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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제185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09.12.14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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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5회 대전광역시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4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 2009년 12월 14일(월) 오전 10시

장 소 : 운영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185회 대전광역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4차 위원회

1. 2010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 2010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

· 계수조정 및 의결

3. 2009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 계수조정 및 의결


심사된 안건

1. 2010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 2010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

· 계수조정 및 의결

3. 2009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 계수조정 및 의결


(12시 12분 개의)

○委員長 趙信衡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5회 대전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시장이 제출한 2010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와 계수조정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모두 마쳤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시장이 제출한 2010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계수조정결과를 의결코자 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10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 2010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

· 계수조정 및 의결

(12시 13분)

○委員長 趙信衡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10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10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해서 상정합니다.

그러면 대전광역시장이 제출한 2010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특별위원회에서 심도있게 심사한 계수조정 결과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인식 위원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仁植 委員 김인식 위원입니다.

2010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10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계수조정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010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결과입니다.

우리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일반회계 예산안은 전년도 예산 1조 9,200억 500만 원 대비 5.1%인 970억 8,700만 원이 증액된 2조 170억 9,200만 원으로 이중 세입예산은 지방세 증가분 사용료 및 사업수입 등 세외수입과 지방교부세 및 국고보조금 변경 분 등을 계상한 것으로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으며, 세출예산은 책임경영과 운송원가 절감을 위해 시내버스 재정지원금 20억 원을 비롯하여 효율성 측면에서 미흡한 사업 등 총 5건에 21억 2,400만 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21억 2,4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특별회계는 전년도 예산 5,953억 8,800만 원 대비 12.2%인 728억 4,700만 원이 증액된 6,682억 3,500만 원으로 세입 및 세출예산 모두 별다른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습니다.

다음은 2010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계수조정결과입니다.

우리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기금운용계획안은 전년도 예산 4,220억 1,200만 원 대비 5.2%인 220억 2,600만 원이 감액된 3,990억 8,600만 원으로 이중 수입은 일반회계 출연금과 예수금 등을 계상하였고, 지출은 기금운용상 사업추진시기가 부적정하다고 판단되는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 중 오류동 순환형 임대아파트건립공사 공모설계비 7억 7,900만 원을 삭감하고 그 삭감액은 통합관리기금 예탁금으로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고, 이상 보고드린 내용은 우리 특별위원회의 전체 위원님이 심도있는 심사를 거쳐 협의 조정한 사항임을 감안하셔서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10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수정내역

2010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 수정내역

(이상 2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趙信衡 김인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김인식 위원님께서 보고드린 내용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나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10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김인식 위원께서 제안하신 바와 같이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그 외 부분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10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김인식 위원께서 보고드린 내용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나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10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김인식 위원께서 제안하신 바와 같이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그 외 부분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시장이 제출한 2010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우리 특별위원회의 심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그러면 2010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와 관련하여 행정부시장께서는 인사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行政副市長 金洪甲 행정부시장 김홍갑입니다.

존경하는 조신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난 11월 17일부터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에 이어 예산심의까지 장기간에 걸친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특히 2010년도 예산안을 원만하게 의결하여 주신 점에 대해서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내년도는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경제인프라 확충 및 기업투자유치 등 일자리 창출에 중점 지원하고, 대충청권방문의 해 사업, 전국소년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의결해주신 예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조기에 집행할 수 있도록 발주계획을 수립해서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예산심의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거나 대안을 제시해 주신 부분은 시정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내년에도 시정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헌신해 주시길 부탁드리면서 위원님들의 건승과 행운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趙信衡 행정부시장 수고하셨습니다.

금번 예산안 심사를 마치면서 한 가지 당부말씀을 드리면, 금번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과정에서 동료위원들께서 지적을 해주셨거나 대안을 제시해 주신 사항에 대하여는 적극 검토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특별위원회에서 심사 의결한 예산과 기금은 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이라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셔서 낭비되는 일이 없이 알뜰하게 사용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대전발전을 이끌어 가는데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집행에도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그동안 예산안 심사를 위해 애써오신 동료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이번 예산안 심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자료제공과 답변을 충실히 해주신 성실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이상으로 시장이 제출한 2010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모두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효율적인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해 정회코자 합니다.

오후 회의는 오후 2시에 속개하여 교육청 소관 2009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을 심사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1분 회의중지)

(14시 14분 계속개의)

○委員長 趙信衡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

교육청 공무원들께서 식사를 맛있게 안 하셨나봐요.

반응이 없습니다.

(장내 웃음)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의사일정에 따라 교육감이 제출한 2009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3. 2009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14시 15분)

○委員長 趙信衡 의사일정 제3항 2009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예산안 제출과 관련하여 김명훈 부교육감께서는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副敎育監 金明薰 존경하는 조신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절기상으로 어느덧 동지가 눈에 다가선 12월, 다사다난했던 기축년 한 해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금년 한 해 동안 대전교육 발전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9년 한 해에도 1만 5,000여 대전 교육가족은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도덕적이고 창의적인 세계인을 육성한다는 비전 아래 우리나라 초·중등교육을 선도하는 교육중심도시 대전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그 결과 부패방지 시책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및 청렴도 평가 결과 3년 연속 1위에 이어 전국 시·도교육청 종합평가에서 전국 유일하게 최다 영역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었으며 교원 업무 경감과 대국민 서비스 향상 및 공교육 내실화를 주최한 2009년도 e-교육행정서비스(나이스)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성을 인정받음으로써 교육수혜자 중심의 교육행정 서비스가 전국 최고수준임이 입증되었습니다.

우리 대전교육이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배려 덕분이기에 위원님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심의하여 주실 200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이후 발생한 세입·세출 변동사항을 정리하고 중앙정부 등으로부터 교부된 목적지정사업비를 반영 정리하였습니다.

아무쪼록 200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의 편성 취지를 널리 이해하시어 원만하게 심의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간단히 인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趙信衡 부교육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박종현 기획관리국장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안녕하십니까?

기획관리국장 박종현입니다.

평소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시는 대전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신형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심의하여 주실 2009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게 된 사유는 2009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이후 국가로부터 교부된 교부금 및 보조금,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자체수입 등 여건변동에 따라 발생한 세입의 증감액을 조정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세입금의 변동에 따른 세출 예산을 조정하는 한편 사업계획의 변경과 세출예산 집행결과에 따른 과부족액을 정리하기 위하여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의 규모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의 총 규모는 세입, 세출 각각 1조 3,653억 4,887만 원으로 기정예산의 1.7%에 해당하는 230억 446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먼저, 세입 예산의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중앙정부 이전수입으로 특별교부금 222억 957만 원, 국고보조금 10억 2,447만 원 등 총 232억 3,404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은 법정전입금 33억 9,700만 원, 비법정전입금 3억 8,400만 원 등 총 37억 8,10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기타 이전수입은 기타 지원금으로 7억 3,302만 원이 증액되었으며, 자체수입은 교수·학습 및 행정활동 수입 6,715만 원, 사용료 및 수수료 315만 원, 자산수입 9억 7,418만 원, 이자수입 14억 3,083만 원, 금융자산회수 500만 원, 잡수입 3억 7,821만 원 등 총 28억 5,853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세출 예산의 주요 사업내역을 부분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유아 및 초·중등 교육 부분에서 교원 명예퇴직자 감소에 따른 공무원 인건비 감액 및 교원 역량강화, 인사관리 등 인적자원 운영으로 54억 4,751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교육과정개발운영, 학력신장, 학생 생활지도, 영재교육, 특수교육 진흥, 외국어 교육, 과학교육 활성화 등 교수학습활동 지원으로 123억 6,130만 원, 저소득층 학비 및 급식비 지원 등 교육격차 해소로 18억 9,639만 원, 보건관리, 각종 체육대회 활동 등 보건급식 체육활동으로 1억 9,635만 원, 학교재정지원관리로 3,193만 원, 학교시설관리 및 증·개축 교육환경개선 등 학교 교육여건개선 시설로 75억 8,478만 원을 증액하여 총 166억 2,325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평생직업교육 부분입니다.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비 등으로 5억 2,039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끝으로 교육일반 부문에서 교육행정 일반 및 기관운영관리 10억 1,782만 원, 예비비 48억 8,313만 원 등 총 59억 96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조신형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본 추가경정예산안은 특별교부금 등 불가피한 필요사업을 반영하고 2009년도 예산의 정리 성격의 추가경정예산안임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2009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이상 1권 별도보관)

· 2009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趙信衡 기획관리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안문환 전문위원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安文煥 전문위원 안문환입니다.

2009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趙信衡 전문위원 수고했습니다.

혹시 대전해양수련원장 오셨습니까?

이봉희 원장님이시지요?

(○大田學生海洋修練院長 李奉姬 집행기관석에서 - 예.)

아주 먼길에서 오셨는데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립니다.

(○大田學生海洋修練院長 李奉姬 집행기관석에서 - 감사합니다.)

그러면 앞서 말씀드린 2009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겠는데, 이 시간 이후 심사할 때는 김명훈 부교육감은 업무에 복귀토록 할까 하는데, 위원님들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명훈 부교육감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부교육감 퇴장)

그러면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壽範 委員 박수범 위원입니다.

예산 질의에 앞서 통상적으로 교육청 예산은 교육위원회를 거치고 또 교육사회위원회를 거쳐서 우리 예결위원회에서 마지막 심의를 거쳐서 통과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러 과정을 거치다 보면 힘든 과정도 있겠지만 그에 따른 예산의 필요성이랄까, 또는 소중함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오히려 긍정적인 생각이 필요하리라고도 생각을 해봅니다.

개별사항으로 들어가서 추경예산안 49쪽을 보시면 국고보조금과 관련된 사항이 나오는데, 기획관리국장이 답변해야 될 부분인가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朴壽範 委員 국고보조가 된 사유가 2회 추경예산 편성 이후 추가로 보조돼서 계상이 됐다고 증감 사유는 나와 있네요.

그런데 보니까 노후학교 리모델링 사업비 4억 5,000만 원 전액을 삭감했는데 이 사항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기획관리국장 박종현입니다.

당초 교과부에서 노후학교 친환경 리모델링 지원사업으로 4억 5,097만 원을 저희한테 내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추경에 그것을 편성했는데 다시 내시한 이후로 교과부가 사업계획을 변경했습니다.

당초 지침으로는 ‘20년 이상 경과된 교사 등 환경개선학교에 대해서 리모델링을 하라.’ 이렇게 했다가 이것을 ‘20년’을 ‘50년 이상’ 경과된 학교를 대상으로 리모델링을 하라고 지시하면서 보조내시를 삭감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부득이 이 학교들이 50년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교과부 지침에 따라서 예산을 삭감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상 답변드렸습니다.

朴壽範 委員 교육과학기술부의 행정착오에 의한 것입니까, 그러면?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제가 알기로는 교과부가 20년 이상 전국 학교를 대상으로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하다 보니까 대상 학교가 많이 나옴으로써 예산 소요가 많이 되니까 그 예산을 감당하기 어려워서 우선 사업 대상을 50년으로 조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실제적으로 지원이 된 부분은 없고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아니, 실제적으로 다른 부분들은 예를 들어.

朴壽範 委員 아니, 이 사업과 관련해서?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이 사업과 관련해서는 그렇습니다.

朴壽範 委員 지원이 되지 않았다?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朴壽範 委員 못 믿을 게 교육과학부네요, 그러면?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죄송합니다.

朴壽範 委員 국장께서 죄송할 사항은 아닌 것 같고, 행정의 일관성이 있어야 되는데 이랬다 저랬다, 줬다 뺐었다 하는 것 같아서, 농락을 당하는 것 같기도 하고.

또 한 가지, 예산서 206쪽을 보면 전국장애학생직업기능경진대회 특별교부금이 3억 원이 편성되어 있는데 이 사항에 대해서 한번 설명 부탁드립니다.

○敎育局長 楊秉玉 그 사항에 대해서는, 교육국장 양병옥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전국장애학생직업기능경진대회는 장애를 가진 특수학생들이 나중에 직업에 대한 소양을 길러서 사회에 적응을 하기 위한 경진대회였는데 이게 현재 호텔이라든지 또는 경진대회 장소까지 다 예약을 해놓은 상태에서 그 당시에 신종플루가 확산되면서 대전에서 특수학생들이 신종플루 고위험군으로 국가에서 지정을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대전에서 고위험군 학생이 사망하는 사례가 있어서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이 경진대회를 중지해야 된다, 그래서 불과 며칠 앞두고 이 경진대회를 중지하게 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나머지 예산을 추경에 정리하게 된 것입니다.

朴壽範 委員 추경에 이것을 삭감하는 건가요?

아니지요?

○敎育局長 楊秉玉 그래서 이것은 나중에 현재로서는 경진대회를 실시하지 않고 이렇게 해서 나중에 정리할 때, 현재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그 당시에 완전 무기연기로 지침을 줬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朴壽範 委員 그러면 지금 이게 추경에 이 예산을 반영시키면 집행이 가능합니까?

○敎育局長 楊秉玉 지금 1월이나 2월에도 교육과학기술부에서 ‘한번 할 수 있으면 해야 될 것이 아니냐?’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현재 대전은 신종플루가 급속히 진정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때 8,000여 명의 학생들이 하루에 감염됐다가 지금은 100명, 어쩔 때는 50 몇 명 이렇게 감염사례가 나오기 때문에, 또 다른 시·도의 사례를 비교해서 교육과학기술부와 협의가 이루어져야 할 사항입니다.

朴壽範 委員 이게 당초에 대회 일자가 몇 월이었습니까?

○敎育局長 楊秉玉 이게 3억을 저희한테 예산을 교부해서 전국 16개 시·도 학생들이 경진대회를 하는데 저희가 전부 주관하도록 된 사항입니다.

朴壽範 委員 아니, 몇 월에 계획이 되어 있었습니까?

○敎育局長 楊秉玉 10월 27일날 개최하도록 예정되어 있던 사항입니다.

朴壽範 委員 좀전의 답변과 같이 올해 가능하지 않으면 내년 1, 2월에도 이 대회를 열 수 있다는 답변 같은데, 가능합니까?

○敎育局長 楊秉玉 현재로서는 저희도 이것 때문에 예산을 올리면서 교육과학기술부와 협의를 하고 있었습니다만, 예산이 현재 교부가 됐기 때문에 그리고 특수학생들에게 자긍심을 주고 또 직업에 대한 기능을 연마하기 위해서 할 필요가 있다 이런 지침으로 얘기를 하십니다.

朴壽範 委員 이게 매년 하던 사업입니까?

○敎育局長 楊秉玉 예, 각 시·도교육청에서 순번을 돌아가면서 하고 있는데 금년은.

朴壽範 委員 그렇다면 내년에도 또 다른 시·도에서 대회를 개최하겠네요?

○敎育局長 楊秉玉 예, 그렇습니다.

다른 시·도에서.

朴壽範 委員 그렇다면 우리 교육청에서 내년도 1, 2월에 하게 된다면 내년에는 두 번에 걸쳐서 이 대회를 하게 된다면 매년 정례적으로 하는 것에 그런 의미가 없어지는 것 아닙니까?

○敎育局長 楊秉玉 예, 그래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봐서.

朴壽範 委員 이렇게 문제점이 있으면 사업변경을 교과부에 신청해서 다른 재원으로 활용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의무적으로 꼭 내년도에 다른 시·도에서 분명히 이 대회가 개최예정으로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올해 신종플루로 인해서 이 사업을 하지 못했다고 해서 연에 두 번 할 필요가 있겠냐 하는 것입니다.

○敎育局長 楊秉玉 그것은 저희가 위원님 걱정하신 대로 그런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서 합리적으로 조정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지금 상황으로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이 예산이 그냥 사장될 것 같은데?

제가 너무 앞서 나간 얘기입니까?

○敎育局長 楊秉玉 저희가 이 관계는 나중에 협의하고 난 다음에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이 예산을 다른 쪽으로 사업변경해서 활용하는 방법으로 검토를 해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敎育局長 楊秉玉 저희도 그래서 기왕 우리 교육청으로 배정된 예산이기 때문에 이 전국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가 개최되지 못한다면 우리 현재 대전시 특수학생들의 예산도 상당히 소요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특수학급을 증설해야 되고 교육자료를 확충시켜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이것은 대전특수교육을 위해서 썼으면 하는 바람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방향으로 만약 경진대회를 개최하지 않고 썼으면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朴壽範 委員 예, 그런 방향을 한번 연구하셔서 이 예산을 변경시킬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敎育局長 楊秉玉 예, 알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 다음에 208쪽에 보시면 중등교육과 소관이네요, 이료관 교구구입 해서 5억이 지금 계상되어 있는데, 내용을 보니까 맹학교에 이료직업관을 짓는 건가 보지요?

지어서 거기에 대한 교구를 구입하는 것 같은데 이 이료관이 언제쯤 완공이 됩니까?

○敎育局長 楊秉玉 지금 맹학교의 이료관은 금년 12월에 이료직업관이 완공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 이료직업관이 완공되면 그 완공에 따라서 시각장애 학생들에게 직업능력에 필요한 교수학습 자료를 구비하도록 지원하는 예산입니다.

朴壽範 委員 지금 공사진척도가 몇 퍼센트입니까?

○敎育局長 楊秉玉 지금 거의 완공단계로 알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오늘이 12월 14일인데.

○敎育局長 楊秉玉 완공일은 12월 말로 되어 있습니다.

95%의 준공률이라고.

朴壽範 委員 본 위원이 가지고 있는 자료에는 준공이 내년 2월로 예정되어 있는데 이 자료가 잘못된 것입니까?

○敎育局長 楊秉玉 2월 예정이고 현재 공사진척률은 95%로 되어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조금 전에 12월이라고 그래 놓고 2월이라고 왔다갔다하십니까?

○敎育局長 楊秉玉 여기 제가 가지고 있는 설명자료에 12월로 완공된다고 해서 그렇게 말씀드렸는데 위원님께 죄송합니다.

朴壽範 委員 어차피 이료관 교구 구입비는 필요할 것입니다.

○敎育局長 楊秉玉 예.

朴壽範 委員 그런데 준공이 내년 2월 말이라고 하면 추경에 편성하기보다는 본예산에 편성해도 무리가 안 될 것 같은데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敎育局長 楊秉玉 저희가 생각하기는 이료관이 준공되면 학교에서 거기에 필요한 기구, 기자재를 사전에 선정을 해야 되고 또 거기에 따라서 구입하는 절차라든지 이런 것을 거쳐서 내년 3월 1일 신학기에는 바로 직업교육활동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예산을 이 시기에 3회 추경에 배정했습니다.

朴壽範 委員 물론 미리미리 준비하면 좋지요.

그런데 시기를 잘못 선정해서 예산이 꼭 필요한 데 쓰이지 못하는 그런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 소지가 있기 때문에 본예산에 편성해도 충분하지 않겠냐 하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敎育局長 楊秉玉 위원님, 학교회계는 2월 말까지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2월 말 중으로 기자재를 구입해서 3월 신학기부터 교육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한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는데 예산 시기의 적정성에 문제가 있다 하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다음 여러 가지 자잘한 사업을 몇 가지 말씀을 드릴게요.

전문위원 검토보고에서도 나왔지만 계획취소나 변경 등으로 인해서 예산이 전액 삭감되거나 반액 이상 삭감된 항목들이 많이 있어요.

보니까 13개 정도 되는데 물론 금액상으로 보면 교육청 전체 예산에 비해서는 미미한 수준이지만 이런 부분들이 금액의 과다를 떠나서 어떤 예산은 미리 사전에 계획하고 예정을 해서 세워서 거기에 맞는 집행을 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13개 사업 중에 8개 사업은 전액삭감을 하면서까지, 5개 사업 외에는.

5개 사업도 거의 보니까 50% 이상 사장된 예산으로 나오고 있어요.

이와 같이 제3의 시각으로 보면 주먹구구식으로 예산을 편성한다고 지적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금액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적은 것에서부터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지 큰 것도 잘 되는 거지 적은 것은 새고 큰 것만 제대로 한다 이것은 얘기가 안 되는 거고.

이 부분에 대해서 사항별로 제가 말씀드리면 146쪽에 교육전문직 공개채용 1,700만 원 전액삭감, 156쪽에 교육청직원 수련원 1,500만 원 전액삭감, 178쪽에 서부교육청 학력으뜸이 선발대회 이것은 큰 액수는 아닙니다, 900만 원.

그 다음에 218쪽에 보면 대한민국사연표 보급 500만 원, 246쪽에 보면 방과후학교 온라인관리시스템 위탁 용역비 4,500만 원, 278쪽에 보면 전국교육연구원장 국외연수 300만 원, 371쪽에 보면 의정비심의위원회 운영 1,200만 원, 373쪽에 보면 교육위원상해보상 1,800만 원, 물론 상해보상은 상해가 안 났으면 삭감할 수밖에 없겠지요, 이것은 이해가 되지만 나머지 5개 사업들은 일부는 사용했지만 50% 이상이 사장되는 예산으로 나왔어요, 삭감된 예산으로.

즉 필요 없는 예산을 계상했다 하는 지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왜 이렇게 일어난 것입니까?

○敎育局長 楊秉玉 먼저 교육청 소속 예산에 대해서 위원님이 지적해주신 대로 물론 치밀한 사전진단과 계획에 의해서 예산이 세워져야 되는 것이 당연합니다만 일부 그렇지 못한 점이 있습니다.

그런 점을 죄송하게 생각하고 또 일부는 저희가 수요를 예측하고 예산을 세웠습니다만 또 다른 사업을 하면서 그곳에 그것과 같이 연계해서 사업을 함으로써 예산이 불용하게 또 불필요하게 되었다 그런 것들이 또 삭감된 것이 있습니다.

또 전문직도 저희가 학생수가 감소하고 교원수요가 감소함에 따라서 전문직 수요도 당초에는 공개채용을 하려고 했습니다만 그런 것도 처음 수요와 달리 나중에 집행하는 과정에서는 전문직 공채가 현시점에서 불필요하다 해서 그런 것에 대해 전액 삭감하게 된 사항입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봐서는 사업에서 치밀하고 좀 더 주도면밀한 그런 점에 유의를 해야 된다는 말씀으로 앞으로 유의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교육청의 각 실무부서에서 예산편성 요구를 하게 되면 예산편성심의위원회 같은 곳이 운영 안 되고 있습니까, 되고 있지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운영되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되고 있으면 실무부서에서 어떤 예산을 편성요구하면 심의위원회를 거칠 것입니다.

그 다음에 심의위원회를 거친 예산이 예산서로 만들어져 나오고 그 다음에 교육위원회 심의를 한번 거칠 것입니다, 그렇지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그렇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 다음에 교육위원회 심의를 거친 예산이 교육사회위원회를 거칠 테고요.

그 다음에 시의회 예결위에서 최종적으로 심의 의결하는 것인데 여러 과정을 거쳤으면서도 물론 금액상으로 적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사장되는 예산이 나온다는 것은 전체적인 예산심의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 우리 시의회를 비롯해서 교육위원회, 교육청 다 시스템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 하는 시각으로 볼 수도 있지 않습니까?

인정 안 하시나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위원님 지적하신 바와 같이 일부 사업에 대해서는 그런 면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실례를 든다면 156쪽에 직원수련회와 관련해서 예산전액을 저희가 정리추경에 삭감하는데 당초에 저희 직원수련회를 1박 2일로 해서 상반기 실시할 계획을 잡았는데 교육청평가라든지 교육행정 전 분야가 굉장히 바빴습니다.

그래서 하반기로 연기를 해서 추진을 했는데 계획까지 다 만들어서 추진할 단계에 신종플루가 확산돼서 학교 교육현장이 난리인데 교육청 직원들이 수련회 간다고 할 수 없어서 부득이 이런 경우는 천재지변은 아니지만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사업계획이 취소된 경우가 있고, 저희가 당초에는 전년도에 내년도 교육계획 전반에 대한 계획을 수립해서 그 교육계획 내에서 사업을 책정하고 조정하고 심사하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지적하신 몇 개 부분은 예측이라든지 조사, 계획들이 잘못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앞으로 좀더 찬찬히 그리고 실질적인 계획이 되도록 해서 예산낭비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이 시간이 행정사무감사의 자리가 아니고 질타하는 자리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되짚어 봄으로 해서 우리가 피드백을 통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자는 측면에서 언급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예산이 편성되어 있지만 현장의 상황변화나 또는 행정환경의 변화로 인해서 삭감이 되고 집행이 못 되는 예산도 있겠지요.

그런 점을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특히 용역비 같은 경우는 신중을 기해야 됩니다.

편성해 놓고 용역비심의위원회 있습니까, 혹시 교육청도?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산심의위원회가 대체해서 그런 역할까지 합니다.

朴壽範 委員 용역심의위원회는 따로 있지 않고?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朴壽範 委員 대전광역시와 달리 교육청에는 용역에 대한 심의위원회는 구성되어 있지 않고 예산심의위원회에서 그 역할을 대행한다 그거지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본 위원이 질타를 하거나 또는 그러기 위한 것이 아니고 앞으로는 이런 사항들이 재발되지 않고 예산이 적재적소에 제대로 편성이 돼서 시기에 맞게 잘 집행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당부의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이런 문제를 짚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런 일들이 물론 안 일어나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최소화시키자는 측면입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지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朴壽範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趙信衡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약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6분 회의중지)

(15시 18분 계속개의)

○委員長 趙信衡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2009년도 제3회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2009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이정희 위원입니다.

상임위원회에서 충분히 검토가 되었겠지만 예결위원회이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몇 가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교육청의 3회 추경예산안을 보니까 세입예산안에서는 특별교부금이 222억 원이 내려왔는데 거기에 보니까 84개 사업이 예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특별교부금으로 내려와서 신규사업으로 벌이는 예산에 대해서 한 두 가지만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서 169쪽 교육정책담당관실 소관이네요.

교과교실제 학교운영지원비로 1억 3,700만 원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데 지금 교과교실제 학교가 운영되고 있습니까?

○敎育局長 楊秉玉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교과교실제는, 내년 2월까지는 교과교실제 구축을 하도록 일정이 짜여져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실제 운영은 2010년 3월 신학기부터 운영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2010년부터 실시되면 그 범위는 전체적으로 다한다는 것입니까?

○敎育局長 楊秉玉 현재 2010년도 운영하는 학교가 대전의 경우 15학교가 시범 운영을 합니다.

李貞姬 委員 내년에 전체적으로 확산되는 게 아니고 시범학교만 운영하는 거군요?

○敎育局長 楊秉玉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여기 예산에 보니까 공립고등학교 5개교는 감액부분이 나타나고 사립고 9개교는 증액된 부분이 무엇입니까?

○敎育局長 楊秉玉 저희가 원래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지침을 받고 예산을 특교를 받아서 수립할 당시에는 공립학교 비율이 대전이 높습니다, 사립학교비율보다.

공립학교의 예산을 비율에 맞게 사전에 계상을 하고 사립학교 예산을 계상을 했었습니다만 실제로 공모를 받고 보니까 공립학교보다는 사립학교에서 많이 공모를 했습니다.

그래서 공립학교 항목을 사립학교 항목으로 변경해서 편성을 한 것입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공립학교는 몇 개교예요?

○敎育局長 楊秉玉 공립학교는 현재…….

李貞姬 委員 거의 다 사립으로 편성되어 있나요?

○敎育局長 楊秉玉 아닙니다.

거의 다 사립은 아닙니다.

제가 지금 자료를 찾아야 되는데, 말씀드리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공립도 있고 사립도 있고 그러네요.

○敎育局長 楊秉玉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여기 교과교실제를 시행하는 학교가 중학교지요?

○敎育局長 楊秉玉 중·고등학교입니다.

李貞姬 委員 고등학교도 합니까?

○敎育局長 楊秉玉 예.

李貞姬 委員 그러면 환경이 전부다 다를 텐데 위에서 물론 일괄적으로 교과부에서 내려오기는 했지만 지역마다 또는 환경마다 이것이 다를 것 아닙니까?

그러면 이런 교과교실제 학교를 시행할 수 있을 만큼 실시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 있나요, 물론 시범학교를 운영은 하겠지만?

○敎育局長 楊秉玉 위원님, 부연설명을 드리면 교과교실제는 세 가지 타입으로 되어 있습니다.

A타입은 전교과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가 공모한 결과 대전복수고등학교가 A로 되고 그 A타입은 교과부지침에 15억 원을 배정하도록 예산액까지 딱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B타입은 B1, B2가 있는데 B1은 수학하고 과학, B2 타입은 영어를 교과교실제로 하고 C타입은 학교에서 수준별 수업을 할 수 있는 세 가지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A타입은 15억 원, B타입은 평균액으로 5억 원, C타입은 3억 원으로 해서 공모를 실시했습니다.

그러니까 자기학교시설이라든지 교실여건에 따라서 우리는 교실이 2개 교실이 있으니까 영어를 해서 신청하면 되겠다 해서 학교에서 공모를 받아서 TF팀을 구성해서 전문직 장학이라든지 시설과 직원이라든지 외부인사로 해서 실사를 하고 예산이 지원되면 실제적으로 할 수 있는지 없는지 현장 실사를 나가서 지정을 한 것입니다.

李貞姬 委員 이것이 왜냐하면 너무 사전에 준비 없이 내려오면 실효성에 문제가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설명을 들어보면 그 현장에 맞게 그 학교에서 자기들은 어떠어떠한 시설 같은 것이 되어 있으니까 이것을 하겠다고 하고 A, B, C 타입으로 전부 신청해서 여기서 실사를 나가서 거기에 대해서 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까?

○敎育局長 楊秉玉 그렇습니다.

그 타입 여기는 맞겠다, 예산을 사용하는 데 적정하겠다는 것을 심사해서 지정한 것입니다.

李貞姬 委員 그렇게 돼야지 그렇지 않으면 사업의 효율성 문제 때문에 예산을 또 낭비하는 결과가 될 수 있거든요.

그 점 충분히 설명이 됐고요.

그 다음에 175쪽에 보면 중등교육과 소관인데 이것도 신규로 특별교부금에서 나온 예산인데 10억이네요.

10억 정도 되는데 ‘사교육 없는 학교 지원’ 이것에 대해서 조금 설명해 주십시오, 어떻게 한다는 것인지?

○敎育局長 楊秉玉 사교육 없는 학교는 현재 정부에서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국민들의 사교육비를 줄이자 이런 취지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정부에서는 현재 사교육을 많이 받고 있는 학교에서 신청을 받아서 그 학교를 지정을 하면 그 학교는 3년 동안에 예산을 지원 받으면서 학원이라든지 또는 사교육을 받는 수요를 학교에서 흡수해서 3년 내에 사교육을 현재 수요의 50%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대전광역시교육청 관내 사교육 없는 학교는 초·중·고등학교 14개 학교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지정을 받아서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잠깐만요, 그러면 14개 학교 지정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어떻게 학교선정을 하는 것입니까?

○敎育局長 楊秉玉 사교육 없는 학교는 현재 학생들이 사교육 학원을 얼마나 수강하고 있는지, 사교육비가 얼마나 들어가고 있는지를 학교에서 조사를 하고 판단해서…….

李貞姬 委員 학교 자체로 교육청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요?

○敎育局長 楊秉玉 예, 학교에서 교과부 지침에 의해서 공모를 했습니다.

학교가 예를 들어서 현재 학생수가 몇 명이고 학급수가 몇 개인데 그 학교에서 규모에 따라서 공모를 하면 저희들은 그 교육과학기술부에서도 예산을 차등 지원하도록 되어 있는데 현재 14개 학교가 지정을 받아서 학교 규모에 따라서 평균적으로 보면 약 1억 3,000만 원씩을 3년 동안 지원을 받아서 사교육의 50% 정도를 줄이도록, 그런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李貞姬 委員 이것은 그러면 사업의 효과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敎育局長 楊秉玉 매년 실시하고 난 다음에 평가를 해서 사교육의 줄인 정도를 확인하고 그 다음에 또 예산 투입도 그 다음에 결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는 10억 정도가 올라왔는데 매년 이 정도의 예산을 주는 것입니까, 안 그러면 이번에 추경에만 이 예산을 반영한 것입니까?

○敎育局長 楊秉玉 현재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3년 동안은 예산을 지원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대전 같은 경우에는 계속 14개씩 잘라서 계속한다는 것입니까, 안 그러면 첫해 금년에는 14개 학교에 한해서 하고 그 다음 해에는 점점 늘려서 하게 되는 것인가요?

○敎育局長 楊秉玉 현재로써는 14개 학교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3년 동안에 지원을 받도록 되어 있고요.

그래서 우리 교육청 자체로도 또 대응투자를 해서 사교육 없는 학교, 그러니까 저희가 중·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대입에서 논술이라든지 또 학원에 가지 않고 학교에서도 지도할 수 있는 분야를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개설을 통해서 사교육을 줄이는 그런 시책은 교육청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니까 예산은 기이 세워졌다 하더라도 이것을 선정방법이라든지 운영하는 거, 그 다음에 사업의 효과 이런 것이 엄밀하게 잘 분석돼서 실효를 거둘 수 있게 사업을 펼쳐나가야 되겠다고 생각이 되네요.

○敎育局長 楊秉玉 예, 그렇습니다.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委員長 趙信衡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병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全炳培 委員 예산서 138쪽에서 139쪽, 설명자료 84쪽입니다.

다목적강당 증축에 관련돼서 질의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시에 초·중·고등학교 중에 다목적강당을 갖고 있는 학교가 몇 개교로 파악하고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기획관리국장 박종현입니다.

저희 관내에서는 289개의 학교 중 약 63.7%인 184개 학교가 다목적체육관을 갖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공동사용학교 예를 들어 서일여고에 체육관이 있는데 서일고등학교가 함께 사용하는 학교까지 포함해서 184개교 전체적으로는 63.7%에 해당이 됩니다.

全炳培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것보다 많이 다목적강당을 갖고 있네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그렇습니다.

全炳培 委員 이 다목적강당이라는 표현이 맞습니까, 다목적체육관이라는 표현이 맞나요?

강당이나 체육관이나 같은 개념으로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지금 그런 뜻으로 이해를 해주시데 사실은 강당하고 체육관하고는…….

체육관하면 어떤 체육활동, 체육행사만을 전용으로 하는 그런 뜻이 되기 때문에 다목적강당하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시설로 확대해석하고 있습니다.

全炳培 委員 그런데 ‘다목적강당의 증축’이라고 표기하는데 증축이라는 표현이 맞나요, 신축인 경우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지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全炳培 委員 증축이라면 기존 건물 위에…….

그렇지요, 신축과 증축의 개념이 애매모호해서 제가 질의하는 거고요.

우리 관내에는 63.7% 다목적강당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목적강당을 갖고 있지 않은 학교도 앞으로 신청이 상당히 많으리라고 생각하는데 현재 다목적강당 증축에 관련해서 신청한 학교가 몇 군데가 더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다목적강당이 학교교육활동에 상당히 시급한 시설입니다.

그래서 다목적강당이 없는 학교의 대부분이 정식적인 공문을 통해서 또는 학교장의 의사 표명을 본다면 현재 없는 학교 중에 한 90% 정도는 신청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데 이중에는 다목적강당 증축 또는 신축여건이 안 되는 학교도 있습니다.

저희가 그런 것들 다 통계는 가지고 있는데 별도로 자료 내도록 하겠습니다.

全炳培 委員 현재 다목적강당의 증축에 관련해서 특별교부금을 갖고 있는데 이것은 우리 시나 교육청이나 혹은 사학인 경우에는 재단이 대응투자를 해야만 예산이 확보될 수 있는 것이지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원칙은 그렇게 하고 있는데 저희가 꼭 필요하다면 대응투자 없이도 할 수 있는 가능성은 있는데 그렇게 하다 보니까 무차별적으로 강당을 다 지을 수 없거든요, 예산 문제 때문에.

그리고 이런 강당 같은 것은 특별교부금을 신청해서 해야 하기 때문에 교과부가 교육청에 ‘특교를 받아서 할 강당사업은 30% 대응투자해라.’ 이런 지침이 있습니다.

저희가 자체예산으로는 체육관을 안 짓고 있거든요.

다만 저희 자체예산으로 체육관을 진다면 대응투자는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정책이 일단은 대응투자를 해서 교과부 특교로 한다는 원칙을 세워 놓고 있습니다.

全炳培 委員 사학의 경우만 제가 예를 들면 물론 학교재단이 대응투자를 해줘도 되고, 꼭 대응투자라는 것은 학교재단만이 대응투자할 필요는 없고 뜻 있는 독지가가 대응투자해 줘도 대응투자라고 볼 수 있는 거지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그렇습니다.

全炳培 委員 지자체가 꼭 부담해야 된다는 것은 아닐 거고.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그렇습니다.

全炳培 委員 30%만 대응투자 해주면 여건이 되는 학교는 다목적강당을 지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나 교육청이 대응투자에 대해서, 물론 예산문제가 수반되기 때문에 예산의 애로사항은 있을 것입니다만 30%만 대응투자해도 교과부로부터 70%의 국비를 지원 받아서 이런 사업을 충분히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응투자에 대해서 너무 인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 대해서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지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죄송한데요, 인색하다는 부분의 해석을 저희가 너무 대응투자만 강조하는 것으로 해석해도 될까요?

全炳培 委員 예, 대응투자라고 하는 것은 물론 체육관이나 다목적체육관이나 강당 개념이든 간에 30%만 우리가 예산을 확보해 주면 70%의 국비지원으로 얼마든지 지어줄 수 있는데 왜 30%의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데 인색하고 노력을 하지 않느냐, 제가 이런 얘기를 질의하는 것입니다.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저희가 다목적강당 증·개축비는 교과부 지침이 30% 대응투자할 때만 지원하겠다는 지침에 따라서 각 공립이나 사립에 그런 지침을 통보했거든요.

그리고 저희가 지자체라든지 또는 재단에 강당이 필요한 경우는 대응투자가 필요하니까 노력을 같이 협조를 구하고 저희들도 대전시하고 정책협의를 해서 내년에 8개의 강당 신축비 30%씩 약 40억 원을 저희가 확보했습니다.

이런 것은 우리 교육청의 노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全炳培 委員 알겠습니다.

물론 이런 다목적강당의 개념은 학교의 전유물이 아니고 주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중요한 시설물입니다.

어느 학교 같은 경우는 다목적강당의 개방에 대해서 상당히 인색한 학교도 있고 어느 학교인 경우에는 주민과 얼마든지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개방을 원칙으로 하는 학교도 있는데 우리 교육청에서는 각 학교에 다목적강당을 주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개방할 수 있도록 지침이나 그런 것을 내려준 적 있나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그렇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바와 같이 학교시설은 지역사회공동체 시설로서 지역주민들이 사용하고 그 시설은 결과적으로 지역주민들 것이고 국민들 것입니다.

학교장은 일시 관리하는 관리주체일 뿐이지 그것을 자기 거라고 해서 ‘개방을 한다, 안 한다.’ 이것은 맞지 않다고 보고 다만 교육과정 운영상 특별히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개방하라고 저희가 공문을 수시로 내려보냈는데 열흘 전에 기획관리국장 전결로 해서, 그동안에는 과장 전결로 해서 나갔는데 제가 그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국장 전결로 해서 열흘 전에 다시 한 번 내보냈습니다.

전 시설 교육과정 운영에 특별히 지장이 없는 한 전부 개방해 달라고 학교장들한테 내보냈습니다.

全炳培 委員 앞으로 이런 강당은 방금 전에 본 위원이 얘기했듯이 학교장의 시설물이 아니에요.

주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을 부탁드리고요.

대응투자에 대해서도 앞으로 우리 시가 적극 노력해서 대응투자에 적극적인 예산확보라든지 철저를 기해 주기 바라겠습니다.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全炳培 委員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趙信衡 전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양승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梁承根 委員 양승근 위원입니다.

방금 전에 이정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을 간략하게 보충질의하고 본 위원의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교육 없는 학교지원에서 초·중·고등학교에서 14개교를 지원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요, 국장님?

○敎育局長 楊秉玉 예,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한번 지원이 되면 3년 동안 계속 그 학교를 지원하는 거 아닙니까?

○敎育局長 楊秉玉 현재 교육과학기술부 지침은 3년 동안에 지원해서 3년 후에 현재의 사교육비 지출을 50%까지 줄이도록 하는 것이…….

梁承根 委員 그러니까 계속해서 지원하는 거지요?

○敎育局長 楊秉玉 예,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학교 선정을 14개교 한 것이 중·고등학교가 대개 어떤 학교인지 자료가 있습니까?

○敎育局長 楊秉玉 지금 현재 14개 학교를 지정했는데 초등학교 5, 중학교 4, 고등학교 5 해서 14개 학교입니다.

이 학교는 학교별로 공고를 통해서…….

梁承根 委員 어떤 학교로 선정됐습니까?

○敎育局長 楊秉玉 대부분이 현재로써는 사교육이 많은 학교가…….

梁承根 委員 어떤 학교냐고요, 구체적으로 어디 있는 학교인지 그것을 알고 싶어서.

○敎育局長 楊秉玉 서구지역에 있는 학교들이 많습니다.

梁承根 委員 서구지역에요?

왜 서구지역에 있는 학교를 많이 선정했지요?

○敎育局長 楊秉玉 현재 사교육을 많이 받고 있는 학교의 사교육비를 줄이는 것이 정부시책입니다.

그래서 충남고등학교라든지 둔산여고라든지 사교육비를 지출하고 있는 학교를 선정해서 사교육 수요를 학교에서 흡수하도록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梁承根 委員 사교육 없는 학교로 선정돼서 지원되면 1년에 계속해서 6,000만 원에서 2억 3,000만 원씩 그 학교에 지원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敎育局長 楊秉玉 예, 3년 동안 받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러면 방과후학교 이런 것에 대한 사교육 대체효과가 있는 프로그램 같은 것도 제공받을 수 있는 거지요?

○敎育局長 楊秉玉 하여튼 그 학교는 현재 학생들이 학원에 가서 받을 사교육을 학교에서 대체할 수 있도록, 그러니까 학생들이 학원을 수강하지 않아도 학교를 통해서 사교육 수요를 흡수하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梁承根 委員 둔산여고나 무슨 고등학교입니까?

○敎育局長 楊秉玉 충남고등학교입니다.

梁承根 委員 말하자면 일류학교지요, 소위.

그런 학교가 방과후학교 같은 것을 한다고 해서 사교육이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敎育局長 楊秉玉 위원님 그러니까 이 사교육 없는 학교는 저희가 공모를 할때 학교에서 사교육을 어떤 분야에서, 그 학교에서는 어떤 분야에서 사교육을 얼마만큼 줄이고 하겠느냐 그런 계획서를 받아서 그것을 심사한 것입니다.

梁承根 委員 글쎄요, 본 위원이 동서간 교육격차에 대해서 시정질문도 한 것이 있습니다만 이런 것도 하나의 일환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것도 서부에만 편중해서 지원해주는 것이 어떻게 보면 동부에는 돈이 없어서, 너무 저소득층이 많기 때문에, 동부에 있는 학교는 돈이 없어서 못 가는 학생들도 많을 거예요.

동부에 있는 학교에 방과후학교 같은 프로그램을 제공해 준다면 정말 사교육 없는 학교가 될 수 있는 아주 좋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서부에 있는 좋은 학교만 계속해서 지원해준다면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일어나고 또한 동서간 교육격차는 더 심화될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런 것을 다시 지정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한번 그런 교육격차 문제 이런 것도 생각해서 지정해줬으면 고맙겠습니다.

○敎育局長 楊秉玉 예, 알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본 위원의 질의를 계속하겠습니다.

교육비 이번 특별예산이 지금 1조 3,653억 원이죠?

그것이 이번 추경에서 230억 원이 증액됐습니다.

그래서 1조 3,653억 원, 대전시 예산이 한 3조 원 정도 됩니다, 대전시 예산의 절반 약간 못 미치는 수준이 되네요.

굉장히 방대한 예산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추경에서 편성한 예산이 230억 원인데 그 중에서 222억 원이 특별교부금이에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梁承根 委員 그러면 우리가 특별교부금에 대한 예산을 심의하는 과정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특별교부금을 안 쓰고 그전에 가지고 있는 것입니까, 다 쓴 것입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저희가 3회 추경 이후로 특별교부금사업이 배정됐기 때문에 예산을 세워서 집행해야 하기 때문에 정리추경에 넣는 것입니다.

이것이 연초에 이런 교부가 되고.

梁承根 委員 이미 집행된 예산이지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梁承根 委員 그러면 교부금을 지원받으면 의회에 사전심의나 동의절차나 이런 것이 없이도 집행할 수 있는 것입니까, 규정상?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성립전 예산집행이라고 해서 일부는 사후에 보고하는 것으로 하고 사전집행은 가능합니다.

梁承根 委員 그런데 사전동의나 심의절차 없이 이미 다 써버린 예산을 가지고 우리가 심의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다 쓰고…….

梁承根 委員 어떤 형식적인 절차만을 거치는 것이지, 우리가 심의한다는 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는 일 아니겠습니까?

여기에서 무엇을 심의하자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위원님, 여기 특별교부금 부분은 진짜 의회에 상정할 시간적인 사업집행이 시급한 사항에 대해서만, 예를 들어 신종플루 예방접종에 소요되는 경비라든지 그런 것 정도는 성립 전 저희가 집행하고 사후에 보고드리는데요, 나머지는 예산편성한 후에 집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글쎄요, 차후에 예산심의과정이 필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건 아주 필연적인 것이지요.

그렇다면 적어도 우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는 사전승인이나 심의과정을 거치지 않더라도, 동의과정이나 심의를 거치지 않더라도 어떤 설명이라도 해주고 ‘이러이러한 예산이 있으니까 사전에 집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라는 설명을 해주고 해야 된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대단히 잘못됐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약속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잘못되셨지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梁承根 委員 앞으로 잘 해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예산서가 말이지요, 설명자료를 이렇게 작성을 잘 해주셨는데 내용상에는 큰 하자가 있거나 문제점은 없어요.

그런데 예산서에 의해서 예산설명자료가 작성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예산서와 설명자료에 보면 일관성이 없습니다.

한번 직접 봐주시지요.

예산서에 보면 2009년도 제3차 추경예산, 기정예산, 합계 이런 식으로 폼이 되어있습니다.

설명자료에 보면 2009년도 제3회 추경액, 2009년도 기정예산액, 비교증감액, 2009년도 3회 추경액도 예산서와 설명자료에 있는 금액이 다 달라요.

이게 추가경정예산이라는 것은 추가예산 플러스 뭡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기정예산입니다.

梁承根 委員 예, 그것이 추가경정예산이지요?

그런데 여기에 보니까 여기 설명자료에 있는 추경예산은 하나의 증감액을 써놨고, 설명자료에 있는 것 보면 전체 실질적인 추경액은 제대로 해놨어요.

이것도 앞으로 일관성 있게 해주세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

梁承根 委員 맞습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맞습니다.

梁承根 委員 조금만 신경쓰면 될 수 있을 텐데 아주 혼자, 설명도 안 해주시는데 혼자 공부하려다 보니까 굉장히 짜증스러웠습니다.

예산서 290쪽을 한번 봐주세요.

저소득층자녀 학비지원 해서 서부교육청 소관입니까?

서부교육청 소관으로 1억 2,300만 원이 감액됐습니다.

여기에 보시면 2009년도 3회 추경에서 97억 8,300만 원, 기정예산액이 99억 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금액이 서부교육청에서 추경액을 세워놓고 이런 것도 아니지요?

자료에 보면 이것도 달라요, 보니까.

서부교육청만 하면 얼마입니까?

서부교육청만 7억 300만 원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97억 원 해서 전체 본청과 동부교육청, 서부교육청 합친 금액을 갖다 써놨어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합친 것이 97억 원이 나오고요.

梁承根 委員 그러면 자료에 그것을 분명히 표시해줘야지요.

그리고 산출내역에 7억 300만 원 이렇게 했는데 산출내역을 이것보고 어떻게 판단할 수 있습니까?

이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 것입니까?

산출내역이라는 것은 비교증감액 1억 2,300만 원에 대한 산출내역이 들어가야 할 텐데.

서부 해놓고 7억 이렇게 해놓으니까 무엇을 산출내역을 갖다 어떻게 해석해야 할 것인지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왜 1억 2,000만 원이 줄었습니까, 서부교육청에서?

저소득층자녀 학비지원에 대해서.

○西部敎育廳敎育長 金德株 서부교육청교육장 김덕주입니다.

처음에 예산편성을 할 때 2008년도에 비해서 2009년도 학비지원기준을 지원대상자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해서 예산편성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집행을 하다 보니까 증가될 것으로 예상했던 것이 그렇게 많이 증가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에 감액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梁承根 委員 동부교육청은 그대로던데요?

동부교육청은 늘거나 줄거나 안 했습니까?

○東部敎育廳敎育長 金東珪 동부도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예?

동부가 어디가 포함되어 있습니까?

서부만 있죠.

○東部敎育廳敎育長 金東珪 설명자료 72쪽…….

梁承根 委員 어째서 동부는 안 되어있지요?

변동사항이 없습니까?

○東部敎育廳敎育長 金東珪 예.

梁承根 委員 저소득층자녀가 증가가 안 됐기 때문에 감액됐다고 했지요, 서부교육장님?

○西部敎育廳敎育長 金德株 예.

梁承根 委員 그런데 다음 장 295쪽에 보면 저소득층자녀 학교급식비지원에서는 7억 7,500만 원 증가됐어요.

증가내용에 보면 동부가 3억 1,000만 원, 서부가 4억 5,000만 원 이렇게 해서 7억 7,000만 원이 됐는데 이것은 저소득층자녀가 예상보다 증가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이것은 어떻게, 급식비는 또 증액시켰고, 이것도 일관성이 없는 것 아닙니까?

○東部敎育廳敎育長 金東珪 예산이 감액된 부분은 급식비 부분이 아니고, 학비지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한부모자녀 등을 포함한 모든 차상위계층 자녀와 건강보험료 월 납부액 기준으로 선정된 저소득층자녀 및 기타 저소득층 자녀, 그리고 농촌지역 중학교 학생을 전액 지원하는 그런 부분에서 학비지원이기 때문에 그 부분이 예산이 증가하지 않아서 감액된 부분입니다.

梁承根 委員 대상자가 다른 것입니까?

○東部敎育廳敎育長 金東珪 예.

梁承根 委員 저소득층자녀와 학비와?

○東部敎育廳敎育長 金東珪 예.

梁承根 委員 그 내용은 알았고요, 295쪽 예산서 봐주세요.

같이 한번 봅시다.

거기에 보면 3차 추경예산이 7억 7,500만 원 해놓고, 기정예산액 85억 원 했습니다.

합계가 93억 원으로 되어있는데 여기는, 54억 원 그 밑에 자료에 보면 이렇게 되어 있어요.

물론 내역을 가만히 서너 시간을 뒤적거리면서 찾아봤는데 동부교육청과 서부교육청을 합치니까 54억 원이 되거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는 거기에 적힌 금액을 보면 85억, 93억 되어 있는데 그것은 어떤 금액입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학생지원비가 수업료 여러 가지가 있는데 학비보조대상자와 급식비보조대상자의 지원대상범위가 다릅니다.

예를 들어.

梁承根 委員 아니아니, 알았습니다.

내가 범위가 다르다는 것은 이해를 했고요, 거기 금액상에 295쪽에 85억 7,080만 원, 93억 4,000만 원 되어있는데 이 자료에는 54억, 46억 원으로 되어있어요.

그것이 85억 원이라는 금액은 무엇이고 54억 원이라는 금액은 무엇인지 그것에 대해서 말씀해달라는 얘기지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

梁承根 委員 거기 자료를 보세요, 숫자를.

85억과 93억이 어떤 수치인지, 이 밑에 것을 다 더해도 안 나오는데 말이야.

됐습니다, 별도로 말씀해 주시고요.

박 국장님, 됐습니다.

취학전무상교육비 지원 있지요?

그것이 학비지원에 관한 사항입니다.

그것도 6억 1,000만 원을 감액시켰어요.

이것도 어떻게 보면 상당히 금액도 크고 중요한 사항인데 예산서에는 있는데 여기 설명자료에는 없어요.

이런 중요한 사항은 설명자료에 넣어주시기 바라고요, 여기에 6억 1,000만 원이 감액된 사유가 무엇입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

梁承根 委員 학비지원은 288쪽이요.

위원이 이렇게 뭐라고 얘기할 것 같으면 우리 실무담당부서에는 더 자세히 알아야 할 텐데 페이지까지 이렇게 말씀드려야 합니까?

288쪽에 취학전무상교육비 지원.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

梁承根 委員 자료에 없습니까?

○委員長 趙信衡 구체적 자료가 필요하면 잠시 후에 자료를 준비해서 답변해 주시고, 다른 질의 먼저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를 찾는 동안에 다른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梁承根 委員 예, 다른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서 405쪽 봐주세요.

예비비 및 기타 해서 48억 원을 증액시킨 사항입니다.

지금 예비비가 얼마 이상 예비비로 편성해 놓도록 되어있지요, 규정상?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비비는 보통 전체예산의 5% 범위 내에서 하는데 저희는 3% 정도…….

梁承根 委員 0.3%?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0.3%, 죄송합니다.

梁承根 委員 0.3% 이상을 계상하도록 되어 있는데 총예산액이 1조 3,000억 원이라면 거기에서 0.3%가 얼마 되는지 아십니까?

40억입니다, 40억.

40억 얼마 이렇게 되겠어요.

그런데 기정예산액이 108억 원입니까, 예비비로 세워놓은 것이?

그런데 48억 원을 증액시켜서 150 몇 억 원이 됐습니까?

예비비를 이렇게 많이 세우는 것이 어떤 시급을 요하는 다른 재정예산에 반영할 수도 있을 텐데 그런 예산이 필요 없어서 그런 것인지, 거기에 대한 사유를 말씀해 주세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비비는 예측하지 못한 사항에 대해서 즉각 대처하기 위해서 예비비를 0.5% 범위 내에서 세우는데 지금 예비비가 이번 추경에도 48억원 정도 증액된 것은 기존 다른 사업에 이 재원을 투자할 경우 불요불급한 예산집행 또는 부득이한 명시이월,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서 일단 예비비로 했다가 내년 추경에 정말 효율적인 사업이 있으면 그때 집행하려고 사실은 예비비로 한 것입니다.

梁承根 委員 다른 예산이, 시급하게 편성할 만한 예산이 없었기 때문에 예비비로 일단 넣어놨다는 얘기지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동부교육청에는 시급한 예산이 많이 있을 텐데, 교육장님 신청도 안 하셨습니까?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것 찾으셨습니까, 288쪽?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위원님께서 금번 학비지원에서 6억 1,172만 4,000원 감액한 사유를 물으셨는데 증감내역을 말씀드리면 3~4세의 경우는 7월부터 유아학비지원기준이 변경돼서 대상자가 확대됐고 또 만 5세아는 3/4분기 집행결과를 보니까 저희가 3/4분기가 예상했던 인원보다 굉장히 대상자가 적어요.

梁承根 委員 증감사유가 3~4세는 유아교육학비를 지원하는 기준이 변경됐다고 했어요, 증액되고.

5세는 감소돼서 감액했다고 했는데 그렇게 되면 실제 3~4세와 5세, 3~4세는 증액되고 5세는 감액됐다면 일반적으로는 봐서는 증액되어야 맞는 것인데 어떻게 감액됐어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이 보통 3세에서 5세인데 보통 5세반 아이들이 반절을 차지합니다.

3세, 4세, 5세반이 있거든요.

그러면 10학급이라면 3세, 4세가 5학급 정도 되고 나머지 5세가 5학급 되니까 3세, 4세가 늘었더라도 5세가 줄면 그 비율이 더 많다 이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렇습니까?

제가 이번 기회를 통해서 확실하게 잘 알았습니다.

박종현 국장님, 이번이 마지막이지요, 의회에서 답변하시는 것은?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내일까지 답변드려야 합니다.

梁承根 委員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요, 앞으로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오려고 해요.

○委員長 趙信衡 박종현 기획관리국장님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막상 36년 공직생활을 접는다고 생각하니까 개인적으로는 감회가 새롭고, 그동안 의회의 관계를 보면 의원님들께서 정말 대전교육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저에 대해서도 많이 이해해주시고 때로는 불쑥불쑥 그냥 그런 것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무사히 제가 의회를 마치고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데 대해서 감사합니다.

○委員長 趙信衡 송별회 장소가 아닌데 송별인사를 다 하십니다.

내일 시간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박수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朴壽範 委員 기획관리국장께서 지나온 과정에 대한 말씀을 하셨는데 아직 끝나지 않아서 한 가지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사업설명자료에는 안 들어있는데 예산서를 자세히 살펴보니까 예산서 371쪽에 보니까 교육위원회 운영과 관련된 예산이 들어있네요.

교육위원회 월정수당과 관련해서 3,528만 원이 3회 추경에 올라왔습니다.

이게 언제 올라왔던 예산이지요?

기정예산에 있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없었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러면 언제 왔었지요?

전에 1차 추경에 있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전에 1회 추경에 편성했는데 그게 삭감돼서 다시 마지막 추경에…….

朴壽範 委員 그때 삭감사유가 무엇이었지요, 우리 시의회에서?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교육사회위원회에서는 통과했는데 예결위원회에서 삭감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이런 수당과 같은 것은 사업설명자료에 들어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또 1회 추경에서 삭감된 내용이라면 3회 추경에 다시 계상할 때는 적절한 사유가 있어야 할 텐데 그 사유에 대한 설명도 없이 흔히 보기에는 슬쩍 끼워넣은 것 같은 그런 인상을 주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저희가 예산을 살짝 끼워넣은 것은 아니고요, 다만 좀 죄송해서 자세히 설명드리지 못한 것으로 이해해 주시고요.

이게 위원님 그렇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승인해주신 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조례에 월정수당 한도액이 있습니다, 2009년도.

그런데 지난번 본예산에 경제난 이런 것 때문에 예산을 올리지 않고 현액을 그대로 하다 보니까 조례가 정한 월정수당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조례가 정한 월정수당으로 맞추는 것입니다.

朴壽範 委員 조례가 정한 월정수당이라는 것은 상한액이 명시되어 있지 하한액에 혹시 위배됩니까?

그렇지는 않지요?

그리고 우리 지방의원들도 하한선에 못 미치는 의회도 있습니다.

그 부분은 설명이 부족하고, 1회 추경에서 삭감할 당시에 시기의 적절성 문제, 또 현 경제상황과 관련된 문제 그런 부분 때문에 삭감됐던 것으로 알고 있고 지금 이 시기에, 결국은 이게 2009년 1월부터 소급 적용하는 예산이지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그렇습니다.

朴壽範 委員 2009년 1월부터 12월 31일까지의 월정수당을 3차 추경에 와서 소급적용하기 위해서 계상한다는 것은 누가 봐도 명분이 없습니다.

차라리 내년도 예산에 인상분을 계상한다는 것은 이해가 될 수 있지만 1차 추경에서 삭감됐고, 3차 추경에 다시 계상해서 1월부터 소급적용해서 월정수당을 지급한다는 것은 시민들의 눈으로 용납할 수 없다 하는 취지에서 말씀드린 것이고 또 이와 같이 1차 추경에서 삭감된 예산을 3차 추경에 계상하면서 주요사업설명자료에 넣지 않고 여기에 계상한 이런 부분들은 의회 의원으로서 용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충분히.

朴壽範 委員 그리고 적정한 사유에 대해서 사전설명을 하든가, 이러이러한 과정이 있고 다른 시·도교육위원회보다 월정수당이 하한선에 못 미친다든지,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상한선, 하한선 규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다면 거기에 대한 적절한 설명을 한번 정도는 한 다음에 예산을, 물론 계상한 다음에 설명할 수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과정 없이, 지금 본 위원이 비약해서 말씀드리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주요사업설명자료에는 싹 빼놓고 여기에 넣어놓은 것 같은…….

기획관리국장께서 입장이 난처하신 줄은 알고 있어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난처합니다.

朴壽範 委員 그런데 이 부분을 안 짚고 넘어갈 수 없습니다.

왜냐, 우리 시의회에서 지난 1차 추경에서 이 예산에 대한 언급 없이 삭감을 했다든가 또는 적정한 사유가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삭감이 된 예산이었다면 시기적절성이라든지 또는 현 상황에 따라서 다시 추가 계상할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정리추경에 와서 수당을 올린다 이것은 시민의 눈으로 볼 때 용납할 수가 없을 것 같다, 이해가 안 될 것 같다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백번 이해합니다.

그러나 제가 조금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사전에 위원님들에게 설명을 못 드린 부분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일부 위원님들한테는 이런 내용들을 사전에 보고를 드리고 협조를 부탁한 내용인데 어떻게 우리 박 위원님한테는 설명을 드리지 못한 걸로 돼 있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朴壽範 委員 저만 설명을 안 했습니까?

저만 왕따 시켰나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이렇게 됐습니다.

제가 바쁘다보니까 다 찾아뵙지 못하고 맡아서 설명을 했는데…….

(직원석에 대고 - 박수범 위원님한테는 누가 설명을 안 드렸어?)

정말 죄송합니다.

朴壽範 委員 죄송하지만 우리 기획관리국장님 예산과 관련해서 교육청에서 저한테 와서 설명한 사람 한 사람도 없습니다.

이 부분은 언젠가는 한번 짚으려고 그랬었는데 오늘 마침 나왔으니까 말씀을 드리는데 예산이 필요한 사람들은 교육청이에요.

위원이 아닙니다.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그렇습니다.

朴壽範 委員 긴급한 예산이 있다면 그 예산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위원의 지식이 부족하다든가 이해가 부족하면 거기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시키고 설득해서 예산을 통과시키려고 하는 그런 의지가 보여야 하는데 항상 제가 예산심의하면서 드리는 말씀이 바로 그거예요.

도대체 의지가 없다, 그냥 주면 하고 안 주면 말고 이건 아니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죄송합니다.

朴壽範 委員 물론 제 방에 와서 귀찮게 하는 거 제가 원치도 않습니다.

그런데 최소한 어느 정도, 아무래도 교육사회위원보다는 우리 예결위원들이 교육예산에 대한 이해는 부족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교육사회위원님들보다 예결위원님들께 더 와서 많은 것을 이해를 득하고 사전 설명을 하는 것이 필요할 텐데 정작 마지막 의결기관인 예결위에 와서는 설명을 안 해요.

그런 것을 봤을 때 전에도 제가 이런 부분을 누차 지적을 합니다만 참 안타까운 부분이 그런 부분이다 하는 겁니다.

물론 예결위에 임하는 위원이 과외교사라도 놓고 공부를 하면 되겠지만 그럴 여건이 안 되잖아요.

그렇다면 충분한 설명이 필요하고 지금 이와 같은 교육위원회 수당과 관련된 예산은 본 위원도 의정활동을 하는 사람입니다만 1회 추경에서 삭감된 부분이 3회 추경에 사전 설명 없이 다시 계상된다는 것은 시민의 눈으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하는 것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이 예산을 삭감하고 살리고 이런 관계를 떠나서 시의적절하냐, 적당하냐 이런 것을 한번 짚는 거예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趙信衡 우리 교육청에서는 예결위원들께 각별히 예산설명을 잘 하실 수 있도록 우리 박종현 국장님 얼마 남지 않았지만 인수인계를 잘 하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전수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趙信衡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2009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교육감이 제출한 2009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 토론을 모두 마쳤습니다.

그러면 계수조정과 심사 의견 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5분 회의중지)

(16시 41분 계속개의)

○委員長 趙信衡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사와 계수조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 계수조정 및 의결

○委員長 趙信衡 그러면 교육감이 제출한 2009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우리 특별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심사한 계수조정 결과를 보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인식 위원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仁植 委員 김인식 위원입니다.

2009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금번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1조 3,420억 3,400만 원 대비 1.7%인 230억 4,500만 원이 증액된 1조 3,653억 4,900만 원으로 이중 세입예산은 중앙정부 및 자치단체 이전수입 변동분과 자체수입 증가분을 계상한 것으로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으며, 세출예산안 중 지난 제1회 추경에서 삭감된 예산인 교육위원 월정수당은 현 경제상황이 어려운 점과 제3회 추경에 계상한 것은 시기적으로 부적정하여 교육위원 월정수당 3,500만 원을 삭감한 후 삭감액은 예비비로 증액하였습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교육위원 여러분께서도 충분히 이해하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고, 이상 보고드린 내용은 우리 특별위원회의 전체 위원님이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협의 조정한 사항임을 감안하셔서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2009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수정내역서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趙信衡 김인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김인식 위원님께서 보고드린 내용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나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2009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교육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김인식 위원께서 제안하신 바와 같이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그 외 부분은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교육감이 제출한 200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우리 특별위원회 심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금년 추경예산안 심사와 관련하여 부교육감께서는 인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副敎育監 金明薰 부교육감 김명훈입니다.

존경하는 조신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쁜 의사일정 속에서도 우리 교육청이 제출한 2009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을 원만히 심의 의결하여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심의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제시하여 주신 발전적인 대안과 지도 조언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하여 앞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을 집행함에 있어 사업성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충분히 반영하고 효율적인 예산운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趙信衡 부교육감 수고하셨습니다.

금번 추경예산안 심사를 마치면서 위원장으로서 한 가지 당부 말씀을 드리면 금번 추경예산안에 반영된 사업들이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내에 조기집행되어 선진교육행정을 달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부교육감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 특별위원회 제5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교육감이 제출한 2010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5분 산회)


○출석위원
조신형김인식양승근전병배
박희진박수범이정희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안문환
○출석공무원(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권주남
○출석공무원(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김홍갑
기획관리실장류순현
정책기획관김기황
예산담당관강철식
국제교육담당관강성기
정보화담당관김수천
법무통계담당관김일토
서울사무소장정관성
경제과학국장이택구
경제정책과장이동한
과학산업과장박종수
기업지원과장김성철
투자마케팅과장신태동
대덕특구과장김철중
농업유통과장김기하
자치행정국장정하윤
운영지원과장박용재
자치행정과장김기창
세정과장윤영병
회계계약심사과장정진철
문화체육관광국장장시성
문화예술과장이창구
문화산업과장박연병
체육지원과장이영우
관광문화재과장엄명순
전국체전기획단장윤병국
한밭도서관장오재섭
복지여성국장조정례
복지정책과장윤종준
여성가족청소년과장김장원
노인복지과장송석근
장애인복지과장이호덕
보건위생과장한양규
평생교육문화센터원장김상휘
환경녹지국장윤태희
환경정책과장임윤식
맑은물정책과장최규관
푸른도시과장양승표
자원순환과장오세희
생태하천사업단장박영준
공원관리사업소장가재남
하천관리사업소장이상조
한밭수목원장백종하
교통건설국장김권식
교통정책과장유세종
대중교통과장강철구
운송주차과장유광훈
건설도로과장이승무
방재과장김명길
도시철도기획단장임철순
도시주택국장박월훈
도시계획과장조영찬
도시재생과장오세기
주택정책과장정무호
도시디자인과장김정대
지적과장정영호
소방본부장박호선
인재개발원장손성도
보건환경연구원장오준세
상수도사업본부장김낙현
건설관리본부장서문범
농업기술센터소장송재욱
공보관이중환
감사관조규상
○출석공무원(대전광역시교육청)
부교육감김명훈
교육국장양병옥
기획관리국장박종현
교육정책담당관박영수
창의복지담당관김용선
공보감사담당관이병수
초등교육과장노평래
중등교육과장김창수
과학직업정보과장정충호
평생교육체육과장손인환
총무과장백영배
행정지원과장김재석
재정지원과장한춘수
시설과장조찬묵
동부교육청교육장김동규
동부교육청학무국장박석현
동부교육청관리국장이병기
서부교육청교육장김덕주
서부교육청학무국장노승동
서부교육청관리국장김동엽
대전교육연수원장이관묵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이항기
대전평생학습관장윤문학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전태훈
한밭교육박물관장김정모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이봉희
대전교육정보원장최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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