 산업교육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조례안임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심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 교육위원 활동비·회기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 교육위원 상해 등 보상금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대전광역시산업교육심의회조례 폐지 조례안

(이상 3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金學元 이치범 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안문환 전문위원께서도 일괄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安文煥 전문위원 안문환입니다.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 교육위원 활동비·회기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3건에 대하여 일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 교육위원 활동비·회기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다음은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교육위원상해등보상금지급에관한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끝으로 대전광역시산업교육심의회조례 폐지 조례안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學元 안문환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3항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 교육위원 활동비·회기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3항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 교육위원 활동비·회기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교육위원상해등보상금지급에관한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4항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교육위원상해등보상금지급에관한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대전광역시산업교육심의회조례 폐지 조례안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희진 위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朴喜辰 委員 박희진 위원입니다.

장시간 아주 고생이 많으십니다.

질의드리겠습니다.

본 안이 이제 올라오게 된 이유를 간략하고 명확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金學元 이 산업교육진흥법이 1997년 3월 27일날 개정되어서 설치근거가 삭제됐는데 이제 상정한 이유를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尹仁淑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시고 아까 전문위원님께서도 말씀이 있으셨는데 이미 9년전에 폐지된 법안에 대한 심의 조례안을 이제 폐지를 하기 위해서 하게 된 것에 대해서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업무 담당자가 미리 챙겨서 했어야 되는데 사실은 이것을 그렇게 하지 못해서 이제 올라오게 된 것입니다.

특별한 사유는 없습니다.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朴喜辰 委員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學元 또 다른 질의나 의견 없으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앞으로 차후는 이런 일이 없도록 업무에 충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5항 대전광역시산업교육심의회조례 폐지 조례안은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기획관리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 오전 10시는 교육감이 제출한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오늘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41분 산회)


○出席委員
김학원김태훈박희진김인식
권형례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안문환
○出席公務員(大田廣域市敎育廳)
교육국장윤인숙
기획관리국장이치범
교육정책담당관김영옥
공보감사담당관오창윤
혁신복지담당관홍성원
초등교육과장유재균
중등교육과장황기성
정보과학기술과장이만환
평생교육체육과장유승종
총무과장김원주
행정지원과장이상구
재정지원과장송영태
시설과장윤문학
동부교육 청교육장장선규
동부교육 학무국장정재규
동부교육 관리국장이상영
서부교육 청교육장서요원
서부교육 학무국장서헌식
서부교육 관리국장지보하
대전교육연수원장이정혜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윤춘영
대전평생학습관장천영만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신동교
한밭교육박물관장추연익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김철환
대전교육정보원장박정기
○교육사회위원회부위원장선임
김태훈(한나라당)

○교육사회위원회 의석배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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