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대전광역시의회

제202회 제6차 복지환경위원회(2012.07.19 목요일)

기능메뉴

회의록검색
  • 크게
  • 보통
  • 작게
닫기

맨위로 이동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202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복지환경위원회회의록
제6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12년 7월 19일 (목) 오전 10시

장소 : 복지환경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202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제6차 위원회

1.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나. 시설관리공단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나. 시설관리공단 소관


(10시 04분 개의)

○위원장 김종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2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6차 복지환경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 중 보건환경연구원과 시설관리공단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1.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10시 05분)

○위원장 김종천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사항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오준세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입니다.

존경하는 김종천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

제6대 시의회 후반기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으로 모시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희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업무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고 부족한 점에 대해서 아낌없는 격려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괄, 주요업무별 추진상황, 향후 추진계획, 주요 당면·현안사항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49쪽 총괄 현황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면서 우리 연구원은 시민들이 삶과 생활 속에 체감하는 보건·환경·위생 등 많은 분야에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여 건강한 시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종천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2012년 하반기 보건환경환경연구원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천 오준세 보건환경연구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의 주요업무보고 내용 중 질의나 의견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옥 위원 업무보고 57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유통축산물 소비자 신뢰 확보대책 추진사업과 관련해서 안전관리 강화를 통한 소비자 신뢰 제고에 보면 상반기 7개소의 축산물 가공 및 판매업소 위생관리 기술지원을 했다고 되어 있어요.

그러면 기술지원이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고 또 7개소는 어떻게 선정하신 건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이영옥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하는 목적을 첫째 말씀드리면 축산물을 가공 판매하는 업소가 위생적으로 관리를 제대로 못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한 단계 향상시키기 위해서 저희들이 희망하는 업체들에 대해서 선정해서 수용 가능할 정도만 받아서 교육을 시키는데 HACCP이라고 하는 규정이 있습니다.

HACCP 개념에 대한 교육도 시키고 주로 의학적으로 미생물 검사를 이론과 실습, 직접 실험도 저희들이 샘플링해서 검사하는 방법까지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초청강사도 초빙해서 내실 있게 교육을 시키고 실습교육은 직원들이 업체에서 나오신 분들을 직접 실습하고 있습니다.

이영옥 위원 그럼 7개 업체는 어떻게 선정하시나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희망하는 업체들을 저희들…….

이영옥 위원 희망하는 업체를 받는 거예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공문을 보내서 희망하는 업체들을 하는데 많을 때는 한도가 있으니까 다음번에 시키고 해서, 희망업체들한테 하는데 계속 희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도 지금 같은 위생관리로는 소비자들한테 어필하기 어려우니까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저희들이 그 뒤에 뒷받침해 드리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영옥 위원 그러면 축산물 가공이면 어떤 육류음식물을 만드는 건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아니지요, 육류 판매업소지요?

가공판매…….

이영옥 위원 판매업소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거기에서 나오는 식육에 대해서 1차 가공하는 데 있지 않습니까, 판매하는 데도 있고 그런 데입니다.

이영옥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천 이영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현 위원 박정현 위원입니다.

52쪽에 보면 감염병진단센터 운영되어 있는데 내용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박정현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염병진단센터라고 해서…….

박정현 위원 기왕에 운영해 왔던 건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중부권에서는 저희들이 제일 먼저 인증을, 인증이라고 하면 이상하지만 정부의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받아서 보건의료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질병이라는 것은 한 군데에서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이 주로 추진하는 내용을 말씀드리면 에이즈를 최종 확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관내에 있는 종합병원이라든지 보건소, 개인병원 이런 데서 스크린 돼서 의심스러운 것은 저희들이 다 하고 있고…….

박정현 위원 병원에서 그런 샘플링이 이쪽으로 넘어 오나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예, 저희들한테 넘어옵니다.

그래서 충남대학교 병원을 비롯해서 종합병원이라든지 개인병원은 보건소를 통해서 오고 그리고 또 혈액원에 있는데 중부혈액원이 대전에 있습니다.

대전·충청권, 전라권, 경북권 해서 8개 시·도에 있는 헌혈된 혈액을 스크린해서 이상 있는 것은 저희들한테 갖고 와서 저희들이 최종 확진하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실험실감시사업이라고 해서 설사 질환이라든지 호흡기 질환을 샘플링해서 모니터링을 해서 중앙에 보고하고 설사나 호흡기 질환의 흐름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박정현 위원 기초적인 것은 설사와 호흡기 질환을 기본적으로 해서…….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스크린 해서 추세가 어떻게 가고 있나, 어떤 새로운 질병이 발생하고 있나 이것을 모니터링하면서 질병관리본부인 중앙하고 계속 협력하고 있습니다.

박정현 위원 최근에 특이사항이 있나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지금 특이사항은 없었습니다.

늘 사는 그런 상태로 유지되고 있고 바이러스 같은 경우라든지 이런 것은 자꾸 변종이 나오니까 그런 것이 있을 때는 즉각 보고해서 전국의 흐름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나 중앙에서도 파악하고 우리는 우리대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박정현 위원 최근 통계청에서 작년인가 사회동향조사인가 보니까 대부분의 국민들이 환경성 질환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높고 우려도 굉장히 높은 것으로 드러났거든요.

환경성 질환이라는 것이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는 과정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기본적인 체크나 이런 것도 하시는 건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같이 겸해서 하고 있습니다.

꼭 그것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같이 하기 때문에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설사라든가 호흡기 질환이고 그런 것은 모니터링 계속 하면서 어떻게 환경하고 매치되는가, 저희들은 직접 못 하고 중앙에서 그런 관계를 계속 연구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그런 결과를 올려 보내면.

박정현 위원 지금 대전시에서 이번에 제5기 대전시지역보건환경의료계획에 보면 공중위생관리계획도 있고 그리고 전염병예방관리계획도 이 안에 있는데 이것과 연동돼서 같이 추진하시는 건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질병은 저희들 혼자 되는 것도 아니고 시 보건위생과에서 혼자 되는 것도 아니고 같이 다 조인돼서 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말씀드리면 저희들이 보건소라든지 민간종합병원에 있는 임상병리센터 직원들을 정기적으로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매년 연초에.

그래서 새로운 질환에 대한 정보도 알려주고 실험방법도 저희들이 전파해 주고 있습니다.

박정현 위원 그러니까 대전지역의 질환이나 전염병 유사바이러스나 이런 것들의 최종적인 통로는 이쪽에서 전체를 취합해서 나가는 것으로 보면 되겠네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고 바이러스라든지 세균 같은 경우는 유전자 분석까지 합니다.

이것이 같은 노로바이러스라고 작년에 발생된 것이냐, 새로 나온 바이러스냐까지 저희들이 연구를 해서 분석이 가능합니다.

박정현 위원 바이러스 변종들이 최근에 굉장히 많이 나오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그래서 변종이 나오면 즉각 보고하고 그것을 중앙에서 취합해서 매스컴에 알려서 국민에게 홍보하고 있습니다.

박정현 위원 한 가지만 더 여쭤보면 대전시지역보건의료계획에 의한 공중위생관리계획에 보면 공중위험대상시설 실내공기질 관리가 있는데 이것도 여기서 같이 하시는 건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실내공기질은 여기하고는 직접 연관 없고 환경분야 쪽에서 실내공기질은 하고 있습니다.

박정현 위원 그런데 여기 내용에 보면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검사는 여기서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요.

좀 다른 건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환경보전법에 적용해서 하고는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연구원은 하고 있습니다, 실내공기질.

박정현 위원 그런데 이것이 통합해서 봐야 되는 것 아닌가 한번 살펴보셔야 될 것 같은데요, 이 계획하고 따로 가서 비슷한 공간들을…….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어떤 것을 보신 것인지 저희들한테 이름 알려주면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정현 위원 본 위원이 갖고 있는 자료가 제5기 대전시지역보건의료계획이에요, 대전시가 만든 계획이니까.

거기 보면 공중위생관리계획 안에 실내공기질 관리 내용이 들어 있거든요.

지금 현재 현황이 5개소 정도 관리하는 것인데 앞으로 마흔하나로 확대하겠다는 내용들이 있는데 이것과 어떻게 오버랩 되는지 본 위원이 몰라서 물어봤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저희들도 그것을 관계를 봐야지 추후로…….

박정현 위원 한번 확인해서 알려주십시오.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한번 설명드리겠습니다.

실내공기질도 저희들이 환경파트에서 하고 있습니다.

박정현 위원 그래서 시에서 기본적인 계획 따로 여기 또 연구원에서 하는 것 따로 이렇게 가면 안 되잖아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그러면 안 되지요.

박정현 위원 통합적으로 해서 필요한 부분은 우선적으로 관리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맞는 것 같거든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알아보겠습니다.

박정현 위원 한번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53쪽에 보면 안전한 식생활을 위한 식품정보망 구축이라고 되어 있는데 보니까 국민다소비 식품에 대한 유해오염물질 집중검사로 되어 있는데 이것이 식품의 샘플링을 어떤 과정에서 하는 거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식품 샘플링은 지금 시청이나 구청에 있는 위생과 직원들이 수거해 오고 저희들은…….

박정현 위원 샘플링에 관련하지는 않고…….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예, 직접 관련하지 않습니다.

박정현 위원 여기서는 기왕에 샘플링된 것을 검사하는 정도.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샘플링 하는 기관이 따로 있고 검사하는 기관 따로 있어서 하고 있습니다.

박정현 위원 검사를 하시면 이것은 그냥 대전시 통보하는 정도인가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별도의 조치를 취하는 것은 없나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저희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그 결과를 통보해 주는데, 지금은 결과를 통보하는 데 옛날에는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지금은 식약청을 중심으로 해서 전국의 검사기관, 단속기관인 위생과까지 온라인화 되어 있어서 대전에서 A라는 제품이 생산날짜에 브레이크 났다고 하면 곧바로 전국에 퍼져서 수거를 바로 해야 됩니다.

지금은 온라인 돼서 오래 가지 않고 연구원에서 통보함과 동시에 바로 수거하고 후속작업에 들어갑니다.

박정현 위원 후속작업은 어쨌든 다른 기관에서 진행이 되고 여기서는 검사만?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예.

박정현 위원 그런데 식품 검사를 죽 하다보면 기본 로우 데이터가 나올 것 아니에요, 어떤 부분에 특별히 문제가 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관리하시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지금 좋은 지적해 주셨는데 옛날에는 식품공전이라는 것이 있는데 거기 보고 영양가 분석 같은 것도 다 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시간도 많이 걸리고 지금은 영양가가 모자라서 부적합 나오는 것이 없거든요.

지금은 유해물질이 많이 들어있어서 문제가 되기 때문에 식약청에서 아주 지침이 와서 유해요소만 할 수 있게 해마다 지침을 내려 보냅니다.

어떤 것은 아플라톡신을 해라, 농약을 많이 해라 그렇게 해서 유해될 수 있는 성분을 위주로 검사할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네트워크가 되어 있습니다.

박정현 위원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농수산물 안전성 검사한다고 되어 있는데 여기 내용으로 보면 그냥 국산 농산물만 검사하시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맞나요?

수입 농산물에 대한 검사는 별도로 하는 건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지금 저희들이 노은동하고 오정동 도매시장에서 들어오는 것을 위주로 제일 많이 하는 것이 거기입니다.

사전검사를 해서 검출 제품에 대해서는 경매를 못 하게 하고 있는데 주로 국산으로 보면 됩니다.

수입품은 검역원에서 고르는 것으로 되어 있고 물론 저희들도 유통 중인 것은 하긴 합니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 낮에 가서 수거하다가, 돈을 주고 사서 검사하는 데 아무래도 국산이 많습니다.

박정현 위원 검사 대상이 지금 몇 품종 정도 되는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전 농산물이니까 많지요.

박정현 위원 수입 농산물 같은 경우 특별히 시기에 맞춰서 하는 것이 있나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수입 농산물은 저희들이 많이 안 하기 때문에 주로 국산 농산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박정현 위원 수입할 때 기본검사해서 들어오긴 하는데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수입 농산물이잖아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예, 그렇습니다.

박정현 위원 그리고 국민들도 요즘은 수입 농산물인지 국산 농산물인지 분간하기 사실 어렵고 우리가 먹는 농산물의 거의 80% 가량이 수입일 가능성이 많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수입 농산물의 안전성 문제에 관심들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보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한번 계획을 점검해 보겠습니다.

박정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천 박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심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현영 위원 심현영 위원입니다.

오준세 보건환경연구원장 그리고 부장님, 연구원 여러분들에게 이 시간을 통해서 시민의 건강을 걱정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고맙습니다.

심현영 위원 연구에 골똘해서 그런지 어째 얼굴이 환하지 않네요, 날씨 탓인가.

오늘은 업무보고인 만큼, 앞으로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의 희망찬 업무에 대한 보고 자리인 만큼 희망을 가지십시오.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열심히 하겠습니다.

심현영 위원 희망을 가지고 꿈을 가지고 옛날 속담에 그런 말이 있다고 그러지요.

‘과거 있는 남자는 용서해도 꿈이 없는 남자는 용서 못 한다.’

꿈을 가지고 나가시기 바라고요.

여름에 수인성 질병이 해마다 발생하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이 있나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수인성 전염성은 여름이라든지 하절기 되면 통상 발생하는 건데 저희들도 하고 있습니다만 주로 시청이라든지 구청에서 홍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홍보를 많이 하고 있고 중앙에서는 식약청에서 많이 홍보하고 있고요.

심현영 위원 우리 연구원은 발생했을 때 하는 거지 예방차원보다도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주로 그런 업무가 있고 저희들도 하느라고 합니다만 저희들 자체가 주업무가 검사업무다 보니까 그쪽은 많이 못 하고 검사 쪽으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심현영 위원 여기 업무보고에도 여러 가지 보면 예방책들이 많이 있는데 발병한 후에 치료보다는 모든 것이 예방이 가장 우선적이라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인데 오정동에 농수산물센터를 리모델링하고 재건축하고 있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예.

심현영 위원 거기에 분소를 한다는 말이 있었는데 분소가 앞으로 계획이 있습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심현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오정동에 새로 크게 지으면서 리모델링하는데 저희들은 노은동에 있지 않습니까?

거래량으로 볼 때는 오정동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저희들이 거기로, 위원님들이 자주 지적해 주시는 바람에 거기로 분소를 만드는 것을 연구하고 여러 번 다방면으로 생각해 봤는데 하면 필요성은 굉장히 좋겠습니다만 현실적으로는 요새 인력 관계 때문에 어려워서 저희들이 노은동보다는 현재도 그렇습니다만 오정동 쪽으로, 생산량이 많고 거래량이 많기 때문에 그쪽에 많이 투입하려고 현재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심현영 위원 노은동보다는 오정동이 물동량이 많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예, 많지요.

두 배 정도 됩니다.

심현영 위원 그런데 어떻게 물동량이 적은 데는 있고.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그런데 처음에 생길 때는 공간이 없어서 노은동에다 공간…….

심현영 위원 본 위원이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 거기를 전부 다시 짓잖아요, 오정동이요.

지을 때 시에다 그런 요구를 해서 장소를 하나 마련해서 했으면 하는 생각을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저희들도 접촉을 해봤는데 새로 분소를 만든다는 것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인력난 때문에 새로 분소를 만들…….

심현영 위원 필요성은 인식을 같이 하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예, 필요성은 저희도 인정합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는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심현영 위원 그리고 재래시장이나 직거래시장에도 맞춤형을 한다고 그러셨는데 오정동이나 노은동 도매시장에 나오는 출하된 농산물보다 직거래장이라든지 재래시장에 나오는 것이 취약한데 어떻게 실적이 농수산시장은 의무적으로 많이 하는데 재래시장이나 직거래시장은 오염된 것이 많이 노출 됐지 않느냐,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수단이 아니냐는 것을 본 위원은 말씀 드리고 싶은데 그쪽은 어떻게 수거를 합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저희들이 도매시장에서는 저녁 8시경에 수거하고 밤 새워 3시경에 검사결과가, 한 200여 종의 농약 검출 여부가 판단되는데 저희들이 낮에는 직원들이 재래시장이라든지 아파트 요일장터 이런 데 가서 직접 돈을 주고 사서 결과를 통보합니다.

심현영 위원 그 횟수가 얼마나 되나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잠깐만 데이터 좀 보겠습니다.

금년 중에는 저희들이 전통시장과 요일장터, 직거래장터 4개소를 했는데 89개 품목을 검사했습니다, 많이 못 했는데요.

심현영 위원 횟수가 몇 번?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4개소에 89개 품목을 검사한 것으로…….

심현영 위원 4개소 했는데 몇 번이나 나갔느냐 이거예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한 달에 두 번씩 저희들이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심현영 위원 농수산물도매시장에 나가는 출하된 농산물은 검사한다고 해서 생산자들이 조심하는데 직거래장이나 재래시장은 횟수가 적으니까 그쪽으로 출하를 해서 그런 위험이 많이 노출되지 않느냐고 본 위원이 걱정돼서 말씀을 드리는데…….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많은 횟수는 아니지만 정기적으로 전통시장하고 요일장터를 다니면서 수거하고 있습니다.

심현영 위원 1년 동안 실적, 재래시장, 직거래시장, 수거 했는데 어떤 것이 부적합하다 이런 자료가 남아 있을 것 아닙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예.

심현영 위원 그것 저한테 자료를 하나 주셔요.

그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이 관심을 갖는 이유는 우리가 먹거리가 재래시장에서 많이 사고 직거래시장에서 많이 사는데 거기는 좀 관에서 덜 관심을 둔다 생각을 하고 농민들이 그런 데 출하하는 데 상당한 걱정거리가 될 것 같아서 관심을 가져보는 것입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예, 정리해서 드리겠습니다.

심현영 위원 그리고 그런 것은 여기서 관리하는지 잘 몰라서 본 위원이 묻는데 우리 집에도 먹다만 약들이 엄청 많이 있단 말이에요.

그런 것을 약국에다 갖다주는 것이 원칙인데 이것을 그냥 거의 쓰레기통에다 버리잖아요.

그런 것은 어디서 관심을 두는 것입니까, 식약청에서 하는 것인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예, 식약청의 약품 관리부서에서 하고 있고 시에도 의약담당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심현영 위원 우리 집도 보면 엄청나요.

어디다 버리나 하고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어떤 자치단체인가는 가져가면 뭐하고 바꿔준다는 이야기 들었습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저도 매스컴에서 봤습니다.

심현영 위원 대전시는 어디에서 관장한다고 그러면 이쪽 집행기관에서, 여기서 하는 것이 아니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보건정책과에서 합니다.

심현영 위원 보건정책과에서 하는 거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예.

심현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천 심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남진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진근 위원 남진근 위원입니다.

산업건설위에 의원발의 조례가 있어서 늦었습니다.

충분한 연찬이 안 됐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업무보고 58쪽 1항에 찾아가는 안전관리 교육 및 검사행정 서비스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부적합한 농산물 생산농가 교육 있지요?

교육을 어떤 식으로 어떻게 하는지 그것을 말씀해 주시고 적정농약사용 방문교육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그것을 어떻게 하시는지 그리고 유선상담은 어떻게 하시는 것인지 답변바랍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먼저 교육을 시키는 것은 저희들이 농민들을 교육시킬 데가 따로 없어서 농업기술센터에서 순회교육을 시킵니다.

저희들이 일정에 맞춰서 거기에 시간을 할애해 달라고 해서 농약 사용하는 방법, 농민들 중에는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교육을 시키는 데도 상당히 애로사항이 있습니다만 저희들은 성분을 가지고 하지만 그분들은 농약이름을 가지고 쓰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바꾸어서 교육을 시키는데 주로 뭐에 잘 든다 그러면, 벼에 잘 든다고 그러면 그것을 상추 같은 데 뿌릴 수 있거든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것은 쓰면 큰일 난다, 그것은 규제가 굉장히 엄하다.” 이런 교육이라든지 그래서 농업기술센터에 협조를 받아서 교육시키고 있고 또 우리 관내지역에서 농약 부적합 받은 농가는 직접 직원들이 출장을 가서 왜 그것을 쓰게 됐는가 여쭤보고 방법을 개선하는데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어디에 잘 든다고 그러면 그것을 막 따라 쓰거든요.

그런 것이라든지 또 출하 전에 뿌린다든지 이런 것을 저희들이 직접 교육을 시켜서, 처음에는 안 썼다고 막 하는데 결국은 얘기하다 보면 다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사실은 어제 뿌렸다.” 이런 얘기를 하시는 말씀도 있고 타시·도 같은 경우는 생산자 전화번호가 다 있거든요.

그래서 전화로 똑같은 것을 물어보고 안 쓰도록 노력을 저희들이 시키고 있습니다.

남진근 위원 그러면 농업기술센터를 통해서 협조?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예, 협조를 받는 거지요.

남진근 위원 협조를 받아서 교육을 하고 직원들 출장으로 하고.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저희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이라든지 하기 어려우니까 그때 같이 협조를 받아서 합니다.

남진근 위원 물론 그런 방법도 좋으실 것 같은데 서울시를 보면 방학을 이용해서 어린이과학체험교실하고 또 저학년 식품교육을 해요.

그러니까 그 내용이 미생물교실, 식품교실, 대기교실, 수질교실 나누어서 어머니들하고 같이 와서 식습관, 식품 선택하는 교육, 실험실 견학을 해서 학생들한테, 청소년들한테 산교육을 하고 있더라고요.

본 위원이 직접 가보지는 않았는데 이번에 창을 통해서 본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그런 계획이 있나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남진근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서울시 같은 경우는 어떤 체험을 하는지 저도 처음 말씀 들었고요.

우리 대전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방학 때 연구단지 내에서 어떤 한 기관이 주체가 돼서 40개 기관이 공조를 해서 주니어닥터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대전시에도 협조도 하고 그래서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은 그때 거기에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런 교육을 저희들이 프로그램을 해서 전국에 있는 어린이들하고 어머니, 우리 연구원에 와서, 작년에는 세 번했는데 금년에도 한 3회 정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교육을 시켜서 인증 비슷하게 하는 것도 해드리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남진근 위원 물론 여러 가지 열심히 하고 계시는데, 잘 알고 있습니다.

물론 업무에 여념이 없으리라 믿지만 조금 더 보충적으로 신경 쓰고 한다면, 홍보가 된다면 신뢰받는 보건환경연구원이 되지 않나 이런 의미에서 말씀드렸고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예, 노력하겠습니다.

남진근 위원 그리고 보건환경연구원이라는 사이트가 있어요, 대전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지금 사이트가 대전시로 들어가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직접 사이트가 있는 것이 아니고.

시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남진근 위원 그런데 다른 17개 광역시·도 중에 대전만 빠졌더라고 쳐보니까, 제가 방법을 몰라서 그런지 몰라도.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정확히 보신 지적이신데 대전만 사이트가 따로 없고 대전광역시를 통해서 들어가면서 직속기관과 사업소가 되어 있습니다.

남진근 위원 홍보가 부족한 것 같아서.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그것은 저희들도 했는데 이번 위원님이 지적하신 것을 계기로 해서 별도의 사이트를 만들 수 있도록.

저희들도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사이트도 없느냐!” 질책을 받았는데 이번 계기로 해서…….

남진근 위원 본 위원이 찾아보려고 해도 못 찾겠더라고요.

그리고 사실 보건환경이 상당히 중요한 업종이거든요.

현대에 있어서는 소외되는 것이 아니고 상당히 업(up)이 되는, 떠오르는 데이기 때문에 좀더 분발을 하셔야 될 것 같고, 그리고 이 업무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보건환경연구원에 맞는지 모르겠는데 원자력 방사선에 대해서 질의하려고 그래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그것은 「원자력법」에 의해서 적용을 받기 때문에 저희들이.

남진근 위원 이것을 묻는 근거는 부산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한 것이 자세히 나와 있어요, 창에.

그런데 우리 대전광역시는 이게 없더라고요.

질의하겠는데, 작년에 일본에서 원전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1기에서 4호기까지 문제가 됐지요, 폭발이 돼서.

거기에 대한 방사선 누출이 심각하게 많이 되고 있는데 대전에서는 그 안전에 대한 것이 없어요, 보니까?

지금 여기에서 업무를 취급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물론 본연의 업무는 아닐지 몰라도 홈페이지라든가 아니면 다른 대응방법에 대해서 홍보를 했으면 좋겠는데.

특히나 우리 대전에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있잖아요?

있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예.

남진근 위원 부산 같은 데는 일본에 가까워서 그런지 몰라도 실시간 환경방사선량률을 팝업창에 링크시켜서 계속 안내가 돼요, 보니까.

대전은 그런 것이 없고, 대전은 원자력안전기술원이 가장 가까이 있는데 시민들한테 방사능 피폭에 대응해서 아마 상당히 신경이 많이 쓰이고, 먹거리에 대해서 신경이 쓰이는 것 같은데 그런 서비스에 대해서는 소홀한 것 아닌가요, 어떠세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지금 16개 시·도 중에서 한 두세 군데는 방사능 관련해서 하고 있는데 대부분은 안 하고 있습니다.

안 하고 있는데 안 하게 된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일단 법적 근거가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근거가 없고 또 한 가지는 그것을 길에서 다니면서 하든가 식품에 막대기 같은 것으로 측정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간이방법이라 더 혼란이 오기 때문에 그것은 안 하는 기관이 많고요.

남진근 위원 지금 본 위원이 묻는 요지는 대전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있고.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예, 거기에서 주관합니다, 모든 것을.

남진근 위원 그리고 부산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수시로 해요, 같은 보건환경연구원인데.

대전에서는 하면 안 되느냐 또 해서 시민들한테 방사능에 대해서, 지금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가 폭발로 인해서 예를 들어 생선 값, 심지어는 참치 값이 많이 떨어지고 문제가 되고 판매가 안 되고 여러 가지가 있어요, 많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이.

그런 먹거리에도 시민들이 느끼고 있는 그런 것이 있고 그런데 대전이 가까이 있는데도, 이런 것을 계속 홍보를 해서 우리 시민들에게 알권리와 행복추구권을 제공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말씀드렸어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지금 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는 대전시 내는 대전의 대표적으로 거기에서 대전의 환경오염도를 항상 측정하고 있습니다.

남진근 위원 측정은 거기에서 하고.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예, 측정은 거기에서 대전시 대기오염을 하고 있습니다, 방사능 관련돼서.

남진근 위원 그러면 우리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인터넷을 통해서든가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홍보하는 것은 위법인가요, 그게?

그러면 안 되나요?

본 위원이 묻는 것은 부산에서 하기 때문에 대전도 하면 좀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데?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부산에서도 환경 관련된 방사능 측정을 하는 것이 아니고 아까 말씀드린 식품이라든가 농산물, 수산물에 대한 간이 방법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남진근 위원 들어가 보세요, 인터넷에 들어가 보시면 나와요, 이렇게.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저희들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환경방사능이라든가 이것은 환경법에도 제외됐기 때문에, 환경과 제외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함부로 할 수가 없고 또 쉽게 간이방법으로 하면 시민한테 더 혼란이 올까봐 타시·도에서 함부로 손을 안 대고 있습니다.

남진근 위원 하여간 부산광역시 것을 면밀하게 검토해 보시고.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예,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남진근 위원 가능하면 우리도 실시간 환경방사능량률을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하면 훨씬 더 시민들이 안전한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예, 다각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남진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천 남진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를 본 위원장이 하나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남진근 위원님께서 방금 말씀하신 방사능 측정 여부는 아마 타시·도에서 시행하는 데가 있는 것으로 본 위원장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대전도 아까 말씀하셨던 원자력안전기술원 그 앞에 아니면 종합병원 이런 데가 방사능이 미세하게 유출이 되고 있다, 이런 것도 몸에 해가 되지는 않지만 아주 미세한 양의 방사능이 유출되고 있다, 또 사고도 한 번 나지 않았습니까, 전에?

그래서 대전도 타시·도처럼 그런 유성 원자력연구원라든지 아니면 대형 종합병원 이런 데 몇 군데 정도는 그 앞에 자동으로 측정할 수 있는 것이 있다고 들었어요.

자동으로 측정이 돼서 앞에 전광판 LED에서 지금 현재 방사능 유출량이 얼마인데 이것은 유해하지 않다 이런 것을 표기하는, 그게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한번 연구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예.

○위원장 김종천 몇 군데 정도는 아마 해놔도 시민들이 ‘우리 대전시 방사능이 현재 얼마가 있고 어떻게 되는 거구나!’ 이것은 꼭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번에 보건환경연구원장께서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하셔서 몇 군데만이라도 측정기를 설치해서 상시적으로 전광판을 통해서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조치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예, 여러 가지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이것으로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된 사항에 대하여 차질없이 준비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3분 회의중지)

(11시 0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종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시설관리공단 소관

○위원장 김종천 이어서 시설관리공단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한종호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간단한 인사말씀과 함께 임원을 소개한 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이번 7월 1일자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임명을 받은 한종호입니다.

저는 우선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임명 받으면서 지금까지 잘 추진해 왔지만 일류 공단, 최고의 공단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해서 열심히 일을 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공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홍철 경영본부장입니다.

(경영본부장 강홍철 인사)

이한주 환경본부장입니다.

(환경본부장 이한주 인사)

존경하는 김종천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시설관리공단을 성원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총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 당면·현안사항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75쪽 총괄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시설관리공단의 주요업무보고를 드렸습니다.

우리 공단 임직원들은 시민의 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천 한종호 이사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의 업무보고 내용 중 질의나 의견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옥 위원 88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시에서 직접 운영했던 공공자전거 타슈를 시설관리공단에서 수탁 운영하게 되었어요.

그동안 관리 소홀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제기됐었는데 앞으로의 운영 방법에 대해 간략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좀전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타슈가 200대에서 1,000대로 확대가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우선 신속하게 자전거가 스테이션에 가 있을 수 있도록 재배치에 힘쓰고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나가겠습니다.

지금 유료화를 하면서 약간의 수익이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해서 수익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고, 지금 시스템이 일부 불안정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시스템 안정화에 빨리 노력을 하겠습니다.

아울러 시민들께서 타슈에 대한 민원들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타슈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해 나가겠습니다.

이영옥 위원 대여소가 지금 104개소로 되어 있는데 그러면 기사가 15명이에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예.

이영옥 위원 이 시스템이 어떻게 되나요, 자전거를 타려고 갔을 때, 대여소에?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각 지역마다 대여소가 104개소가 설치되어 있는데 거기 가면 대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갖추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대여하고 돈을 지불하고 해서 자전거를 일단 반출하고 나중에 자전거를 다 타고 난 다음에 아무 장소나 가서 그쪽으로 갖다놓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영옥 위원 그러면 그 대여소에 항상 자원봉사자가 있나요, 누가 있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지금 대여소에는 사람이 근무하지 않습니다.

근무하지 않고 저희들이 자전거를 재배치하는 운전기사들이 스테이션을 돌아보면서 혹시 미비점이 있나 한번 살펴보고 아울러서 직원들도 수시 나가서 점검을 하고 있고 중앙통제본부에서 시스템이 잘 관리가 되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영옥 위원 이게 지금 회원제로도 되어 있던데 회원들도.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일단은 회원제로 가입을 하게 되면 이용요금이 상당히 저렴합니다.

연회원 같은 경우가 1년에 3만 원, 월 회원이 5,000원 이렇게 되기 때문에 매회 이용하는 것이 사용할 때마다 500원을 내야 되는데 이렇게 500원으로 단기간 활용하는 것보다는 회원으로 가입해서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영옥 위원 유료제가 되고 난 이후에 청소년, 학생들이 지금 거의 이용을 못 하게 되어 있는데 그것은 어떤 방법으로 하실 거예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학생들 이용이 자전거를 대여해 주는 기준이 만 15세 이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만 15세 이하의 어린 학생들은 사용할 수가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이영옥 위원 어떤 방법도 없어요?

굉장히 불만이 많이 있던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좀 그런 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종전에 무료로 이용하면서 신분증만 가지고 자유롭게 타슈를 이용할 수가 있었는데 결제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는데 위원님의 지적사항을 참고로 해서 저희들이 다른 방안이 있는지 한번 모색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옥 위원 15세 이하 청소년이 굉장히 자전거로 운동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보도에 보니까 그렇게 만들어서 너무 불편하다고 얘기를 본 위원이 들어서 어떤 방법을 강구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예, 알겠습니다.

이영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천 이영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남진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진근 위원 우선 먼저 축하를 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고맙습니다.

남진근 위원 위원 남진근입니다.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타슈에 대해서 녹색사업으로 사실 환경오염에 대해서는 상당히 좋은 사업이고 앞으로 계속적으로 발전을 시켜가야 될 것 같은데 지금 대전 인구가 153만 가까이 되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예.

남진근 위원 여기 보면 둔산, 유성, 도안지구에 총 104개 중 70개 이상이 이쪽으로 편중이 되어 있어요, 그렇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예, 맞습니다.

남진근 위원 그러면 도시균형에 있어서 원도심에 소홀한 점이 많습니다, 그렇지요, 개수를 보더라도?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예.

남진근 위원 앞으로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인지 말씀해 주시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지금 그렇지 않아도 타슈를 확대해 달라고 하는 민원이 상당히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타슈 운영 범위를 보면 구도심권에 판암·가오권에도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기 때문에 이 타슈가 시민의 요구에 의해서 점차 늘어나야 된다고 본다면 관련 부서와 협의를 해서 타슈를 점차 확대해 나가는 것으로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남진근 위원 이사장님 답변이 불충분한데, 물론 앞으로 발전을 시켜나가야 되는데 사실상 편리함 위주로 지금 되어 있잖아요, 그렇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예.

남진근 위원 그러니까 앞으로 원도심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느냐 이것을 묻는 것이고 자전거 파손율이 많다고 그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예.

남진근 위원 파손율에 대해서는 구입할 당시하고 계약체결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그리고 한 대당 가격이 어떻게 되는 것인지 그것을 말씀해 주시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원도심에 대한 활성화는 앞으로 7월 1일부터 유료화가 본격적으로 시행됐기 때문에 그동안에 운영기간을 거쳐서 분석해 보면서 점차 확대해 나가야 된다면 관련부서와 협조를 해서 확대를 해나가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지금 현재 타슈를 운영하면서 평균 1일 한 50대에서 55대 정도가 파손이 되고 있습니다.

그 파손은 저희들이 수리소가 별도로 자체적으로 있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부품을 조달 받아서 수리하고 있고 대당 가격은…….

남진근 위원 그러면 수리하는 데는 대전시에서 하는 거예요 아니면 자전거 파는 회사에서 하는 거예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저희들이 직접 하고 있습니다, 공단에서.

남진근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파손율이 우리가 모든 전자제품이나 구입을 하면 A/S기간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면에서는 계약체결이 되어 있느냐 이것을 묻는 것이고 55대면 상당히 파손율이 많은 거예요.

그러면 자전거가 예를 들어 국산도 있고 중국산도 있고 저렴한 제품도 있고 고급제품도 있을 건데 시민들이 타슈를 사용하기에는 선별된 자전거가 있잖아요, 그렇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예.

남진근 위원 거기에 기준해서 55대가 하루에 파손된다면 상당한 것 아니에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것 아니에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파손율이 높은데 일단 자전거 가격에 대해서 우선 말씀드리겠습니다.

130만 원 정도 되고요.

남진근 위원 130만 원?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대당.

남진근 위원 그러면 저렴한 가격은 아니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예, 저렴한 가격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자전거를 소위 말하면 질이 낮은 자전거를 갖다 놓으면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부담이 됩니다.

불편을 주게 되고 잘못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질이 높은 자전거를 구입해서 운영하고 있고 A/S 계약은 되어 있습니다.

A/S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아직까지 자세하게 못 봤기 때문에 그 부분은 나중에 말씀드리겠고 좌우지간 이렇게 파손되는 자전거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수선소를 운영하면서 수리하고 있습니다.

남진근 위원 우리가 보통 자전거 학생들 사주면 보통 쓸 만한 것은 20만∼30만 원인데 130만 원이면 상당한 가격인데 왜 이렇게 나오지요, 금액이?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다른 자전거와 다르게 뒤에 보면 표시를 하기 위해서 다른 부착물도 붙어있고 이래서 대당 가격이 높은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남진근 위원 의심하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 대답이 미흡한데 여기에 대해서 구체적인 자료를 주시기 바라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예,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진근 위원 그리고 자전거 타슈를 타다가 사고가 났을 경우 여기에 대한 보험체계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또 지금까지 보험에 해당되는 사람에게 지불한 금액이 얼마나 되는지, 하루에 몇 명이나 나오는지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자전거의 가격에 대해서 제가 다시 정정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스템 설치비가 100만 원이고 자전거가 30만 원.

남진근 위원 그렇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예.

남진근 위원 그럼 그렇지 어떻게 130만 원이에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그리고 사고에 대한 보험은 일단 저희들이 전 시민에 대해서 자전거보험은 들어가 있습니다.

시에서 400만 원 이상의 상해에 대해서, 사고에 대해서는 시에서 직접 해결해 주고 있습니다.

남진근 위원 그 정도 자료를 자세하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사장님 되신지 얼마 안 되셔서 집계를 못 믿겠고 자료로 주시고 본 위원이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전거가 실제적으로 필요한 데는 소득기준이 낮은 데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행정도시 편의상 잘 되어 있는 신도심은 자전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반대로 얘기하면 이것은 시민들의 편파적인 충족을 시켜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꼭 짚어주시고 앞으로 타슈에 있어서 원도심에 대한 대책 없이 늘리거나 하시면 안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무슨 얘기냐, 104개 중에 71개가 신도심에 치중해 있기 때문에 균형적으로 봐도 그렇고 인구비례로 봐도 그렇고 원도심에다 많이 유치를 해야 된다 이것은, 그렇지요?

이런 의미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본 위원이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는 속히 주시기 바라고 복용승마장 운영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본 위원이 승마에 대해서 관심 있어서 질의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35두가 있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예.

남진근 위원 거기에 수탁마가 12두, 자마가 4두, 자마하고 수탁마하고 차이가 뭐예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자마는 개인이 소유를 하고 있는 말인데 말의 관리를 저희들한테 위탁을 해서 관리하는 것이고 수탁마는 소유권은 위탁기관에 있으면서 관리 이용은 저희 공단 측에 있어서, 관리이용 측면에서 수탁마하고 자마하고 구분이 됩니다.

남진근 위원 그러면 쉽게 얘기해서 자마는 개인이 사서 맡긴 것, 그렇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예.

남진근 위원 수탁마는 기관에서 맡긴 것, 그렇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그렇지요, 맞습니다.

남진근 위원 개인이 아니고 단체 이렇게 생각하면 좋겠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예.

남진근 위원 그러면 승마에 대한 대전에 사설단체가 얼마나 있나요, 승마 단체 파악한 대로 말씀해 주시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블로그를 운영하는 데가 한 군데가 있는 것으로 제가 파악하고 있는데요.

단체로 본다면 국민생활승마협회가 있고 생체승마협회가 있습니다.

남진근 위원 두 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예.

남진근 위원 그리고 사설, 개인별로 하는 것은 파악이 안 되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블로그 정도 해서 운영해서 회원들이 가입해서 운영하는 정도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남진근 위원 그러면 이사장님께서는 앞으로 승마를 장려해야 됩니까, 승마를 제한적으로 해야 됩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지금 보면 스포츠도 유행에 상당히 민감하면서 소득수준이 높아가면서 변화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승마인구가 점차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남진근 위원 그러면 전망이 앞으로 늘어날 것이다, 맞지요?

본 위원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지금 현재 복용승마장 한 군데지요, 대전시에?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예, 그렇습니다.

남진근 위원 지금 승마를 이용하고자 하는 예약인원하고 복용승마장이 소화할 수 있는 능력하고 얼마나 돼요, 차이가?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지금 7월 13일 현재 회원이 77명입니다.

남진근 위원 얼마 안 되네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그런데 77명인데 저희들이 승마가 가능한 말이 29두입니다.

그런데 말 한 마리당 1일 해서…….

남진근 위원 잠깐만요, 29두라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자마가 빠졌습니다.

남진근 위원 35두를 다 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자마는 못 하는 거예요?

본인의…….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본인 거니까 저희들이 운영을 못 하지요.

남진근 위원 운영할 수 있는 것은 29두.

그럼 이것 가지고는 77명……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회원이 77명인데요.

남진근 위원 운영 면에 있어서 배운다든지 연습하러 온다든지 타고 싶어서 온다든지 이런 사람이 있을 것 아니에요, 예약한 사람이?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그것이 회원으로 관리되고 있고 대기자가 한 450여 명이 있습니다.

그런데 말 한 필이 하루에 말을 탈 수 있는 시간이 대략 1시간에서 3시간 정도 되고 3시간을 최대한 본다면 한 사람이 1시간 탄다고 할 때 1일 3회밖에 안 되기 때문에 상당히 말을 타는 데는 제약이 따르고 있습니다.

남진근 위원 그러면 예약인원에 비해서 두수가 적은 거네요, 충족하지 못한 것 아니에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일단은 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본다면 말의 필수가 적다고 보일 수 있지만 또 대기하고 있는 인원을 감안해서 말의 두수를 무한히 늘린다는 것도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고 또 아울러서 승마장의 여건이 무한정 늘릴 수 없는 여건입니다.

남진근 위원 그것은 이사장님이 말씀하실 것이 아니고 시민의 요구가 있으면 예산을 들여서 해야지 왜 그렇게 말씀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지금 현재의 여건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남진근 위원 하려고 하는 마음도 없다는 얘기 같은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아니지요.

남진근 위원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방침이 결정이 돼서…….

남진근 위원 본 위원이 묻는 말은 앞으로 승마인구가 많이 늘어날 것 같잖아요, 그렇지요?

왜 그러느냐, 지금 승마 홍보를 많이 해요.

쉽게 얘기해서 모 방송국에도 실시간으로 나와요.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생활수준도 높아지고 고급스포츠에 해당되는데 많이 늘어날 것 아닙니까?

지금 29두로 소화할 수 능력이 안 되잖아요, 그렇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예, 맞습니다.

남진근 위원 그러면 이것이 몇만 명이 늘어나고 몇천 명이 늘어나면 시설을 다시 늘려야지 시에서 무조건 제약할 수 없는 거잖아요, 그렇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맞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시 관련 과에서 실내승마장을 추진하는 것으로, 강구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남진근 위원 실내승마장도 그렇고 승마장을 위해서는 몇 평이나 필요해요, 크기가?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지금 실내승마장…….

남진근 위원 아니, 실내 말고.

대략 그것 알고 계시나요?

잘 모르시면 시간이 있으니까 자료를 주셔도 되고 본 위원이 질의하고자 하는 요지는 승마인구가 늘어날 것이다, 여기에 대한 대비가 불충분하다 이 얘기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아마 충분한 교감을 가지고 계획을 세워나가야 되지 않을까, 본 위원이 주변을 보니까 승마 쓸 만한 것이 500만 원 정도 가더라고요.

500만∼1,000만 원 사이, 그렇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500만∼1,000만 원 사이.

남진근 위원 사서 맡기려고 하는 사람, 위탁하는 사람도 많은데 보니까 1년간 말에 들어가는 비용이 한 500만 원 정도 된대요, 위탁사육비.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저희들이 지금 위탁을 받아서 관리해 주는 비용이 연간 312만 원 정도 받고 있습니다.

남진근 위원 그러니까 제가 이런 말씀드리는 것은 승마장은 있더라도 두수가 적어서 시민들의 욕구가 충족이 덜 되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러면 자마를 많이 늘이는 방법도 있고 아니면 아까 말씀하신 수탁마를 늘려서 운영할 수 있는 거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예, 맞습니다.

남진근 위원 그래서 수요와 공급이 원만하게 맞도록 해나가면 훨씬 더, 고급스포츠더라고요, 살도 많이 빠지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상당한 고급스포츠로 인식이 되고 있습니다.

남진근 위원 이사장이 책임지고 많이 늘려봐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알겠습니다.

남진근 위원 자꾸 안 하려고 하지 말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제가 안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관련부서와 협의를 해서…….

남진근 위원 머릿속은 안 하려고 하는 것 같아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아닙니다.

그런 것은 아니고 관련부서와 협의해서 승마장이 확충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남진근 위원 적극 해주시고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천 남진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현 위원 박정현 위원입니다.

지난번 언론보도를 보니까 EM을 활용한 하수악취 저감을 시작했다는 것을 봤어요.

지금 대상지가 대전천 동산초등학교 앞하고 유등천 호남철교 부근 두 곳이 맞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제가 아직도 연찬이 제대로 덜 돼서 세부적인 사항까지는 조금 그렇습니다.

자료를 보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두 개소를 시범 살포지역으로 선정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정현 위원 지금 그 두 개소를 선정한 이유가 특별히 있나요, 구간이 굉장히 많은데 여기가 하수악취가 가장 심한 곳인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주로 이쪽이 악취와 관련돼서 민원이 제기되는 지역이기 때문에 우선 이쪽을 시범 설치 운영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박정현 위원 지금 결과가 나온 것은 아니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예, 안 나왔습니다.

박정현 위원 관련해서 자료를 주세요, 정확하게 잘 모르시는 것 같으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예.

박정현 위원 알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공공체육시설 운영적자가 작년에 58억 원, 한밭종합운동장이 가장 많네요?

공공시설이 흑자 내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은 다 인지하지만 그래서 흑자를 안 내겠다는 것은 아니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예, 맞습니다.

박정현 위원 보니까 서울, 부산이나 광주, 울산 같은 경우는 수익을 내고 있다고 해요.

서울, 부산은 좀 다르다 하더라도 광주는 저희가 지방정부 비교할 때 많이 비교하니까 인구수나 이런 것도 비슷하고 여건도 비슷하니까 그쪽에서는 수익을 내고 있는데 대전이 적자를 낸다는 것은 뭔가 운영상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오신지 얼마 안 돼서 그것도 잘 모르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제가 지금까지 파악을 해본 결과는 이렇습니다.

지금 수익을 내고 있다고 하는 경기장들은 대체적으로 규모가 있는 시설들이 들어와서 운영되는 쪽이 그렇게…….

박정현 위원 유치를 많이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예.

박정현 위원 월드컵경기장은 국제규모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예, 맞습니다.

맞는데…….

박정현 위원 그렇게 말씀하시면 그것도 안 맞는 거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그런데 저희들은 그동안에 그 지역이 그린벨트로 묶여 있어서 상당히 대기업을 유치하고 시설들을 유치하는 데 애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규제가 완화됐지만 주변여건들이 대규모 상가라든지 시설들을 수용하기에는 조금…….

박정현 위원 대규모 상가랑 이것이랑 무슨 상관이에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가령 서울도…….

박정현 위원 그것은 연관효과가 드러나는 부분이고 실제 운영은 당해 체육시설에 대한 운영이니까 상가라는 것은 다른 부분이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우선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가…….

박정현 위원 누가 자세히 설명하실 분이 계신가요, 이 부분과 관련해서?

위원장님, 설명을 하실 분이 계시면 설명을 듣도록 하는 것이 어떻겠어요?

○위원장 김종천 본부장님이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체육시설본부장이 발언대에 나와서 설명해 주세요.

○체육시설본부장 허병천 체육시설본부장입니다.

방금 질의주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방금 말씀에 광주하고 우리 대전하고 규모도 시세도 비슷한데 왜 이렇게 어떤 수지에서 차이가 났느냐는 말씀을 주셨는데 근본적으로 가장 적자가 많이 발생되는 부분이 방금 말씀주신 바와 같이 월드컵경기장입니다.

저희가 약 16억 원 정도 연간 적자를 내고 있는데 월드컵경기장이, 광주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경기장을 건립하면서부터 사후 활용계획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충분히 고려돼서 현재 그곳에 할인매장이 입주가 됐습니다.

그래서 연간 약 30억 원 이상의 수입을 올리고 있고 우리 월드컵경기장은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대부분 공익시설로 현재 입주가 되어 있어서 구조상 어려움이 있다고 보고드리겠습니다.

박정현 위원 다른 데도, 그러면 서울이나 부산이나 울산이나 이런 데도 실제로 체육시설에 할인매장이나 이런 것들이 입주되어 있어서 그것을 통한 수입구조를 갖고 있나요?

○체육시설본부장 허병천 예.

박정현 위원 그러니까 경기시설 자체에서 나오는 수익구조보다는 부가시설에 의한 수익구조가 훨씬 많다는 말씀이신가요?

비교표나 이런 것이 있나요?

○체육시설본부장 허병천 제가 자료를 나중에 필요하면 드리겠고요.

박정현 위원 제출해 주세요.

○체육시설본부장 허병천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다른 예를 들면 한밭운동장이라든지 충무체육관이라든지 이런 곳에 어떤 수익구조는 거의 비슷합니다.

물론 서울 같은 경우는 수요가 더 많고 대형 콘서트라든지 이런 것들의 차이는 다소 있어서 다른 부분은 대동소이하다고 말씀드리고 방금 말씀주신 시·도에는 다 소위 얘기하는 수익시설, 상업시설들이 다 입주되어 있습니다.

그런 차이에서 크게 구분이 된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정현 위원 그렇다 하더라도 이를 테면 흑자를 낼 수 없다 하더라도 적자 폭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강구하시고 계실 것 같은데 방안이 있나요, 지금?

○체육시설본부장 허병천 그 부분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겠습니다.

방금 전에도 복용승마장에 대해서 말씀 주셨는데 과연 그러면 저희 공공시설에서 운영하는 시설에 대한 이용료는 얼마로 하는 것이 적정한가, 원가에 대략 어느 정도까지 하는 것이 적정한가 하는 것은 정책사항이 되겠습니다.

복용승마장 같은 경우는 저희가 대략 정확하게 용역준 것은 아니지만 따져보니까 60∼70% 정도의 원가를 받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시의 정책적인 건의를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결국은 어떤 수지에서 적자폭을 줄이려면 이용객이 늘어나든지 아니면 이용요금을 올리든지 이런 여러 가지 측면이 있을 텐데 이용객을 늘리려면 그에 대한 시설 투자비가 더 많이 소요될 것이고 또 이용료를 올리면 이용자의 부담이 되는 양면성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천 체육시설본부장님!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 간단하게 요점만 답변해 주세요.

너무 포괄적으로 말씀하시면 질의할 분이 많고 하니까 간단하게 요점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본부장 허병천 죄송합니다.

박정현 위원 이용객을 올리는데 시설투자가 수반된다는 것이 무슨 말씀이지요?

○체육시설본부장 허병천 그러니까 시설이 좋으면 더 많은 이용객이 이용할 수 있고 그리고 또 비용에 대해서도 이용요금이 높아지면 이용인원도 감소하고 이런 것입니다.

박정현 위원 이용요금을 높이긴 어렵잖아요, 어쨌든 공공시설이니까, 그렇지요?

민간시설처럼 이용료를 올리기는 어렵고 그렇게 되면 시민들도 또 문제를 제기할 거니까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저는 이용객을 높이는 것이 시설투자로 연결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일부 그럴 수 있겠다 싶지만 이것이 전적으로 다 맞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시설들이 일부 노후화된 것도 있지만 최근에 만든 것들도 있고 해서 전반적으로 시설상태가 썩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고 지금 하시는 것으로 봐서는 어쨌든 지금 당장은 적자폭을 줄이는 방안이 구체화되지는 않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쨌든 이사장께서도 다시 오셨으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대안을 만드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연말 행감 때 대책을 내셔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종천 체육시설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현 위원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83쪽에 무지개복지센터가 있네요.

작년 4월에 준공해서 지금 한 1년 지났네요, 운영이?

여기 보니까 주로 근로사업장이 큰 축이고 그 다음에 한 축이 주간보호시설 두 가지 축으로 움직이는 것 같은데요.

근로사업장에 인력현황이 62명으로 되어 있는데 이분들은 실제로 임금을 주면서 쓰시는 건가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임금을 주고 쓰고 있습니다.

박정현 위원 그러면 그 밑에 있는 장애인 일자리 확대 운영해서 근로장애인 채용 확대 38명에서 44명으로 확대된 것은 무엇을 말씀하시는 거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근로장애인이 38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수용가능 범위가 44명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앞으로 근로장애인을 더 확충해서 운영하겠다는.

박정현 위원 그러면 그 위에 있는 근로사업장에 인력 현황하고는 다른데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예, 지금 근로사업장의 현황은 지금 현재의 현황이고 앞으로 저희들이 44명까지…….

박정현 위원 그러니까 전체 복지관 운영에 근로장애인으로 쓰신다는 건가요?

제가 조금 이해가 안 돼서요.

위에 근로사업장에 근무하시는 분이 62명이고 밑에 근로장애인 채용확대 부분은 다르게 나와서 이것은 다른 데 채용을 시키신다는 말씀이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그 말이 아니고 저희들이 현재 근로사업장 운영하는데 38명의 근로장애인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용가능 범위가 44명이기 때문에 앞으로 6명을 더 증원해서 하겠다는 말씀입니다.

박정현 위원 그러면 훈련생은 지금 노임을 받거나 이런 것은 아닌 모양이네요.

그러니까 근로사업장 62명 중에 근로장애인 38명, 훈련생 24명 있는데 실제로 채용된 분은 38명이고 훈련생 24명은 채용된 분은 아니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저희들이 이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직업훈련을 통해서 이쪽 근로사업장으로 옮겨갈 수 있는 능력이 갖춰진 다음에 그쪽으로 전환을 하는데 지금 일단은 훈련생은 훈련만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박정현 위원 그런데 매출액이 보니까 원래 매출목표량이 한 17억 원이 조금 넘는데 5월 현재까지 3억 원 정도밖에 안 됐거든요, 한 20% 정도 발생한 것인데 연말까지 가능한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지금 6월까지는 5억 원 정도를 했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당초에 매출액을 높여 잡은 것은 의욕적으로 출발한다는 쪽에서 관점을 뒀고 하나은행하고도 복사용지 사용 관계에서 협약도 맺고 해서 점차 매출을 늘려갈 계획이고 지금까지는 주로 대전시청과 관련한 공공기관에 판매해 왔습니다.

이런 판매망을 더 늘려서 매출이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박정현 위원 기왕에 만든 사업장이니까 이것이 잘 운영돼야지 근로장애인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생길 수 있을 것 같고 그래야 인력도 더 확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릴 것 같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조금 더 신경 써주셔야 되겠네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예, 알겠습니다.

박정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천 박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심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현영 위원 심현영 위원입니다.

한종호 이사장님 축하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고맙습니다.

심현영 위원 의회에서도 많이 보고 또 음식축제에도 수고가 많으셨는데 또 어려운 데가 시설공단이사장 자리인 것 같아요.

보면 과거에 이사장님들도 열심히 하셨지만 여러 가지 중간에 다시 이사장이 들어오는 일들도 많이 있었고 또 본 위원이 이렇게 말해도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아요, 시설관리공단은 의무는 있고 권리는 없는 부서 같아요, 아주 애쓰는 부서이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우선 격려의 말씀에 감사드리고요.

표현대로 한다면 그렇습니다.

심현영 위원 아무리 일을 해도 빛이 안 나는 부서인데 또 빛도 이름도 없이 수고하시는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치하의 말씀을 드리고 동료위원들이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지만 체육시설이라는 것이 원래가 수익성사업은 아니잖요, 그렇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예, 맞습니다.

수익성사업은 아닙니다.

심현영 위원 수익성사업은 아닌데 체육시설이라는 것은 투자해서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시설인데 그래도 다른 시·도보다는 수익성이 낮다는 것을 앞으로의 문제점으로 동료위원들이 잘 지적해 주셨어요.

개선의 여지는 있다고 보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지금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우선 수익구조에서 타시·도하고 상당히 차이가 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우선 저희들 같은 경우는 공공 분야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 분야를 활용하고 있는 분야가 많기 때문에 점차 그런 것이 개선된다면 저희들도 수익구조가 약간 변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심현영 위원 그런데 저쪽에 어디입니까?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복지시설이 몇 군데나 되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복지시설은 기성종합복지관하고 무지개복지센터 두 군데가 있습니다.

심현영 위원 저쪽이 어디지요, 가수원?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기성입니다.

심현영 위원 기성복지관?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예.

심현영 위원 그것은 상당한 논란들이 있어요.

왜냐하면 다른 복지관보다 수익은 적은데 나가는 비용이 많다 그런 이야기가 있는데 아직 업무파악은 못 하셨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한 번은 갔다오고 대략은 파악은 됐는데 일단은 기성복지관이 위치한 자리가 거기도 역시 수익을 낼 수 있는 지리적 여건이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

그 주변의 인구가 약 4,000여 명으로 제가 파악을 하고 있는데 우선 그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건립된 시설이기 때문에 수익보다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시설로 활용하는 것도.

심현영 위원 본 위원이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시설공단이 수익사업을 하는 기관은 아니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예, 맞습니다.

심현영 위원 그러나 다른 복지관보다는 거기는 인건비 같은 것이 시설관리공단에서 해서 상당히 높다.

또 인구에 비해서 투자가 너무 심하다.

이것은 이미 해 놓은 것이니까 어떻게 할 수가 없고, 매번 지적들을 하는데 거기에서 활용하는 인구보다 시설이 너무 거대하다.

이것은 지난 것이니까 더 이상 얘기할 것이 없고, 운영 면에서 개선할 점이 있다고 보지 않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그래서 저희들은 지금 타복지시설과 프로그램들을 서로 연계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예를 들면 수영장 같은 경우 농촌에 살고 계신 분들께서 관절 등 질환이 있기 때문에 그런 교실도 운영해서 이용의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고 있습니다.

심현영 위원 의견을 달리할 수 있는 것이 의원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데 타슈 자전거도 꼭 원도심이라고 하는 것은 아닌데 빈익빈 부익부라고 하는 얘기를 쓰고 싶은데, 서민들을 위한 자전거 사업이 문제가 있다.

아까 동료위원님도 지적을 했지만 그런 것을 다 같은 대전시민이면서 부유한 측보다는 가난한 쪽의 서민들에게 배려를 해야 되는데 맡은 지가 얼마 안 되셨으니까 앞으로 정책을 그렇게 펴주시고, 또 승마는 본 위원은 그렇게 봐요.

물론 골고루 다 우리가 갖춰야 하지만 그것도 부자들의 운동이다.

거기에 대해서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고 싶고, 자전거에 대해서는 여러 군데 골고루 혜택을, 오히려 서민 쪽에, 이용객이 많은 데보다는 오히려 서민들의 발이 될 수 있는 데, 그런 데로 해 주시고, 자전거가 130만 원이면 비싼 것 아닌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아까 제가 정정 말씀을 드렸는데 시스템이 100만 원이 들어가고 자전거 구입비는 30만 원.

심현영 위원 그래서 그런 것의 배치를 제대로 해 주시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시설관리공단이라는 것이 시설 관리하는 데 수익을 내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면 체육시설하는 데 적자가 나는 것은 어떤 부서에서 어떤 것으로 채우는 것입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지금 저희들은 시에서 전액 관리 비용을 지원받고 있기 때문에 적자 부분에 대해서는 시에서 전액 보전해 주고 있습니다.

심현영 위원 동료위원들이 다 지적하신 것인데 본 위원도 한번 말씀드린 것이고, 수익사업은 아니지만 시설공단 자체가 수익기관은 아니고 체육시설이 수익사업은 아니지만 그러나 타시·도보다 너무 떨어지면 문제는 있다.

또 경마장도 몇 사람을 위해서, 거기 지금 경마장 다시 짓는다고 하는 계획을 언젠가 한번 하셨는데 이번에는 그런 것이 안 올라온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저희들이 경마장을 직접적으로 건립하는 주체가 아니기 때문에 보고서에 담지를 못했습니다.

지금 관리하는 과에서 실내경마장을 건립하는 것을 추진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심현영 위원 부자들의 운동이에요.

본 위원도 거기 가서 말을 한번 타봤는데 부자들이 하는 운동이지 서민들을 위한 것은 아닌 것 같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자전거 사업도 서민들을 위해서 우리가 다 같은 대전시민인데 서민들을 위한 정책을 폈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하여튼 시설관리공단 직원 여러분, 지어놓은 것 맡아서 또 어려운 것 맡아서 시설을 관리해 주는 부서이기 때문에 애로점은 많을 것으로 본 위원은 사료되는데 앞으로 힘내시고 여름휴가들 잘 하시고 공무원들이 건강해야 대전시민이 건강합니다.

맞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예, 맞습니다.

심현영 위원 대답들 잘 안 하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맞습니다.

심현영 위원 그렇게 건강하시고 앞으로 휴가들 잘 다녀오시고 업무보고인 만큼 잘 업무가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가 제동을 거는 부서는 아니에요.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밀어줄 수도 있고 잘못되면 정책을 바꾸라고 할 수도 있고 잘못 집행되면 감사를 통해서 하지만 업무보고인 만큼 최선을 다해 주시기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심현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천 심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이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남진근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해 주셨고 심현영 위원께서 질의를 해 주셨는데 본 위원장이 생각을 해도 자전거 대당 시스템비가 100만 원 또 자전거 값이 30만 원, 이것 납득이 잘 가지 않습니다.

이것을 어느 회사 제품을 어떻게 쓰고 시스템은 어떤 경로로 100만 원이 들어가는지 정확하게 서면으로 제출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시설관리공단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이것으로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시설관리공단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된 사항에 대하여 차질없이 추진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2분 산회)


○출석위원
김종천이영옥남진근이상태
심현영박정현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권태환
○출석공무원
보건환경연구원장오준세
보건연구부장허영선
환경연구부장김종헌
동물위생연구부장문병천
시설관리공단이사장한종호
경영본부장강홍철
환경본부장이한주
체육시설본부장허병천
복지시설본부장설동승
기반시설사업단장신건수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