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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제205회 제6차 행정자치위원회(2012.11.27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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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5회 대전광역시의회(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6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12년 11월 27일 (화) 오전 10시

장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205회 대전광역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6차 위원회

1.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2. 2012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3. 2012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심사된 안건

1.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2. 2012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3. 2012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변경계획안


(10시 10분 개의)

○위원장 황경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5회 대전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은 우리 위원회 소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해서 심사하겠습니다.


1.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위원장 황경식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우리 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해서 지난 11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실시한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채택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먼저 김경시 위원님께서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결과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김경시 위원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시 위원 김경시 위원입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지난 11월 7일부터 11월 16일까지 실시한 우리 위원회 소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우리 위원회에서는 기획관리실을 비롯한 13개 당연기관과 대전발전연구원 등 5개 의결기관 총 18개 기관에 대한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하고 업무 추진사항을 면밀히 점검하여 지난해 대비 18.5% 증가한 총 128건의 조치사항을 도출하여 시민이 행복한 자치시정을 구현하도록 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이 배부해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본 위원이 보고한 대로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황경식 김경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방금 김경시 위원님께서 보고하신 내용에 대해서 질의나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나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은 김경시 위원님께서 보고한 대로 채택하여 본회의에 보고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13분 회의중지)

(10시 29분 계속개의)

○위원장 황경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12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3. 2012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변경계획안

(10시 30분)

○위원장 황경식 계속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의사일정 제2항과 제3항을 일괄 상정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12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과 의사일정 제3항 2012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한 심사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능률적인 심사를 위해 오늘 우리 위원회 소관 전체에 대해서 일괄하여 제안설명, 검토보고, 심사를 실시한 후 별도의 의견조정을 거쳐 우리 위원회 제7차 회의 시 일괄하여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위원장이 제안한 대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제안설명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선희 정책기획관께서는 일괄하여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기획관 한선희 정책기획관 한선희입니다.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회 황경식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시정 발전에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시 전체 추가경정예산안 규모와 일반회계 세입예산안 총괄,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과 명시이월사업 그리고 제2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3쪽입니다.

우리 시의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총 3조 3,902억 3,700만 원으로 기정예산액 3조 2,258억 8,500만 원보다 5.09%인 1,643억 5,200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이중 일반회계는 2조 5,491억 2,100만 원으로 기정예산액 2조 4,583억 3,300만 원보다 3.69%인 907억 8,800만 원이 증가하였으며, 특별회계는 8,411억 1,600만 원으로 기정예산액 7,675억 5,200만 원보다 9.58%인 735억 6,400만 원이 증가한 규모입니다.

특별회계 예산내역은 상수도사업 16억 원을 감액하고 하수도사업 88억 9,000만 원과 지역개발기금 168억 9,800만 원을 증액하여 공기업특별회계는 241억 8,800만 원을 증액 편성하고 도시개발 256억 2,900만 원, 학교용지부담금 98억 1,000만 원,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 101억 4,900만 원 등 11개 기타특별회계는 493억 7,6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7쪽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입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액 총 규모는 2조 5,491억 2,100만 원으로 기정예산액 2조 4,583억 3,300만 원보다 3.69%인 907억 8,800만 원이 증가되었습니다.

세입예산안 내역을 재원별로 말씀드리면 지방세 248억 1,000만 원, 세외수입 309억 1,254만 원, 지방교부세 215억 1,909만 원, 보조금 135억 4,637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37쪽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입니다.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액 규모는 9,839억 357만 원으로 기정예산액 9,292억 1,057만 원보다 5.89%인 546억 9,300만 원이 증가되었습니다.

실·국별 주요예산안 내역을 보고드리면 기획관리실 소관 세출예산액은 5,632억 954만 원으로 기정예산액 5,157억 4,912만 원보다 9.20%인 474억 6,042만 원이 증가되었습니다.

주요내역을 말씀드리면 충청광역경제권연계협력사업분담금 34억 2,400만 원, 자치구 재원조정교부금 15억 6,800만 원, 감채적립기금 20억 원, 교육재정교부금 51억 8,774만 원, 구 충남도청사 리모델링 39억 5,800만 원 등을 증액하고, 유치원생 간식비 지원 3억 1,712만 원, 홈페이지 콘텐츠 개발 2,700만 원 등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공보관실 소관 세출예산액은 54억 5,779만 원으로 기정예산액 38억 5,043만 원 대비 41.74%인 16억 736만 원이 증가되었으며, 주요내역은 디지털카메라 구입 1,500만 원, 영상실 장비구입 15억 6,100만 원 등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자치행정국 소관 세출예산액은 1,471억 7,002만 원으로 기정예산액 1,453억 8,430만 원의 1.23%인 17억 8,572만 원이 증가되었습니다.

주요내역을 말씀드리면 무기계약근로자 보수 8,541만 원, 건강보험료 부담금 6,000만 원, 시세징수교부금 29억 1,920만 원 등을 증액하고 공무원부조급여지급금 2억 원, 연금부담금 2억 500만 원, 청사관리 4억 원 등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문화체육국 소관 세출예산액은 1,631억 9,501만 원으로 기정예산액 1,598억 1,839만 원의 2.11%인 33억 7,662만 원이 증가되었습니다.

주요내역을 말씀드리면 대전시티즌 지원사업 8억 4,740만 원, 대전문화예술센터 건립 30억 원 등을 증액하고, 2012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 6억 4,400만 원 등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소방본부 소관 세출예산액은 997억 3,359만 원으로 기정예산액 990억 7,979만 원의 0.66%인 6억 5,380만 원이 증가되었습니다.

주요내역은 직접의료 지도의사 수당 9,200만 원,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운영 1억 3,867만 원 등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인재개발원 소관 세출예산액은 47억 36만 원으로 기정예산액 48억 9,127만 원의 3.9%인 1억 9,091만 원이 감소되었으며 주요내역은 교재발간 5,300만 원, 강사수당 9,280만 원 등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89쪽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명시이월사업조서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명시이월사업은 「지방재정법」제50조의 규정에 따라 의회의 승인을 얻어 내년도로 사업을 이월하여 집행하고자 하는 것으로 구 충남도청사 리모델링, 시립박물관 교육수장동 건립 등 12개 사업에 294억 2,990만 원입니다.

끝으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12년도 제2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7쪽 제2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의 예산규모는 6,565억 2,500만 원으로 기정예산액 6,455억 8,052만 원의 1.7%인 109억 4,448만 원이 증가되었습니다.

주요내역을 말씀드리면 통합관리기금 52억 9,093만 원, 감채적립기금 등 16개 개별기금 56억 5,355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0쪽, 자금조성규모입니다.

자금조성규모는 6,141억 8,426만 원으로 전년도 말 5,306억 8,064만 원 대비 15.7%인 835억 362만 원이 증가되었으며 수입은 1,258억 4,436만 원 지출은 423억 4,074만 원으로 이중 통합관리기금을 제외한 16개 개별기금의 순계규모는 3,070억 9,213만 원입니다.

다음은 17쪽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기금운용변경계획입니다.

19쪽 통합관리기금은 개별기금의 여유자금을 통합하여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금으로 2012년 말까지 3,070억 9,213만 원의 자금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21쪽 통합관리기금의 금년도 예산규모는 3,363억 2,273만 원으로 기정예산 3,310억 3,180만 원 대비 1.7%인 52억 9,093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수입은 개별기금, 예수금수입 24억 6,086만 원, 이자수입 28억 3,007만 원이 증액 조정되었으며 지출은 예치금 24억 6,086만 원, 예수금 원리금상환 28억 3,007만 원이 증액 조정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하여 개략적으로 보고드렸습니다만 세부적인 내용은 세입·세출 예산안 사업명세서를 통하여 심사를 받는 과정에서 자세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황경식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금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올 예산을 정리하는 마무리 차원에서 법정·의무적 경비와 국가보조금 증감액을 조정·편성하는 등 꼭 필요한 예산만을 반영하였습니다.

위원님들의 넓으신 이해를 바라며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 의결하여 주시길 당부드리면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사업명세서

·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사업명세서

O 공기업 특별회계 O 기타 특별회계

· 2012년도 제2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대전광역시)

(이상 3권 별도보관)

· 2012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 2012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이상 2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황경식 정책기획관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송석근 전문위원 일괄하여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송석근 전문위원 송석근입니다.

상정된 2건의 예산 관련 안건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2건 모두 11월 19일 제출되어 11월 20일 당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먼저,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입니다.

(의안검토보서는 부록에 실음)

이어서 제2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해서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경식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경 위원 김명경 위원입니다.

129쪽 봐주시기 바랍니다.

소규모 주민숙원편익사업비가 6,900만 원, 집행잔액 세입으로 잡혀 있네요.

이 사업은 실제적으로 주민숙원사업비란 명목으로 시의원님들 각 지역의 의정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예산인데 6,900만 원이라면 적지 않은 금액입니다.

예산집행을 못한 사유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위원님 말씀대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비는 생활주변에서 예측하지 못한 불편사항이 있는 경우에 예컨대 도로, 하수도라든지 공원시설, 체육시설 쪽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 말씀대로 잔액이 6,900만 원 정도 나오게 된 것은 2011년 집행이 완료된 사업의 35건 중 5건은 완전히 전액 사용을 했고 그리고 토지사용 승낙 관련해서 공사 중지된 게 반납 1건이 있습니다.

그리고 29건은 주로 낙찰차액에 의한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앞으로도 위원님 지적대로 주민들의 생활편익을 위한 사업비인 만큼 좀 더 철저히 운용함으로써 최대한 집행잔액을 최소화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명경 위원 2013년도부터는 주민숙원사업비란 명목으로 예산이 잡히지는 않지요?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포괄적으로 계상하는 것은 행안부 지침에 의해서 금지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김명경 위원 문제는 내년도 예산에 소규모 주민숙원사업비란 성격으로 되는 사업이 별로 없는 것으로, 예산 심의내용으로 보면 별로 없거든요.

여기에 대해 향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에 대한 예산집행은 어떻게 하실 계획이에요?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예산운용상에 어려움은 좀 예상됩니다만 자치구와 좀 더 긴밀히 협조하고 특히 위원님들의 의견도 수렴해서 최대한 개별사업으로 해서 반영시켜 나가도록 하고 또 예측하지 못한 경우는 특교를 통해서 사업의 취지는 최대한 살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명경 위원 다른 예산은 몰라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비는 집행잔액이 남아서는 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들고요, 내년도 예산에 소규모 주민숙원사업비란 명목으로는 아니더라도, 개별사업으로 되는데 개별사업 자체에 이런 사업성격이 빠져 있습니다.

내년도 1회 추경 때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성격의 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각각 시의원님들과 협의해서 지역주민의 편의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명경 위원 132쪽 보겠습니다.

공공도서관 자료구입이 1억 4,000만 원이나 순시비보조금 사용잔액으로 남아 있네요.

금액이 좀 과다한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문화체육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공공도서관 자료구입비 집행잔액은 동구에서 구비를 같이 5 대 5로 부담해야 되는데 동구가 재원이 어렵다고 해서 구비를 부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시비를 반납 받은 사항이 되고요, 서구에서는 집행잔액이 발생하고 그래서 전체적으로 집행잔액이 크게 되었습니다.

김명경 위원 그러면 동구의 공공도서관에 대한 도서지원비는 전액 못 나간 거네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1억 4,000만 원을 동구에서 반납했습니다.

김명경 위원 피해는 주민한테 있는 거네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우리가 그것을 풀어서 구가 부담을 못 하는데 시가 부담해줄 수 있는 사항은 아니기 때문에 동구지역민한테는 피해가 있다고 보겠습니다.

김명경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해결방안은 전혀 없는 건가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형평성 차원에서 구가 다른 예산을 절약해서라도 이 부분을 부담해줘야 되는데 이런 부분을 부담하지 않으면 전체적으로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김명경 위원 그러면 차후에도 이런 문제는 계속 발생할 수 있는 소지는 여전히 남아 있다고 봐야 되겠습니까?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이번에 재원조정교부금이 보통세 일정률로 바뀌기 때문에 재원의 안정적 측면에 있어서 이런 부분은 앞으로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김명경 위원 예, 알겠습니다.

어찌되었든 행정기관의 문제로 인해서 주민들의 불편이나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예산집행에 최대한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잘 알겠습니다.

김명경 위원 그리고 세출 부분 보겠습니다.

시정홍보 및 홍보총괄 141쪽하고 시정관련 업무추진 147쪽, 약간 성격은 다릅니다만 부서운영업무추진비라고 해서 시설체육지원과의 210쪽 같이 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업무추진비나 홍보비는 정해진 예산 내에서 써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것을 초과해서 쓸 수밖에 없다고 해서 추경에 올라온 부분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기본적으로는 위원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래서 저희들 최대한 절감해서 운영하고 있고요, 그런데 다만 위원님 아시다시피 금년도에는 도청 이전 관련한 특별법 제정이라든지 또는 국비확보 관련한 사업수요가 좀 증가한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500만 원 증액하더라도 전체 총액은 작년하고 같은 수준입니다.

앞으로도 위원님 말씀대로 최대한 효율적으로 절감함으로써 더욱 더 내실 있게 사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명경 위원 본 위원 생각은 그렇습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업무추진비나 홍보비 성격의 운영비 같은 경우는 무슨 일이 있어도 정해진 예산 내에서 썼으면 좋겠다.

모르겠어요, 원래 업무추진비라는 것이 일이 많으면 다른 것 줄이는 것도 생각을 해야지 일이 늘었으니까 업무추진비가 더 들어갈 수밖에 없다는 것은 본 위원이 볼 때는 변명밖에 안 된다고 생각이 들고요, 무슨 일이 있어도 업무추진비와 시정홍보비 성격의 예산은 예산범위 내에서 꼭 집행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로 밑에 영상장비 부분, 영상실 장비 구입 15억 6,100만 원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아무리 보더라도, 사업설명서 32쪽이지요, 추경에 올라올 성격의 사업인가요?

○공보관 김기원 당초 금년도 2회 추경에 세워서 진행을 했어야 맞는데 2회 추경이 없다 보니까 정리추경에 요구가 되었고요, 내년도에 하다 보면 사업진행하는 절차이행에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부득이 정리추경에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김명경 위원 내년도 2월부터 3월까지 42일 정도 해서 장비구입과 설치를 하시겠지요.

기본적인 업무 부분은 본예산에 담겨져 있다고 하더라도 업무추진에 전혀 지장이 없을 것 같은데 1,560만 원도 아니고 15억 원이라는 예산을 정리추경에 올라온다, 본 위원이 볼 때는 2회 추경을 안 해서 그렇다고는 하지만 2회 추경 못 했으면 이래저래 내년도 2, 3월 사업인데 굳이 왜 정리추경에 올렸을까?

이래저래 명시이월될 예산 아닙니까?

○공보관 김기원 예, 명시이월될 예산입니다.

김명경 위원 명시이월될 사업이 정리추경에 올라온다는 부분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본 위원이 볼 때 본예산에 올라가도 2월, 3월에 장비 설치하는데 장비가 공장에서 주문제작하는 것도 아니고.

○공보관 김기원 저희들이 판단하기는 장비 구입하는데 원가계산을 한다든지 적격검사를 한다든지 입찰공고를 한다든지 행정절차를 이행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김명경 위원 그러면 3월에서 4월로 하면 문제됩니까?

○공보관 김기원 그동안 그 기간 중에 전환되는 방송이 보기가 어렵습니다.

김명경 위원 모르겠어요, 영상실 장비 구입하는데 장비가 15억 원 예상했는데 하다 보니까 한 16억 원 들더라, 그래서 1억 원 정도 추경에 올라오는 것은 큰 문제가 없겠습니다만 15억 원이나 되는 사업을 한 달도 안 남겨놓고 글쎄 모르겠어요, 예산이 통과되면 12월 중순 아닙니까?

○공보관 김기원 예.

김명경 위원 15일 남아요, 15일 차이입니다.

○공보관 김기원 예.

김명경 위원 15일 차이 되는 것을 15억 원이나 되는 장비 구입을 본예산이 아니고 추경에 올라온다, 이것은 솔직히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위원님 그것은 잠깐 보충설명을 드리면 사실 위원님 지적이 맞습니다, 맞는 측면이 있는데 저희들 올해 다행히 위원님들 협조해 주신 덕분에 세입이, 추경재원이 조금 마련됐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계상할 사업과 올해 정리추경에 계상할 사업을 구분했고요, 그리고 우선순위가 급한 것들은 정리추경에 담게 됐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경 위원 15억 원이, 얼마나 큰 기간이고 중요한 기간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래저래 내년도 15억 원 더 증액된다고 해서 예산에, 사업규모 좀 늘면 어때요?

이래저래 명시이월로 다 넘어가는데, 집행은 전혀 못 하는 돈입니다, 올해.

15일 남겨놓고 15억 원이나 되는 돈을 추경에 올라온다는 부분은 모르겠습니다, 본 위원 판단으로는 문제가 있다, 이렇게 예산을 올리는 것은 타당치 않다는 게 본 위원 의견입니다.

이 자체에 대해서 반대하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사업명세서 165쪽 보겠습니다.

금액이 자잘하기는 합니다만 대민활동비가 무슨 성격입니까?

수당 성격이지요?

아닌가요?

대민활동비 5만 원씩 잡혀진 수당 성격의 예산인데, 165쪽입니다.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말씀대로 수당 성격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김명경 위원 수당 성격인데 3만 4,000원은 뭐예요?

5만 원씩 대민활동비로 수당 성격으로 나가는 돈인데?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기본적으로는 부족분을 채워주는데 일할계산하다 보니까.

김명경 위원 예?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일할계산하거든요, 부족분 채워주는데 그래서 일할계산하다 보니까 이런 금액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김명경 위원 일할계산이요?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예, 일할계산으로 하고 있습니다.

정기인사에 따라서 전입자에 대해서 계산하게 되는데 일할계산이 원칙이거든요.

김명경 위원 무슨 말인지 이해됐습니다.

본 위원이 봤을 때 5만 원이 지급되는 수당 성격인데 3만 4,000원이 증액돼서 올라와서 이게 뭐야 이런 생각이 들어서.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예산단가를 정확하게 맞춰야 되기 때문에.

김명경 위원 예, 간단하게 202쪽 봐주시기 바랍니다.

국제대회 유치 및 개최 건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국제대회 유치 및 개최에 대해서 질의하려는 사안은 아니고요, 국제대회를 유치하거나 개최할 때 예산이 딱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잔액이 나오는 것은 맞다, 그런데 하나 여쭤보고 싶은 게 전국대회 유치 및 개최에 대한 부분은 왜 안 올라왔습니까?

그 예산은 3억 8,000만 원이라는 돈이 0원 차이 없이 나가는 돈을 집행해서 그런 건지 어떤 대회든간에 사업잔액은 남게 되는데 이처럼 국제대회 유치 및 개최 이렇게 됐는데 이것은 안 나왔어요, 그래서.

체육회 지원하는 3억 8,000만 원에 대한 예산잔액은 검토를 안 하고 그냥 주고마는 건지, 정산하는 건지에 대해서 질의를 드립니다.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문화체육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예산실에서 예산운용을 하면서 민간경상보조에 대해서는 정책적으로 5% 내지 10%를 감액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예산에 올라온 700만 원은 제1회 추경할 때 해동검도하고 국제탁구대회가 있었는데 그것이 1억 4,000만 원 예산을 계상하면서 5%를 절감했습니다.

그래서 실행예산 700만 원을 예산실에서 쓰지 못하도록 하는 조치를 해놓고 했기 때문에 우리가 잔액만 집행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명경 위원 여기는 별도의 정산은 없고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김명경 위원 별도의 정산이 없기 때문에 전국대회 유치 및 개최 부분도.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유보를 해놓은 부분은 이미 해놨던 사항이기 때문에 이것은 새로이 추경에 선 부분에 대한 유보사항입니다.

김명경 위원 그러면 별도의 정산은 없다 이런 말씀이신가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정산하는데 전액을 집행했고 이 부분은 예산을 안 준 부분입니다.

김명경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경식 김명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시 위원 김경시 위원입니다.

몇 가지 질의에 앞서 오늘자 신문에 보니까 전국 공무원 청렴도 전국 1위, 맞습니까?

오늘 아침 신문에 본 것 같은데.

○감사관 최두선 예, 맞습니다.

전국 16개 시·도 중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경시 위원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131쪽 세정과, 취득세가 142억 감액편성됐거든요.

당초예산에 한 24% 정도 차이가 나는 건데 그 이유는 무엇이고 세입 예측을 잘못한 것 아닌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김광신 자치행정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취득세가 감이 된 주원인은 부동산대책에서 주택거래 감면분입니다.

그러니까 세율 자체가 줄었기 때문에 추정해서 감액했고요, 그 감액한 부분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에서 차후 100% 보존해주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정부정책에 의해서 감액이 된 것입니다.

김경시 위원 세율이 감액됐다?

○자치행정국장 김광신 예, 다운된 것입니다.

김경시 위원 사업명세서 141쪽 공보관, 김명경 위원님이 질의해줬던 것인데 영상실 장비구입이 15억 6,100만 원, 아까 명시이월시킨다고 말씀하셨으니까 사실 이런 예산편성은 타당치는 않지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김기원 예, 알겠습니다.

김경시 위원 사업명세서 156쪽 기획관리실, 구 충남도청사 리모델링사업 39억 1,400만 원, 이것이 실시설계비, 시설비, 감리비 등인데 이것은 모두 추경에 확보를 해야 되는 겁니까?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저희들이 바로 쓸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일정기간 리모델링을 거쳐야 되는 기간이 있고요, 그래서 내년도 하반기에 입주해서 도심공동화를 방지하고 시민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서는 추경에 정리를 해서 내년도 초에 바로 리모델링을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김경시 위원 이것도 명시이월 되지요?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예, 일단 그렇게 추진될 것입니다.

김경시 위원 생각지 않았던 세입이 추가로 생기다 보니까 이번에 예산편성 했지요?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세입도 저희들 예상보다는 조금 더 잡혔고요, 그래서 긴급한 현안사업들은 추경에 담는 게 재정운용상 효율적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경시 위원 알겠습니다, 사업명세서 181쪽 시민협력과.

당초 자산취득비로 인명구조용 장비구입이 9,000만 원, 이것은 민간보조로 목을 바꿔서 9,000만 원을 계상했어요.

바꾼 이유를 말씀해 주시지요.

○자치행정국장 김광신 먼저 양해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자산취득으로 추경에 예산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희가 법규 연찬 미숙으로 자산취득을 해서 무상임대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목을 바꿔서 민간자본보조로 했고 그 다음에 사후관리를 하는 쪽으로 바꿨습니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민간자본보조로 세웠어야 되는데 자산취득으로 잘못 세운 것입니다.

김경시 위원 잘못 세웠지요?

○자치행정국장 김광신 예.

김경시 위원 공무원들이 오랜 세월 겪으면서 이것이야 기본적인 건데 이런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되겠지요.

○자치행정국장 김광신 예,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시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189쪽 회계과.

청사관리비에 4억 원을 감액했는데 집행잔액인지 설명해 주십시오.

○자치행정국장 김광신 입찰하는 과정에서 입찰잔액입니다.

김경시 위원 입찰잔액.

○자치행정국장 김광신 청사관리하는 업체 선정하는 입찰과정에서 입찰잔액이 되겠습니다.

김경시 위원 최저가로 입찰을 봤습니까?

○자치행정국장 김광신 그렇습니다.

김경시 위원 알았습니다.

사업명세서 201쪽 체육지원과, 체육회 경기단체 및 선수육성 4억 7,500만 원이 증액됐어요, 설명을 한번 주시지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문화체육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우리가 전국체전에서 성적이 부진해서 여러 가지 대책이 필요하다는 말씀은 드렸습니다.

이번에 전국체전이 10월에 끝나고 11월이 되면 우리 지역 출신이나 다른 지역 출신들을 영입하거나 외부 유출을 방지하는 노력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금년도 추경에 이 돈을 세워서 대학 6개 교에 10종목 19명, 그 다음에 일반에서 6개 기관에 9종목 15명에 대해서 선수 영입비용이 되겠습니다.

내년도에는 전국체전에서 조금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서 시민들의 실망감이 없도록 하는, 자긍심을 갖도록 하는 그런 노력을 위해서 필요한 돈입니다.

김경시 위원 우수선수 영입비란 얘기지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김경시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201쪽 체육지원과, 2012년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6억 4,400만 원, 당초예산의 21%를 감액했는데 처음에 너무 과다하게 예산을 편성했던 것 아닙니까, 설명을 해주시죠.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금년도 5월에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했습니다.

그때 보통의 경우에는 개·폐회식을 할 때 많은 시·도에서 퍼포먼스를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합니다.

금년도에는 그것을 간소화시키기 위해서 퍼포먼스를 생략했습니다.

거기에서 절약된 돈과 낙찰차액을 합쳐서 그만큼을 절약하게 됐습니다.

김경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경식 김경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태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태진 위원 오태진 위원입니다.

방금 김경시 위원께서 질의하신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관련해서 보충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장께서 6억 4,400만 원이 감액돼서 집행됐다고 하는데 낙찰차액이 얼마가 발생했습니까?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낙찰차액은 1억 3,000만 원이었습니다.

오태진 위원 그런데 입찰하는 방식이 최저가 입찰입니까, 아니면 부찰제 입찰입니까?

설계가의 몇 퍼센트로 하는 겁니까?

잠시 설명해 주세요, 낙찰하는 방식.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개·폐회식을 하는 사항을 점수로 평가해서 평가점수와 금액을 합산해서 하는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오태진 위원 그러니까 사전에 낙찰자를 결정해야 될 것 아닙니까, 대축전을 하려면?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공모해서 하게 되어 있습니다.

오태진 위원 그러니까 공모할 때 금액을 최저가 입찰제로 하는 거예요, 아니면 부찰제로 하는 거예요, 설계가의 몇 퍼센트를 하는 거예요, 이런 우리 나름대로의 기준이 있을 것 아닙니까?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그 부분 자세한 사항은 제가 확인을 못 했습니다만 지금까지 한 사항을 놓고 보면 금액을 낸 것과 그분들이 개·폐회식을 어떤 식으로 하겠다는 제안을 한 사항이 있습니다.

그것을 심사위원들한테 평가를 받아서 평가점수가 높은 업체의 금액과 심사내용을 합쳐서 선정하게 됐습니다.

오태진 위원 그러면 사후평가를 하는 사항이 되는 건가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사후는 아니고 제안된 사항을 놓고요, 공모해서.

오태진 위원 축전하기 전에 제안을 받아서 낙찰자를 결정하는 순서에 있어서 지금 얘기한 대로 고과점수 여러 가지를 같이 해서 한다고 생각하면 되는 것입니까?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그러니까 제안서를 내서 제안서를 평가하고 금액도 선정해서 점수를 내서 제안한 업체를 선정하고 그 업체가 끝까지 하는 거지요, 선정된 업체가.

오태진 위원 그것과 관련해서는 별도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태진 위원 대전시티즌 지원과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자료 57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년 추경에 8억 4,700만 원을 추가로 지원을 하게 되어 있는데 자료에 보니까 인원이 75명인데 75명에 대한 추가분이 8억 4,700만 원이 더 필요해서 예산을 세운 겁니까, 추경에?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지금 8억 4,700만 원을 추경에 요구했는데 우리가 당초에 광고나 후원수입이 상당히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7억 4,900만 원 정도가 줄어들게 됐고요, 요즘 비기기도 하고 승리하기도 하고 패하기도 하는데 스플릿시스템에서 강등되지 않기 위해서 우리가 승리수당을 조금 올렸습니다.

그것에 해당되는 것이 9,800만 원이고요, 그렇게 해서 우리가 이번에 8억 4,7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오태진 위원 참고로 최종 결정이 언제 정도 나는 거지요?

지난번에 광주하고 1 대 1로 비겼지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오태진 위원 그러면 어떻게 보면 대전시티즌의 사활이 걸린 상황인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지난번에 광주하고의 경기에서 아쉽게 우리가 선취골을 했습니다만 무승부 돼가지고, 그때 이기기만 했으면 안 떨어지는데 아쉽게 됐습니다.

앞으로 내일하고 12월 1일하고 두 경기가 남았습니다.

그래서 현재 상태에서 대전, 강원, 광주 3개가 강등되느냐 하는 사항이 있는데 우리가 현재는 승점이 4점이 높기 때문에 우리가 남은 두 경기 중에서 한 경기만 이기면 강등되는 일이 없고요.

또 우리 밑에 있는 강원하고 광주가 한 경기만 어디든지 지게 되면 우리는 강등되는 일이 없습니다.

오태진 위원 그러니까 현재 3개 팀 중에서는 대전시티즌이 어떻게 보면 가장 유리한 입장에 있다 이렇게 봐도 되겠습니까?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그렇습니다, 점수가 가장 높습니다.

한 번 승리하면 3점인데 우리가 4점이기 때문에 한 번 승리하고 한 번 비긴 것 정도의 높은 점수에 있습니다.

오태진 위원 내일 경기는 강원도하고 하나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내일은 전남하고 합니다.

오태진 위원 전남한테 이길 방법이 있습니까?

(장내웃음)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전남이 저희보다 3점 정도가 높은 상태인데요.

우리는 13위이고 전남은 11위입니다.

그동안의 전적을 놓고 보면 우리가 좀 진 적이 많이 있기는 합니다만 내일 필승의 각오로 뛸 테니까 응원을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태진 위원 바로 그것이 문제입니다.

지금 거의 몇 경기가 남지 않는 상태에서 우리가 전남을 이긴다는 것은 객관적인 평가에서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마지막 힘을 다해 이겨서 그야말로 대전시민의 자존심을 살릴 수 있는 정책적인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선수들도 그런 각오를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오태진 위원 예, 됐고요.

자료 20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중독 상담실 환경개선, 이게 보니까 환경개선이 방음장치를 하는 상황이 되겠네요?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예, 그렇습니다.

오태진 위원 인터넷중독이 방음장치를 통해서도 개선할 수 있는 그런 사항이 됩니까?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인터넷중독 상담실은 매주 목요일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고요, 자녀와의 대화법이라든지 청소년문화 이해, 부모의 역할 부모교육도 같이 병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상담자리에서 정서적인 안정을 취해줘야 되고 쾌적한 상담실을 조성해야 될 필요가 있어서 방음장치를 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오태진 위원 기존에도 돼 있던 사실이 아닌가요?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지금 방음장치는 돼있지 않습니다.

지금 인터넷중독대응센터뿐만 아니고 개인 상담실이 있는데 여기에도 방음장치를 할 필요는 있어 보이고요.

이것을 함으로써 좀 더 상담자에 대한 사업효과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태진 위원 이게 사전사용으로 이미 시행을 했습니다만 이것은 서로 상대성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그 뒤에 실적효과라든가 이런 게 있습니까, 객관적으로?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아직 실적까지는 평가해보지 못했지만 하여튼 상담자들은 좀 더 분위기가 아늑하다는 반응들은 있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국비 100%로 사전사용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오태진 위원 알겠습니다.

설명자료 59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 무인경비시스템 운영수수료 이것이 5,000만 원이 삭감됐는데 거기에 보니까 시지정 문화재 회덕쌍청당 등 36개소가 시스템이 완료됐고, 국가지정문화재 1개소 동춘당, 자치구 대덕구는 지원해서 문화재청에서 됐는데 이것이 감액된 이유가 왜 이렇게 감액이 됐지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도안지구에 U-City 계획을 하면서 통합정보센터를 거기에 설치하게 되면 CCTV에 대한 비용들을 거기다 지급하기로 계획을 세워서 관련비용을 넣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통합정보센터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주려고 했던 돈에 대한 감액 부분이어서 나중에 이게 되면 예산을 더 세워야 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오태진 위원 그러면 금년에는 감액했다가 내년에 다시 본예산에 이 금액만큼 계상을 해야 된다 그런 사항인가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지금 현재 상태에서 내년까지 될 그런 계획이 적은 것으로 봐서 내년 예산도 현재는 반영을 안 했고요.

그것이 되는 상태를 봐서 예산을 더 계상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태진 위원 그러면 그 시점이 2014년도부터는 가능합니까?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그 관계는 아직, 저희가 시점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확인은 안 되고 있습니다.

오태진 위원 알겠습니다.

서울 숭례문 남대문이라고 하지요, 엊그제도 서울을 방문한 일이 있는데 보니까 당초 모습대로의 공사가 아직도 진행 중에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문화재와 관련된 경비시스템은 그야말로 아무리 강조해도 남음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철저를 기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잘 알겠습니다.

오태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경식 오태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명경 위원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 황경식 김명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명경 위원 시티즌 관련해서 다시 질의드리겠습니다.

회의 때마다 시티즌 얘기하기가 참 입 아픈데요.

좀 전에 말씀하실 때 이번 8억 4,700만 원 중에 승리수당 말씀하셨습니다.

승리수당이 그동안 했는데 증액을 하는 건지에 대해 보충설명 좀 다시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한번 승리할 경우에 300만 원 하기로 하던 부분을 500만 원으로 올린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명경 위원 언제 경기부터 해당됩니까?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시점은 확인해보겠습니다.

변동된 시점에 대해서는 별도로 확인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명경 위원 최근에 5경기가 3패 2무인 것으로 기억됩니다.

남은 경기가 두 경기 남았습니다.

그러면 만약에 그럴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만 나머지 두 경기에서 승리를 못할 경우에 승리수당 어떻게 됩니까?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제가 자료를 정확하게 확인은 못했습니다만 그 이전부터 아마 지급을 해온 것으로 알고 있고요.

만약의 경우에…….

김명경 위원 시점이 정확히 언제인지 모르겠다고 말씀하셨고 지금 확인할 필요는 없겠습니다만 기존에도 승리수당은 나갔고 연초부터 해당되는 경기부터 증액시킬 일은 없었을 것 같고요.

어느 시점부터 수당 올려줄 테니까 한번 승리해보도록 힘써봐라, 그러니까 기운을 불어넣어준 것 아닙니까?

그런데 최근에 다섯 경기가 승리가 없었습니다, 그렇지요?

그러면 나머지 남은 두 경기도 못할 경우에 수당을 시티즌에서 확보했습니다만 수당을 집행 못합니다.

그 금액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승리수당 줬는데 니네 집행을 못했으니까 반환하기로 되어 있습니까, 그냥 주고 마는 겁니까?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수당의 경우에는 기준대로 지급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승리를 못했을 경우에는, 우리가 시티즌에 보조금으로 줬기 때문에 그 보조금을 정산받을 때 반환받으면 됩니다.

김명경 위원 반환받을 수 있습니까?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김명경 위원 그동안은 시티즌에서 반환된 게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른 용도로 쓰겠지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아니, 그 해당되는 명목별로 반환되고…….

김명경 위원 모르겠습니다, 어찌됐든 추경 내용에 운영비나 이런 부분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승리수당을 더 주기 위해서 추경까지 한다는 부분이 좀 모순이 있지 않겠습니까?

선수 확보나 인건비 연봉 조정에 따른 비용 이런 것에 대한 추경은 그럴 수도 있다고 납득을 할 수 있겠습니다만 수당을 좀 더 올려주기 위해서 추경까지 올라 온다 그리고 본 위원이 말씀은 안 드렸습니다만 우리가 지금 중장기계획 세운 지가 언제인데 그 이후에 벌어진 사안 아닙니까?

중장기계획 10월에 세웠나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스플릿시스템 경기가 되면서 최근에는 우리가 승리가 없었습니다만 어제까지 5승 4무 3패거든요, 5승이 있었고요.

그 이전에도 우리가 강등에 대비해서 승리수당 같은 것들을, 시점은 정확히 말씀 못드리겠습니다만 승리한 것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김명경 위원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여름에 벌어졌던 경기의 수당을 챙겨준다 이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그리고 말씀드리겠습니다만 10월에 중장기계획에 한 달 앞을 못 내다보고 그냥 37억 6,000만 원을 그대로 계상하셨습니다, 계획상.

그러면 그 뒤에 벌어진 사안입니다 이 사안이, 10월 이후에 벌어진 사안입니다.

5승 했던 중반기가 아니고요, 10월 이후에 벌어진 사안입니다 이 추경 요청이.

그전에 이긴 것까지 수당 올려달라고 올라오지는 않았을 것 아닙니까?

그리고 10월 이후에 우리들이 이기지를 못했습니다.

다 썼어요.

어떻게 보면 수당이 모자랄 정도로 해야 되는데,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우리가 시티즌에 지원을 할 때는 하더라도 명목이 좀 정확했으면 좋겠다.

승리수당 올려주려고 추경 세운다 이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자체적으로 하고 하다못해 명목을 다른 명목으로 했어야지요.

승리수당 좀 더 올려주기 위해서 추경까지 올라오고,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그 세워진 이후로 시점은 분명히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는 10월 이후에 올려주겠다고 되어 있을 겁니다, 분명하게.

그런데 안타깝게도 10월 이후에 승리를 지금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수당 세워준 것 지원금으로 나갔는데 반환을 받으면 된다.

글쎄요, 국장님 책임지고 반환받으실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자료로 다시 얘기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경식 김명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재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재인 위원 임재인 위원입니다.

시티즌 지원사업 승리수당으로 이게 전부, 이 예산이 추경에 올린 거예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아닙니다.

그것은 8,600만 원밖에 안 되고 나머지는 수입이…….

임재인 위원 승리수당은 이 안에서 얼마입니까?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전체적으로 승리수당은 9,800만 원입니다.

임재인 위원 그렇지요, 승리수당 9,800만 원 그동안에 지급됐지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그 시점은 정확하게 확인은 못했습니다만 일부는 지급된 게 있습니다.

임재인 위원 수당 지급하고 남은 돈이 얼마나 남았어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그 자료는 별도로 확인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재인 위원 준비를 해 갖고 오셔야지, 예산 올리시면서 그냥 나오시면 어떻게 해요.

그것 얼마 안 남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자료 다시 보고해 주세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재인 위원 기획관리실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14쪽 봐주실래요, 유치원생 간식비 지원에 대한 질의입니다.

금년 2012년도 본예산에 저소득층 자녀 4,922명이 5억 942만 7,000원을 편성했고, 금번에 2012년도 제2회 추경에 1,858명으로 1억 9,230만 3,000원을 편성해서 3억 1,712만 4,000원이 감액됐지요?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예, 그렇습니다.

임재인 위원 대상자가 감소된 원인하고 감액사유를 말씀해 주세요.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말씀대로 저소득층 유치원생 수가 3,000명 가량 감소했습니다.

감소사유가 교육청에서 당초 수요조사를 할 때는 교과부 기준에 따랐습니다.

교과부에 보면 저소득층 유아학비 지원대상이 있습니다, 여기에 따르면 4,900명 정도였는데 복지부 저소득층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1,800명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 차액만큼 이렇게 지원대상 수가 줄어들게 된 것입니다.

임재인 위원 그 기준을 교육청에서 판단을 잘못 했네, 그렇지요?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교육청에서 복지부 쪽으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했었어야 되는데 그것을 좀 더 지원비 대상이 넓은 쪽을…….

임재인 위원 교육청에서 그 기준을 잘못 판단해가지고 인원을 과다로 편성했다가 예산까지 이렇게 과다편성 했지요?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예, 그렇습니다.

임재인 위원 그래서 이번에 감액됐는데 이런 문제는 시에서 감지가 안 되나요?

이 예산이 적은 돈도 아니고 불용돼가지고 사장되는 돈 아니에요, 그렇지요?

시에서 감지가 안 돼요, 교육청에서 올라오는 대로 그냥 믿고 집행하나요?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금인 경우에는 통상 교부금 받는 기관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존중해줘서 기준까지는 저희들이 관여하지 않습니다만 아무튼 앞으로는 좀 더 같이 협조해서 처리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재인 위원 그래요, 교육청하고 협조해서 이런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대처를 하셔야 될 것 같네요.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예.

임재인 위원 설명자료 16, 17, 18쪽 이게 다 사전사용인데 그 외에도 우리 사업이 사전사용이 몇 개 있는데 사전사용할 때 의회의 승인을 잘 안 받고 있지요 지금?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예.

임재인 위원 왜 안 받고 있어요?

어느 정도면 의회하고 협의를 하고 예산이니까 승인을 받고 이렇게 집행하셔야지 왜 안 하고 계시는 거예요?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가능하면 의회하고 사전에 협의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것은 「지방재정법」에 보면 국가로부터 그 용도가 이미 지정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 재원 역시 국비로 소요액 전액이 다 교부되는 경우이기 때문에 사실상 이것은 심의할 실익은 상당히 적다고 하겠습니다.

그런 법적인 근거 하에서 저희들이 운용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도 의회하고는 좀 더 긴밀히 협의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임재인 위원 가능한 한 의회의 승인을, 꼭 받을 일은 없어요 그러나 될 수 있으면 협의해서 승인을 받는 쪽으로 하세요.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예,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재인 위원 설명자료 19쪽입니다, 외국인유학생기숙사 누리관 운영 분담금이 230만 원 계상됐지요?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예.

임재인 위원 운영 분담금 결정을 2011년도에 했네요, 2011년도 누리관운영위원회에서 결정했는데 이게 어째 예산이 본예산에도 안 되고 1차 추경에도 안 되고 정리추경에 이렇게 올라옵니까?

위원회에서 2011년도에 결정해놓고.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말씀대로 누리관 같은 경우에 대전시 그리고 우리 지역소재 8개 대학이 협약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운영비를 분담하게 된 것은 학생들이 인터넷 이용에 있어서 불편하다는 것을 계속 호소해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하는 것은 네트워크 장비 노후화로 인해서 새로운 장비를 구입하고 그리고 홈페이지를 제작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이에 따라서 우리 대전시와 8개 대학이 분담해서 운영비를 이번에 반영해 주는 것으로 그렇게 됐습니다.

임재인 위원 홈페이지 구축도 하고 필요한 장비를 구입하는 돈인 것은 알고 있거든요.

그러나 이게 2011년도에 운영위에서 결정된 사업인데 금액은 얼마 안 되더라도 시기가 늦은 것 같아요.

예산편성에 조금 신중을 기해야 될 부분 같은데 이 부분도 판단 안 됩니까?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다만 우리 시만 독자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8개 대학을 설득해야 되고 다 협의를 거쳐야 되기 때문에 시기적으로는 좀 지연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임재인 위원 공보관실 질의드리겠습니다.

사업설명서 29쪽 되겠네요, 시책추진업무추진비인데요.

추경에 450만 원 증액 편성했는데요.

금년도 예산이 7,245만 원을 편성해서, 그 7,245만 원을 12개월로 나눠보니까 603만 원이 되거든요.

지금 현재 잔액이 얼마 남았는지 몰라도 603만 원이 결코 적은 예산은 아닌데 왜 추경에 증액 반영을 시켰어요?

○공보관 김기원 저희들이 집행하다보면 통상 연말쯤 되면 업무추진비가 다 소진됩니다.

특히 금년에는 세계조리사대회라든지 푸드앤와인축제라든지 이런 축제 행사가 많고 홍보의 필요성이 좀 많아서 부득이 계상하게 됐습니다.

임재인 위원 업무를 방만하게 처리한 게 아니고 금년에 행사가 많아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했다는 얘기네요, 그렇지요?

그러다 보니까 부족해서.

○공보관 김기원 가급적 예산의 범위 내에서 사용토록 하겠습니다.

임재인 위원 적은 예산은 아니고 당초 예산을 편성했으면 그 범위에서 계획성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 그렇게 준비를 하세요.

○공보관 김기원 예, 그렇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재인 위원 문화체육국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54쪽이네요, 교향악단 운영인데요.

계상사유가 시립교향악단 상임단원 보수가 부족하고 낮게 책정돼서 이번에 예산을 올린 것 같은데, 이것 당초 보수를 왜 이렇게 낮게 책정하고 부족하게 책정을 했습니까?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답변드리겠습니다.

예능수당을 할 때에는 어떤 보수인상률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봐야 되는데 이게 크게 부족한 것은 아닌데요 일부 단가를 산출한다든지 이럴 때 평균보다 조금 낮게 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이번에 보충하기 위해서 메우는 사항입니다.

앞으로는 이런 부분이 없도록 평상시에 철저히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임재인 위원 7,000만 원이나 돼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그것은 2,400만 원입니다, 보수는.

보수는 2,400만 원이고요, 거기에 단원 외부출연 보상금이 있는데 이번에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자체 제작한 오페라 리골레토라고 공연이 있었습니다.

이 공연에 우리 교향악단의 금노상 예술감독 외 66명이 출연했습니다.

출연할 경우에는 보상을 주도록 돼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에 대한 경비 4,600만 원이 계상됐습니다.

임재인 위원 설명자료 56쪽 체육회 운영, 많은 위원님들이 질의해 주셨는데 이번에 4억 7,500만 원을 계상했거든요.

충분해요, 이 돈이면?

이 돈이면 몇 등 하려고 올렸어요 이번에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지금 우리가 15위인데 내년도에 일단 11위를 목표로 하고 있고요.

임재인 위원 십 몇 위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11위.

다음 연도에는 10위, 그 다음 연도에는 9위 이렇게 3개년에 걸쳐서.

임재인 위원 2013년도에는 11위.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11위, 그 다음에 2014년도에는 10위.

임재인 위원 금년보다 1위 올렸네요, 금년에는 12위 목표로 해가지고 15위 했는데 내년도에는 11위 목표입니까?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3만 점을 해서 11위를 목표로 하고 있고, 1위씩 올라가서 2014년도에는 10위 2015년도에는 9위를 목표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임재인 위원 본 위원이 언론에서 본 것 같은데 충청북도가 전국체전에 기금운용비를 한 30억을 썼다고 하는 게 언론에 보도된 것 같은데 그것 확인해 보셨어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제가 아직 확인은 못해봤습니다.

임재인 위원 우리는 얼마, 이번에 기금 조금 쓰려고 하고 있지요?

이자 부분은 아니더라도.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내년도에 5억 정도, 그동안에는 3억 9,000만 원 정도 썼는데 내년도에 5억 정도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임재인 위원 선수영입 문제는 체전에서 몇 명 이렇게 우수선수를 끌어와서 고득점을 해서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아요.

전반적으로 전체 선수들을 보강하고 지원이 가능해야 돼요.

몇 개 종목만 해서, 이번에 우수선수 얼마나 영입하려고 하신다고 했지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이번에는 19개 종목에 34명인데요.

임재인 위원 그런데 여기 현황에는 12종목으로 나왔어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12개 기관에 19개 종목에 34명입니다.

임재인 위원 12개 종목에, 18종목에 46명.

국장님 갖고 계시는 현황하고 안 맞잖아요, 여기 내놓은 것 하고.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이게 지금…….

임재인 위원 국장님 하여간 내년도에는 11위까지 생각하고 예산을 많이 편성한 것 같은데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예산이 많은 것 같지는 않아요.

좀 더 예산이 필요한데 우리 시 예산 문제 때문에 그나마 이렇게라도 편성해주는 것 같은데 선수를 1명, 2명 이렇게 영입해서 우수하게 점수가 아까도 얘기했지만 안 나와요.

전체적으로 지원을 할 수 있게끔 예산준비를 해주세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산 문제도 위원님께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다는 말씀이 있어서 내년도에 추경이라든지 이럴 때 더 확보하도록 하고요.

지금 현재 체육회와 교육청 또 각 경기 가맹단체들과 내년도의 대책에 대해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논의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자존심을 다시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재인 위원 설명자료 63쪽입니다, 생활체육시설단지 관련한 질의인데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서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중구 안영동에 생활체육시설단지를 조성하려고 용역도 주고 용역비를 더 계상한 거지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타당성조사용역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임재인 위원 단지 내 다목적체육관, 축구장 또 다른 시설도 앞으로 더 계획이 있나요?

축구장하고 테니스장 40면, 이외에도 다른 시설도 하려고 해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당초에는 다종의 소규모 시설들을 많이 계획했습니다만 타당성용역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면적도 너무 다종의 소규모는 어려움이 있다고 해서 어떤 특화된 종목으로 해서 운영비라든지 이런 것들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종합적으로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타당성조사용역기관에서 다목적체육관, 축구장 5면 정도, 테니스장 40면 정도를 하는 것으로 구상하고 있고요.

다른 종목들을 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지금 검토는 계속 하고 있습니다.

임재인 위원 본 위원이 한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이것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 그쪽에다가 생활단지를 조성하고 있는 거지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그것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임재인 위원 그러면 지금 중구에 있는 한밭운동장이라든가 충무체육관 쪽 거기도 생활체육 쪽으로 우리들이 조성을 하고 있지요 작년부터.

예산 투입해서 야구장도 하고 있고, 그러면 생활체육단지가 대전에 2개가 생기는 거지요, 결과적으로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한밭종합운동장 주변은 원래 체육시설이 많이 밀집돼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생활체육단지라고 별도로 표현하고 있지는 않고 종합운동장 시설주변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임재인 위원 왜 거기 생활체육단지로 해가지고 언론에 보도도 내고 하셨잖아요.

본 위원이 왜 이 질의를 드리느냐면 생활체육시설단지가 대전에 2개가 생기게 되는데 원도심 활성화로 생각한다면 지금 안영동에다가 이 시설을 하게 되면 중구의 한밭운동장이라든가 충무체육관 쪽은 앞으로 어떻게 될 건가 걱정이 돼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무슨 얘기인지 이해하세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중구에 있는 것은 생활체육도 물론 이용합니다만 현실적으로는 전문체육시설로서 지금 현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야구라든지 축구라든지 또 배구라든지 충무체육관에서 이런 식으로 많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임재인 위원 그러면서도 용계동에 스포츠센터를 준비하고 있고.

그러니까 집단으로 이렇게 체육단지가 3개가 생기는 건데 앞으로 운영상이라든가 이것 문제 없겠어요?

시작만 해서 막 이렇게 하면 되는 거예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용계동에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은 아시다시피 우리 시 세가 발전을 해서 나중에 아시안게임이라든지 이런 대회를 치를 수 있는 정도가 된다는 것에 대한 어떤 대비책이고요.

지금 현재 종합운동장 주변에 있는 시설들이 많이 노후됐기 때문에 신규시설이 필요한…….

임재인 위원 예, 알고 있어요.

용계동 스포츠센터는 전국 규모, 세계대회를 치를 수 있는 엘리트 쪽의 체육시설이고, 안영동하고 중구에 있는 시설은 생활체육 쪽의, 전국대회라든가 세계대회를 치르기 어려운 시설인데 본 위원은 걱정되는 것이 원도심 활성화라고 하면 안영동에 시설하는 체육센터가 잘못하게 되면 중구에 있는 한밭종합운동장이나 충무체육관에 영향을 줘서 그쪽에 공동화현상이 일어날 우려성이 혹시 있지 않나 그런 염두에서 본 위원이 말씀드리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지금 용역을 주고 있는데 중단하라고도 못하고, 그것을 한번 판단을 잘해서 안영동의 체육시설하고 중구에 있는 체육시설이 2개 다 공히 성공적으로 될 수 있도록 체육시설을 하되 어떤 시설을 해야 맞는가 판단을 잘 하면서 준비를 해달라는 주문을 본 위원이 지금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잘 검토해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재인 위원 무슨 얘기인가 이해하시겠지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잘 알겠습니다.

임재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경식 임재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명경 위원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 황경식 김명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경 위원 교향악단 운영과 합창단 운영 관련해서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지금 출연료 보상금이 수입의 100% 그냥 다 주는 모양이에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김명경 위원 그러니까 외부출연에 따른 보상금이 수입금 전액을 돌려주고 있어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보통 60% 정도를 주고 있는데 지금 현재 교향악단과 합창단에 이번에 계상된 것은 세입과 세출이 같은 금액으로 되어있습니다.

그것은 왜냐하면 저희가 사실상 시 내부적으로, 이게 시 외부에서 받아온 사항이 아니고 시 내부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많이 계상하고 일부만 하는 것보다는 그냥 실제 받아가는 금액으로만 상계처리해서 처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외부에서 만약 KBS라든지 이런 데의 경우에는 100만 원 받으면 60만 원 주고 40만 원은 우리 세입이 됩니다만 이것은 어차피 서로 상계가 되기 때문에 실제 주는 금액만 계상했습니다.

김명경 위원 아! 비율은 정해져 있는데 내부거래이기 때문에 거래된 금액 가지고만 서로 수입 지출을 계상했다.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그렇습니다.

김명경 위원 이해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경식 김명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권중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중순 위원 권중순 위원입니다.

충남도청 이전부지 활용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확인과 점검 그리고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기획관리실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예.

권중순 위원 충남도청 이전부지 활용계획은 엄청난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국비를 가지고 추진할 생각이지요?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예, 원칙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권중순 위원 국책사업으로 예측하고 계신 것이 가칭 문화예술복합단지를 조성한다 그리고 문화예술복합단지에는 박물관창작지구와 문화예술비즈니스지구로 나누어지고 박물관창작지구는 충남도청 부지에 박물관 그리고 문화예술장착공간, 교육 및 연구공간을 입주시킬 예정이고 문화예술비즈니스지구에는 충남경찰청 부지에 예술대학과 엔터테인먼트 공간, 문화예술컨벤션센터를 유치할 생각이시죠, 맞습니까?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예,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권중순 위원 그런데 전남도청의 예를 따르면 이전하고 재활용방안이 나오는데 대략 몇 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됐습니까?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국책사업이 확정되기까지 한 8년 정도 소요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권중순 위원 그렇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국책사업을 시행하기 전에 충남도청사를 활용해야 된다 그런 차원에서 5개 기관인 시립박물관, 평생교육진흥원, 시민대학, 연합교양대학, 대전발전연구원을 입주시키려고 하는데 입주시기는 언제로 예측하고 있습니까?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내년도 하반기입니다, 일단 이번 정기추경에 통과시켜주시면 가급적 상반기는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금 현재는 사용하기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입주될 것이고요.

권중순 위원 5개 기관 공히?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예, 그리고 일단 사무실 이전은 되는 대로 내년 상반기에도 일부는 이전시킬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권중순 위원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2013년도 예산과 이번 추경예산안 중에서 충남도청 이전에 관련된 것을 전부 집계해 보니까 88억 4,000만 원입니다.

그것을 세부적으로 보면 크게는 시설비 그리고 사업운영비 이런 식으로 구분되는데 시설비로는 금번 추경예산에 올라온 충남도청 후생관 등 시설비 및 부대비에 관련해서 39억 5,800만 원을 비롯해서 56억 7,000만 원 그리고 시설입주 후 사업운영에 대한 관련 경비는 시민대학 운영비에서 30억 원을 포함해서 31억 7,000만 원 그래서 총 합계 88억 4,000만 원입니다.

기관별로 여쭤보겠습니다.

시립박물관은 신설하시는 건가요?

없었던 것을 만드는 것이죠?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거기 일종의 종합본부 역할을 하는 헤드쿼터를 입점시키고 일정한 공간은 전시공간으로 확보해서 각 박물관별로 순회하면서 전시할 공간도 마련하려고 일단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권중순 위원 그러니까 대전시에 박물관이 몇 개가 있는데 그것을 관리하는 차원?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총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헤드쿼터를 하나 신설할 계획입니다.

권중순 위원 그리고 박물관의 소장품을 서로 순환배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신다는 말씀인 것 같고, 위치는 충남도청 본관 건물 1층, 2층, 3층을 사용하실 거라고 예측하는데 맞습니까?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예.

권중순 위원 박물관이 들어오면 시설물 이용자, 관람객이 얼마 정도라고 예측하십니까?

예측하신 것이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문체국에서 관련한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아직 정확한 관람객 수까지는 나와 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저희들 평생교육 관련해서 연 50만 명을 잡고 있기 때문에 최소한 그 정도 숫자는 확보하지 않을까 그렇게 추론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권중순 위원 문체국장님 대략 1일 2,000명 해서 36만 명 예측하는 것 같은데 맞습니까?

아니면 차이가 좀 많이 납니까?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지금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어렵겠습니다만 교양대학 온 분들이 같이 관람하고 하면 그 정도는 되지 않을까 예상만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용역을 한 것은 아닙니다.

권중순 위원 시립박물관 그것만 관람하러 오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나머지 5개 기관 들렀다가 오시는 분도 있기 때문에 인원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말씀이신 것 같고, 연합교양대학은 현재 카톨릭문화회관에 있는 것 같은데 그것을 이전한다는 것인가요?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예.

권중순 위원 위치는 신관 일부 건물과 대강당 1층, 2층을 사용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맞습니까?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예, 서구 쪽을 이용하게 될 것입니다.

권중순 위원 연합교양대학은 2012년도 실적이 대략 몇 명 정도였지요?

담당국장님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합교양대학 2012년도 수강실적.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정확한 집계는 확인을 해봐야 되겠습니다만 대략적으로 25만에서 30만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연합교양대학 수강생들 전반적으로.

권중순 위원 본 위원이 가지고 있는 자료가 있기는 있는데 실장님이 말씀하시는 것보다 적은 인원의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10만 명 이상 예측을 하는 것 같더라고요.

실적이 있는 것 같고 그로부터 2013년 되면 여건이 좋아지기 때문에 더 많은 인원이 오면 실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20만 명에서 30만 명도 충분히 교양대학 예측도 되고 그리고 대전시민대학을 거기에 만드시려고 하는데 이 부분도 신설되는 부분이지요?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예.

권중순 위원 그리고 2013년도 본예산에 아직 통과는 안 됐지만 본예산 올라온 것이 운영비 30억 원을 올렸고 위치는 신관 건물 전부를 사용하실 것 같고, 수강생 예측을 가장 많이 오지 않겠나 생각하는 부분이지요?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까…….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일단 50만 명.

권중순 위원 그 정도 예측을 하시는 것이죠?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예.

권중순 위원 시민대학 오셨던 분이 연합교양대학도 갈 수도 있을 것 같고 또 박물관도 가서 구경도 할 수 있을 것 같고.

기획관리실장님이 말씀하시는 것과 본 위원이 추정할 때 충남도청사와 경찰청 부지에 5개 기관이 전부 입주한다고 하면 연인원 한 100만 명 정도는 부근을 왔다 가지 않겠느냐고 예측을 지금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원칙적으로는 국책사업을 가지고 거기에 가칭 문화예술복합단지를 조성해야 하는데 전남도청의 경우를 보면 한 7, 8년 걸렸다, 그렇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 공동화시킬 수 없고 또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5개 기관을 유치 운영한다는 것이거든요.

그러면 문제는 궁극적으로는 국책사업이 진행·유치돼서 그 자리에 충남도청 자리와 경찰청 자리에 기관이 들어서면, 현재 들어와 있는 5개 기관을 어떻게 할 것이냐는 문제가 또 생길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서 기획관리실장님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위원님 지적하신 것에 대해서 저희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기관은 계속 그 자리에서 기능을 수행할 수도 있을 것이고요, 그리고 국책사업 규모라든지 또는 실제로 차지하는 면적에 따라서 가변성은 있습니다만 아무튼 국책사업 자체가 상당히 불투명한 상황이기 때문에 일단 지금 현재로서는 가능하면 충남도청 전체의 면적을 다 활용하고 국책사업이 가시화됨에 따라서 적절하게 다시 재이전이라든지 이런 것은 그때 검토해 나가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권중순 위원 예, 알겠습니다.

본격적인 국책사업 시행에 앞서 시민의 문화생활 증진과 평생교육 기회의 제공 그리고 도심 공동화현상을 방지하고 그런 뜻으로 대전시에 있는 5개 관련 기관을 충남도청 부지에 유치해서 운영하면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가급적이면 더 합리적이고 세밀하게 계획을 세워서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수년 내에 국책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될 것이 분명히 예측되고 이에 따라서 대전시 입주기관의 이전과 재배치가 예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까지 생각해서 대전시에서 예산을 설정하고 집행을 할 때 중복투자가 없도록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답변해 주시고요.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그렇게 하고 복지사업과 연계성은 저희들이 좀 더 계획을 면밀하게 다듬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권중순 위원 알겠습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경식 권중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태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태진 위원 오태진 위원입니다.

간략하게 한 꼭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자료 62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문화예술센터 건립과 관련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도 추진실적을 보니까 10월 25일 기본 및 실시설계가 완료됐어요.

철거까지도 완료된 것으로 되어 있는데 실장님 확인했습니까?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문화체육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철거공사를 하기 위해서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는데 철거를 하게 되면 사업자가 선정돼서 공사착수를 해야 되는데 사업자가 현재 조달청에 의뢰가 돼서 선정 중에 있습니다, 얼마 안 남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되기까지 이미 철거를 끝내버리면 맡을 사람이 없어서 철거는 거의 완료된 상태에서 잠시 중단한 상태에 있고요, 지금 사업자 선정이 조달청에서 되고 있습니다.

오태진 위원 지금 보니까 설계사업 관리 시행으로 공사를 하게끔 발주가 의뢰된 것 같아요.

전체금액이 280억, 본 위원이 지난번 본예산 시에도 질의를 한 바 있습니다만 건설관리사업 CM으로 한다는 것과 관련해서 잠시 어떤 방식으로 하는 것인가 CM으로 하는 것인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철거하고 시공이 같이 사업이 되게 되는데 철거를 따로 발주하고 시공을 따로 발주해서 사업을 하되 시공에 대해서는 공개경쟁입찰을 통해서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오태진 위원 그게 CM방식으로 하는 발주방식인가요?

본 위원이 질의한 것은 CM방식으로 한다고 해서 건설사업 관리를 CM방식으로 착수한다고 했잖아요, 6월 14일에.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CM방식에 대해서는 제가 기술적인 사항을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별도로 CM방식에 대한 사항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태진 위원 참고로 지난번 본 위원이 질의했을 때 국악전용공연장 건립과 관련해서는 턴키베이스로 패스트트랙방식으로 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그렇게 하는 것이 300억 원 이상의 공사와 관련해서는 공사기간을 단축하고 공사의 질을 높이고 여러 가지 단점이 있어서 패스트트랙방식으로 한다, 그것이 공사금액으로써 결정이 된다.

300억 이상이기 때문에 패스트트랙방식을 도입해서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렇지요, 기억나시나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오태진 위원 그런데 이것은 280억 원 공사이기 때문에 CM 건설사업 관리방식으로 공사를 하게끔 되어 있어요.

그래서 본 위원이 지적하고 싶은 것은 조달청에 행정적인 절차를 의뢰하는 것이 사전에 미리미리 돼서 이것이 현재 철거공사가 완료되는 시점에서 때를 같이 해서 공사하는 업자가 결정되어야 되는데 언제 정도로 공사업자가 결정될 사항입니까?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지금 조달청에 의뢰했는데 12월 중에 할 계획으로 있고요, CM에 대해서는 감리방법의 일종인데 시공감리, 설계감리, 유지관리를 포함하는 것을 CM이라고 말합니다.

오태진 위원 그것과 관련해서는 본 위원한테 자료를 다시 한 번 제출해 주시고요, 본 위원이 지적하고 싶은 것은 280억 원 공사 같으면 이것이 전국적인 발주입니까, 지방회사로 되는 부분적인 발주가 되겠습니까?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이것은 전국 공모입니다.

오태진 위원 전국 공모입니까?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오태진 위원 어느 회사가 결정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가능한 한 지방업체가 결정되기를 소망하고요, 이것이 보니까 2014년도 7월까지 준공을 하게 되어 있어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그렇습니다.

오태진 위원 그래서 현 대전문화예술센터가 중구 원도심 활성화에 증폭제가 될 수 있도록 빨리 조속히 건립해서 문화를 즐기는 시민들에게 하루빨리 보답할 수 있는 공연장 건립 촉구를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조속히 건립토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태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경식 오태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마무리하기 전에 위원장이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구 충남도청사 리모델링을 위해서 39억 5,800만 원이 올라왔는데요 이게 결국은 시민대학을 운영하기 위한 예산이지요?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시민대학이 큰 몫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황경식 큰 몫이 아니고 이것이 전체예요.

여기에 대전발전연구원이라든지 시립박물관 리모델링 비용은 별도 아닙니까?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그것은 기관이 다르기 때문에 별도로 들어가 있고요.

○위원장 황경식 그러니까 결국은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시민대학을 운영하기 위한 리모델링비가 40억 원이란 얘기예요, 그렇게 봐도 되겠습니까?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일부 부대시설비도 있습니다만 거의 그쪽으로 배정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황경식 현재 도청에 상주하는 인원이 몇 명 정도로 알고 계십니까?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뒤에 후생관에 일부 매점까지 있는데 그런 인원까지 상주하는 인력으로 포함한다면 한 2,000명 선 정도로 봅니다.

○위원장 황경식 지금 대전발전연구원이 현 도청의 의회동으로 이주하지요?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예.

○위원장 황경식 대전발전연구원이 인원이 몇 명입니까, 현재?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35명 정도, 아르바이트생까지 치면 한 40명으로 보시면 됩니다.

○위원장 황경식 평생교육진흥원은 몇 명이고요?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이번에 5명 채용하게 되면 16명 정도 될 것입니다.

○위원장 황경식 그러면 거기에 그 넓은 도청사 공간에 한 50명, 60명 있는다는 얘기가 되는 건가요?

무슨 얘기냐면 평생교육진흥원에서 리모델링비 40억 그 다음에 운영비가 40억 한 80억 원 정도 들여서 1년을 운영하겠다고 얘기하는데 이것이 너무 방만하지 않은가?

강의실 20개, 동아리실 10개, 실습실 22개, 체육활동실 3개, 가족도서관 2개, 소강당 1개 그 다음에 편의시설 6개, 사무실 8개 이런 부분들이 많이 우려가 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얼마 전에 기사에 나왔는데 여기 인재개발원장님, 인재개발원을 구 도청사로 옮기는 문제가 거론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해보신 내용이 있습니까?

○인재개발원장 김영호 구체적인 것은 없고요, 신문지상에서 봤습니다.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그것이 지금 도심활성화기획단에서 중장기과제로 검토하고 있거든요.

이것은 저희들이 조금 더, 현재 부지가 연구개발특구 내에 있기 때문에 사실 접근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중장기적으로, 연수시설이 있게 되면 운동장도 확보해야 되고 하기 때문에 조금 더 검토해봐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위원장 황경식 검토를 적극적으로 해주시고 도청 이전부지 공간이 굉장히 넓은 공간입니다.

그런데 상주인원 50명, 60명 들어가고 나머지는 시민대학 인원으로 채우겠다, 지금 시민대학 운영을 하기 위한 직원들도 아직 뽑아놓지 않았어요.

그냥 전혀 계획도 없이 200개 강좌를 만들고 3만 명 등록을 받겠다, 50만 명이 왔다갔다 하는 공간을 만들겠다 하는 이런 무지개빛 청사진만 가지고 하는 것 같은데 좀 구체화시킬 수 있는 무엇인가가 필요한데 그냥 뜬구름 잡듯이 하는 것 아닌가.

그리고 그 넓은 공간을 방만하게 쓰려고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감이 듭니다.

아시겠지만 본 위원이 도청 이전부지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또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 아실 테니까 적극적으로 활용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하고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심사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12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사일정 제3항 2012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심사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상정된 안건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2분 산회)


○출석위원
황경식김경시권중순김명경
임재인오태진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송석근
○출석공무원
공보관김기원
감사관최두선
기획관리실장조욱형
정책기획관한선희
예산담당관이호덕
교육협력담당관한필중
정보화담당관성주공
법무통계담당관노재필
서울사무소장유창균
자치행정국장김광신
총무과장김상휘
자치행정과장김장원
시민협력과장정관성
세정과장오종경
회계과장황선영
문화체육국장강철식
문화예술과장백철호
체육지원과장이영우
문화체육시설과장한승호
종무문화재과장김기창
한밭도서관장오재섭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장손인술
시립미술관장이종협
소방본부장김성연
소방행정과장조종호
예방안전과장송기동
인재개발원장김영호
교육지원과장이종노
교학과장김홍경
수석교수요원김기하
○기타출석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김춘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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