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대전광역시의회

제170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07.12.10 월요일)

기능메뉴

회의록검색
  • 크게
  • 보통
  • 작게
닫기

맨위로 이동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第170回 大田廣域市議會 (第2次 定例會)

豫算決算特別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7年 12月 10日 (月) 午前 10時

場 所 : 運營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70回 大田廣域市議會(第2次 定例會) 第2次 委員會

1. 2008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가. 운영위원회 소관

나.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 2008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


審査된 案件

1. 2008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가. 운영위원회 소관

나.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 2008년도 대전광역시기금운용계획안


(10시 12분 개의)

○委員長 吳丁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0회 대전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당 특별위원회에서는 오늘부터 12월 13일까지 4일간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를 거쳐서 회고된 2008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07년도 제2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경예산안 및 2008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심사에 앞서 위원님들께 양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효율적인 심사를 위해서 시장이 제출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은 일괄하여 상정하고 제안설명과 검토보고 역시 일괄하여 청취한 다음 심사는 상정된 두 건의 안건에 대하여 오늘은 운영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사항을 일괄하여 심사한 후 12월 12일에는 계수조정을 거쳐 의결하고 마지막날인 12월 13일에는 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경예산안 및 2008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한 후 계수조정을 거쳐 의결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위원님들께서 동의해 주셨으므로 방금 말씀드린 대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8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가. 운영위원회 소관

나.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 2008년도 대전광역시기금운용계획안

(10시 15분)

○委員長 吳丁燮 의사일정 제1항 2008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08년도 대전광역시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예산안 제출과 관련하여 박찬우 행정부시장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行政副市長 朴贊佑 행정부시장입니다.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의 등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하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오정섭 위원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심의에 앞서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의회에 제출한 2008년도 예산안은 2조 4,021억 1,800만원으로 금년도보다 7.3%인 1,636억 2,900만원이 증가된 규모입니다.

일반회계는 1조 7,044억 4,500만원으로 세외수입과 중앙지원예산액 증액으로 금년도 당초예산보다 8.1%가 증가하고 특별회계는 6,976억 7,300만원으로 도시개발과 도시철도사업 특별회계 세외수입 증가로 금년도 당초예산보다 5.5%가 증가하였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의 특징은 그동안 수년간 유지해 오던 품목예산제도를 정부 시책에 의하여 사업예산제도로 변경하여 예산을 편성ㆍ배정ㆍ집행ㆍ결산하였으며 지방세가 감소하는 가운데 새로운 재정수요 충족과 당면 현안사업 해결에 역점을 두고 대전의 미래투자에 대비한 전략적 재정 운용이 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먼저 지난 4월 17일 도시철도 1호선 전구간이 개통되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고 동부순환도로, 유등천 좌안도로, 산서동 철도 입체화 시설 등 교통인프라를 균형 있게 개발하면서 노인보건의료센터, 시립치매요양병원 건립 등 노인의료시설의 획기적 수준 향상과 2009년도 전국체전을 대비한 수영장 신축 등 체육시설 확충, IAC 준비 등 지역 의료ㆍ문화ㆍ체육 시설도 차질 없이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한정된 재원 속에서도 아동ㆍ보육ㆍ여성ㆍ노인ㆍ장애인 등 사회복지 분야에 지속 투자하여 저소득층의 생활안정 및 기본욕구 충족에 부응하는 등 시민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가용재원을 우선 투자하기로 하였으며 재래시장 물류창고 건립, 중앙시장 복합주차타워 건립, 중앙데파트 취득ㆍ철거, 중촌시민공원 조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예산을 편성하면서 재원배분의 합리성 확보를 위해 인터넷 설문조사 및 예산편성을 위한 시민공청회 등 다양한 시민의견 수렴은 물론 실ㆍ국장으로 구성된 예산협의회를 개최하여 심도 있는 심의와 토론을 거치는 등 투명한 예산 편성이 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아무쪼록 내년도에 계획된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여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의 의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인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丁燮 정진철 행정부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송석두 기획관리실장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기획관리실장입니다.

존경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오정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서 시민 복리와 시정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면서 연일 예산심의에 수고하고 계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2008년도 본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예산편성 개요 그리고 분야별 예산편성현황, 계속비 사업, 기금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이미 각 상임위를 통하여 해당 실ㆍ국장으로부터 소관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들으시고 많은 이해를 하셨겠습니다만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서 총괄적인 부분을 중심으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예산편성 개요를 설명드리기에 앞서 사업예산 제도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2008년도부터는 그동안 유지하여 오던 품목예산제도가 정부시책에 의하여 사업예산제도로 바뀌어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예산을 편성하여 제출하였습니다.

새로운 제도와 프로그램은 시행초기인 관계로 편성과정에서 다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만 정착되기까지는 많은 노력과 시일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위원님께서도 이러한 부분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8년도 예산편성 방향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최근 들어 처음으로 지방세가 감소하는 가운데 한정된 재원으로 새로운 재정수요 충족을 위한 재원배분에 어려움이 있었음을 먼저 말씀드리고 민선4기 약속사업의 추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 국제우주대회, 전국체육대회 등 당면 현안사업 추진과 건전재정 기조를 위한 수지균형 원칙 아래 예산을 최대한 절감하는 것을 기본원칙으로 방향을 설정하였습니다.

다음은 4쪽 예산안 규모와 관련된 사항입니다.

2008년도 예산안 규모는 2조 4,021억원으로써 금년도 예산보다 7.3%가 늘어난 규모로써 일반회계는 1조 7,044억원, 특별회계는 6,977억원이 되겠습니다.

일반회계를 말씀드리면 2007년 대비 8.1%인 1,270억원이 증가된 1조 7,044억원으로 자체수입은 지방세가 처음으로 282억원 감소하고 세외수입은 145억원이 증가하였으며, 국고보조금 등 중앙지원 예산은 1,203억원 증가된 규모입니다.

특별회계는 총 6,977억원으로써 상수도, 교통사업, 도시개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대지보상 특별회계 등 887억원이 증가한 반면에 지역개발기금, 광역교통시설, 산업단지, 기반시설 등에서 524억원이 감소해서 총 5.5%인 366억원이 증가한 규모입니다.

우리 시 재정지표를 말씀드리면 최근 6년 평균 재정신장률은 9.4%이나 내년도 신장률은 평균신장률보다 다소 감소된 7.3% 신장에 그쳤고 재정자립도는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일반회계 예산규모에서 지방세와 세외수입이 차지하는 비율로써 전년도보다 6% 감소된 63.7%이고 시민 1인당 담세액은 금년보다 2만 4,000원이 감소한 63만 3,000원, 1인당 지방채는 2만 3,000원이 감소한 33만 8,00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회계별 예산안 규모로 6쪽과 7쪽은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8쪽에 일반회계 재원판단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은 총 1조 7,044억 4,500만원으로 금년 대비 8.1%가 증가하였으며 지방세수입은 9,284억 6,700만원으로써 2007년 대비 3.0%인 282억 400만원이 감소하였습니다.

세외수입으로 경상적 세외수입은 8.5% 증가한 406억 6,500만원이며, 임시적 세외수입은 10.8%인 112억 8,600만원이 증가해서 1,160억 500만원인데, 이는 고속철도변 정비사업 150억원, 지역개발기금 등 400억원에서 기인된 것입니다.

정부지원예산은 총 5,473억 800만원으로써 28.2%가 증가해서 내년도 정부예산증가율 7.9%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써 지방교부세는 27.2%, 국고보조금은 28.9%가 각각 증가하였습니다.

지방채는 720억원을 발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9쪽에 세출예산입니다.

먼저 인건비는 1,438억 4,100만원으로 9.8%가 증가하였고 기준경비는 1.7% 증가된 147억 8,000만원입니다.

법적ㆍ의무적 경비는 6,509억 1,700만원으로 지방세 감소로 인하여 자치구 재원조정교부금, 교육비특별회계전출금 등은 감소하였고 그밖에 사업들은 증가되었습니다.

국고보조사업은 국고보조금이 28.9%인 757억 3,000만원이 증가됨에 따라 시비부담금을 포함해서 전체적으로는 22.7%가 증가한 5,974억 1,6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기타 자체사업 등은 2,974억 9,100만원으로써 폐기물매립장ㆍ소각장 등에 362억원, 아동ㆍ노인ㆍ장애인 복지시설 운영에 826억원,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에 150억원, 중앙데파트 취득ㆍ철거 120억원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다음은 10쪽에 분야별 예산현황으로써 특별회계가 포함된 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업예산제도로 바뀌면서 분야도 변경되었음을 말씀드리면서 일반공공행정 분야는 예비비와 기타 인건비 등이 포함되어 4,810억원으로 전년도보다 5.4% 감소하였습니다.

공공질서 및 사회안전 분야는 195억원, 문화 및 관광 분야는 교육 분야가 포함된 2,853억원이며 보건 및 환경 분야는 2,623억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사회복지 분야는 5,188억원으로 국고보조금 증가에 따라서 전년 대비 20.8%가 증가되었고 농림ㆍ산업ㆍ과학기술 분야는 740억원으로 전년 대비 12.8%가 감소되었습니다만 유통단지 북부진입로 120억원과 지능로봇 53억원 완공으로 감소된 것으로 나타나지만 이를 제외하면 9.5%가 증가한 수치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수송 및 교통 분야는 4,163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에 3,449억원을 편성하였고 11쪽부터 20쪽까지 주요사업 내역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2쪽으로 계속비사업입니다.

내년도 계속비 사업은 상수도특별회계에만 있으며 6개 사업에 대해서 2010년까지 연차별 투자계획을 조정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별도 안건으로 제출해 드린 2008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2008년도 기금운용 예산규모는 총 3,950억 4,200만원으로써 이중 각종 기금의 여유자금을 통합하여 SOC사업 투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통합관리기금이 47.6%인 1,879억 3,000만원이고 감채적립기금 등 20개 기금이 52.4%인 2,071억 1,200만원으로 수입의 주요내용은 일반회계 출연금 및 중앙기금보조금 122억 8,500만원, 융자금 회수에 39억 7,900만원, 예탁금 상환금 1,845억 7,000만원, 예수금 1,736억 6,500만원, 이자수입 203억 7,500만원, 기타 1억 6,800만원 등이 되겠습니다.

지출의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고유목적사업비에 331억 3,600만원, 융자금 3억원, 예탁금 1,936억 6,500만원, 예치금 1,536억 6,500만원, 예수금 원리금 상환에 142억 6,500만원, 기타 1,1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기금조성 규모입니다.

2007년 말 기금조성예상액은 통합관리기금 신설 등의 요인으로 인해서 21개 기금에 3,258억 600만원이고 2008년 말 기금조성예상액은 2007년 말 대비 0.5% 증가한 3,273억 3,000만원이고 이중 통합관리기금을 제외한 순계규모는 1,736억 6,500만원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2008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개략적으로 보고드렸습니다만 세부적인 내용은 세입ㆍ세출예산안 사업명세서 등을 통해서 심사를 받는 과정에서 자세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정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내년도 예산안은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방세가 감소되는 등 시의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시민과 함께 하는 행복한 대전 건설을 위한 시민과의 약속사업을 추진하고 재정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지방채 발행과 통합기금 등을 활용하는 등 세입한계를 극복하면서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건전 재정 운용에 역점을 두고 예산안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한정된 재원 속에서도 한밭운동장 리모델링, 수영장 건립 등 전국체전과 국제우주대회 준비에 집중 투자하여 우리 시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아울러서 재래시장 물류창고 건립, 중앙시장 복합주차타워의 건립, 갑천첨단과학ㆍ문화ㆍ관광벨트의 조성, 중앙데파트의 취득ㆍ철거, 제2폐기물처리시설, 중촌시민공원의 조성,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 기초노령연금 지원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대전의 미래를 위한 사업추진과 계속사업 마무리 등 당면현안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동부순환도로 건설, 신탄진선 확장, 유등천 좌안도로 건설 등 꼭 필요한 예산만을 반영하도록 노력을 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위원님들의 넓으신 이해를 바라면서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ㆍ의결해 주시길 거듭 당부드리면서 2008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ㆍ2008년도 중기지방재정계획〔2007~2011, (5개년)〕

ㆍ2008년도 일반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대전광역시)

ㆍ2008년도 일반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첨부서류(대전광역시)

ㆍ2008년도 일반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사업명세서(운영위원회,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ㆍ2008년도 일반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사업명세서(교육사회위원회 소관)

ㆍ2008년도 일반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사업명세서(산업건설위원회 소관)

ㆍ2008년도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대전광역시) - 공기업특별회계, 기타특별회계

ㆍ2008년도 특별회계 예산안 첨부서류(대전광역시) - 공기업특별회계, 기타특별회계

ㆍ2008년도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사항별설명서(대전광역시) - 공기업특별회계, 기타특별회계

ㆍ2008년도 기금운용계획안(대전광역시)

(이상 10권 별도보관)

ㆍ2008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ㆍ2008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

(이상 2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吳榮世 기획관리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권태환 전문위원 검토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權泰煥 전문위원 권태환입니다.

2008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어서 기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08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 1쪽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효율적인 회의진행과 회의장 정리를 위해서 약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이 시간 이후 심사 시에는 박찬우 행정부시장은 업무에 복귀토록 할까 합니다.

위원님들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6분 회의중지)

(11시 04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丁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2008년도 예산안 심사는 새해 시와 교육청의 살림살이 규모와 향방을 정하는 중요한 일입니다.

따라서 낭비요인은 없는지 투자재원은 우선순위에 맞게 합리적으로 배분되었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서 150만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심사를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오늘은 운영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운영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泰勳 委員 김태훈 위원입니다.

일단 우리 기획관리실장 이하 관계 공무원들 정부종합감사, 시 행정사무감사 받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금년도 며칠 안 남았습니다.

대내외적으로 중요한 일들이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며칠 후면 대통령 선거가 있고 또 대내외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서해안에 기름유출이 발생돼서 심각한 주민들 피해가 일어나고 있고, 강원도에서는 총기탈취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연말연시 우리 주민들이나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대전시만큼은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질의를 들어가겠습니다.

본 위원이 금년도에는 우리 예산에 대한 총체적으로 과거 5년간 그리고 금년도 예산 대비해서 세입ㆍ세출에 대해서 포괄적인 분석을 한번 해봤습니다.

이 자리가 우리 집행기관과, 대전시의 재정규모가 어떻고 세입은 어떻게 잡혀져있고 세출은 어떻게 짜여있나 의회에서 분석한 것을 같이 이 자리에서 고민해보겠습니다.

바로 질의 들어가겠습니다.

빔프로젝트 글씨가 작아서 자료를 준비했으니까…….

스크린에 한 30쪽 되는데 이 자료를 분석했으니까 아마 수치가 잘 안 보일 것입니다.

그래서 자료화 시켰으니까 보시고 같이 고민해보겠습니다.

(자료 제시)

순서는 우리 시 재정기본현황 및 재정자립도, 재정자주도, 보통교부세 현황, 자치구 5개 구에 대한 재정자립도, 보통교부금, 특별교부금, 1인당 담세현황, 총괄적인 세입분석, 마지막 세출예산에 대한 편성 부분으로 해서 전체 다 얘기하기는 시간적으로 부족하고 5가지 사항만 지적해서 그 부분만 집중적으로 말씀드리고 나머지 부분은 집행기관이 본 위원이 분석한 자료를 나중에 참고해서 향후 예산에 대해서 반영시켜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2쪽에 보시면 세입ㆍ세출분석에서 우리 대전광역시에 2002년도부터 결산기준으로 2006년도까지 재정자립도 현황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재정자립도는 2002년도에 76.4%에서 2006년도에 72%로 떨어졌고 금년도에는 본 위원이 알기로 69%대로 유지되고, 내년도에는 68%대로 유지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재정자립도 현황을 본다고 하면 굉장히 고무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자립도 부분보다는 재정자주도의 현황이 더 중요하다고 보는데 재정자주도 현황은 우리 시 같은 경우 전국에서 1위 정도로 굉장히 알차게 유지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트렌드 자체를 보면 조금 떨어지기는 했는데 재정자주도 부분에 있어서는 전국적으로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나머지는 바로 넘어가겠습니다.

4쪽에 보시면 우리 시세 규모와 비슷한 광주, 울산, 대구, 인천 같은 경우는 교부세를 바깥으로 유출을 안 시키기 때문에, 이 정도만 가지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문제는 2004년도에 국가에서 주는 보통교부세 현황을 보면 2007년도에 대구는 2,600억원, 대전은 1,100억원 정도, 2.5배 차이가 납니다.

2004년도 당시 출발할 때 보면 대구와 대전은 비슷한 규모로 보통교부세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불과 4년 뒤에 봤을 때는 2.5배로 대구가 굉장히 높다는 것을 표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찬가지 광주와 대전을 비교해보면 시세 규모나 인구 규모나 비슷하다고 봅니다.

오히려 인구 규모는 광주보다 대전이 현재시점으로 4만명 정도가 더 많이 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4년도에 광주, 대전이 대략 2배 규모에서 금년도에 보통교부세를 받은 현황을 보면 3배 규모로 1배가 더 늘어났습니다.

울산 같은 경우 대전이 대략 200억원 정도를 2004년도에 더 받고 출발했는데 2007년도에 보면 비슷한 규모입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대전시가 보통교부세에 있어서 결국 자주재원을 확보할 수 있는 차원인데 굉장히 열악한 수준입니다.

시세 규모가 큰 대구에 상대평가를 해보더라도 굉장히 낮은 수준인데 이런 이유가 어디에서 발생됐다고 생각하시는지 기획관리실장 답변해보세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 김태훈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재정 문제, 예산 문제를 언급하시면서 여러 가지 분석자료도 제공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데 대해서 우선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집행기관에서도 같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구체적으로 예산결산위원회를 하면서 구체적인 대안과 분석자료를 주셔서 저희들도 나름대로 집행기관에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고, 잘 아시는 것처럼 지방교부세는 쉽게 말씀드리면 그 해당 자치단체의 기준재정수요액 필요한 액수에서 수입액을 뺀 기준재정수입액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자치단체에서 거기에 소요되는 수입액이 얼마 나올 것인가를 빼서 차액만큼을 보전해주는 것이 「지방교부세법」에 나와있는 기본취지이고 지금 행정자치부에서 그렇게 운용하고 있습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광주와 비교한다면, 수입은 우리가 1,600억원 정도가 많고 수요액은 광주보다 379억원이 적은 것으로 「지방교부세법」에 나와 있는 법령에 나와 있는 기준수요액, 그러니까 앞서 모두에 김태훈 위원님께서도 아시고 말씀을 주셨겠지만 분석자료에 자립도, 자주도와도 같이 연결되는, 그러니까 산정수요에 연관이 되는, 그러니까 수입은 우리가 많고 수요액은 적은 이런 판단이 나와서 거기에 대한 보전차액으로 시세가 객관적으로 인구 규모나 면적 규모는 비슷한 것으로 보이지만 내용측면에서는 그런 요인 때문에 하고 있어서 향후에도 이런 부분이 시민들이 직접 알기에는 같은 시세 규모를 가졌을 때 이 부분을 어떻게 알리고 또 내부적으로는 수요액 판단자료에 판단근거에 60여 가지가 되는 항목이 있습니다만 거기에 우리가 유리한 항목이 조금이라도 있을는지 이런 부분을 찾아내서 갭을 줄여나가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좀더 위원님들 지적해주신 것과 연계해서 저희들도 더 노력을 더 해나가도록 하겠다는 말씀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 보통교부세에 대한 산출방법은 기획관리실장이 말씀하셨듯이 본 위원도 집행기관에서 보통교부세에 대한 판단근거, 방법 본 위원이 분석해봤습니다.

물론 이해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이 하나가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에 들어가서 2007년도 예산 규모를 본 위원이 우리 시와 분석해봤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인 세입재원에 대한 규모를 보면 지방세가 광주에 비해서 우리 대전이 2,000억원 정도가 높이 잡히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보통교부세를 받는 것은 2,800억원 정도가 금년도에 차이가 났어요, 그렇지요?

그러면 지방세에 대한 2,000억원 규모 부분 말고 나머지 부분에 있어서 2007년도와 분석해보면 광주광역시와 전체 규모에 있어서 지방세 규모는 2,000억원 정도가 대전시가 높으면 그 부분에 있어서 2,000억원 규모 정도만 우리가 국가로부터 받으면 된다고 본 위원은 판단이 들어요.

그런데 실질적인 차이는 한 2,800억원 정도 차이가 나고 결과적으로 전체 재정규모를 보면 광주가 금년도에 800억원 정도가 규모가 더 큽니다.

자, 그러면 우리가 상식적으로 판단해볼 수 있지요.

바깥에서 의존재원으로 받고 있는 재원 자체를 많이 받는 광역이 어떻게 전체 재정 규모나 시세 규모는 비슷한데 더 클 수 있습니까?

그것은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 시의 의지가 부족하지 않은가 그런 판단이 듭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 한번 해보세요.

이 부분만 갖고서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광주광역시 전체적인 재정 규모를 우리 시가 분석해봤냐 말이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산 규모로 단순 규모를 판단해서 두 개 시를 비교하는 것은 지금 말씀하신 지방교부세와 관련된 부분과 직접적으로 연관관계라기보다는 지방재정수요액 중에 가장 크게 차이나는 부분이 일반사회복지비, 기초생활보장비, 도로개량비,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필요한 재원 중에서 주요산출근거가 되는, 그 부분에 있어서 저희들과 비교해서 일반사회복지비만 보더라도 약 354억 5,500만원 정도인데 광주가 494억 8,600만원 그러니까 사회복지비가 훨씬 광주가 수요가 많고 기초생활보장비에서도 89억원, 도로개량비에 있어서도 167억원 정도가 광주시가 수요가 많은 것으로 판단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총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자주도, 자립도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우리 시는 어느 정도 여건이 갖추어져 있고 생활수준이 높은 것으로 지표상으로 되어있습니다.

이 부분이 지표가 잘못되어 있느냐, 아니면 지표가 정확하냐에 대한 판단은 공통적인 기준을 가지고 전국적으로 산정기준에 따라 산출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직접 대응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거기에 거꾸로 수입액은 또 반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수입액 규모를 보면 지방세와 경상적세외수입 등과 관련해서 우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지방교부세는 그렇게 산정기준에서 차이가 나서 이 부분에 대한 노력을 저희들이 관련 전문가들이나 행정자치부나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교부세의 당초취지에 맞는 수요액 대비 수입액이 적은 데를 보전한다는 차원 때문에 굉장히 애를 먹고 있고 재정 규모만을 가지고 이 부분이 시세나 직접반영하지는 않습니다.

저희들이 예산편성 규모를 적정적으로 편성할 때는 세입ㆍ세출을 그리고 국고보조라든지 이런 것을 포괄적으로 판단해서 예산을 편성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도 나름대로 어떤 것이 우리 시에 맞는 적정 규모인지는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본 위원도 알고 있어요.

보통교부세에 대한 제일 큰 판단이 지방세에 대한 세수재원확보 부분과 사회복지에 대한 재정판단, 도로개설에 대한 미확보 부분 그 세 가지 판단이 보통교부세 판단근거가 제일 많아요.

자, 금년도, 2007년도에 이 시간 이후에 광주광역시와 우리 대전시의 그런 부분 분석을 해보세요.

그런 부분이 결국 우리 대전시에도 보통교부세에 대한 개선건의를 중앙정부에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오정섭 의원께서도 본회의 시정질문에서도 얘기했듯이 시장의 정치력이라든지 우리 시의 정치적인 상황, 행정적인 적극적인 대처능력 이런 부분이 떨어지지 않는가 이런 판단이 들어서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일단 넘어가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무슨 말씀이신지 알고 노력하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이런 부분은 큰 틀에서 들어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우리가 재정수요에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 해서 결정 나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넘어가겠습니다.

어쨌든 그런 부분 다시 광주와 대구를 한번 비교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아시겠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면밀히 분석해서 대응하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넘어가겠습니다.

5쪽에 보시면 자치구 재정자립도 현황이 나와 있고, 6쪽에 보시면 우리 대전시의 운용도 중요하지만 우리 대전시가 5개 구를 관장하고 있기 때문에 5개 구에 대한 보통교부금을 분석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2007년도에 보면 5개 구 평균이 대략 480억원 정도를 우리가 전출해줬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에서 주의 깊게 볼 것이 동구 재정자립도가 2007년도에 18.5%, 중구가 23.3%, 서구가 31%, 유성구가 37.4%, 대덕구가 21.4%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중요한 것은 평균치 이하에서 밑돌고 있는 동구, 중구 같은 경우는 평균 보통교부금보다 상향되는 금액을 전출해줬어요.

그런데 대덕구를 보면 대략 평균보다 한 60억원 정도를 덜 전출해주었는데 그 사유가 무엇입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말씀주신 것처럼 자치구에 대한 교부금도 저희들도 중앙과 같은 판단처럼 실질적인 수요액과 수입액을 판단해서 저희들이 조정해주기 때문에 그것도 마찬가지로 특정지역을 임의로 조정하거나 액수를 줄 수 없기 때문에 산출근거에 따라서 거기에 따른 실질적인 내용에 맞추어서 저희들이 교부해서 차익이 발생한 것이지 정책적인 판단에서 주는 것은 아닙니다.

金泰勳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 유성구와 대덕구만, 5쪽에 보시면 재정자립도 2006년도 현황이 나와 있어요.

대덕구가 16% 서구와 재정자립도 차이가 나요.

그러면 결국 대전시에서는 5개 구의 균형발전을 판단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년, 금년 상반기까지 대덕구에서 대덕구소외론, 대덕구는 대전의 자치단체가 아니냐 이런 의견이 나오는 것 아닙니까?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대전시에서 이런 보통교부금 배분에 있어서도 적절한 가중치가 있어야만 된다고 봅니다.

전국적으로도 16개 시ㆍ도가 균형 발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정책적인, 행정적인, 재정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데 대전시는 5개 구 균형발전에 대한 부분은 판단을 유보하든지 조금 소극적으로 접근하고 있지 않나 판단이 들어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 말씀주신 대로 교부금의 취지가 부익부 빈익빈을 방지하고 균형발전을 하자는 제도적인 취지가 있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도 거기에 맞추어서 노력하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아시는 것처럼 근본적인 세원이라든지 해당 구의 여건 때문에 그런 부분이 발생한 것이지 정책적으로 그 부분을 배려하지 않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김 위원님이 지적해주신 대로 대덕구뿐만 아니라 동구, 중구, 어디 특정 구를 예를 들면 그렇습니다만 원도심과 관련된 여타지역과 다소 형평이 맞지 않는 것으로 보여지는 그런 지역에 대해서는 가급적 조정이 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산정지표를 개발하고 적용해서 균형발전이 될 수 있는 노력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좀더 가일층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이 자리가 본 위원이 분석한 예산자료가 집행기관을 공격하고 질책하자고 하는 의미보다는 같이 공감하고 이런 부분이 결국 대전시가 5개 구를 관장해가면서 여러 가지 형평성 차원이라든지 균형발전이라든지 이런 것을 고민해보고자 하는 자리입니다.

그러니까 변명하고 이런 부분보다는 발전방향이라든지 개선방향을 찾아가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더 심각한 부분이 다음 장에 나와 있습니다.

특별교부세 4년간 현황을 보면 그래프를 보시면 들쭉날쭉합니다.

보통교부세는 무엇인가 트렌드가 유지되어 있는데 특별교부금 현황은 들쭉날쭉합니다.

특별교부금 현황이 이렇게 된다는 것은 어느 특정인 내지는 아니면 담당부서의 정책적인 판단도 있겠지만 무엇인가 자의적인, 주관적인 해석에 따라서 편차가 계속 발생된다고 봐요.

한 가지 예를 들어주면 2006년도, 2007년도 5개 구 평균이 대략 40억원 정도가 특별교부금으로 지출됐습니다.

무엇인가 우리가 부동산 거래가 위축되는 바람에 세수확보가 많이 줄어들었어요.

그래서 전체적인 재원 자체도 적은 부분이 있지만 동구 같은 경우 2006년과 2007년 차이가 대략 14억원, 중구 30억원, 서구 13억원, 유성구 15억원, 대덕구 8억원입니다.

어떻게 5개 구에 대한 특별교부금 현황 중에서 중구 같은 경우 대략 30억원 정도50%가 전년도 대비 감액이 됐어요?

나머지 현재 편차는 조금 그렇다 치더라도.

뭔가 우리 시에서 예산 판단을 하고 있는 것이 너무 적절치 않고 주먹구구식으로 흐르고 있지 않나 그런 판단이 들어서 안타까워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 아시는 것처럼 2007년도는 11월 5일 현재 연말 두 달 정도가 빠져있는 액수라서 중구뿐만 아니고 아직은 전반적으로 다 집행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고요, 아시는 것처럼 김 위원님 적절히 지적해 주신 것처럼 특별교부금은 정책적인 판단 그러니까 균형발전을 위한 그리고 소외지역에 대한 나름대로, 여기에서 특정지역을 거론하면 안 되겠습니다만 그런 부분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도 예산지원이 이루어지고, 그런 결과로 나타난 최근 몇 년간의 추세를 나타낸 것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더 정책적인 배려를 해서 균형발전을 이루고 하도록 하는데 각별히 노력하겠다는 말씀으로 그리고 대안까지 제시를 해주셨기 때문에 좀더 면밀히 분석해서 그렇게 집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본 위원이 방금 전에 말씀을 드렸듯이 보통교부세에 대한 부분은 일반재원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경상적경비라든가 경직성경비 위주로 아마 각 구에서 운용이 될 거예요.

그런데 특별교부금 현황 같은 경우는 그러한 문제를 탈피해서 균형발전 차원에서 접근하라고 이런 예산배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이 어느 특정인이라든가 단체장들 또 담당자들의 주관적인, 자의적인 해석에 의해서 예산배정이 되면 안 된다는 것을 지금 트랜드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아시겠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金泰勳 委員 그런 부분이 뭔가 객관적이고 투명하고 오픈 되어서 같이 공감해 가면서 나눌 수 있는 그런 재원배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향후 5개 구에 대한 특별교부금 자체도 객관적인 시스템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金泰勳 委員 넘어가겠습니다.

8쪽에 보면 이것은 1인당 지방세 부담액 현황인데 여기는 본 위원이 잠깐 설명만 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

지금 대전이 시세 규모가 비슷한 광주에 비해서 대략 15만원 정도를 1인당 더 내고 있어요.

그 다음에 대구의 규모에 비해서는 대략 한 8만 5,000원 정도를 더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구 같은 경우 시세 규모가 우리 시에 비해서 대략 두 배 거의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민들에 대한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상당히 높지요.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심각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지방세라는 것은 중앙정부에서 내려주는 의존재원을 제외한 단순한 지방세를 인구수로 나누었기 때문에 결국에 우리가 광주나 대구에 비해서 개발수요가 더 많기 때문에 지방세가 올라가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어쨌든 도표에서 보여주는 것은 우리 시민들이 여타 시ㆍ도에 비해서는 지금 1인당 지방세를 내고 있는 것은 큰 규모를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여기는 넘어가겠습니다.

9쪽에 보시면 세입 분야가 나와 있습니다.

세입 분야는 칭찬을 해드릴게요.

2004년도 규모로 봐서 원 그래프를, 구성비를 지금 보여주고 있습니다.

2004년도, 2005년도 중요한 것은 청색이 지금 지방세에 대한 수입인데 전체 구성비에서는 지방세가 점유한 분포가 2004년 부분이 65%, 2005년 64%, 2006년 66.1%, 2007년 61%, 2008년도에는 55%로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역으로 구성비가 이렇게 나와 있다는 얘기는 결국에 국비에 대한 국가보조금 내지는 보통교부세 이러한 재원확보를 하고자 하는 우리 시의 의지가 담겨져 있다는 트랜드를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아주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이 부분은 넘어가겠습니다.

13쪽을 보시면 세외수입 부분에 있어서 결산기준으로 보면 경상적 세외수입은 아시다시피 트랜드 자체가 안정적으로 가야 돼요.

뭔가 예측된 재원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경상적 세외수입은 안정적으로 가야되고 임시적 세외수입 같은 경우는 트랜드 자체가 들쭉날쭉 불안정적으로 가야죠.

그런데 보시다시피 오히려 임시적 세외수입 같은 경우는 2천 한 100억 2005년, 2006년 2,110억원 정도, 2005년과 2006년은 안정적이에요 그런데 경상적 세외수입 같은 경우 2005년과 2006년은 상대비교만 한다고 하면 대략 얼마입니까?

오히려 2004년, 2005년은 안정적이지만 2005년과 2006년은 불안정적이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아시다시피 우리가 경상적 세외수입은 안정적으로 가야 돼요, 이렇게 들쭉날쭉 하면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임시적 세외수입은 2004년과 2005년에는 편차가 크지만 2005년과 2006년은 좀 안정적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어쨌든 답변듣기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고 일단 넘어가겠습니다.

이월금 현황을 보면 중요한 것은 임시적 세외수입에서 나머지는 그러한 편차는 경상적 세외수입이나 임시적 세외수입에서 항목별로 보면 뭔가 큰 편차는 없어요. 여기에서 중요하게 보셔야 될 것이 순세계잉여금 부분인데 이월금 같은 경우는 명시이월, 사고이월, 계속사업으로 넘어오는 것인데 이것은 어쩔 수 없다고 봐요.

그것은 당해 연도 해를 바꾸어가면서 명시이월, 사고이월, 계속사업이야 계속 발생되는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보지만 순세계잉여금 같은 경우 순세계잉여금은 대부분이 당해 연도에 대한 불용재원 내지 우리가 세입규모에 대한 예측 못 했던 세입재원이 두 가지 항목이 제일 큰 세원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순세계잉여금이에요.

우리가 금년도 대전시 가용재원 대략 얼마 정도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난번 말씀주신 것처럼 가용재원의 범위는 국고보조금을 제외한 사업과 예비비를 통해서 볼 때 한 2,500억원에서 3,000억원.

金泰勳 委員 예비비 제외하고 우리가 순수하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1,000억원 미만입니다.

金泰勳 委員 1,000억원 미만이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金泰勳 委員 1,000억원 대였다가 금년도 부동산거래 위축으로 인해서 한 800억원대로 떨어졌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金泰勳 委員 2004년도에도 순세계잉여금 이것이 결국에 사업비인데 900억원, 2005년 400억원, 2006년 580억원, 금년도 순세계잉여금 얼마나 발생했습니까, 알고 계세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금년도는 아직 결산을.

金泰勳 委員 작년도 것이 금년도 3월 말에 회계 마감했을 때 얼마 발생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2007년도는 2006년 것이 결과치로 해서 2007년에 금년 결산에서 나오고요, 금년 것은 내년 상반기에…….

金泰勳 委員 그러니까 2006년도 순세계잉여금이 3월 말에 결산해서 2월 말에 금고출납폐쇄가 되고 3월 말에 2006년에 대한 순세계잉여금되지 않습니까?

그것 파악 못 하고 계세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금년에 나타난 것은 580억원 그러니까 2006년도 것이 금년도에 나타나 있는 것이죠.

金泰勳 委員 그것이 아니죠, 580억원은 작년 것이고 금년 것은 830억원 1차 추경에 나와 있었잖아요.

그 규모를 기획관리실장이 왜 모르고 계세요.

우리가 가용재원으로 할 수 있는 것이 800억원 규모인데 작년도에 순세계잉여금이 결산처리로 3월 말에 되었던 것이 830억원 규모예요, 맞아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맞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런데 왜 모르고 계세요.

잘 판단을 해보세요, 순세계잉여금에 대한 재원이 어디에서 나오는 것입니까?

분명히 본 위원이 얘기했듯이 작년도에 불용액 처리되었던 부분하고 세입 추계를 예측 잘못한 것은 아니죠?

세입추계 부족분이 플러스된 것이 전체적인 순세계잉여금에 대한 재원이에요, 그렇죠?

두 가지 부분이 제일 큰 재원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그렇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런데 우리 금년도 전체 가용재원이 얼마라고 했어요, 800억원이라고 그랬죠?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金泰勳 委員 그런데 순세계잉여금이 그 만큼이에요.

그러면 작년도 우리가 예산에 편성했던 부분이 뭐냐면 가용재원이 전혀 없었다는 거예요, 경상경비, 경직성경비, 계속사업 아무것도 없었다는 거예요.

순세계잉여금이 800억원이나 발생되는 것은 대단히 세입추계를 잘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해하세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래서 아시는 것처럼 김태훈 위원님도 예산 전체를 분석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순세계잉여금은 아시는 것처럼 세입에 대한 판단, 그러니까 당초 결산 기준으로 순세계잉여금이 결정되기 때문에 세입에 대한 판단이 1차적으로 수입 부분에서 중요하고요, 그 다음에는 말씀 주신 것처럼 세출에 있어서 집행이 안 된 부분에 대한 이월금 이것이 주 차이입니다.

한 쪽에는 플러스적인 요인 하나는 마이너스적인 요인인데 그것이 누적이 되어서 결과적으로 다음 회계 연도에 순세계잉여금으로 잡히게 되는 것이죠.

당초 예산 편성을 할 때는 아시는 것처럼 정부예산도 마찬가지고 타시ㆍ도도 마찬가지 지금 정부 당초예산 규모에 3% 내지 4%를 순세계잉여금으로 잡습니다.

그래서 금년도도 아시는 것처럼 우리가 3% 내지 4%로 해서 한 500억원 정도를 잡아서 예산상으로 합니다만 결산 시점에 있어서 앞서 말씀드린 대로 세입 부분에 있어서의 판단이 어떻게 정확했느냐에 대해서 그 부분이 늘어나게 되면 순세계잉여금이 또 늘어나고, 집행잔액을 통해서 그러니까 집행을 못한 부분에 있어서 늘어나기 때문에 순세계잉여금이 부득불 늘어나는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두 가지 주의해야 됩니다.

세입에 대한 판단을 정확하게 해서 예산에 반영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되고, 두 번째는 집행을 당초 계획부터 해서 사업계획을 수립해서 이월이 되지 않도록 사업을 제대로 집행을 하게 되면 순세계잉여금은 당초 예산 편성 당시에 예측대로 남는데 그 부분에 대한 노력이 양쪽에서 있어줘야 됩니다.

金泰勳 委員 양쪽에 있는 것이 아니고 이 자리가 지금 변명하고자 하는 자리가 아니라고 했잖아요.

우리가 그 부분만 판단을 해보자고요.

우리가 가용재원이 한 800억원 돼요, 순세계잉여금이 830억원이 발생되었다는 것은 결국에 예산안은 한번 편성을 해서 금년도 지금 내년도 것 예산심의를 하고 있지만 이 본예산 자체가 내년도에 그것으로 그냥 끝나야 돼요.

추경이라는 것은 원론적인 의미에서는 없는 거예요, 추경이라는 예산은 정리를 하기 위한 추경이라는 행정적 절차를 가지고 있는 것이지 800억원이라는 순세계잉여금이 발생이 되었다면 금년도에 거기에 대한 사업예산을 다 편성을, 본 위원이 분석을 하려고 했지만 그것은 너무 어렵더라고요.

800억원이라는 것을 가용재원으로 사용했던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 결국에 그것이 뭡니까?

누더기예산이에요, 누더기예산.

누더기예산이 뭡니까?

결국에 예상하지 않은 혹 예상했을 수도 있습니다.

800억원이라는 재원 자체를 어느 특정인, 단체장 또 특정 집행기관이 자의적이고 또 비객관적인, 주관적인 그런 판단으로 예산 편성을 추경에 세운다 말이죠, 금년에 다 그런 행위를 우리가 했어요.

전 쪽에서 한번 보실까요.

우리가 지금 순세계잉여금을 추계하는 수치를 보세요.

내년도 500억원, 금년도도 500억원, 2006년도도 450억원, 2005년도 600억원 아무런 과학적인 시스템 없이 그냥 500억, 400억, 600억원 이렇게 순세계잉여금을 추계를 해놓아요.

본 위원이 이번 예산결산 심의할 때, 결산 때 한 번을 말씀드렸죠.

9월 10월 마지막 정도에는 예산집행점검시스템을 가동해 보자고, 이렇게 발생되지도 않고 순세계잉여금에 대한 부분을 개략적으로는 추계를 할 수가 있습니다, 틀립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김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대로 대안을 말씀해 주셨기 때문에 순세계잉여금을 좀더 과학적이고 근거 있게 제시를 해서 저희들 판단으로는 예산편성 기술상 결산을 통해서 그 부분이 낭비나 그런 요인이 아니고 얼마만큼 적정하게 책정하느냐 노력을 하면서 해왔습니다만 좀더 순세계잉여금을 합리적이고 과학적으로 산출하는데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이러한 부분 자치행정국장이 담당하고 계시죠?

○委員長 吳丁燮 자치행정국장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金泰勳 委員 이 원인이 왜 이렇게 발생이 되고 있습니까?

이러한 추계 세정과에서 담당하고 있을 것 아닙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자치행정국장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김태훈 위원님께서 세외수입 관련한 순세계잉여금에 대한 발생금액의 과다를 지적해 주셨는데 먼저 결산 때도.

金泰勳 委員 잠깐만요, 결산 때 우리 자치행정국장께서 분명히 예산사용에 대한 중간점검시스템 가동하고 있다고 하셨지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하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런데 이렇게 발생이 됩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그전에는 저희가 반기별로 하다가 분기별로 각 부서별, 국별, 과별로 저희가 예산집행 상황을 점검해서 분기별로 저희가 각 부서로 통보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각 부서별로 집행률이 연도별로 비교해서 떨어진다든지 또는 적기에 자금이 집행이 안 된다든지 이런 부분들을 촉구를 해서 집행률을 높이도록 이렇게 촉구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실질적으로 순세계잉여금이 실제 매년 이렇게 400~500억원, 500~600억원 발생을 하다보니까 실제적으로 예산부서에서는 당초에 세입을 잡을 때 늘 통상적으로 발생하는 기준을 가지고 세입을 일단 잡아놓고 결산을 통해서 정리해 나가는 시스템으로 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정확한 기법에 의해서 계산공식에 의해서 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金泰勳 委員 본 위원이 지적을 하고자 하는 부분은 순세계잉여금 규모도 크게 발생했던 것도 문제지만 결국에 우리가 당초 예산대비 3월에 회계정리가 되었을 때 순세계잉여금에 대한 부분이 대략 맞아야 돼요.

본 위원이 알기로 한 100억원대 전후반을 벗어나면 안 돼요, 그것이 결국에 예산 중간점검시스템이 가동되고 있으면 100억원이 안 넘어갑니다.

그런데 금년도 차액이 얼마 발생이 됐어요?

우리가 당초 500억원 추계를 했었지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한 300여 억원.

金泰勳 委員 300여 억원이었습니다.

그런데 금년도만 어떻게 그렇게 많이 차액이 납니까?

전년도 차액이 얼마나 났어요, 그것 알고 계세요, 파악하고 계세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전년도에…….

金泰勳 委員 2006년도 얼마 차이 납니까?

당초 예산대비 순세계잉여금 발생된 것이 얼마 정도 차이가 나요?

130억원 정도 차이납니다, 2005년도 얼마나 차이가 나요?

150억원 정도 차이가 나요, 2004년도는 완전히 상상을 초월하는 차액이 발생하고 거의 500억원 규모가 차액이 나니까 그것은 넘어가고 어쨌든 회계시스템 자체도 진보하고 발전되어야 돼요.

2005년과 2006년도는 대략 한 100억원에서 150억원 정도 차액이 나는데 금년도에는 320억원 정도가 차액이 발생돼요, 그것 어떻게 이해를 합니까?

본 위원 얘기하는 것이 틀립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위원님 말씀 맞습니다.

세입 잉여금이라는 측면도 있지만 세출집행잔액을 가급적이면 적기에 집행을 해서 정리추경까지는 가지 않고 또 잉여금으로 넘기지 않는 그래서 추경 때 빨리빨리 정리를 해서 새로운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실 시스템을 가동해서 집행상황을 점검해 주고 있거든요.

그 부분 이행이 미흡한 것으로 제가 이해를 하고 앞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金泰勳 委員 알겠습니다, 하여간 점검시스템 가동을 해서, 우리 이것 지금 대단한 문제점이에요.

700억원, 800억원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우리 집행기관에서는 자꾸 축소하려고 하는데 본 위원이 서두에 왜 지적을 했느냐하면 우리 대전시 가용재원이 얼마인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전체적인 큰 틀에서 뭔가 변화를 주고 우리 시민의 복리와 편익증진을 위해서 쓸 수 있는 예산이 800억원밖에 안 돼요, 그 800억원 자체가 당초예산에 세우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제일 중요한 문제예요.

동의하세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위원님 제가 하나 더 이해를…….

金泰勳 委員 한 가지 더 질의를 할게요, 예산총계주의원칙이 뭡니까, 설명을 해보세요.

당해 연도 세입, 당해 연도 세출로 다 소화하는 것이 총계주의원칙입니다, 맞습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러면 800억원이 넘어왔어요, 맞습니까?

예측이라도 정확히 우리가 당초예산에 800억원 정도에 대한, 100억원에 대한 허용범위 내에서 그렇게 예측을 했다고 하면 이해를 한다고 봅니다.

500억원 잡아놓고 320억원 차액이 발생되었어요, 그러면 당초예산 편성할 때 잘못된 것 아닙니까?

그러면 금년도 예산편성도 당연히 이렇게 했을 것 아닙니까?

금년도 순세계잉여금 얼마나 잡아놨어요, 세입 부분에 있어서, 그것 알고 계세요?

500억원이잖아요, 거기 나와 있잖아요, 표에.

그러면 예산편성을 어떻게 믿느냐는 말이죠, 의회에서.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2006년도에 순세계잉여금이 830억원 규모로 나왔는데 그 이유 중의 하나는 지금 부동산거래가 감소되다 보니까 저희가 부동산교부세로 약 200억원 정도를 중앙에서 교부를 받은 부분이 포함되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순세계잉여금 규모가 커졌다는 점을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金泰勳 委員 원래 당초 예산 대비에서 부동산거래가 줄어들어서 세수가 적게 잡혀서 부동산세를 중앙정부에서 200억원을 더 받았다고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220억원이요.

金泰勳 委員 220억원 더 받았기 때문에 순세계잉여금 규모가 더 커졌다고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金泰勳 委員 원래 작년도에 중앙정부에 대한 재원 받는 부분말고 부동산에 대한 거래가 없어질 것이라는 예측을 못 했어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그러니까 부동산거래세 취ㆍ등록세가 줄어듦으로 해서 종합부동산세 그 재원으로 해서 부동산교부세를 줄어든 만큼 자치단체에다 교부해 주는 그런 돈입니다.

그 돈이 우리 시로 220억원이 교부되었다 그런 말씀입니다.

金泰勳 委員 정리를 하겠습니다, 우리 동료위원들 기다리고 이것만 가지고 계속, 목도 남았는데 이것은 정리를 할게요.

어쨌든 이러한 부분은 세입 부분에 대해서 우리 의회에서 믿을 수가 없어요, 집행기관에서 세입재원을 편성해 놓은 규모를 보면.

지금 2007년도 것을 분석해 보면 전혀 딴판으로 가고 있거든요.

우리 시민들이 이것 알면 가만히 있겠습니까?

의회에서 그러면 세입ㆍ세출 편성에 대해서 질의를 하고 있는데 금년도 것을 작년도 대비해서 본예산 편성해서 금년도 발생된 순세계잉여금 규모가 이렇게 발생이 되었는데 금년도 것 어떻게 믿습니까?

금년도에도 그냥 당연히 당초예산에 순세계 금액은 500억원으로 만들어 놓았어요.

본 위원이 이거 보여드리잖아요, 다 600억원, 450억원, 500억원, 500억원 금년도 도 500억원입니다.

이것이 무슨 과학적이고 뭔가 분석을 하고 있는 시스템입니까?

자치행정국장 한번 답변해 보세요.

이것이 지금 과학적이고 결산 때 얘기했던 중간점검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는 거예요, 이것이?

의회에서 어떻게 정확한 집행기관에서 세입추계를 잡고 있다는 것, 결국에 세입이 나와야만 세출을 잡는 것인데, 결국에 대부분 다 소극적으로 세입을 잡고 있어요.

답변을 안 하셔도 됩니다, 답변하실 것이 없을 거예요, 아마.

결국에 내년도도 분명히 1차, 2차, 3차 추경까지 가야 되고 결국에 그것은 예산이 또 누더기 예산이 됩니다.

또 어느 특정인, 특정부서에 그러한 사업예산들이 내년도에도 계속 발생이 될 것입니다.

추계에 대한 정확성은 계획적인 지방재정 운용에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향후 세입재원에 대한 과학적인 추계모델이 필요하다고 봐요, 그것이 결국에 예산 편성할 9월, 10월 시점에 예산 집행에 대한 중간점검시스템만 가동이 되었다고 하면 이렇게 큰 오차가 발생이 되지 않습니다.

아시겠지요?

분명히 본 위원이 결산 때도 얘기를 했고 지금 예산 심의를 해가면서도 분명히 얘기합니다.

그것 분명히 검토하셔서 가동을 하셔야 될 것입니다, 아시겠지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金泰勳 委員 이 부분은 이렇게 해서 우리 동료위원들이 기다리니까 세입은 이 정도로 정리를 하고 세출 한 가지만 지적을 하고 본 위원은 마무리를 짓겠습니다.

나머지 자료는 검토를 해보시고 사실 순세계잉여금 여기에 대해서 분석을 다 해놓았어요, 다음 쪽에.

그런데 같이 더불어서 얘기를 했는데 일단 여기 세입 부분은 다 넘어가겠습니다. 세출로 넘어가겠습니다.

19쪽에 보시면 070분야에 환경보호 쪽에 보면 「지방자치법」상에 나와있는 예산에 대한 편성은 어떠한 기준으로 해야 합니까, 우리 기획관리실장 답변해 보세요.

예산에 대한 편성 어떠한 근거 또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해야 됩니까?

시민들에 대해서.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총론적으로는 시민의 삶의 질 그리고 시민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부분에 가장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金泰勳 委員 「지방자치법」제117조에 분명히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예산은 건전하고 공평하게 주민의 편익증진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 예산 편성은 건전하고 공평하게 만들어져야 된다고 나와 있어요.

그것에 대해서 예산 편성 근거가 지침을 가지고 운영을 합니다.

그러면 주민들의 편익과 복리증진을 위해서 어떠 어떠한 분야 부분에 들어가야 됩니까?

결국에 복지 부분, 환경 부분 그 다음에 산업중소기업 부분, 과학 부분, 수송ㆍ교통 부분 여기로 들어가야 되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런데 환경보호 분야를 보면 오히려 금년도 예산안을 보면 대략 60억원 정도가 감액이 되었고 2007년도 대비 2008년도 예산이 대략 1,270억원 정도가 증액이 되었어요, 맞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金泰勳 委員 그러면 080 사회복지 분야를 보면, 총액으로 보면 920억원 정도가 금년 대비 내년 세출이 그쪽으로 다 집중이 되었어요.

그러면 대략 한 70% 정도 예산이 사회복지 분야로 다 들어갔는데 왜 이렇게 편성이 되었죠?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김태훈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최근 국고보조사업 그리고 정부예산과 관련해서 우리 시뿐만 아니고 전국적으로 사회복지비 예산이 급증하는 것에 따라서 우리 시뿐만 아니고 자치행정국 포함해서 중앙정부예산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고 가장 큰 목을 차지하는 것은 기초노령연금이 약 440억원이 크게, 한꺼번에 이번에 시행되면서 크게 증가되는 목이 있고 해서 사회복지비 크게 증가가 되었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가장 경직적인 예산입니다, 사회복지예산이 우리가 순수한 가용재원을 가지고 자체사업을 하는 예산보다는 중앙정부에서 국고보조 매칭사업으로 이루어지는 많은 사업들이 비율대상사업이 점점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자치단체로서도 굉장히 어려운 그래서 중앙 차원에서도 지금 사회복지비의 증가에 따른 자치단체의 재정난 해소를 위해서 지금 별도의 대책을 강구하고 있고 거기에 따라서 좀더 저희들도 같이 대응을 하고자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전체 비중 중에서…….

金泰勳 委員 우리 기획관리실장이 잘 알고 계세요.

본 위원이 교육사회위원회에 있기 때문에 다 알고 있습니다.

중요한 부분이 지금 현정부의 분배와 복지 쪽에 대한 로드맵이 있기 때문에 계속 이러한 복지에 관련된 유사사업을 만들어요.

예를 들어서 노인 돌보미, 노인바우처, 노인가족과 함께 그런 유사사업들을 다 펼쳐내지요.

그런데 그런 부분도 우리가 걸러내야 될 것 같습니다.

전체 예산 증액된 목은 작년도도 마찬가지 금년도도 70% 이상이 다 복지 분야로 가요.

그것이 우리가 결국에 보통교부세 부분에 대한 페널티 부분을 조금 피해갈 수가 있다고 하면 유사사업은 통폐합해서 묶고 좀 아닌 부분은 걸러내고 다른 그러한 재원 가지고, 매칭펀드로 가다 보니까 재원 자체가 이쪽으로 소요가 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다음 쪽에 보시면 산업중소기업 부분이 결국에 우리가 경제활성화, 경제활성화 우리 시에 뭔가 경제 부분으로 해서 지역 일거리 창출을 하고 지역세수 증대를 하고 있는데 이것 마찬가지 지금 130억원이 금년 대비 내년 예산이 편성이 안 되어 있어요, 그렇지요?

과학기술 마찬가지, 10억원 정도 계상이 되어 있고 제일 중요한 산업중소기업 뭔가 우리가 우리 대전시의 경제를 살찌우자, 뭔가 우리 시민들의 일거리 창출을 하자, 뭔가 세수를 확보하고자 하는 부분은 130억원이 금년 대비 내년 예산이 축소되어 있어요.

세출에 대한 구성비를 보면 이러한 실정이 나타나 있다는 거지요.

내년도에 분명히 순세계 부분 발생이 많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 산업중소기업 부분, 과학 부분 그리고 우리 환경보호 부분 그러한 부분에 예산이 치중되어야 하지 않을까 그런 판단이 들어요.

어쨌든 지금 이것을 해서 다시 수정안을 올리고 그것이 주먹구구식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니까 내년도에 그러한 가용재원이 발생이 되면 이러한 부분에 더 치중을 시켜서 결국에 우리 「지방자치법」에 나와있는 시민과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 편익ㆍ복리증진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재원이 활용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동의하세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알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전체적으로 이러한 뒷 부분에 있어서는 세출 총괄에 대해서 구성비까지 분석을 해놓았어요, 성질별로는 큰 의미가 없고 기능별 분석만 해놓았는데 시각이 본 위원이 30~40분만하려고 했는데 많이 되었습니다.

본 위원이 중간에 언성을 높여서 집행기관에 죄송한 말씀을 드리는데 어쨌든 순세계 부분에 있어서, 가용재원에 있어서 판단을 해보니까 너무 안타깝더라고요.

그래서 언성을 높이기는 했는데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결국에 총체적인 우리 집행기관에 대한 세입 추계가 얼마만큼 되었느냐에 따라서 세출규모가 나오는데 세입 추계가, 스스로 침 뱉을 발언을 안 하겠습니다.

어쨌든 우리가 더 고민하고 과학적인 추계 모델, 추계 방법을 생각해내야 될 시점이라고 봅니다.

또 그리고 세출에 있어서도 우리 「지방자치법」에 나와 있는 그러한 목적에 맞게끔 재원 자체가 분배가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어쨌든 세출 부분에 있어서 본 위원이 세출 부분 분석했던 환경 부분, 중소기업 부분 그 다음에 과학 부분에 있어서 내년에 어쨌든 추경 안 해야 되지만 원칙적인 부분은 안 해야 되지만 할 기회가 되었을 때 그러한 부분에 뭔가 치중을 해줄 수 있는 예산편성 당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시겠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알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김태훈 위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태훈 위원께서 심혈을 기울여서 분석한 자료라고 생각이 됩니다.

집행기관에서는 김태훈 위원이 지적한 내용을 새겨서 예산을 편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정회를 한 후 오후 회의는 14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0분 회의중지)

(14시 10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丁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운영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사항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仁植 委員 김인식 위원입니다.

대전광역시의 알찬 재정운용을 위해서 항상 노고가 많으신 실장님 이하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전문위원의 2008년도 기금 검토보고서에 쪽수가 9쪽인데요.

의견이 있었습니다만 과학기술육성기금의 경우에 ’98년도에 설치해서 기금조성액 20억원을 목표로 적립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기금설치 11년이 지난 2008년 말까지 기금조성 예정액이 4억여 원에 불과하고 또 근로복지기금의 경우에도 10억원의 목표액 중에 내년도 기금사업 지출계획이 전무하고 있습니다.

기금액 조성이 이렇게 미흡하고 또 세부적인 검토의견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서 본 위원은 2008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중에 세입부분에 관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2008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3쪽 중간을 함께 보시면 소제목으로 재원조성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것을 보면 시비전입금 기금운용 수입금으로 나와 있는데 시비전입금의 경우에 순세계잉여금의 100억원 이상인 경우 100억원까지와 또 100억원 초과분에서 내용이 있잖아요.

그런데 본 위원은 각 기금의 이러한 내용을 한번 종합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감채기금은 쪽수 23쪽 보시면, 감채기금은 2007년도 순세계잉여금이 832억원임을 감안할 때 222억원을 지원해야 합니다.

그런데 10억원만 지원했고 미지원금이 219억원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사회복지기금 65쪽을 봐주시면 순세계잉여금의 1%인 8억원을 지원해야 하는데 2억원만 지원해서 미부담금이 6억원이 되었습니다.

또 쪽수 98쪽을 보시면 녹지기금 그것도 순세계잉여금의 5%인 41억원을 지원해야 하는데 이것도 1억원만 지원했고 미부담액이 40억원이 되었습니다.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도 도시계획세 징수액의 10%인 54억원을 지원해야 하는데 10억원만 지원해서 이것 역시 미부담금액이 44억원이었습니다.

도시균형발전기금은 도시계획세 징수액 10%인 54억원을 지원해야 함에도 20억원을 지원해서 미부담금이 34억원으로 이렇게, 이런 실정인데 기획관리실장님께서 이렇게 미지원한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세요.

의지가 없으신 것인지 아니면 대전시의 재정상태가 어려워서 그런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아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김인식 위원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김인식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저희들 시의 재정형편이 여의치 않아서 저희들이 기금적립액에 당초 기준액에 대비해서 미치지 못했다는 말씀을 우선 드리고요.

또 하나 이자수입을 가지고 운용하는 그런 기금의 경우는 아시는 것처럼 최근에 금리가 굉장히 최근 들어서는 상승하고 있습니다만 최근 몇 년간 굉장히 저금리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그 기금목적을 가지고, 이자를 가지고 사업을 하는 것보다는 필요 시에는 그것을 일반회계 예산으로 편성을 해서 지원하는 것이 훨씬 더 예산운용 측면에서 효율적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 병행해서 운용하도록…….

金仁植 委員 하여튼 뭐 알겠습니다.

재정이 넉넉하면 각 기금의 조례에서 정한 재원확보 기준에 맞게 순세계잉여금의 10%나 아니면 5%, 1% 이렇게 전부 지원할 수가 있겠지요.

하지만 우리 대전시에 재정상황이 어려운 만큼 각각의 조례에서 정한 지원금액을 전부는 지원할 수 없다고 본 위원도 이해는 됩니다.

되는데, 그러나 어느 정도 최소한의 퍼센트와 그 금액은 지원해 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것은 해도 너무 하는 사항 같고요.

아까 본 위원이 말씀드린 바와 같이 녹지기금의 경우는 41억원을 지원해야 하는데 1억원을 지원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리고 감채적립기금의 경우도 일반회계 229억원을 지원해야 하는데 10억원만 지원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어차피 재원부족으로 인해서 일반회계에서 부담을 못할 바에야 대안으로 개별 법령에 있는 것은 어쩔 수 없어요.

그렇지만 어쩔 수 없지만 대전시의 각각의 조례에서 정한 일반회계 지원기준을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하향 조정하는 것이 마땅하다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예를 들면 감채적립기금의 경우 10%를 5%로 한다든가 녹지기금의 경우도 5%에서 2%로 한다든가 이렇게 현실에 맞게 조정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실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김인식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지금 앞서 말씀드린 대로 기금의 당초 목적대로 적립 못한 것은 재정적인 측면이, 예산형편이 어려워서 적립하지 못한 부분이고요.

말씀주신 대로 그렇다면 목표치 자체를 조정을 해서 현실성 있게 고쳐나가야 된다는 부분에도 공감을 하고요.

그런 많은 대부분의 기금들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필요 시에는 일반회계 예산으로 편성을 해서, 기금 당초의 목적대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등을 포함해서 우리 김인식 위원님 걱정하시는 기금사업이 소기의 목적을 거둘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金仁植 委員 예, 다시 한 번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현실에 맞게 하향조정을 해야 된다고 보고요.

지원율만 높여놓았지 실제 지원하는 액이 조례와 동떨어져 있잖아요.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고요.

각각의 조례를 관장하고 있는 관계 부서와 상의를 하셔서 적극 검토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알겠습니다.

金仁植 委員 다른 위원님 먼저 질의하신 다음에 다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예, 김인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재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김재경 위원입니다.

우리 대전광역시에 세수확충 사업이 거의 전무한 상태고 또 세수 확보에도 어려움이 있고 정부의 교부세 지원 역시 부족하고 결론적으로 긴축예산이 불가피하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금년도에 완벽한 긴축은 아니더라도 지금 김재경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본질적인 지방세수 감소라든지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예산을 편성하는데 다소 한계가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적극적인 예산편성의 한계에 따라서 긴축예산이 불가피하다면 신규예산 편성을 지양해야 될 필요가 있다라는 것을 지목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전광역시 2008년도 예산편성을 보면 신규 투자사업이 꽤 진행되고 있어요.

거기에 또 1회성 내지 우리 전문위원도 아까 검토보고에서도 “축제형식의 단발성 예산편성은 좀 지양해야 되겠다.”라는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만 그런 예산편성의 우려감을 표출하면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신규예산 편성을 좀 검토해 보겠습니다.

우선 사업명세서 105쪽, 무지개프로젝트 원격화상영어수업 또 106쪽에 무지개프로젝트 학교시설개선지원사업 두 개를 우선 설명을 해주세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잠깐 자료가 많아서 자료를 보고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무지개프로젝트 원격화상영어수업과 관련해서는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무지개프로젝트는…….

金載京 委員 다 알고 있으니까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것은 아시는 것처럼 지금 대전시교육청 5개의 학교에서 시범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교육청이 국비 내지는 자체 예산으로 하고 있는데 경남에서 31개 학교가 하고 있고 동일 프로그램을 영어교육 혜택을 받기가 어려운 무지개프로젝트 대상지역 내의 학교에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원격, 호주의 원어민교육을 화상을 통해서 실시하고자 어려운 지역에 주고자 하는 사업으로 저희들이 무지개프로젝트 원격화상영어사업을 추진을 하는 사업이 되겠고요

두 번째 학교시설개선지원사업과 관련해서는 무지개프로젝트사업이 계속 2006년부터 금년, 내년 2008년으로 이어지면서 계속해서 지금 무지개프로젝트 해당 사업 지역 내에 있는 학교에 학교시설지원사업을 저희들이 지원해주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무지개프로젝트사업은 기간이 언제까지입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 기간을 최종적으로 완전히 마무리를 계획된 기간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고 사업 내용별로 기간을 달리 설정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금년도 그리고 내년도까지 운영을 하면서 사업 재평가라든지 사업계획의 보완이라든 이런 것을 가지고 운영할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기간은 한정되어 있지 않고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金載京 委員 우리 실장께서는 「도시균형발전조례」를 아십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金載京 委員 올해 우리 시의회 세 분의 의원께서 발의해서 「도시균형발전조례」를 제정을 했는데요.

그 안에 골자 중에 핵심이 어느 특정지역과 특정지역에 한해서 이 조례가 효력을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입니다.

아세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金載京 委員 이 무지개프로젝트 자체를 본 위원이 평가절하 하는 것이 아니라 「도시균형발전조례」를 제정한 이유 중에 가장 큰 골자는 어느 특정지역에 혜택을 주는 것이 아니고 정말 대전광역시 전체를 놓고 볼 때 지역에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 아이들 또 저소득계층들이 많이 편중되어 있는 지역에 골고루 혜택을 주겠다는 목적이거든요.

그런데 이 초등학교 8교, 중학교 5개교를 선정했는데 지금 우리 서구의 기성동 지역에 전혀 들어가 있지 않아요.

물론 무지개프로젝트 해당 지역이 이쪽 지역이기 때문에 그렇지만 우리가 「도시균형발전조례」가 제정된 그런 상황에서 기성동 지역 같은 경우는 정말 여기에 못지 않게 열악한 지역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아이들에게 혜택이 갈 수 있는 그런 계획을 한번 세워보기를 당부드리고 싶고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알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리고 132쪽을 한번 봐주세요.

신규사업인데 UPS라고 해서 무정전 전원장치를 말하는 거거든요.

축전지 교체가, 이것을 설명 좀 해 주세요.

몇 년간이지요, 8,900만원 계상해 놓았는데?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132쪽에?

金載京 委員 사업명세서 132쪽에, 단지 축전지 교체가 8,900만원이신지.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 김재경 위원님이 말씀하신 무정전 전원장치 축전지 교체와 관련된 사항은 ’99년도에 본 사업이 설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8, 9년 차에 설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9년 차에 들어가기 때문에 저희들이 교체 대상사업이 되어서 저희들이 이번에 교체를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무정전 전원장치 축전지에 대해서 아세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기술적인 부분은 구체적으로…….

金載京 委員 잘 모르시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축전지는 바로 자동차 배터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金載京 委員 그런데 지금 우리가 ’99년도에 설치해서 지금까지 몇 번을, 정전이 되었을 때 예를 들어서 의사가 의술을 펼칠 때 정전이 되면 환자가 죽지 않습니까?

이런 세밀한 부분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부분에 있어서 정전되었을 때 다운되는 것을 대비해서 전원장치를 하는 거거든요.

우리가 거의 8년간 몇 번 정전이 되었나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

金載京 委員 단지 8년이라는 노후가 되었기 때문에 다 교체하는 것인지, 아니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축전지의 잔량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을 그냥 올린 것인지 이것을 한번 묻고 싶습니다.

이런 식으로 무분별하게 올려놓아도 되는지?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 저희들 판단으로는 대전시청사 신축 시에 도입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축전지 누수액이 흘러서 실무적으로 기술적인 검토한 자료에 의하면 폭발할 위험이 내포되어 있어서, 저희들이 이것을 만약에 불시에 정전을 할 때는 아까 김재경 위원님 걱정해 주신 것처럼 전산장비가 파손될 우려가 있어서, 발생되어서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교체를 하는 것으로 기술적으로 판단을 했습니다만 그간에 정전 사례가 몇 회 있었는지 그리고 그만한 대비가 있었는지에 대한 것은 그 자료는 아직은 없는데 기술적으로 축전지 자체가 노후가 되어서 교체의 필요성이 있다는 것은 내부 기술적으로 검토를…….

金載京 委員 무정전 전원장치에 축전지가 지금 노후 되어서 흘러나온다는 얘기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런 것이 어디에 있어요.

그런데 지금까지 사용량도 하나도 없고 데이터도 없다면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데, 돈이 한 9,000만원 정도 되는 것을.

이것은 무정전 전원장치 전체 시스템이 아니고 단지 그 안에 배터리만 교체하는 것이 8,900만원이라는 얘기예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金載京 委員 이 돈을 우리가 그냥 낭비하는 것인데, 하여튼 그쯤에서 알아두고 그 자료 8년간 사용했던 내역을 바로 보내주시고?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참 조금 답답하네요.

이것이 지금 본 위원이 신규사업만 얘기하는 것입니다.

133쪽 정보보호시스템 고도화사업 설명 좀 해주세요.

그 옆에 통합 온난화시스템은 또 뭐지요, 이것이.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통합 온난화시스템은 아시는 것처럼 지금 정부에서 시ㆍ도 공통으로 행정자치부에서 시스템을 개발하고 2009년 1월에 전국이 공통으로 시행하기 위해서 추진하는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저희들과 관련해서는 중앙정부에서 개발한 시스템을 같이 전국적으로 동시에 공급해서 전체가 호환성 있게 같이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전체 호환이 됩니까, 중앙정부하고?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중앙정부하고 다같이 시ㆍ도 간에 쓸 수 있도록 이번에 새롭게 만들어서.

金載京 委員 그런데 어째 국비는 교부금이 안 내려왔지요, 반영이.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실질적으로 이것은 부담 자체가 시ㆍ도 공통으로 같이 활용하도록 되어 있는 예산입니다.

金載京 委員 정보보호시스템 고도화사업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정보보호 고도화 시스템은 위협관리 시스템, 아시는 것처럼 사이버 공격이라든가 등에 대비한 신속한 조기탐지라든가 예보경보시스템을 구축하는 데에 따른 예산하고 통합 보안관리시스템 구축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웹 서비스 전용 방화벽 구축 등을 지금 아시는 것처럼 정보보호와 관련해서 국정원이라든지 각 기관에서 보호보안시스템과 관련된 부분이 정보화 부분에 가장 큰 이슈로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그것과 관련해서 정보보호시스템 고도화사업에 세 가지 사업 내용으로 추진하는 과정이 되겠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위협관리시스템 도입 구축사업에 우선 예산을 추진하고 이어서 통합 보안관리시스템과 웹서비스 전용방화벽도 구축하도록 지금 국정원에서 지난번 보안점검을 전체 마친 상태에서 권고사항으로 지적된 사항이기 때문에 이것과 관련해서 저희들이 추진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이것이 지금 우리 도시철도공사 TRS 공법과 호환이 됩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것과는 직접…….

金載京 委員 재난이 발생했을 때 같은 호환이 되는 것이 아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기술적인 부분은 양해해 주신다면 우리 정보화담당관이 추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정보화담당관 어디에 계세요.

○委員長 吳丁燮 정보화담당관 발언대에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情報化擔當官 黃在夏 정보화담당관 황재하입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두 가지 중에 저쪽 공사ㆍ공단 쪽에 TRS 말씀을 하신 거지요, 위원님께서?

金載京 委員 예, 도시철도공사.

○情報化擔當官 黃在夏 도시철도공사에…….

金載京 委員 재난방재시스템을 얘기하는 거예요.

○情報化擔當官 黃在夏 재난방재시스템이나 TRS시스템과 저희 장비 호환문제는 직접적으로 검토해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지금 실장께서 설명하신 대로 정보보호시스템 고도화사업은 국정원의 권고사항으로 지난번에 지시된 바가 있어서 저희가 내년에 1차적으로 위협관리시스템인 TMS시스템을 도입하는 계획입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면 국정원에 교부금 좀 신청해서 달라고 해야지 전액 지방정부 예산을 다 반영하라고 그랬어요?

○情報化擔當官 黃在夏 향후에 2단계, 3단계 구축할 때는 저희가 그 부분을 참고해서 국비지원을 받아 시스템 보완하는 쪽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ESM시스템에 대한 설명해 주세요.

○情報化擔當官 黃在夏 ESM은 정보자원을 보호하는, 정보 보호하는 통합보안시스템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이것은 2009년도에 추진하겠다는 것입니까?

○情報化擔當官 黃在夏 예.

金載京 委員 통합으로 같이 해서, 같이 예산을 좀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나누어서 했을 때 과연 나중에 진짜 위급 시에 위급이 발생되었을 때 호환이 안 되면 이쪽에서 연락하고 저쪽에 두절될 수도 있잖아요.

○情報化擔當官 黃在夏 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도 검토를 그런 부분을 주안점을 줘서 추진을 하려고 합니다.

1단계 위협관리시스템 TMS하고 2단계 ESM은 바람직하기로는 같이 구축하는 것이 좋습니다.

金載京 委員 당연하지요.

○情報化擔當官 黃在夏 예, 그런데 여러 가지 여건상.

金載京 委員 여건이라는 것이 뭔지 그것을 설명해 주세요, 여건.

보조도 하나도 안 되는 상황에서 우리 시가 무조건 국정원의 지시대로 이렇게 예산을 세워서 2009년에 또 다른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는지, 거기에 대한 확실한 당위성을 설명해 보라니까요, 아니면 삭감해야 되니까요 지금.

○情報化擔當官 黃在夏 호환문제는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가 않은 부분이 호환문제입니다.

따라서 보안관련 시스템들은 빨리 보완하고 빨리 구축하는 것이 저희들의 목표입니다만 내부 여건이라고 하는 말씀은 당장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오늘 하면 더 좋겠지만 이쪽에 있는 상황이 있고 예산부분이 있고 그래서 계획대로 1단계, 2단계, 3단계 순차적으로 진행을 하되 예산투입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국가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저희가 최대한 고려해서 지원 요청토록 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면 우리 정보화담당관이 나온 김에 3차원 공간정보시스템 설명을 해보세요.

○情報化擔當官 黃在夏 알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국비가 지원되는 사업인데?

○情報化擔當官 黃在夏 3차원 공간정보시스템 구축은 연초에도 저희가 그동안에 2002년부터 4개년에 거쳐서 개발한 시스템을 완료보고를 할 때 보고 말씀을 드렸었습니다만 우리 시 전역에 3차원 공간정보 DB 맵을 완료를 했습니다.

그런데 DB는 구축이 되었는데 그 DB를 활용하거나 그 DB와 연관된 시스템과의 연계성 문제 이런 부분에 대한 보완 개발을 계획하고 있는 것입니다.

金載京 委員 알겠습니다.

일단 들어가시고.

위원장님 일단 자리에 복귀 좀 시켜 주십시오.

○委員長 吳丁燮 예, 들어가십시오.

金載京 委員 자치행정국 소관, 자치행정국장 나오셨지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金載京 委員 사업명세서 161쪽, 시ㆍ도 공무원체육대회 참가, 우리가 매년 전국 광역 16개 시ㆍ도 체육대회를 말하는 거지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지금 개최된 지가 몇 년도에 시작되었지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

金載京 委員 빨리빨리 뒤에서 알려주세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죄송합니다.

’96년도부터 최초 1회를 시작을 해서 작년도에 12회인가 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우리 대전이 몇 년도에, 한 번 개최를 했지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

金載京 委員 자, 그것은 다음에, 중요한 것은 아니니까.

시ㆍ도 공무원체육대회를 우리가 참가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대전시의 어떤 위상을 높이고 공무원들의 사기진작 차원에서 참가하는 거지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한 마디로 그렇습니다.

시ㆍ도 간 공무원들끼리 유대를 강화하고 공무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서 참가를 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또 나름대로 각 시ㆍ도 간에 어떤 경쟁력이 있지 않습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여기에는 순위별 또 각 등급이 있지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金載京 委員 각 시ㆍ도 16개 시ㆍ도 선수들 간에 등위가 있지 않느냐 이 말씀입니다.

등위, 1위, 2위 3위를 말하는 거예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우리 대전광역시가 3위 안에 들어간 적이 지금까지 개최되고 난 후 한 번이라도 있었나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저희가 3등 안에 든 실적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金載京 委員 없었지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金載京 委員 뭐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하고 단합을 위한다고 하면서 우리 대전시는 맨날 16개 중에 거의 10위 아니면 8위, 9위.

그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보세요 자치행정국장으로서?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물론 뭐 여러 가지.

金載京 委員 예산부족입니까 아니면 선수부족입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두 가지를 다 들을 수가 있겠습니다.

그런데 우선은 이것은 시ㆍ도 공무원들이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자원을 어디서 확보한다든지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고, 주어진 자원을 저희가 어떤 예산 뒷받침을 통해서 출전하기 전에 연습을 좀 강화를 한다든지 그런 부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金載京 委員 자원부족이라고 지금 방금 답변하시는데 연세대학교에 사회교육과라고 있어요.

거기는 공부 잘해서 들어가는 과가 아닙니다.

봉사 하나 잘 하면 들어가더라고요.

아주 대학교의 그 총장님이 굉장히 발전지향적이고 미래교육의 선도자라고 본 위원은 칭찬하고 싶습니다.

마찬가지로 대전시도 그런 유능한 공무원들이 있으면 좀 발굴하고 또 특채라는 제도가 있지 않습니까?

타시ㆍ도는 다 그렇게 해서 축구선수도 확보하고 볼링ㆍ테니스 다 확보를 하는데 유독 대전시만 시합 때만 되면 하여튼 한탄하고, 지고 나서 억울하다고 그러고, 예산은 예산대로 타가고, 매일 꼴찌해서 망신당하고, 뭔가 획기적인 변화가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아니면 출전을 포기하든지.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이것은 현실적으로 뭐 우리 김 위원님께서도 같이 참가를 해보셨으니까 알겠습니다만 우리 시가 선수가 부족하다는 것을 저희가 인정을 합니다.

우선 이것이 물론 성적도 사실은 중요하지만 시ㆍ도간 어떤 화합을 위한 거기 때문에 또 같이 참여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金載京 委員 그런 사고를 갖고 있으니까 안 되는 거예요.

어느 정도 등위 안에는 좀 들어주고 해야 우리 시청팀들도, 공무원들도 사기가 있는 거지, 자치행정국 공무원들 다 가서 응원하지 않습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맨날 지고 와서 돌아갈 때는 씁쓸한 표정 짓고, 그런 획기적인 어떤 발상을 갖고 계세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주어진 여건 속에서.

金載京 委員 예산을 좀 증액하셨는데, 필요한 예산이 더 필요하다면 더 요구하시고, 이왕 우리가 공무원들 중에서 선수로 출전을 시킨다면 확실한 선수발굴을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것 관심만 두면 됩니다.

우리 시청 산하에 축구선수나 탁구선수들 다 선수출신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좀 특채를 해서 충분한 기능직이라도 특채를 할 수 있는 선수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매번 관심을 안 두고 있어요, 그래서 한번 지적을 하는 겁니다.

어때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위원님 뜻은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金載京 委員 “그런데”라는 말은 부정하는 거지, 긍정을 하시면 끝까지 긍정하셔야지.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왜 그러냐 하면 그 어떤 자원을 놓고서 저희가 기능직으로 특채한다든지 하는 부분이 현실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에.

金載京 委員 타시ㆍ도는 그렇게 다 본 위원이 자료 갖고 있어요.

여기서 뭐 예산 다루면서 이런 얘기를 해서 좀 그렇지만 하여튼 관심을 갖기를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알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하나만 더 본 위원이, 80쪽에 ‘이츠 대전’ 발행 홍보, 소식지 발간 ‘이츠 대전’ 설명 좀 한번 해주시지요.

○公報官 金洛鉉 공보관입니다.

김재경 위원님 질의에 답변하겠습니다.

이츠 대전은 우리 시에서 발행하는 월간잡지 형태로 돼 있습니다.

우리 시정과 시민들의 문화생활, 의정활동 이런 것들을 지금 현재 수록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 발간되는 최대 월간지입니다.

金載京 委員 월간지지요?

○公報官 金洛鉉 예.

金載京 委員 그 효과는 어느 정도 홍보가 된다고 보세요?

○公報官 金洛鉉 효과를 간접적으로 분석해보면 이츠 대전 열독률이 상당히 양호합니다.

보면 저희들이 개인별로 주소로 통보해주는데 이사 등 주소변동자들이 주소이전 시에는 다시 바꿔서 좀 해달라는 것이 월 한 85건 정도 있고요.

또 애독엽서가 매월 한 200여 건씩 답지하고 있습니다.

또 독자투고라든지 연도별 이런 것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봐서는 저희 이츠 대전이 상당히 열독률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런데 증액이 된 이유가 뭐, 672만원이 증액됐는데?

○公報官 金洛鉉 저희들이 지금 이츠 대전이 월간 약 3만 8,000부씩 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약 한 7,000부는 직접 배달을 하고 약 3만 1,000부는 우편발송을 하게 됩니다.

이 내용은 우편발송이 개인독자가 많이 늘어나는 추세에 있기 때문에 그래서 약간 증가가 됐습니다.

金載京 委員 독자마당 쪽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을 많이 좀 할애를 해 주시고요.

○公報官 金洛鉉 예.

金載京 委員 의회의 어떤 의회 의원들의 활동상도 많이 좀 수록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

○公報官 金洛鉉 예.

金載京 委員 소외계층, 이런 문화잡지나 책자를 접할 수 없는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세심한 배려를 해서 지원하기를 부탁드립니다.

○公報官 金洛鉉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그런 내용을 편집하는데 반영하고, 참고로 매회에 의정소식이 약 두 쪽 정도해서 한 달에 한 네 건 정도 기사가 매회 수록되고 있습니다.

특히 소외계층과 여러 계층들이 애독하는 월간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우선 이상 끝내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김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희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朴喜辰 委員 박희진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김재경 위원께서 질의한 내용을 보충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제90회 전국체전 참가 선수단 양성에 고생이 많으시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까 말씀하신 중에 등수에 우리 대전시 발전이 좀 없다고 본 위원도 하고 있고요 우리 담당 국에서도 인정을 하고 계신데 그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신다고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박희진 위원님 질의에 문화체육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주신 대로 전국체전 성적이 금년도에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치 못한 점 이 자리를 빌어서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전국체전에 참가하고 있는 종목은 아시다시피 41개 종목에 각 시ㆍ도 참여인원은 2만 5,000명 정도 되고, 우리 시에서는 1,400명 내외가 출전하고 있습니다.

시세 형편 때문에 전 종목에 출전을 못 하고 저희들이 부재종목이 상당수가 있는데 이런 부재종목에 문제가 있다고 대개 판단을 하고, 또 하나는 전체적으로 시에서 체육회와 교육청과 연계선상에서 초, 중, 고, 대학, 일반팀으로 연계되는 연계육성체계가 이루어져야겠습니다만 일부 종목의 경우 아시는 바와 같이 초, 중, 고에서 끊어지고 대학에서.

朴喜辰 委員 본 위원이 듣고자 하는 말씀이 아니어서요 잠깐 좀 자를게요.

지금 선수가 부족해서 우리 대전시의 체육발전에 한계가 있다고 말씀을 하셨던 내용이 있는데 맞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朴喜辰 委員 이 부분은 자세히 좀 인식을 좀 바꿔주셔야 할 게, 선수가 부족한 게 아니고 유능한 선수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지원시설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시설이라든지 지원이라든지 또 초, 중, 고, 대학, 일반부 연계육성체계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뤄야겠습니다만 지금 말씀하신 그 지적사항도 원인 중의 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朴喜辰 委員 우리 지역에서 보면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목적을 성취하고자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뒤쳐져 있습니다.

지금 예산이 좀 늘어났다고는 하나 대부분의 예산이 참가선수단 지원비지 인재육성을 위한, 양성을 위한 그런 예산은 아닙니다.

그런 부분에 대단히 좀 아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그쪽에 저희들도 집행기관에서 전적으로 공감하면서 금년도에 체육발전 3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2009년도를 목표로 해서 일단 3개년 계획으로 여러 가지 분야를 체계적이고.

朴喜辰 委員 전국체전순위 목표가 몇 등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2009년도에는 3위 이내를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朴喜辰 委員 ’08년 제90회 전국체전이 있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2008년도에는 금년도 성적이 안 좋았습니다만 10위권을 목표로 하고 있고, 2009년도 대전시 체전 때는 최하 3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朴喜辰 委員 10위권은 예산증가 안 돼도 10위는 그냥 되는 것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실질적으로 16개 시ㆍ도에서 시세를 보면 저희들이 12위권이 시세 형편으로는 맞다고 봅니다.

朴喜辰 委員 다시 한 번 부탁말씀 드리겠는데요.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꿈나무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렇게 하겠습니다.

朴喜辰 委員 283쪽의 컨벤션뷰로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대전에 컨벤션뷰로를 준공을 앞두고 있는데 준공허가가 났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박희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컨벤션센터는 12월말을 완공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정은 95% 정도 되고 있고, 12월말까지는 전체 공정이 끝나고 완공하는 데 차질이 없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朴喜辰 委員 그런데 이 부분에서 각 언론이라든가 여기 저기서 문제가 있다고 지적되고 있는데 그 내용을 알고 계십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컨벤션센터 저희들이 완공하면서 금년도에 특히 관점을 두고 추진하는 부분들이 완공한 이후에 실수요자들이, 실사용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그래서 전문가와 실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해서 금년도도 6회에 걸쳐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의견을 수렴해서 44건을 반영시킨 바가 있습니다.

지금 외부에서 대개 걱정을 하고 있는 부분들이 컨벤션센터와 동시에 회의유치라든지 이런 가동률에 대해서 걱정을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을 위해서 저희들은 2005년도부터 컨벤션뷰로를 설립해서 현재 각종 회의 유치를 진행해오고 있다는.

朴喜辰 委員 본 위원이 드린 말씀 또 그 대답이 아닌 건데요.

지금 각계에서의 나오는 문제점이 뭐냐 하면 시설이 너무 작아서 전국단위 내지는 세계적인 단위의 행사를 치르지 못할 것이다라는 지적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 부분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컨벤션센터는 회의중심으로 있기 때문에 지금 전시공간이 2,520㎡밖에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회의와 전시를 동시에 개최할 때 전시공간이 부족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따라서 여기에 대한 대책으로 옆에 바로 있는 코트라에서 운영하는 무역전시관과 연계선상을 검토하고 있고 또 하나는 전시공간이 부족할 경우에는 주변에 여유공간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돔을 설치해서 이 부분을 충족을 시키고자 합니다.

朴喜辰 委員 회의공간은 부족하지 않다는 말씀인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회의공간은 최대규모 2,000명 수용할 수 있는 대회의실이 있고 또 다목적홀로 전시와 같이 할 수 있는 부분이 2,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朴喜辰 委員 회의공간이 부족해서 전국단위나 대단위 특히 세계적인 행사 유치는 불가능하다는 기사를 두 번 정도 본 게 있는데 그렇지 않단 말씀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회의에는 큰 지장은 없습니다.

전시공간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朴喜辰 委員 우리 인근도시의 청주나 천안, 주변 도시 컨벤션센터 기능을 갖춘 시설들이 들어서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알고 있습니다.

朴喜辰 委員 그 규모에 비해서 저희하고 비교했을 때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규모가 큰 회의가 있을 경우에 장단점은 있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연구단지를 중심으로 한 연구단지 연구소들의 회의가 대개 중회의실 정도의 규모가 필요하고 따라서 중회의실 규모를 대폭 확충한 상태고요.

대규모 맘모스 회의는 대개 2,000명 내외가 되는데 동시에 회의를 할 수 있는 시설이 저희들이 2,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면 충분히 가능하리라고 지금 현재 판단하고 있습니다.

朴喜辰 委員 기능이 작아서 문제가 된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다고 말씀하시고, 그렇지 않으면 다행입니다만 또 한 가지 드리고자 하는 요지는 우리 대전시에서 어떤 사업이든지 전국에서 좀 발표할 만한 그런 기능을 갖춘 시설들이 전무하다고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대전에 공원이 약 400개 정도 되는데 외부에서 대전 공원이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 공원이 없다 말씀이지요.

모든 시설들이 다 규모 이하로 작고 좀 부족하게 만들어지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어떤 대전의 상징적인 그런 시설이 만들어진다면 한강 이북은 모르겠습니다만 한강 이남에서는 제일 좀 훌륭하게 만들어져서 ‘대전에 가면 그런 시설이 있다’라고 말씀 나올 수 있도록 규모 있는 시설을 만들고 또 대전에 상징적인 자랑이 될 수 있는 시설들을 만들어내주십사 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409쪽예요, 소방장비 운영관리에 대해서 2007년에 비해서 내년도 예산액도 증가된 내용이 전혀 없습니다.

이 말씀은 지난 회기 때 본 위원이 “대전지역 소방노후장비 비율이 전국에서 몇 순위나 됩니까?”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제법 그 시설들이 전국 비해서 좀 낮았습니다.

노후장비가 많았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이 보이지 않습니다.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申鉉哲 소방본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박희진 위원님께서 노후장비 보강에 대한 저희들 대책이 미흡하지 않나 말씀을 하셨는데 일단 총괄로 말씀드리면 저희들 예산상으로는 금년도 10억원 정도입니다만 내년도에 13억원을 확보했고요.

그와 별도로 저희들이 재난관리기금으로 15억원을 이번 기금에 편성해서 의회에 지금 심의중에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예산을 다 합하면 작년도에 저희들이 전체 한 10억원 정도였는데 올해 22억원, 내년도에는 32억원 정도로 저희들이 한 10억원 이상을 편성을 했습니다.

朴喜辰 委員 지금 말씀하신 내용은 장비보강 개선을 위한 사업이 전년에 비해서 늘어난 게 거의 없고, 행사성 사업들이 좀 있고 그렇습니다.

○消防本部長 申鉉哲 아닙니다.

제가 방금 말씀드린 것은 다 장비구입 관계 예산만 말씀드린 겁니다.

朴喜辰 委員 그렇게 그 정도면 노후장비 비율이 타도시에 비해서 좀 저희가 앞서 갈 정도의 예산이 됩니까?

○消防本部長 申鉉哲 작년도에 저희들이 지난번.

朴喜辰 委員 대전시 예산이 작년에 비해서 올해 얼마나 증가했는지 아십니까?

○消防本部長 申鉉哲 전체예산은 잘 모르고 저희들 소방예산은 전체적으로 22% 정도 증가했습니다.

朴喜辰 委員 소방본부 예산이요?

○消防本部長 申鉉哲 예.

朴喜辰 委員 작년에 비해서?

○消防本部長 申鉉哲 예.

朴喜辰 委員 작년에 비해서 26% 증가했습니까?

○消防本部長 申鉉哲 올해보다 내년도 말씀입니다.

朴喜辰 委員 증가했습니까?

○消防本部長 申鉉哲 예, 22% 정도입니다.

朴喜辰 委員 우리 대전지역에서 그 노후화 비율이 몇 퍼센트나 됩니까?

○消防本部長 申鉉哲 지금 현재로, 올해 말 현재로는 39% 정도 되고요, 내년도에 저희들이 보강하면 한 35% 정도로 낮아지게 됩니다.

朴喜辰 委員 노후화 장비 개선을 위한 계획적인 대책을 추진하고 계십니까?

○消防本部長 申鉉哲 예, 그렇습니다.

올해 봄에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시장님 결재를 맡아서 5개년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하다가 지난번 저희들 순직사고로 인해서 그 계획을 1년 정도 앞당겨서 추진하려고 내부적으로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朴喜辰 委員 예산서에 보시면 전년도는 운영관리 부분에 대해서 전년에 비해서 늘어난 게 전혀 없지 않습니까?

오히려 마이너스지 않습니까?

이 내용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申鉉哲 …….

朴喜辰 委員 409쪽 맨 위에요.

○消防本部長 申鉉哲 …….

朴喜辰 委員 장비 운영관리 내역을 설명해 주시라는 말씀입니다.

○消防本部長 申鉉哲 409쪽의 시설장비 운영관리는 금년도보다 오히려 한 500만원이 줄은 예산이 되겠습니다만 그 전 쪽에 보시면, 408쪽에 보시면 소방통신망 운영관리에서 일반운영비 부분이 대폭 늘어났습니다.

朴喜辰 委員 본부장님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장비 운영관리를 말씀드리는데 다른 데로 가시네요.

장비 운영관리에 대해서 소방서 안전점검 내지는 화재진압을 위해서는 장비가 제일 중요하다고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내용이지 않습니까?

○消防本部長 申鉉哲 예, 이 시설장비 유지비는 저희들이 전체 소방장비 구입액의 대략 한 5% 정도를 매년 편성을 하고 있습니다.

朴喜辰 委員 평균치 수준에도 못 미치는 부분에 대한 증가라는 말씀이지요.

그래서 본 위원이 몇 퍼센트가 대전시 예산이 늘어났느냐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본부장님은 소방장비개선 내지는 그 장비개선되고 또 직원들의 처우개선 문제가 우리 곧 시민의 안전문제 아니겠습니까?

○消防本部長 申鉉哲 그렇습니다.

朴喜辰 委員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消防本部長 申鉉哲 예, 알겠습니다.

朴喜辰 委員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박희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8분 회의중지)

(15시 18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丁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운영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사항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泰勳 委員 김태훈 위원입니다.

오전에는 전반적으로 세입ㆍ세출 부분의 포괄적인 부분을 질의드렸고 목에 관련돼서 일단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사업설명서 78쪽에 보면 주요시정 홍보비가 2억에서 2억 5,000만원으로 계상이 되어 있어요.

5,000만원 증액되는 부분만 짧게 답변해 주시지요.

○公報官 金洛鉉 공보관입니다.

김태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주요시정 홍보비가 전년도보다 5,000만원이 증액됐습니다.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그동안 방송, 신문 위주의 홍보매체에서 지금은 인터넷 등 홍보매체가 다양화되고 그 개체수도 상당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거기의 수요에 맞춰서 시정홍보비를 계상했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러니까 인터넷 및 공중파 예산을 더 잡아놓은 것인가요?

○公報官 金洛鉉 예, 그전에는 신문, 방송 위주로 했었는데 지금 인터넷신문이 많이 개체수가 늘어나고 거기에 대한 수요도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한 내용을 반영했습니다.

金泰勳 委員 알겠습니다.

사업설명서 79쪽, 뉴시스 통신수신료 부분이 같은 쪽에 있는 연합뉴스 정보수신료하고 대부분이 포괄적인 정보 받는 것 아닌가요, 두 군데에서 받을 필요가 있나요?

○公報官 金洛鉉 김태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뉴스통신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우리나라에서 연합뉴스와 뉴시스가 기사를 판매할 수 있는 통신사의 자격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작년도 추경에 뉴시스 기사를 지금 현재 저희들이 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말씀을 드리면 연합뉴스는 지금 주요 신문에 주로 공급을 합니다.

우리 대전지역 신문으로 보면 대전일보하고 충청투데이, 중도일보가 지금 연합뉴스의 서비스를 받고 있고, 뉴시스는 충남일보, 디트라든가 인터넷신문 엔씨엔, 충청신문, 중앙매일 이런 규모가 조금 작다고 하는 언론사에서 뉴시스 공급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실시간대로 뜨고 있는 통신기사를 검색해서 각종 신문에 보도되기 전에 오보라든지 이런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지금 연합뉴스와 뉴시스의 통신을 받고 있고, 연합뉴스는 국가기간통신망입니다.

그런데 뉴시스는 지역중심 위주의 기사를 씁니다.

즉, 우리 대전의 이익이 될 수 있는 기사를 송고하기 때문에 ‘두 개 다 서비스를 공급받을 필요성가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알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께 질의드릴게요.

사업설명서 164쪽 보시면 직원자녀 보육료해서 대략 1억 6,000만원이 증액이 됐는데, 왜 이렇게 많이 올랐지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자치행정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시에 다니는 직원들 중에 시청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보육 자녀를 가진 직원들에 대해서는 보육료의 50%를 지원해 주도록 관계 법령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금년도에도 저희가 지원을 해줬는데 금년도에는 하반기부터 10월인가 이때서부터 해줬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1년 분을 하기 때문에 금액이 증액됐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金泰勳 委員 그것은 알았고요.

지금 직장보육에 관련돼서 시청어린이집, 아이들 지금 햇빛 못 보고 있지요?

4대 의회 때도 개선시키든지 이전하는 부분 때문에 문제가 됐었는데 지금 어떻게 개선안 찾고 있나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지금 시 청사 형편상 현재로써는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만, 시청 내에는 개선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고요.

저희가 당초에 구상했던 것은 둔산1동사무소 옆에 있는 시유지에다가 건물을 지어서 시청어린이집과 여러 가지 복합건물로 활용하려고 하는 구상은 있었습니다만, 현재 실현되지를 못했습니다.

앞으로 그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추진할 계획이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金泰勳 委員 아이들을 위해서, 더군다나 거기는 통풍도 안 되고 채광도 안 돼요.

4대 때도 여러 의원들이 거기에 대해서 대안을 찾으라고 촉구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아마 개선이 되어야 될 것으로 판단이 들어요.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셔서 내년 중에 적절한 대안이 나오기…….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만, 청사 형편상 지금 현재 저희가 청내에서는 못 찾고 밖에다 건물을 지어서 같이 복합건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을 하고 있는 사항이거든요.

金泰勳 委員 알고 있는데, 지금 몇 년이 됐는데도 그때 이후에 개선이 안 되고 있잖아요?

지금 다시 5대 때 지적을 하고 있으니까 내년도에는 계획수립을 하십시오.

어쨌든 문제점을 알고 있으면 개선을 촉구해야지, 결국에 그러한 부분들이 소소한 부분이지만 우리가 저출산율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보육 서비스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金泰勳 委員 내년 중에 적절한 계획을 수립하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내부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릴게요.

195쪽 보시면 시세 및 시세외수입 징수포상금 제도가 있어요.

이 부분을 보면 본 위원이 이런 생각이 듭니다, 본 위원이 교육사회위원회에서도 한번 얘기를 했었는데 한 가지 예를 들어볼게요.

우리 국가에서 포상제도 중에 한 가지가 모범납세자들에 대해서 포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그것 알고 계시지요?

그래서 매년 하게 되면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들 연예인이든 체육인이든 또 유명한 인사들 그러한 모범납세자라고 해서 표창을 하고 포상을 주는데 납세를 한 게 정확히 얼마만큼 소득이 돼서 그 소득 근거에 의해서 납세를 해요.

그것은 우리 국민의 의무거든요.

우리 국민의 4대 의무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본인 소득 이외에 더 많은 세금을 내는 게 아니거든요.

그것은 상식적인 거예요.

본 위원은 굉장히 부당한 포상제도라고 판단이 되는데 그런 부분으로 포상을 한다고 하면 우리 공무원들은 다 납세 포상을 받아야 돼요, 그렇지요?

왜?

소득에 대해서 원천징수를 다 해서 제일 정확하게 국가에서 세금을 떼어가는데 납세의 의무가 국민들의 당연한 의무이고 소득에 대한 정산했던 세금 이외에 다른 재원을 내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이러한 시세 및 시세 외 수입 징수포상금이라는 것은 우리 관계 공무원들의 당연한 의무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것 답변 한번 해보세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저희도 상임위원회 때도 그런 얘기가 나왔었습니다만, 저희가 실질적으로 지금 예산에 계상한 것은 과년도 체납액에 대해서 징수했을 적에 징수한 공무원에 대해서 일정한 포상금을 줘서 사기를 높이자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 이유 중에 하나는 지금 실질적으로 저희가 서울시라든가 각종 체납세금을 받을 적에 단순히 한 번 촉구해서 걷히는 것이 아니고 야간에도 쫓아가고 수시 쫓아가고 또 보이지 않는 어떤 다툼도 겪어가면서 체납징수를 하는 공무원들이 많은 고초를 겪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우리 시뿐만 아니고 시세 및 시세수입 징수포상금제도는 전국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도 「대전광역시 세입징수포상금 지급조례」라는 것을 전국적으로 행정자치부에서 준칙을 줘서 만들어서 현재 운영되고 있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체납세금을 징수하는 공무원들이 사기가 나름대로 높아져서 열심히 체납세금을 받는 풍토가 조성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金泰勳 委員 본 위원이 예산에 대해서 우리 관계공무원들이 열심히 일하는 데 대해서 독려차원에서 한다는 의미가 그것을 문제를 제기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가 공무원들의 신분이라든가 행위 부분에 있어서 목적과 취지가 적절한가를 한번 다시 재고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그런 의미에서 아까 납세자 포상제도나 이런 것을 한번 의미부여를 해봤던 것입니다.

하여간 그런 것 한번 우리가 예산반영을 할 때 한번 재검토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렸던 것입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어떻게 보면 세무공무원들이 당연히 할 일을 하고 어떤 포상금을 받는다고 보일 수는 있지만 이것은 과년도 체납세금을 징수하는 공무원들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차등을 둬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국장께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릴게요.

사업명세서 188쪽에 보시면 성과상여금 예산이 11억원 정도가 작년도 대비 더 계상이 됐습니다.

지금 성과상여금 같은 경우 언제부터 지급했던 것입니까, 이 제도에 대해서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정확히 제가 몇 년도 시행은 기억이 안 됩니다만, 한 4, 5년 된 것으로.

金泰勳 委員 지금 어떤 방법으로 지급하고 있어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지급절차는 저희가 근무실적이 우수한 공무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인데 지급대상은 5급 이하 일반직하고 별정직하고 기능직하고 청원경찰이 해당됩니다.

지급절차는 저희가 전체적으로 직원들에 대한 어떤 의견을 수렴해서 성과금 지급 계획을 운영위원회를 만들어서 확정을 합니다.

그 다음 번에도 성과금 지급순위 명부를 작성을 하고 그 다음에는 순위명부를 확정해서 성과금심사위원회에서 확정해서 개인별로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지금 그러한 평가기준이라든가 이러한 부분이 지금 5급 이하 관계공무원들이 불만족스러운 평가는 안 나와요?

이것 자체적으로 무슨 설문지나 설문평가나 이런 것 한번 해보셨어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저희가 이것을 어떤 기준을 만들 때는 계급별로 몇 명씩, 주로 노조가 하위직이 관련되기 때문에 몇 명씩 해서 위원회를 만들어서 거기에서 그 사람들 의견을 들어서 기준을 정합니다.

물론 현실적인 어려움은 있어요.

물론 S등급하고 예를 들어서 B등급하고 갭이 크다든지 이런 현실적인 문제는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저희가 개선을 해나가면서 이것을 성과금이 그래도 공정하게 평가를 통해서 지급이 됐다는 것을 받을 수 있도록 저희가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도록 현재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부분별로.

金泰勳 委員 우리 시에서 지금 생각하고 있는 성과의 가치나 목표는 어떤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까?

예를 들어서 그 성과를 평가할 때 목표를 달성하는 성과도 있을 것이고 아니면 업무개선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성과평가를 할 수도 있을 것이고 또 조직개선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성과평가를 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기준점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인위적인 잣대가 우리 지방공무원들 뭔가 과업이나 정책적인 부분 목표달성하는 데도 지금 인력이나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매일 헉헉대고 있어요.

그러한 평가를 어떠한 기준으로 하고 있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저희가 성과금을 주기 위한 자료는 1년에 2번씩 직원들에 대한 근무평정이라는 것을 실시합니다.

근무평정 중에서도 근무실적에 해당되는 것만 성과상여금 자료로 활용을 하고 있고, 그리고 다면평가 또 부서장 평가 이렇게 서너 가지 평가를 보태서 각 실ㆍ국별로 평가자 명단을 순위 작성합니다.

그래서 제출하기 때문에 제가 지금 말씀드린 것은 이미 평가된 근무 실적을 가지고 주는 것입니다.

金泰勳 委員 국장께서 지금 자문자답을 하셨는데, 지금 예산 목에 대한 의미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성과상여금이거든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金泰勳 委員 그러면 목을 바꿔야 될 것 같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것은 성과가 아니라 기준재원을 어떻게 나눌 것인가의 방법론을 말씀하신 것이지, 성과상여금은 말 그대로 무슨 지표나 그러한 기준점이 있을 때 거기에 맞췄을 때 성과상여를 하는 것 아닙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아니, 지금 말씀드린 것을 S등급, A등급, B등급 이렇게 구분이 됩니다, 거기에서 평가를 해서.

金泰勳 委員 말 그대로 자문자답을 하신 것인데 연공서열법으로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우리 시가.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연공서열법은 아닙니다.

왜냐 하면 근무실적은 예를 들어서 근무평정이라는 것은 근무실적이 있고 자기 경력 이런 부분이 다 포함된 것이 연공이지 근무실적만 나타내는 것은 연공이라고 표시할 수는 없고 일 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근무실적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金泰勳 委員 이 예산의 성격 자체를 문제제기를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런데 평가방법이라든가 말 그대로 성과평가는 우리가 21세기 행정을 추구해 가면서 성과에 대해서는 평가를 해야 돼요.

그렇지만 사기업 같은 경우하고 공기업과의, 그러니까 민간 부분과 공공행정 부분에 있어서는 뭔가 성과평가를 할 수 있는 척도가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왜?

결국에 민간 부분 같은 경우는 이익개념으로만 보면 성과평가를 할 수가 있어요.

그렇지만 공공 부분은 이익 부분만 가지고 접근할 부분이 아니거든요.

시민의 서비스, 삶의 질, 조직에 대한 개선, 혁신 이러한 부분.

그러한 우리가 지향하고자 하는 가치 부분을 어떤 기준점을 가지고 평가를 할 것인가?

그런데 지금의, 우리 시의 문제뿐만 아닙니다, 사실.

이게 중앙정부는 그러한 혁신이라든가 변화, 개혁 이런 부분에서 뭔가 가치지향점이 다 있어요.

그리고 척도가 다 있는데, 지방정부는 대부분이 지금 다 비슷한 사례가 전개되고 있어요.

그러면 이러한 재원 배분을 할 때 결국에 공무원들의 사기고취, 사기진작을 위해서는 뭔가 합리적인, 수혜자 입장에서 합리적으로 나눌 수 있는 그러한 방법이, 접근성이 있어야 된다는 거지요.

그것은 결국에 지금 우리가 업무가 가중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자체 내의 조직 진단 그 다음에 연공서열법 그 다음에 근무평정 이러한 부분으로는 우리 수혜자들이 받는 느낌은 객관적이지가 못해요.

이 부분에 있어서 5급 이하 담당공무원들하고 무슨 설문조사나 이러한 부분 한번 받아본 적 있어요?

그러한 의견개진 한번 들어본 적 있습니까, ‘어떻게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제가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에 공감을 합니다.

왜냐 하면 성과상여금을 줄 때 평가방식이 각 시ㆍ도별로 이 평가를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요즘은 저희도 대전시에서 BSC를 도입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까지는 도입이 안 됐기 때문에 기존의 근무성적평정이라는 그 제도의 틀 속에서만 현재 시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金泰勳 委員 굉장히 구태하고 관행적인 것 아닙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현재로써는 저희 현실 여건상 그것을 적용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고.

金泰勳 委員 다른 상임위에서도 또 다른 동료위원들께서도 이러한 부분에 문제제기를 한 것 같아요.

본 위원이 지금 질의드린 것은 한번 이러한 부분에서 이 수혜를 받는 분들에 대한 설문이나 의견을 들어본 적이 있냐고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아니, 그래서…….

金泰勳 委員 아니, 그 부분만.

있습니까, 없습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저희가 공식적으로 들은 것은 없습니다.

金泰勳 委員 한 3, 4년 정도 이렇게 운영이 되고 있었다고 하면 본 위원이 알기로 이 부분에 있어서 이 혜택을 보고있는 분들이 불만족이 직접적으로는 못 하지만 바깥에서 여러 가지 의견표출을 하고 있습니다.

오래 됐으면 S등급 받고 이런 식으로 나열되고 조금 늦게 들어온 친구, “나중에 너희들도 이렇게 받으면 되지 않느냐?” 이런 식으로 획일화된 배분법으로 지금 하고 있다는 말이지요.

그러한 여러 가지 방법론적인 부분에서 개선사항이 어렵다고 하면 실제로 수혜 받는 사람들에 대해서 의견 한번 들어보는 것도 괜찮다고 봐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제가 앞서 말씀드린 대로 매년 성과금을 지급하기 이전에 어떤 성과금 지급계획을 만들기 위해서 하위직하고 그룹별로 위원회를 구성해서 거기에서 의견을 모아서 어떤 기준을 만들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저희가 나름대로의 직원들의 의견을 들어서 거기에 맞춰가는, 또 그것이 합리적이라면 들어주는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하여간 그러한 부분 전체 의견을 들어보는 계기도 한번 마련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안 주자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것을 합리적이고 객관적이고 민주적으로 배분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아시겠지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알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내년도에는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변화와 개선 또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그러한 시행을 한번 해보시기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알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김태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인식 위원님, 보충질의 하십시오.

金仁植 委員 김인식 위원입니다.

자치행정국장께 보충질의드리겠는데요.

아까 동료위원인 김태훈 위원께서 시청 보육시설에 대해서 염려를 해주셨습니다.

아까 시청 보육시설에 대한 문제점을 잘 알고 계시다고 말씀하셨는데 시청 보육시설에 대해서 어떤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저희는 실질적으로는 저희 자치행정국 입장에서 보면 청사를 관리하기 때문에 보육시설을 설치해서 현재 운영을 보건복지여성국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세한 것까지는.

金仁植 委員 그것은 알고 있습니다.

보건복지여성국에서 관할하고 있는데 아까 문제점에 대해서 이해를 하고 계시다고 그러셨고 알고 계시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문제점을 알고 계셔야 또 차후에 어떤 계획을 아까 수립하신다고 했는데 그 문제점을 알아야 어떤 계획을 수립하실 게 아니에요?

그래서 그 문제점에 대해서 파악을 하고 계셨는지?

왜냐 하면 이게 4대 때부터 본 위원이 회의록을 보니까 쭉 의원님들께서 거론을 해왔던 것이고 또 의견개진을 해왔던 것으로 알기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직접적인 어떤 문제점을 알고 계십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제가 지금 파악하고 있는 것은 시의 우리 공직자들 자녀들을 100% 다 수용을 못 하고 시설이 좁기 때문에 일부의 공무원들 자녀들은 민간시설을 이용하고 있거든요.

金仁植 委員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점은 그게 아닙니다.

물론 그런 문제점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본 위원이 그쪽에 관심이 있어서 또 여러 분들께서 본 위원에게 그 보육시설에 대한 문제점을 말씀해 주셔서 본 위원이 한 일고여덟 번 방문을 해봤었습니다.

제일 큰 문제점은 뭐냐 하면 우리가 보육시설을 관에서 인ㆍ허가해 줄 때 제일 먼저 보는 것이 채광입니다, 채광시설.

그런데 한 번 가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거기는 채광이 전혀 되어 있지 않아요.

그래서 아이들이 「영유아보육법」 기본법에 보면 07시 30분에서 19시 30분까지 이렇게 아이들을 탁아 보호 교육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엄마하고 있는 시간보다 이 보육시설에서 있는 시간이 굉장히 많아요.

그쪽은 0세에서 7세까지 영유아를 다 받는 시설이란 말이지요.

특히 우리 집행기관 자녀들이 그 시설을 100% 활용하고 있는데 문제는 이렇게 하루종일 아이들이 햇볕을 보지 못하고 그리고 통풍이 되지 않아서 냄새로 인해서 생선이나 냄새가 나는, 냄새가 빠지지 않아서 그런 음식을 한번도 해 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문제에 대해서 본 위원도 보건복지여성국장님께도 상의를 드렸었는데, 이런 여러 가지 물론 장소가 협소해서 집행기관에서 고생하시는 직원들의 아이들이 일부분 혜택을 받지 못하는 그런 부분도 문제점이지만 아이들의 건강이라든가 이런 것이 굉장히 문제가 발생이 돼요.

매일 감기 걸리고 천식이 있는 아이들도 있고, 그로 인해서.

굉장한 이게 큰 문제점으로 지금 이야기들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 문제점들을 보건복지여성국의 국장님과 관계 부서와 잘 상의하시고 문제점을 파악하셔서, 분명히 아까 김태훈 동료위원의 말씀에 자치행정국장님 말씀하셨습니다.

분명히 빠른 시일 내에 계획을 수립하신다고 말씀을 하셨거든요.

말씀으로만 하시지 말고 분명히 계획 수립하셔서 조속한 시일 내에 시행될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됩니다.

다시 한 번 당부드리는 입장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김인식 위원님 충분한 의견을 제가 알고 있습니다.

앞서도 아까 김태훈 위원님 말씀에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저희가 기본적으로 어린이집을 시 밖에 쾌적하게 건축을 해서 복합건물로 해서 전체 원하는 시의 공무원자녀들을 보육할 수 있도록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만, 여러 가지 그 토지의 용도가 자꾸 변화가 되기 때문에 현재 손을 못 대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가 빠른 시일 내에 그런 부분을 어떻게 할 것인지 내부적인 조율을 거쳐서 방침을 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金仁植 委員 노력만 하시지 말고 꼭 실행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008년도 중기지방재정계획 159쪽과 160쪽을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기획관리실장님께서 답변해 주셔야 되겠네요.

우리 시는 일반회계 최종 예산을 기준으로 할 때 재정자립도를 살펴보니까 2004년은 72.6%이고 2005년은 74.7%였거든요.

2006년도에는 71%로 떨어졌어요.

이 원인이 무엇이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재정자립도 말씀하시는 건가요?

金仁植 委員 예, 재정자립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아시는 것처럼 오전 회의 때도 여러 가지 김태훈 위원님 분석자료도 제시해서 말씀주신 것처럼 재정자립도는 아시는 것처럼 국고보조예산이 증가를 하게 되면.

金仁植 委員 예, 중앙재원이 증가하면서 떨어진 사항이지요, 그런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국고보조예산이 증가하거나 아니면 지방예산이 증가, 분모 분자가 있습니다만, 분모가 증가하거나 분자가 감소하면 감소하는데 분모가 증가하는 요인 중에 대표적인 것은 국고보조금의 증가가 있고 분자가 감소하는 부분은 지방세수라든지 지방세입이 감소하면 자립도는 떨어집니다.

예산 전체의 크기와는 무관하게 조정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金仁植 委員 2006년도 우리 광역시의 평균 재정자립도는 얼마이고 우리 시의 재정 위치는 몇 번째인지 한번 말씀해 주세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우리 시가 재정자립도 순으로 볼 때도 전국 평균은 73.9%인데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내년도 예산 기준은 한 67.4%가 됩니다.

이 수준은 서울, 인천 다음으로 세 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

물론 종전 70%대를 유지하면서 떨어졌습니다만, 예산 규모가 크게 증가했고 국고보조예산이 큰 폭으로 증가를 했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발생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金仁植 委員 궁금해서 여쭤보는 것입니다.

기준재정수입액을 기준재정수요액으로 나눈 재정력 지수는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변동이 없거든요.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거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앞서 말씀드린 대로 기준재정수요라는 것은 실질적으로 필요한 자치단체에서 필요한, 말 그대로 기본적으로 소요되는 예산입니다.

그것이 그대로 있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시도 안정적으로 재정이 운영되고 있다는 쪽에 하나의 지표로써 보시면 되겠습니다.

金仁植 委員 주민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을 보면 2004년에 52만원이었고 2005년도에는 55만원, 2006년 64만원 연평균 7.1%가 증가했거든요.

그 증가요인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또 2007년도에 지방세 부담액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 김인식 위원님이 포괄적으로 여러 가지 말씀을 주셨는데 지방세와 관련돼서는 아시는 것처럼 순수한 의미의 지방세가 세금부담률이 조세부담률로 국가도 마찬가지고 지방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정 수준에서 재정학 기본적인 원론에 의하면 어느 수준이 높으냐, 적으냐는 굉장한 해석이 갈리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이냐 하면, 세금이 많이 걷히고 있다면.

金仁植 委員 간단하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그렇다면 경기가 활성화돼서 세원이 안정적으로 확보가 됐다, 경제활동이 활발했다는 것을 증명하기 때문에 그것이 다시 투자가 돼서 들어가는 측면이 있고, 뒤집으면 1인당 개인별로 보면 세금을 많이 부담하는 부분은 개인별로는 부담이 되겠습니다만, 그래서 그런 양면성이 있는데 일종의 경제성장률, 개인별로 조세부담률이 높아진다는 것은 경기를 반영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金仁植 委員 그러면 2007년도의 지방세 부담액은 얼마입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1인당 부담액은 2007년도 기준으로 72만원 정도가 됩니다.

金仁植 委員 72만원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金仁植 委員 2007년도?

어떻게 계산을 해서 그렇게 됐지요?

지방세 한 9,566억원 정도에다가 나누기 인구, 2007년도?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잠깐만요, 자료를 다시 보겠습니다.

金仁植 委員 147만 5,000여 명하고 2006년 인구통계로 보면 64만 8,000원.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65만 7,000원 정도가 됩니다.

金仁植 委員 64만 한 8,000원, 65만원 정도 되는 것 같은데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내년의 경우가 63만 3,000원 정도가 됩니다.

金仁植 委員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金仁植 委員 2008년 당초예산 기준 부담액은 얼마입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1인당 담세율 말씀하시는 건가요?

金仁植 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2008년도의 경우는 63만 3,000원이 됩니다.

金仁植 委員 그러면 2007년도보다 2008년의 지방세 부담액이 왜 이렇게 감소했습니까?

그 원인이 뭡니까, 차이가 나는데?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앞서 말씀드린 대로 금년도 지방세수가 처음으로 감소된다는 것을 제가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그것은 부동산 거래라든가 경기가 악화됐기 때문에 거기에서 발생하는 지방세에서 세원 자체가 적어져서 그것을 시민의 수로 나눴을 때 1인당 담세액도 줄어들게 되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金仁植 委員 주민 1인당 세출 예산에 보면 2005년도보다 2006년도가 또 증가했

잖아요, 대폭?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채무는 줄었고 세입 자체는, 세출예산이 7.3% 증가한 것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국고보조예산이 증가했고, 그러니까 지방예산이 아닌 국고보조예산이 증가했다든지 앞서 말씀드린 세외수입이 증가했든지, 지방채무가 증가했다든지 해서 세입과 세출예산 편성 자체가 증가했기 때문에 1인당 개인별 예산은 증가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세수만큼만 감소가 됐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金仁植 委員 연도별 투자가용재원 추이를 보면 2005년도보다 2006년도에 가용재원이 감소했어요, 사유가 무엇인지 말씀, 왜냐하면 예산이 보다보면 초선의원들이 참 궁금하고 여러 가지 모르는 사항들이 있어서.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말씀주신 것처럼 가용재원 중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자체수입인데 자체수입 중에서 가장 큰 재원이 지방세입니다.

지방세가 감소했기 때문에 숫자에서 나오는 것처럼 1인당 감소액이 김인식 위원님 정확히 지적해 주신 것처럼 감소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하다보니까 가용재원이 줄어드는 그런 결과가 초래됐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金仁植 委員 궁금한 사항을 기획관리실장님께서 답변을 잘 해주셨습니다.

그동안에 우리 대전시의 재정은 재정자립도의 통계나 또 재정력 지수 또 주민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이나 또 연도별 투자가용 재원 추이를 보면 참으로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나고 있거든요.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 대전시의 재정을 건전하게 운영하고 또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내년도 세입 예산 중에 사용료 수입인 입장료 수입이 대폭 감소했는데 그 사유에 대해서 잠시 질의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60쪽을 보시면 입장료 수입이 있는데 전년도 대비 67.4%인 9억 36만원이 감소했습니다.

왜 이렇게 많이 감소된 사유가 무엇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문화체육국장이 김인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아시는 바와 같이 한밭종합운동장 리모델링 공사가 금년도부터 시작됩니다.

따라서 한밭종합운동장 내에 시립수영장하고 인라인스케이트장 그리고 복용승마장의 리모델링과 연관 선상에서 휴장하는 기간이 있습니다.

휴장하는 기간에는 사용료를 못 받기 때문에 거기에 영향을 받은 부분입니다.

金仁植 委員 잘 알겠습니다.

그럼 2008년도에 경상적 세외수입의 현황을 보면 사업명세서 10쪽에 있습니다.

2007년 대비 8.5%가 증가를 했거든요.

구성비도 2007년도 대비 0.01%가 증가해서 상당히 바람직하다 하겠습니다.

그런데 대전시 재정의 어려움을 감안한다면 경상적 세외수입의 증가율은 세원을 발굴하셔서 증가폭을 늘려야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2008년도에 세외수입 증가를 위하여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제가 포괄적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김인식 위원님 지적해 주신 우리 시의 재정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걱정을 해주셨는데 경상적 세외수입은 아시는 것처럼 재산임대수입이라든지 사용료, 수수료, 사업수입, 징수교부금, 이자수입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총괄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이런 부분에 있어서 세입이 분야별로 합리적으로 증대될 수 있는 방안은 나름대로 여러 가지 세세한 방안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유념을 해서 김인식 위원님 걱정하시는 대로 경상적 세외수입이 저희 시가 어려운 재정여건에 지방세 자체가 감소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세세한 노력을 가해서 세입이 증대되도록 그런 노력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金仁植 委員 알겠습니다.

아까 문화체육국장님 입장료 수입에 대한 감소부분에 대해서는 말씀해 주셔서 이해가 됐습니다.

아무튼 향후의 세입증가를 위해서 기획관리실장께서 말씀 주셨습니다만 경상적 세외수입은 재산임대료라든가 사용료 또 수수료 등에 세원 발굴에 노력하셔서 세입이 증대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한 가지 더 질의드겠습니다.

사업명세서 56쪽, 221쪽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관사매각하고 관사구입비 비용인데 56쪽을 보면 관사매각 수입으로 1억원이 계상되어 있거든요, 내용이 무엇입니까?

그리고 지금 현재 매각하고자 하는 관사의 위치는 어디에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자치행정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가 매각하고자 하는 관사는 태평동 삼부아파트에 행정부시장 관사입니다.

金仁植 委員 그러면 왜 매각을 하시려고 하는 거지요, 내용이 무엇이지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저희가 그동안에 행정부시장, 우선 우리 시의 관사는 지금 2급 관사로 행정부시장 관사가 저희가 ’88년도에 매입했고 또 국제자문대사관사는…….

金仁植 委員 아니,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저희가 행정부시장관사를 매각하고자 하는 이유는…….

金仁植 委員 왜 매각하고자 하는 이유에 대해서 간단하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이유는 시에서 많이 떨어져 있고 또 이것이 지은 지가 하도 오래 돼서 노후도가 심해서 저희가 기왕에 시에 가까운 쪽에다 관사를 배치하려고 매각을 계획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金仁植 委員 구입사유를 보니까 기존에 말씀하셨듯이 관사가 노후화되고 또 거리가 멀고 유사시 보니까 적시 대응이 어려워서 또 접근성이 뛰어나고 사용자의 편리성을 고려해서 시청 인근으로 구입코자 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맞지요 그런 사항이?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金仁植 委員 그럼 행정부시장님이 지금 현재 거주지, 가족들이 같이 생활하고 있는 근거지는 어디입니까?

대전이 아니지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현재는 가족들은 서울에서 거주합니다.

金仁植 委員 그렇지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金仁植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전임시장도 시장의 관사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그렇지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金仁植 委員 그런데 내용을 보니까 말씀하신 유사시 적시 대응이 어렵고 기타 등등이 있는데 유사시란 어떤 것을 말하는 것입니까, 어떤 유사시?

예를 들면 만약에 지금 현재 삼부아파트 태평동에서 유사시라는 말씀이 이것 말이 안 되는 게 삼부아파트에서 지하철을 타고 대전시청까지 오는 거리는 불과 10분정도 거리밖에 되지 않거든요.

어떤 위급한 유사시 상황 있길래 적시 대응이란 이런 내용이 있는지 그것도 의문스럽고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우선 위원님께서 이해를 해주실 것이 지금 현재 자치단체장 선거직으로 되어 있고 지금 시ㆍ도에 부기관장들은 대개 직업 공무원으로서…….

金仁植 委員 그것은 이해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알고 있고요.

그런 상황은 알고 있고 본 위원이 지금 질의를 드린 유사시만 어떤 때를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유사시라고 표현한다는 것은 그렇고 어떤 긴급현안이 있을 경우에 얘기하는 것입니다.

金仁植 委員 긴급현안이라는 것이 내내 단어, 그것이 유사시란 말로 대신할 수 있는 것이고 긴급현안이라는 것은 어떤 내용을 말합니까?

촌각을 다투는 그런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까, 그동안에도?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물론 그렇게 표현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실지 시청하고 소위 근무처하고 가까운 데에 있으면 업무를 처리하는 데도 좀 낫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金仁植 委員 행정부시장께서 가족들을 다 서울에 두고 대전에 오셔서 고생하시는 사항은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주변 편의시설을 활용해서 건강증진을 하려해도 불편한 사항이 있고 이런 상황에 대해서 본 위원도 동의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그런 사항이라고 그러면 관사를 구입하는 것보다도 임대의 방법도 있습니다.

그런데 굳이 관사를 구입하는 사유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물론 임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임대의 경우에는 저희가 어떤 임대보증금을 상향해 달라고 할 적에 예산이 수시 예산의 편성이 필요하고 또 임대인 이전요구 시에 대응이…….

金仁植 委員 그런 말씀은 적절치 못한 답변입니다.

임대인의 어떤 상황에 따라서, 임대료라는 것은 올릴 수 있는 것이고 물가상승률에 따라서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그때 그때 필요한 예산 세우시면 되지 그것이 그렇게 어렵습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또 현실적으로 현재 저희 임대…….

金仁植 委員 본 위원의 얘기 들어보세요.

그 말씀 충분히 이해됩니다.

이해되는데 행정부시장님께서 가족은 서울에 근거를 두고 계시기 때문에 대전에서 기거를 하시잖아요, 혼자 생활하시는 것이고 그렇다고 보면 그렇게 2억원 이상을, 매각은 1억원에 하고 2억원 이상을 더 증액해서 아파트를 그렇게 매입하시는 것보다 임대한다고 그러면 1억 2,000만원이 1억원 그 범위 내에서, 매각 금액 범위 내에서 하실 수 있는 것을 갖다가 2억원 이상 예산을 사장시키는 거란 말이지요.

어떤 분이 아까 그런 말씀하시더군요, 임대를 했을 경우 그 예산은 늘어날 수 없는 것이지만, 어떤 수입원으로써 더 늘어날 수 없지만 만약에 매입할 경우 어떤 지가상승이라든가 이런 것이 더 되는 것 아니냐, 대전시가 무슨 부동산 그런 수입 가지고 생활하는 그런 것은 아니잖아요.

그런 말씀을 책임감 있는 어떤 분이 말씀하셨는데 말씀은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하여튼 이렇게 예산을 사장시키는 그런 격이 되기 때문에 본 위원은 말씀드렸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행정부시장 가족의 생활근거지가 대전이 아니고, 그렇지만 잠시 머물렀다 가시잖아요, 아까 말씀하셨듯이.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아니, 그런데…….

金仁植 委員 그래서 장기간 근무하시는 분이 아니란 말이지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아니, 말씀드릴게요.

지금 행정부시장이 현재 기존에 와 계시는 분만 계속 근무하는 것이 아니고…….

金仁植 委員 물론 알고 있습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또 이 분이 갔다가 다른 분이 오면 또 가족들이나 와서 생활할 수도 있고…….

金仁植 委員 그러면 구입보다는 그때 그때 임차를 하셔서 최소한의 경제에 입각해서 그렇게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불편함이 없도록 사용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있기 때문에 본 위원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그런데 저희 생각에는…….

金仁植 委員 그렇게 다시 한 번 본 위원이 질의드린 대로 방향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위원님 저도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金仁植 委員 예.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기왕에 저희가 행정부시장 관사를 현재 가지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것을 현재 이런저런 예를 들어서 노후가 됐다든지 조금 부시장이 활동하기 편하게 시청 인근으로 관사를 대체하는 이런 성격의 것이고 또 저희가 어떤 임대차로 할 적에는 현재 실질적으로 …….

○委員長 吳丁燮 자치행정국장님, 그 문제는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또 행정자치위 상임위원회에서도 충분히 다루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계수조정 시에 다시 하는 것으로 하고 오늘은 그 문제에 대해서는 충분히 취지를 알았습니다.

어쨌든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3분 회의중지)

(16시 14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丁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운영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사항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희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朴喜辰 委員 자치행정국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82쪽 봐주시기 바랍니다, 사항별설명서 82쪽이요.

인터넷 방송 e-대전뉴스 내용에 대해서…….

○委員長 吳丁燮 공보관 소관이지요?

공보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喜辰 委員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金洛鉉 공보관입니다.

박희진 위원 질의에 답변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현재 네티즌들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우리 시의 인터넷 이용률을 보면 전체 6세 이상 인구 중에 한 시간 인터넷을 이용하는 인구가 저희들이 한 76% 정도 됩니다.

우리 대전시 인구에 105만명이 인터넷 이용인구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터넷 이용인구에게 맞춤식 시정홍보를 위해서 인터넷 방송운영이 지금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朴喜辰 委員 아실 테지만 기존에 여러 가지 방송사 방송이 있지 않습니까?

○公報官 金洛鉉 저희들이 인터넷 방송은 기존 공중파 방송도 있고 또 민간업체에 인터넷 방송도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보면 인터넷 방송이 한 6,000여 개 운영되고 있고 국내적으로도 약 570개 인터넷방송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광역단체로도 보면 16개 광역단체 중에서 지금 현재 8개 광역단체에서 인터넷 방송을 운영하고 있고 인근 충청북도가 금년도, 내년도에 충청남도가 운영되는 등 전반적으로 광역시ㆍ도에서 인터넷 방송을 운영하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朴喜辰 委員 그 효과성으로 볼 때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업입니까?

○公報官 金洛鉉 그동안 시정의 홍보방법이 문자 위주로 아날로그 방식으로 했었는데 최근에는 음향ㆍ영상ㆍ그래픽 등 동영상 디지털화로 가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추세에 맞추어서 인터넷 방송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시정의 생생한 현장정보와 의정활동 이런 것들을 동영상으로 서비스할 수 있다는 데 상당히 매력이 있고 그러한 추세로 가고 있습니다.

朴喜辰 委員 알겠습니다.

구체적으로 더 하실 말씀이 많으실 테지만 계수조정 때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기 바라고요.

문화체육국에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사업이 일회성이라고 생각되는 몇 개 사업을 일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43쪽에 제562돌 한글날 기념 홍보사업, 246쪽에 책 읽는 사업전개, 247쪽에 사회단체보조금…….

사회단체보조금 내용은 별도로 질의드리고 248쪽에 영화제 공모사업 지원, 이 세 가지 내용을 일괄 설명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문화체육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243쪽에 있는 제562돌 한글날기념 홍보사업은 아시는 바와 같이 한글의 우수성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글날 기념행사만 할 게 아니라 한글과 관련된 시화작품전이라든지 한글 문양을 형상화한 관광 공예품 개발을 통한 공예전이라든지 이런 사업들을 시에서 기념식과 연계선상에서 하는 사업으로 요청을 드렸습니다.

다음은 246쪽에 책 읽는 사업과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현재 책 읽는 대전운동을 민간중심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180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고 22개의 중점사업을 선정해서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서 시에서 하는 사업은 도서관련 정책세미나를 해준다든지 가족단위 독서캠프를 운영한다든지 지역작가 초청강좌 그리고 각 기관단체에서 우수사례를 홈페이지를 통해서 상호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사업을 전개하기 위해서 3,000만원 요청을 드렸습니다.

朴喜辰 委員 앞으로 계속사업으로 진행하실 내용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렇습니다.

그리고 247쪽 사회단체보조금은 다음에 말씀드리고.

朴喜辰 委員 247쪽에 사회단체보조금 내용도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이 사회단체보조금은 아시는 바와 같이 문화체육국에는 등록된 단체만 150개 단체가 되고 장르별 소단체까지 하면 한 500여 개 단체가 있습니다.

따라서 시에서 직접 하는 것보다는 사회단체를 통해서 하는 사업들이 효과적이라고 판단되는 사업을 이쪽에서 수용하고 있는데 2억 4,900만원을 요청드렸습니다만이 부분은 타실ㆍ국에 비하면 규모는 큽니다만 실질적으로 이 사업은 각 단체에서 정말 필요한 사항만 선별해서 하고 있고 금년도 같은 경우도 예년에 보면 한 60개 단체, 60개 사업비를 이 부분에서 수용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 248쪽 아까 말씀하신 영화제 공모사업입니다.

이 부분은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시가 영상특수효과타운을 짓고 그리고 또 문화산업진흥원을 금년도에 발족시키고 나서 21세기 굴뚝 없는 산업인 문화산업을 중점 육성하고자 하는 사업 중에 영화부분이 되겠습니다.

금년도의 사업의 경우에 보면 청소년영화제만 가지고 말씀드린다 하더라도 344편이 공모가 돼서 청소년들이 창작활동과 그리고 끼를 그쪽에서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이런 연례적인 사업이 되겠습니다.

朴喜辰 委員 이렇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사업이 왜 이제 추진하고자 하는, 이에 대한 궁금증이 있고 또 거기에는 원인이 있으리라고 생각되는데 설명해 주실 말씀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물론 아시는 바와 같이 상임위원회에서 일부 예산이 삭감된 부분이 있습니다만 이 부분은 상임위원회에서 제가 충분히 설명을 드리지 못하고 소명을 못 드린 점에 대해서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 사업들은 단발성 사업이 아니라 연례적인 사업으로써 특히 영화제 같은 경우도 문화산업진흥원 설립과 또 영상특수효과타운의 활성화를 위해서 이런 부분들이 또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영화ㆍ문화 창작활동 이런 부분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朴喜辰 委員 여러 개 있습니다만 또 250쪽에 등산로 주변 찾아가는 공연.

金載京 委員 보충질의 영화산업!

○委員長 吳丁燮 영화사업 관련 부분에서 김재경 위원님 보충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대전시를 사실 충남도와 어떤 경제발전 측면에서 단순비교하는 경우는 본 위원은 절대 찬성을 구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 중의 하나가 대전에 그만큼 충남과 비교해서 가용재원이 없고 여러 가지 지가가 상승되어 있다 보니까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면 과연 대전은 앞으로 세수확충 내지는 경제발전의 축을 어디에 우리가 포커스를 맞춰야 되나 했을 때 본 위원은 문화산업이라고 역설하고 싶습니다.

많은 토론회 나가서도 우리가 컬처테크놀러지라고 해서 IT, BT, NT, CT에 우리가 초점을 두자, 그래서 그러기 위해서는 영상문화산업에 우리가 많은 포커스를 맞추고 거기에 예산을 지원해야 되겠다는 것을 본 위원이 많이 개인의 어떤 견해를 피력했고 역설도 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문화체육국장께서 이런 부분의 예산이 삭감됐다는 자체를 본 위원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한번 그 말씀을 잠깐 해주세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말씀하신 대로 문화산업이 21세기 핵심산업으로 떠오르고 있고 또 이런 산업을 육성해야 담당국장으로서 상임위원회에서 소상히 설명이 부족해서 깎인 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영상특수효과타운이 개원된 지 2년이 됐고 또 영상특수효과타운 개원과 함께 국비를 받아서 이번에도 36억 7,000만원 어치의 장비를 보강하고 있습니다.

이런 장비의 보강을 통해서 대덕연구단지 내의 첨단영상과학기술과 또 이 과학기술을 바로 산업화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을 위해서 문화산업진흥원을 금년에 발족시켰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이런 부분들이 정말 지역경제에 기여가 되고 또 첨단과학도시로서의 문화산업이 발전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金載京 委員 국장께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사업을 전개해 나가시길 부탁드리고 하나의 예를 들면 우리가 지난번에 겨울연가라는 드라마 아시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金載京 委員 그 제작비가 18억원이 들었는데 DVD 제작까지 해서 한 3,000억원의 수입이 발생한 것을 참고로 본 위원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직도 일본의 관광객이 촬영지를 많이 탐방하고 있고 그런 면에서 문화산업은 앞으로 대전의 미래발전에 있어서 하나의 축을 우리가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렇게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박희진 위원님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喜辰 委員 이어서 250쪽에 등산로 주변 찾아가는 공연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우리 시에서는 문화예술의 일류화와 대중화라는 정책 컨셉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극장, 공연장을 중심으로 해서 일류화를 추진하고 있고 또 공연장을 잘 찾지 못하는 문화소외계층을 위해서 각종 찾아가는 공연을 대폭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요즘 주5일제와 여가생활의 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시민들이 인근 산을 찾고 있습니다.

따라서 산에 가서 건강과 자연을 만끽하면서 가족과 함께 누려서 가볍게 클래식 음악이라든지 우리 사물놀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 주변의 산의 입구에서 이런 공연을 준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朴喜辰 委員 윗 부분에 민간단체 창작활동 지원 등 같이 보면…….

金載京 委員 이것도 시간상 본 위원이 질의할 내용을 박희진 위원님의 보충질의로 같이 넘어갈게요.

○委員長 吳丁燮 그래요 보충질의로 하지요.

金載京 委員 여기 등산로 주변 찾아가는 공연 보니까 공연장소에 대전주변 인근산은 다 포함됐는데 유독 구봉산하고 장태산이 빠졌어요.

왜 빼놓은 거예요, 거기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저희들이 다 예시를 못 하고 “등”으로 이렇게 표기를 했습니다만 지금 지적하신 대로 구봉산이나 장태산 이런 부분까지 전 주변 산에서 공연할 수 있도록 확대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특히 장태산은 우리 시의 재원입니다, 그렇지요?

관심을 갖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렇게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박희진 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喜辰 委員 이런 사업들을 보면 우리가 각각의 지역에서 이런 행사를 하는 것을 보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음이 상당히 편안함을 느끼고 굉장히 흥미롭게 구경하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저희들도 그렇고.

그래서 이런 사업은 갑작스럽게 많이 확대되는 것 같은데 꼼꼼하게 챙겨서 제대로 사업이,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위원님들께서 우려하시는 부분 충분히 시책에 반영해서 정말 시민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문화예술 활동을 향유할 수 있도록 사업시행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朴喜辰 委員 또 250쪽에 쌈지축제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쌈지축제는 아시는 바와 같이 마을단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축제들은 지금 사라져가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시와 구에서 매칭펀드사업으로 50 대 50의 사업비를 부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에서도 우선 각 구별로 1,000만원씩, 그렇게 5개 구에 1,000만원씩 해서 5,000만원을 지원하면 각 구에서도 1,000만원씩 부담을 해서 그 지역의 마을단위의 전통축제를 육성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朴喜辰 委員 구에서는 그 사업을 그렇게 편하게 보지 않고 있지요, 알고 계시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아시는 바와 같이 이 부분이 금년도에 처음으로 추경에 반영시켜서 시행을 해봤습니다만 대덕구의 경우에는 구비의 부담분을 부담을 못해서 대덕구만 시행을 못 했고 4개 구에서 시행했습니다만 아시는 바와 같이 잘 한 곳도 있지만 당초 저희들의 목적에 좀 미흡한 이런 구도 있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朴喜辰 委員 알겠습니다.

계수조정에서 다시 이 말씀 나누기로 하고 245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점자도서관 운영에 대해서 내용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우리 시에는 점자도서관이 정동에 한 개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용인원은 연간 3,000여 명이 이용하는데 시각장애인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서 점자로 도서를 제작하고 또 녹음으로, 점자도서를 해독 못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녹음을 해서 각종 자료를 제공하고 또 인터넷 음성을 통해서 인터넷에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이런 사업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朴喜辰 委員 46쪽에 책 읽는 사업 전개 공공도서관 자료 구입, 작은 도서관 지원 이런 내용들을 같이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책 읽는 사업은 180개 기관단체가 참여해서 22개 중점사업을 추진하는 부분이라는 말씀을 드렸고요.

朴喜辰 委員 작은 도서관, 규모가 너무 이해할 수 없는 작은 도서관들이 산만하게 조성되는 그런 내용 아니겠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작은 도서관이 우리 시에는 125개소가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대로 미흡하게 운영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마을 단위에서 필요한 작은 도서관이라고 판단되고 잘 운영되는 곳에서는 정말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금년도에 일제조사를 하고 일제평가를 했습니다.

그래서 잘하는 도서관에는 도서구입비라든지 일정 부분 인센티브를 주어서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동안은 문화관광부의 지원을 받아서 11개 도서관만 지원했는데 이런 평가를 통해서 내년도에는 125개 작은 도서관 중에서 52개의 도서관을 차등지원하고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朴喜辰 委員 좀더 연구해서 이것을 추진하셔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시에서도 지원해서 학교마다 도서관을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교직원 퇴근시간이면 도서관이 다 문을 닫는, 실제로 그 지역에 목적한 대로 반영되지 않는 사업이 되고 말았습니다.

물론 운영에 대해서 다시 협의해서 교육청과 학교간에 협의해서 주민들이 편리한 시간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테지만 그렇지 않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숫자만 늘려가는 사업이 될까 싶어서 염려의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 충분히 시책에 반영시키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공공도서관이 16개소가 있습니다.

공공도서관은 밤 11시까지 개장하고 작은 도서관 운영비를 저희들이 일체 지원하지 않고 도서라든지 이런 부분만 지원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작은 도서관의 경우에는 자원봉사자라든지 종교단체에서 운영하는 경우 시설주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운영하는데 이 부분이 활성화될 수 있는 다각적인 방법과 연구를 거치고 금년도에도 전체적인 평가체계를 시스템을 구축해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우려하시는 이런 부분들을 전부 내년도에는 보완 발전시키겠습니다.

朴喜辰 委員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쭈어보겠습니다.

247쪽 사회단체보조금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희 문화체육국에 등록되어 있는 단체는 150여개 단체가 있고, 예를 들어서 미술 하면 미술장르의 한 개 단체라고 할 때 150개 단체입니다.

미술 부분도 서양화, 동양화, 판화, 조각, 조소 이런 세부 장르별로 전부 단체가 있습니다.

이런 단체까지 총 포함하면 문화체육국 내에는 600여 개의 단체가 있는데 이런 단체에서 하는 사업들을 정말 필요한 사업들만 선정해서 하는데 연간 60개 사업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타실ㆍ국보다는 사회단체보조금이 조금 많은 것 같습니다만 정말 이 부분은 저희들이 소금과 같이 알뜰하게 쓰고 있고 꼭 필요한 예산이라는 부분을 이해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朴喜辰 委員 사회단체에도 정말 단체간의 성격이 다 다르지만 때로는 어느 단체는 정말 훌륭하게 단체의 성격을, 역할을 만들어내는 단체가 있습니다.

선별하셔서 알차게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지원하는 모든 사업은 모니터링을 합니다.

사업의 성과를 전문가를 보내서 평가를 해서 잘못할 경우에는 과감히 그 다음연도에는 역인센티브를 주고 잘하는 단체를 선별해서 수범적으로 진행되도록 하겠습니다.

朴喜辰 委員 반대의 부분도 감시감독을 하셔야 할 것입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렇게 하겠습니다.

朴喜辰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박희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재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김재경 위원입니다.

하나만 보충질의 드리겠습니다.

개관시간 연장운영에서 1억 6,434만원을 계상했는데 전액 국비사업 아니에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렇습니다.

국비 50%, 구비 50%입니다.

金載京 委員 시비는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시비는 부담비율이 없습니다.

金載京 委員 국비와 구비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국비와 구비.

金載京 委員 알겠습니다.

우리 자치행정국 소관, 사업명세서 211쪽 북측가로공원내 은행나무 생육환경 개선, 시간상 빨리 질의하고 간단명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1,850만원이 삭감되고 3,000만원이 올라왔는데 결론적으로 얘기해서 은행나무 살리자는 예산입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서민들 먹고 살기도 힘든데 나무 살리자고 돈 3,000만원 써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시청사를 지을 적에 기왕에…….

金載京 委員 간단하게 얘기하세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기왕에 콘크리트가 된 상태에서.

金載京 委員 콘크리트로 설정된 나무 현재 주변이 우리 시 관내에는 엄청나지요?

다 뜯어내야 하는데.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우리 시 관내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만 기왕에 제가 금년도에 남측에도 그런 부분이 있어서 생육환경개선사업을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북측에 있는 부분에 은행나무 19건이 있는데 생육환경개선사업을 하고자 고사를 방지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金載京 委員 제가 올 봄에 시청 남쪽에 나무 하나 죽어간다고 환경녹지국에 전화했더니 아무도 모르고 있고 그 다음날 와서 나무 싹 베어놨더라고요.

은행나무 살리자고 3,000만원 예산을 세운다는 발상 자체가, 그러면 같은 맥락입니까?

시청사내 조경수 보완식재는 같은 맥락이에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그것은 저희가 조경수 조경이 되어있지만 부분적으로 미흡한 부분이 있어서 보완식재를 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金載京 委員 이건 보완식재이고?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면 청사내 실내조경이라는 것은 뭐예요?

청사 안까지 나무 심자는 얘기예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청사내 실내조경은 현재 저희 시청사 내에 화분을 통해서 실내조경을 하고 있습니다만 현재 시의회에도 1층에 나무박스로 조경시설을 해놓았습니다.

그런 부분을 내년도에 층층에 저희가 조경시설을 하고자 하는 이동식으로 하는 사항입니다.

金載京 委員 164쪽에 직원휴양시설 임차료, 이건 설명을 들어야 하겠습니다.

콘도 사는 것 같은데, 2개를 산다고 올렸어요.

어떤 콘도를 사는 것입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현재 저희가 직원휴양시설로 콘도를 35구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40구좌는 되어야 우리 직원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이 적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내년도에 두 구좌를 예산을 계상한 사항입니다.

金載京 委員 우리 직원들의 후생복지차원에서는 좋은 발상인데 문제는, 기억나시지요, 전 도시철도공사사장이 자기 아들 콘도 팔은 것?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얘기 들었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런 것 또 있는 것 아니에요, 혹시?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그런 것은 전혀 없고요, 예산을 의회에서 성립해주시면 직원들한테 선호도를 조사해서 그 지역의 콘도를…….

金載京 委員 콘도를 살 때는 직원들의 후생복지를 위한 것이라면 당연히 직원들에게 앙케이트 조사를 해서 직원들이 선호하는 지역의 콘도를 사야 합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물론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인위적으로 위에서 지시해서 내 콘도 팔라고 해서 사고, 절대 그런 일 없기를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金載京 委員 그런 일 있었잖아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우리는 없습니다.

金載京 委員 우리는 없어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金載京 委員 다행이네요.

적십자회관 건립 지원을 10억원을 계상했는데 충남도청과 매칭펀드지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실제 적십자회관이 잘 아시다시피 선화동에 있는데 협소하기 때문에 이분들이 회관을 옮기려고 선화동 교보빌딩 뒤에 부지를 마련했습니다.

그래서 대략 건축비가 50억원 드는데 대전시에서 10억원, 충남에서 10억원 그리고 자체적으로 중앙의 지원을 받는지 본인들 기금으로 30억원.

金載京 委員 충남도에서 10억원을 확실히 예산반영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이번에 확정됐습니다.

金載京 委員 저는 조금 의구심이 드는 것이 홍성으로 충남도청이 이전하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별다른 문제가 없답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그것은 당초에 충남도에서도 의원님들께서 예산을 심의하면서 그런 문제를 제기했는데 적십자사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만일 대전과 충남이 분리되면 적십자사에서 그런 조치를 해주겠다 이렇게 내면적으로 아마 약속이 된 것 같습니다.

金載京 委員 별다른 이의사항 없고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金載京 委員 반론을 제기 않도록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또 다시 충남도에서 예산을 삭감시키고 우리가 10억원을 내년도에 반영하는 일이 없도록, 추경에.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金載京 委員 하나만 더, 노후물품 교체 및 신규물품 구입비를 1억원, 205쪽에, 레이저프린터 구입비로 3,600만원 이것 설명해 주십시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

金載京 委員 사업명세서 205쪽, 회계계약과 소관이네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저희가 노후물품 교체와 신규물품 구입 1억원을 예산에 계상했습니다.

저희가 통상적으로 각 실과의 물품이 노후됐다든지 또는 조직이 신설됐다든지 할 적에는 회계계약과에서 일괄적으로 편성해서 수급조절을 하는 기능을 수행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의 경우와 예산은 같습니다만 전년도의 경우에 대개 조직신설이나 증설된다든지 민원인휴게실 확충, 의전용 집기구입 이런 등등에 활용하고 있고요.

金載京 委員 그런데 신규물품 구입비를 풀예산으로 구입했어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노후물품입니다.

金載京 委員 노후물품?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노후물품 교체.

金載京 委員 그런데 왜 풀예산으로…….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그것을 저희가 각 실과에 공통적으로 저희가 풀로 세워서.

金載京 委員 나눠주는 것입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면 레이저프린터 구입비는 별도로 편성했어요, 3,600만원은?

상반되는데 지금 국장의 답변과.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레이저프린터기는 총 454대가 시본청에 있는데 이것이 내구연한이 5년이거든요.

그런데 1999년 이전 것도 26대가 있고 2000년도도 32대가 있어서 오래된 것을 기준으로 해서 45대 정도를 우선 교체를 해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해주고자 하는, 연차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金載京 委員 아까 무정전전원장치에 대해서 언급했는데 지금 사업명세서 211쪽을 보니까 이번에는 중앙제어실 무정전전원장치 전체를 구입한다고 올렸는데 이것은 또 무엇이지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이것은 저희가 청사 정전사고 발생 시에 조명 제어를 한다든지 공조설비 제어를 한다든지 승강기 제어를 한다든지 사무기기의 데이터 보호나 O/A기기의 안정화를 위해서 이런 무정전전원장치를 설치코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현재 청사조명에 대해서 무정전전원장치가 설치가 안 되어있습니까?

이것은 청사가 개통되면서 당연히 돼있는 것 아닌가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전기실에는 되어 있는데 전체 시스템을 만지는 중앙제어실에 설치가 안돼서 하는 것입니다.

金載京 委員 청사가 처음에 개청할 때부터 이것은 안 되어 있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중앙제어실에는 안 되어 있었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럴 리가 있나?

이것은 자료 한번 주세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알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이상입니다.

(오정섭 위원장, 박희진 부위원장과 사회 교대)

○委員長代理 朴喜辰 김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위원장 박희진입니다.

계속해서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泰勳 委員 김태훈 위원입니다.

짧게 세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246쪽에 보시면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운영에 대해서 예산계상이 되어있는데, 예산상의 문제는 아니고 본 위원이 아마 추경에 그런 얘기를 했을 거예요.

지금 4개 공공도서관과 구별 1개 도서관, 한밭도서관하고 휴관일이 언제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답변드리겠습니다.

신탄진도서관의 경우는 금요일 휴관하고 있고 나머지 도서관은 월요일 휴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한밭.

金泰勳 委員 화요일 아니에요?

본 위원이 알기로는 휴관일이 화요일로 알고 있는데.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월요일 휴관하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월요일이 맞아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금요일날 휴관하는 도서관도 있고요.

金泰勳 委員 그런데 대부분 월요일인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렇습니다.

金泰勳 委員 월요일 휴관하다 보니까 휴관일 개선하라고 한번 얘기했던 것 국장님 알고 계시잖아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래서 한밭도서관 휴관일 조정을 이렇게 했습니다.

과거에는 국경일이나 설 연휴, 추석 연휴 이때도 휴관했습니다.

그래서 금년 7월 17일 제헌절부터 국경일은 개관하고 있고, 설 연휴 기간과 추석 연휴도 당일만 휴관하고 한밭도서관은 개관하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지금 그 문제가 아니에요, 잊어버리셨는데, 규모 있는 대전시내 도서관들이 월요일 휴관하다 보니까 어디로 몰리는 줄 알아요, 우리 시민들이?

용두동인가요,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학생교육문화원 있지요?

거기로 다 몰려서 그쪽 일대 오전 되면 주차 이런 문제점이 굉장히 많이 있어요.

그래서 규모 있는 도서관들이 조금 나누어서 월요일 휴관하면, 예를 들어서 반 정도 월요일 휴관하고 반 정도는 다른 요일에 휴관해야만, 지역별 규모별 나누어서 하라고 했었는데 기억 안 나세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위원님께서 지난번에 지적해주셨고요, 그래서 그 부분을 공공도서관관장협의회도 여러 차례 했고 신탄진도서관 금요일날 휴관하고 아직은 요일별로 전체적으로 우리가 요구하는 수준에 가있지 못합니다.

다만 이 부분은 금년도 도서관진흥법이 바뀌면서 각 시ㆍ도별로 대표 도서관을 지정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한밭도서관을 대표 도서관으로 정했고 도서관정보서비스위원회를 두고 위원장은 당연직으로 시장이 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도서관정보서비스위원회 관련 조례가 이번 회기에 상정돼서 통과됐습니다.

이 부분이 되면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공공도서관에서 요일별로 이 부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것 개선시켜주시고요.

사업명세서 249쪽에 보시면 제13회 대전ㆍ남경 서화교류전 예산이 있어요, 짧게 짧게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판단한 부분부터 말씀드릴게요.

13회째 교류전을 하고 있는데 지금 이 예산 언제부터 지원해주는 것인가요?

13년 동안 계속 지원한 것은 아니잖아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남경은 우리 시와 자매도시거든요.

남경과 문화예술 서화전 교류를 하고 있고 체육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두 가지 분야를.

그래서 격년제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한 번은 우리가 가고 한 번은 그쪽에서 오고, 그래서 내년도에는 중국에서 와서 대전에서 전시회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격년제로 하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사업예산 세부내역 구체적으로 검토해보셨나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여기에 들어가는 부분이 대개 150점 정도 전시를 하고 있는데 반반 정도 출품하고 있고요, 대개 올 때 개최 시ㆍ도에서 전시회에 드는 모든 비용을 부담하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물론 김재경 위원께서도 얘기하셨듯이 CT부분을 활성화시키는 것도 좋은데 특정 단체, 특정 사업을 위해서 무분별하게 사업예산을 편성해주면 향후 이런 관련된 유사한 단체들이라든지 협회, 이런 행사성 예산편성해서 올리게 되면 안 들어줄 수 없잖아요.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 서예 쪽만 국한해서 계속 13회째 매년 3,000만원씩 예산을 투입해주고 있는데 적절한 것인지는 판단이 잘 안돼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이 부분은 자매도시간에 협력사업으로 서화교류전을 하기로 협력되어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서화가 남경 쪽이 강점이 있고 그래서 남경의 우수한 서화와 국내의 서화를 같이 교류전으로 하는 것으로 협약에 의해서 추진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자매도시간의 당초 협약사업이라는 점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넘어가겠습니다.

마지막 한 가지, 문체국장께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250쪽에 시민문화예술축전 예산과 같은 쪽 쌈지축제 예산 포괄적으로 말씀드릴게요.

시민문화예술축전에 대해서 내년에 예산이 5억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구체적인 안이 나왔어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그동안 24회에 걸쳐서 개최됐던 한밭문화제의 문제점에 대해서 여러 번 제기됐고 의회 의원님들께서도 제기했던 부분은 다시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개선하기 위해서 작년도 말부터 11차례에 걸쳐서 200여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그래서 한밭문화제를 가지고 개선하는 부분에는 한계가 있으니까 최종적으로 결론을 도출한 것이 금년도에는 쉬면서 새롭게 제로베이스에서 한밭문화제를 개선해라, 개선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민공모도 하고 기획위원회도 구성해서 현재는 다시 태어나는 한밭문화제 H?O 페스티벌이라고 해서 여러 차례 시민공청회까지 거쳐서 가시화시키고 있고 금주 금요일날 최종 확정단계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쌈지축제는 아까 박희진 위원님께서 질의하셨을 때 말씀드렸듯이 당초 저희들은 마을단위에서 자생적으로 일으킨 축제를 시민들이 함께 만들고 가꾸고 참여하는 축제로 키워보고자 금년도에 시도해봤습니다만 잘하는 구에서는 잘했습니다만 일부 구에서는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부분 인정합니다.

金泰勳 委員 축제에 관련해서 한 가지 본 위원의 생각을 말씀드릴게요.

축제가 축제에 대한 사업만 국한돼서는 문제가 있다고 봐요.

본 위원이 여러 가지 짚을 것이 있는데 예를 들어서 시티투어 부분도 마찬가지이고, 대전시 관광 부분도 복합적으로 고민이 되고 그게 하나의 용광로에서 녹아야 된다고 봅니다.

무엇이냐 하면 우리가 지향하고 있는 것이 1회성, 그냥 관광형 관광이 아니고 체류형 관광으로 전개하자고 얘기하고 있거든요.

축제라는 것이 우리 지역민만 같이 융화하고 같이 화합해야 할 부분이 아니고 결국 독창성 부분까지 판단해서 그런 대전시의 관광산업이 개발해나갈 수 있는 부분으로 같이 포괄적으로 전개되어야 된다고 봐요.

그런 부분에서 보면 일본 삿포로의 눈축제, 이탈리아 베네치아 카니발축제 같은 경우 지역축제임에도 불구하고 외부의 지역민들과 외국인들이 연계한 지역 내 관광과 연계한 축제로 발전 계승되고 있거든요.

그러면 시민문화예술축전 같은 경우도 그냥 한밭문화제의 변화된 축제가 아니라 무엇인가 더 큰 틀에서 고민해야 하는 독창성 있는 축제로 계승발전, 개발해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그런 부분이 결국 관 주도로 축제가 가고 있는 데 문제가 있다고 봐요.

그런 부분을 탈피하고 주민들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부분에 있어서 그런 부분이 형식적이지 않고 그 지역 내에서 또 우리 시에서 무엇인가 큰 멍석만 깔아주고 그런 큰 틀만 만들어줘서 전개해 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그런 판단이 들거든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김태훈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따라서 새로 만드는 다시 태어나는 한밭문화제 H?O 페스티벌도 민간위원장을 선임해서 전체 전문가들이 기획했고 이 부분에 대해서 여러 차례 토론을 거쳤습니다만 아주 소재가 다양하고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이 함께 할 수 있는 이런 축제로 현재 평가받고 있는데 정말 야심차게 이 부분을 잘해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거쳐가는 도시에서 체류형 도시로, 또 이런 부분을 하기 위해서 갑천첨단과학문화관광벨트사업과 연계해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특히 김태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어느 도시에 가든 그 도시에 가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축제, 기억에 남을 수 있는 관광상품 그래서 다시 찾고 싶고 꼭 한번 가고 싶은 그런 내용물들을 정리해야 한다고 하는 데 전적으로 인식을 같이 합니다.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우리 지역민, 시민들이 같이 참여하고 공유하는, 같이 욕구해소를 하고 이런 문화적인 욕구창출을 하고 이런 부분이 전개되면서 관광과 같이 연계한 특화된 축제로 개발되어야 된다고 봐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金泰勳 委員 그런 부분이 본 위원이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우리나라에서도 재특화된 상품이 되어야 하고 전세계적으로, 어차피 지금 글로벌사회라는 것은 단일권이라는 의미지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일본의 삿포로축제라든지 독일에서 10월에 하는 뮌헨축제라든지 이런 부분이 결국 지역축제지만 그게 관광상품화 돼서 전세계적으로 알려졌거든요.

그런 큰 틀에서 접근하고 그런 부분을 고민해야 되지 않나 그런 판단이 듭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런 측면에서 모든 사업들을 시행하고 노력하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덧붙여서 쌈지축제와 관련해서 이런 부분을 보면 본 위원도 본 위원 지역구 내지는 다른 지역구에서도 금년에 쌈지축제 운영하는 것을 봤는데 결국 쌈지축제의 의미 자체도 지역의 재래 및 세시풍속을 지역에 맞게끔 독특한 맛과 멋을 느끼게끔 하고자 하는, 구에 대한 배려차원에서 매칭펀드를 내서 주었는데 속된 표현을 하자면 가보면 대동소이하게, 기존에 해왔던 축제들과 비슷하게 막걸리파티 한다든지 부침개 먹고 몇 분들이 흥에 겨워서 나중에는 소란스럽고 또 아무런 내용, 정리된 것이 없이 그냥 결론이 나요.

더 문제는 이런 부분이 어떤 특정단체장들의 치적 내지는 득표활동을 위한 연계된 축제행사로 전개되는 것이 시 및 구의 행사가 굉장히 산재해 있다고 봅니다.

문화체육국에서는 그런 부분을 전체적으로 조정하고 그런 실질적인 내용을 찾고자 하는 부분으로 정리작업을 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어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이번 계기를 통해서 모든 부분에 대해서 당초 기획한 의도대로 축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金泰勳 委員 지역에 맞는 축제를 기획하고 본 위원이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무엇인가 지역이나 우리 시민들만 공유해야 할 축제의 장이 아니고 관광과 연계한 또 대전에서 추진하고 있는 창조도시와 연관된 큰 프로젝트 차원에서 무엇인가 시민문화예술축전은 녹아서 발전해야 되지 않나 판단이 듭니다.

그런 부분 심각하게 검토하시고 업무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김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면서 그런 선상에서 기획하고 기획된 당초 목적대로 그 사업이 시행돼서 정말 시민으로부터 국민으로부터 또 세계인으로부터 꼭 보고 싶고 찾고 싶은 이런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마지막으로 나열은 안 하겠습니다.

이전에 사항명세서를 보면 일회성 아니면 행사성, 소모성 행사들도 꽤 있는 것 같아요, 꽤 있다고 하지만 눈에 띄기는 해요.

그렇지만 그러한 부분 상임위 예산심사를 할 때 우리 문화체육국장님께서는 강하게 요청을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 위원들이 여러 행사를 다녀보면 나오면서 조금 뭔가 불만 어린 소리들을 간혹 합니다.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세속적인 표현이지만 ‘조잡해, 뭔가 빠진 것 같아.’ 이런 표현들을 간혹 합니다.

이런 부분이 뭔가 선택과 집중을 통한 뭔가 특화된 축제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가 특성화시켜서 특화시켜야 될 부분은 집중적으로 결국에 키워낸다는 것은 예산이 수반되어야 되는 것이거든요.

그러면 강력하게 우리 국장이 상임위에서 요청을 하시고 또 증액이 필요하다면 증액도 하시고 과감하게 아니라고 하는 것은 우리 공무원들만 바빠져요, 그렇죠?

아니라고 하는 것은 과감히 접고 그러한 부분이 결국에, 계속 말씀을 드리지만 관광과 우리 도시에 새로운 시티 차원에서 창출할 수 있는 부분으로 발전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 박희진 위원께서도 죽 여러 가지 터치를 하셨는데 그러한 의미로 박 위원님께서도 터치를 한 것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뭔가 축제, 예술, 문화 부분도 선택과 집중이 이제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것이 결국에 전국 아니 글로벌사회에서 전세계적으로 단 하나라도 특화를 시킨 다고 하면 우리 대전이 먹고살 수 있는 부분, 일부분, 일정 부분은 또 책임을 져준다고 봐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전적으로 공감을 하면서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예를 들어서 체육만 해도 저희들이 연간 지원하라는 체육행사 291개에 달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내년도에는 과감히, 시장기대회가 여러 가지 예를 들어서 이순 어머니 테니스대회 뭐 어머니 테니스대회, 테니스대회가 여러 계층으로 있습니다.

통폐합시킬 것은 과감히 통폐합시키는 작업들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또 문화, 예술행사도 선택과 집중 지금 말씀주신 대로 정말 효과가 시민들에게 직접 갈 수 있는 부분에서 행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런 부분도 장르별로 집중화시키고 하기 위해서 무용이라든지 국악이라든지 합창, 연극 이 부분에 산발적으로 있던 행사도 전부 같은 시기로 통폐합하고 또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정말 축제다운 축제로 키우기 위해서 각 장르별로도 그런 작업들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金泰勳 委員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朴喜辰 김태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沈俊洪 委員 제가 의견 조율할 사항 몇 가지만 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朴喜辰 예, 심준홍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沈俊洪 委員 많은 위원님들 질의를 했기 때문에 그 부분은 피하고 의견을 조율할 부분만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업설명서 168쪽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운영비 이 문제하고 사업설명서 249쪽 제12회 대전시민가요제 이 문제하고 사업설명서 270쪽 제5회 3대 하천 살리기 마라톤 대회 이 문제를 본 위원이 의견을 제출하려고 했습니다만 많은 위원님들이 시간이 촉박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의견조정을 통해서 당해 국장, 실장하고 조정을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朴喜辰 심준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운영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금일 의사일정에 따라 운영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쳤으므로 오늘 회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기획관리실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당 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오전에는 교육사회위원회 소관을 오후에는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07분 산회)


○出席委員
오정섭곽영교박희진심준홍
김태훈김인식김재경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권태환
○出席公務員(大田廣域市)
총무담당관이태석
기획관리실장송석두
기획관권혁돈
예산담당관곽이영
혁신경영담당관윤태희
정보화담당관황재하
법무통계담당관임윤식
서울사무소장김춘겸
자치행정국장조찬호
자치행정과장임승룡
인력개발과장한상섭
세정과장민천규
회계계약과장전필수
토지정보과장강낙규
시민봉사실장김연풍
공무원교육원장박헌오
교육지원과장김종목
교학과장유동희
문화체육국장정하윤
문화예술과장박종득
체육지원과장김기황
관광문화재과장임묵
전국체전기획단장윤병국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장김진호
한밭도서관장강홍철
대전문화예술의전당관장김용환
시립미술관장이지호
대전선사박물관장류용환
대전컨벤션뷰로사무총장송성수
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강병호
소방본부장신현철
소방행정과장김갑순
예방안전과장정희만
대응구조과장백병하
중부소방서장백구현
서부소방서장조종호
동부소방서장김성연
남부소방서장한승길
북부소방서장윤석정
보건복지여성국장신숙용
환경정책과장이병철
수질관리과장최규관
공원산림과장김상대
푸른도시사업단장한현택
자원순환과장이종철
생태하천사업단장김정대
보건환경연구원장김홍목
경제과학국장이진옥
경제정책과장김헌익
과학산업과장한형우
투자통상본부장김창환
투자유치팀장이용규
교통국장차준일
교통정책과장서명길
대중교통과장한선희
도시건설방재국장박월훈
도시계획과장조영찬
건설관리본부장이상용
지하철건설본부장김의수
농업기술센터소장백선만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