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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제199회 제3차 교육위원회(2012.02.02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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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9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3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12년 2월 2일 (목) 오전 10시

장소 : 교육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199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제3차 위원회

1.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대전교육연수원 소관

나.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소관

다. 대전평생학습관 소관

라.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소관

마. 한밭교육박물관 소관

바.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사. 대전교육정보원


심사된 안건

1.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대전교육연수원 소관

나.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소관

다. 대전평생학습관 소관

라.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소관

마. 한밭교육박물관 소관

바.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사. 대전교육정보원


(10시 05분 개의)

○위원장 강영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9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대전교육연수원 등 7개 직속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를 해주신다면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먼저, 기관별 업무보고를 일괄해서 청취한 후에 위원님별로 질의하는 순으로 진행하고 싶습니다.

양해해 주시겠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예, 감사합니다.


1.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대전교육연수원 소관

나.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소관

다. 대전평생학습관 소관

라.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소관

마. 한밭교육박물관 소관

바.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사. 대전교육정보원

○위원장 강영자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임봉수 원장께서는 대전교육연수원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교육연수원장 임봉수 대전교육연수원장 임봉수입니다.

평소 우리 연수원에 대한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지원해 주고 계시는 존경하는 강영자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을 모시고 2012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면서 2012년도 본원의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2011년도 업무보고와 행정사무감사 시 위원님들의 당부사항 추진내역, 2011년도 업무추진실적,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올려드린 자료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계획서는 부록에 실음)

저희 대전교육연수원 가족 모두는 2012년에도 대전교육이 한국교육의 중심, 미래교육의 중심, 행복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는 지원기관으로서 최적의 교육과정과 최고의 강사진, 최선의 시설을 갖춘 연수원을 만들어 교직원에게는 최상의 연수를 제공하여 전문성을 신장시키고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인성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며 꿈을 키우는 교실, 미래를 여는 대한민국 최고의 대전교육 실현에 열과 성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영자 임봉수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임병근 원장께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임병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임병근입니다.

그동안 본원의 업무가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항상 관심과 지원해 주시는 강영자 위원장님과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본원의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2011년도 추진성과부터 특색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본원은 꿈을 키우는 교실,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명실상부한 교육연구와 과학교육을 선도하는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영자 임병근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문학 관장께서 대전평생학습관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윤문학 대전평생학습관장 윤문학입니다.

존경하는 강영자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평소 여러 가지 업무에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대전평생학습관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지금부터 2012년도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12년도 대전평생학습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영자 윤문학 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동엽 원장께서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김동엽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김동엽입니다.

평소 아낌없는 지도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강영자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원의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영자 김동엽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병기 관장께서 한밭교육박물관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밭교육박물관장 이병기 한밭교육박물관장 이병기입니다.

평소 저희 박물관의 발전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강영자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을 모시고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11년도 추진성과부터 특색사업 순입니다.

(주요업무계획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며 저희 박물관 전 직원은 금년에도 창의·인성 그리고 감동의 글로벌 교육박물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영자 이병기 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영복 원장께서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위영복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위영복입니다.

평소 학생들의 해양체험활동을 관심과 애정으로 이끌어주시는 존경하는 강영자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꿈을 키우고 미래를 여는 해양교육을 지향하는 2012년도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서는 부록에 실음)

지금까지 보고드린 주요업무를 수행하면서 학생 체험활동을 통하여 교육본질 가치추구에 전념하고 교육가족을 위한 서비스 정신을 한창 강화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영자 예, 위영복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황한봉 원장께서 대전교육정보원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교육정보원장 황한봉 안녕하십니까?

대전교육정보원장 황한봉입니다.

대전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존경하는 강영자 위원장님과 교육위원님들께서 평소 우리 원 운영지원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2012년도 대전교육정보원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 현황부터 특색사업 순입니다.

(주요업무계획서는 부록에 실음)

대전교육정보원은 꿈을 키우는 교실,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정보지원 중심의 봉사행정에 진력하겠으며, 오늘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말씀은 적극 반영하여 대전교육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영자 예, 황한봉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7개 기관의 주요업무보고를 청취를 했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9분 회의중지)

(11시 20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영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식으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그러면 7개 직속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들으셨습니다.

여기에 대한 질의나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건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김동건 위원 김동건 위원입니다.

오늘 날씨가 매우 추운데 오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금 전에 주요업무계획을 잘 들었습니다.

2011년도 성과도 좋았고 2012년도 잘 수립이 된 것 같습니다.

좋은 성과 거양과 좋은 계획 수립에 애쓰신 원장님, 관장님,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우리 선생님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 대단히 많으셨습니다.

본 위원은 이 업무계획에 대해서 두 가지 의견과 한 가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두 가지 의견에는 어느 기관장님께서 답변을 해주셔도 좋겠습니다.

의견 첫 번째는 조금 전에 2012년도 업무계획에 잘 수립이 되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잘 짜여진, 잘 수립된 계획이 성공적으로 추진이 되려면 구성원들의 교권이 확립이 되고 업무가 줄어들고, 전문성이 신장이 되어서 사명감을 갖고 즐겁게 업무계획을 수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소양과 덕목들은 본인의 노력으로 갖춰야 되지만, 그러나 본인의 노력으로만 갖추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본인의 노력만으로 안 되는 것들의 습득과 향상을 위한 대책과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면 전문성 신장, 업무경감, 교권확립, 소통기술 이런 것들에 대한 직속기관 나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전문성 신장, 업무경감, 교권확립, 소통기술 또 다른 것도 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 어떠한 대책을 계획하고 실천을 하실 것인지 한두 가지만 설명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어느 분이 대답하기가, 그러니까 본 위원 옆쪽에 있는 우리 원장님께서 이런 부분에 대한 어떠한 계획, 실천의지 그러한 것들을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강영자 마이크 있으시니까 앉으셔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교육연수원장 임봉수 예, 김동건 위원님께서 저에게 과제를 주셔서 대단히 영광스럽습니다.

어느 직장이든지 간에 그 비전에 대한 공감과 공유는 추진력을 이루는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 직속기관에서 보면 교권보다도 전문가로서의 업무를 추진하는 전문성 신장이 무엇보다도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고 또 각 부서간에서도 그 사업에 대한 공유를 통해서 서로 원활한 협조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 원에서는 작년도 연말에 전 직원이 모여서 업무평가를 하면서 그 사업에 대한 내용과 앞으로 또 진행될 그 사업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부서 간에, 서로 간에 공유를 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마련했고 또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 담당 업무자들로 하여금 자체 연수를 계획해서 시행을 했고 또 워크숍이나 세미나 같은 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그런 것을 통해서 또 벤치마킹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이런 노력을 했습니다.

그 정도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김동건 위원 나름대로 상당히 좋은 그러한 계획을 하고 또 실천을 한 것으로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씀을 주셨고 또 자체 연수를 통해서 전문성을 신장을 하셨다는 말씀을 주셨고, 또 어떤 벤치마킹 그런 것들을 통해서 전문성 신장에 대한 실천을 하셨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굉장히 열심히 좋은 일을 많이 하셨다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아까 답변에서도 그런 말씀하셨는데 어쨌든 구성원들이 소신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일을 해야 모든 계획이 원만하게 이루어지리라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구성원들에 대한 조금 포괄적으로 말씀드리면 우리 교원에 대한 그러한 정책이나 대책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의견 두 번째는 앞서 질의한 부분과 중복이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본 위원은 만들어진 계획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는 의지와 실천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교육청은 교육청 나름의 의지와 실천이, 직속기관은 직속기관 나름의 의지와 실천이, 구성원은 구성원 나름의 의지와 실천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요즈음 의지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일을 하다 보면 경우에 따라서는 많은 장애요인이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장애요인인가는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지 않아도 아마 다 아시리라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이러한 정상적인 교육활동 중에 일어나는 장애요인 그러한 것들은 기관장님들께서 해결을 해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해주셔야 우리 구성원들이 소신을 갖고 의지를 가지고 실천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을 드려서 구성원의 의지가 꺾이지 않도록 많은 지원이나, 대책이나 그런 것들이 강구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견해를 말씀을 해주셨으면 좋겠는데 천상 첫 번째 하셨으니까 두 번째 앉아계신 원장님께서 이 부분에 대한 견해를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임병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러한 목표에 대한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모든 구성원들의 의지, 실천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에 동감을 합니다.

어떠한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 있어서 보다보면 말씀하신 대로 장애요인이 따르는 때가 있습니다.

기관장으로서 또는 직장의 리더로서 그러한 장애요소가 무엇인지를 수시로 점검하고 파악을 해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그런 걸림돌이 무엇인가를 명확하게 파악을 해서 거기에 적재적소한 해결, 대책 그러한 것들을 제시함으로써 업무를 하는 당사자가 소신을 갖고 일을 처리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김동건 위원 장애요인을 수시로 점검을 하시면서 거기에 따르는 대책이나 해결방법을 강구하시겠다고 말씀을 주셨는데 본 위원도 전적으로 동의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구성원들의 의지가 꺾이면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기가 어려우리라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절대로 구성원들이 의지가 꺽이지 않게 적극적으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늘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도록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당부의 말씀은 2012년도도 대전교육이 질적인 측면이나 양적인 측면에서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에서는 물론 전 세계에서 제일가는 그러한 교육이 되기를 기원하고요, 또 이렇게 되도록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드리면서 제 의견과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영자 김동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위원장인 본 위원장이 의회의 다른 일정 관계로 진행을 부위원장이신 권중순 위원님께 인계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님 나오셔서 회의진행 하십시오.

(위원장 강영자, 권중순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권중순 이후 회의는 강영자 위원장님을 대신하여 부위원장인 본 위원이 진행을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태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태진 위원 오태진 위원입니다.

오늘 7개 직속기관장님의 2012년도 업무보고를 잘 들었습니다.

오늘날 우리 대전교육의 성과가 여기에 계신 7개 직속기관장님과 우리 교육가족의 꾸준한 노력 때문이 아닌가 다시 한 번 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다시 한 번 그동안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면서 본 위원은 평생학습관 윤문학 관장께 우선 질의를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자료 11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평생학습관은 전국 평생학습축제에서 2년 연속 1등의 좋은 성과를 거뒀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이렇게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11쪽에 보면 체험중심 인성예절교육을 지원 확대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전년에 비해서 어느 정도 확대 운영을 하신 것인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윤문학 평생학습관장 윤문학입니다.

저희들이 금년도 체험중심 인성예절교육에 대한 계획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수립 중에 있는데 작년도에 했던 수준보다는 조금 더 많은 예절교육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들이 이번에 그동안에는 전통예절이라든지 현대예절을 중심으로 했습니다만 금년도에는 사업인을 위한 취업예절, 다시 말해서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인으로서의, 직장인으로서의 직장예절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관심을 가지고 교육을 지금 하려고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3 학생들이 바로 대학을 가지 않고 취업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학생들에게 직장예절교육이 좀 필요하다,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지금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태진 위원 금년에 화두는 여기 계신 우리 교육가족이나 우리 위원님들이 다같이 동감하는 사항이겠습니다만 학교폭력과 왕따, 자살 등이 사회 이슈화가 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방면에 좀 더 관심을 가지시고, 본 위원이 교육청 본청에서도 지적을 했습니다만 너무나 학력신장 위주로 하다 보니까 우리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 것이 현실이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반대급부적으로 여러 가지 부작용이 현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러니까 그것과 관련해서는 예절교육을 할 때 효교육도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학습프로그램을 한번 만들어주셔서, 항상 본 위원이 주장합니다만 밥상머리 교육이 잘 되어야 우리 학생들의 인성교육이 잘 되고 우선 학습도 중요합니다만 지금 우리 관장님께서 얘기하신 대로 그 외에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교육을 철저히 이루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윤문학 예, 알겠습니다.

명심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태진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연수원 임봉수 원장님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자료 35쪽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이 거듭되는 말씀입니다만 거기 교육연수 계획을 보니까 학생지도연수가 초등학교 하나, 중등 생활지도 전문가 양성 하나, 2개로 되어 있네요.

그래서 본 위원이 질의를 하고 싶은 사항은 생활지도 연수과목이 2개밖에 없기 때문에 방금 본 위원이 말씀드렸습니다만 학교폭력이나 왕따 같은 이런 상황과 관련해서는 교직원 연수과목을 더 늘릴 생각은 없으신지 그것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교육연수원장 임봉수 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시는 학교폭력 문제는 우리 전 교육가족이 다 관심을 갖고 해결해야 될 최대의 과제로 부상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연수원에서는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선생님들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기 위한 노력을 해야 될 것으로 생각하고 책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지적해주신 대로 저희가 올해 1월에는 초등과 중등의 생활지도 전문가 과정의 집합연수를 가졌습니다.

작년에는 1개 과정으로 했다가 올해는 중등하고 초등으로 나눠서 2개 과정으로 했고, 그다음에 원격연수 1개 과정을 개설할 예정입니다.

선생님들이 바쁘시기 때문에 집합연수보다는 원격연수를 올해는 의무화해서 모든 선생님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또는 자살에 관한 내용들을 다룰 수 있고 또 도울 수 있어서 예방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저희가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전 과정에서 직접적으로 생활지도 과정은 아니지만 기타의 과정에 교수요목이라고 들어 있습니다.

몇 시간씩 전 과정에 그 정을, 생활지도라든지 상담이라든지 왕따, 자살에 관한 시간을 배정해서 프로그램을 짜놓았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작년보다 훨씬 더 많은 연수가 이루어지리라고 저희가 기대를 하고 또 그렇게 준비를 하겠습니다.

오태진 위원 본 위원이 지적하고 싶은 사항은 선생님들이 관심을 안 갖는 것은 아니겠습니다만, 첫째 학생에 대한 관심이 우선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까 원격연수도 얘기를 하셨는데 그러한 연수를 통해서 선생님들의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공유할 수 있도록 그런 조치를 해주셔서 우리 학생들이 방금 얘기한 대로 소외되고 왕따가 되다 보니까 자살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그 예방과 관련해서는 철저한 선생님들의 교육이 우선되어야만 되겠고, 또한 엊그제도 얘기가 나왔습니다만 스포츠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이 서로 부딪힘과 대화를 통해서, 왕따나 자살행위가 방지될 수 있도록 선생님들한테 특별한 교육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전교육연수원장 임봉수 잘 알겠습니다.

그대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태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권중순 오태진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인식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식 위원 가벼운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인식 위원입니다.

각 직속기관 및 사업소의 업무보고를 청취하면서 작년도 실적을 보니까 기관평가나 고객만족도 또는 각종 대회에서 아주 우수한 성적을 거두셨습니다.

그리고 대전교육의 발전을 위해서 많은 부분에서 성과를 거두셨네요.

이것은 우리 교육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서 각자 맡은 자리에서 그야말로 묵묵히 열심히 일을 해주신 결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작년 한 해도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올 한 해도 작년의 업무 노하우 등을 십분 발휘하셔서 우리 대전교육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행정을 펼쳐주셨으면 합니다.

업무보고를 청취하면서 직속기관이나 사업소에서 추진하는 사업 중에서 특색사업에 대해서 궁금한 내용 몇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동엽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님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가벼운 것이니까 부담 갖지 마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서 25쪽을 한번 보시면 청소년 꿈&미래 특강이 있어요.

학생의 체험중심 진로·적성교육 강화를 위해서 작년도에 꿈, 비전 설정이나 공부법 또 진로가이드 등 특강을 10회 1,040명을 실시하셨는데 올해 횟수를 15회 늘렸습니다.

특강은 대체로 어떤 장소에서 실시하십니까, 문화원에서 실시하나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김동엽 시청각실이라고 10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짜서 특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명장들이나 유명강사들을 초청해서 사례중심으로, 토론·대화중심으로 강의를 이끌고 있습니다.

김인식 위원 지금 말씀이 있으셨는데, 특강을 위해서 이렇게 각 분야별 권위자를 초빙해서 특강을 실시하고 있는데 주로 어떤 강사입니까, 이런 분들은?

어떤 분들로 이루어졌습니까, 명장이라 함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김동엽 우리나라에서 학력에 상관없이 직업으로, 뭐라고 할까요, 우리나라에서 어느 직업으로 성공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초청을 해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김인식 위원 그러면 추천하실 때 추천기준이나…….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김동엽 다른 기관, 다른 시·도에도 이런 강좌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 직원들이 직접 가서 들어보기도 하고 담당자들을 통해서 그 강사에 대한 만족도 이런 것을 전부 조사해서 최종적으로 결정을 해서 저희가 초빙을 하고 있습니다.

김인식 위원 강사 인력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강사 인력풀을 지속적으로 구축한다고 하셨는데요.

작년도에 강사 인력은 대략 몇 명 정도였고 또 올해 어떤 분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을 갖고 계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김동엽 강좌가 끝나면 만족도조사를 거쳐서 만족도가 높은 강사들은 계속 금년도에도 프로그램을…….

김인식 위원 작년도에는 강사님들이 대략 몇 분 정도 오셨어요?

아니, 파악 안 되셨으면…….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김동엽 강좌 수대로 강사가 다 하나씩입니다.

김인식 위원 강좌 수대로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김동엽 예.

김인식 위원 올해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 있으십니까?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김동엽 강좌가 늘어나면 그에 맞는 강사를 확보해야 됩니다.

김인식 위원 우수사례를 사이버강의실에 동영상이나 특강 원고 등을 작년에는 4건의 관련 자료를 올려서 학생들이 학습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잠깐 이것 좀 갖다드리세요.

(사무처 직원, 김동엽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에게 자료전달)

올해도 확대해서 추진할 계획에 있으시지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김동엽 제가 처음에 말씀드린 그 시설여건이 100명 정도 수용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우리 관내 학생, 학부모들한테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런 장을 만들어줘야 된다는 말씀도 있으셨고 그래서 금년도에는 저희가 예산을 반영해서 용역을 줘서 강사가 강의한 내용이나…….

김인식 위원 좋은 사업이기 때문에 확대 추진하시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김동엽 그래서 예산을 세워서 저희가 동영상을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또 화질이라든지 이런 것을 개선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직접 동영상을 게재하려고 금년도에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인식 위원 말씀 잘 들었고요, 지금 자료를 드렸는데요.

본 위원이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를 한번 찾아가봤어요.

앞에 컴퓨터가 없으시기 때문에 본 위원이 출력해서 지금 드렸는데요.

아주 작은 겁니다만 원장님께서 방금 말씀하신 대로 특강을 실시한 내용이 자료실에 올라와 있는데요.

올린 날짜를 보니까 8명의 강사가 특강한 내용이 2011년 11월 14일 같은 날짜에 모두 한번에 올라와 있습니다.

그래서 특강한 분을 차례차례 한 분씩 클릭해 봤어요.

그랬더니 자료보시면 알겠지만 박주홍님은 11월 12일, 김태광님은 9월 24일 그리고 이영대님은 9월 10일, 박병일님은 7월 22일 등 이렇게 특강을 실시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특강을 실시하였으면 특강한 날 당일 이것을 올리는 것은 여러 가지 무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 2∼3일 이내에는 내용을 올려서 학생이나 학부모 등 관계되시는 분들이 볼 수 있도록 해야 더 교육적인 효과가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려보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김동엽 그것은 변명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도 있겠지만 저희가 그동안 기술력이 없었고요.

그래서 금년도에 예산을 정식으로 반영해서 용역을 주어서 제대로 편집이나 화질, 내용 이런 것을 구성하려고 하는 것이고요.

전년도에는 이것을 직원들이 하다 보니까 시간이 많이 걸리고 또 지금 IT기술을 접목한 여러 부분으로 대입을 해서 제대로 만들어야 되는데 사실은 제대로 만들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시일도 오래 걸리고 또 이것은 지적재산권하고 관련이 되어서 동의를 받지 않으면 그 내용을 저희가 게재할 수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런 절차라든지, 또 동영상은 제작과정이라든지 이런 것을 저희가 직접 하려다 보니까 기술적인 문제와 시간과 여러 가지 소요가 된 것 같습니다.

김인식 위원 알겠습니다.

기술적인 효과를 더 배가시키기 위해서는 그런 부분에도 세심하게 신경을 쓰셔야 되고, 사이버강의실 동영상을 한번 살펴보니까 강의한 일자, 올린 일자와 많게는 한 15일 이상 차이가 나요.

이 사항도 시기가 늦지 않도록 개선해 주셨으면 하고요.

하여튼 원장님께서는 작년에 많은 부분에서 성과를 내시고 노력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본 위원이 특히 김동엽 원장님은 개인적으로 존경하고 좋아하는 분입니다.

그런 만큼 올해도 연구를 좀 많이 하셔서 실적을 더 많이 낼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본 위원이 질의드린 것은 아주 조그마한 사항입니다.

이런 조그마한 사항에 대해서도 개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김동엽 항상 문화원 발전을 위해서 좋으신 말씀 감사드리고요.

지적을 잘해 주셨는데 그런 우려가 있었기 때문에 금년도에 위원님들이 예산을 반영해 주셔서 금년도에는 작품다운 작품과 시기, 이런 것을 잘 선택해서 제때 잘 올려서 해당자들이 제때 볼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김인식 위원 성실한 답변에 감사드리면서, 다음에는 대전교육연수원장님께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서 29쪽 꿈키움 영어캠프 운영 특색사업인데요.

꿈키움 영어캠프 운영 시책 사업의 세 가지 중에서 맨 윗부분에 있는 원어민과 함께 하는 영어체험학습 기회 제공에 대해서 간단히 질의를 하겠는데요.

참여대상 학생을 보니까 초등학교 6학년생, 중학교 2학년생 중에서 저소득층 가정 학생인데, 맞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임봉수 예.

김인식 위원 그러면 우리 대전시에는 저소득층 가정 학생이 지금 몇 명인지 파악하고 계십니까?

○대전교육연수원장 임봉수 죄송합니다, 그것은 제가 전부다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김인식 위원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을 수도 있고요, 이해합니다.

본 위원이 작년도 본청 행정사무감사 시에 소외계층 학생의 교육복지 증진 대책에 대해 질의를 했어요.

우리 시의 도시 저소득지역 학교를 보면 대전대동초등학교를 비롯해서 5개 학교에 2,577명의 학생이 있습니다, 저소득층 학생이.

이것은 단순하게 도시 저소득지역 학생의 숫자고요.

농촌지역 학교는 8개 학교에 575명의 학생이 있고요, 다문화가정 학생 수는 842명이었습니다.

원어민과 함께 하는 영어체험학습 기회 제공의 참가대상은 보니까 저소득층 가정 학생인데 여기에 다문화가정 학생이나 농촌학생, 탈북자 자녀, 이런 학생이 포함이 안 되어 있는 사항인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임봉수 작년에 그 말씀을 한번 하셔서 소년소녀가장을 필두로 해서 저소득층 자녀,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올해는 폭을 더 확대했습니다.

김인식 위원 그것도 업무보고하실 때 본 위원이 말씀을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지금 현재 저소득층 가정 학생인데 범위가 다문화가정 학생이나 농촌학생, 탈북자 자녀, 이런 학생은 포함이 안 되어 있는 거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임봉수 아니요, 여기는 지금 자료상 죽 열거할 수 없는 지면상의 문제가 있어서 저소득층 자녀라고 했는데 저희가 지금 계획해서 동·서부교육지원청에 추천을 의뢰할 때는 한부모가정 자녀, 다문화가정, 농촌학생 다 포함해서…….

김인식 위원 결손가정 학생들까지 저소득층으로 총칭을 하셨나 보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임봉수 예, 그렇습니다.

김인식 위원 그러면 올해 계획 인원이 3기에 걸쳐서 177명인데 지금 본 위원이 따져보니까 한 4천여 명 되거든요, 저소득층이라고 하는.

그런데 참여 인원수가 너무 적은 것 아닙니까?

○대전교육연수원장 임봉수 작년에도, 늘 그런 말씀을 많이 해주시는데요.

저희가 중학교하고 초등 전부 합쳐서 영어캠프를 해보면 월요일에 입소해서 금요일까지 4박 5일 진행을 합니다.

그러면 1년이 꽉 차서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많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여기에서 조금 더 늘리는 방법을 올해는 제가 그렇게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담당부서에.

일반학생 영어캠프에도 학교에서 우선적으로 이 학생들을 추천하면 여기 별도로 하는 것 이외에 영어캠프에도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렇게 문호를 개방함으로써 더 다양하게 많은 기회를 줄 수 있지 않을까, 제한되기 때문에요.

그리고 저희 연수원에 들어오면 학생들이 잘 수 있는 방이 합숙형인데 시설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시간과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제한, 이런 것으로 인해서 저희가 부득이 최대로 풀가동해서 숫자가 이 정도밖에 나오지 않은 것을 양해해 주시고,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김인식 위원 문제는 재원이겠지요.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겠지만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이 질 좋은 교육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더 늘려주시고 인원수도 더 늘릴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교육연수원장 임봉수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김인식 위원 우리 의회에서도 위원님들이 적극 협조하실 겁니다.

그렇지요, 위원님들?

(「예.」하는 위원 있음)

그리고 체험학습기간이 1기당 3박 4일인데 이것도 예산과 관련이 있고 여러 가지 이유는 있겠습니다만 기간도 너무 짧아요.

그렇게 생각 안 하십니까?

이 기간도 늘려줘야 되지 않나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임봉수 그것이 일반 영어캠프에서는 4박 5일인데 이 학생들은 3박 4일로 했습니다.

물론 재원의 문제도 있지만 더 결정적인 것은 이 학생들이 바깥에 나와서, 집에서 나와서 저희 연수원에 있기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 가정환경도 있습니다.

오래 나와 있으면, 예를 든다면 가정도 돌봐야 되고 또 집에서 일을 해야 되는 경우도 있고 나와서 오래 있는 것에 대한 부담감.

두 번째로는 기간이 길어짐으로써 이 학생들이 또 불안감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점을 가지고 3박 4일이 아이들의 부담을 가장 최소화할 수 있는,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적기라고 판단해서 이 학생들을 3박 4일로 했습니다.

김인식 위원 그러면 문제는,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가장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은 3박 4일이 적기는 아니고요, 교육은 기일이 길면 길수록 좋겠지요.

그런데 문제는 지금 말씀하셨듯이 가정의 여러 가지 이유 또 그 아이들이 집을 떠나서의 부담감 이런 것 때문에도 그렇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러면 그 부분에 있어서 참여 학생들에게 설문지라든가 여러 가지 조사를 해보셨습니까?

확실한 근거를 갖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임봉수 제가 알기로는 업무담당자가 학생들과 하는 과정에서 파악을 해보니까 그런 문제가 있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김인식 위원 본 위원도 각 학교에 돌아다니면서, 요즘에 학부모님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습니다.

그 학부모님들의 제보나 간담회에서 나온 얘기들에 근거해서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고 있는 겁니다.

그런 부분들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아주 극소수의 아이들일 겁니다.

그 부분 다시 한 번 검토하셔서 참여 확대를 더 넓혀 주시고, 또 기일도 너무 짧으니까 좀 더 길게 해주시면 좋겠고요.

체험에 소요되는 비용은 누가 부담을 하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임봉수 이것은 저희 자체 예산을 가지고 운영합니다.

김인식 위원 그러면 100% 학생 부담은 없는 거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임봉수 예, 무료입니다.

김인식 위원 무료이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임봉수 예.

김인식 위원 하여튼 특색사업 중에 원어민과 함께 하는 영어체험학습 기회 제공은 원장님께서 철저한 추진계획과 준비를 통해서 소기의 성과도 냈었고 앞으로도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봅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면 더 많은 저소득층 가정 자녀하고 소외계층 자녀들이 영어체험교육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고요.

또 교육의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정리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기간을 좀 더 늘려서 업무를 추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검토와 노력을 더 해주셔서 이렇게 좋은 사업이, 정말 유익한 특색사업이 소기의 목적을 잘 달성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대전교육연수원장 임봉수 저소득층 자녀의 인원 확대와 기간 연장에 관해서는 저희가 적극 검토하고 또 위원님, 이것은 예산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앞으로 저희가 계획을 짜서 할 때 많이 지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인식 위원 예,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대리 권중순 김인식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규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김창규 위원 김창규 위원입니다.

우선 일기예보에 오늘이 35년 만에 가장 강추위라고 하더라고요.

아침에 일찍 나오시느라고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전년도에 성과를 올리시느라 고생 많이 하신 것 또 금년도 각 기관에서 계획을 짜는데 고생하신 위로의 말씀은 앞서 동료위원님들께서 하셨기 때문에 본 위원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럴 때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면서 위원으로서의 생각도 얘기를 나누면서 앞으로 추진계획에 대해 더욱더 발전적으로 갈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그런 좋은 기회가 되겠습니다만 실상 보면 직속기관에 계신 여러분들의 전문성으로 보아서 우리 위원으로서 보는 안목보다는 더욱더 깊을 것으로 봅니다, 여러분들이.

그런 마당에서 위원 입장에서 한두 가지 말씀드리는 것은 어떻게 보면 전문성이 더 뛰어난 분들이 만들어 놓은 모든 계획을 우리 입장에서 볼 때 마음에 차지 않는 그런 생각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을 겁니다, 여러분들이.

그러나 위원들 입장에서는 나름대로 얘기를 할 수밖에 없는 그런 가치관이 있기 때문에 말씀드린다고 생각을 하고 접해주시면 무리가 없겠습니다.

이런 기회에 7개 기관장님들의 목소리를 전부 들어봤으면 좋을 텐데 그렇게 하자면 여러 가지 걸림돌이 있네요, 뒤에 있는 시계를 보니까 걸림돌이 있는데.

그래서 본 위원이 나눌 수 있는 얘깃거리는 몇 가지 생각을 해봤는데, 간단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주로 본 위원 의견을 개진하는 것으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을 미리 보내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잘 보았고 또 앞으로 기관마다 어떻게 발전될 것이라는 예측되는 그림도 나름대로 그려봤습니다.

상당히 기대가 컸습니다.

임봉수 원장님, 다 제쳐놓고 한 가지, 연수를 받고 온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종종 많이 들어왔습니다.

연수 갈 때 짜증스럽게 갔다는 분들도 많아요, 의무적으로 지정해서 가기 싫은 연수.

그런데 연수받고 나올 때는 기뻤다고 하는, 기분이 괜찮았다고 하는 얘기들이 많았습니다.

그것이 직원들의 친절과 겸손, 연수받는 동안에 기분 좋게 해줬다.

그리고 불편한 점을 많이 느끼지 못했다, 프로그램이 흡족했다.

그래서 기분이 괜찮았다는 얘기들이 많았어요.

앞으로도 금년도 연수생들이 그러한 이야기가 계속될 수 있도록 지금까지의 계획을 소신껏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만, 한 가지 아까 존경하는 오태진 위원님께서도 잘 짚어주셨는데 시대성으로 봐서, 학교현장의 현재 상황으로 봐서 연수과정에 반드시 강조해서 넣어야 할 것 원장님도 같이 동의를 해주셨습니다.

또 준비를 잘 해주셨네요.

학교현장의 폭력관계, 이런 관계를 해소할 수 있는 그러한 요목을 강화해주셨으면 좋겠다.

또 그렇게 하고 계시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든든함이 있습니다.

다만, 사례중심의 연수요목이 들어가면 좋겠다, 특히나 학교폭력을 해소했던 사례중심.

그것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본 위원이 그동안 학교현장의 어려움을 알고 성공적으로 일구었던, 전국을 통틀어서 많이 회자됐던 학교들과 본 위원이 전화 인터뷰를 죽 했습니다, 그런 학교들하고.

그랬을 때 성공적으로 이루었던 중·고등학교들을 본 위원이 긍정적으로 평가한 학교의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여나 그것이 필요하다면 그런 학교들을 알려드리면, 그 해당 담당하시는 분들이 아마 전국을 다니면서 강의를 하는 모양이에요.

그래서 그런 기회를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임병근 연구원장님, 학교평가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해서 반영을 많이 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학교평가에 대한 문제점이 있지요, 그렇지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임병근 예.

김창규 위원 원장님의 능력으로 보아서 충분히 금년에 많이 해소가 될 것으로 봅니다.

학교평가의 문제점을 완벽하게 해소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가능하시겠지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임병근 예.

김창규 위원 그리고 평생학습관 윤문학 관장님 한 가지만요.

8쪽에 보면 우선순위에 학부모교육을 넣은 것 잘하셨습니다.

새내기 학부모교육을 8∼9월에 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요?

새내기 학부모라고 한다면 8∼9월이면 요사이 발전 속도를 보면 새내기라는 말이 안 어울려요, 그렇지요?

그렇다고 본다면 보통 취학학생들의 예비소집이 1∼2월 전에 다 끝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내기 학부모들에 대한 연수의 효과성을 올리기 위해서 는 좀 앞당겨서 2∼3월이 가능하다면 그때 연수의 기회를 갖는 것도 학부모들한테는 괜찮을 겁니다.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참고해 주십시오.

○대전평생학습관장 윤문학 예, 알겠습니다.

김창규 위원 김동엽 원장님, 중도일보 1월 30일자에 기고해 주셨던 글 잘 읽었습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김동엽 감사합니다.

김창규 위원 “학생교육문화원은 지금 진화 중”이라고 하는 것 잘 읽었습니다.

거기를 보면 문화원의 방향이라든지 의지를 잘 읽을 수 있었습니다.

소신껏 해보십시오.

그리고 금년 말에 가서는 진화가 끝나는 그러한 원인이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가능하겠지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김동엽 잠깐 말씀을 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요.

김창규 위원 아, 그래요?

○대전평학생교육문화원장 김동엽 예, 이용자 분석이나 시설 분석, 환경 분석을 통해서 제가 그 글을 쓰고 업무계획도 작성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금년도에 이것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예산이 약 4억 5,000만 원 정도 추경에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에 따라 실천을 할 수 있는 그런 동력을 부여해 주셨으면 합니다.

김창규 위원 예,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잘 알아들었고요.

그다음에 우리 이병기 한밭교육박물관장님, 특색사업에 옛교실 체험장 구축이 있었지요.

대단히 매력적인 사업입니다.

그리고 그것의 활용가치는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미 계획된 활용의 방도를 벗어나서 더욱 확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그러한 아이디어가 나올 것입니다.

좋은 매력있는 특색사업이에요.

한번 구축을 완벽하게 해서 활용을 많이 해보십시오.

어려움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을 주십시오.

○한밭교육박물관장 이병기 예, 알겠습니다.

김창규 위원 우리 위영복 학생해양수련원장님, 작년도 1년 동안에 크고 작은 사고 혹시 있었나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위영복 없었습니다.

김창규 위원 예, 그 자료에 보면 8,888명이 참여를 했고 180여 개의 학교가 참여를 했고 또 사회복지시설에서도 왔다는 그러한 보고를 본 위원이 봤습니다.

항시 사고를 안고서 운영을 할 수밖에 없는 특수성이 있는 수련원으로서 크고 작은 사고 1건이 없다고 하는 것은 우리 대전교육 전체의 행복입니다.

그렇지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위영복 예.

김창규 위원 이런 쪽으로, 안전제일 쪽으로 가면서도 내실 있는 교육활동 해주신 것, 사업을 추진해 주신 것에 대해서 직원 여러분들, 더구나 거리감이 있는 열악한 환경에서, 그러한 어려운 환경에서 해주신 것에 대해서 특별히 제가 좀 길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위영복 고맙습니다.

김창규 위원 앞으로 계속 좀 이렇게 해주시고요.

마지막이 되겠네요, 우리 황한봉 원장님!

○대전교육정보원장 황한봉 예.

김창규 위원 아까 보고 말씀해주실 때 아주 좋은 말을 본 위원이 들었습니다.

사이버가정학습을 학교평가에서 제외시키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제외가 된 것입니까?

○대전교육정보원장 황한봉 지금 학교평가 지표개발이라든가 이것이 본청에서 아직 안 되었는데요.

정책담당관실하고 얘기는 전부 마쳤습니다.

김창규 위원 긍정적으로 가는 것입니까?

○대전교육정보원장 황한봉 문제점을 정책담당관실에서 인식을 하고 계셔서 제가 드린 말씀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겠다, 일단 그렇게 하셨습니다.

김창규 위원 사이버가정학습의 항은 완전히 다 빠지는 거지요?

○대전교육정보원장 황한봉 사이버가정학습이 그동안 학교평가 지표에 들어가서 운영하는 과정에서 학교 간에 경쟁이 생겨서 불만이 좀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2012년도에는 아마 완전히 빠지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창규 위원 예, 됐습니다.

위안을 받았습니다.

자세한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

다만 사이버가정학습은 상당히 유익한 사업입니다, 그렇지요?

○대전교육정보원장 황한봉 예.

김창규 위원 그래서 사교육비를 절감시키고 아이들이 스스로 학력을 높일 수 있는 그런 쪽으로 물론 가리라 봅니다.

그동안에 문제점을 과감하게 개선을 하려고 노력하신 것 본 위원이 알고 있습니다.

특별히 강조드리고 싶은 것은 사이버가정학습에 대한 문제점을 혹시라도 도출되는 대로 빨리 이것을 보완을 해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학교 현장에서 만족하다는 얘기가 많이 나올 수 있는 그런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릴게요.

○대전교육정보원장 황한봉 예.

김창규 위원 공통적으로 한 가지, 정보원에서 나온 계획서의 내용 체계면에서 그 사업별로 예산안이 전부 안내가 되어 있어요, 정보원 자료에.

그것 괜찮은 자료 같아요, 아이디어가.

그래서 우리가 보면 이 사업은 전체가 이 정도의 액수가 들어가는 거구나, 그러면 사업의 규모라든지 이해하기가 상당히 도움이 되더라고요.

이것 괜찮은 그러한 생각을 받았어요.

그 한 가지만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여유있게 하나하나 얘기를 나누면 좋았을 텐데 우리 원장님들이나 관장님들 의지를 길게 듣는 시간을 갖지 못해서 아쉬움이 큽니다.

금년 한 해 소신껏 한번 해보십시오.

박수칠 일이 있으면 많이 쳐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권중순 김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본 위원도 간단하게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업의 존립 목적은 돈을 버는 데 있습니다.

교육청과 시청의 존립 목적은 돈을 기준으로 하면 돈을 쓰는 데 있습니다.

일반인들의, 많은 사람들의 생각은 버는 것과 쓰는 것 중에 어떤 것이 더 쉬우냐, 돈 쓰는 것은 상당히 쉽다고 생각하고 있고 돈 버는 것은 참 어렵다, 특히 기업 같은 경우에는 거의 무한경쟁이 되고 서열화 시켜서 실적이 안 나오면 바로바로 퇴출되고, 이런 형태가 되기 때문에 여기에 계신 분들은 참 행복하신 분들이라고 많은 분들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이런 관점으로 보면 좀 억울하다고 생각이 드실지 모르겠지만 본 위원이 지금 잘 생겼다고 주장을 합니다, 본 위원 생각입니다.

본 위원이 볼 때는 사람도 괜찮고 잘 생겼고 하는 짓도 괜찮고 다 이런 데 많은 분들이 볼 때 “저 친구 좀 이상하다.”라고 하면 본 위원이 잘 생긴 것보다 좀 이상한 쪽의 확률이 훨씬 높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여기 계신 분들, 각 기관별로 존립 목적이 있고 인원도 있고 시설물도 있고, 이런 부분 잘 관리하시고 잘 활용하셔서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행정을 해주시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더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직속기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에 대한 종료를 선포합니다.

일곱 분의 기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주요업무보고를 준비하기 위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오늘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셨거나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한 사항에 대하여는 교육정책에 적극 반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오전 10시에 제4차 교육위원회가 열리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를 선포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4분 산회)


○출석위원
강영자권중순김인식오태진
김창규김동건
○청가위원
최진동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이연하
○출석공무원
대전교육연수원장임봉수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임병근
대전평생학습관장윤문학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김동엽
한밭교육박물관장이병기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위영복
대전교육정보원장황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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