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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제209회 제6차 행정자치위원회(2013.07.11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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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9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6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13년 7월 11일 (목) 오전 10시

장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209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제6차 위원회

1.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공보관 소관

2. 2013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계속)

가. 공보관 소관

1.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나. 인재개발원 소관

2. 2013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계속)

나. 인재개발원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공보관 소관

2. 2013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계속)

가. 공보관 소관

1.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나. 인재개발원 소관

2. 2013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계속)

나. 인재개발원 소관


(10시 05분 개의)

○위원장대리 김경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9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6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위원장께서 다른 일정이 있어 「대전광역시의회 위원회조례」 제11조의 규정에 의거 부위원장인 제가 위원장을 대리하여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공보관실과 인재개발원 소관의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각각 심사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공보관 소관

(10시 06분)

○위원장대리 김경시 의사일정 제1항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기원 공보관께서는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에 대하여 현안사항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김기원 공보관 김기원입니다.

존경하는 김경시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공보행정이 바르게 구현되도록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공보관 소관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주요 당면·현안사항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79쪽, 총괄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시민·언론과의 소통 및 공감을 통한 홍보행정 실천으로 바른 시정을 구현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경시 김기원 공보관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공보관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간단 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태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태진 위원 오태진 위원입니다.

공보관님, 그동안 도시철도 2호선과 관련해서 대덕구 주민들에게 많은 홍보를 해 주셨지요?

○공보관 김기원 예.

오태진 위원 그래서 지금 본 위원이 느끼는 체감온도는 그래도 대전시에서 도시철도 2호선 노선에 대해서는 일단락 수용하는 자세인 것 같고, 건설방식과 관련해서 고가 방식이냐 트램 방식이냐 그것은 아직 결정이 안 됐지요?

○공보관 김기원 예, 진행중입니다.

오태진 위원 그것은 대강 언제쯤 결정이 되리라고 생각이 되나요?

○공보관 김기원 시기를 두지 않고 지금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태진 위원 날짜를 한정 안 하고?

○공보관 김기원 예.

오태진 위원 시민의 공감대가 형성될 때까지 그렇게 할 것…….

○공보관 김기원 예, 그래서 결정나는 대로, 어떤 시기를 정해 놓고 한다거나 그렇게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태진 위원 그러면 더욱 부담이 없겠습니다만, 본 위원이 “이것이 궁금하다” 하는 소책자를 보니까, 이것은 의원님들한테 다 한 부씩 주셨나요?

○공보관 김기원 예, 계속 드렸습니다.

오태진 위원 주셨습니까?

너무 유용한 것 같고, 이것을 소책자, 큰 것보다는 이츠대전도 중요합니다만, 이 소책자를 더 발행해서 적당히 분배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거든요.

그런 계획은 없습니까?

“이것이 궁금하다”에 보니까 아주 일목요연하게 된 것 같아요.

내용에 보면 광역철도망 계획도 있고 도시철도 “2호선은 지상으로 다닌다구요?” 해서 공감대를 형성하려고 하는 것이 되어 있는 것 같고 해서, 이것을 몇 부 정도 발행을 해서 지금 배포를 했습니까, 대강 이 소책자를?

○공보관 김기원 매회 다른데, 저희들이 그것은 별도 예산이 없기 때문에.

오태진 위원 예산이 없어서 못 한다고요?

○공보관 김기원 이츠대전 부록으로 제작을 하였고, 제작 부수는…….

오태진 위원 지금 여기에 보니까 6월에는 2만 부를 발행했다고 돼 있네요?

○공보관 김기원 예, 2만 부 정도 해서 각종 행사라든지 활용해서 홍보에 임했습니다.

오태진 위원 그래서 본 위원 바람은 이것을 조금 더, 이츠대전도 좋지만 이것은 이츠대전에 비하면 인쇄비용이 적게 들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드니까.

○공보관 김기원 예, 적게 들고 있습니다.

오태진 위원 이렇게 하면 포켓에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도 볼 수도 있고 아주 일목요연하게 한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면서, 아울러 회덕IC가 지금 부상이 되고 있어요.

우리 대덕구민들이 하는 것은 회덕IC와 관련된 가칭 신문교를 우리 대전광역시에서 염 시장님께서 건설하겠노라, 그러니까 회덕IC가 개통되는 때를 즈음해서 신문교, 그러니까 이쪽 대덕구 신대동하고 문지동하고를 연결하는 신문교를 개설해서 회덕IC와 관련해서 개통에 맞춰서 하겠노라고 지난번에 언론지상에 보니까 그런 발표를 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회덕IC와 관련해서도 이왕 하는 것 같으면 이츠대전이나 이런 것과 관련해서도 같이 병행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공보관 김기원 말씀하신 사항은 지난 4월호에 소개를 했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태진 위원 이런 소책자에는 회덕IC와 관련해서는 안 나온 것 같은데요?

○공보관 김기원 소책자는 없었는데 이츠대전 4월호 본지에서 게재를 했었습니다.

오태진 위원 하여튼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고, 대전시민이 특히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 대덕구민들이 이것을 보고 과연 앞으로도 대덕구도 대전시민의 일환으로 같이 동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겠구나 하는 공감대 형성에 앞장을 서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보관 김기원 예, 건설방식에 대해서 아직도 대다수 시민들이 많지는 않겠지만 지하철로 파고 있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고 지속적으로 건설방식에 대한 공감대를 얻기 위해서 홍보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오태진 위원 그러니까 건설방식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기한을 정해 놓은 것이 아니라고 하니까 수시로, 그 위원회가 있지요?

○공보관 김기원 예, 민관정 위원회도 할 것…….

오태진 위원 위원회를 통해서 또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공보관에서 많은 PR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보관 김기원 예, 감사합니다.

적극 홍보하겠습니다.

오태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경시 오태진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권중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중순 위원 권중순 위원입니다.

업무보고서 83쪽에 보면 시 홈페이지를 개방형으로 개편해서 운영하고 있다고 보고를 해 주셨습니다.

대전광역시 홈페이지 관리를 어느 부서에서 하지요?

○공보관 김기원 홈페이지 관리는 정보화담당관실에서 하고 개방형 하는 것만 저희들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권중순 위원 홈페이지 안에 들어와 보면 공보관님이 말씀하시는 개방형이 홈페이지 우측에 나와 있지요?

공약사업, 아침편지, 금요민원실, 페이스북, 트위터 등 쭉 올라와 있는데 그 부분 관리를 하신다는 말씀인가요?

○공보관 김기원 예.

권중순 위원 좋습니다.

본 위원이 보니까 시민의견도 수렴하고 그리고 시민과 직접 대화를 실시간으로 할 수 있는 구조도 되어 있고 또한 기록을 해 놓으면 담당 부서에서 업무를 볼 수 있게끔 하고 결과도 알 수 있고, 상당히 좋은 부분인데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요.

이 소통형 관리는 공보관실에서 하고 홈페이지 전체적인 그림은 정보화담당관실에서 한다고 하기 때문에 본 위원이 정보화담당관실에 건의를 드리려고 하는 것이 시민과의 대화를, 지금 여기 있습니다.

있는데 찾기가 어려워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공약사업으로 들어가서, 시민의견수렴 그것까지 클릭을 세 번을 하고 가야 되거든요.

그런데 어차피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싶다하는 것, 의사 표시를 하신다고 하면 홈페이지 상단에 그냥 바로 올려 놓으면 알기 쉽게, 찾기 쉽게 올려 놓으면 시민들이 들어와서 언제든지 거기에 자기의 의견을 적시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또 그 부분은 사실은 상당히 좋은 부분이거든요, 시민하고 직접 대화를 할 수 있고.

그래서 그 건의를 드리려고 했던 부분입니다.

○공보관 김기원 정보화담당관실하고 협의해서 그렇게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중순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경시 권중순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김명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명경 위원 김명경 위원입니다.

시정홍보비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상반기에 시정홍보비 지출을 어떻게 잘 짜임새 있게 하셨나요?

지금 현재 지출 현황이 어떻게 되지요?

○공보관 김기원 총 본예산 선 것이 11억인데.

김명경 위원 11억하고 특화 홍보비가 1억 있고 그래서 12억인가요?

○공보관 김기원 그것은 YTN 1억 포함해서는 12억이고, 저희들 별도 관리하는 것은 11억, 통산 언론 관계 하는 것은 11억인데 상반기 중에 5억 2,700만 원 정도.

김명경 위원 다른 부서에서 얘기 나올 때 시정홍보비를 상반기에 많이 지출해서 별도의 증액사유가 발생해서 홍보비가 필요하다는 예산이 올라온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시는 것이 적정하게 사용을 하셨네요?

○공보관 김기원 예, 적정하게 사용하고 저희들이 임의로 사용하지 않고, 저희들 규정이 있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저희들이 언론사별로 신문, 방송 어떤 신문도 저희들이 기준을 정해서 유료 부수를 기준으로 한다든지 인터넷 클릭수로 한다든지를 정해서 월별 배분 계획을 세워서 집행하고 있기 때문에.

김명경 위원 홍보비 증액사유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특별하게 사업이 창출된다든지 이번에 사회적자본이니 뭐니 이런 데서 홍보비가 나올 수 있는데 그것을 별도로 홍보비를 잡는 것이 아니라 홍보비 증액 사유가 발생되면 시정홍보비로 일원화시키는 방안은 어때요?

○공보관 김기원 물론 위원님 말씀이 상당히 맞는 부분이 있는데, 저희들이 판단하기에는 제가 관장하고 있는 11억 홍보비는 언론에 대한 홍보비이고 실·국에 있는 사업별 홍보 예산은, 물론 언론에서 쓰는 것도 있지만 플래카드를 제작한다든지 아니면 교차로 홍보를 한다든지 어떤 매체가 다양하고 여러 가지 형태가 있거든요.

그래서 방송사 자막 광고한다든지 아니면 스폿 광고를 한다든지 그 형태가 다양하기 때문에 사업별 예산까지 저희들이 총괄 관장하는 것은 어렵고, 다만 언론사에 대한 홍보 예산을 집행할 때 저희들하고 협의를 해서 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언론사가 한두 개가 아니고 저희들이 관장하는 70여 개 사가 있는데 일부 언론사만 집행한다거나 이러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저희들하고 협의를 해서 집행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고는 있습니다.

김명경 위원 협의를 하고 있으니까 커다랗게 문제되지는 않겠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지요?

○공보관 김기원 그러니까 부서에 있는 사업비를 시책 홍보예산이 거기에서 별도로 해야지 저희들이 그것까지 관장해서 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김명경 위원 하여간 아까도 말씀하셨듯이.

○공보관 김기원 책자를 만든다든지 이런…….

김명경 위원 다양한 언론사가 산재되어 있는데 그것을 효율적 배분도 필요하잖아요?

○공보관 김기원 예.

김명경 위원 그래서 그런 차원이기 때문에 일원화해서 집행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사업별로 어떻게 하는 것이 효율적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찌됐든 대부분 이게 언론 대상입니다, 그것도 다.

대부분 플래카드나 이런 것보다도 언론 대상으로 사업비가 집행되는데 그것이 사업별로 집행하기보다 홍보비와 관련해서는 공보관실을 중심으로 해서 일원화시켜서 집행하는 것이 효율적 언론 홍보비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향후 증액사유가 발생했을 때 가급적 공보관실에서는 타부서의 사업의 특성을 인정은 하지만 일단 사업 집행에 대한, 예산 집행에 대한 부분은 공보관실에서 일원화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보관 김기원 지금도 하고 있고 앞으로도 적극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김명경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경시 김명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재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임재인 위원 임재인 위원입니다.

저희들 대전시 상징으로 상징마크가 있고 시화가 백목련, 시조는 까치, 시목이 소나무로 되어 있고 그렇지요?

○공보관 김기원 예.

임재인 위원 캐릭터로는 한꿈이와 꿈돌이가 되어 있지요?

○공보관 김기원 예.

임재인 위원 한꿈이는 과학의 미래를 강조했고 꿈돌이는 93엑스포 마스코트로 되어 있거든요.

우리 캐릭터가 잘 되어 있는데 본 위원이 생각을 해 보시라고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저희들 이런 홍보책자라든가 이런 데 나올 때 상징 캐릭터라든가 이런 것이 조금씩 들어가는 것도 우리 대전을 홍보하는 데 낫지 않은가?

그래서 꿈돌이 같은 경우는 대전이 과학도시라는 것을 이미지를 많이 풍겨주는 캐릭터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지금 “이것이 궁금하다”를 보고 본 위원이 혹시 여기에도 들어가 있는가 찾아봤더니 아무 것도 안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 대전의 상징마크라든가 아까 얘기한 캐릭터 이런 문제는 이런 홍보를 하고 할 때 조금씩 기재가 돼서 대전이 더 홍보될 수 있도록 그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공보관 김기원 예, 앞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재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경시 임재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공보관 소관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2. 2013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계속)

가. 공보관 소관

(10시 27분)

○위원장대리 김경시 의사일정 제2항 2013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추경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는 제2차 회의 시 마쳤으므로 질의 토론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공보관 소관 추경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명경 위원 사업명세서 119쪽 봐 주세요.

시정소식지 이츠대전 발행 건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4만 부에서 4만 3,000부로 부수가 늘어나면서 예산이 더 필요하다는 내용이지요?

○공보관 김기원 예, 그 부분하고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이 소책자 하는 데 들어가서 그 증액분입니다.

김명경 위원 소책자요?

○공보관 김기원 예, 포켓북, 아까 위원님들 말씀하신 부분.

김명경 위원 그러면 설명자료에 소책자 얘기가 나와 있습니까?

○공보관 김기원 그 부분은 없는데 사실 저희들이 집행이 그렇게 현재 되어 있습니다.

김명경 위원 예?

소책자에 대한 얘기가 나와 있냐고요.

지금 이것은 시정소식지 이츠대전 발행에 대한 건으로 올라왔고, 어떠한 설명자료에도 소책자에 대한 얘기는 없는데 어디에 나와 있습니까?

○공보관 김기원 3,000부가 세종시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추가된…….

김명경 위원 3,000부가 늘어났잖아요?

○공보관 김기원 예.

김명경 위원 4만 부에서 4만 3,000부면 10%가 안 됩니다, 그렇지요?

○공보관 김기원 예.

김명경 위원 10%가 안 되고, 부수가 늘어난다고 해서 추가적으로 드는 비용은 인쇄비입니다, 인쇄하고 제본.

편집이나 디자인비는 전혀 증액되지가 않습니다, 그렇지요?

○공보관 김기원 예.

김명경 위원 단순한 부수이기 때문에 종이, 인쇄, 제본 이것만 들어갑니다, 그렇지요?

○공보관 김기원 예.

김명경 위원 그런데 증액 금액을 보면 4억 7,000에서 6,500이 증액됐어요.

그러면 15% 정도 증액이 됐습니다, 10% 정도 증액됐네요.

실질적으로 발행 부수는 10%도 안 되는데 그리고 단순작업비밖에 증액이 되지 않는데 비용은 15%가 증액됐어요.

뭔가 이해가 안 되는데 설명해 주세요.

○공보관 김기원 좀 전에 제가 말씀을 드린 것처럼 포켓북을 몇 번 발행해서 그 소요 비용이 늘어나 있습니다, 사실적으로는.

김명경 위원 포켓북이 아까 몇 만부 하셨다고 하셨지요?

○공보관 김기원 이게 발행할 때마다 해서.

김명경 위원 몇 회 하셨습니까?

○공보관 김기원 세 번 했습니다.

김명경 위원 세 번 할 때 비용이 얼마 들지요?

○공보관 김기원 제가 정확한 것은, 대략 1,000만 원 정도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명경 위원 1회당?

○공보관 김기원 예.

김명경 위원 그러면 실제적으로 6,500이라는 부분은 소책자 비용입니까?

향후 한 세 번 정도 더 하실 거 아니에요, 하반기에?

○공보관 김기원 하반기에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명경 위원 그러면 3,000부 늘어나는 데 대한 비용은 어디에서 충당하나요?

○공보관 김기원 그게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명경 위원 그러면 예산을 과다하게 잡으셨나요?

○공보관 김기원 과다하게 잡지는 않고, 저희들이 지금 집행 항목을.

김명경 위원 본예산 때?

지금 말씀하신 대로 본예산에 4억 7,000 중에 소책자 비용까지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까?

○공보관 김기원 그것은 안 했습니다.

김명경 위원 그러니까 지금 말이 안 되지요.

소책자 비용이 포함 안 되어 있다, 4억 7,000에.

그래서 1년에 6번 정도 증액한다.

그러면 6,500입니다, 6,000여만 원입니다.

그러면 실질적으로 증액된, 3,000부 느는 것에 대한 부분은 예산이 500만 원밖에 증액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공보관 김기원 예.

김명경 위원 그러면 3,000부 늘어나는데 500만 원밖에 안 들어요?

○공보관 김기원 지금 당초에 전년도 따지면 입찰차액 같은 것이 있어서 사실은 남아야 맞는데 올해 소책자 같은 것을 하다 보니까 좀 늘어나고 부수가 증가돼서, 두 가지 원인 말씀드립니다.

김명경 위원 본 위원이 소책자를 안 봐서 모르겠습니다만, 소책자가 실질적으로 이츠대전이란 이름으로 함께 예산 집행해도 되는 내용인가요?

○공보관 김기원 예, 이것 하면서 별도 어떤 주요 시정에 대해서, 도시철도라든지 원도심 활성화라든지…….

김명경 위원 한번 볼 수 있을까요?

(공보관 김기원, 김명경 위원에게 자료 전달)

이것을 이츠대전이라고 볼 수는 없잖아요?

왜 이 비용을 이츠대전 비용으로 집행을 하십니까?

이것은 다른 홍보성 책자인데?

○공보관 김기원 저희들은 이 이츠대전의 부록 형태로 제작했습니다.

김명경 위원 부록 형태로?

○공보관 김기원 예.

김명경 위원 하여간 지금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 어쨌든 6,500만 원 예산이 증액되는데 이 소책자 발행이 1회당 1,000만 원 들어서 6회 계산하면 6,000만 원 든다.

그러면 4만 3,000부 해서 3,000부 늘어나는 데 대한 비용은 전혀 계상되지 않았다는 것밖에 안 되는데 입찰 차액으로 충당했다?

○공보관 김기원 아니, 충당했다는 말씀이 아니고 전년에, 예를 들면 예산에서 입찰을 볼 때 입찰 차액이 남는데 지금은 이 소책자 하고 증액 부수를 감안하면 6,500만 원 정도가 필요하다는 말씀입니다.

김명경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또, 우편 송부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3,000부 늘어나는 사유가 세종시 공직자 600부하고 다중집합장소 400부, 개인구독 희망자 2,000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개인구독 희망자는 어떻게 희망을 받고 있습니까?

○공보관 김기원 저희들 이츠대전 편집실로 지속적으로 요구가 들어오는 부분에 대해서.

김명경 위원 요구가 직접적으로 들어와요?

○공보관 김기원 예.

김명경 위원 인터넷으로 들어오나요, 뭐로 들어오나요?

○공보관 김기원 인터넷, 전화 여러 형태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김명경 위원 전화요?

○공보관 김기원 예.

김명경 위원 갑자기 2,000부가 늘어났어요, 늘어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까?

○공보관 김기원 3,000부입니다.

김명경 위원 아니, 개인구독 희망자 말씀드리는 겁니다.

○공보관 김기원 예.

김명경 위원 지금 현재는 몇 부 하고 있는 거예요?

○공보관 김기원 4만 3,000부입니다.

김명경 위원 4만 3,000부를 지금 하고 있어요?

○공보관 김기원 예.

김명경 위원 늘릴 계획입니까, 하고 있습니까?

○공보관 김기원 하고 있습니다, 4월부터.

김명경 위원 4월부터?

○공보관 김기원 예.

김명경 위원 그러면 지금 4만 3,000부 돼서 3만 8,400부가 된 거지요, 우편송부가?

○공보관 김기원 아니, 4만 3,000부 내에 우편송부가 3만 8,400부입니다.

김명경 위원 예.

그런데 여기가 우편비가 포함되니까 문제인데, 결산서에 몇 부로 되어 있는지 아세요?

○공보관 김기원 기억은 못하겠습니다.

김명경 위원 결산서에 우편이 3만 6,200입니다.

그리고 본예산서에 3만 4,400입니다, 올 본예산서에.

그래서 이게 뭐가 뭔지 잘 맞지가 않아요.

우편이 결산서에는 3만 6,200인데 예산서에는 3만 4,000 하겠다고 되어 있고, 지금 그리고 이번 계획은 3만 8,400입니다.

그래서 개인구독 희망이 2,000부 늘었다는 것은 뭘 근거로 해서, 결산서 근거로 하시는 겁니까?

○공보관 김기원 작년 2월에 통장, 부녀회장들 우편 송부하는 부분을 위원님들께서 직접 동사무소를 통해서 배부하는 것이 어떠냐 말씀하셔서 그렇게 시행하다가 저희들이 그것을 재검토해서 그게 사장되는, 직접 송부가 잘 안 되는 경향이 있어서 그것을 3,000여 부를 직접송부에서 우편송부로 바꾸고 그것이 데이터가 꼭 그렇게 정확하게 3,500명 이렇게 되고, 바뀌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틀릴 수가 있습니다.

김명경 위원 어찌되었든 예산의 근거는, 본예산과 추경과의 비교는 본예산을 근거로 하셔야지요?

○공보관 김기원 예.

김명경 위원 본예산서에 3만 4,400부입니다.

지금 실제 하고 계신 게 3만 8,400부입니다.

4,000부가 늘었어요.

○공보관 김기원 우편송부 아까 말씀드린 대로 통장, 부녀회장.

김명경 위원 아니, 그러니까 어찌되었든 본예산을 다룰 때 3만 4,000을 근거로 해서 우편료를 계상하셨단 말이에요.

○공보관 김기원 예.

김명경 위원 그러면 통장을 안 했다가 다시 했단 말이지요.

그렇지요?

○공보관 김기원 예.

김명경 위원 그랬다고 하더라도 예산을 다룰 때는 3만 4,000 기준으로 해서 현재 3만 8,000이니까 4,000부가 증액되는 걸로 하셔야 된다는 얘기지요.

그런데 그것이 안 되고 결산서는 3만 6,000이고 본예산은 3만 4,000이고 추경은 3만 8,000이고 그러니까 기준이 왔다갔다 해요.

그런데 어쨌든 예산 부분은 본예산을 근거로 해서 추경을 산정하는 것이 맞는 거지 결산서 가지고 하는 건 아니란 얘기지요.

○공보관 김기원 예.

김명경 위원 그래서 이게 지금 대체적으로 이치가 잘 맞지도 않고 직접송부는 또한 줄어들었어요.

뭔가 이게 부수가 중요한 것 같진 않지만 우편송부 비용이 별도로 있는 부분이고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증부라고 해야 되나 뭐라고 해야 되나요.

○공보관 김기원 예, 증부 3,000만 부입니다.

김명경 위원 증부에 따른 것도 예산도 잘 안 맞고 대체적으로 이 부분을 일관성 있게 정리가 됐으면 좋겠어요.

‘결산이 3만 6,000이었으니까 2,000부 늘어난 거지.’ 이게 아니라 예산서와 결산서를 정확히 구분하셔서 자료로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말씀드렸듯이 소책자에 대한 근거가 설명자료에는 하나도 전혀 없습니다.

그러니까 본 위원 입장에서는 소책자를 염두에 두지 않고 판단하다 보니까 증액 사유가 정확히 맞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소책자가 나쁘다는 것도 아니고 본 위원이 볼 때는 괜찮아 보이네요.

이것에 대한 어떤 설명은 충분히 하셔서 예산증액 사유가 이렇다는 부분을 설명해 주셨어야지 공보관실만 알지 이걸 어떻게 압니까?

이게 이츠대전비로 인쇄를 했는지 다른 홍보비로 했는지 우린 아무도 몰라요.

설명자료밖에 우리가 확인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이 발생하면 연 6,000만 원 예산이면 상당한 예산입니다.

적지 않은 예산입니다.

실제적으로는 소책자에 대한 별도예산이 편성되는 것이 맞습니다.

6,000만 원을 그냥 뭉뚱그려서 이츠대전 비용에 포함시켜서 집행한다?

만약에 이것 소책자 집행하지 말라고 하면 어떻게 할 겁니까?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있는 그대로 명확하게 명기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공보관 김기원 예.

김명경 위원 설명자료 37쪽 더 보겠습니다.

권역 외 시정홍보 2억 원 증액된 부분에 대해서 보충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김기원 상반기에는 권역 외 홍보가 주로 서울역, 인천공항이라든지 부산항이라든지 이런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대중교통지에 산림박람회라든지 그런 데 홍보에 썼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작년에 3억 4,000만 원이 편성돼 있었고 요구도 그 이상으로 했는데 본예산에만 편성이 2억 원이 되고 하반기에도 그런 수요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예를 들면 KTX 한 달 사용, PDF 동영상 이용하는 데도 한 달 비용만 해도 2,000만 원 들어가고 대부분이 고단가고, 그리고 저희들이 지역 내 홍보도 중요하지만 각종 축제행사라든가 아니면 시 이미지 제고에 권역 외 홍보가 중요하기 때문에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세워주시면 잘 활용되도록 하겠습니다.

김명경 위원 본예산서 설명자료에 의하면 1년간 사용하겠다는 금액이 2억 원입니다.

그런데 지금 설명자료에 대해서 또 말씀을 드리는데 장소에 대한 부분은 일부 장소만 하겠다고 말씀하지 않으셨고 기존 하던 대로 계속 하게끔 되어 있었습니다.

그렇지요?

○공보관 김기원 예.

김명경 위원 그래서 지금 전년도 예산액이 3억 4,000만 원이다 보니까 일부 전년도 대비해서는 비슷하긴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공보관 김기원 예.

김명경 위원 그것까지는 인정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년도 대비해서 6,000만 원이 증액됐어요.

실제 추경예산은 2억 원이지만 전년도 예산 대비하면 6,000만 원입니다.

6,000만 원에 대한 증액 사유가 명확하게 설명되어 있지 않습니다.

장소가 늘어났다든지, 지금 장소가 몇 군데예요?

○공보관 김기원 장소는 현재는 저희들이 6개 매체로 되어 있는데 작년에도 저희들은 서울의 강남역이라든지 역삼역이라든지 이런 데도 했고 돈이 확보되는 것에 따라서 하기 때문에.

김명경 위원 그러면 작년도가 14개소 했습니다.

14개소 했고 올해가 6개소하고 있습니다.

○공보관 김기원 올해 상반기만.

김명경 위원 상반기로 보면, 그러면 실질적으로 예산이 2억 원이기 때문에 전년도의 60%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매체수를 줄였어요.

그렇지요?

○공보관 김기원 예, 다 못한 겁니다.

김명경 위원 그러면 2억 원 예산 가지고 집행하는 데 무리는 없었다는 얘기로 받아들일 수 있는데.

○공보관 김기원 상반기는 그걸 가지고 썼는데요.

김명경 위원 2억 원 다 썼어요?

○공보관 김기원 지금 KTX 것만 남아있습니다.

7∼8월 사이언스페스티벌 홍보할 것만 남았습니다.

김명경 위원 그러니까 1억 6,000만 원 쓰고 4,000만 원 남았다는 말씀인가요?

○공보관 김기원 예.

김명경 위원 4,000만 원 남았고 향후 2억 원까지 하면 2억 4,000만 원이 하반기 쓰는 거네요?

○공보관 김기원 예, KTX는 지금 제작해서 의뢰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김명경 위원 어쨌든 집행은 하반기에 하는 거니까요.

○공보관 김기원 예.

김명경 위원 그런데 14개소에서 6개소밖에 안 하는데도 불구하고 집행금액이 많나요?

○공보관 김기원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보통 서울역 같은 데 한 달 쓰는 게 1,300만 원이라든지.

김명경 위원 아니, 작년도에도 그렇게 쓰셨을 거 아니에요?

○공보관 김기원 예, 똑같습니다.

김명경 위원 작년도에는 500만 원이었다가 갑자기, 말씀하신 대로 작년도에 500만 원이었는데 올해 늘어나서 1,000만 원 나간다고.

○공보관 김기원 작년 수준입니다.

김명경 위원 할 때는 설명이 딱 떨어지지요.

그것도 아니잖아요?

○공보관 김기원 예.

김명경 위원 작년이나 지금이나 서울역에 광고비가 비슷하게 똑같겠지 갑자기 늘어났겠습니까?

○공보관 김기원 같습니다.

김명경 위원 그러니까 서울역이 1,300만 원이다, KTX가 2,000만 원이다 하는 게 설명이 안 되지요.

그것 가지고는 명분이 약하지 않습니까?

하다못해 KTX가 작년도에 1,000만 원이었는데 2,000만 원으로 늘었다 그래서 증액이 필요하다고 설명을 하든지, 작년도나 올해나 본 위원이 볼 때는 광고비가 매체별로 큰 차이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작년도 14개소에서 현재 6개소로 함에도 불구하고 돈은 그 이상으로 나간다 좀.

○공보관 김기원 작년에는 1년 활용한 매체가 14개 매체이고 하반기에 예산이 확보가 되면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서울에 지하철 역사 중요한 곳에도 해야 되고 작년에는 오송이라든지 청주공항까지도 저희들이 했었거든요.

그래서 하반기에 할 푸드&와인축제라든지 이런 때 권역 외 홍보를 더 늘려 나가야 됩니다, 저희들이.

김명경 위원 더 늘려나가야 되겠지요.

더 늘려나가야 되겠는데 본 위원이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전년도 14개소를 연중 3억 4,000만 원 들었는데 6개소밖에 안 하는데도 불구하고 상반기에 1억 6,000만 원을 사용하셨다는 것에 대해 이해가 덜 되는 것입니다.

○공보관 김기원 상반기에 한 부분이 서울역하고 그 부분에만 쓴 거고요.

김명경 위원 뭐가요?

○공보관 김기원 서울역하고 인천공항, 청주공항, 부산항, 인천항, KTX 이렇게 해서 산림박람회, 사이언스페스티벌 이런 부분이 홍보가 되어 있습니다.

김명경 위원 아니, 되어 있는데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건 14개소 홍보비에 비해서 6개소밖에 안 했는데도 불구하고 집행사업비는 더 소요됐다는 얘기지요.

더 집행됐다는 얘기지요.

○공보관 김기원 아까 추가로 말씀드린 부분에 청주공항, 오송역이라든지 이런 데는 서울 같은 데보다는 단가가 상대적으로 굉장히 쌉니다.

거기는 1,000만 원대, 2,000만 원대면 이쪽에는 200만∼300만 원 해서.

김명경 위원 알겠습니다.

알겠고요, 지금 어찌되었든 전년도 3억 4,000만 원 예산 대비 매체수도 적고 함에도 불구하고 전년도 대비 6,000만 원이 더 증액된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자료에 의하면 전혀 명분이 약하다.

하다못해 증액 사유를 할 때 14개소가 아니라 상반기 6개소인데 하반기는 20개소다 이렇게 설명이 되어야 하는 거지, 전년도 대비 14개소도 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현재 시점으로 보면.

그러면 이것이 전년도 대비했을 때 증액되는 사유가 불명확하다.

하다못해 매체별로 광고비가 증액됐다든지 인상됐다든지 매체수가 늘어났다든지 이런 설명이 되지 않고서는 전년도 대비 6,000만 원이나 인상된 부분에 있어서는 별도의 구체적 설명이 필요하겠다 하는 생각입니다.

○공보관 김기원 매체별 개수를 말씀하시는데요, 매체별로 예를 들어서 청주공항이나 오송역 같은 데 한 달 하면 200만∼300만 원밖에 안 드는데.

김명경 위원 작년도에도 오송역 했어요.

작년도에도 오송역 다 했는데 뭘요.

○공보관 김기원 그러니까 매체별로 한 달 하는 것하고, 매체별로 예를 들어서 서울역에 1,300만 원짜리 5개월만 하면 6,500만 원이 들거든요.

KTX 같은 것을 한 달만 쓰면 2,000만 원이고 오송역 같은 것은 2,000만 원 가지고 예를 들어서 10달을 쓸 수 있으니까 매체수만 가지고 따지시는 것은 좀 그렇고요, 저희들이 하반기에 쓰면 어차피 그 매체는 다 활용을 해야 됩니다.

김명경 위원 그런데 홍보비라는 게 어찌됐든 간에 많은 매체에 알아서 하면 되는데 그 금액에 맞게도 집행할 수도 있잖아요?

어찌되었든 지금 길게 얘기하실 필요는 없고 전년도 대비 6,000만 원이 증액된 사유에 대한 부분은 별도의 자료를 통해서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보관 김기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명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경시 김명경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임재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임재인 위원 임재인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35쪽 무선마이크가 대강당하고 회의실 무선마이크 10대를 교체하려고 1,980만 원이 계상됐거든요.

○공보관 김기원 예.

임재인 위원 이것이 주파수가 변경돼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교체를 안 하면 안 되게끔 되어 있나요?

○공보관 김기원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공문으로 “700㎒대를 바꿔라.” 이렇게 협조요청이 왔기 때문에 저희들이 900㎒로 바꾸는 사항입니다.

임재인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무선마이크는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것 아니에요?

강당에서 쓰고 회의실에서 쓰고 있는데 이 마이크를 못 써서 지금 바꾸는 건 아니잖아요?

○공보관 김기원 예, 그렇습니다.

임재인 위원 그러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이걸 바꾸라는 이유가, 왜 바꿔야 된다는 이유예요?

○공보관 김기원 디지털TV로 전환됨에 따라서 그 용량을 높이라는 얘기입니다.

임재인 위원 그렇게 안 하면 사용할 수, 법적으로 못하게 되어 있나요?

이게 안 되면.

○공보관 김기원 2012년 9월 27일자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저희들한테 협조요청이 왔고요, 디지털TV로 전환됨에 따라서 현 마이크를 2012년 12월 31일까지만 사용하도록 협조요청이 왔고 2013년부터는 말씀드린 마이크를 하라는 내용의 공문이 와있습니다.

임재인 위원 지금 쓰고 있는 마이크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폐기처분시키나요?

○공보관 김기원 예, 폐기처분할 계획입니다.

임재인 위원 이게 사용할 수 있는 건가요?

○공보관 김기원 예.

임재인 위원 한 대에 200만 원씩 하는 건데.

○공보관 김기원 예.

임재인 위원 알겠습니다.

36쪽에 아까 존경하는 김명경 위원님이 질의한 것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본예산 시 4만 부를 발행하는 걸로 했다가 세종시 공직자 600부, 다중집합장소 400부, 개인구독 희망자가 2,000부 해서 3,000부가 늘어서 4월부터 4만 3,000부를 발행한다고 그랬지요?

○공보관 김기원 예.

임재인 위원 그렇게 하고, 당초 직접 송부를 5,600부로 하려다가 이번 추경에 4,600부로 해서 1,000부가 감소됐는데 감소된 것은 아까 말씀하신 대로 통장들한테 배부되는 것을 직접 하려다가 유실이라든가 이런 우려성이 있기 때문에 우편으로, 그렇기 때문에 이게 줄었다는 얘기지요?

○공보관 김기원 예.

임재인 위원 본 위원이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어쨌든 우송료 절감을 할 수 있는 부분은 해서 예산이 절감되도록, 그전에 저희 위원들이 아마 부탁을 했던 협조요청한 걸로 알고 있는데 맞지요?

○공보관 김기원 예, 맞습니다.

임재인 위원 그래서 예산 절감할 수 있도록 될 수 있으면 직접 전달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직접 전달해서 예산을 절감할 걸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보관 김기원 예, 절감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임재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경시 임재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김명경 위원 보충질의 좀 하나 더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경시 김명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명경 위원 김명경 위원입니다.

우편발송비가 얼마지요, 한 부당?

○공보관 김기원 440원입니다.

김명경 위원 440이요?

○공보관 김기원 440원인데 우편료가 322원이고 대행비가 118원 해서 한 부당 440원 지출되고 있습니다.

김명경 위원 440원이요?

○공보관 김기원 예.

김명경 위원 그러면 증액분이 우편송부료가 540만 원이거든요?

○공보관 김기원 예.

김명경 위원 우편송부료 증액분으로 따지면 몇 부가 우편우송료로 증액된 겁니까?

○공보관 김기원 …….

김명경 위원 계산해 봐야 되나요?

○공보관 김기원 1,000만 원 정도 늘어납니다.

김명경 위원 뭐가요?

우편송부료가 증액분이 540만 원입니다.

440 곱하기 엑스 곱하기 12 하면 나와요, 그게 540입니다.

본 위원이 계산기가 없어서 지금 계산을 못하겠는데.

1,000부예요, 1,000부.

440 곱하기 12 하면 5.4 정도 되는 것 같고, 그러면 540만 원 나누기 5,400원 하면 몇 부인가요?

1,000부네요.

우편료로 따지면 1,000부가 늘어나는 건가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공보관 김기원 예, 맞습니다.

김명경 위원 아니, “맞습니다.”가 아니라 지금 예산서에 540만 원 늘어난다고 되어 있잖아요?

계산기 두드려 볼 건 아니고 나중에 계수조정 할 때 하면 되는 거고, 이것과 따져서 우편발송비가 얼마나 늘어났나를 확인하면 되는 거니까 이건 별도로 계산해 보고요, 계수조정 전에 한번 따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경시 김명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츠대전에 대한 산출근거를 정확하게 제시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준비해 주시고 홍보용 소형책자 발행 시에는 집행기관에서 대전을 알리는 홍보도 크지만 우리 의원님들이 외지에 나가서 알리는 홍보도 상당히 크거든요.

의원들이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나가서는 대전을 또 홍보하는 큰 역할도 해주기 때문에 그런 소형책자가 나올 때는 우리 의원님들한테도 한두 부씩 줄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김기원 예.

○위원장대리 김경시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하고 공보관 소관 2013년도 추경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13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중 공보관 소관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공보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금까지 심사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하여는 시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6분 회의중지)

(11시 11분 계속개의)

○위원장 황경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나. 인재개발원 소관

○위원장 황경식 다음은 인재개발원 소관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강혁 인재개발원장께서는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에 대해서 현안사항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인재개발원장 이강혁입니다.

존경하는 황경식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저희 인재개발원에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성원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인재개발원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총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과 당면·현안사항 순으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99쪽 총괄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저희 인재개발원 직원 모두는 날로 급변하는 행정 환경과 행정수요 변화에 대응하여 높은 직무 역량과 투철한 소명의식을 갖춘 공직자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드리면서 존경하는 황경식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경식 인재개발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재개발원장께서는 위원님의 질의에 대해서 간단 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보충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해당 부서장이 발언대에 나와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태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태진 위원 오태진 위원입니다.

108쪽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티즌 숙소인 클럽하우스가 마무리되는 바람에 그것과 병행해서 리모델링을 하신다고 지금 예산이 3억 3,000 올라온 것 봤는데, 보니까 2, 3층이 시티즌에서 그동안 사용을 한 것 같은데 첫 번째는 35실이 도배를 한다고 되어 있는데 밑의 생활관 현황에 보면 생활관 숙소가 34실이에요.

한 개 실은 어떤 것을 도배를 더 하는 건가요?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오태진 위원님, 죄송합니다.

저희가 표기를 35실이 맞습니다, 밑에 34실로 잘못 표기가 됐습니다.

오태진 위원 그러면 생활관 숙소가 35실이면 수용 인원이 70명이 되는 건가요?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예, 그렇습니다.

오태진 위원 그래서 거기에 보니까 중견·신규반 등 장기교육생 합숙 교육에 차질 없도록 한다고 하셨는데 우리 행자위원님들께서 덕암동 축구연습장 또 방금 말씀하신 시티즌 클럽하우스 이것을 잘 승인해 줘서 공사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인재개발원 원장께서 우리 대전시민의 시티즌 선수들을 위해서 숙소를 제공해 주셨음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고, 리모델링 해서 하는 공사와 관련해서는 그야말로 선생님이 좋으면 학생이 더 좋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강사 섭외와 관련해서 더 한층 대전 공무원들의 교육에 더 열을 가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하실 말씀 있으면 하세요.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관심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태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경식 오태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시 위원 김경시 위원입니다.

그동안 시티즌 선수단들이 인재개발원을 활용하는 데 있어서 그래도 여러 가지 불편함이 많았을 텐데 많은 배려를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지금 인재개발원에는 대전에 있는 공무원에 대한 교육만 하고 있지요?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예, 기본적으로 저희 대전시하고 각 5개 구 그리고 산하 지방공기업들을 포함합니다.

김경시 위원 주로 대전에 있는 공기업까지 포함을 했지요?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예.

김경시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 다른 시·도에는 그 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전국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대전도 이러한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대전의 먹거리, 볼거리 등 장점을 알리고 대전을 홍보하는 차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교육을 운영하는 것은 어떤지 한번 생각해 보셨습니까?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김경시 위원님 좋은 지적해 주셨다고 생각이 됩니다.

말씀하신 바와 같이 지금 타시·도에서도 경쟁적으로 그런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고 저희도 예년의 예를 들면 대전과학아카데미라든가 그리고 우리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 경우에, 작년 같으면 푸드&와인페스티벌이라든가 세계조리사대회 이런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 경우에 그 프로그램에 맞춰서 직접 우리 지역에 와서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저희가 마련해서 전국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공모해서 운영한 바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프로그램을 더욱 더 확대를 해야 된다고 저희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경시 위원 그래서 꼭 대전뿐이 아닌 전국 대상으로 하다 보면 또 대전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기회도 되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우리 대전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거든요.

한번 깊이 연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예, 알겠습니다.

김경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경식 김경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재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재인 위원 오태진 위원 질의하신 생활관 관련 보충질의를 드릴게요.

지금 3억 3,000만 원 들여서 생활관 리모델링을 하시려고 하는데 지금 샤워장이라든가 화장실, 세면장 상태가 어떤 상태예요?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인재개발원을 준공한 지가 20년이 됐거든요, 1993년에 준공이 된 이후로 제대로 된 리모델링이라든가 보수 공사가 그동안 없었던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상태에서 사용하는 데는 큰 문제는 없지만, 과거에 했던 시설이기 때문에 저희가 파악하기로는 시설물 가운데 일부 석면이라든가 이런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많이 함유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돼서 그런 부분들을 전면적으로 보수하고 리모델링해야 될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임재인 위원 사실은 생활관을 쾌적하고 선진시설로 바꾸려고 생각을 하고 있지요?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예, 그렇습니다.

임재인 위원 이렇게 이것만 하게 되면 생활관이 제대로 된 현대식 시설이 됩니까, 이제는?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생활관 구조 자체를 저희가 변경하기는 무리가 있을 것 같고 객실은 그 상태에서 도배를 하고 공용시설인 화장실과 세면장 이 부분은 내부 가능한 범위 내에서 일부 시설 변경을 또 보강을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임재인 위원 생활관이 리모델링이 되게 되면 장기교육생들 숙소로 이용하려고 그러지요?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저희가 생활관에 대한 교육 훈련생 수요는 연중 1년짜리 장기 교육생이 있고 또 신규 교육생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도 한 1주일 정도 초기에 합숙을 하도록 되어 있고요.

임재인 위원 지금 장기 교육생들하고 신규 교육생들 숙소는 어떻게 이용하고 있어요?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저희가 합숙을 한 번도 못 했습니다, 시티즌이 들어온 이후로.

그래서 저희가 합숙 훈련이 필요할 경우에는 다른 외부 기관에 위탁해서 운영을, 교육 프로그램을 추가해서.

임재인 위원 지금 장기 교육생이라든가 신규 교육생들은 숙소 제공을 못 하고 있는 거네요?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예, 그렇습니다.

임재인 위원 임대 기간이 2011년 11월부터 금년 9월까지 약 2년간이거든요.

임대를 해 줬을 때 임대료 받았습니까?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예, 받았습니다.

임재인 위원 얼마나 받았어요?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2011년 11월부터인데 2011년에는 약 900만 원 받았고 작년에는 한 5,200 그리고 올해 현재까지 약 4,700을 받았습니다.

임재인 위원 리모델링 잘해 주시고 예산이 낭비 안 되도록 철저하게 관리를 해 주세요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예, 알겠습니다.

임재인 위원 이상입니다.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참고로 저희 리모델링과 관련된 사업 내용을 우선 위원님께 보고말씀 드린 것이고 사업비 부분은 저희가 이번 추경에 반영하려고 했는데 반영이 안 됐습니다.

내년 본예산 때 꼭 반영해서 상반기 내로 저희가 하고자 하는 이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시면 하는 부탁말씀 드립니다.

○위원장 황경식 임재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중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중순 위원 권중순 위원입니다.

인재개발원에서 강의하는 강좌가 여러 가지 강좌가 있지 않습니까?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그렇습니다.

권중순 위원 그 중에 강사가 내부 강사가 있을 것 같고 외부 강사가 있을 것 같은데, 그런 형태로 운영되는 건가요?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예.

권중순 위원 비율은 어느 정도 되지요?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정확한 비율은…….

권중순 위원 대략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대부분이 외래 강사입니다.

권중순 위원 내부 강사 분들이 하는 과목이라든가 혹시…….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내부 강사라고 하면 저희 원내 교수실이라든가 우리 시 본청에 있는 담당 공무원들 중심으로 하는 강의를 중심으로 했을 때 내부 강사들이 맡는 부분은 직무와 관련된, 실무와 관련된 그런 교육들입니다.

권중순 위원 그 교수진이 구성되어 있다고 했잖아요, 몇 분이 있습니까?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저희 원내 교수실 내에 교수실장을 포함해서 사무관 두 명, 서기관 한 명 이렇게 있고요.

권중순 위원 강의를 직접 하시는 분?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예, 그렇습니다.

권중순 위원 그러니까 세 분이세요, 서기관 한 분, 사무관…….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예, 서기관 한 명, 사무관 두 명입니다.

권중순 위원 세 분이 하시는 거예요?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예.

권중순 위원 이 자리에 오셨습니까?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예.

권중순 위원 죄송한데, 손을 한번 들어보실래요?

죄송합니다.

(집행기관석에서 3명 거수)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교수실장이고요.

권중순 위원 예.

강의를 직접 세 분이 하신다는 얘기잖아요?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예, 그렇습니다.

권중순 위원 본 위원의 바람은 저 세 분 중에 한 두 분 이상이 스타강사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서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본 위원도 강의를 오래 했습니다, 한 20년 했습니다.

사실 의회에 들어오기 전에 여러 가지 특강도 많이 다녀봤고 이런저런 강의를 많이 했는데, 이 강의는 사실은 한 세 번 정도만 하면 다 머리 속에 들어와 있고 그것에 대한 자신감도 있고 또 잘 알고요.

TV에서 강의하시는 분들은 본 위원이 볼 때는 밖에서 한 백 번 이상 한 다음에 TV에서 아마 강의를 한다는 생각이 들고, 거기다가 강의할 때 가장 어려운 것이 공무원을 상대로 해서 하는 강의가 제일 어렵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본 위원이 이렇게 보니까 공무원을 상대로 해서 공무원이 강의하면 본 위원이 안 들어봤지만 굉장히 재미없을 것 같아요, 딱딱하고.

이것은 본 위원 선입견이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데 어쨌든 강의를 듣는 사람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거기에 조금 즐거움이라든가 이런 것을, 잘 하실 거라 생각은 하는데, 그게 뭐가 있을까 생각을 해 보니까 공무원끼리 나눌 수 있는 대화는 있거든요.

다른 사람한테 공개하면 안 되지만 공무원끼리 할 수 있는 대화.

그러니까 공무원들이 일하다 보면 실수할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그것은 다른 사람한테 말할 수는 없고, 이런 부분 실수했는데 민원인들이 못 알아채더라든가 기타 등등 해서 그냥 허심탄회하게 할 수 있는 부분, 이런 부분은 들으면 그 강의를 들으시는 분들도 나도 사실은 저런 것 있었지만 속으로 그냥, 남한테 말은 못하고 있다가 또 강의 끝난 다음에 이런 것이 있으면 나한테 제보 해달라 세 분 교수님이 그런 말씀하시면 아마 그런 경험담도 주시고 이렇게 하다 보면 그런 것이 쌓여서 5개, 10개 되면 강의시간이 절대 졸리거나 힘들지 않고 즐거운 강의시간이 될 것 같고, 대전을 시작으로 해서 서울까지 가서 우리 서기관님들, 사무관님들이 초청받아서 스타강사가 될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바람으로 말씀드리는 부분이고, 다른 부분 하나 질의드리겠습니다.

104쪽에 보면 “다양한 사이버교육 확대”가 있습니다.

아주 바람직하고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 하나 궁금한 것이 “모바일 학습 콘텐츠 확대” 라고 쓰셨는데 지금 운영을 하고 계신 거예요, 안 하신 거예요?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기존에 하고 있었고, 이것을 콘텐츠를 더 다양화해서 상시학습할 수 있도록…….

권중순 위원 쉽게 표현하면 모바일 학습 콘텐츠하면 여기에서 돼야 되는 것 아니에요?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예.

권중순 위원 됩니까?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예.

권중순 위원 본 위원은 안 되던데요.

들어가면 모바일 웹은 안 뜨고 그냥 PC형 주소가 나오던데요?

그러면 PC형 주소로 계속 들어가면 되는 겁니까?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일단 학습하고자 하는 직원들은 신청을 하고 저희가 승인을 해 주면 그것을 다운받아서 학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거든요.

권중순 위원 그러니까 여기에서 들어가서 바로 연결돼서 가는 것이 아니라 신청을 받아서 하신다고요?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저희가 승인을 해줘야 됩니다.

권중순 위원 아니, 구체적인 방법으로 지금 PC형 주소가 나오거든요.

그러면 PC로 들어가서 거기에서 승인을 해주고 여기에 따로 연결…….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앱을 다운받고요.

권중순 위원 여기에다 다운 받아야 된다?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예.

권중순 위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다운을 받아야 된다?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예, 그렇습니다.

권중순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당연히 그냥 깔려있는 줄 알고 질의를 드린 것이고, 어쨌든 운영을 한다는 부분이고.

그것을 왜 모바일 앱 안 깔아놓고 개인별로 다운을 시키게 하시지요?

그냥 PC형 인터넷 주소, 모바일 인터넷 주소 2개 놓고 들어가면 되는데, 왜 그렇게 안 하시고 원하는 사람만 그렇게 하지?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사이버 교육을 수강하려면 일단 저희 전담 프로그램 사이트에 들어와서 로그인을 하고, 물론 사전에 신청을 하고 승인받은 사람에 한해서 필요한 앱을…….

권중순 위원 글쎄요, PC에서야 바로 하면 되지만 모바일은 다운 받아서 해야 된다는 추가적인 단계가 필요하고 본 위원이 볼 때는 없는 줄 알았거든요, 안 깔려 있으니까.

그래서 그것 깔아놓으면 되지 않나, 기술적으로 어려운 것이 있나 모르겠지만?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더 확인해 보겠습니다.

권중순 위원 질의의 취지는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또 그것을 많이 활용했으면 좋겠다.’.

오늘 TV에서 보면 시대가 많이 바뀌었다는 것이 아침 프로그램에 농사짓는 분이 밭을 매면서 해드셋을 끼고 노래를 부르면서 밭을 매시더라고요.

그렇게 있는 기기, 그 다음에 여러 가지를 활용해서 농사 일도 편하게 하는 이 정도까지 단계에 왔는데 아주 모바일로 해서 표현을 정확히 쓰신 것 같아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

상당히 본 위원도 그런 스타일인데 아주 바람직한 생각이 들어서 한번 질의를 드린 것이고 본 위원 눈으로 볼 때 그게 스마트폰에서 안 떠서 질의를 드린 부분이고 확대하신다고 그랬으니까 더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하고 많은 사람이 활용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말씀드립니다.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알겠습니다.

○위원장 황경식 권중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 공무원들 수강 실적이 개인별로 다 체크가 되지요?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예.

○위원장 황경식 그리고 그게 인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이고요?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저희 공무원들은 직급별로 최소한 연중 이수해야 될 교육시간이 있습니다.

○위원장 황경식 그러니까요.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거기에 반영이 되는 거지요.

○위원장 황경식 지금 권중순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내용도 이수시간에 들어갑니까?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예, 포함됩니다.

○위원장 황경식 그렇기 때문에 신청을 하면 승인을 해 주는 거지요?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예.

○위원장 황경식 그래야 또 체크가 되는 것이고?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예.

○위원장 황경식 본 위원장이 볼 때는 답변을 그렇게 하시면 될 것 같은데 지금 뭐가 어긋났나요?

그런데 권중순 위원님은 지금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는 취지인 것 같고.

권중순 위원 본 위원이 얘기할게요.

인재개발원에 있는 좋은 강좌를 공무원들만 듣겠다는 사고방식을 가지면 안 된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는 거예요.

거기에 보면 교양강좌라든가 여러 가지 있거든요, 일반인도 가서 접할 수 있게끔.

모바일을 열든 사이버를 연다는 것은 누구나 편리하게 볼 수 있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수시간에 필요한 부분, 공무원들은 그렇게 접근해서 가시면 되고 그 중에 일반인들이 필요한 강좌는 그냥 열어주시면 대전시에서 대전시민을 위해서 돈 더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래서 쉽게 접근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니까요.

○위원장 황경식 기술적으로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재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재인 위원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우수강사, 외부강사들을 초빙해서 지금 교육을 하고 계시지요?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예.

임재인 위원 혹시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연구원들이 퇴직한 분들이 한 2,000여 명이 연우회라는 모임을 지금 하고 있거든요.

대전시에서 아마 일부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의 혹시 강사 활용은 지금 안 하고 있지요?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지금 임재인 위원님 말씀하시는 연우회는 저희는 아직 거기까지 파악을 못 했고 저희 해당 부서에서 관리하고 있는 고경력 과학기술인에서 인력풀이 있는데 약 200분 정도를 직접 이런 강사라든가 전문가 그룹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관리랄까, 등록하신 분들이 있는데 그분들을 중심으로 저희가 필요할 때 초청해서 합니다.

임재인 위원 그분들을 초청해서 강의하고 이렇게 하기는 하고 있습니까?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예, 의뢰를 합니다.

임재인 위원 그분들이 전공 분야들이 다 다르면서도 세계적인 전문가들이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을 많이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요.

하고 계시는 거네요?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예, 그렇습니다.

임재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경식 임재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인재개발원 소관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2. 2013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계속)

나. 인재개발원 소관

(11시 39분)

○위원장 황경식 다음은 인재개발원 소관 2013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인재개발원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하고 인재개발원 소관 2013년도 추경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13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중 인재개발원 소관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인재개발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금까지 심사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상정된 안건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0분 산회)


○출석위원
황경식김경시권중순김명경
임재인오태진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안문환
○출석공무원
공보관김기원
인재개발원장이강혁
교육지원과장김홍경
수석교수요원김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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