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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제183회 제5차 교육사회위원회(2009.07.02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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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3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교육사회위원회회의록
제5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 2009년 7월 2일(목) 오전 10시

장 소 : 교육사회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183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제5차 위원회

1. 2008회계연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 2009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된 안건

1. 2008회계연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 2009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10시 05분 개의)

○委員長 朴喜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3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교육사회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금일은 교육비특별회계 200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2009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 의결하시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8회계연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委員長 朴喜辰 의사일정 제1항 2008회계연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박종현 기획관리국장 제안설명을 간단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안녕하십니까?

기획관리국장 박종현입니다.

존경하는 교육사회위원회 박희진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하여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심의하여 주실 2008회계연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08년도 세입·세출결산서는 「지방재정법」제51조의 규정과 교육과학기술부 2008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지침에 따라 작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첨부된 재무보고서는 「지방재정법」제53조 및 교육비특별회계 재무회계기준에 따라 작성하고 공인회계사의 검토를 받았습니다.

그럼 먼저 2008년도 교육재정 운용 중 중점 추진 부분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 교육청은 자율과 책임을 기조로 교육시책이 체계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 중심 예산을 기반으로 해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소외·취약계층 지원, 특수 및 방과후학교 지원, 학력신장·영재교육 지원, 지역 간, 학교 간 교육여건 격차 완화 등 교육환경개선사업에 중점을 두어 교육재정을 운용하였습니다.

또한, 안정적인 세입재원 확보와 채무 제로화 조기 실현 등 건전 재정 운용에 최선의 노력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08년도 세입·세출 결산 총액은 세입결산액이 1조 3,339억 3,023만 원이며 세출결산액은 1조 1,632억 1,436만 원으로 세입·세출 차인 잔액은 1,707억 1,586만 원입니다.

동 차인 잔액은 2009년도로 전액 이월하여 집행하게 되며, 그 내용은 명시이월비가 628억 6,269만 원, 사고이월비 152억 1,319만 원, 순세계잉여금이 926억 3,998만 원입니다.

세입결산 내용은 예산현액이 1조 3,063억 4,099만 원이며 징수결정액은 1조 3,342억 1,330만 원입니다.

이중 1조 3,339억 3,023만 원을 수납하여 예산현액 대비 102.1%, 징수결정액 대비 99.9%가 수납되었습니다.

세입 결산액을 재원별로 구분하여 말씀드리면 전체 세입 결산액 중 국고의존수입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국고보조금으로 77.0%인 1조 276억 4,921만 원이며, 지방자치단체 및 기타 의존수입은 지방교육세전입금, 담배소비세전입금, 시도세전입금, 학교용지일반회계부담금 등으로 15.7%인 2,085억 8,336만 원입니다.

자체 수입은 6.9%인 926억 7,276만 원으로 수업료 수입, 재산 수입, 예금이자, 잡수입, 전년도 이월금 등이며, 지방교육채 발행수입은 0.4%인 50억 2,489만 원입니다.

다음은 세출 결산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출 예산현액은 1조 3,063억 4,099만 원으로 이중 89%인 1조 1,632억 1,436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소관별로 구분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위원회가 5억 1,549만 원, 본청 9,233억 9,510만 원, 동부교육청 1,276억 2,083만 원, 서부교육청 998억 8,161만 원, 교육지원기관 118억 133만 원입니다.

이월액은 780억 7,588만 원으로, 명시이월은 한국 마이스터고 운영사업 등 12건 628억 6,269만 원이고, 사고이월은 기타시설 증개축사업 등 32건 152억 1,319만 원으로 이월사업 대부분이 작년 5월에 교과부에서 교부된 자금이 1회 추경에 편성된 관계로 연도 내 완공이 어려워 다음 연도로 이월하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채권·채무액 결산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채권액은 2007년도 말 410억 8,733만 원에서 55억 870만 원이 감소한 355억 7,863만 원이며, 채무액은 2007년도 말 기준으로 국고부담액이 159억 9,424만 원, 자체부담액이 378억 원 등 총 537억 9,424만 원이었으나 그동안 교육재정의 안정적 확보와 부채감축을 위한 긴축재정 운용, 세출예산 절감, 자체재원 확보 등 총력을 기울인 결과 2008년도에 국고부담액과 자체부담액을 포함하여 총 516억 7,742만 원을 상환함으로써 2008년도 말 현재 결산서상 채무액은 71억 4,171만 원입니다.

이는 2007년도 교원명예퇴직수당을 지급하기 위해 발행한 국고부담금이며 2009년 본예산에 채무액 전액을 계상하여 금년 1월 2일에 조기 상환함으로써 현재는 채무액이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공유재산 및 물품결산 내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2008년도 말 공유재산은 3조 3,115억 5,245만 원으로 행정재산은 3조 2,993억 6,195만 원이고 잡종재산은 121억 9,050만 원입니다

물품결산액은 1만 9,348점에 942억 978만 원입니다.

다음은 따로 첨부해 드린 재무보고서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재무보고서는 기업회계에서 적용하는 발생주의·복식부기 회계원리를 기초로 하여 작성된 보고서로서 2007 회계 연도부터 기존의 세입·세출결산과 병행하여 작성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리 교육청의 재정 상태를 말씀드리면 자산은 2조 978억 원이고 부채는 1,238억 원이며, 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한 순자산액은 1조 9,740억 원입니다.

다음은 2008 회계 연도 1년 동안의 재정운용 결과를 말씀드리면 총수익은 1조 3,142억 원이며, 총비용은 1조 743억 원입니다.

끝으로 예비비 지출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예비비 지출액은 5억 9,787만 원으로 교원의 명예퇴직환급금 1억 5,287만 원과 독도관련 역사계기 교육을 위한 도서구입비 4억 4,500만 원입니다.

이상 말씀드린 2008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은 「지방자치법」제134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84의 규정에 따라 2009년 6월 3일부터 6월 5일까지 3일간 시의원, 공인회계사, 재무관리경험자 등 10인으로 구성된 대전광역시결산검사위원으로부터 세밀하고도 엄정한 결산검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금번 심의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도하여 주시는 내용과 부족한 부분을 개선·보완하여 합리적인 예산 집행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2008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서 및 부속서류

· 2008회계연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재무보고서

· 2008회계연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의견서

(이상 3권 별도보관)

· 20008회계연도 대전광역시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 20008회계연도 대전광역시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이상 2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朴喜辰 박종현 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권태환 전문위원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權泰煥 전문위원 권태환입니다.

2008회계연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喜辰 권태환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는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식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仁植 委員 교육비특별회계 관련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는데 세입결산내역 그리고 이월액, 불용액 내역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결산 내역인데 교육사회위원회 검토보고서 갖고 계시지요.

2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비특별회계의 세입결산 내역을 보니까 미수납액은 전년도보다 96.7% 감소했습니다.

불납결손액은 2007년도 3,843만 5,000원에서 2008년도에는 6,714만 9,000원으로 2007년 대비 74.7%가 증가했습니다.

이렇게 대폭 증가한 사유가 무엇이고 또 불납결손 처리한 내역과 사유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기획관리국장 박종현입니다.

위원님께서 작년도 결산과 금년도 결산을 대비해서 금년도 결산 내용에 불납결손액이 작년도보다 74.7%가 증액된 많은 불납결손 실적이 있지 않느냐 말씀하셨는데 먼저 지적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불납결손액은 저희가 예산에 편성을 해서 수입으로 징수해야 하는데 징수를 못한 내용입니다.

내용은 학교의 고등학교 입학금, 수업료 이런 부분들이 주로 차지하고 있는데 오직 저희가 보는 것은 학기중 자퇴를 한다든지 퇴학을 한다든지 또는 생활이 곤란해서 소멸시효가 완성되고 하면 저희가 징수결정의 노력은 많이 합니다만 이것이 교육적 측면에서 정말로 애로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보다 조금 그런 게 있고 재작년보다 작년이 생활이 조금 더 어려워지고 하다보니까 이런 불납결손 비율이 높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金仁植 委員 예, 잘 알겠습니다.

2007년도 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재원을 분석해 보면요.

국고의존수입이 77%, 일반회계의존수입이 15.7%, 자체수입이 6.9%이고, 지방채수입이 0.4%를 차지하고 있어요.

이런 사항들을 감안할 때 교육비특별회계는 자체수입 증대를 위한 부단한 노력을 좀 기울여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얼마 되지 않는 자체수입인데도 불납결손처분액이 아주 굉장히 많이 대폭 증가한 사항이 있거든요.

이런 사항은 정말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이 자체수입에 대해서는 미수납액과 결손처분액이 많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당부를 드립니다.

○企劃管理局長 朴鐘鉉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희가 모든 예산의 한 80% 정도를 의존수입으로 하고 있는데 그렇게 자체 수입이 지적하신 바와 같이 0.4%는 아주 적거든요.

金仁植 委員 6.9%.

자체수입이 6.9%이고, 지방채 수입의 0.4%지요.

○企劃管理局長 朴鐘鉉 자체수입이 6.9%, 거의 900억 원 정도 되는데 수업료 수입입니다, 거의.

그래서 불납결손액이 없도록 저희가 대책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가지고 조금이라도 더 완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金仁植 委員 알겠습니다, 노력해 주시고요.

이월액 내역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검토보고서 5쪽을 봐주세요.

이월액은 계속비 이월 없이 명시와 사고이월만 있네요.

2008년도 이월비는 2007년도 98억 3,066만 원보다 694.2%나 이렇게 대폭 증가했어요.

그래서 780억 7,588만 원이거든요.

그리고 이월사업비에 대한 불용액도 2007년도 8억 401만 원보다 2,643.5% 아주 대폭 증가한 220억 5,846만 원으로 이렇게 매년 아주 큰 폭으로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월사업의 주된 사유가 어디 있다고 생각이 되십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鐘鉉 저희가 이월비에 명시이월비하고 사고이월비가 2007년도에 비해서 2008년도에 많이 늘어난 것은 사실입니다.

지적 잘 해주셨는데요, 저희가 분석·검토를 해 본 결과로는 2007년도에는 사실 재정여건이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설비로 한 95억 원 정도 편성을 했는데 2008년도에는 저희가 생각지 않은 세계잉여금 선 정산분 700억 원을 느닷없이 보내준다든가 경제 여건이 너무 좋았습니다, 재정여건이.

그래서 작년도에는 시설비로 한 488억 정도 이렇게 편성했는데 이것들이 5월 교과부에서 내려오고 그 추경을 저희가 7월에 했거든요.

7월에 하고 그 시설 설계기간 3개월 뭐를 그렇게 따지다 보니까 연도 내에 환경이 어려워 가지고 부득이 2009년도로 이월하게 된 그런 내용이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金仁植 委員 예, 잘 알겠고요.

사업비를 계상하고 우리가 사업을 추진하다보면 여러 가지 사항들이 발생을 하겠지요.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도 그렇고 아니면 국고보조금의 시달이 좀 늦게 된다든가 그럼 이것에 따라서 예산편성을 1회나 2회 아니면 추경에 편성을 해서 사업을 진행하다보면 사업추진기간이 절대 부족으로 인해서 부득이하게 사업비를 이월시켜야 되는 그런 경우도 발생을 하겠지요.

그런 경우에는 어쩔 수 없다고 보겠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항 외에 사업비를 1회 추경이나 2회 추경 심지어는 3회 추경까지 예산을 편성해 놓고 사업비를 집행할 수 있는 기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어떤 상황이 예견되는 그런 사업비에 대해서는 사업비를 좀 미계상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의례적으로 이월되는 위와 같은 사례들을 방지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런 여러 가지 사항들을 보았을 때 2008년도 교육비특별회계의 세출 예산액 편성 및 집행에는 다소 여러 가지 사유는 있었습니다만 적정을 기하지 못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연도 중에 사업계획의 일부변경이나 집행사유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 예상될 경우에는 추경예산을 통해서 정리를 하고 또 다른 사업비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그런데 그러지 못한 것 같아서 좀 아쉬움이 남는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국장님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저희가 예산회계 독립의 원칙에 의해서 당해 연도 예산은 당해 연도 집행, 원칙에 위배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위원님 지적은 적절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이런 것들을 저희가 적극적으로 시정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金仁植 委員 지급사유 미발생이나 계획변경·취소사업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향후 이러한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정운용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라면서요.

또 이런 것들을 통해서 우리 대전교육의 발전을 위한 교육의 질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국장님께서는 만전을 기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검토보고서 6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2008년도 불용액은 2007년 불용액 266억 7,647원보다 143.8%인 383억 7,426만원이 증가했습니다.

그래서 650억 5,074만 원이에요.

그런데 불용액을 봐도 2007년도 2.5%에서 2008년도에는 4.9%로 2.4% 증가했거든요.

이러한 사항을 우리가 전반적으로 검토해 볼 때 2008년도 교육비특별회계의 재정운용은 알차게 집행하지 못하였다는 생각을 가져보고요.

이렇게 불용액이 대폭 증가한 사유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답변 드리기가 참 죄송하네요.

저희 아픈 부분을 꼬박꼬박 지적해 주셔서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이 불용액은 적정한 불용액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지적하신 바와 같이 우리 교육청 2008년도 예산집행결과 불용액은 좀 과다합니다.

먼저, 이 불용액 과다 분에 대해서는 매년 결산심의 때 지적해 주신 그런 사항인데도 불구하고 매년 시정이 잘 안 되고 계속해서 지적 당하는 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작년도 불용액이 2007년도에 비해서 상당히 많이 증가된 것은, 첫째 잘못한 이유는 그렇습니다.

사업계획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부족했다, 그리고 집행시기라든가 이런 것들의 점검 또는 자료의 불확실, 뭐 이런 것들의 통계, 이런 것들을 가지고 예산을 편성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되지 않았나 시인을 하고요.

그 이유를 말씀드리면 그렇습니다.

저희가 공무원정원 및 기준호봉미달 등으로 인건비를 한 100억 원 정도 더 세웠는데 이 100억 원이 불용액이 됐고요.

10% 예산절감 추진결과 127억 원 절감예산이 불용이 됐고요.

또 예비비 등과 같이 지급사유가 발생하지 않는 그런 사업비.

사업비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없어서 죄송한데요, 그런 것이 194억 원 그리고 낙찰차액 34억 원, 집행잔액 195억 원 이렇게 해 가지고 650억 원이 불용으로 발생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金仁植 委員 앞으로 좀 더 이번 결산심사위원들께서 결산검사보고 자료에도 있다시피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발생한 부분에 있어서는 좀 개선을 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고요.

교육비특별회계 결산검사의견서 29쪽을 한번 보시면요.

세출예산 편성 및 집행이 부적정해서 예산을 편성해 놓고 지출을 하지 않아 전액 집행잔액으로 처리한 현황을 발췌한 것으로 고등학교 입학전형 관리사업비 8,000만 원, 외국어교육 활성화 지원 3,970만 원, 이렇게 예산을 편성해 놓고 계획변경 및 취소나 지급사유 미발생의 사유로 전액 불용 처리한 금액이 있습니다.

우리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사업계획을 수립할 때 충분한 자료의 확보나 검토 또는 분석을 추진한 다음에 예산을 편성하시되 국가보조금 사업비를 제외한 사업비에 대해서는 가급적이면 당초 예산에 편성을 하셔서 회계 연도 기간 내에 사업을 마무리하는 방향으로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고요. 또 이월사업비 발생도 이게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사항이란 말이지요.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이런 사항에 대해서도 좀더 세밀한 검토를 추진해서 절대공기 부족으로 사업비를 이렇게 이월시켜서 재정을 비효율적으로 운용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아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매년 이러한 사항들은 우리 결산심사위원회 위원님들이 지적을 해왔고 또 우리 교육사회위원님들께서도 매번 지적을 했던 사항인데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말이지요.

그러면 우리가 결산심사를 뭐 하러 하고 예산심의를 뭐 하러 합니까?

지적한 부분에 있어서 우리 국장님께서는 앞으로 적극적으로 검토하셔서 좀더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앞으로 이런 일들이 또 내년에 지적하시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줄여나가겠습니다.

金仁植 委員 내년이면, 12월까지가 정년이시지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아닙니다.

정년 내년까지입니다.

金仁植 委員 내년입니까?

그러세요?

혹시 그러시다고 그러면 다음에 오시는 기획관리국장님께도 정말 진정성을 담아서 꼭 부탁을 드리십시오.

만약에 다른 부서로 가신다고 해도…….

그냥 이것은 사담으로…….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喜辰 김인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신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조신형 위원입니다.

결산을 맞이해서 우리 교육가족 여러분들 작년 한 해 동안 수고 많이 하셨다는 흔적이 여러 군데에서 나타났습니다.

여러분들께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결산의 의미는 매년 반복되기 때문에 반복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특별히 서로 질문이나 답변할만 하지는 않다고 하지만 개선을 해야 되기 때문에 결산을 한다고 봅니다.

결산의 의미가 세입·세출에 대한 적법성이라든지 적정성을 검토하고 또 정책과 사업의 타당성 및 수행방법 또 예산집행의 효율성이라든지 공정성, 형평성까지 고려한다고 봅니다.

그 기능도 평가기능, 환류기능, 교육기능, 홍보기능까지 있기 때문에 이런 결산을 통해서 단지 작년에 했던 것에 대해 한번 정도 스크린 하는 정도가 아니라 결국은 이런 것을 평가를 제대로 해서 또 익년도 예산을 편성하거나 집행하는 데 있어서 제대로 반영을 하는 교육기능까지 가져가고 또 이러한 내용을 시민들에게 제대로 보여줘서 시민들께 ‘참 예산을 제대로 활용했구나! 이러한 평가를 받는 그러한 결산의 기능까지 있는 것 같습니다.

총괄적인 내용으로는 아까 설명을 잘 하셨기 때문에 내용을 잘 알겠고요.

우선 결산 내용에 대한 요약에도 나와있는데 교육비특별회계가 재정이 상당히 열악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열악한 재정상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자체수입의 어떤 증대도 필요하기는 하지만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일반회계의 지원확대가 상당히 요구된다는 그런 표현도 되겠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보니까 비법정전입금의 경우에 상당히, 광주광역시하고 비교해 놓은 것을 보니까 우리 대전시가 상당히 적어요.

왜 그렇다고 생각하십니까, 국장님?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지자체에서 적극적인 협조가 부족해서 그렇지 않나 생각을 하고요.

두 번째는 저희들이 비법정전입금 유치전략이 조금 부족했지 않나 이 두 가지로 답변 올리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법정전입금은 비슷하게 갑니다.

비슷하게 가는데 비법정전입금이 2006년도부터 보면 대전시가 2억 원 정도인 반면에 광주는 12억 원, 2007년도 대전이 5억 3,000만 원인데 광주가 31억 원, 2008년도에는 대전이 8억 4,500만 원인데 광주가 22억 3,000만 원 정도 된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같은 시세인데도 불구하고 약 10억 원에서 15억 원 사이, 그런 정도가 들쑥날쑥 하면서 대전시에서 지원이 좀 적은데 구체적인 내용이 뭡니까?

왜 안 되는지, 또 지난번에 구별로 그 문제점도 좀 얘기하는 것 같던데, 왜 그렇다고 생각하십니까?

단순한 노력 부족 말고 어떤 내용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직접적인 원인은 저희가 부동산교부세균형재원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2005년도 「지방교부세법」이 개정돼 가지고 부동산세가 신설이 됐는데 이 부동산세가 국세로 되면서 지방자치단체의 세수가 줄어들게 된 것이지요.

예를 들어 취득세라든가 등록세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줄어들게 되니까 정부에서 그 부족분을 지자체에 지원을 해줍니다.

지원을 해주고 남는 것 그러니까 지원을 다 보전해 주고 남는 20%는 구청에서 교육균형자금으로 각 교육청에 전입하도록 법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 80원이 지자체가 부족하면 정부가 100원을 주면서 80원은 무조건 세수에 충당하고 20원은 교육청 교육사업으로 지원을 해라.

교육사업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한 가지는 교육현안사업으로 한 20% 예산에서 6% 정도를 집행하고, 방과후 영어체험 교육을 위해서 10% 지원을 하고 그리고 초등 방과후 보육지원을 위해서 4% 지원을 하라고 그렇게 퍼센티지까지 주었습니다.

그렇게 20% 이거든요.

그런데 구청 기초자치단체에서 20% 중 6%는 잘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지역교육현안사업이라고 해서 구청장들께서 학교에 직접, 관내 학교에 직접 그것을 주는 거예요.

사실은 저희를 통해서 줘야 맞는데 학교를 직접 지원을 한 6%는 제대로 잘 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저희한테 주어서 할 14%를 전혀 지금 보내주지 않고 있는 거지요.

그래서 그동안 저희가 TF팀도 만들고 교육가족의 역량을 집결해 가지고 구청 또는 구의회 하여튼 교육장님들이 또 구청장를 만나고 등등 나름대로는 엄청난 노력을 했는데도 실적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위원님들께서 좀 나서주십사 하는 그런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런 노력을 하라니까 위원들보고 하라고 하시네요.

(장내웃음)

우선 그렇습니다.

이게 고질적인 문제가 될 수도 있고 고착화가 되면 아예 기초자치단체에서 안 주는 것으로 인식이 될 수가 있는데 노력을 더 하셔야 됩니다.

표면적으로 노력한 흔적은, 저는 지난번에 사적으로 한 번 듣고 그 이후로 자료를 달라고 했는데 안 주셨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자료…….

趙信衡 委員 자료를 보내주면 그것을 시정질문이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라도 하겠다고 했는데도 자료도 보내주지 않고 그래놓고 위원들한테 부탁한다고 하면 어떻게 들어줍니까, 저희가.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자료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바로 보내주신다고 한 지가 벌써 한 달 됐습니다.

어쨌든 구청 단위에서 약 14% 정도 되는 재원을 어디로 쓰는지 확인을 해 봐야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과연 구청에서 어떤 교육사업으로 쓰고 있는지 아니면 구청에서 자체적으로 쓰고 있는지 이런 내용은 우리가 한번 확인해 볼 테고요.

교육청에서도 더 다각적인 노력을 해야 됩니다.

공론화를 좀 시킬 필요가 있고 물론 교육청 입장에서는 아마 눈치도 좀 보고 해야 되니까 공론화 시키기가 어려운 것 같은데 우리 시의회를 통하든지 아니면 거기에 교육위원들 있지 않습니까?

교육위원들이 더 노력을 해야지요.

교육위원들이 단체로 구청을 방문한다든지 뭐 이렇게 해서 재원 확보를 해야 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물론 우리 시의회에서도 지원을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 더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참에 각 구청에서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재원을 확실하게 지원할 수 있는 그런 대책을 가져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또한 말씀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세입예산 편성을 하는데 뭐 잘 아시는 내용이니까 제가 설명만 할게요.

예산 현액이 없는데 징수를 한 게 있어요, 32건.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趙信衡 委員 왜 그랬습니까?

예산편성을 해 놓지 않은 상태에서 징수는 했단 말이지요?

그것 원래는 예산편성을 안 했다는 것은 징수 안 하려고 했던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저희가 징수계획이 없었지요.

징수계획이 없었는데 그게 교과부 같은 데서 또는 지자체에서 예산편성 이후로 비법정전입금이라든가 교과부가 특별교부금을 예산편성 이후로 주니까 저희가 생각지도 않은 것이지요.

趙信衡 委員 다 그런 것은 아니지요, 32건 다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다는 아니고.

그래서 저희가 징수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은데 그런 것들이 오니까 예산현액으로 잡을 수밖에 없다.

趙信衡 委員 그런 것이야 고마운 것이지요, 국가에서 주겠다는데.

그렇지 않고 예산으로 잡히지 않은 부분들 몇 가지는 안 되지만 그런 부분은 재원을 제대로 포착해서 선정을 해놓고 계상을 해놔야 되지 않느냐, 그렇지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앞으로는 그런 부분 유념해 가지고…….

趙信衡 委員 매년 앞으로는 잘 한다고 하는 사항인데도 이게 매년 또 발생을 하더라고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저희가 솔직히 말씀드려서 잘 하겠다는 것은 지금보다도 좀 개선해 나가겠다고 하는 것이 맞겠습니다.

이것 예산현액, 예산제도에서도 예산, 현액 또는 예산액, 예산현액 이게 또 있거든요.

그러니까 예산현액은 이런 것이 발생할 것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다 하는데 하여튼 줄여나가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리고 잉여금이 상당히 많은데 어떻게 그렇게 많아졌습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아까 잉여금에 대해서 김인식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주셨는데 죄송합니다.

저희가 예산 운용을 잘 못해 가지고.

趙信衡 委員 죄송하다는 말 들으려고 한 것은 아니고요.

우선 예산 편성할 때 잉여금을 조금 많이 남겨놓고 다음 예산 때 정부라든지 지자체라든지 이런 데서 많이 얻으려고 작전상 그것을 그렇게 하는 경우는 있더라고요, 우리 시의 경우에 보니까.

그런 측면도 좀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없습니다, 그런 측면은.

趙信衡 委員 그냥 쓰다 보니까 많이 남은 겁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아니지요.

쓰다보니까 남은 것이 아니라 저희가 쓰다 남아서 많이 남기는 무계획 무원칙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예산을 집행하다 보면 저희가 생각지도 않은 여러 가지 여건들이 발생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잉여금이 이렇게 많이 남는데 금년 같은 경우는 죄송한데요, 잉여금을 많이 남긴 것이 정말로 정부 정책에 호응하고 또는 경기활성화에 저희가 도움이 되는 그런 역할을 하지 않았나 하는 그런 자부심을 가지고 있거든요.

趙信衡 委員 물론 예산을 아끼고 신재원을 징수해서 그렇게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다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올해 예산을 또 보면 정부지원액이 한 600억 원 정도가 덜 내려오게 되지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趙信衡 委員 그렇기 때문에 그런 재원이 아주 잘 됐다고는 봅니다.

그런데 반면에 또 지방채 발행을 교육청에서 해야 되잖아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지난번에 김신호 교육감께서 빚을 다 갚았다고 아주 자랑을 많이 하셨습니다.

너무 잘 하셨고 우리 기획관리국장께서 또 교육가족 여러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셔서 그랬는데 이렇게 되면 또 빚이 늘어나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아닙니다.

이번에 보통교부금을 작년에 내시해 준 금액에서 673억 원을 감통보했습니다.

금년도 세수의 징수가 불투명 해 가지고 전국적으로는 우리 교과부 소관에 2조 2,000억 원, 저희 대전광역시 교육청은 673억 원 정도를 보내주지 못하겠다.

그렇게 되면은 저희가 예산은 이미 내시해 받아 가지고 확정금액 받아 가지고 예산편성을 한 것이거든요.

그러면 673억 원을 보내지 못한다면 예산편성한 데에서 다시 추경해 갖고 사업을 다 깎아버린다든지 673억 원만큼 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바람직하지 않게 되기 때문에 교과부가 국가에서 이번에 세수부족으로 저희가 감시킨 부분에 대해서는 국가부담을 하겠다.

그래서 다만 우리 지방에서 지방채만 발행하고 그 지방채를 상환하는 자금은 국가재원으로 하겠다, 국가가 부담하겠다는 조건으로 한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확실히 부담을 하겠다는 겁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이것이 당초에 저희가 시·도 관리국장 회의에 제가 다녀왔는데 당초에 정부에서는 각 교육청 자체 지방채를 발행하라고 저희한테 그때 회의 때 지시를 했습니다.

이러한 이번 감되는 지방재원교부금은 교육청이 부담해서 발행해서 쓰도록 할 것, 그랬는데 저희가 그것은 안 되지요.

저희가 다시 빚을 얻어 가지고 교육사업을 할 수 없고 다만 한다면 교육사업을 축소해서 못 하겠다는 여러 가지 얘기들을 한 결과 정부가 부담하겠다 하는 것을 저희가 서면으로 받았습니다.

趙信衡 委員 예, 좋은 내용이고요.

작년에 세계잉여금이 900억 원 정도 되기 때문에 670억 원 정도가 감액이 되도 올해 잉여금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지방채는 큰 의미는 없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 것을 생각하면.

올해 잉여금은 어느 정도 예상이 되나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작년도에서 금년도로 이월된 잉여금이 876억 원인데 926억 원에서 50억 원은 저희가 지방채를 갚았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876억 원이 2009년도로 이월됐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예를 들어 926억 원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은 1차 추경 때 저희가 한 400억 원 정도 이미 편성을 해서 썼기 때문에 실제로 지금 쓸 수 있는 돈은 한 450억 원 정도…….

趙信衡 委員 아니, 그 얘기가 아니고.

올해 2009년도 결산을 하게 되면 또 잉여금이 남을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잉여금이 조금 남을 수 있는데요.

작년이나 재작년 같이 많이 남는 것이 아니라 100억 원, 한 200억 원 이내로 잉여금이 발생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趙信衡 委員 그 정도밖에 없다고요?

작년에 이렇게 많이 잉여금을 남길 수 있을 정도로 노력을 한 것이 있다면 올해 경기가 어렵고 정부에서도 지원하기가 어렵다면 그만큼 또 절감하는 모습을 보여야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해서 경기침체 이런 영향을 우리 스스로 이기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서 그런 지적을 했습니다.

그리고 수업료 미납자들이 많지는 않아요, 있는데 그 유형은 대개 어떻습니까? 미납자의 유형이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수업료가 미납된 학생들은 가정 사정이 어려워서 경제적으로 부담할 수 없는 그런 애들이 많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우리 영세민 자녀들 말고 차상위자들일 텐데, 구분이 되어 있나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구분이 되어 있지요.

수업료 감면 받는 학생들이 대상이 있어요.

저소득층 예를 들어 가계 생계수입이 얼마 이런 대상이 있고, 그 대상에는 들지 않는데 실질적으로 어려워 가지고 예를 들어 부모가 직장을 퇴직했다든가, 구조조정으로 인해서 조정이 됐다든가 또는 경제활동을 중단했다든가 등등 해 가지고 아직 그 대상자로는 포함되지 않은 사람들이지만 그 대상자 못지 않은 어려운 사람들로 구성이 돼있습니다.

그래서 채무, 재력부족자 그러니까 돈을 낼 수 없는 그런 대상자들이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신도시 빈민층이 많이 생겼습니다.

환란 이후에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도시 신빈민층들이 생겼는데 그런 사람들의 자녀들을 구제할 대책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수업료 미납자들을 그저 강제로 징수하려고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제대로 파악을 해서 결손처리 방법도 있으니까 굳이 이렇게 지나치게 강요를 해서 오히려 아이들의 마음에 상처가 되는 그런 일이 없도록 제대로 층을 구분해서 결손처리대상을, 아이들한테는 아예 처음부터 그런 부담을 주지 않는 방법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교육복지 중에 하나니까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지금 저희가 불납결손 내역 중에는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한 징수 세입이 안 된 부분은 재산을 추적해서 차압을 한다든가 등등 그런 조치들을 취해 나가고 있어서 그런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생들에 대해서는 교육적 차원에서 저희가 부모를 차압을 한다든가 또는 학생을 불러서 비교육적으로 다룬다든가 이런 것을 할 수 없는 입장이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이 학생들의 대부분이 불납결손으로 가지 않나 생각합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대인 관리를 잘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학교 다닐 때 보면 “누구 일어나. 너 왜 수업료 안 내?”라고 이렇게 해서 단체로 창피를 주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런 일이 없었어야 되거든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바로 그런 일을 안 하려고 하기 때문에 ‘불납결손액이 많이 늘어날 것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 부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여튼 결산 내용을 보면 어려운 재정여건 하에서도 상당한 노력을 했다는 흔적이 보여서 수고하셨다는 말씀과 함께 올해도 제대로 추진을 해서 대전시 교육이 한층 올라가는 해가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대단히 감사합니다.

趙信衡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喜辰 조신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치기 전에 본 위원장이 한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검사 의견서 29쪽에 세출 예산의 편성 및 집행의 부적정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예산을 편성한 후에 집행사유 미발생이나 계획변경에 의하여 집행을 안 한 것으로 판단되는데 총 49건에 2억 6,600만 원으로 적게는 몇 십만 원부터 몇 천만 원까지 예산액 전액을 불용처리한 내용이 있습니다.

특히 중등교육과의 외국어교육 활성화 지원 4,645만 원, 고등학교 입학 전형 관리 8,000만 원 큰 예산이 집행되지 않았는데 이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楊秉玉 교육국장 양병옥입니다.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중등교육과의 외국어 교육 활성화에서 불용액이 과다 발생했습니다.

죄송하게 생각하면서 그 내역을 말씀드리면 먼저, 원어민 교사를 채용하도록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예산이 배부가 되었었습니다.

그런데 연말 경에 배부가 돼서, 화상수업을 할 원어민 강사를 채용하기 위해서는 모집공고라든지 여러 가지 절차상 기간이 필요했는데 그런 기간을 맞출 수 가 없어서 외국어 강사 관련 분야에서 불용액이 발생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와 관련돼서 외국어 화상수업을 하려면 한국인 보조교사도 채용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연관지어서 같이 채용을 못 했기 때문에 불용액이 발생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중등교육과에서 역시 고등학교 입학과 관련해서 불용액이 8,000만 원 발생했습니다.

이것은 고등학교 입학 배정에 거리의 시스템을 적용하기 위해서 용역을 줘서 합리적인 고등학교 배정을 하고자 하는 사업이었습니다.

그런데 대전시청에서 아시다시피 작년에 버스노선을 개정하면서 처음에는 10월 중순 경에 버스노선이 완성될 것으로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시청에서 작년 12월 경에 버스노선이 확정 됐습니다.

그러면 저희들은 배정할 때 버스노선과 지하철 노선을 고려해서 배정 계획이 나와야 되는데 12월달에 시에서 버스노선이 확정됨으로 인해서 이것을 전액 불용처리하는 결과를 낳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朴喜辰 재정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예산이 불용되는 일이 없도록 충분히 검토해서 반영하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2008회계연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심사를 마치면서 위원장으로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은 동료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이월액과 불용액의 증가, 예산현액 대비 수납액의 초과 등 재정 운용상 다소 불합리한 점이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이 제도적 개선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8회계연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은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7분 회의중지)

(11시 08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喜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09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委員長 朴喜辰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09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박종현 기획관리국장,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평소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교육사회위원회 박희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심의해 주실 2009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게 된 이유입니다.

2009년도 제1회 추경예산 편성이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추가 교부된 국가 부담수입, 대전광역시 전입금, 자체수입 및 이월금 변동분과 지방채 등을 재원으로 인건비 과부족 조정과 각종 목적사업비, 교육환경개선사업 등 필수 사업비를 반영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어서 예산편성 기본방향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 부분입니다.

2009년도 제1회 추경예산 편성 이후 추가로 발생된 세입재원을 빠짐없이 계상하고 경제사정 악화에 따른 내국세 감소로 감액 교부된 지방교육재정보통교부금은 지방교육채를 발행하여 충당하고자 합니다.

금번 발행하는 지방채는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으로 전액 국고부담 조건입니다.

다음은 세출 부분입니다.

필수경비인 인건비 과부족분은 증감조정 하였고, 특별교부금과 국고보조금사업 등 국가시책사업비를 반영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소득층자녀 학비 및 급식비 등 서민생활 안정화 지원사업, 또한 쾌적한 교육여건 조성을 위한 교육환경개선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예산의 규모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의 총 규모는 세입·세출 각각 1조 3,423억 427만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5.3%에 해당하는 673억 8,057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먼저, 세입 예산의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중앙정부 이전수입에서 470억 5,838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이는 2009년도 내국세 결손 추계에 따른 보통교부금이 672억 6,174만 원 감액 되었고, 2008년도 내국세 초과징수에 따른 세계잉여금 정산분 33억 5,828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또한 국가시책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금 80억 4,600만 원, 국고보조금 87억 9,907만 원을 각각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에서 비법정이전수입으로 7억 8,450만 원이 증액 되었으며, 기타 이전수입에서 5억 3,911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자체 수입은 21억 675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이는 자산수입 2억 4,124만 원, 잡수입 18억 6,550만 원이 증액된 것입니다.

차입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보통교부금 감액분을 보전하기 위해 지방교육채 672억 6,174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이월금은 2008년도 결산결과 발생한 순세계 잉여금 437억 4,684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을 반영한 주요 내역을 부문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유아 및 초·중등 교육 부분입니다.

인건비 및 공무원 해외선진교육 체험연수 등 인적자원 운용에서 58억 8,727만 원을 감액하였으며, 교육과정 개발운영, 유아교육 및 특수교육 진흥, 영재 교육, 독서교육 및 외국어교육 활성화, 방과후학교 지원 등 교수-학습활동 지원에 154억 9,548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또한 저소득층 자녀학비지원 및 급식지원 등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21억 2,425만 원, 보건 및 급식관리, 각종 체육대회 활동 지원사업에 4억 24만 원, 학교운영비 지원 등 학교재정지원 관리에 3억 2,753만 원 그리고 학교 신·증설 및 교육환경개선 등 학교 교육여건개선사업을 위해 550억 9,860만 원을 각각 증액 편성 하였습니다.

다음은 평생·직업교육 부분입니다.

평생교육활성화 사업에서 1,464만 원을 감액하였고,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사업으로 1,0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끝으로 교육일반 부분입니다.

교육정책 홍보와 교육행정정보화 사업 등 교육행정 일반에서 2억 2,349만 원, 기관운영 관리에서 5억 597만 원을 증액했으며, 예비비에서 9억 310만 원을 감액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박희진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정부 추경에 따른 국가시책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학교 교육여건 개선 그리고 교육현장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등에 투자를 확대 하는 등 제1회 추경에 이어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경제활성화 정책에 박차를 가하고자 편성한 예산임을 깊이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2009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 2009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설명자료

· 2009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개요

(이상 3권 별도보관)

· 2009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朴喜辰 박종현 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권태환 전문위원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權泰煥 전문위원 권태환입니다.

2009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喜辰 권태환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는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식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仁植 委員 질의에 앞서 어제 업무보고 시에 국장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실시한 2009년도 시·도교육청 종합평가에서 종합 2위를 받으셨는데 이것은 교육감을 비롯한 두 분 국장님 그리고 교육 관계가족 여러분들의 노력과 수고의 결과가 아닌가 생각이 되어져서 이 자리를 빌려서 수고하신 것에 대해서 격려를 드리고 축하를 드립니다.

그런데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고 그러면, 보니까 “소외계층 교육지원” 이것은 최하위 점수를 받았습니다.

사회적 약자 또 소외계층의 교육지원에도 각별한 관심으로 업무를 추진하셔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려봅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추경예산안 43쪽 세입에 관련한 사항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최근에 경제사정으로 인해서 내국세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보통교부금이 기정예산액 대비 672억 6,174만 9,000원이 감소가 되었는데 이 재원을 충당하기 위해서 수정예산안 76쪽을 보시면 공공자금 관리기금을 차입해서 결손액을 충당한 것으로 추경예산액이 편성되어 있는 것 같아요, 맞지요 국장님?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맞습니다.

金仁植 委員 이 내국세 감소로 그러면 보통교부금이 줄어든다면 지방세도 적지않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어지는데 이번 추경예산안에서는 예산안 50쪽과 같이 대전광역시법정전입금의 이전수입이 전혀 변동이 없단 말이지요, 보면.

당초예산에 계상된 법정이전수입 금액은 1,829억 원인데 변동액이 전혀 없으니까 굉장히 염려되는 부분이 있어요.

경기침체로 우리 대전시에서는 2회 추경에서 1,500억 원의 예산을 삭감해야 된다는 이야기도 지금 나오고 있거든요.

그럴 경우에 당연히 지방세 수입도 감소될 것이 분명하잖아요.

그런데 금번 우리 교육청 추경 세입예산을 보니까 이런 사항에 대해서 전혀 반영이 되지 않고 있어서 걱정이 앞섭니다.

금회 추경에 지방채를 672억 원을 하였는데 사실 구체적으로 이것을 파헤쳐 보면 지방세 감소로 인해서 법정이전수입이 감소될 것이 분명한데 이 감소분만큼 지방채를 더 얻어야 하잖아요, 그렇지요?

이런 사항이 추경예산에 왜 반영이 되지 않았는지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시청의 관계부서와 또는 경기침체로 인해서 지방세 감소분의 추정 또 이와 관련해서 법정이전수입의 감소 부분에 대해서 관계기관과 협의는 해보셨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먼저, 김인식 위원님 질의에 대한 답변에 앞서서 저희 교육청이 16개 시·도 교육청 교육행정 전 분야 평가에서 2위로 입상한 데 대해서 격려와 분에 넘치는 칭찬, 뜨거운 감사를 올립니다.

이는 어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김인식 위원님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님들 모두가 대전교육 가족으로서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평소에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통해서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해 주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교육사회위원회는 같은 의원님 중에서도 교육을 직접 책임지시고 도와주시고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더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올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금년도 예산에서 보통교부금 감으로 670억 원 정도 지방채를 발행하게 됐는데 아까 결산 때도 말씀드린 것과 같이 전국적인 현상으로 내국세 감소에 따라서 그런 조치가 취해졌고, 국가에서 분석한 경기침체가 마찬가지로 지방에서도 똑같은 현상으로 저희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대전시에서 저희한테 법정전입금으로 1,828억 원을 금년도에 전입시켜 준다는 것이 있었는데 저희가 판단해 보면 담배소비세를 제외한 지방교육세라든가 시·도세에서 약 100억 원 정도는 감되지 않을까, 속된 말로 펑크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금 지방채 발행계획를 보고 못 드린 것은 대전시로부터 90억 원을 감하겠다, 100억 원을 감하겠다는 협의가 아직 없었습니다.

없어서 지금 현재로서는 저희가 예상, 저희에게 통보해 준 대로 1,828억 원이 다 올 것으로 현시점에서는 그렇게 기대를 하는데 우리 경제 이런 상황을 봐서 한 연말쯤 가서는 100억 원 정도 감될 것이다 이렇게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이 100억 원 정도는 100억 원이 될지 200억 원이 될지, 그것은 저희가 지금 판단하기는 100억 원 정도인데 또 경기가 굉장히 나빠서 한 200억 원도 될 수 있거든요.

이런 지방채 감되는 부분에 대해서도 정부가 그것을 지방채로 발행하면 보조를 해주겠다, 보전을 해주겠다는 약속을 지난 회의 때 문서로 받았습니다.

그래서 혹시 지금 현재로서는 대전시가 저희한테 법정전입금을 감하겠다는 통보가 없지만 경제 상황 이런 것으로 봐서 하반기에 그런 통보가 있을 것으로 본다, 그 금액은 200억 내외로 보는데 그렇게 통보가 되면 저희가 즉시 지방채를 발행하겠습니다.

발행하면 이 지방채 발행분에 대해서는 국가가 부담한다는 공문을 저희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크게 염려를 안 하셔도 될 것 같네요.

金仁植 委員 국장님께서 대전시 일반회계 법정수입금이 감소된다면 200억 원 정도로 예측을 하신다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아니, 100억 원 정도를 지금 저희가 추계하고 있는데.

金仁植 委員 그러면 그렇게 추계를 하고 계시다면 그때 닥쳐서 대전시의 관계 부서와 대화하시면 좀 늦은 감이 있으니까 예측을 하고 계시다면 지금부터 발빠르게 움직이셔서 이런 예산확보에 노력을 기울이셔야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그렇게 저희가 대전시하고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金仁植 委員 금번 추경 후에 추경예산 편성이 또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저희가 앞으로 추경은 안 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마지막 정리추경은 저희가 한 번 할 것입니다.

金仁植 委員 그러면 부족분의 재원에 대해서는 그때 지방채를 추가 발행하실 계획이라는 말씀을 아까 하셨고.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金仁植 委員 그러면 관련 사업비에 대해서는 그만큼의 재원확보가 안 되면 삭감을 해야 되잖아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재원확보가 안 되면 삭감을 해야지요.

아니면 저희가 예비비로 가지고 있는 부분을 푼다든가 이렇게 해야겠지요.

金仁植 委員 다시 한 번 당부드리면 이렇게 예측되는, 그런 우려되는 일들이 있잖아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金仁植 委員 미리미리 대책을 세우셔서 재원확보나 사업의 추진에 지장이 없어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국장님께서는 이러한 점에 대해서 면밀한 검토를 하셔서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주시기를 이 자리를 빌려 당부드립니다.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金仁植 委員 두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예산안 129쪽 교과교실제 운영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이 교과교실제 사업은 새정부 역점사업이자 핵심사업으로 알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서 우리 시 교육청에서는 교과교실제 사업을 금년도에 신규사업으로 국고와 지방비를 5 대 5 대응투자로 해서 총 17개 교에 75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교과교실제 사업의 이 내용은 무엇이고 또 교과교실제 학교의 선정절차 기준은 무엇인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楊秉玉 교육국장 양병옥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교과교실제는 현재 지금 정부에서 학생들에게 만족하고 또 학부모가 만족하는 교육을 통해서 사교육비를 경감시키는 큰 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교과교실제는 말 그대로 교과별로 교실을 마련해 놓고 학생들이 이동하면서 수준별, 맞춤형 수업을 듣는 교과운영 형태를 말합니다.

현재 교과교실제 유형은 크게 세 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A형을 선진형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전과목에 대해서 교과교실제를 실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대전시에는 현재 한 개 학교가 배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학교에는 15억 원을 지원하겠다는 안으로 되어 있고, B형은 두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하나는 수학, 과학영역하고 또 B-2는 영어를 교과교실제로 하는 영역입니다.

그래서 이 방법은 수학, 과학의 경우는 그 단위학교, 수학, 과학 선생님들의 3분의 2의 동의가 있어야 됩니다.

영어도 마찬가지고요.

이렇게 해서 선정되었을 때는 그 학교에 5억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C형은 수준별 수업형인데 현재 우리 대전시에서는 나오기 전에 선진적으로 미리 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교과별로 수준별 이동수업을 하고 있는 형태인데, 현재 여기에 해당되면 3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겠다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선정절차는 교과부에서 공문이 와 있고 대전, 충남, 충북 설명회를 교육과학부에서 개최했었습니다.

정부청사 강당에서 교과부 관계자가 나와서 개최를 했는데 학교에서도 의외로 많은 관심들이 있어서 현재 저희가 학교에 안내 공문을 내고 그리고 선정신청을 받아서 현재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金仁植 委員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지난 ’90년대 말인가, 그때로 생각이 들어지는데 그당시에 “열린교실” 사업을 추진한다고 하면서 교실 문도 없애고 아주 굉장히 많은 재원을 들여가면서 요란법석을 떤 그런 기억이 생생한데요, 국장님도 알고 계시지요?

○敎育局長 楊秉玉 예, 그렇습니다.

金仁植 委員 이와 같은 선상에서 우리가 봤을 때 교과교실제 사업도 이러한 전철을 밟지 않을까 하는 염려와 우려가 되어지고 교과교실제 수업은 아까 말씀하셨는데 수준별 이동수업을 하기 위한 어떤 전초 사업인 것 같아요, 그렇지요?

○敎育局長 楊秉玉 예.

金仁植 委員 그렇다고 볼 때 대학도 아니고 중·고등학교 교과교실제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잘 정착되겠는가 하는 우려가 앞섭니다.

어떻게 성공적으로 잘 정착이 될 것 같습니까?

○敎育局長 楊秉玉 위원님이 잘 지적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육청에서는 지금 저희들도 그 대상 학교의 의견을 묻고 타시·도에서 현재 하고 있는 학교에 대해서 여러 가지 장단점도 받아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현재 예상되는 문제점으로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학생들이 이동함에 따라서 대학생들이 아니고 중·고등학교 학생들인데 ‘가방이라든지 사물함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그런 문제하고 그리고 학생들이 차분히 정착되지 못하고 이동함에 따라서 학생들의 생활지도 문제라든지 정서적인 지도는 어떻게 할 것인가?

그리고 건물 구조가 짧은, 10분이나 15분 쉬는 시간을 준다고 하더라도 이동시간에 가서 앉아서 바로 수업을 받을 수 있어야 되는데 현재 같은 구조, 일직선으로 되어 있다든지 이랬을 때 학생들이 옮겨다니는 데 상당한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점을 검토해서 우리 대전시교육청에서는 현재 교과부에서 배정된 학교를 추진하면서 학교가 선정이 되면 현재 서울에 있는 한가람고등학교라든지 이런 학교가 실시하고 있는데 그런 학교의 교육청 담당자 또 장학사 그리고 선정된 학교의 교장선생님들과 행정실장님을 비롯해서 관계자가 반드시 가서 전체적으로 문제점과 우리가 본받아야 될 점을 파악하고 난 다음에 정말 모범적으로 이상없이 그런 가능한 학교를 선정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을 최대한 줄여가면서 실시하려고 저희도 나름대로 고민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金仁植 委員 예, 말씀 잘 들었고요.

국가사업이라 추진을 안 할 수도 없는 사항이지요.

혹여 과거의 열린교실 사업과 같이 엄청난 예산만 낭비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장님께서 말씀 잘 해주셨는데요, 문제점을 다 알고 계시기 때문에 그런 문제점들을 잘 검토하셔서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楊秉玉 예, 알겠습니다.

金仁植 委員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213쪽, 하단을 한번 봐주시면 다문화교육센터 홈페이지 운영이 있습니다.

이 사업은 다문화가정 학생이 전년 대비 66명이 증가했네요.

그래서 다문화교육기관 구축을 통해서 다문화가정학습 및 교사에게 학습자료를 제공하고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사항인 것 같습니다.

이 사업의 성격에 대해서 간단하게 지금 시간, 계수조정도 있고 오전에 끝내야 되는 것인데,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楊秉玉 지금 교육청에서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다문화가정 학생들이나 학부모가 빨리 우리 사회에 적응하는 방법이 무엇인가 이 생각을 하면서 학생들이나 학부모가 학교라든지 현재 다문화교육센터에 가지 않고도 인터넷이나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다문화 관련 여러 가지 자료라든지 또는 성공사례라든지 이런 자료를 탑재해서 안내를 했을 때 이분들이 또는 이 학생들이 빨리 우리 사회에 적응하고 동화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차원에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金仁植 委員 예, 잘 알겠고요.

현재 교육청에서 지정하고 있는 다문화교육센터는 지금 어디어디에 있습니까?

○敎育局長 楊秉玉 현재 동부 다문화센터는 우송대학에 저희가 의뢰를 하고 있고, 서부는 배재대학교에 의뢰를 해서 하고 있습니다.

金仁植 委員 다문화교육센터를 지금 운영하고 있는데 다문화교육센터 홈페이지 운영을 위해서 9,000만 원이라는, 목적은 참 좋아요.

많은 예산을 들여서 홈페이지 운영을 꼭 할 필요성이 있나 의문을 갖게 되고 현재 다문화센터로 지정하고 있는 곳이 아까 말씀하셨듯이 우송대학, 배재대학 그렇지요?

○敎育局長 楊秉玉 예, 그렇습니다.

金仁植 委員 그러면 다문화교육센터의 홈페이지를 별도로 구성해서 운영할 필요성이 떨어지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업무적인 효율적 측면에서 봐도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다문화교육센터를 일원화시켜서 이 사업을 추진해야 능률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보고 그리고 콘텐츠 개발 등 운영 면에도 많은 예산이 필요하잖아요, 그렇지요?

우리 시교육청에 다문화 관련 홈페이지를 구축해서 운영할 때 과연 얼마만큼의 효과가 있을지 이런 부분도 우려되는 부분이 있는데 우리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敎育局長 楊秉玉 지금 위원님 걱정하는 것을 저희들도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지금 말씀드린 대로 9,000여 만 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이기 때문에 배제대학교 하고 우송대학교도 저희와 협약을 맺고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부모 교육을 하면서 자체적으로 또 안내사이트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예산이 긴축예산과 가능하면 현재 여러 가지 여건을 고려해서 저희들도 배제대학교와 우송대학교와 같이 연계해서 우선 그 사이트를 활성화시키고 그리고 난 다음에 우리 교육청 홈페이지가 꼭 필요할 때 한 번 개설할 필요도 있지 않느냐 그런 고민도 했었습니다, 그런 말씀드리겠습니다.

金仁植 委員 알겠습니다.

여러 가지 문제점이나 예산승인, 기타 등은 우리 위원님들과 계수조정이 있을 거니까 그때 논의하기로 하고 추경예산안 213쪽 내용을 보면 다문화상담교사 수당이 1,500만 원, 홈페이지 운영수당이 72만 원 편성되어 있었는데 다문화상담교사는 월 15만 원씩, 홈페이지 운영은 월 4만 원 수당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되어 있거든요.

이것은 어떤 규정에 의해서 지급되는 사항입니까?

○敎育局長 楊秉玉 이 다문화상담교사는 저희가 할 때 학생이나 학부모가 적응하지 못했을 때 상담을 통하고 또 여기 상담하는 분들은 다문화교육을 전공하고 다문화교육에 많은 노하우가 있는 분으로 위촉해서 그분들이 상담뿐 아니라 그 문제에 대해서 같이 해결하고 고민하는 이런 일까지도 저희가 부탁하려고 다소 많은 예산을 책정했고 그 다음에 홈페이지 운영수당은 그것을 운영하다 보면 정상적으로 혹시라도 질문이 거기에 게시가 되어 있는데 답변이 바로 이루어지는지 또는 홈페이지가…….

金仁植 委員 그런 말씀 아니고 이 수당규정이 공무원의 수당규정에 의해서 지급되는 것인지 아니면 지급근거도 없이 그냥 예산을 편성한 것인지 그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敎育局長 楊秉玉 이것은 공무원, 예를 들어서 원고료는 한 매당 1만 4,000원이라든지 또 강사료가 A급은 얼마, 이런 기준을 참고해서 이 업무에 맞게 계상을 했었습니다.

金仁植 委員 글쎄요.

제가 그 규정을 자세히 모르겠는데 그 규정을 본 회의가 끝나면 저에게 갖다 줘 보세요.

○敎育局長 楊秉玉 예, 알겠습니다.

金仁植 委員 모든 수당을 지급할 때는 어떤 국가공무원이나 지방공무원의 수당지급 규정에 의거해서 각종 수당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수당은 어떤 성격의 수당인지 잠깐 언급하셨는데 잘 이해가 되지 않아요.

지급근거를 어디다 두고 지급했는데 그런 것이…….

○敎育局長 楊秉玉 예, 자료를 드리고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金仁植 委員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다문화가정의 지원을 위해서는 많은 사업비를 편성해서 그들이 정말 우리 사회에서 조화롭게 동화돼서 삶을 영위해 나가야 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러나 본 예산과 같이 사업추진의 효율성과 능률성에 문제가 있는 이런 사업의 예산을 편성해서 추진할 것이 아니라 정말 그들의 피부에 와 닿는, 그들이 꼭 필요로 하는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그런 사업을 발굴해서 지원하고 추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국장님께서는 이런 점을 참고하셔서 추진하여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敎育局長 楊秉玉 예, 알겠습니다.

金仁植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喜辰 김인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신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조신형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결산 심사를 할 때 비법정전입금에 대해서 지적을 했었는데 비법정전입금에 대한 예산편성, 매년 어떻게 됩니까?

이번에도 조금 있기는 있는데 아까 정부 지원하는 것 중에, 그 중에 일부 6% 정도만 구청에서 지원하기 때문에 그 부분만 예산을 잡는 것인지 아니면 총액을 잡는 것인지?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지자체로부터 무슨 사업을 위해서 비법정전입금에서는 얼마 지원하겠다는 그런 내시를 받습니다.

받으면 저희가 그것을 예산에 비법정전입금 수입으로 잡아서 예산 편성하는 거지요.

趙信衡 委員 아까 그러니까 비법정전입금 중에 지자체에서 줘야 되는데 안 주는 금액이 있잖아요, 예산이?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趙信衡 委員 그 부분에 대한 목표를 설정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세입에서.

예를 들면 지자체에서 자꾸 안 주는데 우리는 예산을 잡아놓는다, 이 정도.

그런데 안 줘 가지고 항상 펑크가 난다, 이렇게 해야 강제성이 있지 않아요?

세입에서 이미 그런 것을 잡아놓을 수가 있는지.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그 말씀은 예산에 세입으로 잡아놔야 지자체에서 전입하려고 하는 노력을 이끌어낼 수 있지 않느냐 하는 것으로 이해하는데 이 세입에 예산편성한다는 것은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세입예산에 편성하는 것은 예를 들어 세입이 확실히 예상되는 그런 사업에 대해서 세우지 예를 들어서 지자체에서 줄 생각을 안 하고 있는데 저희가 그냥 세워놓으면, 나중에 지난번에 김인식 위원님께서도 왜 세입예산 편성되지 않았는데 징수결정 했느냐 이런 부분도 나오고 그래서 예산원칙에 보면 세입에 근거가 있어야 세입을 세우도록 되어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것을 만들어야지요, 지자체와 협의해 가면서.

대항목이라도 만들어서 해야 되겠지요.

검토를 한번 해보세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그 부분 검토해 보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교실수업 개선 지원하는 것 중에 수학교과 교사동아리 지원계획 또 초등학교 Buildup Project 추진계획 이런 것을 하는 예산이 있는데 수학교사들의 전문성 신장은 해야지요, 영어도 해야 되고 국어도 다 해야 됩니다.

그런데 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敎育局長 楊秉玉 교육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 아시다시피 최근 전국에서 5년간 대학수학능력시험 결과가 발표 됐습니다.

그 결과를 보면 대전시교육청이 언어영역과 사회탐구영역은 전국 상위수준에 있었습니다만 수리영역은 전국 하위수준이었습니다.

그래서 교육청에서도 아주 경각심을 갖고 이번에 수학성적을 올려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중·고등학교 교장선생님과 각 학교 수학부장님들을 모시고 따로 그리고 현재 수학성적이 높은 광주라든지 이런 학교의 교장선생님을 모시고 우수사례도 설명을 듣고 담당장학관, 장학사들이 대전시의 수학현황을 설명하고 대전의 수학성적을 획기적으로 올려야 된다, 그런 차원에서 저희가 그러면 어떤 지원을 해야 될 것인가 고민을 하는 것이고 또 교장, 교감선생님들, 수학을 전공하신 분들로 TF팀을 만들어서 그분들의 의견도 수렴했습니다.

그런 결과 교과교실제, 아까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이전에 우리는 수학과에 시범적으로 교실 여유가 있는 학교에다가 교과교실을 해보자 그래서 동부 다섯, 서부 다섯, 그 다음에 고등학교 다섯, 이렇게 해봐서 정말 수학을 능력별로 지도해 보는 사업하고, 또 한 가지는 결국 실력을 올리는 것도 선생님들이라 선생님들 마음을 움직이고 경각심을 갖기 위해서 선생님들이 수업을 내실있게 해서 성적을 올려야 된다, 그러면 수학교과 동아리를 조직해서 그 선생님들이 같이 협의하고 수학성적을 올리는 방법을 논의하도록 하는 그런 동아리를 만들자 그래서 거기에 예산을 지원하자, 이런 여러 가지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 중에서 이번 추경에 반영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래요, 내용은 잘 알겠는데 그 목적 달성을 위해서 하는 것인데 물론 과목별로 고른 학력이 신장돼야 되지요.

해야 하는 것은 맞는데 교사의 문제입니까, 아니면 학생의 문제입니까?

아니면 자료의 문제인가요, 아니면 교습법의 문제인가요?

○敎育局長 楊秉玉 저희가 여러 가지 분석을 해 봤습니다.

그런데 대전학력이 물론 수학성적이 전체적으로 똑같은 학생이 떨어졌다는 것은 반성해야 될 것입니다.

그런데 광주와 저희가 비슷합니다.

학생수라든지 학교수라든지 여러 가지로 엇비슷한데 광주와 비교했을 때 저희는 전문계고와 일반계고의 비율에서 일반계고가 월등하게 많기 때문에, 그러니까 전문계고 입시에서 탈락된 학생들도 일반계고로 다 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학생들이 상당수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점도 있다고 생각했고 또 한 가지는 광주는 수리 가, 나 영역이 있습니다.

수리 가 영역이 문제의 출제에서 난이도가 어렵고 수리 나 영역이 조금 난이도가 약한데 광주는 꼭 의대라든지 꼭 공대라든지 수리 가 영역이 필요한 학생들만 수리 가 영역을 보게 했고 저희는 원하면 다 수리 가 영역과 나 영역을 보게 오픈 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수리영역에서 많이 떨어졌다, 여러 가지 분석을 했었습니다만, 그런 영역 분석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우리 대전 수학 성적이 일단은 저조하다, 이렇게 느끼고 거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예산을 올렸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이 예산이 세미나하고 동아리를 한다고 해서 과연 얼마나 올라가겠느냐, 동아리 활동하는 데는 어떤 활동을 합니까?

○敎育局長 楊秉玉 그러니까 저희가 예산을 동아리 선생님들, 학교에 따라서 수학선생님 수가 다르지 않겠습니까?

학급 수가 적은 데는 두세 명의 선생님도 계시고 충남고등학교처럼 학급 수가많은 곳은 열 분 이상의 수학선생님이 계십니다.

그래서 최소한 세 명에서 학생수 인원수만큼 동아리를 조직하도록 하고 인원수에 따라서 차별 지원하게 됩니다.

그러면 저희가 요구하는 것은 교수학습방법 연구 그리고 교수학습자료 개발 그리고 수학교육에 어느 정도 노하우도 있고 능력 있는 분들을 초청해서 수학선생님들의 워크숍이나 또는 세미나를 여는 비용 그리고 선생님들끼리 연구수업을 하고 그날 회식이라든지 이런 비용, 이렇게 여러 가지 예시를 해드렸습니다.

반드시 그런 비용으로 쓰고 그것을 가지고 물품구입한다든지 그런 데에 쓰지 말고 정말 수학선생님들이 의욕을 가지고 학력신장을 도모할 수 있는 그런 방안에 쓰도록 지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趙信衡 委員 제가 볼 때 수학선생님들의 능력은 거의 비슷하다고 봅니다.

수학교사 정도 되면 적어도 전문교육을 다 받았기 때문에 능력의 차이는 별로 없을 것 같은데 문제는 교수법에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유명한 학원 얘기를 해서 그렇습니다만 유명한 학원의 선생님들 보면 같은 내용을 가르치는 데도 특별하게 재미있게 하거나 아니면 쏙쏙 들어오게 하는 교수법이 있어요.

○敎育局長 楊秉玉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바로 그 차이인 것 같고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제 후배가 하는 수천 명하고 있는 학원도 보면 그런 자기만의 노하우를 개발을 한 거더라고요.

그러니까 똑같은 문법이나 똑같은 독해를 가르쳐도 독특한 방법을 만들어내서 그것 때문에 돈도 많이 벌고 학생들도 많이 모이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그런 연구를 해야 되는데 노하우 있는 분들을 초청해서 들어보는 것은 아주 좋다고 봅니다.

그 노하우 있는 분들이 어떤 분들일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유명학원 강사급 이상으로 적어도 이런 동아리 지원이나 세미나를 통해서 그런 유명한 강사급의 선생님들이 나와야 되겠지요.

단순히 행사 1회 정도 지원하고 동아리나 하고 또 초청강의나 한번 듣고 돌아가면서 연구수업이나 하는 정도 가지고는 늘지가 않아요.

선생님들이 정말로 그러한 사명감을 갖고 해야 되는데 문제는 단순히 세미나 지원하고 또 자료 개발시키고 연구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그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정말 학생들에게 학원 안 보내고도 선생님의 교수법이나 능력만 가지고도 이 반으로 서로 들어오려고 한다, 그 학교로 서로 들어오려고 한다는 그런 유명한 선생님이 나타나야 돼요.

그러니까 단 한 분이라도 우리 대전시에서 그런 분이 나타난다면 성공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 선생님들에 대한 대책이 왜 필요하냐, 제가 학원 가서 한번 물어봤어요, 지난번에 학원조례 때문에 학원을 순회하면서 물어보니까 학교에 가서 공부를 가르쳐서는 수입이 안 된다 이거예요.

그 유명한 강사들이 학교에서 하고 싶어도 내가 학원에서 하면 한 달에 한 5,000만 원 버는데 학교에 가면 500만 원밖에 못 번다 이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공교육 쪽에서 지금 제도적으로 어렵습니다만 인센티브제라든지 이런 부분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어느 학교의 어느 선생님은 수학이 강하다, 또 어느 학교의 선생님은 영어에 강하다, 그래서 그 학교만 들어가면 영어가 너무 잘 돼서 학원 갈 필요가 없다 이런 정도의 결과가 나타나야 되지 않느냐 이런 것을 하면서.

단순히 한번 나눠주고 전체적으로 떨어졌으니까 한번 올려보자 정도가 아니라 그런 사명감을 갖게 하는 그런 예산활용이 돼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하셔야 되는데 작전을 잘 짜셔야 돼요.

정말 이것을 해서 동부교육청이든 서부교육청이든 교육장님들 정말 사명감을 가지고 학원 안 다니는 학교 만들기 운동도 잘 하셔야 되지만 과목별로 유명한 선생님이 나타나야 돼요.

그런 선생님이 나타나야 ‘그냥 학교만 다녀도 큰 문제가 없구나!’ 인식을 하고 또 선생님들도 ‘그런 선생님이 되면 이러한 인센티브가 있구나, 굳이 학원 강의를 몰래 안 다녀도 수입에 지장이 없구나!’ 이런 생각이 들 수 있고 또 한 가지는 학생들도 공부하는 목적이 유명한 학원 강사가 된다는 사람도 있어요 학생들이, 돈을 많이 버니까.

이런 것을 제도적으로 받침을 해서 좋은 선생님이 또 실력 있는 선생님이 나타나면 우리 학생들도 그런 선생님이 되고자 노력을 하겠지요.

이런 효과를 위해서 적극적인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楊秉玉 예,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리고 과학교육이지요, 행사 및 대회 지원하는 것 세계창의력 경연대회 공동개최를 한다고 했는데 어디하고 공동개최하는 것입니까?

○敎育局長 楊秉玉 세계창의력 대회는…….

趙信衡 委員 대전시하고 같이 하는 거네요, 카이스트에서.

○敎育局長 楊秉玉 대전시하고 공동으로 개최를 하고 장소는 카이스트에서 하게 됩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이런 세계창의력경연대회 같은 경우는 대전시에서 지원을 받는다든지, 전체.

명칭은 사용하는 것은 좋다, 공동으로 사업을 하니까 그렇지만 예산은 시에서 다 내줘라 이렇게 해야 맞지 않겠느냐 이거지요.

가뜩이나 재정도 어렵다고 하면서 이런 것도 나눠서 하려고 하는데 더군다나 추경에 교육청보고 조금 내라고 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 이거예요.

○敎育局長 楊秉玉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저희도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만 이 금액을 같이 하는 데도 상당히 노력을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청 쪽으로부터 예산을 확보하는 데 많은 접촉이 있었습니다.

趙信衡 委員 국내 예선은 7월 15일부터인데 현재 예산이 9,900만 원 있네요?

○敎育局長 楊秉玉 예.

趙信衡 委員 예선은 할 수 있지요?

○敎育局長 楊秉玉 예.

趙信衡 委員 그러면 세계대회 하는 11월에 2박 3일 동안 예산이 더 필요한 모양인데 이것을 삭감하고 시에서 편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괜찮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9월에 시 예산 추경이 있으니까.

○敎育局長 楊秉玉 확정이 안 되면 이 행사, 만약 그래서 시에서 어렵게 된다면 이 행사 추진사항이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삭감이 되면 시에서 편성하겠지요, 공동개최를 하는데.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제가 이것은 조금 압니다.

제 소관 아닌데 죄송합니다.

지금 세계창의력경진대회는 대전시가 저희하고 공동 주관해서 했는데 예산은 대전시가 계속 부담해 왔습니다.

그런데 카이스트 주관하는 거기서 예산이 부족해서 “왜 관계 행사인데 교육청이 남몰라라 하느냐, 당연히 교육청이 전액 다 부담해야 되는데 시청에서 주는 것 가지고 한계가 있다.” 시청에서 조금 줘요, 1억 원 정도인가 이렇게 줘요.

그래서 드는 것이 2억 원 이상 드는데 저도 교육감님 대신 축사하러 그때 한번 갔다가 그런 얘기가 논의가 됐어요.

趙信衡 委員 그럼 카이스트에서 받아야지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그러니까 카이스트는 자기들이 주최해 주고 그것을 준비해 주는 그것만 해도 고맙다고 생각해서 대전시가, 인재양성이나 교육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대전시교육청이 많이 부담해야 한다는 것이 다른 그 외에 참가한…….

趙信衡 委員 카이스트도 대전에 있는 대학으로서 대전에 기여를 한다고 한들 말로만 할 게 아니라…….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카이스트도 조금 하지요.

하는데 저희 교육청도 일정 부분을 부담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여러 기관들의 의견이고 저희 교육청의 판단이에요.

趙信衡 委員 기획관리국장님의 의견은 교육청에서 내주고 싶다 이거지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아니지요, 거기 요청이 매년 있었어요.

몇 년 동안 계속 있었는데 그것은 당연히 대전시가 주관하니까 대전시 예산을 받아서 계속 몇 년 해오다가…….

趙信衡 委員 해오던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해오던 것을 저희가 ‘저분들 얘기하는 것이 백 번 맞구나’ 그렇게 판단이 되기 때문에 조금 협조를 해서…….

趙信衡 委員 맞다고 판단하셨어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그런 것이니까 그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예산도 없다고 하면서 그런 것은 맞다고 하면 어떻게 해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죄송해요, 제 소관 한번 제가…….

趙信衡 委員 한번 이것은 보겠습니다.

소관도 아니신 분이 답변을 잘해 주셨어요.

(장내웃음)

그 다음에 ICT 활용교육, 교육정보원에서 조금 추경을 더 했는데 설명을 해보실까요?

저소득층 밀집지역학교에다가 원어민을 통한 화상영어교실을 운영하는 것인데 그 전에 서부교육청에 현재 1,800만 원이 세워져 있지요?

201쪽입니다.

이 책자하고 그 책하고 틀린가요?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해서 교육청에서 준 것인데.

201쪽 ICT 활용계획 단위산업으로 나와 있는 거 있지요?

○敎育局長 楊秉玉 예, 201쪽에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혹시 이것 1,800만 원 예산이 있고 동부에 2,100만 원 있는데 저소득층 밀집지역이 어느 쪽을 하고 있는지 알았으면 해서, 답변 좀 부탁합니다.

동부교육장님도 찾아보셨다가 지역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楊秉玉 교육국장이 우선 개괄적인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ICT 활용선도학교인데 현재 지금 잡혀 있는 내용은 ICT 선도학교가 e-러닝 선도학교와 u-러닝 선도학교가 있습니다.

앞으로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2013년도부터 교과서도 전자교과서화, 현재 탄방초등학교가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전자교과도서연구학교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책가방을 가지고 다니지 않고 노트북, 컴퓨터라든지 이런 것에 모든 교과서 내용과 문제가 들어 있어서 테블릿PC를 통해서 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고 대전여중에다가도 u-러닝 선도학교를 지정하고 한 교실에다가 전자칠판이라든지 전자교탁, 터치하면 바로 화면이 떠서 수업하는 과정 이런 것을 선진적으로 설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학교를 ICT의 선도학교로 지정해서 동·서부교육청에 균형 있게 지정해서 시범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ICT 활용을 통해서 교육을 하는데 이 예산은 저소득층 밀집지역에 예를 들면 동부 판암동 쪽이라든지 서부로 말하면 월평지역이라든지 이런 데에 저소득층 지역이 있단 말이에요.

그런 아이들에게 원어민들이 하는 영어화상교육을 실시한다는 얘깁니다.

○敎育局長 楊秉玉 예, 그것은 영어화상교육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 지역이나 학교가 어디인지를 알고 싶어서 제가 질의하는 것입니다.

○敎育局長 楊秉玉 그것은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자료를…….

趙信衡 委員 서부교육장님 준비하신 것 같은데요.

○西部敎育廳敎育長 金德柱 준비가 안 된 것이 저희들은 심의하는 것이 2차 추경에 관한 것인데 기정액으로 처음에 예산이 되어 있는 거라 제가 공부를 못해 왔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래요?

그러면 이 내용은 서부나 동부에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 간단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부교육장님도 자료로 하시면 되겠지요?

교육국장님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敎育局長 楊秉玉 아니, 됐습니다.

趙信衡 委員 죄송합니다, 괜히 기정예산 것 가지고 얘기를 해 가지고.

그 다음에 337쪽 학원 및 교습소 관리예산은 삭감한 내용이지요?

학원비 등 실태조사 실시를 정부에서 그러니까 교과부에서 직접 시행할 것이기 때문에 이 예산은 필요가 없어서 삭감하는 것이고 또 주부교실 같은 데서도 사실은 가끔 합니다.

학원비 실태조사, 그 내용을 제가 자료를 보면 참고가 되고 있는데 지금 이 예산이 삭감이 되면서 지난번에 학원 및 교습소에 관한 조례 개정이 됐지 않습니까?

○敎育局長 楊秉玉 예.

趙信衡 委員 12시까지 학원 시간을 조정했는데, 12시까지 학원을 운영하라고 했더니 이제는 토요일이나 일요일로 옮겨서 우리는 하는 것은 다한다 이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이들은 역시 쉬는 날도 없이 공부를 그런 식으로 할 수밖에 없는 폐단 아닌 폐단도 나타납니다.

그런데 결국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교육비 경감문제를, 이건 우리 과제인 것 같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도 다 자녀들 때문에 어려움을 많이 겪었고 특히 둔산지역은 학원 문제가 더 심각하지요.

이런 문제는 결국은 정부정책이나 우리 시교육청 차원에서도 더 노력해야 되는데 단속이 능사는 아니지만 이런 예산이 삭감된다면 학원교습시간에 대한 단속, 이 부분에 대한 예산이 올라와야 되지 않나요?

○敎育局長 楊秉玉 학원 단속에 대한 예산은 현재 동·서부교육청의 평생교육과에 학원 전담팀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현재 담당구역별로 신고가 들어오면 정기적으로 점검을 나가겠고 현재 학부모 학원 모니터요원이라고 해서 작년보다 인원을 배가해서 제가 알기로는 동·서부교육청별로 40명씩 학부모 모니터요원 희망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정기적으로 학원에 정상적으로 고시된 금액을 받고 있는지 그리고 학원시간을 어겨서 하고 있지는 않은지 이런 것을 모니터 해서 정기적으로 같이 협의가 나가는 등 그런 방법으로 하고 있고, 학원에서 위원님께서 걱정하신 대로 그런 문제점이 있다고 하면 저희들도 다시 한 번 점검해서 불법적이나 탈법적인 학원운행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학원시간을 제한할 때 제한하지 말자는 사람들의 주장 쪽, 학원업계나 이런 사람들의 주장은 “어차피 단속도 못 하는데 뭘 조례를 만드느냐 또 시간을 제한하느냐?” 이렇게 주장을 했단 말입니다.

또 단속근거도 안 된다 했었는데 단속은 할 수 있지요.

할 수 있는데 그런 분들의 예상대로 ‘역시 단속도 안 하는구나!’라는 그런 조례, 있으나 마나 한 조례가 되지 않도록 필요하다면 예산을 증액해서라도 그 부분은 집중 단속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그러한 건강권을 줄 수 있는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楊秉玉 예,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喜辰 조신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계수조정을 위하여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6분 회의중지)

(12시 22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喜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정회시간 중 위원님들과 진지하게 협의한 계수조정 결과에 대하여 조신형 위원님의 보고가 있겠습니다.

조신형 위원님께서는 자리에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보고에 앞서서 한 가지 질의할 게 남아 있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김용선 과장님 오셨습니까?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진행하겠습니다.

아까 김인식 위원님께서 질의 내지는 격려 내용 중에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대전시 교육청 개청 이래 가장 좋은 성과를 냈다고 볼 수가 있는데 서울, 대구, 인천 등 그런 도시보다 훨씬 잘 했다고 하는 칭찬도 했고 어제는 우리 박종현 기획관리국장께서 자랑삼아 말씀을 하셨는데 자랑할 만한 내용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 번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것과 관련해서 몇 가지 좀 질의를 하려고 합니다.

상당히 중요한데 단순히 ‘칭찬합니다, 수고했습니다.’ 한마디로 끝날 사항이 아닌 것 같아서 제가 이 부분은 아까도 인센티브 얘기를 했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강조를 하려고 합니다.

시·도 교육청 평가에서 2등을 했는데 2등을 하게 된 그런 원동력이랄까요, 아니면은 2등을 하게 될 때까지의 노력이라고 할까 어떤 식으로 노력을 했고 그 힘의 원천은 무엇인지 한번 자랑을 해보시지요.

○創意福祉擔當官 金容善 창의복지담당관 김용선입니다.

우선 첫 번째는요, 대전 교육을 진정으로 사랑해 주시는 여기 계신 교육사회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뜨거운 열정과 관심으로 저희 교육청 교육발전를 위해서 지도·조언해 주신 그런 결과 속에서 저희 김신호 교육감님을 비롯한 간부님들이 다른 때보다 아까처럼 그 지도·조언을 뜨겁게 이끌어 주신 그러한 속에서 전 직원들이 하나가 돼서 노력한 결과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전 직원이 다 노력을 했고 시 의회도 큰 노력은 안 했지만 성원은 했는데 그 원동력의, 힘이 무엇이 있을 것 아닙니까?

어떠 어떠한 노력.

○創意福祉擔當官 金容善 노력이라고 하면 저희가 다른 때는 평가를 위해서 수요자들이 얼마나 만족을 하는지 만족도 조사 이런 것을 안 했었습니다.

그런데 평가위원들이 요구하는 사항들이 학생들이 전에 비해서 얼마나 변화가 됐는가 이런 쪽에 초점이 돼 있고요.

그런 부분들을 정량적으로도 하고 정성적으로도 하는데 정량 쪽이 한 80% 이상 됩니다.

정량으로는 항상 저희가 실세가 약하기 때문에 불리한 요건에 있었는데 그런 부분들을 아까처럼 만족도 조사라든가 해서 변화되는 그런 것을 했고요.

그리고 보고서 작성과정에서도 다른 때에는 다른 대학교수들과 연계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을 실질적으로 보고서 작성할 때부터 보고서를 한 5번 내지 10번 정도를 수정·인쇄를 거치면서 그런 부분들이 다른 때보다 연습, 한 번만 했었지만 여기 교육국장님 계시고 기획관리국장님 계신데 국장님들이 직접 한 5번 내지 7번 정도 연습을 시키면서 몸에 배게끔 해서 이렇게 좋은 성과가 되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趙信衡 委員 평상 시에 역할도 충실하고 준비도 잘했고 보고도 잘해서 그랬 다는 거군요.

왜 그런 질의를 했냐면 그렇게 2등까지 하게 될 때까지 노력하는 과정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 과정에 참여한 사람들도 상당히 중요하다, 참여하는 사람들에 대한 대책도 중요하다는 거지요.

그런데 시·도 교육청 평가는 잘 받았는데 2등 한 것에 대한 어떤 정부에서 지원이라든지 이런 게 있습니까, 혜택 같은 것?

○創意福祉擔當官 金容善 2등을 하게 되면요, 물론 인센티브가 상당히 많습니다.

작년 예로 본다면 1, 2등은 특별교부금의 갭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1, 2등하고 6, 7등하고 하위권하고는 작년에는 70억~80억 원 정도 이상의 차이가 났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교육부에서 특별교부금을 내려주는 그 경비가 재난경비입니다.

그것이 많이 소요가 되면 좀 적을 수도 있지만 현재 같은 상태라면 올해도 그것 이상이 되지 않을까 많게는 100억 원 이상이 될 수도 있고요.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특별교부금을 70억~80억 원 더 받는다는 얘기네요?

○創意福祉擔當官 金容善 예, 더 받는 그런 결과가 됩니다.

趙信衡 委員 그렇지요.

그러면 하여튼 근무도 열심히 해서 하던 일이지만 더 열심히 해서 준비를 잘해서 보고를 잘했는데 그 결과가 70억~80억 원으로 돈으로 돌아오는 거네요.

○創意福祉擔當官 金容善 예 그렇습니다.

그것이 학생들한테…….

趙信衡 委員 그 점을 제가 좀 알고 싶었습니다.

결국은 평가를 매년 잘 받아야 되는 문제고 그 평가를 잘 받기 위해서는 그 평가를 위해 노력하는 분들에 대한 특별한 대책도 필요할 것이라고 보는데 혹시 우리 의회에서 예산사항이라든지 뭐 이런 부분들 좀 도와드릴 방법 없습니까?

요청하는 것 없습니까?

70억~80억 원이나 더 특별교부금을 받아오는데 우리는 이런 것 좀 해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할 얘기 없습니까?

○創意福祉擔當官 金容善 앞으로도 평가 관련해서 어떤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대학이라든가 이런데 용역을 줘서 평가위원들이 요구하는 아이들 수준을 높이기 위한 방법들, 저희 교육청 직원들이 모르는 부분들을 그런 용역비가 많이 필요하고요.

두 번째는 공무원들의 사기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들의 사기는 굳이 예를 들어서 전쟁터에 나가서 사기가 충천하면 작은 인원 가지고도 일당 백 명을 잡을 수 있고, 이런 것처럼 사기가 없으면 모든 것을 할 수가 없습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는 방법이 승진을 시킨다든가 성과금을 준다든가 이런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자리가 비어야 되고 성과금도 일정 퍼센트만 S등급을 주고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는 해소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 외에 방법으로는 포상금을 준다든지 해외여행을 보내주는 이런 방법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의회에서 도와주신다면 내년에도 저희가 꼭 1등이나 2등을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지금 이번 추경 이전에 그것을 알았으면 추경에 그런 예산을 편성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저는 개인적으로 했습니다.

○創意福祉擔當官 金容善 발표를 안 했기 때문에 저희가 추경에 넣을 수가 없었습니다.

발표를 했다면…….

趙信衡 委員 인센티브의 종류가 포상, 승진, 성과금, 해외연수기회 이런 등등이 있을 텐데 지금 현재 예산에는 그런 종류는 없지만 그런 용도로 쓸 수 있는 항목이 있어요?

○創意福祉擔當官 金容善 현재 쓸 수 있는 경비는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있어요?

○創意福祉擔當官 金容善 예, 쓸 수 있는 경비는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저희가 의회에 예산을 세우지 않고 쓴다는 것이 부담감을 굉장히 많이 갖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 용도로 쓸 수 있는 예산은 있고 그런데 바로 이번 건으로 쓴다고는 안 했기 때문에 문제는 있다 이 말씀이네요.

○創意福祉擔當官 金容善 예, 그렇지요.

이런 부분들을 위원님들께서 힘을 실어주신다면 저희가 그런 경비로 써서 직원들의 사기를 충천시켜서 내년에 꼭 1등을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70억~80억 원을 벌어왔으니까 몇 퍼센트는 써야 될 거라고 저는 봅니다.

○創意福祉擔當官 金容善 쓰는 경비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한 5,000만 원, 6,000만 원 정도.

趙信衡 委員 한 5,000만 원 정도 편성이 됐으면 좋겠는데…….

저는 위원님들께 제안합니다.

쓸 경비가 있다면 어느 어떤 항목으로 법적인 문제가 없다면 그런 경비는 쓰게 해야 되지 않는가.

우리가 허가해야 되는 것은 아니지요?

○創意福祉擔當官 金容善 허가사항은 아니지만 저희가 예산에 세워서 해야 원칙인데 교육청에는 어떤 예측하지 못한 경비를 쓸 수 있는 그런 경비가 있거든요.

趙信衡 委員 예비비는 아니지요?

○創意福祉擔當官 金容善 예비비는 아니고요.

趙信衡 委員 지난번에 왜 독도책 예비비에 써 가지고 문제가 있었지요?

○創意福祉擔當官 金容善 예, 예비비는 아닙니다.

예비비는 승인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경비는 아니고, 예측하지 못한 어떤 그런 경상적 아니면 투자 이런 경비가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있어요?

써도 되고 안 써도 되는 돈이네요?

○創意福祉擔當官 金容善 예, 그렇게 사용하게 해주신다면, 만약에 또 추경에 세우는 방법도 있는데 그때는 연말이기 때문에 그때부터는 내년 평가준비를 해야 되는 그런 시점이고 해서 그리고 또 현재 직원들이 굉장히 사기가 많이 올라 있습니다.

그런데 연말까지 미루면 사기가 또 떨어지고…….

趙信衡 委員 그렇겠네요.

○創意福祉擔當官 金容善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좀 이 자리에서 허락을 해주신다면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번 여름방학 때까지는 그런 포상이라든지 또는 해외연수기회라든지 이런 것으로 자율적으로 우리 교육청 내에서 판단을 해서 그런 경비가 있으면 썼으면 저는 좋겠습니다만 다른 위원님이 특별한 반대만 없다면……. 위원장님!

위원장님께서 허락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委員長 朴喜辰 그 협의는 차후에 또 하시기로 하고.

趙信衡 委員 차후에 하는데 차후에 할 시간은 없는 것 같으니까, 예산에 문제가 없다면 써도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委員長 朴喜辰 내용자료를 보고 하셔서 따로 협의 받으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우선 자체적으로 자료를 한번 주시고 상임위에서 여기에서 결정할 사항은 아니잖아요, 그게.

다만 양해를…….

○創意福祉擔當官 金容善 결정할 사항은 아니지만 의회에서 저희 교육청에 힘을 실어달라 그런…….

趙信衡 委員 저는 이것을 질의한 의원으로서 그것은 충분히 공감을 하고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에서 당장에 결의하기에는 어렵기 때문에 결의사항도 아니고 이것은.

그러니까 위원님들하고 이것은 별도로 협의를 할 테니 저는 개인적으로 진행을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創意福祉擔當官 金容善 예,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별도로 그것은 또 말씀을 드릴게요.

○創意福祉擔當官 金容善 감사합니다.

趙信衡 委員 수고하셨습니다.

2009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수정 동의 내용인데요.

위원님들과 심도있게 협의한 2009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번 2009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경예산안의 세입예산은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으며 세출예산은 과다계상 되고 또 교육재정 운용에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는 다문화교육센터 홈페이지 운영비 9,520만 원, 세계창의력경연대회 2,000만 원 등 총 3건의 1억 7,532만 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조정하고 그 외 부분은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본 위원이 설명드린 대로 수정 의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喜辰 조신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용선 창의복지담당관은 조신형 위원께서 제안하신 내용을 자료로 별도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創意福祉擔當官 金容善 예.

○委員長 朴喜辰 교육청에서는 추경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위원들이 지적하신 사항에 대하여 사업추진 효율성과 대전교육이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행정을 추진하여 주시기 바라며 특히 각 학교의 특별활동 활성화를 통하여 다양한 인재양성 발굴을 하는 부분에도 만전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2009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은 방금 조신형 위원께서 보고한 대로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그 외 부분은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박종현 기획관리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금일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6분 산회)


○출석위원
박희진김태훈김재경조신형
이상태김인식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권태환
○출석공무원
교육국장양병옥
기획관리국장박종현
교육정책담당관박영수
창의복지담당관김용선
초등교육과장노평래
중등교육과장김창수
과학직업정보과장정충호
평생교육체육과장손인환
총무과장백영배
행정지원과장김재석
재정지원과장한춘수
시설과장조찬묵
동부교육청교육장김동규
동부교육청학무국장박석현
동부교육청관리국장이병기
서부교육청교육장김덕주
서부교육청학무국장노승동
서부교육청관리국장김동엽
대전교육연수원장이관묵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이항기
대전평생학습관장윤문학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전태훈
한밭교육박물관장김정모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이봉희
대전교육정보원장최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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