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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제184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09.09.14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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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4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1차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 2009년 9월 14일(월) 오전 10시

장 소 : 운영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184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제1차 위원회

1. 2009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가. 운영위원회 소관

나.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 2009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변경계획안

가. 운영위원회 소관

나.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심사된 안건

1. 2009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가. 운영위원회 소관

나.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 2009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변경계획안

가. 운영위원회 소관

나.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10시 05분 개의)

○委員長 郭泳敎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저184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홍갑 행정부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어느 덧 한해의 결실을 바라보는 가을의 문턱에서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지난 9월 1일부터 제184회 임시회가 개회되어 그동안 각 상임위원회별 추경 예산안 심사를 비롯한 각종 안건 심사 등을 위한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우리 특별위원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를 거쳐 회부된 2009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추경 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심사에 앞서 먼저 위원님들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효율적인 심사를 위해 시장이 제출한 추경 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일괄 상정하고 제안설명과 검토보고 역시 일괄 청취한 다음 심사방법은 상정된 2개의 안건에 대하여 오늘은 운영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사항을 심사하고 9월 15일에는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사항과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사항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9월 16일에는 계수조정을 거쳐 의결하는 방식으로 진행코자 하는데 위원님들께서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위원님들께서 동의해 주셨으므로 방금 말씀드린 대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그동안 위원님들의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과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보다 심도있는 예산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9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가. 운영위원회 소관

나.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 2009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변경계획안

가. 운영위원회 소관

나.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10시 08분)

○委員長 郭泳敎 의사일정 제1항 2009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09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이번 추경 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제출과 관련하여 김홍갑 행정부시장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行政副市長 金洪甲 시정발전과 관련된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 그리고 예산심의 등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하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곽영교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예산안 심의에 앞서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의회에 제출한 2009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은 기금예산안을 포함하여 3조 3,754억 9,800만 원으로 기정예산보다 6.5%가 증가된 2,064억 3,100만 원 규모입니다.

일반회계는 2조 2,523억 8,600만 원으로 세외수입과 중앙지원예산의 증액 및 지방채 추가발행으로 기정예산보다 6.4% 증가하고, 특별회계는 6,873억 8,900만 원으로 기정예산보다 12.5%가 증가되었으며, 별도 안건으로 제출된 기금예산은 4,357억 2,300만 원으로 기정예산보다 1.3%가 감소되었습니다.

이번 제2회 추경 예산의 특징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해 지방교부세 및 지방세 등이 감소되어 재정이 어느 해보다 어려운 상황으로 교부세 감액분 및 국비지원에 따른 지방비 추가부담분 등을 공공자금을 차입 재원을 충당한 것과 또한 집행상 지연이 예상되거나 사업효과가 떨어진 사업을 삭감해서 경제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사업에 재투자한 추경이 되겠습니다.

주요 편성내역은 첫째, 희망근로프로젝트, 자활근로사업, 노인일자리사업, 공공기관 인턴제 등에 총 521억 원을 투자해서 1만 600개의 새로운 일자리창출사업에 배정하였으며 둘째, 계룡로 자전거 전용차로 건설, 철도공단사옥 진입로 개설, 국가지원 지방도 32호선 건설, 테크노밸리와 엑스포 간 도로포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사업에 156억 원을 배정하였고 셋째, 한시생계보호, 생계·주거·교육급여, 긴급복지, 차등보육료, 만 5세아 보육료 지원, 금융소외자 금융지원 등 서민생활안정화사업에 260억 원을 배정해서 일자리창출과 서민생활 안정화에 역점을 두고 편성하였으며, 또한 금년도 10월에 개최되는 전국체전과 IAC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경비와 시민약속사업 등 완성도가 높은 사업에 집중 배정하였고, 계속되는 부동산 경기침체로 자체수입이 감소되는 가운데 새로운 재정수요 충족과 당면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지방교부세, 국고보조금 등 중앙지원예산 확보에 노력하였습니다.

아무쪼록 금번 추경에 계획된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해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의, 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인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郭泳敎 행정부시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송석두 기획관리실장 일괄하여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기획관리실장 송석두입니다.

존경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곽영교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최근 계속되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시민복리증진과 시정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0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추경예산의 편성방향, 예산안 규모, 분야별 주요사업 투자현황 순서 등으로 보고를 드리고 이어서 2009년도 제2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해서 일괄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쪽의 예산편성방향입니다.

금번 추경예산안은 아시는 바와 같이 미국발 금융대란과 관련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해서 지방교부세 및 지방세가 감소하는 등 어느 해보다 재정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방교부세, 국고보조금 등 추가로 교부 결정된 중앙지원예산과 인건비·부담금 등 법적·의무적 경비의 미확보 사업 등을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정부추경과 관련해서 교부세 감액분과 지방비 추가부담분 등을 공자기금을 차입해서 재원을 대체한 것이 특징이 되겠습니다.

아울러서 제90회 전국체전과 제60회 IAC 개최 관련 경비 등을 금년도 역점 시책추진과 계속사업 마무리에 재정운용의 기본방향을 편성, 설정하였습니다.

다음은 3쪽의 예산안 규모가 되겠습니다.

이번 제2회 추경예산안 증가액은 2,121억 5,700만 원으로서 본예산 2조 7,276억 1,800만 원 대비해서 7.8%가 늘어난 규모가 되겠습니다.

일반회계는 1,357억 9,800만 원, 특별회계는 763억 5,900만 원이 각각 증가되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우리 시 총 예산규모는 2조 9,397억 7,500만 원이고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2조 2,523억 8,600만 원이며 특별회계는 6,873억 8,9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4쪽의 일반회계의 재원별, 기능별 세입·세출 예산규모는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5쪽의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 1,357억 9,800만 원입니다.

지방세는 취·등록세 147억 원 감, 주민세는 336억, 지방교육세는 9억 8,200만 원 등 492억 8,200만 원이 감소된 8,908억 4,000만 원이고, 세외수입은 농산물유통센터 출자금에서 86억 원, ’08년도 도시공사 이익배당금 50억 원, 도시철도운영 반납금 20억 원, 인삼공사 기부금 20억 원, ’08년도 시비보조금 반납금 87억 9,000만 원, ’08년도 국고보조금 사용잔액 13억 4,000만 원, 산업단지 특별회계 전입금 50억 원이 각각 증액되었고, 순세계잉여금 및 예금이자수입은 94억 5,700만 원이 감소하는 등 264억 4,100만 원이 증액되어서 기정예산 대비 15.4%가 증가되었습니다.

지방교부세를 말씀드리면 보통교부세 209억 500만 원과 분권교부세 26억 1,500만 원이 감소되었고, 도로보전분 122억 400만 원, 특별교부세 128억 5,700만 원, 부동산교부세 245억 원 등 260억 4,100만 원이 증액되어서 본예산 대비 6.9%가 증가된 4,049억 9,2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국고보조금을 말씀드리면 희망근로프로젝트 434억 9,300만 원, 한시생계보호 109억 3,100만 원, 목척교 복원 50억 원, 생계·주거·교육·장제급여 30억 6,800만 원, 긴급복지, 지역사회서비스, 청년사업지원, 자활근로지원에 78억 2,100만 원, 신재생에너지산업 보급에 15억 7,000만 원, 역세권 재정비 촉진지구에 10억 원, 수도권 지방이전 보조 8억 1,900만 원 등 기정예산 대비 17.6%인 859억 원이 증가되었습니다.

지방채 분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방교부세 감액 보전분 418억 7,900만 원, 국고보조 지방비부담분 165억 9,800만 원을 추가발행하였으며, 목척교 주변 복원에 50억 원, 경관보도교 설치에 15억 원, 테크노밸리와 엑스포아파트 도로정비에 18억 원, 한남대교 건설에 7억 원 등 118억 원을 삭감 조정해서 33.6%가 증가한 466억 7,700만 원을 추가발행하였습니다.

다음은 6쪽에 세출예산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법적, 의무적 필수경비를 말씀드리면, 공무원 등 인건비부족분에 59억5,200만 원, 시내버스재정지원에 92억 5,300만 원, 천변고속화도로 교통위험금에 22억 2,600만 원 등 150억 2,000만 원이고, 2009년도 제1회 추경 이후 교부된 특별교부세사업을 비롯한 특정재원사업을 말씀드리면 2008년도 조기집행 재정인센티브 11억 원, 컨벤션센터 보강 13억 원, 청사주변 자전거이용시설 설치 4억 원, 보문산공원 보행자도로 정비 3억 원 등 128억 5,7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국고보조 및 균특·기금사업 1,191억 1,700만 원으로서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에 469억 8,400만 원, 생계·주거·급여 등 기초생활보장에 248억 6,900만 원, 하천재해예방에 26억 3,300만 원, 국가지원 지방도 32호선 건설에 90억 원, 철도공단 사옥 진입로 개설에 28억 1,400만 원 등 기타 92억 1,8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기타 주요 자체사업으로는 소규모 주민숙원 편익사업에 20억 원, 금융소외자 소액금융지원에 10억 원, 기성종합복지관 기능보강에 6억 6,000만 원, 농업기술센터 청사 건립비 5억 3,500만 원 등으로서 부족예산 83억 8,500만 원은 예비비로 충당하였습니다.

다음은 9쪽과 11쪽의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일괄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공기업 특별회계는 상수도사업은 변동이 없으며, 하수도사업 177억 6,100만 원과 지역개발기금 19억 원 감액 등 총 177억 4,200만 원이고, 기타 특별회계는 주택사업 26억 9,400만 원과 도시개발사업 57억 9,300만 원, 도시철도사업 314억 6,900만 원 등 총 586억 1,7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0쪽의 분야별 예산현황으로서 특별회계가 포함된 내용을 분야별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농림·산업·과학기술 분야는 소상공인 금융소외자 소액금융지원 10억 원, 공공산림가꾸기 10억 8,100만 원, 대전신용보증재단 기본재산조성 16억 4,200만 원 등 72억 1,100만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5.4%가 증가되었습니다.

다음은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로서 노후 공공임대주택시설 개선에 83억 8,800만 원, 도시철도 1호선 국비집행잔액 256억 1,900만 원 등 514억 3,700만 원으로서 기정예산 대비 12.5%가 증가되었습니다.

다음은 문화 및 교육·관광 분야로서 한밭운동장 리모델링사업에 20억 원, 대충청권 방문의 해 공동사업비 15억 2,200만 원 등 80억 2,000만 원으로서 기정예산 대비 2.4%가 증가되었습니다.

다음은 보건·환경 분야가 되겠습니다.

도시 보건소 신축에 6억 5,100만 원 그리고 하수특별회계 예비비 등 169억 8,500만 원 등 183억 7,300만 원으로서 기정예산 대비 6.7%가 증가되었고, 사회복지분야로는 971억 2,200만 원으로서 기초생활보장, 한시생계급여, 자활근로사업, 차등보육료, 노인일자리사업지원 등과 관련해서 국고보조금 증가에 따라서 기정예산 대비 15.2%가 증가되었습니다.

다음은 수송·교통 분야입니다.

시내버스재정지원에 92억 5,300만 원, 교통관리시스템구축에 23억 6,200만 원 등 323억 600만 원으로서 기정예산 대비 7.4%가 증가되었습니다.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를 말씀드리면 재난안전취약지구 안전점검 및 정비에 5,300만 원, 소방차량 구입 입찰차액 1억 7,400만 원 감소와 함께 총 1억 4,400만 원이 감소되어서 기정예산 대비 0.8%가 감소되었습니다.

다음은 일반 공공행정 분야가 되겠습니다.

총 21억 6,80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만 통합기금 원금 및 이자상환에 63억 5,400만 원 그리고 시세징수교부금 14억 200만 원 등이 감소되어서 기정예산 대비 0.5%가 감소되었습니다.

13쪽부터 20쪽까지 분야별 주요사업 내역은 유인물로 갈음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끝으로 21쪽 별도 안건으로 제출해 드린 2009년도 제2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2009년도 제2회 기금운용변경계획 예산규모는 총 4,357억 2,300만 원으로서 이중에서 각종 기금의 여유자금을 통합해서 SOC사업 투자 등과 관련한 지역경제활성화에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통합관리기금은 2.8%인 57억 8,600만 원이 감소한 2,015억 3,100만 원이고, 20개 개별기금이 0.03%, 6,000만 원이 증가한 2,341억 9,2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수입의 주요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예탁금상환에 58억 4,100만 원 그리고 예수금 121억 4,000만 원과 일반회계 융자금 등 이자수입 9억 6,500만 원이 감액 편성되었고, 지출의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고유목적사업비에 11억 7,000만 원, 예수금원리금상환에 63억 5,400만 원과 함께 기타 90억 3,000만 원을 증액하였고, 예탁금 121억 4,000만 원과 예치금 121억 4,000만 원을 각각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2쪽의 자금조성규모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008년도 말 기금조성액은 통합관리기금 등 21개 기금에 3,529억 3,200만 원이고, 2009년 말 기금조성예상액은 2008년 말 대비 2.2%가 감소한 3,448억 8,600만 원으로서 이중 통합관리기금을 제외한 순계규모는 1,793억 4,3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금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서 개략적 내용을 설명드렸습니다만 세부적인 내용은 세입·세출 예산안 사업명세서를 통해서 심사를 받는 과정에서 상세히 설명,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곽영교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금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지방교부세 및 지방세 감소에 따른 부족재원에 대해서 지방채로 재원대체를 하였고 인건비 등 법적, 의무적 필수경비의 확보와 제1회 추가경정예산 이후 교부된 국고보조금 및 특별교부세 사전사용분을 예산에 반영하였고, 아울러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의 지원과 금융소외자의 소액금융지원, 소상공인 개선자금 지원 등 당면 현안업무의 정상 추진을 위해서 꼭 필요한 예산만을 반영하였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위원님들의 넓으신 이해와 함께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 의결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0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200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및 사업명세서(대전광역시)

· 2009년도 제2회 추가경정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및 사업명세서(대전광역시)

- 공기업 특별회계

- 기타 특별회계

· 2009년도 제2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대전광역시)

(이상 3권 별도보관)

· 2009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 2009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이상 2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郭泳敎 기획관리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안문환 전문위원 일괄하여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安文煥 전문위원 안문환입니다.

2009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09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하여 일괄 요약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009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어서 2009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郭泳敎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효율적인 회의진행과 회의장 정리를 위해 약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이 시간 이후 심사 시에는 김홍갑 행정부시장은 업무에 복귀토록 할까 합니다.

위원님들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동의가 있었으므로 김홍갑 행정부시장은 업무에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0분 회의중지)

(10시 56분 계속개의)

○委員長 郭泳敎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늘 심사방법은 시장이 제출한 제2회 추경 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중 운영위원회 소관 사항을 먼저 심사하고 이어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사항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운영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승근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總務擔當官 權周男 총무담당관 권주남입니다.

梁承根 委員 양승근 위원입니다.

금년도의 예산안을 보면 일반회계 예산이 2조 2,500억 원 그리고 특별회계 예산이 6,800억 원, 기금예산이 4,300억 원, 한 3조 3,000억 원 이렇게 되는 것 같아요.

상당히 거대한 예산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최근에 어려운 경제여건 하에서도 효율적으로 예산을 편성하기 위해서 노력해 주신 기획관리실장 그리고 관계부서 여러분들한테 심심한 노고의 말씀을 드립니다.

○委員長 郭泳敎 양승근 위원님 지금 질의하시는 내용이 운영위원회 소관입니까?

의회사무처 소관만.

梁承根 委員 의회사무처?

○委員長 郭泳敎 의회사무처 소관 먼저 심의하고 그 다음에 행정자치위원회를 하겠습니다.

조신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조신형 위원입니다.

우리 사무처장께서도 답변 좀 해야 될 것 같고 그 다음에 우리 기획관리실장님도 답변을 해야 될 것 같은데요.

운영위원회가 다른 예산은 잘 편성이 됐고 사용도 잘 하니까 지적할 것은 없을 것 같고요.

이번 기회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우리 대전시의회가 지난번 4대 의회보다 달라진 부분이 입법정책실이 활성화된다는 점입니다.

입법정책실이 활성화됨으로 인해서 의정활동의 질이 높아지고 또 시민들에게 돌아갈 정책의 효과 이런 부분들도 상당히 있다고 봅니다.

그런 반면에 물론 우리 공무원들은 그만큼 더 힘들어질 수 있는 부분도 좀 있겠지요.

그것이 다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집행기관이나 우리 의회나 수레바퀴의 양 바퀴처럼 잘 돌아가는 그런 효과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방의회 입법정책연구비가 세워져 있는데 이 연구비도 올라가야 되지만 연구하는 인력이 좀 증원이 돼야 됩니다.

우리 기획관리실장님, 입법정책실의 연구인력 중에 지금 이를테면 비정규직 형태지요.

그런 식으로 계약직 형태로 비전임으로 있는데, 그러다 보니까 의원들께서 연구활동을 하는 데 상당히 시간이 많이 걸려요.

정규적으로 매일 근무를 하면서 입법보좌를 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고 한 반절 정도만 나오기 때문에 업무에 로드가 걸려서 연구원들이 힘들어한다는 말이지요.

개인적인 연구원들의 어려움도 있지만 의원들이 어떤 정책연구를 하는 데는 기다려야 될 시간이 상당히 길어요.

저 같은 경우도 한 6개월 전 내지 3개월 전에 업무를 내려줘도 그것이 6개월 동안에 연구를 못 해요, 마지막에 한두 달 이렇게 연구를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정도로 시간이 많이 걸릴 수밖에 없는 구조란 말이지요.

이런 구조적 문제는 결국은 인력의 문제라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 기획관리실장께서 올 연말에 조직개편이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아직은, 지금 조직개편은 아시는 것처럼 예산과 비슷해서 연중 수요를 발생상황 이런 것을 판단해야 되는데 아직 구체적인 판단은 자료수집이라든지 그간에 벌어지는 상황 등을 지금 종합을 하고는 있는데 그것을 공식적으로 반영을 할지 아직은 판단을 안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아무튼 올해가 지나가면서 내년부터는, 내년에 물론 선거는 있습니다만 어쨌든 제도적으로 잘 만들어놔야 되기 때문에 인력배치 문제 또 인력의 비전임을 전임으로 바꾸는 문제 이 문제를 심도있게 다뤄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 의회가 연구원들의 부족 때문에 연구를 못 한다는 얘기가 말이 되겠습니까?

가뜩이나 지금 잘 아시다시피 국회의원들은 보좌인력이 한 7명 정도 되지 않습니까?

물론 국정을 수행하기 때문에 상당히 필요하다고 보지만 광역의회 같은 경우도 지방정부란 말이지요, 표현만 다를 뿐이지.

지방정부에서 약 3조 원 정도 되는 예산을 다루는데 광역의원 19명 1인당 보좌인력이 단 한 명도 없지 않습니까?

그것을 대체하기 위해서 정책연구실을 만들었는데 그 인력조차도 부족해서 6개월 정도가 걸린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은 다 같이 대전시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차원에서 인력배치를 좀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조신형 위원님이 염려하시는 그런 부분은 저희들도 같이 고민을 해서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郭泳敎 조신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운영위원회 소관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운영위원회 소관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승근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梁承根 委員 계속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개별적인 질의에 앞서서 아까 전문위원께서 검토보고한 내용을 중심으로 해서 개괄적인 질의를 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말씀을 드린 다음에 종합해서 답변을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일반회계 세입에서 정확한 세입추계가 필요하다는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지방세가 기정예산 대비해서 492억 원이 감액됐지요?

작년도 결산감사 결과 순세계잉여금이 61억 원이 감액됐습니다.

여기에 대한 정확한 세입추계가 안 됐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만 거기에 대한 기획관리실장의 의견과 그리고 세입에서 지방채발행 증가가 되는데 여기에 대해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렇게 검토의견을 냈습니다.

지방채가 보면 금년도에 466억 원, 기정예산 대비 33%나 증액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지방채가 1,855억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지방채라는 것은 관의 빚이지 않습니까?

언젠가는 빚을 갚아야 될 그런 문제가 발생되지 않는가 싶습니다.

여기에 대한 채무구조 개선방안 또 지방채상환 관리방안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요.

세출에 대해서 예산편성 전에 사전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실질적으로 보면 경관보도교 같은 것은 16억 원이나 감액을 했고, 서대전역 같은 것도 미리 예측할 수 있었을 텐데 그것도 전액 감액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목척교 복원사업이라든지 또 H₂O 페스티벌이라는 행사가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본예산에서 1회 추경까지도 세워놓고 2회 추경에 전액을 삭감시켰다 그런 얘기지요.

그래서 왜 그랬는지 또 앞으로는 어떻게 할 것인지 여기에 대한 대비책을 말씀해 주시고요.

그 다음 자치구의 보조사업에 대한 불용예산이 과다하게 발생됐다는 보고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2008년도 결산검사 결과 불용액이 68억 원이 나왔습니다.

예산을 시에서나 국비에서 보조를 해주지만 자치구 예산이 없어서 반납하는 불행한 현실인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한 대비책을 말씀해 주시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의회 의결 전에 예산 사용했다는 그런 중요한 사항을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이것은 산건위에서도 심한 지적을 받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거기에 대해서 산건위 쪽만이 아니고 행자위나 교사위에 관련된 그런 항목에서도 예산을 사전 집행한 것이 보니까 상당히 많이 발견을 할 수가 있었어요.

이것은 우리 예결위를 하지만 예산 삭감 같은 것, 변경 같은 것을 하지 않고 원안통과를 해서 그런 것인지 참 의회를 너무 무시하는 처사가 아닌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 대한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郭泳敎 기획관리실장께서 우선 총괄 답변해 주세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기획관리실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양승근 위원님께서 세입과 세출로 나눠서 이번 추경과 연관되고 그리고 예산 전반에 관한 것을 짚어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선 총괄적으로 말씀드리면 양승근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구조적인 문제도 있고 저희 집행기관의 노력이 부족한 부분도 있습니다.

포괄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그런 부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말씀 주신 사항을 크게 보면 세입에 두 가지, 세출에 세 가지를 말씀하셨는데 간략하게 말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세입추계와 관련된 것은 저희들도 항상 말씀드리는 것처럼 가장 현실에 부합되게 세입을, 세입은 어차피 예산형편상 추계를 할 수밖에 없는데 가장 근접해서 하려는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시는 것처럼 작년 하반기 특히 작년부터 금년에 이르기까지 경기가 굉장히 불투명하게 전개되면서 경기가 다소 회복되는 국면도 보이다가 굉장히 급속히 어려워져서 세입추계하는데 종전과 같은, 예를 들면 종전에 세입이라는 것이 추계의 바탕을 몇 퍼센트 증가라든지 성장률, 국가 전체도 계속 흔들리게 세계경제와 연계해서 하는 바람에 그런 부분도 있었는데 이것도 치밀하게 하는 노력을 병행해서 하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방채 증가와 관련해서는 아시는 것처럼 경제가 어렵고, 이 국가경제가 어렵고 서민경제가 어렵게 되면 재정지출을 확대하는 것이, 정부도 지금 국가부채를 활용해서 세출재원을 확보해서 금년도에 세출을 삭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경기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는 아시는 것처럼 재정건전성을 유지하면서 정부의 공자기금을 활용해서 채무상환능력 등을 감안하고 세출예산을 감액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좋은 차입선을 확보해서 재정건전성 유지 범위 내에서 하는데 양승근 위원님도 지적하신 것처럼 향후 채무상환능력 등 그리고 계획 등을 다 반영해서 저희들이 반영을 하고 있고, 저희들은 아시는 것처럼 작년에 가장 최우수단체로 선정되면서 재정건전성 면에서 중앙정부의 승인없이 발행할 수 있는 채무한도액이 350억 원에서 1,500억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그것은 대전시의 상환능력 그리고 그간의 채무구조 이런 것 등을 판단해서 인정이 됐기 때문에 특히 경기가 어려운 지금 시점에서는 필요한 주요 투자사업은 채무를 이 지방채, 중앙의 공자기금을 활용해서 하고 양승근 위원님 걱정하시는 이 상환과 관련된 부분도 차질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세출과 관련해서 편성 전에 사전 치밀한 검토를 해서 세웠다가 다시 삭감했다 다시 살리고 이런 것을 없도록 하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 부분은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이 부분은 각 부서와 협의해서 이런 일이 없도록 하는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름대로 사업별로는 이유는 있기는 합니다만 총괄적으로 지적해 주신 사항으로 알고 반드시 시정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자치구사업 불용예산과 관련해서는 이것도 같은 맥락인데 자치구도 금년, 작년에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으면서 불용예산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했습니다만 이것도 자치구와 협의해서 당초 구비보조사업을 편성하고 계획을 수립할 때 치밀하게 해서 불용예산을 최소화하는 데 노력을 하겠습니다.

예산성립 전, 의결 전 사용과 관련된 부분은 전문위원 검토도 있었습니다만 구조적으로 국고보조사업의 조기집행이라든지 이런 것과 관련해서 제도적인 틀 내에서 그리고 부득이 예비비라든지 사용할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적인 상황입니다만 아시는 것처럼 편성과 의결의 두 축으로 볼 때 의회기능과 연관된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회기가 없다고 그러면 사전 설명이라든지 이런 것을 하고 부득이, 만부득이 아니면 반드시 의결을 거쳐서 사용하는 쪽으로 반드시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적해 주신 세입·세출과 관련된 내용들에 대해서 양승근 위원님 지적해 주신 말씀은 모두에 말씀드린 대로 저희 집행기관에서 유념해야 될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반드시 반영해서 우리 실·국장들과 협의해서 반드시 지켜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질의를 마칩니다.

○委員長 郭泳敎 양승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인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仁植 委員 김인식 위원입니다.

시정의 살림살이를 이끌어 가시고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항상 노력하고 계시는 기획관리실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면서 금번 추경예산서를 검토하면서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사업명세서 119쪽 봐주시기 바랍니다.

119쪽 중간쯤에 보면 휴대용 플래쉬메모리 저장장치인데요, 총 사업비가 7,900만 원인데 그 용량이 4GB USB는 1,500개, 8GB USB는 100개를 구분해서 구입할 계획이신데요, 4GB 배부직원은 어떤 누구이고 또 8GB 배부직원은 어떤 사무를 추진하는 직원이 받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김인식 위원님께서 휴대용 플래쉬메모리 저장장치 구입과 관련해서 질의를 주셨는데, 지금 4GB짜리와 8GB짜리 두 가지로 나눠 있습니다.

그런데 8GB짜리는 100대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각 부서의 보안과 관련된 보안책임자라든지 주요 각 부서별로 그렇게 책정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용량이 좀 큰 것은 보안과 관련돼서 직접 그 업무를 추진해야 되는 부서, 물론 정보화담당관실과 각 실·국별로도 주요 국 주무부서 이런 데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일반적으로는 전부 4GB짜리로 1,500개, 거의 대부분은 그것으로 편성을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金仁植 委員 그 말씀은 좀 이해가 어려운데요, 지금 기존의 USB와 지금 실장님께서는 기존의 USB와 지금 현재 보안USB가 기능적으로 어떻게 다르다고 보십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이것은 국정원에서 제안한 인증기준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인증을 받아야 되는, 그러니까 일반인들이 사적으로 사용하는 부분은 공식인증을 안 받아도 되는데 기기 자체의 성능에도 보안기능이 들어가 있지만 인증받는데도 비용이 수반되는 그러니까 이 인증을 국정원에서 제시한 기준에 따라서 인증을 받는, 지금 저희가 알기로는 두 개 업체의 제품이 인증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인증절차를 거치면서 단가가 좀 올라가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金仁植 委員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말씀하실 때 8GB는 보안을 필요로 하는 책임자한테 준다고 말씀하셨는데.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것은 아닙니다.

4GB, 8GB가 다 보안기능은 들어가 있는 부분이고요.

金仁植 委員 글쎄, 제가 그것을 말씀드리려고 그랬어요.

이게 다 보안기능이 들어가 있는 건데 보안을 더 필요로 하는 사무직원에게는 8GB를 배부한다는 말씀을 하셔서, 그래서 제가 그 기능적인 것을 여쭤본 겁니다.

그렇다고 보면 기이 배부하실 계획으로 있으시면 이 보안이라는 것은 우리 행정을 수행하고 계시는 모든 전 공무원에게 다 적용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최신제품으로 기왕 구입해 주실 때 최대용량, 16GB면 어떻습니까?

그런 USB를 이번 기회에 구입해서 주시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져보면서 질의드린 겁니다.

차등해서 하시지 말고.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김인식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은 정확히 옳으신 지적이고요.

그 부분과 관련해서는 지금 활용하는 용량을 감안해서 앞서 말씀드린 대로 말 그대로 4GB, 8GB는 용량의 차이기 때문에 용량이 좀 과다로 소요하는 국 주무부서 같은 데 100대를 하고 보안기능은 똑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김인식 위원님 말씀하시는 바와 같이 계속 이것은 발전되면서 가격이 다운되고 있기 때문에 그 추이를 봐가면서 소요 용량이라든가 활용도를 봐가면서 저희들이 반영해 나가도록, 김인식 위원님이 걱정해 주시는 부분을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金仁植 委員 잘 알겠고요.

본 위원이 알기로는 지금 우리 시청 직원이 한 1,600명이면 거의 90% 이상이 USB 메모리장치를 다 가지고 업무를 추진하고 있고 또 우리 시에서는 우리 시에서 추진하고 계셨던 각종 행사나 이런 데 아니면 시상품으로 이렇게 USB 메모리장치를 지금까지 다 보급을 하셨단 말이에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또 이것을 구입해서 업무추진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뭐 거의 100%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렇다고 보면 물론 정보유출사례 증가가 많이 발생을 했잖아요.

오늘도 아침에 TV를 보니까 산업기술이 해외에 유출돼서 굉장히 여러 가지 문제점이 또 나오고 있고, 얼마 전에 경기 김포여고의 시험문제 사전유출 피해라든가 기타 등등의 굉장히 그런 피해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정말 이것은 필요한 사안이라고 보아집니다.

그렇지만 지적하고 싶은 것은 이게 시기적으로 좀 너무 늦은 감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까 실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보면 국정원 보안관리지침에 ’08년 4월 1일부터 이런 지침이 내려왔었지요, 그렇지요?

어떤 기능을 포함한 보안USB만을 사용해야 된다는 지침이 있더라고요.

그것도 보면 ’08년 4월 1일날 내려왔단 말이지요.

그렇게 필요한 사안이면 ’08년도 예를 들면 예산에 반영했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져보면서, 이것은 추경예산 사유에 맞지 않는다.

만약에 이것을 삭감해서 내년도 본예산에 편성을 한다고 그러면 어떤 문제가 야기되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 김인식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그 필요성에 대해서는 아마 공감을 하고 계시리라고 판단이 되고, 한편 말씀은 전반적으로 빠른 시간 내에 구축을 해야 되는데 좀 늦은 것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의견을 주셨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그쪽 부분에는 똑같이 공감하고요, 이게 인증이 금년 6월에 공식적으로 인증이 됐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저희들이 이번에 추경에 반영해서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보급코자 한다는 말씀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金仁植 委員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실장님께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이것은 기획관리실장님의 소관사항은 아닙니다만 예산을 총괄하시고 또 추경업무를 주관하시는 분이라서 관련되는 사항을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사업별 설명자료 48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사업명세서는 149쪽입니다.

노후물품교체구입비로 풀예산이 추경 포함해서 1억 4,000만 원이 계상돼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밑에 보시면 청사환경개선을 위한 물품구입과 OA시스템 구입예산이 있습니다.

실장님께서 자세한 사업내용은 잘 모르시겠지만 동 예산의 사업용도에 대해서 아시는 대로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 세부적인 내용은 자치행정국 소관이기 때문에 자치국장이 일단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김인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주신 대로 노후물품교체 구입 건은 당초예산에 1억 원을 요청하고 이번에 4,000만 원을 추가 요청을 드렸습니다.

기정에, 지금 10년 전에 시청사가 이전을 하면서 그때부터 청사관련 노후물품을 그때 배치를 했고 그 이후에도 계속 연차별로 노후물품에 대한 개선작업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10년 차가 되다 보니까 지금 노후물품 교체량이 증가되고 있고 특히 아시는 바와 같이 금년도에 전국체전, IAC가 있습니다.

전국체전 시에 우리가 13만여 종의 물품을 지원하게 돼 있는데, 물론 임차하는 부분이 있고 저희들이 사서 배치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 때문에 추가로 증가됐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金仁植 委員 잘 알겠습니다.

시정을 추진하시면서 긴급사항에 대해서 즉시 대처하고 또 노후물품을 적기에 교체하기 위해서 또 그 물품의 통합관리를 위해서 이것은 꼭 필요한 예산으로 풀로 계상한 것으로 생각이 되어집니다.

실장님, 우리 집행기관에만 이런 풀예산 계상해 주시지 말고요 우리 의회에도 약간의 풀예산을 계상해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것은 협의해서 전체적으로 같은 맥락이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는 의회사무처와 협의해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金仁植 委員 긍정적인 답변은 감사드리고요.

왜 그러냐 하면 동료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하면서 가끔씩 필요한 물품과 기기가 있거든요.

그런데 예산이 없어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단 말이지요.

그리고 더 중요한 사항은 제6대 의회가 개원이 되면 의원수가 증가되잖아요.

이런 필요성에 대해서 제가 더 강조를 하는 것입니다.

꼭 풀예산 세워주시라고 부탁의 말씀을 간접적으로 드리는데, 그러면 사무실과 의회 회의실이 늘어나잖아요.

그에 대한 필요한 물품이나 집기 구입을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상황들이 많이 발생을 할 것이라고 예측이 된단 말이지요.

그리고 또 의원님들이 더 늘어나기 때문에 요구하는 사항도 더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집행기관의 풀예산 같이 많은 금액은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적은 금액이라도 예산을 꼭 지원해 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질의를 드려봅니다.

그렇게 해주실 거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의회에 협의해서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는 예산에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金仁植 委員 예, 긍정적인 답변 감사드리면서 이만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郭泳敎 김인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승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梁承根 委員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국장님, 사업명세서 158쪽, 제2회 대전 H2O페스티벌, 아까 서두에서도 제가 말씀드렸었지만 이것이 당초예산이 4억 8,000에서 1회 추경 때 2억을 추경에서 다시 계상했다 그런 얘기지요?

그래서 6억 8,000을 세워놨는데 이번에 전액이 삭감됐어요.

그 사유를 한번 말씀해 주세요.

○文化體育觀光局長 張時成 양승근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금년도 H2O 축제를 당초에 계상해서 예산에 반영했었습니다만, 각종 경기위축에 따라서 경기회복을 위해서 우리 공무원 스스로 노력을 해야 되겠다는 측면에서 각종 축제를 통폐합하는 계획을 수립했었습니다.

그 일환으로 작년도에 일정 부분에서 이 H2O 축제가 많은 기여를 했다고 봅니다만, 실효성 면에서도 여러 가지 문제가 제기됐고 또한 금년도 어려운 경기침체의 극복을 위해서는 축제를 축소, 지양하는 것이 낫겠다 해서 이번에 H2O 축제의 취소를 결정했고, 금년도에 IAC우주대회 또 전국체전이 있기 때문에 이 불가피성을 인정해서 폐지를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梁承根 委員 다른 행사가 많이 있기 때문에 취소를 했다는 말씀으로 받아들여도 되겠습니까?

○文化體育觀光局長 張時成 예,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러면 지금 보면 대전시를 비롯해서 자치구별로 여러 가지 축제를 엄청나게 경쟁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가 보면 꼭 필요한 축제도 있겠습니다만, 일회성, 행사성 그런 축제가 많이 있어요.

이 기회에 그 축제에 대해서 조정하고 축소할 것은 축소할 의향은 없습니까?

○文化體育觀光局長 張時成 말씀하신 대로 금년도에 서구에서 갑천 수상뮤지컬 또 동구에서 0시축제 등 많은 자치단체별로 축제를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일부 자치구에서도 이것을 시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관장하는 것이 어떠냐는 제안도 있었고 그래서 저희들이 내년도에 이런 축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조정을 해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국장께서는 자치구별 대전시의 축제현황과 대책을 개별적으로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觀光局長 張時成 알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사업명세서 163쪽을 봐주세요, 컨벤션뷰로 운영비 지원해서 8,000만 원이 증액됐습니다.

그 내용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세요.

○文化體育觀光局長 張時成 이번에 지상무기학술대회를 전시할 계획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경제과학국의 소관에서 우리 컨벤션뷰로를 이용해서 하는 학술대회가 되겠습니다만, 각종 지역경기 활성화 차원에서 꼭 필요한 사업으로 해서 컨벤션뷰로에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梁承根 委員 그런데 이 행사 주최가 이 자료상에 보면 대전광역시와 육군본부, 국방과학연구소, 방위산업진흥회 이렇게 되어 있는데 다른 이런 기관에서도 이렇게 예산을 제책정해서 지원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

○文化體育觀光局長 張時成 예, 그렇습니다.

각종 행사와 관련해서 우리 지역경기를 활성화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구체적인 계획이 마련되면 사업의 내용, 특성을 감안해서 저희들이 선별해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아니, 다른 육군본부나 국방과학연구소 이런 데서도 똑같이 지원을 해주고 있어요, 대전시마냥?

대전시만 지원하는 것인지?

○文化體育觀光局長 張時成 각급 기관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다른 육본 같은 데서도 하고 있다고요?

○文化體育觀光局長 張時成 그것은 별도로 파악을 해보겠습니다만, 각종 이런 전시회 공간 또 세미나 같은 것을 할 경우에 현재 대전시에서 지원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梁承根 委員 그 주최 측이 공동주최를 해서 여러 기관에서 주최를 하는데 다른 기관에서 어떻게 예산을 지원하는지 거기에 대해서 파악을 해서 보고를 해주시기 바라고요.

이것 9월 16일 하루만 전시하면 되는 데 이렇게 예산을 투입하는 것입니까?

○文化體育觀光局長 張時成 이것이 당초에는 11월 중에 할 계획으로 추진했었습니다.

그런데 해당 기관의 일정상 이것이 당겨졌고 그래서 부득이하게 9월 16일 하루에 하는 것으로 조정한 것입니다.

梁承根 委員 그냥 한 번 전시하고 없애버리는 데 1억 8,000만 원을 없애는 건가요?

○文化體育觀光局長 張時成 예.

梁承根 委員 그것도 내용을 보고해 주시기 바라고, 이것이 적절한 것인지 다시 한 번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175쪽 봐 주세요.

갑천 첨단과학문화관광벨트 조성 해서 7억 3,000을 증액시킨 것입니다.

그 내용을 설명해 주시지요.

○文化體育觀光局長 張時成 말씀드리겠습니다.

갑천호수공원이 준공이 됨에 따라서 여러 가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그동안에 러버보를 이전해서 현재 수심을 깊게 해서 각종 경기를 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했고 또 엑스포다리의 조명과 분수시설을 이용해서 대전시의 경관 이미지를 제고시켰습니다.

이번에 사업을 하다보니까 분수시설이 좀 미약하고 너무 약하다, 또 줄기가 약하다는 많은 의견도 있었고 또 열주기둥이 부족해서 그 이미지 제고 차원에서 좀 미약하다는 제안이 있어서 그것을 보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열주조명이 뭐지요?

○文化體育觀光局長 張時成 현재 32개가 있습니다만, 기둥입니다, 레이저 쇼를 할 수 있고 또 터널분수를 이용할 수 있는 기둥이 되겠는데 그것을 현재 다리 끝까지 더 해서 추가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이게 얼마 전에 남문광장조성사업이라고 해서 거기에서 이미 다 설치를 해놓은 사항 아니겠습니까?

○文化體育觀光局長 張時成 그렇습니다.

그런데 애초 예산이 부족해서 일부를 했기 때문에 너무 다리가 긴 것에 비해서 너무 외소하다, 좀 부족하다는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이 있었습니다.

梁承根 委員 경관위원회도 보면 전문가들이 많이 경관심의를 했습니다만, 그 정도면 좋다고 해서 경관위에서 통과를 시켰었는데 추가로 해서 7억 3,000이라는 거대한 돈을 정말 지금 같은 어려운 시기에, 이것도 전액 시비로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文化體育觀光局長 張時成 예,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렇기 때문에 불합리하지 않은가 해서 말씀을 한번 드려봅니다.

○文化體育觀光局長 張時成 옳으신 지적이라고 생각하고요, 다만 엑스포다리가 새로운 대전시의 명소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아시겠습니다만 매일 8시부터 11시까지 조명 또 분수쇼를 하고 있고, 그래서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고 또 전문 작가들이 와서 ‘너무 아름답다!’는 얘기도 많이 하고 있는 것을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가 현재 터널분수하고 스윙분수를 하다 보니까 ‘너무 약하다.’ 하는 의견이 있어서 낙수분수를 하려고 합니다.

처음 길이 폭만큼 물이 떨어지는 것으로 해서 분수를 다시 설치해서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요.

또 말씀드린 대로 조명시설이 너무 빈약하다 해서 다리 난간만큼 열주기둥을 추가로 확대하는 것으로 해서 경관…….

梁承根 委員 지금 여기 이 장소에 엑스포공원이 있지요?

엑스포공원이 리모델링사업이 지금 현재 진행중인 것 아시고 계십니까?

○文化體育觀光局長 張時成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거기에서도 여러 가지 안이 많이 나오고 있었던 그것과 관련해서 종합해서 이것도 함께 검토하는 것이 어떤가 싶습니다.

○文化體育觀光局長 張時成 현재 남문광장이 잔디광장은 조성이 완료됐고 그 앞에 광장이 내년도에, 위원님들 아시겠습니다만, 무빙센터라고 해서 내년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3개의 그늘막을 설치해서, 현재 여름이면 너무 더워서 그 공간을 이용하기가 어려웠고 또 우중이나 겨울에는 활용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감안해서 45m 가로, 세로가, 또 높이가 21m 되는 무빙센터 3개를 조성해서 각각 분리해서 활용할 수 있고 또는 합쳐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계획이 마련돼서 추진중에 있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梁承根 委員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이 엑스포다리가 지난번에 경관사업을 할 때도 엑스포다리가 한 20년이 됐습니다, 그것 건설한 지가.

그렇기 때문에 그 다리의 안전문제, 이런 것의 보수작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요.

그것을 우선 조치를 한 다음에 경관사업을 하라는 지적을 제가 했습니다만, 또 이 위에다 또 다시 열주조명을 설치를 하고 낙수분수를 설치하면 더 큰 하중을 받아야 될 텐데 여기에 대한 대비는 하신 것입니까, 혹시?

○文化體育觀光局長 張時成 그렇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모든 사업에 있어서 안전이 우선시 되어야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초에 스윙분수라든가 그것을 하다 보니까 하중에 문제가 돼서 그것에 맞춰서 설계를 했고 이번도 마찬가지로 하중의 빈도를 생각해서 설계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고려를 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렇다고 하지만 아무튼 더 하중이 무거운 것이 올라앉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안전에 관한 유지 보수 문제 이런 것을 우선 검토해야 되겠다는 말씀입니다.

○文化體育觀光局長 張時成 그렇게 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182쪽, 간단하게 답변해 주세요.

민간대행사업비에 대한 사항입니다.

이것을 전국체전대비 테니스장 조성 사업비 부족분을 계상했다고 했는데 이것이 사업 위치가 충남대학교 의학전문대 캠퍼스 내입니까?

○文化體育觀光局長 張時成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런데 이것이 당초에 예산을 세워놨다가 추경에 감액까지 시켰어요.

이 감액까지 시킨 것은 기존 경기장을 활용하겠다는 뜻이 아니었습니까?

○文化體育觀光局長 張時成 예.

梁承根 委員 그런데 어째 다시 이렇게 더 많은 예산을 추가로 책정한 것은 어떤 사유에서 그렇게 하신 것입니까?

○文化體育觀光局長 張時成 경기장의 위치선정부터가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당초에 충남대학교에 있는 기존의 경기장을 이용하려고 했다가 그쪽이 무산되는 바람에 다시 문화지구로 옮겨서 하는 과정에서, 건설과정에 상당히 토질상의 너무 수정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고 추가사업비가 많이 소요됨에 따라서 부득이 이번 추경에 사업계획안을 올린 것입니다.

梁承根 委員 계획성 없이 예산편성했었다는 것을 인정하시지요?

○文化體育觀光局長 張時成 예, 그런 점은 있습니다만, 현재 부득이한 상황이고 또 전국체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어려운 점을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했는데 사전검토를 하면서 해주시기 바라고요.

○文化體育觀光局長 張時成 예.

梁承根 委員 사업명세서 197쪽 봐주세요.

건축물 정밀점검 수수료를, 얼마 되지는 않습니다만, 예산편성을 했다가 전액 감액을 시켰네요?

감액시킨 사유가 뭡니까?

○文化體育觀光局長 張時成 이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개정돼서 당초에는 4년마다.

梁承根 委員 그것이 언제 개정됐습니까?

○文化體育觀光局長 張時成 지난 9월 18일자로 개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작년 9월 18일자지요?

○文化體育觀光局長 張時成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러면 작년 9월 18일자로 개정이 됐으면 본예산 자체를 편성하지 말았어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또 편성을 했어도 1회 추경에 감액을 하든지 이런 조치가 됐어야 됐는데 가만이 있다가 지금에 와서 감액한 사유는 뭡니까?

○文化體育觀光局長 張時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일단은 당초의 계획대로 집행이 되어야 된다는 것은 옳으신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것이 법상에 현재 1년 정도의 정기 점검을 할 수 있도록 연장됐기 때문에 또 사업의 여러 가지 불가피성, 또 예산절감 측면에서 1년 정도 하는 것도 바람직하겠다 해서 이번에 감액했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梁承根 委員 문체국장님 됐고요, 소방본부장님 나오셨습니까?

○消防本部長 朴浩善 예.

梁承根 委員 사업명세서 229쪽 한번 봐주시고요.

IAC행사 배치 인원 여비해서 110만 원입니까?

이렇게 했는데 IAC행사의 인원배치를 북부소방서에서만 파견하는 것입니까, 114명을 파견한다고 했는데요?

○消防本部長 朴浩善 예, IAC행사 관련해서 114명의 여비를 추경에 반영을 했습니다.

이것은 북부소방서가 대전컨벤션센터를 관할하는 관할 소방서이기 때문에 북부소방서의 인력과 장비가 배치됩니다.

그에 따른 여비를 반영한 것입니다.

梁承根 委員 114명 인원이라면 상당히 많은 인원인데, 행사기간도 꽤 오래 걸려요, 8일간이나 걸리는데.

그러면 그 기간 동안에 다른 재난이나 위급사항이 있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또한 이것은 북부소방서만이 아니라 다른 소방서도 함께 협동지원하면 어떤지, 그 방안이 어떤지 이런 생각을 해봤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消防本部長 朴浩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이루어지는 IAC행사는 행사의 성격상 그것이 아주 광범위하게 이루어지는 행사가 아니기 때문에 북부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배치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하고 대신에 전국체전의 경우에는 대전광역시 전체에 걸쳐서 광범위하게 행사가 진행이 됩니다.

거기에 따라서는 전 5개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배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만약에 북부에 인력이 배치되는 관계로 해서 어떤 타재난발생의 경우에 대비해서는 다른 서와의 출동배치라든지 이런 부분을 충분히 고려해서 추진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예, 대비를 해 주시고요.

이 배치 문제도 다른 소방서 인력을 골고루 해서 협조를 받아서 하는 것이 어떤가 해서 질의해 봅니다.

○消防本部長 朴浩善 예, 검토를 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기획관리실장님, 사업명세서 139쪽 봐주세요.

적십자사 사옥신축 지원해서 8억을 예산 책정했습니다.

그런데 여기 총 사업비가 45억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것은 자치행정국장이 답변 올리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예, 자치행정국장님!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아시는 바와 같이 대전·충남적십자사가 건물이 노후되고 해서 새로 신축 이전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당초에 국비 15억 그리고 충남에서 10억, 대전에서 10억, 자부담 15억으로 계획을 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진행을 하면서 시에서 10억, 도에서 10억, 자체 17억 그리고 국비 8억으로 사업 조정을 했습니다.

충남과 대전에서 기왕에 10억씩 지원을 했고 자체적으로 17억이 마련된 상태이고, 이번에 추가로 8억하는 부분은 국비를 특별교부세로 대체재원으로 가져오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남선공원 입구 복개 구조물 보수 사업 5억을 대체재원으로 가져오고 대전컨벤션센터 확충 사업 3억 여기에서 대체재원으로 기왕에 온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시비에서 대체 지원토록 이번에 계상 요청드렸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런데 사업비 중에 시비가 18억, 이게 도비가 10억인데 이게 대전하고 충남지사 아닙니까, 명칭이?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梁承根 委員 대전하고 충남의 적십자 일을 하는 것인데 이 예산 자체가 우리가 더 많이 지원하는 것은 어떤 사유에서 이렇게 하는 사항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아까 말씀드렸듯이 순시비, 순도비는 각각 10억씩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에서 18억을 시비 지원하는 것은 시비로 해야 할 사업을 특별교부세로 행안부에서 8억을 지원 받았습니다.

그래서 재원 대체를 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제가 추가로 말씀드리면 10억씩 양 시·도가 같이 하고 8억은 사실상 국비입니다.

특별교부세로 국비를 저희들이 재원대체 형태로 해서 지원해 주니까, 국비 8억을 국회의원 등과 협조해서 지역 국회의원이 준 것을 배정만 저희들이 예산 처리상 그렇게 배정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梁承根 委員 시비는 똑같네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시비는 도랑 똑같이 10억씩 배정 했습니다.

梁承根 委員 잘 알았고요, 150쪽 시청광장 문화예술공연 해서 5,800만 원.

이것이 자치행정국 회계과에서 관리하는 것입니까, 이 공연을?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문화체육관광국에서 해야 될, 성격상으로는 그런데 이것은 왜 자치행정국 회계과에서 업무처리하는 것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답변 올리겠습니다.

지금 아시는 바와 같이 20층을 민간 레스토랑에서 하늘마당과 하늘도서관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운영과 연계해서 청사 남문광장도 잔디로 바꾸면서 숲속의 작은음악회라든지 토요콘서트를 통해서 시민들의 문화, 여가, 휴식공간으로 제공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부분입니다.

지금 지적하신 대로 이 부분은 문화예술 행사와 연계시켜서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금년도에 저희 자치행정국에서 운영을 하는 것은 청사 내의 문화공간과 청사 외의 문화공간의 연계선상에서 금년도에 우선 운영을 하고 아시는 바와 같이 문화예술과가 금년도 IAC와 전국체전 등 각종 문화예술 행사가 상당히 많이 전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로드를 저희들이 금년도는 해소하기 위해서 회계과 청사문화계에서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것은 정확한 답변이 아닌 것 같은데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래서 앞으로는 청사 내의 문화정착이 된 후에.

梁承根 委員 청사 내기 때문에 그렇다는 말씀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청사 내도 1층부터 5층까지는 시민 문화공간으로 하면서 1층, 2층 전시공간이 있고 20층에 전시공간과 함께 문화공연을 할 수 있도록 지금 현재 개편을 해놨습니다, 하늘마당을.

청사 내와 외의 연계선상에서 금년에는 저희 자치행정국에서 운영을 하고 내년부터는 문화체육관광국으로 일원화시킬 계획입니다.

梁承根 委員 그렇습니까, 내년도부터?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梁承根 委員 일원화해서 일관성있게 추진하는 것이 타당할 것 같고요.

그리고 지금 5,800만원 지원하는데 이것이 한 번에 지원이 되면 내년도도 후년도도 앞으로 계속 지원이 되어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이와 비슷한 다른 공원도 많이 있어요.

그러면 그런 데서 공연하는 사람들도 똑같이 이렇게 지원해 달라고 얘기들을 할 것입니다.

그런 경우에도 지원을 또 해주실 것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문화체육관광국에 찾아가는 공연과 무대공연작품을 신청 받아서 우리 시내 전역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서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더 강화시키고 이 부분과 지금 지적해 주신 대로 연계선상에서 통합운영을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지적하신 대로 문화체육관광국으로 이관을 시켜서 전 공원에 골고루 갈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할 것입니다.

梁承根 委員 그 지원을 하는 것도 좋지만 그런 파생되는 문제점이 무엇인지 이것도 종합 검토해서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은가 싶어서 말씀을 드렸고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한 두어 가지만 더, 마이크를 잡았으니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님, 사업명세서 115쪽 봐주세요.

IAC 대전대회 준비 및 개최 해서 1억 원을 계상했는데 그 내용이 뭡니까?

1억 원의 사유가 뭐예요, 뭉뚱그려서 1식이라고만 나와 있는데?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당초 학술회의장 조성 운영경비를 자체수입에서 충당하기로 했습니다만, 후원수입이 저희들이 경기가 어렵다 보니까 최대한 후원수입을 잡아서 하도록 되어 있는데 그 부분이 부족돼서 최소한의 예산인 1억을 학술회의에, 당초에 1억 2,300만 원에서 2억 2,300만 원으로 변경을 해서 추진하는 안이 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후원수입이 줄었다는 그런 얘기입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얼마나 줄었어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저희들이 당초 예상한 것에 비해서 한 6억 정도가 줄어서 나머지는 홍보예산이라든지 불요불급한 것은 거기에서 다 삭감을 해서 사업 조정을 했고 최소한 회의장 조성이나 운영한 필수적 경비에서는 아무리 판단해도 1억은 부족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후원금 부족 부분에 있어서 자체로 계상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금년도 10월이 되면 대전에서 큰 행사가 열리게 됩니다.

IAC행사에 이어서 전국체육대회가 있지요?

이런 대규모 행사를 앞두고 신종플루가 굉장히 기승을 부리고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한 6,000여 명이 발생됐다고 하는데 대전에 몇 명 발생됐는지 아십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환자가 공식적으로 한 200여 명 발생한 것으로.

梁承根 委員 200여 명 발생이 돼서 인근 지역에도 백제문화제 같은 것도 취소가 되는 사태가 발생되고 있는데 우리 IAC 행사나 전국체전은 큰 문제가 없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 현재 저희들로서는 지금 IAC와 전국체전은 오랜 기간 준비되었을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성이 크기 때문에 지금보다 아주 급속한 악화라든가 변화가 없다면 확실히 최대한 예방이라든지 조치를 취하면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현재 시의 방침입니다.

지난번 국제아시아학회와 UN 어린이환경회의를 지난 8월에 추진하면서 저희들이 쌓아온 노하우도 있고 그런 것 등과 연계해서 지금은 방침에 변화없이 현재까지는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데 저희 시의 입장을 갖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IAC 행사나 전국체전을 대비해서 신종플루에 대한 대책이 여기 추경에 분명히 들어있어야 되는데 그런 내용을 찾아볼 수가 없어요.

그에 대한 대책을 말씀해 주시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까지 관련해서 장비라든가 이런 것은 아시는 것처럼 전시·도 공통 예비비를 통해서 집행을 했고 지금 복지여성국, 환경녹지국에 앞서 전문위원이 검토한 것처럼 관련된 예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관련 상황 등을 지금 저희들이 취할 수 있는 예방조치라든가 기기의 설치라든지 장비라든지 인력의 확보라든지 이런 것은 차질없이 해나가고 있고, 그 부분과 관련해서 상황이 더 악화되거나 한다면 예비비를 지출한다든지 지출 사유가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할 예정이고 이번 추경에 복지여성국, 환경녹지국에 일부 예산이 편성되어 있고 기이 환자의 확진에 따른 문제라든지 손세척기라든지 이런 부분은 예비비를 통해서 지출해서 기이 설치가 되어 있고 지금 보시는 것처럼 조치를 완료한 상황입니다.

梁承根 委員 현재 필요 시에 예비비로 하겠다고 했는데 예비비라는 것은 예측할 수 없는 경비, 이런 것에 대비해서 예비비를 지출하는 것인데 신종플루 같은 것은 분명히 예측할 수 있는 상황인데, 이것은 주머니의 돈에서 필요 시에 꺼내서 쓰듯이 야금야금 해서 예비비로 지출하려고 하는데 이것은 분명히 예측할 수 있는 예산으로 본예산에, 또 추경도 있으니까 이럴 때 편성해야 되는 것이 합당하지 않은가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까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예산에 반영할 사항은 반영을 했습니다만, 이게 지금 상황대로 가는 것이 아니고 좀더 악화되거나 문제가 생길 때이기 때문에 지금 예단해서 예산을 세우기는 쉽지는 않은 상황이고 양승근 위원님 걱정하시는 대로 변화 상황을 봐가면서 저희들이 향후 정리추경도 있다든지.

梁承根 委員 지금은 문제가 생겼다고 봐야지요.

그리고 우리가…….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까지 대응태세에는 예산을 확정해서 투입을 하고 이번 예산에도.

梁承根 委員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신종플루에 대한 예방대책을 강화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대외적으로?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그 부분에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필요한 조치를 지금 다 취했고 지금 홍보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금번 추경예산에 반영한 부분 등에 활용해서 양승근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행사를 치르는 데 문제가 없도록 조치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사업명세서 112쪽을 봐주세요.

소규모 주민숙원 편익사업비해서 당초예산이 10억이었는데 20억으로 증액이 됐습니다.

100%가 증액이 됐어요.

그 이유는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 10억이 전액 집행이 됐을 뿐만 아니라 지금 아시는 것처럼 소규모 주민숙원 편익사업비는 위원님들도 공통적으로 다 아시는 것처럼 이게 1차적으로 지역단위에서 거의 구에서 해야 될 사업입니다.

그런데 구가 지금 재정형편이 세수감소 등에 따라 어렵기 때문에 저희들이 일반재원으로 구에 교부를 하면 시에서 의도하는 또 의원님들과 협의해야 될 사업 등이 있는데 그것들이 원만히 반영되지 못하는 일반재원으로 편성돼서 우선순위에서 구에서 조정을 하기 때문에 그래서 부득이 이번에는 사실상 저희들이 당초 20억 원을 집행할 예정이었는데 그래서 10억 정도 추가로 해서 20억 정도로 소요가 됐고 아시는 것처럼 여러 의원들과 협의해서 이 사업은 각 지역별로 골고루 사업이 집행될 수 있도록 하고 구를 통하지 않고 우리 시에서 필요한 소규모의 완성도가 높은 사업들을 마무리하고자 20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梁承根 委員 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드리고 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명세서 107쪽을 한번 봐주십시오.

‘대전발전연구원 운영’해서 대전발전연구원에서 지금 많은 연구사업을 하고 있는 모양인데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어떻게 얼마만한 성과가 있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저희들 대전발전연구원은 사실은 위원님들 잘 아시는 것처럼 설립도 늦었고 설립도 오래되지 않아서 사실상 인적규모나 예산규모가 상당히 어려운 형편입니다.

그렇지만 시 자체 재정도 어렵기 때문에 저희들이 최소한 필요필급한 예산을 그때그때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금년에도 주요한 사업들 예를 들면 이번 추경에 올린 사업을 설명드리면 저희들이 10년 단위로 하는 2030의 6개 분야 종합보고서를 만들도록 되어 있습니다.

민선 4기를 마무리하고 5기에 출범해서 대전발전 비전을 만들어야 되는 예산이 한 2억 정도의 전체적인 사업비가 들어가는 내용이 있고 아시는 것처럼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에서 대전시의 녹색성장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상황이 그 사이에, 최근에 변경된 내용이 있어서 여기 한 4,000만 원 정도의 사업비를 가지고 기본계획을 수립해야 되는 계획이 있고 전반적으로 전체 지역산업이라든지 지역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대전발전포럼 운영이라든지 계룡스파텔을 활용한 종합휴양레저단지 개발방안 연구 등과 관련한, 지금 신종플루와 관련해서 좀 늦기는 했습니다만 대전광역시 도시형 전염병 대응책의 확립방안 등 예산에 담지 못한, 꼭 필요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담지 못한 내용이 있어서 예산을 계상해서 올리게 됐습니다.

梁承根 委員 대전미래전략종합보고서 2억이 소요된다고 그랬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미래경쟁력 제고를 위해서 아주 중요한 용역사업이라고 생각하고 또 대전녹색성장종합계획에 대해서 대전이 녹색성장의 하나의 선도도시로 자부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런 계획이 뒷받침이 돼야지 국비도 지원 받을 수 있다고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번에 행정자치 상임위원회에서 예산자체가 삭감됐지요, 그 사유는 무엇이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사업내용의 구체성에 대한 설명이 다소 심의과정에 저희들이 설명을 못 드린 내용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실무자로서 양해의 말씀을 구하고 실질적으로 전체사업 6개 항목 중에서 일부는 꼭 반영해서 아까 양승근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대로 국비사업의 확보라든지 우리 시의 위상을 제고한다든지 비전을 제시하는 데 꼭 반영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은 갖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너무 장시간 질의해서 죄송합니다.

이상 질의 마칩니다.

○委員長 郭泳敎 양승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행자위 소관 업무에 대해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실 내용들이 많으신 관계로 중식을 위해 오후에 속개하고자 하는데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기획관리실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효율적인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정회코자 합니다.

오후 회의는 14시에 속개하여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4분 회의중지)

(14시 08분 계속개의)

○委員長 郭泳敎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점심 맛있게 드셨습니까?

계속해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사항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위원님들께 양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금일 오후 2시 대전문화재단건립행사로 문화체육관광국장께서 부득이 오후 회의에 참석이 어려운 관계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질의 답변은 업무소관 담당과장으로부터 듣고자 하는데 위원님들께서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그러면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위원님들의 질의 시 답변은 이창구 과장께서 발언대에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이정희 위원입니다.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추경안에 대해서는 행자위원회에서 충분히 검토가 되었습니다만 사안의 중요성 때문에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은 2010대충청권방문의해로 정해 놓고 있습니다.

이 질의에 대한 개괄적인 답변은 기획관리실장님께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04년부터 지역관광의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관광의 해로 정해 놓은 사업을 방문의 해로 정해 놓고 시행하고 있는데 우리 추경에서 보면 몇 가지의 사업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지금 그냥 세부적인 것보다도 개략적으로 보면 예산이 대전·충남·충북 3개 시가 주관된 사업을, 총예산 규모가 공동사업, 자체사업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공동사업에서는 국비보조를 한 3개 시에서 60억 원 정도를 편성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개별적인 것은 각 시에서 예산을 편성해서 하고 있는 데 지금 다른 데서는 추경에 올라온 예산을 내용 면이나 이런 데를 보면 조금 대전하고 충남·충북하고의 질적인 면에 검토를 해봐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실장님께서는 한번 점검이 돼 계신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 이정희 위원님께서, 2010대충청권방문의해로 선정돼서 대전·충남·북이 같이 공동사업과 자체사업을 연계하는데 저희들로서는 광역시하고 도하고는 할 수 있는 사업의 프로그램의 성격은 약간 상이합니다.

아시는 것처럼 대전의 전통문화재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또 아니면 스페이스 자체가 좁기 때문에 대전이 취해야 될 것과 충남·충북이 취해야 될 것이 상당히 차이가 있다, 구체적인 사업내용을 제가 예시를 들어서 설명 드리기는 쉽지 않겠습니다만 그런 부분이 일부 반영되지 않았나 싶은데 그것보다는 저희들로서는 대전·충남·북의 중간지대이고 교통의 중심지이고 또 숙박 내지는 도시형으로 일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일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분야에 치중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 관련부서와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님께서 구체적으로 지적해 주신 내용에 대해서 말씀 더 해주시면 그 부분을 짚어서 관련국과 협의해서 예산도 반영하고 실익을 거둘 수 있는 쪽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한 60억 원 정도를 국비에서 보조를 하고 나머지는 각 자치단체에서 투자해서 하는데 크게 보면 공동사업하고 자체사업이 있어요.

그런데 공동사업에서는 기이 행사에 대한 용역을 각자 대전 같은 경우에는 대발연에서 용역을 발주해서 거기에서 나오는 행사프로그램에 따라서 하겠는데 공동사업에는 물론 크게 부담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만 자체사업에서는 우리가 특화된 사업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왜냐하면 이번을 계기로 해서, 내년에 충청권방문의해를 계기로 해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사실 대전관광에 어떤 뭐라고 그럴까 획기적인 발전의 계기를 삼으면 좋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대외적으로 얘기할 때 대전의 예술 또는 관광·문화 이런 것을 계속 내세우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관광적인 측면에서 보면 대전이 너무 열악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볼 때 이번 계기를 우리가 삼아서, 내년에 충청권방문의해에 국비도 많이 지원되고 이러면 조금 더 다양하게 계획을 수립해서 어떠한 인프라를 구축한다든지 이런 것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것이 지금 너무 나타나지 않고 있어요.

왜냐하면 자료에 의하면 추진 로드맵을 하나 받아보고 있는데 공동사업하고 자체사업에서 다른 시·도와 비교해서 우리가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들거든요.

왜냐하면 충남과 충북은 제가 알고 있기로는 벌써 TF팀을 구성해서 방송에서도, 충남도 제가 한번 들었고 충북지역도 들었습니다만 거기는 내년에 대충청권방문의해를 굉장히 집중적으로 공략해서 어떠한 계기를 삼으려고 하는데 우리는 사실 대전에서는 그것이 거의 너무 미약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홍보 면에서도.

내년이 과연 대충청권방문의해인가 할 정도로 의회에서도 그렇고 굉장히 홍보 면에서 지금 되지 않고 있다 보고 있거든요.

이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이정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기획관리실장으로서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대전이 교통도시이고 도시탄생의 역사가 짧기 때문에 대전 관광인프라가 취약한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번 계기로 대충청권, 대전·충남·북을 계기로 국가적인 지원 하에 저희들이 관광의 붐을 일으킬 수 있는 좋은 계기이기 때문에 지금 이정희 위원님 말씀하신 전체적인 중장기 계획을 정확하게 수립하고 거기에 따른 조직이라든지 예산이라든지 홍보라든지 이런 부분에 진력해야 된다는 부분에 공감하고 이번 추경에 관련해서 대충청권방문의해 선정에 따른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될 것이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상당히 미흡하리라고 판단이 됩니다.

이것 이상으로 더 해야 되는데 그 부분은 지금 남은 기간 금년 또 충분히 준비해서 내년 본예산에도 그리고 내년 이후에도 반영해서 사업이 내실화 될 뿐만 아니라 이번 계기로 관광이 활성화되고 또 기반도 닦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이 과정에 이정희 위원님을 포함해서 여러 위원님들 의견도 듣고 하는 의견수렴의 장도 만들고 계기를 다각도로 만들어서 저희 지역에 관광이 차제에 한 단계 내지는 두 단계 이상 높아질 수 있는 노력을 각별히 해나가겠습니다.

지금 저도 예산편성에 관련해서 어떻게 보면 최소한의 예산을 민간행사, 공동사업과 관련된다든지 자체사업에 대충청권방문의해로서 이번에 추경에 반영을 급하게 넣었습니다만 좀더 차분하게 챙겨서 내년 본예산에도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니까 충분히 이해를 하셔야 될 것이 내년 1월 1일부터 사업이 시작되면 지금이 벌써 9월이니까 한 3개월 밖에 안 남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이번 추경에 올라온 예산도 보면 15억 원 정도가 올라왔는데 그 15억 원 예산도 사실 3개월 동안에 과연 추진이 될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거든요.

왜냐하면 3개월밖에 남지 않았는데 제대로 추진이 될 것인가 하는 문제가 되겠고 지금 실장께서는 보완해서 한다고 하지만 얼마 남지 않았는데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사업들인데 너무 소극적으로 하는 것은 문제가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고 이것을 조금 더 뭐라고 그럴까요, 관광 한 부서에다 맡기시지 말고 전체적인 틀에서 움직여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왜냐하면 내년이 대충청권방문의해인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우리가 계속 누누이 얘기를 했습니다만 대전시티투어 하나가 제대로 지금 안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볼 적에 이것은 이미 인프라가 구축이 되어 있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기본적인 것도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굉장히 걱정이 많거든요.

그리고 조금 문제를 제기하고 싶은 것은 공동사업말고 자체사업 중에서 여기 보면 가장 특별이벤트가 몇 개 들어와 있어요.

그런데 거기에 보면 다른 데는 자기들 지역에 굉장히 경제적으로 이익이 되는 프로그램을 넣고 있는데 우리가 보면 특별히 이벤트라고 넣은 것이 대전국제열기구축제 또 세계음식축제, 전국문화관광해설사대회 이 정도를 넣고 있단 말이에요.

이것은 우리가 머리 짜내고 정말 관광을 위해서 이런 해를 맞아서 뭔가 한번 획기적으로 변화해 보겠다는 것이 아니고 종전에 하던 열기구축제를 그대로 메인이벤트에다 집어넣고 거기다 대충청권방문의해에 우리 지역의 어떤 특화된 음식을 선보이거나 이런 이벤트를 하는 것이 아니고 세계음식축제를 한다는 거, 그 다음에 전국문화관광해설사대회, 이런 거 너무 안이하게 대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국문화관광해설사 이것도 이번에 예산이 올라왔는데 그 예산 자체도 삭감이 된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것은 조금 조정이 될 수 있는 것입니까, 안 그러면 이대로 지금 현재 추진로드맵대로 계속 추진이 될 것인가 여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십시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이것은 지금 이정희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것처럼 전반적으로 시정 전반에 관해서 관광에 대한 우선 순위를 높이고 해당 부서뿐만 아니라 시정 전반에 관해서 총괄적으로 관심을 갖고 추진해야 된다는 데에 대해서는 기획관리실장도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지금 특별이벤트를 포함한 자체사업을 구상한 내용은 최종 내부적으로 사업을 세웠다 하더라도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내용이라든지 필요에 따라서 사업을 확장한다든지 사업을 조정할 여지는 얼마든지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것말고도 추가로 사업을 발굴해서 내년 본예산이라든지 그 이후에도 반영할 여지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아마 가장 최소한도로 할 내용들을 이번 추경에 반영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게 요구가 되어 있고 그렇게 판단되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사업내용의 구체적인 행사내용이라든지 성격이라든지 이런 것을 다시 한 번 전체적으로 스크린을 하고 이정희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대로 좋은 계기가 왔는데 이것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또 의례적이고 연례적인 행사가 아닌 우리들만의 행사를 만들어내는 일에 노력해야 되는데 아시는 것처럼 그 부분은 사전에 상당한 공감대와 스터디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지금부터 착수를 하더라도 상당기간이 걸리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논의나 연구는 별도로 더 시켜서 사업을 하나하나 누구한테 내놔도 효과가 있는 사업들이 될 수 있는 노력을 같이 시 전체적으로, 문화체육관광국이 중심이 되긴 하겠습니다만 시 전체적으로 관심을 갖고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충북 같은 데는 자체사업에 100개 사업으로 232억 원을 투자하는 것으로 제가 자료를 가지고 있는데 우리도 조금 예산에, 물론 재정이 어렵다 하더라도 내년에 관광의 해를 맞아서 인프라를 구축해 놓으면 그 뒤에 우리가 추구하는 어떤 것이 계속 더 확대돼서 할 수 있는 부분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것 외에도 예산투입에도 신경을 쓰셔서 오히려 예산을 깎는다는 것보다 더 확대시켜서라도 좀더 여기에 수정 보완을 해서 내년에 소기의 목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이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그러한 방향으로 적극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郭泳敎 예,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 있으십니까?

김인식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仁植 委員 이정희 위원님 질의내용에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대전과 충남·충북의 3개 도시가 협약에 의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업추진 효과에 대해서 간단하게, 과장님께서 하셔야 되나요,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제가 포괄적으로 말씀을 드리고 담당과장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대충청권이라고 보신 것은 대전·충남·북을 합쳐서 했는데 이것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계기에 전국 중에서 특화된 지역을 선정해서 집중적으로 투자도 하고 그쪽 지역을 국가의 관광브랜드로 키워서 거기를 살려 가자는 그런 취지이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국비지원도 있고 자체사업도 있는데 대전·충남·북은 계제에 거기에 들어갈 때 한 단계 관광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그런 계획입니다.

그러니까 자체계획하고 3개 시·도가 연계해서 하는 사업도 있고 거기에 따라서는 국비지원 사업도 있고 3개 시·도가 공동출연해서 하는 사업도 있고 이렇게 다각적으로 사업이 있습니다.

계제에 우리 지역에 그간에 하고 있던 사업도 3개 시·도가 시기적으로 연계를 해서 시너지를 낸다든지 아니면 국가지원을 받아내서 행사의 프로그램을 좀더 강화하고 특화시킨다든지 이런 노력들을 같이 하게 되는 것인데 이것이 지정된 이후로부터 저희들이 해나가야 될 노력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차질없이 준비는 해오고 있습니다만 여러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좀더 많은 사업과 질 높은 그리고 많은 사람을 끌어들일 수 있는 사업들을 해야 된다는 데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고 적극 노력하겠다는 말씀으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金仁植 委員 지금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대전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는 얼마를 예상하고 계시고 또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서는 어떤 효과가 있다고 예상하고 계십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건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담당과장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郭泳敎 엄명순 관광문화재과장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觀光文化財課長 嚴明順 김인식 위원님 질의에 관광문화재과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2010대충청권방문의해는 공동사업이 9개이고 저희 자체사업이 16개이며 지금 현재 25개 사업을 구상하였습니다.

공동사업은 공주영상대학에서 용역을 수립해서 계획을 했고요.

金仁植 委員 그런 자세한 설명은 전에 또 아주 친절하게 저희들께 자료를 통해서 보고를 해주셨던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 생략하시고 동사업을 추진하면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관광객 수를 예측하고 있는 예상인원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리고 이것으로 인해서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어떠한 사항이 얼마나 예상이 된다고 보는지 간단하게 그 부분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觀光文化財課長 嚴明順 지금 현재 용역결과에 나온 것으로 보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경제적 유발효과는 950억 원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관광객이라든지 인적 자원에 대한 고용효과로써 한 2,000명 정도 고용효과를 유발하고 우리 시에 찾아오는 관광객은 현재 100만 명 이상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金仁植 委員 잘 알겠고 몇 년 전인가 정확하게 연수는 기억이 안 나는데 대전방문의해라는 슬로건을 만들어서 관련된 사업을 추진한 적이 있거든요, 기억하고 계실는지 몰라도 충청남도의 경우도 충남방문의해라는 사업을 추진했었습니다.

그에 대해서 과장님께서는 알고 계신 대로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觀光文化財課長 嚴明順 제가 금년 7월에 와서 예전에 대전방문해로는 알고 있는 사항이 현재는…….

金仁植 委員 본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는 이와 유사한 사업들에 대해서도 우리가 평가도 해보고 그런 다음에 이런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셔야 되는 것이 아닌가는 생각이 드네요.

그 당시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대전방문의해라는 제목 아래 이 사업과 관련해서 예산을 계상하고 그 사업을 추진했었습니다.

그런데 구체적인 수치는 말씀드리지 못하겠지만 결과는 아직 예산 투입 때 금액대비 효과가 굉장히 미미했다는 얘깁니다.

모르고 계십니까?

○觀光文化財課長 嚴明順 지금 현재 제가 알고 있는 사항이 없어서 이것은 서면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金仁植 委員 본 위원이 기억하기로는 그때 당시 특히 우리 대전의 경우에는 볼만한 관광거리나 문화행사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는, 이것이 20억 원이면 굉장히 큰 재원이거든요.

이런 검토를 통해서 더 발전적인 안을 가지고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했어야 되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충남이나 충북은 문화유적지나 수려한 산 그리고 이름 있는 지역의 행사가 굉장히 많잖아요?

그에 비해서 우리 대전은 볼만한 관광지나 문화행사가 전무한 것이 사실입니다, 현실이고.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려고 이 사업을 대전·충남·북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이 사업도 옛날의 전철을 밟지 않겠나 하는 우려가, 지금 과장님께서 그런 사실을 모르고 계시기 때문에 우려가 되어지는 부분이고 예전에 했던 사업과 향후계획으로 있는 이 사업과 잘 비교를 해보세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정말 특색 있게 아까 이정희 위원님 말씀하셨습니다만 특화된 사업, 어떤 인프라는 구축해서 전에 동사업과 관련한 예산을 투입해서 효과를 얻지 못했던 그런 전철을 밟지 않도록 잘 추진하셔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보니까 우리 시가 총 20억 원을 부담해서 추진한 사업인데 그 내용을 보면 아까 실장님께서도 여러 가지 안에 대해서 말씀하셨고 이정희 위원님께서도 대안을 말씀해 주셨습니다만 ‘대전역사는 정을 싣고’, 대전충청투어 또 개막식, 학술대회, 홍보마케팅 사업으로 일관하고 있는데 이런 내부적인 행사라고 할 수 있는 사업만 추진해서 과연 관광객이 대전을 방문할 것일까라는 좀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觀光文化財課長 嚴明順 여기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3개 시·도 공동사업이 전체 9개 사업입니다.

그래서 3개 시·도가 주관하는 부서를 3개 사업씩 나눈 것뿐이고 나머지 6개 사업도 같이 추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관 시·도를 사업명을 정한 것이지 3개 사업만 하는 것은 아니고 9개 사업 전체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金仁植 委員 그러니까 몇 개 사업 이것을 분류해서 말씀드린 것이 아니고 행사 외에 전반적인 내용이 아까 말씀드렸지만 특화된 사업이나 어떤 인프라 구축 없이 내부적인 행사로 한다고 그러면 과연 예측했던 대로 그런 인원이 또 경제적인 유발이 되겠느냐 이 얘기예요, 제 얘기는.

타시·도민이 적어도 우리 대전을 방문해서 좋은 인상을 갖게 하고 대전을 홍보하려면, 예를 들면 특색 있는 어떤 볼거리가 있는 문화행사나 지역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특별한 사업을 추진한다든지 그런 구체적인 안이 하나도 없다는 말이지요.

‘대전엽서는 정을 싣고’ 이건 그냥 단순한 홍보에 그치는 사안들만 설명서에는 보인단 말이지요.

이 20억 원이 적은 금액이 아닙니다.

최근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일자리가 얼마나 부족하고 취업을 못 하는 실정인데 20억 원이면 대전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아주 굉장히 많은 예산이라는 말이지요.

그렇다고 보면 추진계획으로 있는 사업은 예산투입 때 나타난 효과가 굉장히 미흡할 것으로 예상돼서 우려돼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아까 이정희 위원님이나 실장님께서도 좋은 말씀들이 있으셨지만 그런 우려되는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김인식 위원님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모두에 정리해서 자꾸 중언부언하면 안 되기 때문에 간략히 말씀드리면 31억 원을 갖고 사업을 하게 되는데 20억 원은 국비지원이고 종전과 달리 대충청권방문의해라고 지원되는 예산이기 때문에 거기에 시비를 한 11억 원 정도를 붙였습니다.

그런데 아까 이정희 위원님도 말씀하신 것처럼 사업내용 그리고 관광에 대해서 중요성은 인식하면서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을 것이냐에 대한 검증 노력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는 말씀으로 김인식 위원님 질의에 요약이 될 것으로 보여지는데 그것은 얼마나 효과 있는 사업 그리고 검증된 사업을 전제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관광은 크게 보면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하고 이벤트로 구성이 됩니다.

그런데 관광인프라 중에서 대부분은 문화재라든지 유적지라든지 전통인프라가 있어야 되는데 그 부분은 우리가 당연히 취약하기 때문에 그 이외에 그러면 현대식으로 온천시설이라든지 유락시설이라든지 지금 갖출 수 있는 것들을 중장기적으로 구축하는 방안을 연구해 나가야 되고 단년도에 효과가 나타나기는 어렵겠습니다만 아까 말씀하신 경우에 따른 시티투어 같은 것도 인프라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몇 가지 구상해 놨던 이벤트들이 있습니다.

이 부분도 기존에 해왔던 것에 비해서 실질적으로 사람들이 얼마나 그것을 보기 위해서 모일 것이냐 이 검증을 철저히 다시 한 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련부서로 하여금.

그래서 국비는 국비대로 지원을 받고 저희 시비 매칭을 11억 원이 됐든 더 이상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효과를 검증해 가면서 그리고 말씀해 주신 구체적으로 검증, 계량화된 계략적인 효과 이런 것도 같이 분석해서 위원님과 협의를 드리고 해나가도록 우리 시정 전반에 걸쳐서, 왜냐하면 관광이라는 것이 숙박이라든지 관련 인프라가, 교통이라든지 연계되기 때문에 관광부서 하나만 가지고는 하긴 어렵습니다.

단순히 참고하고 중앙정부와 협의할 수는 있습니다만 시정전반을 총괄하는 기획관리실장이 좀더 관심을 갖고 챙겨서 실무적으로 전체적으로 묶어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金仁植 委員 잘 알겠고요.

몇 년 전인가 했던 대전방문의해를 거울삼아서 검증도 해보고 평가를 통해서 예전에 그런 예산 대비 효과가 없었던 부분에 있어서 두 번 실수를 하는 일이 없도록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잘 알겠습니다.

金仁植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郭泳敎 김인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으로서 2010충청권 방문의 해 관련해서 보충질의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이런 사업도 중요하고 또 거기에 따른 경제효과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부분을 존경하는 김인식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위원장으로서 그 인식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3개 자치단체가 협력해서 이끌어나갈 것인가, 어떤 기구가 있는지, 아니면 TF팀이 구성되어 있는지 이런 부분을, 실질적으로 어떻게 협력해 나갈 것인지 하는 부분에 대해서 자료로, 이 자리에서 답변하지 마시고 자료로 위원님들에게 제출해 주시고 특히 지난 10년 동안 우리 시와 3개 광역자치단체와 협력했던 내용이 있으면 어떤 식으로 협력했는지, 특히 관광에 대해서 자료를 상세하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010충청권 방문의 해와 관련해 공동사업에 대해서도 자세한 내용을, 물론 관련 위원회에는 보고하셨겠지만 여기에 계신 예결위원님들께 본 위원장을 통해서 상세한 내용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주실 수 있으십니까?

○觀光文化財課長 嚴明順 예, 알겠습니다.

자료 준비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郭泳敎 수고하셨습니다.

조신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조신형 위원입니다.

지난 1·2·3분기까지의 시정성과를 보면 언론보도에도 많이 나왔고 또 시에서 홍보하는 내용을 보면 그동안 여러 가지 성과가 많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경제적으로도 활력이 가장 높은 도시이기도 하고 또 시장께서 공약을 이행한 실적도 가장 높았다는 발표도 있었습니다.

그런 정도로 하기까지는 공무원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 하고 또 수고를 아끼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올해도 약 4개월 정도밖에 안 남았는데 그동안 수고해 오셨듯이 많은 노력을 해주셔서 좋은 성과를 내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동안 수고하신 공무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이번 예산 규모가 약 3조 원 가까이 될 정도로, 작년에 비해서 일반회계도 약 6.4%가 증가한 것이지요.

교육청 예산까지 하면 4조 원 예산이 넘어가기 때문에 대전시도 성장의 볼륨이 상당히 커 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런 반면에 규모는 커 가는데 지방세는 감액할 정도로 어려움도 처해 있고, 물론 부동산거래세가 감소되니까 당연히 감소됩니다만 이럴 때 우리가 예산도 줄일 것은 줄이고, 그렇다고 꼭 써야 할 것을 안 쓸 수 없기 때문에 많은 고민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방세 징수율을 더 높여야 할 텐데 그런 부분 관심을 갖고, 지방채가 이번에 33.6% 증가했다고 하는데 대전에 총 지방채가 얼마나 됩니까?

총 상환해야 할 지방채 규모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금년도 우리 시 6월 말 현재는 4,272억 원입니다.

일반회계가 3,255억 원, 특별회계가 1,017억 원입니다만 평균 지방채를 연간 1,000억 원에서 1,200억 원 정도 상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두에 다른 위원님 질의에 말씀드렸습니다만 재정건전성을 행안부에서 계속 지방자치단체의 여러 가지 어려움 때문에 평가하고 있는데 우리 지역은 권장을, 지방채 발행을 권장이라는 표현은 그렇지만, 조 위원님도 아시는 것처럼 재정지출 확대를 통해서 민간수요를 창출하는 입장에서 볼 때는 그래서, 재정이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저희들이 이번에는 중앙의 승인한도범위 내에서 지방채를 공자기금을 통해서 저희들이 활용해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趙信衡 委員 지방채가 일본과 한국하고 지방채 대상 이런 것을 비교해보면 우리도 좀더 유연하게 할 필요성은 있습니다.

그렇기는 하지만 전체 규모가 이번에 467억 원이 포함되면 약 5,288억 원 정도가 대전시의 지방채 규모가 되는데 2000년대 초에 비하면 상당히 줄었지요.

도시철도 상환도 많이 했기 때문에 줄어들었는데 지방채 관리를 제대로 잘 하기는 하지만 이런 부분이 늘어나는 것이 그렇게 좋은 것만은 아니지요, 아무리 권장을 한다고 하더라도.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번에 우리 시에서 취·등록세가 상당히 감해지기 때문에 재원조정교부금을 68%를 내려줘야 하는데 300억 원을 감해야 하지만 100억 원 정도만 감해서 구에 내려줬다는 말씀이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렇기 때문에 구에서도 재정적으로 조금 여유는 있을 수 있겠는데, 그러나 구에서 예산을 사용할 수 있는 재정이 열악한 경우에는 그것을 내려줘도 못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 관리를 잘해야 하지요.

검토보고서에서도 나와 있습니다만 예산 사장된 부분이 있지 않아요?

구에서 반납된 잔액만 해도 68억 원 정도가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구에 예산을 줄 때도 구의 능력을 보고 평가하는 부분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 부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조 위원님 염려하시는 바대로 물론 재정이 좋을 때도 당연히 해야 합니다만 어렵기 때문에 하나라도 더 챙겨서 불용이 생기지 않고 가용재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데 전적으로, 수시로 예산관련 부서끼리 우선 협의하고 총괄적인 부분, 그러니까 예산 편성과 관련한 기술적인 부분 포함해서 하고 있고요, 각 사업부서별로 매칭비율에 따른 사업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각 사업별로 저희들이 직접적으로 협의를 단위사업별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포괄적으로 구에 줘서 구에서 우선순위를 정해서 우선적으로 하는 사업은 스스로 만족도가 높기 때문에 당연히 불용액이 적기는 한데, 매칭사업으로 하는 경우에 있어서 가치가 우선순위가 다를 수 있거든요.

그 부분은 철저하게 동의를 받아서 하는데 하는 과정에서 설계의 변경이라든지 낙찰차액 이런 것들이 불용이 있지 구조적으로 사업을 아예 떠넘기기식으로 해서 안 되는 부분은 철저히 저희 실무적으로 차단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큰 건들은 그렇지 않은데 작은 건들은 종종 있어요.

그거야 큰 문제는 아니지만 제가 건의하고 싶은 내용은 구의 재정이 열악한데 그렇다면 시에서 할 사업과 구에서 할 사업이 있고 매칭사업이 있는데 매칭사업 비율을 구 비율을 낮춰줘야 합니다.

자치구에서는 말이 자치구지 자치구가 어디 있어요?

다 시나 정부에서 도와주지 않으면 월급 주기도 어렵다고 할 정도인데 그렇다고 본다면 매칭비율을 점점 구를 내려주는 수밖에 없지요.

지금 환경녹지국에서 하고 있는 사업이 있어요, 녹지사업 같은 경우.

그런 경우는 15%까지 내려왔습니다, 구 부담률이.

그래서 가급적이면 시에서 추진할 수 있는 사업, 예를 들어서 공공을 위한 사업들은 시에서 가급적이면 해주고 반드시 구청장이라든지 구에서 추진해야 하는데 돈이 조금 부족하다, 그런 것도 사실은 비율을 내려줘야 하지 않겠느냐 물론 시의 재정이 열악하기 때문에 문제는 있지만 그런 쪽으로 가닥을 잡아봤으면 좋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좋으신 말씀이고요, 그런 방향으로 저희들도 충분히 노력하겠습니다.

한 가지 첨언해서 말씀드리면 일차적으로는 구비를 포함한 지방비 부담비율 자체를 낮추는 그런 사업들은 국비사업과 연계하는 쪽에 더 노력하고요, 가급적이면 구비부담비율은 최소화시키되 구 간의 형평성이라든지 또 구비부담에 따른, 구비부담을 시키지 않고 하게 되면 실제사업은 구에서 하게 되면 그 부분에 대한 사업추진의지나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의지를 담보하기 위해서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렇지 않다면 최대한 저희들이 재정범위 내에서 조 위원님 말씀대로 구비부담을 줄이는 노력을 계속 해나가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두 가지 부분이지요, 하나는 재정이 열악하다는 부분이 있고 또 하나는 책임성 부분이 있어요.

우리가 작은 사업이지만 담장없애기사업 예산을 내려줬더니 구에서는 거의 포기했어요.

이번에 시에서 자체적으로 하려고 다시 계획하는 경우도 있는데 두 가지 부분을 다 체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은 구가 행정력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열악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趙信衡 委員 몇 가지 좀, 아까 지적한 것 같은데 대전발전연구원 운영에서 사업명세서 107쪽에 있는 거요, 이게 어떻게 보면 제가 예결위 전에 들은 얘기인데 연구원의 예비비 성격인데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것 아니냐 해서 삭감대상이 됐다는 얘기를 들었고 또 한편으로는 법적사항이 있기 때문에 이것은 반드시 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자세한 설명이 부족하기 때문에 예산의 중요도가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는데 다시 한 번 설명해주십시오.

행자위에서도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삭감해서 온 건데.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이 부분은 마침 대전발전연구원장이 공석중인 가운데 얘기가 이루어져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만 대전발전연구원의 해야 할 사업들이 구체적으로 예비비 성격이 아니고 이게 지금 3개월, 4개월 남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제일 중요한 가장 큰 액수를 차지하는 2억 원짜리 대전미래전략종합보고서는 10년 단위 저희들 자체비전을 설정해야 하는 작업입니다.

그러니까 이번에 발주하면 내년 10월까지 1년짜리 사업을 하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이번에 발주해야 하는, 4계절을 활용해서 저희들이 발주해야 하는 사업이고, 앞서 여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전녹색성장종합기획과 관련된 것은 녹색성장기본법이 최근에 대통령 직속으로 위원회가 생기면서 해야 할 대전시 자체계획 수립에 대한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4,000만 원이 되겠고요.

대전발전포럼 운영과 관련된 내용은 저희들이 전문가들의 의견을 상시 듣고 있습니다만 이게 당초예산에 저희들이 대전발전연구원에 지원할 수 있는 예산이 한도가 있기 때문에 부족해서 반영을 못 했고 계룡스파텔은 관광과 연계됩니다만 이것도 육군본부에서 소극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용역을 해서 우리 시에서 대전발전연구원을 통해서 방안연구비로 약 2,000만 원, 그래서 다 세부적인 사업내역이 있는 것을 토털치로 낸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다소 이해가 부족했다는 데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하고 이 부분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다시 한 번 계기를 주셔서 살필 수 있는 상황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趙信衡 委員 80여 건의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데 지금 이 자리에서 논할 바는 아니지만 원장이 새로 지명됐지 않습니까?

새로운 원장이 왔을 때 일하지 못할 상황을 만들어놔서는 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들고, 지난번 육동일 원장께서 역대 원장께서도 잘 하셨지만 상당히 통계치를 보니까 정책연구한 실적 이런 부분이 대단한 성과를 많이 이뤘습니다.

변화하려고 노력한 흔적도 많이 보이고 그런 부분이 연결될 수 있도록 새로 온 원장께서 오리엔테이션이 잘 되도록 해주시고, 그 다음에 올해에 이 예산이 성립되지 않으면 절대적으로 안 되는 것이 어떤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 말씀드린 2030계획과 녹색성장.

趙信衡 委員 2030계획은 1년 연기해서는 안 됩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 시점상으로 저희들이 12개월을 소요해서 내년 하반기에 연구결과를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저희들로서는 이번 10월에 발주해야 내년 하반기에 활용할 수 있게 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내년 하반기요, 그런데 우선 내년에 선거가 있지 않습니까?

선거 이후에 나타날 수 있는 변화가 있어요.

이를테면 단체장의 의지가 지금까지 해왔던 방향의 새로운 수립, 새로운 공약, 대전장기발전계획의 어떤 부분에 대한 추가 이런 부분이 있을 수 있단 말이지요.

그렇다면 잘못하면 선거 이후에, 내년 7월부터 새로운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상황이 올지도 모릅니다.

그런 것은 생각해보지 않으셨어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것은 6월에 선거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 작업을 해서 구체화된 기초작업, 환경이라든지 경제라든지 기본작업을 해야 할 것이 있어서 그렇게 한 다음에 저희들이 그때 이후에 디테일한 최종보고를, 전에 저희들이 충분히 보완하고 그 부분을 반영하는데 이것은 대부분의 계획이, 물론 단체장의 의사가 중요하게 반영되어야 하겠습니다만 그것 이전에 도시가 나아가야 할 기본적인 방향과 설계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것을 해놓고 거기에 따라서 단체장이 선출되면 거기에 맞춰서 충분히 보완이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기간이 중간 정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趙信衡 委員 단체장의 의지에 따라 변화돼서는 안 될 방향이 필요하지요, 물론.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기본적인 것은 하고요 그것은 그때.

趙信衡 委員 그런데 본예산에 반영하면 안 되겠느냐 이거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이것은 저희들 작업순기나 작업일정으로 볼 때, 그렇게 되면 해가 완전히 또 하나가 넘어가게 됩니다.

왜냐하면 내년 본예산에 세워서 1년짜리를 해버리면 2011년짜리가 되는 것이지요.

趙信衡 委員 1월에 부지런히 해서 발주를 주면, 사전준비를 해놓고, 하면 되지 않나요?

어차피 연구원에서 할 텐데.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다 하더라도 저희들로서는 꼭 해야 하는 과제라고 생각한다면 순기에 맞춰서 적용기간이라든지 보완기간까지 감안했을 때 명년도 말에 모든 것을 픽스시켜놓고 출범하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이고 그렇게 할 계획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또 하나는 녹색성장기본법에 관련된 계획수립하는 것이고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것과 스파텔 운영과 관련된 그 부분…….

趙信衡 委員 스파텔은 지금 어떤 얘기가 오갑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 기획재정부에서도 우선 적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에서 국유재산에 관해 활용도가 낮은 데 대해서는 국방부에 다시 얘기를 해서 국방부와 기재부나 중앙부처 차원에서는 잘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것이 육군본부에, 오늘도 마침 군 인사가 계속 있었지 않습니까?

군 인사와 연계돼서 임기 내에는 움직이지 않으려는 노력을 하는데 공감은 하고 있습니다, 그들도.

그래서 관광과 굉장히 연계되는, 유성에서는 굉장히 핵심지역이기 때문에 저희들로서는 어떤 형태로든지 안을 만들어서 공론화를 시키면서 활용해나가는 쪽으로 계속 가줘야 할 것으로 보여져서 일부는 외부에, 위원님도 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투자를 하겠다, 어떤 방향설정이 되면 목욕탕 수준이 아닌 온천테마타운으로 필요한 지역이다 그리고 핵심지역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공감대가 있을 때 저희로서는 계속 제시해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들로서는 그런 것이 필요하다는 것만 있었지 구체적인 연구가 없었기 때문에 그것을 만들어서 이번에 한번, 물론 내년에 해도 되겠습니다만 이것은 가급적 빨리 해서 밖으로 내놓고 공감대를 넓혀나가는 작업이기 때문에 저희들 부득이 넣어서 이 세 건 정도는 반드시 포함됐으면 전체 중에서,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올해 연초에 제가 유성에 지도층에 있는 분과 대화중에 그런 얘기를 나눠서 공감한 적이 있습니다.

스파텔을 인수해서 어떤 식으로든 워터파크 기능을 가진 시설 또 온천을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대단히 좋을 것이란 말이지요.

지금 우리는 유성이 관광특구임에도 불구하고 관광지로서의 기능을 잃어버렸지요.

물론 눈꽃축제라는 것 때문에 일시적으로 모이기는 하지만 관광지로서의 대전 하면 그래도 유성 아닙니까?

그런데 너무 분산해서, 각 구별로 전부 이 축제, 저 축제 하다 보니까 예산도 낭비되고 있고 그런데 저는 이런 워터파크라든지 하는 쪽으로 가야 된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예산이 필요할 것은 같고 다만 형식적으로 용역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첨복단지 유치를 하기 위해서 노력했듯이, 물론 실패는 했지만, 이런 것도 단순히 그냥 형식적으로 연구용역만 해놓고 말 것이 아니라 대정부를 상대로 해서 얻어낼 수 있는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게 필요합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아주 전적으로 공감하는 지적을 해주셨는데 그것은 용역관리를 철저히 해서 바로 활용해서 중앙이라든지 외부에 호응도를 얻어낼 수 있는 방향으로 직접 쓰일 수 있는 용역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 다음에 112쪽, 아까 양승근 위원님께서도 지적했습니다.

소규모주민숙원편익사업비인데 20억 원 정도를 올리는 것인데 이 내용은 잘 알겠습니다.

지금 이 주민숙원사업비를 어떤 식으로 선정합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지금 아시는 것처럼 아까 조 위원님께서 구에 대해서 집행이 덜 이루어진다고 하는, 구에서 해야 할 사업도 일부 상당히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계신 여러 위원님들도 여러 가지 사업 필요성을, 지역단위에서 느끼는 사업들이 있어서 이것을 소규모주민숙원사업비에 전체적으로 수요조사를 직접적으로 한다든지 이런 내용이 아니고 구나 시에서 해야 할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제외되거나 우선순위라기보다는 반영을 못 하는 부분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자치단체장, 의원님들과 협의해서 하고 있는데 특히 이번에 수요가 늘어난 부분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구 재정이 예년보다 훨씬 어려운 가운데 구에서 부담해야 할 사업들을 많이 못 하고 있어서 또 구에 직접 지원해주면 구청장이 자체우선순위에 의해서 사장될 사업들을 방지하고 그런 것 등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지금 아까 지방의회, 시의회 의견을 반영한다고 했는데 의원들 의견 반영을 어떻게 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의원님들…….

趙信衡 委員 우리 의회에 공식적으로 통보한 적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게 사업을 하고 있지는 않고 이것을 액수를 정해서 나눠서 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의원님들의 지역구와 관련해서 해당사업부서에서 직접 계획되거나 하고 있는 사업도 있고 아닌 사업들을 계속 집행기관에 요구해오고 있습니다, 각 구에 고르게.

趙信衡 委員 그래서 지금 이게 주민숙원사업비인데 시나 구에서 오는 경우도 있을 테고 의원님들이 요구하는 사항도 있을 텐데 의원님들 의견반영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사적으로 협의한 것도 있지만 이런 주민숙원사업비를 저는 개인적으로는 이것의 몇 배를 세워놔야 한다고 본다고요.

제가 행자위에 있을 때도 그런 지적을 하고 건의를 했는데 소규모로 주민숙원사업을 할 것들이 시시때때로 나타난다 이거지요.

그 전에 각 의원들이나 단체장이나 공약한 것 외에 이런 것들이 많이 나타난다는 말이지요.

그럴 때마다 쓸 수 있는 예산이 없어요.

풀예산 성격으로 이런 주민숙원사업비를 더 해놔야 돼요.

내년도 본예산에는, 올해 지금 얼마입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이것까지 하면 30억 원이 됩니다.

趙信衡 委員 30억 원이지요, 내년에 두 배 정도는 해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때때로 나타나는 것을 해결해야지, 다 묶어놓으니까 예산을, 아까 검토보고서에도 나왔지만 예산 사장된 것이 많잖아요.

여기저기 다 줘놨는데 결국은 안 쓰고 반납하잖아요.

이런 것을 다 묶어서 그때그때 쓸 수 있는 길을 만들어놔야지요.

그래야 단체장도 때때로 구에서 요구한다든지 또 의원들이 요구한다든지 할 때 반영해줄 수 있는 거지요.

얼마 전에 상의했지만 예산이 없으니까 반영 못 해주잖아요.

그런 부분을 생각해서는 법적으로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충분히 세워놓기 바랍니다.

이것은 누가 단체장이 되든지 간에 필요한 예산이라고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것 때문에 지적했고, 그 다음에 의원님들 의견을 꼭 들어주세요, ‘꼭 필요한 사업 혹시 있습니까?’ 이런 얘기를 들어야지 듣지도 않고 의회와 상의했다고 하면 안 되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예, 더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지금 많은 부분 조신형 위원님께서 정확히 이해하시고 말씀 주셨기 때문에 편성의 과감성이라든지 또 의원님들과의 적극적인 협의 이런 것을 병행해서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꼭 해주시고 여기에 있는 위원님들이 다 예결위원을 내년 본예산 것도 하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 다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반드시 하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자치행정국장님께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명세서 150쪽에 있는 내용이요, 시청광장 문화예술공연, 지난주 토요일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참석해봤는데 아주 잘했습니다.

이 시간을 빌려서 정말 잘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고생도 많이 하셨고 짧은 시간 준비해서 시립예술단들, 외부에서 초빙된 분도 있지만 자체적으로 해놨다는 것은 대단히 잘했고 또 광장활용도를 높여야 하는데 광장이 조성만 되고, 그냥 생색내기용만 돼서는 안 되고 정말 시민들이 항상 찾을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보고 시장께서도 그날 말씀하시기를 어린이이라든지 청소년 공간을 꼭 만들어야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셨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먼저 토요일 처음부터 끝까지 행사를 함께 해주시고 격려의 말씀을 주신 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들도 남문광장을 잔디광장으로 바꾸고 첫 번째 행사를 하면서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만 불비한 점도 있고 다소 미흡한 점도 있었습니다만 나름대로 오신 분들이 전부 만족하면서 가는 것을 보면서 정말 이런 사업이야말로 시민들을 위해서 더 확대되고 좀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시민들에게 가족과 함께 여가문화공간을 제공해야 한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당일 다녀가신 분들을 중심으로 또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좀더 다양하고 효율적이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고요, 그리고 청소년의 날에는 청소년광장, 아니면 계기별로 행사에 맞도록 광장의 이용도를 높여나가는 프로그램들을 문화체육관광국과 협조하면서 다양한 기획을 마련하면서 위원님들께 보고드리고 자문을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고생하셨고 참 잘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결국 문화나 예술의 수준이 그 나라나 그 도시의 질적 수준이 됩니다.

삶의 질 하면 단순히 먹고사는 것이 아니라 잘 아시다시피 문화예술의 수준인데 대전에 지역별 차이가 아주 심합니다.

지역별 문화의 불균형이 있다는 얘기지요.

서구 을지역은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만한 시설이나 컨텐츠가 많이 있는데 서구 갑쪽은 그런 것이 부족하지요.

물론 동구 부분도 상당히 부족한 면이 있지요.

중구는 그래도 미술분야가 왕성한 활동을 하니까 나은 편이고, 대덕구나 동구 같은 경우 관심을 가지고 이런 시설을 작게나마 해줘서 그쪽에서도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조신형 위원님 지적해주신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제가 그런 문제 때문에 문화체육관광국장 할 때도 공모사업을 할 때 대덕구나 동구, 중구 그리고 서구 갑지역 일명 소외지역이라고 생각하는 곳에 신청하는 부분들을 최우선적으로 배려하고 앞으로도 그런 부분들이 병행해서 이루어질 것으로 봅니다.

그렇게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국인데 생활예술사업이 삭감돼서 올라왔어요, 158쪽, 이창구 과장님이 답변하셔야지요?

○委員長 郭泳敎 이창구 과장 그 자리에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생활예술지원사업인데 내용은 잘 알겠습니다.

전문예술가 중심의 지원도 필요하지만 생활 속에서 예술활동을 하는 그런 단체에도 지원을 해야 하겠다는 것인데 문화예술진흥기금에서도 생활예술단체에 지원하고 있지 않습니까?

○文化藝術課長 李暢九 문진기금에서 올 초에 전문예술단체와 생활예술 속 단체와 구분해서 지원했습니다.

전문예술단체는 맥시멈 800만 원 정도, 생활예술단체는 150만 원 정도 지원했는데 문광부에 수범사례로 선정돼서 금년도 6월에 받게 된 2010년도 예술지원정책개선방향에 앞으로 전문예술가 중심 지원에서 나아가 수요자가 직접 창작활동에 참여하는 생활 속 예술활동 지원도 적극적으로 해라 이런 지침이 있습니다.

저희가 그래서 생활 속 예술활동을 적극 지원할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해서 사업을 이번에 올렸습니다.

그런데 상임위에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설명을 못 드려서 이런 문제가 나타났는데 우리나라 체육이 세계적으로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온 것도 생활체육이 활성화됐기 때문에 아마추어 선수들 폭이 넓어서 그 중에서 전문프로들이 나타나서 체육이 활성화됐듯이 저희 예술단체도 전문예술이 있듯이 생활예술이 있습니다.

생활예술 폭이 넓기 때문에 앞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활성화시킬 필요성이 있지 않는가 해서 사업계획을 선정하게 됐습니다.

趙信衡 委員 내용은 잘 알겠어요.

저도 문화예술진흥위원을 할 때 보면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요.

우리 대전에 대표브랜드 콘텐츠가 없지 않습니까, 예술 분야에?

무엇인가 나타낼 만한, ‘대전’ 하면 ‘어떤 문화예술이 있지’ 이런 게 없단 말이지요.

그런 것이 없어서 제가 진흥위원을 할 때도 무엇인가 특별한 장르를 선정해서 그때는 뮤지컬 지원하려고 했던 적도, 우리 이정희 위원님과 노력도 해봤습니다만 어떤 장르가 된다고 하더라도 선정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서 특별한, 대전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예술 이런 것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지원을 해주겠다고 했는데,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지원해주겠다 그런 것이 필요하다면’ 했는데도 불구하고 문화예술단체들은 그냥 나눠달라 이겁니다.

각 장르별로 그동안 하던 대로 얼마씩 나눠주면 알아서 쓰겠다는 것이 대전시에 있는 예술단체들의 희망사항인 것 같아요.

저는 그것이 참 못마땅합니다.

그래서 무슨 대전 문화예술이 발전되나요?

그저 나눠서 어느 정도 쓰는 것에 만족하고, 다른 단체가 잘될까봐 걱정하고, 어느 단체가 세계화가 되려고 노력하면 그것에 대해서 비방하고 이런 것이 우리 대전의 현주소라 이거지요.

그러다 보니까 문화예술단체가 크지도 않고 대전의 이미지도 업그레이드되지 않고 또 그런 것이 물론 대전·충남에 조금 있습니다.

지도자가 하나 성장되기까지는 상당히 많은 사업들이 작은 실수에도 엄청난 도전과 방해, 비방이 있기 때문에 어렵지만 문화예술마저도 그렇다는 것이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저는 그런 차원에서, 저변확대를 위해서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생활 속에서 예술활동하는 데 지원해줘야지요.

그러나 반대의견도 만만치 않습니다.

계모임처럼 자기들 좋아하는 예술을 지향하는 생활을 하면서 예술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하면 각자 회비 내서 해야지 꼭 시민의 세금으로 해야 하느냐 이런 의견도 만만치 않다는 거지요.

그런 부분에 대한 논리적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그 부분을 말씀해 보세요.

○文化藝術課長 李暢九 저희가 추진하면서 어떤 단체를 선정해서 지원해주는 게 아니고 추진할 때는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저희가 장르를 마련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만약 국민예술분야는 생활음악이나 생활국악, 생활연극, 무용파트, 전시 같은 경우에는 미술이나 서예, 꽃꽂이나 퀼트 이런 부분을 분야별로 저희가 전시해서 지원해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단체를 저희가 선정해서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공정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저변확대를 하는 건 좋은데, 저도 찬성합니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작은 단체를 조금씩 키워나가면서 전문화되는 과정 또 그런 것이 분위기가 돼서 도시의 어떤 문화예술인들이, 요코하마에 이런 사례가 있지 않습니까?

한번 연구해 보세요.

거기가 문화예술도시가 됐지 않습니까, 시에서 다 관심을 갖고 해주니까.

그렇다고 본다면 작은 단체 지원을 통해서 분위기를 만들어서 그 작은 단체가 전문화되는 것은 아니지요, 사실은.

그냥 유지되는 것이지요.

○文化藝術課長 李暢九 예.

趙信衡 委員 그러나 대전시 전체의 분위기가 된다는 것이지요.

예술활동을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고 예술인들이 어떤 창작활동에 자긍심을 느끼게 되고 또 누군가가 잘하면 칭찬하는 문화가 된다면 그것이 바로 문화예술의 도시가 되는 초석이 된다는 얘기지요.

그런 면에서 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만 우려되는 게 뭐냐 하면 또 하나의 어떤 생활문화예술추진위원회 구성을 한다고 하는데 또 하나의 단체가 생길지도 몰라요, 잘못하면.

또 하나의 이익단체가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결국은 항상 거기에 끌려 다니면서 또 지원해 줄 수밖에 없고 책 만들면 책값 주고 이런 식으로 끌려나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단 말이지요.

이 부분이 우리 위원님들도 걱정하는 부분 중의 하나예요.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文化藝術課長 李暢九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분야도 저희도 동감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전문예술단체도 분리돼서 서로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그것 때문에 저희도 관에서 적극적으로 주도를 해서 통합시키려고 하고 있고,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어떤 이익단체라는 것을 우려해서 어떤 행동을 안 한다면 안 되지 않는가, 그래서 목적은 저변확대를 하면서 저희가 이끌어나가면서 우려하는 부분을 충분히 고려해서 사업을 추진한다면 활성화되는 차원에서 문광부에서 수범사업으로 선정됐듯이 저희가 선도적으로 나가는 도시가 된다면 타시·도에서도 와서 지금 전화로 묻고 하는 사례는 있습니다.

저희가 어떤 사례에 대해서 더 적극적으로 나타낼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추진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시고 하여튼 위원님들과 협의할 사항이지만 문화예술인들이 자기 것만 고집하는 이런 태도 이것 고치도록 많이 지도해 주세요.

○文化藝術課長 李暢九 예,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저도 공식적으로 이런 말씀드리는 이유는 문화예술인들이 자기 예술만 고집해서는 발전이 안 되지요.

자기 것 고집하는 것만큼 남의 것도 존중해줘야지요.

그런 부분이 해결되지 않고는 시에서 예산지원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그분들 비하하는 건 아닙니다만 그냥 예산을 나눠줬으면 좋겠다 이런 태도, 정말 저는 못마땅해요.

그렇게 계속 나간다면 시에서 지원할 이유가 없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남의 것을 존중하고 또 대전시민들을 위해서 활성화시킬 만한 것이 있다면 칭찬해 주고 박수 쳐주고 그럴 수 있는 문화예술인들의 자세를 갖도록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文化藝術課長 李暢九 예,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문체국장님이 안 계셔서 이창구 과장님이 대리로 다 답변을 하셔야 될 것 같으네요.

그 외 기획실장님께 한번 질의를 하겠습니다.

국민생활관 리모델링하는 게 있는데 내용은 다 잘 아는 내용이니까 설명하실 건 없고요.

조금 늦어졌지요, 완공하는데.

누가 답변하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체육지원과장이.

○委員長 郭泳敎 이영우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지금 완공시기가 늦어진 것 같은데 어떻게 된 것인지 짧게 설명해 주시지요.

○體育支援課長 李永雨 당초 설계된, 계획된 것은 완공시기가 늦어진 것은 아니고요, 추가로 지금 소요가 더 필요해서 시기가 늦춰진 것 같습니다.

趙信衡 委員 추가로 하다보니까 늦어진 거예요?

○體育支援課長 李永雨 예.

趙信衡 委員 그것이 늦어지는 것이지요.

어쨌든 처음 계획보다.

그런데 추가로 하는 내용은 잘 알겠는데 한 가지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축구동호회 6개 단체가 쓰고 있어요, 거기 운동장에.

그런데 이 리모델링 공사를 하면서 국민생활관에 창고를 6개를 나눠준 적이 있어요.

창고를 뒤에 조그마하게 2, 3평 정도씩 해줬단 말이지요.

그런데 리모델링하면서 법적으로 안 맞다고 다 뜯어냈어요.

그리고 나서 완공이 되면 다시 창고를 지어주겠다고 답변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저도 그랬고 그 당시의 사무처장도 그렇게 얘기를 했고,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 꼭 기억하고 있다가 완공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세요.

이건 부탁의 말씀이 아니고 해줘야 되는 내용입니다, 원칙은.

○體育支援課長 李永雨 예,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답변을 하신 것으로 알고 바로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體育支援課長 李永雨 예.

趙信衡 委員 또 한 가지요, 그 운동장에 축구동호인들이 합의를 했습니다.

우레탄트랙 깔아주는 것하고 인조잔디구장 그렇게 하면 참 좋겠다, 그동안에는 일부에서 반대를 했기 때문에 몇 년 전에 제가 예산 내려준 적이 있는데 그것을 쓰지 않는다고 해서 유성으로 간 적이 있지요?

○體育支援課長 李永雨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을 다시는 반대하지 않고 이제는 간절하게 소망을 한다고 하니까 우리 의회 회기가 끝나고 나면 다음주쯤 동호인들하고 간담회를 해서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방향을 설명도 해주시고 그 내용, 지난번에 한번 사적으로 말씀 나눴듯이 공식화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體育支援課長 李永雨 동호인들하고 협의를 하고 협의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동호인들도 지금 궁금해하고 있고 기대하고 있으니까 꼭 불러서 그렇게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깐 계셔보세요, 뭐가 있나.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委員長 郭泳敎 체육지원과장 나오신 김에 본 위원장이 한 가지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유등천변에 보면 많은 체육시설이 있습니다.

게이트볼장이나 풋살축구장이 있지요?

이런 체육시설들이 어떻게 보면 하천관리사업소하고 상충이 될 수 있는데 하천관리사업소는 그것을 하천을 관리하는 입장에서 불법시설이라고 보고 거기에 아무런 지원과 시설을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유등천변에는 많은 주민들이 체육시설을 활용하고 있어요.

저녁에 운동경기도 할 수 있고, 그런데 상수도라든지 아니면 전기라든지 이런 조명이 안 되기 때문에 그 활용도가 굉장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단순히 하천관리의 효율성만을 얘기할 것이 아니라 실제 주민들이 많이 활용하고 있으면 체육지원시설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 지금 이 자리에서 답변하기가 곤란하면 담당 하천관리사업소라든지 등등 기관과 협의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體育支援課長 李永雨 답변드리겠습니다.

유등천변뿐만 아니라 3대 하천에 179개 하천체육시설이 있습니다.

동호인들이 많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활용하고 있는데 저희들도 그런 민원을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조명이라든지 휴식시설, 화장실 같은 것 그런 편의시설이 부족해서 편의시설을 해달라는 요청이 많이 있는데 저희들도 국토관리청하고 또 하천관리사업소하고 항상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최대한 수용할 수 있는 부분은 수용을 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협의를 하면서 확충을 해주는 방향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委員長 郭泳敎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우리 이영우 과장님 지난번에 문화예술계장도 잘 하셨고 체육 쪽도 잘 담당하시니까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산성트레킹 성주 모집 176쪽에 있는데요, 어느 분 답변하실 것입니까?

엄 과장님 또 나오셔야 되겠네요.

○委員長 郭泳敎 엄명순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그냥 나오셔도 돼요.

자료 없이도 간단하게 질의할 거니까 그냥 나오십시오.

대전산성트레킹 성주모집 내용은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대전에 산성이 전부 몇 개나 있습니까?

○觀光文化財課長 嚴明順 30여 개 됩니다.

趙信衡 委員 30여 개요?

○觀光文化財課長 嚴明順 예.

趙信衡 委員 정확하게?

○觀光文化財課長 嚴明順 30개 정도로 알고 있거든요.

趙信衡 委員 정도는 저도 알겠는데 정확하게를 몰라서 지금 묻는 겁니다.

산성이 우리 대전이 제일 많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광역시 중에서인지 하여튼 230개 시·군·구 포함해서인지 그런 자료를 한 번 본 적이 있는데 산성이 가장 많은 도시라고 합니다, 우리 대전이.

그런 부분이 있는데 그것 비교표를 봤으면 좋겠고요, 자료를 한번 준비해 보세요, 천천히.

○觀光文化財課長 嚴明順 예.

趙信衡 委員 지금 성주모집하고 이런 내용은 잘 알겠고 권장할만한 사항입니다.

잘 하셨다고 보고, 그런데 그 이전에 우리가 준비해야 될 게 성주로서 트레킹하는데 역할을 하면 되는 것 같고 산성에 대한 장기적인 복원계획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우리 기획관리실장님도 같이 답변하실 사항인데 대전에 산성이 그렇게 많다면 어떻게 보면 산성도 하나의 문화재란 말이지요.

문화재이지요.

그리고 이 산성이 만리장성만 산성이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나라에서 산성으로 덕을 보는 도시는 별로 없어요.

남한산성이나 있을까요, 성으로 말하면 수원성이라든지 해미읍성 이런 정도가 있을 뿐이고.

그런데 이 산성이 이렇게 많다고 한다면 산성을 동서남북으로, 지금 계족산성 복원을 수백 억 원 들여서 했는데 그렇게 했듯이 몇 군데 정도 해서 제가 공식적으로 제안할 기회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 말씀을 드리면 산성현황조사를 우리 엄 과장님은 해주시고 그래서 산성에 대한 역사성 또 총길이는 얼마고 앞으로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는 이런 계획은 엄 과장님 쪽에서 해봐야 할 것 같고, 우리 기획관리실장님께서는 우리가 산성문화축제 같은 것도 기획해봄직 합니다.

대전이 산성이 그렇게 많고 또 높은 산으로 다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잘만 한다면 우리가 산성에 봉화대를 설치해서 빛과 음향과 봉화를 합친 산성문화축제를 해봄직도 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면 동서남북에 산성복원을 하고 장기적으로 해야지요.

거기에서 산성문화제를 하는 것이지요.

동서남북에 다 하는 것이지요.

그렇게 해서 봉화도 올리고 각종 축포라든지 또는 레이저빔이라든지 스카이트랙 같은 조명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활용한다면 우리가 어떤 축제, 축제가 너무 각 구별로 범람해도 큰 문제입니다만 통일성 있는 축제를 할 때 활용한다면 아주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산성에 대한 연구를 지금부터 수년동안 중장기적으로 한번 연구과제를 대전발전연구원에 줘서 진행을 했으면 좋겠는데 엄 과장님은 현황조사를 해서 보고를 해주시고요, 기획관리실장님 그런 연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해 주시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저도 미처 이 산성에 대해서는 관심이 대전 사람입니다만 적었습니다.

조신형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산성이 그런 정도로 우리 지역에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서 우선 또 한번 아까 해당과에도 말씀을 해주신 것처럼 스터디도 하고 고증도 하고 전문가들 의견도 듣고 해서 산성의 가치라든지 이걸 가지고 어떤 또 문화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자원이 될지 이런 부분을 복합적으로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우선 일단 기본적인 조사하고 향후 활용방안이라든지 그런 것들에 대해서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영국의 에든버러에 군악대축제 같은 걸 하는 것을 보면 오래된 성 앞에서 이런 데서 다 연주를 한단 말이지요.

1년에 1,600만 명이 옵니다, 거기 한 번 보려고.

그러니까 오래된 역사성 있는 문화재가 상당히 중요한 그 지역의 랜드마크라든지 축제라든지 도시의 이미지 제고에 필요하지 않습니까?

도시마케팅 전반적으로.

그런데 우리는 그러한 역사성 있는 것이 없다고만 생각해 왔는데 사실은 굉장히 많단 말이지요.

그런 부분들을 개발을 해내는 것이 중요하지 않나, 물론 지금 대에 안 되면 다음 대에라도 될 수 있도록 그런 준비과정이 필요해서 질의를 했습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연구를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 다음에 관장관사 임차, 미술관장, 192쪽인데, 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 주시고요, 관장관사 임차인데 지금까지는 대전에 거주하지 않은 분들도 했고 대전에 거주하는 분도 한 것 같은데 시립미술관장한테 관사를 제공해야만 우수인력이 확보가 되는지 이 부분 답변을 누가 하시겠습니까?

이창구 과장님 담당입니까?

○文化藝術課長 李暢九 제가 하겠습니다.

검토해야 되는 게 미술관장님께서 우리 시에 와서 계약을 하면서 홍익대에 계시면서 연금을 받도록 돼 있었는데 공무원으로 들어오면서 연금보다 더 적게 보수를 받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대전에 내려와 있기 때문에 보수차원에서 예술의전당 관장하고 비교할 때도 월등히 계약금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전담 관장한테 전세금을 임차해 주는 것을 검토하게 돼서 예산을 올리게 됐습니다.

그래서 관장님께서 그냥 여기를 안 와도 연금혜택이 되면 전반적으로 보수가 더 높은데 관장님을 국내에서도 유명하신 분을 초빙하면서 어떤 불이익을 주기 때문에 그것을 저희가 연금을 올려주지 못하더라도 전세임차를 해줘서 보상을 해주자 이런 차원에서 하게 된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바로 그게 저는 뭐라고 할까 대전시에서 이런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저는 유능한 관장님이 오시는 것을 아주 환영합니다.

지금 오신 우리 관장님 계시지요?

그동안 저는 위원회가 다르기 때문에 그냥 지나가는 선에서 뵙기만 했는데 잘 오셨고 우리 대전의 미술발전을 위해서 노력해 주실 거라고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사한 일이지만 우리가 어떤 관장의 역할비교를 할 때 제가 원칙적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장의 역할을 비교할 때 예술의전당 관장과 미술관 관장 또 앞으로 문화재단대표 이런 예우에 관련된 부분이 몇 군데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예우를 할 때에는 그 직에 맞는 예우를 해줘야 되는 것이지 그것을 좀 못 해주니까 다른 걸로 해주는 척하는 것, 이건 안 맞는다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미술관장의 역할이 중요하고 또 그러한 분이 오시는데 그 분이 오셨으면 좋겠는데 지금 상황처럼 어떤 연금혜택을 못 받으니까 대체해서 이렇게라도 해드려야 되겠다 이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에요.

그 능력에 맞는 연봉을 책정해 드리는 것이 맞는 것이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우리가 계약직의 형태로 어떤 연봉지급이 되기 때문에 이게 문제인데 연봉제라는 게 뭐예요.

능력에 맞게 능력이 출중한 분이 있으면 예술의전당 관장보다 높게 왜 못 줍니까?

줘야지요.

그러나 능력이 좀 적다 그러면 줄여서 해야 되는 것이지요.

그러한 연봉제다운 제도를 선택해서 해야 되는 것이지 지금 답변한 대로라면 시민들이 알면 참 우스운 일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연봉이 적어서 이런 것으로 챙겨주지 않으면 안 오겠다, 그러면 오지 말아야지요.

연금 깎이는 것 이것을 해결해줘야만 온다든지, 뭐 그렇다고 본 건 아닙니다. 우리 관장님, 오해하지 마세요.

연금이 깎이더라도 나는 대전에 와서 봉사를 하겠다라고 해서 오시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잘못하면 우리 관장께서 잘 오셨는데 연금 깎여서 그것 조금 더 받으려고 하는 것처럼 보일 소지가 있단 말이지요.

이게 얼마나 아쉬운 문제입니까?

그래서 이런 어떻게 보면 편법식 또는 돌아가는 어떤 방식으로 예우하는 것은 맞지 않다 그래서 앞으로라도 명확한 연봉체계를 만들어서 지금 우리는 계약직인데 가, 나, 다급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지요?

그 부분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그 부분을 변경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한번 찾아보고, 예술의전당 관장은 억대 연봉을 주는데 왜 미술관장은 그것보다 조금 줍니까?

능력이 되면 더 줄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놔야 되지요.

그런 체계를 기왕에 만들어야 된다는 말씀을 우리 실장님께 드립니다.

그것 한번 답변해 주시지요.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이것은 첨언해서 제가 말씀드리면 조신형 위원님께서 특히 예술과 관련돼서 종사하시는 분들에 대한 위상의 수준의 높낮이가 굉장히 큰 가운데에서도 자질이 좋으신 분을 모셔야 된다는 전적인 그런 전체 하에 조 위원님이 말씀을 하시는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관장관사 임차 자체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시는 것은 아니고 시스템적으로 해결을 해서 연봉이라든지 아니면 처우의, 후생에 관한 것을 시스템적으로 해결해 놓고 거기에 맞춰서 적절한 사람을 뽑아서 쓰는 것이 적절하다는 아주 옳은 지적이시고, 오늘 담당과장의 설명은 지극히 실무적으로 그런 배경도 일부 있었다는 것인데 이것을 공개적으로 하는 것은 저희도 적절치 않다고 판단이 됩니다.

이것은 일단 제도의 틀 내에서 해결을 하고 시스템적으로 해결하는 문제를 예술의전당 관장이라든지 미술관장이라든지 예술과 관련된 또 체육이라든지 관련된 사람을 모실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놓는 것은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이것은 연구를 해서 연봉이라든지 이런 제도를 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관사 문제도 몇 가지 관사가 또 문제가 나올 게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관사에 대한 개념정리를 해놓으세요.

매뉴얼화 해놔서 이런 문제가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宋錫斗 그렇게 하겠습니다.

○委員長 郭泳敎 조신형 위원님 질의하실 내용이 있으시면 잠시 정회를 하고.

趙信衡 委員 아니에요, 얼른 마무리짓자고요.

○委員長 郭泳敎 더 하실 내용이 있으십니까?

趙信衡 委員 두 가지만 할 테니까, 소방본부에 대해서.

직원화합체육행사를 하려다가 워크숍행사로 바꾸다보니까 유니폼 구입을 안 해줬는데 1,100만 원 정도 들여서 직원들의 화합을 위해서 유니폼을 하나씩 더 주는 것이 좋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 본부장님 감액하는 예산편성을 하라고 하니까 이렇게 줄였습니까?

○消防本部長 朴浩善 소방본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의도는 아니고요, 이것이 우리 소방본부만 삭감된 것이 아니고 제가 알기로는 워크숍으로 전환이 되면서 유니폼을 해주려고 했던 그런 부분은 전부다 삭감된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대전시 공무원 전체에 다 삭감됐나요?

○消防本部長 朴浩善 예.

趙信衡 委員 지금 이 부분이 여기밖에 안 보였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데, 아무튼 직원복지에 관련된 부분, 1년에 체육복 한 벌 정도 지급하는 것은 아주 좋은데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그랬고요.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의용소방대에 방한복 지원하는 게 있는데 그동안 84벌은 지급을 했고 미지급한 숫자가 156명이라고 하는데 의용소방대원 전체가 몇 명입니까?

240명이라고 하는데 이것밖에 안 돼요?

○消防本部長 朴浩善 그 부분은 서에만 그렇고요, 대전광역시 전체로 따지면 1,140명으로 돼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1,000여 명 중에서 지금 지급되지 않은 숫자가 156명입니까?

○消防本部長 朴浩善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신규로 들어온 사람들입니까?

○消防本部長 朴浩善 대원이 관두고 또 새롭게 편입된 그런 대원들에 한해서 지급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신규로.

○消防本部長 朴浩善 예.

趙信衡 委員 이 자체를 지금 얘기하는 것은 아니고요, 누누이 얘기합니다만 의용소방대 복장 디자인이 조금씩은 나아져가고 있어요.

제가 몇 년 전부터 계속 지적하는 것인데 의용소방대원들 단복이라고 하나 유니폼이 너무 칙칙해요.

아주 칙칙하고 보면 옛날 인민군들 복장 그런 스타일로 보이고 그렇단 말이지요.

우리 미술관장님 새로 오셨는데 미술지도 좀, 디자인지도 좀 해주셔서 이 유니폼 좀 좋은 걸로 해보세요, 디자인 좀.

좀 밝고, 그 옷 정복 입고서 불끄러 다니는 건 아닌데 그 정복의 스타일도 너무 칙칙하단 얘기지요.

소방본부장님 지금 네 번째 바뀌시는 것 같은데 제가 두 번 의회의원하면서 계속 얘기해도 잘 안 돼요.

전부 회색 이런 식으로 칙칙한데 이 부분 좀 바뀔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朴浩善 소방공무원들 같은 경우는 금년도에 소방공무원복제 규칙이 개정이 됐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내년도부터는 새로 개정된 제복을 저희들이 착용을 합니다.

거기에 따라서 의용소방대도 앞으로 대복이라든지 정복에 대해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경찰복장이 지금 백색으로 다 바뀌었잖아요, 하복이.

얼마나 좋습니까?

그러니까 불끄러 다니는 복장이 아닐 바에야 아주 세련되고 기왕에 지급하는데 디자인의 차이이기 때문에 색상하고 그런 부분에 우리 소방본부장님이 성과를 이루어 놓으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아셨지요?

○消防本部長 朴浩善 예.

趙信衡 委員 개별적인 사업 질의는 이상으로 마치고요, 우리 공무원들께서 결국은 하시는 일이 우리 대전시를 발전시키는 일입니다.

가장 어려운 일을 하고 있고 특히 공무원분들 올라갈수록 어렵습니다, 요즘에는.

전에는 하급직원일 때가 어려웠는데 지금은 올라갈수록 어렵고 또 감사하는 기관도 많고 또 바라보는 시각도 여러 층에서 보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일이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또 여러분의 역할을 통해서 대전시가 발전하고 크게는 국가가 발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긍심을 더 가져주시고 아무리 어려운 점이 있더라도 잘 참아주시고 또 작은 일 때문에 침소봉대해서 공무원 전체가 문제 있는 것인냥 이런 생각들도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3~4개월 정도 고생하실 텐데 마무리 잘 하시고 시민들에게 칭찬받고 또 다같이 보람을 찾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심사받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郭泳敎 조신형 위원님 심도있는 질의 장시간에 걸쳐서 아주 잘해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신 것 같은데 혹시 컨벤션뷰로 사무총장 와 계십니까?

컨벤션뷰로 사무총장 안 계세요?

(「참석을 안 했습니다」하는 직원 있음)

무슨 일 있어요?

오늘 참석대상이 아닙니까?

해당 실·국 참석범위에 되시는 분이 참석을 안 하시면 의회를 경시하는 것입니다.

주의를 단단히 주세요.

사전에 얘기도 없이 의회의 심의를 받는데, 예산이 있는데 본부장이나 사무총장이 이 자리에 참석을 안 해서 되겠습니까?

어디 계신지 빨리 답변해 주세요.

소재 파악도 안 돼요?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하는 직원 있음)

소재가 파악될 동안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1분 회의중지)

(15시 55분 계속개의)

○委員長 郭泳敎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컨벤션뷰로 총장님 오셨지요?

(○大田컨벤션뷰로事務總長 宋成秀 집행기관석에서 - 예)

잠깐 발언대에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이 질의할 내용이 있는데 질의하기 전에 잠시 정회가 이루어진 것은 사무총장께서 특별한 이유 없이 본 위원회에 사전에 설명 없이 불참한 부분에 대해서 심의 유감스럽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절대 없어야 되겠다 그리고 총장께서 급한 볼일이 있다면 본부장으로 하여금 대신 출석하도록 하는 조치를 취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총장, 본부장 두 분다 안 계신 부분은 이것이 의회의 예결위원회의 위상과 또 의회를 경시하는 풍조 그리고 그 기관의 예산심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리를 비운 부분에 대해서는 적절하지 못한 처사라고밖에 볼 수 없습니다.

이 자리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하실 말씀이 있으면 하시기 바랍니다.

○大田컨벤션뷰로事務總長 宋成秀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 아주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委員長 郭泳敎 컨벤션뷰로 운영비 내역에 대해서 간단하게 위원장으로 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사업비가 8,000만 원이 증액이 되었어요.

그 내용은 기획전시회 2009년도 지상무기학술대회전시회에 8,000만 원이 증액이 되었는데 아주 적절한 예산이 긴급히 소요된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볼 때 사업비 예산이 부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컨벤션뷰로가 잘 하고 있고 또 굉장히 중요한 사업이라는 것을 본 위원장도 알고 있지만 이 사업비 부분에 대해서 적겠지만 이 부분이 잘 집행이 되어야 되겠다.

또 항간에 컨벤션뷰로에 대한 사업비 예산이 이 예산을 타려고 하는 많은 업체들한테는 그만큼 또 굉장한 관심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랬을 때 기정에 배정된 1억 원에 대한 예산 이 부분은 1회 추경 때에 반영된 것인데 지금 어떻게 집행이 된 것인지 아니면 어떤 내용으로 집행이 되었는지 그 내역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大田컨벤션뷰로事務總長 宋成秀 예, 1회 추경 때 반영된 것이 오는 12월에 개최될 로봇올림피아드는 국제전시회입니다.

이것은 국제적으로 우리가 앞으로 이러한 행사를 계속해서 개최하면 상당히 많은 경제적인 파급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판단이 되어서 추경에 반영이 되었는데 아직 본격적으로 예산집행은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우리가 예산범위 내에서 예산을 집행할 것이고요, 이번에 신청된 8,000만 원은 지상무기학술대회전시회에 신청한 예산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작년에 처음 적은 예산으로 해보니까 이런 전시회는 대전이 국방관련 전시회로서 하면 앞으로 많은 성과가 있을 것이다 판단이 되어서 금년에도 한 번 더 규모를 늘려서 해보고 내년도에는 5일간 정도 크게 열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8,000만 원을 신청했습니다, 총예산이 1억 1,500만 원이 듭니다만 우리가 8,000만 원을 대고 다른 국방과학연구소와 육군본부 그 다음에 방위산업진흥회에서 3,400만 원을 대서 우리가 1억 1,400만 원 정도를 투입해서 하는데 우리가 실질적으로…….

○委員長 郭泳敎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충분히 이해가 되었고요.

그러면 1억 원 1회 추경된 로봇올림피아드의 사업비는 일식입니까?

그 행사로만 1억 원이 가는 것입니까?

○大田컨벤션뷰로事務總長 宋成秀 예, 일식입니다.

그 행사비로만 씁니다.

○委員長 郭泳敎 평상시 사업비는 따로 없습니까, 추가적으로?

○大田컨벤션뷰로事務總長 宋成秀 평상시 사업비는 본예산에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委員長 郭泳敎 얼마 편성되어 있습니까?

총장께서 답변이 곤란하면 담당…….

사업비 답변을 왜 못 하십니까?

이것 굉장히 중요한 것인데 총장이 파악을 못 하고 있어요?

○大田컨벤션뷰로事務總長 宋成秀 인건비를 제외하고 35억 원 정도가 사업비입니다.

○委員長 郭泳敎 그것이 아니고 예를 들어 기획전시회를 하지 않습니까?

마케팅비라든지 인건비라든지 홍보비라든지 그런 것을 빼고 자체적으로 기획해서 하는 기획전시사업비를 얘기하는 거예요.

○大田컨벤션뷰로事務總長 宋成秀 기획전시회 비용으로 쓰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죠?

기획전시회로 쓰는 1억 원, 12월에 로봇올림피아드.

○委員長 郭泳敎 그것 하나입니까?

○大田컨벤션뷰로事務總長 宋成秀 예, 하나입니다.

예산이 없습니다, 저희들이 기획전시회를 많이 해야 되는데.

○委員長 郭泳敎 그러면 통상적으로 사업비 명목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예를 들어서 어떤 회의산업을 위해서 지원해 주는 비용은 없습니까?

어떤 품목으로 들어갑니까?

○大田컨벤션뷰로事務總長 宋成秀 우리가 국제회의를 유치한다든가 국내에서 중요한 회의를 유치하기 위해서 쓰는 비용이.

○委員長 郭泳敎 컨벤션사업비에 들어갑니까?

○大田컨벤션뷰로事務總長 宋成秀 예, 컨벤션사업비에 6억 원이 있습니다.

○委員長 郭泳敎 6억 원입니까?

○大田컨벤션뷰로事務總長 宋成秀 예.

○委員長 郭泳敎 금년도 예산이 6억 원이라는 것이죠?

○大田컨벤션뷰로事務總長 宋成秀 예, 총예산이 6억 원입니다.

우리가 금년에 한 50여 회의 국제회의를 개최할 예정으로 있고, 250건의 국내행사가 있는데…….

○委員長 郭泳敎 그러면 이렇게 합시다.

그 6억 원에 대해서 집행내역과 향후 집행할 계획을 보고서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大田컨벤션뷰로事務總長 宋成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委員長 郭泳敎 예,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세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제2회 추경 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한 질의 토론을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제2회 추경 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한 질의 토론을 종결할 것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기획관리실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것으로 2009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한 제1차 회의를 모두 마치고 제2차 회의는 9월 15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4분 산회)


○출석위원
곽영교김인식양승근조신형
박수범이정희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안문환
○출석공무원(대전광역시)
총무담당관권주남
의사담당관황재하
공보관한현택
감사관조규상
기획관리실장송석두
정책기획관이중환
예산담당관강철식
국제교육담당관강성기
정보화담당관김수천
자치행정국장정하윤
운영지원과장박용재
자치행정과장김기창
세정과장윤영병
회계계약심사과장정진철
소방본부장박호선
문화체육관광국장장시성
문화예술과장이창구
문화산업과장박연병
체육지원과장이영우
관광문화재과장엄명순
전국체전기획단장윤병국
한밭도서관장오재섭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장김진호
대전문화예술의전당관장김용환
시립미술관장송번수
대전컨벤션뷰로사무총장          송성수
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강병호
복지여성국장조정례
환경녹지국장윤태희
상수도사업본부장김낙현
보건환경연구원장오준세
경제과학국장이택구
교통건설국장김권식
도시주택국장박월훈
건설관리본부장서문범
농업기술센터소장송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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