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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제189회 제3차 교육위원회(2010.07.26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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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9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3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10년 7월 26일(월) 오전 10시

장소 : 교육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189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제3차 위원회

1. 2010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대전교육연수원 소관

나.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소관

다. 대전평생학습관 소관

라.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소관

마. 한밭교육박물관 소관

바.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소관

사. 대전교육정보원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0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대전교육연수원 소관

나.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소관

다. 대전평생학습관 소관

라.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소관

마. 한밭교육박물관 소관

바.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소관

사. 대전교육정보원 소관


(10시 04분 개의)

○위원장 강영자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9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교육연수원, 교육과학연구원, 평생학습관, 학생교육문화원, 한밭교육박물관, 학생해양수련원, 교육정보원 등 7개 직속기관의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서 먼저 7개 직속기관의 주요업무보고를 일괄해서 청취한 후에 위원님별로 질의 답변을 듣는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께서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그러면 방금 말씀드린 대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1. 2010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대전교육연수원 소관

(10시 05분)

○위원장 강영자 의사일정 제1항 2010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강신곤 교육연수원장께서는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교육연수원장 강신곤 대전교육연수원장 강신곤입니다.

한국교육의 중심, 미래교육의 중심, 행복교육의 중심으로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진력하고 계시는 존경하는 강영자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통해 보다 나은 교직원 연수와 학생교육을 위한 지도 조언을 주실 것을 청하면서 2010년도 하반기 대전교육연수원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끝으로 우리 대전교육연수원 가족 모두는 교직원에게는 연수의 질을 제고하여 전문성을 신장시키고, 학생들에게는 미래사회 적응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사회의 민주시민의 자질을 갖추게 하며, 편안하고 쾌적한 교육 연수 환경을 조성하여 「꿈을 키우는 교실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전국 최고의 대전교육 실현에 열과 성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201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영자 강신곤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나.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소관

○위원장 강영자 다음은 경일호 교육과학연구원장께서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경일호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경일호입니다.

항상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서 성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평소 존경하는 강영자 위원장님과 여러 교육위원님을 모시고 2010년도 하반기 본원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면서 보고는 주요업무보고 자료를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2010년도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면서 본원 직원 모두는 「꿈을 키우는 교실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실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보고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강영자 경일호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 대전평생학습관 소관

○위원장 강영자 다음 이병기 평생학습관장께서는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이병기 평생학습관장 이병기입니다.

존경하는 강영자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평소 대전평생학습관 발전에 아낌없는 지도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지금부터 201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저희 평생학습관은 대전지역 평생학습사회 건설의 선도기관으로서 학습자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대전평생교육」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201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영자 이병기 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라.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소관

○위원장 강영자 다음 윤문학 학생교육문화원장께서는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윤문학 안녕하십니까,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윤문학입니다.

저희 문화원 201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201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영자 윤문학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마. 한밭교육박물관 소관

○위원장 강영자 다음 김재석 한밭교육박물관장께서는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밭교육박물관장 김재석 한밭교육박물관장 김재석입니다.

평소 의정활동을 통하여 대전교육을 이끌어 주시는 강영자 교육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1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일반현황, 기본현황, 주요업무 추진현황, 특색사업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우리 박물관 전 직원은 일치단결하여 위원님들의 고견을 받아 「꿈을 키우는 교실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영자 김재석 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바.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소관

○위원장 강영자 다음 위영복 학생해양수련원장께서는 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위영복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위영복입니다.

평소 학생들의 해양수련 활동에 관심과 애정이 많으신 강영자 위원장님과 교육위원님을 모시고 201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 드리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201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마치면서 저희 수련원 직원들은 서로를 존중하고 화목한 가운데 학생수련이라는 교육 본질의 가치추구에 전념하고 교육가족을 위한 서비스 정신을 한층 강화하여 대전교육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영자 위영복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사. 대전교육정보원 소관

○위원장 강영자 마지막으로 최재천 교육정보원장께서는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교육정보원장 최재천 대전교육정보원장 최재천입니다.

지금부터 대전교육정보원의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앞으로 우리 대전교육정보원은 「꿈을 키우는 교실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정보 지원 중심의 봉사행정에 더욱 진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영자 최재천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답변에 앞서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당부말씀을 드립니다.

관계공무원께서는 성실한 자세로 답변을 해주시기 바라고, 기관장 이외의 실무부장이나 또는 과장님이 대리답변을 하실 때에는 사전에 질의하신 위원님들께 양해를 얻으신 다음에 위원장의 허가를 받아서 발언대에 나와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업무보고 받은 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규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김창규 위원 오늘 주요업무보고를 위해서 7개의 직속기관에서 이렇게 나오셔서 보고를 해주셨는데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우선은 제가 첫 번째로 질의를 드립니다.

7개 기관이기 때문에 제가 한 개의 기관만을 선택해서 질의를 한번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일 먼저 보고를 해주신 대전교육연수원 강신곤 원장님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은 우리 강신곤 원장님을 비롯한 정규직 45분의 직원분들이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서 밖의 학교 현장이라든지 또 타 지역의 연수기관에서 얘기 나오는 것들을 종합해 보면 대전교육연수원이 첫째는 내용이 상당히 다양하더라, 수준 높은 그리고 자기들의 눈높이에 맞는 연수내용으로 구성이 됐다, 이게 칭찬이더라고요.

강사진이 우수하다, 이것 상당히 참 신경을 많이 써주세요.

특별히 제가 짚어드리고 싶은 것은 교수진영 쪽에서 16%인가요, 이 정도로 강사를 위탁을 했는데, 폄훼하는 것은 아니지만 교수의 강의내용은 자칫 잘못하면 이론과 학문 쪽으로 흘러갈 수가 있어서 직접 다이렉트로 교실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그러한 메뉴로써는 약할 수도 있다.

그런데 다행인 것은 학교 현장 교원들이 대략 44%의 강사진을 채용했다는 것은 대단히 고무적이다, 그래서 호응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연수원 직원들의 근무태도가 대단히 좋더라.

배려차원과 친절이 대단히 뛰어나더라, 해서 연수원에 대해서 문제점으로 지적돼서 들려오는 얘기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물론 제가 파악을 중점적으로 한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이렇게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다른 기관에서도 그런 평가가 나오고 있어요.

제가 직접 강의 차 갔던 단재연수원이나 충남교육연수원 그 다음에 한국교원대연수원 이쪽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기회에 칭찬의 말씀을 드리고요.

우선 제가 우리 강신곤 원장님께 좀 한 두 가지만 말씀드려 볼게요.

연수원의 생명력은, 성공여부는 첫째, 직원 조직이 잘 돼야 한다고 봅니다, 다 아시겠지만.

그리고 콘텐츠 개발이 대단히 시대성이라든지 또는 현장 감각이라든지 미래지향적으로 잘 만들어져야 됩니다.

마지막으로 생각한다면 강사의 수준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이 3대 요인으로 본다면 우선은 직원 조직에서 교육연구관의 정원이 세 분인데 현원이 두 분이에요.

그리고 연구사도 네 분이 들어가야 되는데 세 분이에요.

왜 이렇게 한 분씩 못 갔는가, 얼핏 집행청에서 연수원에 대해서 조금 약하게 생각해서 그냥 정원을 가야 되는 사람을 다른 쪽으로 내지는 않았는지, 그 이유 좀 한번 잠깐 간단하게 듣고 싶어요.

○대전교육연수원장 강신곤 강신곤 원장입니다.

먼저 김창규 위원님의 본원에 대한 격려말씀 깊이 감사드리고, 더욱 힘을 내서 잘해 보라는 그런 것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저희 본원은 다른 16개 시·도에 비해서 규모가 크고 교육내용이 다양합니다.

먼저 크게 나누어서 교직원 연수를 담당하는 연수부, 행정직의 행정연수부가 있고, 학생교육을 담당하는 야영부, 그 다음에 아이들 심성계발이라든가 지도력 배양이라든가 또는 영어캠프를 운영하는 교학부, 그리고 야영부 이렇게 교직원 연수와 학생교육을 담당하는 부서가 4개 부가 있고요.

그 외에 지원부서로서 총무부가 있습니다.

말씀주신 대로 저희 원의 이러한 굉장히 많은 연수 교육의 양에 비해서 직원은 굉장히 타이트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금 말씀하신 연구관 한 분이 부족한데, 교학부와 야영부에 부장님이 계셔야 하는데 지금 한 분이 모자랍니다.

이는 우리 교육청에 지금 연구관 정원이 부족한 면도 있고요.

또 한 2년 전에 계시다가, 다 계셨는데 본청에 가셨어요.

가셔서 지금은 결원중이어서 사실상 한 분의 부장이 거리적으로도 상당히 떨어져 있는 양쪽 교육내용이 전혀 다른 양쪽을 운영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이 많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이것이 7월 1일 현재로 작성을 했기 때문에 연구사 한 분은, 지난 6월에 우리 교학부에 있는 연구사 한 분이 아침 산책길에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9월 1일자로 충원이 되기로 약속이 돼서 지금 부족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그 외에 일반행정직 1명, 기능직 1명 이렇게 지금 부족한 상태에 있습니다.

이것도 본청에 채워주시도록 요구를 하고 있고 또 계속 늘어나는 교육과 연수의 양에 대처하고자 지금 이 보다 더 많은 인원을 요청하고 있는데 그게 잘 추진될 것이라고 기대를 하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김창규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두 번째요, 대안인성교육과정 대단히 좋습니다.

복교생이라고 할 때 학교에서 학생들 중에서 퇴학 맞은 학생들이 다시 그 학교로 복교할 때 들어오는 학생을 얘기하는 것인가, 두 번째는 정학 당한 학생도 해당되는 것인가 그것만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대전교육연수원장 강신곤 대안교육과정에 심성계발과정하고 자기계발과정이 있는데 심성계발과정은 주로 복교학생들입니다.

중·고등학교 복교생이.

김창규 위원 복교생이라고 하면 퇴학 맞았다가 다시 들어온 아이들인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강신곤 그런 학생들도 있고요.

김창규 위원 정학도 관계됩니까?

○대전교육연수원장 강신곤 그렇습니다.

김창규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연수원에서 이 아이들이 심성교육을 3일 동안 받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물론, 214쪽인가요?

214쪽에는 4일로 되어 있고, 184쪽에는 3일로 되어 있는데 어쨌든, 3일이든 4일이든지 간에 이 교육과정을 받은 뒤에 그 아이들이 교육에 대한 효과성을 추수 조사를 혹시 해본 적이 있는지요, 효과성.

○대전교육연수원장 강신곤 예, 추수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김창규 위원 그런데 효과성이 어땠습니까?

3일 동안 또는 4일 동안 받고 갔을 때 과연 퇴학 맞은 아이들의 심성이, 교육의 효과가 얼마나 나타났는가, 혹시 조사된 것 있습니까?

○대전교육연수원장 강신곤 말씀 올리겠습니다.

금년 봄에 심성계발과정에 24명의 학생이 이수를 했습니다.

저도 금년 3월 1일자로 본원에 부임을 하면서 이게 과연 효과가 있을까, 이게 정말 전문가가 아니면 도저히 어려운데 짧은 기간에 전문성이 떨어지는 우리 연구사나 선생님들로는 문제가 있다 이렇게 판단을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교육과정을 들여다봤습니다.

그런데 금년에는 본청에서 배려를 해준 게 Wee 센터에 근무했던 전문상담교사 두 분을 배정해줬습니다.

그래서 그 선생님들을 중심으로 해서 정말 사흘간 학생들의 상담활동, 봉사활동, 체험활동, 공동체 의식 이런 활동에 집중적으로, 금년에는 4일을 했습니다, 무박 나흘간을.

그렇게 하고 마지막 끝나는 날 발표하는 데를 제가 참석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게 학교에서 늘 대하는 자기 학급 담임선생님이나 생활지도선생님과는 달리 여기 계신 선생님들은 너무 편하게 오픈을 해서 정성을 다 들여서 지도를 한 탓인지 정말 참회의 눈물을 흘리고 그 순간이지만 이 아이들이 지금 이 순간에는 상당히 많은 심성의 변화가 있구나 해서 제가 마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는 이 학생들을 최근 6월 하순경에 교육의 여유가 있을 때 선생님들 모두 학교에 방문을 해서 그 심성계발을 마친 학생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있나 가서 추수지도를 했습니다.

갈 때는 교육과정에서 만들었던 도자기 구운 것을 직접 갖다 주고 그리고 격려의 뜻으로 책 한 권씩을 사서 선물을 하고 했는데, 너무 반갑게 아이가 선생님을 맞아주더라, 그리고 학교에서 잘 적응하고 있더라, 개중에는 전학을 가고 없는 학생도 있었고요.

그 다음에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저희 교육을 받고 간 학생 중에 한 학생은 세상을 뜬 학생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창규 위원 우리 연수원장님께서 아주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만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퇴학당할 정도의 학생들이라고 한다면 당해 학교에서 학생지도에 정말로 어느 한 범주를 벗어난 애들이라고 봅니다.

그 학생들의 심성변화를 3일 동안에 그것도 비합숙으로 3일 동안에 어떤 프로그램을 적용하든지 간에 과연 학교적응을 할 만큼의 인성변화를 이룰 수 있는 교육효과가 있었는지 그것이 대단히 궁금했었거든요.

말씀 들어보니까 대단히 참 고무적인데 어디 연수기관이든지 학교든지 간에 교육과정 편성 운영권은 원장님한테 있고 교장한테 있습니다.

그렇죠?

○대전교육연수원장 강신곤 그렇습니다.

김창규 위원 이제 연수원의 교육과정에서도 제가 바라고 싶은 것은 정말로 중핵적이고 정말로 필요한 연수의 그러한 콘텐츠라고 본다면 시간조절 관계는 충분히 마음대로 할 수 있을 겁니다.

합숙관계도 그렇고요.

그래서 이러한 좋은 교육내용 가지고 이렇게 어려운 학생들, 학교에서 정말로 어려운 아이들을 단 시간에 이렇게 마음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연수의 과정이 만들어졌다고 한다면 연수의 기간을 더 확대할 수도 있겠다, 그 다음에 연수의 기간 확대뿐만 아니라 그 연수의 방법에서도 합숙과 비합숙의 효과성이 검증이 될 겁니다.

이것도 한번 생각해 보시고, 그 다음에 잘 하시겠지만 영향이 어떤 만큼의 효과성이 있나 검증할 때 이러한 대상으로 할 때는 세 부류의 효과성을 검증해야 된다고 봅니다.

먼저, 학교 당국에서 그 학생을 바라봤을 때 어떤 효과가 있었는가, 두 번째, 학부모 입장에서 다시 자식을 바라봤을 때 교육을 받고 왔을 때 얼마만큼 변화가 있었는가, 마지막, 당사자는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 3대의 영역으로 나누어서 효과성 검증을 해보면 정확할 겁니다.

차제에 제가 드리고 싶은 것은 대단히 좋은 교육과정이었고 학교 현장을 엄청나게 도와주는 그런 효과성을 발휘해 주신 것이다, 연수기관으로서의 한 부분을 정말로 질 높게 운영한 것에 대해서 제가 꼭 짚어드리고 싶었던 겁니다.

마지막으로 질의가 아닙니다, 시간이 많이 갈 것 같아서 제가 당부말씀 드립니다.

2010년도 연수계획을 보면 유치원, 교사, 원장 연수과정이 다 들어 있습니다.

좋아요.

초등학교, 중학교, 중등 다 들어가 있어요.

그런데 학교에서 자칫 벗어날 수 있는 대상자는 영양교사나 보건교사, 그리고 특수교육을 담당한 특수학급 교사, 그리고 현재 보육교사 이 네 층의 선생님들은 연수대상에서 자칫 벗어날 수 있어요.

그런데 실상 학교에서는 이분들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금년도 연수대상에서 보면 특수학급 교사는 보조교사 연수만 있는 것 같고요.

제가 잘못 파악했는지 모르는데 특수학급을 직접 담당한 교사의 연수과정은 없다는 것이 좀 아쉽게 느껴졌고, 특히나 영양교사, 물론 다른 쪽에서 연수가 있을지 몰라요.

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 보육교사,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 교사들에 대한 연수 계획이 빠졌는데 한번 정도 검토하셔서 이런 분들에 대한 연수도 대단히 중요하다, 다른 쪽에 있는 교사들은 정규 커리큘럼을 거쳤기 때문에 학생지도에 정말로 전문가라고 하지만 이쪽 방면의 선생님들은 물론 그 분야의 자격이 있다 하더라도 또 한 분야는 자격이 전혀 없습니다.

그 다음, 이런 분들을 대상으로 한 연수는 충분히 잘 시켜줘야 된다고 하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연수과정에 이런 분들이 혹시나 누락됐다고 한다면 한번 정도 생각해 주시면 좋겠다, 이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끝으로 우리 원장님, 정말로 연수원의 추진에서 어려움이 많을 텐데도 불구하고 전 직원들이 한결같이 사명감으로 외부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운영을 해주셔서 대단히 고맙고 앞으로도 계속 정진해 주시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영자 수고하셨습니다.

어느 위원님 질의 하시겠습니까?

김인식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김인식 위원 김인식 위원입니다.

대전교육연수원 업무보고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의 드리겠는데요.

질의에 앞서서 우리 교직원의 다양한 연수를 통한 전문성과 업무수행 능력 신장으로 우리 대전교육의 질적 제고를 위하고 영어, 야영, 또 정신교육의 활성화로 의사소통 능력과 바른 심성 함양을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는 우리 교육연수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 관계 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요.

지난 한 해 우리 대전교육연수원에서는 현장 중심의 교직원 연수를 239개 과정에 2,352명을 실시하셨네요.

그리고 또 학생교육의 내실화를 위해서 총 38기에 8,107명을 교육시키셨어요.

아주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여기에 계신 우리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력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많은 과정을 신설하셔서 교육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에 감사를 드리고요.

주요업무보고서 201쪽을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201쪽을 보시면 특색사업에 교직원 연수 세 가지가 있는데요.

그 중에 2번과 3번 원격연수를 통한 상시학습 체제 지원 및 명품 콘텐츠 개발, 교수요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활동이 있는데요.

제가 생각할 때 이것은 행정안전연구원에서도 지금 하고 있고요.

또 대전광역시인재개발연구원에서도 지금 그렇고, 대부분의 교육기관이 예전부터 이것은 시행을 해 오던 그런 시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대전교육연수원장 강신곤 예.

김인식 위원 그런데 특수요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활동은 교수요원의 직무역량 수행 능력의 향상을 위해서는 정말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그런 과정이 아닌가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렇죠?

○대전교육연수원장 강신곤 예.

김인식 위원 그런데 이렇게 필연적이고 일상적으로 해야 하는 이런 사항을 특색 있는 사업으로 이렇게 추진하는 사항은 다소 바람직스럽지 않은 사항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지고요.

물론 이제 특색이 있든 없든 간에 사업을 추진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 연수생의 욕구와 수요를 만족시키고, 또 교수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이 향상되는 사항은 변하지 않는다고 하겠습니다만 그러나 교육연수원의 전문성과 업무수행 능력 신장, 또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금 보고하신 이런 특색사업 이외에 좀더 진취적이고 효율성 있는 그런 특색사업을 발굴하셔서 우리 연수생들의 수요에 부응을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집니다.

한 예를 들어보면요.

우리 연수생들의 연수효과 극대화를 위한 운영 프로그램 개발을 하시고, 또 우수 강사진 확보를 위한 어떤 방안을 세운다든가, 또 이런 시책을 발굴해서 특색사업으로 추진해야 함이 이것보다 훨씬 더 타당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져서 말씀을 드려봅니다.

말씀해 주십시오.

○대전교육연수원장 강신곤 김인식 위원님 말씀 맞고요.

모든 시·도 연수원이 다 비슷비슷 하지만 저희들이 그냥 역점사업으로 추진되는 내용을 담았고요.

실제로 우리 연수원이 대전시와 떨어져 있는 관계로 해서, 또 선생님들이 시간이 너무 없어서 연수원까지 와서 연수를 못 받는 그런 선생님들도 계십니다.

그래서 금년에 저희들이 특별히 일반계고등학교, 인문계고등학교의 영·수·국 선생님들이 도저히 시간이 없어서, 방학 중에도 시간이 없어서 연수를 받기 힘들다고 해서 방과 후에 오후 6시 30분에 실시하는 그런 연수과정을 탄방중학교 현장에 개설해서…….

김인식 위원 아니 원장님, 그러면 특색사업이라는 것은 어떤 것을 의미합니까?

그런 답변을 듣고자 했던 것은 아닌데요.

특색사업은…….

○대전교육연수원장 강신곤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그런 사항인데요.

김인식 위원 그렇죠, 그런 맥락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러니까 선생님들께서 우리 학생들의 성적향상이라든지 학력증진이라든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이런 특색사업도 이제 실시하시잖아요.

그렇다면 우리 연수생들이 정말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연수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른 프로그램도 많이 개발하시고 그렇게 하셔서 특색사업을 그야말로 특색사업답게 추진하셔야 더 효과가 배가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져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203쪽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203쪽을 보시면 현장과 함께 만들어가는 연수의 운영이 있습니다.

자율 직무연수 강화를 위해서 지금 현재 원장님께서는 어떤 사항을 추진하고 계시고, 또 향후에 어떤 사항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으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대전교육연수원장 강신곤 자율 직무연수는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이 연수원에서 개설하는 연수 이외에 교과연구회라든가 또 선생님들이 동호회를 운영하는, 교과 동호회를 운영한다든가 그래서 우리 초·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이 교육과정을 스스로 만들어서 ‘이렇게 이렇게 운영을 해보겠습니다’ 하고 연수원에 계획서를 제출하면 저희들이 심사를 해서 연수원에서 하는 연수와 똑같은 그러한 연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겁니다.

그래서 작년에도 이런 연수와 11개 과정에 256명이 연수를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여기에는 초·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이 같이 섞여 있는 경우도 있고요.

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이 자기 교과끼리 하는 분야도 있습니다.

이런 연수를 계속해서 지금 지원하고, 금년에는 이것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학교 단위로 연수계획서를 내면 선생님들이나 우리 직원들이나 또는 학부모와 함께 하는 연수까지도 계획서를 내면 저희들이 최소한의 연수경비를 지원해 주는, 또 강사를 선정해서 지원해 주는 이런 계획을 수립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인식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보니까 연수자 요구와 수준에 부응하는 맞춤형 연수기회를 확대한다고 하셨는데요.

연수자 요구사항은 무엇이었으며, 또 요구사항에 대해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추진할 계획이십니까?

○대전교육연수원장 강신곤 연수계획서를 만드는데…….

김인식 위원 연수자의 요구사항이 무엇인지만 말씀해 주십시오.

○대전교육연수원장 강신곤 연수자들은 어떤 강사를 모셔야 되나, 왜냐 하면 저희들은 전국에 한 4천여 명의 강사풀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또 일선학교의 선생님들이나 우리 전문직 중에서…….

김인식 위원 그러니까 연수자의 요구사항은 좋은 강사를 요청한다는 말씀이시죠?

○대전교육연수원장 강신곤 그렇습니다.

김인식 위원 그러면 이 요구사항에 대해서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어떻게 하실 계획이십니까?

○대전교육연수원장 강신곤 지금까지 저희들이 지원해준 연수강사에 모두 만족해서 계속해서 자율적으로 연수를 하고자 하는 우리 선생님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인식 위원 그런데 원장님, 지금까지 연수자의 요구사항이 분명히 질 높은 강사의 요청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까지 그 강사들에 대해서 연수생들이 만족하다, 그렇게 말씀하셨다고 하는데 만족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요구가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좋은 계획을 가지고 우리 연수자들의 요구사항에 부응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셔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원장님, 그렇죠?

연수자의 요구사항이 있다는 것은 뭔가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었다, 그렇게 보아지는 사항이거든요.

물론 열심히 하고 계시지만요.

○대전교육연수원장 강신곤 연수하는 선생님들이 불만사항을 저희들한테 허심탄회하게 요구할 수 있는 기회가 있고요.

설문도 있고요.

있기 때문에 만족하지 않는데 만족한다는 표현은 안할 것 같습니다.

김인식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역장학협의회와 교과교육연구회의 하는 일은 어떤 일입니까?

지역장학협의회.

○대전교육연수원장 강신곤 지역장학협의회요?

김인식 위원 그리고 교과교육연구회 있잖아요.

○대전교육연수원장 강신곤 그것은 학교가 지역적으로 자율장학협의회가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그런 자율장학협의회에 저희들이 지원한다는 그런…….

김인식 위원 지역장학협의회와 교과교육연구회는 그 기능이 어떻게 다르죠?

○대전교육연수원장 강신곤 지역은 지역 단위로 묶여 있고요.

교과는 교과별로 연계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인식 위원 그러면 이 협의회와 연구회 활성화, 내실화를 위해서 구체적인 계획은 갖고 계신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강신곤 그러니까 지역 자율장학협의회든, 교과교육연구회든 저희 연수원에 그런 연수과정이 필요하다, 그런데 저희 원에 없다, 그런 요구가 있으면 저희들이 거기에 맞춰서 지원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김인식 위원 아무튼 연수자의 요구와 수준에 부응하는 맞춤형 연수가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예산이나 교육과정 편성 이런 것에도 지원을 하셔서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한 가지만 간단하게 더 질의 드리겠습니다.

바로 그 밑인데요, 같은 쪽인데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교 단위 연수 지원을 위해서 교육연수원의 강사 DB를 활용해서 우수강사를 지원하고, 또 연수 여건이 미비한 학교의 강의 경비나 자료를 제공하는 그런 사항이거든요.

이런 사항은 이제 연수원의 전문성을 활용한 연수효과의 극대화를 위해서 아주 바람직한 사항이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지거든요.

그리고 또 연수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서 직무연수를 연수원에서 끝내지 않고, 연수과정 종료 후에도 직무에 대해서 연찬을 계속 할 수 있도록 연수원의 출강 강사와 또 연수원생 간의 멘토제도를 추진하는 사항을 우리 연수원에서 적극적으로 그렇게 업무를 추진하는 아주 굉장히 바람직한 사항이라고 보는 만큼 이런 사업을 특색사업으로 추진하셔서 직무연수에 좀 효과성을 높여야 한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지고요.

우리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 열심히 노력해 주셔서 그런 부분은 감사와 격려를 드리고요.

앞으로도 연수원 고유의 업무에 대해서 좋은 아이디어를 발굴하셔서 우리연수생들로부터 사랑받는 그런 연수원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영자 수고하셨습니다.

최진동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최진동 위원 거기 앉아서 답변하시기 어려우시죠?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저는 공통적인 사항 한 가지 말씀드리고, 교육과학연구원에 대해서 한 말씀만 드리고자 합니다.

공통사항으로 지금 아마 각 직속기관들이 시정이 안됐을 거예요.

업무추진의 효율성 제고라고 하는 측면에서 볼 때, 다시 말씀드리면 이 주요업무보고를 교육감한테도 했고, 또 우리 교육위원회한테도 보고를 했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하나의 승인이 된 거죠.

또 이 주요업무계획에 따라서 예산이 편성됐습니다.

그렇죠?

그것도 교육감 사인(sign)을 하셨고 여기 보고가 됐어요.

그런데 그 업무를, 단위업무를 추진하는 상황을 보면 또 다시 직속기관에서 단위업무 세부시행 승인을 교육감한테 또 받더라고요.

지금 그렇게 하죠?

특히 교육연수원이나 교육과학연구원, 교육정보원 이런 쪽에서 다시 또 승인 신청을 받는 그런 업무추진의 비효율성이 지금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업무보고가 끝났고 예산편성이 끝났으면 이미 교육감 승인이 난 겁니다.

그러니까 승인 신청할 필요가 없고, 다시 신규사업이라고 하면 반드시 승인 신청을 해야 되겠죠.

그래서 각 직속기관의 그런 업무추진의 효율성 제고에 대해서 직속기관장님들과 또 간부님들, 그리고 또 우리 교육위원회가 함께 조정을 해서 업무추진을 효율성 있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과학연구원에 대해서, 제가 있었던 곳이기 때문에 더 애정이 갑니다.

연속 2년 대통령상을 받는 그런 쾌거를, 실적을 낸데 대해서 깊히 감사를 드리고요.

우리 대전교육이 교육과학연구원으로부터 많은 신뢰와 또 교육발전에 기여를 하고 있다고 하는 것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질의하고자 함은 지금 탐구학습장이 제가 있을 때 10년에서 12~13년 된 그런 탐구학습장을 재창조하기 위해서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미래탐구학습관 제1전시관을 다시 재창조를 했는데 그 이후로 제2전시관부터 제5전시관까지 지금 손을 놓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거기에 대한 우리 경일호 원장님, 무슨 대책이 있습니까?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경일호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경일호입니다.

우선 본 원에 대해서 격려와 관심 대단히 고맙고요.

지금 최진동 교육위원님께서 질의주신 내용은 아마 위원님이 원장으로 재직하고 계실 때부터 관심을 갖고 추진된 사항으로 아마 그 후에도, 제가 3월1일자로 부임하면서 지난해에 지금 지적하신 대로 제2탐구학습장과 제5탐구학습장까지 연차적인 시설 보완을 위해서 예산을 요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약 19억 원의 상당한 예산을 요구했으나 아마 예산조정과정에서 삭감된 것으로 알고 있고, 따라서 제가 조사해 보니까 전년도 6월까지죠.

전년도 6월까지 탐구학습장 참여인원이 약 2만 3,000명이 됐습니다.

그런데 올 보니까…….

참 3만 명이 넘었어요.

그런데 올해는 2만 3,000명으로 약 23%가 경감됐더라고요.

따라서 그에 대한 시설노후에 따라 아마 참여를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계속 이게 수선·보완하는 한계가 있습니다.

올해는 그에 따른 예산을 재수립해서 반영토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최진동 위원 지금 투자되는 금액이, 예산이 어떻게 보면 상당히 큽니다.

10억에서 20억 이렇게 왔다 갔다 하니까 예산상으로 상당히 시교육청이 어려운 점이 있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생각할 때는 1년에 약 10만 명 정도가 거기 탐구학습장을 이용합니다.

그러면 10억이라고 하면 1년에 한 사람당 투자액이 만 원 정도가 됩니다.

그런데 한 번 시설을 해놓으면 10년에서 15년 갑니다.

그러면 한 100만 명 내지 150만 명이 그 시설을 활용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1인당 투자액이 1,000원에서 1,500원 정도 됩니다.

그 돈이 아까워서 못한다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어요.

다시 말씀드리면 탐구학습장을 재정비하는 것은 어떤 하드웨어적인, 우리가 가서 볼거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그 탐구학습장을 통해서 어떤 과학적인 호기심, 또는 과학적인 사고, 또는 탐구력 이런 것을 길러주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아이들한테 과학에 대한 꿈을 키워주는 곳이기 때문에 그 투자에 대해서 아깝게 생각하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우리 경일호 원장님 추진력이 있으니까 내년도 예산 특별히 반영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영자 수고하셨습니다.

권중순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권중순 위원 권중순 위원입니다.

참석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공무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우리 강신곤 대전교육연수원장님께 199쪽 체험중심 야영교육의 활성화 부분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199쪽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자녀교육의 문제점은 가정에서 자녀들을 과잉보호하여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너무 허약하다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도 입시 위주의 교육을 진행하는 바람에 인성교육이 많이 부족하다는 소리를 또 듣고 있고요.

이를 보완하는 차원에서 체험중심 야영교육, 이러한 것으로 야영 수련활동을 통한 호연지기를 기르고 극기심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한다는 목적의 야영교육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교육에 참여하는 수요자 입장에서 보면 야영교육기관을 두 군데 중에 선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는 대전교육연수원을 선택하든가 아니면 사설기관을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사설기관을 보면 해병대 캠프도 있고, 극기 훈련 캠프, 그 다음에 기타 여러 가지 단체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해병대 캠프를 예를 든다고 보면 학생들에게 1명의 열외도 없이 극기 훈련을 시킴으로써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교육을 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전교육연수원은 안전사고 예방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교육과정이 너무 평이하고 또는 교육생이 무슨 이유를 대면 열외를 시켜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교육을 받는 학생들이 하루나 이틀 쉬러 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교육에 참석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교육 효과 면에서 조금 부족한 부분도 있고 교육을 받은 어떤 추억도 없다고 하는 학생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렵고 힘든 교육을 사설기관에만 위탁하지 마시고 대전교육연수원이 해병대 캠프 같지는 않지만 나약한 심신을 단련하기 위해서 강도 높은 교육과정을 만들거나 또는 특정과목 하나라도 만들어서 며칠 간 또는 몇 시간만이라도 누구나 열외 없이 교육생들이 힘든 교육을 받아서 학생들이 회피하고 싶어도 안 된다는 것이 있다는 경험을 해보게끔 그런 과정을 신설해 볼 의향이 있으신지 한번 여쭤보고 싶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대전교육연수원장 강신곤 권중순 위원님,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본 연수원은 말씀드린 대로 학생들이 야영교육을 할 수 있도록 훈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도 30개교에 걸쳐서 7,690명이 야영교육을 했고요.

금년에는 33개교에 1만 680명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있는데, 지금 권 위원님 말씀이 백번 지당하고 옳은 말씀이에요.

저희들이 옛날에는 참 강도 높은 그러한 훈련을 아이들이 할 수 있었고, 했습니다.

지금도 극기 훈련장이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학생들이 들어와 보면 그 훈련을 전체적으로 100% 다 할 수 없는 학생들이 분명히 나옵니다.

그리고 입영해서 프로그램을 만들 때 사전에 학교선생님하고 협의를 해서 이 학교 학생들은 어떤 프로그램으로, 몇 개의 프로그램으로 어떻게 운영을 해줄 것을 학교에서 요청을 합니다.

그러면 요청하는 프로그램을 저희들이 운영을 해줍니다.

그래서 옛날처럼 그냥 극기훈련 만으로 이렇게 끝나는 게 아니고 그 외에 그런 공동체 활동이나 환경보존 활동이나 그 다음에 문화예술 체험활동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이 저희에게 25개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학교가 선택해서 운영을 합니다.

그리고 그 선생님들이 야영을 하는 동안에 일일이 현장에서 같이 참관하고 같이 수행을 하게 됩니다.

이런 관계로 해서 저희 연수원이 다른 사설수련원 보다 좀 힘듭니다, 사실은.

힘들기 때문에 우리 학생교육원을 사실상 기피하고 사설수련원이나, 많은 돈을 들여서 가는 것이거든요 사설수련원은.

저희들은 일체의 비용이 없습니다.

연수원에서 모든 게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왔다 갔다 하는 그런 교통비 정도가 소요될 뿐입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요청하는 프로그램을 반을 편성해서 순회하면서 운영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권중순 위원 과목 중에 극기훈련 과목은 한 과목도 없지 않습니까?

○대전교육연수원장 강신곤 있어요.

권중순 위원 있습니까?

○대전교육연수원장 강신곤 예, 극기훈련 코스가 있어서 그것은 공통 프로그램으로 그 훈련코스를 마칩니다.

그런데 거기에 할 수가 없는 학생, 약한 학생들, 위험한 학생들은 사전에 인솔해 온 선생님들이 이런 학생들은 힘이 드니까 이 코스를 하지 않고 그 때에 다른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요청을 하기 때문에 원에서는 그대로 수요자의 요청대로 하고 있는 거지요.

권중순 위원 학교에서 대전교육연수원을 안가는 이유가요.

힘든 것은 두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하나는 정신적으로 힘들고, 하나는 육체적으로 힘들 수가 있는데 육체적으로 힘든 부분을 경험을 시켜줘야 되겠다, 그런데 대전교육연수원에서는 안전사고 위주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기로 보내면 힘든 교육이 안 된다.

그래서 많은 비용을 들여가면서 사설기관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이고요.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대전교육연수원장 강신곤 잘못 알고 계신 부분이 많은 것 같은데요, 제 생각에는.

권중순 위원 그렇습니까?

○대전교육연수원장 강신곤 실제로 그렇습니다.

여기 많은 위원님들 계신데 사설수련원이 아이들을 편하게 하고 즐겁게 해주기 때문에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권중순 위원 모 해병대 캠프 같은 경우에는요.

○대전교육연수원장 강신곤 해병대 캠프는 저희들이 보낼 수가 없고요.

권중순 위원 아니, 그러니까 거기랑 비교할 필요성도 있는 것 아닙니까?

해병대 캠프 같은 경우에는 입소 시작되면 선생님들은 다 열외가 되고 그다음에 열외를 시킬 학생이 있으면 미리 보내지 않고 거기 가서 꾀병을 부리거나 힘들다고 회피하는 사람들은 단 한 명도 없이 교육을 시킴으로써 애들이 힘든 교육과정도 밟고 오거든요.

어떤 게 다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서로 보완하고 필요한 부분은 서로 사용하고 하는 것이 좋을 듯싶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대전교육연수원장 강신곤 예, 깊이 말씀 새겨서 아이들 훈련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권중순 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영자 수고하셨습니다.

김동건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김동건 위원 저는 간단하게 짧게 질의를 드리고 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7개 직속기관에 대한 주요업무를 잘 들었습니다.

2009년 성과도 상당히 많았고 금년 계획도 매우 잘된 것 같습니다.

매우 수고하셨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한 가지만 여쭈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통적으로 해당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기관장님이 답변을 해주시던지, 여기에서 답변하시기 그러시면 다음에 보고서 작성을 할 때 참고하시면 어떨까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7개 기관 중에 한 기관만 빼고 6개 기관에서 전부 2009년도 추진성과를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많은 성과를 올리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작년도 주요업무 추진에 따르는 문제점이 하나도 없으셨는지 그 문제점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안 되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주요업무를 추진할 때 어떤 문제점이 아마 있으리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런 문제점이 없으면 굉장히 다행입니다마는 혹시 문제점이 있었다면 그런 문제점을 언급해 줘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야 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금년도의 계획이 나올 테고 또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예산 뒷받침을 해드릴 수가 있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들어서 성과만 언급을 하시는 것 보다는 추진했을 때 이러한 문제가 있다고 하는 것도 언급을 해 주셔야 될 필요가 있지 않느냐.

관련돼서 오늘 김창규 위원님이 질의를 하셨는데 정원에 대한 질의를 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런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서 정원이 이만큼인데 한 명이 또는 두 명이 부족하다.

그러니 그런 정원 확보를 해줘야 우리는 추진할 수가 있겠다.

그런 것들이 문제점이 될 수 있고 그런 것들을 언급을 해 주셔야 저희가 혹시 그런 도움을 드릴 수 있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들고요.

관련돼서 오늘 김인식 위원님도 그 질의를 하셨는데 만족하지 않기 때문에 요구하는 것 아니냐, 따라서 어떤 설문을 조사를 했으면 거기에 따라서 이러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를 금년에는 이렇게 계획을 하고 거기에 따라서 예산 뒷받침은 이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 그래야 되지 않겠느냐.

또 관련돼서 지난번에 권중순 위원님이 말씀을 해주셨는데 필요한 게 뭐냐, 요구하는 게 뭐냐, 그런 것들을 얘기해 주셔야 저희가 그런 것에 대한 뒷받침을 해 줄 수 있지 않느냐 그러한 언급도 하셨습니다.

그래서 주요성과를 언급을 하시는 것, 당연히 언급을 해주셔야 되지만 주요업무를 추진했을 때의 문제점 그러한 것들도 언급을 좀 해주셨으면 좋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7개 전 기관에 해당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한 분이 답하시기는 조금 그럴 것 같고요.

그래서 혹시 다음에 이러한 보고서를 작성하실 때는 그 부분도 참고를 해서 언급을 해주시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 소견을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영자 수고하셨습니다.

오태진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오태진 위원 오태진 위원입니다.

시간이 상당히 지났습니다만 저도 간단하게 평생학습관장님께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맹모삼천지교’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것은 오늘 우리가 21세기를 살면서 그야말로 우리 자녀들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세계화를 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지금 평생학습의 기본방향이 ‘학습자에게 꿈과 행복을 주는 평생교육 실현’ 이런 슬로건 하에서 ‘평생학습은 당신을 새롭게 디자인 합니다’, 환영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대덕구와 관련해서 그 단체장, 우리 대덕구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이 된 것을 혹시 알고 계신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이병기 예, 알고 있습니다.

오태진 위원 그러면 우리 대전교육에서는 그런 지자체와 관련된, 서로 연관된 프로젝트라든가 지원해 주는 예산 같은 게 혹시 있습니까?

○대전평생학습관장 이병기 구청에서는 없습니다.

오태진 위원 그러니까 우리 대전교육에서는 지자체에 예산을 지원한다든가 그런 게 없고 그러면 국비로만 다 지원을 받아서 평생학습 지자체를 운영하고 있는 사항입니까?

○대전평생학습관장 이병기 평생학습 공모를 저희가 신청을 해서 시청에서는 지원받은 적이 있습니다.

오태진 위원 예, 알겠습니다.

또 한 가지 질의는 263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 공연을 통한 학생 정서 함양 지원과 관련해서 첫 번째로 지역예술단체와 연계한 문화예술 공연·작품 전시라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제가 질의를 하고 싶은 사항은 지역예술단체의 협력체제 구축에 있어서 협력체제 구축기관이 대전연정국악원, 시립예술단, 예술고등학교 등 5개 기관인데 1개 기관이 어디입니까?

○대전평생학습관장 이병기 연정국악원, 시립예술단, 예술고등학교 그 다음에 대전발레단이 있습니다.

오태진 위원 뭐요?

○대전평생학습관장 이병기 발레단, youth 발레단이라고요.

대전발레단하고 충남대학교 현대무용단.

오태진 위원 그러면 6군데 아니에요?

○대전평생학습관장 이병기 5군데입니다.

예술고등학교는 학교이고요.

오태진 위원 예.

제가 질의를 하고 싶은 사항은 이렇게 5개 기관에서 하다보면 우리 학생들은, 그 밑에 끼 발산과 정서 함양을 위한 공연 운영도 있습니다마는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적으니까 제가 알고 있기로는 대전시 내에 동이 한 80여 개 동으로 예상이 되는데 그 동마다 자체 풍물단이라든가 예술단을 조직하고 있는 데가 많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80여 개 동에서 거의 자체 프로그램으로서 그런 활동을 하고 있고 거기에서 학습을 받은 지역주민들이 쉽게 얘기하면 그런 공연문화가 안 되기 때문에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가 없습니다.

혹시 기회가 된다면 이런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우리 학생과 주민들과 함께 하는 그런 풍물단,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것 5개 기관에서 하려면 한정이 돼 있기 때문에 그런 계획은 혹시 없으신가 답변을 바랍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이병기 작년까지 문화예술 공연에 대해서는 학생들한테 관람을 시켜가지고 예술적인 안목을 높인다든지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표현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그런 목적으로 추진을 해왔는데요.

동네 풍물단이 80여 개가 있다는 것은 오태진 위원님한테 지금 제가 처음 들었기 때문에 이런 아이템도 저희가 검토를 해서 어떤 게 학생들한테 더 많이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오태진 위원 예, 저는 그렇습니다.

모두에도 말씀드렸듯이 ‘맹모삼천지교’라는 그런 뜻이, 분위기 조성에 우리 대전교육이 앞장을 서야 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영자 위원님 여러분, 또 다른 질의나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나 의견이 없으시므로 7개 직속기관에 대한 201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7개 직속기관에 대한 201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산회에 앞서 한 말씀드리면 오늘 업무보고를 한 7개 직속기관들이 맡은 바 업무에서 최선을 다할 때 교육청과의 시너지 효과가 발휘 되어서 대전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각 기관장님들은 이점을 각별히 유념하시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시고 촉구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이를 연찬하고 또 교육행정에 반영해서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금일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으므로 회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1분 산회)


○출석위원
강영자권중순김인식오태진
김창규김동건최진동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이병수
○출석공무원
대전교육연수원장강신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경일호
대전평생학습관장이병기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윤문학
한밭교육박물관장김재석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위영복
대전교육정보원장최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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