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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제206회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2013.01.29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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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6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3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13년 1월 29일 (화) 오전 10시

장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206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제3차 위원회

1.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문화체육국 소관

2. 대전광역시무형문화재 전수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심사된 안건

1.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문화체육국 소관

2. 대전광역시무형문화재 전수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10시 09분 개의)

○위원장 황경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6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회합니다.

오늘은 문화체육국 소관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대전광역시무형문화재 전수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심사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문화체육국 소관

(10시 10분)

○위원장 황경식 의사일정 제1항 문화체육국 소관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강철식 문화체육국장께서는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에 대해서 현안사항 위주로 핵심내용을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업무보고에 앞서 지난 1월 인사발령으로 새롭게 부임한 문화체육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백승국 종무문화재과장입니다.

(종무문화재과장 백승국 인사)

다음은 이권구 문화체육시설과장입니다.

(문화체육시설과장 이권구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 강철식입니다.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문화체육국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황경식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준비된 보고서에 의거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12 주요업무 추진성과, 2013 업무여건과 방향, 2013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체육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경식 문화체육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해서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보충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해당 과장이 발언대로 나와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태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태진 위원 오태진 위원입니다.

국장님께 간단하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답변도 간단명료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업무보고 46쪽에 소외계층에 대한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관련된 문화바우처사업과 관련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대전지역에 문화바우처카드가 2만 1,140건의 발급가능 매수 중에 1만 9,000명이 발급을 받아서 발급률은 90.3%인데 발급 대비 이용률이 74.4%로 파악이 됐어요.

이게 이용률이 저조한 이유가 뭐지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지금 발급률은 상당히 높은데 이용률은 좀 낮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확인해봤더니 대체적으로 다른 구들은 어느 정도 높은데 중구하고 서구가 이용률이 저조한 부분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2월 말까지 이용하면 실적으로 잡히게 됩니다.

그리고 또 이 부분은 국정시책 평가에도 해당돼서 저희가 발급률은 낮은 편이 아닌데 이용률이 전국 평균에 조금 못 미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문화재단에 바우처담당 직원 3명을 현장에 파견해서 실적을 최대한 높이도록 조치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오태진 위원 그러니까 그 원인이 파악된 건 아직까지는 없다 그렇게 봐도 되는 건가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원인이라고 하는 것은 결국은 본인들이 가야 되는데 홍보라든지 이런 것들은 어느 정도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쪽에 공연장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본인 기호에 맞는 것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적어서 그런 것으로 파악이 돼서 알리는 부분을 좀 더 확대하고 개별적으로 만나서 이 부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실적은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태진 위원 예, 그렇게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잘 알겠습니다.

오태진 위원 다음에 50쪽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 보존·활용 및 종교계와의 소통 확대, 지금 문화재로 지정이 안 된 것들에 관해 비지정 문화재에 대한 보존대책도 있습니까?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비지정 문화재, 문화재 상시관리사업이라고 해서 비지정된 문화재지만 보존이라든지 관리가 필요한 문화재들에 대해서 상시적으로 관리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태진 위원 비지정 문화재가 대강 몇 건 정도나 지금 파악이 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그건 자료를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자료는 72건이 되겠습니다.

오태진 위원 72건이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오태진 위원 지금 여기에 보면 “시 지정 문화재 현상변경허용기준안 마련 44개소” 이것은 지정 문화재가 44개소이고 비지정 문화재가 70개소라고 보면 되는 사항인가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지금 현상변경 용역하는 문제는 문화재가 지정된 사항입니다.

그러니까 지정된 문화재 주변 200m 이내에는 건축물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할 경우에 제한받는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 지금 44개소만 현상변경기준안을 마련하게 되면 우리가 지정된 문화재에 대해서는 전부 기준안을 마련하게 됩니다.

오태진 위원 잘 알았습니다.

그 옆에 51쪽 보면 도청이전과 관련된 공동화와 관련해서 지금 우리 대전시의 현안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작년 행감 때 도청사 활용계획을 지금 보니까 시민대학 320강좌를 개설해서 3만 명이 수강하고 연 인원 50만 명을 예상한다고 이렇게 얘기가 됐고, 활용기간은 국책사업 추진 전까지, 활용부서는 5개 시설 시립박물관, 평생교육진흥원, 대전발전연구원, 시민대학 이렇게 하기로 되어 있어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오태진 위원 그런데 이것이 강창희 현 국회의장께서 특별법을 제정해서 지금 신청 중에 있는데 이것이 통과가 안 될 경우는 어떻게 활용할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지금 그동안에 우리가 도청이전을 하면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용역결과가 대한민국 복합문화예술단지라고 하는 것이 대전발전연구원의 용역 결과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국가사업으로 해달라고 하는 것을 문화부에 제시했더니 문화부에서는 “현재 전남에 있는 전남도청 이전 부지에 되어 있는 아시아문화의전당을 한 8,000억 원 들여서 하는데 그것을 하는 것 때문에 여력이 없다, 그러니 새로운 좋은 구상을 해봐달라.”고 해서 저희가 다른 여러 각도에 유치하는 방안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국책사업 특별법이 통과되는 내용은 잘 아시겠습니다만 특별법이 통과가 되면 충남도가 이전을 하는 비용은 모두 충남도에 국가가 주고 충남도의 건물과 대지는 국가에 귀속하는 내용입니다.

그러면 국가의 땅과 건물이 됐기 때문에 국가가 거기에 필요한 기관이나 이런 것들을 유치해서 국가가 운영하는 기관이 됐으면 하는 것이 시의 돈을 가장 적게 들이는 가장 좋은 방안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는 것이 제1안이고요, 그 다음에 국가시설이 됐는데, 국가 땅이 됐는데 국가가 하고자 하는 그런 시설이나 기관이 잘 안 됐을 경우에는 대전시가 이 땅과 건물을 무상으로 양도받아서 우리 대전에 필요한 어떤 기관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넣고자 하는 것이 두 번째 안입니다.

그래서 첫 번째 안에 대해서 현재 국회와 각 관련된 부처와 논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첫 번째 안으로 되기를 우리는 희망하고요, 그것이 만약에 안 됐을 경우에 원도심이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국책사업이 되기 전에 아까 말씀하신 5개 기관이 들어가서 시민들이 많이 운집하는 장소가 되면 그 지역의 상권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약화가 덜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태진 위원 그러니까 지금 1안 되는 게 원칙적으로 생각을 하고 이 계획을 추진 중에 계신데 1안이 캔슬됐을 경우는 대전시에서 자체적으로 매입을 해서 할 계획이 2안이라고 하셨잖아요?

지금 이것이 리모델링하는 것이 지난번에 보니까 40억 원인가 예산이 잡혀있지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시민대학을 하는 비용이 그렇습니다.

오태진 위원 그래서 그것이 상반기 중에 마무리가 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진행되는 걸로 계획은 되어 있지요, 지금?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지금 그렇게 상반기 중에 리모델링 완료하고 7월부터는 학생을 모집해서 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오태진 위원 그런데 그것이 제대로 잘 안 됐을 경우에도 그 계획은 계속 지속가능한 계획인지?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지금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국책사업이 결정이 되더라도 그 국책사업이 실질적으로 거기에 와서 시작하기 까지는 최소한 상당한 몇 년 이상의 기간은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책사업이 결정됐다손 치더라도 실제 거기서 개소해서 움직일 때까지의 기간 동안만이라도 시에서는 공동화되지 않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오태진 위원 알겠고요, 지금 원도심 활성화와 관련해서 아마 대전시에서도 우리 의원님들이 원도심활성화특위를 구성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 것은 잘 알고 계시지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그렇습니다.

오태진 위원 그래서 원도심활성화특위가 구성되고 우리 의원님들이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는 이 시점에서 공동화 현상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문화체육국 산하 공무원들께서도 많은 지대한 관심을 갖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잘 알겠습니다.

오태진 위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상 레저스포츠 저변 확대와 관련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49쪽입니다, 금년에 드래곤보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것이 금년에 처음으로 시도하는 행사이지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지난해에 직장을 대상으로 해서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페스티벌은 아닙니다만 대회를 한 번 개최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여러 가지 나왔던 사항들을 종합해서 이번에 첫 번째로 페스티벌은 개최하게 됩니다.

오태진 위원 그런데 참여 인원이 3,000명 정도가 선수 및 관람객을 합쳐서 3,000명이라는 얘기인가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오태진 위원 이게 한 번 경험을 가진 노하우를 가지고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지난해부터도 홍보를 많이 해왔고요, 또 지금까지도 하고 있는데 직장이라든지 이런 데서 배 하나에 12명이 타고 운영을 하는데 굉장히 관심이 높습니다.

그리고 다른 시·도의 사례도 보니까 울산에서도 지금 이것을 운영하고 있는데 상당히 많은 시민들이 참여를 하고 있고요, 계층별로 대학, 일반, 중·고학생 이렇게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참여하는 데 대해서는, 물론 우리가 홍보도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만 구 또 직장들을 통해서 충분히 홍보해서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태진 위원 처음 개최되는 대회이니만큼 준비를 사전에 많이 하셔서 실수없도록 해주시고 차제에 우리 지역과 관련된 문제를 하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덕구에서 이번에 금강변에 카누·카약 수상스포츠를 정부로부터 따왔다는 플래카드가 우리 지역에 많이 붙어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내용을 살펴보니까 총 12억 원인데 국비를 6억 원 확보를 했고 지방비를 6억 원을 확보해야 된다 이렇게 내용에 되어있더라고요.

그 사실과 관련해서 혹시 국장님 알고 계시는 사항이 있습니까?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대덕구가 노력해서 댐 밑에서 할 수 있는 것으로 준비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력을 해서 아주 좋은 사업을 따와서 그 지역 수변지역이 아주 아름답고 하기 때문에 아주 좋은 이용시설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태진 위원 그런데 그것이 보니까 총 연장이 4.8㎞이고 보조댐부터 하류까지 4.8㎞ 구간에 지금 얘기한 수변시설을 정화하고 카누·카약 이런 것을 한다고 하는데 우리 지방비를 6억 원을 대야 하는데 이것을 시비로 지원해 줘야 하는 사항입니까?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아마 근본적으로는 구비를 대도록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시가 특별재원, 재정보전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구에서 요청하게 되면 일부, 현재 확인해 본 바에 의하면 이게 관광으로 받았네요, 돈을 보니까.

그래서 관광산업과 쪽에서 추진되는데 기준은 시비 50%, 구비 50%를 대니까 시에서 50%인 3억 원 정도를 지원해 줘야 하는 사항으로 파악이 됐습니다.

오태진 위원 알겠습니다.

신탄진지역 수변공원에 수상레포츠 시설이 들어온다고 하니까 다 같이 환영합니다만 그것이 우리 대덕구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전 시민이 다 같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니까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대덕구의 일이지만 또 시에서도 스포츠라든지 수상스포츠 이런 것과 관련해서 같이 협의해서 좋은 의견이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오태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경식 오태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경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시 위원 김경시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46쪽을 보면 “문화예술로 행복 나누는 문화특별시 조성” 아주 뭐 휘황찬란하고 거창한데요, 이걸 간단하게 표현을 한번 해주시고 앞으로 여기에 걸맞는 행사라든가 어떤 계획이 있는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지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지금 대전시에는 우선 예술단이 5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예술단이 찾아가는 공연 이런 것들을 통해서 시민들한테 즐거움을 주고 있고요, 또 단원 스스로들도 기량 향상을 위해서 지난해에도 유럽 4개국을 다녀온 적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서 기립박수도 받고 상당히 호응을 많이 받았는데요, 스스로도 외국에 나가서 기량들도 도모하고 또 그렇게 닦은 기량들을 우리 시민들한테 보여주는 역할들을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여러 시민들이 모이는 다중집합장소라든지 또 사회복지시설이라든지 이런 소외계층도 찾아가는 활동도 계속해서 진짜 우리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통해서 행복을 느끼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시책들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시 위원 하여튼 문화특별시에 걸맞는 여러 가지 공연이나 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49쪽에 보면 박찬호배전국리틀야구대회 창설, 개최시기가 보면 11월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11월에는 처음 준비하는 단계인데 날씨가 춥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이 자세한 것 계획 한번 해 보셨습니까?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우선은 박찬호배전국리틀야구대회에 대해서 협의를 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거기에서 생각하는 것은 지속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더라고요.

한 번 개최하고 말 게 아니고 한 번 개최해 주면 그것을 끊임없이 해 달라는 사항과 가급적이면 전용구장을 리틀야구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연습이라든지 경기를 할 수 있는 전용구장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두 가지 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속성 여부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예산도 요구할 때 위원님들께서 같이 많은 도움을 주셔야 될 사항이고, 전용야구장에 대해서는 저희가 대학이라든지 여러 군데를 다녀봤습니다.

그래서 현재 목원대학에서 한 개 운동장을 인조잔디라든지 이런 것들을 해 주면 빌려주겠다는 사항이 있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요.

또 시기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어떤 준비라든지 협약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필요해서 일단 11월로 잡았습니다만, 구체적인 협의과정에서 날씨라든가 이런 것들을 고려해서 당길 수 있으면 당기는 방향에 대해서도 한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시 위원 아무래도 이 사업이 일시적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당연히 지속적으로 운영이 되어야 할 것 같고 또 지역의 야구동호인들 그리고 야구를 좋아하는 꿈나무들한테 큰 희망을 줄 수 있는 계획이기 때문에 그렇게 준비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처음 시작이기 때문에 날씨 관계가 추우면 움직이는 것이 모든 것이 어설프잖아요.

그래서 앞당길 수 있으면 조금 앞당기는 것이 더 많은 호응을 받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스포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 존경하는 김경시 위원님께서 많은 아이디어 주시면 저희가 그런 부분들을 반영해서 최대한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시 위원 예, 그렇게 하시고요.

우리가 의식주가 해결이 되면 아무래도 문화나 체육 쪽에 관심을 가지고 그쪽으로 당연히 가는 거거든요, 또 그쪽으로 욕구가 많아지는 것이고.

그래서 여러 가지 생활체육부터 시작해서 직장동호인 체육대회 등 여러 가지 체육 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국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안영동에 체육시설단지가 지금 용역이 끝났습니까?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지난해 실시한 것이 타당성 용역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시설들을 하면 여러 가지 운영이라든지 경제성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괜찮겠냐고 하는 타당성 용역이었는데 그 타당성 용역을 끝냈는데 저희가 여러 가지 사항 중에서 작년도에 보고드렸던 축구장 5면과, 특화하기 위해서 전국대회 개최라든지 이런 것들을 하기 위해서 5면과 테니스장 40면에 대해서 용역을 했는데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김경시 위원 전국대회를 하기에는 아무래도 안영동 IC가 있기 때문에 위치적으로 상당히 좋은 위치인데, 그렇게 되려면 교통망도 같이 어우러져야 되거든요.

지금 복수동에서 안영교 다리로 가는 그 도로가 막혀 있거든요.

그것에 대한 것도 한번 검토해 보신 적 있습니까?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지금 전반적으로 용역에서는 이런저런 것들이 반영되어 있기는 한데 그런 세부적인 사항들에 대해서 좀 더 면밀하게 검토들을 해보겠습니다.

왜냐하면 또 도시관리계획에 대해서 용역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할 때 같이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경시 위원 하여튼 강변도로가 올라가면서 복수동에서 막혀 있어요.

그래서 그것이 언젠가는 안영교까지는 개통이 되어야 될 사항인데 특별히 이번에 체육센터가 구상이 되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좀더 같이 거기에 맞춰서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거든요.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잘 알겠습니다.

김경시 위원 방금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우리 생활이 앞으로 문화와 체육을 선호하는 욕구가 많이 팽창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쪽에 국장님이나 또 직원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준비에 철저를 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잘 알겠습니다.

김경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경식 김경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명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경 위원 두 분의 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보충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2012년 한 해 동안 대전의 문화예술과 체육활동에 여러 모로 지원해 주신 대전시 관계자 여러분에게 시민을 대표해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박찬호배전국리틀야구대회에 관련해서 질의를 하셨는데 동두천에 박찬호야구장 건립되는 거 아시지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그것은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명경 위원 언론 보도에 많이 나왔습니다.

300억 규모의 박찬호야구장을 동두천에 세우겠다는 계획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박찬호 명예시민증 주고 다 하는데 결국에는 박찬호가 사업투자는 대전도 아니고 공주도 아니고 동두천에서 합니다.

그런데 대회를 대전에서 리틀야구대회를 열겠다.

뭔가 모순이 있지 않아요?

실제적으로 박찬호야구장이 건립이 되면 박찬호 이름을 걸고 하는 것은 다 박찬호야구장에서 하지 않겠어요?

그리고 기존에 공주에서 박찬호배 야구대회 있지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김명경 위원 그러면 그것과 차별화가 되어야 되는데 굳이 기존에 공주에서 박찬호배 초등학교 야구대회인가 그런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하고 있는데 또 리틀야구대회를 대전에서 한다.

그런데 문제는 박찬호야구장이 동두천에 세워진다.

그러면 지속성을 아까 말씀하셨다고 얘기했는데, 당연히 박찬호야구장이 지속성이 있겠지요?

그래서 간단하게 ‘우리도 박찬호배 야구대회를 하면 좋겠네’라는 차원에서 사업추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뭔가 기반시설이 갖추어져야 되는데 저번 행정사무감사 시에도 지적했던 것처럼 안영동 체육단지에 검토해 보신다고 하셨어요.

본 위원이 제안했던 것은 테니스장 40면으로 채워질 것이 아니라 일정 부분 다른 종목의 체육시설이 들어서는 것도 검토해 달라.

그러면서 본 위원이 제안했던 부분이 야구장입니다.

그러면 지금 그쪽에서 얘기했던 지속적인 것과 야구장이라고 한다면 안영동에다가 나름대로 우리가 리틀야구를 할 수 있는 구장을 설립하겠다.

그렇게 되면 지속적으로 이 대회를 추진할 수 있다는 것이 제안될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과연 11월에 리틀야구대회를 하려고 계획을 한다면 구체적인 계획이 나와 있어야 되는데 아직 아무 것도 없다는 얘기지요.

야구장 시설도 없고 공간도 없고 그런 거거든요.

그러면 이 문제에 대해서는 종합적으로 검토해 볼 필요가 있지 않는가?

그리고 거기에 앞서서 본 위원이 제안했던 검토하겠다는 것에 대한 검토 내용에 대해서도 말씀을 해 주셔야 돼요.

안영동 체육시설을 그냥 ‘김명경 시의원이 얘기했지만 그렇게 했어도 기존계획대로 테니스장으로 그냥 가겠습니다.’ 라는 답변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한번 의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첫 번째, 동두천에 야구장 건립하기 때문에 대전시의 리틀야구가 잘 되겠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일단 우리가 박찬호, 우리가 여기 한화에서 일단 뛰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때 우리 한화가 연고도 있고 하기 때문에 가서 논의를 했던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쪽에서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지속성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또 고향이 어쨌든 대전 옆의 공주니까 이쪽 지역 연고라든지 이런 것들은 상당히 동두천보다는 있다라고 볼 수 있겠지요.

다만 사업성이라든지 투자 이런 것 때문에 동두천이라든지 이런 게 검토되고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어쨌든 저희가 여기에서 하고 있는 사항들이 처음으로 개최를 해서 우리 지역의 꿈나무들한테 야구를 잘할 수 있는 분위기나 여건을 조성한다고 하면 우리 시로서도 도움이 된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구체적인 사항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논의과정에서 좀 더 검토를 하겠습니다.

두 번째, 안영생활체육단지에 야구나, 우리가 축구, 테니스 이런 것들을 특화하는 것보다 야구를 넣는 것이 어떠냐는 것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용역을 할 때 축구만 할 때, 테니스만 할 때, 야구만 할 때 이런 것들에 대해서 용역에서 이번에 결과가 나온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간관계 상 이것을 전체 설명드리기는 어렵고 일단은 축구, 테니스를 특화하는 것이, 야구장을 만들면 우선 6개밖에는 못 만든다고 하고 전체를 축구장 만들면 7개를 만들 수가 있고, 테니스장만 전부 만든다고 하면 102면을 만들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구체적으로 나온 결과에 대해서는 별도로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사항들을 저희가 전혀 검토 안 한 것은 아니고 용역보고서 속에 들어있는 사항에 대해서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명경 위원 아니,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용역이야 용역을 발주하는 발주자의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어느 날 갑자기 테니스장 40면으로 바뀐 것도 힘 있는 사람의 제안에 의해서 바뀐 것 아닙니까?

그런데 무슨 용역에 의해서 테니스 40면으로 결정했다고 말씀하시면 안 되고, 어느 날 갑자기 40면이 나온 것은 대전시의 힘 있는 사람의 제안에 의해서 테니스장으로 바뀌었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용역에 의해서 말씀하셨다면 안 되고, 용역은 주기 나름이고 용역의 의지 나름입니다.

용역 가지고 대충 넘어가려고 하셔서는 안 되지요.

국장님께서 그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아시면서 얼렁뚱땅 그렇게 넘어가시려고 하면 안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해야 되는 것이 유지관리잖아요, 유지관리비.

유지관리비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제일 중요합니다.

우선 당장 필요한 것, 뭐가 필요하겠지만 향후 지속적인 운영을 함에 있어서 유지관리비가 어느 정도 들어갈 것인가 라는 부분을 깊게 생각하신다면 테니스장 40면을 고집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본 위원 생각입니다.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하여간 지금 당초에 면적을 86만 제곱미터 정도로 해서 하다 보니까 소규모 다종시설로 하려고 처음에 구상했던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너무 면적이 적고 소규모 다종으로 하다 보니까 비용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너무 많이 발생되게 되는 사항들이 있었습니다, 조금 전에도 유지 관리 말씀하셨는데.

그리고 그 지역을 반만 잘라서 하게 되다 보니까 너무 규모도 협소하고 적어서 이 규모를 크게 하면서 또 유지관리 비용을 줄이고 하는 그런 대안들에 대해서 일단 논의를 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 괜찮다.’고 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야구장, 또 소규모 다종시설 이런 것들에 대한 전반적인, 구체적인 사항은 아닙니다만 개략적인 검토 내용들을 놓고 볼 때 이 부분이 비용이나 여러 가지 측면에서 또 전국대회를 유치하고 생활체육인들한테 활용을 잘 할 수 있는 그런 측면에서 괜찮다고 생각되는 방향으로 정리된 사항이고 구체적인 용역 결과에 대해서는 좀 전에도 보고드렸습니다만, 별도로 내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명경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하여간 박찬호야구장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정보를 말씀드리면 국내 최초 체류형 종합스포츠센터, 이름은 박찬호야구장으로 기사가 나갔지만 체류형 종합스포츠센터를 지을 계획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대전시에서도 박찬호 선수가 나름대로 자기 자산 투자하고 민간투자 받아서 추진하겠다는 계획인데 차라리 이런 계획을 갖고 있고 그 조건이 맞으면 본 위원이 볼 때 고향인 공주나 대전에 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결정된 사안은 아닙니다.

동두천에 한 지인이 ‘내가 땅 내놓을 테니 여기에 그것 짓자.’라고 해서 지금 추진되고 있는 사안입니다.

스포츠 기사면 보면 어디나 다 나와 있습니다.

다 나와 있으니까 참고하셔서 실질적으로 “박찬호” 하면 “대전”, “충남” 이렇게 떠오를 수 있는, 실질적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대전시에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감사합니다.

김명경 위원 그리고 하나 더 말씀을 드리면, 현재 중앙에서 중앙국립민속박물관을 지방으로 이전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추진하고 있는 것은 알고 계시지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지금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중앙의 생각인데 규모라든지 이런 측면에서 여러 가지로 검토를 하고 있는 것 정도로만 알고 있습니다.

김명경 위원 실제적으로 이 중앙국립민속박물관은 그냥 소규모의 박물관도 아니고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박물관 중의 한 곳입니다.

도청 부지 활용 부분에 있어서도 어쩌면 맞아떨어질 수 있는 사업이고요.

그래서 본 위원이 볼 때 대전시에서 이 사업을 추이만 지켜볼 것이 아니라 민속박물관의 지방 이전에 있어서 최적지가 대전이라는 것을 적극적으로 중앙과 업무 협의하셔서 유치활동을 해야 되지 않겠는가?

또 구경하고 있다가 저쪽 안동이니 이런 데로 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민속박물관 유치가 차라리 대전의 종무문화재과 2013년도 사업으로 해도, 그것만 성과가 이루어진다고 하면 다른 것 아무 것도 안 해도 나름대로 엄청난 성과를 낼 수 있는 사업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중앙국립민속박물관 지방 이전에 대전이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동향도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명경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추가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월 20일자 대전일보를 보니까 충청 기호유교문화재 종합개발 연구 용역 예산이 삭감이 됐네요?

심의는 했지만 예산이 통과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저번에 본 위원이 이 기호유교문화 사업에 대해서 질의했던 내용이 있었는데 왜 삭감된 것 같아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저희가 한번 이 사항을 확인해 봤습니다.

위원님께서 잘 아시겠지만 예산을 국회에 요구할 때는 각 부처가 기재부를 통해서 정부안으로 작성돼서 요구를 하고 정부안에 빠졌거나 누락된 예산들이 꼭 필요한 예산이 있을 때에는 국회에서 국회의원들이 상임위 활동 과정에서 증액이라든지 이렇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지난번 1월달에 신문에 나왔던 사항도 김명경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정부안으로 들어있던 사항은 아니고 우리 지역이라든지 이런 데서 유교문화와 관련된 예산이 필요하다고 해서 국회 상임위에서 넣어서 예결위에 넘어갔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예결위에서 최종적으로 이 사업을 할 때 구체적인 과정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최종적으로 확정은 안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사업의 필요성은 계속 가지고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또 기호유교문화권에 대해서 그동안 우리가 기호명현학술대회 이런 것들을 통해서 그동안에도 여러 번에 걸쳐서 논의를 해왔기 때문에 지난 1월 15일날 저희가 한번 문화부를 갔습니다.

가서 “지금 기호유교문화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고 앞으로 무슨 계획이 있습니까?” 라고 문의를 했더니 지금 현재 영남유교문화권 이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이 사항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화 되지는 않은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우리 지역에서, 지금 현재 용역을 하고 있는 것이 있어요, 내륙첨단산업권이라고 해서 우리 대전, 강원, 충북, 충남, 전북이 일정 부분의 돈을 내서 용역을 하고 있는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항에 기호유교문화권을 담는 내용들을 해서 지금 문화부하고 계속 접촉을 하고 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김명경 위원 그런데 이 사업이 기호유교문화권종합개발사업이라고 해서 제4차 국토종합계획 수정 계획안에 포함이 되어 있잖아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국토해양부가 가지고 있는 계획 속에 있습니다.

김명경 위원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면 지금 2013년도입니다.

그러면 실질적으로 3년 동안, 올해 용역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3년을 그냥 허비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남은 것이 7년 남았는데 어찌 됐든 2조 원에 해당되는 대규모 사업인 종합개발사업이 국토종합계획에 포함이 됐기 때문에 어찌됐든 명분이 있다는 말이지요.

그러니까 이것은 우리가 중앙과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달성 여부가 결정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충남 같은 경우는 그래도 나름대로의 전담 부서를 가지고 있지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지금 확인을 못 해봤습니다.

김명경 위원 전담 부서 있습니다, 기사에 보니까 그렇게 돼 있네요.

그런데 대전은 지금 여기에 대해서 대처하는 게 아무 것도 없지요?

그냥 ‘확인해 보는 정도’ 이것밖에 없잖아요?

그러니까 과연 기호문화에 대한 대전시의 의지가 어느 정도인가가 여기 나온다는 거지요.

충남은 그런대로 어찌 됐든 노력을 하고 있고 기사에도 보면 충남의 국회의원들을 통해서 예산 확보하려고 하는데 대전은 이 사업에 대해서 대전의 국회의원들을 활용하려고도 안 하고 있어요.

활용 여부도 전혀 나와 있지 않습니다.

그러면 이 부분은 본 위원이 볼 때 그렇습니다, 세종도 있고 충북도 있지만 핵심은 대전과 충남입니다.

대전과 충남이 합심해서 이 사업을 어떻게든 빠른 시일 내에 기호문화권 종합 개발사업을 따놔야 된다고 봐요.

그러면 담당자 한두 명 둬서 “네가 좀 알아봐라.”라고 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것은 나름대로 진짜 철두철미한 계획을 세워서 추진해야 되고 중앙과의 협력도 발 빠르게 해야 되는 사안입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잘 알겠습니다.

김명경 위원 지난 연도 업무보고 시에 동아시아유교문화연구원 건립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말씀하신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 계획에는 동아시아유교문화연구원이라는 단어는 아무 데도 없는데 여기에 대해서 나름대로 표현은 안 되어 있지만 구상하고 계획하고 계신 것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그 부분이 조금 전에 보고 올렸습니다만 내륙첨단산업권 발전종합계획에 대한 용역을 하고 있는 속에 사업비와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동아시아융복합유교문화원 건립에 대한 사항이 들어 있어서, 용역이 지금 아직 충북발전연구원에서 하고 있는데 결과가 어제 공청회하고 했습니다만 결론은 안 났습니다.

그래서 지금 논의되고 있는 사항을 간략히 말씀드리면 유교문화원의 건립 위치를 충청권에서 서로 논산 쪽에서는 논산에다 놔야 되겠다, 대전에는 교통 여건이라든지 여러 가지 점에서 대전이 더 좋다라고 해서 지금 위치에 대한 사항을 정리가 안 돼서 결과보고서를 지금 최종적으로 못 내고 있는 사항에 있습니다.

그래서 하여간 저희가 유치 지역을, 국가에서 보면 우습다고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이 용역결과를 통해서 우리 충청지역에 이런 문화원이 건립될 수 있는 방향에 대해서 저희도 노력하겠습니다만, 정치권도 같이 해서 중앙부처도 방문하고 해서 최대한 유치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서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김명경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아까도 도청사 관련해서 여러 가지 계획들을 말씀하셨지만, 어쨌든 박물관 문제도 그렇고 본 위원이 민속박물관을 제안했기 때문에 박물관에 대해서 또 다른 제안은 중복되는 사안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만, 뭐 하나 세운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향후 또 다른 대안이 나올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한 번 투자했다가 바로 또 다른 일로 반복돼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시간이 더디 가더라도 심사숙고하셔서 도청 부지 활용을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잘 알겠습니다.

김명경 위원 그리고 하는 김에 마저 하겠습니다.

46쪽에 보면 청소년합창단 내 국내 최초로 소년합창단 신설 추진한다고 말씀하셨어요.

청소년합창단 구성원이 합창단원의 나이가 어떻게 됩니까?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지금 대학생까지거든요.

김명경 위원 졸업자들도 있고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지금 확인 한번 해 보겠습니다, 졸업은 아닌 것으로.

김명경 위원 결혼한 친구들도 있고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잠깐만요.

9세부터 24세이기 때문에 대부분 대학교 정도까지만 해당된다고 보겠습니다.

김명경 위원 아니, 그러니까 청소년합창단 이렇게 되어 있는데 구성원은 24세부터 29세 이렇게 있단 말이에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아니, 9세부터 24세까지.

아홉 살부터 24세까지입니다.

김명경 위원 저번에 합창단 공연을 한번 가봤는데 대부분 성인들이 많더라고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대학생들이 많습니다.

김명경 위원 대부분 대학생, 9세 요즘 있어요?

원래 구성은 그렇게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단원 중에는 없지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있습니다.

김명경 위원 단원 중에 있어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지난번에 오페라 할 때도 왔던 조그만.

김명경 위원 그것은 못 가서 모르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그때도 청소년합창단이었습니다.

김명경 위원 그러면 지금 보니까 나이들이 꽤 많아요, 본 위원이 본 단원들이.

청소년이라고 할 수 없는 단원들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시립합창단과의 차별화가 뭔지에 대한 부분인데 일부 젊은 친구들이 속해 있다고는 하지만 성원들을 보니까, 합창단원도 한번 검토해 보세요.

나이가 몇 명 낮은 애들도 있다고 하지만, 노래라는 영역이 9세부터 20세 후반까지 서로 소리를 합해서 노래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것은 말이 안 되는 얘기고요, 이것은 이벤트성으로 노래하는 것이지 합창단 소리를 내는데 애들부터 어른까지 다 해서 화음을 이뤄낸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사안입니다.

본 위원이 합창단 생활을 오래 했기 때문에 잘 압니다.

그래서 이 청소년합창단 위치가 애매하다.

이것은 시립합창단에도 속할 수 있고 청소년은 별 무의미해지는 사안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소년합창단을 하겠다고 말씀하신 거거든요.

그래서 본 위원이 볼 때 소년합창단은 예전에 청소년합창단이 있었잖아요, 소년·소녀합창단이 있었습니다, 대전에.

그래서 소년·소녀합창단 형식으로 가고 청소년합창단의 일부 영역은 시립합창단으로 가야 된다.

그러니까 시립합창단, 청소년합창단, 소년합창단이 아니라 성인합창단과 청소년합창단으로 양분해서 하는 것이 맞다고 봐요.

그래서 여러 개, 이것저것 합창단을 신설하느니보다는 구조 개편하는 것이 낫겠다.

그것이 예산이나 운영에 있어서 합리적이지 않겠는가?

그래서 24세부터는 실제적으로 시립합창단 가서 노래할 수 있는 충분한 영역이 됩니다.

소리도 그리고 음량도 그렇고 모든 것이 다 됩니다.

그래서 파트를 나눠서 운영하기보다 합리적으로 구조 개편하는 것이 타당하겠다 해서 좀 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청소년합창단 일부는 시립합창단으로 가고, 일부 나머지와 그리고 소년·소녀를 좀더 확대해서 실질적인 청소년합창단으로 운영될 수 있는 구조 개편 형태로 가는 것이 낫지 또 다른 신설로 해서 합창단을 운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이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관계 되시는 분들은 검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합창에 대해서 고견을 가지고 말씀해 주셨는데 저희가 이 구체적인 사항들에 대해서 지금 말씀하신 사항을 포함해서 좀 더 우리가 정리를 한 다음에 별도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김명경 위원 길어지는 것 같아서 다른 위원한테 넘기고 또 다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경식 김명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7분 회의중지)

(11시 20분 계속개의)

○위원장 황경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재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재인 위원 임재인 위원입니다.

47쪽 업무보고자료 봐주세요.

창작센터,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를 지금 조성을 하고 있지요?

그 진행상황 말씀 부탁드릴게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지난해에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잘 세워주셔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9억 5,800만 원인데 거기에 리모델링과 안전진단이 같이 돼 있는 사항입니다.

지금 안전진단을 위해서 또 리모델링을 위해서 설계를 할 단계에 있습니다.

임재인 위원 지금 설계단계입니까?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설계를 추진하고자 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건설관리본부하고, 그동안의 사업들은 대부분은 건설관리본부에 의뢰를 해서 해왔는데 지금 건설관리본부하고 우리가 사업을 할지 아니면 건설관리본부에서 의뢰해서 할지 이 부분을 서로 논의하고 있는 상황에 있습니다.

임재인 위원 언론을 제가 봤는데 우리 지역에 대학교를 졸업하게 되면 신진작가가 많이 배출된다고 보도가 됐었거든요.

1,000명 정도 배출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사람들이 지역에 남지 않고 전부 다 중앙, 경기·서울 쪽으로 다 빠진다고 하거든요.

그 원인을 알고 계신가요, 국장님?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구체적인 원인이라고 하면 그렇습니다만 지난 24일에 문화부 주관으로 문화예술국장 회의가 있었습니다.

그때서도 공통적인 의견이더라고요, 우리 시만이 아니고 전국적으로 지방에서도 많은 학생들이라든지 예술인들이 배출되는데 그분들이 일자리라든지 여기서 자기의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나 이런 것들이 적기 때문에 대부분 서울로 가고 또 이 지역에서 어느 정도 역량이 되는 것으로 되면 또 다시 더 나은 서울로 가고 그래서 그 지역에 상당히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여건이 어려우니 예산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지역에서 많이 쓸 수 있도록 문화부가 예산을 줄이고 지역에 많이 배분해 달라 이런 건의도 있었습니다만 아마 일자리라든지 이런 것들이 또 창작을 할 수 있는 공간 같은 것들이 부족하지 않는가 하는 것이 원인이 되겠습니다.

임재인 위원 맞습니다.

그래서 수도권은 지자체에서 유휴 공간 같은 것을 많이 확보를 하고 있고 또 창작스튜디오 공간이라든가 공연할 수 있는 공간 이런 여러 가지 지자체에서 준비를 하고 실제 그 사람들에게 홍보를 해서 다 중앙으로 올라가고 있거든요.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아까 존경하는 김명경 위원님도 말씀드렸지만 충남도청 부지가 중앙미술박물관이 오게 되면 정말로 좋고, 본 위원이 건의하고 싶은 것은 창작공간을 꼭 충남도청부지에다만 하라는 게 아니라 충남도청 문제 때문에 중구 쪽에 그 지역이 전부 공동화현상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창작공간이라든가 이런 공간들을 해서 신진작가들이, 대전에 있는 작가들이 거기서 이용도 할 수 있게끔 또 충청권에 있는 모든 작가들이 이쪽으로 몰려올 수 있게끔 이렇게 한번 충남도청 이전하면서 원도심 활성화 대책으로 한번 생각을 해보시라고 이 말씀을 드리거든요.

아마 전남도청이 옮기고 나서 광주에서도 그런 대책을 마련해서 지금 부활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한번 여러 가지 도청 문제 때문에 많은 대안이 지금 나오고 있는데 이쪽도 꼭 도청이 아니더라도 테미예술창작센터를 만들고 있기 때문이 그 지역적으로 한번 문화창작공간을 한번 검토를 해보시고 고민해 보시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우선 지난해에 예산이 통과돼서 처음으로 만들어지게 될 테미예술창작센터가 시금석이 돼서 좀 전에 말씀하셨던 중구나 동구에 어떤 공간이라든지 빈 건물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활용해서 하는 그런 방법들에 대해서 지금 저희가 문화재단이라든지 이런 데하고 몇 군데가 협의를 해서 그런 방안들을 구체화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한 논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하여간 뭔가가 정리가 되고 하면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재인 위원 그럽시다.

보고서 48쪽에 이번에 전국체전은 인천에서 합니까, 금년에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그렇습니다.

임재인 위원 인천서 하고, 작년에 저희들 대구전국체전에서 아주 저조한 성적 때문에 국장님 홍역을 치렀는데 이번에는 목표를 잘 세우고 준비는 어떻게 할 계획을 세우셨습니까?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지난해에 저희가 성적이 부진해서 위원님들께 많은 꾸지람도 듣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3개년 계획을 세웠습니다.

’13, ’14, ’15년까지 3개년 동안 10위권 달성이 목표인데 금년도에 10위를 하기는 너무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만 득점에 있어서 작년도에 2만 2,000점인데 금년도에 약 8,000점 정도를 올려서 3만 점 그렇게 되면 11위권 정도가 된다고 지금 판단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는 3만 점 득점을 목표로 해서 하고, 2014년도에 3만 3,000점 정도 하면 아마 10위 정도가 해당될 것으로 봐서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추경 때 위원님들께서 4억 7,500만 원을 세워주셔서 저희가 6개 대학에 30명 또 6개 기관에 일반 17명 해서 우수선수를 입영했고 또 전략적 운영이라든지 특별훈련이라든지 우수선수 이런 분들 관리를 위해서 이번에 1회 추경을 한다고 하면 한 10억 원 정도 예산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예산도 확보되어야지만 우수선수들을 발굴해서 성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많은 도움을, 격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임재인 위원 그렇게 해주십시오.

우수선수 발굴도 해주시고 여기 선수가 떠나지 않게끔 해주시고 이번 전국체전은 체육인들, 대전 시민들이 실망이 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준비를 부탁드리고요.

장애인 체육진흥 지원에 대해서 질의를 드릴게요.

지금 저희들 장애인 실업팀이 3개팀 있습니까?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양궁, 탁구, 수영해서 3개팀 19명이 있습니다.

임재인 위원 양궁, 탁구, 수영 그리고 새로 창단되는 팀은 무슨 팀입니까?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위원회를 개최해서 해야 하는데 아직 구체적인 것은 결정을 못 했습니다.

임재인 위원 그러면 실업팀 창단 정도 하려고 하는데 아직 계획도 없이 그냥.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1개팀 정도로.

임재인 위원 1개를 해보려고?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아니, 1개팀 창단하기 위해서 준비는 하고 있는데요, 종목을 뭘로 할지에 대해서는 위원회를 개최해서.

임재인 위원 할 게 많긴 많아요?

종목을 못 고른 것 보니까 많은 것 같은데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각 종목별로는 서로 해달라고 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비용을 적게 들이고 점수를 높게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하기 위해서 위원회를 개최해야 합니다.

임재인 위원 평창스페셜올림픽이 오늘 개막식을 하지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임재인 위원 거기에 우리 대전의 선수는 참가하는 선수가 있나요?

없지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외국인이 대부분이고 대전 선수는 없습니다.

임재인 위원 국내인도 있잖아요?

다 외국인이에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있긴 있는데 대전 선수는 없습니다.

임재인 위원 그렇지요, 세계올림픽이니까 가기가 어렵지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임재인 위원 혹시 이번에 평창올림픽에 우리 장애인 실업팀이라든가 여기에서 관계관들이 거기 응원도 가고 견학도 가고 이렇게 준비를 했나요?

없지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공개적으로 모집했는지에 대해서.

임재인 위원 본 위원이 왜 말씀드리느냐 하면 이게.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견학가기 위해서 입장권 200매를 통해서 견학을 갔다 오는 걸로.

임재인 위원 본 위원이 왜 말씀드리느냐 하면 올림픽이라는 게 쉽지 않거든요, 유치되는 것도.

장애인들이 그쪽의 선수들, 실업팀이라든가 선수들이 가게 되면 사기도 올라갈 테고 그렇지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임재인 위원 자부심을 가질 테고 그래서 200매를 구비를 했으면 알아서 하시겠지만 장애인 쪽에 배려했으면 하는 의견입니다.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잘 알겠습니다.

임재인 위원 49쪽이요, 시민 생활권역 내 체육시설인데요, 학교운동장 조성사업 7개교, 학교체육관 건립 지원 11개교, 그 밑에 마을단위 고급형 체육시설 5개소 이것은 자료를 제출해 주십시오.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알겠습니다.

임재인 위원 그리고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 추진이요, 국제교류 활성화 추진해서 2개 대회를 한다고 했는데 이게 무슨 대회입니까?

그리고 유명한 국제대회도 1개를 하기로 되어 있거든요, 계획에요.

이건 계획을 세웠습니까?

그냥 제목만 얘기해 주세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지금 교류하는 것에 대해서는 중국 남경하고 러시아의 노보시비르스크 시하고 교류는 두 군데가 되겠습니다.

임재인 위원 그리고 유명 국제 1개 대회를 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이건 뭡니까?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국제대회는 2013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를 8월 중에 개최할 예정입니다.

임재인 위원 국제대회 1개 대회 하는 게 태권도 대회입니까?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임재인 위원 세계대회예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세계태권도한마당이라고 국기원하고 우리 시체육회하고 같이 하게 됩니다.

임재인 위원 50쪽 3항에 전통문화계승 기반 확충 및 알리기사업 추진, 이게 대전역사박물관 별동 증축이 유성구 상대동에 있는 거기를 얘기하는 거지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그렇습니다.

임재인 위원 거기 증축을 예산이 섰기 때문에 하고 있고 그리고 주민복합문화공간 확충하는 것으로 되어 있거든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그 속에 같이 들어가게.

임재인 위원 같이 들어가는 거지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임재인 위원 준비를 하시겠지만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본 위원이 말씀드렸지만 거기 아파트가 전부 입주들을 해서 주민들이 문화예술 쪽에 충족을 못하니까 거기 오시는 분들이 대전 사람들도 아니고 외지사람들도 많이 옵니다.

그래서 주민복합문화공간에 문화적인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관심을 국장님 가져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지난번에도 보고드렸습니다만 거기에 수장고 그 다음에 강당, 공연장이 조그마하게 있고 도서실하고 주민커뮤니티홀 이렇게 들어가기 때문에 훨씬 지금보다는 주민들이 이용하시기는 편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임재인 위원 그쪽 지역에 도서관 부지가 1,500평 정도 있지요?

이것은 시에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부지는 구에서, 거기 도서관을 만들려면 어디서 하는 겁니까?

구에서 사야지요, 그것을?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구가 하는 겁니다.

임재인 위원 그러면 그 토지를 구에서 매입을 해야 됩니까?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그래서 구가 할 때 건물을 짓는 것은 국비하고 시비, 구비로 해서 하는데요, 부지는 구가 매입을 해야 합니다.

임재인 위원 부지는 구에서 그러면 무슨 돈으로 매입을 해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대부분의 시설들이 그렇습니다.

부지를 마련하는 것은 자치단체가 하고 건물을 짓고 하는 것들은 대부분 국비매칭으로 하고 있습니다.

임재인 위원 건물을 짓고 시설하는 것은 국·시비로 하는데 제일 큰 부지 마련이 적은 돈이 아니라 이것을 구에서 사겠습니까?

이것 무슨 다른 대책이 안 나오나요?

거기 그 지역에 도서관이 필요해서 부지는 마련해 놓고 구에서 못 하거든요.

이것을 어떻게 도서관을 지을 수 있는 방안, 구에만 맡겨놓지 말고 대전 시민이니까 이걸 할 수 있는 대안이 없습니까?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가장 중요한 것은 시설을 해야 될 주체가 구이기 때문에 구가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 재원을 마련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구가 일부의 재원을 마련하고 또 교부세라든지 시가 주는 재원조정교부금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통해서 우선은 가장 구가 의지를 가지고 마련하면서 재원이 모자란 부분들은 이렇게, 이렇게 해주십시오라고 하는 건의를 통해서 정리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임재인 위원 그렇게 합시다.

그쪽 주민들이 도서관 문제를 자꾸 민원도 제기하고 그러니까요, 구청과 협조를 본 위원이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임재인 위원 52쪽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이것이 금년 12월에 용역이 완료되는데 용역발주는 했습니까?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에 대해서는 도시관리계획 용역입니다.

2006년도에 타당성 용역은 되어 있었고요.

임재인 위원 2012년도 예산 5억 원인가 세워졌잖아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2012년도에 발주한 것이, 지금 발주해서 하는 것이 그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거기 그린벨트를 해제하는 사항이 가장 중요한 사항인데요, 그린벨트가 해제 안 되면 그 다음 부분들이 진행이 안 되기 때문에.

임재인 위원 아니, 용역을 먼저 주는 겁니까?

그린벨트를 해제해 놓고 용역을 주려고 하는 겁니까?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용역 속에서 그린벨트를 해제하는 사항까지도 같이 들어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현재 그린벨트 해제가 안 됐기 때문에 용역이 중지 상태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용역기간만 지나가버리면 안 되기 때문에 용역을 그린벨트가 해제되는 사항이 협의 완료되면 다시 용역을 진행합니다.

그래서 현재 용역은 중지되어 있는데 그동안 다섯 번에 걸쳐서 국토해양부 실무하고는 논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서 요구하는 사항들은 일단 다 우리가 자료를 제시한 상태에 있고요, 거기서 실무자가 과장, 국장하고 상의를 해서 그린벨트 요건을 우리가 갖추는 서류는 다 갖다 줬기 때문에 정책적으로 ‘야, 이것이 대전에 그린벨트를 해제해야 되겠다.’는 결정만 지금 남은 상태입니다.

더 이상의 현재 자료는 요구가 되어 있지는 않고요, 그 자료 상태에서 지금 과장급 이상에서 검토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임재인 위원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시작을 잘못했지요, 시에서요?

이것 될 것 같아요?

지금 안영동 체육시설하고 맞물리고 이 용역 아직 발주 안 하고 예산은 작년에 세웠는데 이게 금년에 용역은 12월까지 완료하는 걸로 여기 보고가 되어 있는데.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용역이 발주되어 있고요, 용역이 되어 있습니다.

용역이 지금 돼서 도시관리계획에 대해서 그린벨트를 해제하는 것이 중간에 들어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용역을 발주해서 추진하는 과정 중에 용역을 중지해 놓은 상태에 있고요, 그린벨트를 해제해 주겠다고 하는 사항이 실무적으로 확약이 되면 저희가 그린벨트 해제 해달라는 공문은 시가 국토해양부에 보내게 됩니다.

그러면 국토해양부에서 그린벨트를 해제해 주겠다는 공문이 오면 도시관리계획을 완성하게 됩니다.

임재인 위원 거기가 토지가 절대농지라 이게 쉽게 그린벨트 해제될까도 걱정이고, 본 위원이 왜 자꾸 이걸 관심을 갖고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도안신도시 거기가 3단계, 2단계 개발을 해야 되는 지역이거든요.

그래서 주민들이 개발이 늦어지고 안 되니까 이거라도 좀 되면 그 지역이 좋아지지 않을까, 빨리 개발되지 않을까 그런 양면성이 있는 사업이에요, 이게요.

그리고 자꾸 이것보다도 먼저 안영동 체육시설이 더 앞에 나가니까 이것은 주민들도 다 우려하고 있고 본 위원이 봤을 때도 이게 진행이 잘 안 되는 것 같이 자꾸 보이거든요.

이 문제는 한번 국장님 본 위원하고도 얘기를 한번 해봅시다.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알겠습니다.

임재인 위원 그리고 지난번 업무보고 때 말씀드렸는데 전국국궁대회 금년에 한답니까, 대전에서?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예산도 다 확보되어 있고요, 금년도에 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임재인 위원 5월에 유성서 하지요?

한 2,000명이 와서 하는 것 같은데 많이 도와주십시오.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임재인 위원 한 가지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금년에 눈 많이 왔지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임재인 위원 그전에도 보면 3월에도 눈이 많이 오고 있는데 한밭종합운동장하고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눈이 오면 누가 치웁니까, 눈을?

어떻게 치우지요, 그걸 트랙?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시설관리공단에서 전부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임재인 위원 시설관리공단에서 치워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시설관리공단에서.

임재인 위원 국장님 잘 모르는 것 같은데 본 위원이 잘못 들었나는 몰라도 지금 코치, 선수들이 트랙이 8개인가 있답니다, 그 운동장 안에요.

그런데 이걸 눈이 많이 오니까 이걸 다 치우지를 못한대요.

많이 치워야 한 개, 두 개 그러다 운동시간도 짧고 그것도 선수, 코치들이 한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선수도 운동도 연습도 많이 해야 되겠고 그러려면 빗자루니 이런 걸로 하지 말고 제설차라는 게 있다는데요, 운동장 치우는 제설차요.

금액도 얼마 안 간답니다, 1,000만 원 정도밖에 안 가는 걸로 본 위원이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설차 1대를 사서 주고 그것을 별도 인부를 두고 하라고 하는 게 아니라 아까 얘기한 시설관리공단이나 일정 선수들에게 맡겨놓으면 충분히 할 수가 있답니다.

그래서 이것은 추경이라도 예산을 세워서 금년에 도저히 안 될 것 같으면 예산을 세워서 제설차 한 대를 구입해서 선수들이 운동을 충분히 할 수 있게끔 도와주십시오.

이런 건 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제가 확인을 못 했는데요, 실태를 한번 확인해서 별도로 내용을 보고드리고 예산 관계도 필요하면 위원님들의 협조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임재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경식 임재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권중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중순 위원 권중순 위원입니다.

충남도청이 이사를 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도심 공동화가 실제로 발생됐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활성화 대책을 준비하고 계셨고 국책사업을 추진하기 전에 시립박물관을 만들어서 수십만 명 정도 인원이 들어오게 하고 평생교육진흥원, 대전발전연구원, 시민대학, 연합교양대학해서 연 인원 한 50만 명 정도 시민들이 찾아와서 문화생활도 하고 지역 상권도 발전시키려고 노력을 하고 계신 것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현재 도청사 주변의 상권에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 당장 이렇게 보면 지금 당장도 중요하니까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충남도청사로 입주할 또는 개원, 개소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지금 충남도가 아시겠지만 12월 28일에 이사 갔습니다.

그래서 1월 1일에 저희가 충남도를 인수받아서 지금 운영하고 있는데 저도 현장에 몇 번 가봤습니다만 날씨가 그동안 굉장히 추웠기 때문에 난방 하는 배관 같은 것이 터지고 그래서 관리하는 데 굉장히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주변식당이라든지 이런 데가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도 많이 들었고 그래서 저희가 1월 8일에 확대간부회의를 거기서 처음 하고 나눠서 식사했습니다.

현장에 가봤더니 회의실을 활용할 수 있는 공간들을 확인해 봤습니다.

그랬더니 대회실은 그때 바로 조치를 했고 2층에 지사님실 옆에 소회의실이 있더라고요.

거기도 활용할 수 있도록 일단 조치를 했고 또 한 군데 영상회의실이라고 있는데 거기도 회의실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방안을 하고 있고요.

권중순 위원 현재도 활용할 수 있다 지금 그 말씀이십니까?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2개는 현재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조치를 했습니다.

집기라든지 이런 것들을 해서 조치를 완료해놔서 또 하나는 우리 공사, 공단이라든지 아니면 연구단지라든지 우리 산하에 있는 기관들이 거기에서 회의를 하고 가급적이면 점심시간이라든지 오후 시간 때 회의를 할 때 그 주변에 있는 식당을 이용하도록 했고 또 식당을 이용하다보니까 음식을 잘 한다든지 아니면 공간을 잘 확보한 식당으로 자주 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도 권역을 나눠서 식당을 여러 권역으로 나눠서 할 수 있는 조치를 하고 있고요, 또 우리 직원들이 그쪽에 전철 타고 가서 점심 먹고 오는 방안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통해서 시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3개월만 안 해도 식당은 망한다, 그러니까 그 안에 어떻게 해서라도 범시민적으로 그 지역의 식당을 이용해서 금방 어려움이라고 하는 것들은 장기적 처방은 아니지만 하겠다.”라는 말씀이 있었고, 제일 먼저 입주기관에 대한 말씀이 있었는데 지금 대전발전연구원이 의회동이라고 해서 남쪽에 있습니다.

거기를 정리해서 쓰기로 했는데 그쪽에서 얘기가 3월 정도면 입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권중순 위원 철저한 준비와 조속한 추진을 해주셔서 그 지역 상권이 아주 없어지지 않게끔 잘 관리해 주시고요, 또 국장님 답변 말씀에 현재 회의실을 일부 사용하게 하고 또 많은 보도자료에 나온 것 같이 우리 시청 직원분들이 거기까지 오시기가 사실은 쉽지 않은데 거기까지 오셔서 식사도 하고 가시고 해서 그 지역에 있는 시의원으로서 감사하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현 상황을 말씀드린 부분이고요, 업무보고서 책자에 보니까 잔디구장 7면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잔디구장을 하는 것이 더 좋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거든요.

흙에 비해서 넘어져도 안전하고 그리고 바람이 불어도 흙먼지가 안 날리고 요즘 눈이 내려서 녹으면서 질퍽거려서 운동장에 도저히 들어가지도 못하는데 그런 부분도 해결도 되고 또한 보기도 그러니까 인조잔디구장이 만들어지면 지역주민들이 24시간 거의 활용을 하고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장점이 있고 반대 논리가 보면 유해성 논리가 나오고 그러는데 유해성 논리, 안전성 논리가 나오는데 유해성은 사실은 벌써 입증이 된 것 아닌가요, 대한민국에 수없이 많이 깔려있는데 아직도 유해성 논리가 나오는 것이 본 위원이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고 그 다음에 거기가 인조잔디구장이 들어오면 많은 사람들이, 많은 지역 시민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안전관리가 어렵다, 학교관리가 어렵다 그런 문제가 나오는데 그 부분은 CCTV라든가 우리 관제시스템을 연결해서 총괄관리하면 그런 문제도 상당히 해결될 것 같고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인조잔디구장을 가급적이면 깔았으면 좋겠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고요.

다목적 체육관 11개소를 지금 만드신다고 업무보고를 하셨습니다.

그 부분도 교육청과 시에서 일부 같이 부담해서 만드는데 그걸 활용을 하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문제는 교육청과 학교의 사고방식은 대체적으로 볼 때 전부 그렇다는 뜻은 아니고요, 대체적으로 볼 때 반대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사용을 가급적이면 안 했으면 좋겠다 하는 분이 많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국장님의 의견을 주시겠습니까?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학교운동장이나 다목적 체육관 같은 시설개방에 관련된 사항 말씀이시지요?

권중순 위원 그렇습니다.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지난해에도 행정사무감사할 때도 말씀을 주셔서 저희가 여러 가지로 방안들도 찾고 했었는데요, 지금 체육관하고 운동장하고 우리가 일부 지원해서 해준 게 67개 학교입니다.

그래서 작년도 4월부터 해서 학교운동장 개방을 지원받은 시설 우선으로 하자고 해서 논의해서 작년도 12월 말까지 저희가 확인해 봤더니 67개소 중 60개소가 개방이 됐었고요, 저희가 1월에 한 번 더 확인해 봤습니다.

해봤더니 62개교가 지금 개방이 됐고 5개 학교 정도만 개방이 안 되어 있는데 원인은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어서 아파트 주민들이 개방하니까 거기서 운동하면서 소음이 있다는 부분이 있고요, 우리가 한 게 아니고 BTL사업으로 해서 하자가 생기면 책임소재가 뭐하다고 해서 한 군데가 있고, 서대전여고 같은 데 학교를 논해서 뭐합니다만 거기는 입시준비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개방이 어렵다고 하고 있는 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파트와 관련돼서 소음이 있다는 곳이 네 군데 정도는 아파트가 밀집해서 운동이라든지 이런 걸 하면 소음이 심하다고 민원 때문에 못 하고 있는 사항이 있고 나머지는 다 됐습니다.

권중순 위원 결론적으로 말씀하신 것 보면 대전시에서 대응투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거의 다 개방이 되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부분 같고, 교육청 자체적으로 시설한 부분은 통계치가 아직 안 들어온 거지요, 말씀하신 것 보면?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우선 1차적으로 우리가 지원 부분을 하고 나머지 부분의 개방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교육청과 계속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권중순 위원 국장님 답변이 다 나왔습니다.

좋은 시설을 만들어 놓고 그걸 사장시키는 일이 없게끔 대전시와 교육청이 협의해서 잘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경식 권중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명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경 위원 몇 가지 더 질의하겠습니다.

현재 예당 밑의 지하통로가 언제 완공되지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그것은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명경 위원 아니, 그 통로 때문에 질의를…….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공사는 지금 하고 있는데요.

김명경 위원 많이 늦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금년 6월이면 준공이 된답니다.

김명경 위원 6월까지 가야 돼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김명경 위원 지금 그것으로 인해서 문제가 뭐냐 하면 야외 소극장, 원형극장 활용을 못 하고 있어요.

그래서 조속한 시일 내에 빨리 공사를 마쳐서 훌륭하게 지어있는 야외 원형극장이 시민들의 품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그리고 공사 진척도에 따라서는 완공 전이라도 철거할 것은 미리 철거해서 원형극장이 제대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장님의 핵심 사업 중에 하나가 시민합창제입니다.

알고 계시지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김명경 위원 시민합창제인데 시민합창제를 운영하기 위한 각 지역에 연습장이 별로 없어서 여기저기 교회도 이용하고 이러고 있는 사안이에요, 그렇지요?

그런데 지금 대전시 기관 중에 연습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들이 몇 군데가 있습니다.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오늘 본 위원이 조례 발의도 했지만 무형문화재전수관인가요, 무형문화재전수관의 강당이 200석 규모인데, 거기도 있습니다.

그리고 선사박물관에도 일부 있고, 역사박물관도 소음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는데 공간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볼 때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공간은 피아노를 설치하면 충분히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가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무형문화재전수관 같은 경우에는 피아노를 갖다 놓음으로 인해서 피아노 관련된 공연까지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전시에서 소유하고 있는 기관 공간에 필요한 물품들을 보충해서 시민들이 그것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해 주시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지금 합창 연습장소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조직위원회라든지 동과 협의해서 좋은 장소가 마련되도록 하는 조치를 계속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가 가지고 있는 연습 공간에 대해서도 그렇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검토해서 가능하면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명경 위원 다음 추경이 언제될 지 모르겠는데 필요하다고 하신다면 추경 때 그런 물품 구입에 대한 부분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알겠습니다.

김명경 위원 미술관 관련해서 저번 예산심의 때 얘기했던 내용 중의 하나가 작품 구입료 관련해서 질의를 본 위원이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작품 구입을 하실 때 실제로 대전에서 자랑할 만한, 내세울 만한 작품을 구입해서 소장하고 있어야 되지 않느냐 라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면 어쨌든 예산이 통과됐는데 2013년도 작품 구입에 따른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지금 작품 구입과 관련해서는 작품구입심의위원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각각 미술관 또 고암재단별로 별도로 운영이 되고 있어서 우리 문체국에서 ‘이것을 구입해라. 저것을 구입해라.’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관여를 안 하고 있습니다.

미술관장 또 고암미술재단대표이사께서 위원들하고 상의해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김명경 위원 취지에 대한 부분들은 정확히 전달은 됐지요?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그런 취지의 내용에 대해서는, 자랑할 만한 좋은 작품을 구입해야 된다는 취지는 전달이 돼 있습니다.

김명경 위원 여기에 대한 작품은 솔직히 본 위원이 금액은 잘 모르겠어요, 그것이 1억이 필요한지, 2억이 필요한지 그 이상이 필요한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이 작품이 꼭 대전시립미술관에 아니면 고암미술관에 있어야겠다.’ 라고 했을 때 거기에 대한 물품 구입을 하는 데 있어 대전시에서 충분히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그리고 요즘 본 위원이 현장을 가보면 문화재단 관련인데, 직원들이 토요일, 일요일 근무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월요일날 휴일을 하고 있고요.

그런데 문제가 뭐냐 하면 토요일, 일요일은 분명히 휴일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맞는 시간만 대체해서 월요일에 쉬게 해 주고 있는데 지금 5일근무제 아닙니까?

그런데 휴일근무에 따른 휴일수당이 계산이 안 되더라고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일을 하고 있고 그리고 실제 상대적으로 급여가 적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말에 나와서 일하는데 주말 일 하는 것에 대한 대가가 지불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토요일, 일요일은 분명히 인건비 산정해서 시간당으로 계산하니까 시간당 1.5배로 하는 것이 맞잖아요?

그랬을 때 토요일, 일요일 계산했을 때 휴일수당과 그리고 상대적으로 월요일에 쉬기 때문에 1.5배 해서, 0.5 가산해서 수당이 정확히 지급되어야 된다.

그래야 직원들이, 아시겠지만 젊은 직원들도 요즘 주말에 나와서 일하는 것 굉장히 싫어해요.

최소한의 대전시에서 해줘야 될 것이 뭐냐 하면 제대로 수당지급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수당 계산을 정확히 하셔서 관련 직원들이 근무하는 데 있어서 불만이나 이런 부분들이 없도록, 직원들이 불만을 가지면 그 모든 것이 시민에게 가잖아요?

그러니까 시민에게 좀 더 나은 서비스와 훌륭한 질 좋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소소한 것이라고 해서 그냥 간과하지 마시고 제대로 계산해서 제대로 지급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관련 재단들과 예산 협의를 할 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챙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명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경식 김명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신 것 같고, 마무리 전에 본 위원장이 간단히 한두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특별시 조성과 관련해서 시민생활 중심 공연활성화라고 해서 여러 가지 찾아가는 공연 등 이런 활동을 지금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문화향유 기회 확대라는 개념하고 좀 복합적으로 생각을 해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원도심 내에 특정 지역에 많은 공연활동을 해서 사람들이 모이게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것이 일부분에 국한되고 원도심 지역에서 그런 지역 빼놓고 원도심 지역에서 또 소외되는 지역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현재 하고 있는 그런 문화 공유 내지 문화 향유 기회를 주는 것은 좋은데 다른 지역에도 안배를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봤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원도심을 살리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시는 것을 충분히 이해는 하는데 그중에 또 소외되는 지역이 있기 때문에 그런 지역을 한번 찾아봐서 배려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리고요.

두 번째로 아까 김명경 위원께서 말씀하셨는데 안영동 체육단지시설과 관련해서, 원래 이 시설의 이름이 안영동 생활체육시설집적단지 아니었습니까?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안영동 생활체육이 맞습니다.

○위원장 황경식 안영동 생활체육시설집적단지였어요, 맨 처음에.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아, “집적”?

○위원장 황경식 예, 그런데 지금 보니까 “집적”이라는 말이 빠졌어요.

그냥 안영동 생활체육시설단지로 해서 “집적”이라는 말을 슬그머니 뺐는데 이 체육단지에 많은 동호인들이 와서 활동을 하고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됐으면 좋겠는데, 많은 동호인이라는 얘기는 인원수만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많은 부류의, 많은 여러 가지 종류의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같이 공유했으면 좋겠다.

역으로 얘기하면 ‘테니스만 생활체육 종목이냐?’ 라는 그런 부분에 우려를 가지고 있습니다.

용역을 했다고 그러는데 그것도 중요하지만 김명경 위원님이 얘기하신 그런 부분에 상당히 본 위원장은 동의를 합니다.

그래서 한번 적극적인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예.

○위원장 황경식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문화체육국 소관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2. 대전광역시무형문화재 전수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11시 59분)

○위원장 황경식 다음,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무형문화재 전수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김명경 의원께서는 자리에서 제안설명 하시기 바랍니다.

김명경 의원 김명경 의원입니다.

대전지역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면서, 본 의원 외 일곱 분의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무형문화재 전수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본 조례안은 시민들의 문화향유 욕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예술 공연시설인 대전무형문화재 전수회관의 사용허가 대상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시민에게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활동기회를 제공하여 품격 높은 시민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입니다.

대전무형문화재 전수회관은 200석 규모의 공연장과 연습실 2개소, 전시실 1개소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중 2012년 공연장 대관 현황을 보면 총 21회 공연한 것으로 나타나고 연간 23일만 운영함으로써 나머지 기간은 사실상 활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처럼 대전무형문화재 전수회관의 공연장 시설의 이용실적은 아주 저조한 실정입니다.

따라서 공연장 사용허가 대상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시설이용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 및 향유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본 조례안을 발의하였습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안 제7조제2항제5호에는 대전광역시무형문화재 전수시설의 사용허가를 하지 아니할 수 있는 대상인 예술성과 전통성이 배제된 일반 기념행사에 학술성을 추가하여 규정하였습니다.

그밖의 조례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번에 발의한 조례안은 지역주민이 자유롭고 평등하게 문화예술 공연시설에 접근하여 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전무형문화재 전수시설의 사용허가 대상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니 만큼 이점 감안하시어 본 의원이 제안한 원안대로 심사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대전광역시무형문화재 전수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황경식 김명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장춘순 전문위원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장춘순 전문위원 장춘순입니다.

의안번호 490호 대전광역시무형문화재 전수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지난 1월 11일 김명경 의원님 외 일곱 분의 의원님이 발의하여 1월 16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경식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개정 발의 취지 등에 대해서는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신 김명경 의원님께, 세부 운영사항에 대해서는 업무 주관 부서장인 강철식 문화체육국장께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는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시 위원 김경시 위원입니다.

시설 이용의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것으로 특별한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고, 대전에 지금 전수시설이 어느 것이 있는지 국장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국장 강철식 무형문화재 전수와 관련해서는 지금 현재 무형문화재 전수회관, 지금 발의하신 내용이 있고 대덕구에 있습니다.

그 다음에 웃다리농악 전수교육관이라고 해서 유성의 엑스포로 있는 부분에 한 군데가 또 있습니다.

그리고 들말두레소리 교육전수관이라고 해서 대덕구 신일동에 있고요.

현재 건립 중에 있는 소제동 지역에 위치하는 전통나래관 이것이 지금 현재는 건립 중에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경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경식 김경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대전광역시무형문화재 전수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에 대해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무형문화재 전수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해서 김명경 의원 외 일곱 분의 의원이 발의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문화체육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건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문화체육국장께서는 오늘 회의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상정된 안건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6분 산회)


○출석위원
황경식김경시권중순김명경
임재인오태진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장춘순
○출석공무원
문화체육국장강철식
문화예술과장백철호
체육지원과장이영우
종무문화재과장백승국
문화체육시설과장이권구
한밭도서관장오재섭
시립미술관장이종협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장손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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